RX계획에 건담 건캐논 건탱크는 아무리 봐도 기존 거대로봇 계열의 게타로봇의 컨셉을 참고 많이 했다고 봅니다 3단으로 분리 가능하다는것과 3개의 로봇이 등장한다는것을 보면 아이들이 받아들일수 있는 디자인을 채택했다고 봅니다 특히 건탱크는 게타로봇의 게타3를 많이 참고했다고 생각합니다.
건탱크 주포 사거리가 무슨 우주전함 야마토도 울고갈 사거리라는건 저도 첨 알게된...ㄷㄷㄷ 레이더도 안되는 미노프스키 입자하의 유시계 전투에서 260km 사거리라니... 포탄이 무슨 추진기가 달린 미사일인가 봄... 아님 포탄에 미노프스키 추진기라도 달렸나? ㄷㄷㄷ 26km도 아니고 260km 라니... 저 구경에 저 구경장으로 그게 물리적으로 가능한가? 레일건이라도 추진기달린 포탄이 아니고서야 불가능한 사거린데?... 저 정도 사거리면 건탱크 대량 생산해서 집단 포격만으로도 적 함대 박살 내겠다....
드디어 번외편의 서막이군요. 건담 시리즈를 좋아한다면 반드시 봐야할 v작전... 그나저나 인트로를 보니, 오랜만에 디 오리진 세계관을 안쓰고 정사 설정만으로 다루는 1년전쟁 모빌슈트 썰영상이 올라왔네요. 그리고, MG 건탱크는 MG 퍼건 2.0과 조합해서 기묘한 합체 바리에이션도 만들 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데, 문제는 건캐논 2.0이 나오지 않는 한 이 기묘함을 완전히 구사할 수 없다는 단점이 있죠.
MG는 매장에서 보였을때 샀어야 했는데 ㅠㅠ MG 건탱크와 G파이터는 어째 도저히 구하질 못하겠네용. HG 건탱크는 저의 몇 안되는 풀도색 키트로 명암도색에 몰드로나마 재현된 서스펜션도 빨강과 실버로 포인트 도색해줬더니 더욱 볼만해진 녀석이었습니다. 만들어보실 분들은 궤도휠 먹선은 물론 휠 볼트의 몰드를 실버로 포인트 주거나 서스펜션 몰드 부분을 건담마커 레드, 실버 갖다가 도료 좀 짜내서 이쑤시개로 톡톡 부분도색 해보시길 추천해요. 그정도만 해줘도 정말 디테일이 살더라구요. 물론 서스펜션은 모두 조립후엔 몇개 안보이긴 해요 ㅋㅋ 요한님의 건프라썰중 자쿠1이나 즈다 등 영상을 보고 나서야 사거나 만들어본 경우는 있었지만 이미 만들어본 제품을 영상으로 보니 저의 생각과 비교해볼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물론 말이 비교지 거의 똑같은 의견이라 그냥 공감이라고 해야겠네요 ㅋㅋ 자쿠1은 몇번 말씀드렸는지 모르겠지만 지금 만들어서 세워놓은 HG중에서도 왠지모르게 애착킷이 되었네요. 왠지 멍때리다가도 한번 스윽 보면 뭔가 힘이 나는 녀석ㅋㅋ 영상 정말 재밌게 잘 봤습니다. 다음영상도 건강 챙기시면서 되도록 천천히 올려주시길 기대할게용
V작전, 곧 RX프로젝트를 개별 프로젝트로 보면 건탱크가 괴랄한 물건입니다만, 실제로는 건담 개발과정의 부산물이라고 보면 이해가 갑니다. 실제 한국의 경공격기인 T-50, FA-50, F-50의 개발만 보더라도, 록히드 마틴사와 함께 훈련기를 개발하지만 장차 전투기로 개발할 목적을 가지고 개발했습니다. 그래서 훈련기, 경공격기, 경전투기 순으로 개발되어간 것이지요.(경전투기용 단좌식 개발은 KFX프로젝트가 나오면서 취소되었지만 수출이 잘되면서 부활하고 있다고 합니다.) KFX도 5세대 기체를 목적으로 하면서 블록별로 목표를 달성해 나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기반 기술 없이 빠르게 기술을 축적하고 따라가기 위한 궁여지책이라고 할 수 있죠. RX 프로젝트는 건탱크가 목적이 아니라 건담이 목적으로 건탱크와 건캐논, 건담은 활용방향이 많이 다름에도 불구하고 많은 부품과 설계를 공유합니다. 보행이나 고기동을 위한 소프트와 데이터가 부족한 상태에서 MS를 개발하면서 프로토타입이 버려지지 않도록 하반신이 전차인 건탱크를 개발합니다. 건탱크를 활용하면서 건담에 사용될 내부 엔진이나 관절 부품들이 제대로 작동되는지 데이터를 모으고 개선해 나간 것이지요. 그리고 보행을 위한 소프트와 구동계가 완성되면서 건캐논을 만듭니다. 실제 보행을 하면서 하반신의 구동과 제어에 대한 데이터를 모으고, 그리고 최종적으로 건담이라는 기체를 완성해 나간 것입니다. 그리고 우주에서의 데이터를 모으기 위해서 사이드 7에 가면서 기존의 건탱크와 건캐논 등도 우주에서의 활용 가능성을 검토해 보게 된 것으로 이해할 수 있습니다. RX프로젝트 곧 V작전은 건담을 개발하기 위한 프로젝트이지, 건탱크와 건캐논을 목표로 한 프로젝트는 아닙니다. 급한대로 쓸만하다, 공통부품들이 많으니 생산라인을 유지하기 용이하다는 등의 이유로 연방에서 후계 기종들을 채용한 것도 훈련기, 경공격기로 많이 팔려나가고 있고 경전투기로 개발되는 FA-50 시리즈를 보면 납득할 수 있습니다. 개발기간 3년은 무기 개발에 있어서는 너무 짧은 기간이기도 하고, 건탱크와 건캐논, 건담을 한 셋트로 이해하는게 개발 컨셉을 이해하기도 쉽다고 볼 수 있을 겁니다.
제작진이 밀리터리적인 요소를 넣기위해 건탱크를 만들지 않았나 개인적으로 생각되네요. 자기들도 좀 이상하다는걸 느꼈는지 훗날 나온 건탱크 파생형 기체들은 나름 잘싸우게 연출하긴 했네요. 현실적으로 생각해보면 호버링이 되는 기체가 낫지 않나 싶은데 장거리 포격용 대포의 개념이라 탱크모양의 캐터필러를 포기못한듯 게임에서 오크가 도끼를 안들면 오크가 아니듯이
RX계획 초기 단계에서 다리를 구현시킬 기술력도 없으면서 무리하게 인간형 병기에 집착한 나머지 서둘러 만드는 바람에 다리를 캐터필터로 대체해버렸죠. 하야토가 몇번을 전사했어도 이상할게 없는데 다른 멤버들이 잘 커버해줘서 살아남았다고 봅니다. 계획 단계부터 전투 지원용으로 구상되었으니 MS제작 노하후를 얻기 위해 거쳐가는 시험성 기체였을 텐데 화이트베이스 크루들의 뛰어난 수완으로 완파되지 않고 그나마 활약한 기체죠. 화이트베이스 위에 올려놓고 전함 위에서 대포용으로 활약했을때가 가장 잘 써먹은 경우가 아닌가 싶네요.
1. 작중에서도(TV판 기준) 혼자 돌아 다니기 보다는 화이트베이스 갑판 위에서 고정포 처럼 쓰이거나, 혹은 화력 지원 용도 정도로 쓰였습니다. 2. 현실에서 이런 식으로 포탑을 가지지 않은 전차가 있기는 한데, 이건 대전차포의 자주화 버전인 구축전차라는게 있습니다.(지금은 사용되지 않음) 3. 구작에서는 엄연히 설계를 공유하는 설계라는 이야기가 나옴 4. 어떻게 보면, 게타로봇을 3개로 분리한게 이 3종이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드네요.
ㅋㅋㅋㅋㅋㅋㅋ 0. 지온은 범용 우주전투기로 MS를 만듬. 1. 연방은 MS를 우주용 탱크라고 생각함. 2. 그래서 첨 만든게 건탱크 인데... 3. 지금 현실에서 전차가 포탑이 돌아가야 하는 이유가 뭔지는 말 안해도 다 잘 알 것임. 4. 근데, 건탱크는 포탑도 안 돌아감.(자주포도 포탑은 돌아간다)ㅋㅋㅋㅋㅋ 개념 막아먹은 연방군 높으신분들 능지 수준.ㅋㅋㅋㅋㅋ 탱크개념이면... 도대체 상체를 인간형으로 높게 세워야 할 이유가... 게다가... 이미 고성능에 초소형의 코어파이터 우주전투기도 있으면서, 이런걸 만들 이유가..ㅋㅋㅋㅋ (틴코드, 세이버피쉬도 있었음) 퍼스트건담 스폰서인 클로버가 TV판 방영때 건담 완구가 잘 안팔려서 요구 했던게 G파이터 이고, 그래서 이걸 등장 시킬려고 괴랄한 에피소드를 만들었다고... 토미노 감독이 정말 싫어해서, 극장판 3부작에는 G파이터, 자쿠레로, 비구로 같은거 죄다 삭제하고, G파이터도 코어부스터로 대체 되고, 화이트베이스가 지구에 내려왔다가 다시 우주로 나간후 사용된 기체는 두대의 건캐논과 코어부스터로 대체.
옛날 박스에는 일러스트레이터 이름이 들어가던 자리에 지금은 반남 로고가 들어가는군요...😅 시노 마사노리 라는 사람이 그린 그림일거예요. 극초기 HGUC의 약간 거친 느낌나는 일러스트가 다 이 사람이 그린 그림이거든요. HGUC 박스아트는 이후로 담당 일러스트레이터가 계속 바뀌게되는데 전 처음의 시노 마사노리 스타일이 제일 좋더라구요. 영상 잘 봤습니당😄
퍼건이 옛날에 나온 만화니 어쩔수없긴했지만...설정상으론 연방이 아주 바보짓을 한건 아니었기도 합니다. 바보짓인건 분명하지만 참작의 여지는 있달까요. 지온과의 전쟁이전 문제가 심화되던 상황에서 연방의 주력은 61식전차와 함대 포격전이었는데. 각 콜로니를 제외한다면 지구연방은 지구전체와 달이 전부였고 거기를 방어하는 병기로서 개발한거니 저 이동 포대자체는 나쁜 계획은 아니었습니다만...문제는... 모빌슈트의 가장 큰 장점은 무장을 휴대하고 보급하기가 용이하고 바꾸기도 간편하다는겁니다. 메뉴펄레이터가 있고 무장은 등이나 허리에 차고 사람처럼 무장을 바꾸고 장전하면 그만이니까요. 물론 현실의 병기들은 그보다도 세분화되있기는 하지만 어쨌든 건담의 세계관에선 큰 장점입니다. 이걸 연방에서 간과한점도 있고 거기에 미노프스키 입자를 대량 살포해버리고 포격전을 막아버리는 방법을 택할줄은 예측 못한면도 있죠. 물론 건탱크는 그런점을 감안해도 바보짓인건 맞습니다. 거대한 포신은 가동도 힘들고 방어전에는 용이하지만 빠르게 움직이는 적을 맞추는데는 불가능에 가까운데다 팔의 미사일도 명중률이 낮은데다 집탄방식에 문제가 있어서 가동율도 별로였죠. 특히나 우주전이 다수가 되고 지상전이 적어지는 1년전쟁에선 거의 무용지물에 가까웠습니다. 이걸 가지고 잘싸운 하야토랑 류우가 대단하다면 대단하달까. 물론 v작전 자체는 근접기동의 퍼건과 중거리의 건캐논, 장거리의 건탱크로 서로를 보완하는 존재였습니다만 퍼건과 아무로가 너무 잘싸우다보니...그냥 나중에 연방은 건캐논이고 건탱크고 뒷전으로 두고 짐볼볼,짐볼볼볼로 나갔죠.
오늘도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저는 해보진 않았지만 HG 건탱크 휠 부분 퀄리티가 정말 잘 나온 편이라, 명암 도색이나 부분 도색 할 맛이 기가 막히게 날 것 같네요 ㅎㅎ 이거나 자쿠1 같은 예전 제품들은 요즘거랑 비교하면 완구로서의 퀄리티는 떨어지지만, 오히려 그래서 건프라다움이 느껴지는 것 같기도 해요. 그런게 또 나름의 매력과 특징이겠죠. 매번 후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한국 기준금리(이자) 3.50% 시대 1년 금리(이자)를 계산하면 3.50X12=4.20% 100만 원을 1년 동안 저축하면 100x12= 1,200만 원 이지요. 세금도 내야하고 저축도 해야 하는데 추억+고품질 프라모델이 나와서 큰일입니다. 정보 제공 같은 경우는 올바르게 전달해야 하는데 요한님의 리뷰는 정직과 신용이 있어 믿을만하네요. 요한님의 건탱크 리뷰 동영상 잘 보고 갑니다. 다음 건캐논, 퍼스트 건담 리뷰도 기대하겠습니다.😁😁😁
아니 건탱크 설정이 언제 저렇게 바뀌었나...ㄷㄷㄷ 원래 건담이 중근거리 백병까지 상정한 기체, 중원거리 지원 건캐논, 원거리 지원 건탱크, 처음부터 이런 개념으로 개발된거라 특히 건탱크는 장거리 포와 중근거리 대응 팝미사일 등 중무장이라 건담이나 건캐논 같이 보행방식보다 전차같은 캐터필러 방식이 유리해서 저렇게 만들어진 설정이고 코어블럭이 초기형이라서가 아니라 중무장의 상반신을 버티기 위해 가동안되게 됬다는 설정으로 기억하는데...뭔 저런 말도 안되는 설정으로 바뀌었다냐?... V작전 자체가 원래 루움 전역에서 대패하고 레빌장군까지 포로로 잡혔다가 레빌장군 탈출 및 귀환하고 레빌장군이 본 지온의 상황을 바탕으로 연방군도 레빌장군의 지시로 V작전이 수립되고 건담도 그 때부터 개발이 된 것이 원작 설정인데... 그리고 건탱크가 제일 먼저 만들어진 이유도 건담, 건캐논, 건탱크 이 세 기체가 근, 중, 원 상호 보완 및 지원이고 그 특성상 기술적으로 개발하기 가장 쉽고 빨리 완성 할 수 있는 기체가 건탱크라 건탱크를 가장 먼저 완성하게 된 것이 기존 원작 설정인데... 코어파이터도 다 똑같고 건담이나 건캐논 심지어 건담하고도 서로 바꾸는게 가능한 동일한 코어파이터인데 무슨 초기형 코어블록 같은 말도 안되는 설정들로 바꾼건지 어이가 없네요 그런식으로 따지면 제일 먼저 개발된 건 기존 연방군의 전투기를 베이스로 만들어진 코어파이터가 가장 먼저 만들어진 기체인데... 이미 코어파이터에 핵융합로도 내장하고 세 기체 공용으로 사용되는 것으로 상정해서 개발이 된 것이거늘 뭔 건탱크용은 초기형 코어블록? ㅋ ... 설정 만들기 좋아하는 인간들 때문인가? 뭔 말도 안되는 살붙이기 하다가 안맞는 설정 새로 만든 설정들을 위해 기존 설정을 파괴하고 설정을 뒤집어 엎냐...ㄷㄷㄷ
연질로 만들어진 캐터필러의 가운데는 연결이고, 사이드는 분리되어 있어서 측면에서 보았을때 톱니같은 모습을 보여주는것이👍 근데, 무반동이던 자주포던 뭐던간에 포의 높이가 굳이 높아야 하는가...는 의문이네요 위치노출도 심하구요 물론 시가전에서 포가 높고, 포신의 길이가 길어서 낮은 건물이 있는 도로는 유리하겠지만...건물이 좀만 높아도 더 나쁜것 아닌가 싶네요 사거리야 뭐...전열화학포나 포발사 미사일이나 활강하는 포탄등이라면 가능할것 같으니 논외겠구요
한 가지 이해할 수 없는 게... 레이더가 없다 한들 광학 장비도 있을 테고, 레이저 거리 측정기를 이용한다면 손 쉽게 거리를 잴 텐데, 레이더 하나 무력화 되었다고 장거리 포격전이 그렇게까지 어려웠을까 싶긴 합니다. 물론 이건 만화적인 요소이니 넘어가야겠죠... 그리고 건탱크는 못 만든게 맞습니다. 70km/h인건 현대 전차와 거의 같은 속력이지만 그러면 그에 걸맞는 화력을 지녀야 할텐데, 덩치도 큰게 무슨 120mm 현대 전차의 활강포랑 같은 구경의 것을, 그것도 저압포로 달고, 기관포나 사람이 쓰는 유탄 발사기 구경의 40mm구경의 미사일??? 보병전투차에나 겨우 기스나 내겠습니다. 물론 구경이 모든 위력을 정하는 건 아닙니다. 총탄도 같은 .50구경이라도 권총탄인 AE와 기관총탄인 BMG는 위력차가 천지차이고, 같은 120mm구경의 포도 옛날에 쓰던 곡사포와 현대에 쓰이는 활강포의 직사 관통력 차이는 격이 다르니까요. 그래도 175mm 포를 자주포도 아니고 전차포로 쓰는 시대에 그 전차보다 배는 커서 질량도 배는 더 나갈거 같은 녀석이 120mm, 그것도 저압포라니... 그런데 또 웃긴건 그런 포의 사거리가 260km? 지금 현대에 쓰이는 155mm 자주포 최대 장약넣고 쏘면 40km 날아가는데... 이거 저압포라더니 포발사 로켓인 겁니까? m551에 쓰이던 시레일러 미사일이 생각나는군요... 어쨌든 이 녀석 설정과 위력이 엉망진창입니다 진짜... 아무리 얼렁뚱땅이라도 다른 것들은 어찌저찌 정립이 되는 반면, 이 녀석은 뭔가 어영부영 정리가 안 될 정도로 인기가 없었던게 아닌가 싶습니다.
@@PLASMITH 사실 어쩔 수 없는 문제긴 한거 같습니다. 현제는 밀리터리 지식은 그냥 인터넷에 검색하면 바로 나올 정도로 정보기술이 발달되어있지만, 당시는 밀리 지식을 잡지나 책에서도 제대로 접하기 힘든 시기에 나름대로 설정을 짜고, 그것도 자세히 잡은 상황도 아니었을것을 생각하면 이정도로 설정을 잡기라도 한게 대단한거긴 하죠. 단지 아쉬운건 현재에 와서도 제대로 설정을 잡아주지 않을 정도 인기가 없어서 옛날에 만들어둔 설정을 그냥 계속 내버려 두고 있다는 점일거 같네요.
건담이 현대 무기 개발사와 참 닮은꼴인게 비행기가 처음 미국 라이트 형제에 의해 발명되었을때 미국 정부는 비행기가 무슨 전쟁의 주도권을 빼았겟냐고 무시 했습니다.심지어 국가에서 예산도 주지 않아서 비행기를파일럿이 대신 구매하는 하지만 1차세계 대전직전에 미군이 가지고 잇던 비행기 숫자가55대였을 정도니까요.그런데 1차 세계 대전에 파일럿으로 참전한 미국 장교 빌리 미첼이 1차 세계 대전 내내 격게 되면서 전투기가 언젠가는 하늘을 지배하고 함선 마저 격침 시킬것이다 라고 주장.그 말을 들은 해군 장성들은 발끈해서 빌리 미첼의 실험을 시켰고 말도 안되는 250키러그램 탄투 외에는 못쓰며 상공 2000미터 이상에서 투하 해야 한다는 재악 조건으로 실험이 계속 실패하니가 장군들이 잠깐 쉬는 시간에 500키로그람자짜리 탄투를 투하.순양함을 격침 시키는것을 증명해낸것입니다,하지만 빌리 미첼을 꼽게본 높은 분들은 오히려 그를 좌천 시켰고 그는 죽기전까지 자신들의 상사와 해군 장성들을 고소. 연합국이었던 영국도 독일이나 일본에게도 항공모함이나 항공능력이 떨어진건 덤... 1936년 그가 죽기전까지 자신의 주장은 언젠가 진주만이 공격 당할것이며 항공모함과 항공기로 공격당할것이다.라고 주장하던 사람이었지요. 어찌보면 연방의 모빌슈트 계발 계획과 미국의 항공기 개발 계획과 닮은꼴.
@@PLASMITH 제가 밀리터리쪽을 좋아 하다보니 건담을 참 좋아합니다. 특히 지온을 보면 딱 떠오르는게 독일 나치+태평양 전쟁 당시 일본 제국주의가 많이 생각 납니다.토미노옹의 전쟁에 대한 디테일적인 연출도 좋았고요. 제가 나이가 4학년 8반입니다.대백과 사전 세대이기 전에 큰외삼촌이 하나 밖에 없는 남자 조카인 절 귀여워 해주셔서 일본 가실때마다 일본 애니메이션을 구해다 주셨지요 그때 본것들이 우주전함 야마토 극장판과 퍼스트 건담 극장판이었습니다.겨우 9살짜리 조카에게 자막도 없던 시절의 오리지날보여주는 패기는^^덕분에 큰 외삼촌의 아들인 사촌 들에게는 질투의 대상이엇지요^^ 제주변에 친구들이 은하철도 999볼때 건담 극장판을 봣다 생각해보세요.
매주 금요일이 기대되는
또 하나의 이유이십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RX계획에 건담 건캐논 건탱크는 아무리 봐도 기존 거대로봇 계열의 게타로봇의 컨셉을 참고 많이 했다고 봅니다 3단으로 분리 가능하다는것과 3개의 로봇이 등장한다는것을 보면 아이들이 받아들일수 있는 디자인을 채택했다고 봅니다 특히 건탱크는 게타로봇의 게타3를 많이 참고했다고 생각합니다.
인천에서 속초 포격 ㅋㅋㅋㅋㅋㅋ
초장거리 무시계 전투 ㄷㄷㄷ
그러나 맞지 않으면 의미 없죠
이건 레전드가 될 리뷰입니다 ㅋㅋㅋ
건탱크 속초 포격 예시
포방부: 탐난다...
건탱크 주포 사거리가 무슨 우주전함 야마토도 울고갈 사거리라는건 저도 첨 알게된...ㄷㄷㄷ
레이더도 안되는 미노프스키 입자하의 유시계 전투에서 260km 사거리라니...
포탄이 무슨 추진기가 달린 미사일인가 봄...
아님 포탄에 미노프스키 추진기라도 달렸나? ㄷㄷㄷ
26km도 아니고 260km 라니...
저 구경에 저 구경장으로 그게 물리적으로 가능한가?
레일건이라도 추진기달린 포탄이 아니고서야 불가능한 사거린데?...
저 정도 사거리면 건탱크 대량 생산해서 집단 포격만으로도
적 함대 박살 내겠다....
11:00 여기서 엄청 웃었습니다 ㅋㅋㅋ
썬더볼트에서는 건탱크가 힐돌프마냥 샤프하고 납작한게 정말 멋졌는데 희한하게 제품화가 안된게 아쉽더군요.
하다못해 08소대에 나온 양산형 건탱크나 중력전선의 강습형 건탱크가 힐돌프마냥 EX 프라로도 안나온게 의외네요...
육전 강습형 건탱크는 제품화 도중에 개발이 취소 됐다고 들은적이 있네요😢
강습형은 예전에 3D로 출력된 참고 출품작이 어디서 한번 공개된적이 있긴 합니다.
근데 그거도 엄청 옛날 일이라서 아마 제품화는 물건너간듯 하네요. 😭
썬더볼트 건탱크는 수송기(수송차?)로서의 역할도 하고 덩치도 엄청커서 임팩트가 있었는데 모형화가 안되서 아쉬워요
드디어 번외편의 서막이군요. 건담 시리즈를 좋아한다면 반드시 봐야할 v작전...
그나저나 인트로를 보니, 오랜만에 디 오리진 세계관을 안쓰고 정사 설정만으로 다루는 1년전쟁 모빌슈트 썰영상이 올라왔네요.
그리고, MG 건탱크는 MG 퍼건 2.0과 조합해서 기묘한 합체 바리에이션도 만들 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데, 문제는 건캐논 2.0이 나오지 않는 한 이 기묘함을 완전히 구사할 수 없다는 단점이 있죠.
무슨 뜻이래유..? 조합 가능해서 장점인데, 기묘하지 못해서 단점이라구요..?
@@stanley6993 건캐논 2.0이 없어서 뭔가 2% 부족하다고요.
ㅎㅎ 건캐논 MG 도 언젠가는 2.0 나와야하지 않을까 싶어요.
근데 너무 시기가 늦어져서 건담 2.0 이후 넘버가 이미 나와 버렸네요... 😂
건탱크를 좋아해서
MG건탱크, HG건탱크, SD건탱크, HG오리진초기형건탱크, OLD건탱크 5종류를 다 모았네요
건탱크를 좋아하는 저에겐 최고의 영상입니다!!!
오 건탱크 팬이시군요 ㅎㅎ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리하면 건탱크는
MS인 주제에 우주전이나 근접전에 매우 취약하고,
기존의 기갑 병기로서도 생존성과 기동성에 하자가 있는 결함 병기 그 자체였네요...
12:53 이거 이거 ... 건탱크 케터필러주행이 아닌 걷는듯한 움직임 인데????
MG는 매장에서 보였을때 샀어야 했는데 ㅠㅠ MG 건탱크와 G파이터는 어째 도저히 구하질 못하겠네용.
HG 건탱크는 저의 몇 안되는 풀도색 키트로 명암도색에 몰드로나마 재현된 서스펜션도 빨강과 실버로 포인트 도색해줬더니 더욱 볼만해진 녀석이었습니다. 만들어보실 분들은 궤도휠 먹선은 물론 휠 볼트의 몰드를 실버로 포인트 주거나 서스펜션 몰드 부분을 건담마커 레드, 실버 갖다가 도료 좀 짜내서 이쑤시개로 톡톡 부분도색 해보시길 추천해요. 그정도만 해줘도 정말 디테일이 살더라구요. 물론 서스펜션은
모두 조립후엔 몇개 안보이긴 해요 ㅋㅋ
요한님의 건프라썰중 자쿠1이나 즈다 등 영상을 보고 나서야 사거나 만들어본 경우는 있었지만 이미 만들어본 제품을 영상으로 보니 저의 생각과 비교해볼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물론 말이
비교지 거의 똑같은 의견이라 그냥 공감이라고 해야겠네요 ㅋㅋ
자쿠1은 몇번 말씀드렸는지 모르겠지만
지금 만들어서 세워놓은
HG중에서도 왠지모르게 애착킷이 되었네요.
왠지 멍때리다가도 한번 스윽 보면 뭔가
힘이 나는 녀석ㅋㅋ
영상 정말 재밌게 잘 봤습니다.
다음영상도 건강 챙기시면서
되도록 천천히 올려주시길 기대할게용
이거 디테일이 좋아서 명암 도색이나 부분 도색 해주기 좋을 것 같네요 ㅎㅎ
이거나 자쿠1 같은 좀 오래된 제품들은 완구로서의 퀄리티는 떨어지지만, 오히려 그래서 건프라 다운 매력이 느껴지기도 하는 것 같습니다.
오늘도 후워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ㅎㅎ
아 이거보니까 79년 퍼건 시리즈물 정주행 마렵네요
지금은 볼수없는 낭만 작화라 꼭 봐야될듯
V작전, 곧 RX프로젝트를 개별 프로젝트로 보면 건탱크가 괴랄한 물건입니다만, 실제로는 건담 개발과정의 부산물이라고 보면 이해가 갑니다. 실제 한국의 경공격기인 T-50, FA-50, F-50의 개발만 보더라도, 록히드 마틴사와 함께 훈련기를 개발하지만 장차 전투기로 개발할 목적을 가지고 개발했습니다. 그래서 훈련기, 경공격기, 경전투기 순으로 개발되어간 것이지요.(경전투기용 단좌식 개발은 KFX프로젝트가 나오면서 취소되었지만 수출이 잘되면서 부활하고 있다고 합니다.)
KFX도 5세대 기체를 목적으로 하면서 블록별로 목표를 달성해 나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기반 기술 없이 빠르게 기술을 축적하고 따라가기 위한 궁여지책이라고 할 수 있죠.
RX 프로젝트는 건탱크가 목적이 아니라 건담이 목적으로 건탱크와 건캐논, 건담은 활용방향이 많이 다름에도 불구하고 많은 부품과 설계를 공유합니다.
보행이나 고기동을 위한 소프트와 데이터가 부족한 상태에서 MS를 개발하면서 프로토타입이 버려지지 않도록 하반신이 전차인 건탱크를 개발합니다. 건탱크를 활용하면서 건담에 사용될 내부 엔진이나 관절 부품들이 제대로 작동되는지 데이터를 모으고 개선해 나간 것이지요. 그리고 보행을 위한 소프트와 구동계가 완성되면서 건캐논을 만듭니다. 실제 보행을 하면서 하반신의 구동과 제어에 대한 데이터를 모으고, 그리고 최종적으로 건담이라는 기체를 완성해 나간 것입니다. 그리고 우주에서의 데이터를 모으기 위해서 사이드 7에 가면서 기존의 건탱크와 건캐논 등도 우주에서의 활용 가능성을 검토해 보게 된 것으로 이해할 수 있습니다.
RX프로젝트 곧 V작전은 건담을 개발하기 위한 프로젝트이지, 건탱크와 건캐논을 목표로 한 프로젝트는 아닙니다. 급한대로 쓸만하다, 공통부품들이 많으니 생산라인을 유지하기 용이하다는 등의 이유로 연방에서 후계 기종들을 채용한 것도 훈련기, 경공격기로 많이 팔려나가고 있고 경전투기로 개발되는 FA-50 시리즈를 보면 납득할 수 있습니다.
개발기간 3년은 무기 개발에 있어서는 너무 짧은 기간이기도 하고, 건탱크와 건캐논, 건담을 한 셋트로 이해하는게 개발 컨셉을 이해하기도 쉽다고 볼 수 있을 겁니다.
기동전사 건담: 회사가 아동고객을 노리지만 제작자가 어른용을 만들고 싶으면 일어나는 일, dog판 5분전인 40년 정통 리얼 로봇물의 시작점
제작진이 밀리터리적인 요소를 넣기위해 건탱크를 만들지 않았나 개인적으로 생각되네요.
자기들도 좀 이상하다는걸 느꼈는지 훗날 나온 건탱크 파생형 기체들은 나름 잘싸우게 연출하긴 했네요.
현실적으로 생각해보면 호버링이 되는 기체가 낫지 않나 싶은데 장거리 포격용 대포의 개념이라 탱크모양의 캐터필러를 포기못한듯
게임에서 오크가 도끼를 안들면 오크가 아니듯이
왠지모르게 건탱크의 운용방식은 정찰용비행기에 좌표를 받아서 싸우는 방식일듯..ㅋㅋㅋㅋ
RX계획 초기 단계에서 다리를 구현시킬 기술력도 없으면서 무리하게 인간형 병기에 집착한 나머지 서둘러 만드는 바람에 다리를 캐터필터로 대체해버렸죠.
하야토가 몇번을 전사했어도 이상할게 없는데 다른 멤버들이 잘 커버해줘서 살아남았다고 봅니다.
계획 단계부터 전투 지원용으로 구상되었으니 MS제작 노하후를 얻기 위해 거쳐가는 시험성 기체였을 텐데 화이트베이스 크루들의 뛰어난 수완으로 완파되지 않고 그나마 활약한 기체죠.
화이트베이스 위에 올려놓고 전함 위에서 대포용으로 활약했을때가 가장 잘 써먹은 경우가 아닌가 싶네요.
진짜 하야토 이런거에 타고 안죽은게 용하죠.. 😂
그래서 후에 류가 사망하고 나고 우주로 갈땐 하야토도 건캐논에 탑습하죠 ㅋㅋㅋ
모든 건담 시리즈 중에 초창기 우주세기 기체들을 좋아해서 다른 시리즈 기체들 얘기에는 시큰둥하지만, 초창기 우주세기 얘기만 나오면… 환장하네요 ㅋㅋㅋ
지구연방군 지온 네오•지온 모두 가리지 않고 다 좋아합니다 ●̑ᴗ●̑
ㅎㅎ 역시 우주세기 초반 작품들이 맛이 있는 것 같습니다
시리즈 초창기 작품이라 그런지 엄청 덕후스러우면서도 건담 중에 그나마 부담감 없는 내용인 것 같아요. 단순하고 친숙한 세계관 안에 조막만한 스토리들이 빼곡하게 차있어서 그런지 이렇게 파편적인 설명들만 들어도 세상 재밌네요 ㅎㅎ
1. 작중에서도(TV판 기준) 혼자 돌아 다니기 보다는 화이트베이스 갑판 위에서 고정포 처럼 쓰이거나, 혹은 화력 지원 용도 정도로 쓰였습니다.
2. 현실에서 이런 식으로 포탑을 가지지 않은 전차가 있기는 한데, 이건 대전차포의 자주화 버전인 구축전차라는게 있습니다.(지금은 사용되지 않음)
3. 구작에서는 엄연히 설계를 공유하는 설계라는 이야기가 나옴
4. 어떻게 보면, 게타로봇을 3개로 분리한게 이 3종이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드네요.
공식 언급은 없지만, 확실히 오리지널 게타 삼총사의 영향을 받은 것 같습니다.
3호기의 파일럿이 무도가라는 설정이나… 2호기 파일럿의 흐느적거리는 듯한 성격이라던가… ㅎㅎ
하야토와 류가 탑승해서 지원을 나서는걸로 유명한 건탱크. 인간형 모빌슈트가 판을 치는 와중에 탱크형 기체가 나타난걸 보고 호감이 샀죠.
그리고 류가 생전 탑승한 기체이기도 하고..다음은..우리 멋"짐"이 나오길 기대합니다.
ㅎㅎ 짐 영상도 아마 곧 하게 될 것 같습니다.
@@PLASMITH 감사합니다..ㅜ 짐 영상 기대할게용..
어떻게든 말이되기 위한 설정을 위한 노력이군용
MG는 정말 미쳤다는 말밖에 안나오네요
요한님 행복한 어린이날 되십쇼!
좋은 연휴 되셨길 빕니다 ㅎㅎ
점점 건프라를 만들수록 뭔가 일년전쟁같은 구수한 느낌의 디자인이 더 끌리는 것 같네요
퍼건때만해도 뉴타입 설정이 자세히 잡히기 전인데다 현실 2차 대전을 우주단위로 넒혀서 배경설정을 잡으니까 역덕들과 밀덕들이 미쳐 환장하는거죠
2차대전 특유의 투박함이 묻어나는..
3:08 몰루? 별 설정도 없이 냅다 날라다녀ㅋㅋㅋㅋ
15:33 헐 ㅁㅊ
즈고크 영상도 언젠간 만들어주시겠지?
04:33 이거 ai로 디자인 한 줄
설정이 어질어질하네요ㅋㅋ
참고로 HG의 경우 V작전 세트라고 HGUC 건담, 건탱크, 건캐논 세트 킷이 있긴 하죠....
근데 건캐논은 역시 포대여서 그런지 잘못하면 리얼 ㅋㅋㅋㅋㅋㅋㅋㅋ 폭죽화가 되긴 하는 군욬ㅋㅋㅋㅋㅋ
그냥 HG인가 기억이 안나네요....
아무튼 세트 킷이 있다는 것을 기억하고 있긴합니다.
베이스 입고 목록 있던 시기에 본 적이 있어서 말이죠
HGUC로 세트 제품이 있습니다 ㅎㅎ
근데 건담이랑 건캐논은 인제 더 고퀄 제품이 많이 나와 있어서 세트 상품 메리트는 많이 떨어진 것 같아요 ㅎㅎ
@@PLASMITH 하필 이후에 리바이브가 된게 건담과 건캐논이닠ㅋㅋㅋ 건땅끄만 아직도 리바이브가 아니죸ㅋㅋㅋㅋㅋ
대박!!🎉
11:05 우주제일 이상한 기체 페스티벌 ㅋㅋㅋㅋ
스미스님 몸은 괜찮으신가요? 약골스미스라고 온동네 소문이나부렸네요😣 건탱크화력도좋고 장갑도튼튼한기체인데 연방의 삽질로 차츰사라져버린 비운의 기체네요 이글루버전 건탱크는 스피드.화력.장갑.등멋지게나와 좋았는데 아쉽네요 그래도 건담UC에서 로또가 그역활을대신해서 그나마선방했죠 초반에 콩콩다이나믹스에서나온 건담대백과가나와 깜짝놀랬습니다.인터넷짤에서는 건탱크상하체를 맞바꿔만드는것도 유행했던것같아요 V작전은 드라고나에서도 3대의기체가나와 건담짝퉁이라고는하나 오히려 건담V작전보단조합이 좋았던것같아요 오늘도 잘보고갑니다 스미스님 운동은적당히 일은재밌게💪😆
이제 좀 괜찮습니다 ㅎㅎ
적당히 조절 하면서 운동 하고 있습니다. 체력을 기르려고요 ㅎㅎ
자쿠레로 ㅋㅋㅋㅋㅋ 진짜 지온에서 이걸 만들때 왜 만들었을까 싶은 녀석이죠.
웃겨서 사기를 떨어뜨릴려고 한건가.
음 연방군 제품중에 유일하게 좋아하는 건탱크내요 😆😆 지크지온
우리 나라 포방부에서 필요한 건탱크😮
ㅋㅋㅋㅋㅋㅋㅋ
0. 지온은 범용 우주전투기로 MS를 만듬.
1. 연방은 MS를 우주용 탱크라고 생각함.
2. 그래서 첨 만든게 건탱크 인데...
3. 지금 현실에서 전차가 포탑이 돌아가야 하는 이유가 뭔지는 말 안해도 다 잘 알 것임.
4. 근데, 건탱크는 포탑도 안 돌아감.(자주포도 포탑은 돌아간다)ㅋㅋㅋㅋㅋ
개념 막아먹은 연방군 높으신분들 능지 수준.ㅋㅋㅋㅋㅋ
탱크개념이면... 도대체 상체를 인간형으로 높게 세워야 할 이유가...
게다가... 이미 고성능에 초소형의 코어파이터 우주전투기도 있으면서, 이런걸 만들 이유가..ㅋㅋㅋㅋ
(틴코드, 세이버피쉬도 있었음)
퍼스트건담 스폰서인 클로버가 TV판 방영때 건담 완구가 잘 안팔려서 요구 했던게 G파이터 이고,
그래서 이걸 등장 시킬려고 괴랄한 에피소드를 만들었다고...
토미노 감독이 정말 싫어해서, 극장판 3부작에는 G파이터, 자쿠레로, 비구로 같은거 죄다 삭제하고,
G파이터도 코어부스터로 대체 되고, 화이트베이스가 지구에 내려왔다가 다시 우주로 나간후 사용된 기체는 두대의 건캐논과 코어부스터로 대체.
틴코드,세이버피쉬 솔직히 외형만 보면 간지자체에 성능도 분명히 우주나 지구에서나 자쿠보단 좋아보이던데 희한하게 폭죽신세라는게ㅜㅜ 로봇물이라 그런가
ㅋㅋ 아무래도 TV판 만들때는 스폰서와 의견 충돌이 많았어서 이상한게 많이 나왔죠.
자쿠레로같은 반골 정신 가득 담긴 디자인을 포함해서요 ㅎㅎ
이번주에 건탱크 맹글엇는데 잘봤습니다
건탱크 시리즈 만들어놓음 듬직해서 좋아하는 데 너무 인기가 없는😢 특히 sd건탱크는 최애 ㅎㅎ
RX계획 이미지에 건탱크 자주포가 이상한데에 달려있네요
건담에 대해 알아가면서 건탱크 계열 제품이 왜 더 안나오는지 이해됨. 차라리 전차를 쓰지 건탱크를 쓸 이유가 없음. 측면 공격은 고사하고 특히 머리에 유리로만 보호되는 조종석이 있는 게 후방 지원사격 외에는 쓰기가 너무 어려움.
건담에대해 전혀모르는데
10:38 보고 개웃었음 ㅋㅋㅋㅋㅋ
이게뭐얔ㅋㅋㅋㅋ
자쿠레로고 에피소드 설명에 웃다가 콧물 나왔습니다.
원래 모형화할만한 눈에띄는 기믹이 없는 녀석이라 조형과 색분할만 잘나와도 기본적으로 80점은 나오는 녀석이고 기존의 hg가 그렇게 나온데다가 퍼건이나 건캐논만한 인기가 없어서 리바이브를 안해주는건지도 모르겠네요.
아무래도 리바이브 순위에서 좀 밀리는게 아닐까 싶어요.
각 작품 주역기들만 보더라도 NT-1 같이 리바이브가 시급한 친구들도 아직 많고요. 😂
옛날 박스에는 일러스트레이터 이름이 들어가던 자리에 지금은 반남 로고가 들어가는군요...😅
시노 마사노리 라는 사람이 그린 그림일거예요. 극초기 HGUC의 약간 거친 느낌나는 일러스트가 다 이 사람이 그린 그림이거든요.
HGUC 박스아트는 이후로 담당 일러스트레이터가 계속 바뀌게되는데 전 처음의 시노 마사노리 스타일이 제일 좋더라구요.
영상 잘 봤습니당😄
오 좋은 정보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옛날 기렌의 야망이었나? 건담 게임 內에 있던 영상에 건탱크와 비슷한 연방의 테스트 기체가 나왔던걸로 아는데 그건 머신건과 실드를 들고있었죠.
정사로 쳐야할진 모르겠음...
건탱크는 다들 나왔을때 당시 나왔던 같은 등급군의 다른 건프라들보다 잘 나왔던지라 기체에 대한 관심도를 제외하면 정말 눈이 가는 퀄리티였지요.
ㅎㅎ 항상 제품이 나왔을땐 3총사중 최고 퀄리티로 나오는 것 같습니다.
맨날 꼴찌로 나오는 바람에...
10:57 이상한놈 옆에 이상한놈 옆에 이상한놈
하나 흠잡기 시작하면 끝이없는 건탱크 ㅋㅋㅋㅋ
진짜 하나부터 열까지 제대로 되먹은게 없는 ㅋㅋㅋㅋㅋㅋㅋㅋ
와 ㅠㅜ 징하게 재밌네요!!
참고로,SD건탱크의 무한궤도는 통짜 파츠로 구현 되어 있죠!ㅎ
처음에 다큐보는 느낌이 드네요 ㄷㄷㄷ
mg 박스아트에 반해버리게 된 녀석이네요
이글루에 나왔던 육전 강습형 건탱크 히돌프처럼 ex모델로라도 내줬음 좋겠네요 ㅜㅜ
👍👍👍
오랜만이군요!!
저번주에 못올려가지고 ㅜㅠ 흑
퍼건이 옛날에 나온 만화니 어쩔수없긴했지만...설정상으론 연방이 아주 바보짓을 한건 아니었기도 합니다. 바보짓인건 분명하지만 참작의 여지는 있달까요. 지온과의 전쟁이전 문제가 심화되던 상황에서 연방의 주력은 61식전차와 함대 포격전이었는데. 각 콜로니를 제외한다면 지구연방은 지구전체와 달이 전부였고 거기를 방어하는 병기로서 개발한거니 저 이동 포대자체는 나쁜 계획은 아니었습니다만...문제는...
모빌슈트의 가장 큰 장점은 무장을 휴대하고 보급하기가 용이하고 바꾸기도 간편하다는겁니다. 메뉴펄레이터가 있고 무장은 등이나 허리에 차고 사람처럼 무장을 바꾸고 장전하면 그만이니까요. 물론 현실의 병기들은 그보다도 세분화되있기는 하지만 어쨌든 건담의 세계관에선 큰 장점입니다. 이걸 연방에서 간과한점도 있고 거기에 미노프스키 입자를 대량 살포해버리고 포격전을 막아버리는 방법을 택할줄은 예측 못한면도 있죠.
물론 건탱크는 그런점을 감안해도 바보짓인건 맞습니다. 거대한 포신은 가동도 힘들고 방어전에는 용이하지만 빠르게 움직이는 적을 맞추는데는 불가능에 가까운데다 팔의 미사일도 명중률이 낮은데다 집탄방식에 문제가 있어서 가동율도 별로였죠. 특히나 우주전이 다수가 되고 지상전이 적어지는 1년전쟁에선 거의 무용지물에 가까웠습니다. 이걸 가지고 잘싸운 하야토랑 류우가 대단하다면 대단하달까.
물론 v작전 자체는 근접기동의 퍼건과 중거리의 건캐논, 장거리의 건탱크로 서로를 보완하는 존재였습니다만 퍼건과 아무로가 너무 잘싸우다보니...그냥 나중에 연방은 건캐논이고 건탱크고 뒷전으로 두고 짐볼볼,짐볼볼볼로 나갔죠.
HGUC 건탱크에 코어 파이터를 삽입(이건 제가 야후오쿠에서 낙찰받음)하거나
RTX-44의 캐터필러 부분을 이식하여 쩍벌이 가능하게 하는 개조를 하는 작례도 있더라구요.ㅎㅎ
오늘도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저는 해보진 않았지만 HG 건탱크 휠 부분 퀄리티가 정말 잘 나온 편이라, 명암 도색이나 부분 도색 할 맛이 기가 막히게 날 것 같네요 ㅎㅎ
이거나 자쿠1 같은 예전 제품들은 요즘거랑 비교하면 완구로서의 퀄리티는 떨어지지만, 오히려 그래서 건프라다움이 느껴지는 것 같기도 해요.
그런게 또 나름의 매력과 특징이겠죠.
매번 후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거 재미삼아 상체 바꿔 끼우는게 가능한대 아쉽게도 리바이브 경우는 호환이 안되서 어느 모 게임에 나왔던 건담탱크로 만드는게 불가능 하더군요
호환 할 수 있게 추가 부품 같은걸 넣어줬다면 좋았을텐데 말입니다. 😂
자쿠랑 비교하고 본 개발일화가 그야말로 코미디. 인간형 전략 폭격기대 인간형 자주포 ㅋ
한국 기준금리(이자) 3.50% 시대 1년 금리(이자)를 계산하면 3.50X12=4.20%
100만 원을 1년 동안 저축하면 100x12= 1,200만 원 이지요. 세금도 내야하고 저축도 해야 하는데 추억+고품질 프라모델이 나와서 큰일입니다.
정보 제공 같은 경우는 올바르게 전달해야 하는데 요한님의 리뷰는 정직과 신용이 있어 믿을만하네요.
요한님의 건탱크 리뷰 동영상 잘 보고 갑니다.
다음 건캐논, 퍼스트 건담 리뷰도 기대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다음 영상도 재밋게 만들어 보겠습니다
선생님 금리 계산이 이상해요
월 납입 적금이나 예금으로 쳐도 계산방식이 이상해요....
아니 건탱크 설정이 언제 저렇게 바뀌었나...ㄷㄷㄷ
원래 건담이 중근거리 백병까지 상정한 기체,
중원거리 지원 건캐논, 원거리 지원 건탱크,
처음부터 이런 개념으로 개발된거라
특히 건탱크는 장거리 포와 중근거리 대응 팝미사일 등 중무장이라
건담이나 건캐논 같이 보행방식보다 전차같은 캐터필러 방식이 유리해서
저렇게 만들어진 설정이고 코어블럭이 초기형이라서가 아니라
중무장의 상반신을 버티기 위해 가동안되게 됬다는 설정으로
기억하는데...뭔 저런 말도 안되는 설정으로 바뀌었다냐?...
V작전 자체가 원래 루움 전역에서 대패하고 레빌장군까지 포로로 잡혔다가
레빌장군 탈출 및 귀환하고 레빌장군이 본 지온의 상황을 바탕으로
연방군도 레빌장군의 지시로 V작전이 수립되고
건담도 그 때부터 개발이 된 것이 원작 설정인데...
그리고 건탱크가 제일 먼저 만들어진 이유도
건담, 건캐논, 건탱크 이 세 기체가 근, 중, 원 상호 보완 및 지원이고
그 특성상 기술적으로 개발하기 가장 쉽고 빨리 완성 할 수 있는 기체가
건탱크라 건탱크를 가장 먼저 완성하게 된 것이 기존 원작 설정인데...
코어파이터도 다 똑같고 건담이나 건캐논
심지어 건담하고도 서로 바꾸는게 가능한
동일한 코어파이터인데 무슨 초기형 코어블록 같은
말도 안되는 설정들로 바꾼건지 어이가 없네요
그런식으로 따지면 제일 먼저 개발된 건
기존 연방군의 전투기를 베이스로 만들어진 코어파이터가
가장 먼저 만들어진 기체인데...
이미 코어파이터에 핵융합로도 내장하고
세 기체 공용으로 사용되는 것으로 상정해서 개발이 된 것이거늘
뭔 건탱크용은 초기형 코어블록? ㅋ ...
설정 만들기 좋아하는 인간들 때문인가?
뭔 말도 안되는 살붙이기 하다가 안맞는 설정
새로 만든 설정들을 위해 기존 설정을 파괴하고 설정을 뒤집어 엎냐...ㄷㄷㄷ
대설산 던지기 못씀?
11:30 진짜 이상한 에피소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연질로 만들어진 캐터필러의 가운데는 연결이고, 사이드는 분리되어 있어서 측면에서 보았을때 톱니같은 모습을 보여주는것이👍
근데, 무반동이던 자주포던 뭐던간에 포의 높이가 굳이 높아야 하는가...는 의문이네요
위치노출도 심하구요
물론 시가전에서 포가 높고, 포신의 길이가 길어서 낮은 건물이 있는 도로는 유리하겠지만...건물이 좀만 높아도 더 나쁜것 아닌가 싶네요
사거리야 뭐...전열화학포나 포발사 미사일이나 활강하는 포탄등이라면 가능할것 같으니 논외겠구요
참 여러모로 여기저기 달아놓은 각 기능이 서로 잘 맞아 떨어지질 않는 디자인 같습니다.
디자인만 보면 그나마 몸체가 낮은 디오리진 건탱크 쪽이 더 나은 것 같아요 ㅎㅎ
@@PLASMITH 실제 전투는 어떠하던지...애니는 잘만들었으니 그냥 그런가보다, 생기거는 괜찮네 하면서 보는것 같네요
예전 자료들을 보면 건담 마크2 까지는 루나 티타늄 재질이라고 나와 있고 백식부터 건다리움 감마라고 나와 있었던것 같은데 최근 자료(세계관) 에서는 바뀌었나 보네요
루나 티타늄이 건다리움입니다 ㅎㅎ
아니 도대체 없는게 뭐옄ㅋㅋ
건탱크는 인기에 비해 금형만들기 애매해서 잘 안나오는게 된게 아닌지..
육전 강습형 건탱크는 도대체 언제 나올까요 ㅠㅠ
예전에 참고 출품 된게 있긴 했는데...
오랜 시간 안나오는 걸 보면 엎어진게 아닌가 싶습니다. 😭
아ㅋㅋ 설정변경으로 이제는 모빌슈트가 아니라 그냥 탱크라고ㅋㅋ
뭔가 이거 보니까 나치독일과 소련 보는 느낌이 강하게 드네요.
엉엉 자쿠레로 이게다 건탱크 때문이다!
오래된 작품 특유의 설정 왔다 갔다의 제 1 피해자죠...
하여튼, 모든 병크의 근원 지구연방
포방부가 이영상을 조아함니다
hg 저가격에 분할/퀄리티면 괜찮네요. mg 건탱크는 만들면서, 건담에선 없는 신박한 기믹이 있어서 재밌었습니다.
확실히 MG 건탱크가 진짜 잘 나오긴 했었건 것 같습니다. ㅎㅎ
육전현 건탱크출시해죠 뿌앵!!!!!!!!!
이러나 저러나 그래서 좋은 거 아니겠습니까?
9:47 그니깐요 ㅋㅋㅋ제일 이해안됐던 ㅋㅋㅋㅋ
ㅋㅋㅋ 저기 타려면 일단 목숨 하나로는 힘들것 같죠....
솔직히 건탱크 정도는 날으는 것만 제외하면 지금 기술력으로도 만들 수 있지 않을까?
미노프스키 입자하에 표적 제어가 힘든 상황에서 순항 미사일급 사거리의 포탄을 탑재 했다니 무슨 컨셉인지 진짜 모르겠군요
차라리 제압 포격을 위한 다연장 미사일이나 포탄을 넣어 주었다면 좀더 효과적인 전투가 가능했지 않았을까 ㅎ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사실 저 장사정포 사거리만 보면 개쩌는 기술력이긴 한데...
굳이 저걸 건탱크에 달아놨다는게 뭔가 괴리감이 큰 것 같습니다. ㅎㅎ
이번에 북한에서 선보인 신형방사포가 600mm에 사거리 3~400km가 나오는데 그것에 5분의 1의 구경의 포가
260km면..지구연방 기술력은 끝내주네요..
ㅋㅋ 사실 모빌슈츠고 뭐고 저기 달려있는 저 괴물같은 포만 해도 기술력 쩌는거긴 한데 말입니다.
심지어 저게 무려 저반동포...
0079: 모빌슈트를 이해하지 못한 연방의 삽질
0080: 뉴타입을 이해하지 못한 연방의 삽질
0087: 난 일년전쟁에서 이미 충분히 싸웠어!
아무로 씨발 니가 한번만 더 해 줘라!
2차대전의 포지션으로 치자면 m3 리 전차 정도 느낌 ㅋㅋ
힐돌프도 비슷하려나...
힐돌프는 좋습니다.
이글루의 스토리 자체가 외면받는 병기들이 전장에서 유용하다는걸 파일럿들이 증명하는 내용이잖아요.
실전 성능으로 보면 힐돌프가 훨씬 나았을거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양산 되지도 못한데다 투입 시점이 너무 안좋았던게 흠이었을것 같아요.
아이고 약꼴 스미스님 연방의 폭죽인 GM은요 하나요?
아마 약 한달 뒤에 나올 것 같습니다 ㅎㅎ
❤
지온이 만든 ms가 뭔지도 모르고 똥을 싸지른 연방은 이해를 하겠지만 그걸 보고도 자쿠 탱크를 만드는 지온은...
뭐 레이더는 없어도 관측반이랑 교신만 되면 어떻게든 쏴지기는 하겠내?!
제 건탱크는 팔이 부러졌.....
디오리진 건탱크가 참 좋지...
근데 우주환경에 무한궤도가...
f91건탱크는 그 계보를 이은 건가요?
탄생은 전혀 다른 계보라고 봐야...연방군 소형핵융합로 최초 탑재 기체의 파생기체로 계보로 치면 f-91의 삼촌격에 해당하는 기체입니다
그 물건은 너무 뒤에 나온 기체라서 개발 계통상으로 연결하기는 좀 어렵지 싶습니다 ㅎㅎ
대체 뭘 어케 만들어야 무한궤도 바퀴를 가진 놈이 두 발로 뛰어 댕기는 놈보다 느린거야?
제타,uc까지 하십니까? 너무 빡세신데요
제타랑 UC도 언젠가는 다루긴 할것 같습니다. ㅎㅎ
언제가 될지는 아직 모르겠지만요.😂
한 가지 이해할 수 없는 게... 레이더가 없다 한들 광학 장비도 있을 테고, 레이저 거리 측정기를 이용한다면 손 쉽게 거리를 잴 텐데,
레이더 하나 무력화 되었다고 장거리 포격전이 그렇게까지 어려웠을까 싶긴 합니다.
물론 이건 만화적인 요소이니 넘어가야겠죠... 그리고 건탱크는 못 만든게 맞습니다.
70km/h인건 현대 전차와 거의 같은 속력이지만 그러면 그에 걸맞는 화력을 지녀야 할텐데,
덩치도 큰게 무슨 120mm 현대 전차의 활강포랑 같은 구경의 것을, 그것도 저압포로 달고,
기관포나 사람이 쓰는 유탄 발사기 구경의 40mm구경의 미사일??? 보병전투차에나 겨우 기스나 내겠습니다.
물론 구경이 모든 위력을 정하는 건 아닙니다. 총탄도 같은 .50구경이라도 권총탄인 AE와 기관총탄인 BMG는 위력차가 천지차이고,
같은 120mm구경의 포도 옛날에 쓰던 곡사포와 현대에 쓰이는 활강포의 직사 관통력 차이는 격이 다르니까요.
그래도 175mm 포를 자주포도 아니고 전차포로 쓰는 시대에 그 전차보다 배는 커서 질량도 배는 더 나갈거 같은 녀석이 120mm, 그것도 저압포라니...
그런데 또 웃긴건 그런 포의 사거리가 260km? 지금 현대에 쓰이는 155mm 자주포 최대 장약넣고 쏘면 40km 날아가는데...
이거 저압포라더니 포발사 로켓인 겁니까? m551에 쓰이던 시레일러 미사일이 생각나는군요...
어쨌든 이 녀석 설정과 위력이 엉망진창입니다 진짜... 아무리 얼렁뚱땅이라도 다른 것들은 어찌저찌 정립이 되는 반면,
이 녀석은 뭔가 어영부영 정리가 안 될 정도로 인기가 없었던게 아닌가 싶습니다.
참 이게 애니 나오고 한참이 지나도 뭔가 애매한 설정이 아직도 남아 있는 걸 보면,
애초에 손보기가 곤란한 디자인으로 나온게 문제긴 문제였던것 같습니다. ㅎㅎ
그런 면에서 보면 디오리진 건탱크에서 설정 바뀐게 꽤 괜찮았긴 했던것 같고요...
@@PLASMITH 사실 어쩔 수 없는 문제긴 한거 같습니다.
현제는 밀리터리 지식은 그냥 인터넷에 검색하면 바로 나올 정도로 정보기술이 발달되어있지만,
당시는 밀리 지식을 잡지나 책에서도 제대로 접하기 힘든 시기에 나름대로 설정을 짜고, 그것도 자세히 잡은 상황도 아니었을것을 생각하면 이정도로 설정을 잡기라도 한게 대단한거긴 하죠.
단지 아쉬운건 현재에 와서도 제대로 설정을 잡아주지 않을 정도 인기가 없어서 옛날에 만들어둔 설정을 그냥 계속 내버려 두고 있다는 점일거 같네요.
그래도 건탱크는 귀여워♡
오리진에선 이 건탱크를 처음부터 있었다는 듯이 만들어놨지...
8:05
????? 예?
건담이 현대 무기 개발사와 참 닮은꼴인게 비행기가 처음 미국 라이트 형제에 의해 발명되었을때 미국 정부는 비행기가 무슨 전쟁의 주도권을 빼았겟냐고 무시 했습니다.심지어 국가에서 예산도 주지 않아서 비행기를파일럿이 대신 구매하는
하지만 1차세계 대전직전에 미군이 가지고 잇던 비행기 숫자가55대였을 정도니까요.그런데 1차 세계 대전에 파일럿으로 참전한 미국 장교 빌리 미첼이 1차 세계 대전 내내 격게 되면서 전투기가 언젠가는 하늘을 지배하고 함선 마저 격침 시킬것이다 라고 주장.그 말을 들은 해군 장성들은 발끈해서 빌리 미첼의 실험을 시켰고 말도 안되는 250키러그램 탄투 외에는 못쓰며 상공 2000미터 이상에서 투하 해야 한다는 재악 조건으로 실험이 계속 실패하니가 장군들이 잠깐 쉬는 시간에 500키로그람자짜리 탄투를 투하.순양함을 격침 시키는것을 증명해낸것입니다,하지만 빌리 미첼을 꼽게본 높은 분들은 오히려 그를 좌천 시켰고 그는 죽기전까지 자신들의 상사와 해군 장성들을 고소.
연합국이었던 영국도 독일이나 일본에게도 항공모함이나 항공능력이 떨어진건 덤...
1936년 그가 죽기전까지 자신의 주장은 언젠가 진주만이 공격 당할것이며 항공모함과 항공기로 공격당할것이다.라고 주장하던 사람이었지요.
어찌보면 연방의 모빌슈트 계발 계획과 미국의 항공기 개발 계획과 닮은꼴.
어찌 보면 건담 세계관에서 우주군과 지구군의 대립과도 비슷하게 느껴지네요. ㅎㅎ
오늘도 답글 달아주신 걸 보고 새 지식을 배워 갑니다. 감사해요!
@@PLASMITH 제가 밀리터리쪽을 좋아 하다보니 건담을 참 좋아합니다.
특히 지온을 보면 딱 떠오르는게 독일 나치+태평양 전쟁 당시 일본 제국주의가 많이 생각 납니다.토미노옹의 전쟁에 대한 디테일적인 연출도 좋았고요.
제가 나이가 4학년 8반입니다.대백과 사전 세대이기 전에 큰외삼촌이 하나 밖에 없는 남자 조카인 절 귀여워 해주셔서 일본 가실때마다 일본 애니메이션을 구해다 주셨지요
그때 본것들이 우주전함 야마토 극장판과
퍼스트 건담 극장판이었습니다.겨우 9살짜리 조카에게 자막도 없던 시절의 오리지날보여주는 패기는^^덕분에 큰 외삼촌의 아들인 사촌 들에게는 질투의 대상이엇지요^^
제주변에 친구들이 은하철도 999볼때 건담 극장판을 봣다 생각해보세요.
약간 바보같이 움직이는게 귀엽지 않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