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33 '범불안장애' 들어보셨나요? 01:10 불안이란 무엇일까요? 05:09 우리는 언제 불안할까? 07:25 '불안'과 '공포'의 차이점 09:35 적절한 불안, 적당한 불안이라는 것이 있을까? 12:35 방어기제와 불안 16:14 외부 세계 (외부 압력) vs 내적 욕구 (본능적 욕구), 그리고 화병 20:40 무의식과 자기합리화 22:02 생각이 왜곡되어 불안하다 24:10 '자라 보고 놀란 가슴, 솥뚜껑 보고 놀란다'의 의미 (조건화된 반응) 25:13 불안장애의 수많은 종류들 (공황장애 등) 29:08 범불안장애의 개념 (거의 모든 것에 불안) 30:39 부동성 불안 (왜 불안한지 모르겠다) 32:53 범불안장애의 유병률 (얼마나 걸릴까? 공황장애보다 많을까?) 34:03 인지 구조 문제 (나는 왜 걱정을 할까?) 42:26 몸으로 나타나는 불안, 긴장감의 종류 (운동성 긴장) 48:15 범불안장애의 진단 기준 57:40 범불안장애의 치료 (+ 치료법 얘기를 오래 하지 못하는 이유) 1:12:15 시청자 질문 : 가끔 너무 무섭고 불안해서 벼랑 끝에 서있는 것 같고 현실감이 없어지고 내가 누군지 다른 사람이 누군지도 모르겠어요. 이게 무슨 증상인가요? 1:13:40 시청자 질문 : 베타민이 각성제라고 하셨는데 불안한 사람에게 약 처방이 되나요? 1:14:20 시청자 질문 : 딸이 낯선 곳에 가면 불안해하고 수면 장애가 있는데 정신과에 가야 할까요 1:14:58 시청자 질문 : 불안장애 하위 카테고리에 있는 여러개의 불안장애 진단 기준에 부합하는 경우에는 사회불안장애+공황장애+범불안장애 이런식으로 진단내리나요? 아님 그냥 불안장애라고 진단하나요? 1:16:10 시청자 질문 : 정신과를 다니고 있는데 저의 고민을 말하고 싶지가 않아요 그냥 말하기 싫은 감정인데요 약만 복용하는 게 나을까요? 1:19:40 시청자 질문 : 정신과 약을 먹으면 환각이 보일 수도 있나요?
저도 평생 그랬어요 불안장애라는게 있는지도 몰랐네요 더위도 잘타는데 유독 추위도 심하게타고 툭하면 신경성 소화장애가 생기는데... 불편한 사람한테 톡만와도 바로 체끼 생기고 심장 빨리뛰고, 일상생활 뭘 할 때도 다 불안해요. 그네타는데 끼익끼익소리만 많이 나도 불안하고 아니 왜 이걸 이제알았지.. 그냥 좀 걱정이 많은 스타일인줄로만 알았는데
너무 불안 하고 밤에 눈감기는게 공포고.. 언제 깰지 장담할 수 없고 지각해서 엄청 깨지고 또 퇴사당할거 같고 ... 이 불안함 때문에 .. 일은 열심히 해도 계속 집중이 깨지니까 잘렸어요 ... 니가 지각 하고 제대로 집중못하니까 내가 더 힘들대요 .. 팀장이... 저는 오죽할까요 ... 죽고싶어요... 잠이 아예 안왔으면 좋겠어요 지금 일하는곳에서도 눈엣가시가 되었네요 ... 10번 지각 안해도 2번 정도 지각으로 치를 떠시는 분들이셔서...
언젠가는 폭발하죠 무엇이던 질량보존의법칙처럼 감정도 정해진양만큼 값을 하죠 나를 진정 사랑해야된다는뜻을 선생님 이야기를 듣고 감이 잡히네요 정말 나를 아떻게 사랑해야 하는지 방법을 몰랐었는데 선생님말씀을 듣고 이해가 되네요 이제부터 나를 이해하고 사랑할수 있을것 같아요 고맙습니다 👍👍👍😍😍😍😊
40:20 딱 지금 제 상황인것 같네요.. 제가 예전부터 최악의 상황을 먼저 생각하고 거기에 대한 차선책이나 보험을 미리 생각해서 대비를 해두는 버릇이 생겼는데 이게 실제로 예상했던 최악의 상황이 일어나서 미리 생각해둔 방법으로 어느정도 빠르게 대처한 경험이 있어서 그런지 이게 완전히 기본 사고방식으로 박혀버렸습니다;; 그런데 이게 점점 심해지더니 지금은 최악의 상황만 생각이 나고 좋은 결과의 그림이 전혀 그려지지 않는 상황까지 와버렸습니다;; 어떤 선택을 해야할때 모든 선택지에서 긍정적인 결과가 전혀 보이지 않아요
몇가지 제 경우를 말하자면 사고에대한 과도한 염려로 운전이 힘들구 캠핑을 가면 거의 잠을 못자고 오는 등 대표기도나 발표,회의자리등은 심장이 쿵쾅거리구 떨리구 손발이 저려 곤욕스러운 것 최근엔 책이나 영상에두 집중안되구 일상적인 대화에서두 심장이 툭 튀어나오구 얼굴이 붉어지네요 말씀을 들으며 제 안에 오래된 불안을 확인합니다 문제는 저의 불안이 자녀에게 영향을 끼쳐 고3 학업을 거진 접고 힘들어하는 모습보이는데 지켜보자니 괴롭고 자녀의 인생이 불안해보여 가슴이 콱 막혀옵니다ㅜ 기회가 되면 가족상담?을 받구싶네요
사연이 너무 길지만 전혀 관계없는 상황에 이상한 충격을 받은이후로 심장이 덜컥하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근데 이후로 이전처럼 책을보고 공부하고 집중하고 강의를 듣고 이런것들이 되질않아요.. 너무 고통스럽습니다. 마치 글을읽는 공식이 강제로 지워져버린 느낌입니다. 너무 오랜기간 고통받았는데.. 책을 읽지 못하게 되니까 이런게 너무 스트레스로 심장이 빨리뛰고 손이 떨리기도 하고 시야가 계속 멍하고 흐립니다 어떻게 한순간 이렇게 되버리는지 너무 절망적입니다. 혹시 이런증상을 아신다면 제발 도와주세요.. 티비조차 보기가 힘들어요..
“이로써 사랑이 우리에게 온전히 이룬 것은 우리로 심판날에 담대함을 가지게 하려 함이니 주의 어떠하심과 같이 우리도 세상에서 그러하니라 사랑 안에 두려움이 없고 온전한 사랑이 두려움을 내어 쫓나니 두려움에는 형벌이 있음이라 두려워하는 자는 사랑 안에서 온전히 이루지 못하였느니라” {요한일서 4:17-18}
뭔가 아무 일정이 없고 스케줄이 없을 때 계속 불안감이 들고 가만히 있으면 안된다는 생각이 들어서 자꾸 이것저것 할려고 하는 건 왜 그런걸까요 ㅠㅜ 쉴 수 있는 시간이 주어져도 그 시간에 아무것도 없이 가만히 있으면 불안해져서 노래를 듣든 휴대폰을 보든 멍 때리면서 생각을 비우지 못하고 계속 무언가를 생각하거나 하지 않으면 못 견디겠고 그 시간을 아무것도 안하고 보내려니 죄책감에 휩싸입니다.. 많이 심각한 걸까요? ㅠㅜ 왜 이러는지 모르겠습니다 ㅜ
하루 한시간씩 걷기운동을 햇볓보고 눈이 오나 비가 오나 유산소 운동하세요 그리고 신앙을 진실하게 가지세요 그리고 식사를 잘해야 합니다 걷기운동하면 밥맛이 좋아져 몸건강이 회복됩니다 몸과 마음이 좋아지면 병은 다 났습니다 불안장애 고쳤다는 사람 한사람도 없어요 약 끊을 라면 금단현상 때문에 끊을수 없어 폐인 되고 맙니다 운동과 음식 신앙이 병을 좌우합니다
불안장애 개선할거면 내가 할려는대로 제대로 하고나서부터 흔들리는 부분은 더 개선하고 더 좋게 만들어갈수있게 가벼운거든 신경 안써도 될 부분이든 개선하는게 좋음 일단 깔끔하게 개선하고 그렇게 할수있게 한 상태로 더 편하게 만들수있으니까 더 노력해야하고 지킬거 지키면서 더 신경 쓰지말고 그냥 하던거 잘이으고 좋게 하면되고 무조건 줄여나가고
가정의 한 구성원에게서 언어적인 폭력을 많이 당했고 그 사람을 비정상적으로 두려워하던 시기에 심한 정신적인 충격을 받았어요. 그 이후로부터 트라우마로 인한 불안이 도를 넘어서 그 사람에게서 전화만 걸려 와도 숨쉬기가 힘들 정도에요. 이런 경우에는 그분에 대한 공포로 정의해야 할까요 아니면 불안장애로 봐야할까요? 아니면 ptsd의 일종으로 봐야하는건가요? 만일 공포로 정의할 수 있다면 이 경우에는 약이 통하지 않는건지, 공포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는 그 사람과 무기한으로 떨어져 있는 것이 최대의 방법일지 궁금합니다.
건강염려증은 어디에 속하는 불안장애일까요..? 그냥 걱정 수준이 아니라 몸이 안좋다 느끼고 걱정이 시작되고, 나아가 치료가 어려울거야. 희망이 없을거야..라고 생각이 드는순간 불안회로가 켜지면서 심장이 두근거리고 숨쉬는게 힘든 기분이 들어요. 1-2일에 거쳐 서서히 괜찮아지고 의사나 전문가가 명확하게 괜찮다 해주면 바로 괜찮아지기도 하고, 그 걱정을 다른 관심사를 생각하거나 다른데 집중하는 게 어렵지만 다른 곳에 포커스 맞추면 조금은 나아지지만 여전히 가슴은 뛰구요 ㅠㅠ 이렇게 불안이 어떤 상황에 오는 지 대충 알고 잇어서 이유없이 갑자기 오는 공황장애..같기도 아닌거 같기도 하고 ㅠㅠ 그렇습니다.
병원가세요 감기걸려서 가는곳도 병원이고 불안해서 가는곳도 똑같이 병원입니다 취직시 나에게 감기는 일평생 몇번 걸렸고 그로인해 병원 몇번 갔는지 물어보는 곳 없습니다 유튜브 닥터프렌즈 였던가 거기서 취직에 문제되는 경우는 일이 불가능한 경우가 될 정도의 정신질환 이라고 한 것 같아요 자세한건 찾아보시길 바라고, 우선 불안 키우지 마시고 병원가시길 추천드립니다
혹시나 싶어서 댓글달아요 ㅜ 친한 지인이 정신적으로 힘들다고 자주 말하고 도움을 청하는데 제가 보기에는 우울불안도가 높아보여서 병원에 가라 권하는데 병원갈 정도는 아니라하며 주변에 의지하려하네요 계속 받아주기가 버거운데 자신의 우울감이나 불안감을 알면서도 병원에 가지 않고 주변에만 기대려는 사람은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정우열원장님! 아들이 정신과 치료를 받다가 더 나아지지 않고 10년째 아무일도 못하고 집에만 있어서 본인이 약을 안먹고 있습니다. 부작용도 나타나구요. 계속 다녀도 약만 먹는거 외엔 다른 방법이 없더라구요. 너무 힘들어서 의사분께 상담이라도 할라치면 몹시 불편한 눈치를 주고 바쁘신거 같아요. 진료시간이 5분도 안되거든요. 매번 같은 질문이구, 환자의 말을 들으려하지 않구요. 병원에 다녀오면 내가 더 답답하고 스트레스를 받아서 저도 다신 가고 싶은 마음이 없어져요. 하지만 다른 대안도 없고 알지도 못해서 다녔는데 아들이 안 다닌다고 합니다. 사실 어떤 병인지도 제대로 알지도 못하는 상태입니다. 원장님의 말씀을 듣다보니 범불안 장애 증상이 많은 것 같아요. 약물보다 상담치료를 받고 싶습니다. 원장님께 한번 진료를 받고 싶은데요. 어떻게 하면 되지요?
약물 치료 꾸준히 잘하셔야 되요 병원을 바꿔보시는 게 좋을것 같아요 제 가족이 아픈분이 있어서 그냥 지나치지 못하고 글 남겨요. 약물치료 안하시면 증상 더 심해질수 있어요 겉으로는 괜찮아보여도 집에만 있다는것은 어느정도 문제가 있다는 것인데, 얼른 자녀분데리고 병원을 바꾸시고 치료 받으시길 바랍니다
갑자기 무기력하고 불안해지는 것도 부동성불안인가요..? 정말 갑작스럽게 불안해지고 온 몸의 세포가 예민하게 곤두서구요 누가 버튼을 탁 끈 것 처럼 텐션이 확 내려가고 꼭 바다 아래나 모래에 빠진 것 처럼 침전된 기분이 들어요.. 외로운 것 같으면서도 사람과의 관계가 더부룩해서 혼자 있고 싶고 그냥 어딘가에 쑥 빠뜨려져서 죽고 싶고 그래요.. 그러면서 내일 뭐가 있는지 지금 뭔가 중요한걸 놓치고 있는 건가 또 잊어버린게 있는걸까 문제가 있는건 아닌가 걱정도 되구요 괴로워요..
안녕하세요 선생님 저는 오랜기간 불안증이 심해 약을 복용했습니다 근데 예전에 먹던 약이 단종 되면서 여러가지 약을 바꿔가면서 써 보았지만 듣지를 않아서 지금은 가장 비슷하다는 약을 복용하고는 있지만 듣지 않아 너무 힘이 듭니다 의사 선생님께서 더 이상 약을 바꿔 줄 수 없다고 합니다 그래서 지금은 정상적인 생활을 할 수가 없어서 누워서만 지냅니다 어딘지 맞는 약이 있을 텐데란 생각이 자꾸 듭니다 병원을 옮겨야 할까요? 어떻게 해야 하나요? 답답해서 이렇게 댓글로 문의 드립니다 선생님 병원은 어딘지요? 지금 다니는 병원 선생님은 제 말도 잘들어주지 않습니다 선생님처럼만 상담을 해주셔도 마음이 좀 편해질 텐데란 생각을 해 봅니다 저는 꼭 낫고 싶습니다 좀 도와주세요
그동안 궁금 했던것들 속 시원하게 알게됐어요 살다보니 속 씨끄러운 일들이 생길때 두려워 접근을 꺼리다보면 맘 편해질 줄 알지만 결국 그것들 이 함정이되고 그속에서 허우적 거리게 되더군요 불확실성 때문에 더 불안해지는 악순환...이제 커피 끊어야 겠어요 이영상 너무 도움 돼요
1등급 중후반 나오는 고2학생인데..꿈이 없거든요 근데 요즘 공부하려고 할 때마다 심장이 쿵쿵쿵 뛰고 머리가 걱정으로 가득차고 원래 이과였는데 이것때메 그러나싶어서 문과로 바꾸고 그랬는데도 나아지지가 않네요 오히려 지금은 문과는 취업 언된다는데 어쩌지 이러고 너무 먼미래부터 걱정하고 문과과목이 적성에 훨씬 더 맞으면서..그리고 원래 시험에 자신ㄴ이 넘쳤는데 요즘 갑자기 `아아 시험못보면 어쩌지 어쩌지 취업 아예 못하는 거 아닌가' 이러고 숨이 막혀오는 느낌이에요,,알고보니 제가 뭔가 계속 불안한 상태인 것 같은데ㅠㅠ약물 치료받아봐도 될까요?그리고 엄머아빠는 제가 강박이 너무 심하니까 어차피 사업하니가 너 굳이 좋은대학 안나와도 되는데 왜이렇게 혼자 난리냐고 그래서 좀 부담을 덜으려고 하는데 마음이 마음대로 안돼요ㅜㅠㅠㅠ그리고 막 인터넷에 지방대 공대생들이 응 문과는 중경외시 이상 나와도 취업안돼~ 막 이런거 가지고 엄청 열받고 아직 시작도 안해ㅆ는데 무시받으면 어쩌지 이러고ㅠㅠㅠㅠ하..병원가볼까요??가슴에 돌덩이 엄청 큰거 하나가 얹힌 느낌이에요,,,계속 울고싶구요...문과에ㅡ대한 좋은 생각밖에 없었는데 댓글같은거 보니까 계속 부정적인 거 밖에 없으니까 저가 부정적이어지는거 같아요ㅠㅠㅠ
68세 할머니여요!!41살된 아들이 저가 보기엔 분명 문과였는데 수능시험본 후 님처럼 졸업후 취업이 힘들다고 문과합격이 되었음에도 학비환불까지받고 이과를 가더니 대학졸업하자마자 자기는 정말 아니다며 결국 NGO단체에서 열심히 근무 잘하고 있답니다!!~~왈 자기는 행복하다며~~~^^ 본인 적성!!!을 찾아 미래 행복을 위해 사시면 됩니다!!
저는 집에 혼자있을때 혼자 잘때 혼자 병원에 갈때 혼자 길을 잃어버릴때 혼자다니거나 혼자있거나 혼자 잠자거나 길을 잃어버릴거나 일단 구체적으로 혼자 있는것을 불안해요 또는 이제 15살인데 쓸때없는 생각하고 약간 제미래를 쓸때없이 생각하기도 하고 그래도 왔다갔다해요 마음이 불안할때있고 안할때도 있고 저 어떻게 대처 하죠 ㅎㅎㅎㅎㅎ
저는 남들이 비상식적으로 생각하는 행동을 하게되는 증상이 있습니다 증상 중에 하나가 동전을 먹으면 목에 걸리는 걸 알면서도 꼭 먹어서 어떻게 되는지 자꾸 하려고 하고 실제로도 한 번 삼켜서 응급실도 간 적이 있습니다 이 외에도 아예 하면 안되는 행동을 자꾸 하려고 하고 이게 또 안 하면 불안감도 많이 찾아오고 잠도 제대로 못 잘 정도로 힘듭니다.. 제가 보기엔 다른 분들 보다는 너무 특이한 증상이라 말하기도 꺼려지고 힘들었는데 살다 보니 너무 지쳐서 이렇게 글을 써서라도 마음을 달래봅니다..
안녕하세요. 비온뒤의 김용태 PD입니다. 저희가 예전에는 유튜브 질문을 선생님들께 다 전달해 드렸으나 최근 댓글 질문의 증가로 전달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비온뒤 홈페이지 (aftertherain.kr) 또는 모바일 비온뒤 앱을 통해 비온뒤 커뮤니티에 질문 주시면 비온뒤와 함께하는 전문가 선생님들께서 답변해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10대 막바지 여자학생입니다 정말 새벽만 되면 죽을것 같아요 잠이 안오고 거기서 끝나는것이 아니라 심장이 터질것 같고 눈물이 계속 나오고 몸을 움직이지 않으면 죽을것 같고 정말 벼랑끝에 나 혼자 있는 느낌이예요 진짜 뛰쳐나가지 않으면 죽을 것 같고 잠이 오는 강박에 사로잡혀 그것에서 벗어나면 바로 죽을 것 같아요 진짜 땀도 계속 나고 잠에 겨우 들어도 어떤 생각때문에 확 깨버려요 정말 엄마 붙들고 자는데 엄마가 자면 그때부터 죽을 것 같아요 진짜 저 빼고 이 세상 사람들 다 자는 느낌이고 새벽 6시까지 못자다가 그때되면 새소리듣고 겨우자요 정말 시험 전날까지도 피곤해 죽을것같아도 잠이안와요 근데 낮만 되면 참 괜찮아져요ㅋㅋㅋ.....진짜 정신병원가야하나요 진짜 살려주세요
맨날 마른익사때문에 하 난이렇게 죽는건가? 아직 중학교도못가봤는데 진짜 죽기싫어서 눈물나고 불야해서 므섭고 난죽기싫은데 난왜 죽어야하나 엄마한테 병원가자고하니깐 됐다고잉ㆍㄴ가도 된다고 나는 무서워 주겠는데 무서워서 물도 못마신겠는데 폐에서 자꾸 꼬르륵 소리가 나고 죽기싫고 나는 더살고싶은데 병원에 자꾸만 가자니깐 꾀병그만 부리라고 나는 진짜 살고싶은데 하고싶은거 많은데 꿈도있는데
00:33 '범불안장애' 들어보셨나요?
01:10 불안이란 무엇일까요?
05:09 우리는 언제 불안할까?
07:25 '불안'과 '공포'의 차이점
09:35 적절한 불안, 적당한 불안이라는 것이 있을까?
12:35 방어기제와 불안
16:14 외부 세계 (외부 압력) vs 내적 욕구 (본능적 욕구), 그리고 화병
20:40 무의식과 자기합리화
22:02 생각이 왜곡되어 불안하다
24:10 '자라 보고 놀란 가슴, 솥뚜껑 보고 놀란다'의 의미 (조건화된 반응)
25:13 불안장애의 수많은 종류들 (공황장애 등)
29:08 범불안장애의 개념 (거의 모든 것에 불안)
30:39 부동성 불안 (왜 불안한지 모르겠다)
32:53 범불안장애의 유병률 (얼마나 걸릴까? 공황장애보다 많을까?)
34:03 인지 구조 문제 (나는 왜 걱정을 할까?)
42:26 몸으로 나타나는 불안, 긴장감의 종류 (운동성 긴장)
48:15 범불안장애의 진단 기준
57:40 범불안장애의 치료 (+ 치료법 얘기를 오래 하지 못하는 이유)
1:12:15 시청자 질문 : 가끔 너무 무섭고 불안해서 벼랑 끝에 서있는 것 같고 현실감이 없어지고 내가 누군지 다른 사람이 누군지도 모르겠어요. 이게 무슨 증상인가요?
1:13:40 시청자 질문 : 베타민이 각성제라고 하셨는데 불안한 사람에게 약 처방이 되나요?
1:14:20 시청자 질문 : 딸이 낯선 곳에 가면 불안해하고 수면 장애가 있는데 정신과에 가야 할까요
1:14:58 시청자 질문 : 불안장애 하위 카테고리에 있는 여러개의 불안장애 진단 기준에 부합하는 경우에는 사회불안장애+공황장애+범불안장애 이런식으로 진단내리나요? 아님 그냥 불안장애라고 진단하나요?
1:16:10 시청자 질문 : 정신과를 다니고 있는데 저의 고민을 말하고 싶지가 않아요 그냥 말하기 싫은 감정인데요 약만 복용하는 게 나을까요?
1:19:40 시청자 질문 : 정신과 약을 먹으면 환각이 보일 수도 있나요?
의학채널 비온뒤 다시 보시면서 정리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피디님^^*
이렇게 정리해 주시니 미리 영상의 개념을 알고 들을 수 있어서 이해가 쉽네요ᆢ감사합니다~^^
생각이 한번 꽂히면
잡동산 이계속생각나고 머리가넘아프네요
정말 디테일하게
설명 감사드리고
고맙고 감사드립니다.
혹시 불안장애 증상에서도 화병 처럼 화가 치밀수도 있나요 약물치료 받는게 좋을까요ㅜ
알고나서 조금 편해진 사실하나.
생활하면서 불안을 안느끼는 사람은 없다.
생활하는데 지장이 있는 정도인가 아닌가 그 차이일뿐.
적당한 불안은 오히려 긍정적인 깨달음을 줄때가 많다.선을 넘나드는 그때그때의 느낌과 기준선을 알아가면서 성숙한 컨트롤이 가능해지는 것 같다.
네
그래요
아직 어린데 쓸데없는생각이 자꾸 생각나서 할일 할때도 생각나고 갑자기 무섭고 불안해서 눈물나고 심장도 빨리뛰고 머리도 아프고 잠이 오지도 않아요
저도 딱 그런증상이에요.
저도심장이자주뛰어요
병원 가셔야죠
어리신데 어쩌면 좋을까..빨리 치료받으세요
초기에안고치면...우울증같이...따라다니는질환이고..정말 미칠정도로..힘든데요...
병원가셔서 치료꼭 받으세요...ㅠㅠ
마음 편히가지세요!
걱정이 걱정을 만드는걸아는데...
그걸 스스로 인지해도 계속불안이 지속되면
백퍼 범불안이에요...
학교에서 있으면 갑자기 심장이 엄청뛰면서 불안하고 내몸이 아닌것같아요ㅠㅠㅠ
저도 그런데...
어메! 우등생이네 우등생이여 ㅋㅋ
병원가서 상담 받고 약물치료 받으세요. 호전될 겁니다.
후..저도 원래 안그랬는데 가만히 있어도 불안하고 손떨림도 조금 있구...
저눈 과민성대장증후군인지 잘모르겟는데. 매일 배가 아플까봐. 불안합니다..배가아파서 설사하고 복통아오면서 어지럽고 그러다 공황장애가 같이오고..괜찬다가도. 배가 살살 아파오기 시작하면. 무서워요...이런증상들이 닥찰까봐요...
이정도 증상까진 아니더라도 기본 심리적으로불안이 높은 편인데 그것만도 참 힘들더라구요
불안이란 감정이 온몸에 붙어있는 느낌? 배가 뭉치고 추위도 잘타고 가슴이 조마조마하고...
이게 참 지긋지긋해서 어디다 뚝 잘라서 던져놓고 싶고 그래요-_-
그래서 어찌지내나요 똑같은심정 어떤방법이 잇나요?
젛은해결책업나요?
@@조희정-w2t 그냥 불안하면 일단 피곤할때, 추울때, 새벽에막 오더라구요 ㅠ 그때가 되면 아 슬슬 온다 싶어지면 얼른 장판키고이불에 들어가서 십분 잡니다 ㅠ 걍 자거나쉬는게 젤빠른거같애요.. 햇빛 쬐거나요
저랑 같은 증상 입니다
저도 평생 그랬어요 불안장애라는게 있는지도 몰랐네요 더위도 잘타는데 유독 추위도 심하게타고 툭하면 신경성 소화장애가 생기는데... 불편한 사람한테 톡만와도 바로 체끼 생기고 심장 빨리뛰고, 일상생활 뭘 할 때도 다 불안해요. 그네타는데 끼익끼익소리만 많이 나도 불안하고 아니 왜 이걸 이제알았지.. 그냥 좀 걱정이 많은 스타일인줄로만 알았는데
멜라토닌을 먹고 나서 조금 좋아짐을 느낍니다
맨날 잘때마다 누군가가 방에 숨어서 나를 지켜보는 느낌이 들고 배를 타면 배가 침몰할거같아서 불안하고
차를 탈 때마다도 교통사고가 날까봐 불안하고 사실 긍정적인 상황의 불안도 있긴한데 좀 부정적인 상황의 불안이 너무 심해요..
제가 예전에 상처받은 기억들이 트라우마가 남아서
비슷한 상황에만 처해도 불안하고 힘들었던거같아요
치료하기위해선 자기자신에 대해 솔직하고 왜 불안한지 예전에 받은 상처때문은 아닌지
상처를 찾아보고 들춰내고 마주해야 치료가 되는거같아요
맞아요 저도 공황장애 생겼을때 집에 커피머신 사서 매일 몇잔씩 마셨어요 저한테는 커피가 불안을 가져오는 요인인거 같아요 근데 한잔은 마셔야 기분은 좋아요 ㅎ
어디서 들었는데 카페인은 오히려 신경을 자극해서 더 악화되게끔 만드는 요소라고 들었습니다 설탕도 마찬가지라네요 ~
이런 강의만으로도 많은게 설명이 되네요. 구체적인 상황은 저 스스로가 가장 잘 알고 있으니까요. 감사합니다.
제가 범불안장애로 진단받고 병원다니고있는데 너무자세히 디테일하게 제가앓고있는 병을 속시원하게 말씀해주셔서 넘감사합니다 동영상 모든 증상이 제가 가지고 있는 증세네요
어디에서 진단을 받을수 있나요?? 저는 범불안장애는 아니고 불안할때가 있어서 저도 진단을 한번 받았으면 좋을것 같아서 거기 진단받은 병원이 어딘지 ㅠㅜ 물어봐도 됄까요 ㅠㅜ
너무 불안 하고 밤에 눈감기는게 공포고..
언제 깰지 장담할 수 없고 지각해서 엄청 깨지고
또 퇴사당할거 같고 ...
이 불안함 때문에 .. 일은 열심히 해도
계속 집중이 깨지니까 잘렸어요 ...
니가 지각 하고 제대로 집중못하니까
내가 더 힘들대요 .. 팀장이...
저는 오죽할까요 ...
죽고싶어요...
잠이 아예 안왔으면 좋겠어요
지금 일하는곳에서도 눈엣가시가 되었네요 ...
10번 지각 안해도 2번 정도 지각으로
치를 떠시는 분들이셔서...
요즘엔 좀 어떠세요?
언젠가는 폭발하죠 무엇이던 질량보존의법칙처럼 감정도 정해진양만큼 값을 하죠 나를 진정 사랑해야된다는뜻을 선생님 이야기를 듣고 감이 잡히네요 정말 나를 아떻게 사랑해야 하는지 방법을 몰랐었는데 선생님말씀을 듣고 이해가 되네요 이제부터 나를 이해하고 사랑할수 있을것 같아요 고맙습니다 👍👍👍😍😍😍😊
고시생인데 뼈맞았어요 👊 ㅋㅋㅋㅋㅋㅋㅋㅋ 제가 지금 불안을 느낀다는 것과 그 이유를 인지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 감사합니다 !
40:20 딱 지금 제 상황인것 같네요.. 제가 예전부터 최악의 상황을 먼저 생각하고 거기에 대한 차선책이나 보험을 미리 생각해서 대비를 해두는 버릇이 생겼는데 이게 실제로 예상했던 최악의 상황이 일어나서 미리 생각해둔 방법으로 어느정도 빠르게 대처한 경험이 있어서 그런지 이게 완전히 기본 사고방식으로 박혀버렸습니다;; 그런데 이게 점점 심해지더니 지금은 최악의 상황만 생각이 나고 좋은 결과의 그림이 전혀 그려지지 않는 상황까지 와버렸습니다;; 어떤 선택을 해야할때 모든 선택지에서 긍정적인 결과가 전혀 보이지 않아요
cafe.naver.com/writefuture/934
여기 글들 읽어보세요. 스크랩해두고 자주 가는 카페인데 도움되실거에요
저랑도똑같네요......
아따! 고것이 참 말이여?
저도입니다
최악을 몇번경험하고나면
머리에박히는거처럼 생활패턴이 불안에의해 움직이더라구요
저네요ㅠ
몇가지 제 경우를 말하자면 사고에대한 과도한 염려로 운전이 힘들구 캠핑을 가면 거의 잠을 못자고 오는 등 대표기도나 발표,회의자리등은 심장이 쿵쾅거리구 떨리구 손발이 저려 곤욕스러운 것 최근엔 책이나 영상에두 집중안되구 일상적인 대화에서두 심장이 툭 튀어나오구 얼굴이 붉어지네요
말씀을 들으며 제 안에 오래된 불안을 확인합니다 문제는
저의 불안이 자녀에게 영향을 끼쳐 고3 학업을 거진 접고 힘들어하는 모습보이는데 지켜보자니 괴롭고 자녀의 인생이 불안해보여 가슴이 콱 막혀옵니다ㅜ
기회가 되면 가족상담?을 받구싶네요
친구들 사람들과 농담도 막 해 나가면서 재밋게 웃고 수다도 떨고 떠들고 하다보면 그런거 암것두 아녀유
싹다 없어져요 ㅋㅋㅋ
@@ieieaa4923 안 좋은 의도로 하신 말씀은 아니겠지만 힘들다는 분께 그건 별거 아니야 라는 식으로 말씀하시는건 좋지 않은 것 같아욤 ㅠㅠ
@@ieieaa4923 그건 싹 없어진다기 보단 그냥 불안은 잠시 잊는거 같아요
전 그렇게 친구들이랑 헤어지면 다시 또 불안해 지더라구요
다이어트를 오래하고 마른 사람도 자기 몸매관리를 위해서 음식물을 적게 먹고 오랜기간 지내도 우울하고 불안하더라구요 또는 감기약종류나
건강보조제를 섭취할때도 화가나고 불안정해지더라구요
요새 너무 불안해서 괴로웠어요. 조금이나마 영상보고 마음 다스려 봅니다. 정신과를 가봐야 하나봐요...
시험공부 할려고 하면 가슴이 답답해지면서 불안한 마음이 들어서 자꾸 회피하고 미루게 됩니다. 가슴이 답답해지는 불안증은 어떻게 해야할까요? 불안증이 회피와 연결되는거 같아요. 스트레스 회피하려고 하는거 같아요
사연이 너무 길지만 전혀 관계없는 상황에 이상한 충격을 받은이후로 심장이 덜컥하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근데 이후로 이전처럼 책을보고 공부하고 집중하고 강의를 듣고 이런것들이 되질않아요.. 너무 고통스럽습니다. 마치 글을읽는 공식이 강제로 지워져버린 느낌입니다. 너무 오랜기간 고통받았는데.. 책을 읽지 못하게 되니까 이런게 너무 스트레스로 심장이 빨리뛰고 손이 떨리기도 하고 시야가 계속 멍하고 흐립니다 어떻게 한순간 이렇게 되버리는지 너무 절망적입니다. 혹시 이런증상을 아신다면 제발 도와주세요.. 티비조차 보기가 힘들어요..
고치셨나요,,,,,,,,,
제가 이래요 ㅠㅠ
병원에 가보시면 편하실거예요
지금도고통속에 살아가고있는 사람입니다 처음몇년은 병명도모른채 당연히약물치료도없이 힘들게 살았습니다 큰병원에도 가보고 개인병원도가보고 나름애써보기도했어요 정신과진료는 당연히!!그때가 삼십대후반이었고 지금은육십대중반입니다~그때당시는공황장애라는 말조차도들어본적없었고 정신과전문의 선생님도 모르시는것같았어요 정말차라리죽고싶다는 생각이 하루에도수없이들었어요 무엇보다 병명을모르는것에절망했어요 그러다보니우울증까지...!사회생활도접고...어느날tv를보는데~외국사례중공황장애에대서 나오는데 저와똑같은 증상을 말하길래 그때알았어요 지금은대학병원에 꾸준히약을 약을받아다먹고있지만 완치는어려운거같아요 힘들어요 선생님 감사합니다~*
tms치료받아보세요
약은 오래먹으면 끊기어려워요
비온뒤 이채널은 정말 좋은 강의 많이 해주시네요!!
아들이 선생님 무섭다고 학교를 못가고 있어서 보게 됐는데 너무 유익하네요.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비온뒤 이정호PD입니다.
앞으로도 좋은 방송을 위해 힘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로써 사랑이 우리에게 온전히 이룬 것은 우리로 심판날에 담대함을 가지게 하려 함이니 주의 어떠하심과 같이 우리도 세상에서 그러하니라 사랑 안에 두려움이 없고 온전한 사랑이 두려움을 내어 쫓나니 두려움에는 형벌이 있음이라 두려워하는 자는 사랑 안에서 온전히 이루지 못하였느니라”
{요한일서 4:17-18}
아효..
일단아멘이요
선생님 통해서 진단 해설을 들으니 저만 그런게 아니구나 안도감을 느끼며 약간 나아지는 느낌도 듭니다 목이물감 집중력저하 수면질저하 우울증 가슴압박 쉽게 짜증 설명이 제게 그대로 적용됩니다 귀한 해설 감사합니다 축복합니다
뭔가 아무 일정이 없고 스케줄이 없을 때 계속 불안감이 들고 가만히 있으면 안된다는 생각이 들어서 자꾸 이것저것 할려고 하는 건 왜 그런걸까요 ㅠㅜ 쉴 수 있는 시간이 주어져도 그 시간에 아무것도 없이 가만히 있으면 불안해져서 노래를 듣든 휴대폰을 보든 멍 때리면서 생각을 비우지 못하고 계속 무언가를 생각하거나 하지 않으면 못 견디겠고 그 시간을 아무것도 안하고 보내려니 죄책감에 휩싸입니다.. 많이 심각한 걸까요? ㅠㅜ 왜 이러는지 모르겠습니다 ㅜ
저랑 완전 똑같으시네요ㅜㅜ 저도 노래를 듣던지 뭘보던지 꼭해야돼요.. 아무것도 안하고 푹 쉬고싶은데 쉬지를 못하겠는? ㅠㅠㅠㅠ진짜 힘들죠
와대박나랑똑같네..
강박이에요
저도 그래요😂 쉬지를 못하겠어요
지금 제 증상이에요
저도 가만히 있지를 못하겠고 쉬면 안될것같고
조마조마하고 유투브 틀어놓고 계속 다른생각을 하고있어요
공황장애에 우울증 함께 가진듯...박사님 영상 챙겨봤어요
많은 도움받고 갑니다
나 자신을 수용하는 것! 나 자신을 이해하고 외부 압력과 본능을 발란스.
나 자신 수용 이해가 제일 중요
범불안장애이신분들도 완치자가있나요?......정말궁금해요 완치자분들 댓글달ㅇㅏ주세요...극복방법두요..저는 두통,안통,구토로 왔는데...셋이안와도 불안을 느끼는거에 범불안장애 판단을받았어요... 매일매일 불안해서 미칠것같아요. 정신이 너무지치는것같아요
하루 한시간씩 걷기운동을 햇볓보고
눈이 오나 비가 오나 유산소 운동하세요
그리고 신앙을 진실하게 가지세요
그리고 식사를 잘해야 합니다
걷기운동하면 밥맛이 좋아져 몸건강이
회복됩니다 몸과 마음이 좋아지면
병은 다 났습니다 불안장애 고쳤다는
사람 한사람도 없어요
약 끊을 라면 금단현상 때문에
끊을수 없어 폐인 되고 맙니다
운동과 음식 신앙이 병을 좌우합니다
죽고싶다 이겨내지 못하겠다
이 병은 날 먼저가게 하는구나
가족들에게 하소연하면 정신병자라고하니
나 혼자 치료받고있는데
이젠 지쳐서 가고싶다... 정말 지옥의병
결국엔 과거가 될것입니다 당신은 생각보다 더 강하며 저는 안면식도 없는 사람이지만 진심으로 진심으로 응원하고 사랑합니다 웃길수도있겠지만 정말로 극복하실수있어요.
불안을 다루는 방법이 맞서 싸우지말고 씨름에 되치기 기술 있잖아요 그게 말로하면 괜찮아 예요 괜찮아라는말이 불안을 인정하고 받아들이는건데 내 불안한 생각에 괜찮아를 부쳐서 생각해요 저는 날싫어하면 어쩌나 죽으면 어쩌나 잘못되면 어쩌나 병걸리면 어쩌나 불안이올때 날싫어해도 괜찮아 죽어도 괜찮아 이런식으로 모든불안한생각에 괜찮아를 부쳐요 많이 고쳤어요 해보세요
어메! 고것이 참 말여?
마음의 평화가 없으면 불안이 오는듯
@@유에스에이티 오! 이유없이 불안했는데 괜찮아 괜찮아 하니까 좀 진짜 진정이 되네요 좋은 방법 감사합니다
선생님 동영상 보고 들으면 마음이 참 편해집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불안장애 개선할거면 내가 할려는대로 제대로 하고나서부터 흔들리는 부분은 더 개선하고 더 좋게 만들어갈수있게 가벼운거든 신경 안써도 될 부분이든 개선하는게 좋음 일단 깔끔하게 개선하고 그렇게 할수있게 한 상태로 더 편하게 만들수있으니까 더 노력해야하고 지킬거 지키면서 더 신경 쓰지말고 그냥 하던거 잘이으고 좋게 하면되고 무조건 줄여나가고
정선생님 너~무 도움이 되고
위로가 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
"범불안장애" 꼭 물리쳐주시기를 "정신질환은 단박에 완치된다"가 응원합니다.
지금까지 본 영상 중에 가장 이해하기쉽게 설명이나 정리가 정말 잘되있는 최고의영상이네요.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비온뒤의 강현우 피디입니다.
저희 비온뒤를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영상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시청자분의 삶이 항상 평온하였으면 합니다.
범 불안 정말견디기 힘들죠
숨쉬기조차도 사지가오그라들정도로 이루 말로할 표현할수없죠 목에 뮌가걸린듯한 고통 혀가 마비되어 말을할수없기를10년그런세월40년을 살다가 2년전에 닥터한스유튜버를 통해비타민씨메가도스를 알게되어 실행하면서 마그네슘 비타민비100 죽염 글루타치온을 먹은지 7개월쯤에 안개낀머리가맑아지고 숨쉬기가 편안해지고 지금은 정말 삶이즐겁습니다 비타민씨가 정신과에도 사용한다는얘기있는것같드라고요
자세하고 쉬운 설명 정말 많은 도움이됩니다.앞으로도 좋은 강의 부탁드립니다. 많은분께 도움이 될거같아요. 감사합니다.
감사 합니다
많은도움이되었습니다
저도 가끔 해외에 살면서 좀 멸망이나 불길한 생각을 많이 해요..... 이거에 대해 막막하고 더불어 향수병이나 고국에 대한 그리움으로 까지 이어지거든요.
운명을 믿고 좀 이렇게 생각해 봤자 별 이익 없다는 건 알지만 뭐..... 맘이 이런걸 어쩌겠어요.ㅎㅎㅎㅎ
정신계통약들을.믿으루가없어요.계속.멍하고.잠을재우는.치유는.안된것같아요.사랑못받아.생긴것이라.어떤성숙한사람이.사랑해줄수있어요.한사람도없어요
걱정을 하면 부정적 감정을 회피할 수 있다고 하셨는데, 저는 걱정하면 할수록 부정적이고 우울한 감정이 드는데 어떻게 고칠 수 있을까요??
맞아여 심장이 뛰고 불편하고 피하고십고,
정말 죽고십고 불안 스트래스
17살부터 27살까지..10년동안 신체증상이 나타났던게 범불안이었다는 걸..이제 알게되네요
최근에는 약먹는걸로 조금 괜찮아지다보니까 계속 약에 의지하면서 괜찮아질거라는 확신때문에 불안이 좀 사라지더라고요
가정의 한 구성원에게서 언어적인 폭력을 많이 당했고 그 사람을 비정상적으로 두려워하던 시기에 심한 정신적인 충격을 받았어요. 그 이후로부터 트라우마로 인한 불안이 도를 넘어서 그 사람에게서 전화만 걸려 와도 숨쉬기가 힘들 정도에요. 이런 경우에는 그분에 대한 공포로 정의해야 할까요 아니면 불안장애로 봐야할까요? 아니면 ptsd의 일종으로 봐야하는건가요? 만일 공포로 정의할 수 있다면 이 경우에는 약이 통하지 않는건지, 공포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는 그 사람과 무기한으로 떨어져 있는 것이 최대의 방법일지 궁금합니다.
15년째 범불안장애에요.. 학교도 다자퇴하고 일할때마다 너무너무 걱정되고 불안해서 매일토할거같은기분으로살아요.. 이대로 계속 살 의미가있을지 모르겠어요
힘내세요 저도 ptsd가 심해져서 병원가보려고요 병원 가보셨나요 ?
@@980-f1v 병원다닌지 10년이네용 꼭병원가보세요 약물치료하면 잠시나마괜찮으니까요
저는 60인데 51세때부터 불안증세가 여태까지 낼을 걱정 하느라 계속불안하고 또 객지서 사느라 친구가 업어 더 힘들고 불안증세가 심한듯요~
저도 상담과 정신과약먹고있는데 훨편하고 안정감을 느끼게됩니다 모든 사람들이 정신적인 고통을 겪고있지만 도움받지를 못하고 너무 힘들게사는것같아요
전국민이 정신과치료와 상담이 필요하단생각이 듭니다
진짜좋으신 정신과선생님 찾아서 치료받으시길 바래요~
너무 감사합니다^^
상담에 매우 도움되는 강의 너무 감사합니다
건강염려증은 어디에 속하는 불안장애일까요..? 그냥 걱정 수준이 아니라
몸이 안좋다 느끼고 걱정이 시작되고, 나아가
치료가 어려울거야. 희망이 없을거야..라고 생각이 드는순간 불안회로가 켜지면서 심장이 두근거리고 숨쉬는게 힘든 기분이 들어요. 1-2일에 거쳐 서서히 괜찮아지고 의사나 전문가가 명확하게 괜찮다 해주면 바로 괜찮아지기도 하고, 그 걱정을 다른 관심사를 생각하거나 다른데 집중하는 게 어렵지만 다른 곳에 포커스 맞추면 조금은 나아지지만 여전히 가슴은 뛰구요 ㅠㅠ 이렇게 불안이 어떤 상황에 오는 지 대충 알고 잇어서 이유없이 갑자기 오는 공황장애..같기도 아닌거 같기도 하고 ㅠㅠ 그렇습니다.
@제이J 아.. 감사합니다.
신체 증상도 나타나서 .. 정신과는 죽어도 안가고싶고 신경과를 갓는데 자율신경 균형 다깨져서 고장난 상태라 하더라고요. 이걸 두면 공황장애나 우울증으로 간다고... 정말 다행히도 다행히도... 직전에 혹은 극초기에 간거 같아요.
잘때마다 등 뒤가 서늘하고 무섭고 ㅜㅜ 전엔 안그랬는데 8월달부터 그러네요.. 진짜 잘때 신경이 많이 싸이고 두리번두리번 거리게 되네여..
그러쿤요 저는... 하..잘때마다 누가계속 바라보고있는거같고 그래서 잠도못자고 그리고 저도 살면서 댓글로본적없는 의도도아닌데 생각으로 남뭐라해놓고 죄책감느끼고 사과해도 죄책감느끼고 불안해하는 병가지고있어서 참고사는중이에요 힘냅시다
어머.. 저는 똑바로 누울 때 천장에서 뭔가 그 싸한 공기가 무서워요 잠을 못잠
제가 의사가 아니라서 그냥 영상만보고 제 병을 진단을 해요.
그리고 나서 범불안장애 란 생각이 들었죠. 미리걱정하고 머리속엔 부정적생각으로 차있고 그냥 죽고싶고 계속 재확인하고.. 힘든데
병원에는 못가겠어요. 기록이 남으면 취직이 힘들까봐. 약 먹으면 몸에 해로울까봐
병원가세요
감기걸려서 가는곳도 병원이고 불안해서 가는곳도 똑같이 병원입니다
취직시 나에게 감기는 일평생 몇번 걸렸고 그로인해 병원 몇번 갔는지 물어보는 곳 없습니다
유튜브 닥터프렌즈 였던가 거기서 취직에 문제되는 경우는 일이 불가능한 경우가 될 정도의 정신질환 이라고 한 것 같아요
자세한건 찾아보시길 바라고, 우선
불안 키우지 마시고 병원가시길 추천드립니다
병키워서 돌이키기 힘들때 까지 가지마시고
뭐가 더 중요한지 생각해서 건강부터 찾으셨음 좋겠네요
정신의학상담은 죄가 아니에요. 사회생활하는 분들 중에 상담받는 분들 의외로 많아요. 건강해야 취직도 하고 일도 하죠. 치료는 빠르면 빠를 수록 좋아요. 용기내세요!
제가 불안증때문에약먹고 있어요
그동안 위장때문에고생했는데몇년만에알아서 지금서 좋아지고 있답니다
감사합니다
ㅠㅠ무슨약인지여쭈어봐도될까요
난씻는강박증으로 샤워를 3시간이상합니다 넘 괴로워요 약물치료를 받는데 아직 호전되지않네요
@@청량한파란색 지금은 약먹고 많이 좋아졌어요
@@청량한파란색 지금은 약먹구 1시간 샤워해요
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상담을 조금 배웠는데도 아직 잘 모르겠는데 정신의학이 매력적으로 생각되네요.
시험이나 면접 등과 관계없이 심장이 빠르게 뛰고 불안해질 때가 있어요. 막연히 무서워지기도 하고..뭐 때문에 불안해지고 뭐가 무서운 건지 모르겠는데...심장이 빨리 뛰고 무서워지고 불안해져요
지금은극복하셨나용?저는아직도마음이불안하고답답하고감정기복이왔다갔다하네요..
혹시나 싶어서 댓글달아요 ㅜ 친한 지인이 정신적으로 힘들다고 자주 말하고 도움을 청하는데 제가 보기에는 우울불안도가 높아보여서 병원에 가라 권하는데 병원갈 정도는 아니라하며 주변에 의지하려하네요 계속 받아주기가 버거운데 자신의 우울감이나 불안감을 알면서도 병원에 가지 않고 주변에만 기대려는 사람은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받아주지마세요.... 어쩔수없이 받아줘야할땐 되도록 듣기만하시고 공감하는 표현도 하지마시고, 그냥 얘기듣다가, "에휴...힘들겠다. 전문가한테 찾아가서 심리상담 받아보는게 좋을것같아ㅜㅜ" 이 정도가 괜찮을듯요
와.. 전부 저에요
그동안 그냥 예민해서 그런줄 알았는데
너무 소름끼치네요
왜 이런걸 학교에서 안알려주는거죠
그동안 예민한 내 탓하며 애쓰고 살아온
제 자신에게 미안하네요
마치 느껴보시고 말씀하신것같은 친밀감을 느껴 참 감사합니다
정우열원장님!
아들이 정신과 치료를 받다가 더 나아지지 않고 10년째 아무일도 못하고 집에만 있어서 본인이 약을 안먹고 있습니다.
부작용도 나타나구요.
계속 다녀도 약만 먹는거 외엔 다른 방법이 없더라구요.
너무 힘들어서 의사분께 상담이라도 할라치면 몹시 불편한 눈치를 주고 바쁘신거 같아요.
진료시간이 5분도 안되거든요.
매번 같은 질문이구, 환자의 말을 들으려하지 않구요.
병원에 다녀오면 내가 더 답답하고 스트레스를 받아서 저도 다신 가고 싶은 마음이 없어져요.
하지만 다른 대안도 없고 알지도 못해서 다녔는데 아들이 안 다닌다고 합니다.
사실 어떤 병인지도 제대로 알지도 못하는 상태입니다.
원장님의 말씀을 듣다보니 범불안 장애 증상이 많은 것 같아요.
약물보다 상담치료를 받고 싶습니다.
원장님께 한번 진료를 받고 싶은데요.
어떻게 하면 되지요?
약물 치료 꾸준히 잘하셔야 되요
병원을 바꿔보시는 게 좋을것 같아요 제 가족이 아픈분이 있어서 그냥 지나치지 못하고 글 남겨요.
약물치료 안하시면 증상 더 심해질수 있어요
겉으로는 괜찮아보여도 집에만 있다는것은 어느정도 문제가 있다는 것인데, 얼른 자녀분데리고 병원을 바꾸시고 치료 받으시길 바랍니다
범불안장애환자입니다 약 꼭드셔야합니다 약 안먹고버티다가 일상생활도 불가능할정도까지 갔었습니다
물리적인 감각으로 표현하자면 마음?이 아주극도로가려운느낌 진짜고통스럽고 정확한목적없이 오열하고 잠도 못자고 정말정말 힘듬
극복하고싶다 불안때문에 너무 쉽게 죽음을 생각한다
갑자기 무기력하고 불안해지는 것도 부동성불안인가요..? 정말 갑작스럽게 불안해지고 온 몸의 세포가 예민하게 곤두서구요 누가 버튼을 탁 끈 것 처럼 텐션이 확 내려가고 꼭 바다 아래나 모래에 빠진 것 처럼 침전된 기분이 들어요.. 외로운 것 같으면서도 사람과의 관계가 더부룩해서 혼자 있고 싶고 그냥 어딘가에 쑥 빠뜨려져서 죽고 싶고 그래요.. 그러면서 내일 뭐가 있는지 지금 뭔가 중요한걸 놓치고 있는 건가 또 잊어버린게 있는걸까 문제가 있는건 아닌가 걱정도 되구요 괴로워요..
네 정신과에 빨리 가세요 하루라도 빨리 자신에 맛는 약을 복용하세요 그대로 나두면 것잡을수 없는 현상과 불안공화이 크게옵니다
피곤하신데도 좋은강의 감사합니다
범불안장애에 대해서 너무 쉽고 너무 잘 설명해 주셨네요^^ 심리꾸니가 큰 도움 받고 갑니다..감사해요
저두 신체화 증상으로 먼저 심장내과 가서
검사하고 이상이 없고 위장관련은 상담해보니
문제는 없다고 하셔서 정신과 가보니
불안 지수가 지나치게 높아 불안장애와 건강염려증이 있다고 하셔서 약물치료와
심리치료 센터같은 곳에서
상담후 병행치료를 권유하셔서 알아보는 중입니다
저도 신체화증상때문에 힘든데요ㅜㅜ혹시 최근에는 나아지셨나요??
@@elsiebyun4656 내~노력도 많이 하고
적극적으로 해서 지금은 많이 좋아져서
활기찬 모습으로 바꼈습니다
@@tv-jw3ep 저도 얼른 좋아지고 싶네요~알긴하는데 실천이 잘 안되서 불안증이 생기네요 ㅜ 좋아지셨다니 다행입니다
저도불안한것같아요.요즘에.혼자있어서그런지허전하고외로워요.경계도심하고요.
진짜 쌤이 제 주치의이심 ㅠㅠ
이제서야 듣게 되었는데요, 도움 많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순간마다 내가 잘할수 있을지 막상 다가오지 않는데....안 되면 어떻하지 라는 생각을 많이 하게됨 그래서 자꾸 못하는 쪽으로 가는 게 불안하게 만듬
안녕하세요 선생님
저는 오랜기간 불안증이 심해 약을
복용했습니다 근데 예전에 먹던 약이
단종 되면서 여러가지 약을 바꿔가면서
써 보았지만 듣지를 않아서 지금은 가장 비슷하다는 약을 복용하고는 있지만
듣지 않아 너무 힘이 듭니다
의사 선생님께서 더 이상 약을 바꿔
줄 수 없다고 합니다 그래서 지금은
정상적인 생활을 할 수가 없어서 누워서만
지냅니다 어딘지 맞는 약이 있을 텐데란
생각이 자꾸 듭니다 병원을 옮겨야 할까요? 어떻게 해야 하나요?
답답해서 이렇게 댓글로 문의 드립니다
선생님 병원은 어딘지요?
지금 다니는 병원 선생님은 제 말도
잘들어주지 않습니다
선생님처럼만 상담을 해주셔도 마음이 좀
편해질 텐데란 생각을 해 봅니다
저는 꼭 낫고 싶습니다
좀 도와주세요
본인이 정신적으로 강해져야 헤쳐나갈것같아요 생각을 분산시킬정도로 바삐살면 좀나아질
맞아요
정신없이 몸이 바쁘면
뇌는 덜 쓰죠
충격........너무 ...충격이에요 진짜 감사합니다
인간이란 ...존재하는 자체만으로도
왜 이리 불안하고 힘든지..
그래서..종교에 의지하고..철학을 탐구하고.....
그냥 흘러가는대로 살자
하루하루지내기힘듭니다
제가 이빨를 강제로 뽑는 생각을 합니다 분명 안 일어 날걸 아는데도 불안해 합니다 범불안장애가 맞나요?(제가 16살입니다 아무래도 정신병이다 보니까 부모님한테 말하는게 꺼려지네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그동안 궁금 했던것들 속 시원하게 알게됐어요 살다보니 속 씨끄러운 일들이 생길때 두려워 접근을 꺼리다보면 맘 편해질 줄 알지만 결국 그것들 이 함정이되고 그속에서 허우적 거리게 되더군요 불확실성 때문에 더 불안해지는 악순환...이제 커피 끊어야 겠어요 이영상 너무 도움 돼요
항상 유익한정보
정말감사합니다!^^🙂🙏
가뜩이나 안전 과민증이있는데 요즘 전쟁으로인한 죽음의 두려움이 극심해졌어요 두려움 넘어서 일상생활하면 뭐하나 어차피 죽을텐데 하는 심리가 생기더라구요….진짜 고통스럽네요
💓심장이 약하게 태어난 사람
도 ~*불안 장애를 느낄까요^?
저멀정하다가 애기놓고 허혈성심장질환 잠시 왔었는데.. 심하게 공황장애와서
고생중입니다~
이런것도 불안장애인가요..
혼자 시뮬레이션같은걸 마니해봐요 예를들면 갑자기 누가 날 때리거나 찌르면 어떡하지? 이런생각이들때가있어서 대비해야지 하면서 놀라지않으려하거든요..
궁금해요
저랑 같네요 ,,
정확하진 않지만 공황장애 증상 같아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제 불안장애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된것같네요.. 제 불안의 원인을 하나하나 분석해봐야겠네요.
불안장애 지속되다 우울증 알콜의존
고리가 있는거같네요
전 지금 상담치료중인데 어렵네요
ADHD 아닌가해서 어제 검사받고 왔고요
저는 선생님처럼 감정에 대한거 많이 알길 원합니다.
누가 팔이 부러져야 ~아 아프구나 알고
내가 뭐 감정적으로 틀리면 이해못하고
속상합니다
건강검진에 제발 정신건강도 들어가길..
그럼 우리나라 자살율 1위아닐텐데?쩝
다들 힘내세요
저도많이우울한감정을많이느껴요.
ㄱㅇㅇㄷ!ㄱㅇㅇㄷ응넹덮쳐
불안장엑때문에음식을먹읋수가없나요 ? 살이많이빠졌어요 .어떻게해야하나요 ?
1등급 중후반 나오는 고2학생인데..꿈이 없거든요 근데 요즘 공부하려고 할 때마다 심장이 쿵쿵쿵 뛰고 머리가 걱정으로 가득차고 원래 이과였는데 이것때메 그러나싶어서 문과로 바꾸고 그랬는데도 나아지지가 않네요 오히려 지금은 문과는 취업 언된다는데 어쩌지 이러고 너무 먼미래부터 걱정하고 문과과목이 적성에 훨씬 더 맞으면서..그리고 원래 시험에 자신ㄴ이 넘쳤는데 요즘 갑자기 `아아 시험못보면 어쩌지 어쩌지 취업 아예 못하는 거 아닌가' 이러고 숨이 막혀오는 느낌이에요,,알고보니 제가 뭔가 계속 불안한 상태인 것 같은데ㅠㅠ약물 치료받아봐도 될까요?그리고 엄머아빠는 제가 강박이 너무 심하니까 어차피 사업하니가 너 굳이 좋은대학 안나와도 되는데 왜이렇게 혼자 난리냐고 그래서 좀 부담을 덜으려고 하는데 마음이 마음대로 안돼요ㅜㅠㅠㅠ그리고 막 인터넷에 지방대 공대생들이 응 문과는 중경외시 이상 나와도 취업안돼~ 막 이런거 가지고 엄청 열받고 아직 시작도 안해ㅆ는데 무시받으면 어쩌지 이러고ㅠㅠㅠㅠ하..병원가볼까요??가슴에 돌덩이 엄청 큰거 하나가 얹힌 느낌이에요,,,계속 울고싶구요...문과에ㅡ대한 좋은 생각밖에 없었는데 댓글같은거 보니까 계속 부정적인 거 밖에 없으니까 저가 부정적이어지는거 같아요ㅠㅠㅠ
저랑 같네요..힘내세요..!
68세 할머니여요!!41살된 아들이 저가 보기엔 분명 문과였는데 수능시험본 후 님처럼 졸업후 취업이 힘들다고 문과합격이 되었음에도 학비환불까지받고
이과를 가더니 대학졸업하자마자 자기는 정말 아니다며 결국 NGO단체에서 열심히 근무 잘하고 있답니다!!~~왈 자기는 행복하다며~~~^^
본인 적성!!!을 찾아 미래 행복을 위해 사시면 됩니다!!
저는 집에 혼자있을때 혼자 잘때 혼자 병원에 갈때 혼자 길을 잃어버릴때 혼자다니거나 혼자있거나 혼자 잠자거나 길을 잃어버릴거나 일단 구체적으로 혼자 있는것을 불안해요 또는 이제 15살인데 쓸때없는 생각하고 약간 제미래를 쓸때없이 생각하기도 하고 그래도 왔다갔다해요 마음이 불안할때있고 안할때도 있고 저 어떻게 대처 하죠 ㅎㅎㅎㅎㅎ
모든 사람이 불안이 있는데 잘 관리하고 이길수있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의사샘이가 약 얘기만 하고 힘든 과정은 저에게 맞는 스스로 맞는 방법을 찾으라고 하네요. 의사샘이는 5분 정도 얘기해요. 정신과 그런가요? 차분한 선생님 찾기도 힘드네요ㅠㅠ
음.....
저는자꾸혼자있거나가족중
한명이떨어져있으면
자꾸
그사람이내곁에서떠나갈것같아요
두려워요사라질까봐
무서워요
죽고싶다고생각할때도있지만
죽으면어떻게될지몰라요무서워요
모든것이
뾰족한것이나를가리키고있으면
갑자기
그게움직이거나길어져서
날찌를것같아요
유치원때부터그랬는데
아직도그래요
무서워요
개인책갈피18:30
저는 남들이 비상식적으로 생각하는 행동을 하게되는 증상이 있습니다 증상 중에 하나가
동전을 먹으면 목에 걸리는 걸 알면서도 꼭 먹어서 어떻게 되는지 자꾸 하려고 하고 실제로도 한 번 삼켜서 응급실도 간 적이 있습니다 이 외에도
아예 하면 안되는 행동을 자꾸 하려고 하고 이게 또 안 하면 불안감도 많이 찾아오고 잠도 제대로 못 잘 정도로 힘듭니다.. 제가 보기엔 다른 분들 보다는 너무 특이한 증상이라 말하기도 꺼려지고 힘들었는데 살다 보니 너무 지쳐서 이렇게 글을 써서라도 마음을 달래봅니다..
안녕하세요. 비온뒤의 김용태 PD입니다. 저희가 예전에는 유튜브 질문을 선생님들께 다 전달해 드렸으나 최근 댓글 질문의 증가로 전달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비온뒤 홈페이지 (aftertherain.kr) 또는 모바일 비온뒤 앱을 통해 비온뒤 커뮤니티에 질문 주시면 비온뒤와 함께하는 전문가 선생님들께서 답변해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발한 심장박동빨라짐 손발저림 한랭 위장불쾌 인후이물감 과호흡 오심... 오심.... 오심 툭하면 드는데...... 빈뇨..... 와.. 다 해당
선생님목소리너무좋아서 목소리자체가위로입니다
이제 12살인데 너무 무섭고 그냥 다 불안하고 잘 안될것같고 밝은척하면서도 너무 불안하고 떨리고
아니 진짜 막 그냥 안한것도 없고 그럴때도 정말 불안해요 어떡해요 저 이러다 우울하고 불안해서 미쳐버리겠는데
불안으로부터 자유
아침에 눈뜨면서 불안시작되서 안절부절못하고 낮동안 계속 불안정상태이다가.해가지는 시간부터 편안한감정이 되고요 ..종일 밤되기만기다려요 ..
그리고 외출하려고 현관문나설 생각하면 무서워요 외출준비하는동안 계속.안절부절하면서 심장ㅇ. 아플정도로 압박이 와요..
이거 불안장애맞나요 ?아시는분 답변부탁드려요
저랑같네요.,저두그렇거든요
언제쯤이게사라질까요?
저도 똑갇은 현상이 오더니 지금은 약없으면 죽을것갇은 느낌 그래서 약을 매일 복용함
10대 막바지 여자학생입니다 정말 새벽만 되면 죽을것 같아요
잠이 안오고 거기서 끝나는것이 아니라 심장이 터질것 같고 눈물이 계속 나오고 몸을 움직이지 않으면 죽을것 같고 정말 벼랑끝에 나 혼자 있는 느낌이예요
진짜 뛰쳐나가지 않으면 죽을 것 같고 잠이 오는 강박에 사로잡혀 그것에서 벗어나면 바로 죽을 것 같아요 진짜 땀도 계속 나고 잠에 겨우 들어도 어떤 생각때문에 확 깨버려요
정말 엄마 붙들고 자는데 엄마가 자면 그때부터 죽을 것 같아요 진짜 저 빼고 이 세상 사람들 다 자는 느낌이고 새벽 6시까지 못자다가 그때되면 새소리듣고 겨우자요
정말 시험 전날까지도 피곤해 죽을것같아도 잠이안와요 근데 낮만 되면 참 괜찮아져요ㅋㅋㅋ.....진짜 정신병원가야하나요 진짜 살려주세요
저랑 너무 똑같아요ㅠ 저두 12시 지나면 세상 혼자인거같고..사람들 다자는데 난 모해야하나..넘 불안하기도 하구요..ㅠ저도 갑자기 막 뛰쳐나가고 싶고..그밤에...ㅠ그래서 동생한테 새벽에 전화하고..불안해서요..
저는 그럴땐 일어나서 뛰쳐나와서 아파트단지내에서 계속걸어요 소리도 지르고 울고 계속 걸어요 특히 생리오기전이 더심해요 몇바퀴를 계속 걷다보면 좀풀리는듯해서 집으로 들어가면 피로감때문에 잠들어요
@@saeng7358 헉 ..... 열심히 견디고 계시군요 ㅜㅜ 저는 근데 집 오면 3시라 ㅜㅜㅜㅜ 넘 .. 무서워서 ...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시나봐요. 공황장애같은데...병원 가서 상담받고 약물치료 받으면 나아져요. 저도 비슷한 증상있었는데 치료받고 지금 많이 나아졌어요. 감기치료 한다 생각하시고 가까운 정신의학과 가세요. 빠를 수록 좋아요.
@@amni7105 약 먹는건 아직 무서워서...쿠ㅜㅜㅜ 근데 요즘엔 꽤?... 괜찮아졌답니다 아직 시험이 좀 남아서 그런가 이상~하게 엄마한테 자지 말라고 당부를 하면 안심이 되구 잠이 그나마 잘와요 참 ..
선생님 너무 감사합니다
정신과는 모든걸 다 장애라고 하죠 있을수 있는 일도
감사합니다 선생님..😢😢
공포도 뚜렷한개 없이도 와요..선생님..공황장애가 그래요...공포스러워요..최악으로요...
공황장애가 나았나싶었는데 알고보니 범불안장애로 변해버렸더라구요. 일하면서 자꾸 증상이 오는데 숨겨야 되고 말도 못하고.. 그러다보니 더 힘들어서 자꾸 자해를 해요.... 괴로워요.....
맨날 마른익사때문에 하 난이렇게 죽는건가? 아직 중학교도못가봤는데
진짜 죽기싫어서 눈물나고 불야해서 므섭고 난죽기싫은데 난왜 죽어야하나 엄마한테 병원가자고하니깐 됐다고잉ㆍㄴ가도 된다고 나는 무서워 주겠는데 무서워서 물도 못마신겠는데 폐에서 자꾸 꼬르륵 소리가 나고
죽기싫고 나는 더살고싶은데 병원에 자꾸만 가자니깐 꾀병그만 부리라고
나는 진짜 살고싶은데 하고싶은거 많은데
꿈도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