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억압을 너무 많이 하다보면 우울증이 되는 것. 우울증의 회복은 부정적인 생각에만 머루르는 것이 아니라 생각의 폭이 넓어짐. 내 상황은 현재 힘들지만 여러가지 가능성이 있구나. 내가 완벽하진 않지만 조금씩 나아지고 있구나. 몸을 움직이는 것이 우울증의 치료에 매우 도움이 됨" 동감합니다.
요즘 이슈가 많이되는 자해와 그 뿌리의 정신심리학적 전문 지식을 알고 싶습니다. 물론 청소년 자해도 문제이지만 성인의 자해 현상에 대한 문제는 아무대서도 다뤄주질 않네요. 당사자의 내면에 대해서, 그리고 주변인의 대응방안에 대해서도 자세히 다뤄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쌤 영상 하나하나 다 보고 있습니다. 정우열쌤 채널도 다 보고 있습니다. 감사해요!
군대 부서 과장이 우울증 걸린 제게 "넌 바뀔 생각이 없다. 너 때문에 내가 더 힘들다. 한번만 더 징징거리면 죽여버리겠다. 이전 사람 보다 더 잘해야 되는 거 아니냐. 장교 옷 벗고 나가라." 폭언했던 게 생각나네요. 전역만 기다리고 있어요. 다 잘 되리라 믿으면서요. 버티는데 영상이 힘이 되어요ㅡ
우울증으로 고생하고 있습니다. 흥미 떨어지고, 사람들 만나도 기분이 나아지지 않을 때가 자주 있어서 되도록 만나는 일을 피하고 있어요. 가장 힘든 곳이기도 한데, 한편 다행스럽게도 직장은 다니고 있어요. 일은 원할하게 수행하는데 좀 힘에 부치는 느낌이 들어요. 과수면있고, 수면부족도 있네요.특히 우울한 날은 자다가 예민해져서 깨요. 직장에서는 괜찮은데 집에서는 집중하기 힘들고, 생각의 힘이 약하고 쳐집니다.
최근 너무 심한 우울감이 있는데 선생님 설명만 듣는데 왠지 진정이 되는 느낌이 들어요 신기해요 왜일까요 저보다 더 심한 증상 있는 분들도 있다는 안도감 같은건가요 아직 그정도까지는 아닌것 같아서 금방 괜찮아 질것 같은 그런 기분이 들어요 ㅜ 설명 잘해주셔서 이해도 되고 정말 감사합니다 계속 울고 누워만 있다가 방청소부터 시작하고 있어요^^
우울증은 정신 장애인가? 마음 불안증세인가? 정신이 맑지 못하고 마음이 평온하지 못한 정서 불안상태 ㅡ끊임없이 생각 번뇌 갈등 회한 고민 등이 번갈아 떠올라 에너지 감소 ㅡ아침에 막 깨자마자 떠오로는 생각들이 바로 우울증 정신장애 스스로 헤쳐나오기 힘들다 ㅡ아침에 막 깨어났을때 심신이 달콤하고 평온한 기분좋은 상태가 되지 못할때 ㅡ
정말 진실하게 진심으로 자세히 구체적으로 잘하셔서 속이 시원해요 제모습을 아주 잘 보여주셔서 놀라웠어요ㆍ 저는 제자신을 너무 오래 속이고 감추고 솔직하지못한 자신을 억누르고 억압했구요 부정적으로 치우쳐 살았죠 제자신이 싫어요 부정적감정 드러내면 내가 거부당하고 비난받고 싫어할까봐 두려워서 숨겨요 말할수가 없어요ㆍ흉보고 못된 제모습 버리고 착한척 좋은척하면서 살았어요ㆍ 말이 안나와요ㆍ겁나서 말하고싶은데 안돼요ㆍ 다들어주고 받아주는 사람이 있나요? 그렇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갱년기에 찾아오는 울증과 불면증 4년째 치료중요 썬탠ㆍ줄넘기ㆍ여행ㆍ운동 공부ㆍ취미생활ㆍ건강식품등 정말 별짓 다했습니다 4년전에 극심한 과로와 스트래스로 멘붕이 온듯요 체중도 58킬로에서 43까지 떨어졌다가 다행히 현재 45ㅡ46정도 됩니다 처음엔 밥도 잠도 못잣는데 지금은 호전되서 밥은 먹지만 여전히 불면증이 심합니다 약을 4년 먹었더니 직장생활도 힘들구해서 수면영양제로 바꾸었죠 그랬더니 깊은 잠을 못자요ㅠ 왜 불면증만 고쳐지지 않는지 이해가 안됩니다 지금은 슬프지도 외롭지도 않아요 사랑하는 친구도 가족도 있구요 어서 낫고싶어요~~~
혹시 도움이 되실것같아서 글 남겨봅니다..아이와 부모님이 얼마나 힘든 날들을 보내고 계실지 마음이 아프네요..김양재목사님의 우리들교회가 도움이 되실 듯해요..부모님의 시각도 바뀌어지고 힘들고 아픈 환경의 청년들이 마음껏 자신의 힘듬을 드러내고 나눌 수 있는 곳이에요...꼭 도움 받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우울증은 무기력,대인기피증,불안장애가 있는데, 운동하라그러면? 집에서 스트레칭부터 시작해야겠네요. 약물치료후 좀 나아지면 햇빛보며 조금이라도 걷게해야겠군요.제가 아는 지인도 우울증인데,바윗덩이가 어깨에 놓여져있는것처럼 몸이 무겁대요.움직여지지가 않는다던데.그래서 보면 안타까운데.. 운동을 권하고,도와드려봐야겠어요.
약도 병원도 궁극적인 치료가 아닙니다 저도 우울증과 대인공포증으로 인해 사회생활을 할수 없었던 사람입니다 어느정도였냐면 돈이 하나도 없고 돈빌릴곳도 없어 먹을것조차 없어도 일할수없었던 지경이었습니다 하지만 저는 예수님으로 인해 우울증과 대인공포증이 나았고 더 나아가 다른사람의 마음까지 해아릴수 있는 여유까지 생겼습니다 그전에는 누가 나한테 시른소리한마디면 아니 무시하는듯한 눈빛만 보아도 금방 우울해져 아무것도 할수없던 사람입니다 그런사람을 용서할수없어 회사를 그만두기 일쑤였습니다 예수님을 마음에 영접하신다면 하늘의 기쁨과 평강이 있을것입니다 축복합니다
잠이 무척 많이 자구요 13시간에서18시간정도 자는것같아요 요즘 멍하고 집중이 더 안되고 머리가 나뻐진게 느껴지구요 행동과 말이 느려졌어요 근1년정도 된거 같아요 치매처럼 자꾸 잊어버리는 일이 잦아요 ㅜㅜ 우울증 맞나요? 우울증 약머코 더 심해져서 약 중단했어요 똑 같은 약 변함없이10년 먹었는데 의사를 잘못 만난건가요?
2번째 강의 듣고 선생님을 신뢰 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일주일 전부터 몸에 이상이 생겨 암으로 발전할수 있다는 얘기를 의선생님게 듣고 난후 쑈크라고 해야 하나요? 맨붕이 온뒤 울렁증과 불안증 기분나쁘고 짜증나는 증상 그리고 앞으로 해야할일의 대한 두려움 공포 여어가지 증상이 저를 괴롭힙니다 그래서 선생님 유튭 보고 상담받으러 전화 했더니 예약이 8월 후에나 잡을수 있다는 말에 놀래서 그냔 동네 병원 알아 보는데 동네 병원도 최소 1주일 이상 예약이 꽉 찼더라고요 세상에 정신 치료하시는 분들이 이렇게 많다는걸 오늘 처음 알았네요 신체든 정신이든 아프지 말아야 한텐데 제 생각에는 정신적 고통이 훨 큰거 같아요 마음을 조절 못하면 진짜 죽을수도 있다는 생각을 하게 되더라고요 그래서 한 열군데병원에서 퇴짜받고 겨우 한병원에서 어렵사리 진료를 하게 됐습니다 제가 얼마나 힘들었는지 선생님께 증상의 대해서 말씀드리는 도중에 그만 울음을 터트리고 말았네요 일주일 을 기다리고 병원 방문(일때문에 못감)했는데 그일주일 동나 얼마나 힘들었는지 모릅니다 중간에 간혹 좋아지기도 하고 다시 나빠지고를 반복 하더라고요 . 한7년전에도 금전전인 문제로 맨붕와서 한번 그런적이 있었는데 그때는 한 일주일 제 스스로 가 조절이 되더라고여 그러다 보니 기분도 좋아지고 한 일주일만에 자연 치유가 되었는데 ... 이렇게 꼭 무슨 큰 이슈가있거난 충격을 받으면 이런 증상이 나타나는데 이럴때마다 평생동안 고통을 격어야 하는지 궁금하네요 오늘 약을 처방받아서 한번 먹긴했는데 기분은 그리 나쁘지 않는거 같더라고요 1주일 처방 받아서 먹고 다시 병원 가봐야 하는데 약을 더먹으라 하면 먹어야 하겠죠 ? 그리고 약의 의존 하는건 싫은데 계속 먹으라 하면 얼마나 더먹어야 (대략)하는지 알고 싶습니다 선생님 말씀으론 단기간에 끝난다 하시더라고요 그말씀이 사실이었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약먹고 호전이 없을시 정우열 원장님을 좀더 빨리 만나 보실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요 빠른시일내에 꼭 상담 받아 보고 싶습니다 꼭이요!!
친구가 1-2년 전부터 우울증으로 많이 힘들어하기 시작했는데 최근들어 죽고싶다는 말을 자주해서 너무 불안하고 무슨말을 해야 진심어린 위로가 될지 모르겠어서 유튜브를 찾아보다가 댓글남겨요. 진짜 친구가 삶을 포기해버릴까봐 너무 무서워서 저까지 일주일 내내 아침마다 밤마다 울고있는데 제가 힘들어하는걸 알고 더 힘들어하는것 같아요. 제가 어떻게 해야될까요?
정말 살다살다 제게도 우울증이라는것이 찾아왔어요 이런느낌 첨이라 걷기두시간하다 잠 너무 못자서 정신과 3군데 다녔는데 3번째병원가서 받은 우울증약이 넘 도움이 되었어요 푹 자고 나니 생각이 정리가 되고 우울한 생각이 사라지고 내가 왜 그랬지 에너지가 다시 생기기시작하면서. 하루일과가 좀 편해지기 시작하네요
@@김바다-z8w 스위치를 꺼버린다는 말이 참 듣기 좋습니다. 스스로 조절하실 수 있을만큼 회복되셨다는 말 같아서요 ㅎㅎ 저희 엄마가 지금 우울증이 좀 심하셔서 신경안정제 복용중이고 양상 봐서 주말부터 항우울제 드시게 하려는데 정신과에서 1차로 처방해준 밀타정은 부작용이 좀 심한듯하여 부프로피온이나 다른 약제 건의해보려하거든요ㅎㅎ 저희 엄마도 컨디션 좋아지셔서 한약으로 보강할 수 있으면 좋겠네요.
우울증약은 2달 복용했는데 더 복용하면 안될것 같더라구요 나중에 치매로 발전해서 진단받으신분들 이야기를 들었거든요.. 한방으로 해결해보세요. 산조인 오디 숙지황 이렇게 편하게 밥숟가락 1스푼씩 3가지 다 넣고 적당한 그릇에 끓여서 마시거든요 하루3번 컵에..허준할매tv 보세요
@@생명의온기가그리운얼 안녕하세요 네가 괜찮 길 바라 도와 드릴 수 있기를 바랍니다. 제발 포기하지 마십시오. 행복한 삶을 기원합니다. 제발 비디오를 보면 삶의 목적이 무엇인지 알게 될 것입니다. ruclips.net/video/pPTnu9XAAck/видео.html ـــــــ 인간은 왜 종교가 필요한가 - 알라는 누구인가 - (6) - 사미나 진점자 ruclips.net/video/IkjrvrHr7gc/видео.html 올바른 길은 어디에 있는가 -1- 알라는 누구인가- (7) - 사미나 진점자 ruclips.net/video/VGjDhpRDpXU/видео.html 올바른 길은 어디에 있는가 -2- 알라는 누구인가 - (8) - 사미나 진점자 ruclips.net/video/J9TNroffHv4/видео.html 나는 당신이 항상 괜찮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비온뒤 김싱아PD입니다 :) 비온뒤 홈페이지(www.aftertherain.kr) 커뮤니티란에 해당 질문을 남겨주시면 엄선된 비온뒤 멘토들의 답변을 바로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비온뒤 홈페이지에서 꼭 도움 받으시면 좋겠습니다!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드리고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전 베프에게 우울하다고 했더니 "고생을 안해봐서 그래! 직장을 안다니잖아. 그렇게 약해가지고 어떻게 살라그래!" 안그래도 백수라서 서러운데 그걸로 비수를 꽂다니...너무 상처를 받았어요 중학교때 부터 공부잘하는 거 시기해서 [공부이외에 관심을 가져봐라 잰 과외해서 잘하는거야 니가 과외해도 한다고 말할 애냐! 넌 꼭 소외된 애 같애 너 왜 수학 백점받고 내숭떨었어! 너때문에 하나 틀린 애가 얼마나 무안했는줄 알아! 왜? 공부할라고?] 이러더니 내가 우울증 때문에 성적에 비해 한참 모자란 학교에 가니까(이대) 그제서야 태도가 부드러워졌어요 자기보다 못해야 안심하는 친구는 필요없어서 절교했어요 그리고 정신과의사도 "니가 우울증걸릴 일이 뭐가 있냐! 가난하지도 않은데... 공부하기 싫어서 그러는 거잖아" 그여자 나중에 내가 블로그에서 자기욕 했다고 절 경찰에 신고했고 구속시키려 했어요 전 쇼크로 거식증에 걸려 163센티 44킬로구요 아직도 뚱뚱하다는 죄책감에 음식을 못먹고 지금도 저혈압과 빈혈로 고생하고 있어요 꼭 직장다니고 가난해야만 우울증걸릴 자격이 있나요? 이렇게 인간이 덜되고 기본이 안된 사람말은 신경안써도 되겠죠? 백수가 된것도 우울증 때문인데 갑부딸이라 유유자적하는 거라고 하니 답답해 미치겠어요 학창시절엔 공부잘하는거 시기해서 [공부만 하는애 방학때 한번도 밖에 안나오는 애 TV도 안보는 애 그렇게 공부만 하니까 눈깔이 튀어나오지 너 공부하는거 좋아하잖아 넌 친구도 별로없는거 같애 넌 공부하느라.... 넌 좋겠다.시험이 다가오잖아 너하면 공부, 공부하면 너밖에 생각나는 것이 없다 쟨 공부만 하니까 먹은게 밑으로 내려온 거야 쟨 빨리 가서 3학년꺼 예습해야지 쟨 모든 일에 소극적인데 공부에만 적극적이야 확실히 너처럼 멍청한 애가 공부를 잘해 넌 공부 잘해서 저여자 (선생님)가 예뻐하잖아 너야 공부하느라 안봤겠지 당연하지, 공부하느라 (내가 배드민턴을 못치니까)] 이런 폭언같은 소릴 매일 들었어요 물론 내편은 한명도 없었고 누구에게도 하소연 할수없어서 속으로만 끙끙 앓다가 고삼때 병이 됐어요 일류대에 가서 그것들에게 멋지게 복수하고 싶었는데 그것도 실패하고... 알아요, 공부만 하는 찌질이보다 놀면서 공부잘하는게 멋있게 보인다는걸... 아니면 공부 못하다가도 단기간 바짝해서 서울대 가는게 멋있어 보인다는걸... 하지만 공부열심히 하는게 노력파 , 악바리, 끈기있는애, 의지가 강한건데 왜저렇게 찌질한 이미지로 깎아내리는지 이해가 안가요 꼭 별로 노력 안했는데도 명문대 가서 머리좋아 보이는게 그렇게 멋있는건가요? 내가 너무 주책맞게 말이 많았네요 하지만 삼십대까지 심지어 교회에서까지 "쟨 고등학교때 공부만 했을것 같아" 하는 소릴 들었고 '공부만 하고 친구도 없는 찌질이' 가 나를 설명하는 대표적 언어이기 때문에 한이 맺혀서 그래요 저 사실 뒤에서 혼자 엄청 많이 놀았는데 피아노치고 그림그리고 만화책읽고 소설책읽는건 노는걸로 안치더라구요 친구들하고 개떼같이 몰려다니면서 요란하게 놀아야 잘논다고 하더군요 암튼 너무 답답해서 여기에다 하소연 해봤습니다 제발 니가 못나서 그런거라는 식의 악플은 달지 마시기 바랍니다 안그래도 능지처참된 마음을 더이상 갈기갈기 찢지마시기 바랍니다 안그래도 하루하루가 너무나 괴로우니까
도스토예프스키의 이라는 책에서 보면 이런 구절이 나온다. "부자는 가난한 사람들을 이해못한다. 하지만 가난한 사람이 항상 가난한 사람을 이해하는 것도 아니다" 아무리 심각한 우울증걸린 사람이라도 우울증 환자를 항상 이해하는 건 아닌것 같다. 어떤땐 우울증 없는 사람보다도 이해못해서 상처줄 때도 있다. 특히 본인도 아는데 실천이 안되는 조언을 하면 "난 이런 쉬운 것도 못하는구나" 하면서 자존감이 깎이고 더 우울해진다. 진짜 심각하게 우울한 사람은 실력을 키워서 바쁘게 살고 싶어도 기억력과 집중력이 떨어져서 어려운 공부하며 실력키우는 것도 불가능하고 무기력 해져서 택배상하차 새벽시장은 커녕 밥먹고 화장실가고 말하고 걷고 여기 글쓸 정도의 힘밖에 없다. 남들다 하는 쉬운 것도 못한다. 난 고딩 수학문제 하나 푸는 것도 힘들 정도로 머리회전이 안됐다. 우울함을 벗어나게 하는건 뻔한 조언이 아니라 공감하고 같이 놀아주며 시간을 내주고 그 사람편이 되어주는 것이다. 그게 하기 싫으면 그냥 안하고 지나치면 된다. 우울증 환자도 '충고를 가장한 상처' 보다 오히려 그 편을 원한다.
절대적으로 그런이들에게 귀기울이지마세여.. 그런이들을 측은하게 생각하세요.그리고 내가 가장 세상에서 귀중하다... 라고 하루에 10번이상 외치세요... 그리고 운동 꼭 하세요.. 멋진친구를 발견하세요... 책을 읽은 이들은 멋진 친구보는 눈이 생겨요... 종교도 좋구요..
우리가 아무리 우리 자신을 가치없게 느껴도 그건 쓸데없는 일시적인 우리의 감정일뿐 입니다 시시각각 변덕스럽고 겉잡을 수 없는 우리의 스쳐가는 감정이 어떠한 상황에서도 불변하는 진리를 대체 할 수 없습니다 우리 개인이 믿던 믿지 않던 상관없이 진리는 진리입니다 어떠한 상황에서도 진리는 바꿔지는 것이 아닙니다. 당신은 여전히 이 모든것과도 바꿀수없는 우주보다 값진 영혼입니다 이것은 진리입니다 우리의 일시적 감정과 우리의 환경과는 전혀 무관한 진리입니다 연봉, 학력, 집안, 재력, 직위, 국적 그외에 이 세상에 존재하는 그 어떠한 잣대라도 당신이라는 너무나도 소중한 존재를 폄하할수없고 이세상 존재하는 그 어떠한 잣대로도 당신이라는 고귀한 값어치를 측량할 수 있는 것은 없습니다 하나님은 당신을 죄와 심판에서 자유케하시기 위해 자기 아들 예수그리스도의 생명을 그 댓가로 치루셨습니다 당신의 값어치는 이 온 우주를 창조하신 광대하신 하나님의 생명 값과 맞먹는 것입니다 하나님 아버지께서 자신의 아들 예수님의 고귀한 피값으로 사신 바 된 당신은 하나님께 너무나도 보배롭고 존귀한 영혼입니다 힘내세요 당신 존재의 값어치는 시대마다 변하고 문화마다 달라지는, 이런 절대적이거나 영원하지 못한 세상의 잣대로는 도저히 재어볼 엄두도 낼 수 없는것입니다 세상에 존재하는 그 어떠한 표현과 언어로도 당신의 소중함을 다 설명할수는 없습니다 비록 당신이 초라하고 나약하고 추악한 죄로 물들어 있었을찌라도, 혹시 부끄럽고 추잡한 당신의 과거가 당신을 처절하게 붙잡고 여태까지 놓아주지 않았었을찌라도, 행여 당신의 어릴적 순수했던 양심이 무뎌지고 차가워져서 당신 자신조차 가식의 노예된 당신이 너무나 가증스러워 용서하기 힘들찌라도 이제는 자유하십시요 주눅들지 마십시요 숙인 그 고개를 하늘을 향해 당당히 드십시요 당신이 얼마나 값진 존재인가를 알고 깊이 감사하시며 마음껏 기뻐하십시요 예수님이 당신의 죄악뿐아니라 모든 나약함과 부끄러움과 수치를 당신 대신 담당하시고 십자가에서 죽으심으로, 그 값을 치루심으로 당신의 모든 문제는 해결 받았습니다 당신의 어떠한 종교적 노력과 도덕적 노력, 재력, 혈통등 이세상에서 최대한으로 동원할수있는 그 어떠한 당신의 능력으로도 도저히 할수없는 그것을 하나님께서는 자신이 직접 다 이루셨습니다 당신이 하나님 앞으로 나올수있는 길을 하나님께서 손수 직접 다 준비하셨습니다 나오십시요 이제는 나오십시요 당신을 조건없이 사랑하시는 아버지께로 나오십시요 우주보다 크고 광대하신 하나님이 용서 못하실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변덕스럽고 영원하지 못하며 거짓된 사람이 당신을 사랑한다 고백하는 것이 아닙니다 이 우주와 만물을 창조하시는 권능이 있으시면서도 당신 눈높이에 까지 자신을 낮추셔서 눈빛을 맞추길 원하시는 겸손한 당신의 아버지께서, 모든 만물중 유일하게 영원하시며 너무도 선하신 하나님께서 지금 당신에게 사랑을 고백하십니다 그 하나님께서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당신은 그 사랑 받기 위해 태어난 너무나도 값진 영혼입니다 그 크신 사랑받는 당신을 세상에 존재하는 그 어떤 잣대도 평가할수없습니다 역사를 한번 돌아 보십시요 여태껏 세상에 존재했던 그 강대하고 견고하게 보였던 그 어떤 문명도, 그 어떤 인물도, 그 어떤 이념과 사상도 영원한 것은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또 앞으로도 없습니다 썩어 없어질 세상이 당신을 어떻게 평가하고 값을 먹이는지 신경 쓰지 마십시요 대신 영원한 하나님이 당신을 얼마나 귀하게 여기는지 세상이 아닌 오직 하나님 앞에 당신 가치가 어떠한 것인지에만 귀기울이십시요 하나님이 당신에게 부여하시는 가치가 참되고 영원한 진짜 가치 입니다 이것은 당신 자신의 이해와 감정을 초월하는 진리인 것입니다 당신 자신을 포함한 그 누가 뭐라해도 진리는 결론일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이제부터는 넘치는 참 자유를 감사 속에서 마음껏 누리십시요
우울증 으로 십년 넘게 약복용과 상담을 받으며 나름 호전 되는듯 하는데 아직도 감당하기 어려운 문제나 환경 사람을 만나면 또 힘들어서 죽음을 생각합니다 협착증 시술후 약물 부작용 으로 혹 떼려다가 혹 하나 더 추가된 상태가 되어서 우울이 심해 지는데 특히 빛 소리 냄새(나에 필요에 의한것 정도는 참아내려고 애쓰는데 나머지는 무척 힘든데 한집에 사는 아들과 조율이 잘안되서 숨이 막힐것 같을때가 많은데 제 자신을 조절 할수있는 방법은 없을까요(아들도 공황장애가 있다고 하면서 밤낮 거꾸로 생활 오후 기상 티비와 휴대폰 시청이 일과 새벽까지)
윤후쌤 안녕하세요? 평소 연수증, 대인관계 관련 영상, 자살관련영상 등을 봤었습니다~ 늘 좋은 영상 감사드려요~ 설명하신 내용으로 제가 다섯가지 진단에 해당되는것같아 우울증인것같습니다. 치료를 받고싶은데 소문에 치료기록이 남기때문에 취업에 지장이 있다고들었습니다. 그런 사례가 어떤직종분야인지 기록에 남기지 않고 치료가 가능한지 궁금합니다. 취준생이라 비용대비 어떤치료가제일좋은지도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비온뒤의 김용태 PD입니다. 저희가 예전에는 유튜브 질문을 선생님들께 다 전달해 드렸으나 최근 구독자의 증가로 전달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비온뒤 홈페이지 (aftertherain.kr) 비온뒤 커뮤니티에 질문 주시면 비온뒤와 함께하는 전문가 선생님들께서 답변해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제 경험으로는 우울증을 극복하는 방법은 정신적 틈새를 내주지 않는 것입니다.이것 저것에 몰두하시면 됩니다. 제가 보기에는 자의식 비대증이 우울증으로 전이되는 것 같습니다. 우울할 틈이 없도록 취미에 몰두하거나? ᆢ, 제가 권장하는 것은 좀 버거운 운동입니다. 그러면 불면증도 사라집니다. 우울증에 투입될 에너지를 제로로 만드세요. 책을 보더라도 음악을 듣더라도 신처적 활동과 병행하세요. 걸으면서 생각하고 뛰면서 음악듣고, 등산같은 운동하면서 각종 종교의 경전을 들으세요. 오디오 북을 들으세요. 저녁 먹고 바로 잠 안오면 , 잠자야지? 이런 생각 절대 말고 기진맥진할 때까지 운동을 하세요. 정신건강의학과 왠만하면 기시지 말고, 그 분야 의사 말을 절대적으로 듣지 마시고요? 다만 정신건강의학과 가시거든 증상 정확히 말씀드리고 약물치료만 받으세요. 그 외 쓸데 없는 말은 하지 마세요. 정신건강치료의사는 인생상담사가 아닙니다. 인생상담 하시려면 차라리 종교인 찾으세요. 정신병원 가면 정신벼뮌 낫는다? 우리나라 정신병동 입원자가 8만인데, 정신병동 가면 낫기는 커녕 더 악화됩니다. 정신과 자주 다니는 것은 돈과 시간 낭비입니다. 물론 제 생각입니다.
![[정진희쇼, 우리 시대 최고의 스페셜리스트를 찾아서] 마음의 통증, 화병과 공황장애 / 강북삼성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전상원](http://i.ytimg.com/vi/jnyFtU-bUiw/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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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압을 너무 많이 하다보면 우울증이 되는 것. 우울증의 회복은 부정적인 생각에만 머루르는 것이 아니라 생각의 폭이 넓어짐. 내 상황은 현재 힘들지만 여러가지 가능성이 있구나. 내가 완벽하진 않지만 조금씩 나아지고 있구나. 몸을 움직이는 것이 우울증의 치료에 매우 도움이 됨" 동감합니다.
우울증에 대한 강의 많은 도움되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공감은 하되 누워만 있음 .
머릿속으로는 운동해야지, 외출해야지
우울증 관련해서는 정우열님이 가장 듣기 편하고 정확하다고 봄
❤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향후에 다루기 원하는 주제 있으시면 댓글로 남겨주세요. 참고할게요!
요즘 이슈가 많이되는 자해와 그 뿌리의 정신심리학적 전문 지식을 알고 싶습니다. 물론 청소년 자해도 문제이지만 성인의 자해 현상에 대한 문제는 아무대서도 다뤄주질 않네요. 당사자의 내면에 대해서, 그리고 주변인의 대응방안에 대해서도 자세히 다뤄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쌤 영상 하나하나 다 보고 있습니다. 정우열쌤 채널도 다 보고 있습니다. 감사해요!
상처와 트라우마 극복법다러주세요
강의 잘 들었습니다.. 거의 모든 부분 다 해당하는데 8년째 같아요.. 약 부작용이 무서워 병원을 한번도 가질 못했어요 아이 엄마 인데 아이에게 늘 미안해요 정말 보통사람의 마음정도라도 되고 싶어요... 도와주세요...
@@kadiladi7203 000000000009
요즘tms치료라고 약안먹고치료되는방법이있어요
tms치료해보세요
샘 정말 배려심 깊은 음성과 설명하시는 분위기
굉장히 편하고 안정감 주십니다
공감능력 최고이신 선생님 계셔서
존재 자체로 최고의 치료입니다
초반에 영상 보는 사람들을 고려해주시는 섬세함에 감사드립니다. 우울증 영상을 찾고있었는데 정신과 의사들이 단체로 나와서 낄낄거리면서 얘기하는 영상 보고 황당해서 여기로 넘어왔네요.
맞아요. 우울증 관련 얘기하면서 막 너무 밝게, 환하게 웃으면 얘기하면 보는 우울증환자 넘 짜증나요
우울증 약은
끈을수있습니다,
10년 동안 복용했는데~
신앙으로 극복했네요,
지금은 약을 안먹어도
너무 행복합니다,
100프로 완치 됐습니다,
보수적인 남편,시댁으로인해
주눅들어 살다가 어는날 부터
잠을못자고 ~~
지금은 내가1,번이고
나를위해 살고있습니다
군대 부서 과장이 우울증 걸린 제게 "넌 바뀔 생각이 없다. 너 때문에 내가 더 힘들다. 한번만 더 징징거리면 죽여버리겠다. 이전 사람 보다 더 잘해야 되는 거 아니냐. 장교 옷 벗고 나가라." 폭언했던 게 생각나네요. 전역만 기다리고 있어요. 다 잘 되리라 믿으면서요. 버티는데 영상이 힘이 되어요ㅡ
잘하고계십니다
그건그사람이선생님보다인격체가부족한우월감으로선생님힘들게하는겆갇아요
나라를지키는존경받을위치에서도이격존중할줄모르는상사가바뀔생각이없는거지요
처음부터잘하는사람은없읍니다업무가다르기에적응기간도잇어야되닐데
분명선생님은그상사와갇은사람은안되실수잇는걷도감사한일입니다
훌륭한나라를지키면서존중받아야됨이마땅합니다
쯥~그상사가옺을벚어야될일을선생님께힛스테리부린듣합니다
부디용기잃치마시고힘내세요
존경합니다
감사합니다
힘내세요
군대는 생각이 많고 복잡 다양한 뇌구조인 사람은 적응 하기가 힘든 곳인것 같아요 저 지인도 힘들어 하더군요
강한 집단입니다
많이 힘들텐데, 가족과 친구들 밖의 좋은 생각으로 잘 버티시길ᆢ
환자의입장으로
열심히듣겠습니다
기대가됩니다
아!! 정말정말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
존경하고 사랑합니다...가끔씩은 우울증 때문에 너무 힘들고...ㅠ 말이 필요없는 과거의 증상~~도움 많이 되네요
우울증으로 고생하고 있습니다. 흥미 떨어지고, 사람들 만나도 기분이 나아지지 않을 때가 자주 있어서 되도록 만나는 일을 피하고 있어요. 가장 힘든 곳이기도 한데, 한편 다행스럽게도 직장은 다니고 있어요. 일은 원할하게 수행하는데 좀 힘에 부치는 느낌이 들어요. 과수면있고, 수면부족도 있네요.특히 우울한 날은 자다가 예민해져서 깨요. 직장에서는 괜찮은데 집에서는 집중하기 힘들고, 생각의 힘이 약하고 쳐집니다.
선생님 방송 하실 때마다 기다리고 기다렸던 주제입니다.
몸 건강 잃고 우울증을 9년째 앓고 있는 사람으로서 얼마나 기다렸는지 모른답니다.💗
그래요 저도 우울증 때문에 맘고생 많이하고 사는 사람입니다
와 최고다!!! 어떤 유툽 채널에서도 블로그나 카페에서도 얻지못한 나무위키에서도 얻지 못한 정보를 여기서 다 얻었다 ㅠㅠㅠ 감사해요 이 내용들을 라이브해주셔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운동도중요 꾸준히 억지로 하다보면
몸에 베여 하지않어면 안될정도 로
될것같군요 시작이 반이듯 잘들어씀니다 선생님 수고 하셔씀니다
놀라워요~~
선생님 몇말씀에
눈물이 펑펑 쏟아져요.
그냥 듣고만 있는데
한없이 눈물이 솟아요
선생님께 빨리
치료받고 싶어요..
제가 다 그래요.
질병 진단 방법과 치료 방법을 자세하게 설명해 주셔서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선한 영향력을 펼치고 계신 분이세요
저도 우울증으로 고생많이 했지요. 하지만 극복하고 건강해졌습니다 다시 들으며 힘든이들에게 많이 도움이 되겠네요~~
어떻게 나으셨어요?
반드시 나을 수 있으니 너무 심각하게 받아들이지 마시고 가벼운 마음 가지세요
되도록 움직이려 노력하시고 반려동물 키우시는 것도 좋은 거 같아요
사람으로 태어나는 게 엄청난 확률이라는데 또한 생명이 얼마나 소중해요
꼭 나으시고 행복한 삶이 되시길 기원드려요
저도 산후우울증을앓았던 사람으로서 선생님 말씀이 다 공감이가네요 항상긍정적인 생각과 운동이 도움이 많이되요
오랜 기간 우울감을 느끼고 우울증까지 왔을때조차 부정하며 본격적인 인정과 도움을 거부했었어요,
자책하거나 스스로 몰아부치지 않고 나와 주변의 손길을 적극적으로 수용해 나아져서 삶의 질을 개선하는 방향으로 계속 나아가고 싶어요, 진중하고 섬세한 지침 감사드립니다!
돈이 전부인 시대에 살고 있어서 슬퍼요. 언제 낙오자가 될지 모르고 경쟁에서 이겨야만 살아남는 사회.ㅠ 우울증,정신질환 환자들은 점점 더 악순환에 빠지고 불행해지네요.
정우열선생님께
좋은정보에
저에게 힘이되었어요
정말감사드립니다
범불안장애에대한영상도움이많이됨니다
감사합니다
재활과정에서치료과정을거치는데사고로후쓰러져일어나니눈이아무겆도안보이고내가몸을반밬에쓰지몾한다는걸알고나서20년재활과정에서인지느녁까지떨어진걸회복하려해도정신병자취급받을때마다
치료를포기하고십엇던적과죽기로결심까지할수밬에없는길은그겆밬어없다까지갈뻔한순간에다시회복하길포기않고시도하다이채널을알게되어
감사합니다
사회에인식이고토받는이들에게정신병자로인식하고취급하기에주의에서도치료조차꺼리는이유가됨을자주보게됨니다선생님영상을많은분들이시청하여 오국처럼감당하고힘들댄
지우가높은현직근무자도심리상당과약물치로도받이며
우리사호도감기걸리면부구나치로도받아야되는데아무리좋아지고치로받고자20년을애써봦지만일할수잇을많큼회복도몾됏는데주의도움인식조차받지몾하면서도우리나라약물복용은의료지원이가능하지만비싼심리검사도심리치료비는의료지운비급어로엄두도낼수없는게현실이고코로나까지겹쳐스트레스1년되가도정신의학국민건강지원통과소식도없고시행되어야된다는목소리한번제대로들어볼수없는게혈실로안타까운일입니다
영상감사합니다
사회에시선과국민건강이의료지운으로국민반에가깝다는이대안조차없이국민한사랑격으면서가족전처엣회적이수문제인데
안타깝지만서생님영상으로나마치료받을용기와자신에문제라도파악할수잇다고여겨져감사한마음을여기에적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그 후에는 직장을 잡는데, 1년을 못다녀요. 그리고 연애와 결혼도 못하고요... 인생이 망가짐.. .너무도 무서운 병이니 꼭 치료하시고 사시기를..
감사합니다. 주위에 지인을 이해하고 도움 베풀것 같아 미리 댓글 달고 봅니다
해결점을 주실줄 알고 끝까지 들었는데 너무 허무하네요
와...진단기준에서 죽음 생각 빼고 다 있네요....2주이상, 직장에서 계속 실수하고 문제 일으키고....
정우열선생님 반갑습니다 너의속이 보여
재독했습니다 사춘기 우울증과 조용한 ADHD 구별해 주세요
섭취, 수면, 생각, 감정
인 것 같습니다,
최근 너무 심한 우울감이 있는데 선생님 설명만 듣는데 왠지 진정이 되는 느낌이 들어요 신기해요 왜일까요 저보다 더 심한 증상 있는 분들도 있다는 안도감 같은건가요 아직 그정도까지는 아닌것 같아서 금방 괜찮아 질것 같은 그런 기분이 들어요 ㅜ 설명 잘해주셔서 이해도 되고 정말 감사합니다 계속 울고 누워만 있다가 방청소부터 시작하고 있어요^^
선생님말씀중에 사춘기때친구관계말씀하셨는데요
제가 우울증치료중인데~사춘기때 친구가 너무보고싶고 생각나서 통화를 했는데요 많은 위로가됐어요
제가궁금한건요
우울증회복에 사춘기때친구가 어떻게 연관이있는지 궁금합니다
저도 우울증이 최고일 때 무감정ㆍ무기력을 느껴봐서 선생님 말씀 하나하나가 다 와닿습니다. 💗
선생니넘감사하구요실제피요한영상입니다자주올려주세요
말씀도잘하시고신뢰가가요
찐. 정신과의사에요화이팅
비온뒤 채널을 통해서 정신건강의학과가 친숙해졌으면 좋겠습니다.
아직은 문턱이 높아요.
정신과 진료받았다가 취업안되는거아냐?
보험가입도 거절되는거 아냐?
이런 고민 때문에, 마음의 병을 키우는 것 같아요.
아직도 색안경을 착용하고 보는 분이 많아요. 사회가 변했으면 좋겠습니다.
상담센터 들린 적 있는데, 그거 기록에 남는 거 아니냐고 아빠가 말하심.. 그 말 듣고 상처받고 참..
많이 배웠어요 👍👍
좋은정보 너무 감사합니다~^^
저도 고등학교때 우울증이였는데, 거의 학업 전폐하고 잠만자서.. 중학교때는 상위권이였는데, 고등학교 입학해서는 반에서 꼴찌 했어요..그때 제 인생이 망가지기 시작했다는..
행복도 성공도
성적순이 아니더군요
초딩ㆍ중딩ㆍ고딩출신들도
사업에 성공한 억만장자 많았죠
그게 참 아이러니ㅎ
우울증은 정신 장애인가? 마음 불안증세인가?
정신이 맑지 못하고 마음이 평온하지 못한 정서 불안상태
ㅡ끊임없이 생각 번뇌 갈등 회한 고민 등이 번갈아 떠올라 에너지 감소
ㅡ아침에 막 깨자마자 떠오로는 생각들이 바로 우울증 정신장애
스스로 헤쳐나오기 힘들다
ㅡ아침에 막 깨어났을때 심신이 달콤하고 평온한 기분좋은 상태가 되지 못할때
ㅡ
저랑 똑같으시네요..
번아웃으로 지칠때는 긴장을 풀어주는게 필요하다고 하네요. 정보에요. cafe.naver.com/writefuture/2725
왜 그렇게 됐어요?
너무 감사해요.
선생님 조울증에 대한 정보가 너무 부족합니다. 환자로서 조울증 정보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조울증
우울증 반대 증상 치료가 조울증입니다
@@랑부메 조울증 악기분좋다가 또우울해지는것도 조울증 인지요.?
정말 진실하게 진심으로 자세히 구체적으로 잘하셔서 속이 시원해요
제모습을 아주 잘 보여주셔서 놀라웠어요ㆍ
저는 제자신을 너무 오래 속이고 감추고 솔직하지못한 자신을 억누르고 억압했구요
부정적으로 치우쳐 살았죠
제자신이 싫어요
부정적감정 드러내면 내가 거부당하고 비난받고 싫어할까봐 두려워서 숨겨요
말할수가 없어요ㆍ흉보고
못된 제모습 버리고 착한척 좋은척하면서 살았어요ㆍ
말이 안나와요ㆍ겁나서
말하고싶은데 안돼요ㆍ
다들어주고 받아주는 사람이 있나요?
그렇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제가 들어 드릴께요 ~
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제 이름은 김 난주 입니다.
병원가기까지가 너무 힘드네요
가보고싶은데요..
한번가보세요
일반병원이랑같아요
저도 가보고 좀놀랬어요
요즘남녀노소를 불문하고 굉장히 많은분들이 오시더라구요
방문하셔서 진료받아보세요
갱년기에 찾아오는
울증과 불면증
4년째 치료중요
썬탠ㆍ줄넘기ㆍ여행ㆍ운동
공부ㆍ취미생활ㆍ건강식품등
정말 별짓 다했습니다
4년전에
극심한 과로와 스트래스로
멘붕이 온듯요
체중도 58킬로에서
43까지 떨어졌다가
다행히 현재 45ㅡ46정도 됩니다
처음엔 밥도 잠도 못잣는데
지금은 호전되서 밥은 먹지만
여전히 불면증이 심합니다
약을 4년 먹었더니 직장생활도 힘들구해서
수면영양제로 바꾸었죠
그랬더니 깊은 잠을 못자요ㅠ
왜 불면증만 고쳐지지 않는지
이해가 안됩니다
지금은 슬프지도
외롭지도 않아요
사랑하는 친구도 가족도 있구요
어서 낫고싶어요~~~
요즘은 좀 어떠시나요. 노력하신 모습을 보니 정말 강한 분 같으신데,,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레드클로버 드셔보세요 한방에해결되요 호르몬 문제라 의지오ㅏ 상관없어요 그리고 브로콜리도 같이드셔야 불균형잡아줘요
선생님.
저희 아이는 중3 4월초 어느하루
학교를 못간이후 지금(21살)까지
괴로움과 고통의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당시 '양극성 장애' 진단
을 받았는데 선생님말씀 듣고보니
우리아이는 '우울증'인거 같아요
기분좋았던 적은 어쩌다 몇초뿐
이었어요
현재 약은 양극성장애 치료제를
복용중인데요 아이는 분초를 괴로
워합니다 어쩌면 좋을까요?
혹시 도움이 되실것같아서 글 남겨봅니다..아이와 부모님이 얼마나 힘든 날들을 보내고 계실지 마음이 아프네요..김양재목사님의 우리들교회가 도움이 되실 듯해요..부모님의 시각도 바뀌어지고 힘들고 아픈 환경의 청년들이 마음껏 자신의 힘듬을 드러내고 나눌 수 있는 곳이에요...꼭 도움 받으셨으면 좋겠습니다
3년이상계속되고
사회생활이 안되고
가족 친구와도 단절되고
치료받으려고 병원에도 갔으나
지속적으로 못하고
죽음 만 생각합니다
우울증은 무기력,대인기피증,불안장애가 있는데, 운동하라그러면? 집에서 스트레칭부터 시작해야겠네요. 약물치료후 좀 나아지면 햇빛보며 조금이라도 걷게해야겠군요.제가 아는 지인도 우울증인데,바윗덩이가 어깨에 놓여져있는것처럼 몸이 무겁대요.움직여지지가 않는다던데.그래서 보면 안타까운데.. 운동을 권하고,도와드려봐야겠어요.
오늘따라 죽고 싶단 생각이 많이드네요 의지박약에 성질도 더럽고 이대로도 살아가기가 버겁네요 왜이리 지지리 못난건지
안녕하세요. 비온뒤의 김용태 PD입니다. 저도 의지가 약해서 걱정입니다. 성질도 더럽고요. 그런데 가끔 웃었던 기억으로 며칠만 버티자고 살고 있습니다. 선생님 고민에 저같은 사람의 말이 도움이나 될런지 모르겠네요. 힘내세요.
과거 상처는 어떡게 극복하는게 좋을까요
이걸 왜 이제 봤지 -_-
약도 병원도 궁극적인 치료가 아닙니다 저도 우울증과 대인공포증으로 인해 사회생활을 할수 없었던 사람입니다 어느정도였냐면 돈이 하나도 없고 돈빌릴곳도 없어 먹을것조차 없어도 일할수없었던 지경이었습니다 하지만 저는 예수님으로 인해 우울증과 대인공포증이 나았고 더 나아가 다른사람의 마음까지 해아릴수 있는 여유까지 생겼습니다
그전에는 누가 나한테 시른소리한마디면 아니 무시하는듯한 눈빛만 보아도 금방 우울해져 아무것도 할수없던 사람입니다
그런사람을 용서할수없어 회사를 그만두기 일쑤였습니다
예수님을 마음에 영접하신다면 하늘의 기쁨과 평강이 있을것입니다 축복합니다
감사합니다^^
잠이 무척 많이 자구요 13시간에서18시간정도 자는것같아요 요즘 멍하고 집중이 더 안되고 머리가 나뻐진게 느껴지구요 행동과 말이 느려졌어요 근1년정도 된거 같아요 치매처럼 자꾸 잊어버리는 일이 잦아요 ㅜㅜ 우울증 맞나요? 우울증 약머코 더 심해져서 약 중단했어요 똑 같은 약 변함없이10년 먹었는데 의사를 잘못 만난건가요?
2번째 강의 듣고 선생님을 신뢰 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일주일 전부터 몸에 이상이 생겨 암으로 발전할수 있다는 얘기를 의선생님게 듣고 난후 쑈크라고 해야 하나요? 맨붕이 온뒤 울렁증과 불안증 기분나쁘고 짜증나는 증상 그리고 앞으로 해야할일의 대한 두려움 공포 여어가지 증상이 저를 괴롭힙니다 그래서 선생님 유튭 보고 상담받으러 전화 했더니 예약이 8월 후에나 잡을수 있다는 말에 놀래서 그냔 동네 병원 알아 보는데 동네 병원도 최소 1주일 이상 예약이 꽉 찼더라고요 세상에 정신 치료하시는 분들이 이렇게 많다는걸 오늘 처음 알았네요 신체든 정신이든 아프지 말아야 한텐데 제 생각에는 정신적 고통이 훨 큰거 같아요 마음을 조절 못하면 진짜 죽을수도 있다는 생각을 하게 되더라고요 그래서 한 열군데병원에서 퇴짜받고 겨우 한병원에서 어렵사리 진료를 하게 됐습니다
제가 얼마나 힘들었는지 선생님께 증상의 대해서 말씀드리는 도중에 그만 울음을 터트리고 말았네요 일주일 을 기다리고 병원 방문(일때문에 못감)했는데 그일주일 동나 얼마나 힘들었는지 모릅니다 중간에 간혹 좋아지기도 하고 다시 나빠지고를 반복 하더라고요 . 한7년전에도 금전전인 문제로 맨붕와서 한번 그런적이 있었는데 그때는 한 일주일 제 스스로 가 조절이 되더라고여 그러다 보니 기분도 좋아지고 한 일주일만에 자연 치유가 되었는데 ... 이렇게 꼭 무슨 큰 이슈가있거난 충격을 받으면 이런 증상이 나타나는데 이럴때마다 평생동안 고통을 격어야 하는지 궁금하네요 오늘 약을 처방받아서 한번 먹긴했는데 기분은 그리 나쁘지 않는거 같더라고요 1주일 처방 받아서 먹고 다시 병원 가봐야 하는데 약을 더먹으라 하면 먹어야 하겠죠 ? 그리고 약의 의존 하는건 싫은데 계속 먹으라 하면 얼마나 더먹어야 (대략)하는지 알고 싶습니다 선생님 말씀으론 단기간에 끝난다 하시더라고요 그말씀이 사실이었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약먹고 호전이 없을시 정우열 원장님을 좀더 빨리 만나 보실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요 빠른시일내에 꼭 상담 받아 보고 싶습니다 꼭이요!!
중증우울증에대해
알려주세요
기다리겠습니다
우와 넘 좋네요…
요즘 넘마음이 힘에부칩니다 ㆍㆍ정우열선생님 영상이 힘이되고있는데요
가족중 정신분열증및 인격장애앓고있는데 그로인한
스트레스가 극에달한것같습니다
제가하는일에 시비걸고 싸움ㆍ분쟁일으키는 가족이 너무밉고ㆍ부모가원망스럽고
분노가가득하고 ㆍ화병인가싶습니다도와주세요ㅜ
방송 잘봤습니다 ♥♥♥♥♥
사람에게 상처받앗는데요ᆢ
선생님 알게되니까 든든해요
제가 피로.무기력 느껴요.집중력 감소
결정,정리도 안되요
생활이 힘드네요
약 먹어야 할가요?
죄책감 있어요
믿을 사람없고 동생에 배신 당하고요
가스라이팅,폭언 시달리는중에요
주변엔 분노폭발 가족도 있어요
참다가 견디기 힘들고 무력해지네요
신앙으로 살고있지만
분노가 생기네요
심리상담 할지, 약 필요할지요
요즘 너무 우울해서 감정이 너무 격해졌다 괜찮아졌다 오락가락하는데 선생님이 말 빠르기부터 배려해 주는 느낌이 좋네요~
친구가 1-2년 전부터 우울증으로 많이 힘들어하기 시작했는데 최근들어 죽고싶다는 말을 자주해서 너무 불안하고 무슨말을 해야 진심어린 위로가 될지 모르겠어서 유튜브를 찾아보다가 댓글남겨요. 진짜 친구가 삶을 포기해버릴까봐 너무 무서워서 저까지 일주일 내내 아침마다 밤마다 울고있는데 제가 힘들어하는걸 알고 더 힘들어하는것 같아요. 제가 어떻게 해야될까요?
하루종일 졸려요
계속 누워잏고싶어요
노인처럼느려요
보폭도작고요
조금 설거지해도땀나고
화장실에자주갑니다
선생님, 현재 우울증약 3-4주째 복용중인데 복용후부터 몸에 두드러기가 나기 시작했어요. 저는 화장품을 아무거나 써도 괜찮을 정도로 피부로 고생한 적은 없거든요. 만약 이게 약물 알레르기라면 우울증 약을 잠깐 중단해야할까요? 아님 피부과 약과 병행복용 해서라도 6개월간은 멈추지 말아야할까요?
우울증약, 수면제 졸민?처방 받았어요 처음으로 방문해봤는데..뭔가 속이 조금 시원 하더라구요. 상담시간이 짧았는데요.. 길게 상담을 하고싶은것은 어떤 상탐?또는 검사 인지 알 수 있을까요?ㅠ
저는 폐경기때. 억압에 불명증부터찾아오더니. 사람한테 억압당했더니 우울증으로변했어요. 낮을수 일을까요
정말 살다살다 제게도 우울증이라는것이 찾아왔어요 이런느낌 첨이라 걷기두시간하다 잠 너무 못자서 정신과 3군데 다녔는데 3번째병원가서 받은 우울증약이 넘 도움이 되었어요 푹 자고 나니 생각이 정리가 되고 우울한 생각이 사라지고 내가 왜 그랬지 에너지가 다시 생기기시작하면서. 하루일과가 좀 편해지기 시작하네요
혹시 약 이름 여쭤봐도 될까요?
@@franceskim5420 요즘은 한약달여먹어요. 유튜브 허준할매티브이보고 불면증에 좋은약재 그리고 수면건강정관장꺼. 2알복용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잠잘땐 생각의 스위치를 꺼버립니다 체질에 따라 다르겠지만.....
@@김바다-z8w 스위치를 꺼버린다는 말이 참 듣기 좋습니다. 스스로 조절하실 수 있을만큼 회복되셨다는 말 같아서요 ㅎㅎ 저희 엄마가 지금 우울증이 좀 심하셔서 신경안정제 복용중이고 양상 봐서 주말부터 항우울제 드시게 하려는데 정신과에서 1차로 처방해준 밀타정은 부작용이 좀 심한듯하여 부프로피온이나 다른 약제 건의해보려하거든요ㅎㅎ 저희 엄마도 컨디션 좋아지셔서 한약으로 보강할 수 있으면 좋겠네요.
우울증약은 2달 복용했는데 더 복용하면 안될것 같더라구요 나중에 치매로 발전해서 진단받으신분들 이야기를 들었거든요.. 한방으로 해결해보세요. 산조인 오디 숙지황 이렇게 편하게 밥숟가락 1스푼씩 3가지 다 넣고 적당한 그릇에 끓여서 마시거든요 하루3번 컵에..허준할매tv 보세요
@@김바다-z8w 네 봐볼께요. 댓글 감사해요! 건강하고 평안하세요 =)
전47세 인데도 우울증때문에 눈물 자주흘려요
물론 혼자 있을때만..
29년동안 앓아왔거든요
우울증 고치러 누군가에게 도움을 요청하는 과정에서 상처도 많이 받았구요
쪽팔리게 이 나이에 왜 눈물을 흘리는건지
삶의 의미 창조주의 책
ruclips.net/video/NFMjIPQNMt8/видео.html
우울하다...하아
시간제 우울증
@@생명의온기가그리운얼
안녕하세요
네가 괜찮 길 바라
도와 드릴 수 있기를 바랍니다.
제발 포기하지 마십시오.
행복한 삶을 기원합니다.
제발 비디오를 보면 삶의 목적이 무엇인지 알게 될 것입니다.
ruclips.net/video/pPTnu9XAAck/видео.html
ـــــــ
인간은 왜 종교가 필요한가 - 알라는 누구인가 - (6) - 사미나 진점자
ruclips.net/video/IkjrvrHr7gc/видео.html
올바른 길은 어디에 있는가 -1- 알라는 누구인가- (7) - 사미나 진점자
ruclips.net/video/VGjDhpRDpXU/видео.html
올바른 길은 어디에 있는가 -2- 알라는 누구인가 - (8) - 사미나 진점자
ruclips.net/video/J9TNroffHv4/видео.html
나는 당신이 항상 괜찮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왜 눈물이흐르냐고요? 왜냐하면 47세도 한창이거든요
선생님 우울과 싸우며 공부하는 하온입니다방송 구독 알림 이 중요한게아니고
선생님과 진심으로 이야기들으며
도움 받고 싶습니다
징애에 대하여 사례가 있는 40대여자의 경우로
함께
해여
선택과 결정 ㅡ잘 못할수도
도움 되엇습니다
감사 드립니다
실시간보고 운동30분하고왔어요~운동을 형식적으로하려니 넘 스트레스네요ㅡㅡ제가 다이어트때문에 요즘 우울하고스트레스받거든요ㅡㅡ
운동 열심히 하세요.~^~^ 저도 운동하고 기분 좋아지네요..
우울증 무섭다
25년째 우울증불면증약을먹고있는 65세 여성입니다 희롱ㅐ락의감정을 느끼지 못하고 있습니다 tms치료로우울증이낫고 약을완전히끊을수있ㅇㄹ까요?
상담받고 싶은데 어디에 있닌요
우울증 약먹은지6년이 되었어요 66세여자랍니다대학병원에 진료받고 처음보다 좀 낫지만 가족들은 협조도 안해주요 전문가 의사선생님 상당하고싶은데 대학병원은 상당잘안되요
안녕하세요 비온뒤 김싱아PD입니다 :) 비온뒤 홈페이지(www.aftertherain.kr) 커뮤니티란에 해당 질문을 남겨주시면 엄선된 비온뒤 멘토들의 답변을 바로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비온뒤 홈페이지에서 꼭 도움 받으시면 좋겠습니다!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드리고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18세 아들이 1년 동안 말과 외출을 안 합니다.친구들도 차단했어요.밥은 잘 먹고 온순해요.3개월만에 시험장에 갔는데 제 손을 잡고 고개를 들지 않으려 해요.병원은 거부합니다.믿고 기다렸는데 어떻게 할지 모르겠어요.우울증이나 조현증으로 진행될까봐 걱정입니다.
병원을 가고싶지만 부모님께 말씀 드리기가 꺼려지네요
전 베프에게 우울하다고 했더니
"고생을 안해봐서 그래!
직장을 안다니잖아.
그렇게 약해가지고 어떻게 살라그래!"
안그래도 백수라서 서러운데 그걸로 비수를 꽂다니...너무 상처를 받았어요
중학교때 부터 공부잘하는 거 시기해서
[공부이외에 관심을 가져봐라
잰 과외해서 잘하는거야
니가 과외해도 한다고 말할 애냐!
넌 꼭 소외된 애 같애
너 왜 수학 백점받고 내숭떨었어!
너때문에 하나 틀린 애가 얼마나 무안했는줄 알아!
왜? 공부할라고?]
이러더니 내가 우울증 때문에 성적에 비해 한참 모자란 학교에 가니까(이대) 그제서야 태도가 부드러워졌어요
자기보다 못해야 안심하는 친구는 필요없어서 절교했어요
그리고 정신과의사도
"니가 우울증걸릴 일이 뭐가 있냐!
가난하지도 않은데...
공부하기 싫어서 그러는 거잖아"
그여자 나중에 내가 블로그에서 자기욕 했다고 절 경찰에 신고했고 구속시키려 했어요
전 쇼크로 거식증에 걸려 163센티 44킬로구요
아직도 뚱뚱하다는 죄책감에 음식을 못먹고
지금도 저혈압과 빈혈로 고생하고 있어요
꼭 직장다니고 가난해야만 우울증걸릴 자격이 있나요?
이렇게 인간이 덜되고 기본이 안된 사람말은 신경안써도 되겠죠?
백수가 된것도 우울증 때문인데 갑부딸이라 유유자적하는 거라고 하니 답답해 미치겠어요
학창시절엔 공부잘하는거 시기해서
[공부만 하는애
방학때 한번도 밖에 안나오는 애
TV도 안보는 애
그렇게 공부만 하니까 눈깔이 튀어나오지
너 공부하는거 좋아하잖아
넌 친구도 별로없는거 같애
넌 공부하느라....
넌 좋겠다.시험이 다가오잖아
너하면 공부, 공부하면 너밖에 생각나는 것이 없다
쟨 공부만 하니까 먹은게 밑으로 내려온 거야
쟨 빨리 가서 3학년꺼 예습해야지
쟨 모든 일에 소극적인데 공부에만 적극적이야
확실히 너처럼 멍청한 애가 공부를 잘해
넌 공부 잘해서 저여자 (선생님)가 예뻐하잖아
너야 공부하느라 안봤겠지
당연하지, 공부하느라 (내가 배드민턴을 못치니까)]
이런 폭언같은 소릴 매일 들었어요
물론 내편은 한명도 없었고 누구에게도 하소연 할수없어서 속으로만 끙끙 앓다가 고삼때 병이 됐어요
일류대에 가서 그것들에게 멋지게 복수하고 싶었는데 그것도 실패하고...
알아요, 공부만 하는 찌질이보다 놀면서 공부잘하는게 멋있게 보인다는걸...
아니면 공부 못하다가도 단기간 바짝해서 서울대 가는게 멋있어 보인다는걸...
하지만 공부열심히 하는게 노력파 , 악바리, 끈기있는애, 의지가 강한건데 왜저렇게 찌질한 이미지로 깎아내리는지 이해가 안가요
꼭 별로 노력 안했는데도 명문대 가서 머리좋아 보이는게 그렇게 멋있는건가요?
내가 너무 주책맞게 말이 많았네요
하지만 삼십대까지 심지어 교회에서까지
"쟨 고등학교때 공부만 했을것 같아"
하는 소릴 들었고
'공부만 하고 친구도 없는 찌질이'
가 나를 설명하는 대표적 언어이기 때문에 한이 맺혀서 그래요
저 사실 뒤에서 혼자 엄청 많이 놀았는데 피아노치고 그림그리고 만화책읽고 소설책읽는건 노는걸로 안치더라구요
친구들하고 개떼같이 몰려다니면서 요란하게 놀아야 잘논다고 하더군요
암튼 너무 답답해서 여기에다 하소연 해봤습니다
제발 니가 못나서 그런거라는 식의 악플은 달지 마시기 바랍니다
안그래도 능지처참된 마음을 더이상 갈기갈기 찢지마시기 바랍니다
안그래도 하루하루가 너무나 괴로우니까
도스토예프스키의 이라는 책에서 보면 이런 구절이 나온다.
"부자는 가난한 사람들을 이해못한다.
하지만 가난한 사람이 항상 가난한 사람을 이해하는 것도 아니다"
아무리 심각한 우울증걸린 사람이라도 우울증 환자를 항상 이해하는 건 아닌것 같다.
어떤땐 우울증 없는 사람보다도 이해못해서 상처줄 때도 있다.
특히 본인도 아는데 실천이 안되는 조언을 하면 "난 이런 쉬운 것도 못하는구나"
하면서 자존감이 깎이고 더 우울해진다.
진짜 심각하게 우울한 사람은 실력을 키워서 바쁘게 살고 싶어도 기억력과 집중력이 떨어져서 어려운 공부하며 실력키우는 것도 불가능하고
무기력 해져서 택배상하차 새벽시장은 커녕 밥먹고 화장실가고 말하고 걷고 여기 글쓸 정도의 힘밖에 없다.
남들다 하는 쉬운 것도 못한다.
난 고딩 수학문제 하나 푸는 것도 힘들 정도로 머리회전이 안됐다.
우울함을 벗어나게 하는건 뻔한 조언이 아니라 공감하고 같이 놀아주며 시간을 내주고 그 사람편이 되어주는 것이다.
그게 하기 싫으면 그냥 안하고 지나치면 된다.
우울증 환자도 '충고를 가장한 상처' 보다 오히려 그 편을 원한다.
절대적으로 그런이들에게 귀기울이지마세여.. 그런이들을 측은하게 생각하세요.그리고 내가 가장 세상에서 귀중하다... 라고 하루에 10번이상 외치세요... 그리고 운동 꼭 하세요.. 멋진친구를 발견하세요... 책을 읽은 이들은 멋진 친구보는 눈이 생겨요... 종교도 좋구요..
남들은 다 자기 수준에서 자기 생각을 말하는 거에요. 사람들은 그 말로 자기 수준을 드러내는 겁니다. 당신은 그 말에 흔들리는 연약한 사람인가요?
사람들의 말은 ` 이 사람은 이런 사람이구나.` 하고 그 사람에 대한 정보로만 파악하시면 됩니다. 그 말을 그대로 받아들일 필요가 없습니다.
사랑의 마음을 보냅니다 응원합니다 지지합니다 내가 나를 사랑하기 시작하면 다른사람의 말은 점점 작아지기 시작하는 것 같아요
우울증 약과 조증약은 차이가 있나요
차이 많아요. 완전히 다른 약이에요
제 동생도 중증 우울증 10년 넘었어여
제가 이상한거 같아요
도와 주세요
감삿재요
생각 활동 섭식
우리가 아무리
우리 자신을 가치없게 느껴도
그건 쓸데없는
일시적인 우리의 감정일뿐 입니다
시시각각 변덕스럽고
겉잡을 수 없는 우리의 스쳐가는 감정이
어떠한 상황에서도 불변하는
진리를 대체 할 수 없습니다
우리 개인이 믿던 믿지 않던 상관없이
진리는 진리입니다
어떠한 상황에서도
진리는 바꿔지는 것이 아닙니다.
당신은 여전히
이 모든것과도 바꿀수없는
우주보다 값진 영혼입니다
이것은 진리입니다
우리의 일시적 감정과
우리의 환경과는 전혀 무관한 진리입니다
연봉, 학력, 집안, 재력, 직위, 국적
그외에 이 세상에 존재하는
그 어떠한 잣대라도
당신이라는
너무나도 소중한 존재를 폄하할수없고
이세상 존재하는 그 어떠한 잣대로도
당신이라는 고귀한 값어치를
측량할 수 있는 것은 없습니다
하나님은 당신을 죄와 심판에서
자유케하시기 위해
자기 아들 예수그리스도의 생명을
그 댓가로 치루셨습니다
당신의 값어치는
이 온 우주를 창조하신
광대하신 하나님의 생명 값과
맞먹는 것입니다
하나님 아버지께서
자신의 아들 예수님의
고귀한 피값으로 사신 바 된 당신은
하나님께 너무나도
보배롭고 존귀한 영혼입니다
힘내세요
당신 존재의 값어치는
시대마다 변하고 문화마다 달라지는,
이런 절대적이거나
영원하지 못한 세상의 잣대로는
도저히 재어볼 엄두도 낼 수 없는것입니다
세상에 존재하는
그 어떠한 표현과 언어로도
당신의 소중함을
다 설명할수는 없습니다
비록 당신이 초라하고 나약하고
추악한 죄로 물들어 있었을찌라도,
혹시 부끄럽고 추잡한 당신의 과거가
당신을 처절하게 붙잡고
여태까지 놓아주지 않았었을찌라도,
행여 당신의 어릴적
순수했던 양심이 무뎌지고
차가워져서 당신 자신조차
가식의 노예된 당신이
너무나 가증스러워 용서하기 힘들찌라도
이제는
자유하십시요
주눅들지 마십시요
숙인 그 고개를
하늘을 향해 당당히 드십시요
당신이 얼마나 값진 존재인가를 알고
깊이 감사하시며 마음껏 기뻐하십시요
예수님이 당신의 죄악뿐아니라
모든 나약함과
부끄러움과 수치를
당신 대신 담당하시고
십자가에서 죽으심으로,
그 값을 치루심으로
당신의 모든 문제는 해결 받았습니다
당신의 어떠한 종교적 노력과
도덕적 노력, 재력, 혈통등
이세상에서 최대한으로 동원할수있는
그 어떠한 당신의 능력으로도
도저히 할수없는 그것을
하나님께서는
자신이 직접 다 이루셨습니다
당신이 하나님 앞으로 나올수있는 길을
하나님께서 손수 직접 다 준비하셨습니다
나오십시요
이제는 나오십시요
당신을 조건없이 사랑하시는
아버지께로 나오십시요
우주보다 크고 광대하신 하나님이
용서 못하실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변덕스럽고 영원하지 못하며
거짓된 사람이
당신을 사랑한다 고백하는 것이 아닙니다
이 우주와 만물을 창조하시는
권능이 있으시면서도
당신 눈높이에 까지 자신을 낮추셔서
눈빛을 맞추길 원하시는
겸손한 당신의 아버지께서,
모든 만물중 유일하게 영원하시며
너무도 선하신 하나님께서
지금 당신에게 사랑을 고백하십니다
그 하나님께서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당신은 그 사랑 받기 위해 태어난
너무나도 값진 영혼입니다
그 크신 사랑받는 당신을
세상에 존재하는 그 어떤 잣대도
평가할수없습니다
역사를 한번 돌아 보십시요
여태껏 세상에 존재했던
그 강대하고 견고하게 보였던
그 어떤 문명도, 그 어떤 인물도,
그 어떤 이념과 사상도
영원한 것은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또 앞으로도 없습니다
썩어 없어질 세상이 당신을
어떻게 평가하고 값을 먹이는지
신경 쓰지 마십시요
대신 영원한 하나님이
당신을 얼마나 귀하게 여기는지
세상이 아닌 오직 하나님 앞에
당신 가치가 어떠한 것인지에만
귀기울이십시요
하나님이 당신에게 부여하시는 가치가
참되고 영원한 진짜 가치 입니다
이것은
당신 자신의 이해와 감정을 초월하는
진리인 것입니다
당신 자신을 포함한 그 누가 뭐라해도
진리는 결론일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이제부터는 넘치는 참 자유를
감사 속에서 마음껏 누리십시요
감정이아니라 몸이 아프면 백약이 무효다
수면 깊이가
부정망상 장애를 가진 아내는 악화되지 않도록 어떻게 해야하는지 대처방법좀 알려주세요 ㅡ
안녕하세요, 비온뒤 김싱아PD입니다:) 해당 질문을 비온뒤 커뮤니티(www.aftertherain.kr)에 남겨주시면 엄선된 비온뒤 멘토들의 답변을 보다 빨리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드리고 비온뒤 홈페이지에서 꼭 도움받아보시길 바라겠습니다~
최근에 갱년기ㆍ우울증 ㆍ불면증 어떻게 이겨내야 하나요?
힘드네요
요즘은 좀 어떠세요? 저희 엄마도 지금 갱년기 우울증 불면증이 한번에 오니 몸까지 아프셔서 많이 힘들어하시는데,, 옆에서 지켜보자니 너무 안쓰럽고 그러네요.. 건강하셨으면 좋겠어요!
우울증 으로 십년 넘게 약복용과 상담을 받으며 나름 호전 되는듯 하는데 아직도 감당하기 어려운 문제나 환경 사람을 만나면 또 힘들어서 죽음을 생각합니다 협착증 시술후 약물 부작용 으로 혹 떼려다가 혹 하나 더 추가된 상태가 되어서 우울이 심해 지는데 특히 빛 소리 냄새(나에 필요에 의한것 정도는 참아내려고 애쓰는데 나머지는 무척 힘든데 한집에 사는 아들과 조율이 잘안되서 숨이 막힐것 같을때가 많은데 제 자신을 조절 할수있는 방법은 없을까요(아들도 공황장애가 있다고 하면서 밤낮 거꾸로 생활 오후 기상 티비와 휴대폰 시청이 일과 새벽까지)
내용 추가 제나이 66세 아들 41세 7년째 동거 이혼한지 23년인데 그때부터 아들이 저를 미워했다고 얼마전 말함 저도
아들은 미혼인가요 큰일이네요 아들도 병이깊은듯하고..
서로가 서로에게 근심을 추가해요. 따로 사시는게 좋을거 같아요.
선생님 작년도 진료 안하시고 올해도 안하시고
선생님은 언제 뵐수있나요.
환자를 워해서 진료를 봐 주시고 해 주셔야 저희도
좀 살수 있을것 같아요.
좀뵙게될수 있게 해주세요.
약을계속 먹어도되나요
간손상에는 지장이없는지 궁금합니다.
선생님 설명 모두가 제 문제예요
우울증 때문에 많이힘듭니다 불명증도있구요 현재 약도먹고있습니다
저는 자꾸 죽고싶어요 남의 이목때문에 병원에 갈 용기가없어요
윤후쌤 안녕하세요? 평소 연수증, 대인관계 관련 영상, 자살관련영상 등을 봤었습니다~ 늘 좋은 영상 감사드려요~ 설명하신 내용으로 제가 다섯가지 진단에 해당되는것같아 우울증인것같습니다. 치료를 받고싶은데 소문에 치료기록이 남기때문에 취업에 지장이 있다고들었습니다.
그런 사례가 어떤직종분야인지 기록에 남기지 않고 치료가 가능한지 궁금합니다.
취준생이라 비용대비 어떤치료가제일좋은지도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비온뒤의 김용태 PD입니다. 저희가 예전에는 유튜브 질문을 선생님들께 다 전달해 드렸으나 최근 구독자의 증가로 전달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비온뒤 홈페이지 (aftertherain.kr) 비온뒤 커뮤니티에 질문 주시면 비온뒤와 함께하는 전문가 선생님들께서 답변해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정확히 알진 못하지만 취업에서 회사가 개인의 정신병원기록을 알순없다고 해요.
애초에 병원기록 공개가 개인이 아니면 불가하다고 합니다. 검색하면 많이 나올거예요. 그리고 그걸요구하는 회사도 정상은 아니구요
@@달비-r5k 답글 감사드려요~ ^ ^
제 경험으로는 우울증을 극복하는 방법은 정신적 틈새를 내주지 않는 것입니다.이것 저것에 몰두하시면 됩니다. 제가 보기에는 자의식 비대증이 우울증으로 전이되는 것 같습니다. 우울할 틈이 없도록 취미에 몰두하거나? ᆢ, 제가 권장하는 것은 좀 버거운 운동입니다. 그러면 불면증도 사라집니다. 우울증에 투입될 에너지를 제로로 만드세요. 책을 보더라도 음악을 듣더라도 신처적 활동과 병행하세요. 걸으면서 생각하고 뛰면서 음악듣고, 등산같은 운동하면서 각종 종교의 경전을 들으세요. 오디오 북을 들으세요. 저녁 먹고 바로 잠 안오면 , 잠자야지? 이런 생각 절대 말고 기진맥진할 때까지 운동을 하세요. 정신건강의학과 왠만하면 기시지 말고, 그 분야 의사 말을 절대적으로 듣지 마시고요? 다만 정신건강의학과 가시거든 증상 정확히 말씀드리고 약물치료만 받으세요. 그 외 쓸데 없는 말은 하지 마세요. 정신건강치료의사는 인생상담사가 아닙니다. 인생상담 하시려면 차라리 종교인 찾으세요. 정신병원 가면 정신벼뮌 낫는다? 우리나라 정신병동 입원자가 8만인데, 정신병동 가면 낫기는 커녕 더 악화됩니다. 정신과 자주 다니는 것은 돈과 시간 낭비입니다. 물론 제 생각입니다.
맞아요 상담가는 내담자를 이해하지 못합니다. 대증적인 요법만 할뿐
나르시시즘잇냐이거
말씀을 빨리 하셔서 진짜 좋은데...
화가만냐 약무라
지애기만하고 배려가업내 이색,,
허경영은 로드킬되어 쓰러진 사슴을 살리고, 심장마비가 온 노인을 살리는 기적을 보여주었다. 그리고 생존지옥에 빠진 젊은이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는 에너지가 있다. 영성에너지를 알고싶으면 허경영을 만나봐야 한다.
너무 자세히 설명해주셔서 도움 많이되네요~감사합니다
의사님 가운데 최고이신듯ᆢ진실 소탈!!!
희망ㅈ이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