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장아찌 고추씨와 소금으로 1년내내 먹는 식감끝판왕 초간단 밥도둑 완성!

인삼만큼 좋다는 가을무를 1년 내내 맛있게 드시고 싶다면 무장아찌를 담가보세요. 누구나 만들 수 있을 정도로 아주 쉽고, 고추씨와 소금만 써서 무 고유의 시원한 맛을 살린 1년 반찬이랍니다!
[재료] 무(작은무) 1단(7개), 천일염 3컵, 고추씨 2컵, 월남고추 적당량, 소주 1병(360mL)
1.무는 작은 것을 골라 깨끗이 씻어 준비한다
2.바닥에 굵은 소금을 2컵 깔고 무 겉면에 물을 묻혀서 굵은 소금을 골고루 바른 후 김장봉투에 담는다
3.손에 물을 묻혀 무 표면에 조금씩 뿌려서 습기가 생기도록 하고, 남은 소금을 무 위에 뿌린다.
4.김장봉투에 이틀간 절인다.
5.절인 무에 고추씨 2컵, 소주 1병을 넣는다
6.무가 완전히 잠길 만큼의 소금물을 만들어 붓는다 (물 1리터:소금 1/2컵)
7.공기 완전히 빼고 잘 묶어 밀폐용기 안에 보관한다
8.한달간 서늘한 베란다에 실온 보관했다가 김치냉장고에 보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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