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low is smooth, smooth is fast. to do list가 너무 많으면 자신이 압박속에 사는 것처럼 느껴졌었는데. (쫓긴다는 생각에 많은 에너지가 쓰임을 알게되서) 자신을 믿고 자투리 시간을 허투로 보내지만 않는다면, 계획을 조금 느슨하게 작성해보세요. 저는 그랬더니, 훨씬 더 시간에 쫓기지 않고 많은 것을 더 할 수있게 된 것 같아요.
진짜 여유가지는게 중요한것 같아요 저도 옛날에는 강박적이고 빨리 빨리하려고 하고 했는데 그게 안돼서 자존감도 부족했는데 한번 그냥 안돼도 괜찮다는 생각을 갖고 해보자고 해서 해봤는데 갑자기 확 자존감이 생기는건 아니지만 점점 자기가 싫었던게 괜찮아지더라고요 이제 뭘 잘못해도 그냥 그러려니 넘어가고 타인의 시선도 신경을 안쓰게 됐어요
안녕하세요 23살 학생입니다 어렸을 때 따돌림으로 우울증 강박증상을 겪고나서 자존감이 많이 낮아졌던 적이 있었는데요 성인이 되고 난 이후에 주변 사람 덕분에 많이 괜찮아지는것 같았지만 2년 전에 발병한 암이라는 크다면 큰 병에 걸려 머리도 밀게 되었고 그로 인해서인지 눈을 뜨고 감기 전까지 강박적 생각과 행동 우울함이 더 심해지더라구요 성적에 맞는 학과를 택했고 암이 발병하기 전에 누가 봤을 때 단순한 이유였지만 제게는 처음으로 하고싶다 라고 생각하게 됐던 게 있었습니다 암에 걸렸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할 수 없을거야 다른 걸 찾아보자 분명 이걸 하면 행복하지도 않고 재발 할 수 있으니까 다른 걸 하자 라고 생각하게됐습니다. 자존감이 낮아져서인지 핑계라는 것을 알지만서도 해보지도 않고 나는 못할거야 이제 와서 생각해보니 진짜 하고싶은 직업을 찾은건지 그냥 그 때 단순하게 멋있어 보여서 선택한게 아닌지 생각하게됩니다 더 더 자존감은 떨어지게 되면서 악순환이 반복 되는 것 같아요 채널에서 많은 영상을 봤지만 이렇다 할 해결책을 내놓지 못했습니다. 겁이 많아서 자존감이 낮아서 좋아하는 걸 찾지 못해서 라는 핑계만 찾고 있는 것 같아요. 정말 좋아하는 일을 찾고 싶은데 늦은 거라는 생각도 들고 찾을 수 없을 거라는 생각도 들고 찾았다 한들 막상 해보니 좋아하는 일이 아니면 어쩌지 라는 걱정이 생깁니다 목표가 있어야 하는데 제가 잡은 목표가 정말 제가 좋아하고 하고싶어하는 목표인지도 2년이 지난 지금은 모르겠어요 그냥 어디 털어놓을 곳도 조언 받을 곳도 없어서 이렇게 자주 보는 채널에 민폐를 끼치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생활로 자존감은 밑바닥이고 누가 다가와도 쳐내고 남을 질투하고 하는 제 자신이 너무 역겹고 화가 납니다 온갖 핑계를 대면서 도망다니는 제가 싫습니다. 지금 당장에는 제가 2년 전 해보고 싶어했던 것에서 도망쳐서 여행을 가기 위해 일본어와 영어를 공부하고 있네요. 하면서도 좋아하는 일을 찾아야 어떻게 하면 찾을 수 있는지에 대해서 고민을 함과 동시에 우울함과 강박증세는 변함없이 심하기만 해서 힘드네요. 포기는 하고 싶지 않지만 포기 하고 싶어집니다 모든 것에 있어서 좋은 영상에 징징 거리는 글을 달아서 죄송합니다 털어놓을 곳이 이 곳 말고는 없었던 것 같아요.
저어어지즈 우선 질투라는 감정은 불완전한 인간으로서 느낄 수 있는 자연스러운 감정이라고 생각해요. 그걸로 인해 본인을 역겨워하고 싫어할 이유는 없다고 생각해요. 다만 질투라는 감정이 본인에게 좋은 영향을 주진 않을거 같아요. 좋아하는 일을 찾고 계신거 같은데 이건 정말 비슷한 나이대인 저로써는 극 공감되는 부분입니다. 저는 우선 '일'이라는 개념을 버렸습니다. 좋아하는 일, 하고싶은 일, 이라기 보다는 하고싶은 것, 좋아하는 것, 을 찾았어요. 우선순위를 직업으로 정한것이 아니라 하고싶은 것을 정했습니다. 음 좀더 말을 해보자면 저는 학교폭력이나 가정폭력, 아동학대, 성폭력등의 고통에 움츠려있는 아이들의 마음을 안아주고 사랑해주고 실질적인 도움을 줌으로서 아이들이 고통에서 나와 빛속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자 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고, 어떻게 하면 도움을 줄 수 있을까? 라고 고민하던 도중 경찰에 여성청소년부서에서 이러한 일을 담당한다는 것을 알게되었고 현재 경찰을 준비중에 있습니다. 이렇게 제가 진심으로 원하고 가치를 느끼는 것에 우선순위를 두었어요. "난 의사가 될거야!" 이것보단 "난 사람들의 아픈 부분을 치료해 주고 싶어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할까? 아 그러면 의사가 되어서 아픈 부분을 치료해줘야겠다!" 이런식으로 생각을 한거죠. 진심으로 원하는 "것" 자체가 가치가 있는 "일"아닐까요?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원하는 것을 찾으시기를 희망합니다. 님의 글을 봤을때 님은 분명 찾으실거 같아요. 우리가 편리하게 사용하는 휴대폰도 실은 그안에 엄청난 사람들의 고민과 수고가 들어가있잖아요? 그것에 들어간 시간만큼 비례하여 더 성능이 좋은 휴대폰이 만들어 지는것 처럼 님이 본인의 삶에 대해 깊이 고민 할 수록 더 깊은 자신을 만들 수 있을거 같아요. 님의 글에선 그러한 수고가 보입니다. 부족한 저의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파이팅 입니다!
@@박진영-f1g 저도 모르게 해 보고 싶다라는 감정을 처음 느꼈던 적이 있었어요 정말 단순한 이유로 그래픽이라는 직종인데요 없는 것을 만들어 내는게 멋있기도 했고 무엇보다 재밌어 보였던 게 컸던 것 같아요 이후로 입원을 2년 가까이 했던 적이 있었는데 그 때 지인이나 익명의 분들로부터 정말 수많은 이야기를 들었어요 그거 돈이 안되잖아 다른 걸 해 봐바 이거 어때 저거는 어때 조언이라고 들었고 생각을 정리 할 수 있기 위해 들었던 이야기 들이었는데 지금 와서 생각해 보니 그런 이야기들로 인해서인지 제가 무뎌져서인지 내가 진짜로 그래픽을 하고 싶어하는 걸까 왜 하고 싶어했던 걸까 정말 형편없는 이유로 스치듯 좋아한게 아닐까 그러다보니 그 때 느꼈던 감정들을 이제는 기억이 나지 않고 그래픽을 하고 싶어했구나. 라는 단어들만 뇌리에 남았습니다. 우선순위로 그래픽을 선택해서 공부 중이지만 마음 한 편으로는 사람을 도우는 것을 하고 싶더라구요 봉사활동으로 채우는 중이지만 이후 나이를 20대 후반 즈음에 사람을 돕는게 좋아서 지금 하는 일에 하나의 자그마한 보람을 느끼지 못해서 공부를 하고 시험을 하고 시작하기에는 늦는게 아닐까 라는 겁이 나고 시작도 못하고 움츠려들지 않을까 무섭습니다 솔직히 욕심이 많은거죠 사람 일이야 알 수 없다고 하지만 지레 겁이 나고 그 때 가서 이직을 하게된다면 나이라는 벽과 두려움에 시작조차 하지 않을까봐 무섭고 벌써부터 두려워집니다.
저어어지즈 혹시 종교가 있으신가요?? 사실 저도 경찰공부를 하면서 많은 두려움과 걱정이 가득했어요. 공부라는것을 제대로 해본적이 없기에 공부를 하며 여러 시행착오를 겪었고 항상 자만과 오만에 빠져 내자신이 강하다고 생각했었는데 2년이라는 시간동안 수많은 실패와 좌절을 경험하니 내 자신이 정말 나약하고 쓸모없는 인간이구나 라고 생각하고 인정하게 되었습니다. 그후 완벽주의에서 점차 벗어나기 시작했고 저의 불완전함을 조금씩 사랑하기 시작했어요. 우리가 꽃을 키울때 건강한 꽃보다 시들시들한 꽃에 물을 더 많이 주고 햇빛을 비춰주는 것 처럼 저는 이런 나약한 저에게 더 많은 관심을 쏟기 시작했어요. 그리고 본격적으로 저는 모든 걱정과 불안, 두려움을 신께 맡겼습니다. 무거운 감정들은 항상 걸어가려는 저를 위에서 짓눌렀고 그렇기에 제 걸음은 무뎌지고 무뎌지다 못해 바닥에 짓눌리고 무릎꿇게 만들었습니다. 항상 뭘 하기도전에 걱정과 불안이 가득했고 그 때문에 얼마 가지도 못하고 주저앉는 일이 비일비재했습니다. 그렇게 시간을 보내고 많은 기도와 고민을 했습니다. 그 끝에 저는 이 모든 걱정과 고민 두려움 고통을 주께 맡기기로 결정하고 앞으로 걸어나가기로 했습니다. 실제로 그렇게 하니 저를 짓눌렀던 감정들은 제게 권하지 않기 시작하였고 저는 한결 편안한 마음으로 걸어나갈수 있게 되었습니다. 한가지 확신이 드는것은 이러한 감정들을 제가 다시 돌려받을 때, 분명 행복과 기쁨이라는 이름으로 올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글쓴이 님께서는 큰 병도 앓으셨고 그렇기에 시간이 더 소중하고 무언가를 결정하기에 더 신중히 고민하고 걱정이 많으실거라 생각됩니다. 님께서 겪으신 고통은 제가 감히 헤아릴 수 없고 그렇기에 쉽게 말은 꺼내지 못하겠으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드리고 싶은 말씀은, 지금 그렇게 불안과 두려움에 짓눌려 있으면 너무 무거워서 앞으로 나아가기가 힘듭니다. 힘들겠지만 잠시 짐은 다른곳에 맡겨두고 앞으로 나아가시길 바라겠습니다.
글에 자꾸 눈이가서 댓글을 달게 되네요.. 자기가 하고 싶은 것을 어떤 이유에서건 못하게되면 누구든 우울해질수밖에 없는거 같아요. 우울감이나 무기력함에 스스로를 너무 깍아내리지 않으셨으면 해요. 저도 디자인은 돈을 못번다. 노동강도가 지나치게 높아. 이런 회의적인 말들 때문에 다른 학과를 선택하고 계속 주변을 맴돌다가 결국 졸업 후에 디자인 학원에 들어가고 디자인 회사에 들어가서 일을 해게 된 사람인데요. 사실 일로써 디자인이 재미있을때도 고통스러울 때도 있었지만 디자인을 선택해서 후회한 적은 없었던거 같아요. 지금 우울감에 아무것도 선택하지 못하는 상황이시라는게 작성자님의 선택지가 제외되거나 없기 때문은 아닐까 생각이드네요. 나라에서 지원하는 디자인 학원들이나 교육들도 많이 있어요. 비용이 적게들면서 다른 공부와 병행가능하니까 한번 찾아보셔도 좋을거 같아요. 또 대학교에 아직 다니시면 복수전공도 할 수 있구요. 정말 내가 좋아하는 일인지 다시 경험해보시면 좋을거 같아요. 저 같는 경우에는 계속 방황하고 우물쭈물하다가 디자인 학원에 들어가니까 그제서야 숨통이 트이더라구요. 제가 좋아하는 말중에 그려야할 사람은 결국 그려야한다.라는 말이 있어요. 그 일을 잘하고 못하고를 떠나서 하고 싶은 마음이 있다면 해야한다고 생각해요. 계속 하다보면 결국 잘하게 되는게 세상의 이치니까요. 너무 움츠리지 마시고 너무 다른사람 의견을 신경쓰지도 마시고.. 작성자님의 즐거움을 찾으셨으면 좋겠네요.
정말, 정말, 정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저는 유튜브에 중독돼서 하루를 날려먹고 한 적이 정말 많았던 사람이에요. 이제는 알렉스님 영상(특히 중독에 관한 )으로 인해서 꽤 규칙적이고 유익하게 삶을 살고 있어요. 아직 2일차지만 앞으로도 계속 이렇게 중독되지 않은 상태로 살아갈 수 있겠다는 자신감과 확신이 듭니다. 이번 영상으로도 많은 것을 깨달았어요. 특히 '목표를 자기 삶의 도구로 이용하라'는 말.... 저는 거의 지금까지 목표에 매달려서 살아왔던 것 같아요. 그렇다보니 목표를 통해 내가 진심으로 얻고 싶은 내면적 가치가 뭔지, 잘 생각하지 못하고 지금까지 달려왔던 것 같아요. 알렉스님 덕분에 다시 깨달았네요. 알렉스님은 다른 사람에게 이렇게 통찰을 주시니까 복 많이 받으실거에요! 오늘도 정말 고맙습니다.
저도 한때는 제가 만든 수많은 목표가 큰사람으로 거듭나기 위한 어쩔수없는 관문이라고 생각하고 스스로를 채찍질을 하곤했었어요~눈만 높아서 늘 저의 마음은 미래에만 가있었고 제가 만든 수많은 리스트는 하루의 끝을 보지못하고 휴지통으로 가곤했습니다 앞으로 나가지는 못하고 스스로를 자책하고 마음이 늘 힘들었는데 그게 다 현재를 살지못하고 욕심을 부린 결과라는걸 정말 뒤늦게 깨닫았어요 하루에 작은 한가지 목표라도 반드시 끝마치고 내 자신을 칭찬해줄때, 내가 끝나지않는 런닝머신을 타는게 아니라 비로소 앞으로 걸어나가고 있다는 만족감이 느껴지더라구요ㅎ 알렉스 코치님께선 오랜시간 방황의 해답을 너무 간결하고 쉽게 풀어주셔서 항상 감사하게 영상을 보고있습니다 개인적으로 꼭 뵙고싶다는 생각이 들정도로 존경심도 느껴지고요ㅎㅎ 앞으로도 청정수같은 영상 부탁드릴께요 감사합니다^^
^^알렉스님 영상 다른거 보고 있다. 새로운 영상이 떠서 바로보게 되네요^^ 늘 하루에 시작과 큰 목표는 늘 빛이 나는 사람으로 이 순간 이 시간 긍정적으로 옳게보내려고 합니다. 뒤돌아 봤을때 기분좋은 하루 보냈는지^^ 게으름과 감정에 지지 않고^^조금씩 나아지기^^이러다 보면 어제와 다른 제가 1프로씩 쌓이겠지요. 늘 공감되고 생각을 공유하는것같아 즐겁게 듣고 있습니다^^
오늘 밥도 대충먹고 바빴는데 내 일은 하나도 못해서 화난다. 미안하고 감사하다면서 지들 일을 나한테 미루는 건 뭔가. 성실하니까 당연히 내가 할 줄 알고있다는게 너무너무 화난다. 이용당하는거 같아 분하다. 웃는 얼굴에도 침 못뱉는 다고 누가그랬나 아양떠는 얼굴 토나오더라. 참느라 혼났다 알렉스님 제가 뭘 잘못했는지 알려주세요. 당장 고치고 싶습니다
100일간 나를 만나기 워크북을 다운로드하고 나서 나머지 모든 워크북을 다 다운로드했습니다. 특히 메일 구독 시 예전 워크북을 주시는 건 정말 어메이징 했어요! 감사합니다. 정말 발전하겠습니다. 매일 저녁 반성과 자책을 많이 가지는 편인데 나를 좀 더 아끼며 알아가야겠습니다. 특히 아침 차가운 물 샤워는 정말 상쾌했습니다^^/ 씨유 순!
@@HigherSelfKorea 네 명심하겠습니다. ㅜ 저의 부족한 에너지를 탓하며 내 에너지는 도대체 어디로 새는 거지? 라는 의문이 생겼는데.. 오늘 영상을 보고 다시 알게 되었습니다. 그 에너지는 제 자신에게 엄청 많은 기대를 해서(목표치가 높아서).. 스스로 부담을 주고 하루를 그냥 날려버리게 했구나..라는 것을요. 오늘 영상은 정말 큰 깨달음을 주었습니다. 알렉스님 추운 날씨에 감기 조심하세요!
알렉스 코치님, 좋은 영상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그런데 제가 불면증이 너무 심한데 이것도 강의하시는 내용과 연관성이 있을 거 같은데 한번 다뤄주실 수 있을까요? 신경이 예민+원하는 걸 이루고 싶은 욕심(+안되면 어떡하나) 등이 원인인거 같아요 새벽 3,4시까지 잠이 안와서 너무 괴롭네요ㅜㅜ 어떻게 해야 할까요?
제작년 작년 올해... 3년간 제 곁에 많은 사람들이 떠나가고 점점 저 혼자 고립되는 기분을 떨칠 수 없어요. 혹시 이런 상황도 리셋될 수 있을까 궁금합니다. 다른 자기계발 전문가들은 흔히 나를 사랑하면 모든게 바뀐다고 하잖아요. 몇년간 끊임없이 나를 사랑하려고 노력하는데 그럴 수록 왜 더 힘들어지는지 모르겠어요. 자꾸 벽에 부딪히는 기분이에요.
사랑도 욕심입니다 가까이가려하면 멀어집니다 물잔속의 물을 흔들리지않게하기위해 집중해서 들고있진 않으신가요 물잔을 들고있을수록 팔은 아파오고 물은 더욱 흔들립니다 편안히 내려놓으시고 편안히 쳐다보세요 포기가 아닙니다 쳐다보는겁니다 현실을 인정하고 받아들여 다시 한걸음 내디딜때 감사하는 마음이 우러나올때 마음의 평화가 오실겁니다 평안을 찾으시길바래요
알렉스 코치님 궁금한 점이 있습니다. 코치님은 자존감을 올리는 것과 관련해 '실천'과 연관을 지어서 설명을 해주셨는데, 사실 굳이 내가 목표를 향해 실천을 하든 안하든, 미래와 과거에 대한 집착, 걱정, 불안을 내려놓고 지금 내가 하는 일(취미나 사소한 일, 심지어 아무 도움도 안되는 일)에 집중을 하고 즐긴다면 그 사람은 누구보다도 보잘 것 없는 사람처럼 보이겠지만 그 누구보다도 자존감이 높을 수 있지 않을까요? 왜냐하면 그 사람은 어떤 불안도 걱정도 욕심도 없는 그냥 있는 그대로의 온전한 인간이니까요. (이렇게 말하고 보니까 완전 부처랑 똑같네요ㅋㅋ)
ㅋㅋㅋ답이 없습니다. 제가 "있는 그대로 괜찮다고" 영상을 찍으면 사람들이 '아니! 행동해야 되지 않을까?'라고 의문을 가지고. 이번에 "행동 재미로 해보세요~"라고 영상을 찍으면 '있는 그대로 이미 충만하지 않은가요?'라고 의문합니다~~ㅋㅋ 단계 단계 다른 마인드셋이 필요합니다. 당연히 아무 행동도 없이 이미 완전하니까 아무 행동 없이 충분한 자존감을 느낄 수 있지요! 하지만 그게 이형진님의 현실입니까? 아니면 이론적으로 그런 가능성만 있다고 생각하고 계십니까? 그런 절대적인 깨달음을 얻으려면 먼저 행동해야 하거든요! 만약에 이미 하셨으면 이번 주 영상을 무시하시면 됩니다~^^ 이 영상 더 잘 맞으실 꺼예요: ruclips.net/video/Ib-jnYmj3Gw/видео.html
안녕하세요 . 고등학교때 친한친구에게 배신당해서 홀로 지낸 경험이 있는 이후로 제또래의 같은 성별을 가진 사람앞에서는 늘 떨리고 긴장됩니다. 사람을 사귈때도 언젠간 떠나겠지라고 생각하고 지금 회사에서도 같이 밥먹는 회사동료분들중에 한분이 저를 싫어하는것 같아서 신경이 쓰여요. 남자친구는 제모습를 보여쥬면된다하지만 그런 제모습을 다보여주기엔 겁나고 한마디한마디가 저에겐 도전이되고 후회가되요. 회사에서 일만 잘하면 된다하지만 한시간 남짓한 이시간이 너무 겁나고 두려워요. 저도 제또래인 여자분들과 같이 잘지내고싶어요. ㅎㅎ...언제 이트라우마가 깨질까요
직시 하고 버릴 때. 독선적으로 그 기억에 너무나 붙잡고 있으니까 불안하지요? 어느 날 자유로워지려면 그 기억을 개관적으로 바라보고 내려놓으셔야 합니다. 지금 Borram Park님이 '나 그런 사람이야'라고 그 이미지에 많이 집착하고 계세요. 문제가 뭔지 이제 알고 계시면, 그리고 다르게 살고 싶으면 다르게 사시면 됩니다~
자존감없이 살았어요 외로워서 사람만나고 그사람 때문에 힘들어하고 ...그러다 선생님 동영상보고 요즘 자존감을 높이고 나를 사랑 하려구 해요.. 저는 옷을 판매하는 일을해요 항상 머리속에 웃고 친절하게 대해야지 하면서 그렇게 되지 않아요 이런부분도 자존감이 낮아서 그런가요
근데 제가 이 남의 기대에 맞춰진 행동 모습 감정표현등이 정말 나 자신을 너무 깎아내린다고 생각해요. 알면서도 계속 이러고 목소리도 이젠 기어들어가고 내 몸하나 지키지도 못해서 계속 저를 힘들게한 부모탓만 하고 살고있네요.. 이런 영상 정말 유익하지만 너무나도 오래지속되어서 심리장애 상태까지 와서 간질, 구안와사까지 경험해봤어요. 저혼자 해결하기 너무 힘들어서 심리상담을 받으러 한의원을 다녔었는데 그것조차도 다니지 못하게한 부모가 원망스럽습니다. 저의 진짜 모습은 가면을 쓴 모습과 너무나도 정반대같아요. 무엇을 하든 시선이 두렵고 방안에 혼자있어도 불안해요. 저는 어디로 가버린걸까요 무엇을 먹어도 소화가 잘안되고 친구들도 떠나가고 분명 내가 바뀌어야된다는 것은 알지만 너무 깊은곳부터 잘못되어버려서 실천하기 힘든거같아요.
정말 감사합니다. 제가 왜 제 스스로를 믿지 못하는지 몰랐어요. 그래서 불안하고 조급했어요. 저는 제가 게을러서 그런줄 알았는데 저는 모든 약속을 너무 쉽게 어겨왔어요. 아주 습관적으로. 약속을 지키는 것이 그렇게 중요한건지 몰랐어요. 진짜 감사해요.
자존감을 키우는 가장 좋은 방법은 역시 성취감이로군요. 정말 작고 사소한 일이라도 “해냈다”는 성취감이 알게 모르게 나를 변화시킵니다.
이후 그 사소한 일들은 더 이상 사소한 일이 아니게 되더군요:) 낙숫물이 바위를 뚫는다는 걸 체험하게 됩니다:):)
코치님 영상찍는거 자신과의 약속 지켜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오늘 저를 완전 무일푼이 되도록 안좋은 상황으로 부추기고
내일 노가다를 가는데 지금 저녁7시에 왠지 생각이 나서 알렉스샘 영상중에 이게 제목이 끌려서 봤는데
많은 용기 얻고가요 진짜 실질적인 용기
선생님이 행복을 미래에 투영하지 말라는 말을 하셔서 눈물이 왈칵 났습니다. 더러워도 미래에는 행복해질거다하면서 자기 자신을 채찍질했었는데 제 생각이 잘못되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상 주십시오.
저도 이거 한번 해봤습니다. 유튜브를 하도 많이 보고 영혼까지 빨려지는 것 같아서 그냥 하루 유튜브 안보기를 해서 노트북에다가 유튜브 안보기라고 적어 놓고 했는데 약속을 지키니까 진짜 뿌듯하고 자존감이 조금 성장하는 것이 느껴졌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Alex 코치님 예전동영상중에
사진으로 올해계획을 만들어보라고
사진연간계획표로 만들었었는데
올한해 대부분다 이루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자존감 수업이라던지, 자존감의 여섯가지 기둥을 읽어도 뭔가 부족한 감이 있었는데 짦고 명료하게 정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아마 저처럼 자존감이 낮은 분들에게 특히 더 도움이 될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
당신을 믿고 나 자신을 믿고 내 목표를 도달하기 위해서 현재의 해야할일들을 성취감을 가지며 살아야겠어요 자존감이 높은 삶을 살고싶습니다. 열심히 시청하고 제 삶에 자연스럽게 흡수시키겠습니다.
천천히 하면 부드럽고 부드러우면 빠르다..어쩜 매번 간지러운곳을 시원하게 긁어주시는지! 명강의입니다
slow is smooth, smooth is fast.
to do list가 너무 많으면 자신이 압박속에 사는 것처럼 느껴졌었는데. (쫓긴다는 생각에 많은 에너지가 쓰임을 알게되서)
자신을 믿고 자투리 시간을 허투로 보내지만 않는다면, 계획을 조금 느슨하게 작성해보세요.
저는 그랬더니, 훨씬 더 시간에 쫓기지 않고 많은 것을 더 할 수있게 된 것 같아요.
구독
조아요
누름
관찰노트 적을거여요
한국말을 너무 잘하셔요
매일 거울 점검
ㅇㅋ
시험을 앞두고 ...맘만 급급해졌어요 ...스트레스 받고 살게 되어ㅠㅠ인제 천천히 매일 1과목만 보는걸로 선택했어요^^
고마워요 머릿속도 맑아지고 마음한켠 무거웠던것도 한결 가벼워지는것같아요
실천해볼께요 ^^
진짜 여유가지는게 중요한것 같아요 저도 옛날에는 강박적이고 빨리 빨리하려고 하고 했는데 그게 안돼서 자존감도 부족했는데 한번 그냥 안돼도 괜찮다는 생각을 갖고 해보자고 해서 해봤는데 갑자기 확 자존감이 생기는건 아니지만 점점 자기가 싫었던게 괜찮아지더라고요 이제 뭘 잘못해도 그냥 그러려니 넘어가고 타인의 시선도 신경을 안쓰게 됐어요
항상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저한테 딱 맞는 복잡하지도 어렵지도 안은 심플한 영상인거 같습니다...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ㅡ^
항상감사합니다😊
'비전 목적을 방향으로 생각하는 것! 불안한 미래에만 살고 있다. ㅠㅠ'
최고의 영상입니다
안녕하세요 23살 학생입니다
어렸을 때 따돌림으로 우울증 강박증상을 겪고나서
자존감이 많이 낮아졌던 적이 있었는데요
성인이 되고 난 이후에
주변 사람 덕분에 많이 괜찮아지는것
같았지만 2년 전에 발병한 암이라는
크다면 큰 병에 걸려
머리도 밀게 되었고
그로 인해서인지 눈을 뜨고
감기 전까지 강박적 생각과
행동 우울함이 더 심해지더라구요
성적에 맞는 학과를 택했고
암이 발병하기 전에
누가 봤을 때 단순한 이유였지만
제게는 처음으로 하고싶다 라고
생각하게 됐던 게 있었습니다
암에 걸렸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할 수 없을거야 다른 걸 찾아보자
분명 이걸 하면 행복하지도 않고
재발 할 수 있으니까 다른 걸
하자 라고 생각하게됐습니다.
자존감이 낮아져서인지
핑계라는 것을 알지만서도
해보지도 않고 나는 못할거야
이제 와서 생각해보니
진짜 하고싶은 직업을 찾은건지
그냥 그 때 단순하게 멋있어 보여서
선택한게 아닌지 생각하게됩니다
더 더 자존감은 떨어지게 되면서
악순환이 반복 되는 것 같아요
채널에서 많은 영상을 봤지만
이렇다 할 해결책을 내놓지 못했습니다.
겁이 많아서 자존감이 낮아서
좋아하는 걸 찾지 못해서
라는 핑계만 찾고 있는 것 같아요.
정말 좋아하는 일을 찾고 싶은데
늦은 거라는 생각도 들고
찾을 수 없을 거라는 생각도 들고
찾았다 한들 막상 해보니 좋아하는
일이 아니면 어쩌지 라는 걱정이 생깁니다
목표가 있어야 하는데
제가 잡은 목표가 정말 제가
좋아하고 하고싶어하는 목표인지도
2년이 지난 지금은 모르겠어요
그냥 어디 털어놓을 곳도
조언 받을 곳도
없어서 이렇게 자주 보는 채널에
민폐를 끼치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생활로 자존감은 밑바닥이고
누가 다가와도 쳐내고
남을 질투하고 하는 제 자신이
너무 역겹고 화가 납니다
온갖 핑계를 대면서 도망다니는
제가 싫습니다.
지금 당장에는 제가 2년 전
해보고 싶어했던 것에서 도망쳐서 여행을 가기 위해 일본어와 영어를
공부하고 있네요.
하면서도 좋아하는 일을 찾아야
어떻게 하면 찾을 수 있는지에 대해서
고민을 함과 동시에 우울함과 강박증세는 변함없이 심하기만 해서
힘드네요.
포기는 하고 싶지 않지만
포기 하고 싶어집니다
모든 것에 있어서
좋은 영상에 징징 거리는 글을 달아서 죄송합니다 털어놓을 곳이 이 곳 말고는 없었던 것 같아요.
저어어지즈 우선 질투라는 감정은 불완전한 인간으로서 느낄 수 있는 자연스러운 감정이라고 생각해요. 그걸로 인해 본인을 역겨워하고 싫어할 이유는 없다고 생각해요. 다만 질투라는 감정이 본인에게 좋은 영향을 주진 않을거 같아요. 좋아하는 일을 찾고 계신거 같은데 이건 정말 비슷한 나이대인 저로써는 극 공감되는 부분입니다. 저는 우선 '일'이라는 개념을 버렸습니다. 좋아하는 일, 하고싶은 일, 이라기 보다는 하고싶은 것, 좋아하는 것, 을 찾았어요. 우선순위를 직업으로 정한것이 아니라 하고싶은 것을 정했습니다. 음 좀더 말을 해보자면 저는 학교폭력이나 가정폭력, 아동학대, 성폭력등의 고통에 움츠려있는 아이들의 마음을 안아주고 사랑해주고 실질적인 도움을 줌으로서 아이들이 고통에서 나와 빛속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자 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고, 어떻게 하면 도움을 줄 수 있을까? 라고 고민하던 도중 경찰에 여성청소년부서에서 이러한 일을 담당한다는 것을 알게되었고 현재 경찰을 준비중에 있습니다. 이렇게 제가 진심으로 원하고 가치를 느끼는 것에 우선순위를 두었어요. "난 의사가 될거야!" 이것보단 "난 사람들의 아픈 부분을 치료해 주고 싶어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할까? 아 그러면 의사가 되어서 아픈 부분을 치료해줘야겠다!" 이런식으로 생각을 한거죠.
진심으로 원하는 "것" 자체가 가치가 있는 "일"아닐까요?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원하는 것을 찾으시기를 희망합니다. 님의 글을 봤을때 님은 분명 찾으실거 같아요. 우리가 편리하게 사용하는 휴대폰도 실은 그안에 엄청난 사람들의 고민과 수고가 들어가있잖아요? 그것에 들어간 시간만큼 비례하여 더 성능이 좋은 휴대폰이 만들어 지는것 처럼 님이 본인의 삶에 대해 깊이 고민 할 수록 더 깊은 자신을 만들 수 있을거 같아요. 님의 글에선 그러한 수고가 보입니다. 부족한 저의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파이팅 입니다!
@@박진영-f1g 저도 모르게 해 보고 싶다라는 감정을 처음 느꼈던 적이 있었어요 정말 단순한 이유로
그래픽이라는 직종인데요
없는 것을 만들어 내는게
멋있기도 했고 무엇보다
재밌어 보였던 게 컸던 것 같아요
이후로 입원을 2년 가까이 했던 적이 있었는데 그 때 지인이나 익명의
분들로부터 정말 수많은 이야기를
들었어요
그거 돈이 안되잖아 다른 걸 해 봐바
이거 어때 저거는 어때
조언이라고 들었고
생각을 정리 할 수 있기 위해
들었던 이야기 들이었는데
지금 와서 생각해 보니
그런 이야기들로 인해서인지
제가 무뎌져서인지
내가 진짜로 그래픽을
하고 싶어하는 걸까
왜 하고 싶어했던 걸까
정말 형편없는 이유로
스치듯 좋아한게 아닐까
그러다보니 그 때 느꼈던
감정들을 이제는 기억이 나지 않고
그래픽을 하고 싶어했구나.
라는 단어들만 뇌리에 남았습니다.
우선순위로 그래픽을 선택해서
공부 중이지만
마음 한 편으로는 사람을 도우는 것을 하고 싶더라구요
봉사활동으로 채우는 중이지만
이후 나이를 20대 후반 즈음에
사람을 돕는게 좋아서
지금 하는 일에 하나의 자그마한 보람을 느끼지 못해서
공부를 하고 시험을 하고 시작하기에는
늦는게 아닐까 라는 겁이 나고
시작도 못하고 움츠려들지 않을까 무섭습니다
솔직히 욕심이 많은거죠
사람 일이야 알 수 없다고 하지만
지레 겁이 나고 그 때 가서
이직을 하게된다면 나이라는 벽과
두려움에 시작조차 하지 않을까봐 무섭고 벌써부터 두려워집니다.
저어어지즈 혹시 종교가 있으신가요?? 사실 저도 경찰공부를 하면서 많은 두려움과 걱정이 가득했어요. 공부라는것을 제대로 해본적이 없기에 공부를 하며 여러 시행착오를 겪었고 항상 자만과 오만에 빠져 내자신이 강하다고 생각했었는데 2년이라는 시간동안 수많은 실패와 좌절을 경험하니 내 자신이 정말 나약하고 쓸모없는 인간이구나 라고 생각하고 인정하게 되었습니다. 그후 완벽주의에서 점차 벗어나기 시작했고 저의 불완전함을 조금씩 사랑하기 시작했어요. 우리가 꽃을 키울때 건강한 꽃보다 시들시들한 꽃에 물을 더 많이 주고 햇빛을 비춰주는 것 처럼 저는 이런 나약한 저에게 더 많은 관심을 쏟기 시작했어요.
그리고 본격적으로 저는 모든 걱정과 불안, 두려움을 신께 맡겼습니다.
무거운 감정들은 항상 걸어가려는 저를 위에서 짓눌렀고 그렇기에 제 걸음은 무뎌지고 무뎌지다 못해 바닥에 짓눌리고 무릎꿇게 만들었습니다. 항상 뭘 하기도전에 걱정과 불안이 가득했고 그 때문에 얼마 가지도 못하고 주저앉는 일이 비일비재했습니다. 그렇게 시간을 보내고 많은 기도와 고민을 했습니다. 그 끝에 저는 이 모든 걱정과 고민 두려움 고통을 주께 맡기기로 결정하고 앞으로 걸어나가기로 했습니다. 실제로 그렇게 하니 저를 짓눌렀던 감정들은 제게 권하지 않기 시작하였고 저는 한결 편안한 마음으로 걸어나갈수 있게 되었습니다. 한가지 확신이 드는것은 이러한 감정들을 제가 다시 돌려받을 때, 분명 행복과 기쁨이라는 이름으로 올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글쓴이 님께서는 큰 병도 앓으셨고 그렇기에 시간이 더 소중하고 무언가를 결정하기에 더 신중히 고민하고 걱정이 많으실거라 생각됩니다. 님께서 겪으신 고통은 제가 감히 헤아릴 수 없고 그렇기에 쉽게 말은 꺼내지 못하겠으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드리고 싶은 말씀은, 지금 그렇게 불안과 두려움에 짓눌려 있으면 너무 무거워서 앞으로 나아가기가 힘듭니다. 힘들겠지만 잠시 짐은 다른곳에 맡겨두고 앞으로 나아가시길 바라겠습니다.
글에 자꾸 눈이가서 댓글을 달게 되네요.. 자기가 하고 싶은 것을 어떤 이유에서건 못하게되면 누구든 우울해질수밖에 없는거 같아요. 우울감이나 무기력함에 스스로를 너무 깍아내리지 않으셨으면 해요. 저도 디자인은 돈을 못번다. 노동강도가 지나치게 높아. 이런 회의적인 말들 때문에 다른 학과를 선택하고 계속 주변을 맴돌다가 결국 졸업 후에 디자인 학원에 들어가고 디자인 회사에 들어가서 일을 해게 된 사람인데요. 사실 일로써 디자인이 재미있을때도 고통스러울 때도 있었지만 디자인을 선택해서 후회한 적은 없었던거 같아요. 지금 우울감에 아무것도 선택하지 못하는 상황이시라는게 작성자님의 선택지가 제외되거나 없기 때문은 아닐까 생각이드네요. 나라에서 지원하는 디자인 학원들이나 교육들도 많이 있어요. 비용이 적게들면서 다른 공부와 병행가능하니까 한번 찾아보셔도 좋을거 같아요. 또 대학교에 아직 다니시면 복수전공도 할 수 있구요. 정말 내가 좋아하는 일인지 다시 경험해보시면 좋을거 같아요. 저 같는 경우에는 계속 방황하고 우물쭈물하다가 디자인 학원에 들어가니까 그제서야 숨통이 트이더라구요. 제가 좋아하는 말중에 그려야할 사람은 결국 그려야한다.라는 말이 있어요. 그 일을 잘하고 못하고를 떠나서 하고 싶은 마음이 있다면 해야한다고 생각해요. 계속 하다보면 결국 잘하게 되는게 세상의 이치니까요. 너무 움츠리지 마시고 너무 다른사람 의견을 신경쓰지도 마시고.. 작성자님의 즐거움을 찾으셨으면 좋겠네요.
내일 지구가 멸망할 지언정
나는 한그루의 사과나무를
심겠습니다
42노총각에 백수지만
주어진일에 행복하게 열심히 삽니다
나무처럼 자존감이라는 튼튼한 뿌리가 바람과 하늘과 땅 위에서 바로 서있게 할 수 있군요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부터 하루 한두편씩 영상 보며 많이 배우겠습니다. 힐링이 많이 되네요.
오늘도 잘 보고 또 깨닫습니다~ 정말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알렉스님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나를 존중하기 위해 오늘 무엇을 해야할까? 딱 하나만 적고, 오늘 그 하나에만 집중하기
(거창하지 않아도됨)
코치 알렉스님! 항상 저 자신을 잘 돌볼 수 있고 통찰할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더욱 더 빛이 나시는것 같네요!
할일도 많고 하고싶은 일도 많아 불안한 하루를 보냈는데 마음이 한결 가벼워지네요 오늘 내일 할일을 정했어요! 꾸준히 해보고 다시 찾아오겠습니다!
Hey there. when are you gonna make new video? waiting. thanks sooooo much! my friend :)♡
Soon, Thanks :)
알렉스 고마워요
스스로 부족함이 없다는 걸 모르고
늘 무엇에 도달하려고 급급했다는걸 깨닫게해주었어요
제가 그냥 땡기는대로 이 영상을 우연히 봤는데 지금 딱 필요한 순간이었던거같아요
고마워요 하이어셀프
Thank you your advising of saying
정말, 정말, 정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저는 유튜브에 중독돼서 하루를 날려먹고 한 적이 정말 많았던 사람이에요. 이제는 알렉스님 영상(특히 중독에 관한 )으로 인해서 꽤 규칙적이고 유익하게 삶을 살고 있어요. 아직 2일차지만 앞으로도 계속 이렇게 중독되지 않은 상태로 살아갈 수 있겠다는 자신감과 확신이 듭니다. 이번 영상으로도 많은 것을 깨달았어요. 특히 '목표를 자기 삶의 도구로 이용하라'는 말.... 저는 거의 지금까지 목표에 매달려서 살아왔던 것 같아요. 그렇다보니 목표를 통해 내가 진심으로 얻고 싶은 내면적 가치가 뭔지, 잘 생각하지 못하고 지금까지 달려왔던 것 같아요. 알렉스님 덕분에 다시 깨달았네요. 알렉스님은 다른 사람에게 이렇게 통찰을 주시니까 복 많이 받으실거에요! 오늘도 정말 고맙습니다.
프랭클린 다이어리 맨 밑줄에 오늘의 할일을 자기 적에 미리 적어놓고 실천해 보겠습니다.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정말 멋져용.^^♥♥
저도 한때는 제가 만든 수많은 목표가 큰사람으로 거듭나기 위한 어쩔수없는 관문이라고 생각하고 스스로를 채찍질을 하곤했었어요~눈만 높아서 늘 저의 마음은 미래에만 가있었고 제가 만든 수많은 리스트는 하루의 끝을 보지못하고 휴지통으로 가곤했습니다
앞으로 나가지는 못하고 스스로를 자책하고 마음이 늘 힘들었는데 그게 다 현재를 살지못하고 욕심을 부린 결과라는걸 정말 뒤늦게 깨닫았어요
하루에 작은 한가지 목표라도 반드시 끝마치고 내 자신을 칭찬해줄때, 내가 끝나지않는 런닝머신을 타는게 아니라 비로소 앞으로 걸어나가고 있다는 만족감이 느껴지더라구요ㅎ
알렉스 코치님께선 오랜시간 방황의 해답을 너무 간결하고 쉽게 풀어주셔서 항상 감사하게 영상을 보고있습니다
개인적으로 꼭 뵙고싶다는 생각이 들정도로 존경심도 느껴지고요ㅎㅎ
앞으로도 청정수같은 영상 부탁드릴께요 감사합니다^^
좋은 코치님 만나서 감사합니다~ 한국말 비현실적으로 잘하세요. 짱!
정말 감사해요..! 항상 건강히 오래 함께해 주세요🙏🏻
와웅 넘넘 와닿아용~감사해용♥
자기계발 병 ㅋㅋㅋㅋㅋㅋ
저도 요즘 그래요
어제도 일일 할일 못마치고 밥먹고 뻗었네요 ㅠ
정말 꿀팁이에용~!감사합니다 항상 잘 보고 있어욥!
최고입니다.. 이렇게 좋은 영상과 팁 감사합니다!!😀😀
알렉스 코치님, 타국에서 외국어로 고차원적인 이야기를 전개하는 능력을 논외로 한다 하더라도, 인간과 세계가 작동하는 방식의 본질을 꿰뚫어 보는 통찰력.. 대단합니다.
오늘부터 해보겠습니다~~!!!
아침부터 좋은 영상 보면서 하루를 시작합니다 ^^
언제나 좋은 영상 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유익한 영상 잘 봤어요. 하루에 하나씩 매일 빼먹지 않고 해볼게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이렇게 좋은 생각과 방법을 공유해주셔서! 감사한 마음으로 구독눌렀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컨텐츠 잘 부탁드릴게요
고맙습니다.
자존감, 자신감 관련 유튜버분들 진짜 많은데 그중에서 개인적으로는 제일 와닿고 도움이 되는 것 같아요. 저도 꼭 실천해서 자존감 갖춘 사람이 되겠습니다.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잘못된 생각을 교정하는 거 같아요 잘 보고있어요!
음 부담없는 자신과의 약속이라 오케이
부드러우면 빠르다 매일 딱 하나만 !
정말 알렉스님은 사랑이네요 오늘도 좋은 강의 잘 듣고 갑니다 ㅎㅎ
우리 알렉스 선생님때문에 성장에 대한 깊은 본능까지 끼친 영향이 너무 좋아요 ㅎㅎㅎ
좋은 말씀 감사해요 !
한주 한주 너무 좋은 영상 항상 감사합니다^^
알렉스님 영상 감사해요~^^
제 닉네임 거북이처럼 ㅎㅎ 천천히 부드럽게 , 결국은 그것이 빠른 것임을..!! 오늘부터 시작입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약속 하나라도 소중하게 생각하는 마음을 배울 수 있는 것 같았어요 나와 하는 약속 그만큼 소중하고 가치있는 약속을 하나씩 지켜나가는 것 그만큼 저를 소중하게 생각해서 그렇겠죠?ㅎㅎㅎ저는 오늘 글쓰기를 목표로 저와의 약속을 실천해 나가겠습니다🌸
내가 해야 할일덜은 산넘어 산임니다 거진 심년이다되가도 못하고있어요. 돈이있어야 해결될일이기에...
알렉스 덕분에 조금씩 조금씩 성장하고 있습니다. 너무 감사해요!!^^
감사해요 알렉스! 제게 필요한 영상이네용
좋은 영상입니다!
코치님도 영상을 찍고 싶지 않으시다니! Voila surprise! 넘 귀여우세요 ㅋㅋ
알렉스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좋은 일 하시네요 항상 응원해요 ლ(╹◡╹ლ)
우와.....저보다 한국말 더 잘하시는 것 같으세요 +ㅇ+ 오늘 처음 들어 왔는데 다른 영상들도 열심히 볼게요 >.
잘생겼쎠~~!!ㅎㅎ
8:20 저한테 큰 도움이 됬습니다!
최근 많이 힘들었는데 어제 이 영상을 보게되서 오늘 실천해보고 정말 큰 도움을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광고 다 봤어요
정말 감사해요
천천히하면 부드럽고 부드러우면 빠르다
감사합니다~~
알렉스님. 저 오늘 생일인데 멘탈 나갈것같은 일이 생겨서 정신줄 붙잡으려고 알렉스님 영상 틀었어요 .. 후우...ㅋㅋ 영상 다보고 마음다잡고 자러갈게요.
감사합니다
좋아요~~
내가 할 수 있는 오늘의 가장 중요한 일 단 한가지는 무엇인가? 매일 포스트잇에 써서 붙여야겠어요. 오늘도 감사합니다~!
아~깜짝아~!한국말해서~놀랐네~!!!^^;
^^알렉스님 영상 다른거 보고 있다.
새로운 영상이 떠서 바로보게 되네요^^
늘 하루에 시작과 큰 목표는 늘 빛이 나는 사람으로 이 순간 이 시간 긍정적으로 옳게보내려고 합니다. 뒤돌아 봤을때 기분좋은 하루 보냈는지^^
게으름과 감정에 지지 않고^^조금씩 나아지기^^이러다 보면 어제와 다른 제가 1프로씩 쌓이겠지요.
늘 공감되고 생각을 공유하는것같아 즐겁게 듣고 있습니다^^
욕심~!!
알렉스 형님 영상 여러개 보면서 삶의 목적, 비전도 세우고 중간 목표들도 세우고 뭔가 실천하긴 하는데 매일 저녁마다 무너지고 자존감이 낮았는데 이 영상이 진짜 도움이 많이 되네요. 감사합니다
알림 오자마자 봤어요! 안그래도 요즘 다이어트 정체기라 또 포기하고 싶다는 맘이 스물스물 들고있었는데. . 알렉스코치님 말씀대로 비전은 비전일뿐! 오늘 내스스로 만족할수 있는 삶을 살려구요. . 또 감사해요
포스트잇방법도 해볼께요~~낼 완전춥데요ㅜ감기조심하세용
'문제해결에 안되는 이유' 제 영샹을 보세요. 다이어트에 대한 말이 나와요.
HigherSelfKorea 전에 봤는데 또볼께요 지금 상태에서 보면 또 다르겠네요! 감사해용❤️
통찰력도 좋으시지만 어떻게 한국어를 이렇게 잘하실수 있으신가요~ 👍
뛰어난 통찰력, 어휘능력, 잘생겼음 ㅎㅎ
타인에게 좋은 영향력을 주고 계시니 복받으실거예욤......^^
오늘 밥도 대충먹고 바빴는데
내 일은 하나도 못해서 화난다.
미안하고 감사하다면서 지들 일을 나한테 미루는 건 뭔가.
성실하니까 당연히 내가 할 줄 알고있다는게 너무너무 화난다. 이용당하는거 같아 분하다.
웃는 얼굴에도 침 못뱉는 다고 누가그랬나 아양떠는 얼굴 토나오더라. 참느라 혼났다
알렉스님 제가 뭘 잘못했는지 알려주세요. 당장 고치고 싶습니다
100일간 나를 만나기 워크북을 다운로드하고 나서 나머지 모든 워크북을 다 다운로드했습니다. 특히 메일 구독 시 예전 워크북을 주시는 건 정말 어메이징 했어요! 감사합니다. 정말 발전하겠습니다. 매일 저녁 반성과 자책을 많이 가지는 편인데 나를 좀 더 아끼며 알아가야겠습니다. 특히 아침 차가운 물 샤워는 정말 상쾌했습니다^^/ 씨유 순!
자책은 온전한 삶을 살기 위해 효과적이고 장기적인 전략이 아닙니다 :) 그냥 자기 자신을 인정하면서 가능한 만큼 나가보세요~
자책은 자기반성이 아닙니다. 헷깔리는 분들이 가끔 있어요.
@@HigherSelfKorea 네 명심하겠습니다. ㅜ 저의 부족한 에너지를 탓하며 내 에너지는 도대체 어디로 새는 거지? 라는 의문이 생겼는데.. 오늘 영상을 보고 다시 알게 되었습니다. 그 에너지는 제 자신에게 엄청 많은 기대를 해서(목표치가 높아서).. 스스로 부담을 주고 하루를 그냥 날려버리게 했구나..라는 것을요. 오늘 영상은 정말 큰 깨달음을 주었습니다. 알렉스님 추운 날씨에 감기 조심하세요!
으아니 와우저 딩디리님이다!!!
알렉스 코치님, 좋은 영상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그런데 제가 불면증이 너무 심한데 이것도 강의하시는 내용과 연관성이 있을 거 같은데 한번 다뤄주실 수 있을까요? 신경이 예민+원하는 걸 이루고 싶은 욕심(+안되면 어떡하나) 등이 원인인거 같아요 새벽 3,4시까지 잠이 안와서 너무 괴롭네요ㅜㅜ 어떻게 해야 할까요?
엄청 많은 불안으로 이해 아마 잠이 안 올 꺼예요. 저보다 이런 거 상답쪽에서 알아보시면 어떨까요? 저는 여전히 maumschool.org 추천합니다.
@@HigherSelfKorea 오 알렉스 코치님 감사합니다!! 한번 알아봐야겠어요!
코치님~~!!SOS~~~!!!!
자기연민 극복하는 법 좀 알려주세요ㅜㅜ!!
피해의식에서 벗어나는 법 - 극 영상을 확인해보세요
선생님 어쩌다 추천영상을 보고 정독하게 되었는데요, 인간관계에 집착하지 않는 법이 뭘까요..? 도와주세요ㅠㅠ
질병이 있을때 정신적으로 극복할수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하루하루 열심히 살게되는거같아요. 극복이랑 다른문제지만 시간이 소중해지더라고요
제작년 작년 올해... 3년간 제 곁에 많은 사람들이 떠나가고 점점 저 혼자 고립되는 기분을 떨칠 수 없어요. 혹시 이런 상황도 리셋될 수 있을까 궁금합니다. 다른 자기계발 전문가들은 흔히 나를 사랑하면 모든게 바뀐다고 하잖아요. 몇년간 끊임없이 나를 사랑하려고 노력하는데 그럴 수록 왜 더 힘들어지는지 모르겠어요. 자꾸 벽에 부딪히는 기분이에요.
사랑도 욕심입니다 가까이가려하면 멀어집니다
물잔속의 물을 흔들리지않게하기위해 집중해서 들고있진 않으신가요 물잔을 들고있을수록 팔은 아파오고 물은 더욱 흔들립니다 편안히 내려놓으시고 편안히 쳐다보세요 포기가 아닙니다 쳐다보는겁니다 현실을 인정하고 받아들여 다시 한걸음 내디딜때 감사하는 마음이 우러나올때 마음의 평화가 오실겁니다
평안을 찾으시길바래요
이별이랑 사람이 떠나는 것에는 자기계발보다 치유나 상담 더 좋지 않을까요? 혜민스님의 마음치유학교를 항상 추천합니다: maumschool.org/
많은 사람이 떠나면 또 많은 사람이 옵디다~~~
알렉스씨 최근 관찰일기를 꾸준히 잘 쓰다가 50일즈음에서 막혔는데, 질문이 2주간의 계획을 세우고 꼭 지키는 것이었어요. 계획을 장황하게 세우고 하루 이상 나아가질 못해서 지금껏 스스로를 괴롭히고 있던것 같아요... 그렇다면 저 2주계획은 어떤 의도로 넣으신건가요??
알렉스 코치님 궁금한 점이 있습니다. 코치님은 자존감을 올리는 것과 관련해 '실천'과 연관을 지어서 설명을 해주셨는데, 사실 굳이 내가 목표를 향해 실천을 하든 안하든, 미래와 과거에 대한 집착, 걱정, 불안을 내려놓고 지금 내가 하는 일(취미나 사소한 일, 심지어 아무 도움도 안되는 일)에 집중을 하고 즐긴다면 그 사람은 누구보다도 보잘 것 없는 사람처럼 보이겠지만 그 누구보다도 자존감이 높을 수 있지 않을까요? 왜냐하면 그 사람은 어떤 불안도 걱정도 욕심도 없는 그냥 있는 그대로의 온전한 인간이니까요. (이렇게 말하고 보니까 완전 부처랑 똑같네요ㅋㅋ)
ㅋㅋㅋ답이 없습니다. 제가 "있는 그대로 괜찮다고" 영상을 찍으면 사람들이 '아니! 행동해야 되지 않을까?'라고 의문을 가지고. 이번에 "행동 재미로 해보세요~"라고 영상을 찍으면 '있는 그대로 이미 충만하지 않은가요?'라고 의문합니다~~ㅋㅋ 단계 단계 다른 마인드셋이 필요합니다. 당연히 아무 행동도 없이 이미 완전하니까 아무 행동 없이 충분한 자존감을 느낄 수 있지요! 하지만 그게 이형진님의 현실입니까? 아니면 이론적으로 그런 가능성만 있다고 생각하고 계십니까? 그런 절대적인 깨달음을 얻으려면 먼저 행동해야 하거든요! 만약에 이미 하셨으면 이번 주 영상을 무시하시면 됩니다~^^
이 영상 더 잘 맞으실 꺼예요: ruclips.net/video/Ib-jnYmj3Gw/видео.html
나네..ㅎㅋ
안녕하세요 . 고등학교때 친한친구에게 배신당해서 홀로 지낸 경험이 있는 이후로 제또래의 같은 성별을 가진 사람앞에서는 늘 떨리고 긴장됩니다. 사람을 사귈때도 언젠간 떠나겠지라고 생각하고 지금 회사에서도 같이 밥먹는 회사동료분들중에 한분이 저를 싫어하는것 같아서 신경이 쓰여요. 남자친구는 제모습를 보여쥬면된다하지만 그런 제모습을 다보여주기엔 겁나고 한마디한마디가 저에겐 도전이되고 후회가되요. 회사에서 일만 잘하면 된다하지만 한시간 남짓한 이시간이 너무 겁나고 두려워요. 저도 제또래인 여자분들과 같이 잘지내고싶어요. ㅎㅎ...언제 이트라우마가 깨질까요
직시 하고 버릴 때. 독선적으로 그 기억에 너무나 붙잡고 있으니까 불안하지요? 어느 날 자유로워지려면 그 기억을 개관적으로 바라보고 내려놓으셔야 합니다. 지금 Borram Park님이 '나 그런 사람이야'라고 그 이미지에 많이 집착하고 계세요. 문제가 뭔지 이제 알고 계시면, 그리고 다르게 살고 싶으면 다르게 사시면 됩니다~
형님 수염 멋있습니다
영상 잘봤어요
불안정 욕심 불안 실패
제가 지금껏 실패했던 이유네요
오늘을 안정되게 살고 저와의 약속을 하나부터 천천히 지켜나가야겠어요
거울.노트북에 포스트잇활용도 해볼게요
자존감없이 살았어요 외로워서 사람만나고 그사람 때문에 힘들어하고 ...그러다 선생님 동영상보고 요즘 자존감을 높이고 나를 사랑 하려구 해요.. 저는 옷을 판매하는 일을해요 항상 머리속에 웃고 친절하게 대해야지 하면서 그렇게 되지 않아요 이런부분도 자존감이 낮아서 그런가요
이 영상 참고하세요: ruclips.net/video/YECpzo83nRA/видео.html
근데 제가 이 남의 기대에 맞춰진 행동 모습 감정표현등이 정말 나 자신을 너무 깎아내린다고 생각해요. 알면서도 계속 이러고 목소리도 이젠 기어들어가고 내 몸하나 지키지도 못해서 계속 저를 힘들게한 부모탓만 하고 살고있네요.. 이런 영상 정말 유익하지만 너무나도 오래지속되어서 심리장애 상태까지 와서 간질, 구안와사까지 경험해봤어요. 저혼자 해결하기 너무 힘들어서 심리상담을 받으러 한의원을 다녔었는데 그것조차도 다니지 못하게한 부모가 원망스럽습니다. 저의 진짜 모습은 가면을 쓴 모습과 너무나도 정반대같아요. 무엇을 하든 시선이 두렵고 방안에 혼자있어도 불안해요. 저는 어디로 가버린걸까요 무엇을 먹어도 소화가 잘안되고 친구들도 떠나가고 분명 내가 바뀌어야된다는 것은 알지만 너무 깊은곳부터 잘못되어버려서 실천하기 힘든거같아요.
이분은 뭐하시는 분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