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뜨미지근한 모태신앙으로 살아가면서 뭔가 제대로 된 응답을 받고 싶어서 수련회도 매번 가고, 기도원도 가보고, 2주 새벽기도도 가보고, 찬양집회,말씀집회도 가서 성령이 임하게 해달라고, 응답이라도 해달라고 기도로 매달려봤지만 아무런 응답이 없어서 내 신앙에 문제가 있는건지, 아니면 그저 구원은 받았지만 내 삶에 관심이 없으신건지 힘들었는데 그분을 경험한 만큼한 살아내라는 말씀이 참 위로가 되네요. 하긴 응답을, 감사함을 제대로 경험하지 못한 상태에서 과한 믿음을 요구하시지 않는게 맞겠죠? 언젠가 절 사용하시기로 하신다면 응답해주시겠고 아니라면 쭉 이렇게 살아가겠죠 (물론 계속 교회도 나가고 수련회도 가고 QT도 하고 기도도 하겠지만... 신앙이 확 커질 계기가 없으면 큰 변화는 없을거 같네요)
영상을 보는데 로마서 말씀이 생각났습니다 :) 로마서 12:3 “ 내게 주신 은혜로 말미암아 너희 각 사람에게 말하노니 마땅히 생각할 그 이상의 생각을 품지 말고 오직 하나님께서 각 사람에게 나누어 주신 믿음의 분량대로 지혜롭게 생각하라 “ 하루하루 우리에게 주신 믿음의 분량대로 살다보면 많은 경험들이 쌓여 그 믿음의 그릇을 점점 크게 만드시는 것 같아요. 물론 그 과정이 때론 너무 고통스럽고 악 소리가 저절로 나지만(웃음) 그 시간들이 다 지나고 되돌아보면 은혜였구나 라는 말이 저절로 나오게 됩니다. 대단하신 하나님. 고집불통인 저를 끝까지 사랑으로 놓지 않으세요. 어떻게 그런 성품을 가지셨는지 참 아름다운 분이십니다. 고린도전서 13장의 말씀처럼 그분의 성품이 저희들의 인격이 되길 항상 기도합니다 :)
저도 이 부분을 몸소 경험하고 회개하고 분량대로 살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을 붙잡아야겠다 맘 먹고서 한달여동안은, 정말 하나부터 열까지 하나님께 맞추고 싶었고 그게 당연히 맞다고 생각하며 나아갔습니다. 마치 목사,전도사님들처럼 열정있게 하려고 노력했습니다. 그러다가, 계속해서 안좋은 결과가 보이기 시작했고, 성령님께서 주시는 영적 찌르심을 느꼈습니다. "그만 멈춰라" 그런 말씀을 주시는 것 같았어요. 그래서 이틀간 곰곰히 생각했습니다. "내가 왜 이럴까... 이런 결과가 왜 나오는걸까... 어쩌면, 내가 신앙을 잘못해서 나온 결과가 아닐까? 내가 거짓되게 행동해서 그런게 아닐까?"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앞으론 하나부터 열까지 다 아시는 주님앞에서 거짓말과 거짓된 행동과 교만하지 않겠다고 회개했습니다. 웨이트 트레이닝을 처음 시작하는 사람은 '자신에 맞는 무게'를 '올바른 자세'로 하는게 너무너무나 중요합니다. 벤치프레스 20kg가 적절한 사람이, 끙끙대며 50kg를 드는 것은 '들어올린 것' 자체는 맞을 지 모르지만. 운동한게 아니라 어디까지나 '위험한 행동'을 한 것입니다. 자신이 50kg를 망가진 자세로 어거지로 들어올려봤다고 해서, "나 벤치프레스 50든다" 말할 수 없을겁니다. 그건 바른자세로 감당할 수 있게 들어올린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저는 이제 하나님 앞에서 최대한 거짓말을 하지 않으려 노력합니다. "하나님, 저 솔직히 성경이 아직 어려운 두꺼운 책으로 보입니다." "하나님, 저 솔직히 아직 사람들이 무섭고 두렵습니다." "하나님, 저 솔직히 저 사람을 사랑하고자 하는 마음이 안 듭니다." "그렇지만, 제가 이런 마음을 올려드리오니, 이 더러운 것들 모두 다 씻어주시고, 오직 예수님을 닮은 성품을 갖게 해주세요." 이런 식으로 기도하고 있고, 더더욱 마음이 편하고 오히려 거짓말을 하지 않아서 안심이 됩니다..!
저는 요즘 하나님의 뜻이 도대체 뭐예요 진짜 너무 답답해 죽겠어요 이러면서 가슴치는 날이 많았는데 그게 단순히 내 급한 성질때문은 아니었나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냥 하나님의 계획을 앞서려고 했던 것 같아요 앞서지도 뒤쳐지지도 않게 그분과 동행하는 연습을 해야겠구나 라는 생각이 드네요 오늘도 감사합니다 전도사님 ~
이제 그 중심을 살피는 일도 더 생각해 보아야 겠어요. 마치 전쟁이 순종인 듯 보이지만 아니였던 것처럼 쉽게 하나님의 뜻이라고 여기는 일들이 많으니까요. 주님을 충분히 신뢰하지 못했던 것 같아요. 언제나 약속을 지키시는 분인데 행여 멀어질까봐 두려워하는 마음이 더 컸어요. 일상이 모여 주님을 향한 신뢰가 더 깊어지기를 그리고 언젠가는 삶 자체로 주님을 위해 쓰임받을 날이 오기를 기도합니다.🙏
오늘 처음으로 영상보게되었는데 정말 감사합니다 전도사님, 오늘 2020년의 마지말 주일예배를 마치며 눈물이 앞을 가리며 쏟아져내렸습니다.. 어린아이처럼 꺼이꺼이 울었습니다... 하나님이 얼마나 절 사랑하시고 지켜주셨는지... 그리고 예수님을 다시 알게 하고 그의 피 묻은 발과 손을 보게 해주셨어요... 어찌나 마음이 아프고 슬픈지.... 울어벼렀어요...
맞아요 남의 시선 의식하고, 내 안의 하나님이 주신 어떠한 확신 없이 그저 이렇게 사는게 믿음대로 사는건줄 알고. 해야할 것만 같아서 했던 순종들은 열매도 없고, 전도사님 말씀대로 자유함 없이 너무너무 힘들더라구요ㅠㅠ! 내가 정말 하나님 말씀에 순종했다면 그 후에 결과가 어떻든 기쁨이 있어야 하는데, 저는 오히려 내가 순종했던 것들을 후회하고. 하나님을 원망하던 때가 있었다는걸 이 영상을 통해 다시금 생각해 보게 되네요! 그래도 그러한 힘든 시간들을 통해 시간은 좀 오래걸렸지만 그제서야, 나만의 하나님을 만나게 되었고, 이전에 내 안의 어떤 강박으로 누리지 못했던 자유함도 누릴 수 있게 되고, 하나님을 더 알아가며. 자주 흔들리고 무너지지만 인생 가운데 하나님을 신뢰해나가는 시간 속에 있는것 같아요! 좋은 말씀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35년간이요..? 와.. 동안이신데!! 진짜 35는 생각도 못했네요ㅎㅎ 하나님을 경험한 만큼 살아가라는 말씀에 공감하고 동감합니다. 어쩌면 달란트에 비유할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어요. 하나님이 은혜를 하나씩 해가 거듭할수록 부어주셨는데 그것에는 만족하지 못하고 기억조차 못하며 그 은혜들을 세상에 끼치기는커녕 묻어두는 것과 같이 그저 또다른 은혜와 어떤 능력만을 구한다면 하나님이 많이 속상하실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ㅠㅜ 하나님이 우리를 잘 아시기에, 이미 허락하신 것을 잘 되돌아보고 잘 사용하며 하루하루 보내는 것이 하나님을 기쁘시게하는 방법 중에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전도사님 오늘도 고생많으셨어요~^^
마치 친구관계라고 생각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친구 관계도 시간이 지날 수록 서로 함께 하는 시간을 통해 관계가 깊어지잖아요? 경험이란 그런 것과 같습니다. 내가 친구에 대해서 지식적으로만 많이 아는 것과, 함께 시간을 보내면서(경험) 신뢰하는 관계가 되는 것과는 아주 다릅니다. Teo님이 느끼는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의 깊이와 시간보다 매주 교회에서 하나님에 대해서 아는 지식적인 부분과의 갭이 분명히 있을 겁니다. 지식은 빨리 익힐 수 있지만, 그것에 대해 진정으로 동의하는 데에는 시간이 걸립니다. 기독교는 영지주의(지식으로 인한 구원)가 하나님과의 진실한 관계를 더욱 중요시 하는 종교니까요. 무엇보다도 나의 마음이 동의하는 만큼만 상대를 대하는 것이 진실한 사랑이고 믿음이니까요.
뜨뜨미지근한 모태신앙으로 살아가면서 뭔가 제대로 된 응답을 받고 싶어서
수련회도 매번 가고, 기도원도 가보고, 2주 새벽기도도 가보고, 찬양집회,말씀집회도 가서
성령이 임하게 해달라고, 응답이라도 해달라고 기도로 매달려봤지만 아무런 응답이 없어서
내 신앙에 문제가 있는건지, 아니면 그저 구원은 받았지만 내 삶에 관심이 없으신건지 힘들었는데
그분을 경험한 만큼한 살아내라는 말씀이 참 위로가 되네요.
하긴 응답을, 감사함을 제대로 경험하지 못한 상태에서 과한 믿음을 요구하시지 않는게 맞겠죠?
언젠가 절 사용하시기로 하신다면 응답해주시겠고 아니라면 쭉 이렇게 살아가겠죠
(물론 계속 교회도 나가고 수련회도 가고 QT도 하고 기도도 하겠지만... 신앙이 확 커질 계기가 없으면 큰 변화는 없을거 같네요)
오늘도 큰 힘이 됩니다! 2023년에도 에너지 받고 있습니다😊
카메라 틀어놓고 들어오셨을거 생각하니까 너무 귀여우시네요
저는 이런 류의 영상이 가장 좋아요 ㅠㅠ 주일예배 라이브방송 각종 컨텐츠 등 다 너무 좋지만 이렇게 매일 실제 삶에서의 길잡이 같은 말씀 해주시는 영상이 정말 큰 힘이 되네요.. 할렐루야♡♡
영상을 보는데 로마서 말씀이 생각났습니다 :) 로마서 12:3 “ 내게 주신 은혜로 말미암아 너희 각 사람에게 말하노니 마땅히 생각할 그 이상의 생각을 품지 말고 오직 하나님께서 각 사람에게 나누어 주신 믿음의 분량대로 지혜롭게 생각하라 “ 하루하루 우리에게 주신 믿음의 분량대로 살다보면 많은 경험들이 쌓여 그 믿음의 그릇을 점점 크게 만드시는 것 같아요. 물론 그 과정이 때론 너무 고통스럽고 악 소리가 저절로 나지만(웃음) 그 시간들이 다 지나고 되돌아보면 은혜였구나 라는 말이 저절로 나오게 됩니다. 대단하신 하나님. 고집불통인 저를 끝까지 사랑으로 놓지 않으세요. 어떻게 그런 성품을 가지셨는지 참 아름다운 분이십니다. 고린도전서 13장의 말씀처럼 그분의 성품이 저희들의 인격이 되길 항상 기도합니다 :)
종리스찬님 통해서 주시는 예수님 말씀들이 제게 얼마나 큰 힘이 되는지 몰라요...
하나님이 반드시 사용하신다는 그 말씀이
오늘 하루 저를 일어나게 만드시는거 같습니다.
주어진 하루를 더욱 성실히 기쁘게 살아보려구요 피-스
저도 이 부분을 몸소 경험하고 회개하고 분량대로 살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을 붙잡아야겠다 맘 먹고서 한달여동안은, 정말 하나부터 열까지 하나님께 맞추고 싶었고
그게 당연히 맞다고 생각하며 나아갔습니다. 마치 목사,전도사님들처럼 열정있게 하려고 노력했습니다.
그러다가, 계속해서 안좋은 결과가 보이기 시작했고, 성령님께서 주시는 영적 찌르심을 느꼈습니다.
"그만 멈춰라" 그런 말씀을 주시는 것 같았어요.
그래서 이틀간 곰곰히 생각했습니다. "내가 왜 이럴까... 이런 결과가 왜 나오는걸까...
어쩌면, 내가 신앙을 잘못해서 나온 결과가 아닐까? 내가 거짓되게 행동해서 그런게 아닐까?"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앞으론 하나부터 열까지 다 아시는 주님앞에서 거짓말과 거짓된 행동과 교만하지 않겠다고 회개했습니다.
웨이트 트레이닝을 처음 시작하는 사람은
'자신에 맞는 무게'를 '올바른 자세'로 하는게 너무너무나 중요합니다.
벤치프레스 20kg가 적절한 사람이, 끙끙대며 50kg를 드는 것은
'들어올린 것' 자체는 맞을 지 모르지만. 운동한게 아니라 어디까지나 '위험한 행동'을 한 것입니다.
자신이 50kg를 망가진 자세로 어거지로 들어올려봤다고 해서, "나 벤치프레스 50든다" 말할 수 없을겁니다.
그건 바른자세로 감당할 수 있게 들어올린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저는 이제 하나님 앞에서 최대한 거짓말을 하지 않으려 노력합니다.
"하나님, 저 솔직히 성경이 아직 어려운 두꺼운 책으로 보입니다."
"하나님, 저 솔직히 아직 사람들이 무섭고 두렵습니다."
"하나님, 저 솔직히 저 사람을 사랑하고자 하는 마음이 안 듭니다."
"그렇지만, 제가 이런 마음을 올려드리오니, 이 더러운 것들 모두 다 씻어주시고, 오직 예수님을 닮은 성품을 갖게 해주세요."
이런 식으로 기도하고 있고, 더더욱 마음이 편하고 오히려 거짓말을 하지 않아서 안심이 됩니다..!
나눔 감사합니다!!
내일 처음으로 대학에 갑니다. 무엇을 경험하게될지 기대되고 떨리지만, 그런 감정또한 내려놓고 편한마음으로 최선을 다하고싶네요.
화이팅! 힘내세요 저는 휴학중입니다
나는 아닌데 그런것처럼 보이려고
애쓸 필요 없을것 같아요
그분 앞에서 내 중심이
결국은 중요한 것이니까요
감사합니다👍
아멘 :)
내용은 귀에 잘 안들어오는데 제목이랑 도사님 딕션이 와닿는다.. 여윽시 서울남자들은 말을 잘해.. ㅋㅋㅋ
맞아요 목회자는 설교에 목숨을 걸어야한다고 생각하는데 도사님이 최선을 다할거란 그말이 왜이렇게 은혜가 되는지..
저는 요즘 하나님의 뜻이 도대체 뭐예요 진짜 너무 답답해 죽겠어요 이러면서 가슴치는 날이 많았는데 그게 단순히 내 급한 성질때문은 아니었나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냥 하나님의 계획을 앞서려고 했던 것 같아요 앞서지도 뒤쳐지지도 않게 그분과 동행하는 연습을 해야겠구나 라는 생각이 드네요
오늘도 감사합니다 전도사님 ~
우리가 하나님을 알아가는 과정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응원합니다 :)
이제 그 중심을 살피는 일도 더 생각해 보아야 겠어요. 마치 전쟁이 순종인 듯 보이지만 아니였던 것처럼 쉽게 하나님의 뜻이라고 여기는 일들이 많으니까요. 주님을 충분히 신뢰하지 못했던 것 같아요. 언제나 약속을 지키시는 분인데 행여 멀어질까봐 두려워하는 마음이 더 컸어요. 일상이 모여 주님을 향한 신뢰가 더 깊어지기를 그리고 언젠가는 삶 자체로 주님을 위해 쓰임받을 날이 오기를 기도합니다.🙏
현지님 안녕하세요. 마음으로 써주신 댓글, 저도 마음으로 받아들였습니다. 감사드립니다 :)
아멘
전 항상 하나님이 큰 것을 원하신다고 생각하고 부담스러워하면서도 베풀어주신 은혜는 묵상하지 않는 반대의 삶을 살았어요. 말씀이 위로가 되면서도 정신차려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저도 그런 삶을 오래도록 살았고, 우리 신앙의 선조들도 그랬답니다. 함께 용기내어 화이팅 해보아요 :)
주신 사역 사명에 순종하지 못해서 아쉬움과 후회가 많이 남네요. 다음기회를 주시겠지만 불순종으로 인한 광야의 시간은 길어진것 같아 힘들기도 합니다 ㅠ 영상 감사합니다
오늘 제게 주신 레마의 말씀입니다.
큰 위안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
피-쓰✌
오늘 처음으로 영상보게되었는데 정말 감사합니다 전도사님, 오늘 2020년의 마지말 주일예배를 마치며 눈물이 앞을 가리며 쏟아져내렸습니다.. 어린아이처럼 꺼이꺼이 울었습니다... 하나님이 얼마나 절 사랑하시고 지켜주셨는지... 그리고 예수님을 다시 알게 하고 그의 피 묻은 발과 손을 보게 해주셨어요... 어찌나 마음이 아프고 슬픈지.... 울어벼렀어요...
오늘 이 영상을 보도록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주님 뜻대로 살길 원합니다🙏🙌
무언가를 할 때 거기에 붓는 많은 의미들을 내려놓고.그저 하나님이 주셨기에.열으신 길이기에 순종하며 달려가야겠다는 결단을 한 오늘 QT였어요. 앞으로도 잘 따라가볼게요! 감사합니다~~^^
저랑 정확히 동감 ㅠ
일상을 통해 하나님을 표현한다.. 이 말씀에 많은 생각과 반성을 하게 되네요 그분이 원하시는 대로 살아내지 못하고 있다는 생각에 슬프기도 하고.. 오늘 하루는 좀 신경써서(?)살아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은혜로웠어요
우리는 모두 예술가
나를 잘 아시는 주님께서 나의 순종과 믿음의 분량을 아셔서, 나의 순종의 범위를 아신다고 했는데 요즘은 그 순종의 범위에도 못끼치는 것 같아 죄송스럽고 힘드네요ㅜㅜ
그러게 말입니다ㅎ
그래서 내일 영상이 올라갑니닷 :)
순종하지 못하는 것에 대해 항상 죄책감이 있었는데, 하나님께서는 내가 어느정도까지 순종할 수 있는지도 아신다는 말씀을 들으니까 하나님이 심판자라기보다는 인격적인 분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작은일이라도 주어진 삶에 최선을 다할 때 느껴지는 기쁨이 있지요!:)
그 대부분의 시청자에 속하지 않는 1인은 살짝 놀라며 조용히 댓글을 달고 갑니다 ㅎㅎㅎ
고,고수시군요
@@jongristian 고, 고수라니요....나이 먹어서 슬프구만 ㅋㅋㅋ😅😅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위로가 됩니다!!
우와 새벽 1신데도 큐티라닠ㅋㅋㅋ 저에게 경험시켜주신대로만 순종을 요구하신다는 것을 명심하고 살아가겠습니다 영상 감사드립니다!
점점 더 경험하게되실 거에요 :)
잘들었습니다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재현님
결국 무기력 극복을 위해 노력하는것도 중요치만, 하나님이 때가되면 이루시리라는 생각이 듭니다.
작은 일상들이 모여서 우리를 반드시 단련시키실 하나님을 믿습니다🙏🙏 제게 주어진 믿음과 은혜의 분량을 알고 그만큼이라도 순종하는 하루 하루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아멘 최선을 다해보아요 우리 :)
하나님께 더욱 순종하는 하루가 되어야 겠어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맘에 큰 위로가 되는 말씀 감사합니다 ㅠㅠ 나를 정죄하는 것도 교만한 것임을 깨닫습니다
큐티의 일상으로 하나님을 나타내고 계시네요 ^^
영상 참 좋았습니다. 저도 일상을 지켜야겠습니다 ^^
오늘 하루도 수고많았어요.😭
새벽에 큐티나눔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하나님과 함께 날마다 달려가겠습니다.
하나님께 순복하겠어요.
전도사님 언제나 화이팅입니다.😍
이미하시는중 :)
영상 퀄리티 짱!!
크... 큐티 짱 좋아용 ㅎㅎ
🙇♂️🙇♂️🙇♂️🙇♂️
Like#1 샬롬~ 어제 만나뵙게 돼서 참 반가웠어요. 어제와 오늘 나눠주신 말씀 잘 실천해보도록 할게요. God bless you.
한미라이프님 :) 저도 만나뵈서 방가웠어요. 종종 놀러갈게요 감사합니다 갓블레슈 :)
영상 짱 좋아용❤❤ 감사합니당 ㅎㅎㅎ
강미니하이룽
맞아요 남의 시선 의식하고, 내 안의 하나님이 주신 어떠한 확신 없이 그저 이렇게 사는게 믿음대로 사는건줄 알고. 해야할 것만 같아서 했던 순종들은 열매도 없고, 전도사님 말씀대로 자유함 없이 너무너무 힘들더라구요ㅠㅠ!
내가 정말 하나님 말씀에 순종했다면 그 후에 결과가 어떻든 기쁨이 있어야 하는데, 저는 오히려 내가 순종했던 것들을 후회하고. 하나님을 원망하던 때가 있었다는걸 이 영상을 통해 다시금 생각해 보게 되네요!
그래도 그러한 힘든 시간들을 통해 시간은 좀 오래걸렸지만 그제서야, 나만의 하나님을 만나게 되었고, 이전에 내 안의 어떤 강박으로 누리지 못했던 자유함도 누릴 수 있게 되고, 하나님을 더 알아가며. 자주 흔들리고 무너지지만 인생 가운데 하나님을 신뢰해나가는 시간 속에 있는것 같아요! 좋은 말씀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내 경험과 하나님의 뜻 그리고 순종 많은 생각을 하게 되네요. 아 그리고 왠지 영상미가 더 좋아진 것 같아요ㅎㅎ
착각일겁니다🙇♂️🙇♂️🙇♂️🙇♂️🙇♂️
주어진 만큼 일상을 통해 하나님을 표현하기.. 메모...
정확한 요약이다...🙇♂️🙇♂️
35년간이요..? 와.. 동안이신데!! 진짜 35는 생각도 못했네요ㅎㅎ 하나님을 경험한 만큼 살아가라는 말씀에 공감하고 동감합니다. 어쩌면 달란트에 비유할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어요. 하나님이 은혜를 하나씩 해가 거듭할수록 부어주셨는데 그것에는 만족하지 못하고 기억조차 못하며 그 은혜들을 세상에 끼치기는커녕 묻어두는 것과 같이 그저 또다른 은혜와 어떤 능력만을 구한다면 하나님이 많이 속상하실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ㅠㅜ 하나님이 우리를 잘 아시기에, 이미 허락하신 것을 잘 되돌아보고 잘 사용하며 하루하루 보내는 것이 하나님을 기쁘시게하는 방법 중에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전도사님 오늘도 고생많으셨어요~^^
달란트 비유라니 너무 좋은 통찰력이네요 :) 댓글달아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
주님께 귀 활짝 벌립니다 💚💚💚💚💚
주어진 오늘을 살아내고 순종할때, 두려워 하기보다 완벽하게 이끄실 하나님만 바라보고 평안한 마음으로 살아내는 하루가 되길 기도합니다🙏
피스풀라이프 레쓰기릿
힙하구먼..
전도사님~ 한번 뵐 수 있을까요?
저도 사역자입니다..^^
스찬이형님, 경험이란 게 뭔지 설명해주세요. 경험한 만큼 살아내라는 것은 무슨 뉘앙스인지 알겠는데, 여기서 경험은 무엇을 의미하는건지..
마치 친구관계라고 생각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친구 관계도 시간이 지날 수록 서로 함께 하는 시간을 통해 관계가 깊어지잖아요? 경험이란 그런 것과 같습니다. 내가 친구에 대해서 지식적으로만 많이 아는 것과, 함께 시간을 보내면서(경험) 신뢰하는 관계가 되는 것과는 아주 다릅니다. Teo님이 느끼는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의 깊이와 시간보다 매주 교회에서 하나님에 대해서 아는 지식적인 부분과의 갭이 분명히 있을 겁니다. 지식은 빨리 익힐 수 있지만, 그것에 대해 진정으로 동의하는 데에는 시간이 걸립니다. 기독교는 영지주의(지식으로 인한 구원)가 하나님과의 진실한 관계를 더욱 중요시 하는 종교니까요. 무엇보다도 나의 마음이 동의하는 만큼만 상대를 대하는 것이 진실한 사랑이고 믿음이니까요.
그동안 억지로 하나님한테 잘 보이려고 노력한거 같네요 ㅠㅠ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