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 26일 있었던 아세아연합신학교 개강수련회 비전특강중 제가 경험한 가장 성경적인 비전에 대해 나누었습니다. 세상에서는 어떠한 목표를 이루는 것을 비젼이라고 이야기합니다. 하지만 성경의 인물들은 하나님 자체를 바라고 하나님과 순간순간을 동행했습니다. 하나님이 우리의 비전이시고 그분과 동행하는 우리의 인생 자체가 비전이 되어야 합니다 :)
제가 깨닫게 된것이 확인되는 과정이라 생각이 되네요 저도 15년동안 공황장애로 고생하다가 작년에 1억 이상이 갑자기 생겼는데 제가 하나님을 위해서 무엇을 해서 생긴게 아니었습니다. 계속 방황하는 와중이었지만 희미한 믿음은 항상 함께 있었습니다. 그 1억으로 제가 치료하는데 생활하는데 회복하는데 사용되고 있습니다. 그 돈이 없었으면, 우연히 만나게 된 의사 선생님이 아니었으면 제 몸은 완전히 망가졌을 겁니다... 이 모든게 우연이라기에는 너무 절묘합니다. 고통의 때가 지나고 회복시키실 때가 있다는 것 말이죠.. 이 과정을 통해 하나님만을 더 알고자 합니다. 다른 모든 것은 무 의미 해집니다. 제 안에 믿음이라는 보석을 캐내시는 건지... 말씀없인 눈을 뜨고 있어도 맹인과 같습니다.
제 미래를 지금의 저로서는 알 수 없지만 하나님이 가장 선하신 길로 인도하신다는 것을 성경을 통해 배워왔고 또 경험해왔습니다. 까닭 없이 하나님을 경외했던 욥과 같이 지금 당장 하나님이 손에 잡히지 않고 눈에 보이지 않을지언정 나와 함께하심을 믿고 그를 경외하고자 합니다. 그리고.. 아무것도 부족한 것 없으신 하나님께 제가 드릴 수 있는 것은 이 작은 마음뿐인지라 오늘도 하루의 절반, 아니 그것의 절반이라도 내 마음을 하나님께 드리고 싶습니다. 귀한 말씀 감사합니다.
큰 깨달음을 얻고 갑니다. 비전을 목표, 또는 열방, 또는 새로이 도달해야할 목적지로 여기며 막연한 바램만 키워왔습니다. 제 스스로 내 안의 열망을 키우며 바라고 바라면 이뤄질거라 생각했습니다. 하나님의 비전이라는 포장을 했던 내 우상을 버려야 한다는 깨달음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
종리스찬님 너무 멋있어요.. ㅋㅋㅋㅋ 비전 모릅니다! 라는 단언이 왜 이렇게 통렬한 울림을 주는지.. 저도 매일 하나님과 동행하는 과정에서 매일매일 변화되는 경험 쌓아가며 비전을 삶으로 살아내고 싶습니다.. 청년의 때에 하나님의 일에 목숨을 걸고!! 24시간 하나님만 생각하고 변화만 생각하고.. 진짜 너무 도전 받았어요 역시 저의 롤모델 😆 늘 주님과 동행하며 주님께서 공급하시는 힘으로 더 멀리 나아가시길 기도합니다!!
전도사님,, 예전부터 조용히 응원하던 구독자인데요.. 저는 지금 스무살이고 안정적인 회사에서 정규직으로 일을 하고 있어요,, 사실 처음에는 어리숙한 제 모습과 사회의 차가운 모습에 못 이겨 회피하려 신학을 고민하다가 그런 건 부르심 없이 못한다, 비전이 있느냐 묻는 질문에 답하지 못한 제 모습이 한심하고 보잘것없어 두려운 마음에 그 고민을 감춘 적이 있었어요.. 그러다 말씀을 읽고 기도하며 하나님을 붙잡으니 사회복지 쪽으로 길을 열어주시는 것 같다는 생각에 이번 수시전형에 지원했습니다! 신학대 사회복지학과도 지원했어요:-) 그럼에도 여전히 주변 시선들에 의해 그만두겠다는 말을 하기 두려워지고 이 길에 확신이 서지 않아 늘 불안했었는데, 특히 오늘 그 마음이 심해 또 혼자 우울에 빠져있었는데 제 약 7개월간 했던 고민의 답을 이제 찾은 것 같아요..! 사람이 어찌 감히 하나님의 뜻을 알까요. 또 이 마음을 품게 된 것도 하나님의 뜻이 있을 것인데, 오히려 이 마음을 회피하고 두려움 속에 갇혀 사는게 하나님이 보시기에 더 속상해하실 것 같다는 생각을 했어요,, 여전히 회피하는 것 같다는 시선들과 생각이 자주 마음을 지배하지만, 어느 길을 가든지 주님을 온전히 의지하며 나아가겠다고 결단하게 됩니다! 늘 좋은 묵상 할 수 있도록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덕분에 오늘은 평안한 밤이 될 것 같아요 :D 전도사님의 앞으로의 사역도, 걸어가시는 그 길에서도 주님이 동행하고 계심을 전적으로 믿고 의지하며 나아가시길 진심으로 응원하고 축복합니다!
전삿님의 진심이.. 이불 안에서 우연히 졸면서 보게 된 저를 번뜩 깨울 정도로 느껴지네요... 눈물나요 아 인생 왜케 힘들지.. 변하기도 쉽지 않고 그렇다고 계속 이런 삶을 살고 싶지 않은데... 생을 포기하자니 하나님 앞에 면목 없고 남겨진 우리 부모님 생각하면 가슴 찢어지고.. 목사님, 저 영상에서 15시간씩 공부하라는 게 신학생들 대상으로 말씀하신 건가요? 저는 공무원 준비 중인데.. 환경에 묶이고 게으름과 식탐 늪에 빠져서 하루를 절망으로 보내고 있어요. 목사님께서 영상 초반에 어떤 업무를 잠깐 외면하기 위해서 음식으로 시선을 돌렸다하셨고... 후반 가서는 청년들께 고함치며 시간 낭비 하지 말고 열심히 공부하라고.. 3일마다 변화하자고 선포하시는 데 어째 다 저한테 하시는 말씀같죠.. 주님의 음성처럼 들려요 이 영상 통해서 제 마음을 일깨워주시는 것 같아요 확실한 것은 지금 제가 사는 삶의 태도가 우리 믿음의 선조들이 보여줬던 삶과는 정반대인 것은 확실하거든요.. 저는 전도사님을 통해서 하나님께서 저에게 주시는 메세지로 읽고 싶고 이 설교 붙잡으면서 다시 도전해볼게요.. 신학생은 아니지만 내 삶 이끌어가실 주님 붙잡으면서 내 자신이 너무 싫지만 이런 연약한 제 모습도 사랑해 주실 주님 생각하면서 인간의 의무와 의지로 할 수 있는 최선은 다 하겠습니다.. 제 공부 절대로 하나님께서 대신 해주시지 않죠..? 제가 인간된 도리와 책임으로 주님 앞에서 최선을 다하는 게 교만은 아니겠죠. 당연한 거죠? 전도사님 너무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쓴소리 부탁드려요 사람 살리셨오요.. 주님 감사합니다..
믿음은 들음에서 난다 했습니다. 호4:6 내 백성이 지식이 없어 망한다했습니다. 먼저는 무엇을 듣고 믿어야하는지가 선행되어야하죠. 초림때 예수님 믿어야 천국길인데 그것을 아는 지식이 없어 망한것입니다. 바울이나 사도들은 종리스찬님 말씀대로 경험을 해버렸죠 하지만 오늘날은 건너들은 말씀입니다. 그러니 먼저 선행되어야하는건 방향이죠. 사도들은 방향이 확실하니가 고통을, 경험을 통해서 믿음이 강해지는데 오늘날 믿는사람들은 무조건 믿는 맹신이 아니고 베뢰아사람들처럼 진주구하는 장사처럼 여기저기 들어봐야합니다. 무엇이 맞는지 신사적으로 성경을 보면서 비교해봐야합니다. 오늘날 기독교는 그저 열심만 다하라고하죠.
저도 심한 강박증, 조우울증을 4~5년 겪고 있었던 지난 날에 회개를 통해 돌이켜 봤을때 저는 제 스스로를 변화시킬 수 없구나 하고 느끼고 제 힘을 빼는 순간 더욱 제 자신을 예수님 십자가에 던져지듯 살아가게 되고 회복이 되었던 것 같아요 그러니 마음의 나음을 얻고 동행했듯 젊은 날에 마음을 정결케 되는 성령의 역사하심이 있기를 스스로 죄인임을 깨닫는 자들을 위해 기도합니다👌목적을 이끄는 삶이라는 책에서 보면 '우리를 그의 사랑의 대상으로 정해놓으셨다'(엡1:4)하듯 우리의 마음이 회복되면 따라오는 것이 복음이고 옆에 계신 주님을 바라보는것이며 삶의 변화임을 믿습니다 그리스도인으로서 저도 작게나마 나누고 싶었습니다. 겸손함이 부족했던 글이면 죄송하고 귀히 읽어주셨으면 감사합니다 은혜를 주시는 주님만을 사랑하는 축복이 있길 모두에게 기도합니다
아멘. 자신없긴하지만 비전이 곧 과정이기에 저는 미래에 대한 두려움,걱정, 염려보다는 비전을 경험중인 곧 과정속에 속한 이 현재, 지금이라는 시간에 염려,걱정으로 시간을 낭비하지않고 하나님께서 만드신 제 자신의 모습으로 최선을 다해서 행복하게 보내고싶습니다~!! (말처럼 쉽지는 않지만요😭)
2:55 저도 꿈이나 비전이 없습니다. 대학 전공도 결정 못하고 그냥 듣고 있고 군생활도 딱히 비전이 없습니다. 하지만 종리스찬님 말씀대로 인간이 어떻게 하나님의 뜻을 다 알 수 있겠나요 ㅎㅎ 오늘도 하나님께서 제 뜻이 아닌 하나님의 뜻대로 인도하실 것을 믿으며 열심히 근무하고 공부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논문 제출 기간을 앞두고, 이 공부를 어떻게 하나님을 위해서 하나 방향이 안잡히는 것 같아서, 유튜브에 00목사님, ##목사님 공부 이렇게 치다가 ’그리스도인 공부‘를 쳤습니다. 그런데 '성적 유혹에 대항하는 방법' 영상이 떴고 공부에도 여러 유혹이 많으니까 이거라도 보면 도움이 되지 않을까 지푸라기 잡는 심정으로 봤습니다. 비전으로 유혹을 이긴다는 말씀이 와닿아서, ’내 비전이 뭔지 모르겠지만, 하나님께서 내게 주신 시간을 위해서 하실 일이 있다는 믿음을 가지자는 마음이. 생겼습니다.‘ 그리고 나서 십자가 영상을 보고, 또 이 영상도 보게 됐는데, 도전을 많이 받았습니다. 항상 하나님께 감사하며 꾸준히 변화를 꾀하는 삶을 살도록 하겠습니다. 말씀 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전 지금까지 해둔 것이 많으니, 가능하다면, 하나님께서 허락해주신다면, 2일마다 한 번씩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변화를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전력을 다하겠습니다.
선배님 안녕하세요! 이제 막 신학교에 입학한 신입생입니다. 부르심은 고등학생 때 받았지만 약 10년간 방황하다 올해 입학했응데.... 뜨거운도 잠시 옛습관이 나오고 더 놀고 더 자고 더 쉬고 싶은 마음뿐입니다 ㅠㅠ 24시간중 십분의 일도 제대로 집중해 공부 해본적이 없습니다. 열심히 하고자하는 마음은 있지만 좀 처럼 집중도 안되고 참 마음이 무겁습니다. 이럴 때는 어떻게하면 좋을까요?
후배님 안녕하세요. 늦깎이 학생이시군요. 그 용기 너무나 대단하고 또 응원합니다. 그리고 축복합니다. 궁금증에 대해 답변하자면..사실 어떻게 해야되는건 없습니다. 그냥 무작정 시작해야됩니다. 계속 실패할것입니다. 실패해도 계속 도전해야 됩니다. 반복되고 지루하겠지만 계속해야 됩니다. 다른 지름길이나 쉬운길은 없습니다. 기도로 매달리고 엉덩이로 공부해야합니다. 혹여 혼자하기 버거우시다면 스터디메이트를 구하시면 좋을듯 싶습니다. 인스타와 같은 sns에 자신의 공부를 올리시는 것도 좋은 동기부여입니다.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결심을 이야기하면 어떻게해서든 지키게 됩니다. 하지만 궁극적인 방법은 그냥 하는 것이라는 사실을 기억한다면 반드시 승리하게될 겁니다. 응원합니다.
그런생각이 많이 들어요. 인간은 종교성이 있는사람과 종교성이 없는 사람으로 나뉜다. 종교성이 있는사람은 살아온 과정과 환경에따라 본인에게 익숙했던 종교들중 하나에 어떤계기와 결합되어 깊이 빠지게 된다. 종교성이 없는사람들은 (나는 이것을 본성 혹은 성격과 같이 쉽게 변하지 않는 성질 이라 봄) 익숙하거나 자주 들음에도 깊이 빠지지 않고 어느 한종교에 매료되지 않고 그래서 이단과 같은 늪에도 절대 빠질일이 없다. 그반대로 종교성이 있는 사람들은 그것이 기독교 영향권을 많이 받은 사람은 기독교로, 불교는 불교로, 천주교는 천주교에 빠지게 될 가능성이 크며, 종교성이 큰사람들이기 때문에 이단에도 또한빠지기쉽다. 그리고 종교성이 있는 사람들이 만약 한국이 아닌 중동에 태어났다면 이슬람을 믿게 될가능성이 크고 과거 조선 고려등등 옛날에 태어났 다면 무속신앙을 믿었을거라 생각이 든다. 기독교 예수님도 이와같은 종교중 하나가 아닐까 나는 종교성이 없는 사람이라 잘 믿어지지가 않는거 같은데.. 귀에걸면 귀걸이 코에걸면 코걸이와 같은 아전인수식인거 같고 하나님의 음성에 대한 판별 기준도 명확하지 않고 감? 감으로 찍는거 같고 그것을 영적인 무언가라 간주한다면 나처럼 영감 없는 일반인은 평생 못느끼는건가.. 그냥 잊고 살고있는데 자꾸 알고리즘에 뜨길래 적어봤네요. 제심정을
저는 예시로 들어주신 종교성있는 사람 중 한명인데요, 도시괴담, 음모론, 일본만화 마블유니버스, 신화 등등 엄청 좋아해요 :) 뭐랄까 알듯말듯한 세계관과 가상이지만 무언가 존재하는 듯한 다른 공간, 차원, 존재가 주는 기분이 좋거든요! 비현실적인 것에서 오는 감각! 근데 하나님께서 구원해주시고 예수님을 믿는 믿음을 주셨어요! 갑자기 말이죠. 그 이후 저는 저의 이 종교성으로 인해 엄청 고생했어요. 제가 신천지에도 빠져볼뻔 하고, 종말을 강조하는 이단에도 빠질 뻔 하고, 예수님 재림날짜를 알고 있다는 재림교에도 빠질 뻔하면서 나는 종교적인 욕망을 해갈하기 위해 예수님을 믿는다고 쇼하는 건 아닐까? 자문하기도 했죠. 8년 전 성경을 스스로 읽으며 나를 위해 대신 죽어주신 예수님을 영접한 이후로, 전 아직도 예수님께서 나를 위해 죽어주셨다는 믿음을 확고히 하는 데에도 벅찬 실정이에요 :) 그렇지만 예수님 믿은 그 8년이 참 행복해요. 후회되거나 시간을 버린 듯한 마음은 그닥 들지 않아요. 믿음은 시작도 어렵고 이를 지켜나가는 것도 정말 어렵지만, 예수 그리스도의 죽음과 부활을 믿는 그 믿음이 있다면 분명 헤쳐나갈 수 있을거에요! 항상 성경, 그리고 예수님, 그리고 회개와 감사! 꼬옥 잊지마시고 붙들어주세요 :) 우리의 성향과는 상관없이 무조건 구원해내시는 주님을 믿으며 긴 글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박재현-g2w 성의 있고 , 진심의 답변 감사드립니다. 아직도 저는 ㅜㅜ위와같은고민이 풀리지 않아서 그냥 쉬고 있는것 같아요. 님의 댓글을 2번째 읽었을때 8년전 성경을 읽지않고 무당을 찾아갔다면, 절에 갔다면 .. 그렇지만 그곳에 가지 않고 성경을 읽으신것을 과거 익숙하고긍정적인경험으로서의 우연적 선택이라볼것인가 아니면 하나님의 인도하심으로 볼것인가.. 이게 참 어려운거 같아요. ㅜㅜ
@@김두진-k3o 교회로 또는 성당으로, 아니면 스스로 성경을 구입하는 것이, 또 관심조차 갖지 않았던 길가에서 전도하는 이들과 내 주위 예수쟁이들을 돌아보는 것이 작지만 이전에는 생각해보지 못했던 일들이죠. 작으나 분명 이건 기적이에요. 같은 방식으로 절을 간다거나, 석가모니에 대해 진지하게 알아본다거나, 또는 이슬람교 또는 힌두교에 대해 관심을 갖는 것 역시 이 모든 것마저 기적입니다. 왜냐면 현대사회에선 너무나 종교성을 갖는 것이 쉽지가 않기 때문이죠 대부분은 부모가 믿어온 가정이라 친숙한 느낌을 가져서 찾아가는 케이스일 거라 생각해요. 하지만 성경에도 적혀있듯이 예수님을 믿게 되는 과정은 기적으로도 이뤄질 수 없습니다 오직 말씀과 성령으로 가능한 일이에요. 만약 종교성이 있는 사람들을 기적과 같은 신비한 일에 잘 이끌리는 사람들이라고 말할 수 있다면, 예수님을 믿는 자들은 오직 하나님의 지혜에 이끌려 온 자들입니다. 종교적인 행위와 종교심을 갖는 과정을 모두 통틀어 비슷한 것이라고 본다면, 그 중에서 기독교(정확힌 개신교)를 선택할 수 있었던 것은 당연히 기독교의 신앙 대상인 하나님의 말씀이 더 좋아서겠죠? 세상 모든 인간은 죄를 지었으며 죽어마땅한 존재들이나 2천년 전 이땅에 내려오신 신의 아들 덕분에 죄사함을 입었다! 그 분의 죽음이 한 목숨의 소멸이 아니라 전 인류의 죄값을 씻어준 것이다! 그리고 그분의 부활이야말로 우리 역시 그분을 믿어 새피조물로 다시 태어남을 받을 약속의 증표다! 이 말이 좋게 들리신다면, 이 말이 정말로 진실로 믿어지신다면 그것은 종교성이나 기적이나 여타 다른 신비로운 체험으로 가능한 것이 아닌 순수히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의 능력으로 가능한 것이라 전 믿습니다.
지난 8월 26일 있었던 아세아연합신학교 개강수련회 비전특강중 제가 경험한 가장 성경적인 비전에 대해 나누었습니다. 세상에서는 어떠한 목표를 이루는 것을 비젼이라고 이야기합니다. 하지만 성경의 인물들은 하나님 자체를 바라고 하나님과 순간순간을 동행했습니다. 하나님이 우리의 비전이시고 그분과 동행하는 우리의 인생 자체가 비전이 되어야 합니다 :)
아멘
15시간씩 최선을 다해 살기, 3일마다 변화하기, 24시간 하나님 생각과 변화에 대한 생각 의미없게 느껴질지라도 결과가 내 생각만큼 나오지 않을지라도 그 과정들이 나를 만들어 나간다.
고정하고싶을정도
제가 깨닫게 된것이 확인되는 과정이라 생각이 되네요 저도 15년동안 공황장애로 고생하다가 작년에 1억 이상이 갑자기 생겼는데 제가 하나님을 위해서 무엇을 해서 생긴게 아니었습니다. 계속 방황하는 와중이었지만 희미한 믿음은 항상 함께 있었습니다. 그 1억으로 제가 치료하는데 생활하는데 회복하는데 사용되고 있습니다. 그 돈이 없었으면, 우연히 만나게 된 의사 선생님이 아니었으면 제 몸은 완전히 망가졌을 겁니다... 이 모든게 우연이라기에는 너무 절묘합니다. 고통의 때가 지나고 회복시키실 때가 있다는 것 말이죠.. 이 과정을 통해 하나님만을 더 알고자 합니다. 다른 모든 것은 무 의미 해집니다. 제 안에 믿음이라는 보석을 캐내시는 건지... 말씀없인 눈을 뜨고 있어도 맹인과 같습니다.
아멘 :) 요나씨 어려운 경험들을 많이 하셨고 그 경험들 속에서 이끄시는 주님의 놀라운 능력을 경험하셨군요. 앞으로도 축복합니다 :)
제 미래를 지금의 저로서는 알 수 없지만 하나님이 가장 선하신 길로 인도하신다는 것을 성경을 통해 배워왔고 또 경험해왔습니다. 까닭 없이 하나님을 경외했던 욥과 같이 지금 당장 하나님이 손에 잡히지 않고 눈에 보이지 않을지언정 나와 함께하심을 믿고 그를 경외하고자 합니다.
그리고.. 아무것도 부족한 것 없으신 하나님께 제가 드릴 수 있는 것은 이 작은 마음뿐인지라 오늘도 하루의 절반, 아니 그것의 절반이라도 내 마음을 하나님께 드리고 싶습니다. 귀한 말씀 감사합니다.
아멘 :)
비전은 과정이다, 믿음은 과정이다 🙏 영상 속에서 전도사님이 얼마나 최선을 다해 말씀 전하시는지가 느껴집니다 전도사님 응원합니다 🙏
감사합니다 . 현재 21살 고졸로 비전과 꿈이 없이 방황만 하고 있는 도중 이 영상을 보고 크게 도전 받았습니다!! 15시간씩 공부하라 !! 다시 수험 공부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제 힘으론 안되기때문에 하나님을 의지하며 나아갈게요 ❤️🔥
큰 깨달음을 얻고 갑니다. 비전을 목표, 또는 열방, 또는 새로이 도달해야할 목적지로 여기며 막연한 바램만 키워왔습니다. 제 스스로 내 안의 열망을 키우며 바라고 바라면 이뤄질거라 생각했습니다.
하나님의 비전이라는 포장을 했던 내 우상을 버려야 한다는 깨달음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
주님께서는 항상 적절한 때에 일하시네요! 우리가 경험했던 그 모든 순간들을 과정으로 만드시는 주님의 비전을 따라가길 원합니다:)
아멘 :)
말씀 받았다 싶다가도
넘어지고 일어날려고 노력도하다가도
방황하고 다시 잡으려 집중도안되고
정말 마음속깊숙한곳에 내생각이 무엇에 지배받고있나 생각도하고
이런 혼란같은 상황도 과정이고
이겨내고 주님께서 이끌어주시리라
믿음과말씀으로 변화할수있다는 확신도 있으나 그래도 혼란이 옵니다
돌아보면 잘했을까 싶지만
그렇지도 않습니다
겨우 다시 주님을보게되는 제시선이 잃어버릴까 두렵네요
정말 눈이고 손이고 발이고
다잘라버리고 뽑아버리고싶은 마음도많습니다
성실하게 다시 변화해보려합니다
오늘 쓰러져도 내일다시 일어날겁니다
주님께서 도와주시리라 믿습니다
아멘
사실 오늘도 제가 나아갈 방향에 대한 확신이 없고 갈길을 몰라 기도하면서 울었는데 주님과 항상 동행하며 과정을 함께하시는 주님 신뢰할게요, 그것이 곧 비전임을 기억하겠습니다!💕💕💕 항상 감사해요,🙏
종리스찬님 너무 멋있어요.. ㅋㅋㅋㅋ 비전 모릅니다! 라는 단언이 왜 이렇게 통렬한 울림을 주는지.. 저도 매일 하나님과 동행하는 과정에서 매일매일 변화되는 경험 쌓아가며 비전을 삶으로 살아내고 싶습니다.. 청년의 때에 하나님의 일에 목숨을 걸고!! 24시간 하나님만 생각하고 변화만 생각하고.. 진짜 너무 도전 받았어요 역시 저의 롤모델 😆 늘 주님과 동행하며 주님께서 공급하시는 힘으로 더 멀리 나아가시길 기도합니다!!
아멘 :) 화이팅!!
전도사님,, 예전부터 조용히 응원하던 구독자인데요.. 저는 지금 스무살이고 안정적인 회사에서 정규직으로 일을 하고 있어요,, 사실 처음에는 어리숙한 제 모습과 사회의 차가운 모습에 못 이겨 회피하려 신학을 고민하다가 그런 건 부르심 없이 못한다, 비전이 있느냐 묻는 질문에 답하지 못한 제 모습이 한심하고 보잘것없어 두려운 마음에 그 고민을 감춘 적이 있었어요.. 그러다 말씀을 읽고 기도하며 하나님을 붙잡으니 사회복지 쪽으로 길을 열어주시는 것 같다는 생각에 이번 수시전형에 지원했습니다! 신학대 사회복지학과도 지원했어요:-) 그럼에도 여전히 주변 시선들에 의해 그만두겠다는 말을 하기 두려워지고 이 길에 확신이 서지 않아 늘 불안했었는데, 특히 오늘 그 마음이 심해 또 혼자 우울에 빠져있었는데 제 약 7개월간 했던 고민의 답을 이제 찾은 것 같아요..! 사람이 어찌 감히 하나님의 뜻을 알까요. 또 이 마음을 품게 된 것도 하나님의 뜻이 있을 것인데, 오히려 이 마음을 회피하고 두려움 속에 갇혀 사는게 하나님이 보시기에 더 속상해하실 것 같다는 생각을 했어요,, 여전히 회피하는 것 같다는 시선들과 생각이 자주 마음을 지배하지만, 어느 길을 가든지 주님을 온전히 의지하며 나아가겠다고 결단하게 됩니다! 늘 좋은 묵상 할 수 있도록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덕분에 오늘은 평안한 밤이 될 것 같아요 :D 전도사님의 앞으로의 사역도, 걸어가시는 그 길에서도 주님이 동행하고 계심을 전적으로 믿고 의지하며 나아가시길 진심으로 응원하고 축복합니다!
응원합니다 :)
전삿님의 진심이..
이불 안에서 우연히 졸면서 보게 된
저를 번뜩 깨울 정도로
느껴지네요...
눈물나요 아 인생 왜케 힘들지..
변하기도 쉽지 않고
그렇다고 계속 이런 삶을 살고 싶지 않은데...
생을 포기하자니 하나님 앞에 면목 없고 남겨진 우리 부모님 생각하면 가슴 찢어지고..
목사님, 저 영상에서 15시간씩 공부하라는 게
신학생들 대상으로 말씀하신 건가요?
저는 공무원 준비 중인데..
환경에 묶이고 게으름과 식탐 늪에 빠져서
하루를 절망으로 보내고 있어요.
목사님께서 영상 초반에 어떤 업무를 잠깐 외면하기 위해서 음식으로 시선을 돌렸다하셨고... 후반 가서는 청년들께 고함치며 시간 낭비 하지 말고 열심히 공부하라고.. 3일마다 변화하자고 선포하시는 데 어째 다 저한테 하시는 말씀같죠..
주님의 음성처럼 들려요 이 영상 통해서 제 마음을 일깨워주시는 것 같아요
확실한 것은 지금 제가 사는 삶의 태도가 우리 믿음의 선조들이 보여줬던 삶과는 정반대인 것은 확실하거든요..
저는 전도사님을 통해서 하나님께서 저에게 주시는 메세지로 읽고 싶고 이 설교 붙잡으면서 다시 도전해볼게요..
신학생은 아니지만 내 삶 이끌어가실 주님 붙잡으면서 내 자신이 너무 싫지만 이런 연약한 제 모습도 사랑해 주실 주님 생각하면서 인간의 의무와 의지로 할 수 있는 최선은 다 하겠습니다.. 제 공부 절대로 하나님께서 대신 해주시지 않죠..? 제가 인간된 도리와 책임으로 주님 앞에서 최선을 다하는 게 교만은 아니겠죠. 당연한 거죠?
전도사님 너무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쓴소리 부탁드려요
사람 살리셨오요.. 주님 감사합니다..
최선을 다하다보면 오히려 겸손해진답니다. 내힘으론 안된다는걸 알게되기 때문이죠. 응원합니다 :)
인생 자체가 과정입니다. ... 너 명언입니다.
믿음은 들음에서 난다 했습니다.
호4:6 내 백성이 지식이 없어 망한다했습니다.
먼저는 무엇을 듣고 믿어야하는지가 선행되어야하죠.
초림때 예수님 믿어야 천국길인데 그것을 아는 지식이 없어 망한것입니다.
바울이나 사도들은 종리스찬님 말씀대로 경험을 해버렸죠
하지만 오늘날은 건너들은 말씀입니다.
그러니 먼저 선행되어야하는건 방향이죠.
사도들은 방향이 확실하니가 고통을, 경험을 통해서 믿음이 강해지는데
오늘날 믿는사람들은 무조건 믿는 맹신이 아니고 베뢰아사람들처럼 진주구하는 장사처럼 여기저기 들어봐야합니다.
무엇이 맞는지 신사적으로 성경을 보면서 비교해봐야합니다.
오늘날 기독교는 그저 열심만 다하라고하죠.
저도 심한 강박증, 조우울증을 4~5년 겪고 있었던 지난 날에 회개를 통해 돌이켜 봤을때 저는 제 스스로를 변화시킬 수 없구나 하고 느끼고 제 힘을 빼는 순간 더욱 제 자신을 예수님 십자가에 던져지듯 살아가게 되고 회복이 되었던 것 같아요
그러니 마음의 나음을 얻고 동행했듯
젊은 날에 마음을 정결케 되는 성령의 역사하심이 있기를 스스로 죄인임을 깨닫는 자들을 위해 기도합니다👌목적을 이끄는 삶이라는 책에서 보면 '우리를 그의 사랑의 대상으로 정해놓으셨다'(엡1:4)하듯 우리의 마음이 회복되면 따라오는 것이 복음이고 옆에 계신 주님을 바라보는것이며 삶의 변화임을 믿습니다 그리스도인으로서 저도 작게나마 나누고 싶었습니다. 겸손함이 부족했던 글이면 죄송하고 귀히 읽어주셨으면 감사합니다 은혜를 주시는 주님만을 사랑하는 축복이 있길 모두에게 기도합니다
귀한 경험 나누어주셔서 그저 감사뿐입니다. 주님안에서 사랑합니다.
종리스찬 전도사님의 다방면 활동 적극 찬성하며 종청자로서 행복합니다☺️☺️
♡
아멘.
자신없긴하지만 비전이 곧 과정이기에 저는 미래에 대한 두려움,걱정, 염려보다는 비전을 경험중인 곧 과정속에 속한 이 현재, 지금이라는 시간에 염려,걱정으로 시간을 낭비하지않고 하나님께서 만드신 제 자신의 모습으로 최선을 다해서 행복하게 보내고싶습니다~!! (말처럼 쉽지는 않지만요😭)
주님은 저를 통해서 상대방을 구원해주실 거라는 확신이 생겼습니다. 그 상대방은 피가 마르는 아픔이지만 그 광야를 거쳐서 빛나는 보석으로 가공되기를 가장 믿바닥에서 바짝 엎드려 오직 기도만 합니다.제가 할 수 있는건 아무것도 없습니다. 주님 이끌어 주소서. 아멘
아버지께서 우리를 믿음의 갈등으로 몰아넣을 때, 기꺼이 순종으로 나아가야함을.. 우리네 인생이 그렇게 쌓이고 쌓여 하나님의 계획에 걸맞는 인생으로 빚어지기를 소망합니다. 귀한 경험치를 담은 메시지 감사합니다.
아멘 :)
2:55 저도 꿈이나 비전이 없습니다. 대학 전공도 결정 못하고 그냥 듣고 있고 군생활도 딱히 비전이 없습니다. 하지만 종리스찬님 말씀대로 인간이 어떻게 하나님의 뜻을 다 알 수 있겠나요 ㅎㅎ 오늘도 하나님께서 제 뜻이 아닌 하나님의 뜻대로 인도하실 것을 믿으며 열심히 근무하고 공부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또래로써 응원해요^^
@@REALSSM 감사합니다 ㅎㅎ
사랑합니다. 잘할것입니다 :)
@@jongristian 감사합니다 ㅎㅎ
아멘! 지난번 백석대학교 신학대학원에서의 강의를 듣고 용기를 얻었습니다! 그러기에 선교의 비전을 위해 첫 발을 내딛습니다.. 분명히 그분의 뜻과 계획 그 과정을 즐겨보겠습니다~🙏
아멘 :) 구독하겠습니다.
방황하되 주안에서 그러면 반드시 거물되게 하신다는 사실! 잘버티는게 성실! 한탕주의 제발좀 버려야함,,ㅠㅜ 좋은말씀 감사해요~~
논문 제출 기간을 앞두고, 이 공부를 어떻게 하나님을 위해서 하나 방향이 안잡히는 것 같아서, 유튜브에 00목사님, ##목사님 공부 이렇게 치다가 ’그리스도인 공부‘를 쳤습니다. 그런데 '성적 유혹에 대항하는 방법' 영상이 떴고 공부에도 여러 유혹이 많으니까 이거라도 보면 도움이 되지 않을까 지푸라기 잡는 심정으로 봤습니다. 비전으로 유혹을 이긴다는 말씀이 와닿아서, ’내 비전이 뭔지 모르겠지만, 하나님께서 내게 주신 시간을 위해서 하실 일이 있다는 믿음을 가지자는 마음이. 생겼습니다.‘ 그리고 나서 십자가 영상을 보고, 또 이 영상도 보게 됐는데, 도전을 많이 받았습니다. 항상 하나님께 감사하며 꾸준히 변화를 꾀하는 삶을 살도록 하겠습니다. 말씀 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전 지금까지 해둔 것이 많으니, 가능하다면, 하나님께서 허락해주신다면, 2일마다 한 번씩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변화를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전력을 다하겠습니다.
비전은 하나님께로 나아가는 과정...메모
아멘~🙏🏼비전을 위해 고군분투해야겠네요.
아멘 감사합니다
와........ 아멘아멘아멘아멘!!!!!
성실하고 변화하십시오. 내면에서 올라오는 임팩트 있는 설교 감사합니다^^
응원합니다 전도사님.
영상 진짜 좋아요
고마워요
저에게 주시는 응답 같네요 아멘
아멘🙏
종리스찬님 참 진솔하신 마음 나눠주셔서 도전이 됩니다😆
열정이 너무 느껴져요! 좋은 동기와 도전을 늘 주셔서 감사해요 👍🏻 정말 성실함이 뒷받침되어야 변화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선배님 안녕하세요! 이제 막 신학교에 입학한 신입생입니다. 부르심은 고등학생 때 받았지만 약 10년간 방황하다 올해 입학했응데....
뜨거운도 잠시 옛습관이 나오고 더 놀고 더 자고 더 쉬고 싶은 마음뿐입니다 ㅠㅠ
24시간중 십분의 일도 제대로 집중해 공부 해본적이 없습니다.
열심히 하고자하는 마음은 있지만 좀 처럼 집중도 안되고 참 마음이 무겁습니다. 이럴 때는 어떻게하면 좋을까요?
후배님 안녕하세요. 늦깎이 학생이시군요. 그 용기 너무나 대단하고 또 응원합니다. 그리고 축복합니다.
궁금증에 대해 답변하자면..사실 어떻게 해야되는건 없습니다. 그냥 무작정 시작해야됩니다. 계속 실패할것입니다. 실패해도 계속 도전해야 됩니다. 반복되고 지루하겠지만 계속해야 됩니다. 다른 지름길이나 쉬운길은 없습니다. 기도로 매달리고 엉덩이로 공부해야합니다.
혹여 혼자하기 버거우시다면 스터디메이트를 구하시면 좋을듯 싶습니다. 인스타와 같은 sns에 자신의 공부를 올리시는 것도 좋은 동기부여입니다.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결심을 이야기하면 어떻게해서든 지키게 됩니다. 하지만 궁극적인 방법은 그냥 하는 것이라는 사실을 기억한다면 반드시 승리하게될 겁니다. 응원합니다.
응원하고 격려합니다~공감가는 글이어서 답변남깁니다~
결혼하려고보니 남친이 모아놓은돈도없는데 대출은몇천만원이있고 신앙도그저그렇고 부모님도가난하고 뚱뚱하고 화도잘내고 가치관도다른데... 어떻게 ㅜㅜ이대로주님주신사람이구나 그모습그대로를사랑해야하는구나 라고 생각할수있을까요... 내사람이아닌데쓸데없이고민하는건아닌지...
아멘 아멘~~~~~~~~~~~~~~
너무 귀한 말씀.. 청년인 저와 청년 세대들에게 정말 필요했던 내용이네요...
하나님께서 전도사님을 통해 이렇게 또 깨닫게 해주시니 정말 감사합니다!!! :)
아멘
아멘!
한 선교사 지망생이 은혜 받고 갑니다
존경스럽습니다.
내년에 신학생이 되는 학생입니다
하나님께서 기쁘게 사용하시는 멋진 전도사가 되고 싶습니다
입학 전에 무엇을 하면 좋을지 조언... 부탁드립니다ㅠㅠ
기도와 말씀으로 준비하시고 놀기도 많이 노시기 바랍니다 :)
@@jongristian 찐조언같아요 ㅋㅋㅋ
전도사님 매일 큐티를 소정의 비용을 내고 공유할수있는 일종의 바이블 스터디같은 것을 열어주시는것은 무리일까요~가능하다면 참여하고싶습니다! 이영상도 은혜받고 갑니다!
👏🏻👏🏻👏🏻👏🏻👏🏻😭😭😭😭😭❤️
그런생각이 많이 들어요.
인간은 종교성이 있는사람과
종교성이 없는 사람으로 나뉜다.
종교성이 있는사람은 살아온
과정과 환경에따라 본인에게
익숙했던 종교들중 하나에
어떤계기와 결합되어 깊이 빠지게
된다. 종교성이 없는사람들은
(나는 이것을 본성 혹은 성격과
같이 쉽게 변하지 않는 성질 이라
봄) 익숙하거나 자주 들음에도
깊이 빠지지 않고 어느 한종교에
매료되지 않고 그래서 이단과 같은
늪에도 절대 빠질일이 없다.
그반대로 종교성이 있는 사람들은
그것이 기독교 영향권을 많이 받은
사람은 기독교로, 불교는 불교로,
천주교는 천주교에 빠지게 될 가능성이
크며, 종교성이 큰사람들이기 때문에
이단에도 또한빠지기쉽다.
그리고 종교성이 있는 사람들이
만약 한국이 아닌 중동에 태어났다면
이슬람을 믿게 될가능성이 크고
과거 조선 고려등등 옛날에 태어났
다면 무속신앙을 믿었을거라
생각이 든다.
기독교 예수님도 이와같은 종교중
하나가 아닐까 나는 종교성이
없는 사람이라 잘 믿어지지가
않는거 같은데..
귀에걸면 귀걸이 코에걸면
코걸이와 같은 아전인수식인거
같고
하나님의 음성에 대한 판별
기준도 명확하지 않고
감? 감으로 찍는거 같고
그것을 영적인 무언가라
간주한다면 나처럼 영감
없는 일반인은 평생
못느끼는건가..
그냥 잊고 살고있는데
자꾸 알고리즘에 뜨길래
적어봤네요. 제심정을
이렇게 님이 영상에 찾아오게 되시고 댓글로 생각을 정리해주시고 하는 것도 종교성?이 있으신것같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ㅎㅎ,,꼭 하나님 만나시길 잠시 기도할게요 우리의 생각은 한계가 있지만 하나님의 생각과 계획은 무한하십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
중요한건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시고 품어주시길 원하신다는 거에요 :) 주님안에서 사랑합니다.
저는 예시로 들어주신 종교성있는 사람 중 한명인데요, 도시괴담, 음모론, 일본만화 마블유니버스, 신화 등등 엄청 좋아해요 :) 뭐랄까 알듯말듯한 세계관과 가상이지만 무언가 존재하는 듯한 다른 공간, 차원, 존재가 주는 기분이 좋거든요! 비현실적인 것에서 오는 감각!
근데 하나님께서 구원해주시고 예수님을 믿는 믿음을 주셨어요! 갑자기 말이죠.
그 이후 저는 저의 이 종교성으로 인해 엄청 고생했어요.
제가 신천지에도 빠져볼뻔 하고, 종말을 강조하는 이단에도 빠질 뻔 하고, 예수님 재림날짜를 알고 있다는 재림교에도 빠질 뻔하면서
나는 종교적인 욕망을 해갈하기 위해 예수님을 믿는다고 쇼하는 건 아닐까? 자문하기도 했죠.
8년 전 성경을 스스로 읽으며 나를 위해 대신 죽어주신 예수님을 영접한 이후로, 전 아직도 예수님께서 나를 위해 죽어주셨다는 믿음을 확고히 하는 데에도 벅찬 실정이에요 :) 그렇지만 예수님 믿은 그 8년이 참 행복해요. 후회되거나 시간을 버린 듯한 마음은 그닥 들지 않아요. 믿음은 시작도 어렵고 이를 지켜나가는 것도 정말 어렵지만, 예수 그리스도의 죽음과 부활을 믿는 그 믿음이 있다면 분명 헤쳐나갈 수 있을거에요!
항상 성경, 그리고 예수님, 그리고 회개와 감사! 꼬옥 잊지마시고 붙들어주세요 :)
우리의 성향과는 상관없이 무조건 구원해내시는 주님을 믿으며 긴 글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박재현-g2w 성의 있고 , 진심의
답변 감사드립니다.
아직도 저는 ㅜㅜ위와같은고민이
풀리지 않아서 그냥 쉬고 있는것
같아요.
님의 댓글을 2번째 읽었을때
8년전 성경을 읽지않고
무당을 찾아갔다면,
절에 갔다면 ..
그렇지만 그곳에 가지 않고
성경을 읽으신것을
과거 익숙하고긍정적인경험으로서의
우연적 선택이라볼것인가
아니면 하나님의 인도하심으로
볼것인가.. 이게 참 어려운거
같아요. ㅜㅜ
@@김두진-k3o 교회로 또는 성당으로, 아니면 스스로 성경을 구입하는 것이, 또 관심조차 갖지 않았던 길가에서 전도하는 이들과 내 주위 예수쟁이들을 돌아보는 것이
작지만 이전에는 생각해보지 못했던 일들이죠. 작으나 분명 이건 기적이에요.
같은 방식으로 절을 간다거나, 석가모니에 대해 진지하게 알아본다거나, 또는 이슬람교 또는 힌두교에 대해 관심을 갖는 것 역시 이 모든 것마저 기적입니다. 왜냐면 현대사회에선 너무나 종교성을 갖는 것이 쉽지가 않기 때문이죠 대부분은 부모가 믿어온 가정이라 친숙한 느낌을 가져서 찾아가는 케이스일 거라 생각해요.
하지만 성경에도 적혀있듯이 예수님을 믿게 되는 과정은 기적으로도 이뤄질 수 없습니다 오직 말씀과 성령으로 가능한 일이에요.
만약 종교성이 있는 사람들을 기적과 같은 신비한 일에 잘 이끌리는 사람들이라고 말할 수 있다면,
예수님을 믿는 자들은 오직 하나님의 지혜에 이끌려 온 자들입니다. 종교적인 행위와 종교심을 갖는 과정을 모두 통틀어 비슷한 것이라고 본다면,
그 중에서 기독교(정확힌 개신교)를 선택할 수 있었던 것은 당연히 기독교의 신앙 대상인 하나님의 말씀이 더 좋아서겠죠?
세상 모든 인간은 죄를 지었으며 죽어마땅한 존재들이나 2천년 전 이땅에 내려오신 신의 아들 덕분에 죄사함을 입었다! 그 분의 죽음이 한 목숨의 소멸이 아니라 전 인류의 죄값을 씻어준 것이다! 그리고 그분의 부활이야말로 우리 역시 그분을 믿어 새피조물로 다시 태어남을 받을 약속의 증표다!
이 말이 좋게 들리신다면, 이 말이 정말로 진실로 믿어지신다면
그것은 종교성이나 기적이나 여타 다른 신비로운 체험으로 가능한 것이 아닌 순수히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의 능력으로 가능한 것이라 전 믿습니다.
풀영상 듣고싶은데
어디서 찾을수 있나요?
풀영상이 따로 있지는 않습니다. :)
3일마다 한 번씩 변화...
궁금한 것이 있는데요... 만약 제가 북한이나 이슬람국가에 태어나 하나님을 몰라 주의 구원하심을 모르고 죽었다면 지옥간다는데... 제가 자라온 환경때문에 모르게 된 것인데 이게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가서요. 전도사님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아멘
아멘!
아멘!
아멘!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