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습니다. 정확히는 아직 학계에 보고된 적이 없다고 봐야겠죠. 게다가 지문이 얼마나 유사해야 동일하게 볼것인지의 문제도 있구요. 분자단위까지 본다면 당연히 같은 지문은 존재하지 않을테니.. 기반지식 없는 대중을 겨냥한 흥미 위주의 채널의 한계인 것 같습니다. 엄밀성이 낮아요
우주의 모든 것이 한 점에서 시작했다면 그 시작의 순간에서 뭔가 변화를 하고 싶다는 의지 같은 것이 있지 않았을까요? 사람이 똑같으면 재미가 없고 뭔가 자꾸 새로운 것, 다른 것을 원하고 계속 변화를 추구하는 것은 아주 근본적으로 그게 우주의 의지가 아닐까 싶음. 인간이 상상 할 수도 없는 아주 까마득한 시간 동안 한 점에 있었던 우주가 어느날 갑자기 변화하고 싶다는 의지와 함께 폭발해 버린 사건이 빅뱅이고 그 빅뱅으로 부터 나온 수 많은 것들도 그 의지처럼 계속해서 다양한 모습을 띄고 변화하고 싶어하는걸지도요. 이 모든 것이 빅뱅의 연장선인듯..
인류가 만든 복제/복사기능... 똑같이 복제하는게 인간의 기준에서만 쉽지... 자연의 기준에서는 완전히 똑같은 지문을 만드는게 더 어려운것이죠.. 지문이 모두가 틀리다는것에 경의로와 할 필요 없이 자연에서는 완전히 똑같은 복제품이 가장 어려운 일인것 같습니다. 사실상 공장에서 찍어낸 못의 금속 분자배열은 당연히 다르겠죠. 어쩌면 복제된것조차 이세상엔 하나도 똑같은것이 없는것일지도요...
@@henrykim7802 제 생각은 조금 다른데요. 결국 이 세상을 이루는 원자들은 그 끝에 들어가서 보면(단 하나만의 성질이나 형태를 가질때까지 쪼개서 들어가면) 결국은 다 같을겁니다. 그리고 그것들이 모이고 형성되고 작용하고 반작용하고 없어지고 뭉치고 등을 반복하며 개별성을 부여받는다 생각합니다.
@@_coco__ 저도 물리학 전공이 아니어서 정확히는 모릅니다만 원자가 세상에서 가장 작은 입자라고 알던 시절이 있었는데 그보다 더 작은 쿼크라는 개념이 발견되었죠, 그리고 현재 과학력으로는 그 쿼크보다 더 작은 세계를 긍정도 부정도 할 수 없는 상황이라고 하더라구요.
@@yewonkwak4414 제 뇌피셜이긴 한데 개체가 모두 같으면 그게 잘못된 진화의 방향이었을때 그니까 결국엔 살아남는게 옳은방향이라 생각했을때 한 개체가 모두 같으면 그 개체가 전부 한번에 어떤 사건에 의해서 몰살당할수도 있거나 해서 자연적으로 다릦 않을까 하는 제 망상입니다 ㅋㅋ
지문이 무슨 역할이 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면 없는 애써 이유를 만들어내기보다는 결과로 보는게 자연스러워 보입니다. 다양성이 많은 종이 살아남기 유리했고, 그 다양성의 증거가 패턴으로 신체 곳곳에 드러나는데 그 중 하나가 지문, 줄무늬 등인 것이겠죠. 실제로 지문처럼 개체별로 완전히 다른 패턴은 여러곳에 있습니다. 홍채, 손바닥 정맥, 모발 분포도, 항문 주름... ㅎㅎㅎ
5:00 WNT 유전자는 저거보다 더 중요한 기능을 하는데 SRY 유전자와 반대로 여성의 성발달을 만드는 유전자입니다. 다만 그럼에도 남자들에게도 지문이 있다는건 WNT 과정이 지문 형성 이후 도중에 억제되어 남성의 생식기 발달을 만들기 때문에 성별이 나누어 질 수 있음.
1+1=2라는 것은 자연에 존재하지 않기 때문임. 쌍둥이의 태아가 하나의 자궁속에 있다고 하더라도 태아의 위치 자체는 절대적으로 다르고 그 다름 속에서 태아가 상호작용하는 그 주변의 물질은 단 하나도 똑같지 않음. 자궁의 양수를 구성하는 수분 분자 하나하나도 인간의 제한된 시각에서 단위화 한 것일 뿐이지 분자 하나하나도 미시세계에서의 구조에서는 전부 다 다름. 그래서 과학에 100프로가 존재할 수 없는 거임. 내적으로든 외적으로든 공간의 끝을 발견하지 못하는 이상 완벽한 1+1=2의 존재도 증명 할 수 없음. 그리고 100프로가 아닌 이상 그 오차가 0.00•••01일 지라도 모든 것을 뒤엎을 가능성은 언제나 존재하는 것. 다만 제한된 개인의 수명에 의해 작아보일 뿐. 모든 것을 뒤엎는 가능성은 아무리 작아보여도 영원 속에서는 100%로 귀결될 수 밖에 없는 필연임.
신체기관이 존재하는 목적은 어떻게 알아내고 목적이 존재한다고 할 수 있는지도 심오해지는 문제네요. 손이 존재하는 목적이 도구를 쓰기 위한 것일까, 손이 있어서 도구를 쓰는 목적으로 사용하는걸까.... 근데 폐는 아무리 생각해도 폐가 있어서 숨을 쉬는게 아니라 숨을 쉬려면 폐가 있어야 되는 분명한 목적으로 존재하네요... 모든 신체기관은 목적이 정의되어있는데 손처럼 다르게도 부차적으로 사용하는게 가능할 수도 있다라는건 증명되었는지 궁금하네요.
수학과 컴공을 공부하면 할수록 인간의 사고 수준이 생각보다 고등하지 못하다는 생각이 자꾸 듭니다.인간에게는 초월함수가 복잡하고 어렵기에 다항식의 간단한 형태로 근사시켜 근삿값을 구하지만 컴퓨터는 그냥 계산하면 그만입니다. 인간은 간결하게 표현되는 수식을 보고 아름답다 느끼지만 역으로 얘기하면 그렇게 딱 다듬어진 형태로 밖에 인간이 표현을 못하는 겁니다. 인간이 표현하는 수식으로는 아이들이 바닥에 아무렇게나 그린 곡선 한줄 그대로 수식으로 옮겨서 표현하기 힘들어요.하지만 컴퓨터는 다 계산해버리면 그만입니다. 딥러닝이 왜 이런 결과가 나오는지 인간이 설명 못하는 이유도 같아요. 인간의 계산 능력의 한계, 사고의 한계 때문이죠.인간은 실시간으로 딥러닝의 계산 과정을 볼 수 있지만 그저 끝없는 곱셈과 덧셈의 연산일 뿐이죠. 애초에 무분별한 데이터들의 분포가 인간에게 복잡하기에 y=wx+b 꼴의 1차 다항식으로 근사시켜 적당한 w와 b값을 컴퓨터에게 찾게 하는게 시작이었는데 이것 또한 인간의 기준인거라 생각하게 됩니다.왜 꼭 1차식이어야 하며 더 나아가 왜 꼭 수식으로 표현 가능해야 할까요? 그냥 그 값들을 다 계산해버리면 그만인데요. 물론 그 뒤에도 계속 해서 새로운 AI 모델들의 이론들이 나오고 있지만 결국 이 모든 이론의 근본은 인간의 수학이죠. 개인적으로는 AGI로 가는 길은 인간이 아닌 AI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신(우주의 양자 정보)은 시공간 초월 공간(비이원성 차원)에서 지내다 보니 너~무 심심하대요~ 그래서 이원성의 세계를 창조하면서 최대한 다양한 재미를 '느끼고' 싶다네요~😄😁😅 그것두 아~주 오래오래 마니마니요~❤🧡💛💚💙💜💖 이런 무지개 빛 세상은 정말 신나는 '지구'놀이동산~ 우리 인간들이 호기심어린 마음으로 재밌는걸 계속 찾는 이유가 뭘까요? 모를때는 가슴에 집중해서 신과 연결되어있는 자신에게 물어보는게 어떨까요? 우리 인간들 모두 신으로부터 뻗어 나왔고 창조된 자들이니 이미 답을 알고 있지 않을까요? 그동안 축적된 자신의 고정관념과 신념들을 거둬내면 알게 될듯요~ 재밌는 영상 감사합니다 ~😊
반대로 생각하면 왜 모든 인류의 지문이 같아야하는걸까요? 쉽게 생각하면 동일한 휴지를 태웠을 때 불꽃의 모습은 다릅니다. 다양한 요인이 시간에 따라 다른 영향을 주기 때문에 다를겁니다. 마찬가지로 지문도 그럴겁니다. 모두 같은 배열로 생성하겠다면, 그것을 조정하기 위한 에너지가 소모되겠지만, 생성되는데로 배열시키면 어떠한 에너지를 소비하지 않죠. 물론 이는 저의 주관적인 견해입니다.
어..? 저 어렸을때 회사 취업했는데 거기는 지문 등록하고 회사 출 퇴근을 찍었는데 회사에 지문등록 하러 사무실 올라갓는데 지문이 계속 등록 되어있다고 나와서 보니까 다른 직원이랑 지문이 같았음...... 그래서 나만 다른 손가락으로 지문등록 했었는데 아주 비슷한 경우겟죠? 진짜 신기했었는데
음 자궁속에서 우리몸의 원자들이 쌓여가면서 성장할텐데 그과정속에 모체가 경험?하는것이 다 달라서 아닐까요 만약에 1번인간과 2번인간이 같은시간 같은 모체에게 같은 위치에서 똑같은 생활을한다고 하면 지문은 똑같게 생길수 있을것같아요 하지만 이를 시험하려면 평행우주가 되어야겠군요 태아시절 우리몸에 원자가 쌓여감에따라 작은 충격이나 바람같은 미세한 것에도 원자의 위치가 틀어질슈도 있을것같아요
전 손금이 생기는 원리랑 비슷하다고 생각이 되는데요 갓 태어난 아기들은 손금이 없어요 손금은 해를 거듭하면서 손을 쥐락펴락 해야 생성되는거고,지문은 자궁속에서 생성되는거니까요 그래서 지문은 그냥 사람 외모가 제각각 다른거랑 비슷하다고 봅니다 어떤 쌍둥이도 얼굴이 0.1% 오차율 이하로 완벽하게 같은 얼굴을 한 쌍둥이는 없을거에요 그냥 태아 시기에 어쩌다가 그렇게 ”생성“ 된 것일테니까요 살과 살이 밀어내면서 만들어진 태아시기의 표식이 아닐까 추측해봅니다 아기때 맞은 불주사 어른되서도 안없어지는것처럼요
인류는 이미 특이점을 넘어섰다 이것이 의미하는 바를 대다수는 이해 하지 못한다….. 동물이 인간을 뛰어넘거나 지배 할 수 없듯이 인간도 위 차원 존재를 뛰어넘거나 지배 할 수 없다. 4차원의 존재가 3차원에 간섭 하려면 3차원의 모습으로 나타나야 한다 그렇기에 아랫 차원의 존재들은 절대 상위 차원을 인지 하지 못한다. 인간을 뛰어넘는 인공지능은 절대 인간의 산물이 아니다.
세포가 너무 미세하기 때문에 다 다른거아닐까? 지문은 단순히 표면에 나타난 무늬가 아니라 그 자체로 살결같은데 상처입거나 팅팅뿔면 지문의 결대로 살이 갈라지던데. 고기먹을때 살결대로 찢어지듯이 세포가 너무 미세하게 차츰 살을 구성하다보면 만들어지는 살결이 지문의 문양 아닌가?거대한 생물체를 구성하기위해 각각의 자리에서 미세한 세포들이 자라고 그것들이 서로 만나는 지점이 살결이라면 개체마다 그 살결로 인해 지문 홍채 무늬 기타등등 다 다른건 너무 당연한 일 같음
이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것은 엄밀히 보면 다 다릅니다. 같다고 얘기할 수 있는 것은 없죠. 하다 못해 시간도 다 다르게 흐르는데요. 변수가 다양하므로 결과가 다양한 것이 더 자연스럽다 생각합니다. 주사위를 여섯번 던졌는데 1의 눈이 여섯번 나오는 경우, 유리컵이 깨졌는데 파편이 똑같은 경우, 전부 부자연스럽습니다. 지문도 같은 원리라 생각이 되고, 오히려 왜 지문이 존재하고 그것의 의미가 무엇이냐는 너무 인류주의적 관점이 아닐까 싶네요🤔우주에 존재하는 셀 수도 없는 저 수 많은 별중에 같은 별이 없는 게 훨씬 더 자연스럽지 않나요?
지문이 만들어지는데 같은 유전자를 갖고 태어나서 지문이 만들어진다 한들 주위의 환경이 백프로 똑같을 수는 없겠죠. 하다 못해 광전효과 비스무리 하게 빛을 받아서 전자가 박리 될수도 있고 그로인해 3가지 단백질의 작용에 영향을 준다고 하면 다를 수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꼭 빛 뿐만 아니라 다른 환경적인 요소들이 영향을 줄 수 있을텐데 서로 다른사람이 모든 변수가 똑같을리 만무하겠죠. 신이 어떤 의미를 갖고 부여했기에 지문이 같은 사람이 없다기 보다는 엄청나게 많은 변수들로인해 엄청나게 많은 경우의수가 생기고 같은 지문을 가질 확률이 0%에 수렴할 정도의 극단적인 확률을 갖고 있어서 지문이 같은 사람이 없는거겠죠.
엔트로피 법칙이 직관적으로 맞다고 느낀다면 지문이 다른 이유도 마찬가지로 자연스럽게 느껴지겠지. 난 오히려 왜 똑같아야 하지? 그게 더 어려운데? 라는 생각이 든다. 이 세상은 항상 무질서가 질서보다 자연스럽다. 모든 것은 의도하지 않는 한 무질서하기 마련이다. 모래한 알갱이도 확대하면 다 서로 조금씩 다른 모양이다. 하물며 지문이 완전히 똑같을 이유가 없지 않은가? 자연 만물이 완전히 똑같은 것은 존재하지 않듯이 지문도 완전히 같을 이유가 없다. 오히려 완전히 똑같다면 그것은 오히려 누군가 그렇게 만들었다는 인위의 산물이라 보거나 또 그놈의 신 타령을 해야 한다. 신이나 인간의 의지가 개입하지 않는다면 우주,자연 만물은 완전히 똑같을 수가 없다. 그런 사례를 본 적이 없으므로. 어설프게 대충 비슷한거 말고 0.1mm 이하로까지 측정상 완전히 동일한 것을 자연에서 찾아보라. 없다는 것을 우리는 굳이 조사해보지 않아도 직관적으로 알 수 있다.
시작은 0이였지만 끝이 무한대로 퍼져나가는 xy 축들 처럼 그냥 무한파동을 의미하는 것 같아요. sod 말씀처럼 현재 우리가 살고있는 이 세계의 신은 수학입니다. 프로그래머로서 모든 법칙은 정의가 되어있죠. 만약 법칙을 수정할 수 있게 된다면 그 사람은 또 다른 세계의 신이 될겁니다.
그냥 상상인데 이런생각해봅니다 우리는 사실 프로그램속 전자화폐가 아닐지 지구는 사실 상위존재들이 인간이 떡상 하는지 아닌지 확인하는 도박장일지도 모른다 그런상상이요ㅎ 우리자체가 하나의 전자화폐인것이지요...아니면 지문은 인간바코드번호 인간이 태어날때 생기니까 생산전에 새겨지는 생산번호가 아닐지...
예전에 디스커버리 방송에서 세계10대 미스터리 가나와서보니 인도에서 엄지손가락 지문으로 인간의 운명을 해석하는게 나오더라고 근데 한국도 역학도있고 유럽은별자리도있고한데 문제는 정확성이라 방송에나온 사람이 일본기자 독일여자사업가 등 일본기자 나이 이름 현재상황 마누라이름까지 나오더라고 충격이라 인생은 백프로 정해진거라는게 실감이나더라고
사람들 핀트가 조금 어긋난거같음. 다양성때문에 지문이 다른것이다? 다른건 이해하는데, 지금까지 모든 인간의 지문 중에서 일치하는게 단 하나도 없을것이다는 조금 재밌게 다가오네요. 시험지를 찍어서 맞을수도 틀릴수도 있지만 무조건 다 틀린 0점, 한 평생 모든 문제를 0점맞은 사람. 이건 좀 신기하거든요.
아니 여러분 내리는 겨울 눈을 확대해 보세요 .. 인간이 내린 스키장의 인공 눈도요 흐르는 강물을 거슬러 오르는 연어.. 지문?? 당연히 .. 우리는 존귀한 존재니까요.. 누군가 창조했으니까요 아무리 연구해도 인간은 인간을 만들 수 없어요.. 인간은 신의 형상 입니다... 하나님은 사랑 입니다 여러분 무당을 믿으세요? 귀신을 믿으세요? 영적인 부분은 무조건 있어요... 하나님도 있습니다..
자꾸 목소리에 집중이 되서 ~ 어디서 듣던 목소리다 했는데 박명수씨랑 엄청 비슷하네요. ^
60억명의 지문이 모두 다를것 이라는
주장은 그 어떤 통계서도 나온적이 없지 않나요?.
모두 대조 하는게 불가능한걸로 아는데..
그렇습니다. 정확히는 아직 학계에 보고된 적이 없다고 봐야겠죠. 게다가 지문이 얼마나 유사해야 동일하게 볼것인지의 문제도 있구요. 분자단위까지 본다면 당연히 같은 지문은 존재하지 않을테니..
기반지식 없는 대중을 겨냥한 흥미 위주의 채널의 한계인 것 같습니다. 엄밀성이 낮아요
동일한 환경이라하여도 초기조건에 따라 결과가 천차만별로 달라지는게 카오스 이론을 연상케 하네요.
그래픽카드 아키텍처 네이밍이 튜링이라서 무슨 뜻인가 했더니 역사적인 인물의 이름이였군요... 여러가지 지식 감사드립니다
엘런 튜링을 모른다고....?
@@스티라코-n3d 이제 안다는데 뭐...?
현대적인 컴퓨터의 이론적 기반을 만든 사람중 한명
이미테이션 게임 한번 보세용
@@kkruppingbbong 명작
코딩하고 디버깅하는데 버그를 잡아내지 못했다면 어딘가에 폭탄이 숨겨져있다는 게 생각나네요
우주의 모든 것이 한 점에서 시작했다면 그 시작의 순간에서 뭔가 변화를 하고 싶다는 의지 같은 것이 있지 않았을까요? 사람이 똑같으면 재미가 없고 뭔가 자꾸 새로운 것, 다른 것을 원하고 계속 변화를 추구하는 것은 아주 근본적으로 그게 우주의 의지가 아닐까 싶음. 인간이 상상 할 수도 없는 아주 까마득한 시간 동안 한 점에 있었던 우주가 어느날 갑자기 변화하고 싶다는 의지와 함께 폭발해 버린 사건이 빅뱅이고 그 빅뱅으로 부터 나온 수 많은 것들도 그 의지처럼 계속해서 다양한 모습을 띄고 변화하고 싶어하는걸지도요. 이 모든 것이 빅뱅의 연장선인듯..
지랄을 하세요 ㅋㅋ
인류가 만든 복제/복사기능... 똑같이 복제하는게 인간의 기준에서만 쉽지... 자연의 기준에서는 완전히 똑같은 지문을 만드는게 더 어려운것이죠..
지문이 모두가 틀리다는것에 경의로와 할 필요 없이 자연에서는 완전히 똑같은 복제품이 가장 어려운 일인것 같습니다. 사실상 공장에서 찍어낸 못의 금속 분자배열은 당연히 다르겠죠. 어쩌면 복제된것조차 이세상엔 하나도 똑같은것이 없는것일지도요...
ㄹㅇ ㅋㅋ
맞아요 오히려 물어보고 싶네요 세상에 존재하는 물질과 비물질 중 같은 것이 존재하는지 증명할 수 있나
유전자는 매우 높은 정밀도로 복제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문은 사람마다 다르게 발현되니까 신기한거에요
@@henrykim7802 제 생각은 조금 다른데요. 결국 이 세상을 이루는 원자들은 그 끝에 들어가서 보면(단 하나만의 성질이나 형태를 가질때까지 쪼개서 들어가면) 결국은 다 같을겁니다. 그리고 그것들이 모이고 형성되고 작용하고 반작용하고 없어지고 뭉치고 등을 반복하며 개별성을 부여받는다 생각합니다.
@@_coco__ 저도 물리학 전공이 아니어서 정확히는 모릅니다만 원자가 세상에서 가장 작은 입자라고 알던 시절이 있었는데 그보다 더 작은 쿼크라는 개념이 발견되었죠, 그리고 현재 과학력으로는 그 쿼크보다 더 작은 세계를 긍정도 부정도 할 수 없는 상황이라고 하더라구요.
오히려 다 다른게 자연스럽지 않나? 호랑이나 얼룩말 무늬도 그렇고 다 같다고 하면 그게 오히려 더 신기할듯
음 과학적으로는 모두 같은게 자연스럽죠. 똑같은 환경에서 살아갈 개체가 서로 다르면 그게 이상한거임.
@@yewonkwak4414 길에 돌맹이들은 왜 다 다르게 생겼나요?
@@서치-t1v침식과 풍화작용때문에
@@yewonkwak4414 제 뇌피셜이긴 한데 개체가 모두 같으면 그게 잘못된 진화의 방향이었을때 그니까 결국엔 살아남는게 옳은방향이라 생각했을때 한 개체가 모두 같으면 그 개체가 전부 한번에 어떤 사건에 의해서 몰살당할수도 있거나 해서 자연적으로 다릦 않을까 하는 제 망상입니다 ㅋㅋ
다 똑같지 않은게 신기한게 아니라 한명도 똑같은사람이 없다는게 신기
지문이 무슨 역할이 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면 없는 애써 이유를 만들어내기보다는 결과로 보는게 자연스러워 보입니다.
다양성이 많은 종이 살아남기 유리했고, 그 다양성의 증거가 패턴으로 신체 곳곳에 드러나는데 그 중 하나가 지문, 줄무늬 등인 것이겠죠.
실제로 지문처럼 개체별로 완전히 다른 패턴은 여러곳에 있습니다.
홍채, 손바닥 정맥, 모발 분포도, 항문 주름... ㅎㅎㅎ
오 그렇군요! 신기하넹
맞음 굳이 지문 다른 이유에서 무슨 신의의미를 찾는 의미부여는 필요없을듯. 굳이 굳이 궁금하다면 지문 모양에 관여하는 유전자 및 생성 원리를 파해칠수 있겠지만 그거 알아서 뭐에씀ㅋㅋㅋ
@@Yamoojo 라고 유튜브 댓글ㅋㅋㅋ
지문은 마찰력때문에 있는거지
@@chsst87 그게 아니라니까...
비운의 천재과학자중 한분이였죠ㅠㅠ
동성애자만 아니였다면
저는 그보다는 '동성애자에게 폭력을 가하는 세상이 아니었다면' 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구상에 완전히 똑같은 사람이 없듯이 똑같은 지문이 있어야 할 이유가 없는게 아닐까?
ㄹㅇ 애초에 원래 개채별로 다른게 자연스럽고 똑같은게 부자연스러운게 아닌지…
그런 당위성 문제가 아닌듯요. 제가 나무를 그리면 연필자국 동일성은 커녕 나뭇결도 똑같이 그리는 경우는 없거든요. 그럴 당위성을 주는 이유 때문이 아니라, 그림을 그리듯이 그냥 발생적으로.
이게 뭔.. 말같지도 않은
비형식적 오류 2가지 발생
1. 범주의 오류
2.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
Dna에 기록될공간에 굳이 그렇게세세하게 지문형태까지 저장할필요가없어서 대충저장해서 내려오는거아닐까요? 차라리그공간에 다른중요한정보를 기억하는게 효율적인거같습니다
그러니깐 모른다는거잖아...
과학자들은 참 모른다는걸 희안하게 어렵게 말해
하지만 어디를 모르고 어디까지 모르고 왜 모르는지 모르는걸 모른다고 인지하는것 부터가 과학의 시작이지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ㅋㅋㅋㅋㅋ
험담할 뻔~~
희한하다
범위를 정하는 게 중요하죠.
켈시언어
몇 백 개를 시도해보다가 하나 얻어 걸리는 거 이게 진짜 중요한 거 같음. 절대적인 이론을 찾아서 새로운 걸 만들어 내는 것보다 어쩌다 발견한 걸 더 잘 써먹기 위해서 이론이 필요한 거 같음 ㅋㅋㅋ
5:00 WNT 유전자는 저거보다 더 중요한 기능을 하는데 SRY 유전자와 반대로 여성의 성발달을 만드는 유전자입니다. 다만 그럼에도 남자들에게도 지문이 있다는건 WNT 과정이 지문 형성 이후 도중에 억제되어 남성의 생식기 발달을 만들기 때문에 성별이 나누어 질 수 있음.
1+1=2라는 것은 자연에 존재하지 않기 때문임. 쌍둥이의 태아가 하나의 자궁속에 있다고 하더라도 태아의 위치 자체는 절대적으로 다르고 그 다름 속에서 태아가 상호작용하는 그 주변의 물질은 단 하나도 똑같지 않음. 자궁의 양수를 구성하는 수분 분자 하나하나도 인간의 제한된 시각에서 단위화 한 것일 뿐이지 분자 하나하나도 미시세계에서의 구조에서는 전부 다 다름. 그래서 과학에 100프로가 존재할 수 없는 거임. 내적으로든 외적으로든 공간의 끝을 발견하지 못하는 이상 완벽한 1+1=2의 존재도 증명 할 수 없음. 그리고 100프로가 아닌 이상 그 오차가 0.00•••01일 지라도 모든 것을 뒤엎을 가능성은 언제나 존재하는 것. 다만 제한된 개인의 수명에 의해 작아보일 뿐. 모든 것을 뒤엎는 가능성은 아무리 작아보여도 영원 속에서는 100%로 귀결될 수 밖에 없는 필연임.
누군가 의도하고 만들었다면 같았겠지만 그것이 아닌 여러 자연스러운 작용에의해 만들어졌기에 조금씩 다르지않을까
지문의 용도는 모르겠지만 다른이유는 오히려 같게 만드는것보다 코스트가 낮지 않을까 싶습니다.
다르게 하려는게 목적이 아니라 생성 하기 편한 방법이 자연선택된게 아닐까요?
유전 발생의 목적이 있지도 않겠지만...
단순히 그냥 랜덤변수가 너무 많아서 같을수가 없는거 아닌가? 물 한바가지를 쏟았을때 60억인구가 똑같은 모양으로 쏟을수 없는것처럼. 이유따위 없을거같은데.
신체기관이 존재하는 목적은 어떻게 알아내고 목적이 존재한다고 할 수 있는지도 심오해지는 문제네요.
손이 존재하는 목적이 도구를 쓰기 위한 것일까, 손이 있어서 도구를 쓰는 목적으로 사용하는걸까....
근데 폐는 아무리 생각해도 폐가 있어서 숨을 쉬는게 아니라 숨을 쉬려면 폐가 있어야 되는 분명한 목적으로 존재하네요...
모든 신체기관은 목적이 정의되어있는데 손처럼 다르게도 부차적으로 사용하는게 가능할 수도 있다라는건 증명되었는지 궁금하네요.
질문이 있는데 640억의 1확률이 10손가락 모두일 경우인가요? 한손가락이라도 해당되는경우인가요? 그 기준은 최초의인류 발견부터 현재 2023년까지인가요?
지문의 주름이 왜 생기는지는 모르지만 지문이 같다는건 주름이 갯 수만큼이 변수가 있다는 이야기인데
나와 비슷한 사람이 한 명이 더 있는거랑 같은거라서 사실상 지구상에 같은 사람이 1~2명 정도 일 것이고 같은 장소에 있을 확률은 사실상 불가능에 가깝다고 생각합니다.
같은 장소 뿐만 아니라 같은 시간대에 있는 것도 힘들거라 생각됩니다.
장소를 우리가 사는 지구로만 한정한다면 이미 죽은 이들을 포함하면 1~2명이고 미래에 태어날 사람들까지 포함하면 10명은 될까요?
그냥 똑같기가 더 힘든 구조 아닐까 ㅋㅋ 복잡하뉴
수능 지문에 나왔었던 거네요
풀다가 멘탈 나가긴했어요
수능지문에 나온 지문 지문이라… 어려운 지문이였지문요
수학과 컴공을 공부하면 할수록 인간의 사고 수준이 생각보다 고등하지 못하다는 생각이 자꾸 듭니다.인간에게는 초월함수가 복잡하고 어렵기에 다항식의 간단한 형태로 근사시켜 근삿값을 구하지만 컴퓨터는 그냥 계산하면 그만입니다.
인간은 간결하게 표현되는 수식을 보고 아름답다 느끼지만 역으로 얘기하면 그렇게 딱 다듬어진 형태로 밖에 인간이 표현을 못하는 겁니다.
인간이 표현하는 수식으로는 아이들이 바닥에 아무렇게나 그린 곡선 한줄 그대로 수식으로 옮겨서 표현하기 힘들어요.하지만 컴퓨터는 다 계산해버리면 그만입니다.
딥러닝이 왜 이런 결과가 나오는지 인간이 설명 못하는 이유도 같아요. 인간의 계산 능력의 한계, 사고의 한계 때문이죠.인간은 실시간으로 딥러닝의 계산 과정을 볼 수 있지만 그저 끝없는 곱셈과 덧셈의 연산일 뿐이죠. 애초에 무분별한 데이터들의 분포가 인간에게 복잡하기에 y=wx+b 꼴의 1차 다항식으로 근사시켜 적당한 w와 b값을 컴퓨터에게 찾게 하는게 시작이었는데 이것 또한 인간의 기준인거라 생각하게 됩니다.왜 꼭 1차식이어야 하며 더 나아가 왜 꼭 수식으로 표현 가능해야 할까요? 그냥 그 값들을 다 계산해버리면 그만인데요.
물론 그 뒤에도 계속 해서 새로운 AI 모델들의 이론들이 나오고 있지만 결국 이 모든 이론의 근본은 인간의 수학이죠. 개인적으로는 AGI로 가는 길은 인간이 아닌 AI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지문을 똑같이 만들수준이된다면
행동패턴과 심리 마저 같게 만들수있겠지요.
그럼 그것이 무기가 되겠지요.
랜덤 이죠 뭐.. 밖에 돌이 다 다르고 , 똑같은 나무도 가지들이 다 다르게 생겼잖아요.
다른게 이상한게 아니라 같은게 이상한거 같은데요.. 만물에 같은게 어디 있을까요. 인공물 처럼 찍어내는게 아닌이상 같은건 없다고 봐야죠.
만들려고 보니 그게 가장 괜찮은 방법이라 그렇게 만들었고 만들고 나니 주위 환경에 영향을 잘 받아서 다 다르게 나오는거지 뭐... 똑같이 만든 총으로 똑같은 탄을 넣고, 똑같은 곳에 쏴도 탄흔이 다른데...
세포수도 사람마다 다 다른데 ㄷㄷㄷ
이런 콘텐츠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신(우주의 양자 정보)은 시공간 초월 공간(비이원성 차원)에서 지내다 보니 너~무 심심하대요~ 그래서 이원성의 세계를 창조하면서 최대한 다양한 재미를 '느끼고' 싶다네요~😄😁😅 그것두 아~주 오래오래 마니마니요~❤🧡💛💚💙💜💖 이런 무지개 빛 세상은 정말 신나는 '지구'놀이동산~
우리 인간들이 호기심어린 마음으로 재밌는걸 계속 찾는 이유가 뭘까요?
모를때는 가슴에 집중해서 신과 연결되어있는 자신에게 물어보는게 어떨까요? 우리 인간들 모두 신으로부터 뻗어 나왔고 창조된 자들이니 이미 답을 알고 있지 않을까요? 그동안 축적된 자신의 고정관념과 신념들을 거둬내면 알게 될듯요~ 재밌는 영상 감사합니다 ~😊
신학은 인간학이란 말에 공감 100프로내요~~
그냥 랜덤이란걸 설명하려고 하네요. 랜덤인거에 랜덤이어야 하는 이유가 꼭 있어여 하나요? 걍 막 생기니 랜덤인거죠.
유전자가 같아도, 자궁 환경이 다르거나 하면, 후천적으로 다르다는거 닽은데 그냥 컴터에서도 다른 시드로 랜덤 돌린거
나올 때마다 달라야 가챠 돌리는 재미가 있죠!
양자역학도 왜 양자중첩이 생기는지 원인을 모르는데 일단 잘 사용하고 있죠.
반대로 생각하면 왜 모든 인류의 지문이 같아야하는걸까요? 쉽게 생각하면 동일한 휴지를 태웠을 때 불꽃의 모습은 다릅니다. 다양한 요인이 시간에 따라 다른 영향을 주기 때문에 다를겁니다. 마찬가지로 지문도 그럴겁니다. 모두 같은 배열로 생성하겠다면, 그것을 조정하기 위한 에너지가 소모되겠지만, 생성되는데로 배열시키면 어떠한 에너지를 소비하지 않죠. 물론 이는 저의 주관적인 견해입니다.
어..? 저 어렸을때 회사 취업했는데
거기는 지문 등록하고 회사 출 퇴근을 찍었는데
회사에 지문등록 하러 사무실 올라갓는데
지문이 계속 등록 되어있다고 나와서 보니까
다른 직원이랑 지문이 같았음......
그래서 나만 다른 손가락으로 지문등록 했었는데
아주 비슷한 경우겟죠? 진짜 신기했었는데
기계 알고리즘이 느슨해서 그래요. 비슷하면 같은 걸로 판단하는
다르게끔 만들어졌다기 보다는 같을 확률이 낮은 거고 이는 자연에 모든 것은 비슷해보이지만 다 다르게 되어 있는 것과 같은 결과라고 보여집니다.
이 우주의 모든 별이 다들 것이라는 것 처럼
소우주 커뮤니티의 모든 글이 다 다른 것이라는 것처럼
튜링 그는 대체;;
지문이 다다르고 호랑이 무늬도 다다른건
제생각엔 돌연변이라 생각해요
어쩌면 모두 같게 만드는 것보다 무작위적으로 형성되는 것이 구현되기에 더 비용적으로 효율적이었기에 그런 것이 아니었을까요?
뿔이 있는 것이 더 유리한 환경이 형성된 상태에서 자연 선택이 계속 이어져 나가더라도 모든 종이 뿔을 가지게 되는 것은 아닌 것처럼요.
음 자궁속에서 우리몸의 원자들이 쌓여가면서 성장할텐데 그과정속에 모체가 경험?하는것이 다 달라서 아닐까요 만약에 1번인간과 2번인간이 같은시간 같은 모체에게 같은 위치에서 똑같은 생활을한다고 하면 지문은 똑같게 생길수 있을것같아요 하지만 이를 시험하려면 평행우주가 되어야겠군요 태아시절 우리몸에 원자가 쌓여감에따라 작은 충격이나 바람같은 미세한 것에도 원자의 위치가 틀어질슈도 있을것같아요
저도 비슷한 생각이 들었어요.
나비효과처럼 아주 미세한 차이로 인해 결과가 달라지는…
공장에서 찍어내는 똑같은 제품들도 원자수준으로 본다면 완전히 같은 제품은 없는 거랑 비슷한 것 같아요.
전 손금이 생기는 원리랑 비슷하다고 생각이 되는데요 갓 태어난 아기들은 손금이 없어요 손금은 해를 거듭하면서 손을 쥐락펴락 해야 생성되는거고,지문은 자궁속에서 생성되는거니까요
그래서 지문은 그냥 사람 외모가 제각각 다른거랑 비슷하다고 봅니다 어떤 쌍둥이도 얼굴이 0.1% 오차율 이하로 완벽하게 같은 얼굴을 한 쌍둥이는 없을거에요 그냥 태아 시기에 어쩌다가 그렇게 ”생성“ 된 것일테니까요 살과 살이 밀어내면서 만들어진 태아시기의 표식이 아닐까 추측해봅니다 아기때 맞은 불주사 어른되서도 안없어지는것처럼요
@@persa5547 손금은 뱃속에서 확정되서 나옵니다. 그래서 예전부터 운명을 손에 쥐고 태어난다고 했어요. 해를거듭하면서 바뀌는건 아주 조금일뿐입니다.
@@_coco__ 앗 그렇군요 그럼 결국 손금,지문은 비슷한 방식으로 뱃속에서 만들어지는가 보네요
그럼 쌍둥이는 지문이 몇퍼이상 비슷해야하는게 맞지않나?
2:52 귀신들렦어요 ㄷㄷㄷㄷ
호랑이나 얼룩말은 그 패턴이 몸 전체에 퍼져있으니 어느정도 식별을 위한거다,유리하게 진화한거다 추측은 할수 있는데 왜 인간만 작은 손가락 끝일까요?
2:52초즘 끊기네용...
이 지문이 이루어지는 원인을 알면 조작도 가능하겠죠?
홍채도 저렇게 만들어지는건가
어쩌면 시뮬레이션 시스템에서 각개의 개체를 확인하는, 일종의 바코드 시스템 비슷한 것일지도
항상 보면서 느끼는데 영상은 매우 유익한데 발음이 너무 샙니다
더 노력하겠습니다
겉으로보여지는 모습만으로 최대한 다른 유전자끼리 섞일수있도록 짜여진것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사람마다 이상형이 다른것처럼요
클론 만들면 과연 무늬가 같을까요?
인류는 이미 특이점을 넘어섰다
이것이 의미하는 바를 대다수는
이해 하지 못한다…..
동물이 인간을 뛰어넘거나
지배 할 수 없듯이
인간도 위 차원 존재를 뛰어넘거나
지배 할 수 없다.
4차원의 존재가 3차원에 간섭 하려면
3차원의 모습으로 나타나야 한다
그렇기에 아랫 차원의 존재들은
절대 상위 차원을 인지 하지 못한다.
인간을 뛰어넘는 인공지능은
절대 인간의 산물이 아니다.
나무의 나이테도 튜링 패턴 같은건가요?
세포가 너무 미세하기 때문에 다 다른거아닐까? 지문은 단순히 표면에 나타난 무늬가 아니라 그 자체로 살결같은데 상처입거나 팅팅뿔면 지문의 결대로 살이 갈라지던데. 고기먹을때 살결대로 찢어지듯이 세포가 너무 미세하게 차츰 살을 구성하다보면 만들어지는 살결이 지문의 문양 아닌가?거대한 생물체를 구성하기위해 각각의 자리에서 미세한 세포들이 자라고 그것들이 서로 만나는 지점이 살결이라면 개체마다 그 살결로 인해 지문 홍채 무늬 기타등등 다 다른건 너무 당연한 일 같음
주사위 1, 10, 100개를 동시에 던져서 같은 숫자가 나올 1/6, 1/60466176, 6.5x10^77...아마도 주사위 100개 던지는 느낌의 엔트로피..?!
3:57 손가락 모양 위험한데 ? ? ? ? ?
이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것은 엄밀히 보면 다 다릅니다. 같다고 얘기할 수 있는 것은 없죠. 하다 못해 시간도 다 다르게 흐르는데요.
변수가 다양하므로 결과가 다양한 것이 더 자연스럽다 생각합니다. 주사위를 여섯번 던졌는데 1의 눈이 여섯번 나오는 경우, 유리컵이 깨졌는데 파편이 똑같은 경우, 전부 부자연스럽습니다.
지문도 같은 원리라 생각이 되고, 오히려 왜 지문이 존재하고 그것의 의미가 무엇이냐는 너무 인류주의적 관점이 아닐까 싶네요🤔우주에 존재하는 셀 수도 없는 저 수 많은 별중에 같은 별이 없는 게 훨씬 더 자연스럽지 않나요?
내용은 좋은데 발음이 좀 뭉개져서 보완하면 좋을듯
지문이 땀샘배열때문이 아니엇다니..;;
근데 난 왜 여태 그렇게 알고 있엇지???
궁금한데 손가락이 살찌면 지문도 조금 바뀌려나???
너무 흥미롭고 유익하고 재밌네요
2:54 사운드오류 있습니다
지문이 만들어지는데 같은 유전자를 갖고 태어나서 지문이 만들어진다 한들 주위의 환경이 백프로 똑같을 수는 없겠죠. 하다 못해 광전효과 비스무리 하게 빛을 받아서 전자가 박리 될수도 있고 그로인해 3가지 단백질의 작용에 영향을 준다고 하면 다를 수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꼭 빛 뿐만 아니라 다른 환경적인 요소들이 영향을 줄 수 있을텐데 서로 다른사람이 모든 변수가 똑같을리 만무하겠죠. 신이 어떤 의미를 갖고 부여했기에 지문이 같은 사람이 없다기 보다는 엄청나게 많은 변수들로인해 엄청나게 많은 경우의수가 생기고 같은 지문을 가질 확률이 0%에 수렴할 정도의 극단적인 확률을 갖고 있어서 지문이 같은 사람이 없는거겠죠.
모두가 다른이유는 모두가 같은게 더 어려워서가 아닐까요
팔다리 눈코입 장기의 수 등은 같잖아요
@@잠와-u2d 다른 사람도 있어요.
유전자의영향력이 그렇게 세밀한부분에는 크게 미치지 못해서일듯. 말하자면 그냥 우연
신이라는 디자이너가 하나라 단정하면 그 생각의 범위 또한 하나에서 파생되니 확장성이 줄어들 것이고 다수라면 다양성이 생기지 않을 까용? (물론 인간과 비슷할 거라는 가정으로 접근한다는 조건)
창조의 물결입니다. 신은, 우주는 최대한 무한한 창조의 방향으로 뻗어나갑니다. 그게 양자역학과도 관련있다 생각합니다
같게 하기 어렵기 때문에 같지 않게 되는 것 입니다
인간을 복제해도 지문은 다를려나
지문은 유전자에서 결정하는게 아니니까
엔트로피 법칙이 직관적으로 맞다고 느낀다면 지문이 다른 이유도 마찬가지로 자연스럽게 느껴지겠지. 난 오히려 왜 똑같아야 하지? 그게 더 어려운데? 라는 생각이 든다. 이 세상은 항상 무질서가 질서보다 자연스럽다. 모든 것은 의도하지 않는 한 무질서하기 마련이다. 모래한 알갱이도 확대하면 다 서로 조금씩 다른 모양이다. 하물며 지문이 완전히 똑같을 이유가 없지 않은가? 자연 만물이 완전히 똑같은 것은 존재하지 않듯이 지문도 완전히 같을 이유가 없다. 오히려 완전히 똑같다면 그것은 오히려 누군가 그렇게 만들었다는 인위의 산물이라 보거나 또 그놈의 신 타령을 해야 한다. 신이나 인간의 의지가 개입하지 않는다면 우주,자연 만물은 완전히 똑같을 수가 없다. 그런 사례를 본 적이 없으므로. 어설프게 대충 비슷한거 말고 0.1mm 이하로까지 측정상 완전히 동일한 것을 자연에서 찾아보라. 없다는 것을 우리는 굳이 조사해보지 않아도 직관적으로 알 수 있다.
굿
그래서 모든인간이 독특한 거지요 아이들에게 너는 특별하다라고 예기해 주는것이 좋은 말 인데 너는 왜 남들과 같이 잘하지 못하냐라고하는 것은 잘못된거죠
양손 다
엄지와 약지끼리 지문패턴이 같은데
이건 무슨 원리일지 궁금하네요
만물은 같으면 소멸하고 다르면 조화를 이룹니다.
그냥 온도 습도 기압 위치가 같은 곳에서 3가지 색 물감을 접시에 뿌린다고 해도 항상 다른 패턴이 나오는 것과 같은 이치로 이해하면 되는거 아닌가
진짜, 입천장 주름은 왜 있지?
신기하당
튜링 패턴도 더 찾아봐야겠다
세포의 생성과 분열 과정 중에서의 단순 차이가 아닌가 싶네요. 돌연변이 마냥
지문은 주름의 역할이 그랬듯이 피부의 수축팽창을 자유롭게 만들기 위해 형성된게 아닐까요?
오히려 똑같이 만들기 어렵기 때문에 다 다르게 만든건가?
같은게 더 이상하지
무질서가 우주의 본질이니 인정하지 않고 달라야지...
왜 달라야 할까요? 바꿔말 하면 왜 같아야 할까요? 다른것이 당연한거 아닐까요? 파도로 만들어진 물결모양의 모래도 같지 않듯
서로 다른걸 확인하기 위해서 아닌가
지문이 생성되는 시기가 산모의 모든 환경도 다르고 몸의 컨디션이 절대 같을 수 없으니(1분 1초 시간은 흐르며 노화가 진행됨) 지문이 같을 수가 없을듯..?
좋은 리뷰감사
저는 왜 지문과 얼룩무늬 패턴이 비슷하다면 그것이 더 신기할 것 같죠 ㅋㅋㅋ
허경영 강연에 나와 있습니다............. 지문은....... 제품의 바코드와 같은 의미이죠......... 그 인간의 주민등록증 입니다......... 백둥에서 인간을 통제하는 방법 중에 하나 입니다............
사실 지문뿐만아니라 뭐든간에 '완전히' 똑같은 사물은 없지 않을까..?
공장에서 찍어낸 나사도 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1m 단위에서는 오차가 있을거같은데
시작은 0이였지만 끝이 무한대로 퍼져나가는 xy 축들 처럼 그냥 무한파동을 의미하는 것 같아요. sod 말씀처럼 현재 우리가 살고있는 이 세계의 신은 수학입니다. 프로그래머로서 모든 법칙은
정의가 되어있죠. 만약 법칙을 수정할 수 있게 된다면 그 사람은 또 다른 세계의 신이 될겁니다.
있던데..
다를수 밖에 없죠 유전자 구조는 비슷하나 유전자길이 유전자 모양도 다 다른데 같을수가 없죠
근데 어떤 두 사람의 지문이 같을 확률이 640억분의 1이면 어떤 100만명중에 같은 지문을 가진 두 사람이 있을 확률은 99.96퍼에 가까운데 70억 이상이 사는 지구 상에 같은 지문을 가진 사람이 없다는 말의 근거로는 좀 어긋나지 않을까요.
지문이 전 인류 사람들과 일치하는 사람이 한 명도 없다는 사실 자체가 어떤 알고리즘이 포함된 수학이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암호 화폐 지갑 만들 때 짜여진 로직에 의해서 세상에 단 하나만 존재하는 복구 키를 만들어내는 것 처럼요....
그냥 상상인데 이런생각해봅니다
우리는 사실 프로그램속 전자화폐가
아닐지
지구는 사실
상위존재들이 인간이
떡상 하는지 아닌지 확인하는 도박장일지도
모른다 그런상상이요ㅎ 우리자체가
하나의 전자화폐인것이지요...아니면
지문은 인간바코드번호
인간이 태어날때 생기니까 생산전에
새겨지는 생산번호가 아닐지...
@@고무-b7e 흥미있는 답글입니다!
@@머니트레이스 깊게생각해보면
후자가 어느정도이론적으로 맞다고생각됩니다ㅠㅜ
재밌습니다
모든것은 원자로 되어있다면서요 모든사람의 원자가 똑같을수없어서 아닐까요 사람뿐아니라 모든 물질이 같을수없는거죠
모른다고 할줄 알아야 과학자다. 간만에 발전적인 모습의 영상이네요 굿~
근본적인 왜 는 어느 과학자도 설명 할 수 없음 왜를 설명하려면 빅뱅 이전까지 가야됨. 과학자들은 어떻게 를 설명하는 사람임.
예전에 디스커버리 방송에서 세계10대 미스터리 가나와서보니 인도에서 엄지손가락 지문으로 인간의 운명을 해석하는게 나오더라고 근데 한국도 역학도있고 유럽은별자리도있고한데 문제는 정확성이라 방송에나온 사람이 일본기자 독일여자사업가 등 일본기자 나이 이름 현재상황 마누라이름까지 나오더라고 충격이라 인생은 백프로 정해진거라는게 실감이나더라고
사람들 핀트가 조금 어긋난거같음. 다양성때문에 지문이 다른것이다? 다른건 이해하는데, 지금까지 모든 인간의 지문 중에서 일치하는게 단 하나도 없을것이다는 조금 재밌게 다가오네요. 시험지를 찍어서 맞을수도 틀릴수도 있지만 무조건 다 틀린 0점, 한 평생 모든 문제를 0점맞은 사람. 이건 좀 신기하거든요.
아니
여러분 내리는 겨울 눈을 확대해 보세요 ..
인간이 내린 스키장의 인공 눈도요
흐르는 강물을 거슬러 오르는 연어..
지문?? 당연히 .. 우리는 존귀한 존재니까요.. 누군가 창조했으니까요 아무리 연구해도 인간은 인간을 만들 수 없어요..
인간은 신의 형상 입니다... 하나님은 사랑 입니다
여러분 무당을 믿으세요?
귀신을 믿으세요?
영적인 부분은 무조건 있어요...
하나님도 있습니다..
당연히 다르지 이세상에 완벽하게 똑같은게 어디 있음. 공장에서 찍어내는 큐브도 아주 미세하게는 다르겠다.
640억분의 1의 확률이면, 현재 지구 인구 70억명 중에 같은 지문을 가진 사람이 있을 확률이 10%라는 뜻 아닌가요?
세계인구는 80억명인데요
일란성 쌍둥이 지문이 다른가요??? 궁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