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인슈타인이 해석한 시간 : 왜 사람은 과거는 기억하지만 미래는 기억하지 못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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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2 дек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720

  • @softdragon
    @softdragon  Год назад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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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응원주작
      @응원주작 Год назад

      오디 화이팅

    • @ohmmanivanmehum7290
      @ohmmanivanmehum7290 Год назад

      간바레 SOD상. 간바레요 간바레

    • @셩이름
      @셩이름 Год назад +1

      미래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시간의 존재와 다르게 지나가버린 것과 나타나지 않은것 이두가지 뿐입니다 시간이란 우리를 가두는 테두리의 한종류이며 거리가 멀어질수록 현격한 차이가 나타납니다 먼우주의 나와 지구의 나 사이에 미래 과거 현재는 없습니다 내가 자각하고 있는것 그것이 이세계이며 내가 갈 미래란것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인간의 추측과 상상일뿐이며 무수한 평행우주, 측정 불가능한 무한가지의 경우로 예상되며 그것이 과거가 될때 아주 하찮게 기억될수도 있는 그따위것들입니다
      예를 들어 시간 여행자가 실존할수 없는것은 우리에게 미래란 것이 상상뿐이기 때문에 미래에서 왔다한들 우리와 연결이 될수가 없습니다 존재하지 못합니다

    • @zacone9152
      @zacone9152 Год назад

      칼텍 출신이세요?

    • @zacone9152
      @zacone9152 Год назад

      @@셩이름 네?
      저한테 답글 다셨다 지우신건가요?
      이메일로 다시 답글 읽고 왔습니다만..
      무슨 말씀이신지?..

  • @withnotbrain
    @withnotbrain Год назад +65

    미래를 모르는게 아니라 모르는 부분이 미래라고 한다면 어떨까요...
    아는 것을 과거라는 개념으로 몰아넣고, 모르는 것을 미래라는 것으로 몰아넣어 아직 오지 않았다는 사고방식이 굳어지며
    시간이라는 개념이 자리잡힌 것이죠

    • @user-is2iw3dk1b
      @user-is2iw3dk1b Год назад +6

      멋진 통찰이네요 . 인간은 육신을 가진 이상 판단할 수 밖에 없는 존재 ..

    • @withnotbrain
      @withnotbrain Год назад +10

      @@이재호-b8s 어제가 모르는 부분이면 물을 몇번 마셨는지 모르고 있다는것도 모릅니다.

    • @박성준-u8x5b
      @박성준-u8x5b Год назад +6

      저는 고심해본 결과
      미래에 일어날 사건들은 아직 관측되지 않았으니 사건이 어떻게 일어날지 결정되지를 않은거고, 과거에 일어났던 사건들은 이미 관측되었던 거니까 결정된 사건들이라는거다!
      라는 생각이 들었읍니다 ㅎㅎ

    • @withnotbrain
      @withnotbrain Год назад +2

      @@박성준-u8x5b 그것을 공간적으로 생각해보면 퍼즐조각처럼 관측된 부분이 있고 관측되지 않은 부분이 있는것이죠.
      퍼즐은 맞춘 부분과 못 맞춘 부분이 군데군데 섞여있는 형태지만
      우리가 느끼는 시간 개념은 맞춘 부분, 못 맞춘 부분을 양쪽으로 갈라서 몰아넣으면 과거와 미래라고 인식한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 @박성준-u8x5b
      @박성준-u8x5b Год назад

      @@withnotbrain 그쵸그쵸. 헤헿 똑똑해진 느낌든닿ㅎㅎㅎ

  • @gadtion119
    @gadtion119 Год назад +22

    정해진 미래가 있죠
    그걸 가끔 특수하게 인지하거나
    느낄 수 있는데 그것이 가볍게는 데쟈뷰
    크게는 예언 처럼 느끼죠
    시간은 흐르지 않는다는게 맞는듯
    우린 이순간 즐기면 되요

    • @리르-x8y
      @리르-x8y 8 месяцев назад

      방금 이 생각했는데, 소름... 그래서.. 잘하면. 예지력을 좀 더 올릴수있을꺼같아요,.

  • @DaehyeonKim
    @DaehyeonKim Год назад +11

    현대물리학이 말하는 시간에 대한 소름끼치는 사실은 "시간은 존재하지 않는다."는것. 과거-현재-미래는 한 덩어리로 이미 결정되어 있음. 큰 관점에서 보면 삶과 죽음은 하나임. 인간이 시간이 흘러간다고 느끼는 건 인간의 뇌도 열역학 제2법칙을 따르기 때문에 엔트로피가 작은 쪽으로 이동하는 것일 뿐. 이를 이해하기 쉽게 비유하면 지구에 있는 사람에게 "아래"가 어디냐고 묻는 것과 같음. 지구의 중력을 아래라고 느끼는 것일 뿐 사실 아래라는 방향은 존재 하지 않음.

  • @hyungha9357
    @hyungha9357 Год назад +64

    수억 광년 떨어진 외계인의 시점에 그 외계인이 빛의 속도에서 한참 모자라는 속도로 움직여도 그들의 현재라는 시공간의 단면은 우리의 머나먼 과거일 수도 아니면 머나먼 미래일 수도 있기에 이 우주라는 시간의 필름은 과거부터 미래까지 모두다 결정된 얼어붙은 강이다. 정말 비유가 너무 적절하네요.

    • @bradpitt6475
      @bradpitt6475 Год назад +10

      헷갈려 하는 분들이 좀 있는거 같아서 확실하게 알려드립니다 이 세상은 홀로그램입니다 모든것은 이미 있고 인간은 현재 이 순간만 인지 할 수 있습니다 양자역학과 상대성이론은 홀로그램일때 통일 됩니다 양자역학에 대해 완전히 잘못된 지식과 이해를 하고 계신분들이 관측할때 양자의 운동량과 위치를 동시에 알수 없으니 예측이 불가하고 미래는 알 수 없고 정해져있지 않다 이렇게 생각하는 분들이 있는데 그건 인간이 미래를 알 수 없단 얘기일뿐 이미 어떤 경우의 수로 갈지 이미 정해져 있는겁니다 인간이 현재의 기술로 미래를 예측 할수 없는건 맞습니다 하지만 이미 과거 현재 미래가 동시에 존재 하고 있고 그래서 미래는 하나의 경우로 귀결 되는겁니다 양자가 무수히 많은 가능성을 갖는다는 얘긴 양자의 운동량을 관측하면 위치가 어디 있을지 알수없으니 확률로 여기 몇% 저기 몇% 과학자들이 일단 여러 경우로 나눠서 할수없이 확률적으로 제시해 놓은것을 완전히 잘못 받아 들인분들이 많습니다 인간이 양자에서 운동량을 알면 위치를 알 수 없고 위치를 알면 운동량을 알 수 없어요 하지만 기술이 안되서 동시에 두 값을 알 수 없는거지 운동량과 위치는 하나로 정해져 있어요 인간이 동시에 보지 못할뿐 입니다 미래는 하나의 경우로 귀결 될 수밖에 없고 두 값을 알면 미래를 예측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인간은 지금 두 값을 동시에 관측 못하고있죠 그래서 확률로 일단 어쩔수없이 제시를 해놓은것인데 이걸 잘 모르시는 분들이 "미래는 무수히 많은 경우의 수가 있고 나는 수많은 경우의 수중 내가 선택해서 어느 한 미래가 나타남 그것이 정해진 여러 미래중 하나라도 이렇게 내 선택에 따라 한 미래가 나타난다" 이렇게 생각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걸 현실적으로 그리고 알기 쉽게 설명해드리면요, 그 선택을 본인이 결정한다는게 사실은 착각일 수 있습니다. 무수히 많은 가능성중에 하나를 내 자의에 의해서 현재의 내가 선택한다고 생각하고 있지만, 사실 내가 뭘 고를지는 이미 정해져 있습니다. 왜냐면 내 과거의 기억과 경험에 의해 형성된 현재의 나는 특정 선택지를 고를수밖에 없죠 사람은 경험과 기억에 의해 행동하니까요 A와 B라는 선택지가 존재할때 과거의 내가 A라는 선택지를 고를 확률이 더 높을수밖에 없는 경험을 했다면 A를 무조건 고를것이고, 반대로 B를 선택하는것에 가까울 경험을 했다면 B를 선택할겁니다 근데 과거는 불변이고 그렇기 때문에 내 선택은 정해져 있는겁니다 그렇다면 무수히 많은 가능성중에 하나를 내가 선택한다고 볼수 있을까요? 과거의 나로 인해서 현재의 나의 행동과 선택이 정해져 있기에 미래가 어떨지 역시 이미 정해져 있는겁니다

    • @sch5409
      @sch5409 Год назад +3

      ​@@bradpitt6475 근거가 좀 안맞는듯

    • @bradpitt6475
      @bradpitt6475 Год назад

      @@sch5409 무슨 근거요?

    • @user-scott_tiger
      @user-scott_tiger Год назад +3

      ​@@박형민-q1m5a정해져 있는거 맞아요~

    • @잘알랴줌-x8i
      @잘알랴줌-x8i Год назад +6

      우리 인간의 논리적 지각에서 본 '시공간'은 모순적인 개념이다. 공간이 무한히 작아지거나 무한대로 커질 수 있다는 것은 이론적으로 설명하기 어렵다. 무한한 공간이 존재하기 위한 필요 조건에 대한 철학자들의 고민은 수천 년간 이어져 왔다. 어찌 되었든 간에, 공간과 시간은 무한대와 무한소의 개념으로 이해될 수도 있다, 이러한 개념들이 하나로 통일된 것이 본래 세계의 메커니즘이라고 불 수가 있다.
      여기서 주의할 점은..
      미래는 분명히 존재하지만, 절대예정론처럼 정해져 있다고 보기가 어렵다. 영화를 수백 수천 번을 반복해도 항상 같은 결말(미래)이 나오는 그러한 단순 개념의 미래가 아니다. 이 세상은 상호작용의 법칙에 따라 상대적 개념으로 구성되어 있다. 공간도 시간도 마찬가지다. 모든 것은 상대적이다. 그렇다면 시간의 시작과 끝도 상대적인 것으로 생각해볼 수가 있다. 하지만, 시작과 끝은 실제로는 존재하지 않는다. 시간은 물질세계에 국한된 개념일 뿐이다. 사실 찰나의 순간조차도 영원(永遠)이라는 순수시간으로 연결되어 있다.

  • @Fslw
    @Fslw Год назад +4

    우리가 이해하는 시간은 과거, 현재, 미래이죠. 이는 중력법칙과 엔트로피 법칙으로 인한 결과라고 생각했어요. 하지만, 시간의 본질은 동시성이라고 본다면 그 본질을 방해하는 것은 1. 인식(관측)하는 것이고 2. 관찰자의 위치나 상태이다. 즉, 이는 양자역학의 이중슬릿 실험을 통해 알 수 있는 입장와 파동의 중첩상태와 같다라고 생각해요. 관측당하지 않을 땐 중첩상태에 있고 즉 입자와 파동이 동시적으로 존재하지만, 관측되면 입자성으로 존재하죠. 우리가 현재 살고 있는 3차원 공간(중력)은 관측당하는 공간(인식되는)으로써 입자적 상태로 존재해요. 하지만 분명 파동적 상태(에너지)로써 존재하기도 할 거예요. 아인슈타인의 일반상대성 이론에 따르면 모든 물질은 4차원 시공간 상에서 빛의 속도를 지닌다. 라고 했던 것 같아요. 여기서 빛의 속도는 그 누구에게도 관측되지 않는 것을 의미하며 따라서 실제로는 모든 물질은 관측되지 않은 상태(=양자역학) 즉, 아무것도 결정되지 않은 중첩상태로 존재한다는 것이죠. 그렇다면 지금이 존재하는 이유는 미래의 상태를 현재의 지금이 결정하기 위한 과정에 있는 것이고 이 교훈은 지금의 나로부터 미래가 결정되고 그것은 과거가 되는 부디 현재 좋은 것을 받아들여 살라고 이해할 수 있죠. 과학에 관심이 많지만 전문적으로 아는 것은 아니니 재밌게 읽어주셔요!

  • @마따호쉐프
    @마따호쉐프 Год назад +7

    시간은 흐르는게 아니라 방향이라고 배움. 그래서 과거로 돌아갈수 없다고 하더라고요. 빠른 미래와 좀더 늦은 미래만 있을뿐..

  • @메호호
    @메호호 Год назад +10

    덕분에 엄청난 공포감을 얻었습니다
    내가 이 영상을 보게되고 어떠한 생각을 하게되고 이런글을 적는것 또한
    이미 존재하는 순간이라는 것이 참 무섭습니다
    영화를 우리는 첫장면부터 엔딩까지 보지만 사실은 영화는 이미 엔딩까지 만들어진 내용을 우리는 보는듯이
    모든것이 존재하고 있다는 것에 공포감이 느껴집니다. 나는 무엇일까
    라는 깊고 깊은곳 암흑같은 곳으로
    빠집니다

    • @keyboard_1004
      @keyboard_1004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정해진 미래를 피해보려고 엉뚱한 행동을 하든지 예측 불가능한 행동을 하는 것조차 이미 정해진 거죠 ㅋㅋㅋㅋㅋ 제가 10개월 전 댓글에 찾아와 이렇게 댓글달고 있능 것도.

    • @cswon9904
      @cswon9904 2 месяца назад

      우리의 생각과 행동도 뇌가 만들어내는 자극에 대한 반응일뿐. 모든건 이미 정해진 물리법칙에 따라 진행됩니다. 진행이라는 개념조차 사람이 만든것이고 사실 시간은 흐르지 않습니다. 우리는 순간순간을 관측할 뿐입니다.

  • @요술거울-u1t
    @요술거울-u1t Год назад +10

    상대적 관점에서 시간은 다르다는건 쉽게 이해할수있지만
    여전히 과거현재미래로 시간은 흐르고 있다고 생각할 수 밖에 없는 한계..ㅜㅜ
    '모든것이 한꺼번에 일어나지 않도록'이 아니라 '한꺼번에 일어나는 것처럼 보이지 않도록'이 맞는건가요?

  • @kch2552
    @kch2552 Год назад +4

    선택이라는게 사실은 착각일수도 있음. 무수히 많은 가능성중에 하나를 내 자의에 의해서 현재의 내가 선택한다고 생각하고 있지만, 사실 내가 뭘 고를지는 이미 정해져 있음. 왜냐면 내 과거의 기억과 경험에 의해 형성된 현재의 나는 특정 선택지를 고를수밖에 없음. 사람은 경험과 기억에 의해 행동하니까. A와 B라는 선택지가 존재할때 과거의 내가 A라는 선택지를 고를 확률이 더 높을수밖에 없는 경험을 했다면 A를 무조건 고를것이고, 반대로 B를 선택하는것에 가까울 경험을 했다면 B를 고르겠지. 근데 과거는 불변이고 그렇기 때문에 내 선택은 정해져 있는거임. 그렇다면 무수히 많은 가능성중에 하나를 내가 선택한다고 볼수 있을까? 과거의 나로 인해서 현재의 나의 행동과 선택이 정해져 있기에 거지 같은 미래일지 황금 같은 미래일지도 이미 정해져 있다고 볼수 있음.

  • @space_otters
    @space_otters Год назад +41

    뭔소리인가 하고 이해가 안갔는데.. 유투브의 기막힌 알고리즘이 궁금증을 해결해 줬습니다. sod님의 영상을 보고나서 이게 뭔 소리여.. 하고 있는데 추천쇼츠 영상에 "이과형" 이라고 하는 유투버의 "'시간은 흐르지 않는다'를 1분 안에 설명할 수 있을까요?" 라는 영상이 올라와서 봤습니다. 이해가 되었습니다. :) 그 사람의 지금은 당신의 미래가 됩니다.

    • @유애나-f6b
      @유애나-f6b Год назад

      오~ 말씀주신 영상이 도움이 되네요~

    • @Love-Gratia
      @Love-Gratia Год назад +2

      역시 이과형

  • @Memory15116
    @Memory15116 Год назад +6

    과학 우주는 알아갈수록 정말 어려운데 그게 또 재밌고 흥미로워요

    • @건국전쟁논픽션실화
      @건국전쟁논픽션실화 Год назад

      사무엘하 7:19
      「그러나, 오 주 하나님이여, 이것이 주께서 보시기에는 오히려 작은 것이며, 주께서 또한 종의 집에 대하여 다가올 먼 미래까지 말씀하셨나이다. 오 주 하나님이여, 이것이 인간의 방식이니이까?」
      역대기상 17:17
      「오 하나님이여, 이것은 주의 눈에 오히려 작은 것이니 이는 주께서 또한 주의 종의 집에 대하여 다가올 먼 미래까지 말씀하셨으며, 오 주 하나님이여, 주께서 나를 높은 지위에 있는 사람과 동일하게 간주하셨음이니이다.」
      전도서 7:14
      「번영의 날에는 기뻐하고 역경의 날에는 생각할지니, 하나님께서 또한 이것과 저것을 병행하게 하셔서 사람으로 그의 뒤에 있을 일들을 알 수 없게 하셨음이라.」
      전도서 12:1
      「너는 이제 너의 젊은 날에 곧 재앙의 날이 이르지 않고 “나에게는 즐거움이 없다.”고 말할 해가 가까워 오기 전에 너의 창조주를 기억하라.」
      전도서 12:13
      「전체 일의 결론을 들을지니, 하나님을 두려워하고, 그의 계명들을 지키라. 이것이 사람의 모든 의무니,」
      디모데전서 4:8
      「몸의 훈련은 유익이 적지만 경건은 모든 일에 유익하여 현재와 미래에 생명의 약속을 소유하게 하느니라.」

  • @김진화-j7p
    @김진화-j7p Год назад +8

    제가보기에 시간관념을 설명하기위한 예시는 광년 단위의 엄청난 거리가 필요합니다
    결국 우주적인 의미의 시간과 달리 지구라는 한정된 공간의 시간 개념은 독자적으로 흐른다고 보는것이 맞지 않을까싶네요

  • @Celsius_03
    @Celsius_03 Год назад +4

    미래도 동시에 존재하고, 기억을 하지 못할 뿐이라면,
    그건 미래가 이미 결정되어 있다는 얘기가 되는거 같은데
    이해가 되더라도 받아들이기는 쉽지 않겠네요

  • @서준우-g7g
    @서준우-g7g Год назад +2

    5차원은 관계(사건), 6차원은 평행우주(멀티버스) 라는 생각이 드네요.
    우리의 삶은 홀로그램이라는 말씀에 동의합니다. 우리가 이 사실을 받아들이지 못하는 이유는, 과거 인간이 지동설을 이해하지 못했던 것과 동일합니다. 시간의 중심을 ‘나’ 라고 생각하기 때문이죠. 하지만 사실 우리가 시간의 흐름속에 있는 것일 뿐, 나의 시간은 없습니다.
    점, 선, 면을 거쳐 만들어진 3차원 입체를 고차원적 관점에서 하나의 ‘점’이라고보면, 그 점이 선이되는(입체의 선 = 시간) 것 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 선과 선이 만나게 되면, 시간의 면을 만들수 있겠네요.
    시간의 방향이 다른 어떤 공간들과의 교접점이 있습니다. 이것을 저는 관계라고 봅니다.
    다른 방향으로 흐르는 시간선이 접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와 평행하게, 하지만 축을 달리하여 흐르는 시간선은 입체가 될 수 있습니다. 즉, 시간의 방향성이 완전히 같지만 축이 다른 멀티버스가 그것이 아닐까 하네요. 그리고 그 멀티버스를 이루은 입체적 시간은 또다시 하나의 점으로 볼 수 있습니다. 사실 어쩌면 이런 차원이라는 개념도 시간처럼 인간이 이해하기 쉽게 만들어놓은 정의에 불과할지도 모릅니다. 먼 우주에서 확대를 하면
    성단 은하계 은하 등등 무수한 미시세계의 차원으로 확대 되듯이, 미시의 세계를 지속적으로 거듭하면, 나노와 원자에서 새로윤 규칙과 배열이 생겨나듯이, 우리는 수많은 불규칙의 규칙 무질서의 질서사이에 있는 어떤 한 존재에 불과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 @크로아탐
    @크로아탐 Год назад +56

    미래가 이미 존재한다는 애기에 대해 '4차원' 을 언급하고 싶네요. 흔히들 1차원=선, 2차원=면, 3차원=부피, 4차원=시간이라고 말하죠. 시간은 편의상의 비유긴 하지만ㅋㅋ 이것에 대해 직접 행동으로 설명해주는 영상이 있더라고요.
    도화지 속 그림들이 눈이 달려있다고 생각합시다. 그 2차원 그림들은 서로에 대해 점과 선으로만 의식할 것입니다. 선이 겹쳐져서 쌓아 올려진 '높이'가 보이지 않거든요. 이 2차원의 세계에 갑자기 사과가 쳐들어옵니다. 사과는 분명 높이가 있는 3차원의 존재이지만 그림들은 사과의 밑동 밖에 보이지 않아서 선으로 인식할 것입니다. 이렇게 "2차원의 존재인 그림들은 1차원인 선밖에 인식하지 못 합니다." 한편 이 사과의 눈이 아래만 볼 수 있다고 생각합시다. 그럼 선이 겹쳐진 그림 밖에 인식을 못 하겠죠. "3차원의 존재인 이 사과는 2차원인 면 밖에 인식을 못 합니다." 한편 면이 무수히 많이 겹쳐진 부피를 볼 수 있는 인간은 사과를 공의 형태로 인식하겠죠. 이걸 뒤집어서 "4차원의 존재인 인간은 3차원까지 밖에 인식을 못 한다." 라고 생각할 수 있는거죠. 5차원의 존재가 있다고 가정하는 겁니다. 그렇다면 그들에겐 세상이 어떻게 보일까요? 무수하게 많이 겹쳐진 부피가 보일 것입니다. 즉 공간이 연속적으로 겹쳐져서 보이는거죠. 그 무수히 나열된 공간이 꼭 이동하는 것처럼 보일 테니 시간이라고 편의상 부르는겁니다. 우리가 이미 4차원의 존재이니 4차원이 없다는 가정은 없습니다. 그래서 미래가 이미 존재한다는 것이죠. 솔직히 일반인인 제 인식으로는 이 너머는 상상이 안 가네요ㅋㅋㅋ

    • @wookrich3999
      @wookrich3999 Год назад

      @Jason Park 모든것,그 모든것이 오직 지금 존재할뿐이라는 앎만 있습니다.

    • @zootoissio
      @zootoissio Год назад +1

      혁신적인 인식이세요. 시간이란 현상이 다차원이 겹쳐진 세계이랑것입니까? 그러면 다세계도 모두 시간속에 들어있어요?

    • @아루마루-i5m
      @아루마루-i5m Год назад +6

      중고등 수학만 배운 분들도 알겁니다. x축과 y축이 있는 2차원, 거기에 추가로 z축이 있는 3차원. 그 위의 모든 선, 면, 입체는 수식화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론적으로 이러한 함수들은 x,y,z와 같이 관계를 맺는 미지수를 하나 더 추가해 줌으로써 4차원 5차원 심지어 무한차원도 만들 수 있습니다.
      그리고 현대 물리학의 두 축인 상대성이론과 양자역학이 논리적으로 맞지 않는부분을 맞춰가기 위해서 만든 '초끈이론'에 의하면
      이론적으로 우주는 11차원까지 존재할 수 있다고 합니다.
      즉 우리가 현재 인지하지 못하는 공간축이 8개는 더 있다는 말이죠.
      즉, 시간이라는것은 단순히 우리가 인지하지 못하는 4번째의 축을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기 위해 만든 개념일 뿐이지 실제 존재하는것이 아니라는 뜻입니다.
      높이라는것을 직관적으로 인지하지 못하는 2차원 생물이 있다 했을때, 그 생물이 높이를 어떤 방식으로 생각할지 상상해보십시오.
      결국 물리 이론의 완성 후 인간은 직관적으로 인지하지 못하는 다차원상의 구조를 직관화 하기 위한 모종의 작업에 들어갈 것으로 생각됩니다.
      특정 기술로 기계를 만든다거나 아니면 간단히 주사나 알약으로 인지구조를 바꿀 수도 있겠죠.
      그리고 인지하지 못하는 고차원의 생물과 조우하게 될지도 모릅니다.

    • @kch2552
      @kch2552 Год назад

      @@아루마루-i5m 초끈이론은 현재 실증된것 없이 수학적으로만 존재하는 이론이라 어떤 근거로 들기에는 빈약합니다.

    • @kch2552
      @kch2552 Год назад +1

      @@아루마루-i5m 사실 이름만 이론이지 증명된게 없으니 사실상 가설이라고 불러야 맞을듯. 수학적으로는 아름다울수 있으나 물리학적으로는 아무것도 계산하지 못하고 아무것도 증명된게 없는 현재로썬 설정놀음에 가까운 가설임.

  • @해진무
    @해진무 Год назад +7

    아니타 무르자니의 그리고 모든것이 변했다 에서 임사체험 당시 전생이 과거가 아닌 현재처럼 진행되고 있었다는게 이제 납득이 되네요
    어쩌면 모든건 다 이미 펼쳐져있고 우리는 그 중 한 점만 인식해 그 점이 이미 펼쳐진 선으로 이동하고 있는 것처럼 착각 하는걸지도...

  • @설거지론도축론마통론
    @설거지론도축론마통론 Год назад +4

    관찰자의 위치에 의해 관측되는것은
    어쨌든 과거일 뿐임
    대상의 미래를 관측할수는 없지
    한마디로 말 장난임
    나의 지금 시간은 나에게 현재이고
    누군가 저 멀리서 나를 관측한다면 그건 나의 과거를 볼 뿐임
    과거 현재 미래가 중첩됐다거나 그런건 단순한 공상이지
    왜냐면 미래를 관측할수는 없으니까
    증명또한 불가능함
    증명할수 없는 없는 이론은 망상임

  • @weekendlifehack
    @weekendlifehack Год назад

    4:35 지구로부터 100억광년 떨어진 곳에 있는 외계인은 과거의 우리를 볼 수 있는 상태라 외계인과 나의 지금은 다르지 않나요?
    서로의 과거가 자신에게는 지금이 될테니까요.
    모든 우주의 시간이 정지해있다는 가정을 하고, 외계인과 나의 위치를 같은 위치로 옮기면, 둘의 지금은 동일해진다고 생각해요.
    우주의 시간이 정지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외계인이 나의 위치까지 오는 시간 동안 우리의 지금은 미래가 되는 거구요.
    이렇게 이해하고 있어서 그런지, 해당내용과 미래결정론에 대한 관계를 이해를 못하겠습니다..ㅠㅠ

  • @thirstyshinjjang
    @thirstyshinjjang Год назад +3

    이번 영상 퀄리티 장난아니네요 ㄷㄷ 생각해보니 폰트? 같은것도 더 깔끔해서 보기좋아요!

    • @softdragon
      @softdragon  Год назад +3

      칭찬 감사합니다! 사실 바꿨는데 아무도 못알아봐줘서 약간 서운했는데..ㅠㅠ

  • @Logancity_Korean
    @Logancity_Korean Год назад +3

    영상을 몇번이나 재시청 했네요. 정말 어렵습니다. 하지만 정말 재밌고 좋은 영상입니다. 감사합니다. 그럼 이 우주가 사라지기 전까진 혹은 우주 팽창이 끝날 때가 우리 모두는 계속 존재하는 것인가요?

    • @bw-ee2of
      @bw-ee2of Год назад +1

      우주는 사라지지 않습니다 현 과학계에서 가장 유력시되는 우주의 끝은
      차갑게 식어 암흑만 남는다. 입니다
      암흑에너지가 우주를 팽창 시키는 힘이자
      암흑에너지가 곧 우주라는 인식이 있기때문에
      우주는 사라지지 않는겁니다
      암흑에너지 외에 존재하는 우주의 모든것들은 우주의 먼지에 불과해요
      최근 연구결과 블랙홀이 암흑에너지의 핵심 이라는군요
      블랙홀을 제외한 나머지는 그냥 빨려들어 가거나
      암흑에너지에 의해 서서히 서로 멀어져가며 사라질 먼지 인거죠
      블랙홀이 곧 또 다른 우주인거고.. 암흑에너지가
      우주를 만들수 있을거라 생각되니까요
      왜냐면 우주의 끝에 유일하게 존재할 존재가 암흑에너지 이니
      암흑에너지가 빅뱅을 일으키면 또 다른 우주가 시작되는 거죠
      빅뱅을 어떻게 일으키는지는 아무도 모르지만

  • @djn3287
    @djn3287 Год назад +4

    시간은 흐르지않는다 라는책을 읽고
    시간과 공간이 불연속적이며 최소단위인 플랑크시간과 플랑크공간이 있다고 알게되었습니다
    시간은 불연속적인데 연속적이라고 생각했던 사람들이 거리를 시간에대해 미분하면 속력이 나오는등 어떻게 오류가 없이 계산할 수 있었던 것인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어떠한 점파원으로 부터 빛이 발생했고 그 빛의 진폭은 점파원으로부터 멀어질수록 작아지는데 진폭이 플랑크길이보다 작아진다면 어떻게 되나요?

  • @dugong659
    @dugong659 Год назад +2

    유투브 재생 상태바라고 생각하면됨
    이미 처음과 끝은 정해져 있는데
    우리가 시간 순서대로 재생해볼뿐임

  • @BlueBird-cl4qd
    @BlueBird-cl4qd Год назад +2

    요약하자면....모든 것은 관찰자가 인식하는 순간에 과거와 현재, 미래가 동시에 존재하고, 이 또한 다른 관찰자 입장에서도 마찬가지가 된다. 이에 엔트로피의 법칙이 적용되므로 사건이 연속적으로 한방향으로 진행되는 것 처럼 보이고 되돌려지지 않는 것일 뿐이다. 그래서 시간이 과거에서 미래로 흐르는 것 처럼 인식 되는 것이고 관찰자는 자기 입장에서만 과거를 기억하게 되는 것이다?

  • @qdbqfbrb
    @qdbqfbrb Год назад +10

    미래가 정해져있다 쳐도
    우리가
    A행동을 했을때와
    B행동을 했을때
    미래는 다르게 흘러갈텐데
    일반인들한테 뭔 의미가 있을까요
    이런건 과학자들이 밝혀낼테니
    우리는 열심히살고
    과학에 투자합시다

    • @bradpitt6475
      @bradpitt6475 Год назад +3

      그 행동을 결정한다는게 사실은 착각일수도 있음. 무수히 많은 가능성중에 하나를 내 자의에 의해서 현재의 내가 선택한다고 생각하고 있지만, 사실 내가 뭘 고를지는 이미 정해져 있음. 왜냐면 내 과거의 기억과 경험에 의해 형성된 현재의 나는 특정 선택지를 고를수밖에 없음. 사람은 경험과 기억에 의해 행동하니까. A와 B라는 선택지가 존재할때 과거의 내가 A라는 선택지를 고를 확률이 더 높을수밖에 없는 경험을 했다면 A를 무조건 고를것이고, 반대로 B를 선택하는것에 가까울 경험을 했다면 B를 고르겠지. 근데 과거는 불변이고 그렇기 때문에 내 선택은 정해져 있는거임. 그렇다면 무수히 많은 가능성중에 하나를 내가 선택한다고 볼수 있을까? 과거의 나로 인해서 현재의 나의 행동과 선택이 정해져 있기에 거지 같은 미래일지 황금 같은 미래일지도 이미 정해져 있다고 볼수 있음.

    • @qdbqfbrb
      @qdbqfbrb Год назад

      @@bradpitt6475 흐음...
      만약에
      A라는 사람은 멍청해서 공부를 안하는 선택을한다 그게 원래 정해져있는 미래였는데
      흠...,....
      신의 음성을 듣거나 미래를 알게된일이 일어나지 않는 이상 공부를 하는 선택을 할일은 없겠네요
      반박 못하겠네요

    • @qdbqfbrb
      @qdbqfbrb Год назад

      @@bradpitt6475 a선택과 b선택했을때의 미래 결과를 알수있거나 기억할수 있으면 둘중에 하나 좋은선택을 할수있는건데
      그냥 공상영화일뿐인가요ㅠ

    • @bradpitt6475
      @bradpitt6475 Год назад

      @@qdbqfbrb 네 인간에게는 그렇죠

    • @전국만물
      @전국만물 Год назад

      여기서 다중우주가 추가되면 됩니다. 나는 하나가 아닌 여러개죠 어떤 선택을 하던 그것또한 미래가 정해져있는거죠.

  • @user-rw1ek2lt9x
    @user-rw1ek2lt9x Год назад +135

    실제로 시간이 존재하지 않고, 또 그걸 내가 알았다고 해서 내 시간이 달라지진 않지. 쪽방독거엔딩각이 사라지진 않지ㅠㅠㅠㅠ

    • @hyeok0212
      @hyeok0212 Год назад +32

      당신의 시간이 달라지지 않는 이유는 당신이 그러고자 하기 때문입니다.

    • @Thoughtcrime.
      @Thoughtcrime. Год назад +18

      @@hyeok0212 당신의 시간이 달라지지않는것도 당신이 그러고자 한건가요?ㅋㅋ

    • @user-rw1ek2lt9x
      @user-rw1ek2lt9x Год назад +2

      @@Thoughtcrime. 🤣

    • @Love-Gratia
      @Love-Gratia Год назад +4

      ​​@@Thoughtcrime. 저분은 잘나가니까 시간이 달라지지 않아도 상관 없죠 하지만 당신은 어쩔래요 ㅎㅎ

    • @zero-rf7dg
      @zero-rf7dg Год назад +4

      ​@@Love-Gratia 저분이 누군지 아시나요??

  • @뭘봐-s5u8s
    @뭘봐-s5u8s Год назад +1

    미래가 어딨어... 시간 자체도 원래 없는 개념인데 인간이 편의를 위하 만든 거죠 그냥 우리가 하는 행동이 과거가 되고 현재가 되는 것일 뿐 저는 우주엔 과거와 현재만 존재한다고 생각합니다

  • @Thoughtcrime.
    @Thoughtcrime. Год назад +4

    우리가 빛으로 보기때문에 위치에 따른 차이가 있지만 발견하지 못한 물질이나 법칙이 있다면 전 우주적인 기준이 있지 않을까요? 아니면 같은 공간이라는 착각일까요 서로 다른 공간들이 닿아있을뿐일까요

    • @delmont2793
      @delmont2793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상대성 이론에 따르면 빛으로만 시간의 차이를 느끼는게 아니라 중력이나 상대적 속도의 차이에서도 시간차가 발생하는걸로 압니다
      예를들어 우리의 머리와 발의 시간조차 다르게 흐르죠 왜냐하면 지구의 중심과 더 가까운 발이 더 중력이 강하게 작용하니까요
      그리고 평생 빠른 비행기 안에서 시간을 보내는 파일럿들의 시간이 우리보다 느리게 갑니다. 단지 그정도 차이에선 너무 미세한지라 우리가 인식 못할 뿐이고 우주적 스케일로 가면 태양 표면와 태양 핵의 시간차는 2만5천년? 차이난다고 들었어요

  • @yuthzz
    @yuthzz Год назад +7

    관찰자의 시점과 운동상태에 따라 현재 시간이 다르게 느껴지듯 과거, 현재, 미래가 모두 동시에 존재하는 것이 시간의 본질이지만 엔트로피 법칙을 따르는 뇌의 한계로 인해 인식적으로 시간은 흘러간다고 밖에 느낄 수 없다.

  • @김명원-g4b
    @김명원-g4b Год назад +1

    우리의 시공간은 유튜브 영상이랑 비슷함 영상의 시작과 끝이 정해져 있듯이 우리도 마찬가지 이 몇 분짜리의 영상에서도 수 만의 프레임이 있고 이 프레임은 지금 느끼고 있는 현재, 단지 많은 프레임이 전개되고 있을뿐

  • @하세요안녕-m4t
    @하세요안녕-m4t Год назад +18

    어려운 내용을 쉽게 해석해서 설명해주는 영상 항상 고맙게 보고 있습니다. 시간에 대한 인간의 끝없는 의문은 하나로 묶인 시공간을 분리하기 때문이지 않을까요? 공유할 수 없는 공간적 차이가 있다면 시간도 공유할 없다고 생각됩니다.

    • @건국전쟁논픽션실화
      @건국전쟁논픽션실화 Год назад +1

      ●사무엘하 7:19
      「그러나, 오 주 하나님이여, 이것이 주께서 보시기에는 오히려 작은 것이며, 주께서 또한 종의 집에 대하여 다가올 먼 미래까지 말씀하셨나이다. 오 주 하나님이여, 이것이 인간의 방식이니이까?」
      역대기상 17:17
      「오 하나님이여, 이것은 주의 눈에 오히려 작은 것이니 이는 주께서 또한 주의 종의 집에 대하여 다가올 먼 미래까지 말씀하셨으며, 오 주 하나님이여, 주께서 나를 높은 지위에 있는 사람과 동일하게 간주하셨음이니이다.」
      전도서 12:1
      「너는 이제 너의 젊은 날에 곧 재앙의 날이 이르지 않고 “나에게는 즐거움이 없다.”고 말할 해가 가까워 오기 전에 너의 창조주를 기억하라.」
      디모데전서 4:8
      「몸의 훈련은 유익이 적지만 경건은 모든 일에 유익하여 현재와 미래에 생명의 약속을 소유하게 하느니라.」

    • @건국전쟁논픽션실화
      @건국전쟁논픽션실화 Год назад

      사무엘하 7:19
      「그러나, 오 주 하나님이여, 이것이 주께서 보시기에는 오히려 작은 것이며, 주께서 또한 종의 집에 대하여 다가올 먼 미래까지 말씀하셨나이다. 오 주 하나님이여, 이것이 인간의 방식이니이까?」
      역대기상 17:17
      「오 하나님이여, 이것은 주의 눈에 오히려 작은 것이니 이는 주께서 또한 주의 종의 집에 대하여 다가올 먼 미래까지 말씀하셨으며, 오 주 하나님이여, 주께서 나를 높은 지위에 있는 사람과 동일하게 간주하셨음이니이다.」
      전도서 7:14
      「번영의 날에는 기뻐하고 역경의 날에는 생각할지니, 하나님께서 또한 이것과 저것을 병행하게 하셔서 사람으로 그의 뒤에 있을 일들을 알 수 없게 하셨음이라.」
      전도서 12:1
      「너는 이제 너의 젊은 날에 곧 재앙의 날이 이르지 않고 “나에게는 즐거움이 없다.”고 말할 해가 가까워 오기 전에 너의 창조주를 기억하라.」
      전도서 12:13
      「전체 일의 결론을 들을지니, 하나님을 두려워하고, 그의 계명들을 지키라. 이것이 사람의 모든 의무니,」
      디모데전서 4:8
      「몸의 훈련은 유익이 적지만 경건은 모든 일에 유익하여 현재와 미래에 생명의 약속을 소유하게 하느니라.」

    • @kixote
      @kixote Год назад +2

      이런 저작권 침해 덩어리를 보고 감사해 하다니. 내용도 순 엉터리인데 비판적으로 보는 시각을 기르세요.

    • @하세요안녕-m4t
      @하세요안녕-m4t Год назад

      @@kixote 네 비판적 시각은 중요하지요. 엉터리여부는 SOD 님하고 논의해주세요

    • @tcosmos7770
      @tcosmos7770 Год назад

      어려운 내용을 쉽게 설명한게 아니라 신비주의로 포장해서 조회수를 빨고 있는 것 같은데요?

  • @zhzhsjt
    @zhzhsjt Год назад +2

    시간이 정지해있어 미래가 정해져있는, 탄생부터 죽음까지 들어있는 한 부동의 덩어리가 인생이라면
    우리의 선택에 따라 정해진 수많은 덩어리들 중 다른 미래를 가진 어떤 덩어리로 관찰의 방향을 이동하는 거라는 생각을 해보네요
    가끔 미래를 봤다는 사람들은 열역학제2법칙을 깰 외부의 힘 등이 작용해서 일부를 기억한 것일 수도 있겠고요
    미래가 정해져있지만 우리의 선택에 따라 변화할 수 있다는 것도 맞게 됩니다

  • @이요원-c2v
    @이요원-c2v Год назад

    4:50초 지점. 외계인이 10km 속도로 지구쪽으로 걸어오면, 그 외계인의 지금은 지구의 150년전 상태입니다. 둘다 상대방의 150년전 과거가 그들 각각의 지금입니다. 그와 나 둘의 지금이 상대의 미래가 될 수는 없습니다. 이 우주는 누군가의 미래가 아니라, 우주 모든 각 객체의 과거들의 집합입니다.

  • @상한가발굴자
    @상한가발굴자 Год назад +2

    빛보다 빠른것이 있읍니다ㆍ바로 마음입니다ㆍ

  • @1BVR7
    @1BVR7 Год назад +7

    전 생각했었죠 현재에 어떻게든 미래를 바꾸기 위해 노력해봤자 그 바뀐 미래도 "정해진" 미래라고

    • @징징-u1m
      @징징-u1m Год назад

      우리가
      A행동을 했을때와
      B행동을 했을때
      미래는 다르게 흘러갈텐데
      일반인들한테 뭔 의미가 있을까요

    • @심지훈-n6g
      @심지훈-n6g Год назад +1

      패러렐월드가 있다면 "정해진 여러갈래의" 미래가
      존재할 수는 있음

    • @Bro.s
      @Bro.s Год назад +1

      어 정도 범주는 정해져 있겠지만(지구에서 생을 마감한다)
      거지 같은 미래를 맞이할지 황금 같은 미래를 맞이할지는 본인 선택인걸요

    • @Bro.s
      @Bro.s Год назад

      "다양하게"정해진 미래죠. 님의 선택에 의해 여러가지 미래 중 한 가지로 고정된다고 생각해봐요.

    • @1BVR7
      @1BVR7 Год назад

      여러분이 말씀하신 여러가지 선택중 그러니까 여러가지 미래중 한가지라는 것 맞습니다 제가 말하는것은 그 선택 된 정해진 미래라는 것이죠 예를들어 A와 B중 엄청난 고민 끝에 A를 선택했는데 다시 번복하여 B를 선택했다 그걸로 정했다면 그것이 제가 말한 정해진 미래라는 거죠 수많은 선택중 하나에 도달 했다는 것 그것이 내가 여러가지 미래중 하나를 선택한 미래다 이말이죠

  • @우연-f1k
    @우연-f1k Год назад +2

    언어적 사고의 한계임. 그리고 사고는 언어 없이 할 수 없음. 그리고 언어는 모호함. 애초에 무언가를 계량하기 위해서는 측정하기 위한 도구가 필요한데 언어라는 측정도구의 눈금은 하나하나 전부 다 제각각인 것. 그래서 인간은 수 라는 것을 만들었는데 문제는 수 라는 것은 철저하게 가상의 개념이라 자연에서 발견 할 수 없고 오직 인간이 약속한 근사값을 기준으로 적용됨. 결국 인간이 무언가에 대해서 100프로 알 수 있는 것은 없음.
    진짜 문제는 100프로의 사실, 즉 진리라는 것을 단 한번이라도 발견한 적이 없으면 무엇이 99.99프로인 것인지도 알 수 없다는 것.
    말이든 수든 언어로는 결국 아무 것도 알 수 없다는 사실만 알 수 있음. 애초에 언어를 자세히 들여다 볼수록 모호해 보이는 이유는 인간 시력의 한계를 넘어가면 시야가 모호해지는 물리적 한계와 같은 것. 인간의 지능에 한계가 있어서 인간이 알 수 있는 것 이상을 알 수 없을 뿐인 것. 수 라는 것은 현미경이나 망원경 같은 것임.
    언어적 진리라는 것은 시각적으로 공간의 한계를 발견하는 것과 같은 것. 과연 인간이 공간의 한계를 발견할 수 있을까? 만약 공간의 한계를 발견하지 못한다는 결론에 이르면 그땐 공간은 존재하지 않는다고 말 할 것이다. 공간에 대해서 아직 그런 말이 나오지 않는 이유는 그냥 시간이라는 것에 인간의 관심이 더 많기 때문이지. 알고있는 선에서 노화와 죽음과 더욱 직결되는 걸로 보이는 요인이니까.
    인간이 할 수 있는 유일한 것은 계속해서 말을 바꾸며 아무것도 알 수 없다는 사실을 부정하는 것 뿐이다. 문명의 발전과 같은 변화를 근거로 들면서. 알기에 변하고 있다고. 그런데 우주도 변하고 있고 자연은 인류를 비롯한 생물을 만들었다. 인간의 의지라는 것은 자연의 일부로서 작용하는 것일 뿐이다. 인간이 무언가를 알아서 변화하는 것이 아니라 아무것도 모르지만 자연속에서 그들 일부의 모습대로 변화해 가는 것일 뿐이다. 바람불어 나뭇잎이 흔들리는 것처럼. 초신성의 폭발로 날아간 유성이 우주는 떠도는 것처럼.
    언어는 결국 나누어져있지 않은 것을 인간의 기준으로 나누는 도구일 뿐이다. 인간은 구조물이고 언어는 구조물을 통과하며 소리내는 바람이 뿐. 사실 죽음도 삶도 그런거 없다. 인간이 마음대로 삶과 죽음을 분리했을 뿐 그것들은 나누어져있지 않는 어느 무언가이며, 공간과 물체도 인간의 시각으로 나눈 것일 뿐 나뉘어져 있지 않은 그 무언가이다. 더불어 죽음 삶 공간 물체 떡볶이 천사 망년회 타인 자신 손톱 코르크마개 이불 자동차 카오스 픽시자전거 람보르기니 물 우울함 등등 모든 언어라는 것들 전부다 인간의 시각으로 나눈 구 하나하나로는 실체를 정의 할 수 없는 애초에 나뉘어져있지 않은 그 하나의 무언가 라는 것이다. 그 하나의 무언가를 지극히 주관적인 인간들의 약속으로 주머구구식으로 찢어 놓은 것이 언어다. 그 이유에 대해서 누군가는 인간의 물리적 지능이 그 하나의 무언가를 인지할 성능이 되지 못해서 궁여지책으로 발생한 과정이라고 할 수 있겠으나 사실은 자연 속에서 인간과 언어가 발생했을 뿐인 것이다. 자연과 인간과 언어와 돌맹이는 동등하다. 한마디로 그냥 그렇게 됐다는 거다.
    하지만 이러한 중얼거림도 결국 무언가를 알 수 있다는 의견에 대한 반대 의견일 뿐. 인간은 정말로 무언가를 알게 될지도 모르지.

  • @namanHA
    @namanHA Год назад +21

    재밌게 보는 채널인데 이번 영상은 이해하기가 어렵네.
    시간은 환상이랬다가 시간은 자연의 마법이라고하고, 과거는 기억하면서 왜 미래는 기억 못하냐고 묻지만 과거도 보지 못하고 경험하지 못하면 기억 못하는건 마찬가지인데, 실험도 나이에 따라서 뇌가 판단(인지)하는데 걸리는 시간이 늘어난다는 연구도 있었기 때문에 맞는 실험이었는지도 의문이고

    • @mathamour
      @mathamour Год назад +2

      유투버가 시간이 뭔지 잘 모르고 책을 읽은 걸 말해주는데, 책 읽으면 뭐하나? 물리학 전공하고 물리학 실험을 직접 해봐야지. 책을 읽었는데 자기도 이해는 잘 못하겠고, 유투브 영상은 만들어야겠고..... 그래서 이런 영상이 처 올라오는 거

  • @grass2009
    @grass2009 Год назад

    결국 제가 생각하는 미래는 제가 직접 만드는 거네요. 관념적인 과거 현재 미래가 동시에 존재하지만, 물리적으로 제가 ‘미래’라는 곳으로 순간이동을 한다고 해도 저를 둘러싼 변화 즉 제가 생각하는 미래가 고스란히 그 곳에 있지는 않을테니까요. 앞으로는 제가 ‘미래’라고 불렀던 것을 미래가 아닌 제 노력의 결과 같은 개념으로 칭해야 될 거 같네요.

  • @bradpitt6475
    @bradpitt6475 Год назад +1

    헷갈려 하는 분들이 좀 있는거 같아서 확실하게 알려드립니다 이 세상은 홀로그램입니다 모든것은 이미 있고 인간은 현재 이 순간만 인지 할 수 있습니다 양자역학과 상대성이론은 홀로그램일때 통일 됩니다 양자역학에 대해 완전히 잘못된 지식과 이해를 하고 계신분들이 관측할때 양자의 운동량과 위치를 동시에 알수 없으니 예측이 불가하고 미래는 알 수 없고 정해져있지 않다 이렇게 생각하는 분들이 있는데 그건 인간이 미래를 알 수 없단 얘기일뿐 이미 어떤 경우의 수로 갈지 이미 정해져 있는겁니다 인간이 현재의 기술로 미래를 예측 할수 없는건 맞습니다 하지만 이미 과거 현재 미래가 동시에 존재 하고 있고 그래서 미래는 하나의 경우로 귀결 되는겁니다 양자가 무수히 많은 가능성을 갖는다는 얘긴 양자의 운동량을 관측하면 위치가 어디 있을지 알수없으니 확률로 여기 몇% 저기 몇% 과학자들이 일단 여러 경우로 나눠서 할수없이 확률적으로 제시해 놓은것을 완전히 잘못 받아 들인분들이 많습니다 인간이 양자에서 운동량을 알면 위치를 알 수 없고 위치를 알면 운동량을 알 수 없어요 하지만 기술이 안되서 동시에 두 값을 알 수 없는거지 운동량과 위치는 하나로 정해져 있어요 인간이 동시에 보지 못할뿐 입니다 미래는 하나의 경우로 귀결 될 수밖에 없고 두 값을 알면 미래를 예측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인간은 지금 두 값을 동시에 관측 못하고있죠 그래서 확률로 일단 어쩔수없이 제시를 해놓은것인데 이걸 잘 모르시는 분들이 "미래는 무수히 많은 경우의 수가 있고 나는 수많은 경우의 수중 내가 선택해서 어느 한 미래가 나타남 그것이 정해진 여러 미래중 하나라도 이렇게 내 선택에 따라 한 미래가 나타난다" 이렇게 생각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걸 현실적으로 그리고 알기 쉽게 설명해드리면요, 그 선택을 본인이 결정한다는게 사실은 착각일 수 있습니다. 무수히 많은 가능성중에 하나를 내 자의에 의해서 현재의 내가 선택한다고 생각하고 있지만, 사실 내가 뭘 고를지는 이미 정해져 있습니다. 왜냐면 내 과거의 기억과 경험에 의해 형성된 현재의 나는 특정 선택지를 고를수밖에 없죠 사람은 경험과 기억에 의해 행동하니까요 A와 B라는 선택지가 존재할때 과거의 내가 A라는 선택지를 고를 확률이 더 높을수밖에 없는 경험을 했다면 A를 무조건 고를것이고, 반대로 B를 선택하는것에 가까울 경험을 했다면 B를 선택할겁니다 근데 과거는 불변이고 그렇기 때문에 내 선택은 정해져 있는겁니다 그렇다면 무수히 많은 가능성중에 하나를 내가 선택한다고 볼수 있을까요? 과거의 나로 인해서 현재의 나의 행동과 선택이 정해져 있기에 미래가 어떨지 역시 이미 정해져 있는겁니다

  • @심지훈-n6g
    @심지훈-n6g Год назад +1

    대충 이거 아님?
    시간이라는 개념 자체도 인간이 만들어낸 환상에 불과하고, 실상은 우리가 시간이라고 칭하는 그 현상이, 흘러가는것이 아니라 멈춰있고 그 자리에 존재해 있을 뿐인데, 인류가 시간의 개념을 도입함으로써 유동성의 존재로 인식을 해왔을뿐이라는거
    몇 년 전에 과학쿠키인가(?) 어떤 유튜버의 영상에서 시간에 대해 완전 흥미로운 시각으로 설명했던걸 본 기억이 나는데, 대충 시간이라는건 흐르는게 아니라는 주장이었던거 같음.
    정말 생각하면 생각할수록 모르겠다
    분명히 양자얽힘과 연관은 있을거라고 보긴 하는데
    저는 여기서 그만 생각을 멈추겠읍니다..

  • @Bro.s
    @Bro.s Год назад +1

    열역학 2법칙: 엔트로피가 증가하는 방향으로 흘러간다
    뜻: 진도는 0%에서 시작해서 100%로 완료된다
    예시: 님들 롤 할 때 타워 철거하다가 마지막에 넥서스 깨야 게임 끝나죠. 처음 시작할 때는 게임이 어떤 양상으로 흘러갈지 아무도 모름. 우리팀에 트롤이 있는지 상대방에 혜지가 있는지 없는지. 이게 지금 엔트로피가 제일 높을때를 뜻함 (아무것도 정해진게 없음) 달성진도 0%
    끝나면 엔트로피가 제일 낮음(모든게 다 결정되어 있음) 달성진도 100%
    경기 끝나면 결과는 이미 다 정해짐.
    게임 중 순간 순간 택했던 선택들이 모여 하나의 결과로 귀결된다는 뜻임.(정글 동선, 갱 가는 시간, 용 잡는 타이밍 등등)
    이미 끝난 경기라 영상 돌려보면 다 확인 가능하잖아 여기선 뭐했고 저기선 뭐했고 등등. 다시 리플레이 할 수 있지만 그 때의 선택을 바꾸진 못함.
    함의: 우리는 현재 게임플레이 중인 4차원 존재임. 게임중에 판도를 뒤바꿀수 있지만 끝난경기의 결과는 바꿀수 없음.
    근데 5차원 존재는 우리가 했던 모든게임 리플레이 가능.
    과거 현재 미래를 맘대로 볼수 있는건 5차원 이상의 존재만 가능.
    우리는 4차원 존재라 시간 축을 벗어나질 못함.
    과거 현재 미래가 이미 있다는건 알아도 내 미래를 알 수는 없음.
    그러려면 외계인이 지구방향으로 오는 것처럼 이동을 해야하는데 나는 내 몸에 고정되어있는데 어떻게 이동함?
    마찬가지로 남들 미래도 모름 왜냐면 너무 가까움. 한 백억광년 떨어져있다면 몰라도 끽해야 지구인데.
    그리고 백억광년 가기전에 죽음. 끽해봐야 백년 사는데 어떻게 앎?

  • @guisinbo
    @guisinbo Год назад +4

    "컨택트"라는 영화를 보면 좋은 참고가 될 것 같습니다 ㅎ

  • @naenim6
    @naenim6 Год назад

    영상 잘 보았습니다.
    시간과 나.. 과거와 미래..
    현재의 나는 배가 고파서 1광년 떨어진 곳에서 날아온 운석을 식탁으로 삼아 소고기를 먹었고, 쌀밥을 먹었고 내 배는 포만감을 느꼈다면
    그 각각의 객체(소나 쌀 운석 등)들의 과거나 미래, 객체들에 연관된 또다른 객체들을 포함한 존재론과 시간론은 어떻게 설명이 될런지요.. 유기적으로 어우러진 존재들의 시간

  • @UNIVERSE_KEE
    @UNIVERSE_KEE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감사합니다. 항상 행복하세요!

  • @이현호-m4v
    @이현호-m4v Год назад +3

    영상 너무 재밌게 잘 봤습니다.

    • @softdragon
      @softdragon  Год назад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지구인-h8s
    @지구인-h8s Год назад +2

    선생님! 그러면 데자뷰라는건
    실제로 미래에 있던 일을 제가 떠올린거죠? 저번에 꿈꿨던 그 장면을 1주일뒤에 정확히 마주하고 소름이 돋았거든요..

  • @은하수-g1q
    @은하수-g1q Год назад

    보여지는것이 시간의 흐름이랑 같다는 착각을 하는것 같습니다. 10광년 떨어진곳에서 한 행동이 나에게 보여지는것이 10년후라는것과 그 행동이 일러난 시점은 엄연히 다르죠. 볼수있는것과 일어난 시점을 같이 붙여서 생각하는것은 당연히 오류가 있을수밖에요

  • @songhaesol5241
    @songhaesol5241 Год назад +2

    상대적일 경우에 이야기이지 실제로 발생 하는 절대적인 순간에서는 차이 없는게 맞는거 같은에용?

  • @무케-h7l
    @무케-h7l Год назад +6

    100년 전 대부분의 사람들을 어리둥절하게 만들었습니다~~!!.....라고요??
    .....전 지금 들어도 어리둥절 합니다~ 무슨 말인지 도대체 모르겠는 문과 1인 ㅠ.ㅠ
    문과는 슬프다 ㅠ.ㅠ

    • @haenwoo.j
      @haenwoo.j Год назад +2

      이과라고 별 다를것 없네요…

    • @jini6580
      @jini6580 Год назад +1

      물리학자들도 시간에 대해 정의를 못내리고 있는데요 뭘..

  • @성이름-u5c7j
    @성이름-u5c7j Год назад

    궁금한게 본다라는 행위에 의해서 시간차가 나는거지 사실상 같은 시간대에서 외계인과 내가 존재했던거 아닌가요? 화성과 지구의 예도 그렇고요. 존재한다와 본다가 같은 선상으로 취급되는 이유가 뭔가요?

  • @cmj7260
    @cmj7260 Год назад +6

    과연 인류가 시간을 정확히 이해하는 날이 올까

  • @dy8263
    @dy8263 Год назад

    미래가 이미 존재한다는게, 한 가지 버전으로 존재하나요, 무한가지 버전으로 존재하나요?

  • @royking_9
    @royking_9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과거와 미래가 공존 하지만 우리가 과거로 갈 수 있는 방법은 빛을 거스르는 속도뿐인가요? 지구의 자전 반대로 빠르게 가면 과거로 갈까요?

  • @findingnemo9535
    @findingnemo9535 Год назад

    누군가의 과거가 누군가의 미래라 볼 수 있을까요? 누군가의 과거를 보았다고 관찰자가 보는 시점이 누군가의 과거라고 할 수 있을까요? 반대로 관찰자를 보는 누군가는 관찰자의 과거인가요 미래인가요? 과거나 미래는 상대에 따라 달라지기 때문에 오히려 시점인 현재만 존재하는 것이 아닐까요?

  • @실키테리어
    @실키테리어 Год назад +2

    난 지금 일을 하고있다
    퇴근을 향해서 시간은 흐른다고 느끼지만
    드릅게 안가는 시간 마치 정지된 ..
    아니 시간이 없어진 듯 하다.
    퇴근하고싶..

  • @keyboard_1004
    @keyboard_1004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우리가 ‘지금’ 인지하고 있는 현재의 시공간과 동시에 아주 먼 우주의 어느 곳의 시공간에서 지구를 바라보고 있으면 지금 우리가 인식하고 있는 현재가 아닌 아주 오래전의 지구를 보고 있다는 게 너무 신기함. 게다가 그곳은 여기와 중력도 다를테니 시간이라는 개념 자체가 동일하지 않고.
    빛에도 속도가 있어서 우리의 모습이 반사되어 다른 존재에게 보이지만 우리의 모습이 반사된 즉시 그들에게 보이는 것이 아니고 그들에게 도달된 시점에는 이미 우리는 다른 형태를 띄고 있어서 먼곳에 있는 그들은 우리의 과거모습을 보고 있고 우리 또한 마찬가지. 동시에 그 빛을 받아들이는 존재가 사는 곳의 중력이 다르기에 중력에 따라 빛의 속도 또한 달라지므로 우리의 모습이 반사되어 비춰질 빛의 속도를 우리 기준으로 계산한 것 또한 상대의 입장에서 계산한 도달한 빛의 속도와도 다르겠고.

  • @Lovelyhs89
    @Lovelyhs89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다른건 넘 잘이해가 가게 설명해주셨는데요 100광년이면 그행성에서 100년전 모습 인식하는거 까진 이해했는데 시속 20키로면 왜 150년이고 10키로 다시 돌아오면 왜 100년 후이죠?? 결론은 시공간에 대한 정의는 행성마다 제각각이군요 시간은 환상인가봐

  • @MarioLLLS
    @MarioLLLS Год назад

    칼텍로고 옷이 멋지네요. 칼텍에서 파는거겠죠?

  • @someone9050
    @someone9050 Год назад +2

    정보의 전달 과정에서의 순서에 차이가 있는 것이지
    이미 모든 것이 발생 했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고 생각함.
    예를 들면 사건이 발생한 장소에 있는 사람과 먼 곳에 있는 사람이 사건이 발생한 장소를 바라봐서 사건을 인식하는 시간에 차이가 발생해도
    그것은 사건이 발생한 장소에서의 거리에 따른 정보의 전달 순서의 차이이지
    이미 모든 사건은 발생했고
    단지 그것이 시간을 빌려 순서대로 나타난다고 할 수는 없는 것이라고 생각함.

    • @jelly0jelly0
      @jelly0jelly0 Год назад +1

      이미 발생했다라기보다는 그냥 원래 그 자리에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우리가 영화를 볼때 사실 처음부터 끝까지 다 있듯이요. 그런데도 우리는 한프레임 한프레임씩 보죠. 우주는 그냥 가만히 있는데 사람의 뇌는 에너지를 소비하면서 상태를 변화해가기 때문에 엔트로피의 흐름을 감각하고, 거기다가 시간이라는 이름을 붙인 것 뿐이라는 이야기입니다.

    • @someone9050
      @someone9050 Год назад

      @@jelly0jelly0 물체의 상태가 엔트로피가 증가하는 방향으로 진행이 되지만
      에너지를 사용해 간섭을 하면 엔트로피가 감소하는 역방향으로 물체의 상태가 변환되는데
      뇌가 단지 엔트로피의 증감에서 일정 방향만 인식을 하는 것이라면
      에너지를 사용해 물체의 엔트로피를 감소시키는 방향으로 일을 하는 것은 뇌가 인식하지 못해야 성립이 되는 이야기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우리는 에너지를 사용해서 물체의 엔트로피를 감소시키는 일을 하지만 그것에 대해 뇌가 인식을 하고 있기 때문에
      모든 것이 이미 일어난 상태인데
      단지 뇌가 엔트로피가 증가하는 방향으로만 사물을 인식하기에 시간이라는 개념이 생긴 것이라는 말은
      잘못된 이야기라고 생각합니다.

  • @jwpark825
    @jwpark825 Год назад +1

    결국. 미래는 정해져 있는 사건으로 가는 방향이라고 봐야 맞는 건가요?

    • @다미콧구멍
      @다미콧구멍 Год назад

      수많은 미래로 갈라진다가 맞지 않을까요? 수많은 미래중 어느 하나로 가는중

  • @MAKEmyStory
    @MAKEmyStory Год назад +1

    와 너무나 좋습니다 이런 과학적 영상❤

  • @크레용사님일어나세요
    @크레용사님일어나세요 Год назад +22

    물리학적으로 말하면 과거, 현재, 미래가 동시에 존재하니까 관념적으로 보면 우리의 자유의지는 없는 거네요. 우리의 미래는 누구에게는 과거이니 이미 운명이 결정되었다는 얘기잖아요?
    이 세계는 결국 동영상 같은 거고 우리는 유튜브의 스트리밍에 따라 살아가는 수동적 존재가 되었네요.

    • @Zepetoq
      @Zepetoq Год назад +9

      네 맞습니다. 자유의지란 없습니다.

    • @user-dp3ve8ue3l
      @user-dp3ve8ue3l Год назад +6

      결정론이네요 이러면 정말 홀로그램 우주설이 맞을지도..

    • @withnotbrain
      @withnotbrain Год назад +25

      자유의지로 선택한 사건이 미래에 있어 모를뿐이지 자유의지가 없다고 귀결되지는 않습니다..

    • @geerapiujrpiun
      @geerapiujrpiun Год назад +2

      ​@@withnotbrain이게 맞지

    • @geerapiujrpiun
      @geerapiujrpiun Год назад +1

      근데 살짝 이해 안 가는 게 양자역학에선 모두 확률이라고 하는데....

  • @juhyung11
    @juhyung11 Год назад +5

    인간이 데자뷰를 경험할때가 있는데 바로 이것 때문이 아닐까 생각되네요.

    • @TRUMKING.2025
      @TRUMKING.2025 Год назад

      오 👍

    • @yong6568
      @yong6568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맞는 말씀이신데 찰나지만 그 뇌의에러와 다른 느낌의 기시감을 인생중 몇번 느꼈습니다.. 전 이게 중력파로인한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ㅎ

  • @SyteFam
    @SyteFam Год назад +1

    정말 어려운 주제네요. 얕은 지식이지만, 한 번 말해 보겠습니다.인류는 진화를 해 오면서, 시간의 개념을 체계화 하였고, 이제는 현제의 시각을 알지 못하면 정신적으로 문제가 생기기까지 합니다. 오늘 영상에서 말하는 시간은 오후 1시, 오전 4시 등 우리가 임의로 정해놓은 개념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고 봅니다. 지금을 인식하는 순간, 그것은 과거가 되는 것입니다. 과거, 현제, 미래 또한 우리가 만들어낸 환상이라면 환상이겠지만, 마약에 빠진 사람이 자신이 보고있는 것이 환상이라는 것을 어찌 인지하겠습니까.
    영상에서 나온 실험은 과거, 현제, 미래와는 다른 것 같습니다. 3분, 3분 3초, 3분 40초와 같은 시간은 인간이 만들어낸 개념에 불과하지 그 만큼의 공간의 변화가 있을 뿐, 3분이라는 시간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10대에서 3분에 가까운 답을 내놓은 이유는 단지 우리가 만들어놓은 3분이라는 개념을 뇌가 더 잘 인식할 수 있기 때문이고, 노인층에서 3분에 먼 답을 내놓은 이유는 단지 뇌가 우리가 만들어 놓은 시간을 인지하기에 늙어버렸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굳이 시간을 설명해 보자면, 시간이란 단지 인간이 자신이 속한 공간에 일어난 변화를 설명하기 위해 만들어놓은 환상이라고 봅니다.

  • @UP2U_84
    @UP2U_84 Год назад

    이런 영상 너무 죠아

  • @ti-fl2xq
    @ti-fl2xq Год назад

    우리에게 결정되지 않은 일이 그에게는 과거가 된다는게 무슨 뜻인가요?
    4분 57초에요

  • @연비아-y3m
    @연비아-y3m Год назад +2

    새로운 현제가 게속 유지될뿐. 시간이라는건 인간이 만든 하나의 기준임.

  • @thegame3467
    @thegame3467 Год назад +3

    시간은 없고 그저 움직임만 있는게 아닐까 했던 생갸크가 ...

  • @존재강의
    @존재강의 Год назад

    시공간을 이해하면된답니다.
    1.시공간은 무엇으로 구성되어있는가?
    현상.우리.다양한알아차림.존재로 구성되어있답니다.
    2.시공간이 흐른다는 무슨뜻인가?
    현상.우리.다양한알아차림.존재가 인과관계에따라 흐른다는 뜻이랍니다.
    3.시공간이 흐르지않는다는 또는
    시공간은 하나다는 무슨뜻인가?
    현상.우리.다양한알아차림.존재는 시공간넘어의 텅빈자리에서 동시에 생긴다를 안는것이랍니다.
    4.시공간의 완전한 이해는 무엇인가? 시공간의 흐름. 하나.텅빈자리의 변화존재들은 순간동시에있는 연결되어 있는 처음새로운존재임을 아는것이랍니다.
    시공간을 이해할때 시공간안에서.시공간밖에서 일어나는모든 변화새로움들은 서로연결되어 있고 한순간에 동시에 있는 처음새로움임을 알때 지혜로 승화된답니다.

  • @gloomy596
    @gloomy596 Год назад

    진짜 궁금한데
    시간은 흐르지않는다라는 관점은 어느정도이해되었습니다.
    그럼 과거 현재 미래라는 개념을 가지고 설명하자면
    이미 이 세가지는 관찰자의 시점에 따라서 전부 관측할수도있는데
    그럼 과거 현재 미래는 이미 다 정해져있다는말인가요?
    제가 이렇게 댓글을 쓰는거까지?
    아니면 다우주?적인관점에서 어떤 선택을하냐에따라서 또 나뉘는건가요?
    그럼 그 관측자의 시점에선 또 이게 어떻게보이는건가요 ? 그것도 또 다우주적인 관점으로 나뉘나요?

    • @누런소-j8j
      @누런소-j8j Год назад +1

      아무도 모르는것이지만 시간이 존재하지 않는다는건 맞는거같아여
      양자역학에서 보면 양자중첩이란게 가능한것은 시간이 존재하지 않는것이기 때문이죠

    • @gloomy596
      @gloomy596 Год назад

      @@누런소-j8j 어려우면서 재밌네요 ㅎ 감사합니다

  • @chushen4493
    @chushen4493 Год назад

    이게 블록우주론이라고 하는 이론을 설명한거긴한데 저거랑 양자역학은 어떻게 양립가능할까요?

  • @anysay4020
    @anysay4020 Год назад

    4:32 이 부분 아무리 봐도 이해가 안되네요.. 설명 좀 해주실 수 있는 분....ㅜ

  • @WinkingFish210
    @WinkingFish210 Год назад +1

    시간이 환영이라는 증거가 계속 나오고 있습니다. 과거, 현재, 미래의 구분은 필요 없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앞만’ 보며 달려가야 하는 쳇바퀴 인생살이네요🥲 인간의 몸에 갇힌채로 태어나 어쩔수 없나 봅니다

  • @conel42
    @conel42 Год назад +11

    미래가 정해졌으니깐 대충 살래가 아닙니다.
    이건 상대성이론에 대한 시간 접근법을 이야기 한거고요.
    인간이 느끼는 시간은 환영 속을 살아 갈 수 있도록 프로그래밍 되어있습니다.
    그 프로그래밍을 거부하는 순간, 정해진 미래도 잘 못 정해진 미래라고 보시면 됩니다.
    어려운 말이지만, 미래가 정해졌다는 것을 인지하지 않도록 프로그래밍 되어있으니깐, 그 프로그램에 맞게 충실하게 살면 됩니다.

    • @내이름-v9z
      @내이름-v9z Год назад

      동감하는 부분이네요. 개인적으로 직관적으로 알수없는것에 매달려 사는건 그리 좋지 못한 삶이라고 생각듭니다. 그에대해 탐구하는게 잘못된게 아니라 예를들어 말씀하신것 처럼 미래가 정해져있다고 해도 그걸 정확하게 알수없고 느낄수 없는걸 가지고 거기에 의미를 두고 이렇게 살고 저렇게 살고를 정하는건 어차피 죽을거 왜살지랑 같다고 봐요. 그래서 끌어당김이니 기복이니 운명이니가 나왔겠지만 그냥 현재에 충실히 살고 단지 하나하나 알아가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 @sdfinalfilemonster
    @sdfinalfilemonster Год назад +4

    인터스텔라에서 쿠퍼가 테서렉트에서 모든 방향에서 딸의 모습을 볼 수 있는 그 장면만 생각해 보아도 알 수 있는 게 쿠퍼와 쿠퍼의 딸이 동시에 각자 특정 행동을 하고 있을 때 딸에겐 쿠퍼의 모습이 이미 과거이고 쿠퍼에겐 딸은 미래 모습임. 즉 시간은 에스오디님이 언급한 것 처럼 인간에겐 심리학적으로 느껴지는 환상/환영일 뿐, 과거 현재 미래는 다 동시에 존재함. 시간은 흐르지 않음. 그저 인간이 이해하기 위해서 만든 상대적 개념에 지나지 않음.
    그나저나 궁금한게 열역학 제 2법칙 - 인간이 과거와 미래를 구분하는 것은 미래의 불규칙함이 과거보다 더 크기 때문이라는 것, 우주는 불규칙하게 무작위로 배열될 확률이 더 높다는 거, 깨진 유리잔이 될 확률이 그렇지 않을 유리잔이 될 확률 보다 높다는 거, 이거 양자역학이랑 연관있는 거임? 아니면 이게 양자역학의 내용인거임?

    • @gambit_7285
      @gambit_7285 Год назад +1

      양자역학은 불확실성 원리로부터 시작되는, 미시세계의 불확실성, 물리량의 특정 불가능함을 확률을 이용해 풀어내는 학문입니다.
      반면 열역학은 에너지와 일의 출입을 계산하는 학문으로, 그 성질이 전혀 다릅니다.

    • @sdfinalfilemonster
      @sdfinalfilemonster Год назад

      @@gambit_7285 님의 설명 + 검색해서 알아봄.
      두 분야의 공통점이 물리학의 4대 역학에 포함 된다는 것과 ‘확률’ 이라는 개념을 도입해서 설명한다는 것, 맞나요?

    • @gambit_7285
      @gambit_7285 Год назад

      @@sdfinalfilemonster 네 뭐,
      하지만 쓰는 도구가 같을 뿐, 그 내용은 사실 전혀 다릅니다. 공통점을 찾기가 더 힘들죠.

    • @dalrae12
      @dalrae12 Год назад +1

      그게 엔트로피 법칙이라는 건데 찾아보시면 도움될 것 같아요.

    • @깔쌈목장갑
      @깔쌈목장갑 Год назад

      근데 미래의 불규칙함이란 말 자체가 미래가 정해져 있지 않다. 고로 지금의 내 행위로 인해 미래가 바뀔수 있다는 말 아닌가요? 그럼 미래가 정해져 있다는 말자체를 부정하는거 같습니다만

  • @현쪼리-o7d
    @현쪼리-o7d Год назад

    개구리 🐸 가 자전거 타는 영상은 저도 봤습니다. 예를 들기에는 설명이 좀 더 필요해보입니다. 미래로 기울어지는 장면이욥. 영상 항상 잘보고있습니다

  • @whirlwhirlfly
    @whirlwhirlfly Год назад

    시간은 엔트로피 원리와 역행할 수 있습니다. 시간이 스스로 메모리를 갖고 있다는 것은 시간 결정으로 증명이 됐습니다. 양자적인 입장에서 보면 깨진 컵과 멀쩡한 컵은 동시에 존재합니다. 단지 관측이 그것을 다르게 보여주죠. 말하자면 어떤 관측에 의해서는 깨진 후에도 잔은 멀쩡하게 보입니다. 그것이 무질서해졌다고 느끼는 것은 온전히 인간적인 관점에서일 뿐입니다.

  • @영감-s7j
    @영감-s7j Год назад

    과거와 미래가 동시에 존재하지만, 양자역학적 효과에 의해 지금의 내가 나아간 미래에서 과거로 갈 수 있다고 해도 그때의 나로 완전히 똑같게 돌아가진 못합니다. 과거로 돌아온 내가 미래를 갈때도 마찬가지이죠.

  • @크로아탐
    @크로아탐 Год назад +11

    '상대성 원리'는 직접 떠올려 본적이 있습니다. 지하철을 타고 창문을 보고있는데 문득 사실 지하철이 아니라, 바깥 세상이 움직이고 있다고 생각해볼 수도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고. 이 얘기를 공대 나온 직장 동료 언니한테 얘기했더니 그게 아인슈타인의 상대성 이론이라는 대답을 들어서 깜짝 놀랐습니다. 정확히는 상대성 이론의 출발점인 상대성 원리라고요ㅋㅋㅋ 그렇다고 당연히 나는 아인슈타인만큼 천재야! 이런 얘기가 아니라 그냥 신기한 경험이였다는거죠ㅋㅋ... 진짜 천재는 이런 엉뚱한 상상을 상상에 그치지 않고 이론으로 만드는 사람들이겠죠.

    • @박모C
      @박모C Год назад +4

      절대로 창밖세상이 움직인게 아니고 창을가진 열차가 움직인거임. 그대같은 생각은 누구나 한번쯤 함.
      10층건물을 상공에서보면 낮게, 밑에서보면 높게 보이지만 그 건물은 딱 그만큼의 자기높이가 있고 변하지않음.
      창이없어서 안보이면 안움직인걸까요?

    • @유리메기
      @유리메기 Год назад +4

      @@박모C 과학적으로보면 창밖세상이 움직인것도 맞고 열차가 움직인것도 맞습니다

    • @hyoobee
      @hyoobee Год назад

      @@박모C 빠따가 나의 엉덩이를 때린 게 아니라, 나의 엉덩이가 빠따를 때렸다

  • @뜐-k7q
    @뜐-k7q Год назад

    인간은 기본적으로 눈에 보이는것 기준으로 관찰할려고해서 특점시점기준으로 시간이 지나니 이렇게 바뀌었다고 인지하는것 같음 하지만 시간이 흘러그렇게 바뀐게 아니라 무수한 확률에 의해 그 모습이 변할뿐이지않을까?
    과거 현재 미래가 동시에 존재한다는건 관찰하지않고 인지하지않는다면 어떤 형태로든 동시에 일어날 수 있는데 단지 4차원 시공간에 살아가는 우리가 그렇게 느낄뿐
    영화 루시에 보면 자동차가 빠른속도 지나가는데 속도를 계속증가시켜 무한대에 가까운속도가 되면 자동차는 인간의 시야에 서 사라지게됨 그럼 그자동차는 존재하지않는것인가?라고 묻는 부분이 있음 인간이 스스로 이해할 수 있는 시간, 존재, 위치 등의 개념으로 제한하는 것뿐

  • @TINYANT2024
    @TINYANT2024 Год назад

    저는 어젯밤에 꿈을 꾸었고 난생처음 소리지르는 꿈을 생생하게 꾸었습니다. 다음날 평생 운동장에서 소리를 질러본 적이 없는 나는 어느날 갑지가 운동장 한복판에서 소리를 지르게 되었습니다.. 그것은 우연이라기보다는 ...마치 정해진 미래 처럼 느껴졌습니다. 뒷 받침할 과학적 증거는 없지만요 제가 이해하지 못하는 부분이지만 언젠간 시간이 라는걸 이해 할수 있으면 좋겠네요.

  • @user-uy3qi5mr6x
    @user-uy3qi5mr6x Год назад

    타임머신이 개발돼면 미래로 갈수잇어도 과거로는 못가나요 그럼 미래애 진화된인류가 타임머신을 개발해도 과거인간은 미래애 살수잇어도 미래인류는 과거애 기술전파는 못하나요

  • @민이-k4m
    @민이-k4m Год назад +2

    지구의 인간 관점에선 현재가 존재하고 우물안 개구리처럼 아둥바둥 살아 가기에 현실적으로 받아 들이기 힘듭니다. 먼 훗날 인류가 은하로 나아 갔을때에 시공간의 개념은 현실로 다가 오겠죠. 당장 오늘의 일도 알수 없는 현실이 답답합니다. 책, 영화로도 많지만 외계인 이라는 존재는 인류의 미래 존재라 생각 합니다. 우주에 새로운것은 없고 발견만 존재할뿐.

  • @아니근데진짜-g4d
    @아니근데진짜-g4d Год назад +2

    미래에 웜홀과 양자통신이 상용화되면 1000광년 떨어진 곳에 관측기를 보내서 십자군 전쟁을 실시간으로 중계할 수도 있겠네요.

    • @keyboard_1004
      @keyboard_1004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와 그러묜 진짜 신기할듯

  • @qqqwewqwe
    @qqqwewqwe Год назад

    제가 이해를 잘 못해서 그러는데 영상만 보면 시간을 시각이라는 것으로 판단하지 않았나요? 지금 보고있는 것이 몇 년전 ~다 라고 이해를 했는데 근데 저희가 본 건 우리가 본 물체의 본질이 아니라 그것에 반사되거나 뿜어져나온 파장이지 그것이 아니잖아요? 그 파장이 저희 시각까지 전달되는데 걸리는 시간 때문에 발생하는 현상아닌가요?

    • @건국전쟁논픽션실화
      @건국전쟁논픽션실화 Год назад

      사무엘하 7:19
      「그러나, 오 주 하나님이여, 이것이 주께서 보시기에는 오히려 작은 것이며, 주께서 또한 종의 집에 대하여 다가올 먼 미래까지 말씀하셨나이다. 오 주 하나님이여, 이것이 인간의 방식이니이까?」
      역대기상 17:17
      「오 하나님이여, 이것은 주의 눈에 오히려 작은 것이니 이는 주께서 또한 주의 종의 집에 대하여 다가올 먼 미래까지 말씀하셨으며, 오 주 하나님이여, 주께서 나를 높은 지위에 있는 사람과 동일하게 간주하셨음이니이다.」
      전도서 7:14
      「번영의 날에는 기뻐하고 역경의 날에는 생각할지니, 하나님께서 또한 이것과 저것을 병행하게 하셔서 사람으로 그의 뒤에 있을 일들을 알 수 없게 하셨음이라.」
      전도서 12:1
      「너는 이제 너의 젊은 날에 곧 재앙의 날이 이르지 않고 “나에게는 즐거움이 없다.”고 말할 해가 가까워 오기 전에 너의 창조주를 기억하라.」
      전도서 12:13
      「전체 일의 결론을 들을지니, 하나님을 두려워하고, 그의 계명들을 지키라. 이것이 사람의 모든 의무니,」
      디모데전서 4:8
      「몸의 훈련은 유익이 적지만 경건은 모든 일에 유익하여 현재와 미래에 생명의 약속을 소유하게 하느니라.」

  • @MusRelax-it8nu
    @MusRelax-it8nu 7 месяцев назад

    시간은 없음
    우리는 시간이 있는 세계에 존재할뿐
    우리는 과거를 바꿀수 있고 미래를 바꿀수있음
    우리는 바꾼 과거와
    우리가 바꾼 미래를 살고 있을뿐
    우리가 데자뷰를 느끼는것
    데자뷰가 작동되기 위해선 실제로 그 일이 일어나기 위한 과거와 현재와 미래의 생각과 방향이 일치해야 일어난다고 보면됨
    예를들어 천가지의 상황에서 일치해야 그 미래가 일어나는것인데,
    우리가 데자뷰를 느꼇다면 우리가 미래라고 인지하는 미래의 공간에서 일어나 버린것이 동시에 현재라는 곳에서 1000분의 1의 확률로 일어난 것이라고 보면됨

  • @JOUOii
    @JOUOii Год назад

    백억광년 외계인이 지구를 향해 움직일 때 지구의 미래가 외계인의 과거가 된다는 말이 무슨 원리인지 조금이나마 설명해주실 수 있는 분이 있을까요? ㅜㅜ 너무 궁금하네요

  • @wanh7236
    @wanh7236 Год назад

    관측 위치에 따라서 '다르게' 보이는 것이지, 절대적으로 가는 시간은 똑같지 않으려나 흐음..
    보이기만 그렇게 보일 뿐이지, 사실은 안 흐른 건 아니니까

  • @강진묵-p7m
    @강진묵-p7m Год назад

    이해가 안가서 그런데 지구에서 바라본 태양은 빛의 속도에 의해 8분이 늦은거지 실제로 태양의 시간은 지구와 같지 않나요? 목성에서 태양을 바라봤을때 4분전의 태양을 본다 할지라도 같은시간 아닌가요?

  • @논논-v5w
    @논논-v5w Год назад

    그럼 순간이동으로 공간을 초월한 존재가 있다면 그 존재는 어떤 시간축이던 관측할 수 있는건가요? 멀어지고 가까워짐에 따라서? ㄷㄷ

    • @keyboard_1004
      @keyboard_1004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타임머신이 그래서 지리는 거

  • @kimeg7294
    @kimeg7294 Год назад +1

    이 모든게 그냥 스스로 존재할수는 없다. 시간을 거꾸로 거슬러 올라가면 이 모든것의 시작이 있었을 것이고, 신이 만들었다고 볼수밖에 없다. 왜 만들었는지는 그 의도를 알수 없지만 (알려줄 의향이 없는 신으로 보임), 인간은 그냥 인간으로써 인간답게 살다 가는게 제일 자연스럽고, 그렇게 해야만 되는것 같다. 신이 인간으로부터 원하는게 있다면, 인간이 명확하게 이해할수 있는 수단으로 접근 해왔을것이다. 그런데 세상은 어떤가? 셀수 없이 많은 종교들과 철학, 교리, 과학 등 신의 존재를 증명할수 없는 인간들이 스스로 무엇인가에 의지하고자 만들어낸 매우 불안정한 개념들이다. 신이 이러한 모습을 왜 그냥 보고만 있을까? 신이 실제로 존재한들, 방관자랑 다를바 없는 신이 나와 무슨 상관이 있는가? 이러한 생각들이 든다면, 그건 너무나 당연하고 자연스러운것이다. 인간은 결코 신이 누군지, 뭘 원하는지 알수 없을것이다. 정말 이상한 세상이다.

  • @gusgh5832
    @gusgh5832 Год назад

    그럼 시차가 많이 나는 나라에 사는 사람은 진짜 다른 시간을 사는건가.. 지금 이란건 그 사람도 나도 다른건가? 그 사람의 시차가 나 보다 빠르다면, 그리고 내가 그와 통화를 한다면 미래가 지금이되는 것인가 미래의 그에게 전화만 하는 것인가... 확실한건 인터스텔라같은 과학영화들에서 표현되는 시간의 차이가 지금의 차이를 표현하는 영화인건가...?

  • @cdanielkwak
    @cdanielkwak Год назад

    이걸 이해하려하지 말고 받아들여야함
    결국
    지금 시간 미래 등등의 단어도 인간이 인간의필요에 의해 경험에 의해 만들어 낸 표현일 뿐이지, 우주에선 이미 태고적 부터 존재해왔던 것들인데.

  • @mokwabyLim
    @mokwabyLim Год назад

    약 5광년 떨어진 곳에 있는 나비족과 인간이 지금 동시에 손을 흔든다고 하더라도 어짜피 나비족이 손을 흔든것을 인지했을땐 5년이 지난후 일텐데. 그러면 지구인 입장에서 인지한 순간을 지금나비족이 손을 흔들었다고 봐야 할까요. 아니면 5년전에 나비족이 손을 흔든것으로 봐야 할까요?
    우주적 관점에선 동시에 손을 흔들었더라도 다른행성에서는 동시가 아닌게 된다는게. 너무 신기합니다

  • @ilnam5
    @ilnam5 Год назад +1

    진짜 요 내용은 들어도 들어도 알것 같은데 받아들여지지가 않음

  • @sunjaewon3100
    @sunjaewon3100 Год назад

    시간은 흐른다기 보다는 인과관계에 따라 이 우주에서 개별 개체의 존재가 확정되는 것. 과거 종교나 철학에서 인과율을 강조하는 것도 그런 의미이고, 관찰되지 않으면 존재가 확정되지 않는 다는 양자역학의 이론도 큰 틀에서 동일한 이야기이다.

    • @SDIFSIZXCLI
      @SDIFSIZXCLI Год назад +1

      과거 종교와 철학에서 다루던 내용과 현대물리학과는 다른 점 또한 많습니다. 사실과는 전혀 다른 얘기를 하던게 과거 종교 철학이죠

  • @도그사운드-e1p
    @도그사운드-e1p Год назад

    저기에 제 생각은 우리는 지금 3차원 입장에서 보면 과거 현재 미래가 있지만 한차원 위 4차원에서 바라본다면 멀리 떨어져 있는 외계인이 우리를 본다면 과거가 아닌 현재가 돼지 않을까 싶네요..

  • @아오지-k7b
    @아오지-k7b Год назад

    우리는 한 장면만을 보고 지나가는 것이고 직접 보지 못한 것을 볼 수 있는 능력이 없을 뿐 아직 보지 못한 그 장면 또한 존재한다. 만약 우리가 사는 세계가 시뮬레이션이라면 용량 등의 문제로 우리가 관측한 부분만을 구현하겠지. 그래서 전체를 볼 능력이 없는 우리 입장에서는 미래가 정해지지 않은 것처럼 느낄 수 밖에 없고. 또 사실 그걸 구현한 존재의 의도가 그거라면 그거대로 살아가면 되는 거지 결정론이라고 허무주의에 빠질 필요는 없어보임

  • @someneed3399
    @someneed3399 Год назад

    이런 시간에 관한 주제의 영상을 보면.. 가끔 혼자 이런 망상을 했었습니다..
    예전에 멀리 떨어진 천체를 보았을 때, 그 빛은 몇백억 광년 전에 쏘아진 빛을 우리가 보게 되는 것이다라는 것을 알게 되었을 때, 내가 지금 빛을 보는 그곳의 지금은 여기와 같을까? 같은 시간일까? 라는 생각을 했었다.
    하지만 여기서 의문이, 왜 과거의 빛만을 보는 걸까? 지구에서 멀리 떨어져 있기 때문이다. 지금 은 없다? 과거와 미래는 공존한다.? 그럼 왜 과거의 빛만 보게 될까? 그것 또한 지구 중심적인 사고가 아닐까?
    저녁 7시, 서울에 있는 사람과 부산에 있는 사람이 겪는 저녁 7시의 지금은 같다.
    결코 (거리상) 2~5시간 전에 일어난 일이 아니다.
    모든 우주의 "지금" 시간은 같다.
    지금이라는 시간의 축을 기점으로 모든 우주는 평행하다.
    단지 거리에 의한 시간의 달라짐만이 있을 뿐이다.
    내가 "지금" 쏜 빛을 70광년 떨어진 "지금"의 누군가는 보지 못 한다.
    그곳의 70광년이 지난 다른 누군가의 "지금"에 내가 쏜 빛을 보게 된다.
    그리고 70광년 후의 지구에 누군가의 "지금"도 70광년전에 내가 쏜 빛을 보는 "지금"의 누군가의 지금과 같은 지금이다.
    아.. 뭔가 더 꼬이는 느낌이 듭니다 ㅋㅋ

  • @삼삼오오-f4t
    @삼삼오오-f4t Год назад +1

    양자역학의 기론 원리 내가 태어나지 않고 보지않으면 아무것도 존재하지 않는다. 보고 살아있음 존재하는게 우주세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