캬~ 간만에 엄청 흥미를 가지고있던 주제에 대한 영상이 올라와서 너무 재밌게 봤습니다 한가지 이해가 안가는건 영점이 하나의 직선에 존재했다 라고 했는데요 영점이란게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리만가설을 정리한 다른 영상들을 봐도 영점들이 일직선 위에 있다 라고 하는데 전 전공자도 아니고 무식한 일반 시청자로써 그 영점이 무엇인지가 너무 궁금했습니다
리만 가설이 증명된다고 해서 소수의 패턴을 알아낸 것은 아니고, 그냥 소수 정리의 정확도가 더 높아질 뿐입니다. 흥미를 이끄는것은 좋지만 다소 거짓되고 과장된 표현들을 많이 사용하고, 제타함수의 본질에 대해서는 두루뭉실하게 설명하신 점이 아쉽네요. 지식 채널인 만큼 좀 더 정확한 정보 제공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소수는 수의 원소라고 불립니다. 즉, 수를 이루는 기본 원소죠... 원자핵 에너지 분포를 나타낸다는 것은 아마도 원자핵에서 알수 있듯이 우주의 모든 물질을 이루는 기본 단위와 연관이 있다는 얘기가 되죠.. .그럼 소수를 나타내는 식과 원자핵의 에너지 분포를 나타내는 식이 거의 같다는 것은 수의 기본 원소인 소수와 우주 물질의 기본을 이루는 에너지 사이에 무슨 상관 관계가 있을지 모른다는 얘기가 되죠... 또 한가지 시뮬은 수로 이루어진 가상 세계죠... 근데, 우리 우주의 기본 원자핵의 에너지도 소수가 기본 원소인 소수와 관련이 있다면... 결국은 우리 우주도 시뮬이다? 더 이상한 점은 이 공식이외에도 물리학의 거의 모든 법칙이 수학으로 표현이 가능하고, 서로 같은 공식이 많다는 점이죠... 왜? 우주물리학 = 수학... 즉, 물리학이 수학적으로 이론적으로 증명되면, 언제가는 그 이론이 실제로 실험을 통해 증명이 된다는 사실이고, 이걸 물리학에서는 당연히 받아들이고 있다는 점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AGI (범용인공지능)의 출현이 적어도 10년 이내에는 될 것이라고 봅니다. 현재 AGI 실현에 가장 가까운 기업은 Dall-e, ChatGPT 등을 만든 OpenAI입니다. 모두가 아직 너무 어렵고 허황된 목표라며 비웃었던 AGI 개발의 꿈을 가지고 Sam Altman이 세운 기업이지만 최근 일어난 수많은 AI 혁신이 이 기업의 손에서 탄생했죠.
@@paperpaper82 최근 구글 딥마인드의 ada나 GPT4의 등장이 범용 인공지능의 시발점을 알리는 것으로 해석할 수는 있으나 아직 약인공지능에서 크게 벗어나지 못했습니다. DALL-E나 chatGPT까지도 수십년이 걸렸고 그 동안에 AI winter도 수차례 겪었죠. 이후에도 언제든지 찾아올 수 있습니다. chatGPT도 포함해 현재 인공지능 기술은 약인공지능 수준이고 강인공지능으로 넘어가는 과정에서 또 다시 AI winter가 올 수도 있을 것 같네요.
@@후룰룰루-n2t 그럴 가능성은 0이라고 자신있게 말할 수 있어요. 만약 우리의 이론이 우리가 사는 행성에서만 적용되는 것이었다면, 중력이나 광자에 대한 지식 등 전 우주적인 현상들에 대해서 우리 인류는 이해조차 하지도 못했을 것이고 이런 문명조차 이룰 수 없었을 거에요. 제가 이렇게 확신하는 이유는 1+1 = 3 인 행성이 단 1개 라도 존재하는 순간 우리가 지금 사용하는 스마트폰 조차도 우리가 사용이 불가능하기 때문이죠. 왜냐면 우리는 잘못된 수학을 이용하고 있는 거니까요. 하지만 우리는 우주에서 통신도 하고 먼 곳에 있는 별, 행성 들에 대한 정보도 얻을 수 있고 스마트 폰도 사용할 수 있어요. 수학은 언제 어디에서나 절대적이기 때문이죠! 어려우실 수 있지만 어쨌든 그럴 확률은 없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네요!
증명은 간단합니다 소수는 자연수의 부분집합이고 카운터블한 집합이며 따라서 수열로 표시가 가능하고 가장 큰 소수가 존재한다고 가정하고 이를 pn이라고 하면 가장 작은소수부터 p1 p2 p3... pn까지 표현이 가능합니다. 그러면 새로운 수를 하나 만들수 잇는데 p=p1*p2*p3*...*pn +1 에서 p의 존재는 우리가 가정햇던 가장 큰 소수가 pn이라는 것에 모순이 됩니다. 왜냐하면 이 가정이서 p는 모든 소수와 모듈러값이 1이 되기때문에 소수가 되기 때문이죠. 따라서 가장 큰 소수가 존재한다는 가정에 모순이 됏으므로 가정은 거짓이며 가장 큰 소수는 존재하지 않으며 소수는 유한하지않고 무한합니다 사실 간단한 내용이라 막 잘난척하는건 아니고 그냥 내용 수정 정도로 적어봅니다.
그리고 영상에서 정의한 리만제타함수에서 s가 1이하일땐 실제로 수렴을 안하는데 수학자들이 s가 1이하일때를 어떻게 확장하였으며 analytic continuation에 대한 내용 1/2의 의미 이것이 유니크하게 나온다는것 함숫값이 0이 되는것의 의미 정도는 리만가설의 핵심인데 알려주셨으면 좋겟다는 생각을 하네요 영상 재밌게 봤습니다.
세상의 규칙과 우주의 본질을 표현하기 위해 인류가 만들어 낸것이 수고, 그것을 계속 갈고 닦아 발전 시킨 것이 수학이다. 그러니 이 세상 모든것이 수로 표현되는 것은 당연한 것. 이런 미스터리하고 모순적인 내용의 기초를 잘 알려주셔서 늘 감사합니다.앞으로도 이런 재미있는 영상 많이 만들어 주시기 바랍니다.
리만가설이 풀리면 우주문명 지적생명 중 최고의 지능을 가진 존재들이 우주를 설계하고 다중우주를 만들었다고밖에 설명못할것같음. 근데, 그것도 우주를 만들기위한 기초공사와도 같은 수식이고 더 나아가 중력과 여러 상호작용에도 모든게 수로 이뤄지고 복잡하게 얽혀 이 우주가 돌아갈것같음. 지적생명이지만, 존재한다면 그들은 신이지. 인간따위가 현시점에서 어느정도 문명발전은 해왔다 쳐도 우주적 시점으로 지적문명중에선 맨아래급의 지적문명일 뿐일거임.
쪼개지지 않는 가장 작은 수는 1인데, 만약에 이걸 어떤 입자로 본다면, 입자 하나를 더 추가하면 2가 되면서 다른 성질이 나오고, 또 추가하면서 3이 되면 다른 성질이 되는데 여기서 또 추가하면 4라는 다른 성질이 아니라 2의 성질이 2개가 되어 4라는 별도의 성질은 없어야 되네요.. 가상의 입자와 규칙을 상상한 것이지만 실제 원자와 기본 입자에서도 어떤 숫자의 원리에서 벗어날 수 없는 그런게 있을것 같습니다..
사실 수학이 신의 언어이고 수학을 배우는 우리는 신도이고 그걸 가르치는 선생님은 전도사이며, 선생님을 가르친 교수는 교주이고 그 교수들이 모여 집대성한 현대 수학이야말로 성전 아닐까 인류가 멸망해도 불변하게 작용할태니 그리고 또 다른 지성체가 수라는 규칙을 다시 써내려갈터이니
소수는 가장 아름다운 수라고 생각합니다. 소수는 항상 그 위치에 있기 때문이죠. 아름답다라는 것은 본래의 위치에 있는 것을 말합니다. 있을 자리에 있는 것을 말하죠. 그렇기에 원이 아름답습니다. 물리학자들은 양자의 움직임이 부자연스럽다고 얘기하지만 애초에 세상을 구성하는 양자의 움직임이 자연스러운 것입니다. 오히려 소수 외의 숫자가 더 부자연스러운 숫자라 생각합니다. 마치 혼돈 속에서도 세상을 뚝심 있게 받치는 기둥 같습니다. 소수는 길잡이 아닐까요? 이 우주가 헤매지 않도록 빛나는 가장 아름다운 수
서로 다른 분야에서도 유사한 수식이 나타나는 이유는 많은 자연 현상이 파동, 간섭, 또는 주기성을 포함하고 있고 이를 설명하는 기본 수학적 도구가 동일하기 때문임. Fourier 분석 같은 공통된 수학적 방법론이 적용되면서 비슷한 패턴과 함수 형태가 등장하는 것일뿐. 한마디로 그냥 다양한 현상들이 동일한 수학적 원리로 설명될수 있기 때문.
가끔씩 논란을 불러 일으킬 만한 소재뿐 아니라 근본적인 호기심에 접근하는 재미있는 채널 잘 보고있습니다. 과학자로서 논란에 어떻게 대응하는지도 흥미로운 점 중에 하나이고요.
생년월일만 입력하면 내 미래 여친을 알려주는 앱이 있th읍니다. 헬로우봇 광고하는 남자랑 목소리 똑같음
이 유튜버 세ㅔㅔ기 발음 ㅈㄴ 이상하네 병ㅇㅇ신
@@김우진-g1c1
리만 함수랑 양자역학이랑 얽혀있다는거 처음들었을때 소름끼쳤는데ㅋㅋ
수학 못 알아들어서요 한국말 부탁드릴게요
ㅋㅋㅋㅋ
@@caramelalpha5132 ㅋㅋㅋ
애초에 답이 있으면서 없는것같은 생각이 드네요 ㅎㅎ 우주는 진짜 알다가도 모르겠음
찾아보니까 quantum chaos라고 하는데 리만 가설을 기반으로 양자 스펙트럼을 계산할 수 있다? 비자명 근이 복소평면에 선형으로 존재하는 거랑 이 계산이랑 뭔상관이지..
이런 미스터리하고 모순적인 내용의 기초를 잘 알려주셔서 늘 감사합니다.앞으로도 이런 재미있는 영상 많이 만들어 주시기 바랍니다.
전공자가 아니어도 재밌게 잘볼수있네요! 잘봤습니다
찐이다람쥐
커트?
이번 영상 되게 장엄하고 시각적 퀄리티가 엄청 뛰어나네요. 감탄하며 잘 봤습니다. 순수 과학과 수학을 공부하는 사람이라면 아마 마지막 1분즈음부터는 눈물이 났을 겁니다.
오랜만에 순수과학으로 돌아오신거 같네요. 환영합니다.
ㄹㅇ 이게 sod지
ㅇㅈ
뇨즘 sod영상 안봤는데 이게 sod지
공대생들 심장 벌떡이게 만드는
제가 생각하기에는 지구가 없어져도 남는건 원 입니다.수학에선 제로. 원불교 신자 아닙니다.ㅎㅎ
나도 이생각했는데ㅋㅋㅋ 개추
더이상 나눠지지 않는 수, 더이상 나눠지지 않는 입자
이렇게 생각해보면 소수랑 양자역학이랑 비슷한점이 있는듯
오!
맞네요 모든 입자는
연속적이지 않고 양자화되어 있죠
수학이랑은 손절하고 사는 중인데 오히려 이런 영상은 흥미롭고 좋네요
재미있어요 이번건 특히 내용이 명확하게 다가오는 것처럼 느껴지는데, 전반적인 내용이 얕게 잘 설명되어있어서 그런 것 같아요
좋아요! ❤
여기서 뵈니 반갑군요
문과에게는 어느 정도 난이도 있는 수학 공식을 물어보면 실시간으로 분열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llllililiil 미적거리는 분, 주체성이 약한 인간??
@@mathematicallogic7721 서성거리지 마라 서성은
근데 이과도 난이도 있는 문과문제 주면 분열되는건 마찬가지아님? 같은 분야 사람을 이겨야지 아얘 다른 공부를 하는 사람한테 가서 난 아는데 넌 모르지? 이런건 왜하는거임?(진짜모름)
@@민민-z2o 한국은 보통 문이과가 나뉠때 상위권들이 이과로 많이 가기때문임 이건 문이과 통합으로 수치적으로 증명된
@@민민-z2o 왜 하긴... 애초에 그거 말고 즐거워 할게 없는 인간부류잖아...
내용과 발성, 어조, 배경 영상과 음악 등 모든 것이 한 편의 영화처럼 훌륭하게 만들었네요. 큰 박수를 드립니다.
@@TheWestSea 제 개인적인 기준으로 문장을 읽을 때
ㄷ,ㄹ,ㅅ,ㅈ,ㅎ의 발음이 좀 힘들더군요..!
혀가 짧아서 듣기 힘드네요 ㅠㅜ
발성은 좀 아쉽긴함
발음이 아쉽지
혀짦아서 발음 새는소리인데 ㅋㅋ듣기 싫은소리임
캬~ 간만에 엄청 흥미를 가지고있던 주제에 대한 영상이 올라와서 너무 재밌게 봤습니다 한가지 이해가 안가는건 영점이 하나의 직선에 존재했다 라고 했는데요 영점이란게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리만가설을 정리한 다른 영상들을 봐도 영점들이 일직선 위에 있다 라고 하는데
전 전공자도 아니고 무식한 일반 시청자로써 그 영점이 무엇인지가 너무 궁금했습니다
영점은 Zero point로 복소해석학 용어입니다. 영점이라 말해서 어려워 보이는데 그저 함숫값이 0이되는 값을 말합니다. 방정식처럼 말이죠 :)
안될과학의 리만가설편을 참고하세요. 그외에도 리만가설 관련 영상은 많은데, 쉬운건 없습니다.
f(x) = 0이라는 방정식에 해가 있다면 그게 영점이죠
@@대기레이스 물론 안될과학은 몇번을 봤죠 거기서도 영점이 일직선에 위치한다라고만 이야기해서 그 영점이 무엇인가가 궁금했던 거랍니다
@@HSKhan-sy4xd 역시 전 내공이 부족한가봅니다 어렵습니다 ㅜㅜ
수학이 가장 신기한 이유는, 그 어떤 것과도 연결된다는 점입니다.
그 어떤것을 연결할려고 만든것이 수학입니다 자연을 설명하려고 만든게 수학이죠 그러니 당연히 연결이 되어야합니다
수학계에선 리만가설이 참이라고 거의 확신하는 중이라고 하니 이제 곧 실마리가 풀리겠죠. 위대한 시대에 살아가는건 영광된 일입니다.
나머지는 ai가 풀어줄듯
@@고양이5000원 그놈의 ai
“증명”을 해야함 거의확신은 수학에서 가당키나한가
@@wjdekdns12 ㅋ 인간의 시간으로 계산할건 한계가 있다 그걸 보조해주는게 ai고
@@퀘이사-d4d 증명도 한 30년쯤 있음 나오지 않겠습니까.
혹시 리만 가설이 풀리는 상황을 소재로 삼은 스토리 콘텐츠는 없을까요? 상상에 기반해서요.
풀리는 영화는 저도 모르겠고
리만가설을 소재로한 영화가 하나있긴함
이상한 나라의 수학자라고 한국영화인데
정확히는 리만가설은 걍 소재에 불과하고 흔한 신파 영화
@@행복-u4k 오 그렇군요 감사해요!!
진짜 5분30초 동안 수학 1도 모르는 사람한테 엄청난 영감과 소름을 안겨주네...
리만 가설이 증명된다고 해서 소수의 패턴을 알아낸 것은 아니고, 그냥 소수 정리의 정확도가 더 높아질 뿐입니다. 흥미를 이끄는것은 좋지만 다소 거짓되고 과장된 표현들을 많이 사용하고, 제타함수의 본질에 대해서는 두루뭉실하게 설명하신 점이 아쉽네요. 지식 채널인 만큼 좀 더 정확한 정보 제공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원래 잘 모르는 분야에 대해서는 두루뭉실 퉁 치고 넘어가는게 꽤 많았습니다 ㅋㅋ 천문, 우주론 관련 내용볼때도 아쉬운점이 많았슴 .
리만가설이 아닌 소수의 패턴 자체를 발견해버리면 리만가설을 증명하는 건 아무의미 없는 짓이려나요
@@2w051 네 맞습니다 정확히 말씀드리면 패턴이 정확해지면 더 강력한 정리가 되는거죠
@@2w051 그건 리만가설이 참이라는 증명을 해버린거라서요..
공감입니다 ㅋㅋㅋㅋ 리만가설증명되면 특이점이라도 올거처럼 설명해놨네요...
이렇게 까마득한 숫자를 보니 지금 여기서 이 영상을 보고 댓글을 달고 같이 숨을쉬는 모두가 정말 찰나에 순간에 만난 인연인것 같다. 긴 영화에서 0.0001초도 안되는 장면에 잠깐 만나고 사라지는 소중한 존재들.. 욕심부리지말고 서로 아끼며 행복하게 살아야겠다
소수는 수의 원소라고 불립니다. 즉, 수를 이루는 기본 원소죠... 원자핵 에너지 분포를 나타낸다는 것은 아마도 원자핵에서 알수 있듯이 우주의 모든 물질을 이루는 기본 단위와 연관이 있다는 얘기가 되죠.. .그럼 소수를 나타내는 식과 원자핵의 에너지 분포를 나타내는 식이 거의 같다는 것은 수의 기본 원소인 소수와 우주 물질의 기본을 이루는 에너지 사이에 무슨 상관 관계가 있을지 모른다는 얘기가 되죠...
또 한가지 시뮬은 수로 이루어진 가상 세계죠... 근데, 우리 우주의 기본 원자핵의 에너지도 소수가 기본 원소인 소수와 관련이 있다면... 결국은 우리 우주도 시뮬이다? 더 이상한 점은 이 공식이외에도 물리학의 거의 모든 법칙이 수학으로 표현이 가능하고, 서로 같은 공식이 많다는 점이죠... 왜? 우주물리학 = 수학... 즉, 물리학이 수학적으로 이론적으로 증명되면, 언제가는 그 이론이 실제로 실험을 통해 증명이 된다는 사실이고, 이걸 물리학에서는 당연히 받아들이고 있다는 점입니다.
만약 백만년 후에도 어떤 형태로 인류 문명이 생존해 있다고 할 때, 나폴레옹 히틀러는 잊혀져서 교과서에 나오지 않더라도 피타고라스의 정의는 똑같이 배우고 있을 거라고 하죠. 그래서 순수 수학은 진리라고 하더군요.
소수는 패턴이 없어보이지만 그걸 그래프로 표현하면 특정한 패턴이 나온다, 우리가 아는 함수그래프에 원은 단순한 원이 아니라 무한한 곡선들의 연속이라는 것이다 그리고 그걸 표현하는 공식은 세상에서 제일 아름다운 공식이다
오일러방정식?
과학유튜버라면 반드시 나오는 리만가설
과학자들이야 말로 세상의 시선과는 역설적이게도 가장 신에 근접해 가는 존재들 같다
오랜만에 Original SOD다운 영상이었네요 너무 흥미롭고 그리웠습니다
난 이런게 왜이렇게 좋지 뭔가 미지의 세계 알지 못하는 영역? 사람 그리고 '나'라는 존재가 무한한 직선의 한 점에 불과하구나 라는 느낌? 그냥 재밌다 ㅎㅎ 에스오디님 이런 영상 많이 만들어 주세요 감사합니다 :)
INTJ야?
진짜 반지성주의가 판치는 시대인듯..
자기 무식한걸 자랑으로 여기는 댓글들이 이렇게나 많다니
@@heug0vai자기 느낌도 함부로 얘기 못 하는 시대가 되었다니
@@heug0vai 난독임?
@@heug0vai ㅋㅋㅋ설마 알지 못하는 영역이 좋다 그래서 그런거임?
소수의 규칙을 못찾는 이유는 그것이 어려워서가 아니라 우리가 쓰는 수가 불완전해서이다
설명 진짜 잘하시네요 ㅋㅋㅋㅋ
진짜 ㅋㅋㅋ 브금도 한건 했음
저도 관심있는 리만가설에 대한 영상이네요ㅎㅎ
역시 이해하기 어렵고 또 신기한 가설이죠.
재밌게 보고 갑니다ㅎㅎ
그래사 리만기설이 뭔데요?
@@퀘크-y4d헷갈림 ㅈㅅ 아님이거
난제들은 난제라고 지칭되는 순간부터 더 흥미가 많이 생기는 듯
어릴때 막연히 우주의 시작이나 끝을 상상하다보면 갑자기 미칠것 같은 순간이 와서 겁이 덜컥 나서 멈췄던기억이 있음.
그래서 그 부분은 어쩌면 신이라는 존재가 접근할 수 없도록 막아 놓은 영역은 아닐까라고 상상했던 적이 있음.
@@성이름-v8c5g 당연히 어릴때 상상이니 아니겟지
혹시 시험기간에 생각하셨나요?
@@kr900924 자기 전에요ㅎㅎ
@@르네르네-z8y 사람사는거 다똑같네 ㅋㅋㅋ
망상입니다
예고편 보다 끝난 느낌😂 😂
sod님은 agi출현이 임박했고 특이점이 멀지 않았다는 의견에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agi가 뭔가요?
@@nutella1774 Artificial General Intelligence요
저는 개인적으로 AGI (범용인공지능)의 출현이 적어도 10년 이내에는 될 것이라고 봅니다. 현재 AGI 실현에 가장 가까운 기업은 Dall-e, ChatGPT 등을 만든 OpenAI입니다. 모두가 아직 너무 어렵고 허황된 목표라며 비웃었던 AGI 개발의 꿈을 가지고 Sam Altman이 세운 기업이지만 최근 일어난 수많은 AI 혁신이 이 기업의 손에서 탄생했죠.
@@paperpaper82 이미 AutoGPT, BabyGPT 등으로 AGI의 기반이 거의 만들어졌음
최근 스탠퍼드 논문에 나온 Generative Agents는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세상이 시뮬레이션일 것이라는 확률을 엄청나게 높여줌
@@paperpaper82 최근 구글 딥마인드의 ada나 GPT4의 등장이 범용 인공지능의 시발점을 알리는 것으로 해석할 수는 있으나 아직 약인공지능에서 크게 벗어나지 못했습니다. DALL-E나 chatGPT까지도 수십년이 걸렸고 그 동안에 AI winter도 수차례 겪었죠. 이후에도 언제든지 찾아올 수 있습니다. chatGPT도 포함해 현재 인공지능 기술은 약인공지능 수준이고 강인공지능으로 넘어가는 과정에서 또 다시 AI winter가 올 수도 있을 것 같네요.
이 복잡한 수를 인간이 해결할까, 인간이 만들어낸 AI가 먼저 해결할 것인가…
어느쪽이 되었든 그 이후의 인류 흐름은 어떻게 흘러갈지 흥미가 생기네요.
수학을 공부하면서 사람들이 항상 어려운 난제라 하는 리만가설에 대한 궁금증이 있었습니다. 소수에 관한 이론이라는 것은 알고있었지만, 유투버님의 설명을 듣고 나니 어느정도 궁금증이 해결되었습니다. 감사하고 좋은 영상 많이 올려주세요!!
수학은 가장 어려운 언어이면서 동시에 가장 쉬운 언어이며 동시에 전 우주의 높은 지능을 가진 종족이 다 알아들을 수 있는 언어일 수도 있다..
형아들 멈춰줘 나 머리 터져 🤯
나중에 특이점오면 AI들이 졸라 쉽게 풀어내는거 아님?
@@아푸푸-h5s 보통 요새도 어려운공식은 슈퍼컴퓨터 이용하는데도 며칠씩 걸리는 문제가 수두룩 한다던뎅
다른 행성에서는 우리가 사는 우주의 규칙이 안 맞을수도 있음. 1+1=3이 되는 행성이 존재할 수도 있다는 말. 수 자체가 정의되지 않을수도있고.
@@후룰룰루-n2t 물리학은 그럴수 있는데 수학은 그딴거 없긴 함
@@후룰룰루-n2t
그럴 가능성은 0이라고 자신있게 말할 수 있어요.
만약 우리의 이론이 우리가 사는 행성에서만 적용되는 것이었다면, 중력이나 광자에 대한 지식 등 전 우주적인 현상들에 대해서 우리 인류는 이해조차 하지도 못했을 것이고 이런 문명조차 이룰 수 없었을 거에요.
제가 이렇게 확신하는 이유는 1+1 = 3 인 행성이 단 1개 라도 존재하는 순간 우리가 지금 사용하는 스마트폰 조차도 우리가 사용이 불가능하기 때문이죠.
왜냐면 우리는 잘못된 수학을 이용하고 있는 거니까요.
하지만 우리는 우주에서 통신도 하고 먼 곳에 있는 별, 행성 들에 대한 정보도 얻을 수 있고 스마트 폰도 사용할 수 있어요.
수학은 언제 어디에서나 절대적이기 때문이죠!
어려우실 수 있지만 어쨌든 그럴 확률은 없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네요!
리만의 신비한 섬, 지식의 끝없는 바다, 인류의 취약함을 찾아 헤매어도,천재들의 손길도 닿지 못한 어둠 속 가설, 그 한계를 깨닫는 빛나는 별이 되리.
이로써 우리세계는 수학으로 이루어진 가상 현실 세계가 확실합니다 이렇게 잘 맞을 수가 없음
그건 인간이 우연이 발견한 자연의 법칙들을 인간이 아는 수학으로 끼워맞춰 넣었으니 잘맞는거죠 말을 거꾸로 하시네
역인과관계의 오류. a여서 b인 걸 b여서 a라 하는꼴
ㄴㄴ 그걸 우리가 표현한거니까 잘 맞는거지 예초에 잘 맞게 만든건데
어쩌면 처음부터 창조주가 시뮬레이션 우주를 만들 때 누군가가 진실에 다가가면 다가간 사람을 뭔가 위험하게 만드는 장치를 만들어 놓은 게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왜냐면 창조자들은 비밀이 풀리는 순간을 원하지 않기 때문이다.
진짜 이런 영상은 어떻게 만드셔요? 전개 뿐만 아니라 한컷 한컷 영상미가 뿜뿜하네요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소수에는 뭔가가있다로 이렇게 길게 영상을뽑는다는게 대단함
개인적으론 이런 영상으로 sod를 구독했던 지라 반갑네요
오래간만에 닭살 느끼면서 봤어요. 이런 내용 너무 좋아요!
수학을 공부하면서 어려운 난제를 듣기만 했었지 실제로 찾아보진 않았었는데, 이 채널을 통해 많은 것들을 배우고 공부하고 갑니다. 미개한 제 머리로는 절대 이해할 수 없지만 그래도 이런 수학 관련한 영상 많이 올려주세요!
아니 이런주제로 이런 영상을 만들어내다니 당신은 천재입니까?
어릴 때부터 수학이라는 학문을 파고드는 사람들이 너무 부럽더라. 내 머리의 한계는 내가 잘 알기 때문에 본능적으로 나보다 더 우월한 사람들에 대한 동경 때문일까.
약수가 1과 자신밖에 없다는 단순한 개념이기에 규칙을 발견하기 쉬울 것 같은데 세상에서 가장 규칙을 찾기 어려워서 그냥 시뮬레이션 우주에서 구조상 그 비밀을 알아낼 수 없게 만들어진 게 아니냐고 하는 수
옛날에 하던 생각인데 10진법이 아니라 다른 모든진법으로 소수를 나타내다 보면 뭔가 보이지 않을까 생각해본 적이 있음. 이미 몇백년 전에 누군가 해봤겠지?
요즘 인공지능의 발전을 보면 가끔 그런 생각이 듭니다.
먼 훗날 초인공지능이 발전해서 리만가설에 도전하면
사람은 미쳐버렸는데 인공지능은 어떻게 되는걸까
"띵, 컴퓨터를 다시 시작합니다."
실제로 연구해보면 다항식 해 찾는 문제도 매우 어려움. 일반해가 없는 경우도 많고.
영상 보는 내내 두통이 밀려왔는데 참고 봤습니다...
"악마가 내게 세상의 진리를 알려준다 속삭이며 유혹할때 나는 악마에게 리만가설이 증명되었느냐 물었다."
이 감동!!
기다렸습니다!
와 재밌게 봤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소수를 세고 진정하는 거다…. 소수는 1과 자기 자신으로만 나누어지는 고독한 숫자... 내게 용기를 불어넣어 주지"
리만가설에 대한 재밋는 이야기 잘 봤습니다.
다만 영상에 틀린 내용이 잇어서 하나 말씀드려봅니다.
가장 큰 소수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발견된 수중 가장 큰 소수는 있어도요
증명은 간단합니다
소수는 자연수의 부분집합이고 카운터블한 집합이며 따라서 수열로 표시가 가능하고
가장 큰 소수가 존재한다고 가정하고 이를 pn이라고 하면
가장 작은소수부터 p1 p2 p3... pn까지 표현이 가능합니다.
그러면 새로운 수를 하나 만들수 잇는데
p=p1*p2*p3*...*pn +1
에서 p의 존재는 우리가 가정햇던 가장 큰 소수가 pn이라는 것에 모순이 됩니다.
왜냐하면 이 가정이서 p는 모든 소수와 모듈러값이 1이 되기때문에 소수가 되기 때문이죠. 따라서 가장 큰 소수가 존재한다는 가정에 모순이 됏으므로
가정은 거짓이며 가장 큰 소수는 존재하지 않으며 소수는 유한하지않고 무한합니다
사실 간단한 내용이라 막 잘난척하는건 아니고 그냥 내용 수정 정도로 적어봅니다.
그리고 영상에서 정의한 리만제타함수에서 s가 1이하일땐 실제로 수렴을 안하는데 수학자들이 s가 1이하일때를 어떻게 확장하였으며 analytic continuation에 대한 내용
1/2의 의미
이것이 유니크하게 나온다는것
함숫값이 0이 되는것의 의미
정도는 리만가설의 핵심인데 알려주셨으면 좋겟다는 생각을 하네요
영상 재밌게 봤습니다.
ㅁ머라카노
세상의 규칙과 우주의 본질을 표현하기 위해 인류가 만들어 낸것이 수고, 그것을 계속 갈고 닦아 발전 시킨 것이 수학이다. 그러니 이 세상 모든것이 수로 표현되는 것은 당연한 것. 이런 미스터리하고 모순적인 내용의 기초를 잘 알려주셔서 늘 감사합니다.앞으로도 이런 재미있는 영상 많이 만들어 주시기 바랍니다.
결국 무수한 복수평면에서 위치 찾기 = 수학 이란 것인가.
라플라스 악마가 아니면 결국 불가능한 것에 도전하는 것이 수학인가…
조현병의 흔한 원인 중 하나로는 리만가설이 잇으며...
설명 깔끔해서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리만 제타 함수의 그래프를 보며 모자란 머리로 조금 생각해보았는데
음수까지 포함하면 특정한 규칙성을 발견할 수 있지 않을까요?
모자라면 닥치지 ㅋㅋ 어우 쪽팔려
리만가설이 풀리면 우주문명 지적생명 중 최고의 지능을 가진 존재들이 우주를 설계하고 다중우주를 만들었다고밖에 설명못할것같음. 근데, 그것도 우주를 만들기위한 기초공사와도 같은 수식이고 더 나아가 중력과 여러 상호작용에도 모든게 수로 이뤄지고
복잡하게 얽혀 이 우주가 돌아갈것같음. 지적생명이지만, 존재한다면 그들은 신이지. 인간따위가 현시점에서 어느정도 문명발전은 해왔다 쳐도 우주적 시점으로
지적문명중에선 맨아래급의 지적문명일 뿐일거임.
천재가 신계를 넘보기 위해 만들어낸 악마의 공식
불규칙한 배열의 소수가 한 선에 존재함을 증명해낸다면 과연 어떤일이 벌어질지 궁금해지는 영상이었습니다
나눠지지 않는 소수라는 게 더 이상 쪼개지지 않는 입자를 뜻하는 것일지도 모르겠네요
와 미친...
쪼개지지 않는 가장 작은 수는 1인데, 만약에 이걸 어떤 입자로 본다면,
입자 하나를 더 추가하면 2가 되면서 다른 성질이 나오고, 또 추가하면서 3이 되면 다른 성질이 되는데
여기서 또 추가하면 4라는 다른 성질이 아니라 2의 성질이 2개가 되어 4라는 별도의 성질은 없어야 되네요..
가상의 입자와 규칙을 상상한 것이지만 실제 원자와 기본 입자에서도 어떤 숫자의 원리에서 벗어날 수 없는 그런게 있을것 같습니다..
소수의 패턴과 자연현상의 패턴이 같다는것은 무엇을 의미하는 것일까요 🤔
리만가설같은거 보면 볼수록 현 우주는 시뮬레이션같음.
에스오디 댓글 첨 달았는데 이번 편은 다른 유튜버랑 말하는 내용이 똑같네요 그냥 오일러 리만 양자역학 조금 설명해주고 끝...... 근데 어쩔 수 없는게 인간이 알아낸게 지금 여기까지라서 그렇긴 함....
오일러는 진짜 대단하네
생각해보면 당연한거임. 소수로 이워져야 가장 안정적이기 때문이고 그래서 해커들도 소수로된 비밀번호는 잘 못따죠. 그 개념을 확장하면 당연히 우주도 어떠한 패턴이 존재할수 밖에
세상은 시뮬레이션이거나 시뮬레이션까지는 아니더라도 정밀하계 설계된 게 맞겠다는 느낌...
수학을 모르는 사람도 재미있게 볼수있는 좋은 영상이네요
이형 이제 영상만들라니까 영화를 만드네
이 영상 잘 봤습니다 응원하고 감사합니다
화면이 작아서 신의 영역에 도전한다 라면 가설로 봤네...뭔가 싶어 후다닥 들어왔다....현재 시각 00:07....배고프다
중학생으로서 말을 잘 이해 못한거 같은데 혹시 제타함수 근의 분포 상태와 원자핵의 에너지 분포가 완전히 같은 건가요?
제타함수 근의 분포 상태가 리만이 그래프로 만든 소수의 분포상태라는 거죠?
아니 영상 왜 이렇게 잘만들어요.. 이해는 안가는데 집중이 되네요
영화한편 보고갑니다😊
사실 수학이 신의 언어이고
수학을 배우는 우리는 신도이고
그걸 가르치는 선생님은 전도사이며,
선생님을 가르친 교수는 교주이고
그 교수들이 모여 집대성한 현대 수학이야말로 성전 아닐까
인류가 멸망해도 불변하게 작용할태니
그리고 또 다른 지성체가 수라는 규칙을 다시 써내려갈터이니
피타고라스 학파의 재림인가요ㅋㅋㅋㅋㅋㅋ
이 모든 것이 우연일 가능성과 의도적으로 설계되었을 가능성 중 어떤 게 클까요?
이걸보면 우리는 공식화된 시뮬레이션에서 살고있는게 확실한거같음
신은 존재하는 것 같아요
완벽한 공식이 우주에 존재하는 듯
먼지로부터시작된 우주
먼지를 만든 누군가가 누굴지 궁금하네요
1과 자신 외에는 쪼갤 수 없는 수와 쪼갤 수 없는 가장 작은 단위. 소수란 양자역학이 베이스가 되는 것 같네요.
그러니, 다수는 소수의 의견도 존중해야 합니다.
SF영화처럼 영어가 전 우주 공통어가 아닌, 결국 수학이 전 우주의 지적능력 가진 외계종족이라도 다 알아들을 수 있는 언어이며 외계어번역기임!!!
소수는 가장 아름다운 수라고 생각합니다.
소수는 항상 그 위치에 있기 때문이죠.
아름답다라는 것은 본래의 위치에 있는 것을 말합니다.
있을 자리에 있는 것을 말하죠.
그렇기에 원이 아름답습니다.
물리학자들은 양자의 움직임이 부자연스럽다고 얘기하지만
애초에 세상을 구성하는 양자의 움직임이 자연스러운 것입니다.
오히려 소수 외의 숫자가 더 부자연스러운 숫자라 생각합니다.
마치 혼돈 속에서도 세상을 뚝심 있게 받치는 기둥 같습니다.
소수는 길잡이 아닐까요? 이 우주가 헤매지 않도록 빛나는 가장 아름다운 수
서로 다른 분야에서도 유사한 수식이 나타나는 이유는 많은 자연 현상이 파동, 간섭, 또는 주기성을 포함하고 있고 이를 설명하는 기본 수학적 도구가 동일하기 때문임. Fourier 분석 같은 공통된 수학적 방법론이 적용되면서 비슷한 패턴과 함수 형태가 등장하는 것일뿐.
한마디로 그냥 다양한 현상들이 동일한 수학적 원리로 설명될수 있기 때문.
이거 예전에 다큐를 본적이 있는데 정말 재밌었습니다. nhk 다큐 였는데 유튜브에 있을거에요. 궁금하신분들 한번 보시길 추천 드립니다. ❤
이름좀 ㅠㅜ
원자핵 주위를 도는 전자개수를 나타내는 건가요?
과학자&수학자: 님들 나 이런거 찾았는데 개쩜. 이건 혁신임.
수험생: 그만해 미친놈들아.
진짜 재밌었어요
솔직히 재밌잖아 수학 ㅋㅋㅋㅋ리만가설도 재밌긴 한데 어렵다.ㅠ
소수 얘기하는 영화 제목 뭔가요?
어지럽기만 하고 무슨 말인지 못 알아 듣는 범인 ㅠㅠ
대충 설명하자면 소수의 규칙을 나타내는 식이랑 근본적인 원자를 둘러싼 전자의 위치? 를나타내는 식이랑 똑같음. 그래서 이 세상 자체가 숫자가 돌아가는 원리랑 비슷한거아니냐구해서 여기서 파생되어 나오는 음모론이 이세상은 누군가 코딩한 시뮬레이션 이다 라는 음모론임
보석상이 100만원 손해
수학은 패턴이다. 진심 공감. 수학적 모델링을 포기하고 데이더 15년 차. 데이터 안의 패턴은 나를 미치게 한다.
수학이 인간이 더듬어 찾은 가설이라면 과학은 현상에서 찾게되는 수학의 증명과도 같은 관계네요 ㄷㄷ
콘텐츠만 집중하니 보기 좋네요
리만 가설은 슈카님 영상이 제일 뭔가 와닿음 ㅋㅋㅋㅋㅋ
이야 영화의 오프닝을 보는 느낌나고 엄청 감질맛나네요
오전에 임용 공부하고, 오후에 학원가서 애들 수학 가르치면서 돈벌고, 끝나고 와서 간단하게 간식먹으면서 이걸 보는 내가... 대단하네.
아... 이거보면 교육학 하기 귀찮아져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ㅎㅇㅌㅋㅋ
ㄹㅇㅋㅋ 교육학 수교론 개노잼. 전공수학 재밌음
아 이거 보니까 공부하고 싶어지네
우주를 미시적인 관점에서 볼 때, 신이라는 존재가 의도를 가지고 세상을 구현했다고 밖에 설명할 수 없는 신비로운 일들이 많은 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