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전자가위 개ㅈ같은 병 생길수도 있어서 금지된 기술 아니었나요..? 실제로는 중딩도 조금 배우면 할수 있을만큼 쉽다던데도 금지된거면 위험한거 아닌가요? 중국에 어느 씹새가 지 에이즈라서 지 자식 에이즈 확룰 없게 유전자 조작 했는데 욕 뒤지게 먹고 잠수탔다고 들었는디.. 태클 아니고 궁금해서..
유전자 조작 기술만 완벽하게 다룰 수 있다면 인공지능이나 로봇도 두렵지 않을거 같아요. 물론 인공지능 로봇이 유전자 조작 기술까지 다루고 통제하는 미래가 온다면 위험하겠지만... 어쨌든 제 관점에서는 생명체도 일종에 생체 로봇이니까요. 생체 로봇을 인간이 마음대로 만들 수 있다면 못할게 없다고 봅니다. 다만 너무나 다양한 가능성들이 생기기 때문에 위험한 일들이 생길 수 있죠. 긍정적으로만 생각한다면 지능을 높이고 질병없이 불로장생할 수 있고 또 다양한 행성과 우주에서 살아갈 수 있는 인간들이 만들어질 수 있을거라고 봅니다. 그외에도 강한 힘을 가지게 만들 수도 있고요. 슈퍼맨은 아니더라도 캡틴아메리카 같은 인간은 만들 수 있을거 같네요. 인간의 외형을 포기할 생각만 있다면 더욱더 다양한 능력들을 만들 수도 있겠죠. 다만 부정적으로 생각한다면 범죄자들에게 악용되겠죠. 수많은 방법으로요.. 인공지능이 유전자 조작으로 인간을 박멸하려는 미래가 올 수도 있고요. 마치 유전자 조작으로 모기를 박멸하려는 시도를 한것처럼요. 뭐 물론 유전자 조작이 아니라 바이러스를 먼저 이용할 가능성이 제일 크지만.
저에게는 정말 필요합니다. 저는 보통 여성들보다 골격이 작습니다. 발목만 비교해도 저보다 굵은 발목을 본적이 없을 정도고 손으로 잡으면 완전히 감싸지고도 남습니다. 이게 미관상문제뿐만 아니라 부상도 야기해서 엄청 스트레스입니다. 저는 이 피질골부분의 양을 유전자 가위에 힘을 빌려서 조정하고 싶습니다. 정말 필요합니다
예전에 어디서 봤는지는 기억이 안 나지만 저 유전자 가위를 활용해서 일명 디자인 베이비라는 개념이 실현될 수 있다는 영상을 본 기억이 나네요. 부모 혹은 과학자가 인위적으로 큰 키와 준수한 외모, 다양한 재능과 지능을 한 몸에 집어넣은 신인류. 굉장히 비윤리적인 것이지만(사람, 그것도 태아에게 직접 실험해야 하니) 중국은 그런 거에 구애받지 않고 걍 지 ㅈ대로 할거라서 수년 내에 그런 디자인 베이비가 태어날 수도 있다는 내용이었어요. 일단 이런 기술이 만들어지고 또 연구에 박차를 가하는 만큼..진짜 SF소설에나 나올 법한 신인류가 수십년 후에는 등장할 수 있겠다는 느낌이. 그게 뭐 빽없고 돈 없는 사람보다는 가진 자들에게 먼저 돌아가서 나중에는 정말 금전적인 격차가 유전적인 격차로 벌어지겠구나 하는 상상도 들던.
@@뇸뇸이-i4y이건 무슨 살인 한 번 해봤으니까 다른 살인 또 해도 됨?같은 논리입니까? 그리고 돼지 도축하는 거랑 실험이랑 같습니까? 돼지 도축하는 건 인간의 영양소 공급이라는 합당한 이유가 있는데 반해¹* 실험하는 건 진짜 오로지 인간의 욕망에 의해서 행해지는 건데 이건 같은 선상에 놓래야 놓을 수가 없죠. ¹*(심지어 요즘은 공장식 축산도 비난받는 추세고 대체육까지 점점 상용화되면서 미래 사람들은 지금 시대 사람들한테 저런 불쌍한 돼지를 잡아먹는 잔인한 짓을 하다니 할 수 있음 )
6:25 오만한 발언이네요. 자연은 위대합니다. 음식으로 고치지 못하는 병은 약으로도 고칠 수 없다고 했습니다. 피부나 장기, 육체 부위 이식 및 혈액 조차도 타인의 것을 받으면 원래 몸의 주인이었던 형질이 이식 받은 이에게 발현된다고 했습니다. 인간이 로보트와 비슷 할 수는 있어도 로보트는 아닙니다. 머리를 통째로 이식 시키겠다던 의사나 과학자들에게는 어떤 욕망이 도사리고 있는 걸까요. 발전이라는 것은 무엇을 위해 어떤 방향으로 가고 있는지 길을 찾아야되겠네요. 똑똑한 인물들에게는 성인과 같은 사람도 있지만 사.패 같은 존재도 많으니까요.
몸에 무언가 문제가 생길 시 잘라내거나 이식 받는것이 아닌 회복과 재생을 압도적으로 향상 시켜 수정을 하도록 될 수 있는 기술이 과연 언제 즈음 나올지 솔직히 현재 20 ~ 30 대들도 못보고 죽지 않을까 싶네요 크리스퍼 라는 기술도 아직 완성도가 많이 떨어지고 현재 인체의 유전자에 대한 이해도가 떨어지므로 인체의 설계도를 본다고 안전하고 확실하게 우리가 원하는 그대로 적용 가능할지 그게 원초적인 문제네요
이거 황우석 박사 프로젝트였습니다. 애초에 국가가 주도하는 체세포에서 분화시킨 줄기세포를 복제하는 프로젝트는 수의사였던 황박사가 할수 있는 일이 아무것돈 없었습니다. 난자 채취도 병원에서 하고 난자에서 핵을 제거하고 거기에 인간의 체세포에서 분화시킨 줄기세포의 핵을 투입시키는 작업만 할뿐 그 배양한 작업물을 다시 인간에게 적용시키려면 수의사는 아무것도 손을 대지 못합니다. 따라서 일부러 떨어트려 오염된 줄기세포 사건과 바꿔치기 된 줄기세포에다 미즈메디 노성일이 논문에서 포토샵으로 조작한 동일 사진을 올리는 등의 누명을 황박사가 쓰고 폭망했습니다. 애초에 황박사님은 무균돼지를 이용한 인공장기를 만드는데 전력을 다하던 중이었는데 조작이니 하는 작업이 들어와서 매장되는 바람에 그 무균돼지 프로젝트가 바로 중지 되었고 무균돼지는 평범한 돼지 즉 삼겹살돼지로 전락해버렸지요.
사실 중국의 저 실험들도 말했다시피 중국의 폐쇄적인 자율성? 그런것 때문에 다른 나라에선 기술이 있어도 의도적으로 하지 않는 것을 중국에서는 계속해서 하는거겠죠. 윤리적, 도덕적 관점을 따져도 과학의 발전을 막을 순 없지만 하... 이게 참 고정관념이고 편향적일 순 있는데 중국은 뭐랄까 불순한 의도를 다수 포함하고 있고 항상 비윤리적인 것에 대해 거리낌이 없어서 과학자들이 말한 역겨움이 어느정도 공감되는 바 입니다.
인간도 자연의 일부이고 인간에 의한 진화도 자연의 진화라고 봅니다. 진화는 주변 여건에 따라서 필요에 의해 도태되고 유리한 쪽으로 이루어져 온 것이고 인위적으로 진화를 이루어내는것 또한 더 유리하고 나은 쪽으로 가기 위한 진화라고 봅니다. 그런 것들은 동물들도 자의로 선택한 것이고 힘세고 강한 수컷을 선택하는 사자가 있다면 반면에 화려하고 멋진 깃털을 선택하는 공작도 있다는거죠. 심지어 다른 동물의 몸에 기생하기 위해 보다 더 잡아먹히기 쉬운 길을 선택한 생물도 있습니다. 인간의 선택 또한 자연입니다.
인간은 자연의 일부가 아니라는게 생물학자들 소견이에요 인간은 어떻게 봐도 이 지구와 어울리지 않고 마치 유전자 조작으로 만들어진 존재 같으며 가장 인위적인 생명으로 꼽힙니다 인간 탐욕으로 멸종시킨 동물만 몇종인지 압니까? 그것도 생태계고 자연스러운 건가요? 무식한 신념은 자유지만 그걸 입밖에 꺼내진 맙시다 병신처럼 보여요
기술발전을 가로막는것은 진보를 가로막는거와 같음 물론 윤리적인 문제등등 여러가지 문제에 부딪치겠지만 따로 문제가생기지 않게 인공적으로 하나의 부위나 장기를 따로따로 생산하면서 인공배양을할수 있도록 해야할거 같음 아무리 중국이라도 발전된 좋은기술을 수용하는게 현재 저출산 고령화사회인 우리나라에 큰 도움이 될거같음
근데 유전자가위에 대한 영상을 볼 때마다 궁금했던건데 새로 태어나는 애기의 경우는 디자인 베이비가 가능할 것 같은데 이미 다 자라서 성인이 된 인간의 경우에도, 유전자가위 기술을 적용할 수 있나? 뭐 어떤 주사를 맞으면 서서히 잘생겨지고 키도 커지고 머리숱도 빽빽해지고 그런건가? 아님 그냥 새로 태어나는 애기들에게만 주어지는 꿀 같은 혜택인가?
가능을 할거 같은데 다만 시간이 걸릴거 같습니다. 실제 부자가 하는 실험이 있죠 자기 자식의 (젊은피) 혈액을 받아서 노화를 늦추고 있다고. 실제로 젊어졌다고 알려져 있구요. 결국 죽을때까지 세포가 분열을 하고 노화 세포가 그걸 조율하듯이 그 세포를 유전자 가위로 인하여 교체 가 가능하도록 배열이 된다면 아마 가능하지 않을까요.? 우리 몸의 세포를 10년의 주기에 걸쳐 완전히 바뀐다고 하니까요. 전 가능 할지도 모른다고 생각하네요.
생명공학쪽 전공을 했는데 AI가 급격하게 발달하는 시대에 이런 소식을 들으니 예전 매트릭스 봤던 기억이 불현듯 떠오르네요. 생명과학쪽 기술은 어차피 발전하게 될테고 그게 나중에 어떤 결과를 불러일으킬지 기대도 되면서 걱정도 많이 됩니다. 규제를 한다고해도 중국이나 러시아 이런 국가들에서 제대로 규제가 이루어질지도 의문이고 규제가 이루어지는 나라에서도 마음만 먹은다면 개인의 일탈은 가능하니까요.
안정성이라는게 이런 치료/수정을 하고도 적어도 두세대가 정상이였다는걸 확인해야하는거 아닐까? 예를 들어 A의 치료가 유전치료/돼지장기이식으로 성공했다고 해도 만약 A가 그 치료뒤에 후손을 갖게 되면 그 치료로 인한 다른 유전적인 문제 또는 이상 진화는 생기지 않는가? 이런 롱텀 문제들을 확인하지않는 이상 인간의 진화가 우리 손에 달렸다는 오만한 소리는 안하는게 맞는거같다.
정말 끔찍하네요. 인간의 장기를 배양하기 위해 잉태된 돼지, 원숭이들은 필요한 신장을 이식한 후 버려질텐데 말이죠. 인간이 다른 생명체들의 노동력을 이용하고 음식물로 섭취하고 정서 고양을 위해 애완용으로 기르는 것을 넘어서 이제는 영생을 위한 도구로 활용하는 단계까지 왔네요.
놀라운 기술의 발전이라고 생각하고 미래에 대한 상상과 기대도 되지만 한편으론 인간의 인간다움(필멸의 존재)이 어느 선 까지 인가? 라는 무서운 생각이 듭니다 ㅜㅜ.. 난치병 환자 혹은 선천적 후천적 장애를 갖고있는 분들 사고로 인한 상해군인 등 일부에겐 꼭 필요한 기술이라 생각하지만 생명과학의 발달에 따른 수명에 대한 욕망과 그에따른 부와 권력 빈부격차 문제 등등 복잡한 미래 또한 마주할 거같내요 ... 마냥 좋다고 느껴지지는 않습니다 .... 좋지만 뭔가 메트릭스 영화 1편 보면서 와!!~ 하고 2 3 편 보고 허탈한 느낌이 드는거 같은 기분이내요
도덕은 정부가 국민을 온순하게 만들어서 통제하기 쉽도록 머리속에 심어둔 세뇌에 불과하니까요. 조선시대에는 왕을 지키는게 정의였고 현대는 왕이 되려는 독재자를 악으로 보죠 이처럼 우리가 도덕이라고 여겨왔던 개념들도 미래엔 악이 될수도 있습니다 그러니 현재의 도덕적 잣대로 미래를 개척하는 과학을 심판해선 안되죠
@@승일-p3d 저는 이런 시대에선 과학 그 전에 철학이나 인문학, 도덕적인 사고가 더욱 중요해진다 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사실 이러한 극단적인 과학을 좋아합니다. 불가능을 가능하게 한다는 것 자체가 흥미롭지요. 그러나 이는 양날의 검이라고 생각이 들어요. 과학의 발전을 어디에 어떻게 쓸것이냐가 보다 신중해져야 한다고 생각이 듭니다. 그럴려면 철학과 도덕도 함께 발달해야만 옳은 선택을 할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솔직히 이런 류의 과학들을 아예 사용하지 않는다는 것은 발전을 거부하는 것과 다를 바 없으니깐요. 수용하되, 어떤식으로 수용하냐가 문제인거죠. 그래서 도덕이 너무 느리게 발전하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특히 법. 법이 과학의 발전 속도를 따라가질 못해요. 인공지능 관련 논란이 그 예이죠.
다 떠나서 법적 규제를 만들고 대다수의 사람들이 타협할 만한 도덕적 기준을 잡아야 한다고 생각해요. 혹은 오히려 과학을 엄청나게 발달시키면 도덕적인 문제가 해결 될 수 있을 것 같아요. 예를 들어 배양육이라는 것을 통해 이제 굳이 동물이라는 생명을 죽이지 않고도 고기를 얻을 수 있게 되는 것 처럼, 이식할 장기도 배양해서 얻게 된다거나, 이런 식으로.
@@coco11-og4uw 감성적 논리만으로는 저런 기술을 막을 이유가 되긴 부족함 현실에서 저런 기술이 필요한 이성적 상황이 너무도 많기 때문에 당장 님이 급성 백혈병 걸려서 오늘 내일 하는 와중에 저런 기술로 인해 살 수 있다면? 공사장에서 일하다가 팔이 절단 된 아버지의 팔을 재생시킬 수 있다면? 혹은 크리스퍼 가위를 통해, 기형아 출산이나 뇌성 마비인 어린 아이들을 치료할 수 있다면? 동물이나 짐승들에 대한 연민으로 인해 생명, 의학 기술 발전 속도를 늦췄거나, 늦춘다면 인류는 아직도 평균 수명이 30살이었을 수도 있음
@@김상민-x9l 세포단위 배양이라...기관 단위의 장기와 기관계 단위의 작동 같은 건 다른 영역 같아요. 이종 이식도 갈 길이 멀어서...장기들이 버틸지도 나와봐야 아는거고.. 영상만 보고 선동?당하는 분들도 많은 듯. 다른 행성에서 유기물을 발견했다는 뉴스에 일반인들은 외계'인'을 상상하듯 말이죠.. 갈 길이 멀어 보이지만 10년 안에는 실현됐으면 좋겠네요.
내가 알기로는 아직은 안되는것 같지만 하반신 마비 쥐를 다시 걷게 만든 만큼 가능성이 없는건 아닐꺼라 믿고 싶어요. 그래도 가능하면 미용을 목적으로 한다기 보다는 선천성 및 후천성 장애로 인한 부상이나 질병치료가 목적이 되어 많은 사람들의 삶의 고통을 덜어주길 바랄 뿐이죠.
생명과학 대학원생입니다. 이론적으로 가능한데 굉장히 어렵습니다. 일반적으로 영구적인 유전자 조작은 수정체 단위에서 이뤄지는데 그 이유는 수정체라는 세포 하나만 유전자 조작을 하면 그 수정체가 분열하여 만들어질 개체의 모든 세포가 그 조작된 유전자를 가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즉 쉽고(세포 하나만 조작하면 되니깐), 효과가 좋기(수정체 하나만 바꿔도 모든 세포가 변함) 때문에 수정체 단위에서 조작이 이뤄집니다. 그러나 이미 완성 개체에는 너어어어어무 많은 세포들이 복잡한 구조인 조직과 장기를 이루고 있습니다. 예로 들으신 눈만 해도 수 천만개의 세포로 이뤄져 있습니다. 눈 색깔을 바꾸려면 그 수 천 만개의 세포들의 유전자를 모두 바꿈과 동시에 그 근처나 다른 조직의 유전자는 바꾸면 안 됩니다. 이렇듯 유전자 치료 기술의 가장 큰 난제는 유전자 조작 기술이 아닌 유전자 가위를 “내가 원하는 조직 내의 내가 원하는 세포들만 타겟해서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기술입니다. 즉 약물 전달 기술인데 이를 해결하는게 유전자 치료의 가장 큰 과제입니다.
잉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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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스타 Ang~
앙스타
앵스타
윗입술 왜그래요?
유전자가위 개ㅈ같은 병 생길수도 있어서 금지된 기술 아니었나요..?
실제로는 중딩도 조금 배우면 할수 있을만큼 쉽다던데도 금지된거면 위험한거 아닌가요?
중국에 어느 씹새가 지 에이즈라서 지 자식 에이즈 확룰 없게 유전자 조작 했는데 욕 뒤지게 먹고 잠수탔다고 들었는디..
태클 아니고 궁금해서..
사실 부자들에게는 돈 백억을 자식에게 물려주는 것보다 이렇게 조작된 재능을 물려주는 게 더 흥미롭게 느껴질겁니다.
돈은 덤
건담 시드에 코디네이터가 생각나네요
아냐 아빠... 100억 물려줘..
@@누하-h3j이거 하는사람이 100억이 없겠냐구여 ㅋㅋㅋ
이제 못생김과 키작음이 가난의 상징이 되는 날이 오겠군..
이분 덕분에 세상의 발전 속도를 조금이라도 따라갈수 있는거같다...
이렇게 어렵게 하지말고 장기기증만 할 사람을 계속 낳으면 쉽지않나?
그건 그냥 사람으로 안치고 따로 모아서 현실 사람들 장기만 제공해주는 걸로
유전자 조작 기술만 완벽하게 다룰 수 있다면 인공지능이나 로봇도 두렵지 않을거 같아요. 물론 인공지능 로봇이 유전자 조작 기술까지 다루고 통제하는 미래가 온다면 위험하겠지만... 어쨌든 제 관점에서는 생명체도 일종에 생체 로봇이니까요. 생체 로봇을 인간이 마음대로 만들 수 있다면 못할게 없다고 봅니다. 다만 너무나 다양한 가능성들이 생기기 때문에 위험한 일들이 생길 수 있죠. 긍정적으로만 생각한다면 지능을 높이고 질병없이 불로장생할 수 있고 또 다양한 행성과 우주에서 살아갈 수 있는 인간들이 만들어질 수 있을거라고 봅니다. 그외에도 강한 힘을 가지게 만들 수도 있고요. 슈퍼맨은 아니더라도 캡틴아메리카 같은 인간은 만들 수 있을거 같네요. 인간의 외형을 포기할 생각만 있다면 더욱더 다양한 능력들을 만들 수도 있겠죠. 다만 부정적으로 생각한다면 범죄자들에게 악용되겠죠. 수많은 방법으로요.. 인공지능이 유전자 조작으로 인간을 박멸하려는 미래가 올 수도 있고요. 마치 유전자 조작으로 모기를 박멸하려는 시도를 한것처럼요. 뭐 물론 유전자 조작이 아니라 바이러스를 먼저 이용할 가능성이 제일 크지만.
@@관운장-m1e이래서 인간들을 청소하고 로봇의 지배가 와야.
@@힐러-g4m정확히는 '이런 인간'들
@@조조-w5l 이렇게 뻔뻔하니 스스로 정화할 수 없지. 로보트만이 할 수 있고 해내리. 모든 후손이 없어지리라.
세상은 지금도 빠르게 달려간다는게 또 와닿네요
저에게는 정말 필요합니다. 저는 보통 여성들보다 골격이 작습니다. 발목만 비교해도 저보다 굵은 발목을 본적이 없을 정도고 손으로 잡으면 완전히 감싸지고도 남습니다. 이게 미관상문제뿐만 아니라 부상도 야기해서 엄청 스트레스입니다. 저는 이 피질골부분의 양을 유전자 가위에 힘을 빌려서 조정하고 싶습니다.
정말 필요합니다
다른국가들은 눈치보느라 재대로 연구하지 못하는동안 중국은 저 기술을 다른국가는 따라잡지 못 할 정도로 고도화, 전문화시키고 돈많고 병든사람들은 엄청난 돈을 들고 중국으로 들어가게 될 듯
심지어 프라이버시도 무시해서 인공지능에게 각종 사례를 학습 시키는 것으로 발전에 가속도가 붙을 것이고... 지금이야 미국이 반도체로 발목 잡는 상황인데 저는 AI 분야에서 중국이 미국을 앞지르는 상황이 제일 두렵네요
예전에 어디서 봤는지는 기억이 안 나지만 저 유전자 가위를 활용해서 일명 디자인 베이비라는 개념이 실현될 수 있다는 영상을 본 기억이 나네요. 부모 혹은 과학자가 인위적으로 큰 키와 준수한 외모, 다양한 재능과 지능을 한 몸에 집어넣은 신인류. 굉장히 비윤리적인 것이지만(사람, 그것도 태아에게 직접 실험해야 하니) 중국은 그런 거에 구애받지 않고 걍 지 ㅈ대로 할거라서 수년 내에 그런 디자인 베이비가 태어날 수도 있다는 내용이었어요.
일단 이런 기술이 만들어지고 또 연구에 박차를 가하는 만큼..진짜 SF소설에나 나올 법한 신인류가 수십년 후에는 등장할 수 있겠다는 느낌이. 그게 뭐 빽없고 돈 없는 사람보다는 가진 자들에게 먼저 돌아가서 나중에는 정말 금전적인 격차가 유전적인 격차로 벌어지겠구나 하는 상상도 들던.
디자인 베이비도 중국이 인간 배아로 실험 스타트를 끊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가타카 영화추천
뭐어떠냐 인류 평균 지능 평균 미모 끌어올리는데
진짜 신비로운 실험체들 지금 이미 중국 연구소에 있을듯
좋은 면도 있겠지만,
극단적인 상상의 미래가 자꾸 그려지는 게 무섭네요ㅠㅠ
제가 있잖아요 겁내지 말아요
@@coco11-og4uw님 돼지 맛있게 드시잖아요 인간의 욕심으로 이미 계산 불가능할 정도로 도축당하고 있는데 실험은 하면 안되는거임?
@@뇸뇸이-i4y이건 무슨 살인 한 번 해봤으니까 다른 살인 또 해도 됨?같은 논리입니까? 그리고 돼지 도축하는 거랑 실험이랑 같습니까? 돼지 도축하는 건 인간의 영양소 공급이라는 합당한 이유가 있는데 반해¹* 실험하는 건 진짜 오로지 인간의 욕망에 의해서 행해지는 건데 이건 같은 선상에 놓래야 놓을 수가 없죠.
¹*(심지어 요즘은 공장식 축산도 비난받는 추세고 대체육까지 점점 상용화되면서 미래 사람들은 지금 시대 사람들한테 저런 불쌍한 돼지를 잡아먹는 잔인한 짓을 하다니 할 수 있음
)
@@coco11-og4uw채식하면서 이런 말 하는거면 인정인데 돼지고기 엄청나게 잡수실거같음
@@coco11-og4uw 인간의 욕심으로 귀여운 돼지를 잡아 먹는 건 왜 몹쓸 짓이 아니죠?
중국이 키메라 연구에 그렇게 매진할 수 있는 이유는..... 너무 무섭네요
딱 하나 입니다. “돈 앞에 윤리 없다.”.. 안간을 대상으로 하는 유전자 실험은, 연구윤리 상 금지된 것과 마찬가지 입니다. 크리스퍼의 발견자도 중국을 비판했을 정도로요
ㅜ.ㅜ
인체전...
그러니까 죄짓지를 말지
문제는 무고한 사람을 범죄자로 만들수 있다는게 문제
근데 중국은 어차피
현행범같은거 인구가 워낙 많아서
범죄자도 많을수 밖에 없을텐데
현행범 위주로 인간실험 하면
나쁘지 않은듯
중국이 괜히 자국민들 사이에 극도로 심한 자본주의가 있는게 아니죠
중국이 빠른 이유는 윤리적인 절차를 배제하고 가기때문에 독주를 하는 것이고 이게 세계기술을 주름잡을 가능성이 크긴 함. 독자기술 만들어내면 전세계가 고객이 되는데 아이러니한건 저 기술을 막은 독일.프랑스에서도 사갈것이 뻔할 뻔
황우석 박사가 생각나네요.
비슷한 연구인데 어디에서 하느냐가
범죄자냐 인류의 구원자냐를 가릴수도...
예전 731 부대 생각나네요. 수많은 생체 실험의 결과를 미국에서 가져가서 의학 연구에 유용하게 썼다고 하던데 즁귝에서는 지금도...
판도가 미국에서 중국으로 옮겨갈수있을지도 않을까요.. 미국에서는 윤리측면때문에 금지된걸 중국에선 제약없이 하니까 과학기술의 발전 격차가 점점 벌어질텐데
바이오쪽은 별로 관심이 없었는데, 정말 대단한 일이 벌어지고 있군요. 에스오디 칭찬합니다.
@@coco11-og4uw실체없는 종교나 미신을 왜 믿나요? 그것만한 시간낭비가 없습니다
@@coco11-og4uw 종교가 아니더라도 불쾌하긴 함
@@coco11-og4uw그 역사 믿을 수 있나요? 역사는 항상 승자의 것이었는데, 성경 하나에만 쓰여 있는 내용을 도대체 어디에서 믿죠? 종교 관련이 아니라, 다른 곳 어디에서 신이 창조했다고 하나요?
@@coco11-og4uw 성경에도 역사가 있나? 대부분 소설이던데?
@@coco11-og4uw나중에 기술개발되면 자식한테 주사놔주러 가고 있을 듯..
돼지 몸에 사람 털을 자라게 하고 그걸 사람 머리에 모발 이식을 무한대로 할수 있다면......? 커흠
ㅋㅋㅋㅋㅋ
흑흑흑 ㅠㅠ
6:25 오만한 발언이네요. 자연은 위대합니다. 음식으로 고치지 못하는 병은 약으로도 고칠 수 없다고 했습니다. 피부나 장기, 육체 부위 이식 및 혈액 조차도 타인의 것을 받으면 원래 몸의 주인이었던 형질이 이식 받은 이에게 발현된다고 했습니다.
인간이 로보트와 비슷 할 수는 있어도 로보트는 아닙니다. 머리를 통째로 이식 시키겠다던 의사나 과학자들에게는 어떤 욕망이 도사리고 있는 걸까요. 발전이라는 것은 무엇을 위해 어떤 방향으로 가고 있는지 길을 찾아야되겠네요. 똑똑한 인물들에게는 성인과 같은 사람도 있지만 사.패 같은 존재도 많으니까요.
일본 애니메이션 중에 제목을 잊어버렸는데.
그 중 하나가 돼지몸에서 인간의 장기를 키우는 사육장 장면이 있었는데.
그때 봤을때도 충격인데. 돼지가 인간과 유사성을 지닌 부분이 오래전에도 있어서 그걸 애니로 표현했는데.
이제는 그걸 현실화 할 줄은 몰랐네요.
일본인 작가들보면 정말.. 철학쪽이 중요한것 같음.
그냥 이렇게 복잡하게 할필요없이 그냥 복제인간 하나만들어서 필요할때마다 장기떼가면되는거아닌가 왜케 복잡하게들 살지
@@김용인대전동구33-453이성체로성장할때까지 시간이 오래걸려서 그런거아닐까요
@@김용인대전동구33-453이돼지도 돼냐마냐인데 인간에서때가면 ㅋㅋㅋㅋㅋ
@@김용인대전동구33-453이복제인간도 인간이니까
이렇게 된 거 더 발전해서 완벽해지는 게 오히려 빠른 안정을 가져올 것 같다. 어차피 발전은 못 막지 않을까.
오래전부터 학교 교과목에서는 IT 로봇분야만큼 소개했던 분야가 생명공학이였음..진짜 저긴 생명이랑 인권/동물권 논란이 있지만 과학과 인류에 끼치는 영향은 어마무시함
난 좀 기대보단 무서움이 있다.
장점이 있다면 단점도 있는 법.
얻는 게 있으면 잃는 것도 이치.
그런 관점에서 우리가 모르는
어떤 문제점이 생겨날 지 궁금
반, 무서움반.
강철의 연금술사 생각나네요...
무섭지만 기대됩니다...
복잡하네요...
줄기세포 연구중단 하라고 했어는데 지금은 일상생활에서 나도 모르게 사용 되고 있지
지금 키메라 사용 되겠군
근육병을 가진 장애인으로써 정말 기대가 됩니다 저 역시 유전자 질환이거든요
인공장기는 진짜 빨리 실용화 됐으면 좋겠네요
그래야 납치 인신 장기매매가 없어질듯
@@lexshue9066그냥 인공장기보다 싸게 유통될듯 가치가 낮아진다는
@@네네네-c4i 돈이 안되야 사라짐...
ㄴㄴ 도태될 유전자는 뒤져야 됨
@@lexshue9066 그러게요...나쁜 조직들이 사람 잡아가는일 확 사라지게 됐음 좋겠네요
다른 사람의 병을 치료하기 위해 만들어지는 인간이라니...
몸에 무언가 문제가 생길 시 잘라내거나 이식 받는것이 아닌
회복과 재생을 압도적으로 향상 시켜 수정을 하도록 될 수 있는 기술이 과연 언제 즈음 나올지
솔직히 현재 20 ~ 30 대들도 못보고 죽지 않을까 싶네요
크리스퍼 라는 기술도 아직 완성도가 많이 떨어지고
현재 인체의 유전자에 대한 이해도가 떨어지므로 인체의 설계도를 본다고 안전하고 확실하게 우리가 원하는 그대로 적용 가능할지 그게 원초적인 문제네요
다시한번 느껴찌는 코로나바이러스의 배후...
이거 황우석 박사 프로젝트였습니다.
애초에 국가가 주도하는 체세포에서 분화시킨 줄기세포를 복제하는 프로젝트는 수의사였던 황박사가 할수 있는 일이 아무것돈 없었습니다.
난자 채취도 병원에서 하고 난자에서 핵을 제거하고 거기에 인간의 체세포에서 분화시킨 줄기세포의 핵을 투입시키는 작업만 할뿐 그 배양한 작업물을 다시 인간에게 적용시키려면 수의사는 아무것도 손을 대지 못합니다.
따라서 일부러 떨어트려 오염된 줄기세포 사건과 바꿔치기 된 줄기세포에다 미즈메디 노성일이 논문에서 포토샵으로 조작한 동일 사진을 올리는 등의 누명을 황박사가 쓰고 폭망했습니다.
애초에 황박사님은 무균돼지를 이용한 인공장기를 만드는데 전력을 다하던 중이었는데 조작이니 하는 작업이 들어와서 매장되는 바람에 그 무균돼지 프로젝트가 바로 중지 되었고 무균돼지는 평범한 돼지 즉 삼겹살돼지로 전락해버렸지요.
에스오디 항상 감사합니다. 새로운 과학연구 소식을 잘보고 있습니다.
둔한 내가 느끼기에도 마지막시대인듯. 다시 바벨탑을 쌓고있구나
사실 중국의 저 실험들도 말했다시피 중국의 폐쇄적인 자율성? 그런것 때문에 다른 나라에선 기술이 있어도 의도적으로 하지 않는 것을 중국에서는 계속해서 하는거겠죠.
윤리적, 도덕적 관점을 따져도 과학의 발전을 막을 순 없지만
하... 이게 참 고정관념이고 편향적일 순 있는데 중국은 뭐랄까 불순한 의도를 다수 포함하고 있고
항상 비윤리적인 것에 대해 거리낌이 없어서 과학자들이 말한 역겨움이 어느정도 공감되는 바 입니다.
걱정되기도 하면서 기대도 되는 기묘한 기분 ㅎㅎ
도덕성이냐 인류발전이냐
댓글이 가관이네ㅋㅋㅋ 그냥 무시하세요.. 덕분에 그냥 모르고 넘어갔을수도 있을 신박한 과학계의 일들을 많이 접했습니다 항상 감사드려요!
모든 기술이 인류에게 유익할지는 의문..
그건 선진국들의 저출산 고령화 현상이 말해주고있습니다😂
@@coco11-og4uw뭔 개소리냐 넌 이딴 개소리하면서 치킨 졸라 뜯어먹고 있잖냐; 인간이 전세계에서 처먹는 치킨이 하루에 몇마리인지는 아냐? 진짜 미개하네
@@coco11-og4uw님이 먹는 과일도 유전자 조작으로 만들어낸 괴생명체죠 ㅋㅋ
개무섭다.
언젠가는
인간이 인간 이상의 존재를 창조할 것 같다.
10~20년 후에는 185cm 차은우같은 얼굴이 널려있겠군요
일론머스크같은 dna가 퍼지면 인류 발전 속도도 수백배 빨라질 듯 합니다
우리는 인류 역사상 가장 미친? 과도기에 살고 있는듯
진짜 언젠가 중국은 ㄹㅇ 물리적으로 신비해지게 만들 수 있을거 같은 느낌이 듦
중국은 저 기술들이 완벽하게 완성되면 시진핑한테 사용할겁니다. 중국이 저 기술들을 열심히 연구하는 이유에는 중국 귄력층들의 욕심도 있을겁니다. 진시황이 이루려고 했던 불로장생.
중국이 과학 기술을 선두 할 거예요
중국은 먼저 실험해 볼 수 있는 좋은 실험체예요 사회주의라서 아무도 아무 소리 못 하거든요 우리나라도 그런면에서 국민들이 고분고분 하니 우리나라도 4차 혁명을 이끌어 갈꺼예요
이걸 좋다고 해야하나 나쁘다고 해야하나
@@wingkim5158 뭔개소리야;; 알아듣게좀 말해라
@@wingkim5158매년 수천명씩 발생하는 사형수들을 극비리에 바이오 임상실험체로 충분히 쓸 수 있는 나라네요, 윤리도 윤리지만 그런 상황이 가능하면 발전속도는 다른 나라들이 절대 못따라갈거 같습니다.
@@Edhilues
좋든 싫든, 윤리적ㆍ도덕적으로 옳든 그르든, 중국이 미래 과학 기술을 주도하는 나라가 될거라는건 확실할거 같네요.
매트릭스 실현되는거 아닐까요?신은 자신을 복제하고 인간은 자신을 복제한다.
ㅋㅋㅋㅋ오늘따라 SOD님 눈이 부리부리하게 느껴지네요 촬영할때 눈에 힘을 엄청 주시는듯 해요 그러기 쉽지 않은데!
카메라 렌즈 보는게 쉽지않죠 ㅋㅋ
유전자 크리스퍼 기술이 아직은 갈 길이 멀기는 하죠.... 그러나 미래에 굉장히 중요한 분야가 될 것입니다. 우리나라도 앞에선 도덕이니 뭐니 해도....뒤에서는 철저히 이 분야를 발전시켜야 합니다.
저런 키메라가 역겨울순있지만 먼미래에는 왠지 저 기술로 인해 중국에 전세계가 구걸하는 시대가 올지도 모르겠군
인간도 자연의 일부이고 인간에 의한 진화도 자연의 진화라고 봅니다. 진화는 주변 여건에 따라서 필요에 의해 도태되고 유리한 쪽으로 이루어져 온 것이고 인위적으로 진화를 이루어내는것 또한 더 유리하고 나은 쪽으로 가기 위한 진화라고 봅니다. 그런 것들은 동물들도 자의로 선택한 것이고 힘세고 강한 수컷을 선택하는 사자가 있다면 반면에 화려하고 멋진 깃털을 선택하는 공작도 있다는거죠. 심지어 다른 동물의 몸에 기생하기 위해 보다 더 잡아먹히기 쉬운 길을 선택한 생물도 있습니다. 인간의 선택 또한 자연입니다.
인간은 자연의 일부가 아니라는게 생물학자들 소견이에요 인간은 어떻게 봐도 이 지구와 어울리지 않고 마치 유전자 조작으로 만들어진 존재 같으며 가장 인위적인 생명으로 꼽힙니다 인간 탐욕으로 멸종시킨 동물만 몇종인지 압니까? 그것도 생태계고 자연스러운 건가요? 무식한 신념은 자유지만 그걸 입밖에 꺼내진 맙시다 병신처럼 보여요
와.. 빠르네요. 비싼 연구비를 지원했던 부자들은 이미 한단계 더 인간대상으로 테스팅해보거나 진행하고 있겠다라는 생각뿐이…
기술발전을 가로막는것은 진보를 가로막는거와 같음 물론 윤리적인 문제등등 여러가지 문제에 부딪치겠지만 따로 문제가생기지 않게 인공적으로 하나의 부위나 장기를 따로따로 생산하면서 인공배양을할수 있도록 해야할거 같음 아무리 중국이라도 발전된 좋은기술을 수용하는게 현재 저출산 고령화사회인 우리나라에 큰 도움이 될거같음
기존 장기이식에서 문제시 되어왔던 거부반응 문제도 해결되는 건가요?
장기이식 받는 사람 dna로 저렇게 배양해서 만든다면 거부반응 없을꺼같네요
신이 주신 자연의 섭리에 도전하는 말세의 끝자락!
그건 전부 신이 자연을 창조했다는 전제하에
전부 신이 자연을 창조했다는 전제하에지 ㅇㅇ 근데 신이 자연을 창조했다는 증거도 없고 근거도 없어 ㅇㅇ 그러므로 신은 현재 없는게 맞아
근데 유전자가위에 대한 영상을 볼 때마다 궁금했던건데
새로 태어나는 애기의 경우는 디자인 베이비가 가능할 것 같은데
이미 다 자라서 성인이 된 인간의 경우에도, 유전자가위 기술을 적용할 수 있나?
뭐 어떤 주사를 맞으면 서서히 잘생겨지고 키도 커지고 머리숱도 빽빽해지고 그런건가?
아님 그냥 새로 태어나는 애기들에게만 주어지는 꿀 같은 혜택인가?
성인에게 적용 가능한게 있고 불가능한게 있을듯?
우리도 어렸을 땐 체격이 작은 상태에서 골격이 커지니까 조작 값에 따라서 점점 성장 하는 거 아닐까요?
가능을 할거 같은데 다만 시간이 걸릴거 같습니다.
실제 부자가 하는 실험이 있죠 자기 자식의 (젊은피) 혈액을 받아서 노화를 늦추고 있다고. 실제로 젊어졌다고 알려져 있구요.
결국 죽을때까지 세포가 분열을 하고 노화 세포가 그걸 조율하듯이 그 세포를 유전자 가위로 인하여 교체 가 가능하도록 배열이 된다면 아마 가능하지 않을까요.?
우리 몸의 세포를 10년의 주기에 걸쳐 완전히 바뀐다고 하니까요. 전 가능 할지도 모른다고 생각하네요.
이미 만들어진 골격같은건 못 바꾸고,
호르몬, 유전적인 질병들은 바꿀 수 있게 되지 않을까요?
생명공학쪽 전공을 했는데 AI가 급격하게 발달하는 시대에 이런 소식을 들으니 예전 매트릭스 봤던 기억이 불현듯 떠오르네요. 생명과학쪽 기술은 어차피 발전하게 될테고 그게 나중에 어떤 결과를 불러일으킬지 기대도 되면서 걱정도 많이 됩니다. 규제를 한다고해도 중국이나 러시아 이런 국가들에서 제대로 규제가 이루어질지도 의문이고 규제가 이루어지는 나라에서도 마음만 먹은다면 개인의 일탈은 가능하니까요.
쟤들도 양민을 학살하니까 우리도 하자.. 뭐 그런내용 같네요
돼지 유전자가 섞인 인간으로 누군가 태어나야 하는 문제인데요.. 인종차별과는 비교도 불가능한 감정적 저항이 생깁니다. 게다가 인간이 모여서 법률을 만드는것이지 법이 여기까지 인간이다 라고 규정하는 것도 불가능해요.
@@gregory000솔직히 지금은 윤리적 비윤리적을 따질 시기가 아님 IPCC 보고서에 적혀있듯이 지구멸망 카운트다운 시작년도가 2040년으로 바뀌었는데 에너지 소비를 지금와서 줄이는건 반발도 크고 통제도 안되니 인류가 멸망을 막으려면 빠른 기술발전밖에 답이 없음
@@gregory000그러면 한국만 도태되면 되겠네요😅
@@Abcdqwexdbdjjrjrj 돼지나 낳으세요
과학의 발전은 우리가 느끼지 못하는 속도로 서서히 스며드는것..
그 일단.. 유니콘 부터 만들어주세요
이런 기술이 활성화가 되면 오히려 인간에게 이득되는거 아닌가?
ㄹㅇㅋㅋ
기득권층이 지네들 기득권 뺏길까봐 비윤리적이라면서 막는거임
@@ABC-tf1sdㅇㅈ 기득권은 인구감축시키려고 하기때문에 독점하고 대중화안시킬거임
아주 소수 특권 엘리트 층에게만 이득이고 결국 인간 신체 격차가 생겨나 일반 시민은 노예 가축으로 전락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돈없으면 못함 ㅅㄱ
키 좀 키워줘라. 모델 핏으로 한번 살아보고 싶네;
안정성이라는게 이런 치료/수정을 하고도 적어도 두세대가 정상이였다는걸 확인해야하는거 아닐까? 예를 들어 A의 치료가 유전치료/돼지장기이식으로 성공했다고 해도 만약 A가 그 치료뒤에 후손을 갖게 되면 그 치료로 인한 다른 유전적인 문제 또는 이상 진화는 생기지 않는가? 이런 롱텀 문제들을 확인하지않는 이상 인간의 진화가 우리 손에 달렸다는 오만한 소리는 안하는게 맞는거같다.
사람이 괴물이 되어 가는 것 같습니다.......과학발전은 더 이상 하지 않아도 될 것 같습니다
와..유전자 치료로 대머리도 치료가 가능할가요...
태어나기 전에서 예방은 되겠지만 이미 태어난 이상 치료는 불가능할걸요
간절함이 여기까지 느껴지는...
@@user-kc7ww1tk8k 가능한걸로 알고 있습니다
쑈킹하구만요..ㅎㄷㄷㄷ...
오늘 정말 감명 깊습니다!! 그럼 10년 내로... 탈모를 치료 할 수 있겠네요!! 모발이식 안하고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돼지머리에 자라난 털을 심으시갰다구요^..^
이식을 해야 10년을 버틸수 있지 않을까요?
이식한담에 10년뒤에 뽑으셈
10년 뒤에는 집앞에 차은우가 널려있어서 ㅎㅎㅎ
외모가 별 의미 없을듯
이렇게 하면 인수공통감염병이 더 늘어나지 않을까요?
예전에 즐겨보던 애니메이션에 등장하는 코디네이터라는 개념이 현실화될 수 있겠군요
바벨탑을 다시한번 쌓는군요...
정말 끔찍하네요.
인간의 장기를 배양하기 위해 잉태된 돼지, 원숭이들은 필요한 신장을 이식한 후 버려질텐데 말이죠.
인간이 다른 생명체들의 노동력을 이용하고 음식물로 섭취하고 정서 고양을 위해 애완용으로 기르는 것을 넘어서 이제는 영생을 위한 도구로 활용하는 단계까지 왔네요.
근데 그렇게 따지면 지금 소비하고 있는 육류,가금류도 똑같이 도살되고 버려져요. 어쨌든 인류가 우선인건 맞으니까 최대한 고통없이 사살할수 있는 방면으로 찾아봐야할듯. 동물 존엄성때문에 기술의 발전과 사람들의 필요를 무시할순없어요
죽어가면 죽는거지
지죽는거때문에 오만생물을 더 죽이고가겠다는건가 ㅋㅋㅋ 개놀부심보네 발전시킬수록세상종말이나앞당기지 그냥 순리대로죽어
사실 그렇게까지 따지려면 비건이시겠죠?
? 지금도 돼지는 버려지는데
@@user-hu6er3hk2d본인이 하루 3끼 먹는 것만 해도 식물제한 동물만 따졌을때 꽤 많이 죽였을 것인데...
혹시 키 커지는 보조제같은건 언제 나올까요 ?? 역노화도 가능해진다는데.. 키 커지는건 종아리연장술(위험부담 큰 수술)말고는 없는걸가요 ?? 키작은 남자들의 서러움은 언제 끝나려나 ..
너무 무섭고 위험한 기술이네요. 정말 무섭습니다. 이런것들을 못하게 만드는 법은 없을까요?
막상 본인이 환자라면 흠..
인간의 공포는 무지에서 나온다
이 영상 인트로가 먼가 영화 옥자의 첫 장면이 생각나네요
얼른 뭔가 나와서 암이고 탈모고 전부 치료했으면 좋겠다
고도로 발달된 기술의 기저에 고도의 도덕성이 깔려있지 않다면, 그 기술에 의해 자멸할 수 밖에...
기술력과 문명의 발전이 과연 진짜 발전인지는 그걸 사용하는 태도와 방법에 따라 평가되는 것이지 기술력 그 자체에 있지 않음.
이런 혜택을 직접적으로 보는 50세이하의 인간에겐 축복인가 저주인가?
그렇다면 60세이상 인간들의 좌절감은 어떻게 달래줄것인가
축복인지 저주인지 모르면서 좌절을 어떻게해요
모두 평균 수명 500세 이상.
모두 185cm 차은우처럼 생김.
축복도 저주도 아니고 그냥.... 일상? 딱히 감흥이 없을듯
세상이 점점 이상해진다.... 신의 영역 입구에 들어가기시작하네......
이런 소식이 들려올때마다 태양에 다가가려다 추락한 이카루스가 떠오르는건 왜일까요
중국의 생명 분야 연구는 진짜 무섭네요...
놀라운 기술의 발전이라고 생각하고 미래에 대한 상상과 기대도 되지만 한편으론 인간의 인간다움(필멸의 존재)이 어느 선 까지 인가? 라는 무서운 생각이 듭니다 ㅜㅜ.. 난치병 환자 혹은 선천적 후천적 장애를 갖고있는 분들 사고로 인한 상해군인 등 일부에겐 꼭 필요한 기술이라 생각하지만 생명과학의 발달에 따른 수명에 대한 욕망과 그에따른 부와 권력 빈부격차 문제 등등 복잡한 미래 또한 마주할 거같내요 ... 마냥 좋다고 느껴지지는 않습니다 .... 좋지만 뭔가 메트릭스 영화 1편 보면서 와!!~ 하고 2 3 편 보고 허탈한 느낌이 드는거 같은 기분이내요
아무리 생각해도 과학이 빠르다기보단 도덕의 기준이 너무 느리게 발전하는 것 같음
도덕은 정부가 국민을 온순하게 만들어서 통제하기 쉽도록 머리속에 심어둔 세뇌에 불과하니까요. 조선시대에는 왕을 지키는게 정의였고 현대는 왕이 되려는 독재자를 악으로 보죠
이처럼 우리가 도덕이라고 여겨왔던 개념들도 미래엔 악이 될수도 있습니다
그러니 현재의 도덕적 잣대로 미래를 개척하는 과학을 심판해선 안되죠
ㅇㅈ 나는 요즘 꿈이 뭐냐면 너무 극단적인 과학발전이 되기 전에 죽는거임;; 죽을 사람은 죽고 하는거지 뭘 저렇게까지하냐
@@승일-p3d 저는 이런 시대에선 과학 그 전에 철학이나 인문학, 도덕적인 사고가 더욱 중요해진다 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사실 이러한 극단적인 과학을 좋아합니다. 불가능을 가능하게 한다는 것 자체가 흥미롭지요. 그러나 이는 양날의 검이라고 생각이 들어요. 과학의 발전을 어디에 어떻게 쓸것이냐가 보다 신중해져야 한다고 생각이 듭니다. 그럴려면 철학과 도덕도 함께 발달해야만 옳은 선택을 할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솔직히 이런 류의 과학들을 아예 사용하지 않는다는 것은 발전을 거부하는 것과 다를 바 없으니깐요. 수용하되, 어떤식으로 수용하냐가 문제인거죠. 그래서 도덕이 너무 느리게 발전하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특히 법. 법이 과학의 발전 속도를 따라가질 못해요. 인공지능 관련 논란이 그 예이죠.
다 떠나서 법적 규제를 만들고 대다수의 사람들이 타협할 만한 도덕적 기준을 잡아야 한다고 생각해요. 혹은 오히려 과학을 엄청나게 발달시키면 도덕적인 문제가 해결 될 수 있을 것 같아요. 예를 들어 배양육이라는 것을 통해 이제 굳이 동물이라는 생명을 죽이지 않고도 고기를 얻을 수 있게 되는 것 처럼, 이식할 장기도 배양해서 얻게 된다거나, 이런 식으로.
에드...니짱...
확실히 위험한 기술이기는 합니다.
확실히 인류에게 반드시 필요한 혁명적인 기술이기는 합니다.
왜 위험하지. 질병 극복 개이득인데.
핵무기도 만들고 슈퍼인공지능도 개발하고 있는데 저게 뭐가위험함ㅋㅋ 그런거 생각하면 기술다폐기하고 원시시대로 돌아가야되
@@park5178죽을 사람은 죽을 때 되면 죽어야 하는 것도 맞는데 무조건 극복만 한다고 좋다고만 볼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장기만들어내는건 좋은거 같아요~ 눈이식, 간이식 등 많이들 기다리고 계시던데 이식수술 금액도 많이 내려가고 더 많은 사람들이 아픔에서 벗어날 수 있을거 같아요
더 비싸지것쥬
미래의 부자들은 자신의 노쇠한 육체를 넘나들며 영생을 누릴거같네
돈만 있다면 건강 외모 지능 사기급으로 유지 가능 ㅋㅋㅋ
가격이 저렴하다면??? 전 인류가 사기케릭 될 듯
ㅆㅂ말도 안되는 세상이 10년 남짓 남았음 미친세상이 다가온다
한쪽에서는 무의미안 살상이 만연하고 다른쪽에서는 이런 기술이.. 과연 이런 혜택을 모두가 다 누릴 수 있을가요? 날로 심해지고 있는 빈부격차, 국가간, 인종간 지역간에도...
인간은 살아있는 로봇이다
ㅇㅈ
이로써 잃는게 무었인가도 생각해야지~
자동차로 인해 사람들은 편하게 이동할수 있지만 하루평균 전세계에서 교통사고로 죽거나 다치는 사람 수도 어마어마 하다는것~!!
어디까지를 인간이라 생각할 수 있는지에 대한 논란이 더 빨리 생길듯 하다
100~200년 정도 전쯤에 쓰여진 올더스 헉슬리 작품인 멋진 신세계에서도 비슷한 내용 나오는거 같던데..
인체 신비의 나라.
이제 핵무기처럼 금지하는 나라만 손해보는 특이점이 올듯....
그리스 신화속에 나오는 수많은 반인반수가 생각나네요. 어쩌면 이미 오래전에 우리 인류는 이 과정을 거쳤는지도 모르겠네요…
정답이다 연금술사
영화 아일랜드가 현실화 될까봐 무섭다😊
이런 기술을 모두가 사용할 정도로 널리 퍼졌으면 하네요 계속 부자들만 사용하다가 정말 부자들은 유전자가 많이 달라져서 종이 분화되면…
만일 기술이 개발된다면, 많이들 사용할 겁니다. 우리는 싼 거 쓰고, 부자들은 비싸고 좋은 거 쓰겠죠.
소설 타임머신처럼 인류가 두 종으로 분화될 수도 있겠네요
인트로에 나온 Jennifer Douda 영상 자료는 7년전 영상이고, 7년전에 10년안에 가능할것으로 보인다 했는데. 7년이 지난 지금 시점에 다시 앞으로10년이면 이라고 하는면 보는사람들 입장에선 조금 착각을 하게 만들수도 있을거같네요.
간이식을 저런식으로받고싶네요
2010년작 영화 스플라이스가 떠오르네요 13년이나 되었군요..세월참..
신에 도전하는 기술들이 많네요
신이 존재한다면요
신을 따라잡으려면 행성하나 정도는 뚝딱만들어야지
겨우 이걸로 신타령 ㅋㅋ
진짜 독해력 심각하다
경각심이란 1도 없는 에소디
정말 기대됩니다. 윤리적 문제가 따른다 해도 생명과학기술의 발전은 계속되어야만 윤리적 문제도 해결된다고 믿습니다.
그건 종교죠? 게다가 종교나 도그마와 다른 것은 ㅎㅎ이성과 합리성을 1도 가지지 못한.
에일리언 나와서 지구멸망..
ㅋㅋㅋㅋㅋㅋ까와이
얼굴을 공개하고 카메라 앵글을 자주 옮겨서 그런지
내용 집중이 잘 안되네요.
구관이 명관인가?
진짜 좀 소름끼치긴 하네요
그러게요 소름.....
난 왜 저거 보고 김정은 생각나지
뭐가 소름끼침? 그냥 커스텀한다는건데
아
징그러워죽겠다
돼지몸에
인간들이미친거같음 사람몸에 반대로
뭘집어넣어키운다고생각해봐라
@@coco11-og4uw 감성적 논리만으로는 저런 기술을 막을 이유가 되긴 부족함
현실에서 저런 기술이 필요한 이성적 상황이 너무도 많기 때문에
당장 님이 급성 백혈병 걸려서 오늘 내일 하는 와중에 저런 기술로 인해 살 수 있다면?
공사장에서 일하다가 팔이 절단 된 아버지의 팔을 재생시킬 수 있다면?
혹은 크리스퍼 가위를 통해, 기형아 출산이나 뇌성 마비인 어린 아이들을 치료할 수 있다면?
동물이나 짐승들에 대한 연민으로 인해 생명, 의학 기술 발전 속도를 늦췄거나, 늦춘다면
인류는 아직도 평균 수명이 30살이었을 수도 있음
인간이 인간으로 남기위해선....그래도 최소한의 윤리적 가이드라인은 필요하다 생각하는데....선을 넘은건 아닐지..... 기우일까요...?? 건담 SEED 에서 내츄럴과 코디네이터로 구분되는 인간끼리의 전쟁이 떠오르네요....
두렵긴 한데 기대되는것도 어쩔수 없는거같네요
가타카라는 영화가 있었죠. 현실화된다면 참 신기할거 같네요
각 장기마다 신호를 주고받는 수용체나, 인간 몸에 맞는 템포로 작동할 수 있을까요?
애초에 장기는 사람 것(유전자) 이기 때문에, 문제없죠.
@@김상민-x9l 세포단위 배양이라...기관 단위의 장기와 기관계 단위의 작동 같은 건 다른 영역 같아요.
이종 이식도 갈 길이 멀어서...장기들이 버틸지도 나와봐야 아는거고..
영상만 보고 선동?당하는 분들도 많은 듯. 다른 행성에서 유기물을 발견했다는 뉴스에 일반인들은 외계'인'을 상상하듯 말이죠..
갈 길이 멀어 보이지만 10년 안에는 실현됐으면 좋겠네요.
현제의 시대의 대부분의 인간은 기존과 다른 삶의 미래를 두려워한다. 중요한것은 시대를 앞선 기술을 시대보다 조금 앞설 수 있게 제어하는 완만한 곡선과 알고리즘 컨트롤이다.
언젠간 모든 나라가 인간 배양 연구로 영화 같은 세상이 올수도..
영화 아일랜드가 현실이될지도 모르겠네요 이걸 웃어야할지 무섭기도함
@@wjwnjfjfjwksjwqwm 강화라고 해야할까 힘이나 민첩성의 초인 보다는 구룡포 아저씨 처럼 재생력이 엄청나게 좋은 인류는 나올지도 모르겠군요
@@쿠쿨칸-q1o 그게 신인류가 아닌 목적을 위한 실험실 인간이 탄생할지도요...비윤리적이지만 국가단위로 전쟁을 위한 슈퍼솔저나 영화 아일랜드 처럼 불법적으로 본인의 병이나 기타 사고로 인한 장기 손상을 대체해줄 가축인간을 키우는 비윤리적인 세상이 올지도...
@@쿠쿨칸-q1o현실은 어쩌면 구룡포 아저씨가 나오기까지 수천, 수만마리의 키메라들이 실험실에서...
@@철강팬티-x8x 성공하면 다행인대 신 도덕적 윤리적 이런것들로 다같이 하지말자 이러니 진짜 이 분야는 중국이 선도할듯
영화 와 소설 가 현실이 되는 환경이 점차 높은 해상도로 다가오고 있군요...
갑자기 궁금한데 그 유전자 기술로 이미 태어난 사람도 변형이 가능한가요? 예를들어 검은 눈을 가지고 있는사람을 푸른눈으로 바꾸던가 성장이 끝난사람을 유전자 기술로 키를 더키우거나 등?
내가 알기로는 아직은 안되는것 같지만
하반신 마비 쥐를 다시 걷게 만든 만큼
가능성이 없는건 아닐꺼라 믿고 싶어요.
그래도 가능하면 미용을 목적으로
한다기 보다는 선천성 및 후천성 장애로
인한 부상이나 질병치료가 목적이 되어
많은 사람들의 삶의 고통을 덜어주길
바랄 뿐이죠.
고도화되면 가능
하지만 얼마나 걸릴지도 모르고 되더라도 ㅈㄴ 비쌀듯
성장도 결국 유전자로 프로그래밍된거고 눈 색도 유전자 다 유전자라서 기술만 발달하면 수명도 없어짐
@@usek5kw8u그럼 정말 사람은 신이 되겠네요 ㄷㄷ
생명과학 대학원생입니다.
이론적으로 가능한데 굉장히 어렵습니다.
일반적으로 영구적인 유전자 조작은 수정체 단위에서 이뤄지는데 그 이유는 수정체라는 세포 하나만 유전자 조작을 하면 그 수정체가 분열하여 만들어질 개체의 모든 세포가 그 조작된 유전자를 가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즉 쉽고(세포 하나만 조작하면 되니깐), 효과가 좋기(수정체 하나만 바꿔도 모든 세포가 변함) 때문에 수정체 단위에서 조작이 이뤄집니다.
그러나 이미 완성 개체에는 너어어어어무 많은 세포들이 복잡한 구조인 조직과 장기를 이루고 있습니다. 예로 들으신 눈만 해도 수 천만개의 세포로 이뤄져 있습니다. 눈 색깔을 바꾸려면 그 수 천 만개의 세포들의 유전자를 모두 바꿈과 동시에 그 근처나 다른 조직의 유전자는 바꾸면 안 됩니다. 이렇듯 유전자 치료 기술의 가장 큰 난제는 유전자 조작 기술이 아닌 유전자 가위를 “내가 원하는 조직 내의 내가 원하는 세포들만 타겟해서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기술입니다. 즉 약물 전달 기술인데 이를 해결하는게 유전자 치료의 가장 큰 과제입니다.
해보고싶은게 너무 많아서 행복하겠다.
생물이 가지고있는 모든 생물특성을 인간은 다 가질수있을듯.날개.발광.무한재생.힘.호흡. 모든게 가능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