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직장에서는 친목도 일이라 생각하는게 편합니다. 어쨌든 그 친목이 내 회사생활에 영향을 주는건 분명하거든요. 저도 한때 "일은 잘해 걔가 근데 좀 그래." 같은 뒷말 많았고, 친한 동료가 없었어요. 하지만 이건 우리가 통제할 수있는게 아니여서 그냥 내가 먼저 다가가서 조금씩 이미지가 나아지고 있습니다.
크게 동감합니다. 전 직장에서는 회식 불참하면 서로 끼리끼리 욕하고 험담하고 그래서 어쩔 수 없이 맘도 없는데 휩쓸리는 경우가 많았는데 이번 직장에서는 단합대회여행도 저는 안갑니다...회식 이번에는 빠져요.다음에는 갑니다하고 안가고 안어울리니 얘는 원래 그렇구나 그렇게 생각하더라구요. 점심도 귀찮으면 우르르 안가고 혼자 먹고싶은거 먹으러 갑니다 그게 아무렇지도 않으니 다른분도 슬슬 이해하고 강요하지 않더라구요
1. 회사는 싸우지 않고 밥 잘 먹고 잘 앉아있다가 업무 주면 하고 오면 된다. 그게 다이다. 2. 친구를 사귀러 오는 곳은 아니다. 그래서 너무너무 가깝게 지내면 누군가는 소외감을 느낀다. 따라서, 적당함이 필요하다. 3. 이 사람이 나한테 해줬으면 좋겠다 싶은 걸 상대에게 해준다. 식사하셨어요? / 칭찬 - 배울점 찾기
직장은, 돈벌러 가는거지,,,,사람 사귀러 가는게 아닙니다. 단, 적은 만들지 마세요. 말은 최대한 하지마세요.{사적인 대화는 하지마세요.} 가장 중요한, "퇴근&주말엔 자격증공부하세요. 언제라도 퇴사할 준비하세요." 1. 말을 할시, 후회와 사표 쓸 상황이 찾아옵니다. 2. 타인과,,,, - 슬픔을 나누면 "2배" - 기쁨을 나누면 "2/1감소"
회사 다니는데 쓸데없이 친목 도모한다고 직원들끼리 같이 억지로 밥을 먹이는 날을 정한다던가 같이 강제로 어울릴수있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거나 워크샵이니 뭐니 이런게 불편하더라구요.. 결국 같이 친해지게 된다면 직장동료에서 선을 넘어버릴 수 있는 여지도 충분히 생기는데 그 줄타기가 저는 너무 힘들더라구요.. 편하게 대해주는 상사에게 저도 순간 편하게 대했다가 예의가 없다고 깨지기도 했습니다. 어디까지나 직장안에서 일만 잘하면 되지 왜 불필요한 인간관계까지 신경을 써야하는지 저는 이 부분이 너무 힘든것 같습니다 ㅜㅜ..
회사다닐때 그리친하고 베프다 라고 생각했어도 퇴사하면 90프로 이상은 연락 끊길걸. 사회생활 초반땐 사람들하고 친해지고 싶고 저 사람이 싫어하면 어쩌지 생각했는데, 지금은 그냥 할 일하고 퇴근하는게 베스트임. 겉만 친하다보니 마음에 안들어도 표현하기가 어려워서 오히려 마이너스임
회사에서 친구만드는거에 집착하는 사람들 특징 = 나중에 뭉치면 지들끼리 파벌 만들고 다른사람 따시킴 나중에는 그 친구관계가 업무까지 영향을 끼쳐서 공사 구분못하고 주변에 민폐끼침... 그리고 저런 배타적인 사조직을 만드는 사람들이 있기때문에 질문자처럼 그 그룹에 못들어가고 겉돌까봐 고민하는 피해자들이 계속 생기는 악순환
mbti로 치면 인프제 비슷한 유형이신 것 같네요. 저는 인프피인데요, 내가 도덕적으로 사니까 남도 그러길 바랐는데... 그런 사람이 오히려 드물고 내가 별종인 거 같아요ㅋㅋㅋ;; 요즘은 그냥 세상 99%가 나랑 상관없는 NPC, 돌멩이나 나무같은 거구나 생각하며 아무 기대도 안 드네요. 친구 사겨야겠다는 생각 버리고 섬처럼 사니까 오히려 평화롭고 좋은 거 같기도...
직장에서 인정 받는 사람은 튀지 않으면서도 모나지 않게 여러 사람과 상황에 따라 어울리고 자기 일은 끝까지 책임지는 사람이다. 모든 사람에게 좋은 사람으로 기억 되려고 노력할 필요 없고 인싸 분위기 메이커가 되려고 노력 할 필요가 없다. 직장생활 15 년차로 보면 대인관계가 원만하고 자기 일을 능동적으로 잘해내는 사람이 인정 받더라
솔직히 직장 다니다 보면 나와 통하는 사람들과 모이게 됨 그들도 그들 대로 모이게 되고 그러니 불필요한 감정 낭비나 애써 다가갈 필요 없음 그리고 그들도 나처럼 은연중 나와 거리를 유지함 직장은 한 번 떠나면 그만임 서로 비지니스 관계 유지하면서 다니면 그게 직장 생활 잘하는 거에요
첫 사회생활에서, 같은 사무실에서 같이 일하는 동료를 친구라고 여겼습니다. 여러 정성도 쏟고 시간도 쏟았어요. 그런데 그분은 저를 친구로 여기지 않고 그저 직장동료로 여겼나봅니다. 제가 힘들고 도와달라 할 때 선을 그어버리더군요. 오늘 그 분이 저처럼 서로를 친구로 생각하지 않고 있음을 깨닫고 좀 배신감도 느꼈어요. 그런데 지금 다시 천천히 생각해보니 그 사람은 내가 아니니까, 그럴 수 있다는 생각이 들어요. 앞으로는 저도 그 사람을 같은반 아이처럼 같은 직장 사람으로 여기고, 에너지는 적당히 쏟으려구요. 차라리 그럴 바에 다른 친구를 사귀기 위해 노력하는 편이 더 나을 것 같아요. 그렇다 해서 그 분이 원망스럽지는 않습니다. 저와 같은 감상을 느끼지 않는다는게 잘못은 아니니까요.
저는 직장이든 누굴 만나든 마찰이 생기면 서로 껄끄럽기 싫어서 어느정도 내가 손해도 감수하고 숙이고 들어가는데 이게 다 쓸데없는 헛짓거리, 호구로 보이기 제일 좋은 행동이었어요. 이런 배려를 상대가 알아주긴커녕 당연하게 여기고 상대는 조금이라도 지가 손해본다 싶으면 들이대고 싸우고 그러더군요. 몇번 데이고나니 이젠 그 누구와도 굳이 친하게 지내고 싶지도 않고 쓸데없는 배려도 안해요. 돈벌러 왔으면 일이나 똑바로 하고 퇴근시간 되면 집에나 가면 됨. 직장동료는 수단일 뿐 친목은 개나 주세요
친구와 얘기하다 보면 맘 상할때도 있고 상하게 할 때도 있죠 그때마다 손절하면 늙어 주변에 아무도 없게 됩니다 가족도 남이나 다름 없어요 친구니까 뼈 때리는 말도 할 수 있는거죠 기분 나쁘면 불쾌하다고 하고 담부턴 그러지 말라고 하면 돼요 친구와 서로 함께 하는 시간이 얼마나 소중하고 행복한데요 ~~
미국의 경우는 회사는 그냥 일하는 공간이고 친구는 다른 취미생활에서 만나는 사람들로 만들더라구요 개인주의가 강해지면 개개인의 독립성이 우선되서 자신의 관심사에 맞는 사람들을 자발적으로 찾아나서게 된다고. 한국은 집단주의 문화이다 보니 그냥 거리가 가까우면 아군 혹은 적 이렇게 자신의 영역 안밖에 상대를 두고 싶어하는 거 같아요
맞아요 저역시 직장에서 제속이야기를 했고 그랬던탓에 친구가없어서 친구를 만들고 싶어서 그런 어리석은 짓을 했는데 저를 무시하고 비웃고 조롱하더라고요 길에서봐도 노려보거나 비웃고 지나가고 이제는 영양실조가 와서 일을 못하게 되며 곰곰히 돌아보았어요 그들이 비웃는것도 제속이야기를 다 오픈했기때문에 그럴수밖에 없었을겁니다 제 죄이거니 하고 이젠 친구가 없어도 인간관계에 집착하지않으려구요...
어디서든 친밀감이 중요한이유가 그 무리에 속해있지않으면 따돌리거나 괴롭히는 일이 다반사에요... 전 학교에서든 직장에서든 왕따나 따돌림을 많이당해봐서 '아, 내가 눈에서 조금만 어긋나는 행동을해도 사람들을 나를 안좋게보는구나'라는 생각이 들면서 눈치를 엄청봐요.. 그냥 쟤는 다른가보네하고 인정을 해주었으면 좋겠는데...
@@연재-n8n어리니까 경험도 없고, 부모님이랑 자식이랑 어릴때 환경도 성격도 완전히 똑같을수 없어서 조언하기 힘든거 같아요. 저는 어릴때 친구에게 정말 간도 쓸개도 주고, 인기 많은 때도 있었는데... 내가 이만큼 줬으니까 반절 정도는 돌아오겠지? 했거든요. 근데 타지로 가서 연락이 몇년 끊기니까 결혼식에 안 오더라고요... 난 그 친구 결혼하면 꼭 갈 생각 하고있었는데. 아직도 친구들이 너무 보고싶고 고딩때랑 마음이 똑같은데. 근데 보통은 5,6년 연락 끊기면 마음도 멀어지는 거란걸 뒤늦게 깨달았네요. 엄마가 20년동안 연락 안되던 동창들이랑 만나길래 나도 5년쯤이야? 했는데, 그러지 말았어야 했음.
대학교 졸업하고 직장다니고 결혼하고 애낳고 살면 친구만들고 사귀고 놀 시간도 없고, 그럴 힘도 없으니… 쓸데없는 걱정하지 말고 현재를 즐기며 열심히 살면됨…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좋은 인연을 만나게됨… 그 좋은 인연이라는게, 내가 어린 시절처럼 놀고 그런 사이가 아니라… 그냥 어쩌다 시간 있을때 만나면 편해지고 즐거워 지는 그런 사이…
20년된 친구랑도 사소한걸로 틀어져서 의절하는 마당에 직장에서 잠깐 만난 사람들이랑 잘 지내고, 못 지내고가 의미가 없음. 그냥 맘에 맞는 사람들이랑 친하게 지내면 되고, 아니다 싶으면 거리두고 생활하고... 그리고 K-직장은 좀 바뀌어야 하는 거 맞음. 사회생활 해보면 아직도 꼰대애들은 뭔가 회식을 하고 술을 먹어야 친해지고, 조직생활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는 애들이 많음.. 별로 친해질 필요 없고, 당신네 애가 학교에 들어간 것도 안물안궁,,, 조직생활에서 쉽게 정주면 안되는 이유가 막상 일로 트러블 생기면 골치 아파짐. 내가 화내야 할 상황에서 상대방 기분을 고려해야 되고.. 본인 일 딱부러지게 잘하면서 어느정도 눈치있게 처세하고, 불합리한 대우는 확실하게 말하고~ 암튼 화이팅~
몬트리올 사는데, 여기선 "보통" 밖에 없고 그 외는 바라지도 기대하지도 않으니까 편함. "친한 동료" 단계로 넘어가는 것도, 오랜 기간 지내고 겪어보고 지켜보고 확신이 들 때나 한두 번 시도하니까, 거의 어렵다고 보고 살면 됨. 왜 꼭 친해지려고부터 맘 먹고 시작하지, 한국인들은? 이 사람이 어떤 지 먼저 관찰하고 검증 기간을 오래 두는 게 우선. 그걸 패스하면 친해질 시도 시작. 한국인들은 검증 없이 친해지려고 먼저 시도. 진짜 이상하다.
'친구와 동료를 구별하기' 이것만으로도 오늘 많은걸 배워가요 선생님. 나중에 사회로 나가게 된다면 선생님께 배운것들에 감사하며 살거 같아요. 그리고 "넌 100점이네" 이말 너무 좋은거 같아요. 항상 이렇게 지내면서 뭔가 더 해야할거 같은데 라는 생각을 달고 살았는게 제가 지금 하는것만으로도 충분해 라고 듣는 기분이에요. 아이참 오늘은 조언을 들으러 들어왔는데 또 위로를 받고 가네요. 항상 감사합니다⊙▽⊙
중국출신가수 쓰지말아야합니다 기획사들은 반드시 헨리 말입니다 중국으로 도망갔다왔어도 인공위성 표식있음 제가 잠시 팬이였을때 알게된사실입니다 다개국어 합니다 심지어 네임 바꾸고 댓글도 조작함 세탁함 지우기도함 천벌받는다 한국은 민주주의의 자연을 도덕을 숭앙하는 법의나라입니다 상식적으로 연예인활동해야지요 사생활침해 범죄행위입니다 심지어 불도 끔 이쯤 되면 겁박 방송 출연 헨리 가수 말입니다 중국으로 도망갔다왔어도 인공위성 표식있음 제가 잠시 팬이였을때 알게된사실입니다
사회생활한지 얼마안됐을때는 무조건 친하게 잘지내야겠다 이생각을하고 그 동료가 그만두거나 내가 그만둬도 연락을 하게될줄알았지만 안하게됨 그래서 그이후로 나도 나만의 선을긋고 뭐 밥먹으면서 대화할때도 그렇게 깊게 물어보지않음.. 어차피 그만두면 연락안하게될텐데.. 옛날에는 그게 너무 상처고 내가 이상한건가했지만 지금은 나이도들고 체력이 점점 바닥을향해가니 혼자가 더 편하단 생각이 많이듬
오은영 박사님 말 다 맞는데요 직장 내 주도 세력이 어떤 성향을 가지느냐에 따라 달라질거같아요. 다같이 모여서 온갖 친한척 잡담하고 친목도모하는거 좋아하는 분위기면 그렇게 하는척이라도 해야 사회성 있다고 하니까요. 깔끔하게 일하면서 서로 감정적으로 터치 안하고 인사잘하고 출퇴근만 하는정도라고 하면 너무 좋을거같은데 ㅜㅜ 또 서로 술자리 잡담자리 좋아하는데 나만 빠지면 괜히 왕따당하는거 같잖아요 ? 저는 물론 꿋꿋하게 마이웨이 하긴 하지만 그만큼 소외감과 오해받는 일은 제 몫이더라구요. 저는 이기적이진 않지만 개인적으로 직장생활을 하는편인데 이기적이지만 집단적인 사람들 속에서 정신병이 올정도로 너무 스트레스 받았던적이 있습니다... 그런 개인적인것과 이기적인것 구분조차 못하는 머리나쁜 집단속에 있으면 개인적인 사람=이기적인 사람으로 치부되며 정치적 희생양이 될 가능성이 아주 큽니다. 친구는 아닐지언정 서로 건강하게 다름을 인정하고 어른답게 동료로써 존중해주면 베스트일텐데 나보다 약해보이는 사람 정치못하는사람은 연장자여도 누구씨누구씨 부르면서 소외시키고 정치질하고 양아치같은 사람에겐 언니언니 하던 누군가가 생각나네요 ㅋㅋㅋㅋㅋ그거 잘못됐다고 하니까 그게 왜 잘못됐냐며 이유를 모르더라구요 ; 공사구분도 못하는 머리나쁜 사람은 제발 직장생활 하지 말길....
저는 말수도 별로 없고 낯가림도 심한 편이라 어릴땐 내가 문제인가 싶었는데 이 영상을 보고 나니 지극히 정상이라 생각드네요ㅎ 회사에서 만난 사람들하곤 본능적으로 친해지고 싶다는 욕구가 안들었는데..ㅎ 일단 육체적으로 지치고 퇴근하면 모든게 꼴보기가 싫었거든요. 그냥 쉬고 싶다는 생각만. 일터에서 내 몫만 열심히 하고 있는것만으로도 100점ㅎㅎ
지금은 프리랜서이지만 몇년 전 엔터 회사에 다닐때 이 부분 때문에 더이상 못견딜 것 같아서 바로 그만둔 생각이 납니다. 회사 사람들은 항상 친목하는걸 좋아했고 퇴근하고 술자리 갖는 걸 좋아했는데 저는 체질상 술도 못먹었고 왁자지껄한 성격고 아니고 그냥 내 맡은일만 잘 마무리하고 퇴근하려다가 동료로서 자주 그러는건 눈밖에 날 행동 같아서 계속 억지로 회식에 참여하고 그랬어요. 회식 분위기가 상사들 위주로 돌아갔고 상사들 말동무 잠깐씩 해주는건 참을 수 있었는데 술냄새 계속 맡아서 어지럽고 속도 안좋아서 끝에 앉아서 고개 좀 잠깐 숙이고 있으면 실장이라는 년이 대표나 사원들한테 작은 목소리로 "쟤는 왜 항상 저러고 있는거야.." 라면서 한숨을 쉬더라구요. 시끄러운거 싫어하고 제가 말이 없는편이기도 했지만 회사도 오래 다니고 싶었고 사람들과 원만한 관계를 유지하기 위해서 나름 노력도 하고 억지로 그렇게 회식에 참여를 했었는데 분위기에 못 어울린다고 은따 취급을 하더라구요?(학생때도 안받던 따 비슷한 취급을 처음 받아봄...) 심지어 술 못먹는다는 것도 상사들이 알고 있었는데 다들 몸에 알코올이 들어가다보니 속마음이 나오나 보더라구요. 업무와는 별개로 회식때나 동료들과의 관계로 스트레스가 너무 심하다보니 실장년의 그 소리를 듣자마자 먼저 가볼게요 하고 뒤도 안돌아보고 바로 나와서 그 다음날 출근하자마자 바로 그만두겠다고 했어요. 지금은 프리랜서라 월급 만큼의 돈은 못벌지만 마음 만큼은 홀가분하고 편해서 정신적으로 너무 건강한 상태입니다ㅎㅎ 이 영상을 보기 전에는 내가 인간관계에 더 많은 노력을 해야 하나... 라고 스트레스를 받았는데 박사님의 얘기를 들어보니 이게 올바른 생각이구나..라고 깨닫게 됐네요. 감사합니다ㅠㅠ 저 처럼 인간관계 좁으신 분들 너무 스트레스 안받아도 됩니다. 나를 진정으로 생각해주는 소수의 진실된 친구들만 있어도 행복한 삶이고 성공한 삶이라는 거에요.
직장에서 내가 원하면 거리두기를 할 수 있는걸 넘어서서, 친목질 하는 인간들이 있는 것 자체로 물을 흐린다고 생각합니다. 친한 관계에 따라 승진하고 평가받는 식으로 물이 흐려지니까요. 그 친목에 참여하지 않는 사람에게 유무형의 패널티가 돌아가는 것 자체로 친목질은 이미 공해라고 생각합니다.
직장은, 돈벌러 가는거지,,,,사람 사귀러 가는게 아닙니다. 단, 적은 만들지 마세요. 말은 최대한 하지마세요.{사적인 대화는 하지마세요.} 가장 중요한, "퇴근&주말엔 자격증공부하세요. 언제라도 퇴사할 준비하세요." 1. 말을 할시, 후회와 사표 쓸 상황이 찾아옵니다. 2. 타인과,,,, - 슬픔을 나누면 "2배" - 기쁨을 나누면 "2/1감소"
저도 요즘 직장에서의 관계때문에 힘든 시간을 보내고있었는데 어느 순간 신경을 끊어버리고 제 일에만 집중하니까 일이 굉장히 잘풀리고 업무적인 능력도 훨씬 좋아졌어요 다른 분들도 그런 부분을 알아주시구요. 신경끄는게 말처럼 쉽진않은데 그럴수록 제 일에만 집중을 하다보면 자연스레 신경이 안쓰이게되더라구요ㅎㅎ
친목 과하게 하는 사람들도 나중에 소식 들어보면 손절했다고 하더라구요. 전 직장에서 너무 과하게 친목 다지고 친분 과시하는 사람들 미숙한거라고 봅니다. 성숙한 사람들은 사회에서 친하지 않은 타인도 배려하고 너무 티나게 친한척 하지 않는거 같아요. 아무튼 겉으로 친하게 보이는 그들일지라도 속은 아닐수도 있다는 있다거😂
대표적인 가스라이팅중에 하나가 내가 잘해주면 상대도 나에게 친절하게 대한다는거임. 이런거는 과학적으로 말이 안됨. 원래 인간은 그냥 싫으면 뭔짓을 해도 그냥 싫은거임. 10명중에 1명은 내편이고 7~8은 그저그렇고 나머지 2명은 나 싫어함. 이게 과학인데 다 친해져야 한다 라는식의 강요를 해버리니 자존감떨어지고 스트레스 증가하고 우울해지는거임. 원래 타인은 지옥인거임. 부부, 부모자식간도 지옥처럼 싸우는데 생판남하고 어떻게 다 친해지냐? 초중고알바직장생활 다 해보면서 느끼는건 개쓰레기 같은 인간들이 정말 많고 이런 인간들 걸려내고 피하기만 해도 인생 성공한거임.
참 진짜 관계가 구별되어야 합니다. 전 직장에서 무슨 회식을 그리 자주 하는지, 술 같이 먹고 담배 같이 피고, 온갖 추잡한 짓은 다 같이 해야 서로 벌거 벚고 다 까발려 져야 친해진다는 천박한 생각에 진짜 힘들었습니다. 그런데 직장생활은 인간관계가 실력보다 우선한다는 사실. 일못해도 같이 술먹고, 담배피고 비위 맞춰주는 사람들이 항상 승진이 빨라요. 일잘하면 일 더주고요. 상사들이 그냥 친한 동료들이랑 더 놀려고 하고 일은 그냥 몇명한테 맡기고 항상 갈구고, 성추행도 친하다는 핑계아래 일상이고, 중소기업은 정말 많이 썩어있어요. 그리고 일요일에 교회는 왜 맨날 나오라고 하는건지; 회장님이 교회 다니니까 회사사람들이 알아서 비위맞추려고 부서별로 인원뽑아서 교회가고; 목요일마다 무슨 또 다른 예배 있다고 불러내고 헌금 걷고; 등산도 하고; 무슨 콘도에 야유회도 가고; 진짜 꼰대 밖에 없는 회사에서 왜그리 젊은 여직원들을 야유회에 데려가려는지;; 진짜 썩을 데로 썩은 중소기업이 참 많다. 부산에 있는 XX기업 잘먹고 잘살아라. 고인물 썩은물
이건 사람마다 굉장히 주관적인편이네요 직장에서 일외에는 거의 사적인 대화는 안하는게 공식적인 룰이죠 일이 목적인 곳이니까요 회식도 회사업무나 돌아가는 상황을 파악하기위해 참석하는것이고 회사에 돌아가는정보를 들을수있는곳이죠 오랜동안 볼사이이기에 적을 만들필요도 자신의 약점을 들어낼 필요도 없죠 그리고 일 그만두면 끝인게 대부분이긴한데 직장에서 만난 사람이랑 인연이 되어서 아주 친한 관계로 지내는 경우도 있어요 전에 일하는 형이랑 동생 같은 동기도 있고 전 아직도 연락하고 안부묻고 개인 사업등 일이 있을때마다 서로 도움도 주고 받고 하면서 지내요 이건 사람마다 케이바이 케이스 인것같아요 힘들때 걱정하고 들어주기도 하고 비밀로 해주는 사람도 봐서 자기일 처럼 도와주는 분도 있어요
저는 지금 회사 다니면서 classmate와 friend를 잘 구분하고 있는데. 동료가 너 이상하다 정 없다 그러면 그것도 피곤해요. ㅎㅎ 오히려 나는 왜 목적집단에서 친목을 찾는지 모르겠는데... 사람이 모두 같을 순 없으니, 그리고 다른 사람을 내가 바꿀 순 없으니. 적당히 무시하고 적당히 자기 중심을 지키며 지내야겠단 생각을 하는 요즘입니다.
맞는것도 있고 틀린것도 있어요... 직장동료와 친할 필요는 없다는 것은 나중에 다 알게됩니다... 맞는 말....그런데 그걸 알고도 어느 정도는 친해야 그 조직에서 살아날 수가 있답니다...틀린 말.. 진심 경험이고 잘못하면 직장에서 외톨이가 되고 나중에 왕따가 될 수도 있답니다...결론 친할 필요가 없다는 것을 항상 알고 있어야 되고 그리고 어느 정도는 회식도 참석하고 처신도 잘 해야 된답니다...
학교 다닐 때 친해지고 아직도 연락하는 친구와 사회생활 하면서 만난 사람과의 차이는 그 사람과 있는게 즐겁고 잘 맞아서인가, 아니면 내가 목적을 가지고 그 사람과 잘 지내려 노력하는 것인가의 차이인 것 같다. 아직까지 연락하는 학교 친구들은 그 사람에게 내가 얻는게 없어도 그저 같이 있는 시간이 편하고 재밌기 때문에 계속 만나게 된다. 근데 사회에서 만나는 사람들은 내가 편하고 재밌어서 만나는게 아니라 어떠한 목적 때문에 만나게 된다(이 직장에서 오래 버텨야 하기 때문에, 인맥을 위해서 등 내가 얻는 게 있을 때). 학교 친구들은 내가 끊을 수 있는 선택권이 있는데도 내가 끊지 않는 사람들이고 사회에서 만난 사람들은 내가 아무리 그 사람이 마음에 안들고 나에게 상처를 줘도 나의 이득을 위해 끊을 수 없는 사람들이다. 그렇기 때문에 관계를 유지하는데 있어서 내가 그들에게 보이는 솔직함, 진정성이 다르다. 솔직함이 없으면 지치기 마련인데 사회에서 만난 사람들에겐 솔직할 수가 없다. 그래서 지친다.
저도 사회생활하면서 성격상 막 남들한테 친밀감있게 이야기하게 정답게 못하는 스탈일인데 어떤 여자가 사람들 많은 자리에서 지목하면서 차갑다고 막말해서 상처 받은 적 있어요. 그 여자는 처음 보는 사람도 지편 만들어야지 싶으면 팔짱끼고 막 그런 스탈이라 친하고 싶지 않은 스탈이였거든요.
엄청 공감되는 말이네요!! "friends와 classmates는 구분해야한다." 실제로 중고등학교 때 여러번 같은 반을 했던 아이와는 지금 가끔 안부묻는 정도로만 지내는데, 중학교 1학년 때 딱 한번 같은 반은 했던 친구3명은 지금도 여전히 정말 친하고 즐겁게 지내고 있어요. 모두를 친구라고 불러왔지만 실제로 친구라고 부를 수 있는 찐친은 같은 반이었던 횟수와 상관없이 저랑 결이 잘 맞고 대화가 끊기지않고 편한 사람들이었네요👍👍
참 이게 우리나라가 잘 안되는 부분인거 같아요 회사는 목적집단인데 친목을 너무 강조한다는 생각을 너무 많이 하거든요 그냥 어느정도의 거리를 두고 개개인을 존중할줄 아는게 제일 중요한거 같습니다
제 생각도 그래요
그래서 직장생활이 피곤하게 느껴져요
항상 하는 생각이 제발 직장에선 일만 하고 싶다 입니다
우리나라 직장에서는 친목도 일이라 생각하는게 편합니다. 어쨌든 그 친목이 내 회사생활에 영향을 주는건 분명하거든요. 저도 한때 "일은 잘해 걔가 근데 좀 그래." 같은 뒷말 많았고, 친한 동료가 없었어요. 하지만 이건 우리가 통제할 수있는게 아니여서 그냥 내가 먼저 다가가서 조금씩 이미지가 나아지고 있습니다.
회사에 친목은 오늘은 동료인데 내일은 적이 되는 경우가 많아서 친해지려고 자신을 낮추는 말이나 자신의 비밀이나 단점을 말하면 안됨
크게 동감합니다.
전 직장에서는 회식 불참하면
서로 끼리끼리 욕하고 험담하고
그래서 어쩔 수 없이 맘도 없는데
휩쓸리는 경우가 많았는데
이번 직장에서는 단합대회여행도
저는 안갑니다...회식 이번에는
빠져요.다음에는 갑니다하고
안가고 안어울리니 얘는 원래
그렇구나 그렇게 생각하더라구요.
점심도 귀찮으면 우르르 안가고
혼자 먹고싶은거 먹으러 갑니다
그게 아무렇지도 않으니 다른분도
슬슬 이해하고 강요하지 않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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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동료는 서로 원수만 안지면 되지 굳이 플러스 알파 개념으로 친목관계까지 맺을 필요 없습니다.
어치피 회사 사람들도 서로 안친함 ㅋㅋ 앞에선 웃으면서 친해보여도 퇴근하고나면 서로 연락도 안하고 주말에도 서로 관심없음. 장담함
영업을 할려면 친목관계를 맺는거고, 그렇지 않다면 친목관계 안맺는거구요.
적당한 선에서 지내는게 좋은 것 같음 관계 깊어지면 감정소모되고 피곤해짐 사실 모든 인간관계가 그렇지만
@@koiw1202 주말에 관심있어야 친한건가? 애엥?
@@김마리우스 주말에도 친구처럼 친하고 편하게 만나거나 하는 관계가 아니라는뜻인듯요
직장동료는 난로처럼 대해야 합니다
넘 가까이가면 데이고 넘 멀리가면 춥고 적당할때 가장 따뜻합니다
글구 넘 배려하거나 친절하면 호구잡힙니다
책좀읽어 혜민스님글귀가잇음 내선넘지마
난로. 적당한 비유.
제가 요즘뼈저리게 느끼고있는 말이네요 감사합니다
ㅣㅣㅣ4ㄲ@@jonathan-i9g3x
훌륭한 비유네요
뭐든지 적당히가 중요하다.인간관계도 적당히 거리가 있어야 된다
1. 회사는 싸우지 않고 밥 잘 먹고 잘 앉아있다가 업무 주면 하고 오면 된다. 그게 다이다.
2. 친구를 사귀러 오는 곳은 아니다. 그래서 너무너무 가깝게 지내면 누군가는 소외감을 느낀다. 따라서, 적당함이 필요하다.
3. 이 사람이 나한테 해줬으면 좋겠다 싶은 걸 상대에게 해준다.
식사하셨어요? / 칭찬 - 배울점 찾기
아닥하고 퇴사하면 다시 볼 일 없는 인간들 ㅋㅋㅋㅋㅋ
3번은 필요없다 오히려 1,2번과 상충된다
2번 ㅜ
3번째 했더니 호구 되던데요?? ㅎㅎㅎㅎㅎㅎ 그래서 걍 무시할 사람은 무시하니까 알아서 눈치보면서 일을 하더라구요.. 하아.. 정말 인간관계 직장관계는 답이란게 없는듯.. 그냥 그 사람 성향을 빨리 파악하고 대처하는 수밖에...
그냥 회사 안은 뭔가 다 불편함ㅠㅠ
말도 조심해야되고 남 눈 의식도 많이 해야되고ㅠㅠ
업무만 하는 것도 벅참ㅠㅠ
제 이야기 같아요...
맞아요
말을 선 안 넘는 한도내에서 프로페셔널한 방식으로 하면 불편할 거 없는데? 남 눈 의식은 왜? 뭔가 선 이상으로 바라니까 의식하고 불편한 거 아닌가?
회식문화 사라져야죠 가기 싫어도 왜 참석을 강요하는지
그 말한마디하는게 내가 이말하는게 맞을까아닐까 수십수백번 고민하다보니 다른화제로 넘어가서 말을 아예안하게되는경우도 있더라구요
친하게지내다가 나중에는 인사도못하고지내는관계가될수있음
구설수에오르는것은한순간
절대 회사사람에게 자기약점이나 어려운 부분 말하지 마세요..뒤에 가서 욕함
맞아요 ! 개한민국.. 어디하나 믿을구석 없습니다.
어차피 회사 그만두면 다시는 볼일없는 사람들
흠
대게는 한두명쯤 톡연락 주고받든데ㅜ
20년지나 다시연락해서 만나는동료많아요…
한 두 명은 계속 연락하더이다...
그만두고 나서도 좋은 인간관계를 유지할 만큼 잘 맞거나, 심성이 좋은 사람이었던 경우가 아닌 모종의 이유(직장 내의 불화, 상하관계에서 발생되는 감정표출에 기반된 갈등 등등 ) 로 인해 스트레스를 받았던 경우를 말씀하신 것 같네요 작성자분께서는:)
댓글들 진짜 답답하네 외국인인가 다들
직장은,
돈벌러 가는거지,,,,사람 사귀러 가는게 아닙니다.
단, 적은 만들지 마세요.
말은 최대한 하지마세요.{사적인 대화는 하지마세요.}
가장 중요한, "퇴근&주말엔 자격증공부하세요. 언제라도 퇴사할 준비하세요."
1. 말을 할시,
후회와 사표 쓸 상황이 찾아옵니다.
2. 타인과,,,,
- 슬픔을 나누면 "2배"
- 기쁨을 나누면 "2/1감소"
그러나 돈벌러갔다가 사람도 사귈수있습니다~~ 쉽지는 않지만
정말 공감합니다
마음 맞는 동료들도 있음 이야기 해보면 대충 알죠 예의 있냐 없냐
ㅋㅋㅋㅋㅋㅋ사적인 대화 절대 하면 안된다는 것에 100억표 ㅋㅋㅋㅋㅋㅋㅋㅋ 사적인 대화 안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이 위아래를 막론하고 죄다 다 존대말 쓰고 살면 됨.
아래 직원이던 경리던 수위던 아줌마던 그 누구던지간에 ㅋㅋㅋ
@sjzbsgah 그건 너가 정치력이 없다는 증빙이지. 사무직 직장이란 정치력 싸움인거야. 쫄따구 관리와 상사 관리와 동기 관리 3가지 못하면 만년 과장, 만년 차장, 만년 부장으로 45살 이전에 커트당하지
너 탓이야
제발 직장에선 일만 했으면 좋겠어요
항상 하는 생각이에요
그냥 서로 예의지키면서 자기할일만 잘했으면 좋겠음
직장동료와의 친목이 왜 필요한지 모르겠음
싫고 부담스러워
어차피 그만두면 안볼사이잖아요
억지로 친해지려고 노력안해도 됩니다. 10명중 6명은 나에게 무관심하고 1-2명은 나를 이유없이 싫어하고 그중에 1명이 친구가 될까 말까 한 사회 직장생활 입니다. 싫은대 억지로 친해지려 하지 마세요. 관계가 더 악화됩니다. 싫은사람은 그냥 쌩 까야 서로가 편합니다.
@@koko-737그런 사람은 엄청 스트레스 받고있을겁니다ㅋㅋㅋㅋㅋ 겉만 백조일뿐ㅋㅋㅋㅋㅋ
인원이 적은 스타트업도 포함인가요?ㅋㅋㅋ
@@koko-737제가 그래요.. 평판은 좋은데 제가 죽어나갈 거 같은.. 성격상 사람한테 차갑게 대하는게 잘 안되네요
빙고😂
@@푸푸린-d2v 222. 정작 그런사람도 겁나스트레스 받는중.
나까지 거기 껴넣으려해서 차단/견제중.
직장동료와 친해질 필요는 없는데 지들끼리 모여서 친목질하면서 자기 무리아니면 배척하고 분탕질해서 분위기 말아먹는 것들 때문에 문제지
오 이거
지들끼리 똘똘뭉쳐 신입안챙겨놓고
팀장한테 가서는 성격이상하다고 꼰지름
안맞으니까 다른사람뽑아달라는거 같은데
니들 뭐 돼?
진짜요.. 진짜 작은 중소기업에 여자들만 있는곳은 더 심한거 같아요ㅠ 그 무리안에 못끼면 힘들긴하더라구요.. 나만빼고 어디 가는걸봐도 아무렇지 않은 사람이 되고싶어요ㅠ
@@깔짝깔짣 저는 일은 이제 적응되었는데 챙겨주는 사람이 없으니까 계속혼자다녀요 ㅎㅎ 그러다보니 팀장이 계속 우리랑 안맞는거같다는둥 계속 사람 눈치보고 쭈구리되고 긴장하고 안하던 실수계속하고...
여긴 제가 있을곳이 아닌게 확실하네요
저두 친목질 하기싫은데 배척당할까봐 모임나감…
이미경 강사님도 비슷한 얘기를 하셨었죠.
왜 회사에서 친구를 만들고 언니를 만들고 동생을 만들려고 하냐고.
일하러 왔음 예의갖춰서 피해안주고 지내는것 만으로도 100점인거죠~~
회사 다니는데 쓸데없이 친목 도모한다고 직원들끼리 같이 억지로 밥을 먹이는 날을 정한다던가 같이 강제로 어울릴수있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거나 워크샵이니 뭐니 이런게 불편하더라구요.. 결국 같이 친해지게 된다면 직장동료에서 선을 넘어버릴 수 있는 여지도 충분히 생기는데 그 줄타기가 저는 너무 힘들더라구요.. 편하게 대해주는 상사에게 저도 순간 편하게 대했다가 예의가 없다고 깨지기도 했습니다. 어디까지나 직장안에서 일만 잘하면 되지 왜 불필요한 인간관계까지 신경을 써야하는지 저는 이 부분이 너무 힘든것 같습니다 ㅜㅜ..
친구 만나러 가는게 아니라 목적집단에 그냥 가는것일뿐! 그냥 지내다가 나와 결이 맞는 한두명에게만 진심이면 되는것!
저도 이 말 새기려고요...ㅠㅠ
여태 구별하다 친구와 목적집단을 구별하지 못했네요 꼭 기억하겠어요
너무 공감 됩니다×100
오 목적집단. 정리끝.
회사다닐때 그리친하고 베프다 라고 생각했어도 퇴사하면 90프로 이상은 연락 끊길걸. 사회생활 초반땐 사람들하고 친해지고 싶고 저 사람이 싫어하면 어쩌지 생각했는데, 지금은 그냥 할 일하고 퇴근하는게 베스트임. 겉만 친하다보니 마음에 안들어도 표현하기가 어려워서 오히려 마이너스임
퇴사 후 1년지나면 90프로가 아니라 99.99 프로입니다 ㅎ
원래 친목 전혀 안하던 사람인데 마음 맞아서 친하고 선물 편지 주고 받아도 연락 바로 끊김 ㅎ 그분들이 좋은 분들인데도 회사 밖을 나오면 자연스럽게 멀어지게 되는듯
회사에서 친구만드는거에 집착하는 사람들 특징 = 나중에 뭉치면 지들끼리 파벌 만들고 다른사람 따시킴 나중에는 그 친구관계가 업무까지 영향을 끼쳐서 공사 구분못하고 주변에 민폐끼침... 그리고 저런 배타적인 사조직을 만드는 사람들이 있기때문에 질문자처럼 그 그룹에 못들어가고 겉돌까봐 고민하는 피해자들이 계속 생기는 악순환
나이 33살 회사원임.. 사회생활 7년차고요 그러면서 든생각이
일로 만난사람들끼리 사생활 공유하고 이런거 딱 질색임... 일로 만난 사람들은 그냥 일터에서 딱 서로 오사바리 짓고 끝나면 된다 생각합니다.
그렇게 안지낸다고 술자리서 일부러 옆에 앉혀서 ㅆㅂㄴ 시작한 경희대 석사님~~평생 그리사세요~~저야 증거로 사과받아서 넘어가 줬지만 또 개버릇 남 못주고 저보다 더한 사람한테 걸리면 이젠 조용히 안덮히고 철컹 하실거여요❤
오사마리 ㅋ
친밀감을 공유하다 갑자기 뒷통수 치는 사람도 있습니다..
직장인 목적집단이자 이익집단임을 잊어서는 안되요.
적절한 사회적 선을 유지하며 잘 지내는게 중요해요.
맞아요 애매하게 친하면 더 감정적으로 행동하고 오히려 불편하더라구요 적당한 선 유지하면서 지내고 정말 확실히 마음이 잘 맞다고 느껴지면 그때 가까워져도 늦지 않은 것 같습니다
목적 집단을 잊지 않겠습니다~!♡
맞아. 수틀리면 등돌림. 나쁜건아니라 자기살기위해그런거지머..
ㅇㅈㅇㅈ 제가 이런게 무서워서 함부로 직장에서 친구를 안만드는 이유임
아진짜 간이고쓸개고 다주다 본인살자고 뒤통수친 동생이 생각나는데 요즘 당연시되는거같아요..씁쓸
회사는 어떤목적을 가지고 다니는 거지 동료들과 꼭 친해야된다는 부담은 필요가 없다 나를 괴롭히는 사람은 무조건 무시하고 그사람때문에 너무 힘들어 할 필요가없다
'직장의 신' 김혜수가 그러자나요 "회사는 생존을 나누는 곳이지, 친목을 나누는 곳이 아닙니다."라구요 ^^맞는말
@@아이야-n6e ㅇㅈ..다들 돈벌려고 회사들어온거잖아 ㅎ
회사에 친목질. 분탕질. 분위기 망치는 집단 때문에 스트레스 받는데. 명쾌한 답이네요😊
맞는 말인데 회사에서 친목을 강요하고 친해지길 바라고 그러니 문제죠
@@babycc75 뭔 회사에서 커피호록호록~하면서
언니 언니 김장어쩌고 ㅋㅋ 여기가 니들 친목회는아니잖아 ㅠ친목부리는거 진짜꼴불견
나는 세상사람들이 다 안맞는것같음 사람을 사귀고 관계가 깊어질수록 그사람 단점이보이는데 그걸 감안하면서까지 관계를 지속하고싶지가않다
mbti로 치면 인프제 비슷한 유형이신 것 같네요.
저는 인프피인데요, 내가 도덕적으로 사니까 남도 그러길 바랐는데... 그런 사람이 오히려 드물고 내가 별종인 거 같아요ㅋㅋㅋ;;
요즘은 그냥 세상 99%가 나랑 상관없는 NPC, 돌멩이나 나무같은 거구나 생각하며 아무 기대도 안 드네요.
친구 사겨야겠다는 생각 버리고 섬처럼 사니까 오히려 평화롭고 좋은 거 같기도...
저도요 전 심지어 가족도 그러네요 인간 혐오가 예전부터 있어요 하도 데어서 그런지 intp나와요 한국 살기 힘드네요.. 누구하나 절 이해해주는 사람이 없어요 늘 저만 이상한 애가 되고 그렇게 가족도 생각하더라구요
INTJ인데 극공감이에요
@@kke2526헐 저 인프제생각했는데.. 하긴 뭐 사람이 맞는사람이 있나요.. 서로가 맞춰가거나 받아들이는 경우가 아니라면 백프로 맞는사람은 없다고봅니다
@@kke2526와 저도 인프피인데 정말 똑같아요ㅠㅜ그냥 당연한 도덕성을 원했던것뿐인데,제가 융통성없는 별종이 되어있더라고요..그냥 본인들같은 사람이 되고싶지않은 것 뿐인데.
직장에서 인정 받는 사람은 튀지 않으면서도 모나지 않게 여러 사람과 상황에 따라 어울리고 자기 일은 끝까지 책임지는 사람이다. 모든 사람에게 좋은 사람으로 기억 되려고 노력할 필요 없고 인싸 분위기 메이커가 되려고 노력 할 필요가 없다. 직장생활 15 년차로 보면 대인관계가 원만하고 자기 일을 능동적으로 잘해내는 사람이 인정 받더라
원만 정도만 되어도 되쥬
분위기를 주도하는게 인싸
부장급 꼰대들은 직장생활 못한다 생각함..인싸들만 좋아하던데
@@또히-n3g ㅋㅋㅋ 그건 승진필요한 사람들이 담당할듯
직장 3년차 후배가 로보트같아요..뭘물어봐도 단답형..출근인사 퇴근인사만하고 질문하면 귀찮아하는거같아서 대화가 없어요.ㅋ 6명 직원이있는데 사회성이 없다고 생각했는데 원래 성격이기도하지만 너무 사회성이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모든 사람에게 인정받을 수 없음. 그런 사람은 혼자 엄청 힘들어하더라. 결국 우울증에 병원다니더만
타인(가족 포함)과의 분리를 잘 이뤄낼때 개인의 성숙도가 높아지는건데 우리 사회는 이 인식이 굉장히 낮은 것 같아요 제발 개인의 영역 좀 침범하지 않았으면.. 일터에 감정 끌고 오고 자꾸 사적으로 침범하려는 사람들때문에 힘드네요
개꼰대들이 가스라이팅하고 그것에 넘어간 이들이 꼰대가 되고 무한반복
너무 공감합니다. 내 인생은 나의것 당신의 인생은 당신것.. 이 명확한 구분과 안전한 거리가 꼭 필요한듯요 ㅠㅠ.. 진짜 숨막힙니다
진짜 너무 많이 공감해요
대공감. 일터에 왔으면 공적으로 행동하고 공적인 예의를 갖추고 선넘지 말았으면 함😅
@@Unmoved-h8u😅😅😅😅😅😅
회사에서 일 잘하고 커뮤니케이션에 문제 없는데도 일 외에 본인들 집단에 안 끼면 사회성 떨어지는 것처럼 취급하는 사람들부터가 잘못됐음 왜 굳이 같은 직장에 있다고 해서 사생활까지 다 공유해야되는지 모르겠음
내가 언젠가 읽은 책에도 이런 구절이 있더라구.
'회사 사람은 좋은 동료일뿐, 친구가 될 수 없다' 는 말...
다 부질없다.
동료들 신경쓸 에너지에 나 자신과 가족에게 쓰길.
회사에 친구사귀러와서
띵가띵가 일하고
생각없이 말 내뱉고
난 이런일 안맞아. 내가 관심가는일이여야 해. 하면서 옆사람 일 더 많이 하게하는 사람..그냥 회사오지말고 친구만나러가세요...
동감~
쌉공감이요...❤
회사에서 전직장 임
친구안만든다고 친목질 안한다고 술자리 셋업당해서 ㅆㅂㄴ 하신 2시간동만 추태란 추태 다하신 황 경희대석사님 평생 그리사시다가 저보다 더한 사람한테 걸리셔서 그땐 철컹 하시길
개버릇 남 못주는 거라니. 뭐 진짜 뒤에서 그런식으로 남 해꼬지하면 지옥갑니다❤
이런 인간들이 분탕질하고 편가르기함. 나이 많이 먹어도 안변함.
솔직히 직장 다니다 보면 나와 통하는 사람들과 모이게 됨 그들도 그들 대로 모이게 되고
그러니 불필요한 감정 낭비나 애써 다가갈 필요 없음 그리고 그들도 나처럼 은연중 나와 거리를 유지함
직장은 한 번 떠나면 그만임 서로 비지니스 관계 유지하면서 다니면 그게 직장 생활 잘하는 거에요
첫 사회생활에서, 같은 사무실에서 같이 일하는 동료를 친구라고 여겼습니다. 여러 정성도 쏟고 시간도 쏟았어요.
그런데 그분은 저를 친구로 여기지 않고 그저 직장동료로 여겼나봅니다. 제가 힘들고 도와달라 할 때 선을 그어버리더군요.
오늘 그 분이 저처럼 서로를 친구로 생각하지 않고 있음을 깨닫고 좀 배신감도 느꼈어요. 그런데 지금 다시 천천히 생각해보니 그 사람은 내가 아니니까, 그럴 수 있다는 생각이 들어요.
앞으로는 저도 그 사람을 같은반 아이처럼 같은 직장 사람으로 여기고, 에너지는 적당히 쏟으려구요. 차라리 그럴 바에 다른 친구를 사귀기 위해 노력하는 편이 더 나을 것 같아요.
그렇다 해서 그 분이 원망스럽지는 않습니다. 저와 같은 감상을 느끼지 않는다는게 잘못은 아니니까요.
코로나때 회식 없애고 대신해서 배민쿠폰줄때 너무 좋더라
진짜 주기적으로 봐줘야 되는 영상... 회사 동료라는 것이 맨날 보다 보니까 어느새 가까워지고 가까워진 만큼 갈등 생기고.. 참... 항상 일정한 거리를 둬야 한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하는 것 같아요ㅠㅠㅠ
살면서 나와 결이 맞는 사람을 만나는 경우는 거의 없드라. 남자고 여자고 이 사람이다 싶으면 노력해서 친해지는게 좋은것 같음.
직장에서 친구 사귈려고 하지 말라는 말 정말 맞는 말인거 같아요. 맞는 말씀입니다.
저는 직장이든 누굴 만나든 마찰이 생기면 서로 껄끄럽기 싫어서 어느정도 내가 손해도 감수하고 숙이고 들어가는데 이게 다 쓸데없는 헛짓거리, 호구로 보이기 제일 좋은 행동이었어요. 이런 배려를 상대가 알아주긴커녕 당연하게 여기고 상대는 조금이라도 지가 손해본다 싶으면 들이대고 싸우고 그러더군요. 몇번 데이고나니 이젠 그 누구와도 굳이 친하게 지내고 싶지도 않고 쓸데없는 배려도 안해요.
돈벌러 왔으면 일이나 똑바로 하고 퇴근시간 되면 집에나 가면 됨. 직장동료는 수단일 뿐 친목은 개나 주세요
직장 다니다보면 사람이 싫어지고 사람한테 신물이 남. 조금만 틈 보이면 이용해 먹으려고 하는 인간들 천지임
맞습니다 !! 일하러 왔음 업무에 모든
총력을 기울이는게 제일 1순위라
여겨집니다.
진리네
이게 맞음. 배려해봤자 상대방은 배려인지도 모르고 그냥 호구로 보는 경우가 많고 굳이 손해보면서 그럴 필요가 전혀 없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도 나중에 이렇게 될 거 같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이 먹고 일하다보니 직장에 친분쌓으러 다니는게 아니라 돈 벌려고 가는거다. 생각하니까 같이 술자리나 억지로 어울려 지낼 필요 없다 생각 들더라구요. 마음도 편해지고. 오히려 스트레스 안받고 사람들이랑 잘 지낼수있었던거 같아요.
난 회사에서 만난 사람이 사적인 질문 하는거 왜 하는지 모르겠음.
결혼했냐. 어디사냐. 여친있냐. 이런거. 니가 알아서 뭐할껀데.
니까짓게 뭔데 귀찮아해?
머 하나 가진게 없으니 물어보니 몸서리 치게 싫은거겠지
와 그런것도 물어보면 안되는군요.. 다른질문은 그렇다쳐도 보통 그래도 어디사는지는 물어볼수있지않나..
ㅋㅋㅋ
싫다는데 왜그러세요 싫으면 하지마세요 조오오옴
저도 첨엔 직장사람들
순수하게 친한언니인듯 마음주고 정주고 했는데
그럴 필요 없더라구요.
절대 믿지말고 정주고 마음주지마세요.
하도 뒷통수를
맞아서. 글고 그만두면 쌩까는 모습에 상처도 많이받구요.
직장에서 만난사람들은 결국 경쟁자이지, 순수한 관계가 아니더라구요.
@@koko-737 네 맞아요 뒷통수치는사람도많구요. 뒤에서 어떻게 생각하고 말할지 모릅니다. 저도 그런척만하지 믿지않아요. 뒤에서 뭐라생각할지 모릅니다
진짜 저도요ㅋㅌㄱㅌㅋㅌㅋㅌㅋ 고민나누듯 내마음도 얘기하고 그랬는데 그렇게진짜 뒷통수 칠줄몰랐어욬ㅌㅋㅌㅋ 그렇게얘기잘들어주더니
다 척이였고
못마땅해 했었나봐요 ㅋㅋ
고묘하게 괴롭히고 비즈니스관계는 믿을게안되는듯요
@@호박고구마-y9t공감합니다 저도 최근에 통수 맞았네요 그래서 절대 안믿어요
겉으로는 회사에서 쌩깔수 없으니 대화해도..
남자도 마찬가지인듯
형님 형님 아우 아우 하다가
결국 뒷통수 칩니다..
회사 다니면서 겪다보면 저도 생각이 바뀌게됨
굳이 사람들과 친해져야 되나 싶더라구요.
그리고 젊은 사람들이 근무안하는
직종은 그게 그럴만한 이유가 있습니다.
직장 문화가 90년대 문화임 ㅋㅋ
자기들끼리 친목은 괜찮지만 친목안한다고 꼽주는순간 너무 스트레스ㅜㅜ
완전요... 자기들끼리는 실수덮어주고 안친한사람들꺼는 동네방네 소문내서 일 못하는 사람이라고 주눅들게만들고... 진짜 일하기도 버거운데 안친하고싶은데 친한척 사적인얘기 꺼내면서까지 신경써야된다니 너무 피곤해요.ㅠㅠ 친해지는게 왜 필요한거야 정말..
직장동료는 그냥 친구가 아니라, 어차피 회사 떠나면 아예 남남이고..그냥 동네 아는 사람만도 못하죠... 동네 아는 사람은 그만큼 친분을 쌓았으면 그냥 적당한 친구라도 오래오래 할수있으나, 회사는 아무리 20년을 다녀도 퇴사하면 그냥 귀찮은 남입니다.
인간관계에도 적당한 선이 존재하는 데 항상 그 선을 넘는 사람들로 인해 인간관계의 규칙이 자꾸 틀어지는 것 같아요. 서로를 존중하고 이해해주면서 인간관계를 유지하는 게 가장 바람직한 것 같아요.
28년된 친구에게 맘상하여 손절.
18년된 직장동료가 지금의 친구.
인생 차암 모르겄슴다
친구와 얘기하다 보면 맘 상할때도 있고 상하게 할 때도 있죠 그때마다 손절하면 늙어 주변에 아무도 없게 됩니다 가족도 남이나 다름 없어요 친구니까 뼈 때리는 말도 할 수 있는거죠 기분 나쁘면 불쾌하다고 하고 담부턴 그러지 말라고 하면 돼요
친구와 서로 함께 하는 시간이 얼마나 소중하고 행복한데요 ~~
@@별꽃채송화 뼈 맞아서 손절은 아니고요~ 배려받지못함이 쌓이고쌓여서 터진 거랍니다~
그냥 사람바이사람같습니다.. 저도 지금 오래된학교친구보다 일한지얼마안된 직장에서 알게된 동료들이 편하단생각이듭니다
미국의 경우는 회사는 그냥 일하는 공간이고 친구는 다른 취미생활에서 만나는 사람들로 만들더라구요
개인주의가 강해지면 개개인의 독립성이 우선되서 자신의 관심사에 맞는 사람들을 자발적으로 찾아나서게 된다고.
한국은 집단주의 문화이다 보니 그냥 거리가 가까우면 아군 혹은 적 이렇게 자신의 영역 안밖에 상대를 두고 싶어하는 거 같아요
@@yjg7644
그게 제일속편하긴해요...
인간관계에 아쉬운자가 꼭 매달리는법
유유상종이라고 잘맞는자 끼리는
어떻게든 잘지내는법... 요즘꼰대들은 핵노답임... 차라리 젊꼰은 지랑안맞으면
이용해먹다 손절이라도치지...
책임지는것보다 더스트레스받는게
원치않는 인간관계 를 억지로해야하는것뿐...
울타리 문화
우리 문화
갇힌 문화
친구가 없어 외롭고 불편하다기보다 친구가 없어 보이는게 두렵고 창피해서 더 친구사귐이나 인맥에 집착하는거다
내가 머슴이면 머슴 따라다니는 넌 노비인가
그거는 그냥 남시선 과잉의식 쫄보근성인거 같은데
한국사람이 유독 친구를 만들려고하죠. 밥도 혼자가 아닌 같이 먹으러 가야한다는 부담감이 있죠
@@Cameronnp 외로움 많이 타는 멘탈약한 것들이 주로 그러죠. 조선인들중 상당수가 그렇게 살죠
맞아요 저역시 직장에서 제속이야기를 했고 그랬던탓에 친구가없어서 친구를 만들고 싶어서 그런 어리석은 짓을 했는데 저를 무시하고 비웃고 조롱하더라고요 길에서봐도 노려보거나 비웃고 지나가고 이제는 영양실조가 와서 일을 못하게 되며 곰곰히 돌아보았어요 그들이 비웃는것도 제속이야기를 다 오픈했기때문에 그럴수밖에 없었을겁니다 제 죄이거니 하고 이젠 친구가 없어도 인간관계에 집착하지않으려구요...
사회생활 몇년 하다보면 알거에요 왜 적당한거리가 필요한지 일단 회시 자체가 친목을 위해 가는곳이 아니기 때문에 학창시절때의 인간관계는 있을수 없다 생각해요 물론 가끔 그 이상으로 회사사람하고 친한경우도 봤지만 전 그냥 적당한 거리가 좋아요
사람들 사이에서 한없이 멀어지세요. 거기서 다가오는 사람중 마음에 드는 사람이랑만 친해지면됨
마음이 가는대로 하면됨. 의무적으로 친할 필요도 없고 사적으로 시간내서 만나고 싶은 사람이 있는거임. 진짜 본인 마음 가는대로 하면됨
나이가 들 수록 조용히 아무말 안하고 있어도 괜찮은 타이밍에 못참고 계속 주절주절 쓸모없는 이야기를 하는 사람들은 피하게 되더라고요.
어느 정도의 침묵은 좀 버틸 수 있는 어른이 됩시다ㅠㅠ
격공요
그분은 어색해 노력하는거겠지오ㅡ
일하고 있는데 와서 말걸면 짜증나더라구요...쉬는 시간에 말거는 것은 괜찮은데 말이죠...성격에 따라서 다른것 같습니다
이건 성향의 차이 인 것 같은데용 잘못된 행동이라균 할 수는 없을듯햐욤
@@cat7095 그거 어색한거 못견디는 사람을 조심해야함 사적인자리에선 그럴수 있어도 회사에서 그러다가 자칫 기밀누설함
돈벌러가는거지 애들처럼 우루루루 다니며 친목질 하는거, 그건 마음맞는 사람들끼리 다닌다쳐도, 거기서 끝나지 않고 본인편 남의편 나누는거 보면 진짜 유치하고 정신이 덜 자란거 같음.
저도 공감
우르르다니는거😂 공감 중학교때 보면 애들이나 햇던거 같은 기억이나는데 왜 나이5060먹고 우르르다니는지. 이해못하는 사람 저요 ㅡ 그래서 이영상의 댓글보게됫고 남기고도가요
모자란거 맞습니다 ㅋ
인싸 아싸 문화도 덧없던데요 같이 있을 때나 그렇지 참고로 그 사람들이 내 인생 안 살아줍니다 인맥에 집착하다가 남는 것은 뒤통수와 호구된 내 모습뿐이라 허무하고 현타오더라구요
어디서든 친밀감이 중요한이유가
그 무리에 속해있지않으면 따돌리거나
괴롭히는 일이 다반사에요... 전 학교에서든
직장에서든 왕따나 따돌림을 많이당해봐서
'아, 내가 눈에서 조금만 어긋나는 행동을해도
사람들을 나를 안좋게보는구나'라는 생각이
들면서 눈치를 엄청봐요.. 그냥 쟤는 다른가보네하고 인정을 해주었으면 좋겠는데...
어릴때 사귄친구가 찐친이라고 생각하는것도 나이먹다보면 철없는 생각이었구나라고 깨닫게 되는 시기가 옵니다...물론 그걸 모르는 철없는 사람도 있지만....오래알고 지냈다고 해서 절대로 서로에 잘아는 건 아는것도 아니고 절친이 되는것도 아님....
인간들이 그걸왜처음부터 알지못할까요
극공감.
인생은 혼자인가요 잘해주도 등통수맞고 안하면 되지 왜했어? 하고 필요할때 친한척하고 서운하면 돌어서고
@@연재-n8n 인간관계도 그래서 경험이 중요함.인간관계도 내가 어려울때 외면도 당하고 배신도 당해보고 단맛 쓴맛 봐야 사람 보는 눈이 생기는 거임.
@@연재-n8n어리니까 경험도 없고, 부모님이랑 자식이랑 어릴때 환경도 성격도 완전히 똑같을수 없어서 조언하기 힘든거 같아요.
저는 어릴때 친구에게 정말 간도 쓸개도 주고, 인기 많은 때도 있었는데... 내가 이만큼 줬으니까 반절 정도는 돌아오겠지? 했거든요.
근데 타지로 가서 연락이 몇년 끊기니까 결혼식에 안 오더라고요... 난 그 친구 결혼하면 꼭 갈 생각 하고있었는데. 아직도 친구들이 너무 보고싶고 고딩때랑 마음이 똑같은데.
근데 보통은 5,6년 연락 끊기면 마음도 멀어지는 거란걸 뒤늦게 깨달았네요.
엄마가 20년동안 연락 안되던 동창들이랑 만나길래 나도 5년쯤이야? 했는데, 그러지 말았어야 했음.
친구같은거 없어도 된다. 가장 필요없는게 친구다. 관계에 목숨거지말자.
지금은 그런생각 드시겠지만
나이드시면 생각이 바뀌실꺼같습니다
제 생각엔^^😊
맞아요 저는 있으면 잘 못해줄거같아서 차라리 혼자가 낫겠더라구요ㅜ
필요 없지 않아요 ㅋㅋㅋㅋ
아인정...고민하느니 외로운게 나아요
@@경화정-d7c 그건 너처럼 외로움에 취약한 것들한테나 해당되는거고 ㅋㅋㅋㅋ 너나 친구 많이 만들고 의존 중독에 취해서 살아라 너나 ㅋㅋㅋㅋ
대학교 졸업하고 직장다니고 결혼하고 애낳고 살면 친구만들고 사귀고 놀 시간도 없고, 그럴 힘도 없으니… 쓸데없는 걱정하지 말고 현재를 즐기며 열심히 살면됨…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좋은 인연을 만나게됨… 그 좋은 인연이라는게, 내가 어린 시절처럼 놀고 그런 사이가 아니라… 그냥 어쩌다 시간 있을때 만나면 편해지고 즐거워 지는 그런 사이…
친구를 만나건 사람 사귀든 만날려면 시간과 에너지.돈 필요합니다.
20년된 친구랑도 사소한걸로 틀어져서 의절하는 마당에 직장에서 잠깐 만난 사람들이랑 잘 지내고, 못 지내고가 의미가 없음. 그냥 맘에 맞는 사람들이랑 친하게 지내면 되고, 아니다 싶으면 거리두고 생활하고...
그리고 K-직장은 좀 바뀌어야 하는 거 맞음. 사회생활 해보면 아직도 꼰대애들은 뭔가 회식을 하고 술을 먹어야 친해지고, 조직생활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는 애들이 많음.. 별로 친해질 필요 없고, 당신네 애가 학교에 들어간 것도 안물안궁,,,
조직생활에서 쉽게 정주면 안되는 이유가 막상 일로 트러블 생기면 골치 아파짐. 내가 화내야 할 상황에서 상대방 기분을 고려해야 되고..
본인 일 딱부러지게 잘하면서 어느정도 눈치있게 처세하고, 불합리한 대우는 확실하게 말하고~ 암튼 화이팅~
인프피입니다
회사 사람들 그냥 지나가는 사람으로
취급합니다 언제 뒤통수 칠지 모르는
상여우들이거든요
ㅜㅜ 그래야할것같아요 단둘이산책하며 했던애기들 사람들 앞에서 까발리기 바쁜언니 충격..이유는 제가 새아파트 갔다는 거에 열등감이었음;;;
직장에서 내가 친구로 부르는 기준:
- 보통: 동료
- 퇴근 후 저녁을 먹으러 갈 수 있다: 친한 동료
- 주말이나 쉬는 날 불러낼 수 있다: 친구
- 퇴사 후에도 연락하고 지낸다: 절친
몬트리올 사는데, 여기선 "보통" 밖에 없고 그 외는 바라지도 기대하지도 않으니까 편함. "친한 동료" 단계로 넘어가는 것도, 오랜 기간 지내고 겪어보고 지켜보고 확신이 들 때나 한두 번 시도하니까, 거의 어렵다고 보고 살면 됨. 왜 꼭 친해지려고부터 맘 먹고 시작하지, 한국인들은? 이 사람이 어떤 지 먼저 관찰하고 검증 기간을 오래 두는 게 우선. 그걸 패스하면 친해질 시도 시작. 한국인들은 검증 없이 친해지려고 먼저 시도. 진짜 이상하다.
와 이게 진짜 공감가는 기준임..
내 일 남한테 피해안끼치게 잘하고, 적당히 거리두고, 예의지키고 ..
그러면 되는듯.
그게 직장에서 서로를 위한길.
'친구와 동료를 구별하기' 이것만으로도 오늘 많은걸 배워가요 선생님. 나중에 사회로 나가게 된다면 선생님께 배운것들에 감사하며 살거 같아요. 그리고 "넌 100점이네" 이말 너무 좋은거 같아요. 항상 이렇게 지내면서 뭔가 더 해야할거 같은데 라는 생각을 달고 살았는게 제가 지금 하는것만으로도 충분해 라고 듣는 기분이에요. 아이참 오늘은 조언을 들으러 들어왔는데 또 위로를 받고 가네요. 항상 감사합니다⊙▽⊙
중국출신가수 쓰지말아야합니다 기획사들은 반드시 헨리 말입니다 중국으로 도망갔다왔어도 인공위성 표식있음 제가 잠시 팬이였을때 알게된사실입니다 다개국어 합니다 심지어 네임 바꾸고 댓글도 조작함 세탁함 지우기도함 천벌받는다 한국은 민주주의의 자연을 도덕을 숭앙하는 법의나라입니다 상식적으로 연예인활동해야지요 사생활침해 범죄행위입니다 심지어 불도 끔 이쯤 되면 겁박 방송 출연 헨리 가수 말입니다 중국으로 도망갔다왔어도 인공위성 표식있음 제가 잠시 팬이였을때 알게된사실입니다
ㅇㅈㅇㅈ
Friend or classmate
😅😮 6: 6:36
직장은,
돈벌러 가는거지,,,,사람 사귀러 가는게 아닙니다.
단, 적은 만들지 마세요.
말은 최대한 하지마세요.{사적인 대화는 하지마세요.}
가장 중요한, "퇴근&주말엔 자격증공부하세요. 언제라도 퇴사할 준비하세요."
사회생활한지 얼마안됐을때는 무조건 친하게 잘지내야겠다 이생각을하고 그 동료가 그만두거나 내가 그만둬도 연락을 하게될줄알았지만 안하게됨 그래서 그이후로 나도 나만의 선을긋고 뭐 밥먹으면서 대화할때도 그렇게 깊게 물어보지않음.. 어차피 그만두면 연락안하게될텐데.. 옛날에는 그게 너무 상처고 내가 이상한건가했지만 지금은 나이도들고 체력이 점점 바닥을향해가니 혼자가 더 편하단 생각이 많이듬
회사 들어간지 한달쯤 되었는데 본인들끼린 엄청 친하다보니 나한텐 말투달라지는게 좀 마상이긴함,,, 내가 뭐 실수했나 사회성이 좀 없나..? 생각들었는데 이정도면 100점이구나 생각 드네요 ㅎㅎ,, 오늘도 퇴근 잘했습니다 다음주도 힘내볼게요!!
오은영 박사님 말 다 맞는데요 직장 내 주도 세력이 어떤 성향을 가지느냐에 따라 달라질거같아요.
다같이 모여서 온갖 친한척 잡담하고 친목도모하는거 좋아하는 분위기면 그렇게 하는척이라도 해야 사회성 있다고 하니까요.
깔끔하게 일하면서 서로 감정적으로 터치 안하고 인사잘하고 출퇴근만 하는정도라고 하면 너무 좋을거같은데 ㅜㅜ
또 서로 술자리 잡담자리 좋아하는데 나만 빠지면 괜히 왕따당하는거 같잖아요 ? 저는 물론 꿋꿋하게 마이웨이 하긴 하지만 그만큼 소외감과 오해받는 일은 제 몫이더라구요.
저는 이기적이진 않지만 개인적으로 직장생활을 하는편인데 이기적이지만 집단적인 사람들 속에서 정신병이 올정도로 너무 스트레스 받았던적이 있습니다...
그런 개인적인것과 이기적인것 구분조차 못하는 머리나쁜 집단속에 있으면 개인적인 사람=이기적인 사람으로 치부되며 정치적 희생양이 될 가능성이 아주 큽니다.
친구는 아닐지언정 서로 건강하게 다름을 인정하고 어른답게 동료로써 존중해주면 베스트일텐데
나보다 약해보이는 사람 정치못하는사람은 연장자여도 누구씨누구씨 부르면서 소외시키고 정치질하고 양아치같은 사람에겐 언니언니 하던 누군가가 생각나네요 ㅋㅋㅋㅋㅋ그거 잘못됐다고 하니까 그게 왜 잘못됐냐며 이유를 모르더라구요 ; 공사구분도 못하는 머리나쁜 사람은 제발 직장생활 하지 말길....
머리나쁜집단이 있더라구요
좀 친하게 지내라고 강요하는 상사도 있더라구요 ㅋㅋㅋㅋㅋ 무식한 인간....
와 대공감이다 진심
ㅋㅋ 마자요 지들무리에 안끼면 뒷담화하고..수그리고 들어가야 인정하는. 웃긴사람들이 많아요.
참 공감되네요….😢 힘내자구요🫶🏻
저는 회사 동료는 정말 그냥 동료라고 생각해요 ㅎㅎ 그래서 오히려 맘이 편한거같아요. 회사에서 꼭 친구를 만들 필요는 없어요. 오히려 회사에 너무 친한친구 있으면 밖에서 만나도 약간 일반 친구보다는 일의 연장같은 느낌.
회사에선 일만하는게젤 좋츄 근데외로운존재이기도 하니 맘맞는사람 잇으면 한두명 친해지는것도 좋은것같아여
그렇구나... 나는 직장에서 친해질려고 노력했는데 안되는 이유가 있었네.. 이제 노력안해야겠다 ㅎㅎ 일만 잘해야지!!
와 인생 40넘어 깨닫네요
딱히 큰 문제는 없었음에도 인싸들 사이에 내가 끼지 않았다는 이유로 난 친구가 없네 왕따였네
이런 생각을 했던 거 같아요
꼭 내가 속했던 조직이 제일 별로다라고 생각할 만큼 자존감도 낮았던 거 같구요
정말 너무 감사해요
인싸무리에 끼지 못해서 한입니다
지금의 저를 보눈것같네요ㅠ.....자존감바닥이요..
저도 그래요 ㅠㅠ
사람은 누구나 다 다르다고 생각해요. 자기가 자길 존중하고 주관적 가치를 갖고 사는게 중요하다고 봅니다.
핵심을 잘 집었네요.
저는 말수도 별로 없고 낯가림도 심한 편이라 어릴땐 내가 문제인가 싶었는데 이 영상을 보고 나니 지극히 정상이라 생각드네요ㅎ 회사에서 만난 사람들하곤 본능적으로 친해지고 싶다는 욕구가 안들었는데..ㅎ 일단 육체적으로 지치고 퇴근하면 모든게 꼴보기가 싫었거든요. 그냥 쉬고 싶다는 생각만. 일터에서 내 몫만 열심히 하고 있는것만으로도 100점ㅎㅎ
저도그런데 너무 친목을 다지는 회사라..힘들..
@@gogo-ql8cw친목질 극혐
저두요.. 근데 또 사람이 일을하는거니 어느정도 사회성은 있어야한다고 생각해요 일단 피해를 안끼치고 인사만 잘해도 기본은 한다고 생각합니다
회사는 일 하고 돈 버는 곳이지 사람을
사귀는 곳이 절대 아닙니다 😢
근데 일을 하다보면 쌩깔수는 없지...
@@hc3172 일적으로만 지내면 됨 ㅎㅎ
네 개인에 목적을 위해 모인곳이죠
공감이요
직장은 내경험상 나이가많든동감이든동생이든돈에 연명이달림 서로견재하면서 자기가 많은연봉을 받기원하지 직장생활20년차에 깨달은것은 나만 연봉많이받고 퇴직금받고 나가면됩니다 적을 만들지말고 무난하게지내면서
지금은 프리랜서이지만 몇년 전 엔터 회사에 다닐때 이 부분 때문에 더이상 못견딜 것 같아서 바로 그만둔 생각이 납니다.
회사 사람들은 항상 친목하는걸 좋아했고 퇴근하고 술자리 갖는 걸 좋아했는데 저는 체질상 술도 못먹었고 왁자지껄한 성격고 아니고 그냥 내 맡은일만 잘 마무리하고 퇴근하려다가 동료로서 자주 그러는건 눈밖에 날 행동 같아서 계속 억지로 회식에 참여하고 그랬어요.
회식 분위기가 상사들 위주로 돌아갔고 상사들 말동무 잠깐씩 해주는건 참을 수 있었는데 술냄새 계속 맡아서 어지럽고 속도 안좋아서 끝에 앉아서 고개 좀 잠깐 숙이고 있으면 실장이라는 년이 대표나 사원들한테 작은 목소리로 "쟤는 왜 항상 저러고 있는거야.." 라면서 한숨을 쉬더라구요.
시끄러운거 싫어하고 제가 말이 없는편이기도 했지만 회사도 오래 다니고 싶었고 사람들과 원만한 관계를 유지하기 위해서 나름 노력도 하고 억지로 그렇게 회식에 참여를 했었는데 분위기에 못 어울린다고 은따 취급을 하더라구요?(학생때도 안받던 따 비슷한 취급을 처음 받아봄...)
심지어 술 못먹는다는 것도 상사들이 알고 있었는데 다들 몸에 알코올이 들어가다보니 속마음이 나오나 보더라구요.
업무와는 별개로 회식때나 동료들과의 관계로 스트레스가 너무 심하다보니 실장년의 그 소리를 듣자마자 먼저 가볼게요 하고 뒤도 안돌아보고 바로 나와서 그 다음날 출근하자마자 바로 그만두겠다고 했어요.
지금은 프리랜서라 월급 만큼의 돈은 못벌지만 마음 만큼은 홀가분하고 편해서 정신적으로 너무 건강한 상태입니다ㅎㅎ
이 영상을 보기 전에는 내가 인간관계에 더 많은 노력을 해야 하나... 라고 스트레스를 받았는데 박사님의 얘기를 들어보니 이게 올바른 생각이구나..라고 깨닫게 됐네요. 감사합니다ㅠㅠ
저 처럼 인간관계 좁으신 분들 너무 스트레스 안받아도 됩니다. 나를 진정으로 생각해주는 소수의 진실된 친구들만 있어도 행복한 삶이고 성공한 삶이라는 거에요.
실례지만 무슨일 하시나요? 저도 프리랜서로 일하고 싶다는 생각이 문득 드네요 ㅎㅎ
사실 도움되는 인간관계는 거의 없다고 보면 됩니다. 인싸들 중에 성공하고 부자되는 애들 거의 없어요. 걔네들은 항상 남들 의식하고 주변을 보면서 다들 이렇게 사는구나 하고 안심하는 애들. 평생 못깨어나는 애들임
무슨일하고계시는지 여쭤봐도될까요?? 저도 회사생활 못하겠어서 프리랜서 하고 싶습니다😢
프리랜서는 아무나 하는 거 아닙니다. 본인의 영업력을 제3자의 입장에서 바라보고 결정하시길.
사람들고ㅓ 친하지 않으면 사회성 부족 이라고 느끼게되는 한국 사회 분위기 자체가 참 문제
사회문화에서 학교랑 직장은 이익 사회로 나옵니다. 구성원의 선택적 의지로 가는 곳이라는 거죠..친구가 없다고 위축될 필요 없는 순전히 이익 사회인 곳입니다!!
직장에서 내가 원하면 거리두기를 할 수 있는걸 넘어서서, 친목질 하는 인간들이 있는 것 자체로 물을 흐린다고 생각합니다. 친한 관계에 따라 승진하고 평가받는 식으로 물이 흐려지니까요. 그 친목에 참여하지 않는 사람에게 유무형의 패널티가 돌아가는 것 자체로 친목질은 이미 공해라고 생각합니다.
이거로 스트레스 많이 받아서 어머니한테 상담을 정말 많이 했었는데 이 영상과 똑같이 얘길 하시더라구요 그때부터 이 사실을 계속 새기니까 정말 마음이 한결 편해졌어요 그리고 사람들과 안싸우고 지내는것만으로 충분히 사회성 있게 살고 있다는 것.. 마음에 새기도록 할게요
제 딸에게도 그렇게 얘기 해줬는데. 다행이네요.
직장은,
돈벌러 가는거지,,,,사람 사귀러 가는게 아닙니다.
단, 적은 만들지 마세요.
말은 최대한 하지마세요.{사적인 대화는 하지마세요.}
가장 중요한, "퇴근&주말엔 자격증공부하세요. 언제라도 퇴사할 준비하세요."
1. 말을 할시,
후회와 사표 쓸 상황이 찾아옵니다.
2. 타인과,,,,
- 슬픔을 나누면 "2배"
- 기쁨을 나누면 "2/1감소"
무례한 인간이랑 안싸우는게 더 사회성 없는거다
정말 현명하고 따뜻한 조언이시네요
저도 요즘 직장에서의 관계때문에 힘든 시간을 보내고있었는데 어느 순간 신경을 끊어버리고 제 일에만 집중하니까 일이 굉장히 잘풀리고 업무적인 능력도 훨씬 좋아졌어요 다른 분들도 그런 부분을 알아주시구요. 신경끄는게 말처럼 쉽진않은데 그럴수록 제 일에만 집중을 하다보면 자연스레 신경이 안쓰이게되더라구요ㅎㅎ
저도 친목에 신경 끄고 일만 묵묵히 열심히 했는데 오히려 역효과로 사장님이 저한테 아부 잘떠는 사람의 몫까지 떠넘겨서 시키기 시작했어요. 일만 열심히 했더니 더 시키더라구요ㅜ 넘 어렵네요
@@yolla4592 집단에 따라 다른 것 같습니다.. 그리고 뭐든 적당한게 중요한 듯
@@yolla4592 그런 멍청한 꼰대들 때문에 고생 많으시겠네요.. 탈출하거나 극복해 내시길!
맞는말씀입니다~업무에 집중하다보면 다른사람 신경쓸일이 없어져요 ~
업무에만 집중하면..소외됨..
직장 동료는 같이 밥 먹는 식구이기 때문에 서로의 집안 사정과 모든 걸 알아야 한다던 사람이 꼭 박사님 영상 봤으면 좋겠네요
왜알아야되고 왜말해야되냐~ㅋㅋ
관리자급이라면 어느정도 알고 있어야 합니다...
@@문희-e1x 왜알아야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웃끼넹
@@문희-e1x 일만 잘하고 성실하면 되지 왜 알아야 하지??
@@자뻑-e1u 내마리유
최근에 직장에서 친목을 너무 과하게 하는 것 같아서 스트레스 받았는데 선생님의 의견을 듣고서 많은 위로를 얻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친목 과하게 하는 사람들도 나중에 소식 들어보면 손절했다고 하더라구요. 전 직장에서 너무 과하게 친목 다지고 친분 과시하는 사람들 미숙한거라고 봅니다. 성숙한 사람들은 사회에서 친하지 않은 타인도 배려하고 너무 티나게 친한척 하지 않는거 같아요. 아무튼 겉으로 친하게 보이는 그들일지라도 속은 아닐수도 있다는 있다거😂
ㅇㅈ😮😊
ㅇㅈ
직장은 일을 하러 가는 곳이지 누굴 만나러 친분 만들기 위해 가는 곳이 아니다 일만 열심히 하면 된다
친해질려고 노력할 필요는없지만
일부러 또 멀리하려고 의식할 필요도 없습니다.
물흐르는대로 관계를 가지면됩니다.
그것보다 늙으면 일단 고집이 생김. 이거는 누구든 피할수없어.어릴때보다 성향이나 기호가 훨씬 더더더 강해지기땜에 늙으면 친구사귀기 힘든건 팩트임.
대표적인 가스라이팅중에 하나가 내가 잘해주면 상대도 나에게 친절하게 대한다는거임. 이런거는 과학적으로 말이 안됨. 원래 인간은 그냥 싫으면 뭔짓을 해도 그냥 싫은거임. 10명중에 1명은 내편이고 7~8은 그저그렇고 나머지 2명은 나 싫어함. 이게 과학인데 다 친해져야 한다 라는식의 강요를 해버리니 자존감떨어지고 스트레스 증가하고 우울해지는거임. 원래 타인은 지옥인거임. 부부, 부모자식간도 지옥처럼 싸우는데 생판남하고 어떻게 다 친해지냐? 초중고알바직장생활 다 해보면서 느끼는건 개쓰레기 같은 인간들이 정말 많고 이런 인간들 걸려내고 피하기만 해도 인생 성공한거임.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참 진짜 관계가 구별되어야 합니다. 전 직장에서 무슨 회식을 그리 자주 하는지, 술 같이 먹고 담배 같이 피고, 온갖 추잡한 짓은 다 같이 해야 서로 벌거 벚고 다 까발려 져야 친해진다는 천박한 생각에 진짜 힘들었습니다. 그런데 직장생활은 인간관계가 실력보다 우선한다는 사실. 일못해도 같이 술먹고, 담배피고 비위 맞춰주는 사람들이 항상 승진이 빨라요. 일잘하면 일 더주고요. 상사들이 그냥 친한 동료들이랑 더 놀려고 하고 일은 그냥 몇명한테 맡기고 항상 갈구고, 성추행도 친하다는 핑계아래 일상이고, 중소기업은 정말 많이 썩어있어요. 그리고 일요일에 교회는 왜 맨날 나오라고 하는건지; 회장님이 교회 다니니까 회사사람들이 알아서 비위맞추려고 부서별로 인원뽑아서 교회가고; 목요일마다 무슨 또 다른 예배 있다고 불러내고 헌금 걷고; 등산도 하고; 무슨 콘도에 야유회도 가고; 진짜 꼰대 밖에 없는 회사에서 왜그리 젊은 여직원들을 야유회에 데려가려는지;; 진짜 썩을 데로 썩은 중소기업이 참 많다. 부산에 있는 XX기업 잘먹고 잘살아라. 고인물 썩은물
살면서 느낀건데 전라도는 파렴치한 것들이 많고 경상도는 개꼰대들이 많다. 물론 다 그렇다는건 당연히 아니고 상대적으로 비율이 많다는 것
와 그 회사 너무 별론데요;;; 하긴요 저도 별로인 회사 다녀봤는데 별로인 회사는 한가지만 별로가 아니더라구요
진짜 조같은 회사다니셨네 그나마 직장인의 자유인 휴무일도 교회나오라니 진짜 먹고살기 차암 더럽다
@@fun2tale 한가지만 별로인 회사면 정말 좋은 회사임.
부산에 있는기업들이 이런짓 정말잘함
직장동료는 동료일뿐! 퇴사하면 끝이더이다!
동창친구와 사회에서 만난친구는 급이 다릅니다
@@김유일-x9l 읽어보니 님말씀도
맞네요~공감합니다^^ 그리고 존칭댓글은
기본이라는 생각입니다!
@@m1v5t 이런..멋진분이셨군요ㅜ
제가 경솔했네요 죄송합니당
오늘도 즐거운하루 되시길바래요!!
이건 사람마다 굉장히 주관적인편이네요 직장에서 일외에는 거의 사적인 대화는 안하는게 공식적인 룰이죠 일이 목적인 곳이니까요 회식도 회사업무나 돌아가는 상황을 파악하기위해 참석하는것이고 회사에 돌아가는정보를 들을수있는곳이죠 오랜동안 볼사이이기에 적을 만들필요도 자신의 약점을 들어낼 필요도 없죠 그리고 일 그만두면 끝인게 대부분이긴한데 직장에서 만난 사람이랑 인연이 되어서 아주 친한 관계로 지내는 경우도 있어요 전에 일하는 형이랑 동생 같은 동기도 있고 전 아직도 연락하고 안부묻고 개인 사업등 일이 있을때마다 서로 도움도 주고 받고 하면서 지내요 이건 사람마다 케이바이 케이스 인것같아요 힘들때 걱정하고 들어주기도 하고 비밀로 해주는 사람도 봐서 자기일 처럼 도와주는 분도 있어요
저는 지금 회사 다니면서 classmate와 friend를 잘 구분하고 있는데. 동료가 너 이상하다 정 없다 그러면 그것도 피곤해요. ㅎㅎ 오히려 나는 왜 목적집단에서 친목을 찾는지 모르겠는데... 사람이 모두 같을 순 없으니, 그리고 다른 사람을 내가 바꿀 순 없으니. 적당히 무시하고 적당히 자기 중심을 지키며 지내야겠단 생각을 하는 요즘입니다.
저도요 그렇다고 예의없게 굴거나 웃지 않거나 말을 안하는것도 아닌데 유치원도 아니고 친밀해야 잘해주고 아니면 내편아니야 선가르기 정치질 피곤해요 각자 일이나 하고 본일몫 일 아님 신경다껐으면 좋겠어요
@@fhhhggdchbh2376 제발 개공감…
남이 뭐라고 하든 상관말고 자기 가치간을 지키면 됩니다..
@@fhhhggdchbh2376 교육을 제대로 못받은 중학생 마인드. 진짜 그런애들 보면 중2병이랑 대화하는 기분
너 참 정없다= 사회생활 잘하는 중임
맞는것도 있고 틀린것도 있어요... 직장동료와 친할 필요는 없다는 것은 나중에 다 알게됩니다... 맞는 말....그런데 그걸 알고도 어느 정도는 친해야 그 조직에서 살아날 수가 있답니다...틀린 말..
진심 경험이고 잘못하면 직장에서 외톨이가 되고 나중에 왕따가 될 수도 있답니다...결론 친할 필요가 없다는 것을 항상 알고 있어야 되고 그리고 어느 정도는 회식도 참석하고 처신도 잘 해야 된답니다...
일만하면 되는데 상사 아부 및 호감작하는 참새직원때문에 이직했습니다, 이전직장에서도 겪었거든요 얼마나 물을 흐리는지..
같이 밥 안먹어주면 의심하면서 삐지고 제가 뭐 애같은 성인 봐주려고 회사다니는 것도 아닌지라
이직하고 성인다운 동료들이랑 일하니 너무 천국이여요
밥이면 양반이지 매주 하루 이틀 술 안마셔주면 삐지는 상사도 있음. 진짜 폭행하고 싶음
저도 아부하는 직원땜에 넘 힘들어요. 상사는 아부가 싫지않은지 그 직원 몫까지 저한테 떠넘기더라구요. 매일 출근하면 그 직원은 사장님이랑 수다떨고 저만 일하고..
@@yolla4592 GZ같은 꼰대문화 군대문화에 적응한 인간들. 선 넘으면 증거수집하고 찔러버려요.
간신배가 문제여요 ㆍ
아부도 실력임 너가 직장상사 돼 봐라 잘 따르고 아부하는 후배한테 더 애정가고 좋아하지
저도 걍 적당히 잘 지내면된다 주의인데 친목질하면서 지들끼리 은근 꼽주고 눈치주고 뒷담하고 그러는거 정말 짜증나고 피곤해요.. 신경쓰기싫은데 신경쓰이는것도 싫고 어색한 침묵도 싫고 그냥 혼자 일하고싶음
ㅋㅋㅋ 그런 직업이 있겠냐?? 사람이랑 안 엮길 직업이 없음 진짜 그럴거면 할게 편의점 알바랑 약국에서 근무하는 약사정도 밖에 없는데 혼자 일하겠다는 마인드 가지면 살아가지를 못 한다 ㅋㅋ
학교 다닐 때 친해지고 아직도 연락하는 친구와 사회생활 하면서 만난 사람과의 차이는 그 사람과 있는게 즐겁고 잘 맞아서인가, 아니면 내가 목적을 가지고 그 사람과 잘 지내려 노력하는 것인가의 차이인 것 같다. 아직까지 연락하는 학교 친구들은 그 사람에게 내가 얻는게 없어도 그저 같이 있는 시간이 편하고 재밌기 때문에 계속 만나게 된다. 근데 사회에서 만나는 사람들은 내가 편하고 재밌어서 만나는게 아니라 어떠한 목적 때문에 만나게 된다(이 직장에서 오래 버텨야 하기 때문에, 인맥을 위해서 등 내가 얻는 게 있을 때). 학교 친구들은 내가 끊을 수 있는 선택권이 있는데도 내가 끊지 않는 사람들이고 사회에서 만난 사람들은 내가 아무리 그 사람이 마음에 안들고 나에게 상처를 줘도 나의 이득을 위해 끊을 수 없는 사람들이다. 그렇기 때문에 관계를 유지하는데 있어서 내가 그들에게 보이는 솔직함, 진정성이 다르다. 솔직함이 없으면 지치기 마련인데 사회에서 만난 사람들에겐 솔직할 수가 없다. 그래서 지친다.
마지막 문장 너무공감해요 , 통찰력 대박
와 고민하던 거였는데 진짜 마음이 편해지네요. 나만의 기준을 잡고 사회생활하는 게 참 중요한 것 같아요.
저도 사회생활하면서 성격상 막 남들한테 친밀감있게 이야기하게 정답게 못하는 스탈일인데 어떤 여자가 사람들 많은 자리에서 지목하면서 차갑다고 막말해서 상처 받은 적 있어요. 그 여자는 처음 보는 사람도 지편 만들어야지 싶으면 팔짱끼고 막 그런 스탈이라 친하고 싶지 않은 스탈이였거든요.
그런 팔짱녀한테는 표정 1도 미동 없이 더 차가운 표정 지어야되요 ㅋㅋ 괜히 감정 건드려보는건데 흔들림 없어 보여야 담부터 안건드려요 무안해서 ㅋ
회사에서 제일 많이 듣는 말
우린 한 가족이잖아.
자연스레 세뇌당하고, 내 가족처럼 희생하지 않으면 내가 사회성이 부족한가 느끼게 되는 곳
그래서 어쩌라고 하세요.ㅋㅋㅋ
에혀... 본인들이 해야 할일도 안 하고 남 평가나하고ㅉㅉ
진짜 볼래 가족은 눈에 들어오지도 않나봅니다.ㅋㅋ
그냥 가족 외 모든 인간관계 '시절인연'이라 생각하면 맘 편해요.
엄청 공감되는 말이네요!! "friends와 classmates는 구분해야한다." 실제로 중고등학교 때 여러번 같은 반을 했던 아이와는 지금 가끔 안부묻는 정도로만 지내는데, 중학교 1학년 때 딱 한번 같은 반은 했던 친구3명은 지금도 여전히 정말 친하고 즐겁게 지내고 있어요. 모두를 친구라고 불러왔지만 실제로 친구라고 부를 수 있는 찐친은 같은 반이었던 횟수와 상관없이 저랑 결이 잘 맞고 대화가 끊기지않고 편한 사람들이었네요👍👍
사람을 잘 만나는것도 로또
난 진짜 일만 하고 가고 싶은데 자꾸 누구랑 친하냐 어쩌냐 왜 몰려다니지 않느냐 이러는 거 너무 귀찮고 싫음 ㅋㅋㅋㅋ
8년찬데 다 지겹다고요
해외 다녀오고 뭐 하고 해도 다 부질없음
일단 자신을 힘들게 하는
사람은 친구가 아니죠.
친구는 서로를 위해 성장하며
위해주는게 친구이지.
아무나 다 얼굴 보고 산다고
친구라는 세간의 판단은 안이한
말과 생각이죠.
몇일전 직장상사의 업무를 하기위한 공간을 사적으로 다가오고 감정적인 언행으로 인해서 불편하여 퇴사하게 되었는데 엄청나게 공감되고 위로받는 영상이었습니다.
말씀하신 직장상사 같은 인간들은 날이 가면 갈수록 더욱더 심해지지 더 나아지지는 않더라구요. 퇴사가 님의 정신 건강을 위한 좋은 선택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직장동료들과 굳이 깊게 친하게 지내고 싶지가 않아서 적당히 벽을 치고 거리를 두는데 그들은 친목을 원해서 참 버겁네요
ㅑㅓㅓㅏㅏㅓ ㅜㅜㅜㅟㅜ
너무 공감돼요.. 벽치는 제가 이상한 사람이 되어있어요
나 그래서 짤림ㅋㅋㅋㅋ
친목이 심해지면 목을치게 됩니다.
가까운 사이 일수록 더 목을치게 되더라구요. 내가 치던 상대가 치던.
그래서 참 인간관계 엿같지만 또 사회생활은 해야하고. 참 아이러니한 인간사네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