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증상은 파킨슨"치매"가 아닙니다, 약 부작용이예요. 13년차 울엄마도 저러시다가 결국 약 다 끊고 집에서 모시는데, 정신은 이제 멀쩡합니다. 대신 잘 못 움직이시고 침도 흘리시고 손도 흔드시고 연화작용, 심각한 변비. 그리고 누군가의 도움이 있어야되지만요. 하지만 저희 가족은 정신이 멀쩡한 엄마를 되찾았어요. 파킨슨약 의사 처방대로 드시면 10년후부터는 폭언에 집착 불안 심각한 망상장애 환자가 되십니다. 물론 개인차가 있겠지만요. 가족이 의료인인데도 그렇게 되더라구요. 아무튼 환위가 있으신분은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저는 치매올거 같으면 단식하면서 죽을꺼 같네요. 시엄니 모시다 작년에 돌아가시고 지금은 치매이신 친정엄마 모시고 있지요. 막내이지만 자식들 부모 아프면 다 자기편하려 외면합니다. 치매가 무섭다기보다 마음을 잘 다스려야 할듯... 치매이신 친정엄마보다 고약한 시엄니 성격에 너무나 맘의 상처를 많이 받았지요. 지금은 그마음 닮은 시댁과 다 의절 했습니다. 신랑도 가끔 시엄니와 같은 심뽀 행동 할때면 화가 납니다.
※ 이 영상은 2012년 7월 23일에 방송된 <다큐프라임 - 치매를 부탁해 2 4부 마음은 기억한다>의 일부입니다.
현재 할머니는 돌아가셨나요?
6:02
마음아프지요.요양원에보네세요
😊😊😮
11ㄸㅃㅈㅉㅉㄷㅉㅂㅐ767⁰7😅😂¹²😅😮😅8ㅣ❤❤😅😅😅ㅖㅣㅣㅖㅖㅔㅣㅖㅖㅖ@@mhy0000
할아버지 보니 가슴 아프네요
너무 마음 아파요
가슴이 아프네요
누구나 늙고 병들고
안아프고 행복하게 살다 가고싶네요
모든사람들 다..
할부지 참 착하시다... 짠하네요
일 안하고 빚진 젊은이들을 도울게 아니라 저런 분들을 나라가 지원하고 도와야 되는데 안타깝네요
진짜 와닿는 댓글이네요!!
나라에서도 쓸모없으니 버리고 젊은이들이 나라를 짊어질거라 그런거죠
인생이란.아 !잔인한인생살이.슬프고도 슬프도다.오늘이라도 고통없이 갈수만있다면?,70이 넘어서 그런지.무섭기도하고.참 답없네.
마음이 아프네요..ㅠㅠ
노인이 안되는 사람은 없을텐데... 나의 노년 모습은 어떨지....
세월은 정말로 빨리갑니다
@@pongwright1088그러게요....
저는 노인 돼서 아프고 그러면 안락사 하려구요
저희엄마도 치매셨어요..아버지가 주로케어를하시고,딸인제가 왔다갔다하며 부수적으로 필요한것들을 채우며 같이 간병을했는데,아버지가 넘 힘들어하시고,대변처리를못하는상황이되니 요양원으로 모시는방법밖에 없더군요.그래서 엄만 요양원을들어가시게됐는데,집에 홀로 남으신 아버진 많이 외로우셨던가봐요..건강하셔서 오래사실술알았는데 .계단에서 낙상사고로 4년고생하시다 먼저돌아가시게됐어요..그시간이 1년이다되갑니다..
성경말씀이 생각났습니다.인생의 년수는 칠십이요.강건하면 팔십이니
그 년수의 자랑은 수고와 슬픔 뿐이라.누구나 말을 안해서 그렇지 속사정은
슬픔없는 사람이 어디 있겠어요.그래도 힘내시고요.행복하시길 빕니다.
곱게 늙는 어르신은. 정말. 없더라구요. ~~ 너무. 서글픕니다.
차라리 모든걸 망각한 할머니가 더 나은 듯..
지켜볼 수밖에 없는 할아버지는 항시 짠한 맘 일거고.
감정적, 육체적 정신적 피로도는 넘나 높으실거고..
절실하다.. 도움이...
미래에는 치매가..치료가 가능했으면 좋겠네요
할아버지 너무 고생 하시네요
평탄하게 살다 편안하게 눈감는다면 ~~~
할아버지힘내십시요
그래도옆에서도와주시는모습아름답습니다
병이란야속하군요
가슴먹먹해지네요
치매 가족은 넘 고통스럽죠.자신은 아무것도 모르고 간호하는 사람은 힘들고 죽고싶을때가 한두번이 아니죠.뭔저런병이 있을까? 치매가족 오즉함 살해를할까요. 충분히 공감이 되네요 너무 애쓰지마세요.적당히 하시고 적당히 가시게 놔두세요.
잔인한세월앞에 어느 누가 장담할것인가 두렵고 무섭고 눈물납니다
요즘 너무오래살면 어떡하나 하고 걱정이된다
주위에 할머니들 보면 많이 아프고 .. 안스럽고 ~
가장 소중한 사람은 가족입니다. 언젠가는 헤어져야 하지만 사랑하는 이를 보내는 것 만큼 큰 고통은 없죠
마음이 아프고 속상하네요 어찌 저런병이 있을까요 나이를 먹어 갈때가 돼면 자는듯이 조용히 갔으면해요 저도 나이가 70대 중반이라 걱정입니다 본인은 모르지만 옆에서 보는 사람들은 얼마나 힘들겠어요 제발 자는듯이 가게해달라고 기도합니다
슬픈 인생
너무나 슬픈
할아버지. 넘. 착하시다. 복받으세요.
에구 얼마나 서럽고 힘들고 안타까우면 저러실까.
옆에 계시면 좀 도와드리고 싶다 정말.
어르신 눈물을 보니 내가 다 서럽네요.
할머니 할아버지 늘건강하세요 ❤❤❤🎉🎉🎉😊😊😊
죽는날까지 치매라는 몹쓸병이 찾아오지 않았으면...
우리. 엄마. 생각이나내요. 딸보고. 아짐. 부르던 우리 엄마 많이 보고싶다
짐을 나눠질 가족들이나 자식들이 없나봅니다 어찌합니까 ?? 나라에서 노인이 노인돌봄을 못하게 해야지요 함께 죽습니다 😢
할머니 그래도 동물이 보이면 심심하진않겠네요 ㅠㅠㅠㅠ … 참 ㅠㅠㅠ 맘아파요
나만 그런가!!!
할아버지가 더 불쌍해 보여요
치매에 걸린 사람은 본인이 치매란 것도 모르니깐요
활버지마음아 픔내요
울 엄마도 2주전 치매로 5년 투병하시나 천국 가셨는데..눈물납니다.
저 증상은 파킨슨"치매"가 아닙니다, 약 부작용이예요. 13년차 울엄마도 저러시다가 결국 약 다 끊고 집에서 모시는데, 정신은 이제 멀쩡합니다. 대신 잘 못 움직이시고 침도 흘리시고 손도 흔드시고 연화작용, 심각한 변비. 그리고 누군가의 도움이 있어야되지만요. 하지만 저희 가족은 정신이 멀쩡한 엄마를 되찾았어요. 파킨슨약 의사 처방대로 드시면 10년후부터는 폭언에 집착 불안 심각한 망상장애 환자가 되십니다. 물론 개인차가 있겠지만요. 가족이 의료인인데도 그렇게 되더라구요. 아무튼 환위가 있으신분은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참 마음이 아프내요~~
어찌해야할지~~
2012년이면 지금돌아가셧겟네요~~~~???
미혼인 나는 나중에 늙으면 혼자 저러고 잇겠지ㅠ
그렇지 않아요 ...지금처럼 건강하게 천수를 누리실 겁니다 그러니 지금 행복을 누리세요😊
무섭고 신기하다 뇌 신경망들이 기능을 못하는 것과의 연결을 끊고 새로이 연결하는 과정에서 엉뚱하게 연결되는건가?
스위스처럼 자기결정권 있어야함
굶기면 안되나요?
@@박소람-e8z 그럼 처벌받음
어찌 그런 말을 하는지 .굼기는것은 살인입니다 누구에게나 있을수있는 병입니다
저는 치매올거 같으면 단식하면서 죽을꺼 같네요. 시엄니 모시다 작년에 돌아가시고 지금은 치매이신 친정엄마 모시고 있지요. 막내이지만 자식들 부모 아프면 다 자기편하려 외면합니다. 치매가 무섭다기보다 마음을 잘 다스려야 할듯... 치매이신 친정엄마보다 고약한 시엄니 성격에 너무나 맘의 상처를 많이 받았지요. 지금은 그마음 닮은 시댁과 다 의절 했습니다. 신랑도 가끔 시엄니와 같은 심뽀 행동 할때면 화가 납니다.
@@박소람-e8z
어떤 어르신은 집에 계시다가 요양원 등에 보내니 본인이 곡기를 끊으시더라구요
아직 생존해 계시나요?
잔인하다 진짜
너무 안쓰럽 습니다.
우리나라도 사르코 도입이 절실합니다.
요양보호사제도를이용하세요.
치매는 본인은 편하고 옆에있는사람은 미칠지경
그렀드라구요 나의심정
눈빚이 저세상임
방에 사진들 걸면 안좋다고 하니 떼시고 쓰레기 봉투에 쓰레기도 버리고 참 집안에 물건도 많아서 자꾸 헛것으로 보는거 같아요.
루이체 치매...
인지기능 장애로 인한 환각인가...하..
죽을때되면 보이는병이네 지금쯤은 죽은지 오래됬겠구만😢
요양원 으로 보네세요 태안 선한 솔로몬 으로오세요 잘돌봐드립니다
편게 안락사 고생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