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천연색으로 보는 70년대 학도호국단 교련 경진 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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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11 сен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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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광장 (516광장) 고등학교 학도호국단 교련 경진 대회 컬러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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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련 #학도호국단 #고교시절
대한뉴스 제 1047호-중앙 학도호국단 발단식
• 대한뉴스 제 1047호-중앙 학도호국단 발단식
!["교련"을 아십니까 ? | 얼룩무늬 교련복, M16과 총검술, 제식훈련, 삼각건법, 각종 응급처치 까지 학교에서 배운 시절 | [그땐그랬지 : 80's 교련 수업]](http://i.ytimg.com/vi/1OW2SuU_2es/mqdefault.jpg)
!["교련"을 아십니까 ? | 얼룩무늬 교련복, M16과 총검술, 제식훈련, 삼각건법, 각종 응급처치 까지 학교에서 배운 시절 | [그땐그랬지 : 80's 교련 수업]](/img/tr.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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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련 마지막 세대였는데 전시행동 요령같은 이론 수업만 받던 기억이 나네요. 군사훈련이라고 부정적으로 보는 사람도 있지만 재미있었고, 남자라면 국가의 위기 상황에서 생존하고 대처하는 기술을 배우는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73년도 대구공고 3학년 이었습니다 그때 교련 무조건 대공이 1위 였습니다 정말 디지게 고생했었네요
교련시간에m1소총분해결합함..고등학교 구석에 무기고도 있었음.. 경복고등학교..ㅎ
저땐 고기 못먹고
살았어도 체력 하나는
끝내 줬는디 ㅡㅎㅎ
에구 벌써
내나이 60이 넘었네
생각 해보면
제일 행복 시절
이네요 ㅡ
지금 군인들은 애기처럼 보이는데,
그땐 고교생들도 어른스럽고 참 늠름해 보이네요.....
80년도 고교 2학년때 군민체육대회때 시범으로 총검술이랑 총검 16개동작을 시범보였는데, 내빈으로 참석하신 인근 군부대 대대장께서 현역들 보다 더 잘한다고 교련선생이 이야기 하더군요
진짜 사나이들🔥
겨레의 바른줄기 이어갈 우리
한마음 나라사랑 하나로뭉쳐
수려한 조국산하 굳게지키며
새역사 창조하는 선봉이되자
보람찬 젊은꿈 함꺼 가꾸며
배우면서 지킨다 학도호국단
단발머리 여고생이 흰머리 할매가 됏어도 기억이나네요 80년도 고등학교 입학해서 처음으로 받아본 교련검열!연습중에 쓰러지는 친구 들쳐업고 뛰던 수학선생님 ! 그립습니다
그놈의 전국 1위 전통땜에 연습 엄청했습니다. 연대 참모라서 맨앞에서 전교생 2천명이 움직이는거 보면 소름돋음
학도호국단
나도 저때 참가했는데.....영원한 추억이 되버렸네
시가행진하는데 넘 힘들때 길옆에서 찬물 끼언저준 여학생 고마웠읍니다
중경고 ㅋㅋㅋㅋㅋㅋ
교련교관들은 모두 월남전참전 장교들 주로 중위, 대위..
월남전에서 사람사살한 이야기 숱하게 들었음....크
지금은 모두들 60대 초반이 됬을텐데..
60대 초반이 아닌 최소 70대 초반입니다.
@@consciousness7899
제가60대초반,59년생이죠
학도호국단원들 나이가지금쯤대략60대초반일것같네요
@@psuirsea5522 이전 댓글에서 월남전 참전 하신분들 말씀하신줄..
@@consciousness7899
하하하하 그랬군요 그렇죠 월남전참전하신 교련교관님들은 지금쯤 적어도 70대 중후반이겠죠
제 친척아저씨께선 해병대원(해병대중산가 아마 그럴걸요)으로 월남전에 참전하셨는데 지금은 80대 초반 이세요.
다들 포스가 북괴군 한두놈은 때려잡을거같네 ㄷㄷ
ㅎㅎ 옛날생각나네요
61년생입니다! 고등학교때 교련훈련 열심히 받았죠! M1소총 분해소지 열씨미..했고 대학에선 m16열씨미 했죠....
그땐 대학1학년때 문무대에 입소해서 1주일간 실제 군대훈련을 축약해서 입소했고, 2학년땐 실제 1주일 입소해서
대대장 한테 M16 무기 수여식도 하고 DMZ 철책근무 했지요
군대 갔더니 총 다루는 법은 이미 다 알고 갔죠....
80학번이시네~~~^^
9박10일 문무대--
2박3일 전방 철책!!!
고등학교 졸업사진 찍었을때 우연치않게 창고로 쓰는 곳 들어갈일 생겼는데 거기서 교련용 m16 모형총 발견했던일 기억나네 ㅋㅋ
도서관 가서86~8년도 학교문집 같은거 보니깐
우리모교도 35년전 즈음엔 저렇게 했더라 ㄷㄷ
우리 부모님 세대 참 신기해
처음에 인트로에 나온 브금이 미국국가 시작할때와 비슷한 느낌이 나네요
교련세대입니다
ㅎㅎ 군입대해서 군훈련받는데
다들 날라댕겼습니다 ㅎㅎㅎ
ㄷㄷ
학도호국단
저때는 아무리 욕나와도 어쩔수없음
선배들이 저렇게 해서 그나마 이정도지 ...요즘 애새끼들 정신상태보면 다시 해야되
근데요 저때는 인구가 넘쳐나서 현역비율 절반도 안되던 시절에다가 신체상 조금만 하자가 있으면 방위 면제받던 시절이라고 하던데 요즘은 인구가 줄어들어 가면안될 사람까지 어거지로 현역으로 징집한다는건 모르셨군요
kbs 짓고 있는거 맞나요?
네. 맞습니다. KBS 여의도 사옥은 1976년에 준공 했습니다.
대한민국 민국 난호국단 출신이 다 국가가 힘들대
용기 대한민국 태극기
흘들며 지키자
대 한 민 국
요즘 신교대 군인들도 안하는 분열을 고등학생이 하고 있네
저시절 대회 꼴찌하면 진짜 죽도록 몽댕이로 맞았다고 들었습니다.예나 지금이나 남자인권 개나 줘버린 시절
저렇게 군대교육받고자란 세대가 나중에 직장에서나 학교에서나 학생들 패고 아랫사람들 개패고 그랬겠지.
ㅈ같은 군대문화 사회로까지 들여오고
저렇게 안하는 지금의 세대들은 왕따에 가스라이팅 등 더 나쁠까?
@@chrisking. 어쨋든 학생들에게 군사교육은 선 넘은것... 저 시절이나 가능하지...
학생들에게 군사교육이라니... 자랑은 아니지... 험한 세월이었다...
지금 잣대로 보지말고, 저시대의 한국 상황을 이해 하시라~~
학생들에게 별걸 다 시켰었네 ㅋㅋㅋ
시대적인 상황이 그럴수 밖에 없엇죠 북괴가 항상도발을 햇으니까요 김신조사건 들어보셧나요 청와대 습격사건 후에 학도 호국단이 창설 됏으니까요 시골 여고생이엇던저도 80년도 입학해서 교련검열을 받앗네요 교련서생님은 간호과 출신 양호선생님이 교련도 맡아서 응급처치와 환자이송법 등을 가르쳣고 제식훈련 열병 분열등 기초훈련은 체육 선생님이맡앗는데
몇심리길 걸어서 행군도하고 그랫네요
고교생 에게 군사훈련 은 너무 심했네요
저 당시 시대배경을 생각해야지요...
전쟁 끝난거같지?? ㅋㅋㅋ 안보의식은 1도 없고 이러니 간첩을 잡아도잡아도 계속 나오지
@@surrealism8523 ㅋㅋㅋㅋ미국은 학생들이 훈련 안 해서 간첩 못잡나? 모순 투성이
@@user-nf5id1tf8e 미국이 한국같은 휴전국가냐?
전쟁을 잠시 중단한 한반도에서 그 무슨소리.....니 누고?
애들한테 저게 무슨짓이냐...시바스리갈17년
모르면 손가락 키보드에서 내려놓고 얌전히있어 도요타다이쥬야
@@아뮤즈 파블로프의 개
여기가 북한인줄 ㅋㅋ
동족상잔의 비극이 끝난지 10년 조금 넘게 지난 시절인데...부모형제가 총칼에 사지가 찢겨나가고 육신이 걸레가되어 사방천지에 형체도 못알아보게 널부러져있고 당장 내일 처참하게 죽을지도 모를 시간을 겪고 난뒤의 시기입니다 저 시절을 지금과 비교한다는거는...
뭘 이딴걸 자랑이라고 올리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