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 광장은 지금의 시각으로 보면 황량한 콘크리트 광장이지만 70,80년대 시대상황을 고려하면 여러가지 행사나 집회들을 요긴하게 잘 활용했던 측면이 있는것도 사실이에요! 지금 숲이 있는 공원으로 변경된 것도 환영할만한 일이지만 당시의 여의도광장도 분명 존재가치가 있었다고 생각해요!
80년대 중반 어릴땐 어머니 손잡고 가서 자전거도 실컷 타고 컵라면도 먹고 너무 좋았습니다. 1999, 2000년엔 여친이랑 자전거 타러도 자주 갔었죠. 어릴때 가고 성인이 된 후 처음이었는데, 주변에 나무랑 산책로가 만들어져있어 신선한 느낌이었던 기억이 나네요. 97년 시작된 사업인걸 영상 보고 이제야 알게되었네요. 옛 사진들 보고 있으니 마음이 짠해집니다.
국풍때는 광장 나가서 포장마차에서 국수 사먹고.... 교황이신 요한바오로2세 내한하셨을때 아마 세계성채대회인가 그랬을건데 천주교 신자는 아니지만 나가서 구경했었죠. 특히나 대통령선가할때 합동유세를 여의도광장에서 했었는데, 그때도 정말 재미있었습니다....ㅋㅋ 국군의날 행사 시가행진도 꼭 여의도에서 했구요.... 성탄절 예배와 부처님오신날 행사 등등.... 거의 모든 큰 행사를 여의도광장에서 했었는데, 여의도공원 만들면서 죄다 사라졌죠.... 아마 여의도광장 없어진 다음에 옮겨간 곳이 광화문광장이 아닐까 싶긴한데.... 개인적으로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모일 수 있는 공간이 없어지는게 많이 아쉽긴 했습니다....
많은 예기를 해주셨는데 70년대 본격적으로 개발이 시작됐는데 당시 박정희는 넓게 형성된 사토지가 농사도 어려워 매우 아깝게생각했다고 합니다. 저땅을 개간해서 대규모 아파트를 공급할 계획이였는데 아무도 들어가서 살려고 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지대가 낮아 홍수가 잦고 사토지대라 지반이 약해 집지으면 내려앉을 것을 지나치게 걱정했기 때문에 건축조차 하지 않을려했고 민간기업들도 싸게 땅을 거의 무료로 준다고 해도 안간다고 하자 반강제로 입주하게 하는 것도 어렵게 되자 정부관청이 먼저 들어가면 따라서 민간인들이 들어오겠다고 생각하고 그때 국회의사당이전계획을 여의도로 결정하게 됩니다. 국회의사당은 중구나 종로에 신축할 계획이였다고 합니다. 국회의사당 지정이후 이후 KBS, MBC공영방송이 들어오고 이전에는 남산에 다 있었죠. 남산 통신탑이 거기에 있었기때문. 이후 여의도는 대기업들이 들어 왔는데 쌍둥이빌딩으로 유명한 당시 쌍용구룹본사가 들어오고 현재 LG투윈타워로 바뀌고 여의도하면 유명한 6.3빌딩이 유명하죠. 몇년전에 전망대에 올라가 여의도를 내려다 본 기억이 나네요. 저는 여이도라 하면 여의도광장밖에 생각이 안나네요. 8, 90년대 말까지 국가의 모든 대규모 행사는 거기서 다 했으니깐, 선거유세, 걸기대회, 국가각종행사, 종교행사, 집회.. 온갖것 다했으니깐.
그때 전국 산도 푸르게 만든 때인데 차다니는 광장만 비상시로 만든거고ㅡ주변 건물들 주위는 그때도 나무많 았어요. 국군의 날에 지금 블랙이글쇼부터 행사는 가족 면회하던 날이기도 했죠ㅋㅋ 그리고 지금 안해서 그렇지 줄맞춰 서는게 그리 어렵지않아요. 더구나 73년이라해도 6.25휴전후 20년 되었을 때인데ㅡ휴전이 돈퍼준 시각으로 ㅡgdp가 80달라였던 나라를 발전시켜 놓으니 그 시간들을 왜곡시켜 하는건 정말 아니라고 봄.
이런 영상에도 악플 같은 댓글들이 달리기도 하네요. 잘못된 정보가 있으면, 근거와 함께 자료를 갖고 반박해주면 될 것인데, 아쉽습니다. 이번 영상도 잘 봤습니다. 막연하게 여의도에 공항이 있었다.. 광장이 있었다.. 정도로만 알고 있었는데, 사진들과 함께 여러 행사들의 이야기들도 볼 수 있어 좋았네요. 고맙습니다. 🙆🏻♂️
1 : 14 '비밀' 벙커가 아니고, 행사 전후에 '각하'께서 사람도 만나고 휴식을 위한 장소였음. 물론 유사 시는 이곳으로 대피 함. 내부에 수도가 없어서 딱 한번 만(각하 만) 사용할 수 있게 물을 길어다가 채워 놓은 변기도 있었음. 그런데 방치 되었다가 발견되면서 '비밀 벙커'로 불리게 됨. 왜 직접 관련 있는 사람들이 안 나서지? 다 돌아 가셨나?
기분 좋게 영상 보고 있는데... 내레이터분이 조금 삐딱하게 이야기 하는 것 듣고 기분 무척 나쁩니다. 경인북란(6.25) 휴전한지 20년도 되지 않았던 시대를 21세기의 눈으로 평가하니까 우숩게 보입니까? 저때도 지금처럼 보통사람들은 열심히 일하고 저 시대의 열매로 오늘 우리가 잘먹고 살고 있는 것입니다. 20세기 독재자들 중 우리 독재자들은 위로부터 20번에 끼지도 못 합니다. 그만 그만 독재 우려 먹읍시다. 적어도 그들은 우리를 잘 살게 했습니다.
요즘 젊은 사람들과 586운동권들은 이런걸 당연한걸로 여기는게 문제입니다 박정희대통령의 공과는 있겠지만 대한민국의 근대화를 성공적으로 이룬 대한민국 최고의 대통령이라고 말도 못하는 작금의 현실이 안타깝습니다 아이들 한국사 교과서 보면 좌파 교육감의 장난이 고스란이 묻어있네요
여의도 광장은 지금의 시각으로 보면 황량한 콘크리트 광장이지만 70,80년대 시대상황을 고려하면 여러가지 행사나 집회들을 요긴하게 잘 활용했던 측면이 있는것도 사실이에요! 지금 숲이 있는 공원으로 변경된 것도 환영할만한 일이지만 당시의 여의도광장도 분명 존재가치가 있었다고 생각해요!
당시 살진 않았지만 그래도 저땐 저럴수밖에 없었다는 사회였다는게 이해는 됨.
지금이야 국방력이 세져서 안보에 다들 안보에 관심가지지 않지만 저때는 언제 무슨일이 터질지 모르니 국민들이 긴장하고 대비했어야 한다고 생각함.
배우신 분 ...
시대상을 아무래도 아예 무시할수는 없었겠죠. 한국전쟁의 경험이나 기억을 가진 세대들도 상당히 살아있었을 시기이고, 무엇보다 한창 냉전이다 뭐다 해서 북한과의 체제경쟁 같은것도 치열했을 시기였을테니...
판문점 도끼 만행사건 찾아보세요.
1976년까지 북한sgg들 미개하게 gr들 했습니다.
싸우면서 일하고 싸우면서 일하자. 70여년을 빨갱이들과 싸우고 있습니다.
국풍81, 자전거 그리고 훨씬 후대에 있었던 솔로대첩 정도가 기억나네요 ㅋㅋ 그리고 한쪽 구석에 리어카에서 쪄서팔던 진짜 영덕대게까지가 제 추억이네요
여의도 광장은 5.16민족의 광장이었다.
여의도광장은 100만이 모이는 광장으로 세계적인 부흥성회를 개최하는 광장이었다.
빌리 그램 전도대회 등...
여의도 광장에서 자전거 타는게 국민학생 때 큰 즐거움 중 하나였는데. 영상 보고 롤러스케이트도 빌려줬던게 기억 나네요.
80년대 중반 어릴땐 어머니 손잡고 가서 자전거도 실컷 타고 컵라면도 먹고 너무 좋았습니다. 1999, 2000년엔 여친이랑 자전거 타러도 자주 갔었죠. 어릴때 가고 성인이 된 후 처음이었는데, 주변에 나무랑 산책로가 만들어져있어 신선한 느낌이었던 기억이 나네요. 97년 시작된 사업인걸 영상 보고 이제야 알게되었네요. 옛 사진들 보고 있으니 마음이 짠해집니다.
1975년 학도호국단 창설기념 시가행진(여의도에서 안국동까지)에 직접 참여한 사람으로 감회가 새롭네요 ㅎㅎ
1972년도에 서울에 중학생들이 모인적있는데 이유는 모르겠습니다
저만한 광장은 지금도 하나 있었으면 좋겠네요! 영상 잘봤습니다! 자막이 있으면 더 좋을거같아요!
멋진 광장였네요..
저 땐 나라지키기에
정말 열심였네요. ㅎ
지금은 다 도망가겠지요. ㅠㅠ
어릴적 여의도공원에서 자전거 탓던적이 아직도 새록새록 떠오르네요... 80년대 어린시절 서울은 신선하고 활기찬 느낌이었습니다.
영상이 늘 기다려지네요 😂
감사합니다^^
저렇게 국가적 국민적 여러 주요행사들이 많이 열렸던 여의도광장이네요~~😍👍
소중한 공간이었음.
아 추억은 방울방울.
어릴적 광장에서 롤러스케이트 타던때가 아련하네
자전거타고 데이트하던 옛일이 생각나네요..
옛날엔 그랬지..
ㅜㅜ 장소는 남아있고, 사람만 바뀌었네. 초등학교때 한번 친구따라 갔다가 너무 멀어서 다시는 못갔는데. 세상은 무심하게 돌고 도는구나.
국풍때는 광장 나가서 포장마차에서 국수 사먹고.... 교황이신 요한바오로2세 내한하셨을때 아마 세계성채대회인가 그랬을건데 천주교 신자는 아니지만 나가서 구경했었죠. 특히나 대통령선가할때 합동유세를 여의도광장에서 했었는데, 그때도 정말 재미있었습니다....ㅋㅋ 국군의날 행사 시가행진도 꼭 여의도에서 했구요.... 성탄절 예배와 부처님오신날 행사 등등.... 거의 모든 큰 행사를 여의도광장에서 했었는데, 여의도공원 만들면서 죄다 사라졌죠.... 아마 여의도광장 없어진 다음에 옮겨간 곳이 광화문광장이 아닐까 싶긴한데.... 개인적으로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모일 수 있는 공간이 없어지는게 많이 아쉽긴 했습니다....
살고 싶은 동네인데 옛날 여의도 모습 신기하네요ㅋㅋ
저 광장만 그렇지 카메라렌즈 조금 들면 지금 있는 아파트군이나 보라색 그때 증권거래소
은행들.63.엘지등 같은 건 다 있었어요. 광장라인에 kbs.수협등 건물은 그때도 있었어요.자전거 롤러타긴 좋았던듯.ㅋ
@@자유민주-w4f 국회랑 그 교회는 있는 건 알았는데 는행들 63, 엘지가 있는 줄 몰랐네요
@@옳은소리하는사람 63빌딩이 86년 준공, 엘지 트윈타워가 87년 준공입니다.... 정말 오래되긴 했죠. 두 빌딩 모두 올라가는거 보고 자랐는데, 특히 63빌딩은 어릴적에 세상에 저렇게 높은 빌딩도 있구나 하면서 신기했었죠....ㅋㅋ
70년대말 고등학교때 친구들과 자전거 빌려서 타고 놀았던 기억이 있네요 이제는 오랜 추억으로만 남았네요
여의도광장 시설이 좋았다
👍👍👍👍👍👍👍
여의도광장이 훨씬 좋았다. 뻔한 숲동산보다 인구유동도 많았고 자전거타던 추억도 새록~ 땅이 좁으니 사라져서 아쉽다
감사합니다
관제 행사이지만 이런 행사를 통해 국민들아 하나가 되고 자신감읠 갖게 된 좋은 행사였습니다..
1990년 11월 부터 1999년 5월 까지 여의도에 있는 직장에서 근무 했었는데 ㅡ여의도 공원 세종대왕상 있는 곳에 자주 갔었고, 겨울철이면 여의나루역 근처 칼바람이 기억에 생생 하네요 ㅠㅠ
부실공사도 없고 참 정리정돈되고 항상 청소가 일상화된 80년대였지. 노가다를 해도 사람대접을 받던 시절. 지금은 건툭 부실투성이에 노가다는 일에 비해 돈도 제대로 된 임금을 못받는다.
고등학교시기에 여의도 광장(5.16 광장) 1달 동안 소금 먹어가며 국군의날 행사 준비를 했어요. 수업도 안하고..
여의도에서 자전거 한번 타보는게 꿈이었는데
2000년대보단 7080년대가 더좋음
지금 여의도광장이 복원된댜면 허구헌날 시위집회만 할 것 같다.
영상은 좋은데,맨트가 영 아니네~~
역사..의.현장.
많은 예기를 해주셨는데 70년대 본격적으로 개발이 시작됐는데 당시 박정희는 넓게 형성된 사토지가 농사도 어려워 매우 아깝게생각했다고 합니다. 저땅을 개간해서 대규모 아파트를 공급할 계획이였는데 아무도 들어가서 살려고 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지대가 낮아 홍수가 잦고 사토지대라 지반이 약해 집지으면 내려앉을 것을 지나치게 걱정했기 때문에 건축조차 하지 않을려했고 민간기업들도 싸게 땅을 거의 무료로 준다고 해도 안간다고 하자 반강제로 입주하게 하는 것도 어렵게 되자 정부관청이 먼저 들어가면 따라서 민간인들이 들어오겠다고 생각하고 그때 국회의사당이전계획을 여의도로 결정하게 됩니다. 국회의사당은 중구나 종로에 신축할 계획이였다고 합니다. 국회의사당 지정이후 이후 KBS, MBC공영방송이 들어오고 이전에는 남산에 다 있었죠. 남산 통신탑이 거기에 있었기때문. 이후 여의도는 대기업들이 들어 왔는데 쌍둥이빌딩으로 유명한 당시 쌍용구룹본사가 들어오고 현재 LG투윈타워로 바뀌고 여의도하면 유명한 6.3빌딩이 유명하죠. 몇년전에 전망대에 올라가 여의도를 내려다 본 기억이 나네요. 저는 여이도라 하면 여의도광장밖에 생각이 안나네요. 8, 90년대 말까지 국가의 모든 대규모 행사는 거기서 다 했으니깐, 선거유세, 걸기대회, 국가각종행사, 종교행사, 집회.. 온갖것 다했으니깐.
흘러간 아련한시간을 재소환해주어서 대단한 감동을 받습니다
깔끔한 나레이션은 아주좋았고
내용이 교육적인 스토리가 💯점입니다🦜🦜🦜🌺🌸🌺🥀
🥷
여의도. 5.16 광장.......박정희 대통령 의 경부고속도로 건설😂😂❤❤
김신조 일당의 북괴 무력 간첩단 기습....청와대 기습 침투....
대한민국 의 위대한 성장동력. .❤❤😂😂😮😮
그때 전국 산도 푸르게 만든 때인데 차다니는 광장만 비상시로 만든거고ㅡ주변 건물들 주위는 그때도 나무많 았어요. 국군의 날에 지금 블랙이글쇼부터 행사는 가족 면회하던 날이기도 했죠ㅋㅋ
그리고 지금 안해서 그렇지 줄맞춰 서는게 그리 어렵지않아요.
더구나 73년이라해도 6.25휴전후 20년 되었을 때인데ㅡ휴전이
돈퍼준 시각으로
ㅡgdp가 80달라였던 나라를 발전시켜 놓으니 그 시간들을 왜곡시켜 하는건 정말 아니라고 봄.
동영상 잘 봤습니다. 고마운 마음 입니다..
1965년 10월12일 맹호부대 월남파병 환송식을 여의도 공항(활주로)에서 했었지요.
그 여의도공항 활주로 자리에 516광장이 들어서게 되었지요..
ruclips.net/video/6bVBViiS_nM/видео.html
군사혁명이지요
@@Fire-v7l 누가 물어 보기나 했나요.. 혼자서 열네고 있네요.. 그 당시 있던 사실을 이야기했을 뿐인데..
지금도 광장은 있어야 한다. 국가의 상징성이다
나는 여의도를입법,행정,사법이 집중하는 행정도시로 발전하기를 바랏는데말야
여의도광장 만큼은 그대로 내버려 두었으면 정말 좋았습니다
여의도 공원? 그까짓게 무슨 공원이라고 에휴..
5.16 광장은 복원해야됩니다.
맞아요 나어릴때 5.16광장이라고 했슴,
@@yellow_mon 숲을 조금줄이고 광장을 복원해서 각종대규모행사를 할수있게 해야됩니다.
광화문은 좁고 통제가 어렵습니다.
나도 그리 생각함
복원해봐야 애들 집회나 시끄럽게 해대지 지금이 녹지도 많고 좋은듯
이런 영상에도 악플 같은 댓글들이 달리기도 하네요.
잘못된 정보가 있으면, 근거와 함께 자료를 갖고 반박해주면 될 것인데, 아쉽습니다.
이번 영상도 잘 봤습니다. 막연하게 여의도에 공항이 있었다.. 광장이 있었다.. 정도로만 알고 있었는데, 사진들과 함께 여러 행사들의 이야기들도 볼 수 있어 좋았네요.
고맙습니다. 🙆🏻♂️
저는 지금보다 오히려 예전이 좋은거 같애요. 지금은 쉴 수 있는 공간이 없어서 좀 그렇네요. 외국의 도시공원에 가보면 잔디도 많고 쉴곳 천지인데 서울 공원들은 걷는 목적에 너무 맞춰져 있는 듯
여의도 지금 숲 공원인데.쉴데가 없다고?
@@강아지-x6s 쉴 곳 없다는 건 맞는거 같아요 앉아 있을데 거의 없음
되돌릴 방도가 있다 다 정리하고 광장으로 조성하자
여의도 광장 그대로 두지
녹지도 좋지만 광장으로 남아 있을때도 좋았습니다.
관제행사니 뭐니 욕해도 평소에도 꽤 쓰임새가 많았던 광장. 나도 저기서 안살아서 몇번 안가봤지만 도심에 넓은 광장이 꽤 인상적이었던. 광장의 일부는 민간에 팔려 빌딩이 들어서고 지금 여의도공원은 그냥 개성없는 공원으로 변모
여의도 원상복구하자..
1 : 14 '비밀' 벙커가 아니고, 행사 전후에 '각하'께서 사람도 만나고 휴식을 위한 장소였음. 물론 유사 시는 이곳으로 대피 함.
내부에 수도가 없어서 딱 한번 만(각하 만) 사용할 수 있게 물을 길어다가 채워 놓은 변기도 있었음.
그런데 방치 되었다가 발견되면서 '비밀 벙커'로 불리게 됨. 왜 직접 관련 있는 사람들이 안 나서지? 다 돌아 가셨나?
1:14
516혁명으로 대한민국이 배고품을 해결하고 선진국 토대를 만들어 잘 사는 나라가 되었다..
그리운 시절
광장을 없앤건 대규모 시위를 막기위한 조치 입니다.
그건 아님 민주화세력들이 여의도 광장 없앰
국군의날행사 기억남.
머리로 기왓장격파,
고공낙하 등
사람 바글바글바글 하네 ..ㅋㅋㅋㅋㅋㅋ0:21
SBS방송국 보이네요.
광장이 훨씬 쓰임새가 많았죠
과거 탁트인 넓은 야의도 아스팔트 광장 때가 더 좋았다. 동대문 운동장도 콘크리트 구조물 없는 그냥 공원으로 했어야 한다
여의도광장 하니까 고삐리때 첫사랑 지애랑 자전거 롤러스케이트 타면서 중간에 먹던 사발면 맛을 절대 잊을수가 없네요.ㅜㅜ
지금의 연등퍼레이드도 여의도 5.16광장에서 법회를 가진후 마포대교->공덕동->서대문->종로->조계사로 행진을 했었습니다.
모친이 여기 가자고 가야 된다 해서 정말 고생했음. 성하 뵈러 가야 한다고.
과시는 북돼지가 열병식하는게 과시고... 한국은 휴전국가야. 지금도 여전히.. 저 시절은 휴전한지 몇년지나지도 않았던 시절인데 저렇게 하는게 과시로 보이나
저당시 학생들 인권은 있었나요??교련 수업때 설마 때리고 그러진 않았겠죠?
저 시절엔 과목과 상관없이 (교련이냐 국어냐 영어냐 이게 문제가 아니라) 팼죠ㅠㅠ
나라가 있어야 나도 있지~
@@koreangeographic3860 맞습니다. 팼지요. 덕분에 그 당시엔 빵셔틀도 없었고 껌 씹던애들 많이 맞았지요. 심지어 당시 학부모들은 "우리애 숙제 안하고, 말 안들으면 때려 주세요. 그러던 시절" ㅎㅎ
과거 사진을 너무 현대 시각으로 해설하지 마세요
기분 좋게 영상 보고 있는데...
내레이터분이 조금 삐딱하게 이야기 하는 것 듣고 기분 무척 나쁩니다.
경인북란(6.25) 휴전한지 20년도 되지 않았던 시대를 21세기의 눈으로 평가하니까 우숩게 보입니까?
저때도 지금처럼 보통사람들은 열심히 일하고 저 시대의 열매로 오늘 우리가 잘먹고 살고 있는 것입니다.
20세기 독재자들 중 우리 독재자들은 위로부터 20번에 끼지도 못 합니다.
그만 그만 독재 우려 먹읍시다. 적어도 그들은 우리를 잘 살게 했습니다.
요즘 젊은 사람들과 586운동권들은 이런걸 당연한걸로 여기는게 문제입니다 박정희대통령의 공과는 있겠지만 대한민국의 근대화를 성공적으로 이룬 대한민국 최고의 대통령이라고 말도 못하는 작금의 현실이 안타깝습니다 아이들 한국사 교과서 보면 좌파 교육감의 장난이 고스란이 묻어있네요
무식해서 그래요...살만 해지니 독재니 뭐니 그딴 소리 지껄이죠. 거지같은 나라, 누구때문에 이렇게 발전했는지도 모르는 무식이들...
여의도 광장을 왜 없앴는지 모르겠다.....돈에 눈이 멀어서 팔아먹은건 아닌가..?
그넘의 집회 때문에 광장이 공원이 된것이지.
그건 아님 광정 삭막하다고 좌파들 주장이 받아들여져 김영삼정권 말에 공원으로 바뀜
그땐 당연한줄 알았는데, 지금보니까 민주주의 국가라기 보다는 중공이나 북한과 비슷해서 깜짝 놀라네요. 그땐 자랑스럽게 ㅋ
전쟁중 휴전국가인데,당연히 저렇게라도 해야지 지금처럼 북한이나 중공한테 헬렐레 했으면 당신들 뱃속이 기름칠이나 했겠어? 뭘 모르면 입닫고 있어.
어디서 틀니냄새가 난다.
1987년 대통령 선거 유세시 100만명 모인 걸 봤는데 전국에서 모인 대단한 인파였고 당시 여당인 민정당 금품 살포도 많이 했었지요.
ㅋㅋ~~그때가 좋았 었다 말하는 분들 그냥 그 어린시절이 좋았던것이고 그땐
인권이고 나발이고 없습니다 학교에서 강제동원 된것이고
그시절이 좋지많은
않았답니다
체제 유지용!!!!!!
비이구가 뭐냐 ..
할아버지..좀 쉬세요..
저때 차라리 국제공항을 여의도에 만들었더라면? ㅎㅎㅎ
너무 그립다..저광장..학도호국단때 총검술 시범 단 햇는데..얼굴이 새까막게 탓고 ..
자전거도 무지탓고
빌리그래엄 왓을때도 갓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