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정같은 걸 쌓는 게 아니다. 심심해서 외로워서 따분해서 그러는거지 나를 좋아해서 그러는 게 아니고 다른 사람으로 갈아탈 수도 있다 - 이 말 듣고 정신 차렸어요 내가 너무 매정한 건 아닌가 싶었는데 이 말이 진짜 맞는 것 같네요.... 내가 좋아서 만나고 싶은 게 아니고 자기 스트레스해소용 인간1이 필요한...
좀 혼자서도 잘 놀았으면 좋겠어요. 밥 사준다 나오라는 사람도 싫어요. 밥 사준대도 안 나온다고 서운해하는데 밥 사달라고 한 적도 없고, 밥을 누가 사느냐가 문제가 아니라 내 시간에 대한 존중이 없는거니까. 서로 시간이 맞으면 만나는거지 친하다고 언제든 부르면 나가는 대기조 아니잖아요. 거절을 좀 거절로 받아들이고 어 그래? 그럼 다음에 보자 하고 다른 사람 찾던지 혼자 먹던지 하면 안 됩니까? 내 시간이 다 지꺼인 줄 아는 사람 좀 고칩시다. 실컷 밥 먹고 술도 같이 마시고 2차 맥주까지 마시고 즐건 시간 보냈는데 다음날 또 점심 같이 먹자고 나타나는 친구가 있습니다. 진심..너무 불편합니다. 혼자 보내는 시간을 좀 누리고 가질 줄 알면 좋겠고 다른 사람의 시간을 존중할 줄 알았으면 좋겠음. 본인 정신적 허기를 다른 사람 통해 채우려고 하지 말자구요. 아니면 솔직하게 요즘 내가 허하니 당분간 불러 내면 나와서 밥 같이 먹어 주라 이렇게 솔직하게 본인을 보여주던지. 진짜 피곤하고 불편해요. 이런 스타일.
나도 연락 귀찮아하는 성격이여서 친구들이랑 연락 거의 안하고 지내는데 그래도 가끔 연락해서 만나자고 함 서로 연락도 안하고 만나지도 않으면 영영 관계는 끝나버리니까. 근데 친구들은 그 가끔도 만나자고를 안함 맨날 나만 만나자고해야 겨우만나고 먼저 만나자고는 안해서 나만 일방적으로 관계 유지하기위해 노력하는거 같아 현타와서 손절때리고 싶음
내가 연락을 해야 연락이 닿고 하지않으면 1달이든 1년이든 연락이 없고 정말 힘든일이 있어서 전화하면 전화중인데도 내가 왜 전화했지라는 생각이 들게되고 시간이 지나 그 힘들었던일을 내가 겪었던것도 기억하지 못하는 친구를 보고 나만 일방적으로 좋아하는 친구라는걸 느꼈습니다. 정말 좋아했기에 나를 탓하며 내문제로 여겼지만. 그사람은 자기가 필요한 사람에게는 먼저 연락하고 먼저 만나자고 하고 잘 하더라고요. 그사람은 내가 필요없는거란걸 느끼고 말문을 열기 힘들었지만 어렵게 손절했습니다. 제가 좋아했기에 더 많은걸 해줬고 더 많이 보살폈으며 더 많이 챙겼습니다. 그사람과 손절하고 무거웠던 마음이 너무 가벼워지고 삶이 바꼈습니다. 상대방을 좋아하는만큼 마음을 확인하고싶어서 의도가 그렇지않은데도 연락에 집착하게 되어버린 자신을 발견한다면 일방적인 관계가 아닌지 생각해보세요. 관계란 결코 한쪽이 더 치우쳐져있으면 그대로 갈 수 없는것같습니다.
저한테도 연락이 소홀하다며 만날때마다 서운함을 토로하는 친구가 있어요.. 그 친구가 있는 무리를 만날때면 꼭 내가 죄인이고 내가 잘못한 사람이 된 것만 같아요 내가 자기한테 소홀하고 연락을 띄엄띄엄 한다구요,, 사실 저는 그 친구가 카톡이 오면 답장이 너무 빨리와서 답장을 해주는게 너무 부담스러워서 답장을 하기가 싫어지더라구요,, 내가 노력해야지 하다가도 며칠 지나면 답장을 하기 싫어지는데 이걸 그 친구한테 직접적으로 말하기도 그렇고 ,, 어떻게 그 친구에게 제 입장을 살명해야 할까요
올해 11년지기이고 멀게 살지만 꾸준히 얼굴을 보고 지내는 친구가 있습니다 연락 빈도는 솔직히 말해서 전혀 상관 없다고 말하고 싶네요 생각나면 안부를 묻고 일이 생겼을 땐 들어주기도 하고 그런식으로 아주... 아주 가끔 주고받는 친구이지만 오랜만에 얼굴을 봐도 전혀 어색함 없는 친구에요 연락빈도에서 우정을 찾으려 하지 말고 집착하지도 마세요 본인만 애닲고 본인만 스트레스 받을 뿐입니다 물론 상대는 그 배로 스트레스 받을 거고요 껍데기일 뿐입니다
나중에 얘기들어보니까 자기의 잘못도 인정하더라구요 ㅠ 이문제로 거의3년 가까이 싸웠는데 항상 제가 먼저 사과하다가 이건 좀 아니다 싶어서 내 의견이랑 성향 말하니까 엄청 화내면서 손절하겠다는 식으로 말하다가 다음날 되서 그냥 입싹 닫고 그냥 넘어가는가 싶더니 나중에 자기 잘못이였다고 미안하다고 하더라구요… 그전까진 우린 여기까진가 싶었는데 사과할줄 몰랐어요 그친구도 자기 잘못이 뭔지 모를수있으니까 어느부분은 좀 아닌것같다고 의사전달하고 인정할때까지 기다리거나 그친구의 잘못을 인정 못한다면 뭐…ㅠ어쩔수없는것같아요
만나면 엄청 잘 맞고 즐거운 친구가 있는데 아침에 눈 뜨자마자 연락오고 회사 가서도 일 안하고 하루종일 카톡 오고 실시간으로 자기 업무 어떤거 하는지 알려주고 제가 잠깐동안 연락 안되면 뭐하고 왔냐고 꼬치꼬치 캐묻고 본인은 연락 흐름 끊기면 짜증난다고 계속 이어가야된다고 하더군요.. 그래놓고 정작 자기 할일 있을땐 연락 안하고... 자주 못 만나는 친구면 이해라도 하는데 같은 동네 살면서 자주 만나거든요 그래서 할말도 없는데 시시콜콜 하루종일 매일 연락해야됐어요.. 전화도 시도때도 없이 불쑥 와서 못 받으면 왜 못받았냐고 또 캐묻고.. 그러던 어느날 잘자라는 카톡은 보통 그냥 보고 자잖아요? 그래서 저도 그냥 보고 답 안하고 잤는데 다음날부터 연락이 안오더라구요. 뭔가 홀가분 하기도한데 연락 딱 끊기고 만나자고도 안하니까 도대체 뭐하는 앤가 싶어서 몇개월 지난 지금 다시 연락 해보려다가 이 영상을 보게됐어요. 다시 연락했으면 또다시 그 애의 휴대폰이 될 뻔 했네요. 살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젠 그냥 아무하고도 안만날랍니다 감정소모도 힘들고.. 혼자가 너무 편하고 즐거운 성격이라 그나마 다행이에요.
ㅇㄴ 내가 걍 어떨땐 피곤하거나 힘들어서 나가기 힘든데 자꾸 나오라고 집착하고 글고 왜 자기 일부러 연락 안보냐고하는데 일부러 안보는게 아니라 만약 그 연락을 읽엇는데 뭐라답장할지몰라가고 나중에 답장줄려고하는건데 자꾸 왜 안읽냐 하면서 그렇다고 또 읽으면 왜 읽씹하냐고이럼 그럼 뭐 어쩌라는건지 이해안감 그래가고 난 예전부터 내가먼저 연락안함 여러분도 혹시 본인이 이렇게하지않나 생각해보고 만약 주변친구중에잇으면 일단 자연스럽게 멀어지세요 그게답입니다
저도 그런 친구때문에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니에요. 제가 쉬는날엔 그냥 아침부터 잠들기전까지 전화 붙들고 생활해요. 돌겠어요. 내 시간도 없이 이게 뭐하는건지... 아프다거나 일 있다고 전화 피하면 카톡으로 계속 연락옵니다. 정신병같아요. 저러면서 저더러 왜 먼저 연락안하냐는 푸념까지 함. 진짜 미쳐버리겠음.
연락집착하는친구 손절방법좀알ㅇ려주세요ㅜㅜㅜ 거의 한시간에 한번씩 뭐하냐고오고 제가 뭐뭐한다 하면 그말 무시하고 자기말만해요 계속 뭐하냐고헤서 씹은적도있는데 보라면서 테러를합니다.. 저도 개인시간이있는데말이죠 .. 계속 저한테 욕을해요 전 한번도 한적이없는데 기분이 나쁘고 그친구를 만나러나가는날이면 정말 귀찮고 싫어요 그리고 일주일에 세네번정도 계속 놀자고해요 학원도가야하고 공부도해야하는데 정말 스트레스에요 워낙 어릴때부터 친했던 친구라 갑자기 연락하지마 . 하면 이상해서 천천히 멀어지는법이나 손절하는법좀 알려주세요ㅜㅜ
제가 제일 친한 친구가 있는데 그 친구랑은 특별한 일이나 하고싶은 말 있는게 아닌 이상은 연락을 안 해요 그 친구가 유학을 가 있는 상태라 바쁘기도 하고 시차가 달라서 연락에 서로 연연하지 않아요 근데 최근에 사귄 친구와의 연락 때문에 조금 스트레스를 받네요ㅠ 저는 연락의 횟수나 빈도는 중요하지 않지만 그래도 연락 자체는 중요하다 생각해요 가끔 뭘 하는지 등 스몰토크가요.. 근데 그 친구는 틈만나면 제 톡을 읽씹하더라구요 전에 대화 해봤을 때 친한 친구들이랑도 연락을 잘 안 한다는 뉘앙스를 보여서 그런가보다 했는데 읽씹으로 연락을 매번 끊을 줄은;;.. 대화가 끝난 것도 아니고 제가 물어보거나 대화를 시작한 시점에서도 그냥 읽씹하더라구요 친구사이에서도 연락 스타일은 꽤 중요한 거 같아요..ㅠ 어느정도 이해할 수 있는 선 까지만 사귀는게 정신건강에 좋은듯 합니다
그런사람 넘 피곤하죠 저도 현재 진행중.. 50대후반 모든게 다 귀찮은데 일주일에 4〜5번은 오네요 자기자식이 밖에서 먹은 점심메뉴나 무슨 사진같은것 왜 내가 그걸 봐야하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흥미도 없을뿐더러 이쪽 기분도 생각치않고 빈번히 오니까 보면 즉시 사진삭제합니다
제 인스타,페북 현활을 수시로 확인하면서까지 저랑 연락을 끊김없이 할려고 해요ㅠㅜ 그 친구랑 저랑 연락하는 방식이 다르긴 해요 저는 띄엄띄엄 몇십분 띄어서 보는 스타일이고 그 친구는 끊김없이 계속 연락하는 스타일이에요 그래서 제가 몇십분 안보면 계속 보라고 의미없는 말 계속 던지고 아 나 너무 말 많은 거 같애 이럽니다 이게 하루하루 계속 반복되고 있어요 굳이 현활까지 봐가며 저와 연락을 해야 해는지 모르겠네요..피곤하네요 답을 안 해줄수도 없고..아침에 제가 아무말도 없으면 선톡하라고 보채질 않나..그럴거면 자기가 선톡을 하던지.. 너무 무섭네요 지금
최근에 고민하고 있는거였는데 영상잘봤습니다.. 저 나이가 서른인데 친구가 전화 집착이 너무 심해서… 한 번 시작하면 기본 2-4시간인데 매일전화 1회이상 오고 안받으면 부재중 10통이넘게옵니다 친구는 막상 사회생활도 멀쩡히 잘하는데 대체 왜이러는지 모르겠어요. 전화안받으면 왜이렇게 전화가 안되냐고 짜증내서 이제 저도 내가 왜 니 전화 무조건 받아야하냐고 짜증내네요;; 근데도 계속 전화와요 ㅋㅋㅋ 진짜 이런친구 단 한명도 없는데 얘만 ㅜㅜ 반복되니 너무 스트레스받아서 전화도 점점 더 피하게되고 이 친구 자체에 거부감이 생겨요. 원래도 제 시간 뺏기는걸 엄청 싫어하는 편입니다…
오래된 친구인데 예전과는 달리 점점 여러 이유를 대면서 연락을 늦게 봅니다ㅠㅠ 이유가 있었다고 하지만 이유가 있다기엔 걔는 밤 늦게까지 안 자고 공부도 그만큼 열심히 하지도 않거든요ㅠㅠ 그리고 너무 생각 없이 말을 해서 요즘 제가 섭섭함을 많이 느낍니다ㅠㅠ 솔직히 자기 힘든 일이나 자기 일은 말 엄청 많이 하면서 그런 일 없으면 말도 잘 안 하고 자기 귀찮으면 전화도 끊는데 그냥 손절할까요 되게 오래된 친구인데 별로 만나지도 않으니까 제가 힘들때 걱정해주는 친구긴 해도 사소한게 너무 지치네요..
자기랑 안 놀아준다고 징징대는 친구는 어떡해야 할까요ㅎㅎ... 참고로 20대 중반 성인입니다... 수험생이지만 가끔 한달에 두세 번 정도 애인 만나거나 날씨 좋을 때 동네산책 갔을 때 사진 찍은 거 올리거나 예전에 찍은 사진 올리면 나는!! 왜 나랑 안 만나줘! 왜 나랑 안 놀아줘! 넘해! 등등 이런 얘기를 자주 하는데 집착 싫어하는 입장에서는 진짜 기 빨리네요ㅠㅠ 심지어 이 연락 온 것도 만난 지 1~2개월 됐을 때고 5월에도 만났어요...
상대방이 연락을 잘 안 하는건 상대방의 문제가 아니라 그걸 트집잡고 자기만큼 연락을 강요하게 되는 본인 '자신'이 문제이다. 키야 뼈 때리는 말씀 잘 듣고 갑니다. 저도 어느 정도 이런 마음이 크게 있었는데 이 영상보고 제 마인드를 고칠 수 있어 다행이네요! ㅎㅎㅎㅎㅎㅎㅎ
친구를 머리로는 이해하는데 마음으로는 이해를 못했었어요. 가끔 전화를 하거나 만나면 마음도 잘 맞고 할 얘기도 엄청 많고 어색하지도 않은데 만나고 난 이후에는 연락이 잘 안되다보니 혼란스러움이 있었어요. 나만 찾고 나만 원한다는 생각에 내가 잘못된건가 싶어서 영상을 보게 되었는데 굉장히 큰 오해를 하고 있었다는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큰 깨달음을 얻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저랑 제일 친한친군데 이 친구가 원래 답장을 진짜 느리게 하는 편이에요. 그래서 옛날엔 답장이 너무 느려서 뭐라 한적도 있고 다른 친구한테도 뭐라 들은적이 있대요. 근데 요즘은 답장이 늦어도 그러려니하고 있긴한데, 제 성격도 카톡 하는 걸 귀찮아서 꼭 필요한 얘기나 가끔 사람들한테 답장 오면 1시간 이내로는 답장 해주거든요.. 암튼 근데 이 친구가 옛날엔 늦어도 하루 안엔 답장 보내오고 그랬는데 요즘은 이틀이 지나도 읽지도 않고 답장도 안보내요... 아니 내일모래 만나기로 해서 약속장소에 대해 말할려는데 이틀전에 보낸걸 아예 읽지도 않고 어제 저녁에 저 알바하는데 부재중 왔길래 알바 끝나고 문자랑 카톡 둘다 했는데도 전혀 읽지도 않네요... 내일 당장 만나는데도 아직까지 연락도 없고 자기 필요할때만 전화 하는거 같고....근데 또 확인해보니까 남자친구랑 그제 어제 오늘 롤은 계속 하고 있더라구요. 이거 손절각인가요? 아님 어떻게 대응해야 하나요
음.. 자세한 상황은 모르겠으나 글로만 봤을 땐 사실 그러려니 할 수도 있는 부분이에요. 혹시나 약속이 파토나면 그때 다시 그 친구에 대해서 생각해보세요. 제일 친하다고해서 카톡이나 문자 연락을 계속 이어가야될 이유는 없습니다. 반대로 너구리님도 카톡이나 문자 답장 잘해주는 친구를 만나면 되고 상대 친구처럼 필요할때만 전화한통씩 해도 됩니다. 카톡이나 문자를 늦더라도 이어나가길 원하는건 너구리님입니다. 반대로 상대는 원치 않는거죠. 제일 친한 친구와의 손절을 후회하지 않으려면 상대방도 봐야하지만 자기자신도 꼭 돌아봐야합니다. 신중하게 결정하시길!!
@@gjgggj 답변 감사합니다ㅠㅠ 근데 그 친구가 먼저 만나자 해서 약속 날이나 장소를 정하려고 답장한건데 약속일 전날 밤까지 연락이 안와서 좀 짜증났던거 같아요.. 일단은 원만히 해결했고 담부터 또 이런일 있으면 고민삶담소님 말대로 좀 더 잘 돌이켜보고 신중하게 생각하겠습니다!
문자나 카톡을 남긴지 24시간 이내에 답변이 오지 않는다는것은 그냥 그 사람이 연락 한것에 대한 예의가 없는거라고 보면 됩니다. 이런 사람들 은근히 많다고 봅니다. 24시간이라는 기준은 천재지변같은 불가피한 싱황을 제외하고 상대방 다른 입장을 고려한다고 해도 연락 받고도 남을 시간입니다. 연락 못받았다는 말은 진짜 핑계입니다.
이론상은 이해가 되는데 ㅎㅎ 또 잘 안되면 답답하지요~ 그냥 연락 잘 되는 친구와 평상시 (서로 연락에 관해서 결맞는사람끼리) 연락하시고 ~ 연락과 관련하여 결이 안맞는 친구는 그냥 그거에 맞춰서 똑같이 하면 됩니다. 찐 용건 있을때 연락하면 되구요 ㅎㅎ 그냥 애초에 서로 상황이 다르고 성격이 다르고 한건데 연락을 과하게 부담안주는게 아니라면 연락 잘 안되는 친구도 어느정도 커뮤니케이션에서 나랑은 안맞구나 생각하고 적당히 거리두면 마음이 편해요 그리고 그냥 내삶에 집중하시는 거 추천
제가 친구 연락집착 하다가 서로 안좋은 감정만 쌓이다가 끝날꺼 같아서 저번에 손절할려고 그랬었는데 몇칠 참고 지내다가 후회로 슬프고 힘들어서 사과하고 친구로 지내자 했어요... 근데 그친구는 친해진지 별로 안된 친구라.. 정말로 친한 제친구는 그친구한테 연락 집착한건 저의 잘못이라고 지적 해주었지만 너무 많이 사과하는건 정떨어질수도 있다해서 좀 걱정이네요... 연락집착은 제가 좋아하는 취미나 긍정적인 생각으로 좀 줄였는데 나중에 한번 같이 놀고싶거든요..ㅠ 그친구는 미안해 하지 않아도 된다 했지만... 지금 처럼 노력하면 다시 친해질 수 있을까요?....
연락으로 싸운 적은 없지만 가끔 전화했을 때도 잘 안받고 카톡도 답장 안하고 넘어갈 때도 있어서 좀 그런데 제가 예민한 건지 잘 모르겠네요 그렇다고 서로 감정적으로 문제가 있는 것도 아니고 오히려 엄청 친하고 잘지내는데 그 친구는 연락을 그냥 씹는 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좀 서운한데ㅠㅠ 연락으로 직접 얘기하면 강요처럼 느낄까봐 얘기하기도 꺼려지고 어떡하죠
정말 뼈를 맞는 기분입니다. 만약에 연락을 제가 먼저 하지 않으면 절대 먼저 연락이 오지 않은 친구가 있습니다. 제가 연락을 자주 하는 편은 아니지만 그 친구는 정말 연락이 없습니다. 한달에서 두달는 그냥 넘길정도로 연락이 없어요. 하지만 저는 그 친구를 정말 친한 친구라고 생각하는데요. 도통 뭐하고 살고 있다 궁금할 정도로 말이에요. 혹시 제가 연락에 집착하고 있는 걸까요? 이 영상에서 그랬던 것 처럼 제 모습이 집착하고 있는 것 같아서 이 나쁜 습관을 어떻게 바꿔야 할지 고민입니다
먼저 연락하는 경우가 없는 친구의 경우에는 그거는 그 친구가 진짜 본인에게 관심이 없는 경우이거나 친구라고 생각해도 베스트 프렌드는 아닌 경우이겠지요.. 나는 베프라 생각하지만 상대방은 그렇게 생각 안하는 경우일 가능성이 높지요. 그냥 단순한 친구정도로만 생각하는정도겠죠. 인간관계는 그때그때 수시로 바뀌는거라서 그러려니 넘어가시는게 좋다고 봅니다.
뒷북 댓글이지만 연락 집착하는 친구 때문에 한 때 엄청 스트레스 받아 했던 사람 입장으로써 말씀드리면.. 연락 집착하는 친구랑 저랑 서로 친구된지 얼마 안 됐을 땐 제가 그 친구 성향을 모르고 서로 열심히 연락 주고 받고 했었는데, 친구의 연락 횟수가 너무 많아지고 제 시간과 상황이랑 상관없이 아무때나 전화를 툭툭 하거나 밑도 끝도 없이 본인 얘기를 카톡으로 툭 남기고 그러더라고요..? 처음엔 거슬리는 걸 잘 몰랐는데 어느 순간 자기 얘기만 하기 시작하고 카톡으로 제가 그 친구 얘기 엄청 열심히 받아주고 답장도 성심성의껏 보내면 걔는 뜬금없이 또 전혀 주제가 아예 다른 얘기를 툭 던지고, 제 말을 무시하는 거 같고 내가 무슨 리액션 기계도 아니고 짜증이 팍 나더라고요; 한번 거슬리고 나니까 그 이후에 객관적으로 그 친구를 다시 보게 됐는데, 친구한테 온 전화 받아보면 거의 대부분이 자기 어디 이동하거나 할 때 심심해서 하는 게 90%였고요.. ㅋㅋ 그리고 연락 올 때 제 근황이나 일상 얘기는 물어보지도 않고 자기 얘기만 하는 것도 너무 스트레슨데 그 얘기조차 다 부정적인 얘기들이라 들어주는 사람은 죽을 맛이에요.. 사람 간 대화라는 게 핑퐁처럼 티키타카가 잘 되는 게 정상인데 그 친구랑 연락할 땐 그런 게 거의 없었어요. 20대 때는 자기 직장에서 받은 스트레스, 연애 문제, 가족사, 자기 주변사람들 욕 등등, 30대 때 본인 결혼하고 나서는 자기 남편 욕 시댁 욕, 궁금하지도 않은 자기 지인들 서사, 자기 임신 중 힘들었던 얘기, 애 볼 때 힘든 얘기 등등 ㅠㅠ 얘기 듣는데 점점 영혼도 없어지고 가끔 리액션도 잘 안 나와서 잠깐 아무 말 없이 듣고만 있잖아요? 그럼 또 자기 얘기 잘 듣고 있냐고 물어봐요...ㅋㅋㅋ큐ㅠㅠㅠ 그래서 저는 본의 아니게 그 친구에 대해 알고 싶지 않은 것까지 다 알고 있는데 그 친구는 저에 대한 걸 얼만큼 알고 있을까 생각한 적도 엄청 많아요..ㅎㅎ 그러다 보니 그 친구 전화나 카톡 올 땐 저절로 멀리하게 되고 몇시간씩 안 보다가 겨우 답장할 때 많고 만나자고 해도 이런저런 핑계 대면서 피하게 돼요. 그래서 요새는 톡으로 또 자기 얘기만 하려고 시동 걸 때 저도 그냥 다른 얘기로 화제 돌리거나 그것도 안 통하면 아예 씹거나. 전화 올 땐 아예 안 받고 나중에 일 있어서 전화 못 받았다 이러고.. ㅠㅠㅋㅋ 확실히 그렇게 조금씩 거리두니까 예전보다 엄청 줄긴 하더라고요. 아예 안 그런 건 아니어도..ㅎㅎ 제발 좀... 그런 식으로 연락 좀 안 해주고 그냥 제발 가만히 냅뒀으면 좋겠는데 ㅠㅠ 근데 신기한 건 그 친구랑 만나면 또 재미는 있어요. 만났을 때 오히려 대화 잘 되고 제 얘기도 경청해줄 때 많고 그래서..ㅋㅋ 그래서 댓쓴님이 궁금해하신 것처럼 연락은 뜸해지는데 만나자고 하면 어쩌다 한번씩 만나게 되고.. 그렇게 되는 거 같더라고요 ㅠㅠ 참... 길게 적고 보니 오히려 더 알쏭달쏭하네요. 그 친구가 문제 있는 건지 저한테도 문제가 있는 건지, 그냥 성향 차이인지 ㅠㅠ 친한 친구니까 자기 얘기하고 싶어하는 것도 그냥 그 친구 성향인지.. 넘나 어렵습니다 에휴 🥲😭
또횬님 정말 감사합니다 ㅠㅜㅠㅠㅠ 친구들이 직접적으로 얘기하거나 엄마가 지적하거나 누군가에게 지적을 받아도, 왜 저렇게 화를 내지 하고 저 좋을 대로 해석했었어요 (그런데 또횬님 설명은 너무 이해가 잘되네요.. 감사합니다...) 이상은 점점 높아져가고 후회는 많아지고 자존감은 낮아져가고 주변 사람들에게 집착하고... 스스로를 생각이 깊다고 생각했는데 어느 순간부터 꽤 오랜 시간 동안 합리화와 안 좋은 기분을 자존감 낮추는 데에 쓰는 데에 허비한 것 같네요. 아직 사고방식을 바꿔야 할 부분이 많은데, 영상 보면서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원래 연락 잘 안하는 사람이면 상관없는데 (전부한테 그러니까) 친한 친구인데 카톡 프로필이 바뀌는데 답장이 안오면 누구라도 기분이 상하지 않을까요..? 제 경험인데 이거 가지고 뭐라고 해서 다음번엔 친구가 안그러긴 하는데 이것도 강요인가요? 또 보니까 제가 먼저 연락 안하면 6개월 혹은 그 이상 절대 먼저 연락 안하는 사람이랑은 어떻게 친구사이가 유지되나요? 저는 제가 먼저 몇번 안부 물어보거나 만나자고 하고 그 이후에 제게 연락 먼저 안하는 사람은 사이가 유지가 안되더라고요.. 이것도 연락에 집착하는건가요..? 그렇다고 제가 매번 먼저 연락하기 싫어서요.. 전 이걸 저랑 친해지기 싫다는 싸인으로 보는데 또횬님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저는 그냥 바쁘든 안 바쁘든 매일 시간 쪼개서 친구들과 연락하는데 친구들은 그냥 읽고 씹을 때가 많아요 물론 학업 때문에 바빠서 그런 걸 수도 있는데 저는 그냥..바쁘면 바쁘니까 나중에 이야기하자고 이런 말 정도는 남겨줬으면 좋겠는데 너무 제가 욕심내는 건가요.. 평소에도 그냥 그럴수있지로 넘어갔는데 오늘따라 유난히 속상하고 스트레스 받네요...
이때 쯤 자신을.. 들여다볼 필요가 있습니다. 바쁜 시간쪼개서 친구들과 연락하는게 아니라 '연락하는게 좋아서' 일부러 시간을 쪼개고 계신건 아닐까요? 친구의 기분보다 연락 되는게 우선순위가 된다면 욕심입니다. 친구는 내가 연락하고 싶을 때마다 꺼내서 연락하는 게임같은게 핸드폰 같은 존재가 아니에요. 욕심을 버리고 좀 더 친구의 기분을 존중해주세요. 집착 관련 영상 링크해두겠습니다. 도움이 될거예요! ruclips.net/video/zNSkwrr4pb4/видео.html 연락 집착 진단하기 / ruclips.net/video/zNSkwrr4pb4/видео.html 연락에 집착하지 않는법
원래 연락 잘 안하는 사람이면 상관없는데 (전부한테 그러니까) 친한 친구인데 카톡 프로필이 바뀌는데 답장이 안오면 누구라도 기분이 상하지 않을까요..? 제 경험인데 이거 가지고 뭐라고 해서 다음번엔 친구가 안그러긴 하는데 이것도 강요인가요? 또 보니까 제가 먼저 연락 안하면 6개월 혹은 그 이상 절대 먼저 연락 안하는 사람이랑은 어떻게 친구사이가 유지되나요? 저는 제가 먼저 몇번 안부 물어보거나 만나자고 하고 그 이후에 제게 연락 먼저 안하는 사람은 사이가 유지가 안되더라고요.. 이것도 연락에 집착하는건가요..? 그렇다고 제가 매번 먼저 연락하기 싫어서요.. 전 이걸 저랑 친해지기 싫다는 싸인으로 보는데 또횬님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지나가던 유튜브 시청자입니다... 제생각은 그냥 너무 신경쓰지마세요~ 그리고 프로필은 바꾸면서 친구에게 대답안한 그친구가 잘 못 한거죠 ㅎㅎ 서로 티키타카 잘 맞는 친구 만나시길 바래요 ㅎㅎ 저친구는 적당히 유지하시구용 또그러다 친해지고 가까워지는 계기가 있으면 서로 좋은거죠 결론은 스트레스 받지마시길 바래요 그리고 다 경험이지요 :)
원래 연락 잘 안하는 사람이면 상관없는데 (전부한테 그러니까) 친한 친구인데 카톡 프로필이 바뀌는데 답장이 안오면 누구라도 기분이 상하지 않을까요..? 제 경험인데 이거 가지고 뭐라고 해서 다음번엔 친구가 안그러긴 하는데 이것도 강요인가요? 또 보니까 제가 먼저 연락 안하면 6개월 혹은 그 이상 절대 먼저 연락 안하는 사람이랑은 어떻게 친구사이가 유지되나요? 저는 제가 먼저 몇번 안부 물어보거나 만나자고 하고 그 이후에 제게 연락 먼저 안하는 사람은 사이가 유지가 안되더라고요.. 이것도 연락에 집착하는건가요..? 그렇다고 제가 매번 먼저 연락하기 싫어서요.. 전 이걸 저랑 친해지기 싫다는 싸인으로 보는데 또횬님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친구 때문에 일상생활이 불가능하다? 집착하는 사람의 알고 보면 무서운 심리 [타인의심리읽어드립니다 EP.4] | 김경일 교수](http://i.ytimg.com/vi/uXYo2NtQ2XU/mqdefault.jpg)
우정같은 걸 쌓는 게 아니다. 심심해서 외로워서 따분해서 그러는거지 나를 좋아해서 그러는 게 아니고 다른 사람으로 갈아탈 수도 있다 - 이 말 듣고 정신 차렸어요 내가 너무 매정한 건 아닌가 싶었는데 이 말이 진짜 맞는 것 같네요.... 내가 좋아서 만나고 싶은 게 아니고 자기 스트레스해소용 인간1이 필요한...
도움이 돼서 다행입니다
심심할때 다짜고짜 약속도 없이 연락 하는 친구 진짜 뭐같음 남 배려 1도 없는 친구는 만나면 안됌
좀 혼자서도 잘 놀았으면 좋겠어요.
밥 사준다 나오라는 사람도 싫어요.
밥 사준대도 안 나온다고 서운해하는데 밥 사달라고 한 적도 없고, 밥을 누가 사느냐가 문제가 아니라 내 시간에 대한 존중이 없는거니까.
서로 시간이 맞으면 만나는거지 친하다고 언제든 부르면 나가는 대기조 아니잖아요.
거절을 좀 거절로 받아들이고
어 그래? 그럼 다음에 보자 하고 다른 사람 찾던지 혼자 먹던지 하면 안 됩니까?
내 시간이 다 지꺼인 줄 아는 사람 좀 고칩시다.
실컷 밥 먹고 술도 같이 마시고 2차 맥주까지 마시고 즐건 시간 보냈는데 다음날 또 점심 같이 먹자고 나타나는 친구가 있습니다.
진심..너무 불편합니다.
혼자 보내는 시간을 좀 누리고 가질 줄 알면 좋겠고 다른 사람의 시간을 존중할 줄 알았으면 좋겠음.
본인 정신적 허기를 다른 사람 통해 채우려고 하지 말자구요.
아니면 솔직하게 요즘 내가 허하니 당분간 불러 내면 나와서 밥 같이 먹어 주라 이렇게 솔직하게 본인을 보여주던지.
진짜 피곤하고 불편해요.
이런 스타일.
ㅜㅜㅜㅜㅠㅠㅠ완전 나 잖아........그 친구는 딱 봐도 연락 하기 귀찮아하는게 보이는데 나는 연락 오길 기다려해서 초조해진 마음에 더 보채고 구ㅣ찮게 하고....나도 이러긴 싫은데ㅠㅠㅠ
😥
@@gjgggj ㅋㅋ 저랑 같네요. 저는 연락받는거는 포기 했고 본문에 나오는 것 처럼 강요가 될 수 있으니깐요.
하지만 사람 심리라는게 받은 만큼 어느정도 보상도 기대하게 되잖아요. 그래서 나만 연락을 하면 기분이 좀 그렇긴 하죠.
연락 안 하는 사람들은 연락이 그만큼 중요하지 않아서 정말 별 생각 없는데 그 시간에 초조해 하는거 자체를 .. 이해를 못하는거임 정말 솔직하게 집착이에요 그거.. 진짜 그러다가 다들 손절함 제발 깨닳아야함 그런게 인간관계에서 별로 그렇게 쓸모있지 않음..
최소 잠수탈꺼면 말해주면 좋겠음..
원래 연락 잘안하던 사람은 그러려니하겠는데 연락잘하던사람이 어느순간부터 답장도잘안하고 그러면 상대방 기분 드럽고 얘가 나한테 선긋나? 화났나? 별생각다하게됨...바쁘고 잠수타고싶다는데 뭐라할사람이 누가있음.
최소 잘지내던 사람한테는 상황설명좀 해라
눈치를 살짝씩 줬을거예요. 기분 나쁘지 않을 정도로.. 그랬는대도 연락을 너무 자주하니 제 몸에 병이 생기네요. 카톡,전화 자체가 진절머리나요
결국 '자존감이 낮은' 사람인데 좋아하는 친구가 사랑해줬으면 좋겠고 관심을 줬으면 좋겠는거임.. 진짜 진절머리나 그것도 병이야...
이렇게 생각하니 제가 연락에 집착하는 것이 조금 문제가 있다고 여겨지네요. 진짜 친구라는 건 연락에 좌지우지될게 아닌데..조금 더 여유를 가져보는 연습을 해야겠어요.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응원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ㅎㅎ
나도 연락 귀찮아하는 성격이여서 친구들이랑 연락 거의 안하고 지내는데 그래도 가끔 연락해서 만나자고 함 서로 연락도 안하고 만나지도 않으면 영영 관계는 끝나버리니까. 근데 친구들은 그 가끔도 만나자고를 안함 맨날 나만 만나자고해야 겨우만나고 먼저 만나자고는 안해서 나만 일방적으로 관계 유지하기위해 노력하는거 같아 현타와서 손절때리고 싶음
전 이미 손절침 이미 이런 고민 하는순간부터가 손절이에요 그냥 잠수타여
@@밍먕뮹 외로워서 못하는거죠
이분도 친구들한테 이미 큰 상관없는 사람인거죠
내가 연락을 해야 연락이 닿고 하지않으면 1달이든 1년이든 연락이 없고 정말 힘든일이 있어서 전화하면 전화중인데도 내가 왜 전화했지라는 생각이 들게되고 시간이 지나 그 힘들었던일을 내가 겪었던것도 기억하지 못하는 친구를 보고 나만 일방적으로 좋아하는 친구라는걸 느꼈습니다. 정말 좋아했기에 나를 탓하며 내문제로 여겼지만. 그사람은 자기가 필요한 사람에게는 먼저 연락하고 먼저 만나자고 하고 잘 하더라고요. 그사람은 내가 필요없는거란걸 느끼고 말문을 열기 힘들었지만 어렵게 손절했습니다. 제가 좋아했기에 더 많은걸 해줬고 더 많이 보살폈으며 더 많이 챙겼습니다. 그사람과 손절하고 무거웠던 마음이 너무 가벼워지고 삶이 바꼈습니다. 상대방을 좋아하는만큼 마음을 확인하고싶어서 의도가 그렇지않은데도 연락에 집착하게 되어버린 자신을 발견한다면 일방적인 관계가 아닌지 생각해보세요. 관계란 결코 한쪽이 더 치우쳐져있으면 그대로 갈 수 없는것같습니다.
저한테도 연락이 소홀하다며 만날때마다 서운함을 토로하는 친구가 있어요.. 그 친구가 있는 무리를 만날때면 꼭 내가 죄인이고 내가 잘못한 사람이 된 것만 같아요 내가 자기한테 소홀하고 연락을 띄엄띄엄 한다구요,, 사실 저는 그 친구가 카톡이 오면 답장이 너무 빨리와서 답장을 해주는게 너무 부담스러워서 답장을 하기가 싫어지더라구요,, 내가 노력해야지 하다가도 며칠 지나면 답장을 하기 싫어지는데 이걸 그 친구한테 직접적으로 말하기도 그렇고 ,, 어떻게 그 친구에게 제 입장을 살명해야 할까요
님 잘못 아니에요 죄책감 가질 필요 없어요
날마다 하루도빠짐없이 전화로 일기를쓰는 친구가있다
미쳐버리겠다 너무힘듬ᆢ하루에 6번할때도있음ㆍ카톡보내고10초도안돼서 또 전화 ㆍ스토커수준의 전화ᆢ
평상시엔 상관없는데 약속장소나 시간 정할땐 제~~발 하루 안에는 해줬으면
친구한테 너무 자주 전화 와서 스트레스 받아요.........한번 전화 하면 기본 3~5시간이라 미치겠네요. 예전에 한번 그만 좀 전화해라 했다가 친구가 삐져서 이젠 뭐라 하기도 그렇고;; 개인 시간 다 뺐기고 어떻게 해야할지.......
@@웅냥냥-o5p 저랑 같은 고민 이시군요;; 화이팅!
와 진짜 저랑 똑같음 ㅠㅠㅠㅠ 그래서 그냥 연락 씹고 있는 중인데도 꿋꿋하네요....
@@나용이-b1x 피곤하다고 다음에 통화 하자고 하면 다음날..또 다음날.. 통화 가능하냐고 톡이 오더라구요...스트레스 장난 아니에요;; 제가 봤을땐 제 친구는 애정결핍 같아요
@@Ultramania_og 아 진짜 ㅋㅋㅋㅋㅋㅋㅋ 무슨 애인도 아니고 맨날맨날 연속..... 과제하듯이 전화 길게 하고 숨돌리면 내일 또 전화한다하고...... 하 진짜 너무 힘들어요 ㅋㅋㅋㅋ ㅠㅠㅠㅠ
@@나용이-b1x 왜 우리에게 이런 시련이.........ㅜㅜ
올해 11년지기이고 멀게 살지만 꾸준히 얼굴을 보고 지내는 친구가 있습니다 연락 빈도는 솔직히 말해서 전혀 상관 없다고 말하고 싶네요 생각나면 안부를 묻고 일이 생겼을 땐 들어주기도 하고 그런식으로 아주... 아주 가끔 주고받는 친구이지만 오랜만에 얼굴을 봐도 전혀 어색함 없는 친구에요 연락빈도에서 우정을 찾으려 하지 말고 집착하지도 마세요 본인만 애닲고 본인만 스트레스 받을 뿐입니다 물론 상대는 그 배로 스트레스 받을 거고요 껍데기일 뿐입니다
연락하기 좋아해서 그런게 아니라 필요할때 안받아서 ㅈㄹ하고 싸우는사람 있으면 개추
제발 그친구가 이걸 봤으면 좋겠다.. 항상 연락안하는 내 잘못이였는데 이제 성인되고 이제야 깨달았다.. 야 보고있냐ㅠㅠ?
저랑 지금 같은 상황 이시군요 지금도 그러시나요.. 전 계속 그러네요 ㅠㅠ
나중에 얘기들어보니까 자기의 잘못도 인정하더라구요 ㅠ 이문제로 거의3년 가까이 싸웠는데 항상 제가 먼저 사과하다가 이건 좀 아니다 싶어서 내 의견이랑 성향 말하니까 엄청 화내면서 손절하겠다는 식으로 말하다가 다음날 되서 그냥 입싹 닫고 그냥 넘어가는가 싶더니 나중에 자기 잘못이였다고 미안하다고 하더라구요… 그전까진 우린 여기까진가 싶었는데 사과할줄 몰랐어요 그친구도 자기 잘못이 뭔지 모를수있으니까 어느부분은 좀 아닌것같다고 의사전달하고 인정할때까지 기다리거나 그친구의 잘못을 인정 못한다면 뭐…ㅠ어쩔수없는것같아요
@@nada_1571너무 공감됩니다 ㅎㅎ 저도 3년 정도 힘들었구 지금도 ptsd올 거 같아요! 비슷한 상황이 올 때마다 ㅎㅎ 그래도 유튜버님 영상이랑 댓글 작성자님 글 보고 위로 받았습니다. 감사해요!
만나면 엄청 잘 맞고 즐거운 친구가 있는데 아침에 눈 뜨자마자 연락오고 회사 가서도 일 안하고 하루종일 카톡 오고 실시간으로 자기 업무 어떤거 하는지 알려주고 제가 잠깐동안 연락 안되면 뭐하고 왔냐고 꼬치꼬치 캐묻고 본인은 연락 흐름 끊기면 짜증난다고 계속 이어가야된다고 하더군요.. 그래놓고 정작 자기 할일 있을땐 연락 안하고... 자주 못 만나는 친구면 이해라도 하는데 같은 동네 살면서 자주 만나거든요 그래서 할말도 없는데 시시콜콜 하루종일 매일 연락해야됐어요.. 전화도 시도때도 없이 불쑥 와서 못 받으면 왜 못받았냐고 또 캐묻고.. 그러던 어느날 잘자라는 카톡은 보통 그냥 보고 자잖아요? 그래서 저도 그냥 보고 답 안하고 잤는데 다음날부터 연락이 안오더라구요. 뭔가 홀가분 하기도한데 연락 딱 끊기고 만나자고도 안하니까 도대체 뭐하는 앤가 싶어서 몇개월 지난 지금 다시 연락 해보려다가 이 영상을 보게됐어요. 다시 연락했으면 또다시 그 애의 휴대폰이 될 뻔 했네요. 살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젠 그냥 아무하고도 안만날랍니다 감정소모도 힘들고.. 혼자가 너무 편하고 즐거운 성격이라 그나마 다행이에요.
ㅇㄴ 내가 걍 어떨땐 피곤하거나 힘들어서 나가기 힘든데 자꾸 나오라고 집착하고 글고 왜 자기 일부러 연락 안보냐고하는데 일부러 안보는게 아니라 만약 그 연락을 읽엇는데 뭐라답장할지몰라가고 나중에 답장줄려고하는건데 자꾸 왜 안읽냐 하면서 그렇다고 또 읽으면 왜 읽씹하냐고이럼 그럼 뭐 어쩌라는건지 이해안감 그래가고 난 예전부터 내가먼저 연락안함 여러분도 혹시 본인이 이렇게하지않나 생각해보고 만약 주변친구중에잇으면 일단 자연스럽게 멀어지세요 그게답입니다
집착하는 친구들... 안타깝죠.. 어쩔수없지만 ㅜㅜ
아 진짜 제 친구 같아서 읽기만 해도 스트레스 받네요
아 제발 제 친구가 봤으면 좋겠네요..
가끔 연락하고 안부 묻고 하는건 좋은데 매일 매일 카톡사진 보내는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ㆍ한마디라도 글이라도 써서 보내면 이해라도 하겠는데 계속 사진 같은거ㆍ어디서 그렇게 많은 사진은 쏟아지는지ᆢ
스트레스 스트레스
저랑 똑같은 상황이십니다
사흘째 무시하고 있는데 뭔지 몰라도 28건 와있음
1:33 이거때문에 미치겠네요..
자기 시간때울 때, 남편 없어서 심심할 때, 오로지 본인 시간 위주로만 생각하고 연락하고 만나자고 강요하는 친구때문에 미치겠음..하 내 시간 내 삶은 안중에도 없음. 얘 만나면 늘 숙제 해치우는 느낌
매일 톡방에 글 올리는 친구 짜증나 모임 탈퇴했는데 너무 자주 전화해
말을 들어주며 이해 공감 해줘야하는 후배가 생겨 스트레스
저도 그런 친구때문에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니에요. 제가 쉬는날엔 그냥 아침부터 잠들기전까지 전화 붙들고 생활해요. 돌겠어요. 내 시간도 없이 이게 뭐하는건지... 아프다거나 일 있다고 전화 피하면 카톡으로 계속 연락옵니다. 정신병같아요. 저러면서 저더러 왜 먼저 연락안하냐는 푸념까지 함. 진짜 미쳐버리겠음.
연락집착하는친구 손절방법좀알ㅇ려주세요ㅜㅜㅜ 거의 한시간에 한번씩 뭐하냐고오고 제가 뭐뭐한다 하면 그말 무시하고 자기말만해요 계속 뭐하냐고헤서 씹은적도있는데 보라면서 테러를합니다.. 저도 개인시간이있는데말이죠 ..
계속 저한테 욕을해요 전 한번도 한적이없는데 기분이 나쁘고 그친구를 만나러나가는날이면 정말 귀찮고 싫어요 그리고 일주일에 세네번정도 계속 놀자고해요 학원도가야하고 공부도해야하는데 정말 스트레스에요 워낙 어릴때부터 친했던 친구라 갑자기 연락하지마 . 하면 이상해서 천천히 멀어지는법이나 손절하는법좀 알려주세요ㅜㅜ
제가 제일 친한 친구가 있는데 그 친구랑은 특별한 일이나 하고싶은 말 있는게 아닌 이상은 연락을 안 해요 그 친구가 유학을 가 있는 상태라 바쁘기도 하고 시차가 달라서 연락에 서로 연연하지 않아요 근데 최근에 사귄 친구와의 연락 때문에 조금 스트레스를 받네요ㅠ 저는 연락의 횟수나 빈도는 중요하지 않지만 그래도 연락 자체는 중요하다 생각해요 가끔 뭘 하는지 등 스몰토크가요.. 근데 그 친구는 틈만나면 제 톡을 읽씹하더라구요 전에 대화 해봤을 때 친한 친구들이랑도 연락을 잘 안 한다는 뉘앙스를 보여서 그런가보다 했는데 읽씹으로 연락을 매번 끊을 줄은;;.. 대화가 끝난 것도 아니고 제가 물어보거나 대화를 시작한 시점에서도 그냥 읽씹하더라구요 친구사이에서도 연락 스타일은 꽤 중요한 거 같아요..ㅠ 어느정도 이해할 수 있는 선 까지만 사귀는게 정신건강에 좋은듯 합니다
시댁이나 부모님 중 연락 강요하시는 분들도 이걸 보셨으면 좋겠네요
저도 너무힘들어요 ㅠㅠ
친한친구가 출근시간부터 퇴근시간까지 카톡을 내내하고 업무에 지장도 있습니다
그런데 저는 무시를 못하는 성격이라 스트레스받으면서 일일히 다 받아주고있습니다
근데 주말이카 공휴일 까지도 연락을 너무 하니까 너무 힘들어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그런사람 넘 피곤하죠
저도 현재 진행중..
50대후반 모든게 다 귀찮은데
일주일에 4〜5번은 오네요
자기자식이
밖에서 먹은 점심메뉴나
무슨 사진같은것
왜
내가 그걸 봐야하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흥미도 없을뿐더러 이쪽 기분도 생각치않고 빈번히 오니까 보면 즉시 사진삭제합니다
저도 공감되네요 친구가 퇴근하면서 매일 전화해서 스트레스받는데 미치겠네요.. 심지어 저는 공부하느라 눈코뜰새 없이 바쁜데ㅠ 공부땜에 바쁘다고 수없이 말해도 소용없습니다 자기퇴근시간에 매일 전화합니다 그래서 전화를 안받았더니 살아있냐고 카톡보내고.. 공부하는거 뻔히 알면서 왜그러는지 모르겠네요 보통 공부한다그러면 연락 안하지않나요? 제친구는 왜그럴까요 그렇다고 전화해서 지가 말을 하는것도아니고 내가말하게끔만들어서 첨엔 받아주다가 이건아닌듯해서 전화오면 여보세요 그러고 아무말안하고있으면 지가 좀 말하다 내가 대답만해주고 얘기안하면 알겠다고 끊어요 전화해서 말도 안할꺼면서 왜 맨날 전화하는지 모르겠네요..
그런 얘들은 아무리 말해도 안고쳐짐
하 듣기만 해도 스트레스... 전화할거면 전화 할 시간 되는지 물어보고 하고 별 중요한 얘기 아니면 걍 카톡으로 하지... 남 이야기 궁금하지도 않은데 전화하면 즉각적으로 반응해줘야하니 스트레스
제 인스타,페북 현활을 수시로 확인하면서까지 저랑 연락을 끊김없이 할려고 해요ㅠㅜ 그 친구랑 저랑 연락하는 방식이 다르긴 해요 저는 띄엄띄엄 몇십분 띄어서 보는 스타일이고 그 친구는 끊김없이 계속 연락하는 스타일이에요 그래서 제가 몇십분 안보면 계속 보라고 의미없는 말 계속 던지고 아 나 너무 말 많은 거 같애 이럽니다 이게 하루하루 계속 반복되고 있어요 굳이 현활까지 봐가며 저와 연락을 해야 해는지 모르겠네요..피곤하네요 답을 안 해줄수도 없고..아침에 제가 아무말도 없으면 선톡하라고 보채질 않나..그럴거면 자기가 선톡을 하던지.. 너무 무섭네요 지금
손절을 선언해보시는건 어떤가요??
최근에 고민하고 있는거였는데 영상잘봤습니다..
저 나이가 서른인데 친구가 전화 집착이 너무 심해서… 한 번 시작하면 기본 2-4시간인데 매일전화 1회이상 오고 안받으면 부재중 10통이넘게옵니다
친구는 막상 사회생활도 멀쩡히 잘하는데 대체 왜이러는지 모르겠어요. 전화안받으면 왜이렇게 전화가 안되냐고 짜증내서 이제 저도 내가 왜 니 전화 무조건 받아야하냐고 짜증내네요;; 근데도 계속 전화와요 ㅋㅋㅋ 진짜 이런친구 단 한명도 없는데 얘만 ㅜㅜ 반복되니 너무 스트레스받아서 전화도 점점 더 피하게되고 이 친구 자체에 거부감이 생겨요. 원래도 제 시간 뺏기는걸 엄청 싫어하는 편입니다…
나같은 고민 가지신분 또 있네요 지금은 어떠세요?
오래된 친구인데 예전과는 달리 점점 여러 이유를 대면서 연락을 늦게 봅니다ㅠㅠ 이유가 있었다고 하지만 이유가 있다기엔 걔는 밤 늦게까지 안 자고 공부도 그만큼 열심히 하지도 않거든요ㅠㅠ 그리고 너무 생각 없이 말을 해서 요즘 제가 섭섭함을 많이 느낍니다ㅠㅠ 솔직히 자기 힘든 일이나 자기 일은 말 엄청 많이 하면서 그런 일 없으면 말도 잘 안 하고 자기 귀찮으면 전화도 끊는데 그냥 손절할까요 되게 오래된 친구인데 별로 만나지도 않으니까 제가 힘들때 걱정해주는 친구긴 해도 사소한게 너무 지치네요..
안맞는거 같으면 손절하셔도 좋습니다!
자기랑 안 놀아준다고 징징대는 친구는 어떡해야 할까요ㅎㅎ... 참고로 20대 중반 성인입니다... 수험생이지만 가끔 한달에 두세 번 정도 애인 만나거나 날씨 좋을 때 동네산책 갔을 때 사진 찍은 거 올리거나 예전에 찍은 사진 올리면 나는!! 왜 나랑 안 만나줘! 왜 나랑 안 놀아줘! 넘해! 등등 이런 얘기를 자주 하는데 집착 싫어하는 입장에서는 진짜 기 빨리네요ㅠㅠ 심지어 이 연락 온 것도 만난 지 1~2개월 됐을 때고 5월에도 만났어요...
소중한 친구라면 한번 그것에 대해 진지하게 대화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그렇지 않은 친구라면 서서히 거리를 두시면 될 것 같습니다.
상대방이 연락을 잘 안 하는건 상대방의 문제가 아니라 그걸 트집잡고 자기만큼 연락을 강요하게 되는 본인 '자신'이 문제이다. 키야 뼈 때리는 말씀 잘 듣고 갑니다. 저도 어느 정도 이런 마음이 크게 있었는데 이 영상보고 제 마인드를 고칠 수 있어 다행이네요! ㅎㅎㅎㅎㅎㅎㅎ
친구가 전화와 카톡에 집착을해서 일부로 답을 늦게 보내고 있어요 바빴다고 핑계대고요.. 진지하게 손절하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할까요? 그런데 카톡 내용은 답장을 잘 해줘서 친구는 아무것도 모르는 눈치입니다..
손절대상의 눈치를 보지않는게 첫번째입니다. 답장속도는 잘하셨지만 내용이 더 중요해요! 인위적인 친절반복을 해보시는걸 추천드려요! 소통의 흐름을 계속 매끄럽지 않게 하는게 중요합니다! 잔잔한 물결도 결국 흐르기는 마찬가지니까요!
@@gjgggj 감사합니다 흐름이 중요하군요!! 도움이 많이 됐어요~~ 정말 좋아하고 잘맞았던 친구라 마음이 아프지만..ㅠ 지금은 같이 있는거로도 힘들어서 정리하는게 맞다는 생각이 드네요 서로에게 원하는 만큼 채워줄 수 없으니까요ㅠㅠ
ㄹㅇ 진심 저랑 비슷하시네요 ㄹㅇ 정떨어짐
솔직히 연락 안하는 이유 연락을 안해도 서로의 근황을 주변사람들에게 듣거나 너무 자주 만나서 할 얘기도 없다
진짜 상대는 연락 귀찮아하고 단답하는데 심심하기도 하고 연락을 자주 해야지 함께 하는 것도 많고 더 우정을 쌓는 것 같아서 계속 연락하는데 ㅠㅠㅠㅠ 어쩌죠
헐 완전 나 ㅠㅠㅠㅠ 나한테도 일상이랑 모든 일이랑 고민 털어놓아줫으면하는 친해지고 싶은 친구가 잇는데... 연락 귀찮아하고 단답하는데 연락 끊겨서 더 어색해지고 친해지지 못할까봐 할 말 없는데도 계속 함...
학생시절과 다르게 직장인이 되니 하루하루가 너무 바빠서 만남과 연락을 잘 안 받게 되었는데 그걸로 친구가 맞니 아니니 하는게 너무 피곤해요.. 그걸로 자연스럽게 멀어지는 친구들도 많고 회의감 ㅜ ㅜ..
30대인데, 뇌에 박힐 때 까지 보고 있습니다. 점점 이 내용이 진리라는 걸 깨닫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친구를 머리로는 이해하는데 마음으로는 이해를 못했었어요. 가끔 전화를 하거나 만나면 마음도 잘 맞고 할 얘기도 엄청 많고 어색하지도 않은데 만나고 난 이후에는 연락이 잘 안되다보니 혼란스러움이 있었어요. 나만 찾고 나만 원한다는 생각에 내가 잘못된건가 싶어서 영상을 보게 되었는데 굉장히 큰 오해를 하고 있었다는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큰 깨달음을 얻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저랑 제일 친한친군데 이 친구가 원래 답장을 진짜 느리게 하는 편이에요. 그래서 옛날엔 답장이 너무 느려서 뭐라 한적도 있고 다른 친구한테도 뭐라 들은적이 있대요. 근데 요즘은 답장이 늦어도 그러려니하고 있긴한데, 제 성격도 카톡 하는 걸 귀찮아서 꼭 필요한 얘기나 가끔 사람들한테 답장 오면 1시간 이내로는 답장 해주거든요.. 암튼 근데 이 친구가 옛날엔 늦어도 하루 안엔 답장 보내오고 그랬는데 요즘은 이틀이 지나도 읽지도 않고 답장도 안보내요... 아니 내일모래 만나기로 해서 약속장소에 대해 말할려는데 이틀전에 보낸걸 아예 읽지도 않고 어제 저녁에 저 알바하는데 부재중 왔길래 알바 끝나고 문자랑 카톡 둘다 했는데도 전혀 읽지도 않네요... 내일 당장 만나는데도 아직까지 연락도 없고 자기 필요할때만 전화 하는거 같고....근데 또 확인해보니까 남자친구랑 그제 어제 오늘 롤은 계속 하고 있더라구요. 이거 손절각인가요? 아님 어떻게 대응해야 하나요
음.. 자세한 상황은 모르겠으나 글로만 봤을 땐 사실 그러려니 할 수도 있는 부분이에요. 혹시나 약속이 파토나면 그때 다시 그 친구에 대해서 생각해보세요. 제일 친하다고해서 카톡이나 문자 연락을 계속 이어가야될 이유는 없습니다. 반대로 너구리님도 카톡이나 문자 답장 잘해주는 친구를 만나면 되고 상대 친구처럼 필요할때만 전화한통씩 해도 됩니다. 카톡이나 문자를 늦더라도 이어나가길 원하는건 너구리님입니다. 반대로 상대는 원치 않는거죠. 제일 친한 친구와의 손절을 후회하지 않으려면 상대방도 봐야하지만 자기자신도 꼭 돌아봐야합니다. 신중하게 결정하시길!!
@@gjgggj 답변 감사합니다ㅠㅠ 근데 그 친구가 먼저 만나자 해서 약속 날이나 장소를 정하려고 답장한건데 약속일 전날 밤까지 연락이 안와서 좀 짜증났던거 같아요.. 일단은 원만히 해결했고 담부터 또 이런일 있으면 고민삶담소님 말대로 좀 더 잘 돌이켜보고 신중하게 생각하겠습니다!
문자나 카톡을 남긴지 24시간 이내에 답변이 오지 않는다는것은 그냥 그 사람이 연락 한것에 대한 예의가 없는거라고 보면 됩니다. 이런 사람들 은근히 많다고 봅니다. 24시간이라는 기준은 천재지변같은 불가피한 싱황을 제외하고 상대방 다른 입장을 고려한다고 해도 연락 받고도 남을 시간입니다. 연락 못받았다는 말은 진짜 핑계입니다.
저 주변에 이런 사람이 있어요. 매일 전화하려고 하고 제가 불만을 드러내지 않으면 2시간이상은 무조건 하네요. 게다가 하는 일이 없을때 저를 자꾸만 자취방으로 부르네요.
하...게이도 아닌것 같은데 오늘도 3시간 이상 전화했는데 기가 빨리네요
이론상은 이해가 되는데 ㅎㅎ 또 잘 안되면 답답하지요~ 그냥 연락 잘 되는 친구와 평상시 (서로 연락에 관해서 결맞는사람끼리) 연락하시고 ~ 연락과 관련하여 결이 안맞는 친구는 그냥 그거에 맞춰서 똑같이 하면 됩니다. 찐 용건 있을때 연락하면 되구요 ㅎㅎ 그냥 애초에 서로 상황이 다르고 성격이 다르고 한건데 연락을 과하게 부담안주는게 아니라면 연락 잘 안되는 친구도 어느정도 커뮤니케이션에서 나랑은 안맞구나 생각하고 적당히 거리두면 마음이 편해요 그리고 그냥 내삶에 집중하시는 거 추천
제가 친구 연락집착 하다가 서로 안좋은 감정만 쌓이다가 끝날꺼 같아서 저번에 손절할려고 그랬었는데 몇칠 참고 지내다가 후회로 슬프고 힘들어서 사과하고 친구로 지내자 했어요... 근데 그친구는 친해진지 별로 안된 친구라.. 정말로 친한 제친구는 그친구한테 연락 집착한건 저의 잘못이라고 지적 해주었지만 너무 많이 사과하는건 정떨어질수도 있다해서 좀 걱정이네요... 연락집착은 제가 좋아하는 취미나 긍정적인 생각으로 좀 줄였는데 나중에 한번 같이 놀고싶거든요..ㅠ 그친구는 미안해 하지 않아도 된다 했지만... 지금 처럼 노력하면 다시 친해질 수 있을까요?....
영상이 올블랙에다가 필터가 그래서인지 너무 무섭게 보옄ㅋㅋㅋㅋㅋ
조만간 스튜디오를 열심히 꾸며볼 생각입니다~!
연락으로 싸운 적은 없지만 가끔 전화했을 때도 잘 안받고 카톡도 답장 안하고 넘어갈 때도 있어서 좀 그런데 제가 예민한 건지 잘 모르겠네요 그렇다고 서로 감정적으로 문제가 있는 것도 아니고 오히려 엄청 친하고 잘지내는데 그 친구는 연락을 그냥 씹는 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좀 서운한데ㅠㅠ 연락으로 직접 얘기하면 강요처럼 느낄까봐 얘기하기도 꺼려지고 어떡하죠
정말 뼈를 맞는 기분입니다. 만약에 연락을 제가 먼저 하지 않으면 절대 먼저 연락이 오지 않은 친구가 있습니다. 제가 연락을 자주 하는 편은 아니지만 그 친구는 정말 연락이 없습니다.
한달에서 두달는 그냥 넘길정도로 연락이 없어요. 하지만 저는 그 친구를 정말 친한 친구라고 생각하는데요. 도통 뭐하고 살고 있다 궁금할 정도로 말이에요. 혹시 제가 연락에 집착하고 있는 걸까요? 이 영상에서 그랬던 것 처럼 제 모습이 집착하고 있는 것 같아서 이 나쁜 습관을 어떻게 바꿔야 할지 고민입니다
먼저 연락하는 경우가 없는 친구의 경우에는 그거는 그 친구가 진짜 본인에게 관심이 없는 경우이거나 친구라고 생각해도 베스트 프렌드는 아닌 경우이겠지요.. 나는 베프라 생각하지만 상대방은 그렇게 생각 안하는 경우일 가능성이 높지요. 그냥 단순한 친구정도로만 생각하는정도겠죠.
인간관계는 그때그때 수시로 바뀌는거라서 그러려니 넘어가시는게 좋다고 봅니다.
문제는 연락없던 친구가 연락했을 때지....ㅎ
연락 잘하다가 갑자기 안보고 한달정도 잠수 타는데 만나지도 않고 그냥 제가 문제 인가요
혹시 그럼 초반에는 서로 연락이 아주 잘 되다가 뒤로 가면 갈수록 뜸해지는데 지속적으로 만나기는 만나는 그런 친구는 뭔가요..?
뒷북 댓글이지만 연락 집착하는 친구 때문에 한 때 엄청 스트레스 받아 했던 사람 입장으로써 말씀드리면.. 연락 집착하는 친구랑 저랑 서로 친구된지 얼마 안 됐을 땐 제가 그 친구 성향을 모르고 서로 열심히 연락 주고 받고 했었는데, 친구의 연락 횟수가 너무 많아지고 제 시간과 상황이랑 상관없이 아무때나 전화를 툭툭 하거나 밑도 끝도 없이 본인 얘기를 카톡으로 툭 남기고 그러더라고요..? 처음엔 거슬리는 걸 잘 몰랐는데 어느 순간 자기 얘기만 하기 시작하고 카톡으로 제가 그 친구 얘기 엄청 열심히 받아주고 답장도 성심성의껏 보내면 걔는 뜬금없이 또 전혀 주제가 아예 다른 얘기를 툭 던지고, 제 말을 무시하는 거 같고 내가 무슨 리액션 기계도 아니고 짜증이 팍 나더라고요; 한번 거슬리고 나니까 그 이후에 객관적으로 그 친구를 다시 보게 됐는데, 친구한테 온 전화 받아보면 거의 대부분이 자기 어디 이동하거나 할 때 심심해서 하는 게 90%였고요.. ㅋㅋ 그리고 연락 올 때 제 근황이나 일상 얘기는 물어보지도 않고 자기 얘기만 하는 것도 너무 스트레슨데 그 얘기조차 다 부정적인 얘기들이라 들어주는 사람은 죽을 맛이에요..
사람 간 대화라는 게 핑퐁처럼 티키타카가 잘 되는 게 정상인데 그 친구랑 연락할 땐 그런 게 거의 없었어요. 20대 때는 자기 직장에서 받은 스트레스, 연애 문제, 가족사, 자기 주변사람들 욕 등등, 30대 때 본인 결혼하고 나서는 자기 남편 욕 시댁 욕, 궁금하지도 않은 자기 지인들 서사, 자기 임신 중 힘들었던 얘기, 애 볼 때 힘든 얘기 등등 ㅠㅠ 얘기 듣는데 점점 영혼도 없어지고 가끔 리액션도 잘 안 나와서 잠깐 아무 말 없이 듣고만 있잖아요? 그럼 또 자기 얘기 잘 듣고 있냐고 물어봐요...ㅋㅋㅋ큐ㅠㅠㅠ 그래서 저는 본의 아니게 그 친구에 대해 알고 싶지 않은 것까지 다 알고 있는데 그 친구는 저에 대한 걸 얼만큼 알고 있을까 생각한 적도 엄청 많아요..ㅎㅎ 그러다 보니 그 친구 전화나 카톡 올 땐 저절로 멀리하게 되고 몇시간씩 안 보다가 겨우 답장할 때 많고 만나자고 해도 이런저런 핑계 대면서 피하게 돼요. 그래서 요새는 톡으로 또 자기 얘기만 하려고 시동 걸 때 저도 그냥 다른 얘기로 화제 돌리거나 그것도 안 통하면 아예 씹거나. 전화 올 땐 아예 안 받고 나중에 일 있어서 전화 못 받았다 이러고.. ㅠㅠㅋㅋ 확실히 그렇게 조금씩 거리두니까 예전보다 엄청 줄긴 하더라고요. 아예 안 그런 건 아니어도..ㅎㅎ 제발 좀... 그런 식으로 연락 좀 안 해주고 그냥 제발 가만히 냅뒀으면 좋겠는데 ㅠㅠ
근데 신기한 건 그 친구랑 만나면 또 재미는 있어요. 만났을 때 오히려 대화 잘 되고 제 얘기도 경청해줄 때 많고 그래서..ㅋㅋ 그래서 댓쓴님이 궁금해하신 것처럼 연락은 뜸해지는데 만나자고 하면 어쩌다 한번씩 만나게 되고.. 그렇게 되는 거 같더라고요 ㅠㅠ 참... 길게 적고 보니 오히려 더 알쏭달쏭하네요. 그 친구가 문제 있는 건지 저한테도 문제가 있는 건지, 그냥 성향 차이인지 ㅠㅠ 친한 친구니까 자기 얘기하고 싶어하는 것도 그냥 그 친구 성향인지.. 넘나 어렵습니다 에휴 🥲😭
초반엔 이러다 말겠지..처음이라 서로 알아가는 과정이고 성향을 모르니 맞춰 주다가 이건 아니다 싶은거죠. 제 생활을 못 해요. 수시로 카톡에 전화에 집앞으로 불쑥뿔쑥 찾아오고.. 무슨 연인 사이,가족인줄..
어우 다 칼같이 맞는말이네요. 들으면 들으수록 제 이야기예요. 감사합니다 🥰
내가 시간투자하지도 않고 친한친구로 남아있으려고 한다는거 자체가 도둑놈심보임
이번에 친구랑 연락때문에 크게 싸웠는데 어떻게 하죠 ... 이영상을 보내주고싶은데 또 싸울거같아요 ..ㅠㅠㅠㅠㅠ
친구가 연락에 집착하는 편인가요??
네 .. 매일매일 선톡을 하는거같아요
ㅋㅋㅋㅋㅋㅋ아 나도 이 영상 보여주고싶다ㅠ
저도 ㅋㅋㅋㅋㅋㅋㅋ ㅠ
이게 다른 친구들한텐 안그러는데 유독 저한테만 그러는거면 절 만만하게 보는거죠?
만남으로 해소하는걸 주의깊게 안봤네요 연락을 그렇게 하라는 이유가 제가 놀러안나가서 였는데 연락은 자기가 심심해서 하는 거라고 생각해서 일을 나쁘게 만들었네 ㅠ
와... 진짜 말씀으러 한대맞은거같습니다. 제스스로를 다시 돌아보게됐네요 현명하신 조언 정말 감사합니다
전 비행기 탑승모드 키고 와이파이킵니다 새벽6시에 부재중전화온거 보고 너무하다 생각들어서 그렇게함!!
또횬님 정말 감사합니다 ㅠㅜㅠㅠㅠ 친구들이 직접적으로 얘기하거나 엄마가 지적하거나 누군가에게 지적을 받아도, 왜 저렇게 화를 내지 하고 저 좋을 대로 해석했었어요 (그런데 또횬님 설명은 너무 이해가 잘되네요.. 감사합니다...) 이상은 점점 높아져가고 후회는 많아지고 자존감은 낮아져가고 주변 사람들에게 집착하고... 스스로를 생각이 깊다고 생각했는데 어느 순간부터 꽤 오랜 시간 동안 합리화와 안 좋은 기분을 자존감 낮추는 데에 쓰는 데에 허비한 것 같네요. 아직 사고방식을 바꿔야 할 부분이 많은데, 영상 보면서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감사합니다 🙂 HAE SU님의 인간관계를 응원하겠습니다!!
와...지금 딱 필요할 시기에 이 영상이...혹시 알고리즘 내 친구관계 알고있나..? 😱
도움이 돼서 다행입니다^^ 👍
저랑 가장 친한친구가 있는데 그친구는 남자입니다.
지역이멀어 1년에 한두번만나고, 최근엔 친구가 다리쪽 수술을해서 만나지 못하는상황이고 연락은 친구는주로전화하고 저는 톡을합니다. 이번에 인스타에 스토리를 올렸길래 디엠을 보냈는데 친구가 3시간뒤에 답장을하고 제가 30분뒤에 답장을 했는데 바로답장하던친구가 아직 대답이 없네요. 그친구랑 연락은 지난주에도 했었는데 그친구가 답장이 없는것에 신경쓰이는 제가좀 집착증세가 도는것같아 친구에게 사정이있겠지~라고 애써생각하며 넘기는중입니다. 친구가 저때문에 부담스러워 하는것은 아닐지 걱정되네요...음.. 물론 그전에도 연락하며 잘지내고있어요.
원래 연락 잘 안하는 사람이면 상관없는데 (전부한테 그러니까) 친한 친구인데 카톡 프로필이 바뀌는데 답장이 안오면 누구라도 기분이 상하지 않을까요..? 제 경험인데 이거 가지고 뭐라고 해서 다음번엔 친구가 안그러긴 하는데 이것도 강요인가요?
또 보니까 제가 먼저 연락 안하면 6개월 혹은 그 이상 절대 먼저 연락 안하는 사람이랑은 어떻게 친구사이가 유지되나요? 저는 제가 먼저 몇번 안부 물어보거나 만나자고 하고 그 이후에 제게 연락 먼저 안하는 사람은 사이가 유지가 안되더라고요.. 이것도 연락에 집착하는건가요..? 그렇다고 제가 매번 먼저 연락하기 싫어서요.. 전 이걸 저랑 친해지기 싫다는 싸인으로 보는데 또횬님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와👍
정말 뼈 맞은 느낌이에요 또횬님^^
지금부터라도 저도 조금 더 생각을 성숙하게 해야겠네요!!
로사님의 인간관계를 응원하겠습니다^^
반에서 친구 두명이 있는데
그둘은 연락을 서로 잘해서 만나면 연락했을때 웃겼던 일들 말하는데 저는 몰라서 낄수가 없어요
그래서 저도 그친구들과 연락을 이어가고 싶은데 그게 잘안되는데 어떡할까요...ㅠㅠ
셋이 같이 다니시는 친구들이면 톡방 만드세여
실제로 더 친해지고나면 자연스럽게 톡방도 만들어질겁니다🙂
오늘 이미 친구한테 그런식으로 말했는데ㅠㅠ 어떻게 해야할까요
저는 그냥 바쁘든 안 바쁘든 매일 시간 쪼개서 친구들과 연락하는데 친구들은 그냥 읽고 씹을 때가 많아요 물론 학업 때문에 바빠서 그런 걸 수도 있는데 저는 그냥..바쁘면 바쁘니까 나중에 이야기하자고 이런 말 정도는 남겨줬으면 좋겠는데 너무 제가 욕심내는 건가요..
평소에도 그냥 그럴수있지로 넘어갔는데 오늘따라 유난히 속상하고 스트레스 받네요...
이때 쯤 자신을.. 들여다볼 필요가 있습니다. 바쁜 시간쪼개서 친구들과 연락하는게 아니라 '연락하는게 좋아서' 일부러 시간을 쪼개고 계신건 아닐까요? 친구의 기분보다 연락 되는게 우선순위가 된다면 욕심입니다. 친구는 내가 연락하고 싶을 때마다 꺼내서 연락하는 게임같은게 핸드폰 같은 존재가 아니에요. 욕심을 버리고 좀 더 친구의 기분을 존중해주세요. 집착 관련 영상 링크해두겠습니다. 도움이 될거예요! ruclips.net/video/zNSkwrr4pb4/видео.html 연락 집착 진단하기 / ruclips.net/video/zNSkwrr4pb4/видео.html 연락에 집착하지 않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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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 경우도 가스라이팅이라고 할수있나요?
가스라이팅이라고 하기엔 과하죠. 하지만 상대방 마음을 이용해서 연락의 중요성을 과장하고 강요하면 가스라이팅과 다를게 없습니다.
완전반대. 그럼 연인사이에는? 연락을 지속적 안하거나 한쪽이 소홀해지면 의미없다고 느끼잖아. 사랑이 식었고 사귈필요없다고 느끼잖아?사랑이든 우정이든
어떤관계를 유지하기 위한 기본적인 태도의 문제라고 생각함;;
내가 집착하는게 아니라 소홀해진 상대의 탓인거임.변한건 그쪽인걸.. 일관성을 갖는게 그렇게 어려운가? 넘 편해서 걍 얘는 이래도 되겠지 하는거. 이런애들이 어렵고 불편한 관계에는 더 부지런히 근황도묻고 연락도잘함ㅋㅋ
보통은 소홀한 상대방한테 쎄함을 느꼈기때문에 불공평하다고 느끼게 되서 집착이 되는거라고 생각함
그렇지않아요. 전 실제로 가족만큼 소중히 생각하는 친구들이 몇 있지만 연락을 매일같이 자주하지 않습니다. 그 친구들이 저를 얼마나 소중히 생각할진 모르지만 적어도 저는 그친구들을 굉장히 좋아합니다.
부모님이랑 자주 연락 안하시는불들도 많은데 그분들이 다 부모님을 사랑하지 않는건 아니잖아요? 친구도 가족처럼 소중하더라도 마찬가지로 연락 자체는 자주하지 않을수있다생각합니다. 물론 상식선을 벗어나서 몇개월, 몇년 이렇게 오랜시간 연락이 두절되는건 좀 그렇지만요
@@러프로짝사랑 연락의 빈도의문제라기 보다 일관성의 문제임...변해놓고 알아서 이해해주길 바라는건 이기적임, 그래도 감수할만큼 사랑하는게 부모고. 친구나 연인은 오해하면 끝이죠.. 그러니까 관리를 잘해야 하는게 아닐까요 오래도록 곁에두고싶을 사람일수록
원래 연락 잘 안하는 사람이면 상관없는데 (전부한테 그러니까) 친한 친구인데 카톡 프로필이 바뀌는데 답장이 안오면 누구라도 기분이 상하지 않을까요..? 제 경험인데 이거 가지고 뭐라고 해서 다음번엔 친구가 안그러긴 하는데 이것도 강요인가요?
또 보니까 제가 먼저 연락 안하면 6개월 혹은 그 이상 절대 먼저 연락 안하는 사람이랑은 어떻게 친구사이가 유지되나요? 저는 제가 먼저 몇번 안부 물어보거나 만나자고 하고 그 이후에 제게 연락 먼저 안하는 사람은 사이가 유지가 안되더라고요.. 이것도 연락에 집착하는건가요..? 그렇다고 제가 매번 먼저 연락하기 싫어서요.. 전 이걸 저랑 친해지기 싫다는 싸인으로 보는데 또횬님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지나가던 유튜브 시청자입니다... 제생각은 그냥 너무 신경쓰지마세요~ 그리고 프로필은 바꾸면서 친구에게 대답안한 그친구가 잘 못 한거죠 ㅎㅎ 서로 티키타카 잘 맞는 친구 만나시길 바래요 ㅎㅎ 저친구는 적당히 유지하시구용 또그러다 친해지고 가까워지는 계기가 있으면 서로 좋은거죠 결론은 스트레스 받지마시길 바래요 그리고 다 경험이지요 :)
원래 연락 잘 안하는 사람이면 상관없는데 (전부한테 그러니까) 친한 친구인데 카톡 프로필이 바뀌는데 답장이 안오면 누구라도 기분이 상하지 않을까요..? 제 경험인데 이거 가지고 뭐라고 해서 다음번엔 친구가 안그러긴 하는데 이것도 강요인가요?
또 보니까 제가 먼저 연락 안하면 6개월 혹은 그 이상 절대 먼저 연락 안하는 사람이랑은 어떻게 친구사이가 유지되나요? 저는 제가 먼저 몇번 안부 물어보거나 만나자고 하고 그 이후에 제게 연락 먼저 안하는 사람은 사이가 유지가 안되더라고요.. 이것도 연락에 집착하는건가요..? 그렇다고 제가 매번 먼저 연락하기 싫어서요.. 전 이걸 저랑 친해지기 싫다는 싸인으로 보는데 또횬님은 어떻게 생각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