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 집착 심한 편이었는데, 주변 친구들이 힘들어 하는 걸 깨닫고 스스로 발전시키려고 노력해서 많이 나아졌어요!! 집착을 하게 되는 이유가 애정결핍인 것 같더라고요. 초등학교 때 3명에서 다녔을 때, 소외감을 많이 느껴서 단짝에 대한 집착이 컸거든요. 혼자 남는 거에 대한 불안감이 있었어요!! 근데, 참 슬픈 게 집착 때문에 친구랑 멀어지면 더 집착이 심해지는 악순환이 있는 점인 것 같아요. 저는 집착이 심한 저를 발전시키기 위해서 4가지 정도를 지키고 있습니다. 1. 친구들에 대한 확신 가지기 : 스스로 좋은 사람이라고 생각하고, 그런 나를 떠나지 않을 거란 확신(찐친만) 2. 친구들에게 기대하지 않기 : 친구들이 나를 배신해도 상처 받지 않을 정도로 의지하고 좋아함. (모든사람) 3. 친구들과 적당한 심리적 신체적 거리 : 친구들과 함께이지 못하는 상황에서도 즐겁게 살기. 자신의 외로움과 불안감을 잘 달래기. 4. 나에게 더 집중하기 : 간단하게 하루에 할 일 5가지 정하고 살기. 먹고 싶은 음식 만들거나 춤 추고 책 읽고!! 사람이 불안하고 안 좋은 상황에 있을 때 집착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 그러나 집착은 일방향 사랑이기 때문에 상대방이 엄청 많이 힘들어요 (집착 2번 정도 당했는데 극도의 스트레스) 그러니깐, 스스로 깨닫고 이겨냅시다😊
사랑을 온건히 받아봤고 달달한 꿈에서 깨어나 시궁창 현실에서 혼자 굴러봤고 모든 선의가 깨지는걸 봤으며 믿던 사람들한테 뒷통수를 거하게 맞아 봤고 인생의 단맛 쓴맛 매운맛 신맛까지 다 먹어 봤고 집착도 해봤고 불안에 떨어보기도 하고 결국 혼자 망가져보기도 하고 지금 안정을 찾기까지 많은 과정이 있었지만… 결국 정답은 상처를 받아도 다시 마음을 열고 사람을 대해야 한다는것…그래야 진심으로 자신과 맞는 사람을 만날 가능성이 생긴다는것.. 만신창이 되더라도 행복해지는 길은 이것밖에 없음..
@@gogooma_love 가능성이 있고 없고 차이는 크니까요.희망이 있으면 결국 많이 다쳐도 살아갈 용기를 주자나요. ㅎㅎ 전 현자는 아니에요.그냥 끝도 없이 미련하게 부딪히고 알면서도 다시 반복하다 맞는 사람을 만나고 깨달음도 있고 하다 보니 .. 다들 이러시니 좀 쑥스럽네여 *^_^*
사회 속에서도 가족 중에서도 선을 넘어 집착하는 사람들이 있더라구요. 처음에는 호의로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라 자기 감정 불안을 해결하고 싶고 나중에는 자기 뜻대로 반응안하면 화를 내거나 서운해하더라구요. 듣는 사람 감정은 안중에도 없구요. 그런데 스스로는 그런 줄 몰라서 듣는 사람만 피해를 볼 뿐이죠. 그래서 바로 거리를 두는 게 좋아요. 집착이 심해지면 자기 생각과 뜻대로 맞춰주기를 은연중에 조종하고 강요하더라구요… 말해줘도 그걸 깨닫지는 못해서 그냥 그 망에 안들어가고 다른 내 영역을 찾아놓는게 훨씬 나은 것 같습니다.
@純狐 아 ㄹㅇㅋㅋㅋㅋㅋㅋㅋㅋ 만나면 지 얘기만 신나서 주절주절 떠드는 거 공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머가리 꽃밭임 ㅠㅠㅠㅠ 관계에 기브엔테이크가 있어야지. 나랑 만나면 1시간이 10분같이 간다 어쩐다 웅앵웅. 지멋대로 휘두를 수 있으니 나와의 만남이 재밌고 더 집착하고 싶겠지 ㅁㅊㄴ;; 근데 난 이제 더이상 호구짓 안 해 ^^ 받아주는 것도 정도가 있지
@純狐 사랑 관심으로 나 챙겨주는 척 하는데, 이면에 본인이 원하는 바가 일단 존재함. 나한테 필요한 정보 제공해준다고, 알려준다는 명목으로 만나자고 하는데, 알고보니 지가 가고싶은 예쁜 카페가 있다거나, 만나서 부탁하고픈 바가 있다거나, 감정 쓰레기통 쓰고 싶다거나 ㅋㅋㅋ 이젠 못 받아 주겠어서 스트레스가 많아서 요즘 나가기 힘들다 공부하느라 바쁘다 등등 대충 핑계 대도 눈치가 있는건지 없는건지 계속 들러붙고 좀 차갑게 쳐내면 서운한 티 오지게 내고 같은 소속집단 사람들한테 내가 사람 버렸다 피해자 코스프레 하고, 징징징징 대고 진짜 돌겟누 ㅋㅋㅋㅋㅋ미친련 ㅠ
시간, 돈, 사람 공유 X X X X X 집착하는게 느껴져서 딱 저 세가지 서서히 단절했는데 소름이네요 이사 간다고하니 축하는 커녕 본인이랑 놀 사람 없어졌다고 서운해하던게 눈에 아른거리네요 라이크가 아니라 원트였다고 생각하면 이해되는 상황이였네요 제발 집착하는 대상이 바뀌길 바랄뿐입니다 잊혀지고싶어요
관심: 나랑이거할래? (거절) 응 다음에 같이 하자! (우연히 다른 애랑 같이 하는걸 봄) 아 너 그거 이미 했네! 어땠어? 오 나도 해보러가야겠다 ㅎㅎ 집착: 나랑이거할래? (거절) ㅠㅠ 뭐야 나랑 안하고 누구랑 해? (우연히 다른 애랑 같이 하는걸 봄) 너 정말 실망이야 ㅠ 난 너랑 하려고 기다리고 있었는데.. 다음부턴 나한테 미리 얘기하거나 해줘. (나중에) 너 근데 저번에 너랑 같이 갔던 애- 좀 별로인거같아. (나랑 같이 있어)
@@connie1196 / 님은 관심과 집착의 기준을 관심과 집착을 주는 사람이 중심이네요. 하지만 영상의 내용과 내가 말하고 있는 관심과 집착의 기준은 그 걸 "받는 사람이 기준" 이라는 말을 하고 있답니다. '관심의 시그널을 상대방이 보내지만 그걸 받는 내 입장에 따라서 집착과 관심으로 나눠진다'란 말을 하고 있답니다.
집착 심한 친구때문에 너무 힘들어요..동성친구임에도 안전이별까지 고려하게 되는 집착수준이에요.. 그 친구가 친구가 저밖에 없어서 그런지 저랑 뭐든지 하고싶어하고 모든걸 공유하고 싶어해요ㅠㅠ 나쁜애는 아닌데 저와의 대화장을 자기의 일기장으로 쓰고..제가 감쓰가 된 기분인데 그거랑 별개로 저한테는 너무 잘해주면서 마치 절 가스라이팅?하는 느낌이 들어요.. 제가 자기가 원하는 모습을 보이지 않으면 은근히 공격적으로 나오더라구요.. '같이 있으면 좋은것'과 '없으면 불편한것' 에는 차이가 있다는 거에서 진짜 무릎을 탁 쳤습니다 그친구한테 이영상 보여주고 싶네요..
벗어나세요. 가스라이팅당하는거 같아요..가 아니라 당하고 있는겁니다. 대놓고 무례한 안하무인보다 친절을 무기로 자기 방식대로 휘두르려는 사람이 그래서 더 무서운거예요. 경계 침범 당하는지도 모르게 선 넘고 들어오거든요. 이런 사람 인에이블러라고 합니다. 한 번 찾아보세요. 착한데 만나고 나면 불편하고 찝집한 거. 내가 원하거나 바라지도 않은 도움 자처하면서 나를 자기 도움 받아야 하는 수동형 인간으로 만들고 자기 수고와 희생을 알아주기 바라는.. 속 메스껍지 않나요. 알아차리고 거리두세요.
나를 좋아한다면서 행했던 친구의 말과 행동들이 언제부턴가 너무 답답하고 숨이 막혔었는데 그게 집착이라고 하는거군요.. 집착 진짜 사람 돌아버리게 만들어요.. 결국은 끊어냈는데 더 일찍 이런 영상을 봤더라면 적절하게 거리를 두는 방법에 대해 고민해 볼 수 있어 더 좋았을 것 같네요...
여러 영상들 제목 보면서 나같다..하고 들어오는데 나로인한 피해자입장도 들으면서 내 정신적인 미숙함의 해결책도 알게되서 좋습니다. 피해자입장에서의 영상제목이 제 자존감도 지켜주네요. 만약 제목이 "집착하는 너, 정말 피곤해"이런제목이였으면 상처받을거같아서 안봤을거같슴다 ㅋㅋㅋㅋ
저도 이런 유형의사람이에요.. 약간 나를 받아주는 사람에게 집착하고 의지하는 ㅠㅠ 내 신변을 위해서 원하는거지, 사실은 인간대 인간으로 이 사람을 좋아한다? 흠.. 잘 모르겠어요. 그것을 알고나서부터는 오히려 그 친구와 거리를 두려해요 ㅠㅠ ........ 내가 그 친구에게 너무 의지하는 것 같으면 되려 연락을 안하려고 노력하는..
예시로 말하시는 모든 말들이 다 걔가 하는 말들이였어서 예시로 말씀하실 때마 가슴이 두근거리고 토할 거만 같았어요… 어쩌면 집착 동시에 가스라이팅도 당하고 있었던 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분명 거리를 두어야 하는데 또 막상 저런 말들을 들으면 아무 말도 못 하고 휩쓸릴 거 같아서 보면서 울컥했어요 그래도 한 번 힘내보겠습니다…
와....진짜 딱 저한테 집착하던 친구가 있었는데 연락 하루 안해도 왜 연락안해? 연락이 쫌만 늦으면 내 문자 안봐? 니가 어떻게 이럴수있어?라고 제가 어딜가든 무조건 같이가고싶고 자기가 어딜 가고싶은데 혼자못간다고 제발 같이가자고했었는데 진짜 사회화가 없더라구요... 사회에서 만난 또래사람들이랑 얘기도 못하겠대요 그걸보니까 자존감이 많이 낮구나.....싶었어요 결국은 연끊음
@@user-pu4rn2hh6t 아니요....이미 그 집착하던 모습이 저한텐 강하게 박혀있기때문에 다시 만나더라도 못믿을거같아요 그리고 바뀌겠다고했어서 다시 만난거였는데도 또 집착하던 습관이 나오더라구요....사람은 완벽하게 고치긴힘들어요..그냥 다시 안만나고 제 갈길 가는게 젤 좋아요
집착하는 동성친구를 만나본적있는데, 본인은 그걸 잘모르는거 같더라구요,. 처음만났을떄 본인 불쌍한 가정사, 이혼등등 말하길래 짠해서 잘챙겨줬는데, 이건 갈수록 호의를 권리로 생각하고 ㅋㅋ 제마음이 본인마음과 같지않는거에 분노를 느끼는듯했고???(어쩌라고??) 말을 안하고있으니 본인 맘에 안드는 부분에대해 자기 기준에 멋대로 내인생에 대해 판단하고, 제가 다른 사람과 친하게 지내는거에 불편한 기색을 내더라구요, 참아주다가 웃기지도않아서 손절때렸지만 정신에 병이 있는듯했어요. 나이 40대가 다되서 뭔 고딩도아니고 본인가정내가정이있는데, 진짜 두번다시 겪고싶지않은 경험
@@Mara-mz8jq 자기애성 인격장애자 같아요. 같이 지낼수록 가스라이팅 해서 자기자신에 대한 불안을 상대방한테 자꾸 떠넘기고 본인이 나보다 우월해야 하는데 그게 잘 안되니 역정내고, 감정쓰레기통 노릇을 해줘야 하는데 안되니 또역정내는거죠. 실제로 위에 저분이 자주 입에 달고다닌 말이 "난 내감정이 소중해서" 입니다. 보통 내감정이 소중하면 남에감정도 소중하기때문에 저딴말 입으로 안내뱉죠 ㅋㅋ 징징대는 애도 아니고 자기감정 안맞춰주니 분노 하는게 제대로된 어른일까요 , 불쌍한인생이지만, 난 거기 희생될 이유가 1도 없는 거랍니다.
맞아요 진심 어쩜 래퍼토리가 똑같냐 알바사장님이 저래요 만난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자기입으로 자긴 부모한테 사랑 못 받았다 또 힘든 가정사 이혼하고싶다 그러고 한번 같이 밥먹은 뒤에 계속 같이 먹자고 거절의사 표현해도 듣는척도 안해요 cctv로 보고있다가 제가 뭐하는지 대해서 굳이 말안해도 되는데 톡으로 말하고 이때 이후로 매장가기만하면 누가 자꾸 감시하는 느낌이 들어요 그리고 남친있냐부터 시작해서 호구조사까지 다 알려고 그러고요 하 불편하니까 거리두기하면 왜 다른사람같다고 삐졌냐 하고 그리고 부담스럽게 자꾸 뭐 주고 심지어 사장님 남자분인데 거기 매장에 단골들 한테만 뭘 주는데 그것도 여자한테만 줘요 결혼해서 자식까지 있는분이 왜그러시는지 대체 이해가 안돼요 진심 혐오감들고 역겨워요
2:56~3:33 극공감.. 똑같은 말을 나에게 했던 25년지기 친구와 절교한 이유. 그 친구는 제가 저의시간을 할애해서 자신의 감정쓰레기통 역할을 해주는게 좋았던 거지 과연 나를 진심 친구로써 좋아했을까 싶습니다. 내 생활과는 상관없이 하루에 열번도 넘게 전화를 하고 그걸 들어주지 않으면 착했던 니가 변했다 라는 말로 가스라이팅하고.. 좋았던 기억마져 퇴색시켜 버린 그 이기심에 질려 연락을 일방적으로 끊었는데 아직도 자기가 뭘 잘못했는지 모르네요..
저 이런 친구들이 있어서 너무 피곤했어요...뿐만아니라 가족들까지도...ㅠㅠ😢 아...매번 프사바뀌고 어디갈때마다 거긴어디야?이러고 자기는 왜 안데려가냐하고..같이 영화보자,밥먹자, 그리고 바쁜데 전화도 안끊고 계속하고...거기서 끝나는게 아니라 제가 만나는 인간관계랑 제가 하는 공부,모든걸 다 궁금해하고, 저랑 같이 하길바라고...쉬어야하고 피곤하고 아픈데도 만나고싶어하고...저는 좀 혼자 쉬고싶은데, 매번 같이하길 바라고 제가 누굴만나가나 어디 멀리가면 되게 불안?해하거나...😂 넘 피곤해요...삐지면 달래줘야되고ㅠㅠ 친해서 같이 가끔 시간될때 어쩌다한번씩 보는건 괜찮은데, 시도때도없이 보고싶어하고 안놔주고 찾아오고+집착하면 너무 삶이 피곤해지고 나의 시간이 사라져요...😢 벗어나려구요~
보자마자 머리가 막 아파오네요 이런 친구가 곁에 있었습니다 코로나 이전까지 영화보러 갈 때 꼭 자기랑만 봐야되고, 학교에서 반이 달랐기에 시험 끝나고 전 반 친구들이랑 놀려고 했는데 저에게 자기랑 놀기 전까지 다른 친구랑 놀지말라고 해놓고 자기는 지 반 친구들이랑 놀다가 늦게 오고.. 그 당시엔 호구 같았기에 다 들어줬고 함께 지낸 3년이 지옥 같았습니다 코로나 시작되고 떨어지게 되면서 내가 호구 같았구나라는 걸 깨닫게 되었구요 그런데 최근에 전화가 와서 받았더니 코로나 끝나면 제일 처음으로 자기랑 놀지 않으면 삐질거고 제 마음 속에서 자기가 1순위가 아니면 속상해할거라고 말하더군요 그 이후에 예전이랑 다르게 제 성격이 변해있다면 싫어할 거라고 말하는 거 보고 어이가 없었습니다
고등학교때 친구한테 20대 초반까지 5,6년간 엄청난 집착을 당해서 아직도 트라우마가 있습니다ㅠㅠ수업듣고 나면 부재중전화가 수십통에 다른 곳에 가면 인증샷을 요구하고 제가 다니는 취미 동아리,학원을 전부 등록하기도 하고ㅋㅋㅋ제가 숨기면 왜 거짓말 하냐고 닥달해서 제가 나쁜놈이 되곤 했죠...심지어 외국에 어학연수를 갔는데 따라오더라구요.아직도 조금이라도 저한테 집착을 보이면 친구 관계나 연인관계를 저도 모르게 끊으려고 합니다. 그때 방법을 알았으면 이렇게 평생 트라우마로 남지 않았을거같아요
혹시 동성애자 아닐까 의심 되네요 그사람 그냥 친구면 너무 선을 넘네 ㅠㅠ 동성애 아님 정신병일지도 암튼 평범하진 않네요 참 끔직하셨을듯 전 중학생 때 동네에 중학교 후배 가 너무 들러붙어서 피곤했던 ㅋㅋ 걔네 할머니 까지 우리애랑 좀 놀아줘라 불쌍한애다 막 그러셔서 억지로 어울렸던 기억이 ㅠㅠ 그런 억지스러운 관계는 결국은 멀어지더군요 ㅎㅎ
개인적으로는 그 사람 말고도 새로운 사람을 만나는 게 베스트인 것 같아요. 한사람에게 애정을 쏟았던걸 여러사람에게 조금씩 나눠주면서 시야가 넓어지면 그 사람만보고 특별하게 생각했던 감정이 사라지더라고요.. 학창시절에 나와 마음이 맞는 친구 1명만 사귀자는 신념이 생기고 지속되면서 친구에게 집착했던 적이 있었는데 여러사람을 만나고 그 신념이 사라진 것 같아요.
님은 스스로 싫어하는 행동을 하고 있나요? 받아드리는 상대가 부담스럽다고 하던가요? 내 스스로 싫어하지 않는 행동이며, 상대도 부담스러워 하지 않는데.. 집착이라고 생각하여 관심을 줄인다면 그 상대는 나에게 관심이 없구나 생각하게 될지도.. 집착이 확실해. 스스로도 싫어하는 행동이면, 그 행동을 안 하면 되는 거고. 상대도 부담스러워 하는지 물어보세요, 서로가 서로에게 관심이 있을 때 가장 좋은 해결책은 대화입니다. 그 상대가 대화가 안되는 상대라며. 관심을 줄이시면 됩니다. 즉 다른 걸 하시면 됩니다. 다른 것에 관심이 가져 집중하고 있으면 되는거죠.
@@user-veo상대가 불편해하지만 않으면 집착이 꼭 나쁜 것만은 아니랍니다! 전 돈독한 관계가 될려면 필수는 아니지만, 약간씩의 집착은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전 친구가 저한테 적당한 집착을 하면 좋더라고요 ㅋㅋ 저를 원하거나 필요로 한다는 게 느껴져니까요. 그래서 성향이 같은 친구를 만나면 편해요! 관심있는 친구가 있다면 드러내보세요 혹시 마음이 잘 통할 수도 있으니까요 ㅎㅎ
신호를 보내지 않아서 그럴 수 있어요. 표정, 목소리 톤, 가벼운 행동 등 신호를 보냈더라면. 너와 너무 가깝게 엮이기 싫다, 너와 거리를 두고 싶다. 말로든 문자든 표정, 표현, 제스처를 보이셨다면 달라졌을지도. 그런 특징을 보인다 싶을때 초장에 나는 너와 별로 엮이고 싶지 않다고 먼저 신호를 보내셨어야 했어요.
@@이관준-i6i 앜ㅋㅋㅋㅋ 이래도 눈치 없는 애들은 끝까지 시간 내라고 하고, 바빠서 안된다고 하면 “그래도 밥은 먹는거니까...” 하면서 숨통 조여와요ㅠㅋㅋㅋㅋㅋㅋ진짜 소름돋음;; 그래서 만나도 데면데면 대하고 반가운 척도 안했더니 카톡 상태메시지에 ‘차가운 바람’ 이지랄떨고 프사에도 고독하니 어쩌니 온갖 섭섭한 티 다 내고, 프로필 뮤직으로도 저격함 ㅅㅂ ㅠㅠㅠㅠㅠㅠ진짜 개 소름돋았음 ㅠㅠㅠㅠㅠㅠ
관계 틀어지는거 싫어서 좋게좋게 힌트를 주죠.. 난 원래 친구들이랑 카톡 잘 안하고 전화통화도 만날일 있을때나 그동안 못 만나서 대화꺼리 쌓였을때만 통화한다..부모님하고도 이렇게 많이 안 한다..이래도 못 알아 먹는거지 지 하고 싶은대로만 하는 성격인지.. 막무가내입니다. 그래서 2~3달 지켜보다 손절
와 정말 소름돋는 분석이에요... 예전에 집착하던 친구가 있었는데 정말 모든 특징이 들어맞네요. 내가 새로운 걸 도전하거나 접하려 할때마다 항상 부정적인 말로 가로막기, 자기랑 나를 동일시해서 생각하기 등등,,, 너무 숨막혀서 조언하신대로 끊어냈는데 그 친구 반응이 교수님 말씀과 너무나 똑같았어요.ㅎㅎ 제가 자꾸만 멀어지려하고 새로운 사람을 사귀니까 아예 집착 대상을 바꿔버리더라구요. 그렇게 매일 전화하고 문자하고 제가 뭐라도 배운다하면 못하게 뜯어말리던 아이가 어느 날부터 먼저 연락 절대 안하고 본체만체ㅎㅎ 그때는 도대체 왜저러는지 이해가 안됐는데 오늘 말씀 들으니 정말 딱딱 들어맞네요. 명쾌하고 속이 시원해요!
똑같아요 친구인데(친구라고 하기 싫음) 거의 매일 카톡하기를 원하고 항상 저하고만 연락하고 일주일에 한번씩은 놀자고 하는데 제가 취업하려고 타지역간다고 하니깐 어떻게든 못가게 막더라고요 친구 본심은 제가 타지역에 가면 자주 못갈걸 아니깐 막으려고 하더라고요? 고향이 최고라고 타지역 가면 고생이라고 가지말라고 하는데 짜증나더라고요 지가 생활비 줄 것도 아니면서 왜 저러는지 진짜.. 손절하려고요
친구중에 자꾸 어떤 일이든 다른 친구랑 뭐 하려고 하면 왜 나 버려, 왜 나한테만 그래 (등) 그런 말들을 많이 써서 정말 소름끼치더라구요... 정말 이제부터 의사표현 제대로 하고 거리두기를 해야겠어요! 인생에서 정말 중요한 건 "나"라는 사실을 잊지 말게요!! 오늘 좋은 영상 보게되서 감사하네요~~🙏☺
직장에서 만난 다른 성별의 동료랑 친구처럼 지냈는데 저에게 너무 과한 표현(감사, 서운 등)을 하고, 일적으로도 서툴러서 잘 맞지 않아서 피했더니 서운하다며 고치겠다고 얘기를 해달라고 했어요. 직장동료라 또봐야하고 얘기를 해달라고 하니 굳이 피하지 않고 해줬는데 그게 한번 두번이 되고 저도 지쳐고 짜증나서 아예 피했는데 그때부터 엄청난 집착이 시작되면서 얘기 좀 하자며 회사에서 있을 떄는 카톡으로, 퇴근 시간에는 붙잡고 얘기 좀 하자고 하고, 집에 갔을 때는 뭐 인형을 뽑았는데 주고싶다며 집에 있는데 나올 수 있냐고 연락하고(회사가 집 바로 앞,,), 생일때는 꽃이랑 편지를 주면서 집앞까지 따라오고(편지에는 지랑 내랑 뭐 이렇게 쉽게 갈라질 수 있는 사이냐면서... ), 주말에는 밥사줄테니 얘기 좀 하자고 연락오고, 새벽에도 혼자 막 이것 저것 혼자 생각나는건 다 사과를 하면서 미안하다고 화풀라며 얘기 좀 하자고 집착을 했었던적이 있어요... 그때 트라우마?로 닮은 사람만 보면 화가나고 심장이 벌렁거리고 남자에 경계심이 심해졌어요... 진짜 너무 싫었습니다...
그거 참 사람들이 거릴 안지킴..웃긴건 대화가 아닌 항상 설교만 하던 인간들이 지들 급하면 대화하제... ㅋㅋㅋ 뭔대화를 하자고??? 꼭 사람 계속 무선 조종장난감처럼 조종하다가 콘트롤이 안된다 싶으니까 그때사 안하던짓하면서 대화하제 할얘기 있다고... ㅋㅋㅋㅋ한국 사람은 가깝고 친하면 모든걸 공유하려듬... 어렷을적부터 울모친 집착에 질려버린뒤로 여자 만나도 카톡 연락 좀 늦었다고 질알하면 바로 정리해 버림...
@@aradugon 그냥 미친놈이죠 좋아한다는 말로 함부로 표현하면 좋아한다는 말의 의미가 퇴색되는 듯하네요 그리고 그런말 하지말아주세요 얼마나 더 많은 얘기를 해야 이런소리를 안들을까싶네요 트라우마로 닮은 사람만 봐도 소름끼치고 심장 두근거리고 몸도 떨리고 역겹고 토나옵니다... 상담까지 받고 있습니다 그런거 알고싶지도 않고 궁금하지도 않고 그냥 죽여버리고 싶습니다 제가 저 댓글을 쓴게 그런게 궁금해서 쓴게 아닐거라는거 아실텐데 굳이 그런말을 왜 하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말을 좀 생각해서 하세요
예전에 한 동생이 있었는데 같은 동네라서 알게 됐고 5분 거리에 살다 보니 자주 보게 됐던 시기가 있었어요. 그 시기에는 제가 20대기도 했고 여건상으로 여유가 있던 시기가 아니라서 만나면 밥먹고 뭐하고 그런게 부담되던 시기였거든요. 근데 혼자 있으면 힘들다고 매번 불러내고 억지로 본인 물건들 쥐어주고, 원하지 않는 호의를 계속 하더라구요. 괜찮다고, 그러지 않아도 된다고 했지만 그동생은 계속 뭐라도 해주려고 하더라구요. 처음엔, 뭐라도 해주고 싶어서 그런건가 생각했었는데 나중에 되서야 알게 됐죠. 본인이 혼자 있으면 외로움을 못견뎌서 사람들 만나러 다니고, 누군가한테 물질적으로 잘해주면서 본인 곁에 있어줄 사람을 찾는다는 걸. 왜 본인을 멀리했는지 아직도 모를거에요. 본인이 한 행동과 말, 그건 생각 못하고 주변사람들 험담 늘어놓고 본인 생각대로 안흘러가면 남탓하면서 사는 그 애. 과연 잘살고 있을지 궁금하네요 ^^; 왜 주변에 사람이 없고, 사람들이 본인이랑 어울리려고 하지 않는지 앞으로도 모르고 살겠죠. 우울증이 죄가 아니라, 우울증을 무기 삼아 뒷담하고, 본인한테 잘해주고 매번 본인 챙기면서 외로움 안느끼게 해줄 사람 찾아다니면서 뒤에선 착한 척 사니까 다들 손절하는거란다. 정신차리고 살란 말도 안하겠지만 부디 주변 사람 피해 끼치지말고 혼자 늙어갈텐데 돈이라도 많이 벌어놓으렴 ^^
중학생때부터 반평생을 알아온 가장 친한 친구가 있는데 오래갈수 있었던 비결은 다름아닌 서로 친한다고 인식도 못하게 서서히 친해졌어요. 그친구는 일진들까지도 정말 두루두루 친구가 많았고 저는 비슷한 친구들이랑만 노는부류여서 같은 학교였지만 학교내에서는 얘기도 잘 안하고 방과후에 자주 놀러다녔죠. 그래서 내가 걔랑 친하다고 생각 못하고 그냥 편하다고만 생각했죠. 고등학교가 갈리면서 연락도 뜸해졌고 대학도 다른 지역이다보니 바빠서 6개월만에 연락을해도 어색하지가 않고.. 십몇년간 서로 생일도 잘 안챙기는 그런 쿨한 사이에요. 별로 서운할일도 없고 그냥 만나면 즐겁고 그랬는데 이십대 중반쯤 둘다 고향으로 돌아와서 일구하면서 자주 만났죠. 그리고 서로 취뽀에 성공한 이십대후반이 되면서 저도 모르게 그 친구에게 집착하게 되더군요. 물론 겉으론 쿨하게 똑같이 행동했지만 걔는 대학교친구,취업스터디,직장동료 그리고 동창들 두루두루 인맥이 있는데 전 어느새 다른 인맥이 서서히 끊기고 그친구밖에 안남았더라구여. 저는 직업도 회사가 아니라 소규모로 일하는 프리랜서에 가까워서 직장동료도 없고… 일하지 않으면 최근 몇년간 별일없음 거의 주말마다 놀았는데 어느순간 주말에 보자는 연락이 없으면 좀 서운하더라구요. 코로나전엔 운동이라도 다녀서 그 멤버가 가장 많이 만났는데 이젠 진짜 그친구밖에 없어서 티는 안내지만 속으로는 집착하기 시작했나봐요. 인간관계에 지치더라도 결국 사람들과의 관계가 없으면 삶이 너무 재미없네요. 이십대초반엔 있는 인맥도 다끊어냈는데 이젠 너무 외로워요 ㅠ.ㅠ 누굴만나도 그만큼 어떻게 친해지겠어요… 알아온 시간이 길어진만큼 그 추억이 더 소중하고 그래서 도 집착하게 되는거 같아요. 그친구만큼 편하고 얘기 통하는 사람이 없으니…
저는 딱히 친구 사귀고 싶지도 않고 그냥 서로의 공간에 간섭도 안하고 싶은데, 친구는 사사건건 필요한 일이 있을때만 집착을 해서 힘듬… 뜬금없이 걸려오는 전화, 하소연, 징징대기… 그냥 가만히 있는다고 내가 다 받아주는 사람이라고 생각함.. 동성친구인데 무슨 애인처럼 생각하더라.. 나중에는 내가 동성애자인줄 알아서 자기를 좋아하는줄 알았다고함.. 웃겨진짜…..
뭐든 하소연,갑작스런 전화도 적당하거나 내기준에서 이정도면 괜찮다,친구로서 받아줄만하다 해야지 너무 과하면 힘들더라고요ㅜㅜ 연락을 피하면 자기를 싫어하나? 오해할거고.전 솔직하게 말을 못해서 너무 약 두달전부터 시작된 지속적이고 잦은 하소연에 지쳐가는걸 저 나름대로 너무 길어지면(전화하루에 30분이상 3번씩하다가 제가 전화 버거워하는 듯해서 어느날 카톡으로만 하더니 카톡도 자기 퇴글하고 하다보면 2시간 넘어감) 답장을 늦하거나 안읽씹하거나 하는 식으로 표현해서 아 얘가 힘들구나 계속 들어주고 연락하기 버겁구나 하는 그 맘이 전달될줄 알았는데 아 얘는 나자체가 친구로서 싫고 귀찮구나 .오해할거같아서 너무 고민이에요.답장을 안하면 10분 20분 간격으로 뭐해??자? 이렇게 오더라고요. 어떡게 해결해야할지ㅠㅠ덕분에 저도 말도 이전보다 더편하게 하고 뭔가 더 가까워진것 같고 제 심적고민도가끔 얘기했고그친구가 들어줬지만 그래도 힘들더라고요..
저 정말 힘들어요...도움이 필요해요 너와 나를 동일시 한다. 정말 소름돋는 말이었어요. 그 친구와 친구가 되면서 공통점이 너무 많아서 소름돋을 정도 였거든요. 친구는 저랑 모든 걸 공유하길 원했어요 저는 다양한 사람들과 활동해보기 원했지만 그걸 드러낼 수록 더 집착하더라고요. 그 친구가 자신도 모르게 저에게 상처준 적도 많았지만 그 친구가 저를 많이 좋아한다는 걸 알고 있어서 쉽게 끊어내기도 힘들어요...관심분야 비슷해서 앞으로도 같은 반이 될 확률이 높은데 어떻게 해야될지 모르겠어요....공부하는 것도 비슷해서 선생님께서 말하신 다른 분야를 공부하라는 말은 어려울 것 같아요...그친구 때문에 진로를 포기할 순 없어서... 그 친구가 모르는 분야의 이야기를 말하면 불편한 티도 엄청 내고...너무 스트레스 받고 심지어 그친구 볼 때마다 너무 소름돋고 제 몸에 닫는게 싫더라고요....어떻게해야 적당한 거리를 유지할 수 있을까요... 그친구가 점점 싫어질 수록 말을 못들은 척 한다던가 대충 대답하고 그 친구가 상처되는 행동을 하게되요....어떡하죠 이친구랑 건강한 거리를 유지하고 싶어요
와 혹시나 좋은 끊어내는 방법이 있을까 하고 찾아보았는데 너무 유익하네요! 저는 처음엔 친구가 너무 나를 좋아해서 집착이 심하다고 생각했는데, 이건 점점 도를 지나쳐요. 고집도 세고요 절대 자기가 하고싶은 걸 굽히지 않아요,, 제가 너무 화나고 힘들고 스트레스 받아서 연락 끊었더니 5개의 문자가 읽지도 않았는데 더오더라구요. 그래서 봤는데 왜 자기 연락을 읽지 않냐는 내용이더라구요. 읽지 않은지 이틀밖에 안됐는데,, 이거 보고 더 정떨어져서,,, 그리고 그냥 친구들끼리 우리 많이 놀자 이런 말 한 걸 진심으로 모든 걸 다 같이 하는 줄 알더라구요. 진짜 여기가고 저기가고 이거하고 저거하고 하는데 너무 지치고 힘들어서 하려고 했던 것 마저 하기 싫어졌어요. 그래서 끊어내려구요. 저는 그 친구와 같이 시간을 보내지 않을거예요. 제가 이친구의 잘못을 알려준다고 해도 고쳐질 거 같지 않아요. 사람은 잘 안바뀌고 고집이 너무 세거든요. 그래서 딱 잘라서 말하고 더이상의 시간을 보내지 않아볼게요!
중2때 친해진 같은반 친구가 저랬는데 저가 전학간뒤 그 지역에서 고등학교를 들어간 뒤 2학년 즈음 제 고등학교 친구랑 그 친구의 고등학교 친구랑 엮이면서 자주 만났죠 그러다 고3초반에 급한일이 생겼다며 저보고 1시간 거리의 자기 학교로 와달라네요... 야자해야되서 안된다고 했다가 이기적이라고 욕먹었는데 이후 대학가고 사회에 나가면서 저는 타지로 내려갔어요. 거기서 관계의 폭이 넓어졌는데 그 친구는 여전히 저랑만 놀길 원하더라구요... 연말에 할일이 너무 많아서 완전 바빴는데 본인 생일선물 안챙겨줬다며 엄청 뭐라해대고 연락 안받는다고 "니가 먼저 사람 서운하게 해놓고 손절할거냐" 라고 하는데 정떨어져서 싹다 차단박고 손절해버렸어요... 참고로 저친구 제생일엔 본인 안경 맞추는거 같이 보러 가자고 하거나 담날 놀러갈거에 들떠서 제 생일은 안중에도 없었구요ㅡㅡ
♡느슨하지만 다양한 인간관계가 필요! ♡나만의 세계를 만들자 ❌ '시간 돈 사람' 공유 ❌현명하게거리두기 원하는건지(want)? 좋아하는건지(like)? 가족은 자식인 나를 보호하면서 희생한것 포기한것이 있다는것. **부모님의 자아찾아드리기 8:01 -나를 낳기전에 좋아하셨던것. 포기하셨던것. 대화로 함께 찾아(공부/취미/문화) 새시작을 두려워하시는 부모님과 시작을 함께 해드리기...
그렇더라고. 완전. 나랑 친해지려는 다른 친구들을 밀어내더니 내가 다른친구들하고도 친근하게 지내는걸 보고 나한테 나말고 다른사람을 사귈수 있다는걸 보여주려고 남친을 만들었다던 동성친구가 있었는데, 딱 저 케이스였음. 그리고 부모의 집착이 보상심리라는 말도 맞는거 같음. 가족이라고 저렇게 미화시켜서 말할 필요 없는 듯.
의존성 성격장애있는 사람들이 집착이 많더라고요. 분리를 불안해 하니깐 떨어지지 않으려고 상대방에게 엄청 집착합니다. 그리고 과도한 선물을 주거나 과도한 친절을 배풉니다. 이게 다 분리 불안에서 나온겁니다. 그러다가 상대방이 도망가면 친밀하게 관계맺을 누군가를 열심히 찾아 나서고 또 그 사람에게 집착합니다. 이성적으로 판단하는게 아니라 그냥 감정적으로 애착인형 처럼 그 사람과 떨어지고 싶어하지 않더라고요. 그리고 자기연민에 빠져있고, 상대에게 자신의 불쌍한 점을 꼭 어필해서 불쌍히 여김을 받으려고 노력합니다. 이런 것이 다 자기 중심적 사고이고 어린 시절의 애정 결핍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맞아요 진심 알바사장님이 저래요 자기입으로 자긴 부모한테 사랑 못받았다고하고 만난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힘든 가정사 이혼하고싶다고 그러고 한번 같이 밥먹은 뒤에 계속 같이 먹자고 그러고 그건그럴수 있는데 굳이 자리까지찾아와서 먹으러가자고 그럼 먼저드시라고하면 서운해하고하고 저번에는 cctv로 보고있다가 제가 뭐하는지 대해서 굳이 말안해고 되는데 톡으로 말하고 거리두기하면 왜 다른사람같다고 삐졌냐 하고 그리고 부담스럽게 자꾸 뭐 주고 심지어 사장님 남자분인데 거기 매장에 단골들한테만 뭘 주는데 그것도 여자한테만 줘요 결혼해서 자식까지 있는분이 왜그러시는지 대체 이해가 안돼요 진심 혐오감들어요
한때는 집착과 사랑을 잘 분간하지 못하던 때도 있었는데, 교수님 말씀처럼 집착은 나를 위한 사랑이지 상대방을 위한 사랑이 아니라는 것에 진정한 사랑과의 결정적인 차이가 있는 거 같네요 ㅎㅎ 부모님도 자식한테 집착을 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럴 때 왜 나에게 간섭하느냐고 따지기보다는 차츰차츰 부모님에게서부터 독립하면서 끊임없이 부모님과 타협하는 방법이 더 좋을 거 같네요 ㅎㅎ 영상 너무 잘 보았습니다
한 친구와 지낼때 항상 답답하고 힘들었습니다. 전에는 몰랐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그 친구는 저를 좋아했던게 아니라 싫어했던 거였더라고요. 그 애가 해왔던 수없이 많은 상처받는 말들에 익숙해져갈때쯤 어느순간 가족외의 다른 사람들과 모두 연락을 끊게 되었습니다. 이 영상을 보고 항상 느껴왔던 물음의 답을 받는 기분이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런 사람 너무 피곤해요~ 호의를 열번거절해도 억지로 선물 안겨주고 억지로 이것저것 떠넘기고 (받기싫음..진짜..그런선물 뜯지도않음 버리지도못하고 애매..) 혼자 서운해하고 아플때 내가 연락먼저안했다고 서운해하고 (????아니...난 아플때 그런 생각 안하는데?) 동성인데도 진짜 나를 애인인것처럼 대하려하고 자기라고부르고 손잡고 너무 힘들었음...
제가 심리상담까지 받게 한 인간 부류네요. 친구의 집착에도 이걸 불편해하는 내가 이상한건가? 싶고 나를 좋아한다면서 후려치는 친구의 심리가 이해되지 않았었는데.. 이렇게 정형화 되어있는 특징이 있을줄 몰랐습니다. 참고로 저는 시간 돈 사람 아무 것도 공유를 하지 않다가(바빠서, 필요없어서, 저런애 소개시켜주기 싫어서) 갑작스럽게 돈 필요한 일이 생겨서 빌렸다가 친구의 후려치기와 집착에 고통 받았습니다. 심리상담 받던 중에 돈 생기자마자 바로 갚고 연도 끊었어요. 상담선생님은 "돈 빌린 이후라고 본인이 느낀거라면 그게 맞다"고 하셨는데 진짜였을 줄 몰랐네요. 가족들도 설마 그거때문이겠냐고 하셨었는데 설마가 사람 잡았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정때문에 종종 생각나는데 마음 굳게 먹겠습니다.
고등학생때부터 친구였던 친구가 아는 세월이 오래되다 보니 자신과 제가 비슷한걸 넘어서 우리는 같다. 마치 가족처럼 하나다. 라고 인식하고서는 저의 직업관, 이직 등에도 참견하는거 보고 진짜 진절머리나서 손절했거든요. 다른 방법이 있었을까 생각해봐도 이미 일어난 일이니 이젠 별수 없지만 그 과거의 시간 동안 저는 '내'가 '나'로 살지 못한다는 느낌에 정말 힘들었어요. 그 친구는 '널 위한거야 널 좋아하니까 그렇지. 넌 제일 유대관계가 깊고 존경하는 친구다. 그래서 너와의 관계가 변하고 싶지 않아서 그런거야.' 라는 말들로 저의 상황 변화를 막아서더라구요. 다 털어낸 일인데도 지금 다시 상기하니 고통스러운데 당시에는 은연 중에 계속 내비치는 부정적인 말들에 자존감이 다 깎여나가서는 우울감에 밥도 못 먹을 정도였거든요. 제가 좀 고집스러운 면이 있어서 하고 싶은건 다 하고 살아야하는 타입인데, 저를 애정한다는 친구가 곁에서 매번 저를 응원하지 않는다는 식으로 말하니 정말 죽을 맛이었습니다. 그 친구와의 10년이 넘는 친구 관계 중 마지막 이삼년이 죽을 맛이었고 지금은 인생경험했다 생각 중이지만 어릴 때 친구들과는 보통 하나가 되고 싶어하잖아요. 그런데 성인이 되고서는 과거에 하나가 되어 함께 나누고 싶어했던 어린 날의 친구들과 서로의 다름을 인정하고 존중하며 우리는 타인이라는 것을 인식하며 우정 관계를 맺어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요즘 내가 이런데 뜨끔 ㅠㅠ 확실히 퇴사후 외롭다보니 친구에게 집착하게된듯 그리고 똑같다고 생각한적은 없고, 다만 새로운 환경에 가면 친구와 멀어질까 두려움에서 기인한 행동인듯 사실 7년이상이면 오래된인연이고 내가 친구에게 도와준적이 많아서 끊어지더라도 아쉬운건 내가 아닐텐데 ㅋㅋ 불안이란게 사람을 이렇게 만드나봐요 앞으로 공부하고 다스려야죠
인간관계에서 내가 과도하게 베풀게 주는 것도 어쩌면 외로움 두려움에서 오는 것 일 수도 있습니다. 관계에 대해선 늘 자기성찰의 시간이 필요하고 알아차림해야 합니다. 이런 것들은 무의식적으로 일어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관계가 형성되어서 죽을 때까지 가는 관계는 가족을 제외하고 거의 없습니다. 새로운 환경이 되면 새로운 관계를 형성하고 .정리되고 멀어지고 하는 것입니다. 이것을 받아드려야 관계가 유연해지면서 더 좋은 관계를 유지합니다. 한 번 관계를 형성하는 능력이 형성되면 새로운 환경에 가서도 관계를 형성할 수 있습니다. 불안할 필요가 없습니다. 한 번 습득한 것은 체득되어 몸에 기억으로 남아 있습니다. 다음번엔 더 수훨하게 빠르게 관계를 형성 할수가 있습니다. 자신을 믿어 보십시요 선생님은 잘 하실겁니다 이렇게 선생님 마음을 알아 차리셨쟎아요
사회성과 주체성은 영원히 풀 수 없는 딜레마다. 얼마만큼 사회적이어야 하고, 얼마만큼 주체적이어야 옳은지 판단하기 불가능하다. 숫자로 제시해봐야 숫자로 표현 가능한 단위가 없다. 어떤 넘이 객관적인 또라이고, 어떤 넘이 객관적인 로봇인가? 인공지능에게 얼마만큼의 자의식을 허용해야 안전하고 효율적일까?
진짜 경험담인데 집착하는사람 한번 걸리면 세상 피곤해지고 진절머리 남 적당히를모름
ㄹㅇ....진심 그사람한테 하루만이라도 연락 안오면 그날은 세상만물이 다 조용하고 평화로움
맞아요~마음 안받아주면 주변사람들까지도 이간질하고 고립시킴
그니까여.. 현재 걔랑 3년 연속 같은반.. 그래서 맨날 맞춰줘야하고 ㅠ
내가 지금 이럼 진짜 몇달째 ㅅㅂ ㅜ 뭐같음 다 받아주니까 사람을 호구로 암
공감합니다
옛날에 집착 심한 편이었는데, 주변 친구들이 힘들어 하는 걸 깨닫고 스스로 발전시키려고 노력해서 많이 나아졌어요!!
집착을 하게 되는 이유가 애정결핍인 것 같더라고요.
초등학교 때 3명에서 다녔을 때, 소외감을 많이 느껴서 단짝에 대한 집착이 컸거든요. 혼자 남는 거에 대한 불안감이 있었어요!!
근데, 참 슬픈 게 집착 때문에 친구랑 멀어지면 더 집착이 심해지는 악순환이 있는 점인 것 같아요.
저는 집착이 심한 저를 발전시키기 위해서 4가지 정도를 지키고 있습니다.
1. 친구들에 대한 확신 가지기
: 스스로 좋은 사람이라고 생각하고, 그런 나를 떠나지 않을 거란 확신(찐친만)
2. 친구들에게 기대하지 않기
: 친구들이 나를 배신해도 상처 받지 않을 정도로 의지하고 좋아함. (모든사람)
3. 친구들과 적당한 심리적 신체적 거리
: 친구들과 함께이지 못하는 상황에서도 즐겁게 살기. 자신의 외로움과 불안감을 잘 달래기.
4. 나에게 더 집중하기
: 간단하게 하루에 할 일 5가지 정하고 살기. 먹고 싶은 음식 만들거나 춤 추고 책 읽고!!
사람이 불안하고 안 좋은 상황에 있을 때 집착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 그러나 집착은 일방향 사랑이기 때문에 상대방이 엄청 많이 힘들어요
(집착 2번 정도 당했는데 극도의 스트레스)
그러니깐, 스스로 깨닫고 이겨냅시다😊
스스로 치료한건 잘한 겁니다. 더 나쁘게 되면 사회생활 못하죠.
저런사람특. 연락충 자기가 얻어낼때까지 집착하다 거절하면 거절한대로 또 난리남.
손절하면 사람들한테 피해자 코스프레하면서 세상나쁜사람으로 만듦.
좀 자아성찰이 되네요
사랑을 온건히 받아봤고 달달한 꿈에서 깨어나 시궁창 현실에서 혼자 굴러봤고 모든 선의가 깨지는걸 봤으며 믿던 사람들한테 뒷통수를 거하게 맞아 봤고 인생의 단맛 쓴맛 매운맛 신맛까지 다 먹어 봤고 집착도 해봤고 불안에 떨어보기도 하고 결국 혼자 망가져보기도 하고 지금 안정을 찾기까지 많은 과정이 있었지만…
결국 정답은 상처를 받아도 다시 마음을 열고 사람을 대해야 한다는것…그래야 진심으로 자신과 맞는 사람을 만날 가능성이 생긴다는것..
만신창이 되더라도 행복해지는 길은 이것밖에 없음..
옳으신 말씀입니다.
@HSY 0624 감사합니다 ☺️
@@정우진-t2y7s 헤헤 감사합니다
현자가 되셨네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시 마음을 열어야한다..! 한 수 배우고 갑니다👍👍
@@gogooma_love 가능성이 있고 없고 차이는 크니까요.희망이 있으면 결국 많이 다쳐도 살아갈 용기를 주자나요.
ㅎㅎ 전 현자는 아니에요.그냥 끝도 없이 미련하게 부딪히고 알면서도 다시 반복하다 맞는 사람을 만나고 깨달음도 있고 하다 보니 ..
다들 이러시니 좀 쑥스럽네여 *^_^*
사회 속에서도 가족 중에서도 선을 넘어 집착하는 사람들이 있더라구요. 처음에는 호의로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라 자기 감정 불안을 해결하고 싶고 나중에는 자기 뜻대로 반응안하면 화를 내거나 서운해하더라구요. 듣는 사람 감정은 안중에도 없구요.
그런데 스스로는 그런 줄 몰라서 듣는 사람만 피해를 볼 뿐이죠. 그래서 바로 거리를 두는 게 좋아요. 집착이 심해지면 자기 생각과 뜻대로 맞춰주기를 은연중에 조종하고 강요하더라구요…
말해줘도 그걸 깨닫지는 못해서 그냥 그 망에 안들어가고 다른 내 영역을 찾아놓는게 훨씬 나은 것 같습니다.
다른 사람과의 관계 차단
내가 처한 상황은 관심 없음ㅋ
그냥 자기의 외로움을 메꿔줄 도구임
맞아요
정답
집착은 정말 무섭더군요 누구에게나 자유로울 권리가 있음에도 내가 원하는 거때문에 상대방의 자유를 허락하지 않는것은 정말 잘못된 겁니다
집착 심한 사람들한테 질렸어요..이제는 집착하는 느낌이 들면 거리두고 연락 잘안받아요. 너무 피곤함... 분명히 이야기를 해도 말안통해서 손절을 하게되더라구요.. 차라리 안보는게 편함
거리두려고 하면 귀신같이 알아채고 더 들러붙잖아요 ㅠ 하 너무 힘들어..
@純狐 아 ㄹㅇㅋㅋㅋㅋㅋㅋㅋㅋ 만나면 지 얘기만 신나서 주절주절 떠드는 거 공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머가리 꽃밭임 ㅠㅠㅠㅠ 관계에 기브엔테이크가 있어야지. 나랑 만나면 1시간이 10분같이 간다 어쩐다 웅앵웅. 지멋대로 휘두를 수 있으니 나와의 만남이 재밌고 더 집착하고 싶겠지 ㅁㅊㄴ;; 근데 난 이제 더이상 호구짓 안 해 ^^ 받아주는 것도 정도가 있지
@純狐 사랑 관심으로 나 챙겨주는 척 하는데, 이면에 본인이 원하는 바가 일단 존재함.
나한테 필요한 정보 제공해준다고,
알려준다는 명목으로 만나자고 하는데,
알고보니 지가 가고싶은 예쁜 카페가 있다거나, 만나서 부탁하고픈 바가 있다거나,
감정 쓰레기통 쓰고 싶다거나 ㅋㅋㅋ
이젠 못 받아 주겠어서
스트레스가 많아서 요즘 나가기 힘들다
공부하느라 바쁘다 등등 대충 핑계 대도
눈치가 있는건지 없는건지 계속 들러붙고
좀 차갑게 쳐내면 서운한 티 오지게 내고
같은 소속집단 사람들한테 내가 사람 버렸다
피해자 코스프레 하고, 징징징징 대고
진짜 돌겟누 ㅋㅋㅋㅋㅋ미친련 ㅠ
공감합니다 진짜 제대로 걸리면 짜증나 죽겠어요. 세상피곤해지고 내 생각은 하지도않고 오직 본인 욕구만 채우려고 이기적인사람
그만 만나자고 해도 또 옴. 집주소 절대 모르게 해야 합니다.
시간, 돈, 사람 공유 X X X X X
집착하는게 느껴져서 딱 저 세가지 서서히 단절했는데 소름이네요 이사 간다고하니 축하는 커녕 본인이랑 놀 사람 없어졌다고 서운해하던게 눈에 아른거리네요 라이크가 아니라 원트였다고 생각하면 이해되는 상황이였네요 제발 집착하는 대상이 바뀌길 바랄뿐입니다 잊혀지고싶어요
싫다고 하면 하지 않는 것 - 라이크
싫다고 해도 계속 하는 것 - 원트
1:03 관심과 집착의 차이
내가 좋아하는 상대면 : 관심
내가 싫어하는 상대면 : 집착
관심: 나랑이거할래? (거절) 응 다음에 같이 하자! (우연히 다른 애랑 같이 하는걸 봄) 아 너 그거 이미 했네! 어땠어? 오 나도 해보러가야겠다 ㅎㅎ
집착: 나랑이거할래? (거절) ㅠㅠ 뭐야 나랑 안하고 누구랑 해? (우연히 다른 애랑 같이 하는걸 봄) 너 정말 실망이야 ㅠ 난 너랑 하려고 기다리고 있었는데.. 다음부턴 나한테 미리 얘기하거나 해줘. (나중에) 너 근데 저번에 너랑 같이 갔던 애- 좀 별로인거같아. (나랑 같이 있어)
@@connie1196 / 님은 관심과 집착의 기준을 관심과 집착을 주는 사람이 중심이네요.
하지만 영상의 내용과 내가 말하고 있는 관심과 집착의 기준은 그 걸 "받는 사람이 기준" 이라는 말을 하고 있답니다.
'관심의 시그널을 상대방이 보내지만 그걸 받는 내 입장에 따라서 집착과 관심으로 나눠진다'란 말을 하고 있답니다.
@@connie1196 ㄹㅇㅋㅋㅋ
@@connie1196너무 제 친구랑 말하는게 같아서 속이 울렁거렸어요 ㅋㅋㅋㅋ
집착 심한 친구때문에 너무 힘들어요..동성친구임에도 안전이별까지 고려하게 되는 집착수준이에요..
그 친구가 친구가 저밖에 없어서 그런지 저랑 뭐든지 하고싶어하고 모든걸 공유하고 싶어해요ㅠㅠ
나쁜애는 아닌데 저와의 대화장을 자기의 일기장으로 쓰고..제가 감쓰가 된 기분인데 그거랑 별개로 저한테는 너무 잘해주면서 마치 절 가스라이팅?하는 느낌이 들어요.. 제가 자기가 원하는 모습을 보이지 않으면 은근히 공격적으로 나오더라구요..
'같이 있으면 좋은것'과 '없으면 불편한것' 에는 차이가 있다는 거에서 진짜 무릎을 탁 쳤습니다
그친구한테 이영상 보여주고 싶네요..
저희중2딸아이 친구도 그래요ㅠㅠ
@@주유진-o2q ㅠㅠ
벗어나세요.
가스라이팅당하는거 같아요..가 아니라 당하고 있는겁니다.
대놓고 무례한 안하무인보다 친절을 무기로 자기 방식대로 휘두르려는 사람이 그래서 더 무서운거예요.
경계 침범 당하는지도 모르게 선 넘고 들어오거든요.
이런 사람 인에이블러라고 합니다.
한 번 찾아보세요.
착한데 만나고 나면 불편하고 찝집한 거.
내가 원하거나 바라지도 않은 도움 자처하면서 나를 자기 도움 받아야 하는 수동형 인간으로 만들고 자기 수고와 희생을 알아주기 바라는..
속 메스껍지 않나요.
알아차리고 거리두세요.
나를 좋아한다면서 행했던 친구의 말과 행동들이 언제부턴가 너무 답답하고 숨이 막혔었는데 그게 집착이라고 하는거군요.. 집착 진짜 사람 돌아버리게 만들어요.. 결국은 끊어냈는데 더 일찍 이런 영상을 봤더라면 적절하게 거리를 두는 방법에 대해 고민해 볼 수 있어 더 좋았을 것 같네요...
친구인 척 하면서 싼값에 노예로 이용하고 싶어서 그런 경우도 많아요.want?의 관계 2~3년 이상 지나야 그 속내를 알게 될 수 있으니 조심.
오~진짜요
바로는 모르죠 그사람의 속내를..
직장내에서도 집착심 강한 사람들 만나면 피곤해지고 괴롭고 스트레스 조차 극심함을 넘어 극단상태로 넘어가게 됩니다...
ㄹㅇ.. 계속 봐야하는 상대면 진짜 돌아버립니다ㅠㅠ
저 지금 이런데 어떻게 해야될지 모르겠어요 ㅎ......
@@genie1410저도 지금 이런데 너무 힘들어요 겹치는 지인이 많아서 어디 말할데도없고 하.. 문제는 본인이 본인 상태를 모릅니다..
거리두기가 안되어서 끊어냈습니다.
집착의 답은 손절이죠....
여러 영상들 제목 보면서 나같다..하고 들어오는데 나로인한 피해자입장도 들으면서 내 정신적인 미숙함의 해결책도 알게되서 좋습니다. 피해자입장에서의 영상제목이 제 자존감도 지켜주네요. 만약 제목이 "집착하는 너, 정말 피곤해"이런제목이였으면 상처받을거같아서 안봤을거같슴다 ㅋㅋㅋㅋ
ㅋㅋㅋㅋㅋ 공감합니다,, 제목보고 들어와서 팩폭 맞으면 ㅋㅋㅋ 그것만큼 속상한 게 없죠.. 이분은 말을 착하게 해주시면서 핵심도 잘 알려주셔서 너무 좋은 것 같아요 👍
알게 돼서
멋져요
저도 집착하는 나의 심리가 궁금해서 들어왔어요!
저도 고민이 많아요. 고치고 싶은데 잘 안고쳐지네요 ㅠ
김경일 교수님 강의는 언제나 따뜻한 시선이 있어서 좋아요
진짜 친구가 전부가 아니야. 삶을 팔지마
저도 이런 유형의사람이에요.. 약간 나를 받아주는 사람에게 집착하고 의지하는 ㅠㅠ
내 신변을 위해서 원하는거지, 사실은 인간대 인간으로 이 사람을 좋아한다? 흠.. 잘 모르겠어요.
그것을 알고나서부터는 오히려 그 친구와 거리를 두려해요 ㅠㅠ ........
내가 그 친구에게 너무 의지하는 것 같으면 되려 연락을 안하려고 노력하는..
그러면 너무 마음 아프지 않나요??
예시로 말하시는 모든 말들이 다 걔가 하는 말들이였어서 예시로 말씀하실 때마 가슴이 두근거리고 토할 거만 같았어요… 어쩌면 집착 동시에 가스라이팅도 당하고 있었던 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분명 거리를 두어야 하는데 또 막상 저런 말들을 들으면 아무 말도 못 하고 휩쓸릴 거 같아서 보면서 울컥했어요 그래도 한 번 힘내보겠습니다…
5:11 집착하는 사람 피하는 방법
5:35 시간 돈 사람을 확실하게 공유하지 않기
와....진짜 딱 저한테 집착하던 친구가 있었는데 연락 하루 안해도 왜 연락안해? 연락이 쫌만 늦으면 내 문자 안봐? 니가 어떻게 이럴수있어?라고 제가 어딜가든 무조건 같이가고싶고 자기가 어딜 가고싶은데 혼자못간다고 제발 같이가자고했었는데 진짜 사회화가 없더라구요... 사회에서 만난 또래사람들이랑 얘기도 못하겠대요
그걸보니까 자존감이 많이 낮구나.....싶었어요 결국은 연끊음
에구구..잘 하셨습니다.^^
저랑 같네요 고생많으셨어요
사랑해주세요
제가 비슷하게 집착했던사람인데요 만약에 그친구가 180도 달라지고 고친다면 만날생각은 있나요?
@@user-pu4rn2hh6t 아니요....이미 그 집착하던 모습이 저한텐 강하게 박혀있기때문에 다시 만나더라도 못믿을거같아요
그리고 바뀌겠다고했어서 다시 만난거였는데도 또 집착하던 습관이 나오더라구요....사람은 완벽하게 고치긴힘들어요..그냥 다시 안만나고 제 갈길 가는게 젤 좋아요
집착하는 동성친구를 만나본적있는데,
본인은 그걸 잘모르는거 같더라구요,.
처음만났을떄 본인 불쌍한 가정사, 이혼등등 말하길래
짠해서 잘챙겨줬는데, 이건 갈수록 호의를 권리로 생각하고 ㅋㅋ
제마음이 본인마음과 같지않는거에 분노를 느끼는듯했고???(어쩌라고??)
말을 안하고있으니 본인 맘에 안드는 부분에대해 자기 기준에 멋대로 내인생에 대해 판단하고,
제가 다른 사람과 친하게 지내는거에 불편한 기색을 내더라구요,
참아주다가 웃기지도않아서 손절때렸지만
정신에 병이 있는듯했어요.
나이 40대가 다되서 뭔 고딩도아니고
본인가정내가정이있는데, 진짜 두번다시 겪고싶지않은 경험
와 대학에서 님이 말씀하신거처럼 그런 얘를 만났는데 어떻게 이렇게 레파토리가똑같죠?ㅋㅋ
@@Mara-mz8jq 자기애성 인격장애자 같아요.
같이 지낼수록 가스라이팅 해서 자기자신에 대한 불안을 상대방한테 자꾸 떠넘기고 본인이 나보다 우월해야 하는데 그게 잘 안되니 역정내고, 감정쓰레기통 노릇을 해줘야 하는데 안되니 또역정내는거죠.
실제로 위에 저분이 자주 입에 달고다닌 말이
"난 내감정이 소중해서" 입니다.
보통 내감정이 소중하면 남에감정도 소중하기때문에 저딴말 입으로 안내뱉죠 ㅋㅋ
징징대는 애도 아니고 자기감정 안맞춰주니
분노 하는게 제대로된 어른일까요 ,
불쌍한인생이지만, 난 거기 희생될 이유가 1도 없는 거랍니다.
와 저도 직장동료 (둘다 여자)가 나이 50인데 고딩도 아니고 본인가정도 있는데 저한테 다른 누구랑은 하하호호 수다떨고 하면서 자기한테는 안그려냐고 그러더라고요 . 자기는 제가 좋아서 그러는거라고요 어후 진짜 다 래퍼토리가 똑같네요 소름.
맞아요 진심 어쩜 래퍼토리가 똑같냐
알바사장님이 저래요
만난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자기입으로 자긴 부모한테 사랑 못 받았다
또 힘든 가정사 이혼하고싶다 그러고
한번 같이 밥먹은 뒤에 계속 같이 먹자고
거절의사 표현해도 듣는척도 안해요
cctv로 보고있다가
제가 뭐하는지 대해서
굳이 말안해도 되는데 톡으로 말하고
이때 이후로 매장가기만하면
누가 자꾸 감시하는 느낌이 들어요
그리고 남친있냐부터 시작해서
호구조사까지 다 알려고 그러고요
하
불편하니까 거리두기하면
왜 다른사람같다고 삐졌냐 하고
그리고 부담스럽게 자꾸 뭐 주고
심지어 사장님 남자분인데
거기 매장에 단골들 한테만 뭘 주는데
그것도 여자한테만 줘요
결혼해서 자식까지 있는분이
왜그러시는지 대체 이해가 안돼요
진심 혐오감들고 역겨워요
문제있는애들은 지가 문제있는지 모름 그게 더 큰문제
사람말고 동물.식물.광물 이런거에 관심있는 사람들은 사람한테 달라붙지 않아요.
집착하고 거머리처럼 달라붙는 인간한테 질려서 이제 사람 만날때 취미부터 물어봄
이런사람 있음 삶이피곤해짐
2:56~3:33
극공감.. 똑같은 말을 나에게 했던 25년지기 친구와 절교한 이유. 그 친구는 제가 저의시간을 할애해서 자신의 감정쓰레기통 역할을 해주는게 좋았던 거지 과연 나를 진심 친구로써 좋아했을까 싶습니다. 내 생활과는 상관없이 하루에 열번도 넘게 전화를 하고 그걸 들어주지 않으면 착했던 니가 변했다 라는 말로 가스라이팅하고.. 좋았던 기억마져 퇴색시켜 버린 그 이기심에 질려 연락을 일방적으로 끊었는데 아직도 자기가 뭘 잘못했는지 모르네요..
저 이런 친구들이 있어서 너무 피곤했어요...뿐만아니라 가족들까지도...ㅠㅠ😢
아...매번 프사바뀌고 어디갈때마다
거긴어디야?이러고 자기는 왜 안데려가냐하고..같이 영화보자,밥먹자, 그리고 바쁜데 전화도 안끊고 계속하고...거기서 끝나는게 아니라 제가 만나는 인간관계랑 제가 하는 공부,모든걸 다 궁금해하고, 저랑 같이 하길바라고...쉬어야하고 피곤하고 아픈데도 만나고싶어하고...저는 좀 혼자 쉬고싶은데, 매번 같이하길 바라고 제가 누굴만나가나 어디 멀리가면 되게 불안?해하거나...😂 넘 피곤해요...삐지면 달래줘야되고ㅠㅠ 친해서 같이 가끔 시간될때 어쩌다한번씩 보는건 괜찮은데,
시도때도없이 보고싶어하고 안놔주고 찾아오고+집착하면
너무 삶이 피곤해지고 나의 시간이 사라져요...😢 벗어나려구요~
이런친구때문에 너무 힘들어요 가스라이팅당하는 것 같고.. 집착하지말라고하면 집착한다고생각하는게 서운하다, 너가 좋아서 관심을표현하다, 눈물나온다 이러는데 제가 나쁜사람된거같고 제가 사과해야할 상황이 만들어지는데 그냥 끊어버리고싶어요
날 원하는것과 날 좋아하는 것을 구분해야겠네요
내가 좋아서가 아닌 내가 필요하고 원해서라는건 분리해야겠어요.
보자마자 머리가 막 아파오네요 이런 친구가 곁에 있었습니다
코로나 이전까지 영화보러 갈 때 꼭 자기랑만 봐야되고,
학교에서 반이 달랐기에 시험 끝나고 전 반 친구들이랑 놀려고 했는데 저에게 자기랑 놀기 전까지 다른 친구랑 놀지말라고 해놓고 자기는 지 반 친구들이랑 놀다가 늦게 오고..
그 당시엔 호구 같았기에 다 들어줬고 함께 지낸 3년이 지옥 같았습니다
코로나 시작되고 떨어지게 되면서 내가 호구 같았구나라는 걸 깨닫게 되었구요
그런데 최근에 전화가 와서 받았더니 코로나 끝나면 제일 처음으로 자기랑 놀지 않으면 삐질거고 제 마음 속에서 자기가 1순위가 아니면 속상해할거라고 말하더군요
그 이후에 예전이랑 다르게 제 성격이 변해있다면 싫어할 거라고 말하는 거 보고 어이가 없었습니다
힘들어라고 말해보세요..
@@nya-nya 말해본 적 있는데 제가 좀 말을 느리게 하거든요
그게 더 답답해서 힘들다면서 그 다음날부터 엄청 눈치 주더라구요..
그래서 현재는 끊어내기 위해 슬슬 멀어지고 있는 중 입니다ㅠㅠ
답글 남겨주셔서 감사드려요!
@@아일-g5k 휴 힘드셨겠네요
@@username_._ ㅠㅠㅠㅠㅠㅠㅠ
힘들긴 했는데 곁에서 지탱해주는 다른 친구들이 있었기에 잘 버텨낼 수 있던 거 같습니다ㅠㅠ
답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일-g5k 다행이네요; 뭘해도 지랄하는 인간들은 그냥 멀어지는게 답인듯요 수고하셨어요 앞으로도 화이팅..
고등학교때 친구한테 20대 초반까지 5,6년간 엄청난 집착을 당해서 아직도 트라우마가 있습니다ㅠㅠ수업듣고 나면 부재중전화가 수십통에 다른 곳에 가면 인증샷을 요구하고 제가 다니는 취미 동아리,학원을 전부 등록하기도 하고ㅋㅋㅋ제가 숨기면 왜 거짓말 하냐고 닥달해서 제가 나쁜놈이 되곤 했죠...심지어 외국에 어학연수를 갔는데 따라오더라구요.아직도 조금이라도 저한테 집착을 보이면 친구 관계나 연인관계를 저도 모르게 끊으려고 합니다. 그때 방법을 알았으면 이렇게 평생 트라우마로 남지 않았을거같아요
혹시 동성애자 아닐까 의심 되네요 그사람 그냥 친구면 너무 선을 넘네 ㅠㅠ 동성애 아님 정신병일지도 암튼 평범하진 않네요 참 끔직하셨을듯 전 중학생 때 동네에 중학교 후배 가 너무 들러붙어서 피곤했던 ㅋㅋ 걔네 할머니 까지 우리애랑 좀 놀아줘라 불쌍한애다 막 그러셔서 억지로 어울렸던 기억이 ㅠㅠ 그런 억지스러운 관계는 결국은 멀어지더군요 ㅎㅎ
@@아오키아이집착이 심하다고 동성애자라는 건 뭔 논리?
반대로 집착하지 않는 법도 알려주세요. 집착한다는 걸 아는데 계속하게 됩니다.
개인적으로는 그 사람 말고도 새로운 사람을 만나는 게 베스트인 것 같아요. 한사람에게 애정을 쏟았던걸 여러사람에게 조금씩 나눠주면서 시야가 넓어지면 그 사람만보고 특별하게 생각했던 감정이 사라지더라고요.. 학창시절에 나와 마음이 맞는 친구 1명만 사귀자는 신념이 생기고 지속되면서 친구에게 집착했던 적이 있었는데 여러사람을 만나고 그 신념이 사라진 것 같아요.
님은 스스로 싫어하는 행동을 하고 있나요?
받아드리는 상대가 부담스럽다고 하던가요?
내 스스로 싫어하지 않는 행동이며, 상대도 부담스러워 하지 않는데.. 집착이라고 생각하여 관심을 줄인다면 그 상대는 나에게 관심이 없구나 생각하게 될지도..
집착이 확실해. 스스로도 싫어하는 행동이면, 그 행동을 안 하면 되는 거고.
상대도 부담스러워 하는지 물어보세요,
서로가 서로에게 관심이 있을 때 가장 좋은 해결책은 대화입니다.
그 상대가 대화가 안되는 상대라며. 관심을 줄이시면 됩니다. 즉 다른 걸 하시면 됩니다.
다른 것에 관심이 가져 집중하고 있으면 되는거죠.
@@castle3607 저는 오히려 집착할까봐 친해지고싶은 친구가있으면 더 무뚝뚝하게 하고 관심없는척함 ㅜㅜ
속으로만 생각하고 멀리서만 지켜봄..
타바타같은 격한 운동한번 해보세요 모든 집념이 떨어져나가는 기분이 들거든요😂
@@user-veo상대가 불편해하지만 않으면 집착이 꼭 나쁜 것만은 아니랍니다! 전 돈독한 관계가 될려면 필수는 아니지만, 약간씩의 집착은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전 친구가 저한테 적당한 집착을 하면 좋더라고요 ㅋㅋ 저를 원하거나 필요로 한다는 게 느껴져니까요. 그래서 성향이 같은 친구를 만나면 편해요! 관심있는 친구가 있다면 드러내보세요 혹시 마음이 잘 통할 수도 있으니까요 ㅎㅎ
저도 아기 엄마로서 나중에 아이를 위해서
어디까지가 집착이고 어디까지가 관심인지 정확하게
알아 둬야 겠네요..
집착까지는 아니지만 제가 원하는 사회적 거리보다 늘 더 가까이 있길 원하고 제 생활에 대해서 너무 시시콜콜 알기를 원하는 친구들이 있어서 결국 끊어냈습니다. 안보니 너무 편해요.
신호를 보내지 않아서 그럴 수 있어요. 표정, 목소리 톤, 가벼운 행동 등 신호를 보냈더라면.
너와 너무 가깝게 엮이기 싫다, 너와 거리를 두고 싶다. 말로든 문자든 표정, 표현, 제스처를 보이셨다면 달라졌을지도.
그런 특징을 보인다 싶을때 초장에 나는 너와 별로 엮이고 싶지 않다고 먼저 신호를 보내셨어야 했어요.
@@이관준-i6i 앜ㅋㅋㅋㅋ 이래도 눈치 없는 애들은 끝까지 시간 내라고 하고, 바빠서 안된다고 하면 “그래도 밥은 먹는거니까...” 하면서 숨통 조여와요ㅠㅋㅋㅋㅋㅋㅋ진짜 소름돋음;; 그래서 만나도 데면데면 대하고 반가운 척도 안했더니 카톡 상태메시지에 ‘차가운 바람’ 이지랄떨고 프사에도 고독하니 어쩌니 온갖 섭섭한 티 다 내고, 프로필 뮤직으로도 저격함 ㅅㅂ ㅠㅠㅠㅠㅠㅠ진짜 개 소름돋았음 ㅠㅠㅠㅠㅠㅠ
관계 틀어지는거 싫어서 좋게좋게 힌트를 주죠.. 난 원래 친구들이랑 카톡 잘 안하고 전화통화도 만날일 있을때나 그동안 못 만나서 대화꺼리 쌓였을때만 통화한다..부모님하고도 이렇게 많이 안 한다..이래도 못 알아 먹는거지 지 하고 싶은대로만 하는 성격인지.. 막무가내입니다. 그래서 2~3달 지켜보다 손절
와 정말 소름돋는 분석이에요... 예전에 집착하던 친구가 있었는데 정말 모든 특징이 들어맞네요. 내가 새로운 걸 도전하거나 접하려 할때마다 항상 부정적인 말로 가로막기, 자기랑 나를 동일시해서 생각하기 등등,,, 너무 숨막혀서 조언하신대로 끊어냈는데 그 친구 반응이 교수님 말씀과 너무나 똑같았어요.ㅎㅎ 제가 자꾸만 멀어지려하고 새로운 사람을 사귀니까 아예 집착 대상을 바꿔버리더라구요. 그렇게 매일 전화하고 문자하고 제가 뭐라도 배운다하면 못하게 뜯어말리던 아이가 어느 날부터 먼저 연락 절대 안하고 본체만체ㅎㅎ 그때는 도대체 왜저러는지 이해가 안됐는데 오늘 말씀 들으니 정말 딱딱 들어맞네요. 명쾌하고 속이 시원해요!
와 당신..... 저랑 똗같은 상황인데 전 그냥 재꼈습니다
똑같아요 친구인데(친구라고 하기 싫음) 거의 매일 카톡하기를 원하고 항상 저하고만 연락하고 일주일에 한번씩은 놀자고 하는데 제가 취업하려고 타지역간다고 하니깐 어떻게든 못가게 막더라고요 친구 본심은 제가 타지역에 가면 자주 못갈걸 아니깐 막으려고 하더라고요? 고향이 최고라고 타지역 가면 고생이라고 가지말라고 하는데 짜증나더라고요 지가 생활비 줄 것도 아니면서 왜 저러는지 진짜.. 손절하려고요
친구중에 자꾸 어떤 일이든 다른 친구랑 뭐 하려고 하면 왜 나 버려, 왜 나한테만 그래 (등) 그런 말들을 많이 써서 정말 소름끼치더라구요... 정말 이제부터 의사표현 제대로 하고 거리두기를 해야겠어요! 인생에서 정말 중요한 건 "나"라는 사실을 잊지 말게요!! 오늘 좋은 영상 보게되서 감사하네요~~🙏☺
1. 풀 넓히기
2. 다른걸 포기하지 말기
3. Like 와 want 다름
4. 시간 돈 사람 중 하나는 공유x
5. 같이 모르는 다른가를 배우기
직장에서 만난 다른 성별의 동료랑 친구처럼 지냈는데
저에게 너무 과한 표현(감사, 서운 등)을 하고, 일적으로도 서툴러서
잘 맞지 않아서 피했더니 서운하다며 고치겠다고 얘기를 해달라고 했어요.
직장동료라 또봐야하고 얘기를 해달라고 하니 굳이 피하지 않고 해줬는데
그게 한번 두번이 되고 저도 지쳐고 짜증나서 아예 피했는데
그때부터 엄청난 집착이 시작되면서 얘기 좀 하자며
회사에서 있을 떄는 카톡으로, 퇴근 시간에는 붙잡고 얘기 좀 하자고 하고,
집에 갔을 때는 뭐 인형을 뽑았는데 주고싶다며 집에 있는데 나올 수 있냐고 연락하고(회사가 집 바로 앞,,), 생일때는 꽃이랑 편지를 주면서 집앞까지 따라오고(편지에는 지랑 내랑 뭐 이렇게 쉽게 갈라질 수 있는 사이냐면서... ),
주말에는 밥사줄테니 얘기 좀 하자고 연락오고, 새벽에도 혼자 막 이것 저것 혼자 생각나는건 다 사과를 하면서
미안하다고 화풀라며 얘기 좀 하자고 집착을 했었던적이 있어요...
그때 트라우마?로 닮은 사람만 보면 화가나고 심장이 벌렁거리고 남자에 경계심이 심해졌어요...
진짜 너무 싫었습니다...
그거 참 사람들이 거릴 안지킴..웃긴건 대화가 아닌 항상 설교만 하던 인간들이 지들 급하면 대화하제... ㅋㅋㅋ 뭔대화를 하자고??? 꼭 사람 계속 무선 조종장난감처럼 조종하다가 콘트롤이 안된다 싶으니까 그때사 안하던짓하면서 대화하제 할얘기 있다고... ㅋㅋㅋㅋ한국 사람은 가깝고 친하면 모든걸 공유하려듬...
어렷을적부터 울모친 집착에 질려버린뒤로 여자 만나도 카톡 연락 좀 늦었다고 질알하면 바로 정리해 버림...
@@aradugon 그냥 미친놈이죠
좋아한다는 말로 함부로 표현하면
좋아한다는 말의 의미가 퇴색되는 듯하네요
그리고 그런말 하지말아주세요
얼마나 더 많은 얘기를 해야 이런소리를 안들을까싶네요
트라우마로 닮은 사람만 봐도 소름끼치고 심장 두근거리고 몸도 떨리고 역겹고 토나옵니다... 상담까지 받고 있습니다 그런거 알고싶지도 않고 궁금하지도 않고 그냥 죽여버리고 싶습니다
제가 저 댓글을 쓴게 그런게 궁금해서 쓴게 아닐거라는거 아실텐데 굳이 그런말을 왜 하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말을 좀 생각해서 하세요
@@aradugon 그 회사 동료가 영상에서 말한 전형적인 라이트가 아닌 원트. 그 동료는 그저 외로웠고 이성이랑 대화하고 싶은데 회사 동료밖에 없었을거에요.
진짜 집착하는 사람들 피말려요.ㅠㅠ
예전에 한 동생이 있었는데 같은 동네라서 알게 됐고 5분 거리에 살다 보니 자주 보게 됐던 시기가 있었어요.
그 시기에는 제가 20대기도 했고 여건상으로 여유가 있던 시기가 아니라서 만나면 밥먹고 뭐하고 그런게 부담되던 시기였거든요.
근데 혼자 있으면 힘들다고 매번 불러내고 억지로 본인 물건들 쥐어주고, 원하지 않는 호의를 계속 하더라구요.
괜찮다고, 그러지 않아도 된다고 했지만 그동생은 계속 뭐라도 해주려고 하더라구요.
처음엔, 뭐라도 해주고 싶어서 그런건가 생각했었는데 나중에 되서야 알게 됐죠.
본인이 혼자 있으면 외로움을 못견뎌서 사람들 만나러 다니고, 누군가한테 물질적으로 잘해주면서 본인 곁에 있어줄 사람을 찾는다는 걸.
왜 본인을 멀리했는지 아직도 모를거에요. 본인이 한 행동과 말, 그건 생각 못하고 주변사람들 험담 늘어놓고 본인 생각대로 안흘러가면 남탓하면서 사는 그 애.
과연 잘살고 있을지 궁금하네요 ^^;
왜 주변에 사람이 없고, 사람들이 본인이랑 어울리려고 하지 않는지 앞으로도 모르고 살겠죠.
우울증이 죄가 아니라, 우울증을 무기 삼아 뒷담하고, 본인한테 잘해주고 매번 본인 챙기면서 외로움 안느끼게 해줄 사람 찾아다니면서
뒤에선 착한 척 사니까 다들 손절하는거란다. 정신차리고 살란 말도 안하겠지만 부디 주변 사람 피해 끼치지말고 혼자 늙어갈텐데 돈이라도 많이 벌어놓으렴 ^^
와 어떻게 이렇게 같지
소름끼친다
와 소름 끼쳐
@@어느한사람 소름끼치죠? 전 이번에 진학하는데 같은곳 갈거같습니다^^
@@허수-u3l 전 제 주위에 이미 그런 사람이 있습니다.
우와... 저 최근에 동일 인물 만난 거 같아요. 혹시 자주 아프지 않나요? 동정심 호소ㅎㄷㄷㄷ
때론, 제게 도원결의형 인간이 진짜진짜 피곤할 때가 있어요. 결국엔 극단으로 치닫게 되어 손절까지 하게 되는 데 해피엔딩형 손절일 때가 많아요.^^ 감사합니다.
ㄹㅇ 이런인간 내로남불 개심함
@@dnfhfh2455 악성 지인들 손절된 거라서요. 그 과정이 자꾸 떠올라 영원한 손절이 될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nocountryforgoblin6812 내로남불을 끊어내야 해피엔딩^^ 감사합니다.
휴 너무 공감됨 끊어내고 나니까 스트레스 사라짐 ㅎㅎ
해피엔딩형 손절 ㅋㅋㅋㅋㅋㅋㅋ
아 표현 적절하십니다... ㅋㅋㅋㅋㅋ
피곤한놈 거르고
편안함에 이르렀나?
'원하지만 좋아하지는 않는 마음'에서 통찰을 얻고 갑니다!
오 교수님! 영상 잘 보겠습니다~
선리플 후감상 ^^
중학생때부터 반평생을 알아온 가장 친한 친구가 있는데 오래갈수 있었던 비결은 다름아닌 서로 친한다고 인식도 못하게 서서히 친해졌어요. 그친구는 일진들까지도 정말 두루두루 친구가 많았고 저는 비슷한 친구들이랑만 노는부류여서 같은 학교였지만 학교내에서는 얘기도 잘 안하고 방과후에 자주 놀러다녔죠. 그래서 내가 걔랑 친하다고 생각 못하고 그냥 편하다고만 생각했죠. 고등학교가 갈리면서 연락도 뜸해졌고 대학도 다른 지역이다보니 바빠서 6개월만에 연락을해도 어색하지가 않고.. 십몇년간 서로 생일도 잘 안챙기는 그런 쿨한 사이에요. 별로 서운할일도 없고 그냥 만나면 즐겁고 그랬는데 이십대 중반쯤 둘다 고향으로 돌아와서 일구하면서 자주 만났죠. 그리고 서로 취뽀에 성공한 이십대후반이 되면서 저도 모르게 그 친구에게 집착하게 되더군요. 물론 겉으론 쿨하게 똑같이 행동했지만 걔는 대학교친구,취업스터디,직장동료 그리고 동창들 두루두루 인맥이 있는데 전 어느새 다른 인맥이 서서히 끊기고 그친구밖에 안남았더라구여. 저는 직업도 회사가 아니라 소규모로 일하는 프리랜서에 가까워서 직장동료도 없고… 일하지 않으면 최근 몇년간 별일없음 거의 주말마다 놀았는데 어느순간 주말에 보자는 연락이 없으면 좀 서운하더라구요.
코로나전엔 운동이라도 다녀서 그 멤버가 가장 많이 만났는데 이젠 진짜 그친구밖에 없어서 티는 안내지만 속으로는 집착하기 시작했나봐요. 인간관계에 지치더라도 결국 사람들과의 관계가 없으면 삶이 너무 재미없네요. 이십대초반엔 있는 인맥도 다끊어냈는데 이젠 너무 외로워요 ㅠ.ㅠ
누굴만나도 그만큼 어떻게 친해지겠어요… 알아온 시간이 길어진만큼 그 추억이 더 소중하고 그래서 도 집착하게 되는거 같아요. 그친구만큼 편하고 얘기 통하는 사람이 없으니…
새로운 취미 생활을 가져보세요
가진게 망치뿐이면 모든게 못대가리로 보이기 마련.. 그냥 두루두루 지내면 싹 없어질건데 무리해서 손절하니까 얘마저도 잃으면 어떡하지 ? 심리인데.. 그냥 편하게 사십셔 별거 없슴다 인생. 답은 다 나와있는거 아닌가 십네요
저는 딱히 친구 사귀고 싶지도 않고 그냥 서로의 공간에 간섭도 안하고 싶은데, 친구는 사사건건 필요한 일이 있을때만 집착을 해서 힘듬… 뜬금없이 걸려오는 전화, 하소연, 징징대기… 그냥 가만히 있는다고 내가 다 받아주는 사람이라고 생각함.. 동성친구인데 무슨 애인처럼 생각하더라.. 나중에는 내가 동성애자인줄 알아서 자기를 좋아하는줄 알았다고함.. 웃겨진짜…..
아니 동성애자여서 그런거면 이해를 조금 하겠는데 제 친구는 동성애자도 아니에요 남친도 있음.. 자주 바뀌긴하지만..게다가 사춘기 학생도 아니고 사회생활까지 하는 어엿한 성인임.. 좋은 친군데 답답해서 숨이 턱 막힐때가 있네요
본인 스스로 느낀걸 상대에게 전가시킨것뿐입니다 그 말을 꺼낸 그 사람이 스스로를 동성애자라고 생각하나보죠 웃기는 사람 참 많네요 ㅎㅎ
저도 저에게 집착 심한 동성친구를 만나고 오면..하... 내가 남자를 만나고 온건가? 싶을 정도로 애정 표현을 해요. 전 양성애자가 아닌데.. 뭔가 당하고 온 느낌..기분 더러워져서 손절했어요.
뭐든 하소연,갑작스런 전화도 적당하거나 내기준에서 이정도면 괜찮다,친구로서 받아줄만하다 해야지 너무 과하면 힘들더라고요ㅜㅜ 연락을 피하면 자기를 싫어하나? 오해할거고.전 솔직하게 말을 못해서 너무 약 두달전부터 시작된 지속적이고 잦은 하소연에 지쳐가는걸 저 나름대로 너무 길어지면(전화하루에 30분이상 3번씩하다가 제가 전화 버거워하는 듯해서 어느날 카톡으로만 하더니 카톡도 자기 퇴글하고 하다보면 2시간 넘어감) 답장을 늦하거나 안읽씹하거나 하는 식으로 표현해서 아 얘가 힘들구나 계속 들어주고 연락하기 버겁구나 하는 그 맘이 전달될줄 알았는데 아 얘는 나자체가 친구로서 싫고 귀찮구나 .오해할거같아서 너무 고민이에요.답장을 안하면 10분 20분 간격으로 뭐해??자? 이렇게 오더라고요. 어떡게 해결해야할지ㅠㅠ덕분에 저도 말도 이전보다 더편하게 하고 뭔가 더 가까워진것 같고 제 심적고민도가끔 얘기했고그친구가 들어줬지만 그래도 힘들더라고요..
친구와도 적당히 연락하고 적당히 만나면 될듯.. 집착하지말고 제발.. 친구가 싫다면 왜싫은데? 가 아니라 알겠어 그럼 다음에 만나자라고 하는게 맞음
남녀 사이에서 애기하는거임
집착심한사람들 정말 징그러워요. 이런표현이 딱이네요 .
아이 유치원 엄마의 집착에 학을 띠고나서 지인들과 깊은 사생활 공 유 안합니다.
집앞 장터에서 만난 이웃이랑 웃으면서 장보러가고 얘기했다고 어떻게 그럴 ㅅ 있냐고 따지는 황당한 여자가 있었어요.
저 정말 힘들어요...도움이 필요해요
너와 나를 동일시 한다. 정말 소름돋는 말이었어요. 그 친구와 친구가 되면서 공통점이 너무 많아서 소름돋을 정도 였거든요. 친구는 저랑 모든 걸 공유하길 원했어요 저는 다양한 사람들과 활동해보기 원했지만 그걸 드러낼 수록 더 집착하더라고요. 그 친구가 자신도 모르게 저에게 상처준 적도 많았지만 그 친구가 저를 많이 좋아한다는 걸 알고 있어서 쉽게 끊어내기도 힘들어요...관심분야 비슷해서 앞으로도 같은 반이 될 확률이 높은데 어떻게 해야될지 모르겠어요....공부하는 것도 비슷해서 선생님께서 말하신 다른 분야를 공부하라는 말은 어려울 것 같아요...그친구 때문에 진로를 포기할 순 없어서...
그 친구가 모르는 분야의 이야기를 말하면 불편한 티도 엄청 내고...너무 스트레스 받고 심지어 그친구 볼 때마다 너무 소름돋고 제 몸에 닫는게 싫더라고요....어떻게해야 적당한 거리를 유지할 수 있을까요... 그친구가 점점 싫어질 수록 말을 못들은 척 한다던가 대충 대답하고 그 친구가 상처되는 행동을 하게되요....어떡하죠 이친구랑 건강한 거리를 유지하고 싶어요
거기다가 전 저한테 집착하는 인간이 가스라이팅까지 하려해서 미치는줄 알았네요
이런친구 있었는데 집착때문에 다른사람도 못만나게하고 진짜 무서웠음… 뭔가 계속 같이하자고 조르는데 계속 관심없다 그러니까 떨어져 나감 ;;
자기 감정풀이상대로 붙잡고 하..나를필요로 하는사람들도 있다 ..라이크가 아니라 원트라네 그표현이 딱맞는듯 근데 본인은 몰라...
와 혹시나 좋은 끊어내는 방법이 있을까 하고 찾아보았는데 너무 유익하네요! 저는 처음엔 친구가 너무 나를 좋아해서 집착이 심하다고 생각했는데, 이건 점점 도를 지나쳐요. 고집도 세고요 절대 자기가 하고싶은 걸 굽히지 않아요,, 제가 너무 화나고 힘들고 스트레스 받아서 연락 끊었더니 5개의 문자가 읽지도 않았는데 더오더라구요. 그래서 봤는데 왜 자기 연락을 읽지 않냐는 내용이더라구요. 읽지 않은지 이틀밖에 안됐는데,, 이거 보고 더 정떨어져서,,, 그리고 그냥 친구들끼리 우리 많이 놀자 이런 말 한 걸 진심으로 모든 걸 다 같이 하는 줄 알더라구요. 진짜 여기가고 저기가고 이거하고 저거하고 하는데 너무 지치고 힘들어서 하려고 했던 것 마저 하기 싫어졌어요. 그래서 끊어내려구요. 저는 그 친구와 같이 시간을 보내지 않을거예요. 제가 이친구의 잘못을 알려준다고 해도 고쳐질 거 같지 않아요. 사람은 잘 안바뀌고 고집이 너무 세거든요. 그래서 딱 잘라서 말하고 더이상의 시간을 보내지 않아볼게요!
잘라내세여 30살 40살돼도 그래요 ^^ 환장
중2때 친해진 같은반 친구가 저랬는데 저가 전학간뒤 그 지역에서 고등학교를 들어간 뒤 2학년 즈음 제 고등학교 친구랑 그 친구의 고등학교 친구랑 엮이면서 자주 만났죠 그러다 고3초반에 급한일이 생겼다며 저보고 1시간 거리의 자기 학교로 와달라네요... 야자해야되서 안된다고 했다가 이기적이라고 욕먹었는데 이후 대학가고 사회에 나가면서 저는 타지로 내려갔어요.
거기서 관계의 폭이 넓어졌는데 그 친구는 여전히 저랑만 놀길 원하더라구요... 연말에 할일이 너무 많아서 완전 바빴는데 본인 생일선물 안챙겨줬다며 엄청 뭐라해대고 연락 안받는다고 "니가 먼저 사람 서운하게 해놓고 손절할거냐" 라고 하는데 정떨어져서 싹다 차단박고 손절해버렸어요... 참고로 저친구 제생일엔 본인 안경 맞추는거 같이 보러 가자고 하거나 담날 놀러갈거에 들떠서 제 생일은 안중에도 없었구요ㅡㅡ
♡느슨하지만 다양한 인간관계가 필요!
♡나만의 세계를 만들자
❌ '시간 돈 사람' 공유 ❌현명하게거리두기
원하는건지(want)? 좋아하는건지(like)?
가족은 자식인 나를 보호하면서 희생한것 포기한것이 있다는것.
**부모님의 자아찾아드리기 8:01
-나를 낳기전에 좋아하셨던것. 포기하셨던것. 대화로 함께 찾아(공부/취미/문화)
새시작을 두려워하시는 부모님과 시작을 함께 해드리기...
맞아 저도 중학교때 친구한테 집착한 적있는데
너무 후회돼고 미안하더라구요..
그땐 정말 애 같이 뺏겼다는 생각이 들었던거 같애요
세심함 표현과 설명 + 따뜻한 목소리 잘 들었어요. 감사합니다. 부모 자식 가족간에도 적정한 거리유지가 필요한거 같아요.
맞아 원한다지 좋아하는 건 아닌거고 집착을하다가고 부재가 싫어서 환승연애 많이함
교묘하게 하지않아야한다 금전 다 지원해준다 말하고 도전을 방해 말 안들어주고 내맘대로하면 벗어남
그렇더라고. 완전.
나랑 친해지려는 다른 친구들을 밀어내더니 내가 다른친구들하고도 친근하게 지내는걸 보고 나한테 나말고 다른사람을 사귈수 있다는걸 보여주려고 남친을 만들었다던 동성친구가 있었는데, 딱 저 케이스였음.
그리고 부모의 집착이 보상심리라는 말도 맞는거 같음. 가족이라고 저렇게 미화시켜서 말할 필요 없는 듯.
집착이라는 건 거의 모든 사람의 주변에 존재하는 일인가 보네요. 이렇게까지 다뤄지는 걸 보니... 도움이되는 좋은 영상 잘 봤습니다. ^^
어릴때 이런 성향이 있었는데
진짜 평생 친구를 만들어두니까
집착이 사라졌어요.
다 불안 때문에 생기는 것이더라구요.
영상을 보니 나도 얼마전에 한 친구한테 집착한 게 아닐까 생각이 들었다...
정말 집착하기 전에 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의존성 성격장애있는 사람들이 집착이 많더라고요. 분리를 불안해 하니깐 떨어지지 않으려고 상대방에게 엄청 집착합니다. 그리고 과도한 선물을 주거나 과도한 친절을 배풉니다. 이게 다 분리 불안에서 나온겁니다. 그러다가 상대방이 도망가면 친밀하게 관계맺을 누군가를 열심히 찾아 나서고 또 그 사람에게 집착합니다. 이성적으로 판단하는게 아니라 그냥 감정적으로 애착인형 처럼 그 사람과 떨어지고 싶어하지 않더라고요. 그리고 자기연민에 빠져있고, 상대에게 자신의 불쌍한 점을 꼭 어필해서 불쌍히 여김을 받으려고 노력합니다. 이런 것이 다 자기 중심적 사고이고 어린 시절의 애정 결핍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맞아요 진심
알바사장님이 저래요
자기입으로 자긴 부모한테 사랑 못받았다고하고 만난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힘든 가정사 이혼하고싶다고 그러고
한번 같이 밥먹은 뒤에 계속 같이 먹자고
그러고 그건그럴수 있는데
굳이 자리까지찾아와서 먹으러가자고
그럼 먼저드시라고하면 서운해하고하고
저번에는 cctv로 보고있다가
제가 뭐하는지 대해서
굳이 말안해고 되는데 톡으로 말하고
거리두기하면 왜 다른사람같다고 삐졌냐 하고
그리고 부담스럽게 자꾸 뭐 주고
심지어 사장님 남자분인데
거기 매장에 단골들한테만 뭘 주는데
그것도 여자한테만 줘요
결혼해서 자식까지 있는분이
왜그러시는지 대체 이해가 안돼요
진심 혐오감들어요
한때는 집착과 사랑을 잘 분간하지 못하던 때도 있었는데, 교수님 말씀처럼 집착은 나를 위한 사랑이지 상대방을 위한 사랑이 아니라는 것에 진정한 사랑과의 결정적인 차이가 있는 거 같네요 ㅎㅎ 부모님도 자식한테 집착을 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럴 때 왜 나에게 간섭하느냐고 따지기보다는 차츰차츰 부모님에게서부터 독립하면서 끊임없이 부모님과 타협하는 방법이 더 좋을 거 같네요 ㅎㅎ 영상 너무 잘 보았습니다
이런 애들은 지가 잘못해서 뭐라하면 어떻게 니가!!!!! 이러면서 집착의 다른 모습을 보임... 그냥 정신이 불안한 사람 같음
넘 감사해요
집착하는 친구때매 넘 괴로웠어요
전 집착 심하신 분들보다, 사람을 의존적으로
만드시는 분들이 더 무섭습니다😱
맞아요~~ " 자기는 왜 나한테 의지를 안해"? 해서" 어른이 누구한테 의지해요"?? 했답니다
가스라이팅될듯
그런 사람들 주특기가 너는 나 아니면 아무것도 아니야. 나 아니면 못해. 이런 식, 이런 투의 말을 많이 하지요
아 그것도 맞아요.. 차라리 집착한다고 끊어내주면 고마운데 상호의존하게 되면 답도없어요
둘다하는 사람은 뭐죠??
한 친구와 지낼때 항상 답답하고 힘들었습니다. 전에는 몰랐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그 친구는 저를 좋아했던게 아니라 싫어했던 거였더라고요. 그 애가 해왔던 수없이 많은 상처받는 말들에 익숙해져갈때쯤 어느순간 가족외의 다른 사람들과 모두 연락을 끊게 되었습니다. 이 영상을 보고 항상 느껴왔던 물음의 답을 받는 기분이였습니다. 감사합니다..
like가 아니라 want인걸 알고 난뒤 거리를 두고 있어요
정확히 제가 아는 사람이 처한 상황이네요 이러나 저러나 사회화가 중요하군요..
10:30 이건 최근 '나의서재' 1, 11회에서도 말씀하신 바네요..
"느슨하지만 다양한 관계"..
오늘 영상도 유익했습니다!^^
잘 봤어요~^^ 감사합니다~^^
나도 약간 그런데. 속상하다. 나도 친구한테 그냥 자연스럽게 좋은 사람이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할지 잘모르겠고 늘 불안하니까 확인하고 싶음. 내가 사회화 됬다는 확인을.
없으면 불편한 거랑 같이 있어서 좋은 거랑 내가 구분해야지
이런 사람 너무 피곤해요~ 호의를 열번거절해도 억지로 선물 안겨주고 억지로 이것저것 떠넘기고 (받기싫음..진짜..그런선물 뜯지도않음 버리지도못하고 애매..) 혼자 서운해하고 아플때 내가 연락먼저안했다고 서운해하고 (????아니...난 아플때 그런 생각 안하는데?) 동성인데도 진짜 나를 애인인것처럼 대하려하고 자기라고부르고 손잡고 너무 힘들었음...
저도.. 만나고 헤어질때마다 손잡아 달라고 손을 내밀어요. 지가 무슨 내 애인이야? 아우 토나와서 손절
부모가 자식에게 집착해서… 뭐든 하지말라고 할 수도 있나요? 저희 부모님은 뭐만 하려고하면 하지말라고해요 위험하다 쓸데없다 힘들다 등등으로 다 하지 말래요.
8:03
외출만 하려해도 간밤 꿈자리
뒤숭숭했다며 빨리 들어오라고
나가 돌아다니는것을 죄다 위험
하다고 하시니 어이가 없네요
집착하는거 맞아요. 우리집이
랑 똑같네요. 저는 숨막혀요
집착도있겠지만 부모님이 불안이높아서 항상 자식이나가 사고당하거나 다칠까봐 걱정을 과하게하시는거 같은데요
자식입장에선 너무그러시면 정말 피곤하겠어요ㅠ 자유도없는느낌이고
예전 금쪽상담소에 나온 배우이창훈씨가 그렇던데
딸이 학교끝나고 친구랑 떡복이먹으러간다는것도 불안하다고 바로집에오라하고 부인 딸 핸드폰위치추적 해놓고 어디있나 확인해야지 그게안됨 불안하다고 하니 오은영박사님이 정신과치료 받으라고하셨어요
어릴때 아버지는 일찍돌아가시고 늘일하는 엄마가 바쁘니 방치된채자라다 학폭도당하고 힘든일겪다보니 불안증생긴거같더라구요
부모님도 분명 심한불안증이있게된 원인이있으실거에요
제가 심리상담까지 받게 한 인간 부류네요. 친구의 집착에도 이걸 불편해하는 내가 이상한건가? 싶고 나를 좋아한다면서 후려치는 친구의 심리가 이해되지 않았었는데.. 이렇게 정형화 되어있는 특징이 있을줄 몰랐습니다.
참고로 저는 시간 돈 사람 아무 것도 공유를 하지 않다가(바빠서, 필요없어서, 저런애 소개시켜주기 싫어서) 갑작스럽게 돈 필요한 일이 생겨서 빌렸다가 친구의 후려치기와 집착에 고통 받았습니다. 심리상담 받던 중에 돈 생기자마자 바로 갚고 연도 끊었어요. 상담선생님은 "돈 빌린 이후라고 본인이 느낀거라면 그게 맞다"고 하셨는데 진짜였을 줄 몰랐네요. 가족들도 설마 그거때문이겠냐고 하셨었는데 설마가 사람 잡았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정때문에 종종 생각나는데 마음 굳게 먹겠습니다.
고등학생때부터 친구였던 친구가 아는 세월이 오래되다 보니 자신과 제가 비슷한걸 넘어서 우리는 같다. 마치 가족처럼 하나다. 라고 인식하고서는 저의 직업관, 이직 등에도 참견하는거 보고 진짜 진절머리나서 손절했거든요. 다른 방법이 있었을까 생각해봐도 이미 일어난 일이니 이젠 별수 없지만 그 과거의 시간 동안 저는 '내'가 '나'로 살지 못한다는 느낌에 정말 힘들었어요. 그 친구는 '널 위한거야 널 좋아하니까 그렇지. 넌 제일 유대관계가 깊고 존경하는 친구다. 그래서 너와의 관계가 변하고 싶지 않아서 그런거야.' 라는 말들로 저의 상황 변화를 막아서더라구요. 다 털어낸 일인데도 지금 다시 상기하니 고통스러운데 당시에는 은연 중에 계속 내비치는 부정적인 말들에 자존감이 다 깎여나가서는 우울감에 밥도 못 먹을 정도였거든요. 제가 좀 고집스러운 면이 있어서 하고 싶은건 다 하고 살아야하는 타입인데, 저를 애정한다는 친구가 곁에서 매번 저를 응원하지 않는다는 식으로 말하니 정말 죽을 맛이었습니다. 그 친구와의 10년이 넘는 친구 관계 중 마지막 이삼년이 죽을 맛이었고 지금은 인생경험했다 생각 중이지만 어릴 때 친구들과는 보통 하나가 되고 싶어하잖아요. 그런데 성인이 되고서는 과거에 하나가 되어 함께 나누고 싶어했던 어린 날의 친구들과 서로의 다름을 인정하고 존중하며 우리는 타인이라는 것을 인식하며 우정 관계를 맺어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요즘 내가 이런데 뜨끔 ㅠㅠ
확실히 퇴사후 외롭다보니 친구에게 집착하게된듯
그리고 똑같다고 생각한적은 없고, 다만 새로운 환경에 가면 친구와 멀어질까 두려움에서 기인한 행동인듯
사실 7년이상이면 오래된인연이고 내가 친구에게 도와준적이 많아서 끊어지더라도 아쉬운건 내가 아닐텐데 ㅋㅋ 불안이란게 사람을 이렇게 만드나봐요
앞으로 공부하고 다스려야죠
자존감
인간관계에서 내가 과도하게 베풀게 주는 것도 어쩌면 외로움 두려움에서 오는 것 일 수도 있습니다.
관계에 대해선 늘 자기성찰의 시간이 필요하고 알아차림해야 합니다.
이런 것들은 무의식적으로 일어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관계가 형성되어서 죽을 때까지 가는 관계는 가족을 제외하고 거의 없습니다.
새로운 환경이 되면 새로운 관계를 형성하고 .정리되고 멀어지고 하는 것입니다.
이것을 받아드려야 관계가 유연해지면서 더 좋은 관계를 유지합니다.
한 번 관계를 형성하는 능력이 형성되면
새로운 환경에 가서도 관계를 형성할 수 있습니다.
불안할 필요가 없습니다.
한 번 습득한 것은 체득되어 몸에 기억으로 남아 있습니다.
다음번엔 더 수훨하게 빠르게 관계를 형성 할수가 있습니다.
자신을 믿어 보십시요
선생님은 잘 하실겁니다
이렇게 선생님 마음을 알아 차리셨쟎아요
@@프린세스-l1x 좋은말씀 정말 감사합니다 😊
@@moons708 사실 저도 경험이 있었서
공감했습니다.
부처시네요 오래된 친구도 다스리시고.
ㅠㅠ이미 그런 남자친구를 6년동안 만났더니 주변 사람들이 다 없어졌어요..헤어졌지만 제 주변에 남은 사람은 거의 없네요
집착하는 사람들이 많이 하는 말
"서운하다"
"너 그러는거 아니야"
"나 친구 너 밖에 없어"
"..........................."
"아니 /엥/ 에이" (이러고 내가 한말 부정하고 부정적으로 말함)
저 친구 없거든요...내가 친구 사귀면 이렇게 될려나.
타인에게 의존하고 내가 하는일에 군말없이 동참하라?이런사람은 당연히 상대하지 말아야!!
무슨일이든 자신이 하는일은 스스로 해결해야 하는게 당연!!나는 집착할 친구/애인 전혀없음!!
학창시절엔 저도 비스무리한 걸 당했었어요. 근데 반대로 생각해보니 저도 한 친구에게 집착을 했었었네요ㅠ 다른 친구랑 놀면 괜히 샘나고...ㅎ 정말 관계 망치는 지름길이에요 성인 되고 다시 건전하게 자리 잡아서 정말 다행입니다.
예전에 친구가 자기심심하면 놀자고 밥먹자고 하고는 내가 뭐 어디가자 뭐먹자 하자고 하면 알겟다고 해놓고 딴사람이랑 꼭 가서 기분나빴는데 결국 제가 지쳐 손절햇는데 것도 집착이었나봐요
뭐든지 자기랑 연관되었다 생각하고 떠드는데 집착도 정도껏이지 비슷한모양의 옷을입었다고 엮이는거 진짜황당함
저런 애들은 결국 나만 피해봄 손절해야됨
Want 와 like 의 차이
하나 배워갑니다!
사회성과 주체성은 영원히 풀 수 없는 딜레마다. 얼마만큼 사회적이어야 하고, 얼마만큼 주체적이어야 옳은지 판단하기 불가능하다. 숫자로 제시해봐야 숫자로 표현 가능한 단위가 없다. 어떤 넘이 객관적인 또라이고, 어떤 넘이 객관적인 로봇인가? 인공지능에게 얼마만큼의 자의식을 허용해야 안전하고 효율적일까?
싫어하면 집착이 아니라 없어졌으면 하는거고:; 좋아하지만 집착은 신뢰가 없을때도 생기죠
교수님 늘 속시원한 강의를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선생님 말씀엔 따뜻한 배려와 인간에 대한 존중이 있으셔서 ...
타인도 알고 제 자신도 다시 돌아보게 되는 좋은 영상입니다.
다음번에는 집착하는 사람의 관점에서 어떻게 하면 고칠수 있고 변화 할수 있는지 알려주세요…ㅠㅠ 고치고 싶습니다
저는 도원결의형 사람을 만나다가 헤어졌다 다시 만났는데 그때를 원망 하길래 미안해서 도원결의를 해줬더니 왜 도원결의를 하냐며 도망 갔어요.
그냥 그사람의 불안 때문임…
그게 자극이 되서 내안에 불안이 훅 올라왔네요.
부정적 감정은 주변을 물들게 한다는게 맞나봐요.
6:00 이렇게 했더니 내가 멀어졌다며 날 나쁜애로 만들던데 ㅋㅋ
철저하게 눈치 못챌정도로 서서히 거리를 두세요
ㄹㅇ 만날때마다 자기한테 실망한거 있냐고 추궁하고
카톡 프사, 상메, 프로필 뮤직 등등으로
나 저격하는듯한 내용 수시로 업뎃하고
진짜 정신병자같음;;;;
계속 봐야되는 관계에다, 나보다 나이 많아서
대놓고 말하기도 그렇고 진짜 미치겠음 ㅜ
@@성이름-t8z5w카톡프사 상태메시지를 상대방 저격하는데 쓰는사람도있군요
처음알았네요
수시로업뎃까지..... 진짜 얼마나 할일이없음 그러고살까싶네요
미저리가 생각나네
지랑나랑 있는건 내가 불쌍해서 있어주는거라고...내친구들과 내사이 이간질하고...
졸업후 연락두절하니 원서쓰러 학교갔다 만났는데...수면제먹었다고
먹어서 길게잤다 깨어났다고
ㅡㅡ소름
속으로 차라리 깨지말지라고 생각했음
오늘도 배워갑니다~
부모님을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됐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