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 정리✨ 0:00 오프닝 0:50 Q&A 2편 1:02 Q. 같은 잘못을 반복하면서 변하지 않는 사람의 심리 4:47 Q. 무례한 대답을 하는 사람의 심리 9:19 Q. 주변에 기분 나쁜 걸 티 내는 사람의 심리 11:46 Q. 싫어하는 윗사람을 따라 하는 이유는? 14:34 Q. 싫어하는 행동을 따라 하지 않으려면? 16:17 상대방의 생각을 그 사람 관점으로 바라보자 더 많은 김경일 교수님의 심리 해석은 👉bit.ly/3ciT51S
저도 18년된 사람하고 손절했네요. 18년동안 고맙게 챙겨주던 사람들을 본인이 섭섭함이 느껴진다 싶거나 부탁을 거절한다하면 인연 끊는 상습범이었어요. 자기연민 지나치게 강하고 이기적이라 앞으로 챙기는 사람이 또 지치다 서운하다하면?또 끊어될테죠. 20년 되기전에 끝나서 다행인데 지난 18년이 바보같고 악몽같네요ㅜㅜ
힘든사람이 신경쓰고 노력해야한다는 것이 사회이고 인간관계인 거 같아요..ㅎ 정신과 가야하는 사람들은 안가고 그 사람들때문에 힘든사람이 오히려 정신과에 간다는 말 뼈저리게 느끼고 당했습니다. 사회에서 그리고 모든 인간관계 속에서 힘들어하는 분들!! 우리 모두 화이팅입니다!!!
나를 상처 준 사람을 이해해보고자 이런 영상들을 보며 제 마음을 다독였어요. 그렇잖아요... 늘, 가장 가까이에 있는 사람들에게 더 크게 상처 받아요. 가스라이팅이라는 단어를 처음에 듣고 얼마나 소리질렀는지 몰라요. 잘못을 반복하면서, 정작 자기 자신은 너무 오래 그렇게 살았으니 니가 그냥 이해하라고. 넌 착한 애니까. 첫째니까. 딸이니까.... 저는 어제부로 그 자리를 내려놨습니다. 더이상 저한테 가장 소중한 저를 상처 입히며 자기 자존감 채우는 사람을 그게 아무리 가족이라 하더라도 받아주지 않으려고요. 2022년은 모두들 자기 자신을 지키며 행복하게 살 수 있길 ✧⁺⸜(･ ᗜ ･ )⸝⁺✧ 빠샤!!!
맞아요..ㅠ 가스라이팅....막말......반복.... 늘 가장가까이에 있는 사람들에게 더 크게 상처받는다는거..... 막말에....이제는 지쳤네요...ㅠ 저도 이제부터 가족이라 하더라도 나부터 챙기며 살꺼예요ㅠ 올해부터는 마음건강하게 살꺼예요.. 우리 모두 몸과마음이 건강하게 지내요~!!!!
제가 사람이랑 다투고 알바하러 갔는데 정말 감정이 잡히지가 않고 계속 손님들에게 마저 기분나쁘니까 건들지 말아라 하는 마인드로 일 한적이 있었어요. 그 때 어느 손님분께서 저에게 “힘드신가봐요 표정이 어두워요” 라고 하시는데 진짜 순간 내가 너무 잘못한 일을 하고 있었구나 라고 느꼈고 괜히 내 안 좋은 감정을 관계 없는 사람들에게 강제로 전파했구나 하는 생각이 들면서 내가 너무 부족해 보이더라구요ㅠ.. 그 이후론 안 그러려고 감정 컨트롤을 하면서 일을 하고 있네영..
같이 일하는 분이 화가 많죠. 그래서 저도 주기적으로 받아칩니다. 그리고 무례하게 얘기하면 해당건들은 무시해 버립니다. 그러다 보니 자기도 제 눈치를 좀 보더군요. 하지만 사람은 변하지 않는 동물이라 기본적으로 거리를 유지히면서 그 사람과의 감정의 연결선을 잘라 버리고 지냅니다.
이런 힘든 성격을 가진 사람이 가족... 특히 부모님이라서 정말 힘들어요. 자녀는 부모님의 비합리적인 행동을 무시할수도 없고, 감히 바꿀수도 없거든요. 상대방의 감정을 배려하지 않고 직설적으로 내뱉는 사람, 기분나쁘면 티만 팍팍 내고 어떻게 달래도 안 풀리는 사람, 이 모든 상황이 제 아버지를 너무 잘 나타내네요. 그냥 빨리 취업해서 독립한 다음 1년에 한번정도만 뵈어야되나, 그생각뿐이에요.
이런거보면 그냥 막살고 싶어요 사람 사는게 너무 힘들단 생각이 드니까, 왜 피해자가 가해자 심리 공부까지 해가면서 이해해주고 살아가야하는지 정작 걔네는 되는대로 사는데 이러다 내가 도를 닦아야 하는 단계까지 가지 않을까 심히 우려되네요 저도 이제 참는것보단 할 말은 하는 사람이 돼서 전보단 덜하지만 그런 싹이 보이는 사람을 보면 아예 피하게 됩니다 그럼 걔는 피코하고...하.
미안해 하지도 않고 사과 조차안하며 늘 상대방 탓으로 돌리는 사람의 심리에 대한 2부 영상 부탁드립니다.30년 이상 똑같은 상황들을 무한 반복합니다.상대방에 대한 배려심이 없는건지 자신의 행동이 늘 정당하다 생각하는건지 아니면 자신의 언행에 대한 무한 이기심 때문인지 정말 모르겠습니다.
교수님은 화가많은사람의 경우를 전제한것 이지만 상대방에 대한 열등감, 피해의식에서 오는 자기방어의 한 형태로도 저렇게 말하고 행동하는 비뚤어진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사람 스스로 극복하지 못하면 피해는 상대방이 보는거구요. 교수님은 그런사람의 심리를 이해해 보라는것 같은데 이해해줘도 고마워하거나 미안해하지 않고 상대방이 자신에게 졌다고 생각하고 속으로 기뻐합니다. 그런 매너없고 생각이 짧은 사람들에겐 솔직하게 말해주는게 맞습니다. 그렇다고 그 버릇이 갑자기 고쳐지지 않기때문에 그런 말과 행동 할때마다 용기있게 지적하고 말해줘야합니다. 참아주는것도 계속되면 습관이 되고 참는사람만 아픕니다.
서로가 정의라 믿는것들에대해 답글형식으로 써논듯 합니다 다들 저런생각 믿음들을 가지고 살아갈까 라는 이미지를 떠올려보며 즐거움을 느낍니다 만일 사람마다의 제각기 살아가는 형식이 틀린것도 맞는것도 아닌 그저 다름이 전제가 된다면 어찌되엇건 그 무엇이 되엇건 살아가는 그들의 방식은 온전히 그저 다른 것이 될테니 말이지요 그것은 비뚤어진것도 피해를 주는것도 속으로 기뻐하는것도 자존심이 썐것도 남탓을 위해 거짓말을 하는것도 아닌 보는 주체들이 그것들을 그리 보기에 그런것이 아닐까 사료됩니다 저는 그것들에대해 아는만큼 보인다 가 아닌 보는대로 보게된다 라는 말을 해보고싶습니다
항상 참는것이 익숙했고 그것이 그대로 사회생활에서도 나타나 싫어도 괜찮은척 힘들어도 안힘든척 불합리한 일을 당해도 아무렇지않은척 이렇게 하다보니 20대초반 제 몸과 마음이 너무 많이 망가졌었어요. 그래서 점점 조금씩 싫은 티를 내기 시작했죠. 그렇게 하다보니 힘든일도 그리고 귀찮은 일도 많이 줄어들더라구요. 근데 그런 행동들이 오히려 주변 동료들을 눈치보게 만들었을거라고 생각하니 미안하고 많이 반성하게 되네요. 싫으면 싫다고 얘기하되 화를 줄여봐야겠습니다. 건강하게 화내는 법을 배워야겠어요.
제가 지금 그런상태입니다 참다참다 지르기시작하면서부터 감정컨트롤이 안되고 제 자신이 점점 이상해지더라고요 물론 제잘못도 있었구요 그걸 고치기보단 싫은소리로만 생각하고 넘겨버린거죠 그게 극대화대서 터져버리는 순간 다른 사람에 감정따윈 필요치않게 되버리고 그일이 계속되니 주변사람들도 하나 둘 등을돌리더라구요 그걸인지했을땐 너무늦었고 바꿔보려 노력은 하는데 그게 쉽지가 않습니다 어찌해야할지 막막하면서도 고쳐질수있을까 의심도 드네요
처음엔 좋게 말한다 -> 사과한다 -> 똑같이 실수 -> 좋게 말한다 -> 사과한다 -> 실수한다. -> 진지하게 말한다. -> 떨떠름하게 사과한다 -> 실수한다. -> 화낸다. -> 화내는 사람이 성격이 이상하고 화가 많은 사람이며 갑질한다며 말한다. 자기가 잘못한것은 맞지만, 화를 내는 사람이 이상하다고 함. : 애초에 이런 실수 많은 사람과는 같은 부류가 아닌이상 계속 엮이면 결국 피봄.
저는 평생 ADHD로 살아왔고, 살아갈텐데, 약을 먹고 느끼는 점은, 반성을 해도, 복기를 해도 똑같은 실수를 반복해왔던 것들은, 나는 여태까지 반성을 안한게 아니라 못했던 것이었구나라는 깨달음이었습니다. 그렇다고 지금까지 제가 무심코한 행동으로 피해를 준 [사실]을 정당화 해서도 안되고, 그렇다고 스스로를 너무 자책해도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제 팀원인데 본인이 화가난걸 말은 안하지만 온몸으로 내뿜는 사람이 있어요. 본인이 기분좋으면 그렇게 살갑다가 뭔가 본인이 바쁘거나 일이꼬이면 그렇게 하는거 같아요. 저를 만만하게 보고 저러나 싶어요..항상 자기가 주인공이 되고싶은 심리같기도하고.. 암튼 옆에서 같이 일하면서 넘 스트레스. 받는데 앞으론 너 피곤해보인다 라고 말해봐야겠네요. ㅠ
제가 아는 사람3명이 있습니다. 그 3명의 공통점은 필터링없이 말합니다. 상대의 감정을 전혀 신경안씁니다. 대화는 무조건 일방적이고, 그러다보니 주변에 사람이 없습니다. 근데 이 3명의 과거의 삶의 공통점을 찾았습니다. 혼자 있는 시간이 많았고, 사람들과 소통할 시간 없이 성장한 과거가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혼자 알아서 판단하고 결정하고 행동하는게 익숙해진 상태입니다.
기분이 무척 안좋을 때 내 감정 하나 다스리는 것에 에너지를 다 쓰게돼서 주변 사람들에게 신경을 잘 못쓰게 되는 것 같아요. 부러 퉁명스럽게 하거나 하진 않지만... 기분이 태도가 되어선 안된다고 하지만 생각보다 쉽지 않은 것 같아요. 언제나 한결같이 친절할 수 있는 사람들이 존경스럽네요.
제주위에도 별거아닌거에 ㅂㄷㅂㄷ하는 책임자가있는데 예전엔 맞춰주려고 제 에너지를 많이썼는데 나이들고 다시 겪으니 정말 원래 화가많은 사람이구나 싶음ㅋㅋ 딱하기도하고 지금도 서로 불편해졌는데 나는 저러지말아야지란 생각들면서 그냥 두려구요 주변사람들이 자길 챙겨주길바라는게정답
굉장히 이론적 설명인 것 같습니다. 다들 위 동영상 처럼 배웠으면 좋겠지만 결국 현실은 매우 다르죠. 그냥 피하는게 답일 때가 많습니다. 아니면 참던가. 한가지라도 3개월 정도 무한 반복할 필요성은 있지만, 멘탈이 좋지 않는 상대방이 얼마나 버틸지, 그걸 실행하는 자신의 멘탈이 감당할 수 있을지 ㅋㅋㅋ 복합적인 요소가 많죠. 그렇지만 동영상 내용은 매우 정리가 잘 되어 있고 교육용으로 참고할 만할 것 같습니다.
영상을 보다보니 무례한 사람들을 단순히 ‘화가 많은’ 사람들로 표현하는것은 그다지 정확한 표현이 아니라는 생각이 드네요. 상대에게 성의있고 매너있게 대하는 사람들은 ‘화가 없어서’ 그런것이 아니라, 상황에 따라 화를 조절할 줄 알아서인 것 같아요. 자신이 조금이라도 우위에 있는 것 같은 상황에서 (예를 들어 카페에서 본인이 손님, 상대가 직원일 때) 본인의 화를 부적절하게 드러내는 사람은 화를 ‘조절하지 못하는’, 또는 그럴 의지가 없는 사람들 아닐까요? ‘화가 많다’는 말로 혹시나 다른 사람에게 해를 끼치는 무례한 행동을 덮어주어 계속 악순환이 반복되는 일이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 몇 자 적어봅니다.
내가이래서 사회생활하면서 제일이해안가는게 기분이 태도인사람이 아니라, 그런 사람한테 잘해주고 네네 해주는 사람들이더라ㅋㅋ대체 왜 착한사람한텐 막대하고 친구안하면서 저런부류한텐 잡혀사는지 이해안감, 당연히 상대가 만만하고 그래도 되니까 할만하니까 지 기분 팍팍 티내는건 당연한거아닌가? 그런 사람한테 왜 그걸 받아주고 맞춰주는지 그런놈들이 더짜증남
다른 사람의 심리를 알기 전에 자신의 심리부터 알아야 한다고 생각해요. 타인을 아는 것도 중요하지만 내가 어떻게 보고, 느끼고, 생각하는 지 알아야 다른 가능성도 보이고 나에게 맞춰 타인의 심리에 대처할 수 있을테니.. 나도 내가 왜 그런지 모르고 이해되지 않는다면 다른 사람이 어떤지 이해할 여유도 기술도 부족할 것 같아요.
자기기분이 태도가 되면 덜 익은거죠. 그리고 그런행동을 반복한다면 자신의 가치와 이미지는 어떨까요? 저희회사에도 재미있는? 제스처로 양손주먹을 책상을 치며 "우씨!~"는 분이 계세요. 그럴때마다 매번 이해한다, 괜찮다며 어깨를 두드려주는데 그것도 이제 한계입니다. 그냥 이제는 거리두기를 하려고 합니다. 네가지도 없고 좀 가스라이팅도 하고 가끔 사람들있을때 맥이기도해서 🌟 로예요.
10:24 와... 대단하네요. 업무에 스트레스가 심한편이고 꼭 일을 끝을 맺고 완료 시켜야 직성이 풀리는 성격이고 칭찬같은 소리는 귀에 들리지 않고 뭔가가 틀어지거나 누군가 질책하면 그 말을 몇년이고 마음에 담아두며 항상 분주하게 살며 화를 많이 내는 사람입니다. 뭔가 프로세서가 어긋나거나 일이 절차에 맞지 않게 유입되면 옆에 윗사람이 있든 누가 있던 몇시간이고 씩씩거리며 분을 삭히지 못하며 투덜거리고 일을 할때가 정말 많습니다. 그럴때면 주변에서 늘 듣는 이야기가 "피곤해 보이시네요" 입니다. 곱씹어 보면 그 이야기가 실제 정말 도움이 될까? 하고 생각해보면 희안하게도 그 이야기를 듣고나면 겉으로 씩씩거리던게 힘이 빠지고 의식적으로 조금씩 화가 자제되고 사라지던 기억이 나네요. 주변 분들이 이야기 해주던 '피곤해보이시네요'의 뜻을 여기서 배우고 갑니다.
@@kyongwonlee5530 주식투자 안할거면 모르겠지만 투자 계속할거라면 주식으로 10만원에서 30억으로 만든 [주식의정석] 이 채널의 영상들을 꼭 보셔야 할거에요 (영상들이 짧아서 보는데 무리없음) 주식투자를 어떻게 해야만 하는지 그야말로 주식의정석을 보여주고있더군요. 아마 은둔고수로 추정이되는데요 광고 아니니 오해없으시길..
1:09 그게 바로 학대입니다… 가족간 심리적 학대를 당하는 것은 그 가족구성원(들) 성격장애로 인한 피해일수 있습니다. 또는 그 문제를 해결하지 않고 서로 역기능적으로 장기간 방치된 결과죠. 심한 경우, 그 관계에서 떠나는게 정답일수 있습니다. 인간의 능력을 초월하는 깨달음을 경험하기 전에는 사람은 변하지 않거든요.
많은 사람들이 그렇죠. 같은 실수를 반복하는 건 저도, 제 옆의 친구도, 또 가족들도. 모두가 그렇더라구요. 어떤 사람은 회사에서, 어떤 사람은 친구 관계에서, 어떤 사람은 가족 관계에서. 모든 사람이 단점이 있기에 그런 것 같습니다. 제가 평소에 잘못하는 게 무엇인지 곰곰히 생각해 보고, 말씀하신 대로 실천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같은실수를 반복하고 잘못했다라고 사과 하는 사람은 .... 그것이 실수가 아이기 때문이다... 자신이 잘못한것이 아니므로 같은실수라고 상대방이 생각하게되는것이라고 나의 비추어 판단이된다...본인 스스로가 실수나 잘못이 아닌데 상대방이 잘못이라고 하니 ㅏ사과는 하지만 정작 본인의 입장에서 잘못이 아니므로...사과는 하지만...무한 반복하게 되는것이다...
의사와 간호사 사이의 신분적 차이(?)에서 오는 괴리감과 의사들에게 받는 스트레스를 후배들에게 태움이라는 형태로 분출하며 스트레스를 해소하는게 태움의 원인이 아닐까요? 그래서 간호사들이 간호조무사랑 같은급으로 취급되면 같은급 아니라고 눈에 쌍심지 켜고 조무사들 졸라 무시하면서 의사들에게 느끼는 신분 컴플렉스를 자기위로 하는듯.
@@broocelee9683너무 단적으로 보시는 것 같아요..태움의 원인은 굉장히 복합적이겠죠.. 그냥 천성이 못된 사람도 있고, 뭣 모르고 선배에게 배워서 그런 사람이 있고, 열악한 근무 환경 때문인 사람도 있고, 의사에게 느끼는 신분적 차이로? 그런 사람도 찾아보면 있겠지만 저는 본적이 없고 대부분 그렇지 않더라고요...오히려 무척 극소수 일 듯 합니다.
전 태우는 간호사도 구조적 피해자로 보여요. 의사가, 병원장이 좀 더 많은 간호사를 고용한다면, 이윤을 조금만 덜 보고 환자와 종사자들을 배려한다면 어딸까요? 그냥 간호사들이 힘들 수 밖에 없는 구조에서 파생된 문제이지 않나 싶어요. 제 가족 중에 의사도 있고 간호사도 있는데 두 입장이 아닌, 제3자의 입장에선 그렇게 보이더군요.
@@broocelee9683 현직간호사로서 의사에게 느끼는 ‘신분’차이의 컴플렉스 없습니다 엄밀히 말하면 의사의 어처구니 없는 오더나 요구는 요즘같은 현장에선 통하지 않아요 이건 복합적 문제에요 인적구성 인건비 교육의 부재 인력 배치의 문제가 짬뽕되어있는 상태죠 물론 인성도 한구석 차지합니다만..
이런 영상들 보고나서 마음 가다듬고 회사에서 예의바르고 타인의 마음을 이해하려하는 태도를 했더니 날 호구로 보더라구요.. 딜레마 입니다...... 다들 상대를 배려하며 일하려하지 않다는 거, 그리고 편하게 일하는 사람들 중 일부가 싸가지 없게 일하는 사람들이 있다는 거. 나는 왜 항상 인사이동되면 배려해주는 직원들과 같은 팀이 되지 못하는가 ㅠㅠㅠㅠ에휴
평소에 무시를 곧잘 하는 사람인가 아니면 다른 대화를 했을 때는 통하는 편인지 봐야할 것 같습니다 그 자리에서 대답은 사실 잠시 임시방편일 수도 있고 혼자만의 동굴로 들어간 건 아닐까요? 무시일수도 있고 그건 평소 행실을 보시면 되고 무시일 가능성이 더 높긴 하지만 상대방이 싸가지 없는 사람이 아니라면 진심이 통한다면 바뀔 것 같습니다
하루종일 툴툴대면서 일안하는 37살 꼰대상사한테 완곡한 표현으로 오늘따라 피곤해보이시네요 라고 말을 건네었더니 돌아오는 짜증섞인 대답. “지금 내가 피곤해서 이러는것 같아요?” 라고 1차원적 대답을 하심ㅎㅎ 오로지 자기밖에 모르는 이기적인 소시오패스 상사는 고칠 방법이 없습니다
무례하고 오로지 자신의 기분에 따라 행동하고 뒷담하고 편 나누는거 야생에서 하는 행동이라서 지능이 떨어져서 하는 문제입니다. 사람들에게 항상 웃으며 대하고 예의바른 사람들 많은데 그런 사람들이 지능이 떨어져서 그러는거 아닙니다. 오히려 공동체 의식을 가지고 있는 호모사피엔스의 지적 능력을 통해 지구에서의 생존력을 높인 거라 그런 면이 없는 사람들은 지능이 많이 낮아요. 감성지능도 낮아버리게 되면 공감력이 떨어지니 그것도 공동체 의식에서 벗어나 역시 생존률을 낮게 하는거는 행위인거죠.
선생님 너무 감사합니다. 지난주말부터 일주일간 한 고객님의 계속된 전화로 너무 마음이 힘들었습니다. 오늘은 길을 걸으며 저도 모르게 '그냥 죽고싶다' 라고 뱉을 정도였고 집에서 계속 울 정도였는데 유투브가 어찌 이 영상으로 저를 데려왔는지... 진짜 무기력하게 영상보다가 와 빵터졌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고객님한테 제가 다른 고객님들은 이렇게 하셨다고 해도 "그 사람들은 어떻게 넘어간건지 모르겠지만~" 하면서 말도 안되는 요구를 계속해대서 너무 괴로웠는데 그냥 부지런한 사람이구나, 나도 열심히 살아야겠다! 라고 생각하라셔서 ㅋㅋㅋㅋㅋ 기운이 다시 뿜뿜 솟아납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남 눈치 보이게 하는 사람 너무 스트레스 받아요 ㅠㅠ 틱틱 대하고 냉하게 대하고 ㅠㅠ 그게 조절이 안돼서 그런건가요 아님 의도가 있는건가요 전 도저히 이해가 안되네요. 누군 티 못 내서 부드럽게 대하고 배려하는 건가 ㅠㅠ 영상에서는 의도적으로 티낸다고 설명하셨지만은 그 짜증이나 까칠함이 조절이 안되는 사람도 있지 않을까요? 너무 이해하려고 노력하나..
저희 아버지가 그러신데 답 없어요 자식들한테 한 소리들을때만 잠깐 안 그런척 할 뿐이지.. 남이봐도 누가봐도 본인이 잘못한건데도 본인은 잘했다고 생각하면 말이 안 통합니다. 딱딱하게 굳어진 자기만의 사고방식이 옳다는 고집속에 갇혀있는 인간의 본성은 절대 안 바뀌더군요. 부모인 할머니도 차라리 사위를 믿지 느그 아버지 왜 저러냐 신뢰를 못 하시는 정도니..
노답인 인간들은 노답이에요 아무리 친절하고 예의있게 혹은 이번 영상처럼 돌려말하는 소통으로 말해도 안통하는 인간들이 잇어요 그냥 자기 화가 주체 안되거나 타인괴롭히는 걸 좋아하는 악인들이죠. 모두가 대화로 통한다고 말하기보단 그런 불편한 악인들에 대해서도 말해주시면 더 좋을 것 같아요
교수님의 전제는 화가많은 사람의 경우의 상황이고 그 외 상대방에게 불쾌한 발언을 하는 경우의 상황들도 있습니다. 그렇다고 그런 사람들을 화가 많아서 그렇구나 이래서, 저래서 그렇구나 이해할 필요가 있을까요? 그냥 매너없는것일 뿐. 본인이 매너없다는걸 모른다면 불쾌한것을 알려주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예의없는 사람들은 상대방이 배려해주는거, 이타적인거 전혀 고마워하거나 미안해 하지 않습니다. 사과할 의사도 아니! 그 용기조차도 없는 사람들이구요. 제 입장은 사과할 용기가 없다면 그런 말과 행동을 애초에 하지 말아달라 이겁니다.
욕심 부리는 사람을 상대할 때 양보하는 우리가 양보하며 억울해 하지 않는 방법을 연구하는 것이 심리학인 듯합니다. 왜냐면, 욕심 부리는 사람의 변화는 거의 일어나지 않기 때문에 양보 할 사람의 변화를 요구하는 것이 현실적이지요. 그래서 늘 보수가 양보했더니 진보가 양심없이 저리 난리를 치는 것이고요. 그리고 자기들에게 양보해 달라고 끊임없이 요구하지요. 휴~
![(30분) 소통의 원칙☝️ '이것'만 마스터하면 당신도 소통왕이 될 수 있습니다! [심리읽어드립니다 풀버전] | 김경일 심리학자](http://i.ytimg.com/vi/CYmDr0g9GxE/mqdefault.jpg)
![(30분) 소통의 원칙☝️ '이것'만 마스터하면 당신도 소통왕이 될 수 있습니다! [심리읽어드립니다 풀버전] | 김경일 심리학자](/img/tr.png)
![진로 고민에 대한 가장 실질적인 조언! 내 적성에 꼭 맞는 전공/직업 찾는 방법 [타인의 심리 읽어드립니다 EP.15] | 김경일 교수](http://i.ytimg.com/vi/VYjw30wTUfE/mqdefault.jpg)
✨요약 정리✨
0:00 오프닝
0:50 Q&A 2편
1:02 Q. 같은 잘못을 반복하면서 변하지 않는 사람의 심리
4:47 Q. 무례한 대답을 하는 사람의 심리
9:19 Q. 주변에 기분 나쁜 걸 티 내는 사람의 심리
11:46 Q. 싫어하는 윗사람을 따라 하는 이유는?
14:34 Q. 싫어하는 행동을 따라 하지 않으려면?
16:17 상대방의 생각을 그 사람 관점으로 바라보자
더 많은 김경일 교수님의 심리 해석은
👉bit.ly/3ciT51S
안녕하세요.
김경일 교수님의 영상을 즐겨보는 20대 청년입니다.
요즘 세상 소식들을 보면 분노가 치밀러와 가끔식 극단주의를 옹호하는 발언들을 해 가족들이 걱정을 만들어서 고민입니다. 어떻게해야만 극단주의에 빠지지 않을까요?
기분나쁜걸 티를 안내면 더 바보아님?
@@addufbfjjsjwi0 기분나쁘게 한 당사자가 아닌 사람한테는 기분나쁜일이 있어도 가능한 티내지 말아야 예의인것 같아요. 다른사람에게 기분도 전염되거든요.
@@addufbfjjsjwi0 이게바로 교육의격 차이입니다. 제대로된 교육받은 사람은 그래서는 안된다는걸 알텐데요? 그의 행동은 그의 환경의 반영이니까.
내상사 ㅋㅋㅋㅋㅋㅋㅋㅋㅋ화나있는게 디폴트값
나이 드니 손절이 쉬워지더라구요.
어릴때는 모두하고 다 잘 지내려고 노력했는데......에너지낭비예요.
좋은 사람들 많아요. 굳이 홧병 걸린 사람들하고 잘 지낼 필요 없어요.
댓츠롸잇
그럼요.손절
갑을관계에선 힘들어요 ㅠㅠ
나이들은 부모라면 손절 도저히 안되요ㅠㅠ
저도 18년된 사람하고 손절했네요. 18년동안 고맙게 챙겨주던 사람들을 본인이 섭섭함이 느껴진다 싶거나 부탁을 거절한다하면 인연 끊는 상습범이었어요. 자기연민 지나치게 강하고 이기적이라 앞으로 챙기는 사람이 또 지치다 서운하다하면?또 끊어될테죠. 20년 되기전에 끝나서 다행인데 지난 18년이 바보같고 악몽같네요ㅜㅜ
힘든사람이 신경쓰고 노력해야한다는 것이 사회이고 인간관계인 거 같아요..ㅎ 정신과 가야하는 사람들은 안가고 그 사람들때문에 힘든사람이 오히려 정신과에 간다는 말 뼈저리게 느끼고 당했습니다. 사회에서 그리고 모든 인간관계 속에서 힘들어하는 분들!! 우리 모두 화이팅입니다!!!
Pp
몇년째 우울증약 먹고 잘지내도 약을 안줄여줍니다. 어느부자지간이 갑자기 폭주하니요...
힘든 사람이 아니라 정확하게 말하면... 안맞는 사람중에 못참는 쪽이 뭔가 해야 하는거죠..
그런 사람들로 인하여 내가 성처받거나 힘들지 않도록 인간의 심리를 잘 배우고 나를 강화시키면 좋을 것 같습니다. 삶의 즐거움을 되찾으시길 바랍니다.
@@cecilykwon 도대체 어디까지 강해져야 할까요 . 첫번째 댓쓴님 글 이해는 아직 부족하신듯.
아파트 관리소에서 근무중인데 타인에게 무례하게 행동하는 사람이 진짜 많습니다.
친절히 대해줘도 애초부터 불만과 화에 가득차서 그 화를 풀 상대를 찾고 있는 사람들같아요.
민원이 안 나오는 선에서 사무적으로 대하는 것이 어떨지요?
저런사람들은
인성이 왜그럴까요?
너무 싫어
@@sevenifive2522 사무적으로 대해도 그래요 친절히 대해도 그렇구요 ㅋㅋㅋ그냥 어떻게 대해도 똑같아요
오늘 하나만 걸려봐라~겠죠. 알고 있으면 걸려들지 않을 수 있습니다.
갑질이 제일 많은곳이 관리실입니다
cctv 녹음이 답입니다
안내문 붙이고요
전화상담사들이 하는멘트로
나이들어보니
인간관계는 넓히는게 아니라 좁히는거더라
아닌건 아닌거고 맞춰줘도 고마운줄모르면
안봐도 손절해도 아무이상없더라
나를 싫어하는 사람은 뭘해도 싫은거니
손절해도 되더라
ㅇㅈ
가족은 손절이 안돼 안타깝지만 같이 있는걸 피해봅니다ㆍ모두 곁에 있음을 감사해야 하는데 만만한 가족에게 더 함부로 하네요~ 이미 정신적으론 손절했음~표는 안내고~
정작 봐야될 가해자들 유형은 안보고 피해자들만 대처법을 공부하고 있는 웃픈 상황 ㅠㅜ
맞아요 가해자들은 안들어요ㅋㅋ
@@shin_md1 이 영상 가해자들에게 공유합시다!!
저의 부모님께 보내야겠어요 ㅎㅎ
그러게요...
사이코패스라그래요
똥은 더러우니 피한다 나는 똥을 아무말도 하지않고 피할꺼다 똥은 설득할필요가 없다 똥에게 상처받을 필요가없고 나는 똥을 설득하고 친해져야할이유가 명백히도 없다.
상처받지말자.
나를 상처 준 사람을 이해해보고자 이런 영상들을 보며 제 마음을 다독였어요. 그렇잖아요... 늘, 가장 가까이에 있는 사람들에게 더 크게 상처 받아요. 가스라이팅이라는 단어를 처음에 듣고 얼마나 소리질렀는지 몰라요. 잘못을 반복하면서, 정작 자기 자신은 너무 오래 그렇게 살았으니 니가 그냥 이해하라고. 넌 착한 애니까. 첫째니까. 딸이니까.... 저는 어제부로 그 자리를 내려놨습니다. 더이상 저한테 가장 소중한 저를 상처 입히며 자기 자존감 채우는 사람을 그게 아무리 가족이라 하더라도 받아주지 않으려고요. 2022년은 모두들 자기 자신을 지키며 행복하게 살 수 있길
✧⁺⸜(･ ᗜ ･ )⸝⁺✧ 빠샤!!!
맞아요..ㅠ
가스라이팅....막말......반복....
늘 가장가까이에 있는 사람들에게
더 크게 상처받는다는거.....
막말에....이제는 지쳤네요...ㅠ
저도 이제부터 가족이라 하더라도
나부터 챙기며 살꺼예요ㅠ
올해부터는 마음건강하게 살꺼예요..
우리 모두 몸과마음이 건강하게 지내요~!!!!
공감되는 부분이네요. 똑같이 잘못하면서 내잘못은 항상 지적하고 본인은 나이드셔서 못고친다하시고....젊은 너나 고치라고 하심
니가 그냥 이해해라. 넌 내딸이니깐 넌 착하니깐.
상처준사람이 제일 건강하네요. 받는 사람은 병들어가고...
그놈의 가스라이팅 씨발 ㅋㅋㅋㅋ
@@DENA12800 깨스깨쓰
제가 사람이랑 다투고 알바하러 갔는데 정말 감정이 잡히지가 않고 계속 손님들에게 마저 기분나쁘니까 건들지 말아라 하는 마인드로 일 한적이 있었어요. 그 때 어느 손님분께서 저에게 “힘드신가봐요 표정이 어두워요” 라고 하시는데 진짜 순간 내가 너무 잘못한 일을 하고 있었구나 라고 느꼈고 괜히 내 안 좋은 감정을 관계 없는 사람들에게 강제로 전파했구나 하는 생각이 들면서 내가 너무 부족해 보이더라구요ㅠ.. 그 이후론 안 그러려고 감정 컨트롤을 하면서 일을 하고 있네영..
사람은 서로 도와가면서 성장하지요.
친절하게 다가와준 그때의 이를 잊지말고 정진하시길 바래요
다른 이에게도 그 온정을 나눠주고 살아가세요
반성과 나아감의 미덕을 아시는 분이시니 앞으로도 점점 좋은 사람이 되실거에요
그걸 스스로 느끼고 반성하시는 모습. 앞으로 많이 발전ㆍ성장하시리라 믿어요!
완젼공감합니다..ㅠㅠ
괜찮은 분이네요
칭찬 합니다
업무 중에 사적인 화를 조절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님께서 맘 조금이라도 덜 상하셨음 좋겠네요 같이 힘내요~
같이 일하는 분이 화가 많죠. 그래서 저도 주기적으로 받아칩니다. 그리고 무례하게 얘기하면 해당건들은 무시해 버립니다. 그러다 보니 자기도 제 눈치를 좀 보더군요. 하지만 사람은 변하지 않는 동물이라 기본적으로 거리를 유지히면서 그 사람과의 감정의 연결선을 잘라 버리고 지냅니다.
대공감 저두요
이런 힘든 성격을 가진 사람이 가족... 특히 부모님이라서 정말 힘들어요. 자녀는 부모님의 비합리적인 행동을 무시할수도 없고, 감히 바꿀수도 없거든요. 상대방의 감정을 배려하지 않고 직설적으로 내뱉는 사람, 기분나쁘면 티만 팍팍 내고 어떻게 달래도 안 풀리는 사람, 이 모든 상황이 제 아버지를 너무 잘 나타내네요. 그냥 빨리 취업해서 독립한 다음 1년에 한번정도만 뵈어야되나, 그생각뿐이에요.
안볼수있다면 최대한 안보고 사는게 최고인것같아요
난 시어머니가 이래요.. 남편이랑은 사이가 좋은데 시어머니가 너무 싫어서 이혼도 생각해봤어요 저런 사람이 가족이라서 자꾸 마주처야하는 상황 자체가 너무 힘들어요
이런거보면 그냥 막살고 싶어요 사람 사는게 너무 힘들단 생각이 드니까, 왜 피해자가 가해자 심리 공부까지 해가면서 이해해주고 살아가야하는지 정작 걔네는 되는대로 사는데 이러다 내가 도를 닦아야 하는 단계까지 가지 않을까 심히 우려되네요 저도 이제 참는것보단 할 말은 하는 사람이 돼서 전보단 덜하지만 그런 싹이 보이는 사람을 보면 아예 피하게 됩니다 그럼 걔는 피코하고...하.
오 맞아오 그리고 말 저렇게 막하는 사람은 정말 지능의 문제 맞는듯요
맞습니다
이해하지마시고 무시하세요
미안해 하지도 않고 사과 조차안하며 늘 상대방 탓으로 돌리는 사람의 심리에 대한 2부 영상 부탁드립니다.30년 이상 똑같은 상황들을 무한 반복합니다.상대방에 대한 배려심이 없는건지 자신의 행동이 늘 정당하다 생각하는건지 아니면 자신의 언행에 대한 무한 이기심 때문인지 정말 모르겠습니다.
벌받는게 두려운 사람이에요. 어린시절 처벌받으며 자란 사람들은 자신이 처벌받지 않기 위해 무슨짓이든 하죠. 자기 잘못은 절대 인정하지 않고, 남탓으로 돌리기 위해 거짓말을 하죠.
남의 남편 얘긱를 여기서 하시면 곤란합니다
교수님은 화가많은사람의 경우를 전제한것 이지만 상대방에 대한 열등감, 피해의식에서 오는 자기방어의 한 형태로도 저렇게 말하고 행동하는 비뚤어진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사람 스스로 극복하지 못하면 피해는 상대방이 보는거구요. 교수님은 그런사람의 심리를 이해해 보라는것 같은데 이해해줘도 고마워하거나 미안해하지 않고 상대방이 자신에게 졌다고 생각하고 속으로 기뻐합니다. 그런 매너없고 생각이 짧은 사람들에겐 솔직하게 말해주는게 맞습니다. 그렇다고 그 버릇이 갑자기 고쳐지지 않기때문에 그런 말과 행동 할때마다 용기있게 지적하고 말해줘야합니다. 참아주는것도 계속되면 습관이 되고 참는사람만 아픕니다.
자존감은 낮은데 자존심이 쎈거임 자존감이 높으면 쉽게 인정하고 빠르게 사과함
서로가 정의라 믿는것들에대해 답글형식으로 써논듯 합니다 다들 저런생각 믿음들을 가지고 살아갈까 라는 이미지를 떠올려보며 즐거움을 느낍니다 만일 사람마다의 제각기 살아가는 형식이 틀린것도 맞는것도 아닌 그저 다름이 전제가 된다면 어찌되엇건 그 무엇이 되엇건 살아가는 그들의 방식은 온전히 그저 다른 것이 될테니 말이지요 그것은 비뚤어진것도 피해를 주는것도 속으로 기뻐하는것도 자존심이 썐것도 남탓을 위해 거짓말을 하는것도 아닌 보는 주체들이 그것들을 그리 보기에 그런것이 아닐까 사료됩니다 저는 그것들에대해 아는만큼 보인다 가 아닌 보는대로 보게된다 라는 말을 해보고싶습니다
항상 참는것이 익숙했고 그것이 그대로 사회생활에서도 나타나 싫어도 괜찮은척 힘들어도 안힘든척 불합리한 일을 당해도 아무렇지않은척 이렇게 하다보니 20대초반 제 몸과 마음이 너무 많이 망가졌었어요. 그래서 점점 조금씩 싫은 티를 내기 시작했죠. 그렇게 하다보니 힘든일도 그리고 귀찮은 일도 많이 줄어들더라구요. 근데 그런 행동들이 오히려 주변 동료들을 눈치보게 만들었을거라고 생각하니 미안하고 많이 반성하게 되네요. 싫으면 싫다고 얘기하되 화를 줄여봐야겠습니다. 건강하게 화내는 법을 배워야겠어요.
미움받을 용기가 없어서가 아닌가 싶어요? 저도 그랬는데 지금은 싫으면 싫다고 표현합니다. 표현하니 마음이훨씬 편했어요.
버리세요
제가 지금 그런상태입니다 참다참다 지르기시작하면서부터 감정컨트롤이 안되고 제 자신이 점점 이상해지더라고요 물론 제잘못도 있었구요 그걸 고치기보단 싫은소리로만 생각하고 넘겨버린거죠 그게 극대화대서 터져버리는 순간
다른 사람에 감정따윈 필요치않게 되버리고 그일이 계속되니 주변사람들도 하나 둘 등을돌리더라구요 그걸인지했을땐 너무늦었고 바꿔보려 노력은 하는데 그게 쉽지가 않습니다 어찌해야할지
막막하면서도 고쳐질수있을까 의심도 드네요
내가 지금까지 했던 대처는 빠져나갈 수 없이 몰아붙였는 데 그게 문제였구나.
그 사람의 잘못을 정확하게 꼬집어서 반박 조차도 할 수 없이 몰면 안되는 거구나.
처음엔 좋게 말한다 -> 사과한다 -> 똑같이 실수 -> 좋게 말한다 -> 사과한다 -> 실수한다. -> 진지하게 말한다. -> 떨떠름하게 사과한다 -> 실수한다. -> 화낸다. -> 화내는 사람이 성격이 이상하고 화가 많은 사람이며 갑질한다며 말한다. 자기가 잘못한것은 맞지만, 화를 내는 사람이 이상하다고 함. : 애초에 이런 실수 많은 사람과는 같은 부류가 아닌이상 계속 엮이면 결국 피봄.
공감합니다
공감^ ^
저는 평생 ADHD로 살아왔고, 살아갈텐데, 약을 먹고 느끼는 점은, 반성을 해도, 복기를 해도 똑같은 실수를 반복해왔던 것들은, 나는 여태까지 반성을 안한게 아니라 못했던 것이었구나라는 깨달음이었습니다. 그렇다고 지금까지 제가 무심코한 행동으로 피해를 준 [사실]을 정당화 해서도 안되고, 그렇다고 스스로를 너무 자책해도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남을 죽이던가 스스로를 죽이던가 그것도 싫다 한다면 굳건해지길 아니야 즐거워지길
@@파도-q5k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너무 공감됩니다.
만약 은유법을 이해하지도 못하고 구사하지도 못한다면 우반구 뇌손상을 의심해 봐야한다고 배웠음.
카페에서 힘들게 일하시는 분이 저런 사람 만나면 그냥 아~~환자구나 생각하고 본인 스테레스 안 받도록 관리해야 됨.
아~환자시구나~
저...병원에가봐야 될까요....
이걸 봐야할 사람은 그냥 넘길테고 당하는 사람들만 볼 만한 내용ㅠ 슬프네
완곡 화법으로 사람을 다루시네요 정말 무식한 사람은 그렇게 말하면 전혀 못알아들어요
27년간 결혼생활 하면서 남편이
미안하다고 잘못했다고 하면서 절대 안바뀌고 잘못을 기억을 못하던데 이제 남편이 이해가 됐어요 감사합니다.
작은 약속이라도 지키게 함께 노력해야겠습니다
남편들 회사말고 딴데서 단체로 교육을 받으시나? 다들 너무 비슷~~ 전부 형제인줄 ㅋㅋ
@@베가.50 넘 웃겨욬ㅋㅋㅋㅋㅋㅋㅋㅋ
@@베가.50 6
캬캬캬
같은실수는 반복할순 있지만,같은 용서는 반복할수 없드라!
제 팀원인데 본인이 화가난걸 말은 안하지만 온몸으로 내뿜는 사람이 있어요. 본인이 기분좋으면 그렇게 살갑다가 뭔가 본인이 바쁘거나 일이꼬이면 그렇게 하는거 같아요. 저를 만만하게 보고 저러나 싶어요..항상 자기가 주인공이 되고싶은 심리같기도하고.. 암튼 옆에서 같이 일하면서 넘 스트레스. 받는데 앞으론 너 피곤해보인다 라고 말해봐야겠네요. ㅠ
너무 오냐오냐 모든 걸 대꾸해주지 마세요.
반응해주면 더 심해질 수도 있어요.
개무시가 정답.
올바로 행동할 때만 반응하면 됩니디.
온몸으로 화를 표출하는 사람한데 실제로 "피곤해 보이네요!"라고 해보니까 말투가 바로 누구러지는 모습이 보였습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머리가 안좋으면 그렇게 말해도 못알아듣더라구요 결론은 지적능력이 어느정도 되야 대화가 통하더이다 ㅎㅎ 😂
공감도 지능이다라는 책도 있죠
공감
제가 아는 사람3명이 있습니다.
그 3명의 공통점은 필터링없이 말합니다.
상대의 감정을 전혀 신경안씁니다.
대화는 무조건 일방적이고, 그러다보니 주변에 사람이 없습니다.
근데 이 3명의 과거의 삶의 공통점을 찾았습니다.
혼자 있는 시간이 많았고,
사람들과 소통할 시간 없이 성장한 과거가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혼자 알아서 판단하고 결정하고 행동하는게 익숙해진 상태입니다.
혼자 있는 시간이 많은 사람들이라는 공통점보다 매너가 없고 생각이 짧은사람들이라는 공통점이 더 적절한것 같습니다.
삶을 주체적으로 주도적으로 사는 방법과 방도를 택한 존재 다른 그무엇의 가치보다 본인이 근원이 되어 삶의 주인으로써 살아가는 다른이의 도움과 배려라는것을 기대조차 하지 않으며 본인에게 어려움이 있다면 어떠한 방식으로든 극복해나가는 존재
부모님한테 비난을 많이 받아서 그럴수도 있습니다
내로남불형 인간과 대화법도 조언 부탁 드려요(예를들어 직장내에서 같은 의무와 책임을 가지고 있음에도 넌 해야해 난 모르니까 안해, 난 이거 알고있는데 넌 이거 왜 모르니? , 모르면 당연히 물어봐야지, 그렇지만 난 안물어 볼거야) 등등
기분이 무척 안좋을 때 내 감정 하나 다스리는 것에 에너지를 다 쓰게돼서 주변 사람들에게 신경을 잘 못쓰게 되는 것 같아요. 부러 퉁명스럽게 하거나 하진 않지만... 기분이 태도가 되어선 안된다고 하지만 생각보다 쉽지 않은 것 같아요. 언제나 한결같이 친절할 수 있는 사람들이 존경스럽네요.
세상은 넓고 또라이나 별에 별 이상한 사람들도 많음...
가장 좋은 방법은 그런 사람들은 거르고 나와 맞는 사람들이랑 계속 관계를 유지하면서 넓혀나가는거임.
근데 사회생활하다보면 무작정 거를수가 없는경우가 있어서 힘듬 😭
기분 나쁜 걸 티내는 놈들 심리는 그냥 씹는 편이 낫던거 같네요. 화난거 들어주다가 나한테 더 지랄하길래, 그런 사람들 얘기는 굳이 들으려고 하지 않습니다.
맞춰줘봐야 나한테 손해인데 그런 사람들을 가까이 안하는게 나은거 같네요.
제주위에도 별거아닌거에 ㅂㄷㅂㄷ하는 책임자가있는데 예전엔 맞춰주려고 제 에너지를 많이썼는데 나이들고 다시 겪으니 정말 원래 화가많은 사람이구나 싶음ㅋㅋ
딱하기도하고 지금도 서로 불편해졌는데 나는 저러지말아야지란 생각들면서 그냥 두려구요
주변사람들이 자길 챙겨주길바라는게정답
한국어로 만들어진 최고의 유튜브 채널인 것 같습니다. 사회생활하면서 참 힘들게 배우고 수십번 고민했던 내용들 그리고 고민해도 해결되지 않던 인간관계에 대해서 이렇게 재밌게 배울 수 있다니!
화만 내면 다해결해주는줄아나
화 자주 내는사람은 손절임
왜 어디서 뺨맞고.어디서풀어
아주 툭하면 화내는사람보면 환멸감느낌 더 안해줌)
굉장히 이론적 설명인 것 같습니다. 다들 위 동영상 처럼 배웠으면 좋겠지만 결국 현실은 매우 다르죠. 그냥 피하는게 답일 때가 많습니다. 아니면 참던가. 한가지라도 3개월 정도 무한 반복할 필요성은 있지만, 멘탈이 좋지 않는 상대방이 얼마나 버틸지, 그걸 실행하는 자신의 멘탈이 감당할 수 있을지 ㅋㅋㅋ 복합적인 요소가 많죠. 그렇지만 동영상 내용은 매우 정리가 잘 되어 있고 교육용으로 참고할 만할 것 같습니다.
영상을 보다보니 무례한 사람들을 단순히 ‘화가 많은’ 사람들로 표현하는것은 그다지 정확한 표현이 아니라는 생각이 드네요. 상대에게 성의있고 매너있게 대하는 사람들은 ‘화가 없어서’ 그런것이 아니라, 상황에 따라 화를 조절할 줄 알아서인 것 같아요.
자신이 조금이라도 우위에 있는 것 같은 상황에서 (예를 들어 카페에서 본인이 손님, 상대가 직원일 때) 본인의 화를 부적절하게 드러내는 사람은 화를 ‘조절하지 못하는’, 또는 그럴 의지가 없는 사람들 아닐까요?
‘화가 많다’는 말로 혹시나 다른 사람에게 해를 끼치는 무례한 행동을 덮어주어 계속 악순환이 반복되는 일이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 몇 자 적어봅니다.
저런 사람들은 본인에게 화가 없는줄 알아요.
유명과 직업으로 인해, 사회적 시선을 의식한, 자기 검열에 의해 통제된 감정일텐데
마트 주차장에 커피컵을 자기 주차했던 근처에 버리는 인간들 하고 카트 그대로 두고가는 인간들 심리 궁금
그건귀찮아서
그러는거예요
눈치 안보고 사는 사람만 만편한 세상 늘 착하고 배려 하는 사람이 손해 ㅠㅠ
참고 배려하면
당연한줄 알죠
내가이래서 사회생활하면서 제일이해안가는게 기분이 태도인사람이 아니라, 그런 사람한테 잘해주고 네네 해주는 사람들이더라ㅋㅋ대체 왜 착한사람한텐 막대하고 친구안하면서 저런부류한텐 잡혀사는지 이해안감, 당연히 상대가 만만하고 그래도 되니까 할만하니까 지 기분 팍팍 티내는건 당연한거아닌가? 그런 사람한테 왜 그걸 받아주고 맞춰주는지 그런놈들이 더짜증남
보통 가게나 카페에서 주문 받고 뭐뭐 시켰는지 확인 질문 하는 이유가 지가 잘못말하거나 머리로만 생각하고 내뱉지 않고, 나중에 이렇게 말했다고 착각하고 직원이 잘못했다고 지랄하는 사람이 많아서 그럽니다. 진짜 별별 사람이 다 있어요ㅠㅠ
다른 사람의 심리를 알기 전에 자신의 심리부터 알아야 한다고 생각해요.
타인을 아는 것도 중요하지만 내가 어떻게 보고, 느끼고, 생각하는 지 알아야 다른 가능성도 보이고 나에게 맞춰 타인의 심리에 대처할 수 있을테니..
나도 내가 왜 그런지 모르고 이해되지 않는다면 다른 사람이 어떤지 이해할 여유도 기술도 부족할 것 같아요.
공감합니다. 사람들 보니깐 자기가 보고 느끼는 세계만큼 타인을 보더라구요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 자기가 갖는 시선은 어디서 나왔는지 등 자신을 알고 이해하는것도 중요한거 같아요
그렇게 마음에 안드는 사람들이지만, 결코 그사람이 마냥 잘못된 것으로만 생각하는게 아닌 이해를 해볼 수 있게 해주는 좋은 영상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회사에 성희롱강의도 중요하지만 이런 타인에 감정을 존중할수있는 이런 강의도 있었음 좋겠습니다
자기기분이 태도가 되면 덜 익은거죠.
그리고 그런행동을 반복한다면
자신의 가치와 이미지는 어떨까요?
저희회사에도
재미있는? 제스처로 양손주먹을
책상을 치며 "우씨!~"는 분이 계세요.
그럴때마다
매번 이해한다,
괜찮다며 어깨를 두드려주는데
그것도 이제 한계입니다.
그냥 이제는 거리두기를 하려고 합니다.
네가지도 없고 좀 가스라이팅도 하고
가끔 사람들있을때 맥이기도해서
🌟 로예요.
약자가 강자 눈치보게 되는게 세상이치죠. 다 사람 봐가면서 하는 행동들... 강자한테 강한 사람이 그립네요.
10:24 와... 대단하네요. 업무에 스트레스가 심한편이고 꼭 일을 끝을 맺고 완료 시켜야 직성이 풀리는 성격이고 칭찬같은 소리는 귀에 들리지 않고 뭔가가 틀어지거나 누군가 질책하면 그 말을 몇년이고 마음에 담아두며 항상 분주하게 살며 화를 많이 내는 사람입니다. 뭔가 프로세서가 어긋나거나 일이 절차에 맞지 않게 유입되면 옆에 윗사람이 있든 누가 있던 몇시간이고 씩씩거리며 분을 삭히지 못하며 투덜거리고 일을 할때가 정말 많습니다.
그럴때면 주변에서 늘 듣는 이야기가 "피곤해 보이시네요" 입니다. 곱씹어 보면 그 이야기가 실제 정말 도움이 될까? 하고 생각해보면 희안하게도 그 이야기를 듣고나면 겉으로 씩씩거리던게 힘이 빠지고 의식적으로 조금씩 화가 자제되고 사라지던 기억이 나네요.
주변 분들이 이야기 해주던 '피곤해보이시네요'의 뜻을 여기서 배우고 갑니다.
같이 일하기 힘든...스타일이시군요ㅜ...덜피곤하시길
@@kyongwonlee5530 네 맞습니다 ㅎㅎ 혼자 일을 꾸역꾸역하는 편인데... 치명적인게 과정보다는 결과중심의 사고를 하기때문에 결과에 부정적으로 작용하는 변수에 심리적으로 취약한편이라 그런듯해요...
나이를 먹어도 마음의 여유가 안생기네요...
@@kyongwonlee5530 주식투자 안할거면 모르겠지만 투자 계속할거라면
주식으로 10만원에서 30억으로 만든 [주식의정석] 이 채널의 영상들을 꼭 보셔야 할거에요 (영상들이 짧아서 보는데 무리없음)
주식투자를 어떻게 해야만 하는지 그야말로 주식의정석을 보여주고있더군요.
아마 은둔고수로 추정이되는데요 광고 아니니 오해없으시길..
@@missprettie2165 제 작 은 아들 이 비 트인 지 먼지 해서 개인 회생 하고 잇 는 데도 끈 지를 못 해요 도박 중 독 같 아요 말도 안 들 어요 제가 넘 힘 드네요
1:09 그게 바로 학대입니다… 가족간 심리적 학대를 당하는 것은 그 가족구성원(들) 성격장애로 인한 피해일수 있습니다. 또는 그 문제를 해결하지 않고 서로 역기능적으로 장기간 방치된 결과죠. 심한 경우, 그 관계에서 떠나는게 정답일수 있습니다. 인간의 능력을 초월하는 깨달음을 경험하기 전에는 사람은 변하지 않거든요.
마자요
맞아요. 제가 그 역기능 학대가정에서 자라서 결국 부모형제 모두 절연한 사람입니다
아무리 가족이여도 참다참다 결국엔 손절했네요
화에 진심인 편ㅋㅋㅋ
조롱한다고 더 버럭되죠.
그걸 아는사람같으면 그렇게 표현안할듯
자기 감정조절도 못하는 사람이랑은 어울리기 싫어요 불편합니다
교수님이 일상에 적용할 수 있도록 눈높이로 알려주셔서 유익한 영상이었어요. 특히 ‘나쁜 말 쓰지 말자’가 아니라 ‘나는 오늘 예쁜 말을 썼다.’ 이런식으로 적용하기 쉬웠어요 🥺🥺🥺 좋은 영상과 편집도 고맙습니다
정말 이해 잘되게 설명 잘해주셔서 항상 감사합니다
교수님 👍
많은 사람들이 그렇죠. 같은 실수를 반복하는 건 저도, 제 옆의 친구도, 또 가족들도. 모두가 그렇더라구요. 어떤 사람은 회사에서, 어떤 사람은 친구 관계에서, 어떤 사람은 가족 관계에서. 모든 사람이 단점이 있기에 그런 것 같습니다. 제가 평소에 잘못하는 게 무엇인지 곰곰히 생각해 보고, 말씀하신 대로 실천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필터없이 말한다는 사람들은 왜인지 그걸 자랑스럽게 생각하더라구요...
그냥 남 기분 생각 안 하고 지 당장 기분 나쁘면 지르는 연놈들이 문제임 입장 바꿔보면 그렇게 얘기 절대 안 하고 못함 ㅋㅋ
기분이 태도가 되지 말자는 띵언이 괜히 있는 게 아니에요!
가장 친하고 의지했던 친구가... 가잠힘들때 제게 독설을하고, 가슴에 큰상처를 냈어요. 그 친구도 이유가 있겠지만... 정말 더 힘들게 하네요. 간신히 줄잡고 서있는데 줄을 칼로 자르네요. 자기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친구니까... 이젠 친구일수 있을까..
저도 그런 친구가 있었는데 지금은 그 계기를 통해 그 사람의 밑바닥을 빨리 보고 일찍 손절해서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덕분에 지금은 제가 힘들때 저를 지탱해주는 사람들만 주변에 있거든요. 지금은 힘들어도, 시간이 지나면 괜찮아지시길 바랍니다.
@@user-rg3cg7qn4h 감사합니다. 28년이나 된 친구다보니... 맘이 너무 아파요.
지금은 아프시겠지만. 그런경험이 사람보는 안목 높아져요. 이제 저는 눈빛만봐도 거를사람 정해져요 .
@@won589 그 마음 아픈것도 1년쯤 지나면 가라앉아요. 잘라내세요. 밝은 미래를 위해서
헐..저랑 똑같아요ㅠㅜ 물론 전 4년 된 친구지만...최근에 저에게 계속 화풀이를 해 상처를 줘서 끊어내려구요.
이상황은 기분나쁘게한건아니지만,
반대로 기분을 너무나쁘게하는사람에겐
기분.나쁜걸 바로바로 티내야 스트레스안받음.
가끔보면 손님에게 너무 불친절한 사람도많음.
먼저, 상대방이 기분나쁘게했으니, 기분나쁜게 티났다고 생각해야함.
1:02 9:19 영상보고 저의 젤큰 문제점을 마주할수있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앞으로 잊지않고 많이 고치도록 스스로 반복해서 노력하겠습니다 이야기를 들으면서 정말 많이 도움이 되었습니다 ㅠㅠㅠ
딱 시모가 저래요. 손절할 수도 없고..교양있는 시모 있는 분들 넘 부러워요..교양없는데다가 화가 많아 그런가 보네요~
이런 사람이 회사 사장이면 진짜 환장해요ㅠㅠ 말도 없어서 뭐가 맘에 안들었는지 왜 기분이 나빠졌는지도 모르겠는데 직원들한테 짜증만 팍팍내고 어쩌란건지
그건 그 사람의 감정이니 남이 어쩔 수 없죠. 다만 내 할 일만 하면 됩니다.
사장의 감정까지 보살피는 업무는 돈을 더 많이 받아야 하거든요. 실제로 불가능하구요.
간접적으로 말하면 못 알아듣는 사람도 있어서 직접화법이 필요할 때도 있긴해요~ 상황따라 사람따라인거 같아요~ 세상엔 예상치못한 상황과 여러 종류의 사람들이 존재하니까요. 답이 없죠.
***피곤해보여 ***
아주 센스있는 대답이네요^^
지식과 지혜를 배웠어요
고맙습니다🐳🐳🐳
불가근 불가원(不可近不可遠)
어렵긴 하지만 타인, 지인들과 적절한 거리 유지가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가깝다고 너무 가까우면 실망과 다툼이 생기고, 그렇다고 너무 거릴 두면 소원해 지니까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어쩔수없이 사과를하는거지 지속적으로 바뀌지않는건 사실 미안하지 않아서 그렇습니다.
잘못을 반복하지 않기 위해서는
복기를 하고 확실하게 반성을 하며
바로 후속 조치를 취하여야 하는거네요.
리마인드~ 기억할께요.
감사합니다.
같은실수를 반복하고 잘못했다라고 사과 하는 사람은 .... 그것이 실수가 아이기 때문이다... 자신이 잘못한것이 아니므로 같은실수라고 상대방이 생각하게되는것이라고 나의 비추어 판단이된다...본인 스스로가 실수나 잘못이 아닌데 상대방이 잘못이라고 하니 ㅏ사과는 하지만 정작 본인의 입장에서 잘못이 아니므로...사과는 하지만...무한 반복하게 되는것이다...
본인의 정의가 맞다고 옳다고 서로가 그리 생각한다면 그리 될수도 있을듯합니다 그렇다면 그 기준은 누가 어떻게 정하게 또 정해지게되는지 생각해보면 재밌을듯합니다
이게 맞는거 같네요
내가 생각하는 사회생활의 대화법은 지적과 가르침이 아니라 상대방을 이해하려는 노력과 존중이 1순위라 생각한다
이 분의 얼굴 분위기가 지금 이비디오, 가장 편안하게 보이고, 거부감 없이 듣을 수 있게 해 주시네요. 제가 느끼기로 그런다는 거죠.
간호사들 태움이 이런 방식으로 안없어지고 이어지는거였네요. 그냥 대대손손 간호부장을 보고 수간호사가 따라하는거고, 수간호사를 보고 선배 간호사가 행동하는거네요....을지대병원 자살한분같은 일이 안일어났음 좋겠습니다.
영상 잘봤습니다.
의사와 간호사 사이의 신분적 차이(?)에서 오는 괴리감과 의사들에게 받는 스트레스를 후배들에게 태움이라는
형태로 분출하며 스트레스를 해소하는게 태움의 원인이 아닐까요?
그래서 간호사들이 간호조무사랑 같은급으로 취급되면 같은급 아니라고 눈에 쌍심지 켜고
조무사들 졸라 무시하면서 의사들에게 느끼는 신분 컴플렉스를 자기위로 하는듯.
@@broocelee9683너무 단적으로 보시는 것 같아요..태움의 원인은 굉장히 복합적이겠죠.. 그냥 천성이 못된 사람도 있고, 뭣 모르고 선배에게 배워서 그런 사람이 있고, 열악한 근무 환경 때문인 사람도 있고, 의사에게 느끼는 신분적 차이로? 그런 사람도 찾아보면 있겠지만 저는 본적이 없고 대부분 그렇지 않더라고요...오히려 무척 극소수 일 듯 합니다.
맞아요~~ 그래서 전 그런 조직에서 나왔지요.
이상 미친것들이 윗선에 올라가는 기이한 현상이 간호사조직에 아주 많이 남아있어요~~ 이상한 시월드 시어머니들
전 태우는 간호사도 구조적 피해자로 보여요.
의사가, 병원장이 좀 더 많은 간호사를 고용한다면, 이윤을 조금만 덜 보고 환자와 종사자들을 배려한다면 어딸까요?
그냥 간호사들이 힘들 수 밖에 없는 구조에서 파생된 문제이지 않나 싶어요.
제 가족 중에 의사도 있고 간호사도 있는데 두 입장이 아닌, 제3자의 입장에선 그렇게 보이더군요.
@@broocelee9683 현직간호사로서 의사에게 느끼는 ‘신분’차이의 컴플렉스 없습니다
엄밀히 말하면 의사의 어처구니 없는 오더나 요구는 요즘같은 현장에선 통하지 않아요
이건 복합적 문제에요 인적구성 인건비 교육의 부재 인력 배치의 문제가 짬뽕되어있는 상태죠
물론 인성도 한구석 차지합니다만..
너무 좋은 말씀에 두번 경청했어요.
주변에 있는.. 있을법한.. 있었던듯 겪었던 기억과..또 나도 모르게 실수했단걸 깨닫고 기억해야겠단 생각들었네요.
감사합니다 ~~
근데 기분 나쁜 티 내는 사람이 일 안하면서 화내고 있는데 피곤해 보인다고 하면
킹차차 너는 내가 기분이 나쁜걸 아는구나 하고 얼씨구나 하면서 자기기분 성토하던데....
나한테 본인기분나쁜것만 강요하면서 아무렇지도않게 모욕적이고 무례한 언사 퍼부어놓고선 금방 까먹어버리는 사람은 어떻게 대해야 하는건지 욕나옴.......
욕을 하세요 하고 끊어 버리세요
지 기분 나쁜 것만 알고 지가 기분 나쁘게 한건 모르는 인간들도 천지임
@@Soosoomusic 같이 일하는 인간이라 못 끊어서 뒷목만 잡아여
정말 고치고 싶은 나쁜 습관이 있었어요. 의식하고 고치려고 해도 안되니까 그냥 난 이런 사람인가보다 싶어서 나 자신이 계속 싫어지는 게 반복되었었는데 지금 보니 후속 조치는 한번도 생각해보지 않았던 것 같네요 한번 시도해봐야겠어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이런 영상들 보고나서 마음 가다듬고 회사에서 예의바르고 타인의 마음을 이해하려하는 태도를 했더니 날 호구로 보더라구요.. 딜레마 입니다...... 다들 상대를 배려하며 일하려하지 않다는 거, 그리고 편하게 일하는 사람들 중 일부가 싸가지 없게 일하는 사람들이 있다는 거. 나는 왜 항상 인사이동되면 배려해주는 직원들과 같은 팀이 되지 못하는가 ㅠㅠㅠㅠ에휴
"다르니까 사람이다." 너무 공감갑니당 😄 감사합니당 생활에 적용 100프로 할 수 있을것 같아요 😍😍
실수를 지적하고 고치자고 해도 그 자리에서 대답만하고 무시하고 고치지 않는 사람의 심리는 무엇일까요? 혼자만의 실수면 상관없는데 남한테 피해주는 실수는 고쳐야하죠.. 복기를 안하는건 남을 신경쓰지 않는 이기적인 마음 아닐지..
평소에 무시를 곧잘 하는 사람인가 아니면 다른 대화를 했을 때는 통하는 편인지 봐야할 것 같습니다 그 자리에서 대답은 사실 잠시 임시방편일 수도 있고 혼자만의 동굴로 들어간 건 아닐까요? 무시일수도 있고 그건 평소 행실을 보시면 되고 무시일 가능성이 더 높긴 하지만 상대방이 싸가지 없는 사람이 아니라면 진심이 통한다면 바뀔 것 같습니다
그게 진짜 문제라고 스스로에게 납득이 안 되면 안 고치게 되는 것 같아요 혹은 고치려고 하면서도 중간중간 실수할 수도 있구요
하루종일 툴툴대면서 일안하는 37살 꼰대상사한테 완곡한 표현으로 오늘따라 피곤해보이시네요 라고 말을 건네었더니 돌아오는 짜증섞인 대답. “지금 내가 피곤해서 이러는것 같아요?” 라고 1차원적 대답을 하심ㅎㅎ
오로지 자기밖에 모르는 이기적인 소시오패스 상사는 고칠 방법이 없습니다
1.후속조치
2.구체적 규칙
3. 종결감주지않기
4. 반복
포장해드릴까요? 그럼 맨손으로 들고가?
또라이맞음 진짜
근데 많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엄한x 애먼o
"네, 여기에서 드신다연요."
요 대답은 어떤가요?
@@그-f8r 감사합니다.
같은실수 반복안할려면 큰 사건이 있어야함
팩폭맞고 손절당한다라던가
마자요
저렇게 화가 많고 자기 기분이 태도가 되는 사람이 제 고용주입니다… 욕받이가 되어서 매일매일이 고통이에요. 일년은 버텨야 할텐데 그전에 제가 정신병에 걸릴거같아요 ㅜㅜ
저라면 이렇게 말할 거예요.
"화가 많이 나셨군요.
그렇다고 그 화를 제게 낼 권리는 없어요."
그런말 안 통하더군요
정신병 걸릴 것처럼 고통스럽다면 그만 두는 게 좋을 수도 있어요. 누구도 대신해서 그 피해를 보상해주지 않습니다. 자신을 위해 무언가 행동을 취하세요. 직장내 괴롭힘 방지법 생긴지가 언젠데, 저라면 노무사를 찾아가 상담이라도 받아보겠어요.
@@refrigerate_after_opening 네.. 결국 그만뒀어요 세상행복합니다.
@@ivylee1670 토닥토닥ㅠㅠ
우리집 첫째도 맨날 지 승질난거 티내고 다니는거 꼴배기 싫어서 개무시 해줘도 계속 ㅈㄹ하더라구요...그 이유가 여기 있었네요...지 한테 유리한 상황으로 만들려고.....이럴줄 알았지..
무례하고 오로지 자신의 기분에 따라 행동하고 뒷담하고 편 나누는거 야생에서 하는 행동이라서 지능이 떨어져서 하는 문제입니다. 사람들에게 항상 웃으며 대하고 예의바른 사람들 많은데 그런 사람들이 지능이 떨어져서 그러는거 아닙니다. 오히려 공동체 의식을 가지고 있는 호모사피엔스의 지적 능력을 통해 지구에서의 생존력을 높인 거라 그런 면이 없는 사람들은 지능이 많이 낮아요. 감성지능도 낮아버리게 되면 공감력이 떨어지니 그것도 공동체 의식에서 벗어나 역시 생존률을 낮게 하는거는 행위인거죠.
선생님 너무 감사합니다. 지난주말부터 일주일간 한 고객님의 계속된 전화로 너무 마음이 힘들었습니다. 오늘은 길을 걸으며 저도 모르게 '그냥 죽고싶다' 라고 뱉을 정도였고 집에서 계속 울 정도였는데 유투브가 어찌 이 영상으로 저를 데려왔는지...
진짜 무기력하게 영상보다가 와 빵터졌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고객님한테 제가 다른 고객님들은 이렇게 하셨다고 해도 "그 사람들은 어떻게 넘어간건지 모르겠지만~" 하면서 말도 안되는 요구를 계속해대서 너무 괴로웠는데 그냥 부지런한 사람이구나, 나도 열심히 살아야겠다! 라고 생각하라셔서 ㅋㅋㅋㅋㅋ
기운이 다시 뿜뿜 솟아납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남 눈치 보이게 하는 사람 너무 스트레스 받아요 ㅠㅠ 틱틱 대하고 냉하게 대하고 ㅠㅠ 그게 조절이 안돼서 그런건가요 아님 의도가 있는건가요 전 도저히 이해가 안되네요. 누군 티 못 내서 부드럽게 대하고 배려하는 건가 ㅠㅠ 영상에서는 의도적으로 티낸다고 설명하셨지만은 그 짜증이나 까칠함이 조절이 안되는 사람도 있지 않을까요? 너무 이해하려고 노력하나..
저는 남편이 무례하게 말해요..
정작 본인은 세상 젠틀한줄 알아요..어떻게 알려줘야할지..
글구 기분나쁘면 온몸으로 티내고 다녀서
가족들이 불편해서 살기가 힘들어요..
영상감사합니다^^
저희 아버지가 그러신데 답 없어요 자식들한테 한 소리들을때만 잠깐 안 그런척 할 뿐이지.. 남이봐도
누가봐도 본인이 잘못한건데도 본인은 잘했다고 생각하면 말이 안 통합니다. 딱딱하게 굳어진 자기만의
사고방식이 옳다는 고집속에 갇혀있는 인간의 본성은 절대 안 바뀌더군요. 부모인 할머니도 차라리
사위를 믿지 느그 아버지 왜 저러냐 신뢰를 못 하시는 정도니..
솔직하게 이야기해주고 감당안되면 손잡고치료받아야져.방치하는것도 나쁜거에요
다름은 이해해야하는 영역인거군요. 맞아 틀린게 아니라 다른거지...
후속조치 정말 중요해요. 전 쉽게 수습이라고 하는데, 성품상 혹은 실수로 누구나 잘못할 수 있는데 수습조차 안 하는 건 진정성이 없게 느껴지더군요. 정말 새길 부분이네요.
지금까지 본 영상중에 제일 공감됩니다. 사무실에 늘 부정적이고 예민하고 삐지고 잔소리 심하고 무례하게 말하는 사람이 있어서 ㅎ
노답인 인간들은 노답이에요 아무리 친절하고 예의있게 혹은 이번 영상처럼 돌려말하는 소통으로 말해도 안통하는 인간들이 잇어요 그냥 자기 화가 주체 안되거나 타인괴롭히는 걸 좋아하는 악인들이죠. 모두가 대화로 통한다고 말하기보단 그런 불편한 악인들에 대해서도 말해주시면 더 좋을 것 같아요
이런 명쾌한 솔루션 좋습니다
근데 서비스업 종사자의 주문멘트는 획일적이어요. 여기서 벗어난 멘트를 구사하면 지적 받습니다. 임의로 멘트를 구사 가능한 직장에서는 꿀팁인거 같습니다.
내가 병원 가서 약 타 먹을 때도 의사가 그 얘기 하시더라 병원에 오셔야 할 분은 그분인데 왜 님이 오셔서 약을 드시냐고 그분하고 거리를 두시라고 떨어지고 나서는 약 끊음 마음에 평화가 찾아옴
교수님의 전제는 화가많은 사람의 경우의 상황이고 그 외 상대방에게 불쾌한 발언을 하는 경우의 상황들도 있습니다. 그렇다고 그런 사람들을 화가 많아서 그렇구나 이래서, 저래서 그렇구나 이해할 필요가 있을까요? 그냥 매너없는것일 뿐. 본인이 매너없다는걸 모른다면 불쾌한것을 알려주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예의없는 사람들은 상대방이 배려해주는거, 이타적인거 전혀 고마워하거나 미안해 하지 않습니다. 사과할 의사도 아니! 그 용기조차도 없는 사람들이구요. 제 입장은 사과할 용기가 없다면 그런 말과 행동을 애초에 하지 말아달라 이겁니다.
남편이 화가 많은 개 ㅇㅇ이었네요. 매일 반복
이렇게 불행하게 사는게 맞는건지 늘 고민이에요.
나쁜 사람은 아닌것 같은데 말하는게 개차반
솔직한 거랑 경솔한 거랑은 다르지
여기서 지적하는 사람은 경솔한 사람을 말하는 건데, 이런 강의 몇번 듣고 '솔직한' 사람 보고 믿고 거른다고 잘못 알아듣는 빡아사리들도 분명히 있을 듯.
화낼 준비가 된 사람에겐 선택지를 주면 안된다. 고개가 절로 끄덕여지는 통찰이네요. 당장 써먹어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교수님
누군가를 생각하며 맞아 맞아 하면서 듣다가 결국엔… 어? 나도 그런 것 같은데… 하면서 끝나는… 결혼하고 나서 부딪히게 되며 나를 돌아보면 나는 마냥 착하지도 마냥 악하지도 않더라…
같은 실수 반복해도 대충 사과하면 다 이해하고 넘어가주는데 점차 사람을 쉽게 보더라구요 결국엔 손절하는데 주변을 보면 아무도 없다보니 결국 제가 잘못한건가 돌아보고 답도 안나오게 되더라구요 ㅜㅡㅠ
화낼 준비가 너무나 잘되어 있는 기질의 가족구성원과 사는 것은 폭력을 매일 견뎌야하는 것과 크게 다르지 않다..
가족에 큰 트러블로 힘든시기를겪고있는데 정말 도움되는 영상이네요. 아주대표적인 유형들몇가지가 모두 오버랩되서 보이기에 대응하기 복합적인 입장이었는데 너무 잘 말씀해주셨어요 길을열어주셔서감사합니자
이렇게 정확하게 이해할수있게 설명해주시다니 감사합니다
욕심 부리는 사람을 상대할 때 양보하는 우리가 양보하며 억울해 하지 않는 방법을 연구하는 것이 심리학인 듯합니다. 왜냐면, 욕심 부리는 사람의 변화는 거의 일어나지 않기 때문에 양보 할 사람의 변화를 요구하는 것이 현실적이지요.
그래서 늘 보수가 양보했더니 진보가 양심없이 저리 난리를 치는 것이고요. 그리고 자기들에게 양보해 달라고 끊임없이 요구하지요. 휴~
제친구 어딜가나 공격적이고 불만이 많아서.. 같이 다니기 쫌 힘듦ㅋㅋㄱ쌈닭같은데 문제는 본인이 정당하게 화낸다고 생각함ㅋㅋㅋ
가치 다니지 마세요.
세상에 좋은사람들 많습니다
그친구입장에서는 그럴수있어요~~잘들어주기 본인이힘들면 거리두면되는거고 이상하다고 생각하면서 계속보는건 아닌것같아요~^^
저는 그런 친구 있었는데 손절
처음에 자기가.어디서 무시 많이 당했나
그래서 먼저 자신을.보호하는것 같아서
측은하다가도 계속 그러니 지치더라구요
근데 본인한텐 안그러나요 어떻게같이다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