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사람에겐 피곤하면서도 부르면 꾸역꾸역 나가면서 제가 부르면 다이어트시작했다며 운동한다고 안나오더니 다음날 집에서 혼자 술먹었다고하고 그렇게 저는 거절하고 다른사람하고는 술을 먹었다가 몇번 반복되니까 진짜 서운해지는 마음을 감출수가 없더라구요 자기가 먹기싫은날은 거절할수있는거 아니냐며 다른사람에게도 거절한다고 하는데 제가 부를때만 유독 술먹기싫고 운동이 땡기는거같더군요ㅎㅎ 2주일안에 제가 두번먹자했는데 거절하고 다른사람들하곤 4번인가 먹으러 나가더라구요 그게 그친구가 잘못한거 아닌거 아는데도 너무 미워요. 결정적인 사건은 그 친구랑+ 같이 노는 친구들도 일주일전부터 약속잡고 ..쩝 여기까지 할게요 하소연ㅠ 그냥 그 친구에겐 제가 1순위인게 아닌걸 인정하기로 했어요 제가 느낀 소외감과 저에겐 귀찮으면 거절해도되는 존재가 되어버린 기분인데 이것도 집착이었을까요..
정말...제 이야기여서 반성합니다.......저 때문에 친구가 힘들어하는게 보여서 걔를 위해서 또 저도 상처를 받는것 같아서 그렇게 몇번을 싸우고 화해하고도 고쳐지는게 없어서 제쪽에서 나땜에 스트레스 받게해서 미안하다고 하고 연락끊었는데 그러고 나니..속이 후련함과 텅빈느낌이 남았어요...이 영상을 미리봤다면 사이가 나빠지지 않았을텐데
어우 1번 너무 도움되고 마침 제가 상담을 받은 기분이네요! 제가 약속 잡으면 항상 따라와 주고 같이 노는데((항상 약속 내가 먼저 잡아요! 이상하게 문자 연락은 잘 안받더라고요ㅠ 그래서 뭐지?하고 혼란스러웠는데 진짜 1번 내용이 도움이 많이 되네요😊 그 친구만이 주는 좋은면이 있기 때문에 제가 그 친구를 계속 찾는 것 같네요! 구독하고 가요,감사합니다!
최근에 손절이나 친구 관계 때문에 고민을 많이 했는데 우연히 고민삶담소님 영상들을 정주행하고 나서 망설이고 있던 친구에게 (마지막이 되더라도) 다시 연락해볼 용기가 생긴 것 같아요. 그 친구와의 관계에서는 제가 집착하는 쪽이었구나 알게 됐고 보상심리 얘기를 딱 해주시니까 진짜 머리를 한 대 얻어맞은 듯한 기분이었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구독 꾹 눌렀구요 떡상하시면 좋겠습니다! :)
평범하게 친하게 지내던 친구랑 갑자기 많이 가까워지게 돼서 정말 자주 연락하고 자주 만나고 너무 친한 사이가 되었는데요 최근 들어서 다른 친구랑 자주 어울리고 저한테 딱히 만나자는 말을 안 해요 서운해서 살짝 지나가는 식으로 말햇는데 그 친구는 크게 생각 안 하는 거 같더라구요 어떻게 하면 제 서운한 점은 좀 잘 전달할 수 있을까요? 서운한 제가 좀 과한건가요?
그냥 기대를 안하면 되는건데 저는 흑백논리처럼 기대를 안하면된다 !라고 생각해야겠다 하면 친한거랑 기대를 안하는거랑 구분을 잘 못하고 안친해서 기대도 안한다 내가 이 친구랑 정말 친하다고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구나 하면서 마음으로 거리를 두게되서 (이러면 사실 친한친구가 없게되는건데 ㅋㅋ) 약간 회피형인간 처럼 변하면서 세상은 나 혼자야 그래서 너무 외롭다 이런 마음이 됩니다 어떻게 해야 좋을까요 ㅜㅜ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근데 서운함이 들 때마다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 건가요? 모든 서운한 일을 다 '아 내가 집착이 심해서..' '아..또 내가 집착을..' 이렇게 생각할 순 없잖아요. 어떤 경우에 집착이 되는 거고 어떤 경우가 진짜 서운한 일인 건가요? 그 기준을 알려주세용. 예를 들어 저는 친구들이 제가 생각하는 배려를 해주지 않을 때 서운하더라고요. 예를 들면 스티커사진 찍으러 갔을 때 위에 3명, 아래 3명 있었는데 둘이서만 손으로 하트를 (한 손씩 모아서 만드는 하트..뭔지 아시죠?? ) 만들더라고요. 마술봉같은 거 가지고 와서 둘만 그 앞에 있는 친구한테 마법을 거는 듯한 포즈를 한다던가.. 그 외 사진 찍기 전에 막 안경이나 모자 고를 때 아무도 저한테 딱히 관심을 안 가져주는 것도 엄청 서운했습니다.. 이것도 집착인가요..? 제가 친구들한테 '내가 너희가 날 신경쓰지 않는 것 같ㅇ아 서운해써' 라고 말하면 집착이 되는 건가요..?왜죠???
한 1년전 우연히 이 채널을 알게 되어 가끔씩 인간관계대한 의문이 생길때마다 찾아보고 많은 걸 느끼고 그랬는데 오늘도 참 많은 도움을 받은 거 같네요🙏🏻🙏🏻 너무 감사합니다 솔직히 저는 저런 생각을 가지고 있어도 이런 생각이 들면 안 된다라고 생각해서 속으로만 계속 이런 문제에 대해 고민을 하고 친구들한테 티는 안 내어 표면적으로 집착이라고는 볼 수 없을 거 같은데 항상 저런 생각은 들었거든요 근데 이번 영상을 보면서 첫번째로 말씀해주신 나의 장점과 친구의 장점에 대란 내용이 정말 머리를 한 대 맞은 거처럼 생각도 못 했던 부분이라 엄청난 걸 깨닫은 거 같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상 기대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친구랑 성격이 너무 달라여 저는 막 기분 나쁜것도 표현하는데 친구는 기분이 나빠도 쌓아두며 거절을 못해여 친구가 제기 1순위 라고해서, 딴 애들한테 저보다 잘해준다 생각이 들면 그때 전 "내가 좋아 00이가 좋아?" 또는 저하고만 안놀고, 절 안 바라봐줄땐 장난 식으로 "그럼 나랑 놀지말고 평생 그 얘랑 놀아~" 라고 말 한적도 많아여.. 절때 진심은 아니구여 제가 늘 이런 말을 하는게 아니고 저보다 더 아끼는거 같은 친구이면 그런 말을 습관 처럼 하는거 같아요.. 이런 일로 서로 감정싸움한적도 많고여 저는 친구가 딴 친구들과 저와 동등하게 대우 해주는걸 원하고 그 친구는 제가 집착을 안하는게 원한다고 하네요 저희가 서로 성격이 안 맞아 다툴때면 항상 딴 친구가 풀어주고 다시 화해하게 끔 도와줬어요 어제 이런 일이 있었는데 평소보다 더 무뚝뚝해진거 같은데 다툰지 얼마 안되서 그런거일수 있고 아니면 이런 일이 여러번 있어 무뚝뚝해진거 같은데 저는 예전 같이 사랑이 넘치는 그런 관계를 원하는데 제 욕심 일까요?
그럼 어떤 행동을 상대방이 나에게도 해줬으면 좋겠어서 하는 행동이면 하지 말아야 한다는 건가요?? 예를 들어 남자친구도 여사친과의 관계를 적정 선을 유지햇으면 좋겠는 마음에 제 남사친한테도 연락 잘 안 하고 하는데 남자친구는 그러지 않아서 서운하고 나만 왜 이래야되나 이런 생각도 들고.. 그러다보니 모든 행동을 다 쟤는 안 그러는데 나는 왜 그래야 돼? 이렇게 바뀌어버렸어요.... 저는 상대를 사랑하는게 아닌걸까요..ㅠㅠ
전 중3이고요 2학년때부터 서로 친해졌고 항상 같이 다니고 매일 연락했던 친구가 있었어요. 작년 한 해를 보내고 올해 운이 좋게도 같은 반이 되었어요. 연락도 자주 했고 방학에도 자주 만나며 지냈어요. 근데 3학년이 되면서 그 친구도 친구가 많아졌어요. 그러더니 선톡도 자주 안하고. 제 톡을 봐도 씹거나 간단히 답장만 해요. 그런데 학교에서는 또 잘 지내요. 이정도는 이해할 수 있는데 최근에 많이 아쉬운 일이 생겼어요. 그 친구가 코로나 확진이 되었는데도 저한테 연락 안하고 전 다른 친구한테 전해들었어요… 또 썸녀랑 개인적인 고민 같은것도 저한텐 말을 안하네요…. 전 좋은 친구가 되고 싶은데 제 집착일까요?….
전출간 부대에서 외롭게 보내고 있는 말년 병장인데요... 저를 보는 듯한 소극적인 성격의 후임이 보여서 동생같이 잘해줬는데 성격이 그래서 그런지 생각보다 리스폰스가 소극적이더라고요 저한테는 걔가 외로운 말년에 한 줄기 빛이였는데 걔는 이제 군생활 한창이고 친한 선후임들 중 한 명이었던 거에요.그래서 집착도 하고 서운함도 많이 느꼈어요. 제가 전역하고 연락하라고 맨날 그러는데 확답을 안주네요... 어떻게 하는 게 좋을까요?
친구에겐 뭘 기대하지 말아야 합니다 ㅎㅎ
연락 자주 안될지라도 오랫만에 만나서 얘기 털어놓을수 있으면 그만인 거지요 님 말씀대로 집착할 것 없는 일입니다
맞습니다😊😊👍👍
저 30대인데 이건 10대 20대 뿐만이 아니라 다들 봐야하는 것 같아요! 좋은 내용 너무 많아요 감사합니다♡
도움이 돼서 다행입니다ㅎㅎ 정말 감사합니다🙂😆
정말 너무 지혜로우시다. 하나도 버릴말이 없고 마음에 깊히 새기고 살아야 하는 말들이라 너무 감사합니다.
어느사람에겐 피곤하면서도 부르면
꾸역꾸역 나가면서 제가 부르면 다이어트시작했다며 운동한다고 안나오더니 다음날 집에서 혼자 술먹었다고하고
그렇게 저는 거절하고 다른사람하고는 술을 먹었다가 몇번 반복되니까 진짜 서운해지는 마음을 감출수가 없더라구요
자기가 먹기싫은날은 거절할수있는거 아니냐며 다른사람에게도 거절한다고 하는데
제가 부를때만 유독 술먹기싫고 운동이 땡기는거같더군요ㅎㅎ 2주일안에 제가 두번먹자했는데 거절하고 다른사람들하곤 4번인가 먹으러 나가더라구요
그게 그친구가 잘못한거 아닌거 아는데도
너무 미워요. 결정적인 사건은 그 친구랑+ 같이 노는 친구들도 일주일전부터 약속잡고
..쩝 여기까지 할게요 하소연ㅠ
그냥 그 친구에겐 제가 1순위인게 아닌걸 인정하기로 했어요
제가 느낀 소외감과 저에겐 귀찮으면 거절해도되는 존재가 되어버린 기분인데 이것도 집착이었을까요..
나라도 속상하겠다. 이정도면 노력을 하지 마시고 그 노력 내자신이나 나를 찾아주는 친구에게 쓰세요
저는 친구가 아니라 가족에게 서운함을 느꼈었는데 그게 상대방에 대한 집착 보상심리 때문에 그랬다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제 입장에서만 생각하다가 또횬님 덕분에 다시 생각하고 이해하게 된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도움이 돼서 다행입니다😀😀
저렇게 해도 남아있어주는 친구에겐 진짜 평생토록 보답해야겠네요.
뼈저리게 반성하고 갑니다.
근래에 인간관계때문에 내 안에서 답을 못찾아 유튜브를 보던 와중 많이 배우고 갑니다. 마지막에 10대 20대 분들을 위한 영상에서 팩폭 당하구여 전 30댄데 이런걸 좀 더 일찍 알게 되었다면 좋았을텐데 ㅋㅋ
도움이 돼서 다행입니다. 10~20대 분들을 위한 영상이지만 제가 30대라서 30대이셔도 도움이 될겁니다. ^^
친구랑 연락하는 횟수가 줄어들고 갑자기 말투도 전이랑 다르게 딱딱해져서 혹시 서운한 부분이나 화난 것이 있냐고 물어봤는데 없다고는 하는데 기분탓인지 계속 그런 이상한 감정들이 뒤섞이고 있어서 어려움을 겪고 있어요ㅠ 이럴땐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ㅠㅠ
연락을 조금 줄이시고 다른 친구를 만나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너무 그 친구에게만 집중하고 의지하는 것이 부담이 되었을 수도 있습니다.
40대인데 도움됩니다😅
정말...제 이야기여서 반성합니다.......저 때문에 친구가 힘들어하는게 보여서 걔를 위해서 또 저도 상처를 받는것 같아서 그렇게 몇번을 싸우고 화해하고도 고쳐지는게 없어서 제쪽에서 나땜에 스트레스 받게해서 미안하다고 하고 연락끊었는데 그러고 나니..속이 후련함과 텅빈느낌이 남았어요...이 영상을 미리봤다면 사이가 나빠지지 않았을텐데
실수에 대한 만회는 다음에 사귀게 될 친구에게 하시면 됩니다~!
저 여기서 머리 탁 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40대인 저에게도 도움이 됩니다. 댓글남기고 가요.^^*
어우 1번 너무 도움되고 마침 제가 상담을 받은 기분이네요! 제가 약속 잡으면 항상 따라와 주고 같이 노는데((항상 약속 내가 먼저 잡아요! 이상하게 문자 연락은 잘 안받더라고요ㅠ 그래서 뭐지?하고 혼란스러웠는데 진짜 1번 내용이 도움이 많이 되네요😊 그 친구만이 주는 좋은면이 있기 때문에 제가 그 친구를 계속 찾는 것 같네요!
구독하고 가요,감사합니다!
30대인데 일련의 사건으로 20년지기 손절을 해야 하나 고민 중이었는데 큰 도움 받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최근에 손절이나 친구 관계 때문에 고민을 많이 했는데 우연히 고민삶담소님 영상들을 정주행하고 나서 망설이고 있던 친구에게 (마지막이 되더라도) 다시 연락해볼 용기가 생긴 것 같아요. 그 친구와의 관계에서는 제가 집착하는 쪽이었구나 알게 됐고 보상심리 얘기를 딱 해주시니까 진짜 머리를 한 대 얻어맞은 듯한 기분이었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구독 꾹 눌렀구요 떡상하시면 좋겠습니다! :)
평범하게 친하게 지내던 친구랑 갑자기 많이 가까워지게 돼서 정말 자주 연락하고 자주 만나고 너무 친한 사이가 되었는데요 최근 들어서 다른 친구랑 자주 어울리고 저한테 딱히 만나자는 말을 안 해요 서운해서 살짝 지나가는 식으로 말햇는데 그 친구는 크게 생각 안 하는 거 같더라구요 어떻게 하면 제 서운한 점은 좀 잘 전달할 수 있을까요? 서운한 제가 좀 과한건가요?
그냥 기대를 안하면 되는건데 저는 흑백논리처럼 기대를 안하면된다 !라고 생각해야겠다 하면 친한거랑 기대를 안하는거랑 구분을 잘 못하고 안친해서 기대도 안한다 내가 이 친구랑 정말 친하다고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구나 하면서 마음으로 거리를 두게되서 (이러면 사실 친한친구가 없게되는건데 ㅋㅋ) 약간 회피형인간 처럼 변하면서 세상은 나 혼자야 그래서 너무 외롭다 이런 마음이 됩니다 어떻게 해야 좋을까요 ㅜㅜ
이 영상보고 정말 도움이 많이되었어요
상대방과의 관계가 이렇게까지 되기전에 이 영상을 먼저 봤었다면 뭔라 달라졌을수도 있었을텐데 이런생각이 드네요..
정말 도움되는 영상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2번째랑 3번째에서 그 사람이랑 너무 맞지 않으면 서로 손절을 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근데 서운함이 들 때마다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 건가요? 모든 서운한 일을 다 '아 내가 집착이 심해서..' '아..또 내가 집착을..' 이렇게 생각할 순 없잖아요. 어떤 경우에 집착이 되는 거고 어떤 경우가 진짜 서운한 일인 건가요? 그 기준을 알려주세용.
예를 들어 저는 친구들이 제가 생각하는 배려를 해주지 않을 때 서운하더라고요. 예를 들면 스티커사진 찍으러 갔을 때 위에 3명, 아래 3명 있었는데 둘이서만 손으로 하트를 (한 손씩 모아서 만드는 하트..뭔지 아시죠?? ) 만들더라고요. 마술봉같은 거 가지고 와서 둘만 그 앞에 있는 친구한테 마법을 거는 듯한 포즈를 한다던가..
그 외 사진 찍기 전에 막 안경이나 모자 고를 때 아무도 저한테 딱히 관심을 안 가져주는 것도 엄청 서운했습니다.. 이것도 집착인가요..? 제가 친구들한테 '내가 너희가 날 신경쓰지 않는 것 같ㅇ아 서운해써' 라고 말하면 집착이 되는 건가요..?왜죠???
제 얘기가 있네요.. 딱 초기라 생각을 바꾸려고 노력을 해야겠어요 ㅠㅜㅜ 친구를 위해서도 저를 위해서도.. 잘 듣고 갑니다!
우연히 영상 보게 되었는데, 느낀 게 너무 많았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30대인데도 도움이되네요
와 역시 손절하길 잘했어
이걸 좀 더 빨리 봤다면 해로운 인간관계에서 좀 더 빠르게 벗어날 수 있었을까요? 링크 보내주고 싶네요 정말...
한 1년전 우연히 이 채널을 알게 되어 가끔씩 인간관계대한 의문이 생길때마다 찾아보고 많은 걸 느끼고 그랬는데 오늘도 참 많은 도움을 받은 거 같네요🙏🏻🙏🏻 너무 감사합니다 솔직히 저는 저런 생각을 가지고 있어도 이런 생각이 들면 안 된다라고 생각해서 속으로만 계속 이런 문제에 대해 고민을 하고 친구들한테 티는 안 내어 표면적으로 집착이라고는 볼 수 없을 거 같은데 항상 저런 생각은 들었거든요 근데 이번 영상을 보면서 첫번째로 말씀해주신 나의 장점과 친구의 장점에 대란 내용이 정말 머리를 한 대 맞은 거처럼 생각도 못 했던 부분이라 엄청난 걸 깨닫은 거 같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상 기대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많이 배우고갑니다. 감사합니다.
요즘 친구한테 서운한게 많았는데 도움이 되네요 많이 배워갑니다.
친구랑 성격이 너무 달라여 저는 막 기분 나쁜것도 표현하는데 친구는 기분이 나빠도 쌓아두며 거절을 못해여 친구가 제기 1순위 라고해서, 딴 애들한테 저보다 잘해준다 생각이 들면 그때 전 "내가 좋아 00이가 좋아?" 또는 저하고만 안놀고, 절 안 바라봐줄땐 장난 식으로 "그럼 나랑 놀지말고 평생 그 얘랑 놀아~" 라고 말 한적도 많아여.. 절때 진심은 아니구여 제가 늘 이런 말을 하는게 아니고 저보다 더 아끼는거 같은 친구이면 그런 말을 습관 처럼 하는거 같아요.. 이런 일로 서로 감정싸움한적도 많고여 저는 친구가 딴 친구들과 저와 동등하게 대우 해주는걸 원하고 그 친구는 제가 집착을 안하는게 원한다고 하네요 저희가 서로 성격이 안 맞아 다툴때면 항상 딴 친구가 풀어주고 다시 화해하게 끔 도와줬어요 어제 이런 일이 있었는데 평소보다 더 무뚝뚝해진거 같은데 다툰지 얼마 안되서 그런거일수 있고 아니면 이런 일이 여러번 있어 무뚝뚝해진거 같은데 저는 예전 같이 사랑이 넘치는 그런 관계를 원하는데 제 욕심 일까요?
그럼 어떤 행동을 상대방이 나에게도 해줬으면 좋겠어서 하는 행동이면 하지 말아야 한다는 건가요?? 예를 들어 남자친구도 여사친과의 관계를 적정 선을 유지햇으면 좋겠는 마음에 제 남사친한테도 연락 잘 안 하고 하는데 남자친구는 그러지 않아서 서운하고 나만 왜 이래야되나 이런 생각도 들고.. 그러다보니 모든 행동을 다 쟤는 안 그러는데 나는 왜 그래야 돼? 이렇게 바뀌어버렸어요....
저는 상대를 사랑하는게 아닌걸까요..ㅠㅠ
오늘 우연히 질투 시기 마음을 검색하다가 알게되었는데 어쩌면 이리도 저를 정확히 가르쳐주시는지.. 집착에서 벗어날수있는 시작점이 될것같습니다. 매일 보러오려구요 감사합니다 ㅠ
도움이 돼서 다행입니다^^
진짜도움많이됬습니다!! 감사합니다!!
👍
전 중3이고요 2학년때부터 서로 친해졌고 항상 같이 다니고 매일 연락했던 친구가 있었어요. 작년 한 해를 보내고 올해 운이 좋게도 같은 반이 되었어요. 연락도 자주 했고 방학에도 자주 만나며 지냈어요. 근데 3학년이 되면서 그 친구도 친구가 많아졌어요. 그러더니 선톡도 자주 안하고. 제 톡을 봐도 씹거나 간단히 답장만 해요. 그런데 학교에서는 또 잘 지내요. 이정도는 이해할 수 있는데 최근에 많이 아쉬운 일이 생겼어요. 그 친구가 코로나 확진이 되었는데도 저한테 연락 안하고 전 다른 친구한테 전해들었어요… 또 썸녀랑 개인적인 고민 같은것도 저한텐 말을 안하네요…. 전 좋은 친구가 되고 싶은데 제 집착일까요?….
친구가 너무 집착이 심해서 너무 고민이에요 왜 연락을 많이 자주 안하냐 , 카톡을 너무 늦게보냐 , 어디냐 , 누구랑 만나냐 , 왜가냐 등등 너무 물어보는게 많고 집착이 많을때 이럴때 뭐라고 하면 서로서로 좋게 풀릴까요 ㅠㅠ
제 집착 영상들을 보여주는것도 좋은 방법이겠네요. 또는 보신내용들을 말해주는 방법도있습니다.
어떡해 내가 생각하는 말만하지?
전출간 부대에서 외롭게 보내고 있는 말년 병장인데요... 저를 보는 듯한 소극적인 성격의 후임이 보여서 동생같이 잘해줬는데 성격이 그래서 그런지 생각보다 리스폰스가 소극적이더라고요 저한테는 걔가 외로운 말년에 한 줄기 빛이였는데 걔는 이제 군생활 한창이고 친한 선후임들 중 한 명이었던 거에요.그래서 집착도 하고 서운함도 많이 느꼈어요. 제가 전역하고 연락하라고 맨날 그러는데 확답을 안주네요... 어떻게 하는 게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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