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남이 잘되는 모습에 시기 질투하는 모습을 너무 싫어하는 편이라 제게서 그런 모습이 보일때 굉장히 경계하게 되더라구요. 그런 내 모습이 남에게 보이는게 싫어서요. 진심은 어떠한 형태로든 남에게 보이기 때문에 제 열등감을 열등감이 아니게 만들게위해 상대방의 노력과 재능을 인정하고 나와 다름을 받아들이기 위해 노력해요. 내가 모든것에 잘날수 없는건 당연하니까요. 그렇게 하고나면 다음에 또 만났을때 정말 진심으로 축하해주고 격려해주게 되더라구요. 이런 노력이 반복될수록 제 주위의 사람들이 잘되는게 전 좋더라구요. 주위에 잘난사람이 많다는건 좋은거니까요. 그리고 이런 긍정적인 에너지가 제게 더 긍정적인 미래를 끌어올거라 생각합니다.
저는 오히려 아 저 사람은 타고났다. 노력했으니 저 자리에 있을 수 있다. 대단하고 멋있다. 이렇게 인정을 하고 저랑 비교안하는 타입인데요. 역효과인게, 아 나랑 급이 다르다 내가 비교할게 아니다. 로 되어버려서 제 인생에 의욕, 승부욕이 없어요.. 오히려 내가 못따라갈 나랑은 다른 케이스라 생각해버리니 다 놓아버리게 되었어요..
열등감으로 질투심을 느끼는 자기자신을 객관적으로 바라보고 고민하는 사연자분의 행위자체만으로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질투심 = 문제] 라는 관점을 질투심은 본능이며 인정하고 배우고 성장의 원동력으로 변환함으로써 [질투심 = 힘] 이라는 긍정적인 해결책을 제시해 주시는 희렌최님도 대단하시네요~ 잘 배워갑니다 :) 나 팬할래~!! ㅎㅎ
요즘 사랑하는 사람들에게도 질투심이 너무 많은 것 같아 내가 속이 좁고 그릇이 이것밖에 되지않는 사람인가에 대해서 생각이 많았는데, 딱 이런 영상을 올려주셨네요-! 시기는 사람의 본능이라는것, 스스로 조절하는것이 현명하다라는 생각 가지고 남과 비교하지않으며 나와 다른사람이다 라고 생각할게요. 이렇게 생각하다보면 내 삶에 더 충실할 수 있겠죠. 감사합니다
그늘진 본성 질투 시기 상상을 해보자. 지구상에 애초에 있던 석유와 가스가 처음 발견 되었을때는 폭발하거나 화재에 위험이 있는 매우 위험한 물질로 보았을 것이다. 하지만 지금 길에 다니는 자동차를 보면 그 위험한 자원을 잘 활용하고 있지 않은가. 마찬가지다. 우리에게 위험한 감정은 본능적으로 존재 하지만 그것을 어떻게 다루느냐에 따라 감정의 가치는 달라진다. 질투와 시기는 잘 다룰 수록 큰 에너지가 되며 성취감을 극대화 시킬 수 있다. 첫걸음은 시샘을 자각하는것 영상 잘 봤습니다
저는 이런 마음으로 힘들때 도서관에 가서 심리학책들을 찾아 읽었는데요, 그 중 한 문구가 큰 도움이 되었어요! "감정은 나의 전부가 아니다." 마치 달걀껍질이 달걀의 한 부분이지, 전체가 아닌 것 처럼요. 그래서 껍질과 달걀사이에 공간이 있는 것처럼 저도 제 감정을 객관화시켜서 한발짝 떨어져서 그 상황을 이해하게 되었어요! 이게 포인트가 되어서 지금은 질투심이 느껴질 때 희렌님이 말씀하신 대로 그 친구를 오히려 좋아하게 되고 저의 원동력으로 삼을 수 있는 능력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영상내내 제 이야기인줄 알았네요ㅎㅎㅎ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3:22 완전 공감해요. 저는 질투 때문에 힘들었을 때. 제가 질투를 느끼는 사람들을 쭉 다 써봤거든요. 그랬더니 공통점이 보이더라고요. 그걸 알고 질투라는 감정이 내가 하고 싶은 일을 안하고 있어서 실은 나에게 화가 난 거였구나. 하고 깨달았습니다. 제 영상도 보러오세요 🤙🏾🤙🏾💜
가까이서보면 비극이 멀리서보면 희극이라는 말이 생각이나네요~ 밥 먹었니? 님께서 열등감에서 한걸음 벗어나실 수 있을 것 같다고 하시니 참 다행입니다. 좀 더 객관적으로 바라보시게 되면 희렌최님의 말씀처럼 열등감이 '문제'가 아닌 '힘'으로써 밥 먹었니? 님에게 긍정적인 에너지가 되실 수 있을것 같아요 화이팅!! :)
저도 질투심이 많은 편은 아니지만 한번씩 부러움에 휩싸일 때가 있는데, 다름을 인정하고 뛰어남을 감탄하는 게 진짜 효과가 좋습니다.. 살면서 자연스럽게 얻은 노하우이긴 하지만 여기에 딱 등장하네요! 이제는 차이에서 배울 점을 찾고, 이런 질투, 부러움을 내 분야에 더 집중할 수 있게 하는 원동력으로 만드는 법까지 배웠으니 더 긍정적으로 제어할 수 있겠습니다. ㅎㅎ 감사해요~!
내가 바라는 이상적인 나와 가깝다고 생각되는 사람들을 보며 현재의 나와 비교하고, 나는 왜 저 사람처럼 될 수 없지? 라고 생각하기도 하며 질투하고 부러워하고, 그 마음이 커지다 보면 아예 (내가 부러워 하는 것과 질투하는 사람에 대한) 생각을 하지 말자며 눈을 가린 적이 많았습니다. 질투하고 부러워하는 동시에 자존감을 낮추는 게 습관처럼 되어버려서 그걸 알면서도 어찌할 방법을 몰라 힘들어 했는데 이번 영상에서의 말씀들이 도움 많이 될 것 같아요! 정말 고맙습니다. 영상 내용처럼 내가 평소에 질투했던 사람들을 인정하고 있는 그대로 받아들여 좋은 감정을 품고, 그들의 강점을 배우고, 질투하는데 소모했던 에너지를 나의 성장의 원동력으로 바꾸어 나를 변화해 가고 싶습니다.
저도 완벽주의 기질이 있어서 저보다 잘난 사람들, 내가 아무리 노력해도 못 따라가는 사람들보면 진짜 회의감들어요. 그때마다 '저 사람은 저 사람의 나무를 오르는거고 나는 내 나무를 오르는거다.' 라고 생각하면 쥐 죽은 듯이 없어지더라구요. 유시민의 '어떻게 살것인가'에 나온 구절인데 이 책 안 읽었으면 아직도 열등감 다스리는 법을 몰랐을 것 같아요
저는 '메타인지'라는 개념을 적용해요. 질투심이란 감정 자체는 조절할 수 없지만 그걸 입 밖으로 표현하는 것은 조절이 가능하니까요. 이 표현이 제 살을 깍을지 먼저 생각하고 행동하는 방식으로요. 메타인지를 하다보니 정말 꼴보기 싫다고 생각한 대상의 장점도 찾고 그것을 말해주고 인정해줄수 있으며 결국 그 사람과도 친해질 수 있게 된 것 같습니다.
누굴 만나도 생기는 열등감 때문에 이 문제를 내 인생 평생 숙제로 생각했는데.. 안되도 해결해보려 노력해야겠습니다.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이 내 곁에서 상처 받는게 싫고, 나중에 내가 낳은 아이가 내 성격을 그대로 물려받을까봐.. 그래서 나처럼 불행한 인생을 살까봐 그게 두렵네요. 올해는 정말 질투심과 열등감을 긍정적으로 바꾸도록 노력해봐야겠습니다. 저와 같은 분들 모두 다 한단계 성장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응원합니다. ^^
정말 현명하고 유익한 영상이네요 감사합니다!! 요약)1. 상대를 인정하고 감탄하기 "나랑 다른사람이잖아"라고 생각하기 대상을 좋아해버리기 2. 비교대신 배우기 겉모습만 보고 비교하기 쉽지만 빛나기까지의 과정이나 이유, 장점을 생각해보기! 자극제를 삼아 성장할 수 있다. 3.질투에너지를 성장의 원동력으로 조금씩 나를 개선해나가면 자신감이 생긴다. 나의 대한 믿음이 생긴다.
열등감은 사람이 불완전한 동물이기에 생기지 않나 싶네요 저는 그랬네요 늘상 거꾸로 거꾸로가 입에 배어 있어서 멀하든 거꾸로 생각하죠 열등감의 거꾸로는 자부심, 자신감 아닐까요 난 이런거이런거 잘하고 자신있고 뭘해도 자신있어 날 대신할순 없어 그리고 난 내 생각대로 할거야 이렇게 나 자신을 사랑하고 앞으로 나가려고 하면 좋은거 같아요 그러니 그렇게 함 해 보세요 열등감은 사람을 지치게만 하니까요 긍정의 힘으로 살자구요
5남매중 막내라 시기,질투가 정말 많고 어딜가든 사랑받기만 하고 싶어햇던 성격이엇어요. 이 성격을 28살이 넘어가면서 깨달앗습니다. 많이 늦엇죠. 확실히 비교하고 시기하면서 감정조절이 잘 안되는부분도 많앗는데 최근 1년간 직장환경에서 좋은 상사와 선배를 만나면서 많이 바뀐거같습니다. 질투인 즉슨 내가 부족한 면을 누군가 가지고 있을때 느껴지는 감정이기도 하구나 라는 생각에 내가 부족한 면이 무엇인지 깨닫는 계기도 되구요. 인정하고 그 사람을 잘 관찰하게 되니 흡수하게 되어서 결과적으론 저에게 좋은거 같앗습니다. 오늘의 영상을 보니 제가 건강하고 올바른 방법으로 제 감정을 컨트롤 하고 잇구나 라는 생각이 들어 다시한번 마음을 다잡아봅니다. 감사합니다🙋♀️❤
요새 참 사람들을 질투하는 것 대해 많이 생각하는 하루들의 연속이었는데, 오늘 희렌님을 알게되고 이 영상을 보게 되었습니다. 보던 와중에 저는 깨달았습니다. "아, 이미 내가 알고 있던 방법들이구나. 사실은 다 알면서 난 그저 피하기만 했고, 그 사람들을 계속해서 질투했구나. 어쩌면 내가 하고 싶어서 질투 한 게 아닐까? 조금씩 시선을 다르게 보는 훈련을 해야겠다." 저는 이 방법들을 알면서도 왜 그렇게 하지 않았던 걸까요. 이 영상을 보면서 다시 한 번 제 마음을 확인하고, 다잡을 수 있어서 좋았던 것 같습니다. 제가 변화해가는 첫 걸음이라고 생각하면서 이겨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물건을 훔치려는 심리와, 시기 질투의 심리는 근본적으로 아주 유사하다고 믿습니다. 애초에 내것 아닌 것에 마음 쓰지 말고, 비교되면 나를 향상 시켜야지 왜 남을 낮추려고 애를 씁니까! 남을 낮춘다는 발상 자체가 바로 남은 해함이니, 남의 것을 훔치는 것과 같습니다. 물론 아무리 노력해도 안 될 듯 하니 그럴텐데, 그나마 자신이 한 걸음이나마 앞으로 나가는 게 문제 해결에 도움이 되질 않습니까! 무수히 많은 시샘, 질투꾼들, 그거 다 낭비입니다! 아무리 낮추려 한들, 그 사람이 낮아집니까? 그러는 자신이 더 낮아질 뿐입니다. 물건을 훔치는 것과 같다, 를 명심하면 그런 죄악을 저지르지 않을 듯 합니다! 시샘은 초딩4까지만! 아이들도 그 즈음에는 그런 이상한 짓 하지 않을 가정교육을 받아야 하는데, 엄마들이 그러고 있으면, 아이들도 엄청난 에너지를 소비하며 살게 됨을 알아야 합니다!
저도 이질투심 때문에 요새 너무 힘들었습니다 누구한테 털어놓기도 창피하더라구요 차라리 안보이면 좋을텐데 매일보다시피하니 더 힘들었습니다 이영상을 보니 제가 열등감에 쩔어있었네요 속으로 인정한다고 되뇌었지만 그꼴을보면 질투심에 이성에 마비가 오더라구요 말로만 인정하거지요 그러나 한편으로는 감사합니다 나이50에 질투할수있는 대상이 있다는게 그런감정이 저한테 있다는게...하지만 더이상 이감정에 사로잡혀 있어선 안되겠지요 다시한번 저자신을 인정하고 그들과 다름을 인정하고 감사한 마음으로 그분에게 다가가겠습니다 좋은영상감사합니다~^^
저도 질투라는 감정에 깜짝 놀라는데 연락도하기 싫지만 어쩔수없이 봐야하는관계라 상당히 마음의 거부감이 들었어요 하지만 어느순간 배우기와 성장의 원동력으로 생각하려 하다보니 잠재된 재능이 나오네요 지금은 질투라는 감정이 나올 때면 내가 발전하고 싶은거구나 하며 알아차립니다
제가 요즘 배우는 자세를 가지자하고 매일 다짐하는데도 문득 올라오는 시기심같은 열등감은 다스리기 매우 어렵더라구요. 이게 한번 다스렸다고 시기심을 안느끼는게 아니더라구요 매번 느낄때마다 그래 저런모습을 본받아서 배우자 하고 긍정회로를 돌리는 노력을 해야합니다ㅋㅋ 너무 힘들지만 이렇게해야 내가 성장하는걸 알기에 노력할수밖에요
질투를 하는것 까진 그래도 평범하다고 쳐요.. 근데 그 질투로 질투나는 사람을 사람들 모인데서 뒷담화, 험담으로 헛소문을 만들고 열심히 그사람 행동 하나하나 퍼나르고..평가하고..헐뜯고.. 이런 사람들은 정말 무섭더라구요.. 그 헐뜯는걸 같이 듣는 사람들은 정말 더 어리석죠... 질투가 질투에서.끝나지않고 혀가 작동을 하면 그냥 악마가 되는듯...
늘 영감을 주는 방송이다 질투심, 열등감이 생겨날 때, 상대를 인정하고 배워라...거기에 삶의 묘약이 있는 듯 '멘탈 갑이 되는 심리' 확증 편향을 이용하는 방법이기도 하다. 우리는 너무 세상을 인과로 보는 듯하다... 아마도 경쟁사회 구도도 한몫하는 것 같다. 그러나 욕망의 에너지는 이처럼 사용하기 나름이다... 좋은 방송
저는 어릴 때 열등감 이런게 느껴지지 않았는데 지금, 크면서 열등감이 계속 생겨서 저 혼자 스스로 내 마음을 미워하고 나 자꾸 왜 이런 생각 들지? 그만해야돼, 스스로를 타일렀어요 이 영상이 떠서 내가 꼭 봐야하는 영상이다해서 보게 됐는데 너무 도움이 됐어요! 첫번째 방법인 상대방을 인정하자를 하고 있었어요! 진짜 좋은 방법이네요! 이런 강의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저는 제가 누군가를 질투하고 있다는걸 깨달았을때 '내가 그래도 저 친구보다 이건 더 잘하지않나?' 라고 생각하며 제가 잘하는 분야에선 내가 저 친구보다 뛰어나다는 걸 되새겨서 나의 자존감을 스스로 높여주는 것 같아요! 이 방법만으로는 해결이 안되는 질투심은 희렌최님이 알려주신 방법대로 풀어나갈려구요. 항상 좋은 해결책을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희렌최님도 늘 최고길만 걸으세요!!
저앤 나보다 더화목한가정이네,질투났다 저애의가정이 난 엄마랑 떨어졌고 엄마가 내게자살을하라하는데 저애가족은, 뭘해도 응원해주네 부럽다생각했다. 그런데 가정이 더좋은 친구가 은근히 날밑으로깔보는 말을했다. 그다음 든 생각이 우울했다.. 그래서 참다참다, 우리절교하자선언했다 하..내가못난걸 못났다말하는친구인데 날 인성이 못난사람으로 만들기위해서 노력하고 있는 친구였다.. 내가 종이줍는사람들 힘들게.. 일하시는구나, 대단하다 라하니 내가 직장차별하는애라고했다. 그래서..그렇구나..난그런몹쓸애구나 했다..그러니 직장차별하지 말라고말들었다..난그런말없이 그냥 힘드시겠다 대단하고두마디했는데 직장차별한애라고하더라 내가진짜그두마디에 인성이 못난사람이돼버리는걸까.. 그런감정이 자꾸더해져서, 못참아서, 절교하자고했다ㅠㅠ 내가, 평생함께하고자 했던 친구인데 자신은 남욕하는사람아니라면서 남욕하고 내인성을 자꾸밑으로 정의하려는 노력을하는것을 보고.. 어쩔수없이 헤어지기로결정했다.. "잰 진짜일도못하면서 지얼굴만꾸미더라" "진짜, 사은품달라는 사람 찌질해" 이런말하는 친구가, 자신은 남욕하는게 아니고 정당한말이라했다. 어리면 꾸미는거 좋아할 수 있다 일은 신입이니 차차배우는게 맞다 사은품 원하면 달라할 수 있다 받을 수 있으면 달라는게 정상이다 그걸 비정상이고진상이라고애기한것 듣고 절교하자 했다😂 평생 친구로지내기로한 친구였는데.. 끈어내는게 너무어렵다
안그래도 요새 친한친구의 몇몇부분이 저에게는 약간의 시기심? 열등감으로 다가와서 조금 놀라고 어떻게 해야하지..? 하는 상황이었는데요, 딱 적절한 영상이었어요! 막상 솔루션을 들어보니 저도모르게 제가 평소에 질투심을 극복했던 방법들이 저것들이었어요. 와.. 저는 제가 방법을 알고있는지도 몰랐네요.. 덕분에 이번엔 길게 고민하지않고 잘 극복할 수 있을것 같아요 ㅎㅎ 만약 다음에도 이런일이 생긴다면 다시 영상 보러 오겠습니다 ^-^ 좋은영상 감사해요
희렌님ㅠ 저도 1년전만해도 거의 처음으로 열등감을 느꼈거든요! 희렌님이 말씀하신것처럼 저와 비슷한 애하고요! 그 애도 어느정도 눈치를 챘는지는 모르겠지만 계속 제 열등감을 비아냥거리더라고요ㅠ 그럴때일수록 계속 자신감이 떨어지고, 또 제가 관심이 많고 좋아해서 배운 아는 정보는 계속 의심하고 개논리로 자신이 맞다고 으슥데더라고요. (또 제가 뭘말하면 향상 "거짓말!"이라는 단어가 처음부터 나오더라고요. 제가 틀렸다고 해서 일부로 거짓말하는건 아닌데 말이죠ㅠ) 그리고 제 열등감을 인정하면서 그 애한테 배우려고 하니 그 애는 계속 '그래~ 너가 못하니깐 봐줄게~'라고 하고요. 무엇보다 표정을 읽기 어려운 애여서 애가 무슨 생각을 하는지 도무지 모르겠고, 또 애가 남들한테 은근히 욕 맥이는걸 잘한니깐 희렌님이 조언해주신 말로는 도저히 안되겠더라고요.. 계속 무너 져서 힘들고요ㅠ 이 주제에 대해서 다시 다루시기는 좀 그러실것같으셔서 혹시 이럴때의 참된 조언을 댓글에라도 남겨주시면 안될까요? 그리고 혹시 표정을 못 읽는 그사람의 표정읽기(?( 와 같은 주제를 다뤄주실수 있으신가요?ㅠ 갑자기 너무많은 요청을 하게 되어서 죄송해요ㅠ
질투심을 원동력으로 삼아서 그동안 많이 발전해왔다고는 생각이 들어요. 그런데 부러운 대상이 싫은 그 감정은 어떻게 다스러야 하는걸까요..? 처음에는 괜히 그 감정을 감추고자 더 잘해줬어요. 그런데 잘해주고 나면 더 마음이 괴로운거에오...내가 즌 도움으로 더 잘되면 어떡하지 이런 마음때문에요. 결국 그냥 그 친구를 싫어한다는 걸 인정하고 굳이 숨기지 않고 거리를 두자고 결론을 내렸습니다. 그친구를 옆에 두면서 사실 보고 배운게 많습니다. 객관적으로 봐도 좋은 친구였거든요. 이런 제 질투때문에 좋은 사람을 곁에 두지 못한다는게 속이 상합니다. 제가 질투심을 잘 다스리고 있는걸까요 ..?
이럴때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인정하고, 감탄했습니다. 정말 멋진 사람이고, 또 그 사람과 친해지고 싶습니다. 그래서 저 또한 그 사람의 팬이라고 볼 수 있죠. 네. 하지만 너무 멋진 사람입니다. 저로서는 따라갈 엄두도 나지 않을 정도로요. 배워서 저 또한 이전보다 발전했고, 예전의 저와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성장했지만, 그럼에도 그 사람은 아직도 아득하기 그지없군요... 그리고, 각자의 역할이 있지만, 저와 그 사람이 좋아하고, 또 하고자 하는 바가 완벽하게 같습니다. 저는 그 일을 정말 잘 하고 싶은데, 그 사람이 저보다 휠씬 나으니 그 사람한테 밀려나게 되는 거죠. 사람들과의 친분이 꼭 필요한 일이고, 저 또한 사람들과 대화하는 일을 즐기다 보니 제 주변에 사람은 별로 없고, 그 사람 주면에 우글우글한 걸 보니 한숨만 나오더군요. 그래서 그 사람 옆에 슬쩍 달라붙어서 와와 멋지다! 하면서 원활한 관계를 유지하고는 있습니다만... '나도 저렇게 할 수 있으면 좋을 텐데.' 가 머릿속에서 끊임없이 맴돌아 그때마다 속이 타들어갑니다. 그리고, 열등감을 에너지로... 바꿔서 더 열정적으로 일을 시도했습니다. 그 결과 위에 서술한 바와 같이 엄청난 발전을 이루는 데에 성공했습니다. 그리고 그 사람보다 제가 더 잘 할 수 있는 분야를 찾아보고, 시도도 해보았습니다. 그래서 그 사람과 같은 일을 하긴 하지만, 계열과 스타일이 좀 달라지게 되었죠. 하지만, 딱히 변하는 건 없었습니다. 계열이나 스타일이 다르더라도, 그 사람이 압도적인데 그 사람 말고 제 옆에 올 사람은 없겠죠. 정확히 말하자면, 평소에도 질투심이 많아 남들보다 잘하는 분야를 찾아서, 아 이거다 하고 이쪽으로 왔습니다. 그리고, 그 사람을 만났죠. 잘하는 분야를 찾아서 왔는데 또 더 잘하는, 이번에는 심지어 압도적인 사람을 만난 겁니다. 지금까지는 절제하고 있고, 함께 일을 한 세월이 오래되었지만 아직 그 사람에 대해 아는 점이 많지는 않아(공개를 딱히 않더군요.) 뒷담 같은 일을 하지는 않고 있지만, 그 사람의 결점이 발견되면 어느새 그 사람의 뒷담을 하게 될 것 같아 걱정입니다. 절제하고 있지만, 삼류 악당처럼 능력은 어중간한데 찌질하게 됫담하고 치졸하게 굴게 될 까봐 두렵습니다. 하지만, 그 사람과 만나거나, 무슨 일을 하거나, 그 사람을 볼 때마다 '부럽다. 나도 저렇게 하고 싶다.' 라는 감정이 미친듯이 새어나와 정말 미칠 것 같습니다. 제 인생의 전부가 그 일이라서 그런 찌질하고 멍청한 짓을 하다 평판을 망치면 제 인생도 같이 망하는 것임에도 점점 절제가 힘들어집니다. 정말, 정말 어떻게 해야 할까요...?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 저는 질투가 생길 때마다 그냥 자신에게 이렇게 말해요."저 사람이 성공할 수 있었다면 나도 할 수 있겠지. 모든 사람에게 시간이 비슷하게 흘리고 저 사람이 나 같은 사람이니까 나도 할 수 있겠어. 지금 나의 시간이 아닐 뿐이다. 그냥 열심히 하고 꼭 성공할 거야" 라고 생각해요.
동갑친구와 함께 자취하며 재수하고있는 학생입니다. 상황이 맞아서 어쩌다보니 같이 살게됬어요. 분명히 좋은친구라는 생각은 하지만 자꾸만 비교가되서 내가 너무 비참해지는 기분이 들어요. 나랑 나이도 같고 외모도 서로 닮은부분이 많아서 주변사람들한테 비슷하게 생겼다는 얘기를 많이 들었어요. 이야기를 들어보면 살아온 환경이나 여건 측면으로도 정말 비슷하고요. 그래서 처음엔 그냥 편하고 잘맞는 친구라고만 생각했어요. 그런데 언젠가부터 제 삶의 기준이 모조리 그 친구가 되어있도라고요. 내가 그애보다 조금 더 불행한거같으면 나는 불행한 사람이 되어버리고, 그애보다 성적이 못나오면 재능도 없고 노력도 안하는 바보가 되는것같아요. 전 학교에 한정해서는 좋지않은 기억들이 많았어서 사람들 연락을 다 끊었고 덕분에 주변에 가족,그 친구 말고는 더이상 아는사람이 없어요. 그런데 그 하나뿐인 친구한테조차 영등감을 느끼며 살아가야 한다는 사실이 너무 비참해요. 서로 비슷해서 쉽게 친해질수 있었지만 그 덕분에 조금의 차이도 땅과 하늘만큼의 차이처럼 보이는것 같아요. 나랑 걔랑 다른게 대체 뭐길래 쟤 주변엔 저렇게 좋은 사람밖에 없는걸까, 왜 저애와 나의 가정환경은 이렇게나 다른걸까, 비슷한 실력으로 만나서 같은시간 공부하고있는데도 쟤는 성적이 오르고 나는 왜 오르지 않을까, 만나온 시간도 비슷하고 성적도 비슷하고 외모도 비슷한데 왜 저 사람은 나보다 저 친구랑 더 가깝게 지내는걸까. 그냥 모든게 의문이었어요. 정말 엄청난 재능의 차이, 외모의 차이, 성격의 차이로 인한 열등감이 아니라 모든게 나와 같은데도 한끝차이로 나도 가질 자격이 있는것들을 다 뺏겨버린 기분이 들었어요. 이유를 모르겠더라고요. 우리 사이엔 그다지 큰 차이가 없지만 너는 행복하고 나는 겉보기에도 불행해보이는 모순이 너무 힘들었어요. 어쩌고보면 다 열등감에서 비롯된 과장된 감정들이지 않을까 싶어요. 이젠 그 친구가 말 한마디만 해도 불편해진 사이가 되버렸어요. 물론 내색은 안해서 저 혼자서만 느끼곴간 하지만요. 그 말 한마디를 저는 저울질하게 되고, 그 결과로 저보다 그 친구가 더 가진것이 하나라도 발견되면 갑자기 미친듯이 외로워져요. 그 사람보다 내가 조금 못가졌다고 아무것도 못가진게 아닌데, 조금 행복하지 못하다고 내 인생자체가 비극인건 아닌데도 자꾸만 그렇게 느끼게되요. 선한 경쟁이라고 생각하고 성적도 따라잡아보려고 애써보지만 결국 내가 발전하는동안 그친구는 더 빠르게 발전한다는걸 알게되는 순간, 그냥 자존감이 바닥끝까지 추락해버려요. 결국 우린 비슷하지만, 난 그애를 절대로 이길 수 없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면서 그냥 모든게 원망스러워져요. 그친구를 행한 원망은 아니지만 이젠 그 친구를 보는 시선도 예전같지 않아요. 조금이라도 그 친구한테 도움되는일은 하고싶지 않아요. 내가 도움을 주는 순간 내가 손해를 봤다는 생각이 들어요. 절대 잘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내가 올라간다는 생각보다 너가 내려와야한다는 생각이 솔직히 더 커요. 이런 마음들이 병으로 굳어지는 느낌이 들어서 무서워요. 그냥 모든 관계를 다 끊어버리면 나아질까 하는 생각도 들고요. 하지만 세상이 불공평하다느니 그런건 몰라도 이제 하나는 알겠어요. 이 모든 감정들이 내 게 있어서 도움이 될게 없으니까 끊어내야하고, 그 친구가 잘났든지간의 사실관계와 상관없이 철저히 나를 위해서 감정을 배제해야겠죠. 노력해보려고요. 결국 세상을 살아가는건 나 자신이고 나를 아껴줄 사람은 나밖에 없으니까요. 실제로 그렇든 말든 이제는 철저히 저 잘되는 길만 생각하려고요. 도움이 안되는 감정들은 전부 배제해버리고 필요하다면 관계들도 끊어버려야겠죠. 이렇게 하는게 맞는거겠죠?
![Feeling inferior isn't a bad thing👨⚕️How to use and overcome inferiority! [Yang Bro's Mind World]](http://i.ytimg.com/vi/KMLfDy6hAoE/mqdefault.jpg)
![Feeling inferior isn't a bad thing👨⚕️How to use and overcome inferiority! [Yang Bro's Mind World]](/img/tr.png)
저는 만약 친구에게 좋은일이 일어났다면 이렇게 생각해요. “가까운 나의 친구가 취업을 하다니, 나에게도 좋은 행운이 올꺼야” 라고 생각하면 정말 내 일처럼 진심으로 응원할수 있더라고요. 그 이후로 저의 열등감은 거의 없어졌어요...
류민 너무 좋은 마인드예요.. 배우고 갑니다.
좋은 점 배우고 갑니다!
배우고 갑니다:)
멋져요!! 이런마음 갖으면 당연 잘될듯 ~~
MERCY 아옳이님이 말씀하신 말이랑 같네요 ~저도 그렇게 생각하려규요!
질투심을 똑똑하게 다루는 3가지
1. 상대를 인정하고 받아들이기
2. 비교대신 배우기
3. 질투 에너지를 성장의 원동력으로 사용하기
이렇게 정리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요즘 이런일로 많이 고민과 심리적으로 않좋았어요. 이렇게 보니 진짜로 남을 그자채로 인정하고 오히려 더 배우는것이 맞는, 올은 정답인것 같네요. 감사합니다. 좋은하루 보내세요♡
상대가 1이 아닐만한 사람이면 어떡하죠ㅠ 뒷구멍으로 좋은자릴 차지하거나해서요
그 대사가 생각난다.
"내 질투에서 썩은냄새가 나"
한편으로 아들러는
'열등감'이 보다 나은존재가 되려는 '우월성 추구'로서 인간을 발전시키는 원동력이고 이것은 '자아실현'과 같은 의미라고 했는데 매우 동감함.
청춘시대 대사 맞죠?!?!?
젤리망고 네 맞아요
대단한 지식이군요..! 멋집니다
저는 남이 잘되는 모습에 시기 질투하는 모습을 너무 싫어하는 편이라 제게서 그런 모습이 보일때 굉장히 경계하게 되더라구요. 그런 내 모습이 남에게 보이는게 싫어서요. 진심은 어떠한 형태로든 남에게 보이기 때문에 제 열등감을 열등감이 아니게 만들게위해 상대방의 노력과 재능을 인정하고 나와 다름을 받아들이기 위해 노력해요. 내가 모든것에 잘날수 없는건 당연하니까요. 그렇게 하고나면 다음에 또 만났을때 정말 진심으로 축하해주고 격려해주게 되더라구요. 이런 노력이 반복될수록 제 주위의 사람들이 잘되는게 전 좋더라구요. 주위에 잘난사람이 많다는건 좋은거니까요. 그리고 이런 긍정적인 에너지가 제게 더 긍정적인 미래를 끌어올거라 생각합니다.
열등감은 때론 자기자신을 엄청나게 발전시키는 계기가 되기도 하죠 불완전한 인간이기에 시기 질투가 생길수있지만 가만히 생각해보면 그 사람은 남몰래 정말 노력한 사람이죠 질투심이 생기기전에 그 사람의 숨은 노력을 먼저보면 자기자신도 한단계 성장하지 않을까요~
저는 오히려 아 저 사람은 타고났다. 노력했으니 저 자리에 있을 수 있다. 대단하고 멋있다. 이렇게 인정을 하고 저랑 비교안하는 타입인데요.
역효과인게, 아 나랑 급이 다르다 내가 비교할게 아니다. 로 되어버려서 제 인생에 의욕, 승부욕이 없어요.. 오히려 내가 못따라갈 나랑은 다른 케이스라 생각해버리니 다 놓아버리게 되었어요..
엌ㅋㅋㅋ공감합니다...
저두요..... 비교는 안하게되는데 의욕이 안생겨버리는..
저도요..태생이 다르다 생각하니 무기력해지거 힘빠져요
진짜 공감이요 ㅠ 하...
열등감으로 질투심을 느끼는 자기자신을 객관적으로 바라보고 고민하는 사연자분의 행위자체만으로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질투심 = 문제] 라는 관점을 질투심은 본능이며 인정하고 배우고 성장의 원동력으로 변환함으로써 [질투심 = 힘] 이라는 긍정적인 해결책을 제시해 주시는 희렌최님도 대단하시네요~ 잘 배워갑니다 :) 나 팬할래~!! ㅎㅎ
와 너무 좋은 댓글입니다 댓글 쓰신 분의 통찰력과 내공이 느껴지네요 ㅎㅎ
1. 상대를 인정하고 감탄하기 (재능=상대적)
2. 비교 대신 배우기 (겉모습만 보지 말기)
3. 질투 에너지를 성장의 원동력으로 사용하기 (인정하고 그들보다 뛰어난 분야를 개발하며 조금씩 성취하기)
요즘 사랑하는 사람들에게도 질투심이 너무 많은 것 같아 내가 속이 좁고 그릇이 이것밖에 되지않는 사람인가에 대해서 생각이 많았는데, 딱 이런 영상을 올려주셨네요-! 시기는 사람의 본능이라는것, 스스로 조절하는것이 현명하다라는 생각 가지고 남과 비교하지않으며 나와 다른사람이다 라고 생각할게요. 이렇게 생각하다보면 내 삶에 더 충실할 수 있겠죠. 감사합니다
질투는 사람의 본성이지만, 열등감으로 이어지지 않게 하기 위해서는 이를 잘 다루는 것이 중요하다!!
04:35 상대를 인정하고 감탄하기
06:08 비교 대신 배우기
07:58 질투 에너지를 성장의 원동력으로 사용하기
나이가 든다고 모두 열등감을 잘 해소하는 것이 아니라, 그런 열등감을 들키지 않으면서도 상대방을 밑바닥으로 까내리는 사람도 있어요.
그런 사람들 잘 구별하는게 능력인 듯 싶네요.
있죠 나이드신분들..중에 열등감으로 까내리는사람 있음
그늘진 본성 질투 시기
상상을 해보자. 지구상에 애초에 있던 석유와 가스가 처음 발견 되었을때는 폭발하거나 화재에 위험이 있는 매우 위험한 물질로 보았을 것이다.
하지만 지금 길에 다니는 자동차를 보면 그 위험한 자원을 잘 활용하고 있지 않은가.
마찬가지다. 우리에게 위험한 감정은 본능적으로 존재 하지만 그것을 어떻게 다루느냐에 따라 감정의 가치는 달라진다.
질투와 시기는 잘 다룰 수록 큰 에너지가 되며 성취감을 극대화 시킬 수 있다.
첫걸음은 시샘을 자각하는것
영상 잘 봤습니다
저는 이런 마음으로 힘들때 도서관에 가서 심리학책들을 찾아 읽었는데요, 그 중 한 문구가 큰 도움이 되었어요! "감정은 나의 전부가 아니다." 마치 달걀껍질이 달걀의 한 부분이지, 전체가 아닌 것 처럼요. 그래서 껍질과 달걀사이에 공간이 있는 것처럼 저도 제 감정을 객관화시켜서 한발짝 떨어져서 그 상황을 이해하게 되었어요! 이게 포인트가 되어서 지금은 질투심이 느껴질 때 희렌님이 말씀하신 대로 그 친구를 오히려 좋아하게 되고 저의 원동력으로 삼을 수 있는 능력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영상내내 제 이야기인줄 알았네요ㅎㅎㅎ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우와 '감정은 나의 전부가 아니다' 라는 메시지가 크게 와닿으셨군요! 제 입장에서는 아리송할 만한 문장에서 메세지를 찾으셨단 게 지혜로우세요~ 말을 예쁘게 하셔서 눈에 띄는 댓글이었네요! 좋은 하루보내셔요🌷🙏
혹시 무슨 책들 보셨는지 궁금한데
알려주실 수 있나요?저도 읽어보고 싶어요🥰
대단하십니다
대단하십니다
3:22 완전 공감해요. 저는 질투 때문에 힘들었을 때. 제가 질투를 느끼는 사람들을 쭉 다 써봤거든요. 그랬더니 공통점이 보이더라고요. 그걸 알고 질투라는 감정이 내가 하고 싶은 일을 안하고 있어서 실은 나에게 화가 난 거였구나. 하고 깨달았습니다. 제 영상도 보러오세요 🤙🏾🤙🏾💜
1. 인정하고 감탄하기.
(다름을 인정, 비교하지말자!)
2. 비교 대신 배우기
(상대의 좋은점, 장점,비결들을 배우고 나에게 적용하자!)
3. 질투 에너지를 성장의 원동력으로 사용하자.
(질투심을 에너지원으로 쓰기! 작은 것부터 실천하기. 성장의 원동력.)
열등감이 너무 심해서 아까도 일기에 열등감을 느끼는 나에대해서 적었거든요. 근데 거짓말처럼 이 영상이 업로드 되었네요. 정말 감사해요. 영상을 보는 내내 감탄하고 또 감탄했습니다. 이제 열등감에서 한 걸음 벗어날 수 있을 것 같아 기분이 너무 좋아요. 정말 감사합니다!
파이팅 입니다
가까이서보면 비극이 멀리서보면 희극이라는 말이 생각이나네요~
밥 먹었니? 님께서 열등감에서 한걸음 벗어나실 수 있을 것 같다고 하시니 참 다행입니다.
좀 더 객관적으로 바라보시게 되면 희렌최님의 말씀처럼 열등감이 '문제'가 아닌 '힘'으로써 밥 먹었니? 님에게 긍정적인 에너지가 되실 수 있을것 같아요 화이팅!! :)
머에요 증말 ㅜㅜ 감동입니다 ㅠㅜㅠㅜㅜ
전 진짜 열등감 잘 안느낌.. 그냥 잘난 사람보면 저렇게 빛나기까지 얼마나 많이 노력했을까라고 생각하니까 ... 숙연해지고 나도 더 분발하겠다라는 생각하고 실행함
저도 질투심이 많은 편은 아니지만 한번씩 부러움에 휩싸일 때가 있는데, 다름을 인정하고 뛰어남을 감탄하는 게 진짜 효과가 좋습니다.. 살면서 자연스럽게 얻은 노하우이긴 하지만 여기에 딱 등장하네요! 이제는 차이에서 배울 점을 찾고, 이런 질투, 부러움을 내 분야에 더 집중할 수 있게 하는 원동력으로 만드는 법까지 배웠으니 더 긍정적으로 제어할 수 있겠습니다. ㅎㅎ 감사해요~!
맞아요 진짜 이게 정답. 젤 건강한 마음가짐
질투심 그것은 나에 대해 더 깊게 알아가는 과정에 일부분뿐이다.
나쁜 감정이라 해서 배울점이 없는건 아니더라구요.
내가 바라는 이상적인 나와 가깝다고 생각되는 사람들을 보며 현재의 나와 비교하고, 나는 왜 저 사람처럼 될 수 없지? 라고 생각하기도 하며 질투하고 부러워하고, 그 마음이 커지다 보면 아예 (내가 부러워 하는 것과 질투하는 사람에 대한) 생각을 하지 말자며 눈을 가린 적이 많았습니다.
질투하고 부러워하는 동시에 자존감을 낮추는 게 습관처럼 되어버려서 그걸 알면서도 어찌할 방법을 몰라 힘들어 했는데 이번 영상에서의 말씀들이 도움 많이 될 것 같아요! 정말 고맙습니다.
영상 내용처럼 내가 평소에 질투했던 사람들을 인정하고 있는 그대로 받아들여 좋은 감정을 품고, 그들의 강점을 배우고, 질투하는데 소모했던 에너지를 나의 성장의 원동력으로 바꾸어 나를 변화해 가고 싶습니다.
와... 오늘은 운이 정말 좋은 날로 하루를 마무리 하는 날인가보군요.. 12초 전에 올라온 영상을 처음으로 보게 됐다니..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들 보내세요
오 바로 찾아와주셨다니 고맙습니다 :) 편안한 밤 되세요!!
참 신기하네요.. 댓글에 답글을 달아주시는 것이 이렇게나 저의 기분이 좋아진다는 것이.. 너무 행복하네요 ㅎ
정말 사소해 보이는 것들이 더욱 대단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
저도 완벽주의 기질이 있어서 저보다 잘난 사람들, 내가 아무리 노력해도 못 따라가는 사람들보면 진짜 회의감들어요. 그때마다 '저 사람은 저 사람의 나무를 오르는거고 나는 내 나무를 오르는거다.' 라고 생각하면 쥐 죽은 듯이 없어지더라구요. 유시민의 '어떻게 살것인가'에 나온 구절인데 이 책 안 읽었으면 아직도 열등감 다스리는 법을 몰랐을 것 같아요
1.인정하기
2. 배울점을 내걸로 만들어보기
3.질투 에너지를 성장의 원동력으로 사용하기
이 채널 그냥 보고있으면 편안해 진다....학생이란 신분에 경쟁이라는 목줄에 목이 조여지며 공부하다가 자기 전 10분 가량 이 영상을 보니.... 그냥 기분이 편안해 진다
저는 '메타인지'라는 개념을 적용해요. 질투심이란 감정 자체는 조절할 수 없지만 그걸 입 밖으로 표현하는 것은 조절이 가능하니까요. 이 표현이 제 살을 깍을지 먼저 생각하고 행동하는 방식으로요. 메타인지를 하다보니 정말 꼴보기 싫다고 생각한 대상의 장점도 찾고 그것을 말해주고 인정해줄수 있으며 결국 그 사람과도 친해질 수 있게 된 것 같습니다.
아무리 떨쳐내고 싶어도 열등감이 커져서 힘들어요... 자신감 있게 행동한다고 해도 가짜 자신감 같고
제가 진짜 질투를 많이해서 항상 왜나는 이러지...하면서 마음이불편한적이 굉장이 많은데 그냥 재는 나랑달라 이렇게 생각하고싶은데 하..어떡해 생각하면더 나에게 도움이될까 마음이 편해질까 했는데 언니 보고진짜 도움 많이되었어요ㅜㅜㅜ
누굴 만나도 생기는 열등감 때문에 이 문제를 내 인생 평생 숙제로 생각했는데.. 안되도 해결해보려 노력해야겠습니다.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이 내 곁에서 상처 받는게 싫고, 나중에 내가 낳은 아이가 내 성격을 그대로 물려받을까봐.. 그래서 나처럼 불행한 인생을 살까봐 그게 두렵네요. 올해는 정말 질투심과 열등감을 긍정적으로 바꾸도록 노력해봐야겠습니다. 저와 같은 분들 모두 다 한단계 성장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응원합니다. ^^
선댓 후감상 말고 선 감상 후 댓!
질투하면 끝이 없다는 것에 공감합니다 ㅎㅎ
본능은 감출 수 없어도 잘 다스릴 수 있는 지혜를 얻고 갑니다 ㅎㅎ
정말 현명하고 유익한 영상이네요 감사합니다!!
요약)1. 상대를 인정하고 감탄하기
"나랑 다른사람이잖아"라고 생각하기 대상을 좋아해버리기
2. 비교대신 배우기
겉모습만 보고 비교하기 쉽지만 빛나기까지의 과정이나 이유, 장점을 생각해보기!
자극제를 삼아 성장할 수 있다.
3.질투에너지를 성장의 원동력으로
조금씩 나를 개선해나가면 자신감이 생긴다. 나의 대한 믿음이 생긴다.
질투심이 생기면 그사람의 부러운점의 원인이 되는 행동을 따라해보다보면 어느새 "역시 그사람은 그냥 그렇게 된 게 아니었어" 생각하게 되던데요^^ㅋㅋㅋ
상대를 있는 그대로 인정해주고 질투하지 않는 것은 인간 본성이지만 더 살기 좋고 존중하는 사회를 위해선 필수일 것 같네요!
간결하고 예쁜 색감의 영상 잘봤습니다! ㅎㅎ
열등감은 사람이 불완전한 동물이기에 생기지 않나 싶네요
저는 그랬네요 늘상 거꾸로 거꾸로가 입에 배어 있어서 멀하든 거꾸로 생각하죠
열등감의 거꾸로는 자부심, 자신감 아닐까요
난 이런거이런거 잘하고 자신있고 뭘해도 자신있어 날 대신할순 없어
그리고 난 내 생각대로 할거야 이렇게 나 자신을 사랑하고 앞으로 나가려고 하면
좋은거 같아요 그러니 그렇게 함 해 보세요
열등감은 사람을 지치게만 하니까요 긍정의 힘으로 살자구요
저는 저보다 잘난 사람들을 만나면 자꾸 성격적인 단점들을 부각시켜서 보는것같아요 이런 제모습이 찌질해보이는데 이럴때는 어떻게 해야할까요ㅠ
5남매중 막내라 시기,질투가 정말 많고 어딜가든 사랑받기만 하고 싶어햇던 성격이엇어요. 이 성격을 28살이 넘어가면서 깨달앗습니다. 많이 늦엇죠. 확실히 비교하고 시기하면서 감정조절이 잘 안되는부분도 많앗는데 최근 1년간 직장환경에서 좋은 상사와 선배를 만나면서 많이 바뀐거같습니다. 질투인 즉슨 내가 부족한 면을 누군가 가지고 있을때 느껴지는 감정이기도 하구나 라는 생각에 내가 부족한 면이 무엇인지 깨닫는 계기도 되구요. 인정하고 그 사람을 잘 관찰하게 되니 흡수하게 되어서 결과적으론 저에게 좋은거 같앗습니다. 오늘의 영상을 보니 제가 건강하고 올바른 방법으로 제 감정을 컨트롤 하고 잇구나 라는 생각이 들어 다시한번 마음을 다잡아봅니다. 감사합니다🙋♀️❤
요새 참 사람들을 질투하는 것 대해 많이 생각하는 하루들의 연속이었는데, 오늘 희렌님을 알게되고 이 영상을 보게 되었습니다. 보던 와중에 저는 깨달았습니다. "아, 이미 내가 알고 있던 방법들이구나. 사실은 다 알면서 난 그저 피하기만 했고, 그 사람들을 계속해서 질투했구나. 어쩌면 내가 하고 싶어서 질투 한 게 아닐까? 조금씩 시선을 다르게 보는 훈련을 해야겠다." 저는 이 방법들을 알면서도 왜 그렇게 하지 않았던 걸까요. 이 영상을 보면서 다시 한 번 제 마음을 확인하고, 다잡을 수 있어서 좋았던 것 같습니다. 제가 변화해가는 첫 걸음이라고 생각하면서 이겨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물건을 훔치려는 심리와, 시기 질투의 심리는 근본적으로 아주 유사하다고 믿습니다. 애초에 내것 아닌 것에 마음 쓰지 말고, 비교되면 나를 향상 시켜야지 왜 남을 낮추려고 애를 씁니까! 남을 낮춘다는 발상 자체가 바로 남은 해함이니, 남의 것을 훔치는 것과 같습니다. 물론 아무리 노력해도 안 될 듯 하니 그럴텐데, 그나마 자신이 한 걸음이나마 앞으로 나가는 게 문제 해결에 도움이 되질 않습니까! 무수히 많은 시샘, 질투꾼들, 그거 다 낭비입니다! 아무리 낮추려 한들, 그 사람이 낮아집니까? 그러는 자신이 더 낮아질 뿐입니다. 물건을 훔치는 것과 같다, 를 명심하면 그런 죄악을 저지르지 않을 듯 합니다! 시샘은 초딩4까지만! 아이들도 그 즈음에는 그런 이상한 짓 하지 않을 가정교육을 받아야 하는데, 엄마들이 그러고 있으면, 아이들도 엄청난 에너지를 소비하며 살게 됨을 알아야 합니다!
저도 이질투심 때문에 요새 너무 힘들었습니다 누구한테 털어놓기도 창피하더라구요 차라리 안보이면 좋을텐데 매일보다시피하니 더 힘들었습니다 이영상을 보니 제가 열등감에 쩔어있었네요 속으로 인정한다고 되뇌었지만 그꼴을보면 질투심에 이성에 마비가 오더라구요 말로만 인정하거지요 그러나 한편으로는 감사합니다 나이50에 질투할수있는 대상이 있다는게 그런감정이 저한테 있다는게...하지만 더이상 이감정에 사로잡혀 있어선 안되겠지요 다시한번 저자신을 인정하고 그들과 다름을 인정하고 감사한 마음으로 그분에게 다가가겠습니다 좋은영상감사합니다~^^
꽃과 가디건 너무 잘 어울리고 예쁘세요.
그런데 꽃이 좀 낮은 구도로 놓인다면 화면이 안정감 있고 더 예쁠거 같아요. 삐죽 나온 꽃 부분이 손가락 가리킴 같아요. ㅎㅎ
오히려 힘든감정을 자가개발로!!!!!!! 빠샤입니다>.♡
제일 친한친구가 좋은회사에 붙어 부러워했는데 그 감정을 열등감보다는 나도 열심히해야지라고 다짐하는 계기로 바꿨더니 저도 결국 좋은회사에 붙게되었네요! 친구를 선의의 경쟁자로 생각해서 나자신도 성장시키는게 좋은방법같아요
좋은 영상 감사해요! 질투하는 내 감정을 인정, 남이 잘하면 인정해주고 감탄하기, 그리고 그들의 강점을 배우고 내것으로 만들기, 내가 잘하는 부분을 개발하고 질투의 에너지를 내발전에 긍정적인 방향으로 쏟기! 내일부터 당장 실천!!
안 그래도 남들을 시기하고 질투하는 제 자신이 싫어서 고치고자 검색하고 영상을 봤는데 많은 도움이 되는 거 같습니다
앞으로 질투심이 생기면 꼭 이 영상의 내용을 기억해야겠습니다
상대를 인정하고 받아들이기, 비교 대신 배우기, 질투 에너지를 내 성장의 원동력으로 사용하기
1. 다른사람을 인정하기
2. 결과를 생각하지말고 결과로이끈 과정을 생각하고 배우기
3. 스스로에게 인정받기(자기자신을 개선하기)
결과만 부러워하기보다는 그 결과를 이끌어낸 성공요인을 자기 것으로 만들라는 말이 좋네요!
누나 왜 병아리색도 찰떡같이 어울려요 ㅠㅠ
늘 좋은 말씀 잘 듣고 갑니다
내가 질투하는 누군가도,
또다른 누군가를 질투하기도 하겠죠.
희렌님 말처럼..
상대방의 장점을 배우고, 내것으로 만들거나,
하루하루 열심히 노력하는것이
최고의 방법이라 생각해요.^^
오늘도 좋은강의 감사합니다! 😄
참 삶이 정직해요. 희렌최 님곁에 그런 친구가 있다는것. 그리고 늘 희망을 제시하는 희렌최님.
와 벌써 구독자 8만이 되어가내요 ㅎㅎ 들으면서 느끼는 거지만 목소리 참 이쁘신거 같아요 차분하고 내용도 확확들어오고 ㅎㅎ 자존감이 낮아서 열등감 느낄때가 많은거 같은데 영상보고 당장 실천해봐야겟내요 ㅠㅠ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ㅎㅎ
최근 주변인들에 대해 열등감만 불어나 계속 틱틱되면서 인간관계가 협소해져가는데 이 영상을 보고 많이 반성하게되네요. 열등감 컨트롤을 할 수 있도록 좀 더 노력해봐야겠어요. 다른 영상들도 저에게 도움이 되는 영상이 많아서 바로 구독했어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질투대신 상대에게 좋은 점을 배우고 성장의 원동력으로 삼아라....정말 관점의 차이가 중요한 것 같아요ㅠㅠ
좋은 꿀팁 얻고 가요♡♡
오늘도 좋은 유익 듣고 갑니다!~^^ 이 채널에서는 무슨 이야기를 하든 재밌고 유익해요 뭐 당연한 말이지만요
늘 최고길만 걸으세요!~~^^( 항상 이 멘트 날려주시니까 너무 기분이 좋고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짱!!!~~^^)
항상 누님이 동화책을 읽어주시는 거 같아 좋아용
저는 질투때문에 가장 힘들때가 비교대신 배우기!ㅜㅜ 내가 더 낫다는걸 되새기려고 자꾸 그 사람이 나보다 못하는 점을 찾으려 하는데 하고나면 스스로도 기분이 찜찜한 느낌? 배우기가 가장!제일! 힘들어요😭
저는 예쁘고 똑똑하고 말까지 잘하는 희렌최님을 질투합니다. 그래서 팬이죠 ! ㅎㅎ오늘도 잘 배우고 갑니당
귀에 쏙쏙 맘엔훅훅 들어오는 마성의 목소리
듣고 받고 깨닭고 갑니당~^
이제와 돌아보니 질투심은 나를 성장시키는 최고의 원동력이였다고 생각해요!
말을 할 때 생각이 안 나서 막 더듬고 그래요‥ 어떻게 해야 할까요? 비호감을 살 수 있다는 두려움이 있네요‥
너무 좋아요 ~ 가만 눈감고 듣고 만 있어도 좋은데 빛나는 얼굴까지 보니 애정을 감출수가 없네욯ㅎㅎ 앞으로 자주 볼게요^^
ㅋㅋㅋㅋ저는 질투해도 노력을안해서 문제입니다. 딱 그까지인 질투인거죵
제 주위 친구들이 거의 다 아이패드를 가지고있는데 절친도 아이패드를 샀고 그게 너무 부러워서 엄마 졸라서 아이패드를 샀어요 근데 다시 생각해보니까 질투심이였던거 같고 열등감 같아요 엄마한테 너무 미안하네요..
희렌님~"" 항상 잘 정리된 이야기를 해주셔서 감사해요^^ 어떤 사연을 듣고 내가 알고 있는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솔로션을 제시한다는것이 참 쉽지않은건데, 항상 많이 배워가요^^
코로나 조심 또 조심~♡
저도 질투라는 감정에 깜짝 놀라는데
연락도하기 싫지만 어쩔수없이 봐야하는관계라 상당히 마음의 거부감이 들었어요
하지만 어느순간 배우기와 성장의 원동력으로 생각하려 하다보니 잠재된 재능이 나오네요
지금은 질투라는 감정이 나올 때면 내가 발전하고 싶은거구나 하며 알아차립니다
발전이 없는 시기엔 어떤 자극에도 무덤덤, 질투심마저 안 생기더라구요. 내가 발전하고 싶은거구나 라는 표현이 멋진데요!!
영상 속 따스한 봄기운에 힐링 받고 갑니다 :)
오오 새로운 영상이닷!!
영상 뜨자마자 온 건 처음이라 좀 신기하네요ㅎㅎ
선댓글 후감상 하겠습니당
도움이 되시길! 좋은 밤 되세요😆
지금 저한테 꼭 필요한 영상 같네요
제가 요즘 배우는 자세를 가지자하고 매일 다짐하는데도 문득 올라오는 시기심같은 열등감은 다스리기 매우 어렵더라구요. 이게 한번 다스렸다고 시기심을 안느끼는게 아니더라구요 매번 느낄때마다 그래 저런모습을 본받아서 배우자 하고 긍정회로를 돌리는 노력을 해야합니다ㅋㅋ 너무 힘들지만 이렇게해야 내가 성장하는걸 알기에 노력할수밖에요
오늘 영상 처음 봤는데 제가 말을 잘 못해요 ..ㅠㅠ
그런데 저한테 필요할것 같은 영상들이 많네요 ??
얼굴도 너무 이쁘시고 목소리도 너무 좋으세요 !!
질투를 하는것 까진 그래도 평범하다고 쳐요.. 근데 그 질투로 질투나는 사람을 사람들 모인데서 뒷담화, 험담으로 헛소문을 만들고 열심히 그사람 행동 하나하나 퍼나르고..평가하고..헐뜯고.. 이런 사람들은 정말 무섭더라구요.. 그 헐뜯는걸 같이 듣는 사람들은 정말 더 어리석죠... 질투가 질투에서.끝나지않고 혀가 작동을 하면 그냥 악마가 되는듯...
늘 영감을 주는 방송이다
질투심, 열등감이 생겨날 때, 상대를 인정하고 배워라...거기에 삶의 묘약이 있는 듯
'멘탈 갑이 되는 심리' 확증 편향을 이용하는 방법이기도 하다.
우리는 너무 세상을 인과로 보는 듯하다...
아마도 경쟁사회 구도도 한몫하는 것 같다.
그러나 욕망의 에너지는 이처럼 사용하기 나름이다... 좋은 방송
ㅋㅋ이거 진짜 다룰수만 있다면 원동력으로 짱이에요.
저는 어릴 때 열등감 이런게 느껴지지 않았는데 지금, 크면서 열등감이 계속 생겨서 저 혼자 스스로 내 마음을 미워하고 나 자꾸 왜 이런 생각 들지? 그만해야돼, 스스로를 타일렀어요 이 영상이 떠서 내가 꼭 봐야하는 영상이다해서 보게 됐는데 너무 도움이 됐어요! 첫번째 방법인 상대방을 인정하자를 하고 있었어요! 진짜 좋은 방법이네요! 이런 강의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나는 친구가 걔밖에 없는데 걔는 나말고도 더 멋진 친구들이 많을때... 정말 현타오고 질투나고 부러움
와 정말이요..
예쁜 옷에도
더더욱 이쁘신 얼굴에도 봄이 오셨나봐요~ ㅎㅎ
잘보고갑니다^^
항상 희렌님 영상은 정말 정성이 가득해요 진행이 굉장히 매끄럽고 깔끔하고 내용도 알차고 군더더기없고!
이번 영상도 정말 도움이 많이 됩니다
감사해요♡
3번이 심해지면 자기비관과 혐오가 생기더라구요 조심..
저는 제가 누군가를 질투하고 있다는걸 깨달았을때 '내가 그래도 저 친구보다 이건 더 잘하지않나?' 라고 생각하며 제가 잘하는 분야에선 내가 저 친구보다 뛰어나다는 걸 되새겨서 나의 자존감을 스스로 높여주는 것 같아요! 이 방법만으로는 해결이 안되는 질투심은 희렌최님이 알려주신 방법대로 풀어나갈려구요. 항상 좋은 해결책을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희렌최님도 늘 최고길만 걸으세요!!
질투라는 것이 생기고 열등감으로 바뀌어 버리는 경우가 많이 있죠. 그럴 때에는
비교보다는 차이를 아는게 좋다고 생각해요. 저 친구는 이런면에서 나와 다르구나 하면서 나를 그쪽으로 이끌내보면 좋을 듯해요. 😐
누나 정말 아름다워요 눈이 말똥말똥하고 목소리가 아나운서처럼 낮은 목소리로 하는 게 너무 매력적이고 계속 듣고 싶어요 라디오 하면 잘할 거 같아요.
그리고 옷도 화사해서 잘 어울려요 목도 길어서 좋겠다 😀
저앤 나보다 더화목한가정이네,질투났다 저애의가정이 난 엄마랑 떨어졌고
엄마가 내게자살을하라하는데
저애가족은, 뭘해도 응원해주네 부럽다생각했다.
그런데 가정이 더좋은 친구가 은근히 날밑으로깔보는 말을했다. 그다음 든 생각이 우울했다..
그래서 참다참다, 우리절교하자선언했다
하..내가못난걸 못났다말하는친구인데
날 인성이 못난사람으로 만들기위해서 노력하고 있는 친구였다..
내가 종이줍는사람들 힘들게.. 일하시는구나, 대단하다 라하니
내가 직장차별하는애라고했다.
그래서..그렇구나..난그런몹쓸애구나
했다..그러니 직장차별하지 말라고말들었다..난그런말없이 그냥 힘드시겠다 대단하고두마디했는데
직장차별한애라고하더라 내가진짜그두마디에 인성이 못난사람이돼버리는걸까..
그런감정이 자꾸더해져서, 못참아서,
절교하자고했다ㅠㅠ
내가, 평생함께하고자 했던 친구인데
자신은 남욕하는사람아니라면서
남욕하고 내인성을 자꾸밑으로 정의하려는 노력을하는것을 보고..
어쩔수없이 헤어지기로결정했다..
"잰 진짜일도못하면서 지얼굴만꾸미더라"
"진짜, 사은품달라는 사람 찌질해"
이런말하는 친구가,
자신은 남욕하는게 아니고 정당한말이라했다.
어리면 꾸미는거 좋아할 수 있다
일은 신입이니 차차배우는게 맞다
사은품 원하면 달라할 수 있다
받을 수 있으면 달라는게 정상이다
그걸 비정상이고진상이라고애기한것 듣고
절교하자 했다😂
평생 친구로지내기로한 친구였는데..
끈어내는게 너무어렵다
그친구를 그대로 인정하고 받아들이는거..
열등감을 나를 성장시켜주는 에너지원으로 쓰일수있다는게 대단한거네요!!! 그 에너지를꼭 더질투하기위해 노력하고 날괴롭히는데에 쓰일게아니라 원동력으로 쓸수도있다고 생각하니..뭔가!! 대단한 힘이생긴거같아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질투를 본능이라고 생각하고 잘 다뤄보려고요 마치 식욕을 다뤄서 다이어트 성공하는 것처럼요😁 할수있다!
노란색 가디건과 튤립색과 귀걸이가 조화로워요 ♡ 화면이 넘 편안하고 아기자기해서 좋아요
와. 정말 좋은 생각이에요. 제가 요즘 시기심에 시달리는 일이 한달쯤 되어서 방법을 찾아보고자 들어왔는데 시기심을 느끼는 상대의 장점, 그 사람이 그 위치에 가기까지의 노력을 본받아보는 것. 좋은 조언 감사합니다
벌써 8만이야야앙 다음주면 10만일까
안그래도 요새 친한친구의 몇몇부분이 저에게는 약간의 시기심? 열등감으로 다가와서 조금 놀라고 어떻게 해야하지..? 하는 상황이었는데요, 딱 적절한 영상이었어요!
막상 솔루션을 들어보니 저도모르게 제가 평소에 질투심을 극복했던 방법들이 저것들이었어요. 와.. 저는 제가 방법을 알고있는지도 몰랐네요..
덕분에 이번엔 길게 고민하지않고 잘 극복할 수 있을것 같아요 ㅎㅎ
만약 다음에도 이런일이 생긴다면 다시 영상 보러 오겠습니다 ^-^ 좋은영상 감사해요
이 영상을 시청하고 나서 생각이 바뀌였어요,도움이 됐어요,고마워요.🥰
호감의 시작 67p에서 왔어요:)
질투하는 내 모습 정말 못났다 생각했는데.. 나의 에너지로 전환하는 방향으로 집중하는 걸로오!!
친척 사촌들은 잘되는거 안좋아 하는거같아요
이 채널 너무 좋아욤.. 가끔씩 유튜브 보러 들어오면서,, 고민하나씩 해결하구 가는 느낌이랄까요? ㅜ 진정한 힐링채널이에욤 ♡ 감사합니당~♡♡
미스테리곡 듣다가 미스테리굿 듣다가 여기까지 넘어왔네요 ㅎㅎㅎ 희렌최님 언제 봐도 너무 이뻐요 ❤️
곡구 반가워요!!🥰 자주 놀러와주세용
희렌최널 Hirenze Talk 헐ㄹ 세상에 희렌최님이 답글을 ,,,!! 너무 행복해요 자주 올게요 ❤️❤️
언니 목소리 너무 좋아서 바로 구독 누름..
희렌님ㅠ 저도 1년전만해도 거의 처음으로 열등감을 느꼈거든요! 희렌님이 말씀하신것처럼 저와 비슷한 애하고요! 그 애도 어느정도 눈치를 챘는지는 모르겠지만 계속 제 열등감을 비아냥거리더라고요ㅠ 그럴때일수록 계속 자신감이 떨어지고, 또 제가 관심이 많고 좋아해서 배운 아는 정보는 계속 의심하고 개논리로 자신이 맞다고 으슥데더라고요. (또 제가 뭘말하면 향상 "거짓말!"이라는 단어가 처음부터 나오더라고요. 제가 틀렸다고 해서 일부로 거짓말하는건 아닌데 말이죠ㅠ) 그리고 제 열등감을 인정하면서 그 애한테 배우려고 하니 그 애는 계속 '그래~ 너가 못하니깐 봐줄게~'라고 하고요. 무엇보다 표정을 읽기 어려운 애여서 애가 무슨 생각을 하는지 도무지 모르겠고, 또 애가 남들한테 은근히 욕 맥이는걸 잘한니깐 희렌님이 조언해주신 말로는 도저히 안되겠더라고요.. 계속 무너 져서 힘들고요ㅠ 이 주제에 대해서 다시 다루시기는 좀 그러실것같으셔서 혹시 이럴때의 참된 조언을 댓글에라도 남겨주시면 안될까요? 그리고 혹시 표정을 못 읽는 그사람의 표정읽기(?( 와 같은 주제를 다뤄주실수 있으신가요?ㅠ 갑자기 너무많은 요청을 하게 되어서 죄송해요ㅠ
상대방도 그렇게 잘하는 건아니어서, 나와 다르지않다. 비슷한 등급인데 걔는 운좋아서 좋은직장가고, 남친도 킹카고.. 열등감이 생기는 것임.ㅎㅎ 근데그게티나면 상대가 착하지않은이상 서로 싸우게됨..
@@grkwon3324 아ㅠ 그렇군요..ㅠ 긴글 읽어주시고 답변달아주셔서 감사드려요!ㅠ
질투심을 원동력으로 삼아서 그동안 많이 발전해왔다고는 생각이 들어요.
그런데 부러운 대상이 싫은 그 감정은 어떻게 다스러야 하는걸까요..? 처음에는 괜히 그 감정을 감추고자 더 잘해줬어요. 그런데 잘해주고 나면 더 마음이 괴로운거에오...내가 즌 도움으로 더 잘되면 어떡하지 이런 마음때문에요. 결국 그냥 그 친구를 싫어한다는 걸 인정하고 굳이 숨기지 않고 거리를 두자고 결론을 내렸습니다.
그친구를 옆에 두면서 사실 보고 배운게 많습니다. 객관적으로 봐도 좋은 친구였거든요. 이런 제 질투때문에 좋은 사람을 곁에 두지 못한다는게 속이 상합니다. 제가 질투심을 잘 다스리고 있는걸까요 ..?
이럴때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인정하고, 감탄했습니다. 정말 멋진 사람이고, 또 그 사람과 친해지고 싶습니다. 그래서 저 또한 그 사람의 팬이라고 볼 수 있죠. 네. 하지만 너무 멋진 사람입니다. 저로서는 따라갈 엄두도 나지 않을 정도로요. 배워서 저 또한 이전보다 발전했고, 예전의 저와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성장했지만, 그럼에도 그 사람은 아직도 아득하기 그지없군요... 그리고, 각자의 역할이 있지만, 저와 그 사람이 좋아하고, 또 하고자 하는 바가 완벽하게 같습니다. 저는 그 일을 정말 잘 하고 싶은데, 그 사람이 저보다 휠씬 나으니 그 사람한테 밀려나게 되는 거죠. 사람들과의 친분이 꼭 필요한 일이고, 저 또한 사람들과 대화하는 일을 즐기다 보니 제 주변에 사람은 별로 없고, 그 사람 주면에 우글우글한 걸 보니 한숨만 나오더군요. 그래서 그 사람 옆에 슬쩍 달라붙어서 와와 멋지다! 하면서 원활한 관계를 유지하고는 있습니다만... '나도 저렇게 할 수 있으면 좋을 텐데.' 가 머릿속에서 끊임없이 맴돌아 그때마다 속이 타들어갑니다. 그리고, 열등감을 에너지로... 바꿔서 더 열정적으로 일을 시도했습니다. 그 결과 위에 서술한 바와 같이 엄청난 발전을 이루는 데에 성공했습니다. 그리고 그 사람보다 제가 더 잘 할 수 있는 분야를 찾아보고, 시도도 해보았습니다. 그래서 그 사람과 같은 일을 하긴 하지만, 계열과 스타일이 좀 달라지게 되었죠. 하지만, 딱히 변하는 건 없었습니다. 계열이나 스타일이 다르더라도, 그 사람이 압도적인데 그 사람 말고 제 옆에 올 사람은 없겠죠. 정확히 말하자면, 평소에도 질투심이 많아 남들보다 잘하는 분야를 찾아서, 아 이거다 하고 이쪽으로 왔습니다. 그리고, 그 사람을 만났죠. 잘하는 분야를 찾아서 왔는데 또 더 잘하는, 이번에는 심지어 압도적인 사람을 만난 겁니다. 지금까지는 절제하고 있고, 함께 일을 한 세월이 오래되었지만 아직 그 사람에 대해 아는 점이 많지는 않아(공개를 딱히 않더군요.) 뒷담 같은 일을 하지는 않고 있지만, 그 사람의 결점이 발견되면 어느새 그 사람의 뒷담을 하게 될 것 같아 걱정입니다. 절제하고 있지만, 삼류 악당처럼 능력은 어중간한데 찌질하게 됫담하고 치졸하게 굴게 될 까봐 두렵습니다. 하지만, 그 사람과 만나거나, 무슨 일을 하거나, 그 사람을 볼 때마다 '부럽다. 나도 저렇게 하고 싶다.' 라는 감정이 미친듯이 새어나와 정말 미칠 것 같습니다. 제 인생의 전부가 그 일이라서 그런 찌질하고 멍청한 짓을 하다 평판을 망치면 제 인생도 같이 망하는 것임에도 점점 절제가 힘들어집니다. 정말, 정말 어떻게 해야 할까요...?
제발 뭐라도 좋으니 누가 보신다면 조언 한마디라도 남겨주시면 정말 감사할 것 같습니다. 사람 인생 하나 살린다는 생각으로 조언 한 마디만 부탁드립니다...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
저는 질투가 생길 때마다 그냥 자신에게 이렇게 말해요."저 사람이 성공할 수 있었다면 나도 할 수 있겠지. 모든 사람에게 시간이 비슷하게 흘리고 저 사람이 나 같은 사람이니까 나도 할 수 있겠어. 지금 나의 시간이 아닐 뿐이다. 그냥 열심히 하고 꼭 성공할 거야" 라고 생각해요.
모든 것을 인정할 수 있다면 세상을 다 가진 것이다
동갑친구와 함께 자취하며 재수하고있는 학생입니다. 상황이 맞아서 어쩌다보니 같이 살게됬어요. 분명히 좋은친구라는 생각은 하지만 자꾸만 비교가되서 내가 너무 비참해지는 기분이 들어요. 나랑 나이도 같고 외모도 서로 닮은부분이 많아서 주변사람들한테 비슷하게 생겼다는 얘기를 많이 들었어요. 이야기를 들어보면 살아온 환경이나 여건 측면으로도 정말 비슷하고요. 그래서 처음엔 그냥 편하고 잘맞는 친구라고만 생각했어요. 그런데 언젠가부터 제 삶의 기준이 모조리 그 친구가 되어있도라고요. 내가 그애보다 조금 더 불행한거같으면 나는 불행한 사람이 되어버리고, 그애보다 성적이 못나오면 재능도 없고 노력도 안하는 바보가 되는것같아요. 전 학교에 한정해서는 좋지않은 기억들이 많았어서 사람들 연락을 다 끊었고 덕분에 주변에 가족,그 친구 말고는 더이상 아는사람이 없어요. 그런데 그 하나뿐인 친구한테조차 영등감을 느끼며 살아가야 한다는 사실이 너무 비참해요. 서로 비슷해서 쉽게 친해질수 있었지만 그 덕분에 조금의 차이도 땅과 하늘만큼의 차이처럼 보이는것 같아요. 나랑 걔랑 다른게 대체 뭐길래 쟤 주변엔 저렇게 좋은 사람밖에 없는걸까, 왜 저애와 나의 가정환경은 이렇게나 다른걸까, 비슷한 실력으로 만나서 같은시간 공부하고있는데도 쟤는 성적이 오르고 나는 왜 오르지 않을까, 만나온 시간도 비슷하고 성적도 비슷하고 외모도 비슷한데 왜 저 사람은 나보다 저 친구랑 더 가깝게 지내는걸까. 그냥 모든게 의문이었어요. 정말 엄청난 재능의 차이, 외모의 차이, 성격의 차이로 인한 열등감이 아니라 모든게 나와 같은데도 한끝차이로 나도 가질 자격이 있는것들을 다 뺏겨버린 기분이 들었어요. 이유를 모르겠더라고요. 우리 사이엔 그다지 큰 차이가 없지만 너는 행복하고 나는 겉보기에도 불행해보이는 모순이 너무 힘들었어요. 어쩌고보면 다 열등감에서 비롯된 과장된 감정들이지 않을까 싶어요. 이젠 그 친구가 말 한마디만 해도 불편해진 사이가 되버렸어요. 물론 내색은 안해서 저 혼자서만 느끼곴간 하지만요. 그 말 한마디를 저는 저울질하게 되고, 그 결과로 저보다 그 친구가 더 가진것이 하나라도 발견되면 갑자기 미친듯이 외로워져요. 그 사람보다 내가 조금 못가졌다고 아무것도 못가진게 아닌데, 조금 행복하지 못하다고 내 인생자체가 비극인건 아닌데도 자꾸만 그렇게 느끼게되요. 선한 경쟁이라고 생각하고 성적도 따라잡아보려고 애써보지만 결국 내가 발전하는동안 그친구는 더 빠르게 발전한다는걸 알게되는 순간, 그냥 자존감이 바닥끝까지 추락해버려요. 결국 우린 비슷하지만, 난 그애를 절대로 이길 수 없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면서 그냥 모든게 원망스러워져요. 그친구를 행한 원망은 아니지만 이젠 그 친구를 보는 시선도 예전같지 않아요. 조금이라도 그 친구한테 도움되는일은 하고싶지 않아요. 내가 도움을 주는 순간 내가 손해를 봤다는 생각이 들어요. 절대 잘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내가 올라간다는 생각보다 너가 내려와야한다는 생각이 솔직히 더 커요. 이런 마음들이 병으로 굳어지는 느낌이 들어서 무서워요. 그냥 모든 관계를 다 끊어버리면 나아질까 하는 생각도 들고요. 하지만 세상이 불공평하다느니 그런건 몰라도 이제 하나는 알겠어요. 이 모든 감정들이 내 게 있어서 도움이 될게 없으니까 끊어내야하고, 그 친구가 잘났든지간의 사실관계와 상관없이 철저히 나를 위해서 감정을 배제해야겠죠. 노력해보려고요. 결국 세상을 살아가는건 나 자신이고 나를 아껴줄 사람은 나밖에 없으니까요. 실제로 그렇든 말든 이제는 철저히 저 잘되는 길만 생각하려고요. 도움이 안되는 감정들은 전부 배제해버리고 필요하다면 관계들도 끊어버려야겠죠. 이렇게 하는게 맞는거겠죠?
발음교정하고싶어서 우연히 본 발음잘하는법 영상을 통해 쭉 보게 되었는데요 희렌최널님 영상들이 정말로 다 유익한것같아요!감사합니다.이런 컨텐츠를 만들어주시고 영상 올려주셔서..덕분에 질적인 인생을 살아갈수있을것같아요ㅠ
영상 잘보고있습니다!!
발음도 정말좋고 전달력도 너무 좋아서 귀에 쏙쏙 들어옵니당
한가지 궁금한게 있는데 자아방어기제, 열등감 등에 대해 전달하시는것의 출처가 궁금해서 리플남깁니다 :)
저는 질투심 열등감이 많은데 스스로 알고있어서 너무 힘들어요 심리학 책을 읽어도 와닿는 구절이 없구요..근데 이영상이 꼭 저에게 해주는 얘기같아요 ㅠㅠ감사합니다 영상찍으면서 참고한 도서있으면 추천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