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Z가 원하는 것 1순위가 자아실현이라는 것에 공감하고 갑니다. 야근이 싫은이유는 과거 조직문화에서의 야근은 눈치보기 야근, 저녁먹고뉴스보다가 시간떼우다 가는 야근이라서 싫어했던 이유가 대부분인데. 그러한 원인은 부정하면서 그냥 MZ는 일하기 싫어한다로 결론을 내버리니 일부 기성조직과 흔히말하는 MZ와의 융화가 못 일어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과거 군조직에 있으면서 느낀건데 논리명확하게 잡아낼수 있어 좋네요 추가로 조직이 너무 비대하거나 비대해지면 절차지향보다는 본질지향적인 사람이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특히나 레드팀(감사팀)의 경우 너무 절차지향이다보니 문제가 사고로 전환되기까지 되어도 알아내기 힘들다는거죠 추가적으로 조직원 모두가 본질지향적이라해도 절차를 개선하는데 한세월이라는 거죠 또는 의사결정권자들은 잘쌓여있는 절차를 조정하기 귀찮거나 꺼려하는 것도 한몫하고요
안녕하세요 제 궁금점입니다 규칙이 본질을 이긴다고 하셨는데 원래 본질이 있어서 본질을 토대로 규칙이 생긴거 아닌가 싶은데 규칙이 본질을 이긴다는 말은 본질이 없어도 규칙으로 조직을 굴릴 수 있다는 말을 하고 싶으신건가? 라고 생각되서 물음표가 생겼네요..본질이란건 살아가는 동안 쌓아온 경험 같은 거잖아요 뭔가 이해가 안되어서 댓글 남깁니다...😢
@@goyohansikdang 극장, 제작 시장 독과점해서 흥행공식만 바라는 투자배급사. (얼마나 심하면 씬별 점수까지 매겨서 빼라 넣어라 압력)-> 투자배급사의 입맛에만 맞추느냐 예스맨이 되어버린 제작사 -> 감독도 작품이 아닌, 출연하는 배우의 영향력과 투자배급사가 시키는 대로 찍어야 함 (투자자가 매회차 데일리필름 요구함)-> 근데 돈은 쪼금 주고 감독이라는 감투만 줌. 흥행 안좋으면 시장에서 팽시킴 -> 신인감독도 나이가 40이 넘어야 시도정도 해볼 수 있는 갈라파고스화-> 데뷔를 해야 할 인프라들, 작품성 잘 찍는 감독들은 자기 맘대로 작품을 만들 수 있는 OTT,드라마로 전부 전향 -> 그럼에도 그 흥행공식만 노린 시나리오만 추구하면서 극장티켓 올리고 "어떻하면 극장으로 돌아오겠습니까" 시전 ->지금 영화계엔 톱클라스 감독 아니면 삼류감독들만 남음. -> 극장영화 중 20,30대 감독 전멸 영화계라고 진보적일 거라고 생각하면 안 됩니다. 한국영화계는요 그냥 ㅄ 됐습니다. 제2의 봉준호? 봉만대라도 나오면 다행일 겁니다. 사람들이 축협 욕하죠? 그건 그래도 바뀔 여지라도 있습니다. 여론이 있거든요. 영화계는 여론도 없어요. 그냥 넷플릭스 보면 되고 안 보면 되니까 (대안이 있음) 극장은 개 같이 멸망 중입니다.
정답입니다 항상 본질을 잊지말고 단순히 일해야 됩니다 통찰력이 남다르시네요
MZ가 원하는 것 1순위가 자아실현이라는 것에 공감하고 갑니다.
야근이 싫은이유는 과거 조직문화에서의 야근은 눈치보기 야근, 저녁먹고뉴스보다가 시간떼우다 가는 야근이라서 싫어했던 이유가 대부분인데. 그러한 원인은 부정하면서 그냥 MZ는 일하기 싫어한다로 결론을 내버리니 일부 기성조직과 흔히말하는 MZ와의 융화가 못 일어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의미 없는일을 견디지 못하는 사람들이 점점 많아지고 있는 시대네요.
실제로 과거 사람들보다 일도 못함
보수는 더 줘야하고
노력도 과거 사람보다 안함
이야기의 본질과 다른 문제이긴 하나 큰 조직이라면 첫번째가 작은조직이라면 두번째가 맞는거 같아요 ~ 본질이 괜찮다고 과정을 허용해주다보면 한 없이 넓어지고 규칙의 의미가 퇴색되어 오히려 조직을 운영하기 어렵다고 봅니다.
완전 공감합니다. 저 그래서 이 조직 이탈 하려는 마음 먹었어요. 1,2 둘 다 충족 안되는데 제 한 명 앞의 일과 책임은 더럽게 많은 기업이여서요.몸과 맘은 갈리면서 발전과 성과는 없는 곳..
더 좋은 곳으로 가시길!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과거 군조직에 있으면서 느낀건데 논리명확하게 잡아낼수 있어 좋네요
추가로 조직이 너무 비대하거나 비대해지면 절차지향보다는 본질지향적인 사람이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특히나 레드팀(감사팀)의 경우 너무
절차지향이다보니 문제가 사고로 전환되기까지 되어도 알아내기 힘들다는거죠 추가적으로 조직원 모두가 본질지향적이라해도 절차를 개선하는데 한세월이라는 거죠
또는 의사결정권자들은 잘쌓여있는 절차를 조정하기 귀찮거나 꺼려하는 것도 한몫하고요
레드팀이 존재하기만 한다면
오히려 없느니만 못한것 같네요…
썩은 조직에 다니고 있습니다..
예... 뇌를 빼고 삽니다 ㅋㅋㅋㅋ
ㅋㅋㅋㅋ
신기하네요.. 언젠가 읽었던 피터 드러커의 조직이론이랑 딱맞는 소릴 하는 분이 여기 계시다니..
그걸 읽었나보지
참 뭐랄까 복잡한 감정이 드는 영상이네요😂(이 이모티콘처럼)
낄낄 말하는 저는 오죽했을까요~
작은 중소기업인데....규칙만따지고 대기업처럼 다지킬려고하니..속터져죽을판이네요..ㅠㅠ
공감이 되네요
돈이 1순위인 것도 슬프고요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생각이 많아집니다
구독하고가요
감사해요 만나서 반갑습니다 ㅎㅎ
오.. 좋네요
안녕하세요 제 궁금점입니다 규칙이 본질을 이긴다고 하셨는데 원래 본질이 있어서 본질을 토대로 규칙이 생긴거 아닌가 싶은데 규칙이 본질을 이긴다는 말은 본질이 없어도 규칙으로 조직을 굴릴 수 있다는 말을 하고 싶으신건가? 라고 생각되서 물음표가 생겼네요..본질이란건 살아가는 동안 쌓아온 경험 같은 거잖아요
뭔가 이해가 안되어서 댓글 남깁니다...😢
이 영상에서 반복해서 말한 본질은
”본래 조직이 목표하던 바“를 의미합니다.
규칙이 본질을 이기는 현상은 썩는 조직의 가장 큰 특징이어서 반복해서 언급한 것입니다 ㅎㅎ
@@goyohansikdang 아 그렇군용 이제 이해가 됐어요!! 감사합니다🥰
@@dalrin823 예시로 명절 제사문화를 들수잇을것같아요. 원래 시작은 그해 수확을 조상님께 감사드리고 서로 맛잇는거 나눠먹는 행사였는데, 그 본질은 사라지고 준비하는사람이 무리해서 상차리고, 그와중에 갈등이 생기고 서로싸우고, 제사를 하네마네 하고있는 것처럼
@@g.k3568 음 그렇군요....
법칙이었군요
🥲🥲
10만 유튜버 되셔랴됨
가즈아아앙
응? 딱 한국영화계인데?
ㅋㅋㅋ 거기도 그런가요
@@goyohansikdang 극장, 제작 시장 독과점해서 흥행공식만 바라는 투자배급사. (얼마나 심하면 씬별 점수까지 매겨서 빼라 넣어라 압력)->
투자배급사의 입맛에만 맞추느냐 예스맨이 되어버린 제작사 ->
감독도 작품이 아닌, 출연하는 배우의 영향력과 투자배급사가 시키는 대로 찍어야 함 (투자자가 매회차 데일리필름 요구함)->
근데 돈은 쪼금 주고 감독이라는 감투만 줌. 흥행 안좋으면 시장에서 팽시킴 ->
신인감독도 나이가 40이 넘어야 시도정도 해볼 수 있는 갈라파고스화->
데뷔를 해야 할 인프라들, 작품성 잘 찍는 감독들은 자기 맘대로 작품을 만들 수 있는 OTT,드라마로 전부 전향 ->
그럼에도 그 흥행공식만 노린 시나리오만 추구하면서 극장티켓 올리고 "어떻하면 극장으로 돌아오겠습니까" 시전
->지금 영화계엔 톱클라스 감독 아니면 삼류감독들만 남음. -> 극장영화 중 20,30대 감독 전멸
영화계라고 진보적일 거라고 생각하면 안 됩니다. 한국영화계는요 그냥 ㅄ 됐습니다.
제2의 봉준호? 봉만대라도 나오면 다행일 겁니다.
사람들이 축협 욕하죠? 그건 그래도 바뀔 여지라도 있습니다. 여론이 있거든요.
영화계는 여론도 없어요. 그냥 넷플릭스 보면 되고 안 보면 되니까 (대안이 있음)
극장은 개 같이 멸망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