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금 문제 관련해선 엘리자베스 시대의 문제를 찰스가 뒤집어썼다는 설도 있더군요. 국가의 세출 수요가 나날이 커지는 상황에서 새로운 세원 확보를 했어야 하는데, 엘리자베스는 그걸 안하고 오로지 절약만 해서 문제를 덮어 놨다는 시각입니다. 제임스 1세의 씀씀이가 그렇게 큰 건 아니었다는 평가도 있구요. 역사는 이런 다양한 시각들이 있어서 재밌는 거 같습니다.
제임스 못난 왕이었단 말은 많이 들었는데.. 교수님 설명으로 들으니 인간상이 참 적나라하게 보이네요. 정말 같이 있기 싫은 타입이었을 거 같아요 으.... 원래 머리좋은 인간이 어설프게 알면 범죄자 뺨치는 기괴한 논리 펴는데.. 거기에 소쇼패스 기질에 독단적인데다 천박하기까지 했으니 >ㅁ
제임스 1세가 인격적으로 썩 좋지는 않았을지 몰라도 역사적 평가는 꽤 좋은편 입니다. 일단 그의 치세 하에서 국가 재정이 넉넉했으며 영국내 수많은 갈등요소, 특히 종교 난맥상도 큰 충돌과 유혈사태 없이 잘 수습해서 끌고 나갔기 때문에 조용한 편이였습니다. 기독교인들이 정경으로 꼽는 흠정 성경(KJV, King James version Bible)은 1611년 그의 치세때 완성되어 현재까지도 수많은 성경중 가장 권위있는 정경으로 인정 받고 있습니다. 이 사업을 추진하면서 세익스피어 시대의 중세기적인 영어가 완전히 현대화 되었는데 복잡한 철자가 간소화되고 문법도 간소화되면서 영어가 비로소 현대식 영어로 발전할수 있었기 때문에 언어학적으로도 중요한 책이라고 합니다. 그래도 읽어보면 꽤 어렵긴 하지만,,, 무엇보다 대규모 전쟁을 벌이지 않아서 엘리자베스 1세가 물려준 건전한 국가 재정을 그대로 유지했던 것도 큰 업적이라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찰스1세는 오히려 인격적 측면에서는 부왕보다 나았고 특히 대단히 가정적이고 가족들을 잘 돌봐서 찰스왕을 경멸했던 올리버 크롬웰조차 사형전 가족들 면회때 보여줬던 그들 가족의 격의 없고 돈독한 가족애에 대해서 강한 인상을 받았을 정도였습니다. 하지만 국왕으로서의 자질은 부왕보다 못했으며 특히 버킹엄 공작의 폭주를 제어 못하여 대륙의 전쟁에서 패해 국가 재정이 파탄났으며 종교간의 갈등을 촉발시켰고 스코틀랜드와의 관계가 악화되어 반란이 터지는등 조용할 날이 없었는데 정작 국왕 본인은 귀금속이나 보석 콜렉션을 좋아하여 거금을 여기다 마구 쓰고 심지어 국방비 증세, 군비 확충과정에서도 그의 취향이 반영되어 당대 최고 전열함인 바다의 군주 Sovereign of the Seas를 취역시켰는데 당시 중형 전열함 11척 건조비를 퍼부었던 이 전열함은 1/3이 장식비로 사용했을 정도로 화려하고 사치스러운 것이 특징이였다고 합니다. 인격하고 정치력은 직접적인 관계가 없는 듯도 합니다.
@@art.humanities /제임스는 업적이라고 부를만한 일들이 있긴한데 확실히 찰스는 딸리는 듯 합니다. 아무일 안하기가 바꿔말하면 현상 유지인데 그것도 능력은 능력이니까요. 제임스 치세때는 드러나지 않았던 각 종교간의 갈등도 찰스때는 사방에서 터져나왔으니 정치적 역량 차이는 분명했다고 봅니다. 좋은 강의 늘 감사드립니다.
찰스가 교수님께 아주 고마워하겠어요ㅋㅋ 사실 제임스가 먼저 말아먹은 게 많고 찰스는 최소한 애인한테 세금 주기는 안 했는데, 제임스는 그래도 찰스와 대비해서 고평가 받은 면도 있잖아요. 교수님이 찰스의 억울함을 알아 주시니, 찰스를 좋아하지 않는 저도 정의가 살아나는 기분이 좋네요. 그리고 같은 게이킹이던 에드워드 2세 이야기도 언제 해주셨으면 좋겠어요, 제임스와 비교해 보면 그 얼마나 차이 나는 삶이었나요ㅠㅠㅠ
17세기 영국은 비교적 단순한 사회였기 때문에 정보가 집중되는 국왕이 모든 걸 알고 있다고 생각할 수는 있을 것 같습니다. 과학문명이 발달한 21세기 현대사회는 사회 볼륨이 너무 커지고 복잡해졌기 때문에 한 사람이 모든 걸 알 수 있는 사회가 아닌데도 제임스1세와 비슷한 행동 패턴을 보이는 사람이 한국에도 있습니다. 역사는 너무 묘한 구석이 있습니다. 악당 효용론의 시각에서 보면 백해무익할 것 같은 빌런이 굉장히 중요한 역사의 변곡점을 만든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제임스와 찰스의 삽질이 의회를 각성시키서 민주주의와 제국주의로 무장한 강력한 대영제국을 만들었으니...
그릇이 안되는 이에게 자리가 주어질때 얼마나 최악의 상황이 닥칠 수 있는지 깨닫지 못하는 사람들은 어느 시대라도 존재합니다. 21세기가 되어서도 그러한 어리석은 이들은 자신들이 갖고있는 참정권을 모두가 불행해지는 방향으로 사용하네요.
네 민주주의가 갖는 가장 큰 약점의 하나죠.
@@art.humanities 법치주의와 국민의무 고등교육이 함께하지 않으면 민주주의는 선동질과 함께 개판이 나기 딱 좋은 제도같아요.
정말 좋은 콘텐츠입니다. 이런 강의를 무료로 들을수 있다니.. 감사합니다.
즐겨 봐주시니 감사합니다~
들을수록 존똑 인물 하나있음....
모두들 같은마음~
교수님 ~! 이번 컨텐츠는 너무 가려운데를 긁어주는 듯합니다. 역쉬 고급지게 발라주시는듯해서 빵빵 터집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그러셨나요?^^; 감사합니다
아,,,역사가 살아숨쉬는 것 같습니다. 최고예요
그런가요?^^ 재밌게 봐주시니 감사하네요
기도가 약했다는 말이 왜 그렇게 웃길까요. ㅋㅋㅋㅋㅋ.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기도에 더 정성을 다했어야 하는데요....^^
버는사람 따로 탕진하는 사람따로 집안살림이나 나라살림이나 비슷헌가 봅니다.
ㅎㅎ 그렇습니까^^
누구하고 완전히 판박이네 혼자 떠들고 멋대로 다하고
그런가요?^;
공감.
자기와 자기 마눌,가족만 비호하는 누구.ㅉㅉ
대한민국미해가 어둡습니다.ㅠㅠ
꼭 누구얘기 같아서 정말 놀랐음요
아 그러셨나요?^^;
제임스 1세와 인성, 정치, 체형까지 판박이인 인간을 한국 용산에 꽂으셨네요. ㅠㅠ
남의 얘기 아닙니다. 우리도 정신 차려야 합니다. ^___^'
남일 같지가 않네요 .
리더의 중요성
네 어려울 땐 리더가 더더욱 중요하죠.
2:24 왠지 반성하게 되네요😢 더 멋진 사람이 될 수 있도록 노력중입니다 ㅠ
제임스 1세가 교수님 강의를 들었다면 바뀌었을지 궁금하네요 😂
겸손의 말씀이시네요.^^ 사람 잘 안 바뀌죠
교수님 이야기 끝나면 궁금해서 며칠을 어찌 기다리나 해요.
꼭 '태조 왕건', '용의 눈물', '여인천하' 기다리던 어릴 적 생각이 납니다...^^
그때 역사드라마가 정말 재미있었죠^^
역사는 반복되는건가요. 너무 소름 돋네요!
역사는 반복되죠. 인간의 삶이 늘 비슷하니까요^^
세금 문제 관련해선 엘리자베스 시대의 문제를 찰스가 뒤집어썼다는 설도 있더군요. 국가의 세출 수요가 나날이 커지는 상황에서 새로운 세원 확보를 했어야 하는데, 엘리자베스는 그걸 안하고 오로지 절약만 해서 문제를 덮어 놨다는 시각입니다. 제임스 1세의 씀씀이가 그렇게 큰 건 아니었다는 평가도 있구요. 역사는 이런 다양한 시각들이 있어서 재밌는 거 같습니다.
네 재정문제로 들어가면 생각보다 간단하지 않겠네요.
기분탓인가요?
제임스1세같은 사람을 한명 알고있어요 ㅠㅠㅠ
저도 듣는 내내 우리가 아는 사람이랑 똑같다는 생각을 했어요. 외모부터 천박하고 말 많은 것까지...ㅠ
제가 알고 있는 사람과도 같은 사람인 것 같네요.
그러신가요? 좋아요를 많이 받으셨네요^^
저도 떠오르는 사람 그 ㅇㄱ 맞는거 같아요😅
모두가 그분을떠올리는... 의회쌩까는것도 어째😂😂😂😂😂
지도자의 덕목이 어떠해야 하는지
깨달음을 주네요.
네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임스 어느놈하고 똑같네..
영상감사합니다~
그런가요?^^;
🎉 감사합니다 😊
네 저도요~
구독한지는 꽤 되었는데 오늘 첨으로 댓글을쓰네요 좋은강의 들려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합니다~예전의 학구열이 마구마구 쏫아나게해주세요ㅋ
그러셨군요^^ 학구열은 재미에서 시작하죠. 재미있게 만들어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네 안녕하세요~ 기다려주시고... 감사합니다~
선좋아요, 후시청
네 선좋아요, 후시청 좋아요^^
뭐지..... 익숙하다
그런가요?^^;
제임스 1세
갑자기 누가 생각 나네요,
그런가요^^;
오늘도 감사합니다.
헨리가 살아서 왕이 되었다면 영국의 식민지경영이 달랐을 것 같네요. 아마도 미국도 오늘과 다른 모습이었을 듯합니다.
네 영국 역사에서 많은 게 달라졌겠죠? 대혼란도 없었을 거구요.
올리버 쿠롬웰에대해 너무 알고싶습니다 기다려지네요
네 다음 영상에서 만나게 되실 겁니다~
구관 엘리자베스가 지나고보니 명관 이였다~~ 로보트세실이 구멍난 댐 구명을 그나마 막고 아들 헨리가 국민의 기대로 지탱하다가
결국은 댐이 터지고 와해되는 상황이 온거네요 찰스가 좋을것만 아빠닮지 하필 안좋을것만 쏙쏙 닮았네요
영상보면서 다 까먹었던 역사를 다시 하나하나 배워나갑니다 오늘도 감사드려요 구독 댓들 좋아요 ~~
그러게요 좋은 것만 닮았어야 하는데요...
구관이 명관입니다. ㅂ😊 3😢
정말 그랬습니다
누구랑 똑같아요
그런가요^^;
엘리자베스 1세의 곳간을 (제임스1세 &찰스1세)가 탕진하고 의회마저 무시했으니 治世가 될 리 없고.
네 곳간 비는 게 한 순간이더라구요^^
제임스 못난 왕이었단 말은 많이 들었는데.. 교수님 설명으로 들으니 인간상이 참 적나라하게 보이네요.
정말 같이 있기 싫은 타입이었을 거 같아요 으.... 원래 머리좋은 인간이 어설프게 알면 범죄자 뺨치는 기괴한 논리 펴는데.. 거기에 소쇼패스 기질에 독단적인데다 천박하기까지 했으니 >ㅁ
네 알수록 친해지기 어려운 타입이죠^^
제임스 1세가 인격적으로 썩 좋지는 않았을지 몰라도 역사적 평가는 꽤 좋은편 입니다. 일단 그의 치세 하에서 국가 재정이 넉넉했으며 영국내 수많은 갈등요소, 특히 종교 난맥상도 큰 충돌과 유혈사태 없이 잘 수습해서 끌고 나갔기 때문에 조용한 편이였습니다. 기독교인들이 정경으로 꼽는 흠정 성경(KJV, King James version Bible)은 1611년 그의 치세때 완성되어 현재까지도 수많은 성경중 가장 권위있는 정경으로 인정 받고 있습니다. 이 사업을 추진하면서 세익스피어 시대의 중세기적인 영어가 완전히 현대화 되었는데 복잡한 철자가 간소화되고 문법도 간소화되면서 영어가 비로소 현대식 영어로 발전할수 있었기 때문에 언어학적으로도 중요한 책이라고 합니다. 그래도 읽어보면 꽤 어렵긴 하지만,,, 무엇보다 대규모 전쟁을 벌이지 않아서 엘리자베스 1세가 물려준 건전한 국가 재정을 그대로 유지했던 것도 큰 업적이라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찰스1세는 오히려 인격적 측면에서는 부왕보다 나았고 특히 대단히 가정적이고 가족들을 잘 돌봐서 찰스왕을 경멸했던 올리버 크롬웰조차 사형전 가족들 면회때 보여줬던 그들 가족의 격의 없고 돈독한 가족애에 대해서 강한 인상을 받았을 정도였습니다. 하지만 국왕으로서의 자질은 부왕보다 못했으며 특히 버킹엄 공작의 폭주를 제어 못하여 대륙의 전쟁에서 패해 국가 재정이 파탄났으며 종교간의 갈등을 촉발시켰고 스코틀랜드와의 관계가 악화되어 반란이 터지는등 조용할 날이 없었는데 정작 국왕 본인은 귀금속이나 보석 콜렉션을 좋아하여 거금을 여기다 마구 쓰고 심지어 국방비 증세, 군비 확충과정에서도 그의 취향이 반영되어 당대 최고 전열함인 바다의 군주 Sovereign of the Seas를 취역시켰는데 당시 중형 전열함 11척 건조비를 퍼부었던 이 전열함은 1/3이 장식비로 사용했을 정도로 화려하고 사치스러운 것이 특징이였다고 합니다. 인격하고 정치력은 직접적인 관계가 없는 듯도 합니다.
관련된 이야기를 자세하게 들려주시니 감사하네요. 잘 들여다 보면 두 왕 모두 잘 했던 일들도 많이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런데 기억 남을 만한 업적은 손에 꼽을 정도겠구요^^
@@art.humanities /제임스는 업적이라고 부를만한 일들이 있긴한데 확실히 찰스는 딸리는 듯 합니다. 아무일 안하기가 바꿔말하면 현상 유지인데 그것도 능력은 능력이니까요. 제임스 치세때는 드러나지 않았던 각 종교간의 갈등도 찰스때는 사방에서 터져나왔으니 정치적 역량 차이는 분명했다고 봅니다. 좋은 강의 늘 감사드립니다.
연산군 못지 않네요
그래도 아주 큰 사고는 안 쳐서 폭군이란 이야기는 안 들었습니다^^
세계사 공부하면서 찰스 1세 때의 권리청원에 대해 좀 어려웠는데 선생님의 설명을 들으니 단박에 이해가 되네요^^
네 당시 상황을 알면 이해가 쉽죠^^
지금의 누구와 똑같네요
그런가요^^;
찰스가 교수님께 아주 고마워하겠어요ㅋㅋ 사실 제임스가 먼저 말아먹은 게 많고 찰스는 최소한 애인한테 세금 주기는 안 했는데, 제임스는 그래도 찰스와 대비해서 고평가 받은 면도 있잖아요. 교수님이 찰스의 억울함을 알아 주시니, 찰스를 좋아하지 않는 저도 정의가 살아나는 기분이 좋네요. 그리고 같은 게이킹이던 에드워드 2세 이야기도 언제 해주셨으면 좋겠어요, 제임스와 비교해 보면 그 얼마나 차이 나는 삶이었나요ㅠㅠㅠ
찰스는 아빠 따라했다가 비참하게 죽었죠. 제임스가 정말 에드워드 2세와 비슷한 면이 있네요. 차이가 있다면 제임스는 아주 약삭빠른 인간이었다는 거죠. 자기 안위를 지키는 지능은 뛰어났어요.
제임스1세 성격은 아버지 닮았나봐요 ㅋㅋㅋ
아빠도 헛똑똑이에 남들 한숨 짓게 만드는 인간이었죠.
아버지를 반면교사 삼았다면 좋았을텐데...
그런 아버지를 추종했으니...
제임스1세 아빠 닮았나보다
네 많이요^^
찰스1세랑 3세랑 닮은거 같아요 ~^^
이름을 물려받아서 그런가 보네요^^;
우리도 세실같은 사람이 진짜 필요한 정권에 살고 있는데 ...
정치의 복원이 필요해 보이네요
17세기 영국은 비교적 단순한 사회였기 때문에 정보가 집중되는 국왕이 모든 걸 알고 있다고 생각할 수는 있을 것 같습니다.
과학문명이 발달한 21세기 현대사회는 사회 볼륨이 너무 커지고 복잡해졌기 때문에
한 사람이 모든 걸 알 수 있는 사회가 아닌데도 제임스1세와 비슷한 행동 패턴을 보이는 사람이 한국에도 있습니다.
역사는 너무 묘한 구석이 있습니다.
악당 효용론의 시각에서 보면 백해무익할 것 같은 빌런이 굉장히 중요한 역사의 변곡점을 만든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제임스와 찰스의 삽질이 의회를 각성시키서 민주주의와 제국주의로 무장한 강력한 대영제국을 만들었으니...
네 제임스 1세와 찰스 1세가 있어서 민주주의가 큰 걸음을 내딛을 수 있었던 것 같네요^^
구관이 명관이죠😂
묘하게 작금의 한국 꼬락서니를 보는것 같네요 자뻑에 국회무시에 왕궁 새단장까지 ㅎㅎ 단한가지 외교를 아무것도 안한거는 좀 배웠으면 하네요
그런가요?^^;
재미있는건 당시 군주 입장에서는 제임스 1세 정도면 그래도 평균치는 되었다는 거
부모님들의 오만함을 다 갖고 태어났네요. 얘기만 들어도 짜증나네요 ㅋ
네 장점을 많이 받았어야 하는데요^^;
단리 아들답다
제임스1세는 자꾸 휴 그랜트가 겹쳐보이네
엘리자베스는 잘했는가? 전혀 그 여자도 지 권위 챙긴다고 애비가 교회에 삥친 재산 다 씀
제임스1세는 애당초 텅빈 국고에서 시작했고 그도 없는김에 쓴것일뿐임
엘리자베스도 전쟁에 돈을 많이 썼지만 그래도 해적질 해서 많이 벌었습니다^^;
엘리자베스:내가 40년 동안 뭘한거지..?
ㅎㅎ 무덤에서 땅을 치네요
저러니까 16후반~중반(?) 부분에서 정치가(리슐리외) 한테 물어 뜨겨지지….
ㅎㅎ 고생 많이 하죠
컴퓨터가 일주일안에 제임스1세 찾아준
메리 스튜어트의 바보 유전자
룬석렬이네
다만 콜걸과 살지 않았을 뿐이고
그런가요^^;
와 1등!!
축하! 드립니다~
7빠
지금 대한민국의 어떤자와 똑같은 제임스.찰스!네요
그런가요?^^;
저 인간이 윤모씨하고 똑 같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