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리) 어떻게 시합 전에 마인드 컨트롤을 하고, 긴장감을 컨트롤 할 것인가? '연습 때는 프로들, 국가대표랑 비교해도 손색이 없는데, 꼭 시험만 나가면 긴장을 너무 하게 되고, 실력이 연습때랑 다르게 나온다. 시합만 나가면 안 된다.' 일단은, 왜 이런 부담감, 긴장감을 느끼게 됬는지 설명을 해드릴까 합니다. 이런 긴장감과 부담감을 갖고 있다는 것은 '방어반응'을 일으키고 있는 것이다. 무엇에 대한 방어반응? '나는 무엇을 걱정하는가?' 라고 생각해보자. 대부분의 경우는 '질까봐'이다. 왜 시합만 나가면 긴장을 하고, 평소처럼 실력이 안나오는가? 연습때는 안 하던 것을 시합때 하기 때문이다. 연습때는 '잘 되면 좋고, 안 되면 말고' 잖아요. 그런데 이런식으로 세팅해보자. '이런 특정 결과가 나오지 않으면, 코치가 빠따로 매우 칠 것이다' 어느 정도의 긴장감이 실력을 올려줄거라고 생각하지만, 빠따 맞으려는 공포감이 너무 클 경우에는, 내 기술을 보이는 것에 집중하는 것이 아니라, 빠따를 안 맞는 것에 집중하게 됨. 연습때는 그런 압박감이 없는데, 기술에 집중하는 것이 아니라, 잘 못하지 않는 것에 집중하게 됨. 그리고 지지 않는 것에 집중하면서, 방어하면서, 불안감을 느끼게 됨. 이런 긴장이라던가 불안감이 느껴질 때, 우리 뇌는 굉장히 단순하게 작동한다. 그냥 몸을 굳히고, 방어상태에 들어가게 함. 심박수가 빨라지고. 그런데 우리가 몸은 하나밖에 없잖아요. 스포츠를 할 때는 우리 몸 모두를 써야만이 모든 기술을 수행할 수 있을 것임. 몸은 하난데, 반은 스포츠를 하고 반은 방어상태에서 긴장을 한다면, 역량이 50퍼센트만 나오는 것. 그래서 이 방어반응을 조금 줄일 필요가 있다. 어떻게 줄이느냐? 우리가 시합장에 딱 갔어요. 우리가 컨트롤 할 수 있는게 있고, 할 수 없는게 있다. 내 움직임은 내가 컨트롤 할 수 있다. 컨트롤 할 수 없는 것은 '이기냐 지냐'이다. 이걸 받아들일 필요가 있다. 내가 아무리 잘해도, 우사인 볼트라고 해도, 옆에 놈이 좀 더 빠르게 달렸으면, 이길 수가 없는 것이다. 잘 한다고 해도 승리가 보장되지 않는다. 내가 컨트롤 할 수 없는 요소이다, 승패는. 따른 변수들이 너무 많기 때문. 일단 그것에 대한 집착, 사로잡힘을 놓을 필요가 있다. '내가 질 수도 있다' '내가 질 가능성이 있다'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세요. 아무리 열심히 해도 이 시합에서 질 수 있다는 사실을 받아들이세요. 그리고 나서, 내가 그것에 대해서 걱정하고, 그것에 대해서 방어하는 것을 멈추겠다고 마음을 가지세요. 그다음에는 무엇을 하느냐 이길 수 있는 가능성이 존재하는 것도 사실이다. 그럼 우리는 이 가능성을 최대한 늘리는데 집중하는 것. 1. '내가 아무리 잘해도 질 수 있다' 지지 않는 것에 대한 집착을 버린다. 지는 것에 대해 신체가 방어반응을 하기 때문에 긴장하는 것. 그냥 지지 않는 것에 대해 방어하지 말고, 받아들이세요. '나 이번 시험 아무리 열심히 해도 질 수도 있다. 그리고 괜찮다. 이번이 마지막 시험이 아니니까. 이 시험 내가 아무리 잘 해도 질 수 있다. 그건 내가 어떻게 컨트롤 할 수 있는게 아니다. ' '그럴 수 없어 내가 지다니 말도 안 돼!' 가 아니고,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세요. '나 질 수도 있다~' 2. 그 다음엔 내가 이길 수 있는 가능성에 집중. '절대로 지면 안된다'를 하지마세요. 이기기 위해서는 무엇을 해야하느냐에 집중. 지지 않는 것에 대한 집착을 버리고, 이기기 위해선 어떤 상태에 가야 하는가. 1)내가 이기는 장면을 명확히 그리는 것. 마지막 골이라도 그려라. 이러이러한 결과값을 내겠다고 생각하고 그 장면에만 몰입하는 것. 2)그 장면에 몰입하고 스타트라인에 설 때 어떠한 마음가짐으로 갖는게 그 결과값을 낼 수 있을지 생각해보고 그 마음을 가져보세요. 사람에 따라 다를 수 있다. '나는 지든 이기든 최선을 다하겠다' '이기기 위해서 무조건 딱 집중' 등등...
직업의 모든종류,직업 상관없이,몸/머리자체의 이해,이해도,핵심,모든입문기술은 무엇이고 어떻게 올바르게 하나요?(실전인 동시에 내면기준) 학술 · 교육 3. 서비스 3.1. 서비스 계통 아르바이트 4. 문화 · 예술 5. 예능 6. 스포츠 7. 언론 8. 교통 9. 의료 10. 공업 · 공학 · 광업 11. 농업 · 임업 · 수산업ㆍ축산업 12. 식품 13. 관리 · 운영 14. 패션 15. 금융 16. 정치 · 행정 · 외교 17. 법률 · 치안 · 군사 18. 안전 19. 종교 · 신앙 20. 점포ㆍ기업ㆍ상업 21. 동물ㆍ식물 22. 숙박업소 23. 요식업 24. 관광ㆍ 여행 25. 탐험 26. 백수 27. 유흥업소 28. 노숙ㆍ거지 29. 성행위 30. 범죄 31. 환경ㆍ자원
스포츠 시합 말고 시험칠 때 마인드 컨트롤 영상도 만들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스포츠 시합과 다르게, 시험은 '내가 아무리 잘해도 나보다 더 잘하는 사람이 있으면 안 된다'랑 다른 상황이니까요.. '내가 아무리 열심히 풀어도, 시험이 어렵다면 많이 틀릴 수 있다. 쉬워도 틀릴 수 있다. 실수할 수도 있다. ' 뭐 이렇게 생각하면 되나요?
코치님 저 좀 도와주세요 저는 축구를 정말 좋아하는 32살 일반인입니다. 발목 연골을 다쳤는데 1년 간 병을 못찾았고 뒤늦게 수술을 해서 수술한지 5개월이 되었습니다. 거의 2년 동안 서있을 수 없었고 아팠습니다. 지금은 조금씩 서있을 수 있는데 서있으면 불쾌한 이물감 때문에 서있기 두렵고 서있기를 피하게 되요... 재활센터에서 재활도 열심히 하는데 서있는 게 두려워요.., 이 부상 때문에 2년 간 회사도, 인간관계도, 축구도 다 사라졌어요.. 어떤 마인드컨트롤을 해야 달라진 발목을 인정하고 서있는 것에 대해 두려움을 떨질 수 있을까요?
![[하늘쌤테니스일기] 06.24.18 시합 때 긴장에 대한 쫌 희안한 스토리](/img/1.gif)
내일 전국체육대회 이 영상보고 꼭 실력 발휘 하면 좋을거 같네요 ㅠㅠㅠ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극도로 소심한 A형인 제가 영상듣고 또듣고
계속 들으면서 내것으로 만들었습니다
질수있다! 상대가 잘하면.
이것은 내가 어찌못한다 인정하고
그래도 나의 목표를 그린후 최선을 다해보자~
ㅎㅎ 이렇게 해서 시대회 나가서 안떨고 담대하게 우승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우와
지지 않기 위한 불안감 .
도움 많이 됩니다 고맙습니다.
(정리)
어떻게 시합 전에 마인드 컨트롤을 하고, 긴장감을 컨트롤 할 것인가?
'연습 때는 프로들, 국가대표랑 비교해도 손색이 없는데, 꼭 시험만 나가면 긴장을 너무 하게 되고, 실력이 연습때랑 다르게 나온다. 시합만 나가면 안 된다.'
일단은, 왜 이런 부담감, 긴장감을 느끼게 됬는지 설명을 해드릴까 합니다.
이런 긴장감과 부담감을 갖고 있다는 것은 '방어반응'을 일으키고 있는 것이다.
무엇에 대한 방어반응?
'나는 무엇을 걱정하는가?' 라고 생각해보자.
대부분의 경우는 '질까봐'이다.
왜 시합만 나가면 긴장을 하고, 평소처럼 실력이 안나오는가?
연습때는 안 하던 것을 시합때 하기 때문이다.
연습때는 '잘 되면 좋고, 안 되면 말고' 잖아요.
그런데 이런식으로 세팅해보자. '이런 특정 결과가 나오지 않으면, 코치가 빠따로 매우 칠 것이다'
어느 정도의 긴장감이 실력을 올려줄거라고 생각하지만, 빠따 맞으려는 공포감이 너무 클 경우에는, 내 기술을 보이는 것에 집중하는 것이 아니라, 빠따를 안 맞는 것에 집중하게 됨.
연습때는 그런 압박감이 없는데, 기술에 집중하는 것이 아니라, 잘 못하지 않는 것에 집중하게 됨.
그리고 지지 않는 것에 집중하면서, 방어하면서, 불안감을 느끼게 됨.
이런 긴장이라던가 불안감이 느껴질 때, 우리 뇌는 굉장히 단순하게 작동한다.
그냥 몸을 굳히고, 방어상태에 들어가게 함. 심박수가 빨라지고.
그런데 우리가 몸은 하나밖에 없잖아요. 스포츠를 할 때는 우리 몸 모두를 써야만이 모든 기술을 수행할 수 있을 것임.
몸은 하난데, 반은 스포츠를 하고 반은 방어상태에서 긴장을 한다면, 역량이 50퍼센트만 나오는 것.
그래서 이 방어반응을 조금 줄일 필요가 있다.
어떻게 줄이느냐?
우리가 시합장에 딱 갔어요.
우리가 컨트롤 할 수 있는게 있고, 할 수 없는게 있다.
내 움직임은 내가 컨트롤 할 수 있다.
컨트롤 할 수 없는 것은 '이기냐 지냐'이다.
이걸 받아들일 필요가 있다.
내가 아무리 잘해도, 우사인 볼트라고 해도, 옆에 놈이 좀 더 빠르게 달렸으면, 이길 수가 없는 것이다.
잘 한다고 해도 승리가 보장되지 않는다.
내가 컨트롤 할 수 없는 요소이다, 승패는. 따른 변수들이 너무 많기 때문.
일단 그것에 대한 집착, 사로잡힘을 놓을 필요가 있다.
'내가 질 수도 있다' '내가 질 가능성이 있다'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세요.
아무리 열심히 해도 이 시합에서 질 수 있다는 사실을 받아들이세요.
그리고 나서, 내가 그것에 대해서 걱정하고, 그것에 대해서 방어하는 것을 멈추겠다고 마음을 가지세요.
그다음에는 무엇을 하느냐
이길 수 있는 가능성이 존재하는 것도 사실이다. 그럼 우리는 이 가능성을 최대한 늘리는데 집중하는 것.
1. '내가 아무리 잘해도 질 수 있다' 지지 않는 것에 대한 집착을 버린다. 지는 것에 대해 신체가 방어반응을 하기 때문에 긴장하는 것.
그냥 지지 않는 것에 대해 방어하지 말고, 받아들이세요. '나 이번 시험 아무리 열심히 해도 질 수도 있다. 그리고 괜찮다. 이번이 마지막 시험이 아니니까. 이 시험 내가 아무리 잘 해도 질 수 있다. 그건 내가 어떻게 컨트롤 할 수 있는게 아니다. '
'그럴 수 없어 내가 지다니 말도 안 돼!' 가 아니고,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세요. '나 질 수도 있다~'
2. 그 다음엔 내가 이길 수 있는 가능성에 집중. '절대로 지면 안된다'를 하지마세요.
이기기 위해서는 무엇을 해야하느냐에 집중. 지지 않는 것에 대한 집착을 버리고, 이기기 위해선 어떤 상태에 가야 하는가.
1)내가 이기는 장면을 명확히 그리는 것. 마지막 골이라도 그려라. 이러이러한 결과값을 내겠다고 생각하고 그 장면에만 몰입하는 것.
2)그 장면에 몰입하고 스타트라인에 설 때 어떠한 마음가짐으로 갖는게 그 결과값을 낼 수 있을지 생각해보고 그 마음을 가져보세요.
사람에 따라 다를 수 있다. '나는 지든 이기든 최선을 다하겠다' '이기기 위해서 무조건 딱 집중' 등등...
감사해여
이거 요약 맞나여 ㅎㄷㄷ
스포츠멘탈 운동선수에 심리관리에대해서 이동영상에서 못다룬 더많은 정보 부탁드립니다 많은도움이되었습니다 감사해요
감사합니다.. 킥복싱아마추어선수인데 긴장때문에 실력발휘도못하구 .. 저는 져도 된다는 마음으로 했는데도 긴장이안풀리네요 ..
농구할 때 친구랑 하면 3점 잘 들어가는데
모르는 분들이랑 하면 긴장해서 에어볼 던지면서 자책했었는데 이젠 제 자신을 컨트롤 하고 긴장을 덜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내일 대회가 있는데 너무 떨려 영상 보게게 됐습니다!
연습했던 만큼만 하자는 것이 말이 쉽지 얼마나 어려운건지 알겠더라고요
여러번 보고 도움 많이 받아갑니다~
직업의 모든종류,직업 상관없이,몸/머리자체의 이해,이해도,핵심,모든입문기술은 무엇이고 어떻게 올바르게 하나요?(실전인 동시에 내면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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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범죄
31. 환경ㆍ자원
내일 대회인데 너무 떨리고 긴장이 돼었는데 강의? 듣고 마음이 편해지고 긴장이 없어졌어요
너무 감사합니다 저에게 많은 도움이 됬어요
내일 소체 선발전인데 도움될꺼같네요 감사합니다
너무 잘하고 싶은데 항상 성적이 안나와서 힘들었는데 말씀 감사합니다:)
내일 대회인데 영상이 굉장히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중학생 전국유도대회나갔었는데 저번에 결승에서 긴장 미친듯이해서 은메달땄었음 ㅠㅠ 영상 잘봤습니다
주말에 주짓수 대회있는데 하..개떨린다
스포츠채널이 생겼으면 좋겠어요~
5:34
이 경기에서 모든걸 쏟아붓고 집가서 쉰다고 생각하세요.
좋네요
스포츠 시합 말고 시험칠 때 마인드 컨트롤 영상도 만들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스포츠 시합과 다르게, 시험은 '내가 아무리 잘해도 나보다 더 잘하는 사람이 있으면 안 된다'랑 다른 상황이니까요..
'내가 아무리 열심히 풀어도, 시험이 어렵다면 많이 틀릴 수 있다. 쉬워도 틀릴 수 있다. 실수할 수도 있다. ' 뭐 이렇게 생각하면 되나요?
어제 연습경기때 너무 긴장했어요ㅜㅜ 내일 모래가... 대회... 암튼 감사합니다.
인생 영상이다 이거보고 최근에 최고의 퍼포먼스가 미친듯이 발휘되기 시작했다 하루에 한번씩 꼭 보게됨....
목소리 듣고나니 그낭 긴장이 풀림
내일 쇼트트랙 대회 있어요
이야 이거보니깐 긴장감 확 없어지네...
쨩짱
코치님 저 좀 도와주세요
저는 축구를 정말 좋아하는 32살 일반인입니다.
발목 연골을 다쳤는데 1년 간 병을 못찾았고 뒤늦게 수술을 해서 수술한지 5개월이 되었습니다.
거의 2년 동안 서있을 수 없었고 아팠습니다.
지금은 조금씩 서있을 수 있는데 서있으면 불쾌한 이물감 때문에 서있기 두렵고 서있기를 피하게 되요...
재활센터에서 재활도 열심히 하는데 서있는 게 두려워요..,
이 부상 때문에 2년 간 회사도, 인간관계도, 축구도 다 사라졌어요..
어떤 마인드컨트롤을 해야 달라진 발목을 인정하고 서있는 것에 대해 두려움을 떨질 수 있을까요?
내일 체육대회 축구 나가는데 잘되면 후기남길게요!
어떻게 됬어요?ㅎㅎ
@@user-vr8fp7fb2u ㅎㅎ 축구는 결승전에 수비수로 뛰었는데 잘막은것같네요 ㅎ
긴장도 안되서 편안하게할수있었어요 ㅎㅎㅎ
하지만 결과는..준우승..ㅠ
잘 됬네요 ㅎㅎ 축하해요
@@user-vr8fp7fb2u 감사합니다
@@user-do1je5oj6p 축구잘함?
안녕하세요 내일 50m달리기를하는데
아이들이 못뛴다고놀릴까봐 못달
달리겠어요
소리가 넘 울린다
그래서 너무긴장을해서 달리기를
느려짐니다
인정이요ㅠㅠ
스포츠 채널을 하면 좀더 구독자가 더 생기실거같아요
예를들어
테니스는 공을 집중하는 맨트라던지
골프에서의 시각화라든지 긴장을 덜하는법 골프애서 칠땨 최대한 긴장하지않고 집중해서 치는방법이라든지
축구할때 골을 긴장하지않고 찰수있는등 많은 컨텐츠가 나올거같네요~~
에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