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41 ep1 괴베클리 테페란? 02:15 ep2 예전 연구 결과에서 바뀐 점들 06:01 ep3 사람 머리를 잘라 걸어놨던 괴베클리 테페 07:09 ep4 괴베클리 테페의 기하학적인 특징 08:07 ep5 13000년 전 운석 충돌을 기록한 괴베클리 테페 10:38 ep6 흔한 건축물이였던 괴베클리 테페
와 괴베클리페테 검색하면 온갖 ufo 외계인이랑 유사과학이랑 환빠들이 난무해서 교차검증이 안됐는데 단비같은 정보 영상이다ㅠㅠㅠ 혹시 영상의 정보들은 어디서 얻으셨는지 좌표나 출처를 알 수 있을까요? 슈미트 교수분이 돌아가시고 부인분이 이어서 연구하고계신단건 알고있었는데 최근에 돔을 씌워서 하는 건 또 처음 알아가네요 독일어를 못하는게 천추의 한ㅠㅠㅠ
호모사피엔스가 10만년 동안 축적한 자연에 대한 지식을 한낱 원시수준일 거라는 편견을 버려야...10만년이면 인류는 지금 인류만큼의 사고능력이 있었고 그 경험치들이 현대문명의 모든 기초가 되었을 만큼 정교했다는 걸 인정해야...10만년의 시간은 인간이 모든 실험들을 할 수 있을만큼 충분한 시간이었을수 있죠...아니 호모사피엔스의 연대를 몇 십만년 앞당겨 생각해야 하는건 아닐까요?
원래 기존 학설이 수렵채집인들이 -> 농사를 짓고 -> 모여살기 시작하면서 종교같은게 생겨났다. 였다가 괴베클리테페 발견 이후로 수렵채집인들이 굳이 농사짓기 이전에 종교같은게 생겨났다로 추측했는데 괴베클리테페 유적에서 작물의 흔적들이 발견되면서 오히려 기존학설쪽에 가까운 결과로 바뀌엇네요. 수렵채집인들이 모여살기 시작하면서 종교같은게 생겨났다. 일 가능성이 생긴거죠. 모여 살고 있었으니까요. 그리고 농사를 지으면서 모여사는것도. 본격적으로 농사를 지은것은 아니지만, 야생 밀을 전부 털어먹고 다른곳으로 채집하러 떠난게 아닌, 냅두면 다시 싹 터서 새 밀이 자라는것 정도는 충분히 알았을거고요. (본격적인 농사는 못해도 밀을 남겨둬서 다시 자연적으로 자라게끔 했을겁니다) 수렵채집인들이 -> 농사는못지어도 곡물을 꾸준히 소비하면서 -> 지속적으로 모이면서 -> 종교같은게 생겨났다. 이렇게 생각한다면, 결국 기존 학설에 비슷해 지는거죠. 문제는 12950년전, 즉 괴베클리테페 생성시기 약간 이전에도 애매하게 농사를 지으려다 실패한, (즉, 괴베클리테페에서 살던 사람의 선조)도 농사비스무리한걸 했냐는 것이 관건이 되겟네요. 만일 13000년전 사람이 남은 밀알이 다음해 싹되는걸 알지 못하고 그냥 떠돌이 수렵채집인이였다면 새 학설 (농사짓기 전에도 충분히 종교같은게 생겻을수 있다)라는게 뒷받침 되겟죠. 운석충돌을 계기로 종교가 생겨낫고 종교와 농사가 무관하다는 연구결과에 힘을 실어줄 수도 있고요.
전에 댓글로 괴페클리 테페 궁금하다구 했었는데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덧붙여서 최근에 고대인 얼굴복원 영상 올려주셨는데 그 복원기법의 방식과 정확도가 궁금합니다 예를들면 사망자의 얼굴을 모르는 복원가가 유골만으로 얼굴 복원을 했을때 사망자의 실제 사진과 얼마나 비슥한지 그런거요!!
7천년 전 아나톨리아지역에서 시작되어 유럽에 농경문화를 전파했다던 줄무늬토기인들이 생각나네. 그들은 몽골을 거쳐 한반도 남부 가덕도까지 왔었다고 추정되던데. 그들이 만몇천년 전부터 조금씩 터를 잡고 농경을 시작해서 정착하다가 어떤 이유로 흩어지게 되었고 일부는 서쪽인 유럽으로 가고 일부는 동쪽인 아시아로 옮겨온 것은 아닌지. kbs파노라마: 코리안이브 1편에서 보고 신선한 충격이었는데.
사람머리를 장식으로 쓴것은 사기에도 나와요. 그것을 경관이라해요. 성문앞에 사람머리를 주렁주렁 걸어놓아서 멀리에서도 보게 하는 것이 실은 성채 구경이 아니 경관구경인 것입니다. 景觀을 사전에 보면1.산이나 들, 강, 바다 따위의 자연이나 지역의 풍경.2.지리 기후, 지형, 토양 따위의 자연적 요소에 대하여 인간의 활동이 작용하여 만들어 낸 지역의 통일된 특성. 자연 경관과 문화 경관으로 구분한다. 라고 씌여있지만 원래의 경의 뜻은 성문 앞에 걸린 사람의 머리라는 뜻입니다. 날일 자는 사람 머리를 뜻한 것입니다.
지금 우리가 쓰는 별자리는 대부분 그리스 신화에서 왔죠. 하늘에 보이는 별들을 그냥 무작위로 다 외우고 다닐 수는 없으니까요. (고대에는 빛공해 따위 없었다는걸 생각하면 굉장히 많은 별들이 보였을겁니다) 밝은별들을 위주로 별들을 몇개씩 묶어서 이건 무슨 별자리다 이런식으로 생각을 했을겁니다. 왜 이렇게 별이 묶엿나는걸 설명하는게 신화속 이야기들 인것이고요. 별자리에 대한 개념은 동양/서양 공통적으로 있었습니다. 다만 그 구조와 엮여있는 별은 서로서로 달랐지만요. 수많은 별을 외우는게 아닌 훨씬 적은수의 별자리를 외운다음 그 별자이에서 별을 찾는게 더 쉬웟을겁니다. 천문학적으로 1만2천년은 결코 긴시간이 아니니, 괴베클리테페의 시간대인 1만 2천여년전의 밤 하늘을 구성하는건 어렵지 않죠. 거기서 밝은별들을 그 석판의 동물들을 가져다 댔을때 얼추 비슷한 구조가 완성이 된다? 그러면 별자리라고 추정할 수 있겟지요. 물론 괴베클리 테페에 새겨진 동물,상징 이런것들이 꼭 별자리를 상징한다고 말할 수는 없겟죠. 그냥 종교적인 의미를 가진 동물들을 무작위로 새겨넣었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별자리 해석은 우연의 일치일 수도 있겟죠. 영상에도 나오지만 괴베클리테페가 발견된 초기와 지금의 이론이 다른 경우도 꽤 많이 존재합니다.
@@mnklkl 별 자리에 동물 모양을 대입시키는것이 상고대와 지금이 정말 같을까 하고 의문을 남긴 것은, 영상에서 쾨베인들이 남긴 기둥의 문양들이 동물 그림이고, 연구자들이 그것을 별자리라고 해석하기도 하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래서 기둥에 있는 문양들이 정말 별자리라고 한다면, 그 시대부터 지금까지 별자리가 바뀌지 않았다는 것이고, 저는 거기에 물음표를 붙인겁니다.
@@jac256 오소리볍씨가 뭔가요? ㅋㅋㅋ 혹시 소로리 볍씨 말하는거임? ㅋ 소로리 볍씨는 작물화된 볍씨가 아니고 채집된 볍씨임. 게다가 지금 우리가 먹는 볍씨와는 전혀 다른 종의 순화벼임. 한반도에는 자생하던 야생벼가 없었기에 다른 지역에서 진화된후 가져온 순화벼이고 벼의 조상은 이미 유전자 검사로 기원이 중국으로 밝혀졌음. 전부 잘못 알고 있네 ㅋㅋ
난 솔직히 교과서 선사시대 학설은 개소리 같았음 아니 그도 그럴게 애초에 구석기 신석기가 어찌 동시에 나뉘고 동시에 발전함? 지금도 우주선 타고 달에가는 미국이 있는 반면 옆동네도 걸어서 가는 선사시대 문명 도시국가들 아프리카에 널리고 깔림. 어떤 곳은 피라미드 쌓고 청동칼쓸때도 어떤곳은 뗀석기 쓰고 있었을거임 당연히 최초문명이 아님
@@Magos_01 완전히 틀린말은 아니지. 스페인들이 아메리카 대륙 침략할때 얘네들 제대로된 야금술도 없어서 흑요석몽둥이로 싸우고 아프리카와 남미에는 아직도 석기 ㅆ는 부족들 널렸음. 게다가 유럽중동이 3천년전 버린 고인돌을 한반도는 기원후 4C까지 쌓을정도로 진보는 불평등하게 진행되었음.
그.시대의 석상이 괴베클리만이 아니라 주변부의 주류 문화였다고 봐도 되겠네요. 그 문화는 또 어디에서 왔고 어디로 변형되어서 전해졌을까요???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더 기나긴 인류사가 있을 것이라 봅니다. 다만 바다속이나 땅속 어딘가에서 발굴되기를 기다리고 있을 것이라 봅니다
영거 드리아스기 북미 운석은 그냥 보통 운석이 아니라. 대서양 해안 전체에 150미터 급 해일을 일으켰을 정도의 규모의 초거대 운석입니다. 그 운석이 충돌 직후 대서양 해안의 선사인류 문화들은 싸그리 해일로 쓸렸을 것이고, 몇 십년 가까이 핵겨울처럼 먼지 구름이 전 지구를 뒤덮고 , 기온이 하강했을걸로 추측됩니다. 이정도 재앙은 전지구급입니다. 전세계 수많은 종교와 신화에 반드시 대홍수 신화가 들어가는 것도 이 운석 충돌에 의한 해일로 추측하는 지경이에요.
00:41 ep1 괴베클리 테페란?
02:15 ep2 예전 연구 결과에서 바뀐 점들
06:01 ep3 사람 머리를 잘라 걸어놨던 괴베클리 테페
07:09 ep4 괴베클리 테페의 기하학적인 특징
08:07 ep5 13000년 전 운석 충돌을 기록한 괴베클리 테페
10:38 ep6 흔한 건축물이였던 괴베클리 테페
888ㅕㅑㅑ9ㅣ
시간아껴주셔서 감사합니다 여기 찐이네
인류의 역사를 지금까지 생각한 것보다 엄청 앞으로 당겨야하는군요. 대단하네요. 이런 좋은 콘텐츠 만들어주셔서 감사하네요.
70억 인구 역산해보면..1+1=4+4=....=70억
아님
인류의 역사가 아니라..
인간 문명의 역사..
와 괴베클리 테페 최신 소식 다 모아놨네요. 귀중한 자료 올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와 괴베클리페테 검색하면 온갖 ufo 외계인이랑 유사과학이랑 환빠들이 난무해서 교차검증이 안됐는데 단비같은 정보 영상이다ㅠㅠㅠ 혹시 영상의 정보들은 어디서 얻으셨는지 좌표나 출처를 알 수 있을까요? 슈미트 교수분이 돌아가시고 부인분이 이어서 연구하고계신단건 알고있었는데 최근에 돔을 씌워서 하는 건 또 처음 알아가네요 독일어를 못하는게 천추의 한ㅠㅠㅠ
< 괴베클리 테베 > 핫하면서도 아직 대중들에게 공개된 부분이 많지 않아서 항상 궁금했었는데, 이렇게 다뤄주셔서 너무 좋아요
2:33 11500년 구석기에서 신섯기로 발전힐 무렵에 축조됨
6:00 두개골을 걸어 놨다.
9:00 소행성 충돌
그러니까 기원전 11000년경~이전 시기에 지어진 후기구석기 유적이 알고보니 종교유적이었고, 신석기 후기에서나 볼 수 있던 주곡작물의 경작-가공흔적도 있는데다가 역사에 대한 기록(?!)까지 존재하고 심지어 대규모 집단거주지인데 이런 유적이 더 있다는거죠????세상에
5줄 요약 감사합니다.
그냥 기존 역사는 다 구라주작 범벅이라고보면됨.
지금 현대인이랑 거의 구분되지 않는 상태가 된지 7-5만년전이라는데, 신석기인줄만알았던 테폐 저 시기가 1.1만년전, 피라미드가 5천년전이잖음.
고작 1만년사이 다 발전한건데, 7 번은 발전했을시간임.
주곡작물을 가공은 했는데 경작은 안한듯...시도는 했지만 실제 경작은 안하걸로..
@@SA-og7lf 초등학생은 한 달에 한 권 정도 배우는데 박사과정 학생은 하루에 다섯권도 봐요. 뭐 느끼는 거 없어요?
기둥돌을 가는순간 신석기임(간석기)
내용도 알차고 참 좋은데 구독자가 빨리 안 느네요 힘내세요~
호모사피엔스가 10만년 동안 축적한 자연에 대한 지식을 한낱 원시수준일 거라는 편견을 버려야...10만년이면 인류는 지금 인류만큼의 사고능력이 있었고 그 경험치들이 현대문명의 모든 기초가 되었을 만큼 정교했다는 걸 인정해야...10만년의 시간은 인간이 모든 실험들을 할 수 있을만큼 충분한 시간이었을수 있죠...아니 호모사피엔스의 연대를 몇 십만년 앞당겨 생각해야 하는건 아닐까요?
동의합니다
인류 문명은 수만년 축적되어 나타난거지 어느날 뚝딱 창조된게 아닌거죠
퀄리티 높네요 잘봤습니다 바로 구독~
만오천 년 전 볍씨가 우리나라에서 발견된 걸로 아는데, 농업이 이 영상에서 말하는 것보다 훨씬 오래 전에 시작된 걸로 봐야하지 않을까요.
영상에서도 밀이 나왔지만 야생종과 큰차이가 없다고 말한것처럼 우리나라 볍씨도 마찬가지입니다
둘다 작물재배종은 아니란거죠
만삼천년전 별자리를 기둥에 새겨넣었다는것 자체가 충격이네요
지난 만년에 비해 최근 100년간 인류가 얼마나 빠르게 발전했는지 놀랍습니다
오오 역시 찐덕후. 오늘 내용도 재밌었습니다. 다음 영상도 기대할게요!
원래 기존 학설이 수렵채집인들이 -> 농사를 짓고 -> 모여살기 시작하면서 종교같은게 생겨났다.
였다가 괴베클리테페 발견 이후로 수렵채집인들이 굳이 농사짓기 이전에 종교같은게 생겨났다로 추측했는데
괴베클리테페 유적에서 작물의 흔적들이 발견되면서 오히려 기존학설쪽에 가까운 결과로 바뀌엇네요. 수렵채집인들이 모여살기 시작하면서 종교같은게 생겨났다. 일 가능성이 생긴거죠. 모여 살고 있었으니까요. 그리고 농사를 지으면서 모여사는것도. 본격적으로 농사를 지은것은 아니지만, 야생 밀을 전부 털어먹고 다른곳으로 채집하러 떠난게 아닌, 냅두면 다시 싹 터서 새 밀이 자라는것 정도는 충분히 알았을거고요. (본격적인 농사는 못해도 밀을 남겨둬서 다시 자연적으로 자라게끔 했을겁니다)
수렵채집인들이 -> 농사는못지어도 곡물을 꾸준히 소비하면서 -> 지속적으로 모이면서 -> 종교같은게 생겨났다. 이렇게 생각한다면, 결국 기존 학설에 비슷해 지는거죠. 문제는 12950년전, 즉 괴베클리테페 생성시기 약간 이전에도 애매하게 농사를 지으려다 실패한, (즉, 괴베클리테페에서 살던 사람의 선조)도 농사비스무리한걸 했냐는 것이 관건이 되겟네요.
만일 13000년전 사람이 남은 밀알이 다음해 싹되는걸 알지 못하고 그냥 떠돌이 수렵채집인이였다면 새 학설 (농사짓기 전에도 충분히 종교같은게 생겻을수 있다)라는게 뒷받침 되겟죠. 운석충돌을 계기로 종교가 생겨낫고 종교와 농사가 무관하다는 연구결과에 힘을 실어줄 수도 있고요.
오랜 조상들의 저런 삶의 흔적에 관해 상상에 잠기다보면 소설이나 영화를 만들고 싶어집니다. 능력이 된다면.. ㅋㅋ
별의계승자라는 1972년 출간된 소설 읽어보세요..
톰 녹스(Tom Knox)의 소설 (The Genesis Secret) 이 괴베클리 테폐를 배경으로 하고 쓴 흥미진진한 소설 입니다…그는 소설에서 괴베클리 테폐가 성경의 에덴의 동산이라고 쓰고 있어요…그리고 그곳에서 진행되는 인신공양…
괴베클리 테페라는 단어가 계속 머리속에 맴돈다..., 괴베클리 테페.. 괴베클리 테페....
잼있게 잘 봤습니다. 괴베클리테페에 대해서 많이 궁금했는데 신기한 내용이 많이 있네요. 발굴에 수십년이 걸린다니 오래살아야 될 듯 ㅎ
올해안으로 터키여행 갈계획입니다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터키가셔도 저기는 여행위험지역이라 가시기 위험해요 ㅠㅠ 저도 갈려다 너무 포기하고 왔습니다
어우...저쪽은 쿠르드인들 밀집지역이라...경호원이랑 같이 가셔야할듯요...
@@somang8227 쿠르드는 디야르바크르 라는 지역이고 저기는 산리우르파예요. 그리고 쿠드드인들 엄청 친절 합니다. 무슨 경호원을 대동해요 ㅋㅋㅋ
@@무지몽매야만의몽둥이 정말 1도 안 위험한 지역이예요. 이스탄불이 더 위험하더군요ㅋㅋ 그리고 산리우르파는 여행위험지역 아니예요.
터키. 인도. 네팔.... 안 가본 사람들이 더 잘 아는 나라
그 당시 최고 연구기관 아닌가?
최신 정보로 영상 만들어 주셔서 감사해요!
역시 이런건 꿀잼!
구독 ㅋㅋ
지금도 아마존 원주민과 우리하고 차이나듯이 저때도 차이가 있었을듯
최근에 유네스코 인류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다는데...
확실히 아나톨리아가 인류문명의 시초인가 보네요...
오 다른 유튜브 방송과다르게 최근 소식도 올려주고 개쩜
문자가 없어 정확한건 모르지만 아마 다수의 인류가 유목 생활을 할 시기여서 아마 아나톨리아 -레반트지역에 거대 유목민 네트워크나 국민체가 있던게 아닐까 싶습니다 그런 연합네트워크에 구성되는 부족들이 회의를하고 공동으로 제사를 올린게 아닐까 싶습니다.
기존 학설에서 상당히 많은 것이 바뀌었네요~ 결국 모두 발굴해봐야 윤곽이 나오겠네요~ 감사합니다~
앞으로 저것보다 오래된 유적들도 많이 발견될듯
혹시 자료들 출처 알 수 있을까요. 원문 읽어보고 싶네요!
생전 처음 들어보는 유익한 정보 감사합니다
오 차탈회육 북쪽에 있던 ... 그 곳? 그럼 차탈회육 보다 오래된 일부 농업 일부 유목 기반 정착 주거지?...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잘 봤어요.
전에 댓글로 괴페클리 테페 궁금하다구 했었는데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덧붙여서 최근에 고대인 얼굴복원 영상 올려주셨는데 그 복원기법의 방식과 정확도가 궁금합니다 예를들면 사망자의 얼굴을 모르는 복원가가 유골만으로 얼굴 복원을 했을때 사망자의 실제 사진과 얼마나 비슥한지 그런거요!!
아니. .
재밌다! 이럴수가
구독 추천
7천년 전 아나톨리아지역에서 시작되어 유럽에 농경문화를 전파했다던 줄무늬토기인들이 생각나네.
그들은 몽골을 거쳐 한반도 남부 가덕도까지 왔었다고 추정되던데.
그들이 만몇천년 전부터 조금씩 터를 잡고 농경을
시작해서 정착하다가 어떤 이유로 흩어지게 되었고
일부는 서쪽인 유럽으로 가고 일부는 동쪽인 아시아로 옮겨온 것은 아닌지.
kbs파노라마: 코리안이브 1편에서 보고 신선한 충격이었는데.
발굴이 끝나면
거기선..
태권v가 있을듯..
처음 보는 곳이네요 신기해라
이런 컨텐츠 많이 보는데도 처음 안 유적지예요
구독 눌러요~~~
와
12000년 전 별자리를 기록했구나
인류 문명 시작을 획기적으로 앞당기겠군요
얼마 전 다녀왔는데 지금 보니 새롭네요
사람머리를 장식으로 쓴것은 사기에도 나와요.
그것을 경관이라해요.
성문앞에 사람머리를 주렁주렁 걸어놓아서 멀리에서도 보게 하는 것이 실은 성채 구경이 아니 경관구경인 것입니다.
景觀을 사전에 보면1.산이나 들, 강, 바다 따위의 자연이나 지역의 풍경.2.지리 기후, 지형, 토양 따위의 자연적 요소에 대하여 인간의 활동이 작용하여 만들어 낸 지역의 통일된 특성. 자연 경관과 문화 경관으로 구분한다. 라고 씌여있지만 원래의 경의 뜻은 성문 앞에 걸린 사람의 머리라는 뜻입니다. 날일 자는 사람 머리를 뜻한 것입니다.
이 터키유적 책에서 잠깐 소개해준거 듣고 상당히 충격이었는데
발굴시작한지 30년이 지났는데, 왜 아직도 5% 정도 밖에 발굴이 안되었는지 엄청 궁금하군요.
내전중인 지역에 있어서 그렇습니다 ㅠ
돈
@@함기석-v9s 내전 지역 아니예요. 산리우르파는. 유적이 그 만큼 큰 거예요
그만큼 큰 유적. 돈 문제죠
이 정도면 신석기인들의 구석기 체험장… 이라고 믿어도 위화감이 없는듯…
이채널도 꿀잠 채널이군요 목소리 아주 좋아요
진짜 알면 알수록 말도 안 되는 유적이네....
초기 연구가 정말 오만하고 제멋대로였던듯..
와 재밌다. 신기하다~
잘봤습니다.
동물 그림 가지고 별자리 추정하는게 가능한가요?
어려서부터 몇개의 자의적인 점들을 사물과 동물 별자리라고 주장하는게 이해가 안되던데,
더나아가 그걸 역으로 거꾸로 추정하는게 과연 과학일런지.
지금 우리가 쓰는 별자리는 대부분 그리스 신화에서 왔죠. 하늘에 보이는 별들을 그냥 무작위로 다 외우고 다닐 수는 없으니까요. (고대에는 빛공해 따위 없었다는걸 생각하면 굉장히 많은 별들이 보였을겁니다) 밝은별들을 위주로 별들을 몇개씩 묶어서 이건 무슨 별자리다 이런식으로 생각을 했을겁니다. 왜 이렇게 별이 묶엿나는걸 설명하는게 신화속 이야기들 인것이고요.
별자리에 대한 개념은 동양/서양 공통적으로 있었습니다. 다만 그 구조와 엮여있는 별은 서로서로 달랐지만요. 수많은 별을 외우는게 아닌 훨씬 적은수의 별자리를 외운다음 그 별자이에서 별을 찾는게 더 쉬웟을겁니다.
천문학적으로 1만2천년은 결코 긴시간이 아니니, 괴베클리테페의 시간대인 1만 2천여년전의 밤 하늘을 구성하는건 어렵지 않죠. 거기서 밝은별들을 그 석판의 동물들을 가져다 댔을때 얼추 비슷한 구조가 완성이 된다? 그러면 별자리라고 추정할 수 있겟지요.
물론 괴베클리 테페에 새겨진 동물,상징 이런것들이 꼭 별자리를 상징한다고 말할 수는 없겟죠. 그냥 종교적인 의미를 가진 동물들을 무작위로 새겨넣었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별자리 해석은 우연의 일치일 수도 있겟죠.
영상에도 나오지만 괴베클리테페가 발견된 초기와 지금의 이론이 다른 경우도 꽤 많이 존재합니다.
고대인에게 밤하늘은 지금으로 비유하면 핸드폰 화면 같은 것입니다. 얼마나 많은 시간을 수십세대를 거쳐서 쌓아온 수 많은 이야기들을 밤하늘을 보면서 보냈을까요. 지구가 흔들리는 시기의 별자리나 그 당시 상황을 기억하고 돌에 기록하는 것은 가능하다고 봅니다.
12000년 전의 별자리와 지금의 별자리가 똑같다고 해야 저런 주장이 납득되는데, 과연 지금의 큰곰자리가 백조자리가 12000년 전 사람들에게도 큰곰자리, 백조자리였을까요?
@@jonglakchoi7529 별자리는 세차 운동에 의해 그시대의 별자리를 비교적 정확하게 추측이 가능합니다. 별자리 모양에 큰 의미를 두지 마시고 같은 별의 위치를 그 시대에 맞게 기록되었다고 생각하시면 이해가 빠를 겁니다.
@@mnklkl 별 자리에 동물 모양을 대입시키는것이 상고대와 지금이 정말 같을까 하고 의문을 남긴 것은, 영상에서 쾨베인들이 남긴 기둥의 문양들이 동물 그림이고, 연구자들이 그것을 별자리라고 해석하기도 하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래서 기둥에 있는 문양들이 정말 별자리라고 한다면, 그 시대부터 지금까지 별자리가 바뀌지 않았다는 것이고, 저는 거기에 물음표를 붙인겁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에덴동산
성경에 나오는 그 에덴동산
환단고기 9천년 역사도 판타지로만 볼 수 없다.
곡물 농사로 먹거리가 남아돌자 종교놀이에 빠져든거지..
역사를 새로 쓸수도 있는 유적지
괴베클레테베 다녀 왔습니다 ㅋㅋㅋ
대홍수(노아의 방주)도 흑해 인근, 특히 터키에서 발생했다고 하는데.. 그것과 연관 있는게 아닐까?
일단 아라라트 산 정상부에 발견된 노아의 방주라고 ‘일컬어 지는’ 건 연도가 일단 안맞고요… 크기도 맞지 않습니다…
저렇게 큰데 성경에 기록되지 않을 수가 없음 ㅇㅇ
공룡비둘기는 너무 무서워.ㅋ
그리스 로마원형극장도 다 터키에서 시작된
이런거 좋아 그런데 그러면 그냥 수렵 채집인이 아닌데?
저거 3천년 즈음에 1만 2천년 돌로 지은 거 아님???
구석기 신석기 시대가 있긴 하냐. 이전 시대가 더 있는 거 아닌가.
?뭔소리야 그이전은 공룡시대겠지
@@booipgffirtxc 신생대도 나름 길음
터키는 돌궐족이고 돌궐족은 고구려의 형제국. 즉 우리 한민족이었죠. 테페는 아마도 환인천황께서 통치하시던 환국의 수도였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즉 우리 대한민국의 역사죠
적당히해라 환빠야 저때는 히타이트도 없었다
절대로 따라 하지 마세요
이미 저정도면 문명과 국가급 건설이라고 봐야
아주 좋은 내용입니다....이 유적 유튜브 상으로는
이미 1만4~5천년전부터 기후온난 화로 농경정착문화가 시작되었고, 민족이동도 시작 되었지요
농경이 아니라 야생 곡물을 먹었습니다.
@@hyungyujoo1873 인류 농경문화는 이미 1만 2-4천년전에 한국에서도 시작되었습니다
@@jac256 잘못알고 있네요 ㅋㅋ
@@June0696 한국은 오소리볍씨가 인류사 가장오래된 재배볍씨라서
@@jac256 오소리볍씨가 뭔가요? ㅋㅋㅋ
혹시 소로리 볍씨 말하는거임? ㅋ
소로리 볍씨는 작물화된 볍씨가 아니고 채집된 볍씨임.
게다가 지금 우리가 먹는 볍씨와는 전혀 다른 종의 순화벼임.
한반도에는 자생하던 야생벼가 없었기에 다른 지역에서 진화된후 가져온 순화벼이고
벼의 조상은 이미 유전자 검사로 기원이 중국으로 밝혀졌음.
전부 잘못 알고 있네 ㅋㅋ
난 솔직히 교과서 선사시대 학설은 개소리 같았음
아니 그도 그럴게 애초에 구석기 신석기가 어찌 동시에 나뉘고 동시에 발전함?
지금도 우주선 타고 달에가는 미국이 있는 반면 옆동네도 걸어서 가는 선사시대 문명 도시국가들 아프리카에 널리고 깔림.
어떤 곳은 피라미드 쌓고 청동칼쓸때도 어떤곳은 뗀석기 쓰고 있었을거임
당연히 최초문명이 아님
그건 본인이 고고학 관련 책을 안 읽고 교과서만 읽은탓이지…
@@Magos_01 문과충이아니라서 ㅇㅇ
세게사와 인류학을 공부하면 충분히 알 수 있어요~ 요즘은 컴퓨터로도 자료를 많이 찾아볼 수 있어서 너무 좋은거같아요
@@bookstoremaster1023 근데 왜 모른다고 한적도 없는걸 자꾸 피셜들을 까실까요
@@Magos_01 완전히 틀린말은 아니지. 스페인들이 아메리카 대륙 침략할때 얘네들 제대로된 야금술도 없어서 흑요석몽둥이로 싸우고 아프리카와 남미에는 아직도 석기 ㅆ는 부족들 널렸음. 게다가 유럽중동이 3천년전 버린 고인돌을 한반도는 기원후 4C까지 쌓을정도로 진보는 불평등하게 진행되었음.
세계 4대문명을 리셋해야 하겠네
그.시대의 석상이 괴베클리만이 아니라 주변부의 주류 문화였다고 봐도 되겠네요. 그 문화는 또 어디에서 왔고 어디로 변형되어서 전해졌을까요???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더 기나긴 인류사가 있을 것이라 봅니다. 다만 바다속이나 땅속 어딘가에서 발굴되기를 기다리고 있을 것이라 봅니다
내용 알찬거에 더불어 코맹맹이나 혀짧은소리 없어서 안심하고 듣습니다 오래가보자구요
퇴폐적인 파티를 즐기는 장서였을거 같은 느낌
4대 문명은 아무것도 아니네요.
최초의 문명으로 규정해도 될 정도인데요
더 포레스트인가...
우리나라 볍씨 등 농경문화는 인정도 안하던 세계 고고학계가 석조구조물 나와야지만 인정하네
환인 시대~
고대인들의 역사를 너무 편협한 시각에서 볼려는 것 때문에 그 진실에 접근하기 어려운게 이닐까요...이제까지의 모든 지식과 선입관을 버리고 바라보는 자세가 필요하지 않을까요...
발굴좀 빨리빨리 해봐라
제가 추정하기에는 '인신공양'과 '수확한 곡물을 헌납할 것을 강요하는' 강력한 종교 집단이 시간이 지나 세퇴한게 아닌가 싶네요.
영거 드라이아이스 이전의 문명이네요. 이후 대홍수가 일어나고...
노아 대홍수말하는건 아니지?
진화론도 깨지는건가?
가짜라는것을 알앗고 서방인들이 얼마나 그들 선조에 대해 부끄러운 나머지 동방유물들을 훔쳐 짜집기햇는지를 잘 알겟다
당신이 누리고 있는 이모든 문명의 이기들도 서양인들이 한국인한테서 훔친건가요? 유튜브도 한국인이 당연히 만들었겠지요?
판경계에 있는 터키에 허구헌날 지진이 나는데 북미에 떨어진 운석 진동을 기념해서 지었다고? 소설도 너무 나갔음.
영거 드리아스기 북미 운석은 그냥 보통 운석이 아니라. 대서양 해안 전체에 150미터 급 해일을 일으켰을 정도의 규모의 초거대 운석입니다.
그 운석이 충돌 직후 대서양 해안의 선사인류 문화들은 싸그리 해일로 쓸렸을 것이고, 몇 십년 가까이 핵겨울처럼 먼지 구름이 전 지구를 뒤덮고 , 기온이 하강했을걸로 추측됩니다.
이정도 재앙은 전지구급입니다. 전세계 수많은 종교와 신화에 반드시 대홍수 신화가 들어가는 것도 이 운석 충돌에 의한 해일로 추측하는 지경이에요.
테페... 우리나라 태백(테페)산에 내려온 고조선 신화 그거야.. 대한민국의 상고사다.
자랑스럽다
드립? 진심?
와 현대 한국어 발음 현대 터키어 발음가지고도 이런 소리를 하고 있네 ㅋㅋ 아오
별자리가 그려져 있으면 대부분 우리민족이다
서양학자들이 손대기 시작했으니 또 배가
산으로 겠구먼...
영상은 알차고 재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