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게 바로 정신승리라는거다...무슨 법적인 보호를 떠나 노비들 실제적으로 어떤 대접을 받고 살았는가...그게 중요한거지....내가 그 당시를 살아본건 아니지만 지금 사람이 나 보다 약자를 어떻게 대하나를 보면 어느정도 짐작 가능...현대적인 교육을 받은 지금도 재벌이 불만있는 계약직 운전기사 불러다가 빠따 치는 세상인데 노비를 어떻게 대했겠냐? 이런걸로 제발 정신승리,국뽕같은거 하지 말아라.
우리나라 민족의 특성은 힘은 없는데 자기보다 약한 사람은 철저히 부려먹고 무시한다는거야 . 군대 가보면 알아 시간이 지나면서 저절로 생긴 힘으로 엄청난 권력을 누리지 . 그게 그냥 종특인거임 남의 나라를 침략하지 않은 평화의 민족이 아니라 . 그냥 나약한데 같은 민족을 개처럼 부려먹을수 있으니 만족스럽게 평온하게 살아 간거야 .
노비에게 혹형을 가한다거나 죽인다거나 하면 양반이라도 처벌 받는 법률이 있기는 한데 왠간한 권세가라면 대충 넘어갈 수 있고 지방 유지만 되어도 큰 처벌을 못받습니다 궁극적으로 노비가 주인을 죽이면 노비는 사형이지만 주인이 노비를 죽이면 유배형 정도지요 법으로 보호를 받는다지만 실상은 보호받기 힘들고 처벌한다해도 양반 노비 같은 처벌을 받는게 아니죠
그러면 예를 들면 현대사회에서 노동법이 제대로 잘 지켜지고 있을까요? 노동법 내용은 좋죠. 몇백년지나서 현재 대한민국 노동법은 노동자들이 살기가 좋았고 직장내 괴롭힘 방지법, 직장내 갑질 방지등 모든 부조리 방지가 법으로 있으로 되어 있어서 정말 선진적인 나라다고 할까요? 1980년대만 해도 인권이 좋았나요? 그시대에서도 헌법, 형법만 보더라도 국가 권력기관에서 사람들을 고문하고 때릴수가 없죠. 하지만 권력에 반하는 행동을 하면 안기부에서 잡아다가 고문했고 죽이기도 했습니다. 기자나 야당 국회의원들도 포함입니다. 그러면 몇백년전에 법으로 있었다고 그게 제대로 법이 집행 되었을까요? . 전 이게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인정할거는 인정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현대사회에서도 법으로는 모든게 방지 되어있지만 현실은 부조리 투성이 인데, 신분제 조선사회에서 노비가 법으로 보호 받았다는거 웃기는 이야기네요 ~ 몇십년전만해도 염전노예가 있었던 나라인데
국뽕이 크지.. 저런 법이 잇어도, 노비는 그냥 노예엿지.. 원래 저런 법이 없어도, 노예를 왜 죽이나.. 죽어라 빼먹어야 하는 존재인데. 여기서 나온대로 재산이 되야 하는 존재임. 그냥 몇몇 정의로 보이는 케이스들이 잇는건데.. 그건 외국에도 잇엇겟지.. 사람 사는건 다 똑같음
노비 종모제 가 왜요?? 노비 종모제는 오히려 노비를 줄일려고 만든 법인데.. 노비의 신분은 모친의 신분에 종속된다. 이게 종모제인데.. 그래서 노비라고 해도, 양인의 여자랑 결혼하게 되면 그 자식들은 어머니인 양인의 신분을 따라가게 되는 겁니다. 그럼 아이들은 양인이 되며, 남자아이의 경우에는 군역등 나라에 부역을 하는 존재가 되기때문에 나라살림에 많은 도움이 되는 거죠.. 사대부에게 이득이 되는 것은 일천측천 법입니다. 부모중 한명이 노비이면 자식은 무조건 노비이다. 이 법으로 인해 노비의 수가 증가하게 된것이구요., 이 법을 다시 도용한 사람이 경국대전을 만든 성종입니다. 태종과 세종시기에는 왕권강화를 하기 위해 사대부의 힘을 깎을 필요가 있으므로 사대부의 힘과 부의 원천인 노비의 수를 줄이고 이들을 양인으로 만들어서 국가의 힘과 부를 증대시킬 필요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노비의 수를 줄인것이구요.. 그러다가 조선이 성리학의 국가가 되면서 사대부들이 조선을 컨트롤 하게 되면서 사대부의 부와 힘을 키우기 위해, 다시 일천측천으로 귀환하게 되구요.. 그리하면서 다른분들이 욕하는 노비들이 드글드글하게되는 조선이 생겨난겁니다.
저사람 이씨 아님? 세종은 엄청미화된 인물. 고려는 몽골과 같이 세계를 경영한 글로벌국가 땅도 한반도 만주 중국동부해안을 장악한 엄청난 나라 중국점령할려고 들어갔다가 매.국.노 이성계가 주원장에게 나라 파.라먹었지. 그래서 고려가 망한것. 조선은 중국왕조의 식민지 속국 신하국으로 고종말년에 독립.
이런 지능 딸린 소리 좀 하지마라 중앙집권화도 제대로 안돼서 왕이 피난길에 지방 호족한테 몇번을 죽을 뻔한 나라가 제대로된 나라냐? 왜구, 홍건적, 몽골, 여진한테 줘 터지는 주제에 정신 못차리고 요동치자고 하는 판단을 내리는 게 고려라는 나라다 민중 다 갈려나가 뒈지든 말든 시종일관 ㅈ같은 정책만 내놓으니까 망할 수 밖에 없지 기본적인 팩트 체크도 안 하는 이런 병신 장애인 새끼들은 지능검사부터 한 다음 교육도 시키지 말아야 하는데
@@SovietPikachu1945 정치논리로 유학을 내세웠을 뿐 실제론 불교를 중시하고 남녀간 이혼 재혼이 조선시대보다 자유로웠습니다 단지 인권적인 측면은 조선이 더 관대했죠 조선의 경우 지방관이 함부로 혹형을 가하거나 죽일 수 없었습니다 만약 그러다가 탄로나면 사사로운 법집행으로 지방관은 중죄로 처벌받습니다 드라마에서 조선시대 혹형이나 참수를 보여줘서 흔한 줄 아는데 드라마는 역모로 인해 집안이 삼족을 멸하는 사건을 다루니까 그런거고 실제 대부분의 사건은 재판을 통해 이뤄지고 살인사건의 경우 3심제가 적용되었습니다 물론 역모의 경우 그런거 없고 잡아서 고문하고 삼족을 멸해버리니까...뭐...
고대 로마에서는 노예도 하루아침에 로마 제국의 제 2인자로 올라설 수도 있었읍니다. 세습이 주를 이뤄왔던 한국적인 통념으로 볼 때 로마 제국은 독특한 신분제도를 가지고 있었읍니다. 노예신분도 결코 대대로 지속되는 것이 아니었고 학대받거나 고통받는 대상도 아니었습니다. 노예 중에서도 출중한 인물이 있으면 신분 상승이 가능했고 앞에서 말한 바와 같이 클라우디스 황제 때부터 트라야누스 황제 때까지는 이례적으로 해방노예들이 내각 구성원으로 선발돼 권력의 2인자로 등극한 예도 있었읍니다. 중국이나 일본 같은 경우도 노비가 있긴 했습니다만 중국의 경우엔 송나라 때 법으로 철폐됐고, 일본도 전국시대를 거치며 사실상 사라지게 됩니다. 물론 이후에도 노비가 완전히 없었던 것은 아니지만 그것은 어디까지나 채무 관계라든지 경제적 형편으로 인해 벌어지는 사적인 영역에 속했고, 국가 차원에서 노비제에 적극 개입하지는 않았습니다.
@@jaewoolee6081 일본은 근대화 직전까지 봉건제라서 농노가 국민의 대부분이었습니다. 로마 노예 신분상승을 예로 든다면 조선도 마찬가지입니다. 노비 출신으로 고위관직에 오른 장영실이 그 예 중 하나죠. 조선엔 다양한 면천제도가 있어 양인이 될 수 있었고 양인이라면 과거시험을 통해 출세할 수 있었습니다. 조선 중기에 노비가 너무 늘어나 사회적 문제가 되자 그 이후로 많이 개선하여 조선 후기에는 노비 비율이 10%아래로 떨어져서 조선 말기에는 사실상 신분제가 사라지게 됩니다.
노비문서를 없애주었다간 여기저기 나 난동할테지 자신들도 없애달라고 그러면 또 어지러운 질서가 되는거겠죠 누구나 원한다고 당장다 이루어지는게아니고 시와때가 만나야 합니다. 억지로 만든것은 또다시 원래자리로 돌아가게 마련 그래서 세월이 있는거겠죠 물이 흐르듯 돌도만나고 자갈도만나고 좁은곳도 만나 높은곳도 만나 깊은곳도 만나 넓은곳도 만나고 그래도 물은 흐릅니다. 자연스러운게 자연스러운 게지요 현재 모든일이 자연스런게지요
@@보고보고-x3q 조선 후기에 일부 개선이 있었지만, 전반적으로 야만적이고 비인간적인 노비 처우가 근본적으로 바뀌지 않았으며, 노예제라고 해도 크게 차이가 없을 노비제도가 중국 일본에 비해 훨씬 늦게까지 존속했다는 사실은 바뀌지 않음 국뽕식 미화는 보는 사람에게 정말 넌더리가 납니다. 미화할 걸 미화해야지...
노비가 법적 보호를 받기는 개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실제 기록에 양반이 여노비 겁탈해도 풀려나고 양반이 노비가 가진 땅 빼앗아 고리대금으로 오히려 파산하게 만들어 자살하게 만든게 정약용 및 여러 양심있는 양반들 기록에 있는데 구라를 치려면 공부하고 방송을 해야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왠 ㅄ이지? 그럼 지금 신문에 기록된것들이 일상인건가? 모든 운전자들은 알콜 섭취후 운전을 하고, 길거리 다닐때는 칼을 차고 다녀? 기록에 숨쉰다는 말 없으면 조선시대 사람들은 숨을 안쉰채로 살았냐? 그리고 ㅅㅂ 노비가 법적으로 보호받은 기록은 없냐? 왜 자기 편한것만 골라서 씨부리는거지???
@ 역사 안배움? 고대 노예제 중세 봉건제 시대 구분하는거 안배웠나봐? 우리나라 노비해방은 정조가 아니라 공노비는 순조때 사노비는 구한말 갑오개혁때 해방됨 그마저도 양반넘들이 자기집 종놈 풀어주기 실어서 대충 자기 성씨로 족보에 넣어주고 노비 아닌 척 하면서 계속 노비로 부림 그래서 그때 우리나라 사람들 대부분이 양반 성씨 가지게 된거임 고등학교 국사책 다시 보고 와라 글고 흑인노예는 백인들이 식민지 삼고 남의 나라 사람들 부려먹은 거고 조선은 같은 나라 사람들끼리 신분 나눠서 노비 천민 취급했고 차이가 안느껴짐?
노비 노예 차이 정신승리 하고 있네.. 자유 민주주의 나라에서도 갑질 하고 무시하고 그러는데 뭐 법적 지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엄마가 노예면 자식도 노예인데 뭐 법적 지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반대로 남자노비가 여자양인들과 결혼하게 되면 아이들은 양인이 됩니다. 세종은 그러한 방법으로 양인의 수를 늘리려고 했구요. 양인의 수가 늘어나면 군역과 세금을 내는 존재가 되기때문에 나라가 부강해지는 효과도 있구요.. 특히 외거노비의 경우에는 몰락한 양인집안의 여성들과 결혼하여서 아이들만이라도 양인으로 만들려는 시도도 많았구요.. 또 시대가 조선이 건국한지 50년정도가 되었기 때문에 고려에서 조선으로 넘어오면서 몰락하여, 양인으로 된 집안들도 꾀있기때문에 더더욱 정책을 펴기도 좋았구요.. 고려때의 일천측천보다는 양인의 수가 늘어나기 좋은 방법이었죠.. 종부법은 노비여자들이 임신하면 그 아비가 누구인지 몰라 무고로 양인을 겁박하는 경우가 있었는데 그로 인해 시시비비를 가리는 경우가 많았다고 합니다, 그래서 종모로 하면 신분이 정할때에 아비가 누구인지 모르면 그냥 모친의 신분으로 하는것이구요..
@@김명준-p1o아뇨. 세종의 노비종모법 이전의 당시 풍조는 노비종부법, 즉 사람의 신분은 그 아비를 따른다는 거였고, 따라서 양반이 그 노비를 다수의 양인여성과 붙어먹게 하여 단번에 노비의 수를 늘리는 미친짓이 가능했습니다. 거기에 출신을 알 수 없는 사람을 '이 자의 아비가 내 노비'라고 우겨 노비로 삼는 경우도 있었기에 세종이 노비종모법을 주창한 것입니다. 거기에 세종은 양천교혼을 금지하였기에 사실상 노비 여성은 천민 남성과 결혼할 수밖에 없었고, 따라서 실질적 노비인구의 증가는 그리 크지 않았죠. 오히려 문제가 되었던 것은 세조의 경국대전으로, 일천즉천을 명문화하여 천민의 수를 미친 듯이 늘려 버렸죠.
여기보니까 서양농노 어쩌고 하는 인간들 많넼ㅋㅋ 서양은 적어도 20세기 될때까지 자국민노예삼는국가는 없었는데 솔까 조선말고 그런나라 더있어? 갸들도 20세기 될때까지 자국민 노비삼진 않았어ㅋㅋ 진짜 조선 안망했으면 여기 댓글러 중 95퍼는 지금도 노비상태인데 아직도 뭘모르네
조선의 노비는 18세기 정조대왕 시절에 법으로 폐지되었음. 제대로 정착하는데 시간이 오래 걸렸을 뿐. 그 당시에 일본은 자국민들을 잡아다가 서양인들에게 노예로 팔아치웠음. 그 결과 일본은 임란이후 메이지 유신 전까지 일본 농민의 수는 전혀 늘지 않았는데 같은 시기 조선의 인구는 4배로 늘었음.
사람이 살아가는데 인의 예지 를 멀리하면 짐승과 같으이 . 참으로 조상들은 도덕과 윤리를 엄숙히 하였네 지금은 모두가 나그네의 삶이된지 오래나 머리를 누일곳을 찾고난 연후에 뜻을 펼칠수 있음을 알았으니 누구나 몸을 누일곳을 베려를 해준듯.. 잘못 알고있는 역사들이 많다. 그것은 탐욕이내린 것이지 거슬러 올라가면 참으로 고상한 민족입니다. 우리민족은 도를 공부하는 민족이며 스스로 편안함을 찾기를 즐기는 민족입니다. 김삿갓의 삶을 보면 알수 있듯이 기백이 있고 한량끼도 있고 유유자적 멋진 삶을 사는것은 오직 그사람의 마음에 달려있습니다.
@@황필립의잡동사니 노비나 노예나 별 차이 없다구요 법적보호같은 소리임 동아시아 한정해서 자국민 40%를 노비 만든 나라가 어디 있답니까 원나라에서도 노비 문제 건들었는데 부마국이란 이유로 씨알도 안먹히고 애초에 중국이나 일본은 그 노비층 자체 비율이 적었는데 조선은 그냥 비효율로 망한거에요 세금을 양반도 안내고 노비도 안내고 몇 되지도 않은 양민층만 내니 인프라 씹창나고 계속 반복됨 노예나 노비나 똑같은 수준이구만 그걸 쉴드치네
@@유승호-o7h 일본은 영주가 다스리는 영지에 속한 사람들은 사람 취급을 받지 못했습니다.노비보다 못했죠 기본적으로 일본은 문치의 나라가 아니었으며 메이지 이전의 시대는 야만의 시대나 다름없었죠 츠지기리=사무라이가 새로운 칼을 얻으면 칼의 성능 시험을 위해 길가던 행인 이라도 베어버리는 것 마비키=세금을 덜 내기위해 부모가 영아를 살해하던 풍습 셋푸쿠(할복)=말이 좋아서 명예이지 영주의 의지 따라 재판없이 죽음을 강요당했죠 탈번의 죄=누구라도 영지를 벗어나면 처형당하던... 우바스테야마=노인을 산에 버리던 풍습 이것을 '고려장'으로 변질시킨 것이 일본... 기모노의 유래를 보면 여성인권은 과거나 현재나 참....여성은 출산을 위한도구일뿐...기모노 유카타 모두 속바지를 입지 않음이 의미하는 것은....
도데체 조선만 같은 민족을 노예로 부렸다는 이상한 놈들이 왜 이렇게 많아? 다른나라는 안그랬을 것 같나? 어떻게 이민족으로 노예수요를 채워? 그런 것은 전쟁에서 승리만 하던 로마나 가능해 더군다다 전쟁이 매년 있었던 것도 아닌데 무슨수로 이민족만으로 노예로 부린단 말이야? 주입식 교육의 폐단인가? 진짜 생각없는 놈들 많아
@@김아롱-q6y ㅋㅋㅋㅋㅋ^^재밌는 분이시네요 전 대한민국을 부정해본 적이 없습니다.한반도에서 정통성을 가진 국가는 대한민국이며 북한은 괴뢰정권 우리영토인 북한을 불법 점거하고 있는 무장단체일 뿐이죠 전 북한을 국가로 인정하지도 않습니다. 이승만 라인으로 독도를 지켜낸 것 일본을 상대로 35억 달러 배상금 요구 이건 잘했다고 인정합니다. 근데 일제강점기를 옹호하시는 분이 자유대한민국 내나라 내땅?이라고 주장하시니 혼란스럽네요ㅎ
세계사的으로 보면 각나라별 노예는 거의 예외없이 다른 나라, 다른 민족의 사람들을 잡아다가 착취한 것이 대부분인데.....고려&조선의 노예(노비)는 자국민을 노예화하여 인간이하의 착취를 가했다는 점에서 세계사的으로도 그 유례를 찾아보기 힘들 정도로 야만적인 착취 제도였다는 점에서 지금도 활발한 연구대상이라 하겠다...
뭔 소리임.. 유럽이나 고대 중국, 그리고 중세 일본같은 기록에 보면 많지는 않아도 반란으로 인해 생성된 노예들이 존재한다고 적혀있습니다. 특히 중국이나 일본 같은 곳에서는 반란의 경우에는 성인남자는 다 사형시키고 어린 남자아이나 성인 여자, 어린여자 아이들은 노예로 삼았으며 그들을 영주나 귀족들이 부리거나 아니면 다른 귀족이나 해외사람들에게 팔아서 돈을 번 경우도 있구요. 뭔 우리조상에 대해 한 맺힌게 있나 무조건 부정적인것은 우리만 했다고 하네..
현대 이전에 계급사회 아닌 게 별로 없다. 흉년에 진 빚을 못 갚든가 해서 당신집 일해주며 종노릇할게요. 이렇게 된 것도 많을듯. 고대에 이 땅에도 전쟁이 없지 않았다. 북쪽에서 말타고 내려와 농민들을 공격하고 노비로 삼았던 일도 있겠지. 그래서 삼국시대, 고리 건국이후로는 이 땅에서 큰 전쟁은 드물었지만 이미 노비는 있었을거다. 계속해서 다른 나라 침략해서 노예삼는 게 낫다고 말할수있나?
왜 억울하게 다시 노비가 됬다 생각하지? 원래 노비였다 주인이 사기나 누명으로 노비가 됬다가 다시 양인이 되면서 신분이 바뀐건데.. 그러가 원래주인이 다시 자신의 노비들을 되찾는게 왜 문제지? 과정에서 무리가 있었지만 원래 자신의 권리이자 재산아닌가? 노비들이 뭐가 억울해??
역사와 현재를 구분 못하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네요. 조선 시대 쯤, 고려 시대 쯤, 전 세계에 도시를 형성한 문명에서 노예제도가 없던 사회가 어디 있기나 했었나요? 동시대를 놓고 비교하는 게 맞지. 노비를 너무 천하게 그린 드라마도 문제지만, 드라마와 현실을 구분 못하는 국민이 이렇게 많을 줄이야. 그렇게 노비 문제 가지고 조선을 공격하는 사람들이, 태어날 때부터 자국민에게 일련 번호 붙이는 국가는 한국 빼곤 없다는 사실은 깨닫지도 못하지. 그것도 그 시발점이 국가가 국민을 감시하려고 만든 제도라는 것도.
그래서 노비가 노예보다 낫다고요? 그래서 노비가 법적으로 보호를 받았나요? 노비나 노예나 개처럼 착위당하는 인생이고, 대를 물리는데, 저 시대에 태어나지 않은게 천만다행.
결론은 국정 교과서는 다 노예로 바꿔야 된다는 것임.
이런게 바로 정신승리라는거다...무슨 법적인 보호를 떠나 노비들 실제적으로 어떤 대접을 받고 살았는가...그게 중요한거지....내가 그 당시를 살아본건 아니지만 지금 사람이 나 보다 약자를 어떻게 대하나를 보면 어느정도 짐작 가능...현대적인 교육을 받은 지금도 재벌이 불만있는 계약직 운전기사 불러다가 빠따 치는 세상인데 노비를 어떻게 대했겠냐? 이런걸로 제발 정신승리,국뽕같은거 하지 말아라.
전근대엔 지구행성 어디서나 상류층 이하 대부분은 실질적으로 가난하고 비참하게 살았음. 노비에게만 국한된 이야기가 아님. 19세기 영국 노동자들 조차도 지금 관점으로 보면 사람의 삶이 아님. ㅋ
@@ggict77 주인대신 노비가 곤장맞으러 갔음
노비가 죄지으면 주인이 곤장마ㅈ았다면 웃기겠네
노비랑 노예랑 정의적인 차이를 말하는건데, 끝까지 국까충 부글대는게
개웃기네.
이분도 국뽕이네. 우리만 "그들은 노예가 아니라 노비"라고 외치는 것은 이불 속에서 고함치는 것이랑 같다. 외국인의 눈에는 그냥 slave인거고, 그것이 객관적이고 정확한 표현이다. 아무리 주장해봐라. 열 손가락으로 세상을 가릴 수 있나.
스톡홀름증후군 인가 존나 당했는데 양반 편 드내 자기 조상이 양반 이었다고 착각하는건가
serf 야
조상이 노비인 사람도 꽤 많을 듯. 그런데 왜 집집마다 서로 양반의 후예다 자랑하는지 모르겠다.
이숙번의 노비인 소비를 대신들이 용서한 것은, 당시 대신들이 이숙번을 엄청 싫어했기 때문이기도일 것 같은데요..
소비가 유부녀였기 때문에 정절을 지키려 했던것으로 인정해줬기 때문입니다. 그냥 처녀였으면 엄벌에 쳐해졌을 것입니다.
하이고ㅡ
이게 진짜지ㆍ무슨 노비를 보호했겠냐?
우리나라 민족의 특성은 힘은 없는데 자기보다 약한 사람은 철저히 부려먹고 무시한다는거야 . 군대 가보면 알아 시간이 지나면서 저절로 생긴 힘으로 엄청난 권력을 누리지 . 그게 그냥 종특인거임
남의 나라를 침략하지 않은 평화의 민족이 아니라 . 그냥 나약한데 같은 민족을 개처럼 부려먹을수 있으니 만족스럽게 평온하게 살아 간거야 .
역사는 근 500년민 알고사나보지? 내민족이 어딜봐서 나약하냐. 저글링 100마리랑 울트라리스크 1마리랑 싸울때 내민족은 울트라리스크 중괴에 비해서 쪽수가 적은것이지. 너같은 인간은 철저하게 부려먹어도 될듯.
역사는 근 500년민 알고사나보지? 내민족이 어딜봐서 나약하냐. 저글링 100마리랑 울트라리스크 1마리랑 싸울때 내민족은 울트라리스크 중괴에 비해서 쪽수가 적은것이지. 너같은 인간은 철저하게 부려먹어도 될듯.
노비는 노예입니다.
미화하지는 맙시다
세종도 노비를 늘리는데 일조 했고 퇴계이황도 수백명의 노비를 소유했고 늘리는데 애썻습니다.
좀 솔직히 합시다
노비나라 그만 찬양하고
교수라는 사람들이 부끄러워 해야
진실을 미화하지 말아야 대한민국이 소망이 있지 않을까
미국의 도망노예송환법은 1864년에 폐지되었습니다.
@@황필립의잡동사니그들이 자국민입니까?
@@cijjeehh2302미국에서 태어났으면 자국민이죠.
세종은 기생(조선군 위안부)의 딸을 기생으로, 기생의 아들을 관노로 삼는 신분세습의 율이 공식적으로 결정했습니다 기생이라는 이유로 자손까지 대대손손 위안부로 세습시킨 왕이 노비를 인격체로 인정했다고요?
노비에게 혹형을 가한다거나 죽인다거나 하면 양반이라도 처벌 받는 법률이 있기는 한데 왠간한 권세가라면 대충 넘어갈 수 있고 지방 유지만 되어도 큰 처벌을 못받습니다
궁극적으로 노비가 주인을 죽이면 노비는 사형이지만 주인이 노비를 죽이면 유배형 정도지요
법으로 보호를 받는다지만 실상은 보호받기 힘들고 처벌한다해도 양반 노비 같은 처벌을 받는게 아니죠
그래고 법이 있고 없고의 차이는 크죠
형식적으로도 법이 집행되는게 어디에요.
그런 과정을 거쳐 오늘까지 왔는데 앞으로는 오늘날 사회 뒷면에 있는 부패나 비리들이 감소했으면 좋겠네요
윗분 말대로 법이 있고 없고의 차이는 크죠
말씀하신 논리는 현대도 똑같은데요. 소수 권력층이나 재벌가 사람들이 일반인들과 같은 처벌을 받지 않죠.
법도 법 나름이죠. 노비 죽였다고 유배간 주인이 얼마나 있을까요 조선은 그저 진짜 핼조선이었어요 임진왜란 이후에 지방관리들의 금여를 지불하지 않아서 백성들을 수탈할수 밖에 없는 체제였죠 진짜 헬조선입니다
다 필요없고 같은민족이었다는거.....
민족 그딴 말에 속으면 안됩니다 양반 놈들은 같은 민족으로 생각 안했음
18세기 정조대왕이 법으로 노비제로들 폐할 당시에 일본은 일본'자국민'을 납치해다가 포루투칼 상인들에게 노예로 팔아치웠음
으이구... 노예나 노비나... 무슨 노비제 찬양도 아니고... 망할 국뽕쟁이들...
캬~ 법적 보호 받는 노비라서 조선은 참 좋은 나라였네요? 그쵸? 여성노비는 주인의 성노리개였는데 그것도 자발적 연애였네요?
세종의 올바른 머리에 신하들도 맑아진듯 바른 재판을 하는군요
역시 윗물이 맑아야..,,,
그러면 조선시대 양반 모두다 노비를 성노리계로 대했고 서양 귀족들은 노예들을 사람대접 했나요?
@@sarahsohn6199 미디어가 문제지 자극적인 소재로 사극 영화를 만드니 노비는 주인이 함부로 죽이면 처벌받았다네요
중세 영주가 영지의 여농노들 밤마다 따먹는 소리하고 자빠졌네
실제로 이짓거리하다 이마에 칼맞은 사례가 위에 딱하니 있는데 무슨
@@seoul4234 응 노예들은 부모가 노예라도 자식은 아닌데 노비들은 자식도 손자도 다 노비임 ㅋㅋㅋ
그러면 예를 들면 현대사회에서 노동법이 제대로 잘 지켜지고 있을까요? 노동법 내용은 좋죠. 몇백년지나서 현재 대한민국 노동법은 노동자들이 살기가 좋았고 직장내 괴롭힘 방지법, 직장내 갑질 방지등 모든 부조리 방지가 법으로 있으로 되어 있어서 정말 선진적인 나라다고 할까요? 1980년대만 해도 인권이 좋았나요? 그시대에서도 헌법, 형법만 보더라도 국가 권력기관에서 사람들을 고문하고 때릴수가 없죠. 하지만 권력에 반하는 행동을 하면 안기부에서 잡아다가 고문했고 죽이기도 했습니다. 기자나 야당 국회의원들도 포함입니다. 그러면 몇백년전에 법으로 있었다고 그게 제대로 법이 집행 되었을까요? . 전 이게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인정할거는 인정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현대사회에서도 법으로는 모든게 방지 되어있지만 현실은 부조리 투성이 인데, 신분제 조선사회에서 노비가 법으로 보호 받았다는거 웃기는 이야기네요 ~ 몇십년전만해도 염전노예가 있었던 나라인데
소비의 사건처리는 개인적으로 보았을 땐 조선 초 그것도 세종때니깐 가능한 듯 보이고, 성종 때의 경국대전 이 후엔 신분제적 남존여비의 사고가 더 뚜렷해져서 아마도 소비 건 같은 처리는 드물었을거라 느껴짐...
국뽕이 크지.. 저런 법이 잇어도, 노비는 그냥 노예엿지.. 원래 저런 법이 없어도, 노예를 왜 죽이나.. 죽어라 빼먹어야 하는 존재인데. 여기서 나온대로 재산이 되야 하는 존재임. 그냥 몇몇 정의로 보이는 케이스들이 잇는건데.. 그건 외국에도 잇엇겟지.. 사람 사는건 다 똑같음
신안염전 노예가 노비다. 현재도 있는 노예가 조선 시대에는 더 좋았다는 건 말이 안 됨
노예랑 노비랑 다른 말인데 끝까지 아몰랑 같은말이야 이ㅈ랄 ㅋㅋㅋㅋ 진짜 이런 애기들도 똑같이 한표를 행사하다니.. 민주주의 만들어 주신 분들에게 감사하고 살아라 자슥아
@@만세만세 그런걸 현대의 눈으로 보는게 웃기는거지 대감집 노비가 평범한 농민보다 훨씬 낫다
학문적으로 저렇게 나온걸 반박하려면 학문적으로 해야지 그럴리가 없다고 염불만 외우면 무슨 소용?
@user-pg7rj5bg3h 죄선은 사회전반이 인권사각지대
외거노비는 가정꾸리고, 돈 벌수라도 있지. 거긴..
이 사람 조선을 이상적인 나라로 보는 군
지나라 지궁궐을 지켰던 군인한테 녹봉도 지급 못하고 하루가 멀다하고 외국사젛과 연회를 즐긴 고종이나 민비가 그 본보기다.
세종? 노비 종모제로 그 당시 자리잡던 사대부에게 많은 이익을 안겨준자다.
노비 종모제 가 왜요?? 노비 종모제는 오히려 노비를 줄일려고 만든 법인데.. 노비의 신분은 모친의 신분에 종속된다. 이게 종모제인데..
그래서 노비라고 해도, 양인의 여자랑 결혼하게 되면 그 자식들은 어머니인 양인의 신분을 따라가게 되는 겁니다. 그럼 아이들은 양인이 되며, 남자아이의 경우에는 군역등 나라에 부역을 하는 존재가 되기때문에 나라살림에 많은 도움이 되는 거죠..
사대부에게 이득이 되는 것은 일천측천 법입니다. 부모중 한명이 노비이면 자식은 무조건 노비이다. 이 법으로 인해 노비의 수가 증가하게 된것이구요., 이 법을 다시 도용한 사람이 경국대전을 만든 성종입니다.
태종과 세종시기에는 왕권강화를 하기 위해 사대부의 힘을 깎을 필요가 있으므로 사대부의 힘과 부의 원천인 노비의 수를 줄이고 이들을 양인으로 만들어서 국가의 힘과 부를 증대시킬 필요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노비의 수를 줄인것이구요..
그러다가 조선이 성리학의 국가가 되면서 사대부들이 조선을 컨트롤 하게 되면서 사대부의 부와 힘을 키우기 위해, 다시 일천측천으로 귀환하게 되구요.. 그리하면서 다른분들이 욕하는 노비들이 드글드글하게되는 조선이 생겨난겁니다.
저사람 이씨 아님?
세종은 엄청미화된 인물.
고려는 몽골과 같이 세계를 경영한 글로벌국가
땅도 한반도 만주 중국동부해안을 장악한 엄청난 나라
중국점령할려고 들어갔다가
매.국.노 이성계가 주원장에게 나라
파.라먹었지.
그래서 고려가 망한것.
조선은 중국왕조의 식민지 속국 신하국으로
고종말년에 독립.
아픈자식은 걍 버릴인간이구만....
개웃기네. 노인을 보고 인간은 전부다 주름지고 허리가 휘어있다고 말하는것과 다름없이
조선말 나라 망하는 시점만 보고 판단하는거 말 안되는거 알죠?
도움청한 용기에 박수를 보냅니다~~
노비보호법이있어서 맞은죽은 노비 겁탈당핫 노비가 그렇게 많았구나~~~~~~~ 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쪽박리는 사무라이는 길가는 백성을 베어죽여도 아무 벌도 안받았구나.ㅋㅋㅋㅋㅋ...조선을 업신여기는 병신아 예전에 밑사람들은 다 그랬어 그래서 싸워서 권리를 쟁취한거야....
때려 죽이고 성노예로 쓰는거 자채가 당연하고 합법적인것과의 차이를 모르냐??
한국에서 마약 불법이라고 마약 하는사람들이 0%라는것과 같은논리. 그게 콜럼비아랑 마략하는게 같은거냐.
디글은 편집이 개 맴대로네요
주인이 노비 죽이면 개값벌금 노비가 주인죽이면 능지처참급 처벌 이겠지>??? 죄선이 어떤 나라인데? 주인에 비리 노비가 고발해도 노비가 처벌받는게 죄선이라는 나라다
고려를텀구하자 고려가 훨씬인권적이고자유롭고 남여 여남 평등했다
이런 지능 딸린 소리 좀 하지마라
중앙집권화도 제대로 안돼서 왕이 피난길에 지방 호족한테 몇번을 죽을 뻔한 나라가 제대로된 나라냐?
왜구, 홍건적, 몽골, 여진한테 줘 터지는 주제에 정신 못차리고 요동치자고 하는 판단을 내리는 게 고려라는 나라다
민중 다 갈려나가 뒈지든 말든 시종일관 ㅈ같은 정책만 내놓으니까 망할 수 밖에 없지
기본적인 팩트 체크도 안 하는 이런 병신 장애인 새끼들은 지능검사부터 한 다음
교육도 시키지 말아야 하는데
지랄
남여 평등 같은 소리하네
재산 물려받을 수 았고 재사를 주관할 수 았으면 남녀평등하다고 하냐 ㅋㅋ
몇가지 사례로 여성의 정치적 사회적 위치를 남성이랑 똑같이 하네
고려도 조선처럼 농본사회에 유교가 중심인 나라인데
@@SovietPikachu1945 정치논리로 유학을 내세웠을 뿐 실제론 불교를 중시하고 남녀간 이혼 재혼이 조선시대보다 자유로웠습니다
단지 인권적인 측면은 조선이 더 관대했죠
조선의 경우 지방관이 함부로 혹형을 가하거나 죽일 수 없었습니다
만약 그러다가 탄로나면 사사로운 법집행으로 지방관은 중죄로 처벌받습니다
드라마에서 조선시대 혹형이나 참수를 보여줘서 흔한 줄 아는데 드라마는 역모로 인해 집안이 삼족을 멸하는 사건을 다루니까 그런거고 실제 대부분의 사건은 재판을 통해 이뤄지고 살인사건의 경우 3심제가 적용되었습니다 물론 역모의 경우 그런거 없고 잡아서 고문하고 삼족을 멸해버리니까...뭐...
@@SovietPikachu1945 얘 뭐지 역사 공부 안했나? 너 한국 사람 맞어 고려가 불교 국가지 무슨 유교니 얘좀 꼬롬 하네
서양의 노예보다는 단지 약간 좋았다.
그 이상 미화할 필요도 없음.
뭐가 좋음 주인한테 존나 강간 당하는게 좋은가
노비제도를 미화하네 노비종모법을 알게되면 조선을 좋아할수가 없지
고대 로마에서는 노예도 하루아침에 로마 제국의 제 2인자로 올라설 수도 있었읍니다. 세습이 주를 이뤄왔던 한국적인 통념으로 볼 때 로마 제국은 독특한 신분제도를 가지고 있었읍니다. 노예신분도 결코 대대로 지속되는 것이 아니었고 학대받거나 고통받는 대상도 아니었습니다. 노예 중에서도 출중한 인물이 있으면 신분 상승이 가능했고 앞에서 말한 바와 같이 클라우디스 황제 때부터 트라야누스 황제 때까지는 이례적으로 해방노예들이 내각 구성원으로 선발돼 권력의 2인자로 등극한 예도 있었읍니다.
중국이나 일본 같은 경우도 노비가 있긴 했습니다만 중국의 경우엔 송나라 때 법으로 철폐됐고, 일본도 전국시대를 거치며 사실상 사라지게 됩니다. 물론 이후에도 노비가 완전히 없었던 것은 아니지만 그것은 어디까지나 채무 관계라든지 경제적 형편으로 인해 벌어지는 사적인 영역에 속했고, 국가 차원에서 노비제에 적극 개입하지는 않았습니다.
과거에 노예제도 농노제도 전혀 없었더 나라가 얼마나 된다고
옆나라 농노 비율이 몇%인지 알기나 하냐?
일본 마비키, 츠지기리, 부라쿠민 알면 기절초풍 할 사람이네 ㅋㅋㅋ
@@jaewoolee6081 일본은 근대화 직전까지 봉건제라서 농노가 국민의 대부분이었습니다. 로마 노예 신분상승을 예로 든다면 조선도 마찬가지입니다. 노비 출신으로 고위관직에 오른 장영실이 그 예 중 하나죠. 조선엔 다양한 면천제도가 있어 양인이 될 수 있었고 양인이라면 과거시험을 통해 출세할 수 있었습니다. 조선 중기에 노비가 너무 늘어나 사회적 문제가 되자 그 이후로 많이 개선하여 조선 후기에는 노비 비율이 10%아래로 떨어져서 조선 말기에는 사실상 신분제가 사라지게 됩니다.
근데 현대 관점에서지, 그 시대에 전세계를 둘러봐도 아메리카 외엔 이만큼 한 나라 없었음... 할 수 있는 한에서 조선은 최선을 다한거
그리고 우리가 알고있는 조선의 많은 단점들이 일본이 극대화 시키고, 새로 만든거임
노비의 특징으로 성이 없다고 하셨는데..정초부는 성이 정씨라고? 아비가 양반인가요? 성은 정씨요 이름은 없다? 다시보기로 보면 알 수 있을까나
정초부는 나뭇꾼이라 지개작대기를 본딴 고무래정씨를 써서 가명을 지은듯...시를 쓰는건 사대부중 학식과 재간이 뛰어나야 남의입에 그시를 오르내리게할수있는데 성도없이 필명쓸수없었을테니 ...호는 성없이부르지만 이름엔 성이들어가야하니...
있었으면 머해 끝까지 노비로 남았는대 진짜 친구처럼 생각해줬으면 노비문서를 없엤겠지 웃기네 증말 친구라 생각했으면 그 자손들이 노비에서 벗어나게 해줬어야지 그게 친구지 악어의 눈물이지
친구처럼 가깝게 여겼을 뿐 진짜 친구는 아니니까요 스티븐 포스터 가 자신의 흑인 노예가 죽자 '올드 블랙죠' 라는 노래를 지었지만 그렇다고 그를 노예 신분에서 해방시켜주지는 않았죠
@@김아롱-q6y 어쩌면 이리도 우리나라의 우익을 자처하는 분들은 대한민국을 위한 우익이 아닌 일본을 위한 우익이 되는지...
모르겠네요 식민지배를 받았던 민족이 식민지배를 했던 일본제국주의 논리를 옹호하는 걸 볼때면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노비문서를 없애주었다간 여기저기 나 난동할테지 자신들도 없애달라고 그러면 또 어지러운 질서가 되는거겠죠
누구나 원한다고 당장다 이루어지는게아니고 시와때가 만나야 합니다.
억지로 만든것은 또다시 원래자리로 돌아가게 마련 그래서 세월이 있는거겠죠
물이 흐르듯 돌도만나고 자갈도만나고 좁은곳도 만나 높은곳도 만나 깊은곳도 만나 넓은곳도 만나고 그래도 물은 흐릅니다.
자연스러운게 자연스러운 게지요
현재 모든일이 자연스런게지요
@@김아롱-q6y 이영훈이 속한 낙성대 연구소나 이승만 학당에서 교육받으셨습니까?
어쩌면 이리도 주장하는 논리와 비교대상이 같은 지 참...
@@김아롱-q6y 역사학계에 제가 소속된 단체는 없지만 님들 같은 분들과 대화한다는 거 자체에 제 에너지만 소비 되는 것 같네요 환절기 감기조심하세요^^
죄선시대 맨날 사람에 도리 나불되는 양반것들 여 노비 겁탈해가 지가 뿌린씨 자기 자식으로 인정하기 싫어 그렇게 만든 노비들도 수두룩했겠지?? 이런식으로 전인구 40% 노비율 기여 톡톡히 했을듯
노비 노예나 주인이 사고판게 다나오는데
제일 비싼 노비 임신가능한 노비 재산증식 유리 그다음 젊은 남자노비 늙은여자노비 미지막 제일싼노비 늙은 남자노비
그런데 조선시대 유명한 사대부들은
노비신분을 해방시킬 생각은 않고
노비만들기에 혈안이 되었으니 ... 뭐 종가집? 에라이 ~
어찌되었든 노비나 노예나 천한신분이고 자유와 인권이 없는데 뭐가 더 낫다고 말할수있는건가?
법적 보호를 받느냐 못받느냐의 차이는 큰 것입니다.
재산권과 혼인의 자유요. 노비중 20%가 자영농이고 5%가 부농이에요. 거기에 혼인의 자유로 양인과도 결혼 가능합니다. 여자노비가 양인과 결혼하면 자식도 노비지만, 남자노비가 양인과 결혼하면 자식은 양인입니다.(종모법) 조선후기에 일천즉천이 사라지고 그렇게되서 돈많은 남자노비는 납속을 안하고(공식적으로는 100냥) 그냥 양인여자랑 결혼합니다. 자식한테 유산도 그대로 가니까요.
@@보고보고-x3q 조선 후기에 일부 개선이 있었지만, 전반적으로 야만적이고 비인간적인 노비 처우가 근본적으로 바뀌지 않았으며,
노예제라고 해도 크게 차이가 없을 노비제도가 중국 일본에 비해 훨씬 늦게까지 존속했다는 사실은 바뀌지 않음
국뽕식 미화는 보는 사람에게 정말 넌더리가 납니다. 미화할 걸 미화해야지...
@@황영수-z2u 농노제랑 노예제도의 중간 어디인가 있는 제도. 1861년 2월 19일 러시아 농노제 폐지, 순조 1년인 1801년엔 공노비가 해방됐고, 1886년엔 노비세습제가, 1894년엔 갑오경장으로 노비제도가 폐지.
즉 세계사적으로도 비슷비슷.
@@황영수-z2u 참고로 미국 노예제도 1865년 1월 폐지, 조선이랑 비슷비슷
노비가 법적 보호를 받기는 개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실제 기록에 양반이 여노비 겁탈해도 풀려나고 양반이 노비가 가진 땅 빼앗아 고리대금으로 오히려 파산하게 만들어 자살하게 만든게 정약용 및 여러 양심있는 양반들 기록에 있는데 구라를 치려면 공부하고 방송을 해야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것은 조선 중후기에 가서는 그렇게 된것이고 조선 초기에는 법적 보호를 받았습니다. 중종대에 일천측천 법이 다시 부활해서 우리가 알고있는 지랄맞은 노비들이 만들어진것이구요..
양심도 없는 어용 국뽕 좌빨 방송인
이거 왠 ㅄ이지? 그럼 지금 신문에 기록된것들이 일상인건가? 모든 운전자들은 알콜 섭취후 운전을 하고, 길거리 다닐때는 칼을 차고 다녀?
기록에 숨쉰다는 말 없으면 조선시대 사람들은 숨을 안쉰채로 살았냐?
그리고 ㅅㅂ 노비가 법적으로 보호받은 기록은 없냐? 왜 자기 편한것만 골라서 씨부리는거지???
노비가 가진 땅을 빼앗는다고? 노비가 땅을 가질 수도 있었다는 방증아니냐?
서양의 노예는 고대사회 제도였고 우리나라의 노비는 조선시대까지 유지됐음
조선의 노비가 고대 서양의 노예보다 인간적인 대접을 더 받았던들 뭔 의미냐 ㅋㅋㅋ
쉴드칠걸 쉴드처라 ㅋㅋㅋㅋ
헐.. 조선의 노비는 18세기 정조대왕이 법으로 폐지했고 미국만 해도 노예는 남북전쟁을 치루고 나서야 해방이 되었는데 고대사회의 제도라는 헛소리는?
@ 역사 안배움?
고대 노예제 중세 봉건제
시대 구분하는거 안배웠나봐?
우리나라 노비해방은 정조가 아니라 공노비는 순조때 사노비는 구한말 갑오개혁때 해방됨
그마저도 양반넘들이 자기집 종놈 풀어주기 실어서 대충 자기 성씨로 족보에 넣어주고 노비 아닌 척 하면서 계속 노비로 부림
그래서 그때 우리나라 사람들 대부분이 양반 성씨 가지게 된거임
고등학교 국사책 다시 보고 와라
글고 흑인노예는 백인들이 식민지 삼고 남의 나라 사람들 부려먹은 거고
조선은 같은 나라 사람들끼리 신분 나눠서 노비 천민 취급했고
차이가 안느껴짐?
이건 마치 학폭하는 일진들이 나는 고대기로 안지지니깐 나는 착한 일진이러면서 때리는 것과 같음. 부끄러운 줄 알아야지.
노비 노예 차이 정신승리 하고 있네.. 자유 민주주의 나라에서도 갑질 하고 무시하고 그러는데 뭐 법적 지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엄마가 노예면 자식도 노예인데 뭐 법적 지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더러운 우리 선조들 세상 얘기
자국민을 노비로쓴 민족이다. 조선이 진작 망하지 않은것이 아쉬울뿐이지..
외국에도 자국민 노비 사례는 무진장하게 먾다. 역사를 일베에서 배우니 이런 소리나 하지... 쯔쯔...
유럽 농노도 자국민이었다. 로마도 자국민 노예들도 있었고. 농노가 조선 노비와 다르다고 하지 말자. 대동소이하다.
자국민을 노비 내지 노예로 쓰는 경우는 엄청 많다 세계사 공부 똑바로 해라
어느 나라이든지, 반란의 경우에는 성인남자들은 사형이고 성인여자나 아이들은 그냥 노예로 삼았습니다.
중국, 일본, 조선 그리고 유럽에서도 있었던 일들이구요..
아직도 일베들이 외치는 소리에 공감하는 사람들이 많네요..
이영훈 일파가 소속된 낙성대 연구소에서 가르치는 대로 그대로 적는 것인지 자국민을 노비로 쓴 민족이다 어쩌면 이리도 똑같은 말을 하는 사람들이 많은지 참...
너무 잘 듣고 갑니다^^
태종 은 아버지 신분에따라 자녀 신분이 결정된다 세종때 어머님 신분에따라 자녀 신분 으로 바꾸는 바람 에 노비 가 많이 생겨났다 ᆢ여노비 는 출산후가 를 원하는 사람 이 있었나 자기 자녀 가 양인으로 사는것을 바라지 않았을까 그것을 세종 이 꿈과희망 을 앗아갔는데
반대로 남자노비가 여자양인들과 결혼하게 되면 아이들은 양인이 됩니다. 세종은 그러한 방법으로 양인의 수를 늘리려고 했구요.
양인의 수가 늘어나면 군역과 세금을 내는 존재가 되기때문에 나라가 부강해지는 효과도 있구요..
특히 외거노비의 경우에는 몰락한 양인집안의 여성들과 결혼하여서 아이들만이라도 양인으로 만들려는 시도도 많았구요..
또 시대가 조선이 건국한지 50년정도가 되었기 때문에 고려에서 조선으로 넘어오면서 몰락하여, 양인으로 된 집안들도 꾀있기때문에 더더욱 정책을 펴기도 좋았구요..
고려때의 일천측천보다는 양인의 수가 늘어나기 좋은 방법이었죠..
종부법은 노비여자들이 임신하면 그 아비가 누구인지 몰라 무고로 양인을 겁박하는 경우가 있었는데 그로 인해 시시비비를 가리는 경우가 많았다고 합니다, 그래서 종모로 하면 신분이 정할때에 아비가 누구인지 모르면 그냥 모친의 신분으로 하는것이구요..
@@천공하빈 성리적 관점 에서 있을수 없는 일이라 그런경우 가 생기면 남자는사형 당하고 반대면 별을 안받는데 양인의수를 늘리기 위해 순조때 궁에있는 노비 해방 한적있음
@@김가가-q2b 순저때는 관노비였고 그들은 양반이었음. 세수입 때문에 그러한 조치를 취했다고 봄. 그 이후 과거시험을 한해 누려 4차례까지 봄으로써 과거급제하고 관직을 못하는 자들이 늘었으며 매관매직이 가속화됩니다..
태종때까지는 양부모가 다 노비가 되어야 자식이 노비가 되고 세종이 법을 개정해 부모 어느 한쪽만 노비여도 자식이 노비가 되는 것이 정답아닙니까
@@김명준-p1o아뇨. 세종의 노비종모법 이전의 당시 풍조는 노비종부법, 즉 사람의 신분은 그 아비를 따른다는 거였고, 따라서 양반이 그 노비를 다수의 양인여성과 붙어먹게 하여 단번에 노비의 수를 늘리는 미친짓이 가능했습니다. 거기에 출신을 알 수 없는 사람을 '이 자의 아비가 내 노비'라고 우겨 노비로 삼는 경우도 있었기에 세종이 노비종모법을 주창한 것입니다. 거기에 세종은 양천교혼을 금지하였기에 사실상 노비 여성은 천민 남성과 결혼할 수밖에 없었고, 따라서 실질적 노비인구의 증가는 그리 크지 않았죠. 오히려 문제가 되었던 것은 세조의 경국대전으로, 일천즉천을 명문화하여 천민의 수를 미친 듯이 늘려 버렸죠.
6일 일하고 하루 노는게 이집트에서 피라미드 쌓을때
노예들을 혹사 못하게 하기 위한거라고 하더군요..노예들에게 임금도 지급하고.
노예는 요즘으로 따지만 재산이자 생산 수단에 해당하니... .
노예에게 임금을? 거래하는 화폐가 없던 때이며 그런 구라에 속지마세요...당시에 무슨 요일이 있었나요?
@@나무-p7l5o 임금은 화폐로 주지 않아도 되죠. 내 이야기의 핵심은 그게 아니죠. 노예가 계속 공급되면 그들은 소모품이죠. 하지만 공급이 없으면 그들은 귀한 자산이 되고 주인은 그들을 보호해야죠. 죽으면 자신이 손해니까.
임금을 꼭 화폐로 줘야 하나.. 자기 말만 하고 듣지는 않겠다?
영화 '전,란' 의 주인공 천영과 이종려의 관계 설정에 대한 모티프가 노비 출신 시인 정초부와 그 주인이었던 양반 여춘영의 관계 아닐까 함. 천영 캐릭터 자체는 천민출신 장군 한명련이 모티프가 된 것 같고, 의병장 김자령은 김덕령일 듯.
와 노비제를 이렇게 미화하는 교수가 있네 부끄럽지도 않나?
부끄러운 역사를 뻔뻔하게 미화하는것도 참
@@시공조아-h4l 일본이나 중국이랑 다를게 뭔지ㅋㅋ
재밌는 강의네요 교수님 멋지세요
현재도 맟찬가지 비록 가난하고 못배워서도 성실하고 착하게 살면 좋은친구 좋은 멘토 만 나면 행복하지 않게는가? 친구야 보고싶다
여기보니까 서양농노 어쩌고 하는 인간들 많넼ㅋㅋ 서양은 적어도 20세기 될때까지 자국민노예삼는국가는 없었는데 솔까 조선말고 그런나라 더있어? 갸들도 20세기 될때까지 자국민 노비삼진 않았어ㅋㅋ
진짜 조선 안망했으면 여기 댓글러 중 95퍼는 지금도 노비상태인데 아직도 뭘모르네
20세기면 1900년대 일제 시절인데? ㅇㅇ?
@@solla3130 1900 될때까지 노비제 있는거 몰랐노? 다른나라는 적어도 남의나라가서 데려왔지 조선은 일제 강점기 될때까지 자국민 부려먹고.. 그걸또 미화시키고있음
농노가 노비야 병신새꺄
조선의 노비는 18세기 정조대왕 시절에 법으로 폐지되었음. 제대로 정착하는데 시간이 오래 걸렸을 뿐. 그 당시에 일본은 자국민들을 잡아다가 서양인들에게 노예로 팔아치웠음. 그 결과 일본은 임란이후 메이지 유신 전까지 일본 농민의 수는 전혀 늘지 않았는데 같은 시기 조선의 인구는 4배로 늘었음.
그나마 한국이 악질인게 무엇이냐면 같은민족 뿌리를 노비로삼았음 서양은 노예 같은민족이아님 타민족
돈주고 사고팔기도
농노들 다 자국민임
@@bill_blackhands 아무리 그래도 흑인노예만 할까ㄱㅋㅋ
죄없는 사람들을 농노로 삼은 일본 va 범죄자들을 노비로 삼은 조선
누가 더 악질일까
세상에 우리나라 윗세대는 하다하다 이제 노비까지 법적 보호를 받았다고 쉴드를 치냐...
벌레와버러지의 차이를그렇게 이야기하나요 지금도 법은 평등합니다
조선을 제외한 문명화된 국가는 자국의 국민과 동족을 죄인이 아닌이상, 노예(노비)로 만들지않았습니다..그것도 당대로 끝맺음
죄선과 인권상황이 비교할수없이 발전한 지금도 법이없어서 인권사각지대 있는건가?? 하물려 생사여탈권이 주인에게 있고 조금이라도 주인을 해하거나 거스르면 어마어마한 형벌을 받을수 밖에 없는 죄선에서 "노비를 함부로 해하면 안된다는 "법률조항 하나만으로 노비에 인권이 지켲빌거라 생각되나??
노비와 노예 개념적 정의부터가 다르다는 걸 짚고 넘어가는 건데(사학과 출신이면 모를 수가 없음) 혼자 이상한 데 핀트 꽂혀서 노비=노예=천민 이렇게 생각하는 애들이 많네
서양에서 노예는 아프리카에서 데려온 흑인들이고
조센에서의 노예는 자국민들임ㅋㅋㅋ
같은나라사람 노예삼는국가 vs 다른지역에서 데려온 노예삼는국가
선택은?
뭔밀이야 그리스 노예도 같은민족 노예 많았고 같은민족 노예있던 나라들이 많았는데.
사람이 살아가는데 인의 예지 를 멀리하면 짐승과 같으이 .
참으로 조상들은 도덕과 윤리를 엄숙히 하였네
지금은 모두가 나그네의 삶이된지 오래나
머리를 누일곳을 찾고난 연후에 뜻을 펼칠수 있음을 알았으니 누구나 몸을 누일곳을 베려를 해준듯..
잘못 알고있는 역사들이 많다.
그것은 탐욕이내린 것이지 거슬러 올라가면 참으로 고상한 민족입니다.
우리민족은 도를 공부하는 민족이며 스스로 편안함을 찾기를 즐기는 민족입니다.
김삿갓의 삶을 보면 알수 있듯이 기백이 있고 한량끼도 있고 유유자적 멋진 삶을 사는것은 오직 그사람의 마음에 달려있습니다.
적당히 포장하자좀.. 자유가 없는데 무슨 의미이고. 같은 동포. 같은 백성끼리 노예 노비로 부려먹는 나라가 몇이나 있나
50보 100보. 노비나 노예나.
그래서 사고팔고 했냐? 일천즉천 . 재산증식 수단 아니냐. 저걸 말이라고 하냐
민주의나라에서 조상이 노비인게 그렇게도 부끄러웠던가 ?
어떤나라든 나라마다 뽕교육은 있긴하나
민주주의 나라치고 선전선동이 참으로 쎈나라
하긴 조선민주주의공화국도 있는데뭘
궤변이다. 당시 노비는 재산 증식의 수단이기도 했다.
신안가면 아직 많잖아
몇몇 댓글들 보니 정말 무섭네요.
전문가가 얘기해도 국뽕취급하고
이영훈과 패거리들이 퍼뜨린 오류투성이 자료가 퍼지니.....
여태 우리가 잘못된 역사를 배운 거고 이영훈이 똑바른 말을 하고 있다면
무능하고 부패한 이씨 왕조와 양반들의 치하에서 미개한 삶을 사는 조선백성들을 해방시켜 개화시키고 교육시키고 인간다운 삶을 찾게 해준 일본에 진심으로 감사를 표합니다
그 당시 일본 노예들은 길가던 사무라이가 언제든지 목을 베어도 되는 존재였고 같은 일본인들이 잡아다가 서양인들에게 노예로 팔아먹어도 별다른 처벌도 없던 시대인데 ?? ㅋㅋㅋ
자국이든 타국이든 노예나 노비는 있었다.
지금은 근로자라 포장되어있고 좀더 인권이 발달되어 있어 나은상황이나 요즘 법제도가 역행하는듯한 느낌
ㄴㄷᆞㄹ
ㄴ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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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ㄷᆞㄴㄷᆞ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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ᆞㄴㅌㄴㅈ,ㄴ
노예나 노비나.. 부려먹는도구지
노비도 저항할 수 있다고 보는것보다 그 시대는 성범죄에 대해 엄하게 대했다고 생각하는게 좋을 것 같네요.
노예, 노비... 그래봤자 자유가 없는 삶.
일본도 영주에게 속한 농노들 뿐만 아니라 무사들도 영지를 벗어날 자유가 없었습니다.탈번의 죄 라고 해서 영주가 다스리는 영지를 벗어나면 누구라도 처형당했습니다.
그나마 사무라이는 자결 할 권리 셋푹쿠(할복?)
노예는 최소한 자국인은 아니었죠 노비는 대를 이어서 노비 심지어 원나라에서도 지적하던걸 끝까지 안고침
타국에서 납치해서 노예를 삼는 개념
이 더 잘못입니까?법적으로 보호받는 노비의 개념이 잘못입니까?
아프리카 노예들이 몇달씩 파레트에 손발이 묶인상태로 그야말로 그냥 짐짝처럼 실려왔다는 사실을 아십니까?
@@황필립의잡동사니 노비나 노예나 별 차이 없다구요 법적보호같은 소리임 동아시아 한정해서 자국민 40%를 노비 만든 나라가 어디 있답니까 원나라에서도 노비 문제 건들었는데 부마국이란 이유로 씨알도 안먹히고 애초에 중국이나 일본은 그 노비층 자체 비율이 적었는데 조선은 그냥 비효율로 망한거에요 세금을 양반도 안내고 노비도 안내고 몇 되지도 않은 양민층만 내니 인프라 씹창나고 계속 반복됨 노예나 노비나 똑같은 수준이구만 그걸 쉴드치네
옆나라 농노들 다 자국민임
@@황필립의잡동사니 자국민 노예가 더 ㅄ같음....밖에서 찍소리 못하면서 집구석에서 폭군인 ㅄ 가장처럼
@@유승호-o7h 일본은 영주가 다스리는 영지에 속한 사람들은 사람 취급을 받지 못했습니다.노비보다 못했죠 기본적으로 일본은 문치의 나라가 아니었으며 메이지 이전의 시대는 야만의 시대나 다름없었죠
츠지기리=사무라이가 새로운 칼을 얻으면 칼의 성능 시험을 위해 길가던 행인 이라도 베어버리는 것
마비키=세금을 덜 내기위해 부모가 영아를 살해하던 풍습
셋푸쿠(할복)=말이 좋아서 명예이지 영주의 의지 따라 재판없이 죽음을 강요당했죠
탈번의 죄=누구라도 영지를 벗어나면 처형당하던...
우바스테야마=노인을 산에 버리던 풍습 이것을 '고려장'으로 변질시킨 것이 일본...
기모노의 유래를 보면 여성인권은 과거나 현재나 참....여성은 출산을 위한도구일뿐...기모노 유카타 모두 속바지를 입지 않음이 의미하는 것은....
ㅋㅋㅋㅋ 아이고 조선시대 노비제도 참으로 좋았네요 ㅋㅋㅋ.
도데체 조선만 같은 민족을 노예로 부렸다는 이상한 놈들이 왜 이렇게 많아?
다른나라는 안그랬을 것 같나?
어떻게 이민족으로 노예수요를 채워? 그런 것은 전쟁에서 승리만 하던 로마나 가능해
더군다다 전쟁이 매년 있었던 것도 아닌데 무슨수로 이민족만으로 노예로 부린단 말이야?
주입식 교육의 폐단인가? 진짜 생각없는 놈들 많아
니말도 맞는데.. 다른나라 침략해서 이민족을 노예로 삼았다...ㅎㅎㅎ 타 고대국가와 틀린거다.알간.
망할 힘 조차 없던 조선.
조선은 첨부터 망했어야. 했다 가난한 사람을 종으로 만들어서 온갓 갑질만행
태종 까지는 노비 없애려고 노력했음 세종 때부터 성리학 관점 에서 상 화 관계가 있어야 한다는생각에 ᆢ
고려는 몽골과 같이 세계를 경영한 글로벌국가
땅도 한반도 만주 중국동부해안을 장악한 엄청난 나라
중국점령할려고 들어갔다가
매.국.노 이성계가 주원장에게 나라
파.라먹었지.
그래서 고려가 망한것.
조선은 중국왕조의 식민지 속국 신하국으로
고종말년에 독립.
지나친 국뽕은 오히려 역효과를 일으킨다
현재도 계속 되고 있다.
노비가 실질적으로 어떤 법의 보호를 받았지요? 같은 민족을 부린 노예로 유일한 나라 조선
조선의 노비제를 너무 미화한거 아님 자기민족을 노예로 삼는 나라는 이나라 밖에 없다고 하던디;; 나 정복한 나라의 백성을 노예로 하는데 이나라는 ㅋㅋ 멀쩡한 사람을 노비로 만들어 ㅋㅋㅋ 대단하다 ㅋㅋ
노비 이름이 웃김..?? 사람한테 저런 이름 붙이면서 천시했다는건데 진짜 얼마나 한이랑 울분이 쌓였겠냐. 사람이 사람을 저렇게 대해도되는거냐?
재미로 노비놀이 부끄러운 줄 알자
조선시대 노비가 40%가 넘었다
이역만리 타국에서 납치하여 노예로 삼는 것을 부끄러워 해야죠 노비는 고용과 피 고용의 개념으로 봐야 합니다.돈많은 노비는 자기 밑에 또다른 노비를 둘 수 있었는데 현대적으로 굳이 말하자면 하청이 재 하청을 주는 개념입니다.
에도시대 농노는 85%가 넘었다
@@김아롱-q6y 제가 쓴 댓글 찾아다니며 반박하시느라 고생이 많으십니다
꼭 일본귀화에 성공하시길 바라겠습니다.^^
@@김아롱-q6y ㅋㅋㅋㅋㅋ^^재밌는 분이시네요 전 대한민국을 부정해본 적이 없습니다.한반도에서 정통성을 가진 국가는 대한민국이며 북한은 괴뢰정권 우리영토인 북한을 불법 점거하고 있는 무장단체일 뿐이죠 전 북한을 국가로 인정하지도 않습니다. 이승만 라인으로
독도를 지켜낸 것 일본을 상대로 35억 달러 배상금 요구 이건 잘했다고 인정합니다. 근데 일제강점기를 옹호하시는 분이 자유대한민국 내나라 내땅?이라고 주장하시니 혼란스럽네요ㅎ
은근히 겁나재밌네
과거 신분제도를 너무 좋게만 해석 하시는 듯. 보수적이신가.. ? 노비들은 얼마나 비참한 삶이었을까..?
세계사的으로 보면 각나라별 노예는 거의 예외없이 다른 나라, 다른 민족의 사람들을 잡아다가 착취한 것이 대부분인데.....고려&조선의 노예(노비)는 자국민을 노예화하여 인간이하의 착취를 가했다는 점에서 세계사的으로도 그 유례를 찾아보기 힘들 정도로 야만적인 착취 제도였다는 점에서 지금도 활발한 연구대상이라 하겠다...
뭔 소리임.. 유럽이나 고대 중국, 그리고 중세 일본같은 기록에 보면 많지는 않아도 반란으로 인해 생성된 노예들이 존재한다고 적혀있습니다.
특히 중국이나 일본 같은 곳에서는 반란의 경우에는 성인남자는 다 사형시키고 어린 남자아이나 성인 여자, 어린여자 아이들은 노예로 삼았으며 그들을 영주나 귀족들이 부리거나 아니면 다른 귀족이나 해외사람들에게 팔아서 돈을 번 경우도 있구요.
뭔 우리조상에 대해 한 맺힌게 있나 무조건 부정적인것은 우리만 했다고 하네..
현대 이전에 계급사회 아닌 게 별로 없다.
흉년에 진 빚을 못 갚든가 해서 당신집 일해주며 종노릇할게요. 이렇게 된 것도 많을듯.
고대에 이 땅에도 전쟁이 없지 않았다. 북쪽에서 말타고 내려와 농민들을 공격하고 노비로 삼았던 일도 있겠지. 그래서 삼국시대, 고리 건국이후로는 이 땅에서 큰 전쟁은 드물었지만 이미 노비는 있었을거다.
계속해서 다른 나라 침략해서 노예삼는 게 낫다고 말할수있나?
@이비 그래도 그런 타민족도 자국민이랑 결혼하면 자국시민이 될 수 있었는데 조선은 그 아이마저 노비로 만들었으니...
@이비 못 한 거 아닐까요....?
@이비 자신을 괴롭히는 사람들에게 연민을 느끼고 비폭력으로 대응하면 윤리적인 건데 속으로는 이 십새끼들 다 죽여버릴거야 그러면서 맨날 맞고 살면 그건 윤리적인게 아니라 그냥 병신이지
노비의 명칭에 대해서 첨 알았다니... 추노를 안 봤거나 제대로 안 봤네.
추노 못 본 친구들도 많겠죠
국민 40퍼가 노비이던게 말장난이지 노예지
서양은 법으로 자국민을 노예삼은적은 없습니다 정복지에서 노예를 충당했지
미화도 심하면 역사왜곡이 될 수도 있다!
이게 정신승리고 역사 왜곡이지! ㅋㅋㅋㅋㅋ
정말 아주 아주 지극히 드물고 일반적이지 않은 케이스 몇개 가지고
인구의 절반 이상을 착취한 시스템을 미화 하는 클라스 ㅋㅋㅋㅋㅋ
고상한 돼지가 무슨 이유를 대도 이해되나요.
조선에 자유가 없는 노비 한국에는 자유가 있는 노비.
노비가 무슨인격체인가 말히ㅣ는넘 노비되라
노비는 물건 가족의 붕괴 사실대로
노비는 살아있는사고팔수있는 물건이라 가축과동급으로 본듯 ..짝도 주인의 이해관계에 따라 지어줘 출산하면 엄마의 주인이 소유권갖기에 주인이 팔면 다른집가서 다른남자와 또 애낳고 새주인의 재산을 불려줘야했다는..즉..소.돼지.개처럼 팔려가서 낳은 새끼는 새주인집의 재산이듯...양반남자 는 일안하고 일시킬노비의 노동력으로 먹고사는...그런 신분제 유지위해 강상죄엄격하게적용 .. 외부세계차단 (자유.인권의식 생기면안되기에 오늘날 북한처럼 쇄국정치) 왕과 그왕을 받드는 신하와 양반이란 신분들의 기득권유지위해 그아래 양인.천민의 희생으로 국가유지
특이한 몇가지 사례로 썪어빠진 노예제 사회 조선을 미화하지마.
노비도 노예다!!!!!!!!!!!!!!!!!!!!!!!!!!!!!!!!!!!!!!!!!
법과 현실엔 괴리가 있지
참으로 한심스런 내용이다. 노비는 사람이 아니었다. 노예도 마찬가지고. 도대체 뭔...
틀린게 너무 많아 하나하나 지적을 못하겠다 하나만 예를 들면 처음에 나오는 백성을 한자 그대로 풀어서 백가지 성이라고 한다는거 ㅉㅉㅉ 딱하다
찾아보니 백성의 어원이 백가지 성을 가진 사람들에서 유래된 게 맞네요~ ㅋ
모르면 가만히 있자ㅋㅋㅋㅋ
희망없는 삶
너네 3대가 노비로 살아보고 나서 다시 강의해보라:::
노예제도 조선이 개역겨운 이유
왜 억울하게 다시 노비가 됬다 생각하지? 원래 노비였다 주인이 사기나 누명으로 노비가 됬다가 다시 양인이 되면서 신분이 바뀐건데.. 그러가 원래주인이 다시 자신의 노비들을 되찾는게 왜 문제지? 과정에서 무리가 있었지만 원래 자신의 권리이자 재산아닌가? 노비들이 뭐가 억울해??
사고 방식이 완전 개seggi 인데 ..어떻게 21세기에 이런방식으로 생각할수 있지??
@@유승호-o7h 사고방식이 문제가 아니라 지능이 모자란 것임. 같은 영상을 보고도 이해를 그따위로 하다니... ㅋ
역사와 현재를 구분 못하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네요.
조선 시대 쯤, 고려 시대 쯤, 전 세계에 도시를 형성한 문명에서 노예제도가 없던 사회가 어디 있기나 했었나요?
동시대를 놓고 비교하는 게 맞지.
노비를 너무 천하게 그린 드라마도 문제지만, 드라마와 현실을 구분 못하는 국민이 이렇게 많을 줄이야.
그렇게 노비 문제 가지고 조선을 공격하는 사람들이, 태어날 때부터 자국민에게 일련 번호 붙이는 국가는 한국 빼곤 없다는 사실은 깨닫지도 못하지. 그것도 그 시발점이 국가가 국민을 감시하려고 만든 제도라는 것도.
난 이렇게 조선 빠는영상이나 강사들보면 답안나오더라. . . 노비가 법적보호? ㅋㅋ 주인이 죽여도 아무상관없는데?
대우가 좋다는건 노예보다 좋다는거지 난독 개많네 ㅋㅋㅋ "대우가 좋다"에만 꽃혀서 무슨 양반보다 대우 좋은 것처럼 교수를 욕하네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