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진님과 바람핀 순사아저씨 서울 뚝배기 에서 서승현님과 만나는 아저씨 같은데..~~ 오랜만에 어린 황치훈 보네요~~호랑이 선생님에서 주인공격이였죠 그후 전원일기에 용식이 고종사촌으로 종종 나왔었는데 조만간 전원일기에서 보겠네요~~ 안타깝게도 젊은 나이에 세상을 떴죠~~ㅜㅜ
신구선생님 을 여기서 만난줄이야? '점례 누나 죽지마' "내가 왜죽어" '그럼이건 누구여?' 여기서 홀딱 속아버렸네~ 순간 코믹연기 웬만해선 그들을 막을수없다 그게 갑자기 생각났는데 아니야 여긴 티비문학관이야~ 강원도 정선 아리랑 찾으러 팔도를 돌아다녀서 만났는데...."" 너는 나를 잊고 살겠지만 나는 너를 기억하며 살거야!!!""
옛날이 좋았다고들 이야기하시는데.. 요즘에 저런 작품을 못써서 안쓰는게 아닙니다. 가치를 두고 투자를 하는게 아니라 당장의 투자 수익을 위해서만 움직이고 이미 그렇게 시장이 돌아가게 다 변질되어버렸기 때문에 이런 작품을 만드는것 자체가 모험이 되어버렸고 예전엔 대작을 쓰던 사람들도 구태의연한 공식의 자극적인 드라마를 쓰는수밖에 없습니다. 사람들이 바로 즉각 반응하고 재미있어하는 순간이익이 높고 그런것에만 이제 점점더 익숙하니까요. 이 가치를 아는 사람들이 있다하더라도 이제 더이상 익숙하지 않은것을 사람들은 찾아서 보지 않습니다. 콘텐츠산업을 공룡으로 키운 폐혜를 맛보는거죠.
![[TV문학관] 86화 꽃신 | (1983/05/28)](http://i.ytimg.com/vi/vcw5nH6xgv4/mqdefault.jpg)
![[TV문학관] 86화 꽃신 | (1983/05/28)](/img/tr.png)
![[TV문학관] 117화 실비명 | (1984/01/21)](http://i.ytimg.com/vi/3SV9fboBWks/mqdefault.jpg)
![너의 이름은 효자 / 극본 문호선 ㅣ 출연 김진태 김지영 선우은숙 선동혁 강영아 [추억의 영상] KBS (1992.2.4) 방송](http://i.ytimg.com/vi/ER7DrSk5WKU/mqdefault.jpg)
![[TV문학관] 236화 산그늘 | (1986/11/15)](/img/1.gif)
옛날 어렸을때는 뭔지도 모르고 아버지께서 보니까 옆에서 같이 봤는데
지금 내나이 50중후반이 되어서 보니
우리나라 문학이 참으로 애환이 담긴
심금을 울리는 귀한 작품들이라는걸
뒤늦게 알게 되었네요,,,
Tv문학간에 푹 빠저 있읍니다 여기엔 우리가살아온 얼이 눈물나도록 배어있읍니다 너무잘보고갑니다~~
끝장 미모 이기선씨, 이경진씨의 젊은 시절 모습이 영원히 박제된 좋은 작품입니다. 허준으로 유명한 이은성 드라마작가의 창작품인데 신구 선생님 연기가 끝내 주십니다.
저 80년대 풍경을 다시 볼 수 없다니 정말 아쉽습니다
우리 문학작품의 최고봉 TV 문예극장 문학관 소중히 아껴야겠습니다
제작이 80년대지
시대배경은 일제시대잖아ㅜ
내용을 보고도 80년대라고 ㅠ
내용이 아니라 풍경
정말 눈물나는 극입니다.
없이살아온 우리네 조상님들
있는자
들의 횡포를 어디다 화풀이 하였을꼬
연기자들 연기도 잘하시만
옛날 조상님들 살아온 발자취가 눈앞에 선합니다.
Tv문학관. 재미도있지만 깊은감동과 교훈을주는
작품이지요.
너무나 비극적인 이야기다! 한국의 모진 역사를 그대로 함축시킨 서사시다!
신구씨와 그의 딸역을 연기한 배우들의 연기에 탄복하지 않을 수 없다
TV문학관의 연기하는 배우들을 보면 존경스럽다
옛날 TV문학관 정말좋아요 영화 명작입니다 신구선생도 이경진얼굴정말미인이네요 연기도 최고입니다~~
TV문학관 다시한 번 방영했으면 좋겠습니다
드라마 이지만 과거의 역사와 삶의 흔적을 봏 수 있어서 너무 감동적입니다
꼇어
오랫동안기억될명작명품
연기감사히감상했음니다
슬프다못해 아름다운이야기입니다
마음의 힐링까지해주시니감사합니다
참..... 다들 대단한 연기들을 펼치네요.
신구 님은 .. 칸 남우주연상 감이네..
전혀 전형적이지 않은 연기 보소..
이런 작품, 연기는 어디서도 다신 못 나올듯 ..
아.. 돌아가신 아버지 생각나네.. ㅠㅠㅠ
우리 아버지 좋아하시던 드라마 tv 문학관.. 그땐 아부지 무릎에 앉아서 보곤 했었는데..
지금드라마는볼게없어요.넘감동적이네요.요세는행복해오ㅡ.감사합니다
옛날것 좋아요
요즘 드라마는 이렇게 정감가지 않아요
스토리나 화면 등 우리의 정서에 잔잔한 감동과 애환을 남깁니다^^
아리랑 가락에 울컥..
역시 옛날 드라마가 👍
잘 봤습니다.
감사해요.
와 브라보 브라보 !!!👏👏👏🎬🎬🎬 신구선생님 진짜 연기파!👍👍👍 이경진님 이기선님 여신들! 고 김흥기님도 역쉬👍👍 또 한편 잘 봤습니다🙏
이경진 젊은시절 너무 예쁘네요
우리 부모님들의 슬픈 삶이 너무 안타깝네요
황치훈씨 어린모습이 참 아련하네요~~ 좋은 드라마 잘보고있습니다
옛날에 문학관을 보면 뭔가가 가슴에 남는게 있어지요
명작
마무리가 좋와서 우울증이 가시는느낌ᆢ 좋은작품 이네요
연기 극본 연출 정말 최고네요... 요즈음 드라마랑은 차원이 다르네요...아이들까지 어쩌면 저렇게 연기가 좋은지...
남자 아역은 고인이 되셨네요
@@중선-l5k 황치훈씬가 그럴꺼예요~
음반도 내셨는데 노래도 좋았죠^^
아리랑 노래를 들으니마음이 차분해지네요..
하아 모두가 힘든 요즘 조금만 더버티고 견뎌 보다보면 좋일날 오겠죠~~^^;;
뭐 모르고 봤을때는 그저 봤는데 이제보니 하나한장면 가슴에 와닿아 찡하네요
사는게 한스럽던 저 시절!!!!!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가슴을 후벼파는구나!!!
옛날티비님 감사합니다
줄거리까지 요약 해주신 덕분에 더 애청하고 있어요
옛날티비 좋은작품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티비문학관 예전에 참볼만했었는데
유트브서 다시 보니 좋아요
이때가 진정한 연기자였고 극본도좋고
야외에서 영화처럼 우리나라의 모든삶을 표현들
잘하셨는데 지금은 연기도거저먹고 대충때우는
드라마 싫증난데 이런드라마랑 진정한연기자들의
연기가 보고싶다~~
Iko
요즘은 세트장엔 협찬받은고가의 물건으로도배하고 .도무지 영상미라는것두없구 얼굴갈어업고나온 배우는연기도 못하구 ㅠㅠ 티비안본지오래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아리랑 고개를 넘어간다.자의로 타의로 꼬여진 인생사
아리랑 고개를 넘어간다.
감동 눈물 나네요
그냥 눈물이 흐르고 가슴 먹먹한 그런 영화네요..
아리랑은 우리민족의 혼이네요... 우리를 하나로 묶어 주는 애국적 노래 끈..... 꽃이 없다고 나무가 아니냐 뿌리가 있으면 나무다... 이 정신으로 독립을 이뤄낸거네요..감동입니다.
본것조차 기역에 남아있지는 않지만 다시 새로보니 옛날 많은것들이 떠오르는군요. 이 극을위해 애써주신 모든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정의남 "
한이맺힌 아리랑 우리의가락이 정말 좋아요🇰🇷👍🏼
잘 봤습니다.훌륭합니다.
요즘 . 극ᆢ 견질수가 없네요
감사합니다! 감동입니다~~^^
가슴을 후벼팝니다
진짜 모두들 연기 잘 하신다
정말 최고다! 정말 재미있습니다
시청 잘 했습니다👏👏👏
신구 할아버지 저때도 할아버지네? 하고 깜놀래서 찾아보니까 36년생.. 81년 46살이었네요ㄷㄷ 저 당시 어른들은 지금보다 15년에서 심하게는 20년은 더 들어보이는 ㄷㄷ
저시절 겨울은 너무 추웠어
신구 우르신 정말로 연기 최고 배우. 어린이역 도 최고
웬그막이 레전드지~
말로표현할수 없을 정도로 모든게 최고임..
고 황치훈님 너무빨리 세상을 떠난 비운의 아역스타 부디극락왕생하시길 빕니다 ㅠ
이기선님 어린시절 너무 귀엽고 사랑스럽네요 ^^
보는 내내 가슴이 뭉근하고
슬프다
우리부모님 시대는 너무가난하고 쓸쓸하네요 한편의 다큐을보는 기분입니다
꽂가마좀.올려주십시요.젬나게보고있답니다.옛날프로가.너무좋아요.배우님들.수고하셨습니다.감사합니다
와 이경진씨 되게 청순하게 이쁘시다 신구선생 따님역할도 엄청 이쁨
드라마나 영화나 옛날이 좋더라, 배우님들 연기력도 꾸밈없이 잘하시고, 요즘배우님들 억지로 짜마추기식, 식상해져서 보다말고, 유튜브에 오면 옛날영화 드라마 볼수있으니 정말 좋음!
저도 너무 반갑기도하고 옛날의 정취를 느낄수있어 좋았어요
허진님과 바람핀 순사아저씨 서울 뚝배기 에서 서승현님과 만나는 아저씨 같은데..~~
오랜만에 어린 황치훈 보네요~~호랑이 선생님에서 주인공격이였죠
그후 전원일기에 용식이 고종사촌으로 종종 나왔었는데
조만간 전원일기에서 보겠네요~~
안타깝게도 젊은 나이에 세상을 떴죠~~ㅜㅜ
9살때 이경진님 나오는 드라마 인데 아리랑 노래가 나오던 tv문학관 보았던 기억이 있는데 42년 만에 다시 보내요.. 이불에 누워서 보던 드라마 인데 ...
우리나라일등드라마최고의작품
이경진도 미인이지만 딸로 나온 이기선은 청초하다는 말이 딱 맞을듯요..이기선 참 곱네
아 그 딸이 이기선이네요 많이 낯이익어요 .감사^^
문방 드라마에선 주로 악역으로 잘 나왔는데..
이렇게 나오니 정말로 좋네여 ~
고 김진해 님 과 신구 님 의 조화 가 연기란 이런것 이라고 보여주는듯
요즘에는 찿아볼수없는
깊은 내공의 연기같다
진정한 드라마다 요즘 드라마랑은 격이 다르네
신구아저씨 저날씨에 강에뛰어는거보니
요즘배우들도 느끼는게 있어야될텐데
신구 좋은 연기력 잘봤어요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좋은작품들 감사합니다
소리가너무적으요
큰게 부탁드립니다
이기선님 투어중입니다.... 진짜 아름다우신..ㅠㅜ
우리민초들이 살아온 하염없는 눈물만이...
감동 그자체입니다
아리랑. 꽃이 안핀나무라고 뿌리까지 죽은건 아니다. 희망을 놓지 않으면 언젠가는 기회가 온다.
신구 선생님 연기력ㄷㄷㄷ
옛날 작품 연기자 참 지금과는 대조 됩니다. 진품명품
감사합니다. 재밌게 잘 보겠습니다.
잘 보고 있습니다!
점례(이기선씨) 너무 불쌍하다. 엔딩까지 같이 가서 마지막 풍경씬에 함께 끼여있었으면 좋았을 텐데...ㅜㅜ
점례가 너무 불쌍해서 자꾸 생각난다 ㅜㅠ
신구아재~최고
4살 때 부터 연극을 하셨답니다 ㅌㅌ
81년작 아리랑을 여기서 만날줄은 꿈에도 생각치 못했네요. 전체 줄거리는 다까먹었고 깃대를 등에 꼽고 여자를 찾아 떠나든 씬만 기억에 남아있었드래섰는데.
영화 한편 잘 봤어요
너무 슬퍼요.
명작입니다
신구선생님 을 여기서 만난줄이야? '점례 누나 죽지마' "내가 왜죽어" '그럼이건 누구여?' 여기서 홀딱 속아버렸네~ 순간 코믹연기 웬만해선 그들을 막을수없다 그게 갑자기 생각났는데 아니야 여긴 티비문학관이야~
강원도 정선 아리랑 찾으러 팔도를 돌아다녀서 만났는데...."" 너는 나를 잊고 살겠지만 나는 너를 기억하며 살거야!!!""
충청도 사투리 정말 푸근하고 따듯하다. ㅎㅎ
잘보고나갑니다 감사합니다 .
이때의 이경진 씨는,,참,이뻣제,,나나 모두 이젠,갔지만,,,
ㅜㅜ 그나마 다행이다...진심은 통하는구나 다행이다 ㅎ;
잃은 게 있으면 얻는 게 있죠 ^^*
아참!! 이경진 님 정말로 예쁘셨다.,,
이기선 참 이쁜. 배우인데.
활동 없이 사라져서 안타까운
그리운. 배우네요
요즘 배우들은. 좋은 셋트장에서
돈만 계산하고
스무해 즈음 후 신구는 동네사람 강건너 주던 배로 게잡이를 나서는데.... "니들이 게맛을 알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네플릭스보다도 더 빨려든다 밤을 새고 보게된다 이기선씨는 지금 어디에?
62세
신구할아부지는 저때두 할아부지엿네~
여신일세!
진욱(X)이 아니고, 민욱(O)입니다.
저중1때네요. 벌써 제아들이 서른셋이네요.
이경진 진짜 핵여신이다 졸이쁘다 진짜
도련님 맘껏 욕망 채우는거 보소 ㅎㅎ
신구 뭐여.. 3번째 여자까지 들이네
황치훈 명복을 빕니다 전땐 내가 아장아장 기어다닐 땐데
한문 '신'자에 획 하나를 빼 놓고도 모른척? 왜놈의 주재소라 두려워서 그랬나?
여하튼 신 영감, 여복도 많아!
즐감했슴다.
끔찍한 시대였다....소설이 저정도인데 ....그시대 어찌살아들냈을까....
@@air5210 미친!
마음이 아프네요.. 저 시대의 우리 백성들의 삶에..
우리선조들이 대단해요
그러게요. 실생활은 최소한 저 이상이었을 듯... 그리고 그 모든 걸 외부요인(타국의 침략 등등)으로 돌릴 수도 없다고 봅니다. 박경리의 토지에서 묘사되는 장면들만 봐도 백정에 대한 평민들의 카스트제도급 인식 등등...
반일종족족의를 쓴 이영훈씨 조차도 일본제국의 기본적인 침략성 자체는 일정정도 분명히 인정하고 들어갑니다. 이쪽이든 저쪽이든 완전히 기울어져 버리는 건 현명하지도 않고 또다른 사실왜곡이 아닐런지요.
새로운 가족이생겼네^^*
요즘은 눈 잘 부라리고 고함잘치면 연기 잘하는것 같다 요즘 막장드라마 보면
눈물만 나누나
옛날이 좋았다고들 이야기하시는데.. 요즘에 저런 작품을 못써서 안쓰는게 아닙니다. 가치를 두고 투자를 하는게 아니라 당장의 투자 수익을 위해서만 움직이고 이미 그렇게 시장이 돌아가게 다 변질되어버렸기 때문에 이런 작품을 만드는것 자체가 모험이 되어버렸고 예전엔 대작을 쓰던 사람들도 구태의연한 공식의 자극적인 드라마를 쓰는수밖에 없습니다. 사람들이 바로 즉각 반응하고 재미있어하는 순간이익이 높고 그런것에만 이제 점점더 익숙하니까요. 이 가치를 아는 사람들이 있다하더라도 이제 더이상 익숙하지 않은것을 사람들은 찾아서 보지 않습니다. 콘텐츠산업을 공룡으로 키운 폐혜를 맛보는거죠.
하 ~아~ 아무래도 난 뼈속까지 한국인인가 보다. . . 이런 드라마가 어떤 외국 영화보다 좋으니 어떻게 부정할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