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이 튕기는거 보다 잡히는 성향이 강해서 치는 방향으로 직진성이 다른 ESN의 동이 경도 러버들보다 높다는 이야기입니다. 루프드라이브 등은 공이 잘 잡히니 호선을 그리기 더 쉽습니다. 다만 스미싱용으로 아쉬움이 있고, 하지만 충분히 잡아서 걸거나 때려 거는 드라이브이선 또 최상의 감각과 성능을 보여줍니다. 다만 위에 이야기 드린 부분은 하드버젼에서 강하게 드러나는 특성이며 47.5도는 테너지05에서 넘어가기 무난한 러버입니다. 공을 튕기기보단 잡아주면서도 융통성도 괜찮습니다^^
러버 스폰지는 하나의 원료로 만드는게 아니라 여러재료를 배합, 숙성하여 만듭니다. 그러다보니 간혹 제조 시기별로 개체차이가 나타나는 경우가 보입니다. 이는 모든 브랜드에서 나타나는 현상이며, 그러다버니 선수들은 특별히 검수 된 특주 혹은 무게를 맞춰서 사용하는 겁니다. 기포만의 문제가 아니라 각각의 러버들은 1-3g정도 무게차이가 나고, 이는 자체히 보면 무거운게 기포가 더 조밀한 경우도 있습니다. 더 정확히 말하면, ESN 공장에서 만들어지고 있고, 티바라는 브랜드를 잘고 나오며, 제작자의 의도가 그런 차별성을 두지 않는다면, 이는 MXK를 떠나서 모든 브랜드에서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다만 발견을 이번에 하신거고요. 발포정도까지는 모르겠지만, 테너지 또한 개체편차가 간혹 느껴지는데, 특히 스폰지의 경도가 느껴질 정도로 차이를 보이는 경우가 있습니다 만약 같은 종류와 같은 경도의 러버가 탑시트의 색에 따라 스폰지의 기공에 차이를 둔다면 그게 훨씬 제작에 돈이 많이 들고, 번거러운 작업이기 때문에 ESN이나 티바에서 일부러 그런 수고를 하진 않을거 같고, 이번 시기에만 나타난 개체차이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줄라 맥스500 기준으로 MXK 52.5도를 이야기드리면 타구시 단단함은 비슷하고요. 순간 안겼다 나가는 느낌은 맥스가 더 좋고요. 일체가, 직결감은 MXK가 좋고, 공을 쳤을 때 뻗는 비거리는 줄라 맥스500이 더 좋고, 낮게 깔리면서 강한 회전은 MXK52.5가 더 좋습니다. 이 영상보다 제 채널 가장 최신이나 그 다음 주세혁선수와의 인터뷰를 보시면 좀 더 MXK에 대해 이해하시기 편하실거 같습니다^^
우선 러버 붙인지 얼마나 시간이 지났는지는 모르겠지만 24시간 후 때었다 다시 붙이길 권해드려요. 그 안에 땔경우 글루가 엉겨서 떨어질 수 있는데 24시간이 지나면 어느정도 건조가 끝나서 깔끔하게 떨어질 가능성이 더 높습니다. 만약 이후 깔끔하게 떨어지면 러버에는 글루를 때지 마시고 얇게 덧칠하시고, 라켓이는 글루가 없게 한번 정리 후 역시 얇게 글루칠 후 붙이면 문제 없습니다^^
@@loop.d8841 답글 감사합니다. 10만 구독을 위해 의견을 말씀드리면. 1. 시간은 가급적이면 10분 내외로, 2. 풍부한 자료화면 제공, 3. 제품 관련해서는 구체적 비교, 예를 들면 MXK러버의 경우 MXP뿐 아니라 누구나 좋다고 알고있는 테너지와 비교해서 타구의 궤적, 스윙의 강도에 따라 긁히는 정도, 관용성, 수명등을 보여줄수 있으면 더 좋을듯 합니다.
![[3-1] 최신상 탁구러버 "MX-D" 를 MX-K & MXP와 비교하여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러버무게 #러버구조 #러버분석](http://i.ytimg.com/vi/VQObwUOkiPc/mqdefault.jpg)
![[3-1] 최신상 탁구러버 "MX-D" 를 MX-K & MXP와 비교하여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러버무게 #러버구조 #러버분석](/img/tr.png)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
어서 빨리 완케 되시기를
기도하겠습니다! ^^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믿고보는 사용기!!!
감사합니다^^
포물선의 호가 작아진 느낌이라는건 루프성 걷어올림이 약하단 얘기로 들리는데 맞는지요?MXK 47.5 고려중이며 드라이브 전형입니다.
공이 튕기는거 보다 잡히는 성향이 강해서 치는 방향으로 직진성이 다른 ESN의 동이 경도 러버들보다 높다는 이야기입니다.
루프드라이브 등은 공이 잘 잡히니 호선을 그리기 더 쉽습니다.
다만 스미싱용으로 아쉬움이 있고, 하지만 충분히 잡아서 걸거나 때려 거는 드라이브이선 또 최상의 감각과 성능을 보여줍니다.
다만 위에 이야기 드린 부분은 하드버젼에서 강하게 드러나는 특성이며 47.5도는 테너지05에서 넘어가기 무난한 러버입니다.
공을 튕기기보단 잡아주면서도 융통성도 괜찮습니다^^
LooP.D탁구잡담 커트볼 드라이브에 좋겠어요!
mx-k의 상세후기영상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ㅎㅎ 자세한 내용 감사드리고 마지막 판매처관련 언급하신부분도 도움이 되었습니다!(초기에는 검색해도 안나와서 탁구닷컴에서만 단독판매하는줄 알았습니다ㅠ)
감사합니다. 48000원이면 충분히 경쟁력있는 가격이죠^^
@@loop.d8841 어디서 구입할 수있는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탁구팜을 추천드립니다^^
탁구팜을 추천드립니다^^
@@loop.d8841 감사합니다. 지금 주문했어요.^^
일반 mxk 빨강과 블랙이 스펀지 기공이 달라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저만 느끼는게 아닌거같은데 ㅜㅜ
러버 스폰지는 하나의 원료로 만드는게 아니라 여러재료를 배합, 숙성하여 만듭니다.
그러다보니 간혹 제조 시기별로 개체차이가 나타나는 경우가 보입니다.
이는 모든 브랜드에서 나타나는 현상이며, 그러다버니 선수들은 특별히 검수 된 특주 혹은 무게를 맞춰서 사용하는 겁니다.
기포만의 문제가 아니라 각각의 러버들은 1-3g정도 무게차이가 나고, 이는 자체히 보면 무거운게 기포가 더 조밀한 경우도 있습니다.
더 정확히 말하면, ESN 공장에서 만들어지고 있고, 티바라는 브랜드를 잘고 나오며, 제작자의 의도가 그런 차별성을 두지 않는다면, 이는 MXK를 떠나서 모든 브랜드에서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다만 발견을 이번에 하신거고요.
발포정도까지는 모르겠지만, 테너지 또한 개체편차가 간혹 느껴지는데, 특히 스폰지의 경도가 느껴질 정도로 차이를 보이는 경우가 있습니다
만약 같은 종류와 같은 경도의 러버가 탑시트의 색에 따라 스폰지의 기공에 차이를 둔다면 그게 훨씬 제작에 돈이 많이 들고, 번거러운 작업이기 때문에 ESN이나 티바에서 일부러 그런 수고를 하진 않을거 같고, 이번 시기에만 나타난 개체차이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상세한 설명에 감사드립니다. 혹시 줄라 맥스와 어떤 차이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줄라 맥스500 기준으로 MXK 52.5도를 이야기드리면 타구시 단단함은 비슷하고요. 순간 안겼다 나가는 느낌은 맥스가 더 좋고요. 일체가, 직결감은 MXK가 좋고, 공을 쳤을 때 뻗는 비거리는 줄라 맥스500이 더 좋고, 낮게 깔리면서 강한 회전은 MXK52.5가 더 좋습니다.
이 영상보다 제 채널 가장 최신이나 그 다음 주세혁선수와의 인터뷰를 보시면 좀 더 MXK에 대해 이해하시기 편하실거 같습니다^^
매우 공감입니다.
무게, 편의성, 등등 G1에서 업그레이드 대체품으로 최고입니다.
짭은볼 걷어올리는 능력은 역대급!!!
감사합니다^^
요즘엔 이렇게나 다양한 러버가 쏟아지는데
옛날엔 어떻게 스라이버만 썼을까요 ㅎㅎ
슬리버에 스피드글루한 러버는 지금도 새로운 러버의 목표입니다.
다들 그에 흡사한 러버를 만들기 위해 쏟아내고 있다고 보는게 좋습니다.
만약 다시 스피드 글루가 허용되면 아마 상당수는 스리버나 브라이스로 넘어갈 가능성이 많습니다^^
티바사 퀀텀x 프로는 언제쯤 출시될까요?
지금 탁구닷컴에 문의 중인데 답변이 들어오면 댓글 달겠습니다^^=
저도 궁금해요!!!
mxk 47.5도에 2.3mm 스펀지 버전도 있던데, 리뷰 영상이 아무리 검색해도 없네요.....
이번주중에 영상 올리겠습니다^^
제 러버는 약간 잘못 붙은거 같은데 띄었다가 다시 붙여도 상관없나요?ㅠ
우선 러버 붙인지 얼마나 시간이 지났는지는 모르겠지만 24시간 후 때었다 다시 붙이길 권해드려요.
그 안에 땔경우 글루가 엉겨서 떨어질 수 있는데 24시간이 지나면 어느정도 건조가 끝나서 깔끔하게 떨어질 가능성이 더 높습니다.
만약 이후 깔끔하게 떨어지면 러버에는 글루를 때지 마시고 얇게 덧칠하시고, 라켓이는 글루가 없게 한번 정리 후 역시 얇게 글루칠 후 붙이면 문제 없습니다^^
*LooP.D**탁구잡담* 감사합니다!!!
이영상의 러버가 2.1mm 인가요? 2.3mm 인가요?
2.1mm입니다
선수용2.3미리 47.5도에 대해서도 궁금해요
일반과 비교시 비슷하지만 조금 더 안기는 느낌이고, 공이 살짝 더 잘 나가는 느낌입니다.
@@loop.d8841 일펜에 일반47.5도 쭉 쓰다가 부상 때문에 쉐이크로 전향했는데 쉐이크 전면에 선수용 47.5도를 써도 좋을것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개인적으론 일반 52.5도 도전해보시면 좋으실 거라고 생각됩니다.
@@loop.d8841 넵!^^
좋은 정보지만 25분 내내 같은 화면이 단조롭고 내용도 장황. 10분이면 충분한 내용을 25분을 하니 지루하네요. 좀 더 컴팩트하게 영상을 만드시면 구독하겠습니다.
예 앞으로 좀 더 핵심내용을 즐겁게 보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loop.d8841 답글 감사합니다. 10만 구독을 위해 의견을 말씀드리면. 1. 시간은 가급적이면 10분 내외로, 2. 풍부한 자료화면 제공,
3. 제품 관련해서는 구체적 비교, 예를 들면 MXK러버의 경우 MXP뿐 아니라 누구나 좋다고 알고있는 테너지와 비교해서 타구의 궤적, 스윙의 강도에 따라 긁히는 정도, 관용성, 수명등을 보여줄수 있으면 더 좋을듯 합니다.
감사합니다^^ 노력해보겠습니다.
혹시 잘랐을 때 무게 아시나요?
중펜 기준 52.5는 50g 47.5는 47-8정도로 기억합니다^^
*LooP.D**탁구잡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