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대인이 설립한 병원으로 뉴욕의 Mount sinai hospital과 더불어 Cedars sinai medical center는 미국 top class의 병원이지요. Cedars는 Mount와 달리 대학병원은 아니지만 UCLA의 teaching hospital이어서 봉직의사들의 academic rank는 교수이며, 3년전 지인이 시카고에서 혈관외과 fellow 2년차에 Cedars로 임용 인터뷰를 갔기에 감회가 새롭습니다. 의사를 백안시하는 사람은 납득시키려 애쓸 필요가 없답니다. 가까운 사람이 스탠포드 의대와 클리브랜드 클리닉의 의사이여서 Cedars 심장내과 fellow되기가 얼마나 어려운가를 알기에 진심으로 축하하면서, 지금 당장은 배움의 길이 힘들고 괴로워도 지나고 보면 그리워질 것입니다......
미국에서 정신과가 하고싶어서 스텝1준비중인 본과4학년 학생입니다.. 처음부터 왜 외국인은 Mayo를 못가고 하버드를 못가고 이런 거에 낙담하지 말고 일단 어떻게든 매칭을 끝내고 그 뒤로도 계속 노력해서 조금씩 자신의 커리어를 쌓아간다는 생각을 배웠습니다 선생님께서도 언제나 미국에서 건승하시길 바라고 나중에 언젠가 같이 미국땅에서 의사대 의사로 만나는 날이 오기를 진심으로 소망해봅니다
My sister is a doctor, and my youngest sister's husband (doctor). Each owns one's own hospital in Seoul. Of course, I want to be a doctor..... But unfortunately, due to physical disabilities, it was impossible. Being born in 1968, .... When I was Ph D(2006), I was in a car accident(2006) So, my disability has gotten worse. You achieved success by the sweat of your holy heart, your holy time, your holy self,,,,, It means that there's no success for those who don't even try. Tell us what success means to us! You are!♡♡♡♡♡♡♡♡ 그런데 이렇게 한국분이 미국에서 의사를 하시니 너무 대단하십니다
어느 대형 병원에서? 미국은 50개 국가로 보세요? 예: 타주에서, CAl. 의료 행위시, CAl. 의사 시험에 합격해야, 예외: 노벨수상자, 인류 획기적 공헌한자에게, 사례: 타주 미국 의학계 권위 한국계 의사를 CAl. 정부에서 초청! 나이든 이분은, Cal. 의사 시험에 불합격, 이분은 그의 주로 갔다.. 재형님은 대단한 분이십니다! 미국에서,
전문의 병원은 비싸서 못가요~ 예약하고 오래 기다리기도 해야되고요. 우리나라 당일 5000원 미국은 보험(인당 100~150만원)들면 7만원, 안들면 15만원? 정도.. 근데 이번 의료사태로 의료비와 건보료 미국 따라잡을것 같아요. 투표하기에 따라 조금 달라지기는 하겠지만요
한가지 급해서 질문 드립니다 미국 종합병원 Jhon H. Stroger, Jr Hospital 의사 보조 PA-C 로 근무하는 지인과 연락이 되야하는데 병원에 전화를 하면 기다리라 또는 부서를계속 연결하고 안바꿔주는데 이럴때는 어떻게 해야되나요? 홈페이지에는 근무자로 확인은 됩니다
한국에서 전공의를 마치고 미국으로 가려면 마찬가지로 레지던트를 다시 해야 합니다. 드물게는 과에 따라 펠루우를 하고 면허를 따는 경우도 있는데 매우 드문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제 개인 유투브 채널을 열었습니다. ruclips.net/channel/UCEjFhBmL5pvH8CDkbKRLimw
@@devyang-kr 의사를 늘린다고 해결되는 게 아니라 그만큼 수가를 올려줘야 함. 의사수가 거의 2배 눌면 수가도 거의 2배는 올려야 의사 개인별 소득이 유지됨. 아니면 반으로 줄어들수밖에. 지금도 미국 의사랑 소득차가 2배인데 4배로 벌어지면 면허취소 아니라도 가라는 소리지. 남으란 소리는 아님.
@@eslee0070020 올해 출산예상이 22만명. 20년후 고3 수험생이 20만명. 그중 의사가 5천명? 치약한수 만 합쳐도 5천명 넘고. 반도체는 누가 만들고 전기차는 누가 개발하냐? 한국은 그때가선 더 미래가 없다. 지금도 미국보다 경제성장률이 낮은데... 개인으로 보자면 빨리 갈수록 이득.
소통력이 핵심인것 같은데 업무소통과 일반소통 나뉘어서 불편강도가 셀것같은데 어떻게 극복중인지 궁금합니다. 급여관계 그리고 주택문제. 상세하세 알려주시면 하고. 저는 한국인 최초의 영문 블로거 입니다. 82세 양병학입니다. 한글블로거 경험은 13년째이고 영문블로거 경험은 3년 정도 되었어요. 페이스 북 URL 바로 알려들일께요.
오랜동안, 엄청 노력을 많이 하신 것 같은데, 몇 가지만 추가해 보겠읍니다. 1. 영어에도 존중하는 태도나, 높임말이 있읍니다. 한국 사람들의 잘못된 오해입니다. 2. 미국에서 외국인 의사(IMG)는 한 25% 정도 됩니다. 30-40%가 아니고요. 주로, 의료 서비스가 부족한 지역 중심으로. 3. 미국에서도, medical community는, 서로를 존중해 주기 때문에 표시는 많이 나지 않지만, 굉장히 수직적 입니다. 마치 한국의 군대와 비슷하다고나 할까? 4. 영어를 못하는 의사? 미국인들이 좋아 하지는 않읍니다. 다만, 대다수가 의사를 상당히 존중하기 때문에, 표시를 내지 않을 따름이죠. 그리고, 그런 존중은, 수 많은 미국 의사들이 환자들을 위해 노력한 결과이고요. 5. 미국은 레지든시가 교육의 과정이지만, 한국은 "값싼 노동력"이라 생각 하죠. 대부분의 미국 레지든트들은 개인 연구 시간을 포함, 80-120시간 정도 시간을 쓰죠. 시간의 양보다는 질의 차이가 큰듯.
현재 보험 없는사람이 국민의 8프로 정도 됩니다. 그건 돈이없어서 보험이 없는게 아니에요. 돈 적게 버는 사람들은 정부에서 보조해주는 전액 무료 의료보험이 따로 있습니다. 아예 아무것도 안냅니다. 돈 많은 사람들이야 뭐 당연히 문제 없고, 문제는 애매하게 중산층에 턱걸이한 사람들이 보험이 없거나 별로 안좋은 의료보험에 드는 경우가 많아요. 물론 회사 잘 고르면 보험 좋습니다. 예를 들어 스타벅스에서 바리스타로만 일해도 보험 굉장히 좋습니다. 병원 같은데는 말할것도 없고요. 물론 한국처럼 그렇게 아무때나 전문의 찾아가고 이런건 어렵고 한국에 비해서는 예약제고 좀 기다려야 되는게 있지만 그정도로 최악 아닙니다. 살만해요.
미국 대학병원 내과 초진 진료비가 70만원이야. 20분 진료하면 하루 20명 밖에 못 본다. 지금처럼 만원 받아서 운영이 되겠니? 최소 5만원은 받아야해. 지금보다 4~5배는 받아야해. 건보재정 1년이면 고갈되고 무력화된다. 의료민영화가 별거아냐. 건보 사라지면 바로 민영화야.
@@보카-n3h 이 분 정도 스펙이면 한국에서도 편하게 돈 벌 수 있으셨을텐데, 도전을 택하고 미국으로 넘어가서 미국 시민권자들 사이에서 어렵게 피땀눈물 흘려가며 경쟁해서 일군 성과에 대고 “동남아 출신이 한국 의사한다”라고 비아냥대는 댓글에 한마디 한건데? 님도 글쓴이랑 수준이 비슷해서 말을 그따구로 하는것처럼 보이는건가? ㅋㅋㅋ
@@jaehyungcho7460 환자가 의사앞에서는 자기생명을 쥐고있으니 겉으로 존경을 표현하지만, 결국 엉터리 치료로 밝혀지고나면 욕하는 경우가 많지요. 터무니없는 치료비를 부담할 환자가 뭐가 그리 만족해서 의사와의 관계가 타국보다 더 좋겠읍니까. 세계적인 의학연구 논문은 미국이 선도한다고해도 이미 95% 통상 기존질병치료 수술등은 손재주 좋고 책임감 더 많은 한국의사들이 훨씬 잘하는거 뻔한 사실입니다. 미국에서도 동양인이 개인병원 개업하면 환자들이 백인의사들보다 더 선호한다고 재미 한국의사들이 말하더군요.
@@theworld4369 제가 한국과 미국에서 다 의사를 해봐서 아는데 의사-환자와의 관계는 미국이 훨씬 좋은 것이 사실입니다. 한국에서는 환자가 의사 멱살도 잡고 의사를 폭행도 하고 항상 의사들이 과잉진료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미국에서 아직까지 생활하면서 그런적은 본 적이 없습니다. 미국의 많은 환자들이 보험이 없어서 고생하는 경우가 많고 그런경우는 의료비 때문에 걱정이 많겠지만 그런 경우도 병원에서 여러가지 방법으로 도와주고 있습니다. 한국도 미국도 여러가지 문제점들이 많은 것은 사실입니다. 모든 나라가 자기 의료시스템이 좋다고 하지만 저는 수련의의 관점에서 미국이 한국에 비해 훨씬 좋다고 생각합니다. 한국에서는 레지던트 한 명이 많게는 40명의 환자를 보지만 미국에서는 10명으로 제한이 되어 있습니다. 한국에서는 한 레지던트가 일주일내내 당직을 스고 하루에 4시간씩 자면서 수련을 받습니다. 미국에서는 일주일에 하루는 쉬구요 오늘 일하고 내일 나올때까지 10시간의 수면시간이 보장이 됩니다. 한국환자들이 한국의사를 선호하는 것은 당연합니다. 말도 편하고 환자한테 잘 해주니까 그러겠지요. 그 분들 다 미국에서 수련받으신 분들입니다.
@@jaehyungcho7460 물론 의사 입장에서는 적게 일하고, 초과근무할 필요없이 10시간 휴식보장된 노조있는 미국이 천국이고 한국이 지옥이겠지요. 그러니까 그 반대로 환자에게는 오바타임할 생각없고 돈만 많이 벌 생각하는 미국의사에게는 기대할게 많이 없으니 최악이라는 겁니다. 의사에게 필요한게 최소한의 도덕성, 책임감이지 학력간판이 중요한게 아닙니다. 수술. 치료법등은 이미 공개되어 있는거니 어느 의사라도 신지식습득에 벽이 없지요. 단, 그 실행을 어떤 태도로 하느냐에 따라서 환자에 존경과 고마움을 받기도하고, 개새끼라고 욕도 먹지요. 세계적으로 유명한 대학에서 수학하고 자신의 논문을 국제적으로 인정받은 상도 받은 의사가 수술이 전혀 불필요한 판정을 병리과에 병원내 메일 통신문으로 분명히 전달 받고도 수술하려했던 경험이 있지요. 그것도 내가 개인적으로 그 병원내 이메일 확인할 기회가 있어서 알았지요. (회사에 병가사유 증명 제출하려고) 그 의사는 자신과 자기가족이 아프면 의사를 못믿어서 집에서 한약이나 먹다가 죽을놈이지요. 본인자신이 환자몸에 칼대는거 치킨요리하는 수준으로 생각하니까. 다른의사는 절대 안 믿을테지요.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불필요한 수술을 이미 받았을지 상상이 갑니다. 이런 예는 주변사람들도 여럿 겪은거 알고 잊지요. 당시에 병원장에게 면담요청했읍니다. 그 의사새끼 짤라버리지 않으면 방송국에 증거자료 제출하겠다고. 근데 방송국에서는 그런 유사비리는 이미 너무 많이 나온거라 내가 보낸 제보가 묵살되었읍니다. 내 요점은, 상대적 약자인 환자가 의사앞에서 미소짓는거는 의사 존경해서도 아니고, 의사가 자기보다 학창시절 더 공부 잘했다고 존경하는거는 더욱 아닙니다. 단지, 의사와 관계에서 환자는 힘없는 약자이기 때문이지요. 환자가 의사 존경하는 마음은 치료가 다 끝나고 자신이 최선의 치료를 받았다는 확신이 들때이지요. 의사도 언제나 의사가 아닙니다. 의사도 곧 환자가 되어 어느 믿지못할 의사앞에 앉아서 나약하게 아니꼬운거 참고 미소짖는 날이 옵니다.
the World 그래서 어쩌라는거죠? 이거는 누가 봐도 시비투이고 건설적이지도 유익하지도 않는 담화입니다. 그리고 상당히 거슬리는 부분이 있’습’니다. 바로 계속 습니다를 읍니다로 쓰시는 건데요. 이 문법이 88년, 자그마치 30년전에 바뀌었는데 안바뀌시고 뭐합니까? 소프트웨어가 업그레이드가 안되면 하드웨어를 폐기처분해야지.... 참
아니.. 잘 하셨는데, 조재형 선생님 한국의사를 안해봤잖아요? 너무 피상적으로 비교를 하시는거같네. 수련환경, 진료의여유 뭐 다 좋은데(한국도 주80시간 등등은 10여년 전 도입되서 꽤 잘 지켜지고 있지만 그 그늘을 선배의사들이 메꾸느라 힘듬..), 미국이 교과서적인 진료 하기가 좋다는 말은 참 받아들이기 어렵네요. 미국이 의료 수준은 최고지만 의료 보급율, 의료 접근성은 OECD 최악이잖아요? 어디가 교과서라는건지... 한국도 민간보험, 실비보험까지 하면 외국 가이드라인이라도 참고자료 있으면 청구 다 가능합니다. 한국 의료현실도 조금 알고 방송하시면 좋겠어요. 아무튼 꿈을 이루기 위해 정말 애 많이 쓰시고 고생 많이하시고 이제 날개를 어느정도 만들고 날아오를 준비를 마무리하시는거같은데 앞으로의 의업을 응원합니다.
미국은 기회의 나라이며 엘리트를 소중히 여기고 그들의 노력의 결과를 질시하지 않습니다. 의사분들이 미국에서 의학의 발전에 많이 기여하시길 바랍니다
한국의사들 법적보장도 점점못받고 있는데 미국은 보장받고 존경받으니 훨씬 좋으네요
유대인이 설립한 병원으로 뉴욕의 Mount sinai hospital과 더불어 Cedars sinai medical center는 미국 top class의 병원이지요. Cedars는 Mount와 달리 대학병원은 아니지만 UCLA의 teaching hospital이어서 봉직의사들의 academic rank는 교수이며, 3년전 지인이 시카고에서 혈관외과 fellow 2년차에 Cedars로 임용 인터뷰를 갔기에 감회가 새롭습니다. 의사를 백안시하는 사람은 납득시키려 애쓸 필요가 없답니다. 가까운 사람이 스탠포드 의대와 클리브랜드 클리닉의 의사이여서 Cedars 심장내과 fellow되기가 얼마나 어려운가를 알기에 진심으로 축하하면서, 지금 당장은 배움의 길이 힘들고 괴로워도 지나고 보면 그리워질 것입니다......
미국에서 의사하시는 분들 이야기를 듣다보니 저도 미국에 가고싶은 마음이 점점 커지네요ㅋㅋㅋㅋ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저는 몆년만 견딜수 있는 경제력이 허락하면 적극추천 합니다.
미국에 친척들이 있어 듣는 이야기가 많습니다
퀄러티있게 살고 편하게 일 한다고
맞아...USMLE 준비해서 보면되지...젊은 의사들은 미국을 가야지.. 한국은 희망이 없다...
미국에서 정신과가 하고싶어서 스텝1준비중인 본과4학년 학생입니다.. 처음부터 왜 외국인은 Mayo를 못가고 하버드를 못가고 이런 거에 낙담하지 말고 일단 어떻게든 매칭을 끝내고 그 뒤로도 계속 노력해서 조금씩 자신의 커리어를 쌓아간다는 생각을 배웠습니다 선생님께서도 언제나 미국에서 건승하시길 바라고 나중에 언젠가 같이 미국땅에서 의사대 의사로 만나는 날이 오기를 진심으로 소망해봅니다
미국에서 정신과 전문의를 딴 사람입니다. 꼭 정신건강의학과로 오시기 바래요! 매칭때 외국의대 졸업자들이 꽤 있더라구요!
Usmle step 1이 pass/fail 로 바뀌면서 publication 경력이 중요해 지고 있습니다
@@DrLeePsychiatry 의대생들이 논문 쓸 시간이 있을까요? 대부분의 경우, 의대생의 논문은 크게 신뢰하지 않읍니다.
미국오다말고한국에서.해라와.미국오노영어도안되는데무슨상담웃기네
@@pome8455 미국에서 경쟁 심한 과에 매칭하려면 논문 최소 5개는 필요합니다
서울의대 김윤 교수 아들이, 동남아 학교 다니다 서울의대 편입하고, 미국으로 도망사 의사한다고 하네요...ㅠㅠ 만나면 국내 언론사에 신고해 주시길 바랍니다...^^
거짓뉴스 퍼트리지마세요
누가 거짓 뉴스래?@@misooklee5109
@@misooklee5109거짓뉴스는 35세 전문의 연봉이 4억이라는 김윤이 퍼뜨리고 있는데요? 😂
👏👏👏@@AZ8513
👏👏👏👏👏
넘 대단하시네요.미국의사를 희망하는 대학생들,한국의사분들이 많은 귀감이 될듯 해요.
미국에서 많은 치료 하고 살리면서 보람 느끼시길 바래요.화이팅입니다
정말 유익한 정보 잘 시청했습니다
한국에서 의대 졸업후 전공의는 미국으로
꿈꾸고 있습니다 현재 한국 의과대학에서 공부하고 있는 의대생 입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내용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선배님 제 롤모델이십니다...선생님 뒤를 따르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진짜 오랜만ㅋㅋ 언제 다시 보겠냐만~~ 잘지내
헉!! 꽈추행님??
My sister is a doctor, and my youngest sister's husband (doctor).
Each owns one's own hospital in Seoul.
Of course, I want to be a doctor.....
But unfortunately, due to physical disabilities, it was impossible.
Being born in 1968, ....
When I was Ph D(2006), I was in a car accident(2006)
So, my disability has gotten worse.
You achieved success by the sweat of your holy heart, your holy time, your holy self,,,,,
It means that there's no success for those who don't even try.
Tell us what success means to us!
You are!♡♡♡♡♡♡♡♡
그런데 이렇게 한국분이 미국에서 의사를
하시니 너무 대단하십니다
IMG 출신으로 무려 Cedars-Sinai 카디오 펠로우.... 대단하시네요😲.. 오늘부로 제 롤모델이십니다
IMG가 뭔가요?
@@댕댕이-e5u International medical graduate 해외의대 졸업생이요!
한가지 질문 드립니다
수련 기간중 비자는 어떤 상태 이신가요?
레지던트, 박사과정, 펠로우 하신건데, J 또는 H visa 모두 시간 제약이 있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중간에 영주권 받으셨는지요?
어느 대형 병원에서? 미국은 50개 국가로 보세요? 예: 타주에서, CAl. 의료 행위시, CAl. 의사 시험에 합격해야, 예외: 노벨수상자, 인류 획기적 공헌한자에게, 사례: 타주 미국 의학계 권위 한국계 의사를 CAl. 정부에서 초청! 나이든 이분은, Cal. 의사 시험에 불합격, 이분은 그의 주로 갔다.. 재형님은 대단한 분이십니다! 미국에서,
아들이 레지던트라 의사생활을 조금아는데 훌륭한 의사분이내요..
힘내서 많이들 가세요!!!
매칭은 결혼이 짱입니다. USMLE와 동시에 결혼을 통한 국적변경을 준비하십시오.
미국 영주권자나 시민권자는 매칭이 쉽게 되는건 맞아요. 그렇다고 결혼을 ? 결혼은 맘 맞는 사람과
이해관계가 있다해도 사렁이 없지는 않지요ㅎㅎ 반대방향으로 뛰는 두마리 토끼도 아니고
사랑
안녕하세요! 미국 의사에 다양한 길이 있다고 들었는데 영상에서 자세히 알려주셔서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학부 때 step 1, 2를 공부하고 싶은데 언제 공부하고 시험을 치는게 좋을지 알려주실 수 있나요? 아직 예과생이라 미리 준비하고 싶어서요ㅎㅎ
안녕하세요? 조재형 입니다. 궁금하신 점은 저에게 이메일 해주시면 잘 알려드릴게요. jaechomd@gmail.com
시간당 환자 3명이라 ~ . 한국보다 의사가 많아서 그럴지 몰라도 그래서 그런지 그 많은 의사 연봉 주려면 진료비가 비쌀수 밖에 없네요
의사수는 한미간 그정도로 차이가 많이 나진 않아요. 결국 환자들의 의사 접근도가 떨어지죠. 비싸니까 왠만해선 안가요. 못가죠. 대학병원 내과교수 초진은 70만원 정도 합니다. 재진은 더 싸고요. 병원마다 차이도 있어요. 1차 진료의는 당연 더 싸고요.
전문의 병원은 비싸서 못가요~ 예약하고 오래 기다리기도 해야되고요.
우리나라 당일 5000원 미국은 보험(인당 100~150만원)들면 7만원, 안들면 15만원? 정도.. 근데 이번 의료사태로 의료비와 건보료 미국 따라잡을것 같아요. 투표하기에 따라 조금 달라지기는 하겠지만요
그렇죠 의사신분으로 있는 건 미국이 훨씬
나은 것 같습니다. 일단 수가가 장난이
아니거든요. 하지만 환자 입장에서 본다면
미국은 정말 아닙니다. 한국이 그립네요.
한국 의대생들 소개 많이 하세요.
한국은 경쟁이 너무심해.
와 고생 많이 하신게 보여요 ㅎㅎㅎ 외국의사들이 흔히 거치는 코스 다 찍고 오셨네요.
배명고 나온 조재형 아님 ㅋㅋ? 아니 여기서 고등학교 동창을 보다니 ㅋㅋㅋ 나는 하와이 대학에서 일하고 있다.. 나중에 놀러 오면 연락해라 ㅋ
하와이 의대에서 일하고 계신건가요?
@@sewet8123 아니요 의대가 아닌 다른과에서 일합니다.
감사합니다 ❤
부럽습니다
지금 여기는 헬입니다
그것은 환자버리고 도망간 의주빈 당신이 악마이기 때문입니다
@@davidhan9979 그런 문제의식만 갖고 있는 국민들이 대부분이라 해결되는 문제가 없는거죠 ㅎㅎ 문제의 본질은 모르고 그저 다수의 편에서 욕하고 이기면 끝이잖아요. 그게 마오쩌둥이 그리던 이상국가인데 당신같은 분은 그런 국가에 잘 어울립니다.
@@디오티마 중국이었으면 의주빈들 껍질째로 벗겨졌다
@@fryse-j4b그렇게 중요한데 어떤 환경에서 일하는 지도 모르고 조롱하나?
@@fryse-j4b 그건 본인 생각이고, 각 개개인은 자기 자신에 최선의 선택을 하는 거다.
열심히 하면 누구나 다 가능합니다.
교과서만 보면 수능 잘볼수있습니다. 😅😅😅 흠..
영주권은 어떻게 해결하셨나요?
영상감사해요.
마취과 3년마친 전공의 입니다
한국의 의학 박사학위가 도움이 될까요?
미국에서 의료행위를 하시려면 무조건 USMLE 들을 합격하신 후에 레지던트를 시작하셔야 합니다. 그 후에는 쭉 열립니다.
@@yoon-seokchoi3485 감사합니다
졸업후바로 가는게 좋다고 들었어요
5년전이여야된다구요
마취과면 거기서 인정 받을수도 있을거같아요 알아보세요
주마다 달라요
그럼 usmle안봐도 되고 전문의 자격인정해주는곳도 생기던데요
흉부외과는 한국에서 굉장히 기피학과 랍니다..
흉부내과입니다 ㅡㅡ이과는 매우 인기학과
Cardiac surgeon 이 아니라
Cardiologist입니다.
심장내과입니다
기형적 씨스템이라서 그렇죠. 미국에선 심장/흉부외과 심장내과 모두 최고로 쳐 줍니다. 신경외과 정형외과도 그렇고요.
@@연화-e4tCARDIOTHORACIC SURGEON
한가지 급해서 질문 드립니다
미국 종합병원 Jhon H. Stroger, Jr Hospital 의사 보조 PA-C 로 근무하는 지인과 연락이 되야하는데 병원에 전화를 하면 기다리라 또는 부서를계속 연결하고 안바꿔주는데 이럴때는 어떻게 해야되나요?
홈페이지에는 근무자로 확인은 됩니다
얼마나 바쁜 병원인데… 그 병원이… 이메일 보내 보세요. 그것도 보려나 모르지만 개인 전화 받기 어려움.
한국에서 전공의를 다 마치고 미국으로 넘어갈수 있는 방법은 어떤게 있는지 궁금합니다 ㅠㅠ
한국에서 전공의를 마치고 미국으로 가려면 마찬가지로 레지던트를 다시 해야 합니다.
드물게는 과에 따라 펠루우를 하고 면허를 따는 경우도 있는데 매우 드문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제 개인 유투브 채널을 열었습니다.
ruclips.net/channel/UCEjFhBmL5pvH8CDkbKRLimw
한국에서 전공의 했으면 그 이력이 도움이 많이 됩니다 미국에 매칭할때. 저도 그랬고요
전공의 마치고도 미국에서 match 안되서, 허송 세월만 보내는 사람들 정말 많음. 준비 잘 하셈.
두분 말씀 너무 감사드립니다!
@@pome8455 그넌가요? 안타깝네요.
미국에서 의사가 영어로 소통할때 영어가 부족하면 환자가 싫어하고 안감니다. 저는 인도에서 오신 의사분들 엑센트가 있어 알아 듣기 힘들어 별로에요. 환자를 대하는것도 미국에서 공부하신 분들보단 별로구요. 미국 오셔서 한인 상대로 하신다면 괜찮으실듯
의사????
한국의 우수한인재들이라 언어장벽은 금방해결될겁니다~~^
요새 젊은 친구들은 아무래도 영어도 더 잘한다더라구요.
우연히 보게 되었어요. 외국에서 수고 많으셨어요.
장녀가 한국서 펠로우 과정하고 있고, 차녀가 몽고에서 3학년이라 장래 어디로 가야할지 부모로서 관심이 쏠리네요.
직접 겪으신 좋은 정보 고맙습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좋은 성과 거두시길 바래요.
혹시 프랑스인 의사 (프랑스에서 태어나고 자란 프랑스인)가 (영어 문제 없음) 뉴욕이나 미국에서 일하려면 어떤 과정을 밟아야 하나요??
프랑스에서 전공의가 된 후 1~2년 정도 경력을 쌓고 미국에서 일해보려고 하는데
준비해야 할 것들이 뭐뭐 있을까요?
한국에서 가는거랑 똑같습니다. 바로 일할수 없고 USMLE 보시고 레지던트 다시 하셔야합니다.. 굳이 프랑스에서 전공의가 될 필요는 없지 않을까요?
외국 의대 졸업생이 어떻게 피부과를 갔지 신기..
피부과가 아니라 심장내과
@@연화-e4t 영상에서 피부과 간사람도 있다고 하셨어요
내가 스크리닝 한 바로는 한국인이 최근 10년간 피부과 뚫은 케이스는 없었음. 근데 매년 10명 이상 비미국인이 매칭이 되고 있음! 즉, 외국 의대 졸업생이 피부과에 가는게 불가능하진 않는데 거의 자국에서 교수급 연구 스펙을 의대 졸업할 때쯤 갖고 있어야 함
아들아 대한민국은 너희들이 근로기준 주당 40시간이 아니라 80시간을 환자를 위해 일만해도 국민들이나 매스컴이나 지지받지 못한 나라서 일하지말고 미국가거라 우린 다 살았다 괜찮으니
일반 국민들도 의사들한테 신념안바랍니다. 걍 다 나가버리면 될듯. 무너져봤자 20,30년이면 복구됨
우리나라의사들이
가면되겠다
80시간 일하지 말라고 의사 늘려준다는데 반대하는건 의사 아니였나? 앞뒤가 안맞자나
@@devyang-kr 의사를 늘린다고 해결되는 게 아니라 그만큼 수가를 올려줘야 함. 의사수가 거의 2배 눌면 수가도 거의 2배는 올려야 의사 개인별 소득이 유지됨. 아니면 반으로 줄어들수밖에. 지금도 미국 의사랑 소득차가 2배인데 4배로 벌어지면 면허취소 아니라도 가라는 소리지. 남으란 소리는 아님.
@@eslee0070020 올해 출산예상이 22만명. 20년후 고3 수험생이 20만명. 그중 의사가 5천명? 치약한수 만 합쳐도 5천명 넘고. 반도체는 누가 만들고 전기차는 누가 개발하냐? 한국은 그때가선 더 미래가 없다. 지금도 미국보다 경제성장률이 낮은데... 개인으로 보자면 빨리 갈수록 이득.
어떤 phd과를 전공하신건지도 알고싶어요~
안녕하세요? 조재형 입니다. 궁금하신 점은 저에게 이메일 해주시면 잘 알려드릴게요. jaechomd@gmail.com
저는 biomedical science 박사를 했습니다.
나도 의사하고싶다 ㅠ
소통력이 핵심인것 같은데 업무소통과 일반소통 나뉘어서 불편강도가 셀것같은데 어떻게 극복중인지 궁금합니다. 급여관계 그리고 주택문제. 상세하세 알려주시면 하고. 저는 한국인 최초의 영문 블로거 입니다. 82세 양병학입니다. 한글블로거 경험은 13년째이고 영문블로거 경험은 3년 정도 되었어요. 페이스 북 URL 바로 알려들일께요.
미치셨나요. 님이 최초면 전 우주 최초게요.
00:27 미국 레지던트 수련
1:53 미국 의사생활
3:10 미국 의사로서 겪는 어려움
4:57 미국 의사가 되기 위한 준비
6:01 좋은 병원, 좋은 과 매칭 방법
00:00 intro -> 요거를 추가하면 자동 챕터 지정이 됩니다 참고하세요!
만약 추가 매칭을 몿 받으면 어떻게 되죠?
재수, 삼수함.
오랜동안, 엄청 노력을 많이 하신 것 같은데, 몇 가지만 추가해 보겠읍니다.
1. 영어에도 존중하는 태도나, 높임말이 있읍니다. 한국 사람들의 잘못된 오해입니다.
2. 미국에서 외국인 의사(IMG)는 한 25% 정도 됩니다. 30-40%가 아니고요. 주로, 의료 서비스가 부족한 지역 중심으로.
3. 미국에서도, medical community는, 서로를 존중해 주기 때문에 표시는 많이 나지 않지만, 굉장히 수직적 입니다. 마치 한국의 군대와 비슷하다고나 할까?
4. 영어를 못하는 의사? 미국인들이 좋아 하지는 않읍니다. 다만, 대다수가 의사를 상당히 존중하기 때문에, 표시를 내지 않을 따름이죠. 그리고, 그런 존중은, 수 많은 미국 의사들이 환자들을 위해 노력한 결과이고요.
5. 미국은 레지든시가 교육의 과정이지만, 한국은 "값싼 노동력"이라 생각 하죠. 대부분의 미국 레지든트들은 개인 연구 시간을 포함, 80-120시간 정도 시간을 쓰죠. 시간의 양보다는 질의 차이가 큰듯.
미국레지던트가 80-120시간은ㅋㅋ 교육시간 다포함해도 60-80정도입니다
오, 이제 한국인이 어케미국까지. .
미국에서 일하는 한국인 의사들 옛날부터 셀 수 없이 수두룩합니다. 저도 그렇고요
어이쿠 이분이 늬신가요?😮😅 삼년전 영상 이군요
한국 선 후배 미국 신사 최고 한국말도
생각안나
마이크소리가 울려서 뭔소리하는 잘 들리지않아요
한국에서 의대 나왔으면 공부 잘했는데
마취과.안과.피부과.
한국인은미국에서의사로일하는데
한국엔 왜 외국인의사가없는걸까요?
강제노동 노예계약이라고들한국의사들이이야기하니 겁먹었나요?아니면 누가못오게방해하나요?
이해가안되요
자칭세계최고라하니 외국인의사가필요없는걸까요
실제로 노예계약이니까요
이딴 식으로 밖에 보상을 못해주는데 누가 와 ㅋㅋ
진작 영어 좀 할걸...
박민수는 민주당 편인데 속으론 좋겠네~
혹시 미국에서도 의사들이 단체로파업하고 정권퇴진운동도하나요?😂😂😂😂
미국은 시스템이 잘 되어있다고 말하잖아요 뭐하러 단체파업하겠음?
바이든이 갑자기 의대증원 몇천명 발표했음?
바이든 와이프가 명품백 받았음?
하늘의 별따기
이걸왜보여주나요?
외상센터 의사 고용해야하는데
미국의사들이 어떻게뽑아야되는지 확인하라는거죠?
미국도 몬타나, 인디애나, 미시시피, 같은 깡촌엔 의사노릇하기 싑지. 미국의사들도 그런데 잘 안가려고해.
의사관점에서 한국과 미국 차이점을 말씀하셨고 이제는 보통의 시민관점에서 말씀좀..... 아 맞다 거긴 전국민의료보험이 안되니 사보험있는 사람만 병원가죠? 아 죄송 보통의 시민 관점이 아니라 병원을 올수 있고 병원에 와서 치료를 받을 수있는 시민들입장에서 말씀좀요
현재 보험 없는사람이 국민의 8프로 정도 됩니다. 그건 돈이없어서 보험이 없는게 아니에요. 돈 적게 버는 사람들은 정부에서 보조해주는 전액 무료 의료보험이 따로 있습니다. 아예 아무것도 안냅니다. 돈 많은 사람들이야 뭐 당연히 문제 없고, 문제는 애매하게 중산층에 턱걸이한 사람들이 보험이 없거나 별로 안좋은 의료보험에 드는 경우가 많아요. 물론 회사 잘 고르면 보험 좋습니다. 예를 들어 스타벅스에서 바리스타로만 일해도 보험 굉장히 좋습니다. 병원 같은데는 말할것도 없고요. 물론 한국처럼 그렇게 아무때나 전문의 찾아가고 이런건 어렵고 한국에 비해서는 예약제고 좀 기다려야 되는게 있지만 그정도로 최악 아닙니다. 살만해요.
채널 자체가 일반인 대상으로 하는게 아닌데 이상한 소리를 하시네요 ㅋㅋㅋ
한국도 20분 진료할려묜 의사 정원을 7배로 늘려야한다.
ㄴ수가를 현재의 5배정도로 올려야하죠
미국 대학병원 내과 초진 진료비가 70만원이야. 20분 진료하면 하루 20명 밖에 못 본다. 지금처럼 만원 받아서 운영이 되겠니? 최소 5만원은 받아야해. 지금보다 4~5배는 받아야해. 건보재정 1년이면 고갈되고 무력화된다. 의료민영화가 별거아냐. 건보 사라지면 바로 민영화야.
미국가서 또 단체사직하려고?나라망신 시키지말고 농사나지어라 우리 구해준은인의나라 5:09 까지가서 폐끼칠까 심히걱정된다
별 걱정을 다한다. 한국 의료계나 걱정해.
ㅋㅋ 왜 부럽지????
힌국의사들 환자돌보는거 기피하고 본인이익 챙기기에 전념합니다 전부는 아니고요
미국사회에서 많은걸 배우기른 기대합니다
동남아출신이 한국의사하는 느낌
ㅋㅋㅋ 전혀 미국을 모르시나 본데 그런 취급 안받습니다. 오히려 한국에서 의과대학 나오고 또는 트레이닝 받은 의사분들이 미국 의대 나온 사람들보다 더 실력이 좋습니다~ 열등감에 찌들어 계신가보네요
ㅠ 부끄럽지 않아요?
동남아출신이 한국의사하면 오히려 존나 대단한거임 ㅋㅋ
@@dgstar0001잘안다고 말을 그따구로?
@@보카-n3h 이 분 정도 스펙이면 한국에서도 편하게 돈 벌 수 있으셨을텐데, 도전을 택하고 미국으로 넘어가서 미국 시민권자들 사이에서 어렵게 피땀눈물 흘려가며 경쟁해서 일군 성과에 대고 “동남아 출신이 한국 의사한다”라고 비아냥대는 댓글에 한마디 한건데? 님도 글쓴이랑 수준이 비슷해서 말을 그따구로 하는것처럼 보이는건가? ㅋㅋㅋ
미국 의료시스템이 좋아서 미국인들이 멕시코까지 가서 치료를 받는군요. ㅎ ㅎ
미국이 전세계 최악의 적폐 의료시스템의 심볼인데 상황파악 못하는 논리.
미국 의료시스템에 문제가 많은 건 사실입니다. 하지만 전세계 최신치료제들은 거의 모두 다 미국에서 나오고 있습니다. 거의 모든 의료계 저널들이 미국에 있습니다. 또한 의사 환자간의 관계도 미국이 한국보다 훨씬 좋습니다.
@@jaehyungcho7460 환자가 의사앞에서는 자기생명을 쥐고있으니 겉으로 존경을 표현하지만, 결국 엉터리 치료로 밝혀지고나면 욕하는 경우가 많지요.
터무니없는 치료비를 부담할 환자가 뭐가 그리 만족해서 의사와의 관계가 타국보다 더 좋겠읍니까.
세계적인 의학연구 논문은 미국이 선도한다고해도 이미 95% 통상 기존질병치료 수술등은 손재주 좋고 책임감 더 많은 한국의사들이 훨씬 잘하는거 뻔한 사실입니다.
미국에서도 동양인이 개인병원 개업하면 환자들이 백인의사들보다 더 선호한다고 재미 한국의사들이 말하더군요.
@@theworld4369 제가 한국과 미국에서 다 의사를 해봐서 아는데 의사-환자와의 관계는 미국이 훨씬 좋은 것이 사실입니다. 한국에서는 환자가 의사 멱살도 잡고 의사를 폭행도 하고 항상 의사들이 과잉진료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미국에서 아직까지 생활하면서 그런적은 본 적이 없습니다. 미국의 많은 환자들이 보험이 없어서 고생하는 경우가 많고 그런경우는 의료비 때문에 걱정이 많겠지만 그런 경우도 병원에서 여러가지 방법으로 도와주고 있습니다. 한국도 미국도 여러가지 문제점들이 많은 것은 사실입니다. 모든 나라가 자기 의료시스템이 좋다고 하지만 저는 수련의의 관점에서 미국이 한국에 비해 훨씬 좋다고 생각합니다. 한국에서는 레지던트 한 명이 많게는 40명의 환자를 보지만 미국에서는 10명으로 제한이 되어 있습니다. 한국에서는 한 레지던트가 일주일내내 당직을 스고 하루에 4시간씩 자면서 수련을 받습니다. 미국에서는 일주일에 하루는 쉬구요 오늘 일하고 내일 나올때까지 10시간의 수면시간이 보장이 됩니다. 한국환자들이 한국의사를 선호하는 것은 당연합니다. 말도 편하고 환자한테 잘 해주니까 그러겠지요. 그 분들 다 미국에서 수련받으신 분들입니다.
@@jaehyungcho7460 물론 의사 입장에서는 적게 일하고, 초과근무할 필요없이 10시간 휴식보장된 노조있는 미국이 천국이고 한국이 지옥이겠지요.
그러니까 그 반대로
환자에게는 오바타임할 생각없고 돈만 많이 벌 생각하는 미국의사에게는 기대할게 많이 없으니 최악이라는 겁니다.
의사에게 필요한게 최소한의 도덕성, 책임감이지 학력간판이 중요한게 아닙니다.
수술. 치료법등은 이미 공개되어 있는거니 어느 의사라도 신지식습득에 벽이 없지요.
단, 그 실행을 어떤 태도로 하느냐에 따라서 환자에 존경과 고마움을 받기도하고, 개새끼라고 욕도 먹지요.
세계적으로 유명한 대학에서 수학하고 자신의 논문을 국제적으로 인정받은 상도 받은 의사가 수술이 전혀 불필요한 판정을 병리과에 병원내 메일 통신문으로 분명히 전달 받고도 수술하려했던 경험이 있지요.
그것도 내가 개인적으로 그 병원내 이메일 확인할 기회가 있어서 알았지요. (회사에 병가사유 증명 제출하려고)
그 의사는 자신과 자기가족이 아프면 의사를 못믿어서 집에서 한약이나 먹다가 죽을놈이지요. 본인자신이 환자몸에 칼대는거 치킨요리하는 수준으로 생각하니까. 다른의사는 절대 안 믿을테지요.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불필요한 수술을 이미 받았을지 상상이 갑니다.
이런 예는 주변사람들도 여럿 겪은거 알고 잊지요.
당시에 병원장에게 면담요청했읍니다.
그 의사새끼 짤라버리지 않으면 방송국에 증거자료 제출하겠다고.
근데 방송국에서는 그런 유사비리는 이미 너무 많이 나온거라 내가 보낸 제보가 묵살되었읍니다.
내 요점은, 상대적 약자인 환자가 의사앞에서 미소짓는거는 의사 존경해서도 아니고, 의사가 자기보다 학창시절 더 공부 잘했다고 존경하는거는 더욱 아닙니다.
단지, 의사와 관계에서 환자는 힘없는 약자이기 때문이지요.
환자가 의사 존경하는 마음은 치료가 다 끝나고 자신이 최선의 치료를 받았다는 확신이 들때이지요.
의사도 언제나 의사가 아닙니다.
의사도 곧 환자가 되어 어느 믿지못할 의사앞에 앉아서 나약하게 아니꼬운거 참고 미소짖는 날이 옵니다.
the World 그래서 어쩌라는거죠? 이거는 누가 봐도 시비투이고 건설적이지도 유익하지도 않는 담화입니다. 그리고 상당히 거슬리는 부분이 있’습’니다. 바로 계속 습니다를 읍니다로 쓰시는 건데요. 이 문법이 88년, 자그마치 30년전에 바뀌었는데 안바뀌시고 뭐합니까? 소프트웨어가 업그레이드가 안되면 하드웨어를 폐기처분해야지.... 참
아니.. 잘 하셨는데, 조재형 선생님 한국의사를 안해봤잖아요? 너무 피상적으로 비교를 하시는거같네. 수련환경, 진료의여유 뭐 다 좋은데(한국도 주80시간 등등은 10여년 전 도입되서 꽤 잘 지켜지고 있지만 그 그늘을 선배의사들이 메꾸느라 힘듬..), 미국이 교과서적인 진료 하기가 좋다는 말은 참 받아들이기 어렵네요. 미국이 의료 수준은 최고지만 의료 보급율, 의료 접근성은 OECD 최악이잖아요?
어디가 교과서라는건지... 한국도 민간보험, 실비보험까지 하면 외국 가이드라인이라도 참고자료 있으면 청구 다 가능합니다. 한국 의료현실도 조금 알고 방송하시면 좋겠어요.
아무튼 꿈을 이루기 위해 정말 애 많이 쓰시고 고생 많이하시고 이제 날개를 어느정도 만들고 날아오를 준비를 마무리하시는거같은데 앞으로의 의업을 응원합니다.
청구는 가능하겠지 ㅋㅋㅋㅋㅋㅋㅋ죄다 심평의학한테 삭감쳐맞고 17억 소송 엔딩이지 당신이야말로 제대로 알고 댓글써라. 심평원 직원이냐? ㅋㅋㅋ
교과서대로 에크모 달았는데 사망하면 에크모값 다 삭감하는 우리나라에서 교과서적인 진료같은 소리 하고 앉아있네
이댓글은 심평원직원이썼나..유래없는 의사가 처방하는걸 간호사가 심하는제도를 맹글어놔놓고
한국에서 공부하지말고 미국가서 공부하고
미국의사 되든말든 자기마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