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살땐 감기 처방받고 보험처리하고(꽤 좋은 보험) 100불냈었어요. 하아...그리고 과잉한다고 삭감 되기 싫어서 부비동염이라도 항생제 안줘서 진짜 빡치고...오랜지 쥬스 먹으라고 ㅠㅠ... 너 집에서 잘하고 있다고 칭찬이나 하고 있고... 우리나라 항생제 사용 많다지만 사실 의사선생님들이 잘해주시는 거지...미국은 환자가 봤을땡 책임지기 싫어서 줘야하는데도 안줘서 적은거에요. ㅡㅡ 미국에서 환자 많이봐서 힘들다는 과도 한국의사분들보다 훨씬 적게 보고 ... 오진률도 한국이 더 적더라구요. 그런데 의료소송도 이제 한국 너무 심해지죠. 판결에 문제가 많은 것 같아요. 애기 소아과 갔을때 한국계 선생님이 아직도 한국은 환자 못살리면 미국처럼 마지막까지 고생했다는 말 못듣고 멱살잡혀요? 하고 물어 보시는데 너무 부끄러웠어요. 우리가 나의 슬픔을 고생한 남한테 푸는 문화가 있구나하고 . 드라마 같은 미디어에서도 마치 당연한듯이 그런 장면 나오고 ... 그후로 한국에서 병원가면 꼭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인사애들한테도 꼭 시켜요.
저도 미국이고 직장에서 제공하는 건강보험 가지고 있는데 처방전 보통 $10 이면 되는데 무슨 약이길래 보험 있는데도 $100씩이나 내요? 그리고 주치의 만나면 코페이도 $15이면 땡인데... 그리고 부비동염이 아마 영어로는 Sinus Infection 같은데, 저도 그거 봄마다 생겨서 매년 봄마다 주치의가 항생제 매년 처방해주던데... 대체 어떤 의사를 만났길래...
미국은 가족 의료보험비가 매월 85만원 가까이 나갑니다. 한국은 보험료 쥐꼬리만큼 내고 전국민이 빅5를 가려고 하는데 이건 양심이 없는겁니다. 근본적인 문제는 국민이 의료비에 정당한 가격을 지불하지 않으려고 드는거고 이게 20년간 쌓이다 터져서 젊은 의사들이 다 도망가는거죠. 재능있는 사람들이 공부 6년 수련 6년 군대 3년 하고 나오면 돈 많이 버는게 정상입니다. 사람들이 인정하지 않으니 문제지요.
@@juliayang3879 정상적인 자본주의 국가에서 85만원 내야 될 당신 돈을 한국에선 전공의들이 주80시간 일해주면서 깎아주고 있습니다. 근데 한국인들은 그게 당연하다고 생각하지 감사한 마음은 1도 없는거 같더군요. 희생하던 사람들이 못견디고 나가면 원인을 찾아서 해결해야지 모여서 돌팔매질하는데 상황이 참 웃기지 않나요?
한국은 의대 학비라도 저렴하지만, 미국은 주립도 일년에 5-6천, 사립은 10억이 의대 등로금이고 그외 생활비하면 사립 의대생은 일년에 13억정도 돈을 내고 학교를 다닙니다. 그리고 학자금 융자도 이자가 엄청납니다. 요즘은 9-12프로 한다고 들었어요. 물론 주택 담보 대출보다 학자금 융자가 더 이율이 높아요. 미국도 학부 의대 8년 , 전공의 4-6년, 펠로우 2-3년 하면 한국보다 공부 기간이 길면 길지 켤코 짧지 않아요. 그리고 세겨 어느나라나 전공의는 다 힘들어요. 시스템이 예전 시스템 그대로이기때문이죠. 한국 전공의나 의대생 지금 저러고 있는게 전 전혀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의사는 환자를 최우선시하는 직업군인데 돈만을 쫒으려면 다른거 하셔야합니다.
이번 여름에 둘째가 태어났어요. 심장에 구멍이 있었는데 다행히 일찍 발견했어요. 생후 3일째 nicu들어가서 20일쯤 나왔는데 총 병원비 1200였는데 본인부담이 16만원쯤 나왔네요. 그마저도 태아때 가입한 실비보험으로 대부분 돌려받았어요. 이제 이런 저렴한 의료시스템의 수명이 얼마 남지 않았다고 하니 슬프네요.
의사 숫자를 늘린다고 좋은 것이 아니에요. 의사가 적어도 환자를 많이 봐서 수익을 만드는 지금 구조가 더 좋을 것 같아요. 지금 우리나라 의사 늘리지 말고 지금처럼 하면되요. 그리고 여기서 빠진 얘기가 있는 데 미국 의료보험에는 out of pocket maximum이라는 것이 있어요. 연간 본인이 지급하는 의료비 총액에 상한선을 두는 것이죠. 보험마다 다른데, 이게 7500불이라고 하면 의료비로 7500불을 내면 그 이상은 전액 보험에서 커버가 되어요. 그리고 입원하면 간병인이 필요없어요. 병원에서 모든 것을 다 제공해줘요. 이런 면은 미국이 낫은 것 같더라구요. 이런 것은 우리나라도 미국처럼 고치면 좋겠죠.
저는 미국에 살고 있는데요, 주치의 시스템과 미국의 의료 시스템은 정~말 안 좋습니다. 의료진 입장에서는 좋지만 일반 시민으로써는 최악이죠. 의료보험과 더불어서요. 무조건 주치의와 예약을 해서 만나고 병원을 가야하는 더 복잡하고 오래 걸리는 시스템이예요. 힘들고 필수적인 과에 수가가 올라가야 하는거 적극 찬성입니다만. 미국에선 아파도 병원 안 갑니다, 아니, 못 가는거죠. 응급실에 가도 환자가 별로 없어도 오랫동안 기다려야 하고요, 의사 만나려면 예약해서 몇달을 기다려야 하고요, 몇개월 뒤에 의사 보면 그때는 이미 나았다던가, 아니면 더 심해져서 응급실을 가겠죠. 미국 의사들은 실제 보는 환자가 적다보니 다양한 환자의 사례를 접하지 못하고 병명을 빨리 찾아내지도 못하는 것을 봤습니다. 응급실에 있는 여러 간호사들도 정맥 주사를 한번에 제대로 못 놓더라고요, 미국의 상위 몇프로 의료진 아니고서는 대부분의 한국 의사들의 빠르고 정확한 진료 수준을 못 따라온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는 한국 의사들이 참 대단하다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외국인들도 원정 의료를 받으러 한국까지 갔던거죠. 그리고 미국에서 진료를 볼때 한명에 15분에서 20분정도를 본다고 하는데, 진료를 오래 본다고 해서 더 자세히 더 정확하게 보는게 아니라 쓸데없는 근황 토크를 하더라고요. 그리고 의사들이 급할게 없으니 아주 느긋합니다. 한국에서는 짧은 3분 진료라도 그 안에서 식습관, 수면, 스트레스 등 물어볼거 다 물어보시고 진료를 보셨어요. 저는 미국의 총기 사고 때문이 아니라 미국 의료 시스템과 의료비가 미국 살이의 제일 큰 어려움이자 단점이라고 말하고 싶어요.
@ABA-o1w 미국 의료 질이 좋다고 하시는데 일반인들이 누리기가 너무 힘들어요! 최고 시설의 최고 의료진에게 받는게 아닌 이상, 최신 기술과 장비의 보급이 한국만큼 빠르지 않아요! 나라가 워낙거대하고 우리나라처럼 빨리빨리 처리하지 않아요ㅜㅜ 한국 동네병원에서 치료 후 미국에서 병원을 갔는데 케이스 스터디처럼 그 병원 의사들 모아놓고 이게 최신 기술이라며 신기해하고 관찰하고 질문합니다...
저도 맨위 풀문님이 말씀하신 미국 주치의제도는 현재같이 의료정보 접근성이 좋고 의사정보도 다 공개된 마당에 불필요한 구시대 규제인거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하지만 비용과 시간이 두배들어도 미국의사의 질만은 한국보다 확실히 만족스럽습니다. 많은 병이 식습관과 밀접한 관게가 있기에 20분간 진료시간이 식생활, 환자상태파악, 병명설명하고 옵션과 부작용까지 자세히 설명하기엔 떡없이 부족하죠. 그리고 스케줄과 식습관에 맞춰 치료 정하는것도 너무 좋습니다. 비싸고 시간걸리지만 진료와 만족도는 훨쓴 좋죠. 반면 한국은 과잉진로에 정확성 떨어지고 오진율도 더 높습니다. 그리고 뱍리다매 식이라 특이사항이나오면 진료거부하거나 부정확한 설명도 허다하죠. 진료가 3분이나 대기나 오픈런핥떄도 많죠. 그렇기에 전체를 봐야지 한부분만 보고 맹목적인 지지는 지양해야 합니다.
미국에서 35년쨰 살고 있는데 병원비로 파산하는 사람 주변에 단1도 못봤음... 미국인들도 90%는 건강보험 가입되있음... 게다가 저소득층은 국가에서 메디케이드라는 공공의료 제공해주고, 65세부턴 메디케어라는 공공의료 제공해주는데...무슨 근거없는 유언비어를... 그리고 90년대인가 부터는 법원에서 병원비로는 파산 못하게 했음... 보험없는 사람이 병원가도 그냥 병원비 없으면 안내면 땡임...그럼 병원이 병원비 깍아주고 몇년에 걸쳐 나눠서 내게하던지 그것도 못내면 그냥 신용점수 깍이는게 다임...
안녕하십니까 DoctorHere의 김기환 대표입니다. 말씀주신 내용이 맞습니다. 아직 제가 많이 부족해서 인터뷰때 정확하게 말씀을 못드려서 죄송합니다. 말씀 주신 것처럼 MD 와 DO는 똑같이 모든 것을 다 할 수있는걸로 기억하고 다음에는 실수 없이 이야기 하겠습니다. 알려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김기환 올림-
보험관련 내용도 보험회사마다 또 병원마다 다른데 이렇게 한번 인터뷰로 나가게 되면 미국 전체가 그런 시스템인 줄 알게 될 것 같습니다. 병원도 민간영리병원, 비영리병원 각각 다른데 큰 병원은 돈만 밝히는 것 처럼 설명하시는군요. 큰 병원은 오히려 환자 개인의 재정적인 상황에 따라 줄여 주기도 감면해 주기도 합니다.
지금의료시스템은 의료개혁안해도 종말옴니다 필수의료 흉부의과등 전공의들이 지원기피대상1호입니다 즉 서로 안갈려고하는거에요 왜일까요 의료수가가 낮고 수술시 의료사고 가능성이 높거든요 그래서 돈되는 성형외과로 몰리는겁니다 그리고 교수들도 고령이고요 이젠 이분들 은퇴하면 수술할의사가 없어요 그래서 의사수라도 늘려서 필수의료과 의사수를 늘릴려고 하는거구요 문재인대통령때도 500정도 늘릴려고 했는데 의사들 반대때문에 못늘렸습니다 김대중정부때 의약분업화할때 의대정원수를 수백명줄였고요 그래서 지금 의사수가 부족합니다 특히 필수의료과들은 심각합니다 이대로5~10년지나면 수술할의사가 없어요 지금까지 기존시스템으로 버텼는데 이제는 힘듭니다
@@hailmary532 마자요... 네트워크 광범이한 Cigna 나 Anthem Blue 같은 PPO 보험 들면 언제 어디서든 전문의 바로바로 만날수 있죠... 근데 PPO와 HMO 둘다 사용해보니 주치의를 항상 먼저 만나야 하는 HMO 도 장점은 있더군요... 일단 매번 항상 보는 주치의라 제 건강상태를 다 알고 있고 전에 무슨 처방전을 먹었는지, 무슨 예방접종을 했는지, 어떤 전문의들을 만났는지 다 기록를 가지고 있어서 그런건 좋은점인것 같고, 그리고 전문의도 PPO 처럼 제가 여기가 아프니까 이런 전문의 찾아가야 되나? 할 필요없이 먼저 주치의 만나서 상태 확인하고 주치의가 연결해주는 전문의 한테로 가니까 전문의 한테 가면 상태 확인 referral 만 보고도 딱 증상을 알수 있는건 또 장점인것 같아요...
아마도 의견을 정확하게 이해하지는 못하셨을 것 같아서 더 남깁니다. 미국이 저렴한게 아닙니다. 미국 비싸요. 그런데 왜 우리가 저렴할까요? 그거 다 의료보험 덕분입니다. 국민들 강제로 가입시키고 많은 보험료 받아서 운영하기 때문에 저렴하게 운영이 가능한 것입니다. 공짜로, 한국이 특별해서 운영하는 제도가 아니란 말입니다. 그런데 이게 지금까지처럼 비효율적으로 운영하는 것이 한국의 인구구조나 경제적 측면을 봤을 때 더 이상 불가능하다는 말입니다. 과연 우리의 보험시스템이 무너진 다음에도 과연 우리가 미국보다 저렴하게 운영할 수 있겠냐는 말입니다. K-보험이 과연 미국보다 합리적으로 운영될까요?
미국 의료시스템은 날강도 수준입니다. 피부트러블로 홈닥터 레퍼 받아서 2주간 아무껏도 못하고 고통 받다가 피부과 전문 닥터 만났는데 5분 문진하고 환부 한번보더니 처방은 알러지. 것도 시중에서 쉽게 구입할 수 있는 일반 약 처방. 그리고 집에 500불 청구서 배달 왔죠! 이런xxx!
한국도 단가를 올려서 환자 부담금액을 늘려야 의료대란이 사라집니다. 환자의 부담액이 늘어나면 의사가 적은 환자를 받아 질도좋아지고 아무때나 병원가는게 아니고 정말 아플떄만 가면되니 그만큼 병실도 남아서 정말 필요한분들이 바로바로 입원할수도 있으니까요. 의사의 수를 늘리는게 아니라 환자 부담금액을 늘이면 답인데 참 답답합니다.
한국의 의료보험은 정치적 목적의 생색용으로 봐도 됩니다. 의료보험은 막대한 의료비를 감당할 수 없는 경우를 위한 안전장치이지 감기약이나 공짜로 먹으라고 만든게 아니죠 예를들어 수억씩 하는 희귀병 치료제들 한국에 보험적용 안되는게 대부분입니다 반면 미국은 일정비율의 자기부담금만 내면 십억이던 백억이던 모두 다 커버됩니다 그런 사람들이 필요한게 의료보험이에요
똑똑하신 양반들이 설마 이렇게 될걸 모르고 의료사태를 만들었겠어요? 어차피 검찰 조직은 와해될 것이 뻔하니 나중에 변호사 개업해서 돈 벌 생각에 이런 사태를 일으켰다고 봅니다. 실력없는 의사를 늘리고 실력있는 의사를 내쫓으면 의료사고가 늘어날거고 그 과정에서 의료 사고로 인한 고소고발로 짭짭하게 수수료를 받아가겠지. 또한 의료 시장 민영화로 영리활동을 하는 병원을 늘려서 막대한 돈을 버는 병원을 상대하는 일이니깐 합의금 명목으로 몇십 몇백억은 챙길 수 있게 착실히 계획대로 만들어 나갈껄요?
미국은 주치의 만나기도 엄청 힘들어요. Nurse Practioner는 의사의 수가가 비싸니까 대신 싼 간호사를 기용하는거라고 생각되어요. 누가 의사대신 간호사에게 진찰을 받고 싶겠어요? 모르고 간호사에게 진료를 받게되는 경우가 많아요. 보험회사에서 적게 주니까 의사들이 엄청 많이 청구하죠. 27년전에 제왕절개로 애기 낳고 보험이 있었는데도 개인부담이 12,800불 나왔어요. 지금은 이보다 훨씬 많겠죠
김용갑특파원님 의료에 대해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한국 의료에 문제들이 지혜를 모아 잘 해결이 됐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다가 댓글들을 보니 마음이 더 어두워지는군요. 의료에 대해 오랫동안 국민들의 왜곡된 생각이 달라지기전에는 해결이 안되겠구나 생각했습니다. 언론에 계신 분들의 역할이 많이 중요합니다. 감사합니다.
한국의료 현 문제가 수가 문제가 아님 예를 들어 전라남도 오지에 산부인과의원 개설해 봐야 수가를 아무리 올려줘도 환자자체가 없어 적자 못막음 환자수 줄어드는게 첫번째 요인 두번째는 정의로운 판사님들 덕분에 잘못한것 아님에도불구하고 도의적이라고 판결해 버림 고로 그런케이스 환자 보지 말라고 판사들이 결정해준게 문제임. 정의로운 판사님들 큰일했수다
오해마세요~! 의사들 "파업"이 아닙니다! 파업이라하면, 기본적으로 그 회사에 소속된 직원으로서~ 파업기간에도 월급여를 받습니다. 그리고 주동자에 의해 통제된 행동을 하면서... 임금인상 사원복지 처우개선... 등 자기네 요구사항을 제시하는 겁니다. 그 요구사항이 관철되면 파업을 풀고 일상으로 돌아오는 겁니다. 그러나, 지금의 의료사태는 수련의와 전공의들이 (이들은 수련병원에서 1년짜리 단기계약직 1회용품같은 존재들임) 사직서를 내고 회사를 아주 떠나버린 겁니다. 당연히, 사직서 제출이후 월급여를 받은 의사는 아무도 없습니다. 거다가~ 최초부터, "주동자 처벌"이니~ "법정 최고형"이니~ "무관용 원칙"이니~ "엄중처벌"이니~ 이따위 댕댕이 소리를 짖어대는 바람에, 대표자들(회장들)이 모두 물러났고, 각자가 알아서 사직서도 제출하고, 휴학계도 제출한 것입니다. 이린 상황을... 요즘 한글 맞충법도 모르고, 문해력도 부족한~ 언론사 기자(호소인)들이 아무 생각도 없이 방송으로~ 신문지상에~ 떠든 것을~ 일반 🐕🐖궁민들이 따라서 짖어대고 있는 겁니다.
잔병치례가 많아서 한국에서는 수시로 병원을 방문했어요. 응급실도 몇번 가고. 미국에서 16년 동안 정기 검진과 산부인과를 제외하곤 가본적 없습니다. 아파서 죽을 정도 아니면 안가요. 그리고 가도 검사만 들입다 하고 돈 엄청 청구해도 오진도 많고 설명도 잘 안해주고 정말 돈 아까워요. 그래서 거리가 좀 있더라도 늘 좀 기다렸다가 한국병원이 있는 큰 도시로 갑니다.
미국 서부 25년째 살고있습니다. 미국 병원은 지옥입니다.. 그리고 비쌉니다.. 응급실을 가면 welcome fee가 6000불입니다.. 응급실 들어가서 의사을 만나기까지 6시간 걸림... 꼬매야하는데 의사가 자기는 시간이 없다고 레지던트에게 시킴, 레지던트왈 처음이라고 함. 하다가 못하겠다고 울먹거리면서 의사 부름.. 꼬매고 병원 나오는데 딱 10시간 걸림.. 14000불 정도 나옴... 이 이야기는 2004년이었음.. 지금은 더 비싸겠지...지금은 대기업 일하고 보험금만 한달에 700불냄... 감기가 너무 심해서 감기 주사 맞고.. 185불냄..대기업보험 있어서 185불임... 만약 없으면...
@@younglee9411 urgent care는 예약없이 만날 수 있는 반면 오래 기다리죠. 그리고 이렇게 가면 100% PA나 NP를 보게 되더라구요. 응급실은 한국과 미국 모두 경험했는데 한국과는 달리 따로 조그만 방으로 들어가서 한국식 침대에 커튼으로 막은 구조보다 훨씬 좋더라구요.
전혀 압도적으로 앞서지 않아요. 그러면 왜 미국으로 공부 하러 가나요. 시스템이 조금 더 빠를뿐. 미국에서는 환자를 자세히 보기때문에 좋은점이 많이 있습니다. 제가 한국 방문해서 아파서 병원 가도 기본 바이탈 체크도 안하고. 그냥 약 처방 해주는데. 일분도 걸리지 않더군요.
한국의 유능한 서울대 출신 내과 의사인데 5분 안에 환자에게 다 질문해서 진찰해서 원인 찾아 내는 유능함이 있다. 무슨 약만 처방한다고 하지? 미국 의사들이 실력이 안 느는 이유를 알겠네. 쓰레기 같은 의료 민영화는 미국만 하시길~~~ 기자님 나중에 프랑스 의료 체계도 한번 알아보세요.
기자님 좋은 인터뷰네요. 지금 정부는 생각이란게 없는듯. 민영화,제약사 중심 미국시스템을 왜 따라가지? 한국은 한국스탠다드가 있는데? 대체 선진국 타령을 언제까지 할런지. 어떤 기준으로 미국이 선진화인건지? 심지어 우리나라 의술도 매우 좋은데??? 우리나라 의료시스템은 세계에서 손꼽는 시스템이고 필수과에 대한 보상체계 혁신생각을 해야지 증원으로 덮을 생각을 하다니.
미국 주치의제도 한국에 도입하는거 절대 반대입니다. 이분은 주치의니까 본인이익을 우선시하겠지만 주치의가 전문성도 떨어지면서 자기수입더 늘릴려고 전문의의뢰 절대 안해주고 계속 불필요한 검진에 호구잡아 돈빼내는식이죠. 요즘같이 의료정보 접근성이 높고 의사정보가 널려있는 시대에는 미국의 주치의 제도는 구시대적 불필요한 규제에 지나지 않습니다.
미국 안 살아서 잘 모르시는 분이시네요. 전체 주치의가 다 실력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일단 주치의 만나서 상담하고, 증상에 따라서 전문의 소개 해 줍니다. 처음 가는 주치의 병원이 아니라면 2-3주 안에, 조금 빠르면 1주 정도에 전문의 만납니다. 대체적으로 전문의분들 친절 하시고, 증상에 대한 질문들, 여러가지 증상에 대한 대체 밥법들 잘 설명 해 줍니다. 길게는 20-30분 정도도 상담 했었읍니다. 한국은 빠른 듯 보이지만, 의사 전문의의 지식애 대한 신뢰와 환자를 대하는 태도가 많이 낙후 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 물론 전부 다 그렇다는 이야기는 아니지만요.
@@3lemontreetim 본인이 미국 안살아서 잘모르시는거 아니구요? 우리가 보통 만날수있는 흔한 질병들 피부 트러블부터 치질까지 주치의 본인이 진단하고 약을 처방하죠. 그렇게 치료보고 안낳으면 전문의로 의뢰하죠. 가득이나 보통 예약한달에 왜 그런 고생을 해야되나요? 한국같으면 피부과 항문외과 바로 갈수 있는데. 진짜 한국에서 해당과로 바로 갈수 있는데 매번 주치의 통해서 해야하니 비용낭비 시간낭비 되는거죠. 그리고 전공의 예약이 최소한 한달인데 2~3주는 처음 들어봤습니다. 미국 어디에 사시죠?
@@3lemontreetim 본인의 한국말 표현은 저급하지 않았나요? 논리로 안되니 저급꼴깝떠는거 겠죠?ㅋㅋㅋ 감정 싸움은 멍멍이랑 하시고 해당과 바로 진료받는게 더 효율적이고 저렴한데 왜 주치의 제도를 옹호하시는거죠? 미국보다 주치의없는 한국에서 받아본 의료진료가 훨씬 빠르고 저렴하던데요? 한국의료 받아보신적 없으면서 미국주치의 최고라고 꼴깝하는거죠? 왜 저를 포함한 미국사는 한국인들이 한국방문해서 치료받을까요?
아이가 열,기침등등 감기 걸린지 5일째 한국에서 가져온 감기약을 먹다가 미국 의사를 만나러 갔습니다. 아이가 앞에서 기침을 하는데도 나아가는 과정인거야;;; 한국에서 가져온 약 성분을 보면서 이런건 왜 먹는거지? 굳이 약은 필요없다 하면서 꿀 타서 마셔봐ㅡㅡ 15분 동안 감기의 나아가는 과정과 항생제 부작용 등등 듣다가 빈손으로 나왔습니다. 애들 기르면서 그걸 누가 모르겠나요 ㅜㅜ 아.. 답답쓰
미국주치의시스템은 단순히 내가 의사를 설정하는게 아니라, 내가 가입된 보험에 따라 커버가 되는지알아서 가는게 중요하다.보험을 엄청내고서도 혜택못받는 경우가 있고, 수가는 보험에 의해 결정되기때문에 환자 중심이 아니다. 기자도 공부해서 질문할수 있었으면 더좋았을텐데 싶다.
100명 보는 대신 안불러도 되는 환자를 건강검진후 여러 차례 병원에 오게 하는 상황은 제도를 개선이 필요 합니다. 즉, 수가를 개선해서 꼭 필요한 환자만 병원에 오도록 해야 의사들도 떳떳할 듯. 우리나라도 간호사 5년이상 현장 근무후 2년 교육을 통해 특정과목 의사가 될 수 있도록 제도도입이 필요할 듯.
보험회사에서 진료 or 검사 받으라고 해야 진료, 검사 받는… 개 쓰레기 나라임. 인구가 3억 넘으니 그럴 수 있다지만 우리나라에 5천만 가지고 그렇게 하면 인구절벽에 국가 없어진다. 서울대병원에 존스홉킨스에 있었다고 하는 의사에게 진료 받았는데 한심해서…. 약 처방을 스테로이드 외에 할 줄 아는게 없어서 한양대병원으로 옯겼다. 미국 의료 수준이 👎🏻👎🏻👎🏻👎🏻👎🏻
미국살땐 감기 처방받고 보험처리하고(꽤 좋은 보험) 100불냈었어요. 하아...그리고 과잉한다고 삭감 되기 싫어서 부비동염이라도 항생제 안줘서 진짜 빡치고...오랜지 쥬스 먹으라고 ㅠㅠ...
너 집에서 잘하고 있다고 칭찬이나 하고 있고... 우리나라 항생제 사용 많다지만 사실 의사선생님들이 잘해주시는 거지...미국은 환자가 봤을땡 책임지기 싫어서 줘야하는데도 안줘서 적은거에요. ㅡㅡ
미국에서 환자 많이봐서 힘들다는 과도 한국의사분들보다 훨씬 적게 보고 ... 오진률도 한국이 더 적더라구요.
그런데 의료소송도 이제 한국 너무 심해지죠. 판결에 문제가 많은 것 같아요.
애기 소아과 갔을때 한국계 선생님이 아직도 한국은 환자 못살리면 미국처럼 마지막까지 고생했다는 말 못듣고 멱살잡혀요? 하고 물어 보시는데 너무 부끄러웠어요. 우리가 나의 슬픔을 고생한 남한테 푸는 문화가 있구나하고 . 드라마 같은 미디어에서도 마치 당연한듯이 그런 장면 나오고 ...
그후로 한국에서 병원가면 꼭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인사애들한테도 꼭 시켜요.
한국인들 근성이 중공이랑 똑같아서 그래요ㅋㅋ
저도 미국이고 직장에서 제공하는 건강보험 가지고 있는데 처방전 보통 $10 이면 되는데 무슨 약이길래 보험 있는데도 $100씩이나 내요? 그리고 주치의 만나면 코페이도 $15이면 땡인데...
그리고 부비동염이 아마 영어로는 Sinus Infection 같은데, 저도 그거 봄마다 생겨서 매년 봄마다 주치의가 항생제 매년 처방해주던데... 대체 어떤 의사를 만났길래...
국민성은 조류와 같아요. 의사가 먼저 인사 하면 좋치요 . 한국의료 지켜야 합니다 질투
김용갑 특파원님은 어떻게 매번 주제도 잘 고르고, 양질의 조사내용을 흥미롭게 잘 전달하시다니… 한국으로 돌아가시면 어쩌나 벌써부터 걱정이 됩니다. 북미에 사는 저는 어바웃 뉴욕 내용들이 다 너무 재미나거든요~ 늘 수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최고다잉! 😊
미국은 가족 의료보험비가 매월 85만원 가까이 나갑니다. 한국은 보험료 쥐꼬리만큼 내고 전국민이 빅5를 가려고 하는데 이건 양심이 없는겁니다. 근본적인 문제는 국민이 의료비에 정당한 가격을 지불하지 않으려고 드는거고 이게 20년간 쌓이다 터져서 젊은 의사들이 다 도망가는거죠. 재능있는 사람들이 공부 6년 수련 6년 군대 3년 하고 나오면 돈 많이 버는게 정상입니다. 사람들이 인정하지 않으니 문제지요.
각 나라마다 임금이나 물가가 다른데.그런거 고려없이 의료보험비 월 85만원내라하면...😅 아직도 한국은 월 100만원 받는 사람들도 많을껄요? 올해도 의료보험비 인상한다고 하던데..😅
@@juliayang3879 정상적인 자본주의 국가에서 85만원 내야 될 당신 돈을 한국에선 전공의들이 주80시간 일해주면서 깎아주고 있습니다. 근데 한국인들은 그게 당연하다고 생각하지 감사한 마음은 1도 없는거 같더군요. 희생하던 사람들이 못견디고 나가면 원인을 찾아서 해결해야지 모여서 돌팔매질하는데 상황이 참 웃기지 않나요?
@@juliayang3879 댓글에 화내지 말고 공부를 하고 능력을 키워. 해줘해줘 하지 말고
미국에선, 그정도내도, 한국만큼 첨단장비 갖춘 병원에서 치료 못받죠.
한국은 의대 학비라도 저렴하지만, 미국은 주립도 일년에 5-6천, 사립은 10억이 의대 등로금이고 그외 생활비하면 사립 의대생은 일년에 13억정도 돈을 내고 학교를 다닙니다. 그리고 학자금 융자도 이자가 엄청납니다. 요즘은 9-12프로 한다고 들었어요. 물론 주택 담보 대출보다 학자금 융자가 더 이율이 높아요. 미국도 학부 의대 8년 , 전공의 4-6년, 펠로우 2-3년 하면 한국보다 공부 기간이 길면 길지 켤코 짧지 않아요. 그리고 세겨 어느나라나 전공의는 다 힘들어요. 시스템이 예전 시스템 그대로이기때문이죠. 한국 전공의나 의대생 지금 저러고 있는게 전 전혀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의사는 환자를 최우선시하는 직업군인데 돈만을 쫒으려면 다른거 하셔야합니다.
모두가 그렇진 않지만 대부분 미국 병원들이 약으로만 해결하는 기분이라 한국 의사쌤들이 더 구체적으로 잘 봐주셨던것 같아요..
감기악만봐도 어디가 약으로만 해결하는지 명백한데 왜 멍멍이소리?ㅋㅋㅋ
이번 여름에 둘째가 태어났어요. 심장에 구멍이 있었는데 다행히 일찍 발견했어요. 생후 3일째 nicu들어가서 20일쯤 나왔는데 총 병원비 1200였는데 본인부담이 16만원쯤 나왔네요. 그마저도 태아때 가입한 실비보험으로 대부분 돌려받았어요. 이제 이런 저렴한 의료시스템의 수명이 얼마 남지 않았다고 하니 슬프네요.
전공의들의 24시간에가까운 근무가 지탱해온거를 아셔야 합니다
이젠 끝이죠 자존심마저 짓밟고 악마화하는고로 버티고자실게없으니
솔직히 그정도 중한 병을 고쳤는데 한국 국민들 요즘 소득이나 물가 고려해도 니큐 16일 입원에 16만원은 너무하잖아요.. 하루 1만원 꼴인데ㅠㅠ 미국 의료비용만큼 비싸질 필요는 없지만 한국도 의료수가좀 정상화 할 필요가 있는듯
의사바난은 저 출산. 인구 감소 부추기는 일
의사 숫자를 늘린다고 좋은 것이 아니에요. 의사가 적어도 환자를 많이 봐서 수익을 만드는 지금 구조가 더 좋을 것 같아요. 지금 우리나라 의사 늘리지 말고 지금처럼 하면되요.
그리고 여기서 빠진 얘기가 있는 데 미국 의료보험에는 out of pocket maximum이라는 것이 있어요. 연간 본인이 지급하는 의료비 총액에 상한선을 두는 것이죠. 보험마다 다른데, 이게 7500불이라고 하면 의료비로 7500불을 내면 그 이상은 전액 보험에서 커버가 되어요. 그리고 입원하면 간병인이 필요없어요. 병원에서 모든 것을 다 제공해줘요.
이런 면은 미국이 낫은 것 같더라구요. 이런 것은 우리나라도 미국처럼 고치면 좋겠죠.
미국이었으면 총 의료비 3억쯤 나옵니다. 갖고 있는 보험에 따라서 300~1000만원 정도 본인부담이 나올 겁니다. 보험이 없다면.... 치료 안하고 포기 합니다.
저는 미국에 살고 있는데요, 주치의 시스템과 미국의 의료 시스템은 정~말 안 좋습니다. 의료진 입장에서는 좋지만 일반 시민으로써는 최악이죠. 의료보험과 더불어서요. 무조건 주치의와 예약을 해서 만나고 병원을 가야하는 더 복잡하고 오래 걸리는 시스템이예요. 힘들고 필수적인 과에 수가가 올라가야 하는거 적극 찬성입니다만.
미국에선 아파도 병원 안 갑니다, 아니, 못 가는거죠. 응급실에 가도 환자가 별로 없어도 오랫동안 기다려야 하고요, 의사 만나려면 예약해서 몇달을 기다려야 하고요, 몇개월 뒤에 의사 보면 그때는 이미 나았다던가, 아니면 더 심해져서 응급실을 가겠죠. 미국 의사들은 실제 보는 환자가 적다보니 다양한 환자의 사례를 접하지 못하고 병명을 빨리 찾아내지도 못하는 것을 봤습니다. 응급실에 있는 여러 간호사들도 정맥 주사를 한번에 제대로 못 놓더라고요, 미국의 상위 몇프로 의료진 아니고서는 대부분의 한국 의사들의 빠르고 정확한 진료 수준을 못 따라온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는 한국 의사들이 참 대단하다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외국인들도 원정 의료를 받으러 한국까지 갔던거죠. 그리고 미국에서 진료를 볼때 한명에 15분에서 20분정도를 본다고 하는데, 진료를 오래 본다고 해서 더 자세히 더 정확하게 보는게 아니라 쓸데없는 근황 토크를 하더라고요. 그리고 의사들이 급할게 없으니 아주 느긋합니다. 한국에서는 짧은 3분 진료라도 그 안에서 식습관, 수면, 스트레스 등 물어볼거 다 물어보시고 진료를 보셨어요. 저는 미국의 총기 사고 때문이 아니라 미국 의료 시스템과 의료비가 미국 살이의 제일 큰 어려움이자 단점이라고 말하고 싶어요.
"쓸데없는 근황 토크"! 공감합니다. 그런데, 재미있는 점이 있습니다. 주치의와 십년넘게 근황 토크를 나누다보니, 제 커리어와 부부문제까지 이야기하고, 결국애는 거의 절친이 되어버렸다는 것. ㅎㅎㅎ
@@Leigh-Joaquin 의료질은 미국의료가 좋고 비용과 접근성은 한국의료가 좋죠.
@ABA-o1w 미국 의료 질이 좋다고 하시는데 일반인들이 누리기가 너무 힘들어요! 최고 시설의 최고 의료진에게 받는게 아닌 이상, 최신 기술과 장비의 보급이 한국만큼 빠르지 않아요! 나라가 워낙거대하고 우리나라처럼 빨리빨리 처리하지 않아요ㅜㅜ 한국 동네병원에서 치료 후 미국에서 병원을 갔는데 케이스 스터디처럼 그 병원 의사들 모아놓고 이게 최신 기술이라며 신기해하고 관찰하고 질문합니다...
@@이샤-g7i 혹시 미국 어디서 치료받으셨나요? 그 최신기술이란게 뭐죠?
저도 맨위 풀문님이 말씀하신 미국 주치의제도는 현재같이 의료정보 접근성이 좋고 의사정보도 다 공개된 마당에 불필요한 구시대 규제인거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하지만 비용과 시간이 두배들어도 미국의사의 질만은 한국보다 확실히 만족스럽습니다. 많은 병이 식습관과 밀접한 관게가 있기에 20분간 진료시간이 식생활, 환자상태파악, 병명설명하고 옵션과 부작용까지 자세히 설명하기엔 떡없이 부족하죠. 그리고 스케줄과 식습관에 맞춰 치료 정하는것도 너무 좋습니다. 비싸고 시간걸리지만 진료와 만족도는 훨쓴 좋죠. 반면 한국은 과잉진로에 정확성 떨어지고 오진율도 더 높습니다. 그리고 뱍리다매 식이라 특이사항이나오면 진료거부하거나 부정확한 설명도 허다하죠. 진료가 3분이나 대기나 오픈런핥떄도 많죠. 그렇기에 전체를 봐야지 한부분만 보고 맹목적인 지지는 지양해야 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ㆍ 미국 헬스케어 제약바이오주 투자하면서 궁금한 사항과 파편적 지식을 정리해볼수 있는 깔끔한 방송입니다ㆍ
미국에선 중산층 파산 원인 1위가 병원비 입니다. 큰병 걸리면 집안이 파산하는 수준
이민 가야지요.. 미국인은 외국에서도 취업기회 많고 대우 좋으니..
미국에서 35년쨰 살고 있는데 병원비로 파산하는 사람 주변에 단1도 못봤음...
미국인들도 90%는 건강보험 가입되있음...
게다가 저소득층은 국가에서 메디케이드라는 공공의료 제공해주고, 65세부턴 메디케어라는 공공의료 제공해주는데...무슨 근거없는 유언비어를...
그리고 90년대인가 부터는 법원에서 병원비로는 파산 못하게 했음... 보험없는 사람이 병원가도 그냥 병원비 없으면 안내면 땡임...그럼 병원이 병원비 깍아주고 몇년에 걸쳐 나눠서 내게하던지 그것도 못내면 그냥 신용점수 깍이는게 다임...
누가잘했고 못했고 욕해봐야 아무의미없는거같아요.. 이제 한국의료가 이전처럼 값싸고 질좋은건 끝났다는게 너무 명확해서... 돌아갈수없는 강을 건넌건팩트인거같습니다.
네 맞습니다, 이제 끝이니 이걸 찬성한 주변 사람을 원망하면 됩니다. 응급실 뉴스는 아주 미미한 시작일 뿐입니다.
그래도 한국이 아직도 미국보다는 편리함
아주 싸고
불법을 처벌해야 다시는 필수업무 집단사직 불법이 벌이지지 않는거. 이번에 국가가 위법자들을 방조하면 다음엔 수가폭요구 일근무시간제한 국민추가진료비청구등등 반국가적인 행위들을 계속할겁니다.
@@ABA-o1w 응~ 모르면 입을 열지 마
@@ABA-o1w이런 자와 같은 국민이란게 부끄럽다ㅜ 자기 때문에 병원 이용 더어렵게 됐다는 것을 본인은 알까?ㅜ
요즘에 맞는 주제 셀렉!!
유용한 정보 아주 잘 보고 갑니당
좋은 내용 정말 감사합니다. 우리나라 의료 시스템이 정밀 좋은 것이었는데 ㅜㅜ
한국에 살지 않아서 잘 몰랐는데 이병원 저병원 병원쇼핑을 다녀도 될 만큼 수가가 낮다는 것을 이번 한국의 의료사태로 인해 알게 되었습니다.
그 동안 한국의료시스템은 의사의 희생을 바탕으로 유지되어 온 건 아닐까 싶기도 합니다만
너무 좋은 정보들 무료로 정말 감사히 보고 있습니다.
나라에서 기자님께 상드려야해요! 😊기자님 최고!
공영 방송에서 다큐식으로 해야할 내용을 이렇게 정성들여 올려주신 기자님, 상세히 알기 쉽게 설명해주신 의사선생님 정말 감사합니다
감사한 마음과 동시에
자꾸 무너지는 한국 현실이 겁이 납니다
각자도생으로 변하는 현실..
이제 붕괴 시작합니다~ 지금은 아주 미미한 시작일 뿐
의대증원이 붕괴면 의대증원한 나라들은 어떻게 아직도 의료발전이 된거지?ㅋㅋㅋ 이건 머리 안달린걸 자랑하고 싶은건가?ㅍㅎㅎㅎ
@@ABA-o1w 의료발전? ㅈ도 모르면 나대지 말고 가만히나 있어라
@@alvinl1234 머리에 든건 없고 개발작은 해야겠고 그지 주체사상?ㅍㅎㅎㅎㅎ
머리에 든건없고 개발작은 해야겠고 정확하쥬?ㅍㅎㅎㅎㅎ
저 의사 부모님도--- 재외 국민으로써 한국에와서 치료받을 것 같은데...
앗! 조이내과 앤 선생님 넘 반갑네요. 처음에 오픈하셨을때부터 다녔답니다. 😊
이런분이 찐기자.
김용갑기자님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너무 유익하네요!
독감 진료비가 ₩3,700원 스벅값 보다 싸서 이상했음
이 아저씨가 젤 잘한다
/ F . 1 /
이 아저씨 덕분에 미국기업 현지 상황을 생생하게 배우는데 왜 빽이라고 꼴깝함?
@@shouldves7030 다른 동영상에서도 한국사람만 만나던가요? 머리 안달림?
@@shouldves7030 네 머리 안달리고 거짓말만
환자가 의사나 간호사를 선택하는 게 아니라 병원이 지정해주고, 환자 입장에서는 간호사인지 의사인지 알 수도 없고. 미국 시스템
NP와 PA는 MD 보조하는 역할이 맞지만 DO는 아닙니다. 미국에서 DO는 MD와 같다고 보시면 됩니다. NP와 PA는 수술을 하지 않지만 DO는 MD와 똑같이 모든것을 다 할수 있어요. 조금 잘못 알고 계신듯 해서 남깁니다.
안녕하십니까 DoctorHere의 김기환 대표입니다. 말씀주신 내용이 맞습니다. 아직 제가 많이 부족해서 인터뷰때 정확하게 말씀을 못드려서 죄송합니다. 말씀 주신 것처럼 MD 와 DO는 똑같이 모든 것을 다 할 수있는걸로 기억하고 다음에는 실수 없이 이야기 하겠습니다. 알려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김기환 올림-
PA 는 전공이 있어서 외과 같은 경우는 의사 감독하에 수술에도 참여하는걸로 암니다. 널스 프랙티셔너랑은 좀 다르죠.
보험관련 내용도 보험회사마다 또 병원마다 다른데 이렇게 한번 인터뷰로 나가게 되면 미국 전체가 그런 시스템인 줄 알게 될 것 같습니다.
병원도 민간영리병원, 비영리병원 각각 다른데 큰 병원은 돈만 밝히는 것 처럼 설명하시는군요. 큰 병원은 오히려 환자 개인의 재정적인 상황에 따라 줄여 주기도 감면해 주기도 합니다.
용갑이형 뉴욕에 가둬놓고 싶네😊
양질의 컨텐츠 항상 감사드립니다
황금알 거위의 배를 가르다 못해 난도질 하지 못해서 안달인 한국 정치와 국민들...
30%
20%
지금의료시스템은 의료개혁안해도 종말옴니다 필수의료 흉부의과등 전공의들이 지원기피대상1호입니다 즉 서로 안갈려고하는거에요 왜일까요 의료수가가 낮고 수술시 의료사고 가능성이 높거든요 그래서 돈되는 성형외과로 몰리는겁니다 그리고 교수들도 고령이고요 이젠 이분들 은퇴하면 수술할의사가 없어요 그래서 의사수라도 늘려서 필수의료과 의사수를 늘릴려고 하는거구요 문재인대통령때도 500정도 늘릴려고 했는데 의사들 반대때문에 못늘렸습니다 김대중정부때 의약분업화할때 의대정원수를 수백명줄였고요 그래서 지금 의사수가 부족합니다
특히 필수의료과들은 심각합니다 이대로5~10년지나면 수술할의사가 없어요 지금까지 기존시스템으로 버텼는데 이제는 힘듭니다
아주 그냥 돈에 환장한 직업인들이죠... 그래서 국민입장에서는 의사정원을 늘려야 하죠....
@@로버트-f9d 돈에 환장한 기득권이라면 줄여서 없애버리는게 맞지 않나요? ㅎㅎ
대한민국 의료가 참 좋은거 같은데.. 점점 후진국으로 가는거 같아 안따깝네요
왜 잘 돌아가고 있는 의료시스템을 망가뜨릴려고 하는지... 국가마다 시스템이 다르고
한국은 여태 잘 돌아가고, 최신의 의료가 있는데...안타깝네요.
그럼 미국 의료처럼 되야 한다는??? 그래야 선진국... 유럽은 어떤지요???
한국은 의사(시간, 노력, 임금 등)를 갈아서 만든 체계라서 결국 바뀌어야 하지만, 미국식도 아니고 윤가 방식은 더더욱 아님.
후진국으로 가지 않기 위해 의대증원을 하는거. 자유시장경제에서 주식투자에 열올리면서 왜 의료는 주체사상 북한 의료 방식을 따라 의사들이 의대증원을 제한해야합니까? 집단불법사직 전에도 응급실 뺑뺑이로 죽어나고 전문의 하루 20시간씩 일한다고 개발작하던게 좋으셨군요?
@@ABA-o1w 의료계에 자유시장경제를 도입하면 그냥 의료 민영화 아님?
용갑 기자님 너무 좋아요ㅠㅠㅠㅠ 저도 뉴욕 사는데 길 가다가 만나뵈면 너무 반가울 것 같아요 ㅠㅠㅠㅠㅠㅋㅋ
우와 정말 감사합니다 😊
한국의사선생님들 감사합니다
아주 그냥 돈에 환장한 직업인들이죠... 그래서 국민입장에서는 의사정원을 늘려야 하죠....
@@로버트-f9d 돈에 환장한 직업인을 왜 더 많이 늘리려는지?
미국주식에 관심있는 사람이 자유시장 경제를 왜 이해못하는건지?
너는 돈에 환장 않했냐??
역겹다
시기적절한 구성 감사합니다.
자기들은 주 40시간 어떻게든 돈 많이 벌려 하면서 최저시급 받고 주100시간 전공의들 안 하겠다고 나갔는데 얼른 돌아와서 노예짓 계속하라는 국민 심보;;
그래서 일하는게 너무 빡세니 의사수 늘려서 편하게 하라고 하는건데 의사들이 반대하잖아요 ;; 의사들 스스로 더 힘들게 일하고 싶다고ㅎㅎ
@@bIahblah 2천명 늘려도 전공의 근무시간 안 줄어들고 나가면 더 치열해진 경쟁인데 지금 전공의 그만두고 10년 일찍 돈 버는 게 낫다는 생각이겠죠..
근데 전공의들은 아직 전문의가 아니라서 수련과정이라 돈을 많이 받을수 없죠;;;😅 이건 세계 어느나라를 가도 똑같음..아직 배우는 단계라...😅😅😅
여기 무식한 소리 또 나오네. 의사가 늘어난다고 종합병원 오너들이 의사를 더 뽑겠니. 기존에 10명으로 잘 돌아가던 병원에 인건비 나가면서 10명을 추가로 더 고용해서 편하게 일 시키겠니?니@@bIahblah
@@bIahblah그 의사들 배출되면 전공의로 복귀할거니 걱정 ㄴㄴ 10년은 참아봐라 좀ㅋㅋ
미국에서 의사 선생님 한번 만나기 너무 힘들어요 ㅠㅠ 그리고 행여나 보험비 청구가 잘못되어서 수정하려면 엄청난 시간과 노력이 들죠...
한국도 미국처럼 바뀔거 같아서 슬프네요..
보험을 좀 좋은거 드세요 맨날 메디케어 메디케이드 hmo같은거만 들어놓고 의사만나기 힘들다 징징징
@@hailmary532 마자요... 네트워크 광범이한 Cigna 나 Anthem Blue 같은 PPO 보험 들면 언제 어디서든 전문의 바로바로 만날수 있죠...
근데 PPO와 HMO 둘다 사용해보니 주치의를 항상 먼저 만나야 하는 HMO 도 장점은 있더군요...
일단 매번 항상 보는 주치의라 제 건강상태를 다 알고 있고 전에 무슨 처방전을 먹었는지, 무슨 예방접종을 했는지, 어떤 전문의들을 만났는지 다 기록를 가지고 있어서 그런건 좋은점인것 같고, 그리고 전문의도 PPO 처럼 제가 여기가 아프니까 이런 전문의 찾아가야 되나? 할 필요없이 먼저 주치의 만나서 상태 확인하고 주치의가 연결해주는 전문의 한테로 가니까 전문의 한테 가면 상태 확인 referral 만 보고도 딱 증상을 알수 있는건 또 장점인것 같아요...
대한민국 의사들의 미국이민을 응원합니다. 이번 기회에 많이들 가시길 바랍니다.
길만 있으면 많이들 오세요.
놀라운 미국 의료 현실을 인터뷰 하여 혜안을 주십니다.
매우 유익합니다
미국에 사는 저도 몰랐던 많은 것을 배워갑니다. 기자님 감사합니다
보면 볼수록 미국 의료시스템이 합리적인 것 같습니다. 한국의 시스템은 경제가 우상향한다는 것을 전제로 하고있어요. 인구구조가 뒤틀리면 어쩔려고 이러는지 모르겠습니다.
미국에서 살면서 병원다녀봤음 이딴댓글 못남길텐데
재산 수백억은 되신가봐요? 방송은 보고 댓글 다신건지... 아니면 모자라는 분인지?. ㅉㅉ
아마도 의견을 정확하게 이해하지는 못하셨을 것 같아서 더 남깁니다. 미국이 저렴한게 아닙니다. 미국 비싸요. 그런데 왜 우리가 저렴할까요? 그거 다 의료보험 덕분입니다. 국민들 강제로 가입시키고 많은 보험료 받아서 운영하기 때문에 저렴하게 운영이 가능한 것입니다. 공짜로, 한국이 특별해서 운영하는 제도가 아니란 말입니다. 그런데 이게 지금까지처럼 비효율적으로 운영하는 것이 한국의 인구구조나 경제적 측면을 봤을 때 더 이상 불가능하다는 말입니다. 과연 우리의 보험시스템이 무너진 다음에도 과연 우리가 미국보다 저렴하게 운영할 수 있겠냐는 말입니다. K-보험이 과연 미국보다 합리적으로 운영될까요?
정말 좋은 방송이네요~~
역시 어바웃뉴욕 김용갑 특파원님~언제나 응원합니다🎉🎉
미국 의료시스템은 날강도 수준입니다.
피부트러블로 홈닥터 레퍼 받아서 2주간 아무껏도 못하고 고통 받다가 피부과 전문 닥터 만났는데 5분 문진하고 환부 한번보더니 처방은 알러지. 것도 시중에서 쉽게 구입할 수 있는 일반 약 처방. 그리고 집에 500불 청구서 배달 왔죠! 이런xxx!
그게 정상
한국도 단가를 올려서 환자 부담금액을 늘려야 의료대란이 사라집니다. 환자의 부담액이 늘어나면 의사가 적은 환자를 받아 질도좋아지고 아무때나 병원가는게 아니고 정말 아플떄만 가면되니 그만큼 병실도 남아서 정말 필요한분들이 바로바로 입원할수도 있으니까요. 의사의 수를 늘리는게 아니라 환자 부담금액을 늘이면 답인데 참 답답합니다.
@@헌터스고메 고소득자들 얼마 안냅니다... 고소득자들이 외국에서 얼마나 내는지 비교해보세요. 한국은 건강보험료가 가장 싼 국가입니다.
아주 그냥 돈에 환장한 직업인들이죠... 그래서 국민입장에서는 의사정원을 늘려야 하죠....
이게정답.건보는 공공재라 안가면 손해라생각하니
의사 5분 보고 건보료 지원 없으면 3만원 내는데 왜 단가가 적다는건지 설명좀?
환자 부담액 너무 적은 것도 맞는데 총액 중 부담액을 늘려야지 총액을 왜 늘려야되냐 결국 의사 월급 올려달라는거지?
한국의 의료보험은 정치적 목적의 생색용으로 봐도 됩니다. 의료보험은 막대한 의료비를 감당할 수 없는 경우를 위한 안전장치이지 감기약이나 공짜로 먹으라고 만든게 아니죠 예를들어 수억씩 하는 희귀병 치료제들 한국에 보험적용 안되는게 대부분입니다 반면 미국은 일정비율의 자기부담금만 내면 십억이던 백억이던 모두 다 커버됩니다 그런 사람들이 필요한게 의료보험이에요
한번도 관심을 가져본적이 없는데 용갑기자님 덕분에 좋은 내용 잘 들을수 있었어요. 오늘도 소중한 영상 감사합니다❤
역시 한국시스템 좋음
한국 의료 시스템이 좋기만 한 건 아니죠. 합리적이지 않았죠. 그랬다면 요즘 같은 사단이 나지 않았겠죠.
우리도 의료체계가 무너진다.
우리나라는 현재 숫가가 너무 낮다.
김기환 대표님. 닥터히어 대박나시길 바랍니다. 앤킴 샘 말씀처럼 진료녹취, 전화응대 등등 적절한 AI 기술 활용하셔서, 현재 미국닥터 접근과정에 겹겹이 놓인 장애물을 최대한 제거하시면, 그 시스템 구축자체를 미국병원들이 구입하고 싶어할거라 봅니다. 화이팅입니다.
똑똑하신 양반들이 설마 이렇게 될걸 모르고 의료사태를 만들었겠어요? 어차피 검찰 조직은 와해될 것이 뻔하니 나중에 변호사 개업해서 돈 벌 생각에 이런 사태를 일으켰다고 봅니다. 실력없는 의사를 늘리고 실력있는 의사를 내쫓으면 의료사고가 늘어날거고 그 과정에서 의료 사고로 인한 고소고발로 짭짭하게 수수료를 받아가겠지. 또한 의료 시장 민영화로 영리활동을 하는 병원을 늘려서 막대한 돈을 버는 병원을 상대하는 일이니깐 합의금 명목으로 몇십 몇백억은 챙길 수 있게 착실히 계획대로 만들어 나갈껄요?
정부의 이번 방침은 양질의 의사를 늘리는 것이 아니고 명목상 의사 수만 늘리는 것이라는거 다 나왔잖아요. 변호사 개업을 막는 법을 먼저 만들어야 합니다
능력있는 의세들 미쿡 가세요
그동안 애국심 졸라 넘쳐서 미쿡 안 가고 여기서 의세 하셨세요.
ㅎ ㅎ
@@bongkyoungkim8214ㅋㅋ 니들 가족 무진장 아플때 의사들을 찾을때 의사들이 진료거부나 당하시길 의사를 욕하기 바쁜분 ㅋㅋ 그럴때 느끼겠지
UC 버클리면 공부 아주 잘하시고 똑똑하신 분이네요. 애기가 심하게 아파서 10일간 어린이 병원(1인실)에 입원했는데, 몇 주 뒤에 날라온 청구서 보니 12만불. 와이프 회사 보험으로 있어서 4000불만 냈네요 ㅎ
자기 부담금이 엄청 높네요. 보장은 100%라고 하는데 왜 디덕터블이 0 아닌지 좀 이상합니다.
@@jameswan670 co-pay& co-insurance도 있다는 점!! ㅎ
@@jameswan670 궁금해서 알아보니, 언리미티드라 월마다ㅜ내는 돈이 dirty하게 많고, 병원비가 얼마가 나오든 내는돈이 4000-5000 이라네요. 많이 아플수록 이득인것 같은 느낌이네요 이런 😢
Copay coinsurance로도 냇엇네요
@@jameswan670 전 선방 했다고 생각했는데, 많이ㅜ낸거에요?
미국은 주치의 만나기도 엄청 힘들어요. Nurse Practioner는 의사의 수가가 비싸니까 대신 싼 간호사를 기용하는거라고 생각되어요. 누가 의사대신 간호사에게 진찰을 받고 싶겠어요? 모르고 간호사에게 진료를 받게되는 경우가 많아요. 보험회사에서 적게 주니까 의사들이 엄청 많이 청구하죠. 27년전에 제왕절개로 애기 낳고 보험이 있었는데도 개인부담이 12,800불 나왔어요. 지금은 이보다 훨씬 많겠죠
어떻게 의사인지 간호사인지 모르고 진료를 받을까요? Appointment 할때나 check in 할때나 반드시 inform 합니다.
@Lee-fq6tl 요즘은 물어보지 않으면 nurse practioner 하는 말을 얼버무리긴 해요. 다시확인하고 MD 로 해달라고 해야해요. DO도 많아요. 물론 DO도 일반 의사로서의 훈련을 받긴하나 훈룐 기간이 좀 다르니...예약할때도 여러가지 유념해야 해요^^
얼버무릴 이유가 없죠. 뭐가 답답해서. Receptionist 는 option을 주게 되있고 환자가 appointment 할때 선택하는거고 . 못알아들으셨겠죠.
의사 대우는 미국이 좋지요.
의사 갑질은 한국이 최고죠... 따라올 나라가 없슴...
한국의사 얼마버는지 잘 모르시는듯..
미국이 국민소득 2배이상 높은데 의사연봉은 2배 차이 안납니다. 1.6배였나..
미국에서 의사 대우 받고 소송 위험도 적고 연봉도 높고 한국에서는 의사하기는 좀 환경이 안좋죠 ㅎ
@@로버트-f9d 웃음이난다 ㅎㅎㅎ 우물안개구리😅
일반의가 진료해서 의원이 아니라, 전문의가 진료해도 의원입니다.
의료법: 의원은 의사가 의료 행위를 할 목적으로 개설한 의료기관 중 하나로, 외래 환자를 대상으로 진료하며, 병원과 달리 입원 시설을 갖추지 않은 의료기관을 의미합니다.
보복부야 이거좀 봐라 보고도 모른척할가같다만
우리나라도 곧 미국처럼 될겁니다 감기치료비 100만원, 의사보는데 3개월대기
민간 보험사 이익을 위한 의료 체제로 가려고 지금 이 상황을 만들었다 생각합니다.
사모펀드에 세제혜택을 주는 세금 개혁도 해주고.
돈 되는 병원은 모두 사모펀드로 넘어갈 듯.
민간 보험사 지정병원이 될 듯.
한국과 미국 의료시스템의 중간정도가 필요하겠네요.
내용이 참신합니다.🎈🎈🎈
김용갑특파원님 의료에 대해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한국 의료에 문제들이 지혜를 모아 잘 해결이 됐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다가 댓글들을 보니 마음이 더 어두워지는군요. 의료에 대해 오랫동안 국민들의 왜곡된 생각이 달라지기전에는 해결이 안되겠구나 생각했습니다.
언론에 계신 분들의 역할이 많이 중요합니다. 감사합니다.
우리나라는 의사 만나기가 쉬워요. 엄청난 장점임을 여기서도 확인하네요. 근데 점점 끝나가고 있는건지.
한 환자 수가 2만원이예요.미국은 제약사와 보험사. 대학. 이. 돈 다 뽑아먹죠. 유태인이 젤 좋아하는게 보험과 다이아몬드랍니다.
한국의료 현 문제가 수가 문제가 아님 예를 들어 전라남도 오지에 산부인과의원 개설해 봐야 수가를 아무리 올려줘도 환자자체가 없어 적자 못막음 환자수 줄어드는게 첫번째 요인 두번째는 정의로운 판사님들 덕분에 잘못한것 아님에도불구하고 도의적이라고 판결해 버림 고로 그런케이스 환자 보지 말라고 판사들이 결정해준게 문제임. 정의로운 판사님들 큰일했수다
와~~집에서 티비에서 의사파업 뉴스보고 이해 못하고 그러러니 했었는데 이 영상 보니 이 상황들이 이해되네요!!
사람들과 대화에 의견을 낼 수 있었어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오해마세요~!
의사들 "파업"이 아닙니다!
파업이라하면, 기본적으로 그 회사에 소속된 직원으로서~
파업기간에도 월급여를 받습니다.
그리고 주동자에 의해 통제된 행동을 하면서...
임금인상 사원복지 처우개선... 등
자기네 요구사항을 제시하는 겁니다.
그 요구사항이 관철되면 파업을 풀고 일상으로 돌아오는 겁니다.
그러나,
지금의 의료사태는
수련의와 전공의들이
(이들은 수련병원에서 1년짜리 단기계약직 1회용품같은 존재들임) 사직서를 내고 회사를 아주 떠나버린 겁니다.
당연히, 사직서 제출이후 월급여를 받은 의사는 아무도 없습니다.
거다가~
최초부터,
"주동자 처벌"이니~
"법정 최고형"이니~
"무관용 원칙"이니~
"엄중처벌"이니~
이따위 댕댕이 소리를 짖어대는 바람에,
대표자들(회장들)이 모두 물러났고, 각자가 알아서
사직서도 제출하고,
휴학계도 제출한 것입니다.
이린 상황을...
요즘 한글 맞충법도 모르고, 문해력도 부족한~
언론사 기자(호소인)들이 아무 생각도 없이 방송으로~ 신문지상에~
떠든 것을~
일반 🐕🐖궁민들이 따라서 짖어대고 있는 겁니다.
한국은 진상이 너무 많아요 손님은 왕이다라는 소리 들으면서 자라서 진짜 왕대접 받으려는 인간들이 꽤 있음 호의랑 권리도 구분 못하는 도덕불감증
잔병치례가 많아서 한국에서는 수시로 병원을 방문했어요. 응급실도 몇번 가고. 미국에서 16년 동안 정기 검진과 산부인과를 제외하곤 가본적 없습니다. 아파서 죽을 정도 아니면 안가요. 그리고 가도 검사만 들입다 하고 돈 엄청 청구해도 오진도 많고 설명도 잘 안해주고 정말 돈 아까워요. 그래서 거리가 좀 있더라도 늘 좀 기다렸다가 한국병원이 있는 큰 도시로 갑니다.
미국 이빈후과 박사친구는 연봉 17억 적다며 일본전임교수로 39억받던데
일본세금 뺀건데두 저정도주네요
미국 서부 25년째 살고있습니다. 미국 병원은 지옥입니다.. 그리고 비쌉니다.. 응급실을 가면 welcome fee가 6000불입니다.. 응급실 들어가서 의사을 만나기까지 6시간 걸림... 꼬매야하는데 의사가 자기는 시간이 없다고 레지던트에게 시킴, 레지던트왈 처음이라고 함. 하다가 못하겠다고 울먹거리면서 의사 부름.. 꼬매고 병원 나오는데 딱 10시간 걸림.. 14000불 정도 나옴... 이 이야기는 2004년이었음.. 지금은 더 비싸겠지...지금은 대기업 일하고 보험금만 한달에 700불냄... 감기가 너무 심해서 감기 주사 맞고.. 185불냄..대기업보험 있어서 185불임... 만약 없으면...
서부는 중부보다 조금 더 비싼 것 같네요. 나머지는 거의 비슷하고. 의사(전문의가 아니지만 레지던트도 의사임) 만나는 건 1-2 시간 정도. 진짜 죽을 수 있는 병이면 (의사의 판단으로) 미국에서도 막바로 의사 볼 수 있슴.
@@Web583 미국 의료보험이 문제 많지만 좋은 점은 out of pocket maximum 이 있어서 매년 지불되는 의료비 상한선이 이ㅛ다는 장점이 있는 것 같아요.
@@younglee9411 urgent care는 예약없이 만날 수 있는 반면 오래 기다리죠. 그리고 이렇게 가면 100% PA나 NP를 보게 되더라구요. 응급실은 한국과 미국 모두 경험했는데 한국과는 달리 따로 조그만 방으로 들어가서 한국식 침대에 커튼으로 막은 구조보다 훨씬 좋더라구요.
@@sagebrush7930 미국 보험을 경험 못 해보셨군요...
@@Web583 미국에서 20년 조금 넘게 살았어요. 갖고 계신 의료보험에서 out of pocket maximum 조항을 찾아보세요. 그럼 일인당 혹은 가족 연간 최대 보험 지출한도를 확인하실 수 있을 겁니다.
민영화한다고 하면 국민적반대로 불가능하니 의사집단을 악마화시켜 시스템을 먼저 무너뜨리고 나서 새판 짜려는 큰그림
저도ㅠ이생각을...
의료민영화 절대 반대합니다
악마화시켰다긴보단 노인인구 폭증에 따른 의사증원의 필요성이 있긴있죠..
미국식 의료 민영화는 한국 의사들의 염원사항. 환자들에겐 지옥문 열리는 것. 의료시스템은 한국이 미국보다 앞서있음. 환자는 한국 병원에서 저렴하게 치료 받으며, 미국 대형병원 프랜차이즈 주식 투자하는게 베스트.
이게 정답
아파서 병원 가려고 해도 신규 예약하려면 몇달 걸리고 병원 갈 때마다 내 보험 받아주는지 확인해야 하고.... 정작 한국애서 받을 수 있는 검사는 까다로워 제대로 받지도 못해요. 미국 의료 두둔하는 분들은 좀 한심...
어떻게 매주 이렇게 신선한 주제를 들고오시는지. 주1회만 해도 되지않을까요? 주제가 떨어질까봐 무서워요
대한민국이 미국에 압도적으로 앞서는 유일한 분야가 의료임 의사들 좀 그만 괴롭혀야 됨
지 밥그릇만 챙기는 이기적인 의사놈들.
대한민국 최구 수재들이 지 밥벌이하러 의사 되었으니 당연한거ㅜ아닌가? 미국 최고들은 실리콘밸리로 가는데
압도적으로 앞서는 건 국민소득대비 의사 월급뿐일듯
전혀 압도적으로 앞서지 않아요. 그러면 왜 미국으로 공부 하러 가나요. 시스템이 조금 더 빠를뿐. 미국에서는 환자를 자세히 보기때문에 좋은점이 많이 있습니다.
제가 한국 방문해서 아파서 병원 가도 기본 바이탈 체크도 안하고. 그냥 약 처방 해주는데. 일분도 걸리지 않더군요.
모든 사람의 이기적인 본성을 인정하는 것이 자본주의 체제의 기본 전제입니다. 그걸 부정하려면 사회주의나 공산주의로 가야죠.
정답입니다 죽어라 인생갈아넣어서 의사되서 정부에게 목줄잡혀 피부성형쪽 말고는 돈도 맘대로 못버는 상황인걸 국민들은 모름! 국민들의 질좋은 의료혜택에는 어찌보면 의사들의 양보와 희생이 있는건데 정작 국민들은 모름! 오직하면 외국사는 사람들마저 한국와서 치료를 받겠냐! 미국서 팔부러졌더니 600 만원넘게 나와 할부로 계산했었음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즐겁게 보고 갑니당. 김용갑님 화이팅입니당.
한국의 유능한 서울대 출신 내과 의사인데 5분 안에 환자에게 다 질문해서 진찰해서 원인 찾아 내는 유능함이 있다. 무슨 약만 처방한다고 하지?
미국 의사들이 실력이 안 느는 이유를 알겠네.
쓰레기 같은 의료 민영화는 미국만 하시길~~~
기자님 나중에 프랑스 의료 체계도 한번 알아보세요.
항상 느끼지만 너무 유용한 정보 많이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뉴욕살아서 더 와닿는 정보들도 많고 영상이나 정보 자체가 깔끔해서 더 좋아요❤❤❤❤
어바웃 뉴욕 콘텐츠 말뭐해.. 이번 주제 탑이다..🏥👍
매경 채넬에서 유일하게 시청하는 프로그램입니다.
기자님 좋은 인터뷰네요.
지금 정부는 생각이란게 없는듯. 민영화,제약사 중심 미국시스템을 왜 따라가지? 한국은 한국스탠다드가 있는데? 대체 선진국 타령을 언제까지 할런지. 어떤 기준으로 미국이 선진화인건지? 심지어 우리나라 의술도 매우 좋은데??? 우리나라 의료시스템은 세계에서 손꼽는 시스템이고 필수과에 대한 보상체계 혁신생각을 해야지 증원으로 덮을 생각을 하다니.
메디케이드 와 메디케어 있는데 그 내과에서는 따로 차지하고 있으요
미국에 어릴땨 이민오고 대학까지 나온 사람이 한국 의대를 왜 갔는지 생각을 해보세요. 미국에서 의대 갈수 있었으면 한국 갔겠냐고요. 미국이 얼마나 의대 들어가기가 힘든데요. 한국보다 더 힘들어요.
미국 의료시스템...의사 선생님 만나려면 Urgent care 가도 1~2시간 걸리구요ㅠ 응급실 애기 아파서 갔는데 3시간동안 수액600ml맞고 주사2대맞고 왔는데 3개월 뒤 3번에 걸쳐 청구서 줄줄이 나왔고 거의 5000불 정도 나오드라구요. 보험사에 claim걸고 비용 줄이느라 너무 힘들었어요ㅠ 황당했던건 주사 놔주더니 애 괜찮아진거 같으니 바로 가라드라고요. Specialist 명단에서 저보고 고르라고하면서 애 계속 아픔 Specialist 예약하고 가라고ㅠ 애 당장 아픈데 언제 예약하고 가냐구요?!그리고 그때가 밤12시였는데 처방전 주고는 약은 담날 약국 문열면 가라더라구요. 😡 우리나라같음 응급실서 약주잖아요. 하도 어이없어가지고 울면서 나왔네요.
글고 Urgent care에서 돌팔이 만났는데 referral 보니 NP더라구요 🤬
조심하세요 NP.
저희애 단순 복통이었는데 맹장수술해야한다고 하더라구요 애잡을 뻔했어요.
이제 우리의 미래죠
미국이 정상이에요. 한국이 비정상
대다수가 찬성한 이 정책을 이제 받아들이면 됩니다~
스페셜리스트 만나려면 시간이 걸리니 urgent care 가봤는데 돈 아까웠어요 NP들 진료 수준 많이 떨어집니다 환자가 아무 이상 없고 정기 체크업 정도면 괜찮을까 이상 있으면 스페셜리스트 만나야 하더라고요
내과는 기피과구나. 소득이 적으니.
아주 그냥 돈에 환장한 직업인들이죠... 그래서 국민입장에서는 의사정원을 늘려야 하죠....
@@로버트-f9d 기승전 의대증원. 미치겠다 ㅋㅋㅋㅋㅋ
@@로버트-f9d이상하게 같은 댓글 알바같아요
미국 주치의제도 한국에 도입하는거 절대 반대입니다. 이분은 주치의니까 본인이익을 우선시하겠지만 주치의가 전문성도 떨어지면서 자기수입더 늘릴려고 전문의의뢰 절대 안해주고 계속 불필요한 검진에 호구잡아 돈빼내는식이죠. 요즘같이 의료정보 접근성이 높고 의사정보가 널려있는 시대에는 미국의 주치의 제도는 구시대적 불필요한 규제에 지나지 않습니다.
미국 안 살아서 잘 모르시는 분이시네요. 전체 주치의가 다 실력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일단 주치의 만나서 상담하고, 증상에 따라서 전문의 소개 해 줍니다. 처음 가는 주치의 병원이 아니라면 2-3주 안에, 조금 빠르면 1주 정도에 전문의 만납니다. 대체적으로 전문의분들 친절 하시고, 증상에 대한 질문들, 여러가지 증상에 대한 대체 밥법들 잘 설명 해 줍니다. 길게는 20-30분 정도도 상담 했었읍니다. 한국은 빠른 듯 보이지만, 의사 전문의의 지식애 대한 신뢰와 환자를 대하는 태도가 많이 낙후 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 물론 전부 다 그렇다는 이야기는 아니지만요.
@@3lemontreetim 본인이 미국 안살아서 잘모르시는거 아니구요? 우리가 보통 만날수있는 흔한 질병들 피부 트러블부터 치질까지 주치의 본인이 진단하고 약을 처방하죠. 그렇게 치료보고 안낳으면 전문의로 의뢰하죠. 가득이나 보통 예약한달에 왜 그런 고생을 해야되나요? 한국같으면 피부과 항문외과 바로 갈수 있는데. 진짜 한국에서 해당과로 바로 갈수 있는데 매번 주치의 통해서 해야하니 비용낭비 시간낭비 되는거죠. 그리고 전공의 예약이 최소한 한달인데 2~3주는 처음 들어봤습니다. 미국 어디에 사시죠?
@@3lemontreetim 본인이 미국에 발도 안딛여본듯ㅋㅋㅋ2~3주에 전문의 진료가 가능한게 도대체 미국어디임? 그리고 미국에서 2-3주만에 볼수있는 전문의가 실력있는게 맞음? 그리고 본인은 왜 해당과를 꼭 주치의한테 배워서 아는건가요? 인터넷검색이 어렵나요?
@@ABA-o1w 22년 되었어요. 여긴 Fullerton, CA 입니다. 한국말 표현이 좀 저급 하네요
@@3lemontreetim 본인의 한국말 표현은 저급하지 않았나요? 논리로 안되니 저급꼴깝떠는거 겠죠?ㅋㅋㅋ 감정 싸움은 멍멍이랑 하시고 해당과 바로 진료받는게 더 효율적이고 저렴한데 왜 주치의 제도를 옹호하시는거죠? 미국보다 주치의없는 한국에서 받아본 의료진료가 훨씬 빠르고 저렴하던데요? 한국의료 받아보신적 없으면서 미국주치의 최고라고 꼴깝하는거죠? 왜 저를 포함한 미국사는 한국인들이 한국방문해서 치료받을까요?
수가가 기본 5배는 올라야 시간당 네명 보고 병원이 유지되겠네요
아이가 열,기침등등 감기 걸린지 5일째 한국에서 가져온 감기약을 먹다가 미국 의사를 만나러 갔습니다. 아이가 앞에서 기침을 하는데도 나아가는 과정인거야;;; 한국에서 가져온 약 성분을 보면서 이런건 왜 먹는거지? 굳이 약은 필요없다 하면서 꿀 타서 마셔봐ㅡㅡ
15분 동안 감기의 나아가는 과정과 항생제 부작용 등등 듣다가 빈손으로 나왔습니다. 애들 기르면서 그걸 누가 모르겠나요 ㅜㅜ
아.. 답답쓰
의사 성향에 따라 치료 방향이 많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의사에 따라 왠만한 경우 자연치료를 선호하는 사람이 있을 수 있어요. 맞지 않다 느끼시면 주치의를 바꿔보심이 어떨까요.
어린애 항생제 처방 안함 원칙은 대부분 기다리면 자연치료됨
항생제 자주 먹이면 내성생깁니다. 늙어서 고생해요. 아이를 위한거면 환경에 더 신경쓰세요. 잠, 습도, 먹는거 마시는거 등등 주치의분이 좋은분이신듯.
@@형준김-e1d 뭐 자연치유할거면 산에가서 운기조식이나 하세요 기껏해야 아목시실린일건데 그거 내성 생겨서 늙어고생한다그러면 님은 뱃속에 슈퍼박테리아만 키우나보네요
미국주치의시스템은 단순히 내가 의사를 설정하는게 아니라, 내가 가입된 보험에 따라 커버가 되는지알아서 가는게 중요하다.보험을 엄청내고서도 혜택못받는 경우가 있고, 수가는 보험에 의해 결정되기때문에 환자 중심이 아니다.
기자도 공부해서 질문할수 있었으면 더좋았을텐데 싶다.
그 문제는 미국의 보험 시스템 때문이지, 주치의 시스템때문이 아닙니다. 전혀 다른 얘기죠. 현재 건보시스템에 주치의 시스템을 결합하자는 얘기지 미국의 보험시스템으로 가자는 얘기가 아닙니다. 가능하지도 않겠지만..
한국은 의료인이 아니면 병원 개업 못 하는데, 의료 민영화되면 우리가 쉽게 생각하는 사무장 병원이(돈 많고 의사 면허 없는) , 보험 회사와 의료수가 높게 올려 ..,,, 개 쓰레기 됩니다. 미국은 병원은 기승전 …. 보험회사와 의사만 돈 버는 사업이자 의료 후진국임
와 미국은 아프면 안되네요 우리도 지금은 아프면 안돼요 건강들 조심하세요
30분 친절하게 상담해주고 10배가 넘는 의료비를 지불하고 싶은지, 3분 진찰 받고 처방 받고 양자택일을 해야한다면? 후자는 나의 소득에 상관없이 무조건 할 수 있다.
미국은 사보험 체계가 정말 문제.... ㅠㅠ 진료비가 얼마가 나올지도 불투명 하고.. 진료비 폭탄 맞아 파산할수도 있는.... 맹장 수술했는데 1억 청구하는 나라.. ㄷㄷ;;
그래서 옛날 학원영어교사가 한국에서 맹장염 수술 받더라.
어머!! 우리 선생님!!❤ 반가워요!!
간호사가 진료 처방 다 내리는군요. 가운도 똑같은 것 입고
의사 오래본다고 의미없음.
그러니 한국 진료 받으러 다들 들어오죠!!!!
재외국민과 외국인 정원외 편입찬스, 이용할 수 있으면 이용해야죠
어..제가 다니는 병원 의사님이네요~~선생님이 말이 엄청 빠르셔서 좋습니다
한국의 실력있는 의사분들 미국으로 많이 넘어오시면 좋겠네요
정말 실력있는 분들은 안갈껄요.
100명 보는 대신 안불러도 되는 환자를 건강검진후 여러 차례 병원에 오게 하는 상황은 제도를 개선이 필요 합니다.
즉, 수가를 개선해서 꼭 필요한 환자만 병원에 오도록 해야 의사들도 떳떳할 듯.
우리나라도 간호사 5년이상 현장 근무후 2년 교육을 통해 특정과목 의사가 될 수 있도록 제도도입이 필요할 듯.
AI의 발달이 의사를 보조하네, 우리도
우리나라도 AI보조해서 수술하는 병원 신문에 나왔어요;;; 기계가 비싸서 그렇지 수술시 잘 안보이는부위나 희귀한 암조직 이런거 AI가 찾아주고 설명해주는 ㅎㅎㅎ유용하다고 함..😅
AI가 상담을 하는거 우리나라도 다른 사업체가 진행중이던데 매우 답답하고 한계가 있던데요
보험회사에서 진료 or 검사 받으라고 해야 진료, 검사 받는… 개 쓰레기 나라임.
인구가 3억 넘으니 그럴 수 있다지만 우리나라에 5천만 가지고 그렇게 하면 인구절벽에 국가 없어진다.
서울대병원에 존스홉킨스에 있었다고 하는 의사에게 진료 받았는데 한심해서…. 약 처방을 스테로이드 외에 할 줄 아는게 없어서 한양대병원으로 옯겼다. 미국 의료 수준이 👎🏻👎🏻👎🏻👎🏻👎🏻
DoctorHere 흥해서 미국 전역으로 퍼졌으면 좋겠네요. 이참에 한국의사들 대거 미국으로 오고...
아주 가성비 최강으로 학교 졸업 의사 되셨네요
미국에서 보험 가입할 때 집 주변에서 주치의 못구해서 그냥 주치의 없고 바로 전문의 보는 대신 더 비싼 보험으로 했습니다. 영상에서도 지적했듯이 주치의가 좀 더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완전공감 !!! 🤣
미국은 의사 기다리다 죽습니다. 한국이 망한 미국 의료 시스템을 도입하려고 하는 이유가 궁금하군요.
미국에서 한인 의사들 아주 좋은 직업입니다 왜냐하면 미국 의사들과 동일한 수가를 받으면서 환자는 한국 병원만큼 받습니다. 미국 의사들 사이에서 미친놈들로 표현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