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귀는데 너무 외롭고 지쳐서 이 영상을 보게되었어요.. 정말 방목형 남자는 만나지마세요. 상대방앞에서 쿨한척하느랴 내 감정 다 못드러내고 혼자 삭히다 우울증걸릴것만 같고 하루하루 정말 우울해요. 가끔은 이 남자가 날 좋아하지않는게 아닐까 싶기도하고 혼자 오만가지 생각이 다들고 내가 문제인걸까 고민하게 만들고.. 행복하려고 하는게 연애인데 요즘은 참 외롭고 힘들기만 하네요. 연애 초반에 쏟아부었던 열정만큼 바라는 것도 아니지만 기본적인 안부는 물어봐줬으면 하는건데 항상 자기일이 우선인지 그 간단한 연락하나 못해주는 남자친구를 보면 나는 도데체 그사람에게 뭘까 싶기도 해요. 이렇게 맘고생 해보니까 알거같더라고요 그사람에게 나를 맞출순 없어요. 헤어지는게 답인가봅니다. 살면서 처음으로 좋아해본, 그리고 제가 너무나도 좋아하는 사람이라 내 입으로 이별을 말해야하는게 비참하고 슬프지만 고생하는 나 자신을 위해서 이번 한번만 아픈 선택을 해보려합니다. 여러분은 제발 저같은 아픔 겪지마시길 바래요.
아니 내가 행복하고 싶어서, 사랑 나누고 싶어서 연애하는거잖아요ㅋㅋㅋㅋㅋㅋ 근데 내가 이런 스타일 아닌데 억지로 참으면서 어줍짢게 이해하려고 노력하면서 만나잖아요? 어떻게 되는지 말해드릴게요ㅋㅋㅋㅋ 남자친구만 생각하면 힘나고 행복하고 해야되는 연애인데 이거는 무슨 남자친구만 생각하면 찾아오는 만성적 우울함과 외로움 게다가 덤으로 속이 부글부글 끓어올라서 화병까지!!! 이거전부 한꺼번에 가지실 수 있슴니다!!^^ 우울+외로움+분노 삼단 콤보로 가지고 싶으시면 사귀면 됩니당!!
방목형이나 회피형이 진짜 미운게 첨에는 티 하나도 안내요. 첨에는 하늘에 별도 달도 따줄거같이 굴어놓고 점점 변하는게 방목형 혹은 회피형ㅋ 그러니까 본인도 맘 다줘버린 상태에서 방치 당하니까 우울증 외로움 온갖 스트레스 다 받는거죠. 이런 영상 찾아보고..과거의 제 자신이 생각나서 댓글다네여..ㅋㅋㅋ 진짜 어디서 댓글본것중에 회피형끼리 섬에 가둬놓고 지들끼리 사귀라고ㅋㅋㅋㅋ진짜 인정ㅋ 제발 남한테 피해주지말고 니들끼리 사겨라. 일반인인척 안정형인척 해놓고 통수 치지말고. 자기 멋대로 자기 주관대로만 고집 부리고 갑질할거면 연애를 왜하냐...남한테 상처 주지말고 지 좋아하는 사람 만낫으면 하네요..꼭 그런 사람이 지가 죽을동 좋아하는 사람 만나야 정신차리대요...에휴.
제가 경험한 방목형, 회피형을 가진 두 남자는 김달님이 말씀하신 전자와 후자 각각이었어요. 둘 다 착한여자를 바라는 자기애가 강하고 이기적인 남자들이었죠. 근데 이 둘의 또 공통점은 남을 구속하지 않고 강요하지 않는건데 원래 성격이 남에게 강요하거나 구속하는걸 싫어해서 좋아해도 날 떠난다면 그냥 쿨하게 보내주고 속으로 아파하는 성향인거 같아요. 본인이나 본인 이미지가 타격받는걸 굉장히 싫어해서 행동의 기준은 본인을 위한것입니다. 한마디로 자기애가 정말 강한 타입이죠. 또 약간 이런형이 기분파인 경우가 많은 것 같아요. 분위기에 휩쓸리는? 또 쓸때없는 생각만 많은 것 같고. 어찌보면 자존감이 낮아서 자애감으로 대체하려는 것 같기도 하고.
방목형이 .... 거두절미하고 그냥 본인한태 별 관심없어서 방목형이아니라 그냥 방목하는거 아님? 얘 있어도 그만 없어도 그만 진짜 사랑하고 마음에 들면 방목이 어딨음? 보고싶고 약간의 구속 집착 받고싶고 목소리듣고 만지고 싶은게 당연한거지 방목은 그냥 니한태 별 관심없다는거임 갈라면 가라 나도 다른 사람 만나지 뭐 이딴 심보 결론은 달님말처럼 만나지 마는게 답임
저도 집착 하는 스타일이 아닌데 방목형 만나니까 마치 제가 남자에 환장한 여자 취급 하더라고요 결국은 헤어졌습니다 달님 조언 덕분에 지금은 정말 저에게 헌신하는 남자를 만나서 너무 행복해요 저도 사랑받는 그 마음이 이쁘고 고마워서 남친에게 잘해 주고있어요 다들 아픈 사랑 하지 마시고 행복하고 이쁜 사랑하세요 매일매일 웃으면서 살아 갈 시간도 부족해요~
저도 방목형 남자를 만났었어요. 구속, 집착을 굉장히 싫어했고 연락 또한 잘 안 됐었어요. 제 저는 그런 성향이 아니었구요. 그러다보니 자연스럽게 마찰이 생겼고 왜 신경을 쓰냐 내가 하고 싶은걸 왜 구속하냐 이런 싸움들이 계속 됐고 저도 힘들었어요. 저와 연락은 안되면서 제 친구들이 우연히 너 남자친구 어디서 봤다 누구랑 있던데? 이런 말들을 전해듣는 것도 한 두 번이 아니었구요.. 저와 데이트를 해도 집으로 가지않고 친구들을 만나 술먹기 바빳구요.. 지금 와서 생각해보면 김달님 말대로 저는 안중에도 없었던 것 같네요. 어쩌다보니 신세한탄이 되었는데 결론은 방목형 남자는 만나지마세요. 상처와 스트레스만 남게됩니다..
방목형은 어떻게 보면 진짜 이기적인 거라고 생각해요. 똑같은? 자기생활 할거 다 하고 구속받기 싫고 싸돌아다니는 방목형을 만나가나 그러거나 말거나? 그냥 그러려니 하는 사람이 아닌 이상 왠만한 연인은 방목형 스트레스 받아서 미칩니다. 집에만 있는 방목형, 뒤치닥거리 만드는 활동?을 많이 하는 방목형; 참 피곤하고 지치게 합니다. 몰랐다면 모를까 아니다싶으면 애초에 안 만나는게 내 감정과 정신건강에 좋아요ㅠ 상대방도 나에게 사랑 받을만한 사람, 즉, 나에게 사랑을 주고 관심을 주고 애정을 주는 그런 좋은 짝꿍 만나세요.
@@재서쿠 무작정 자원봉사자가 아닌이상 도움만 주는 사람 있을까요?그 도움한번 받겠다고 계산해가며 여러사람 일일히 챙기다 진짜 자기 사람 놓치고 후회하는 사람 많죠. 인맥 넓은거 어릴때나 한가할때나 연연하는거에요. 나이먹어갈수록 자기 사람한테만 잘하는 사람이 덜 외롭다는걸 알게될날 꼭 옵니다~^^
진짜 정답이네용!! 방목형은 만나지 말기! 방목형 남자랑 일주일도 안 돼서 끝냈었어요. 당시엔 '내가 속이 좁나, 내가 너무 이 사람을 못 믿나?' 이런 생각이 들었는데, 성향 자체가 다르면 아무리 그 사람을 좋아해도 관계를 유지 못하겠구나를 깨달았어요. 좋은 조언 감사드려용🙆♀️
집돌이이며 반대로 술, 친구 너무 좋아라하는 최악의 방목형 만났었는데 정말 너무 힘들었어요. 그 방목형 남자는 자기 시간, 생활이 최우선이라 그걸 다하고 나서 시간 날때, 심심하다 싶을 때 서랍 깊은 곳에 넣어둔 인형 꺼내보듯 연애하더군요. 결국은 그 못된 모습 더 보기 싫어 헤어졌어요. 헤어지니 후련하더군요^^
@@김푸푸-z5z 시간이 좀 더 필요할 건 같아요. 1년이란 시간은 작지 않고 그만큼 그 분에 대한 마음이 커져있으니 본인 스스로도 그 감정을 조절하시는게 힘든건 당연하니까요. 단 좀 더 푸푸님이 빠른 시간안에 행복해지는 방법을 찾으실 수 있길 바랄게요:) 저도 결국엔 제가 할 수 있는 밑바닥의 감정까지 그 사람에게 쏟아내고 나서야 극복할 수 있었거든요. 주변에서 뭐라하건 그당시엔 그 사람이 저의 전부였었으니까요.
중간에 방목형 남잔데 저랑 있을 때는 저한테 너무 잘해줘요 엉엉. 이러시는 분 계신데.. 나한테 잘해주는 걸로 방목하는 거 넘어갈 수 있으면 만나세요. 나한테 잘해주는 건 좋은데 방목은 싫다고 하면 못만남. 남자는 남자대로, 여자는 여자대로 속터짐. 나한테 잘해주면서 방목형이 아닌 남자를 만나면 되지, 무슨 나한테 잘해주는 거 하나로 방목형 남자한테 목매달고 있나요ㅜㅜ 인생도 버리고 성격 버리는 짓임.
애초에 남자 중에 본인 여친 진짜 좋아하는데 '방목' 좋아하는 남자 딱히 없다고봄... 개차반처럼 굴던 남자들도 자기가 진짜 먼저 좋아해서 사귀게된 여자앞에선 꼼짝못함...(물론 꾸준히 그럴지는 미지수지만..) 별의별 합리화 해가면서 일하고 공부하는것 외에 다른 일로 빙빙거리고 바쁜 사람 붙잡아가면서 만나갖고 속썩고그러지말았으면함
제가 만난 방목형 남자는 일때문에 심하게 바쁜것도 있었지만, 사랑뿐만 아니라 전반적인 감정을 표현하는 방법에 서툰것 같더라고요.. 특히 부정적인 감정은 다룰줄 몰라서 상대가 거절의 신호를 보이면 미련없는듯 놓아버리고 (본인 상처받기 싫어서) 감정을 차단해버리는 식으로 살아온것 같았어요. 그나마 직업적 성취가 높아서 자기애가 상당히 높아져 있었는데, 나를 궁금해하기보단 나라는 사람을 통한 본인 욕구의 충족이 우선이었던것 같아요. 처음 만난날부터 본인 이야기 위주로 했고 제가 잘 들어준다고 무척 좋아했던게 생각나네요.. 방목이 지속되니까 제 마음이 식어서 결국 헤어졌어요.
전남친이 엄청난 방목형 남자였는데 워낙 바쁘게 살던 사람이라 사귄지 얼마 안 되서 부터 평일에 일 끝나고 밤 11시에 잠깐씩 보는 게 다였죠 그리고 주말에 데이트다운 데이트 한 번 못해봤어요 주말에 시간 짬내서 낮부터 데이트 하자고 하면 항상 돌아오는 대답이 약속이 있다 어디에 가야된다 핑계거리들로 가득찼던 사람이에요 그리고 연락도 매일같이 뜸하게하고요.. 그사람은 매일같이 바쁘니까.. 그래 내가 이해해줘야지 이런식으로 방목하는 걸 이해해줬어요 바보처럼 근데 이게 하루이틀 그런거면 상관없는데 일상이 이러니까 봐주는 것도 한계가 오더라고요. 주말에 밖에 나가면 전부다 커플끼리 이쁘게 데이트 하고 있는데 나만 친구만나서 밥먹고있는 내모습을 보게되는데 그때 진짜 제 자신이 한심해보이더라고요 정말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게 방목형 남자는 진짜 거르세요 저는 전남친 사귀면서 너무너무 힘들었고 연애하면서 외로운 감정을 느낀다는 게 얼마나 슬픈일인지 알게됐어요 방목형연애는 연애가 아니라고 생각해요ㅠㅠ 방목할거면 대체 왜 연애를 하는 건지... 그건 그사람의 욕심일 뿐이에요 그저 짜투리 시간에 보고싶을 때 잠깐 보고 데이트하고 이게 끝이란거죠 결국 도저히 못만나겠다 싶어 헤어지고 나서 이번남친을 만나게 됐는데 진짜 똥차가고 벤츠온다는 게 맞는 말이에요 저한테 지극정성으로 신경써주고 잘해줍니다. 지금남친은 방치요? ㅋㅋㅋ 어림도 없습니다 오히려 제가 밖에 나가면 불안해하고 연락도 칼답에 주말뿐만아니라 평일에 일끝나고도 매일같이 보고싶다고 보러와줍니다.. 여러분들 이제는 제대로된 연애하세요 쥐고있던 걸 잠시 내려놓으세요 그리고 조금만 다르게 생각해보면 되는거에요 다들 나한테 신경써주고 하루라도 안 보면 보고싶어 미쳐하는 그런 남자 만나세요 제발 ㅠㅠ 속끓이지 마시고... 다들 이쁜연애하시길!!! 파이팅
님한테 잘해주냐 안하냐로만 그사람이 똥차인지 아닌지 따지지마세요ㅋㅋ능력없고 할짓없이 취미생활 컴터나보는거고 그런 사람은 시간이 널럴하다 못해 넘쳐나서 매일같이 보러올 수 있는거고 미래를 위해 노력할줄 아는 사람은 스스로의 시간이 필수이기 때문에 연애를 해도 시간이 없는겁니다... 물론 님 수준이 어느정도인지 모르겠으나 사회적 지위가 높은 사람을 만날수록 여자남자 가릴것없이 바쁘도 자기시간 없습니다. 그 시간안에서 얼마나 최선을 다하냐 이게 더 중요하지요
ㅋㅋㅋ대박..맞아요 평일날 저녁데이트가 다예요. 주말에는 무조건 자기 취미생활 모임 나가고 항상 그러길래 주말에 약속잡아놨는데 주말에 만나자그래서 아 이번주 주말에도 약속있지않아? 이랬더니 날 생각해서 시간 빼놨는데 그리 말하면 서운하다곸ㅋㅋㅋㅋㅋㅋㅋㅋ내로남불...오져요.
오히려 귀속형 여자만나면 사람 삶이 피폐해져요. 사랑과 신뢰도를 연락의 빈번도로 가늠해서 비위맞추기 너무 힘들어요. 헬스장에가나 강아지랑 산책을하나 책을 읽으나 영화를보나 핸드폰에대한 강박관념이 생겨서 질좋을 삶을 살수가없어요. 하루 연락 두세번만하고만났을때 집중하면되죠
Jin K 이상형이 착한여자라는 사람을 조심해야해요... 다 그런건 아니지만 남자가 여자를 좀 알것 같은 사람이다 싶은데 착한여자를 바라면 조심해야할것 같아요. 대게 그런 사람들이 여자를 많이 만나보기도하고 자존감 자기애가 강해서 아무 착한여자를 만나는건 아니거든요. 자기 스타일인데 자신을 다 받아주고 맞춰줄수 있는 여자...
오늘 영상 되게 많은걸 느껴요.. 전에 만나던 사람이 이런 방목형남자였거든요. 근데 진짜 김달님 말처럼 내가 쿨한척 이해하는척 하면서 만나니까 너무 힘들었어요. 결국에는 제가 그걸 못참고 신경을 안쓰는걸 못해서 헤어지자고 했습니다. 만날수록 저만 힘들어져서요ㅎㅎ 이 영상보니까 너무 공감되서 댓글써요.
집돌이 방목형은 괜찮은 사람 많아요. 밖에 엄청 싸돌아다니면서 방목형은 문제가 있는경우 많지만. 집돌이 방목형은 혼자서 명상하면서 여자친구한테 내가 이러이러한 점을 못해줬구나~ 아 내가 이러이러한 점을 잘못했네 하면서 자기객관화 시간을 가지는 경우가 많아요. 그래서 집돌이 방목형은 메타인지가 발달한 사람이 많습니다. 내가 당하기 싫어하는건 상대한테도 절대 안합니다. 그래서 여자친구 만났을때 더 뜨겁게 잘해두고 더 많이 사랑해줍니다. 그리고 내가 일할때나 명상할떄 제외하고 여자친구한테 연락도 딱딱하구요. 밤에 자기전에도 연락 항상 하구요. 생각해보니 저는 극단적 방목형은 아닌듯요. 나도 여사친이랑 1대1로 만나지않고 술안마시고 내 여친도 다른 남사친이랑 1대1로 만나지않고 술안마셨음 좋겠어요. 그런 애인간의 기본은 지켜줬으면 하는 바람이에요. 그래서 하고싶은말은 극단적 방목형 아닌 이상은 중도방목형은 상대를 있는 그대로 존중해주는 경우가 많아요. 아예 놓아버리는 회피성 방목형이랑 완전 달라요. 마치 방목형이 문제아인것 마냥 다들 얘기하셔서 적습니다.
댓글로 심한말 적은 사람들 성향을 고려해보면, 미리 상대가 방목형인것을 알았으면 상대랑 연애안했을사람이고 그래서 님이 말한 사람은 ( 방목형을 감당 못 할사람에게 무리해서 대쉬하고 연애하지 않으므로 ) 그 댓글러들이 만나서 연애할 수 없는 사람인것같아요 인간이 대부분 자신이 살아온 삶 안에서 생각하지 만나본적도 없는 사람 고려하진 않아요. 당연히 방목형사람은 쓰레기다 이런식의 일반화는 옳지 않지만 어찌됬건 저 댓글러들에게 크게 맘 상하지 않으셨음 좋겠습니다. ( 저도 방목형이에요 ㅋㅋㅋㅋ )
그래서 운동하거나 집에서 게임하는게 밖에 돌아다니는것보다 좋은 취미생활이란 말임. 어디인지 내가 알아야하는 사람보다 전화하면 맨날 집구석에서 게임하고 헬스장만 다니는 사람이 신경쓸 일이 없음. 그런 사람은 나랑 헤어지면 남 만나기도 어렵거든 ㅇㅇ 그래서 떠날라 하다가도 돌아옴
와 방목형 남자한테 제가 하는 표현과 관심이 부담스럽다며 어제 차였네요ㅋㅋㅋㅋ궁금해하고 물어보니까 이러네ㅋㅋㅋㅋ얘는 이성은 없는데 집돌이+술마시는거 좋아하고 친구 좋아하네요ㅋㅋㅋ사귈때도 나한테 시간을 내서 보는게 아니라 그냥 시간나서 연락하고 보고 하는게 너무 느껴졌었는데..내가 배려하면서 그동안 참은건 모르고 답답하고 부담스럽다고 차이니까 내 잘못인가 싶어서 괴리감이 오더라구요ㅋㅋㅋㅋ말이 방목형이지 진짜 너는 너 나는 나 노 터치~이거 였어요ㅋㅋㅋ내 스스로 난 그릇이 작은 사람인가 생각하게 되는 새끼였음..김달님 영상보니까 그나마 위로가 되네요
와 진심 핵공감.... 그냥 안만나는게 정답이에요 진짜로.. 나이들수록 신경써야할것들이 점점 많아지는걸 요즘 느끼는데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 자꾸 쓸데없는 걱정과 생각들을 하게 만드는건 나를 학대하는거랑 다를게 없더라구요.. 그냥 진짜 달님 이야기처럼 안만나는게 정답입니다~!! 날 필요로 해주는 조신한 남자를 만나는중인데 너무 좋아요ㅠㅠ 저는 달님 영상 보면서 연애공부 진짜 많이합니당😆 영상최고에용😍
주로 연애 안해본 사람들이 초기에 있는 열정 다 쏟아붓고 그 후에 본래 자기 모습으로 돌아가면 상대방이 거기에 적응을 못 하는거 같아요 저도 그런 케이스인데 저는 방목형 회피형이 너무 싫은데 남자친구가 알고보니 그런 사람이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억지로 "척"을 하며 거기에 맞추다 보니깐 결국은 이 사람에 대한 정을 떼는 과정이었나봐요 지금은 헤어져도 아무 상관없는 감정까지 와버렸어요 이 사람은 처음이나 지금이나 저에 대한 감정은 똑같다고 하는데 이젠 그 말도 그냥 하는 소리겠지 싶고.... 연애 진짜 힘드네요
여기 댓글들을 보니 다들 나쁜 전애인를 만나셨나보네요...여러분들이 만난 전애인은 방목형이 아닙니다. 말로만 방목형이지 걍 회피형이에요. 최근에 제가 방목형이라고 생각한 저로써 말씀드리자면 진짜 방목형은 '나는 널 믿는다. 난 굳이 1시간씩 어디 있다고 통보하는게 이해가 되지 않는다. 내 마음속은 내가 1순위이 듯이 너도 너 마음속에은 너가 1순위였음 좋겠다. 언제 누구랑 어디서 놀껀지 말만 해주면 난 널 믿을 것이다. 연애는 편하게 하는 거지 굳이 내 맘 다쳐가며 불편하게 연애하기 싫다.' 이런 가치관 입니다. 방목형이 덜 사랑하고 애정을 적게 표현해 준다는 말이 있는데 사랑한다면 만나는 날마다 최선을 다해 사랑해주겠죠. 그래도 이게 가치관이라 방목형은 방목형끼리 만나야겠죠. 만약 상대가 방목형이면 여러분이 자기는 방목형이 아닌 것 같다 하시면 굳이 만나지 않으셔도 돼요. 여러분들이 방목형인척 하는 나쁜이성을 만나신거 같아서 그냥 한번 적어봤어요.
이거 진짜 맞는말이에요. 방목형은 걍 믿거에요ㅠㅠ 저도 제 전 남친이랑 사귈땐 몰랐는데 제가 이성관계 많이 신경 안쓰는 사람인데도 불구하고 나중엔 전 남친의 이성관계로 스트레스 받는 제 자신을 발견하게 되더라구요. 그래서 나중엔 더 집착하게되고 더 인스타 염탐하게 되고 제 일상생활이 잘안될정도로 스트레스를 엄청 받았어요ㅠㅠ 정말 방목형이랑 사귀다가 다시는 이런 사람 없을거같은데 이런거땜에 헤어져야하나..? 이런 생각 들으실 수도 있는데 사귀면서 받는 스트레스가 헤어짐보다 더 크고 그 스트레스가 자기 자신을 상처받게 한다는걸 알면 좋겠네용ㅠㅠ
@@다이-i7p 헉 안녕하세요 ㅋㅋㅋ전에는 제가 어딜가든 방목형 공부하느라 댓글들을 많이달았었는데 부끄럽네여🫣 아무래도 제일 상처를 많이받았고 반대로 가장좋아했던 첫사랑이였어서 1년이 지나고 겨우잊었네요 제가 워낙에 정이 많은타입이라 남들은 두세달이면 잊는데 전 오랜기간 아파하고 털어버리는편🥹 저렇게 글은 화나고 나쁜놈이라고 금방 털어낼것처럼 썼지만 사실은 헤어지고 속으론 연락 기다리긴했어요 정말 좋아했었거든요 그래도 잊으려고 발악을 했고정말 저때는 미친것처럼 온갖책이랑 영상등을 많이 봤었네요ㅋㅋ 근데 덕분에 애착유형이란것도 알게되고 관련서적 찾아서 읽으면서 와 맞아맞아 하면서 내가 이래서이랬구나..하면서 저를 잘 알게된 계기도생겼었구요..ㅎㅎ 연애와 이별에 진짜 엄청 도움됐었어요! 그렇게 한참을 지내다 헤어진지 1년쯤 접어들무렵 무의식적으로 그래 1년이면 진짜 끝이지..라는 생각이 박혀있었는지 막바지인 10월~12월때 빠르게 정리가 됐었네요 그리고 현재! 저는 이번년도에 새로운 사람을 만나서 잘 지내고있습니다☺️ 전애인때문에 큰 트라우마로 남아서 연애에 척도가 바뀐수준인데 ㅋㅋㅋ 근데 덕분에 사람보는 눈도 생겼네요 저에 대해서도,연애스타일과 성향에 대해서도 알게되었어요!하나 깨닳은게 평소성향이랑 연애스타일이랑은 또 별개더라구요 ㅋㅋ(평소엔 저도 개인주의성향이거든요..)그래도 아팠던 만큼 큰 발판이되었습니다. 시간지나고 대시하는 사람들중에 표현 잘 못하고,안하고 날 불안하게 만들것같은사람을 기준으로 다 쳐냈더니 지금 만나고있는 사람이 남았어요 ㅎㅎ 정말 저한테 잘해주고 표현도 잘하고 정말 하루하루가 벅찰정도로 행복하네요.. 그래서 하는말씀인데 썸탈때 연애하기전 꼭! 연애성향은 정말 필수로 관찰하고 알아보시길 바랍니다.. 진짜 연애스타일 맞는사람이랑 연애하니까 천국이 따로없네요.. 그리고 애착유형 공부도 하시면 정말 연애하는데 도움많이될거에요😌 좋은사람만나시길 기도하겠습니다!
열심히 쓰던 댓글이 사라져서 다시 진심을 잘 담아낼 수 있을까 싶지만..ㅜㅜ 연애 초부터 제가 가진 생각들이랑 너무 비슷하더라고요. 일 년 정도 연애를 하며 잊고 지내다가 헤어지고나서 찾아본 영상들에서, 이별 이후에 감정마저 저와 비슷해보여 꼭 한 번 대화를 해보고 싶었어요. 이렇게 길게 댓글을 남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분명 사귈 때는 너무 감정소모가 심하고, 몇번이나 헤어짐도 생각했지만 막상 헤어지고나니까 생각보다 힘들더라고요. 그래서 내가 이 정도로 상대를 좋아하는 건가 헷갈리고, 저도 모르게 재회를 꿈꾸기도 했어요. 남들은 최선을 다한 연애는 후회가 없다고 하지만, 저는 오히려 그렇게 아파하고 힘들어함에도 결국 내 손으로 놓지 않은 관계였기에 더 휴유증이 남는게 아닌가 싶어요. 내 손으로 못 놓은 이유에는 저도 원래 정이 많고, 관계를 맺고 끊는걸 가장 못해요. 아마 미래에 더 아팠었더라도 결국 상대가 절 놓는 걸로 끝이 났을 것 같아요. 새벽러님도 아마 비슷한 과정의 이별과, 휴유증이 아니었을까 싶네요.. 내일 마지막으로 얼굴을 보고 제 생각을 전하게 됐어요. 그래서 더욱 새벽러님은 끝이 어땠을지, 얼굴을 보고 마무리하셨을지, 할 말은 다 하셨을지 솔직히 궁금한 점도 많아요 결국 이것도 미련일텐데,, 새 사람을 만나셨다는 댓글을 보고 희망을 안게 되더라고요. 이 감정도 공감하실텐데 미련 속에서는, 결국 그 사람이 나와 달라서 생긴 일이기에 더욱 잊기가 어렵더라고요.. 그 사람이 다른 방식이긴 했으나 나를 너무 좋아했고, 저 역시 처음으로 진지한 연애를 하며 행복했던 순간들이 많았으니까요. 그런데 본인과 잘 맞는 사람을 만나 하루하루가 벅찰 정도로 행복하다니까 저 역시 그렇게 될 수 있을까 싶고 그 전까지 얼마나 더 못 잊을까 싶네요 이게 분명 상대에 대한 미련이 아닌데.. 결국 다름에서 시작된 일이고, 그럼에도 사랑했고, 그렇게 아파하면서 내 손으로 못 놓은 관계이기에 알 수 없는 감정이 잔잔히 절 계속 따라다니네요 :)
진짜 댓글보면서 더더 공감이 됩니다 방목형 남자 처음에는 별도 따줄거 마냥 근무시간에도 저를 위해서 기사노릇 해줄거라며 태워주고 그러던 사람이 이제는 본인이 뭘 하든 일을 하는데 전화며, 카톡이며 하지말라고 하네요. 헤어진지 첫째날은 덤덤했고 둘째날은 짐 정리로 만났는데 무너져서 붙잡았습니다 결국 그날 만취상태로 저희 집에 왔고 다음 날 기억이 안난다며 또 그만만나자 혼자 살고싶다 이래버리더라구요 차라리 안 볼걸 그게 속이 더더 편했을텐데 짐 가지고 가라고 연락한 제가 너무 바보 같고 멍청하네요 다시 아픔이 리셋되어서 너무 힘들지만 이영성보고 진짜 일어설게요! 저는 방목형이면서 회피도 같이하는 사람을 만나고 있었네요 280일 이라는 시간을 그냥 공중분해 시킨거 같네요
와 딱 전남친이 그랬는데 연애하는 내내 가스라이팅 오지게 당하면서 제가 집착 개쩔고 제 연애 방식이 이상한 줄 알고 끝까지 미안해 했었는데 그냥 개병신이네요. 사귀면서 제 자존감이 바닥을 쳤는데 진작 버릴껄 1년을 만났어ㅋㅋ 진짜 첨엔 별도 따다 줄 듯 다정하더니 뒤에 갈수록 변하던... 제가 애초에 집착 쩌는 사람이었으면 초반부터 집착했겠죠. 근데 생각해보니 불안하고 집착하게 된 시기가 나중에 그 사람의 본모습이 나왔을 때부터였어요. 근데 더 빡치는건 그 사람은 자기가 잘못한거 하나도 없고 지금도 절 집착 개쩌는 전여친으로 생각하고 있겠죠?
방목형 남자 2달가까이 썸만타면서 혼자 고민하다가 어젯밤 이 영상을 보고 크나큰 깨닳음을 얻어 새벽에 급 손절했습니다.. 지금 회사인데 일하면서 자꾸 생각나고 속상해질때마다 틀어서 듣는데 마음 단단히 먹는데 도움이 많이 되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똥인줄 알면서도 설마그러겠어.. 아니겠지.. 했는데 똥이 맞는거같아요 삼십년 넘게 당해놓고 또 당하려고 했냐 이멍청이.... ㅠㅠ 내일 연차쓰고 쉬면서 주변정리나 하렵니다.. ㅋㅋ
방목형 1년쯤 만나면서 도닦고있어요. 너무 바쁘다고 본인시간될때만 전화해서 그사람 집에서만 만나요 헤어지자면 술마시고 전화해서 내가 좋고 편하다고 원수도 아닌데 왜 못만나야하냐고 ㅠ 한달에 한번 이별통보하며 한해를 보냈어요 좋아하는 부분이 많아 기대하며 만나왔는데 달님얘기 많이 듣고 이번엔 힘들어도 지금 헤어져야죠...
저도 방목형 남성인데요. 저는 집돌이라서 그런지 애인이 걱정을 안 하더라구요. 방목형은 왠만해서는 집돌이이신 분을 만나는 것을 추천합니다. 집돌이 방목형 남성은 그냥 자기 시간을 갖고 넷플릭스나 유튜브, 자기 개발 하면서 시간을 보냅니다. 진짜 자기 시간이 필요할 뿐입니다.
방목형 여자 만나는데 진짜 얘가 나를 좋아하는가 싶음. 케잌,꽃 이런거 선물해줘도 덤덤함.. 연락도 형식적인 카톡 답답해서 좋아하냐 사귀는사이냐 하면 또 사귀는 사이라고 말함. 스킨십은 잘됨 그러더라가도 연락 잘안됨.. 그래서 너무 답답해서 하루에도 몇천번씩 헤어질까 생각중..
저는 저를 너무 사랑하는 남자를 만났는데 방목형이었어요 결국 저는 수개월동안 그 사람을 이해하지 못했고 그 사람도 저를 이해하지 못했어요 그 남자는 결국 제 기준에는 도저히 일어날 수 없는 잘못을 저질렀고 제가 떠난다하니 그제야 잘못했다며 자신의 행동이나 사고가 잘못 됐다고 하더라고요 참... 여사친이 뭐라고 그렇게 저를 속상하게 만들었는지.. 이게 반복되니 결국 저도 마음을 정리했고 그 친구가 계속 매달렸지만 대차게 돌아섰습니다. 그 하나의 잘못 때문에 헤어짐을 결정한 게 아니에요 그냥 그 사람이 줄곧 제가 신경썼던 그사람의 여자인 친구들과, 늘 제 입장에 대해 한 가지도 고려하고 배려하지 않았던 그 친구의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 반복되서 그런거죠 이제 그만하려고요 그런 사람과의 연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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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여러분 내가 잘못된건가 내가 속좁은건가 스스로를 의심하게 하는 사람은 만나지 맙시다
johajuha _ 와 진짜에요ㅋㅋㅋㅋ 내가 이상한건가...내가 이상하구나... 하다가 나중엔 그새x가 이상한 x끼 더라구여ㅋㅋㅋㅋㅋ
완전 맞는말..
johajuha _ 와 대박 ㅋㅋㅋㅋㅋㅋㅋㅋ
옳은 말씀이세요. 저런
남자와 결혼하면 외로울
수밖에요. 전화한번 하는
것도 싫어하고 자기 하고
싶은대로 하는 사람이에요
하주 ㅁㅊ 혹시 제 전남친 만나셨나요 개똑같네요
다정한 사람이 최고인거같습니다.
김다원 레알 ㅇㅈ
다정보다 나를 소중하게 대해야져 다정만한 매너남들은 널렸어요
다정한 방목형 남자면??윗분얘기처럼 넓은 의미의 다정함보다 좁은의미의 나를 소중하게 만나는 남자가 나은듯 김달님도 그렇게 말씀하셨구요 ㅎㅎ
다정한 사람들이 의외로 바람둥이 많음...
김다원 오예 내가좋아요눌렀더니ㅠ1.2춴됐당
와..명쾌한 대답!! 만나지마세요 정답임ㅋ 같이방목형인스타일이아닌데 억지로할라면 정신병걸림... 방목형은 그냥방목형끼리만나야지 개인의시간을 존중해주는것과 방목은다른거임ㅠ
그쵸~ 참 명쾌하지요~
방목형은 방목형끼리~~
진짜 자기는 넘 당연해서 내가 뭐라하면 이상한사람취급!
사랑하기 참 힘들더라구요~
@@수니-h1t 그러니까요ㅠ지가하는건 당연한거고 거기에대해얘기하면 거리감두고사람몰아가고 그냥 기본적인거만 좀해달란건데 만나서잘하는건 누가못하나요ㅠ 역시 사람은바꿔쓰는거아니라고 안맞는걸억지로맞추려하면 탈나는듯ㅠ
진짜진짜 정신병 걸림......!!ㅠㅠㅠㅠ
아주 미쳐버리게 함
팩트임
약간 헷갈리는데 제 남자친구가 약간 자유로운? 스타일이라서 개인의 시간을 존중받길 원하는데 그냥 방목형 남자와는 다른건가요??!
pop k 므져 끼리끼리 만나야대요
방목형 남자 만나서 이해하고 참으려다보니 얻은건 우울증 외로움 진짜 만나지 마세요 만날이유가 없는 사람입니다
여자도 방목형 똑같습니다 아 물론 20대는 상관없이 참으면서 만나셔도 상관없을수도 있어요 30대가 되면 진지하게 만나야하는데 굉장히 믿음을 못주는 유형입니다 만나지마세요
인정합니다 ....
ㅇㄱㄹㅇ 안만나는게 상책임
덤으로 그 뻔뻔함에 화병도 나요^^
진짜 만나봤는데 저만 자존감 다 떨어지고 상대방은 뭐가 문젠지 모르고 진짜 스트레스받아요 안 피던 담배를 피고싶을 정도였으니까 방목형인 상대방을 만나는 분은 절대 헤어지세요
방목형 본인은 세상 속 편함
상대가 왜 외로운지 모르더라고요...
@@sunyounglee6533 hi
ㅋㅋㅋ ㄹㅇ 본인은 행복해하고 사소하다고 생각함ㅋㅋㅋㅋㅋ
ㅇㅈ
구속에 예민한 방목형 남자 헨들링은
내리사랑 모성애로 아들래미 까지가 마지노선이라는 띵언 이라고 느껴집니다 : 애들 아빠까지 저러면 엄마는 단명함, 부디 남자 잘고르세요
사귀는데 너무 외롭고 지쳐서 이 영상을 보게되었어요.. 정말 방목형 남자는 만나지마세요. 상대방앞에서 쿨한척하느랴 내 감정 다 못드러내고 혼자 삭히다 우울증걸릴것만 같고 하루하루 정말 우울해요. 가끔은 이 남자가 날 좋아하지않는게 아닐까 싶기도하고 혼자 오만가지 생각이 다들고 내가 문제인걸까 고민하게 만들고.. 행복하려고 하는게 연애인데 요즘은 참 외롭고 힘들기만 하네요. 연애 초반에 쏟아부었던 열정만큼 바라는 것도 아니지만 기본적인 안부는 물어봐줬으면 하는건데 항상 자기일이 우선인지 그 간단한 연락하나 못해주는 남자친구를 보면 나는 도데체 그사람에게 뭘까 싶기도 해요. 이렇게 맘고생 해보니까 알거같더라고요 그사람에게 나를 맞출순 없어요. 헤어지는게 답인가봅니다. 살면서 처음으로 좋아해본, 그리고 제가 너무나도 좋아하는 사람이라 내 입으로 이별을 말해야하는게 비참하고 슬프지만 고생하는 나 자신을 위해서 이번 한번만 아픈 선택을 해보려합니다. 여러분은 제발 저같은 아픔 겪지마시길 바래요.
저도 그래서 새벽에 이별통보했네요 ..같이 힘내요
너무공감이에요 ㅠ
저는 이영상을 왜 지금 봤을까요
제 미래가 여기 있네여 ...
이런 사람이 많다니 저도 똑같이 이별 고하기 싫었지만 너무 힘들어서 고했어요. 역시 제가 속좁은게 아니였어요 ㅎㅎ 삶이 우울해 죽을뻔..
애초부터 비슷한 성향끼리 만나야 서로 안피곤함
ㄹㅇ..ㅠㅠ
정말 찾는게 힘듬..
나를 필요로하고 궁금해하는 남자를 만나세요.
방목형 남자 만나지 마세요.
만나서 잊느라 힘든 것보다
만나면서 겪는 게 더 힘들거예요
5:09
나를 필요로 해주는 남자를 만나세요
내가 없으면 걱정하고 신경 쓰여 하고
역시 달님
오늘도 달님👍👍👍
ㅜㅜ
회피형,방목형 남자 진짜 만나지마세요..
회피형 남자 만났다가 된통당해서 그뒤로 연애할때마다 트라우마 때문에 고생중이에요.
헤어지자고 말하는것도 너무 힘들었어요 인생 한번이잖아요~ 정신차리고 제대로된분들 만납시다!!
방목형...말이 좋아서 방목형이지.....그냥......지밖에 모르는 사람임....연애상대를 그냥 키링처럼 생각하는거임...ㅎ
결혼하면 더문제여 ㅋㅋ
연애할때도 그러는데 결혼하면 내가 뭘하고댕기든 신경쓰지마라하는건 더심해질거임
너는너 나는나...
Hs M 와,,,맞아요
저이거때문에 못헤어지고 상처받고있어요혼자서말이죠 친구소개시켜준다해놓고 지들끼리편들고때리질안나 진짜 갈길이없네요 어쩌죠
Hs M ㅜ
키링 ㅠㅠㅠ
하얀늑대 먼소리져
그냥....
방목형은 나를 안좋아하는 거 같다
맞아요 그냥 취미로 연애하는 것 같이 느껴짐..😤
맞아요. 방목형에게 나는 그냥 옵션 느낌.
책임감 없으면 여자를 만나지 말아야지 ㅆㅂ
나를 필요로 해주는 남자를 만날 것
내가 없으면 걱정하고 신경 쓰여하고
집주인이 며칠째 안 들어오면
찾아다니는 강아지처럼
진짜 이 영상 핵심이네요!!
이런사람이 너무 피곤했는데 저는
ㄹㅇ
개새끼가 되고싶진않앙
@참다랑어 ㅋㅋㅋㅋ
아니 내가 행복하고 싶어서, 사랑 나누고 싶어서 연애하는거잖아요ㅋㅋㅋㅋㅋㅋ
근데 내가 이런 스타일 아닌데 억지로 참으면서
어줍짢게 이해하려고 노력하면서 만나잖아요?
어떻게 되는지 말해드릴게요ㅋㅋㅋㅋ
남자친구만 생각하면 힘나고 행복하고 해야되는 연애인데
이거는 무슨 남자친구만 생각하면 찾아오는
만성적 우울함과 외로움
게다가 덤으로 속이 부글부글 끓어올라서 화병까지!!!
이거전부 한꺼번에 가지실 수 있슴니다!!^^
우울+외로움+분노 삼단 콤보로 가지고 싶으시면 사귀면 됩니당!!
GRACE D 와...진짜 개공감
핵공감... 그래서 정떨어짐 ㅋㅋㅋㅋ
와 격하게 공감합니다
이거 진짜 맞는 말 ...
하..시밖꺼 그런 사람 사귀어 봤는데 내 세계관까지 무너졌음ㅜ 지금 생각해보니 개때리고싶네 별볼일 없는 놈이었는데
이런타입은 남친여친왜사귀는걸까 모르겠다
그저 책임 지기는 싫고 성욕만 풀려고 그러죠 뭐
방목형이나 회피형이 진짜 미운게 첨에는 티 하나도 안내요. 첨에는 하늘에 별도 달도 따줄거같이 굴어놓고 점점 변하는게 방목형 혹은 회피형ㅋ 그러니까 본인도 맘 다줘버린 상태에서 방치 당하니까 우울증 외로움 온갖 스트레스 다 받는거죠. 이런 영상 찾아보고..과거의 제 자신이 생각나서 댓글다네여..ㅋㅋㅋ 진짜 어디서 댓글본것중에 회피형끼리 섬에 가둬놓고 지들끼리 사귀라고ㅋㅋㅋㅋ진짜 인정ㅋ 제발 남한테 피해주지말고 니들끼리 사겨라. 일반인인척 안정형인척 해놓고 통수 치지말고. 자기 멋대로 자기 주관대로만 고집 부리고 갑질할거면 연애를 왜하냐...남한테 상처 주지말고 지 좋아하는 사람 만낫으면 하네요..꼭 그런 사람이 지가 죽을동 좋아하는 사람 만나야 정신차리대요...에휴.
와진짜공감 첨에는 저런스타일인지 모르고 개사랑꾼인척하더니..지가 너무한 행동했으면서 나한테 구속하지말래..
진짜 공감ㅜㅜ
이거레알. 아. 짜증.
헐 진짜 맞아요 미친...진짜 상대방 정신병자로 만듦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ㅆㅇㅈ;:
제가 경험한 방목형, 회피형을 가진 두 남자는 김달님이 말씀하신 전자와 후자 각각이었어요. 둘 다 착한여자를 바라는 자기애가 강하고 이기적인 남자들이었죠. 근데 이 둘의 또 공통점은 남을 구속하지 않고 강요하지 않는건데 원래 성격이 남에게 강요하거나 구속하는걸 싫어해서 좋아해도 날 떠난다면 그냥 쿨하게 보내주고 속으로 아파하는 성향인거 같아요. 본인이나 본인 이미지가 타격받는걸 굉장히 싫어해서 행동의 기준은 본인을 위한것입니다. 한마디로 자기애가 정말 강한 타입이죠. 또 약간 이런형이 기분파인 경우가 많은 것 같아요. 분위기에 휩쓸리는? 또 쓸때없는 생각만 많은 것 같고. 어찌보면 자존감이 낮아서 자애감으로 대체하려는 것 같기도 하고.
와.. 제 남자친구랑 너무 똑같아요
와 대박 진짜 정확하게 잘 표현했다.. 맞아요
와..대박ㅋㅋㅋㅋㅋ진짜공감해요 자기애엄청나고 기분도 업앤다운심해요..
진짜 팩트 인정이네요
한마디로 싸이코 같네 지맘대로
방목형이 .... 거두절미하고 그냥 본인한태 별 관심없어서 방목형이아니라 그냥 방목하는거 아님? 얘 있어도 그만 없어도 그만 진짜 사랑하고 마음에 들면 방목이 어딨음? 보고싶고 약간의 구속 집착 받고싶고 목소리듣고 만지고 싶은게 당연한거지 방목은 그냥 니한태 별 관심없다는거임 갈라면 가라 나도 다른 사람 만나지 뭐 이딴 심보 결론은 달님말처럼 만나지 마는게 답임
꽃은 물을줘야합니다. 물도 안주는 남자 만나지마요 물은곧 관심이예요
“집주인이 몇일 째 안나타나면 찾아다는 강아지처럼..그런 남자 만나요..” 울컥하네요
만나봤는데 나를 집착심한 여자로 만들더라는~
저도 집착 하는 스타일이 아닌데 방목형 만나니까 마치 제가 남자에 환장한 여자 취급 하더라고요 결국은 헤어졌습니다
달님 조언 덕분에 지금은 정말 저에게 헌신하는 남자를 만나서 너무 행복해요
저도 사랑받는 그 마음이 이쁘고 고마워서 남친에게 잘해 주고있어요
다들 아픈 사랑 하지 마시고 행복하고 이쁜 사랑하세요 매일매일 웃으면서 살아 갈 시간도 부족해요~
나보고 애정결핍이냐고 했어요
저도요 닭대가리냐구 ㅜㅜ 말끼못알아듣냐고
ㅋㅋㅋㅋㅋㅋ저도 조울증이냐 애정결핍이냐 들어봄ㅋㅋㅋㅋㅋ
저도 방목형 여자만났는데 내가 이렇게까지 불안해하고 집착하고 의심하는 사람이던가? 내가 애정결핍이 있나? 이러면서 우울증도 오고 정신적스트레스가 장난아니더라고요
진짜 딱 이상형이었는데 하필...ㅠ
다들 잘 맞는 성향 만나요!
나한테 더 마음쓰고 투자하고 신경써주는 남자가 얼마나 많은데 방목형남자를 만나시나요 만나지마시고 사랑주는남자 만나세요
저도 방목형 남자를 만났었어요. 구속, 집착을 굉장히 싫어했고 연락 또한 잘 안 됐었어요. 제 저는 그런 성향이 아니었구요. 그러다보니 자연스럽게 마찰이 생겼고 왜 신경을 쓰냐 내가 하고 싶은걸 왜 구속하냐 이런 싸움들이 계속 됐고 저도 힘들었어요. 저와 연락은 안되면서 제 친구들이 우연히 너 남자친구 어디서 봤다 누구랑 있던데? 이런 말들을 전해듣는 것도 한 두 번이 아니었구요.. 저와 데이트를 해도 집으로 가지않고 친구들을 만나 술먹기 바빳구요.. 지금 와서 생각해보면 김달님 말대로 저는 안중에도 없었던 것 같네요. 어쩌다보니 신세한탄이 되었는데 결론은 방목형 남자는 만나지마세요. 상처와 스트레스만 남게됩니다..
싸돌아다니는 방목형 남자한테 완전 무관심으로 대했더니 되려 서운해하던데..
적반하장 오짐
진짜 맞아요
@킬꽃 💐 과연 소통을 안했을까요😢 하려했지만 고쳐지는건 없었겠죠
그게 그 타입한텐 밀당이 되나봐요 ㅋㅋㅋ 다시 또 매달리듯 다가오길래 받아줬더니 또 애먹이더라고요... 이젠 저런 스타일 절대 안 만나려 합니다.
ㅋㆍㅋㆍㅋㆍ 임자 지대로 만났네
방목형 남자들이 꼭 나쁜놈 소리 듣기싫어서 대놓고 바람은 안펴도 그 전단계까지 갔다가 흐지부지 끝내는경우 진짜많아요
연애하는데 방목형이라는 말자체가 말이안되는거죠ㅋㅋ 사생활은 존중해주되 좋아하면 궁금해야 정상이라고 생각해요
방목형남자 거르세요 안거르면 평생 눈물짭니다ㅜㅜ
박진희 진짜 공감 ㅎㅎ
@@user-hf9fc1jf3y 감사해요ㅋㅋ
ㅇㄱㄹㅇ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상대한테 들키기까지 함 ㅋㅋㅋㅋㅋㅋㅋ 그러면서 변명이랑 핑계는 무슨 백과사전급임 ㅋㅋ 어후. 말만 번지르르...
@@은녀니 우와 ... 진짜공감이요ㅋㅋ
공감합니다ㅜㅜ
와..유튜브 타이밍 보소...이걸 추천영상으로 올려주다니! 오늘 딱 방목형 남자랑 헤어졌어요. 나이들어 사람만나기 힘들어 어떻게든 참아 보려다 결국은 아니라고 결정내렸어요. 제결정을 응원해 주시는것 같아 너무 힘이 됩니다. 감사해요
근데또 저런놈들이 여자는 또 엄청좋아해요 첨보는 여자
허집사 너무 인정이요..
허집사 너무 인정이요..
확실한 정답인듯...👍👍👍👍👍
왁 소름돋았어여
미레하우스 500%
오늘의 요점!! 방목형남자가 많이 돌아다녀서 바람필 가능성이높다. 애초에 만나지말라 혹은 바람펴도 나는 첫번째 여자니까 라고 긍정적으로 생각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ㅌㅌㅌㅌㅌㅌ긍정적 ㅁㅊ
두번째는 이민정마인드네요
방목형은 어떻게 보면 진짜 이기적인 거라고 생각해요.
똑같은? 자기생활 할거 다 하고 구속받기 싫고 싸돌아다니는 방목형을 만나가나 그러거나 말거나? 그냥 그러려니 하는 사람이 아닌 이상 왠만한 연인은 방목형 스트레스 받아서 미칩니다.
집에만 있는 방목형, 뒤치닥거리 만드는 활동?을 많이 하는 방목형;
참 피곤하고 지치게 합니다.
몰랐다면 모를까 아니다싶으면 애초에 안 만나는게 내 감정과 정신건강에 좋아요ㅠ
상대방도 나에게 사랑 받을만한 사람,
즉,
나에게 사랑을 주고 관심을 주고 애정을 주는 그런 좋은 짝꿍 만나세요.
그냥 친하던 안친하던 엮여있는 사람이 많은 사람은 걸러야함.가지많은 나무 바람 잘 날 없다고 신경 쓸 일이 안쓸려해도 생김. 내 한 몸 건사하기도 힘든 세상에 신경 쓰일 만한 일은 애초에 싹을 자르는게 인생 편함.
공감ㅠ친한사람은 물론이고 별로 안친한 사람이라도 주위에 많다는 건 다른 사람과 연락할 일도 많고 경조사도 많고 술자리는 당연히 많다는 이야기더라구요
주위에 이성이 많은지를 꼬이는지를 먼저봐야하는거 아닌가요ㅋㅋ 자기편이 되주는 사람 여러명을 연인땜에 포기하는게 맞나요? 사회생활에서 인맥도 중요한 자산이고 실력인 시대인데ㅋ
@@재서쿠 무작정 자원봉사자가 아닌이상 도움만 주는 사람 있을까요?그 도움한번 받겠다고 계산해가며 여러사람 일일히 챙기다 진짜 자기 사람 놓치고 후회하는 사람 많죠. 인맥 넓은거 어릴때나 한가할때나 연연하는거에요. 나이먹어갈수록 자기 사람한테만 잘하는 사람이 덜 외롭다는걸 알게될날 꼭 옵니다~^^
또..또..!! 맨날 맞는 소리!!!
백서르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음성지원되는 댓글이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하고 싶은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우 오늘 새벽에 방목형남자랑 헤어지고 왔는데 에런영상이...? 진짜 혼자 맘고생 오지게 하고 난 아닌데 쿨한척하는거 너무 힘들었거든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그런 남자 만나지마세요 제발....플리즈으....
저도 쿨한척하다가 돌아버릴뻔해서 살짝 짜증내고 짜증내면서도 내가 속좁고 눈치보이며 화내고, 제가 이상한게 아니였군요. 이제 잊을 수가 있겠어요
방목형들은 연애관도 자유로운 사람이 많음 모래같은 존재인듯 정주고 내사람이다 하기보단 즐기기 좋은 케이스 . ㅋㅋㅋ
여러분 그냥 나한테만 다정한 사람만나면 편합니당 아무리 연락 잘되도 여자문제로 신경쓰게 하면 정말 짜증납니다
달님은 그 많은 댓글을 다 하트눌러주시네용>
ㅇㅈㅇㅈ 아무리 연락잘되도 여자문제로 신경쓰게하면 스트레스 받죠
진짜 정답이네용!! 방목형은 만나지 말기! 방목형 남자랑 일주일도 안 돼서 끝냈었어요. 당시엔 '내가 속이 좁나, 내가 너무 이 사람을 못 믿나?' 이런 생각이 들었는데, 성향 자체가 다르면 아무리 그 사람을 좋아해도 관계를 유지 못하겠구나를 깨달았어요. 좋은 조언 감사드려용🙆♀️
방목형인간만나면서 내가 이상한사람인가 내가 속좁은사람인가 내탓만하게됐었는데 그냥 믿거였군요! 후 맨날 안절부절 못끊어냈었는데 확 끝내버리길 백만번 잘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ㅇㅈ 내가 이상한 사람이라고 생각하다가 너무 힘들어서 헤어졌는데
그냥 서로가 너무 다른 것 ㅎㅎ
안만난다. 만나지 마라. 방목형 남자를 만나려면 그게 가능한 사람이어야 한다. 아니면 만나지 말아라.
방목형은 쉽게 얘기해서 그냥 마음이 없는거 같아요...마음이 있으면 어디서 나오는지도 모르는 초인적인 힘으로 피곤해도 한번더 연인 보러가는게 되더라구요.
인정합니다.진짜 힘이없을때 힘받고싶어서 초인적으로 집을나서고있어요ㅋㅋ
@@이유진-w3m3t 세상모든남여가 초인적이 될때까지 화이팅합시다!ㅋㅋㅋ
ㅜㅅㅜ 외롭다
피곤한데 왜만나 쉬어야지
@Name Castle 서울-울산 장거리했었는데 5시간 볼려고 왕복한적 있었네요.
방목형 남자와 연애하다가 3주전 차였어요
어디냐 물어보는 말이, 집에 언제들어가냐는 물음이
그 사람에게는 옥쇠같았다고 하네요
그리고 방목형 남자는 시간이 지날수록 여자친구보다 친구, 회사사람들이 더 우선시 되는것같아요ㅠ
방목형 남자 만나지 마요.. 힘들어요..
아 내가 만난 그 사람이 방목형이였군요..? 제가 뭐 먹냐고 맛있냐고 물어봤더니 눈치 준다고 하던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친구좋아하고 술좋아하는데 정신과 치료 받는 방목형+회피형 남자...
사람좋아하고 ‘술자리’를 좋아하는 사람 만나다가 마음이 닳고 낡는 느낌이었어요
낳은 적이 없는데 아들키우는 기분이었네요
kuki baD 전남친이랑 완전똑같...사람돌게만듬
집돌이이며 반대로 술, 친구 너무 좋아라하는 최악의 방목형 만났었는데 정말 너무 힘들었어요.
그 방목형 남자는 자기 시간, 생활이 최우선이라 그걸 다하고 나서 시간 날때, 심심하다 싶을 때 서랍 깊은 곳에 넣어둔 인형 꺼내보듯 연애하더군요. 결국은 그 못된 모습 더 보기 싫어 헤어졌어요. 헤어지니 후련하더군요^^
축하합니다
아 인정 내전남친..1년만났는데 3주전에 그냥 내가 잠수타고 정리함 나 약간 갖긴 싫고 버리긴 아까운 애로 남거둠 처음엔 그렇게 잘해주더니 막 다 여니까 날 자기 인형 처럼 대하더라 ; 날 진심으로 좋아한게 아니라 그냥 가지고 놀았던거 잘먹고 잘살 생각하니까 열뻗치네
못됐다
지금 내 남친이 저런데...자기 오래 사귄연애 후에 상처받고 예전에 자기였으면 100프로 잘해줬는데 이젠 안그럴거라고
내 앞에서 그렇게 말하는데........이건머 머여?? 황당해서...........
@@ljylex86 와우 방목형들은 다 똑같나봐여 저도 그 레파토리로 말하던데..;;;
사람은 고쳐쓰는 거 아니야아
애초에 감당 안될 것 같으면
내 인생에 안두는게 본인 정신건강에
이롭다는 것
토끼루 전이미1년이라는시간을보냈는데 진싱너무좋아하는데 어찌감당하죠
K챨챨 죄송한데 헤어지게되면 참고견디라는소린거요
K챨챨 왜 후회한다고 생각하나여 ???퓨
K챨챨 근데 저고이미 일년이라는시간이지낫는데 감당하는방법밖엔없겟죠
@@김푸푸-z5z 시간이 좀 더 필요할 건 같아요. 1년이란 시간은 작지 않고 그만큼 그 분에 대한 마음이 커져있으니 본인 스스로도 그 감정을 조절하시는게 힘든건 당연하니까요. 단 좀 더 푸푸님이 빠른 시간안에 행복해지는 방법을 찾으실 수 있길 바랄게요:) 저도 결국엔 제가 할 수 있는 밑바닥의 감정까지 그 사람에게 쏟아내고 나서야 극복할 수 있었거든요. 주변에서 뭐라하건 그당시엔 그 사람이 저의 전부였었으니까요.
중간에 방목형 남잔데 저랑 있을 때는 저한테 너무 잘해줘요 엉엉. 이러시는 분 계신데.. 나한테 잘해주는 걸로 방목하는 거 넘어갈 수 있으면 만나세요. 나한테 잘해주는 건 좋은데 방목은 싫다고 하면 못만남. 남자는 남자대로, 여자는 여자대로 속터짐. 나한테 잘해주면서 방목형이 아닌 남자를 만나면 되지, 무슨 나한테 잘해주는 거 하나로 방목형 남자한테 목매달고 있나요ㅜㅜ 인생도 버리고 성격 버리는 짓임.
여자도 김달님이 말한 방목형이면 바람필 확률 높으니 제발 끼리끼리 만났으면 좋겠어요
all i wanna do 확률이 높다는거지 전부 바람둥이란게 아니죠 님이 나는 아닌데? 라고 해도 인식이 그렇습니다
완전 제얘기인줄 알았네요
진짜 너무 공감돼요
쿨하게 이해하는척 괜찮은척해도 속은 썩어가더라구요..
방목형남자 만나지마세요 진짜 우울증 걸립니다..
맞음. 만나봄. 팔자꼬이는줄알았음. 난 방목스타일이 아닌데 그런애만나고 너무 좋아서 그런척도해보고 회유도해봤지만 ㅋ .... 안만나는게 답
방목형은 제발 끼리끼리만나라... 기본적인것도 안하면서 구속이니 답답하다느니.. 정상적인 사람도 미치게만듬..
애초에 남자 중에 본인 여친 진짜 좋아하는데 '방목' 좋아하는 남자 딱히 없다고봄... 개차반처럼 굴던 남자들도 자기가 진짜 먼저 좋아해서 사귀게된 여자앞에선 꼼짝못함...(물론 꾸준히 그럴지는 미지수지만..) 별의별 합리화 해가면서 일하고 공부하는것 외에 다른 일로 빙빙거리고 바쁜 사람 붙잡아가면서 만나갖고 속썩고그러지말았으면함
이거 레알 정답임
마자여ㅋㅋㅋ 방목형도 지가 엄청 좋아하면 알아서 여자에게 구속되고 싶어함
아닐수도 있어요
야외형 방목형 위주로 말씀하셨는데 집돌이 방목형도 (제가 그런 사람이라 자조적으로 말하자면) 답 없습니다.
어쨌든 두 타입 다 이기적이라 연애상대로서는 적합하지 않죠.
내가 바꿔줘야겠다는 어줍잖은 도전의식으로 덤볐다가 폐인되니까 도망치세요
구속한다고 바람안피는것 아니고 방목형이라고 바람피는것 아닙니다ㅋㅋ 연애란 믿음을 전제로 행복하려고 하는 것 아닙니까? 믿음을 저버리고 불행하다면 결단있게 이별하세요 그러다보면 좋은사람 만나게 되실 겁니다
와 나 헤어지길 너무잘했어. 와. 이 영상 보길 잘했어
제가 만난 방목형 남자는 일때문에 심하게 바쁜것도 있었지만, 사랑뿐만 아니라 전반적인 감정을 표현하는 방법에 서툰것 같더라고요.. 특히 부정적인 감정은 다룰줄 몰라서 상대가 거절의 신호를 보이면 미련없는듯 놓아버리고 (본인 상처받기 싫어서) 감정을 차단해버리는 식으로 살아온것 같았어요. 그나마 직업적 성취가 높아서 자기애가 상당히 높아져 있었는데, 나를 궁금해하기보단 나라는 사람을 통한 본인 욕구의 충족이 우선이었던것 같아요. 처음 만난날부터 본인 이야기 위주로 했고 제가 잘 들어준다고 무척 좋아했던게 생각나네요.. 방목이 지속되니까 제 마음이 식어서 결국 헤어졌어요.
나르시시스트 같아요;
소오름..전남친인줄아랏뜌여ㅕㅕㅓ
아니 지금 내 남친이자나 18
그냥 항상 내가 1순위가 아닌 기분 느끼면서 하는 연애임 딴거보다도 마음이 너무 힘듬
전남친이 엄청난 방목형 남자였는데
워낙 바쁘게 살던 사람이라 사귄지 얼마 안 되서 부터 평일에 일 끝나고 밤 11시에 잠깐씩 보는 게 다였죠
그리고 주말에 데이트다운 데이트 한 번 못해봤어요
주말에 시간 짬내서 낮부터 데이트 하자고 하면
항상 돌아오는 대답이 약속이 있다 어디에 가야된다 핑계거리들로 가득찼던 사람이에요
그리고 연락도 매일같이 뜸하게하고요..
그사람은 매일같이 바쁘니까.. 그래 내가 이해해줘야지 이런식으로 방목하는 걸 이해해줬어요 바보처럼
근데 이게 하루이틀 그런거면 상관없는데
일상이 이러니까 봐주는 것도 한계가 오더라고요.
주말에 밖에 나가면 전부다 커플끼리 이쁘게 데이트 하고 있는데 나만 친구만나서 밥먹고있는 내모습을 보게되는데 그때 진짜 제 자신이 한심해보이더라고요
정말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게 방목형 남자는 진짜 거르세요
저는 전남친 사귀면서 너무너무 힘들었고 연애하면서 외로운 감정을 느낀다는 게 얼마나 슬픈일인지 알게됐어요 방목형연애는 연애가 아니라고 생각해요ㅠㅠ
방목할거면 대체 왜 연애를 하는 건지... 그건 그사람의 욕심일 뿐이에요 그저 짜투리 시간에 보고싶을 때 잠깐 보고 데이트하고 이게 끝이란거죠
결국 도저히 못만나겠다 싶어 헤어지고 나서 이번남친을 만나게 됐는데 진짜 똥차가고 벤츠온다는 게
맞는 말이에요 저한테 지극정성으로 신경써주고 잘해줍니다. 지금남친은 방치요? ㅋㅋㅋ 어림도 없습니다
오히려 제가 밖에 나가면 불안해하고 연락도 칼답에 주말뿐만아니라 평일에 일끝나고도 매일같이 보고싶다고 보러와줍니다.. 여러분들 이제는 제대로된 연애하세요
쥐고있던 걸 잠시 내려놓으세요 그리고 조금만 다르게 생각해보면 되는거에요
다들 나한테 신경써주고 하루라도 안 보면 보고싶어 미쳐하는 그런 남자 만나세요 제발 ㅠㅠ 속끓이지 마시고... 다들 이쁜연애하시길!!! 파이팅
님한테 잘해주냐 안하냐로만 그사람이 똥차인지 아닌지 따지지마세요ㅋㅋ능력없고 할짓없이 취미생활 컴터나보는거고 그런 사람은 시간이 널럴하다 못해 넘쳐나서 매일같이 보러올 수 있는거고 미래를 위해 노력할줄 아는 사람은 스스로의 시간이 필수이기 때문에 연애를 해도 시간이 없는겁니다... 물론 님 수준이 어느정도인지 모르겠으나 사회적 지위가 높은 사람을 만날수록 여자남자 가릴것없이 바쁘도 자기시간 없습니다. 그 시간안에서 얼마나 최선을 다하냐 이게 더 중요하지요
@@일찍일어나기 나한테 잘해주는지 여부에따라 똥차 벤츠 구분하는건 저사람 맘이지 말도 안되는 소리 구구절절도 써놨네
ㅋㅋㅋ대박..맞아요 평일날 저녁데이트가 다예요. 주말에는 무조건 자기 취미생활 모임 나가고 항상 그러길래 주말에 약속잡아놨는데 주말에 만나자그래서 아 이번주 주말에도 약속있지않아? 이랬더니 날 생각해서 시간 빼놨는데 그리 말하면 서운하다곸ㅋㅋㅋㅋㅋㅋㅋㅋ내로남불...오져요.
축하드려요~
오히려 귀속형 여자만나면 사람 삶이 피폐해져요. 사랑과 신뢰도를 연락의 빈번도로 가늠해서 비위맞추기 너무 힘들어요. 헬스장에가나 강아지랑 산책을하나 책을 읽으나 영화를보나 핸드폰에대한 강박관념이 생겨서 질좋을 삶을 살수가없어요. 하루 연락 두세번만하고만났을때 집중하면되죠
이런남자..쓰레기임 그러고살다절들어가거나 결국 혼자됨 ㅉㅉ 그런사람한테 내시간쏟는게 아깝습니다 본인이하는만큼 날생각해주는 다정다감한 남자만나세요
ㅇㅈ 지금 방목형 척을 하는데.. 속터져죽겠음.. 그냥 문자 한통씩만 주면 되는데.. 방목형은 안만나는게 나음.
저도 방목형 남자랑 사귀었는데요 참고 참다가 터져서 헤어졌습니다 진짜 스트레스 받아요 나중에 그 남자 연락왔어요 나중에서야 자기가 잘못했다고 다시 만나자고 하더라고요 저는 단칼에 거절.. 못할 짓이에요 이건
일단
진지하게 사귀고있다는 가정하에
나를 심하게 방목하는 남자라는 생각이들면 그남자도 문제가 있겠지만 가장 본질적으로 본인을 진실하게.완전.미친듯이 좋아하는 마음이 없는겁니다
ㅇㅇ 새벽에 보고싶으면 그 사람이 깰까봐 은은하게 반딧불을 보내는 사람보이 프리하게 사랑하는거고
지 부족함 채우려고 사람을 끌어다 놓는건 이기적인거고.
대부분 방목형? 한국에서 산 이상 방목을 요구하는건 기본을 하기 싫다는거다.
방목중 전자같은놈 봤나.
말이좋아서 방목형이지 그냥 마음이 그정도밖에 안되는거임 그리고 자기 생활이 우선적인 사람은 여자친구는 취미생활로 저기 뒷전 구석에 두고 만남
그냥 내가 지쳐서 떠나게 되있음
각자 다른 성향은 억지로 맞추면서 만날 필요 없음
이영상을 보며 내가 달님 좋아하는 이유가 딱 간단명료하게 표현되네.
다른 유튜버처럼 뻔한 말,
쿨하거나 멋진 말이 아닌
진짜 하나하나 예를 들어가며 팩트로 뚜드려 팬다는거.. 진짜 리얼함.
이거 딱 현실적 조언임.
저는 반대로 괜히 자주 연락하면 집착과 구속으로 느껴질까봐 '방목형'인척했어요..'방목형'으로 놔뒀구요
수많은 댓글중에 이 댓글이 저랑 정확히 같은 성향이네요. 저도 그랬습니다..
같은 방목형 끼리 만나면 되는데 그런사람들이 지고지순한 상대방을 원하더라구요..
난 되고 넌 안되는 그런..
그럼 나만 정말 지쳐요ㅠㅠ
Jin K 헐 대박 맞아요. 방목형 인간들이 지고지순한 사람을 찾아요. 꼭 그런 사람들 이상형이 뭔줄 아세요? 착한여자입니다..
전뿌니 그쵸?! 절대 지들끼리 안만남..
지들은 되고 넌 안되고..
꼭 착한여자 착한남자 바람...
Jin K 이상형이 착한여자라는 사람을 조심해야해요... 다 그런건 아니지만 남자가 여자를 좀 알것 같은 사람이다 싶은데 착한여자를 바라면 조심해야할것 같아요. 대게 그런 사람들이 여자를 많이 만나보기도하고 자존감 자기애가 강해서 아무 착한여자를 만나는건 아니거든요. 자기 스타일인데 자신을 다 받아주고 맞춰줄수 있는 여자...
아 진짜 공감!! 딱보고 안 쎌 거 같고 유순한 사람은 귀신같이 알아보고 달려듬; 고백하길래 왜 내가 좋냐니까 자기 말을 잘 따라줘서라고..
Jin K 와 진짜 이거 너무 소름...
아아 공감합니다. 전 방목형 여잔데 정반대인 남자를 만났을땐 칼답연락(안해주면 서운해함), 애정표현 수시로하기 등에 지치고 상대도 힘들어했지만, 지금 만나는 남친은 같은 방목형이라 서로 알아서 함ㅋㅋㅋ근데 둘다 서로에게 너무 만족해요ㅋㅋㅋ
스트레스를 받아가면서 연애 하는건 비추
오늘 영상 되게 많은걸 느껴요..
전에 만나던 사람이 이런 방목형남자였거든요.
근데 진짜 김달님 말처럼 내가 쿨한척 이해하는척 하면서 만나니까 너무 힘들었어요.
결국에는 제가 그걸 못참고 신경을 안쓰는걸
못해서 헤어지자고 했습니다. 만날수록 저만 힘들어져서요ㅎㅎ 이 영상보니까 너무 공감되서 댓글써요.
진짜 맞는 말씀이세요.
방목형 남자와 사니까 평생
외로웠어요. 자기가 하고 싶은대로
자기 원하는 대로 하고 사는
짐승이에요.
진짜ㅋㅋㅋㅋ속시원ㅋㅋㅋㅋㅋㅋㅋ 자신이 방목형 아니면 그냥 안만나는게 정신건강에 좋은듯ㅋㅋㅋㅋㅋ
저는 제가 집에 있는 방목형 스타일인데 손가는 방목형 절대 안 만나요. 진짜 나도 할거 많고 내 인생도 귀찮아 죽겠는데 손가는 방목형......벌써 힘들어...힘든건 사랑이 아니야 ㅠㅠ
영하이 ㅋㅋㅋㅋㅋㅋㅋ내인생도 귀찮아죽겠다는 말 공감합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
공감해요
집돌이 방목형은 괜찮은 사람 많아요. 밖에 엄청 싸돌아다니면서 방목형은 문제가 있는경우 많지만. 집돌이 방목형은 혼자서 명상하면서 여자친구한테 내가 이러이러한 점을 못해줬구나~ 아 내가 이러이러한 점을 잘못했네 하면서 자기객관화 시간을 가지는 경우가 많아요. 그래서 집돌이 방목형은 메타인지가 발달한 사람이 많습니다. 내가 당하기 싫어하는건 상대한테도 절대 안합니다. 그래서 여자친구 만났을때 더 뜨겁게 잘해두고 더 많이 사랑해줍니다. 그리고 내가 일할때나 명상할떄 제외하고 여자친구한테 연락도 딱딱하구요. 밤에 자기전에도 연락 항상 하구요. 생각해보니 저는 극단적 방목형은 아닌듯요. 나도 여사친이랑 1대1로 만나지않고 술안마시고 내 여친도 다른 남사친이랑 1대1로 만나지않고 술안마셨음 좋겠어요. 그런 애인간의 기본은 지켜줬으면 하는 바람이에요. 그래서 하고싶은말은 극단적 방목형 아닌 이상은 중도방목형은 상대를 있는 그대로 존중해주는 경우가 많아요. 아예 놓아버리는 회피성 방목형이랑 완전 달라요. 마치 방목형이 문제아인것 마냥 다들 얘기하셔서 적습니다.
댓글로 심한말 적은 사람들 성향을 고려해보면, 미리 상대가 방목형인것을 알았으면 상대랑 연애안했을사람이고
그래서 님이 말한 사람은 ( 방목형을 감당 못 할사람에게 무리해서 대쉬하고 연애하지 않으므로 ) 그 댓글러들이 만나서 연애할 수 없는 사람인것같아요
인간이 대부분 자신이 살아온 삶 안에서 생각하지 만나본적도 없는 사람 고려하진 않아요.
당연히 방목형사람은 쓰레기다 이런식의 일반화는 옳지 않지만 어찌됬건 저 댓글러들에게 크게 맘 상하지 않으셨음 좋겠습니다.
( 저도 방목형이에요 ㅋㅋㅋㅋ )
방목형을 이해해보려고 노력중인 귀속형인데 도움되는 답글감사합니다!
마즘.. 어떻게하면잘해줄까 이생각하는거같던데... 데이트코스 고민등등 남자친구지만 머하는지관심없어서 크게 신경안씀 아니 관심없는게 아니라 알아서 공부열심히하면서 잘하겟지 이생각
김달님...참...영상 잘봤습니다.... 하하 제가 저것때문에 토요일에 헤어졌습니다^^...헤어진다음에 봤지만 제 선택이 썩 틀리지 않은거 같에요^^...인생 이참에 정주행할게요,,,늘 감사... 많은 돈 벌어서 영상 많이 찍어주세용
오이런 이건남잔듯
choi hailey 저 여잡니다...
ㅅㅂ그냥 헤어지셈 진짜 겪어봐서 아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내가 속이 타들어가던지 울던지 뭘 하던 관심 1도 없고
서운하다고 말 하면 고치는 척하다가 원래대로 돌아옴
걍 헤어지셈 그게 제일 편함
그래서 운동하거나 집에서 게임하는게 밖에 돌아다니는것보다 좋은 취미생활이란 말임. 어디인지 내가 알아야하는 사람보다 전화하면 맨날 집구석에서 게임하고 헬스장만 다니는 사람이 신경쓸 일이 없음. 그런 사람은 나랑 헤어지면 남 만나기도 어렵거든 ㅇㅇ 그래서 떠날라 하다가도 돌아옴
저도 이거 격공.. 겜하는 게 취미인 남자들은 피방을 다녀도 바람이 안나더라고요. 겜중에는 자기 뒤에 예쁜 여자 지나가도 안쳐다봐요.(실제 목격담ㅋㅋ)
집에서 겜하는게 차라리 낫다해서 그런 방목형 남자 만났더니 겜상에서 만난 여자랑 어울리던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게 뭐냐니까 실제로 만나지도 않은 사람인데 그런것도 이해 못해주냐면서 구속하지말고 집착하지 말라던데요...? 결론은 겜상에서 알게된 여자 만나러 가더라구요ㅠㅠㅋ
방목형 남자 때문에 일년동안 정말...
지금 마음이 고쳐지고 있는중인데 아직도 하루에 3~4번은 펑펑 울어요
와 방목형 남자한테 제가 하는 표현과 관심이 부담스럽다며 어제 차였네요ㅋㅋㅋㅋ궁금해하고 물어보니까 이러네ㅋㅋㅋㅋ얘는 이성은 없는데 집돌이+술마시는거 좋아하고 친구 좋아하네요ㅋㅋㅋ사귈때도 나한테 시간을 내서 보는게 아니라 그냥 시간나서 연락하고 보고 하는게 너무 느껴졌었는데..내가 배려하면서 그동안 참은건 모르고 답답하고 부담스럽다고 차이니까 내 잘못인가 싶어서 괴리감이 오더라구요ㅋㅋㅋㅋ말이 방목형이지 진짜 너는 너 나는 나 노 터치~이거 였어요ㅋㅋㅋ내 스스로 난 그릇이 작은 사람인가 생각하게 되는 새끼였음..김달님 영상보니까 그나마 위로가 되네요
방목형은 감당 안되요 흔히말하는 회피성향하고 비슷할거같아요
적당한 방목은 자기 자신이 힐링할 수 있는 시간을 갖는 것이라 긍정적이지만, 그
이상의 느낌이라면.... 그냥 상대에 대해 마음이 없는겁니다. 헤어지는 게 좋아요. 날 신경쓰고 궁금해하는 남자 만나세요.
방목형남자 괜찮아요 방목형 남자 만나서 그냥 자기 개발만 열심히했더니 유학까지 왔어요 굳👏
여자인데도 불구하고 이거 굉장히 공감가네요! 저는 사람 만나는것도 좋아하긴 하지만, 혼자만의 시간이 더 중요한 방목형인데 이미 사귈 때 부터 나는 혼자만의 시간이 중요하니 이해해달라. 라고 말했어요 이런 중요한거는 미리미리 애인한테 말해주는게 좋은 것 같아요
와 진심 핵공감.... 그냥 안만나는게 정답이에요 진짜로.. 나이들수록 신경써야할것들이 점점 많아지는걸 요즘 느끼는데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 자꾸 쓸데없는 걱정과 생각들을 하게 만드는건 나를 학대하는거랑 다를게 없더라구요..
그냥 진짜 달님 이야기처럼 안만나는게 정답입니다~!!
날 필요로 해주는 조신한 남자를 만나는중인데 너무 좋아요ㅠㅠ
저는 달님 영상 보면서 연애공부 진짜 많이합니당😆
영상최고에용😍
주로 연애 안해본 사람들이 초기에 있는 열정 다 쏟아붓고 그 후에 본래 자기 모습으로 돌아가면 상대방이 거기에 적응을 못 하는거 같아요
저도 그런 케이스인데 저는 방목형 회피형이 너무 싫은데 남자친구가 알고보니 그런 사람이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억지로 "척"을 하며 거기에 맞추다 보니깐 결국은 이 사람에 대한 정을 떼는 과정이었나봐요 지금은 헤어져도 아무 상관없는 감정까지 와버렸어요
이 사람은 처음이나 지금이나 저에 대한 감정은 똑같다고 하는데 이젠 그 말도 그냥 하는 소리겠지 싶고.... 연애 진짜 힘드네요
여기 댓글들을 보니 다들 나쁜 전애인를 만나셨나보네요...여러분들이 만난 전애인은 방목형이 아닙니다. 말로만 방목형이지 걍 회피형이에요. 최근에 제가 방목형이라고 생각한 저로써 말씀드리자면 진짜 방목형은 '나는 널 믿는다. 난 굳이 1시간씩 어디 있다고 통보하는게 이해가 되지 않는다. 내 마음속은 내가 1순위이 듯이 너도 너 마음속에은 너가 1순위였음 좋겠다. 언제 누구랑 어디서 놀껀지 말만 해주면 난 널 믿을 것이다. 연애는 편하게 하는 거지 굳이 내 맘 다쳐가며 불편하게 연애하기 싫다.' 이런 가치관 입니다. 방목형이 덜 사랑하고 애정을 적게 표현해 준다는 말이 있는데 사랑한다면 만나는 날마다 최선을 다해 사랑해주겠죠. 그래도 이게 가치관이라 방목형은 방목형끼리 만나야겠죠. 만약 상대가 방목형이면 여러분이 자기는 방목형이 아닌 것 같다 하시면 굳이 만나지 않으셔도 돼요. 여러분들이 방목형인척 하는 나쁜이성을 만나신거 같아서 그냥 한번 적어봤어요.
이거 진짜 맞는말이에요. 방목형은 걍 믿거에요ㅠㅠ 저도 제 전 남친이랑 사귈땐 몰랐는데 제가 이성관계 많이 신경 안쓰는 사람인데도 불구하고 나중엔 전 남친의 이성관계로 스트레스 받는 제 자신을 발견하게 되더라구요. 그래서 나중엔 더 집착하게되고 더 인스타 염탐하게 되고 제 일상생활이 잘안될정도로 스트레스를 엄청 받았어요ㅠㅠ 정말 방목형이랑 사귀다가 다시는 이런 사람 없을거같은데 이런거땜에 헤어져야하나..? 이런 생각 들으실 수도 있는데 사귀면서 받는 스트레스가 헤어짐보다 더 크고 그 스트레스가 자기 자신을 상처받게 한다는걸 알면 좋겠네용ㅠㅠ
헤어졌다 결국 ㅇㄴ 귀속형 만나고싶은데 귀속형 어디없니 귀속형은 어디서만나야됨 내주변엔 다 방목형..
방목형-회피조합 많음 방목형만나고 내가 불안형되서 진짜 6개월내내 피말리게 연애하고 끝났다 결국ㅋㅋ 방목형들은 애초에 끈끈한 유대관계로 서로 맺어진 결혼이나 연애에 잘안맞는것같음 까놓고말해서 같이살거나 결혼하는거 별로 하고싶지않죠? 자기공간,자기시간이 꼭필요하고 제일 중요하니까.. 귀속형,불안형들도 자기시간이 안필요한건아니에요 그렇지만 적어도 상대를 궁금해하고,다쉬면 바로바로 찾고 관심가져주는데.. 제발 제발 연애하지말고 혼자방목하고 살았으면…진짜 몇개월내내 이해안가서 방목형 아해하려고 미친듯이 관련된거 다찾아보고 공부했는데 드디어 그들의 가치관과 사상들이 이해가가는데 이해가가도 이해가안감 ㅋㅋ여러분 연애를하실거면 연애에 신경쓰는 사람이랑 하세요.. 몇년지나서 관계가 좀끈끈해지고 편해져서 그런거면모를까 처음부터그런거면 걍..할말하않 정말 피말리고 비참해지고 나만애타고 너무 힘들었습니다 매일매일 울고.. 그러고선 점점 내가 조금만 관심달라고 부탁하고 안되면 표현이라도 잘해주라고 부탁하니까 자기도지쳤는지 저도모르게 맘떠나고 정리했었나봐요ㅋㅋ 이별도 제일 쉽고 타격없는 유형들.. 왜냐 평소에 연애할때 애인보다 자기시간을 훨씬더 많이보내서 없어도 별타격이없거든~
여러분 제발 적어도 하루에 내가 뭘했는지 뭘먹었는지 나를 궁금해하는사람을 만나세요 그냥 헛짓거리만안하면 된다하는거면 말이좋아 방목이지
다 뒷전인셈 연애는 취미가아니에요~
방목형 애인이랑 사귀면서 연애초부터 하루하루 불안감이 심해지고 어떻게든 이해해보려고 하면서 오마르의 삶도 그렇고 영상들을 찾아본 기억이 았어요 그때마다 익숙한 닉네임이었는데 한참뒤인 최근에 이별하고 이런저런 영상들을 찾아보니까 다시 익숙한 닉네임이라 댓글 달게돠었어요 그렇게 아파하고 노력하던 관계라 이별을 부정하게 됐는데 이 댓글을 보니까 제가 스트레스 받았던게 그대로 있어서 정신처리게 되네요.. 지금은 이별도 많이 극복하셨을까요?
@@다이-i7p 헉 안녕하세요 ㅋㅋㅋ전에는 제가 어딜가든 방목형 공부하느라 댓글들을 많이달았었는데 부끄럽네여🫣 아무래도 제일 상처를 많이받았고 반대로 가장좋아했던 첫사랑이였어서 1년이 지나고 겨우잊었네요 제가 워낙에 정이 많은타입이라 남들은 두세달이면 잊는데 전 오랜기간 아파하고 털어버리는편🥹 저렇게 글은 화나고 나쁜놈이라고 금방 털어낼것처럼 썼지만 사실은 헤어지고 속으론 연락 기다리긴했어요 정말 좋아했었거든요 그래도 잊으려고 발악을 했고정말 저때는 미친것처럼 온갖책이랑 영상등을 많이 봤었네요ㅋㅋ
근데 덕분에 애착유형이란것도 알게되고 관련서적 찾아서 읽으면서 와 맞아맞아 하면서 내가 이래서이랬구나..하면서 저를 잘 알게된 계기도생겼었구요..ㅎㅎ 연애와 이별에 진짜 엄청 도움됐었어요! 그렇게 한참을 지내다 헤어진지 1년쯤 접어들무렵 무의식적으로 그래 1년이면 진짜 끝이지..라는 생각이 박혀있었는지 막바지인 10월~12월때 빠르게 정리가 됐었네요 그리고 현재! 저는 이번년도에 새로운 사람을 만나서 잘 지내고있습니다☺️ 전애인때문에 큰 트라우마로 남아서 연애에 척도가 바뀐수준인데 ㅋㅋㅋ
근데 덕분에 사람보는 눈도 생겼네요 저에 대해서도,연애스타일과 성향에 대해서도 알게되었어요!하나 깨닳은게 평소성향이랑 연애스타일이랑은 또 별개더라구요 ㅋㅋ(평소엔 저도 개인주의성향이거든요..)그래도 아팠던 만큼 큰 발판이되었습니다. 시간지나고 대시하는 사람들중에 표현 잘 못하고,안하고 날 불안하게 만들것같은사람을 기준으로 다 쳐냈더니 지금 만나고있는 사람이 남았어요 ㅎㅎ 정말 저한테 잘해주고 표현도 잘하고 정말 하루하루가 벅찰정도로 행복하네요.. 그래서 하는말씀인데 썸탈때 연애하기전 꼭! 연애성향은 정말 필수로 관찰하고 알아보시길 바랍니다.. 진짜 연애스타일 맞는사람이랑 연애하니까 천국이 따로없네요.. 그리고 애착유형 공부도 하시면 정말 연애하는데 도움많이될거에요😌 좋은사람만나시길 기도하겠습니다!
열심히 쓰던 댓글이 사라져서 다시 진심을 잘 담아낼 수 있을까 싶지만..ㅜㅜ 연애 초부터 제가 가진 생각들이랑 너무 비슷하더라고요. 일 년 정도 연애를 하며 잊고 지내다가 헤어지고나서 찾아본 영상들에서, 이별 이후에 감정마저 저와 비슷해보여 꼭 한 번 대화를 해보고 싶었어요. 이렇게 길게 댓글을 남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분명 사귈 때는 너무 감정소모가 심하고, 몇번이나 헤어짐도 생각했지만 막상 헤어지고나니까 생각보다 힘들더라고요. 그래서 내가 이 정도로 상대를 좋아하는 건가 헷갈리고, 저도 모르게 재회를 꿈꾸기도 했어요. 남들은 최선을 다한 연애는 후회가 없다고 하지만, 저는 오히려 그렇게 아파하고 힘들어함에도 결국 내 손으로 놓지 않은 관계였기에 더 휴유증이 남는게 아닌가 싶어요. 내 손으로 못 놓은 이유에는 저도 원래 정이 많고, 관계를 맺고 끊는걸 가장 못해요. 아마 미래에 더 아팠었더라도 결국 상대가 절 놓는 걸로 끝이 났을 것 같아요. 새벽러님도 아마 비슷한 과정의 이별과, 휴유증이 아니었을까 싶네요..
내일 마지막으로 얼굴을 보고 제 생각을 전하게 됐어요. 그래서 더욱 새벽러님은 끝이 어땠을지, 얼굴을 보고 마무리하셨을지, 할 말은 다 하셨을지 솔직히 궁금한 점도 많아요 결국 이것도 미련일텐데,, 새 사람을 만나셨다는 댓글을 보고 희망을 안게 되더라고요. 이 감정도 공감하실텐데 미련 속에서는, 결국 그 사람이 나와 달라서 생긴 일이기에 더욱 잊기가 어렵더라고요.. 그 사람이 다른 방식이긴 했으나 나를 너무 좋아했고, 저 역시 처음으로 진지한 연애를 하며 행복했던 순간들이 많았으니까요. 그런데 본인과 잘 맞는 사람을 만나 하루하루가 벅찰 정도로 행복하다니까 저 역시 그렇게 될 수 있을까 싶고 그 전까지 얼마나 더 못 잊을까 싶네요 이게 분명 상대에 대한 미련이 아닌데.. 결국 다름에서 시작된 일이고, 그럼에도 사랑했고, 그렇게 아파하면서 내 손으로 못 놓은 관계이기에 알 수 없는 감정이 잔잔히 절 계속 따라다니네요 :)
맞는사람들끼리만나야돼 역시
맞아요 방목형인데 집돌이고 안싸돌아 다녀요. 그런데도 스트레스받는편이에요. 자기가 방목형이다보니 자기는 나를 믿고 나름 노력중인데 저보고 "너 기준에 내가 많이부족하구나 난노력중인데 최선을 다해서" 이리말하면 할말이없어요..이해해줘야할지..
진짜 댓글보면서 더더 공감이 됩니다
방목형 남자 처음에는 별도 따줄거 마냥 근무시간에도 저를 위해서 기사노릇 해줄거라며 태워주고 그러던 사람이 이제는 본인이 뭘 하든 일을 하는데 전화며, 카톡이며 하지말라고 하네요.
헤어진지 첫째날은 덤덤했고 둘째날은 짐 정리로 만났는데 무너져서 붙잡았습니다
결국 그날 만취상태로 저희 집에 왔고 다음 날 기억이 안난다며 또 그만만나자 혼자 살고싶다 이래버리더라구요
차라리 안 볼걸 그게 속이 더더 편했을텐데
짐 가지고 가라고 연락한 제가 너무 바보 같고 멍청하네요
다시 아픔이 리셋되어서 너무 힘들지만 이영성보고 진짜 일어설게요!
저는 방목형이면서 회피도 같이하는 사람을 만나고 있었네요
280일 이라는 시간을 그냥 공중분해 시킨거 같네요
저도 방목형 남자입니다 친구들 만나는거 좋아하고 밖에 나가는것도 좋아합니다
네.. 솔로라는 뜻입니다..
사람 한명 살리셨습니다
제 고민에 대한 생각이 명료해졌고내 집착이 잘못도 아니고 그 사람의 무심함이 잘못도 아닌, 단지 서로의 뇌구조가 달라 생기는 일임을 자각했어요
그냥 안만나고 제 스타일에 맞는 귀속형 사람을 만날거에요
너무 감사합니다
와 딱 전남친이 그랬는데 연애하는 내내 가스라이팅 오지게 당하면서 제가 집착 개쩔고 제 연애 방식이 이상한 줄 알고 끝까지 미안해 했었는데 그냥 개병신이네요. 사귀면서 제 자존감이 바닥을 쳤는데 진작 버릴껄 1년을 만났어ㅋㅋ 진짜 첨엔 별도 따다 줄 듯 다정하더니 뒤에 갈수록 변하던... 제가 애초에 집착 쩌는 사람이었으면 초반부터 집착했겠죠. 근데 생각해보니 불안하고 집착하게 된 시기가 나중에 그 사람의 본모습이 나왔을 때부터였어요. 근데 더 빡치는건 그 사람은 자기가 잘못한거 하나도 없고 지금도 절 집착 개쩌는 전여친으로 생각하고 있겠죠?
와 ㄹㅇ 만나는내내 나만 집착쩔고 구속오지게하는 정신병자되어있음 그렇게집착한것도아니고 그냥 내입장에선 관심이많은것뿐인데 그걸 간섭이라고 여기니 원 ㅋㅋ
하………ㅈㄴ내얘기 내가 쓴줄 …
와 진짜 개같다....진짜 기분 개더럽다..속상해
방목형 남자 2달가까이 썸만타면서 혼자 고민하다가 어젯밤 이 영상을 보고 크나큰 깨닳음을 얻어 새벽에 급 손절했습니다.. 지금 회사인데 일하면서 자꾸 생각나고 속상해질때마다 틀어서 듣는데 마음 단단히 먹는데 도움이 많이 되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똥인줄 알면서도 설마그러겠어.. 아니겠지.. 했는데 똥이 맞는거같아요 삼십년 넘게 당해놓고 또 당하려고 했냐 이멍청이.... ㅠㅠ 내일 연차쓰고 쉬면서 주변정리나 하렵니다.. ㅋㅋ
방목형 1년쯤 만나면서 도닦고있어요.
너무 바쁘다고 본인시간될때만 전화해서 그사람 집에서만 만나요
헤어지자면 술마시고 전화해서
내가 좋고 편하다고 원수도 아닌데 왜 못만나야하냐고 ㅠ
한달에 한번 이별통보하며 한해를 보냈어요
좋아하는 부분이 많아
기대하며 만나왔는데
달님얘기 많이 듣고 이번엔
힘들어도 지금 헤어져야죠...
저도 방목형 남성인데요. 저는 집돌이라서 그런지 애인이 걱정을 안 하더라구요. 방목형은 왠만해서는 집돌이이신 분을 만나는 것을 추천합니다. 집돌이 방목형 남성은 그냥 자기 시간을 갖고 넷플릭스나 유튜브, 자기 개발 하면서 시간을 보냅니다. 진짜 자기 시간이 필요할 뿐입니다.
구냥 성향상 힐링하고 에너지충전하는거죠 ?자기만의 개인시간은? 애정이 식은게아니고..? 그런방목형은 애정의크기와는 상관없죵?
그래도 힘들어요 여자는 집에서 웁니다
'방목형'은 담배와 같아서 고칠 수가 없어염.. 그정도로 무지 어려워염..
몸이 가만 있지를 못한데염.. 항상 어딘가에 기웃기웃
3:41 집에만 있는 남자는 아무 문제가 없고 완벽하다!!!!!! = *김달님*
방목형 여자 만나는데 진짜 얘가 나를 좋아하는가 싶음. 케잌,꽃 이런거 선물해줘도 덤덤함.. 연락도 형식적인 카톡 답답해서 좋아하냐 사귀는사이냐 하면 또 사귀는 사이라고 말함. 스킨십은 잘됨 그러더라가도 연락 잘안됨.. 그래서 너무 답답해서 하루에도 몇천번씩 헤어질까 생각중..
저는 저를 너무 사랑하는 남자를 만났는데 방목형이었어요 결국 저는 수개월동안 그 사람을 이해하지 못했고 그 사람도 저를 이해하지 못했어요 그 남자는 결국 제 기준에는 도저히 일어날 수 없는 잘못을 저질렀고 제가 떠난다하니 그제야 잘못했다며 자신의 행동이나 사고가 잘못 됐다고 하더라고요 참... 여사친이 뭐라고 그렇게 저를 속상하게 만들었는지.. 이게 반복되니 결국 저도 마음을 정리했고 그 친구가 계속 매달렸지만 대차게 돌아섰습니다. 그 하나의 잘못 때문에 헤어짐을 결정한 게 아니에요 그냥 그 사람이 줄곧 제가 신경썼던 그사람의 여자인 친구들과, 늘 제 입장에 대해 한 가지도 고려하고 배려하지 않았던 그 친구의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 반복되서 그런거죠 이제 그만하려고요 그런 사람과의 연애는.
잘했어~ 치토스
팩트임... 방목형 남자 안만나는게 답임
내가 힘든 연애는 안하는게 맞음
집에만 있고 친구도 없는 방목형 남자의 심리도 알고 싶어요...시간도 많고 딱히 하는게 없는데 일주일에 딱 하루 만나주고 보자는 얘기조차 안하면서, 남친이 안만나줘서 제가 다른 사람들을 만나서 시간을 보내면 서운해 해요....
늘우리 모두가 그런건 아니겠지만 제 지인은 좋아하는 마음이 커도 데이트 비용 때문에 만나는 횟수를 조절하더라고요 이런 경우일수도 있을 것 같아용
그냥 헤어지세요 님이 훨씬 아까움
모두 사랑받을 만한 존재인데 힘든연애 할 필요가 있나요
잘 맞는사람 만나요🤗
와 진짜 방목형 남자 만나고 엄청 맘 고생했는데 달님이 핵심을 집어두셨네요.. 속이 시원합니다 다시는 그런 남자 안만날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