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를 따라간 할아버지 - 장례 일을 하며 가장 기억에 남는 일이 있었습니다. - 그 날도 여느 날처럼 부고연락을 받고 장례식장으로 출동했죠. - 90세가 넘으신 할머님의 장례였고, 남편분과 자녀분들이 계셨습니다. - 첫째 날이 지나 둘째 날, 입관식을 하는 날이었습니다. - 부사수와 입관을 하는 도중 남편인 할아버님께서 들어오셨습니다. - 옛날에는 자택에서 가족이나 친지분들이 직접 입관을 했는데 - 그 기억에 할머니 입관을 함께 하고싶다고 하시더라구요. - 안 되는 것은 아니니 그러자고 했습니다. - 입관 중 저희에게 “젊은 친구들이 잘하네.” 하시면서 - 할머님 귀에 속삭이셨어요. “나도 곧 따라갈게, 먼저 가 있어.” - 당시 저는 할머님에 대한 할아버님의 사랑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 그렇게 입관이 끝나고, 할아버님은 집에서 자고 오겠다며 집으로 향하셨습니다. - 그런데 셋째 날, 발인 시간이 다 되어 가는데 할아버님이 오지 않으셨습니다. - 우선 발인을 첫째 아드님께 맡기고 둘째 아드님이 집으로 향했습니다. - 발인을 보던 중 첫째 아드님의 전화가 울렸습니다. - 발인 중이라 받지 못했는데 다시 전화가 울리더라구요. 바로, 둘째 아드님의 전화였습니다. - 급하게 전화를 받아보니 할아버님이 돌아가셨다고 하더군요. - 자택에서 심정지로 발견된 것입니다. - 소름이 돋았습니다. 전 날 할머님께 속삭였던 이야기를 들었으니까요. - 그렇게 할머님을 보내드리고 바로 할아버님의 장례를 진행했습니다. - 가족분들은 많이 슬퍼하셨지만 또 한 편으론 안도하셨어요. - 평소 그렇게 사이가 좋으셨다 합니다. 할머님이 어딜 가셔도 항상 같이 다니셨다하더라구요. - 조문 오신 할아버님 친구분들도 말씀하시기를 “평생 그렇게 따라다니더니 죽어서도 붙어있으려고 따라갔네.” - 할머님을 향한 할아버님의 사랑이 너무나도 선명하게 느껴졌던 장례였습니다. - 마치 영화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 가 생각나네요. - ”누구나 장례지도사가 될 수 있지만, 아무나 장례지도사가 될 수 없습니다.“ - 오늘도 영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장례에 대해 궁금한 점은 프로필 링크를 방문해주시거나 연락주시면 답변드리겠습니다. 📞1551-2146 당신의 장례희망은 무엇인가요? @lastdream_hope #장례희망 #장례 #장례지도사 #장례식 #부산장례식장 #상조 #상조서비스 #장의사 #장례식장화환 #전국장례 #서울장례식
엄마가 3월 12일 새벽 5시30분쯤 돌아가시고 아빠는 오전11시10분쯤 돌아가셔서 두분 영정사진을 놓고 장례를 치렸습니다. 한날 함께 돌아가신 저희 부모님이 생각납니다. 저희 부모님은 88세 89세 였고 살아 계실적 층층시댁식구 형제 자식들 건사하느랴 손에 물 마를날 없이 고생하셨습니다. 빨지산 사건때 아버지를 잃은 장남인 아빠는 그렇게 할머니, 엄마 동생3명과 자식 5형제 대가족을 먹여 살리느랴 늘 허리 펼 새없이 일만한것 같고 엄마는 대식구 밥 짓고 가정대소사를 버겁도록 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부모님에 희생으로 가족들은 밥은 먹고 살았지만 정작 두분에 행복 앞에는 눈을 감을 수밖에 없어서 늘 애정인지 뭔지 모르겠지만 그렇게 많이도 싸웠고 아빠는 힘듬을 엄마한테 화풀이로 엄마를 그렇게 때렸던것 같습니다. 세월이 흘려 두분이 남아 있으면서 엄마는 아빠에게 화풀이로 앙칼지게 해도 다 받아주셨고 결국은 아픈 시집살이가 화병과 노안으로 아파서 진주병원에 두달 있을적에도 불평없이 불쌍하고 고생했다고 아빠가 병수발을 손수 다하셨고 결국은 요양원 갈 수 밖에 없는 환경때문에 요양병원 보내 놓고 그 먼곳을 일주일에 두세번은 면회를 했으며 남동생이 집을 읍에 구매해서 집을 고쳐 다시 집으로 모시고 와 그렇게 6개월을 손수 똥모줌 다 받아내면서 엄마 수발을 다하셨습니다. 3월12일 엄마가 5시30분쯤 천국가는날 손수 씻고 닦고 119에 신고해서 장례식장 모시고 난 후 사진 꽃까지 장소까지 손수 다 정하고 집에 들려 목욕탕에서 씻고 오겠다고 목욕탕 들어 가셔서 심정지가 와 정년퇴직한 경찰에 의해 발견되어 진주병원 119로 실려가는동안에도 심폐소생했지만 이미 돌아가셨다고... 해서 엄마 아빠를 한꺼번에 천국 보내드렸습니다. 얼마나 울었던지! 사랑하는 사람들이라면 누구나 소원하는것 한날 한시에 같이 가자고.. 살아 계실적 두분 참 고생하셨습니다 보고싶습니다. 그래도 한꺼번에 가셔서 아프지말고 외롭지 않게 이제 두분만 생각하시고 두손 꼭 잡고 편히 쉬세요. 꽃길만 걸어세요. 엄마 아빠 사랑합니다..
할아버지 얼마나 상심이 크셨으면~~~ 저는요 이별에 참 약해요 딸 결혼할때도 너무 힘들어해서 10키로 빠졌었고 3년 키우던 강아지를 작은딸이 델꼬간다는데 벌써부터 순간순간 숨을 쉬기힘든 답답함이 엄습 합니다 하물며 만약 옆지기를 먼저보낸다는 생각만으로도 숨이 막히는데 어찌할까요 저 할아버지 처럼 저도 그렇게 될거 같은~~~ 세상 살면서 깊은정 드는게 무서워요
장례지도사님 덕분에 아름다운 이별을 배웠습니다 사랑하니까 그만큼 주고 싶어하고 보고 싶어하고 곁에 없으면 더 보고 싶고 할아버지는 할머니를 다시 꼭 만나셔서 다음생에도 이렇게 이쁘고 행복한 인연 행복만 있었으면 좋겠네요 장례지도사님 덕분에 아름다운 이별을 배우고 사랑을 배웠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너무 눈물이 나네요..ㅜ.ㅠ 어제 작은 국밥집에서 주인어미님이랑 또 다른 할머님이 자식 키우느라.. 허리 다치고 노가다 일 하느라요.. 여자이신데, 벽돌 지고 날랐다는 얘기듣고., 정말 대단한 모정이시다.했거든요. 두분 자제분들 키우고 한국 지키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천국에서 함께 하세요. 눈물이 너무 나네요.ㅜ.ㅠ
아까 슬픈영상보다가 올렸는데 또 ㅠㅠ 할머니 돌아가시면서 가족들 걱정하실 할머니 할머니 덕분에 사랑을 많이 받았습니다 그리고 고맙습니다 손자 손녀 태어나게 해주셨어 정말 감사 드려요 할머니 아니였음 따뜻한 부모님 못만났을거에요 할머니 사랑합니다 다시 만날때까지 좋은곳에서 편히 쉬세요 다시 만날때 우리 많이 놀로 다니고 여행다녀요 다시 한번감사합니다 🙇♀️
![[#다빈치노트] 장례식 중 무덤에서 살아나온 할머니💥 사후세계를 경험한 사람들의 증언ㄷㄷ](http://i.ytimg.com/vi/B39jVHilq6Y/mqdefault.jpg)
![[#다빈치노트] 장례식 중 무덤에서 살아나온 할머니💥 사후세계를 경험한 사람들의 증언ㄷㄷ](/img/tr.png)
![I.N "HALLUCINATION" | [Stray Kids : SKZ-PLAYER]](http://i.ytimg.com/vi/n5B5q1Hwt_U/mqdefault.jpg)
![Felix "Unfair" | [Stray Kids : SKZ-PLAYER]](http://i.ytimg.com/vi/Oswujxm2Ag0/mqdefault.jpg)
할머니를 따라간 할아버지
-
장례 일을 하며 가장
기억에 남는 일이 있었습니다.
-
그 날도 여느 날처럼 부고연락을 받고
장례식장으로 출동했죠.
-
90세가 넘으신 할머님의 장례였고,
남편분과 자녀분들이 계셨습니다.
-
첫째 날이 지나 둘째 날,
입관식을 하는 날이었습니다.
-
부사수와 입관을 하는 도중
남편인 할아버님께서 들어오셨습니다.
-
옛날에는 자택에서 가족이나
친지분들이 직접 입관을 했는데
-
그 기억에 할머니 입관을 함께
하고싶다고 하시더라구요.
-
안 되는 것은 아니니 그러자고 했습니다.
-
입관 중 저희에게
“젊은 친구들이 잘하네.” 하시면서
-
할머님 귀에 속삭이셨어요.
“나도 곧 따라갈게, 먼저 가 있어.”
-
당시 저는 할머님에 대한 할아버님의
사랑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
그렇게 입관이 끝나고,
할아버님은 집에서 자고 오겠다며
집으로 향하셨습니다.
-
그런데 셋째 날,
발인 시간이 다 되어 가는데
할아버님이 오지 않으셨습니다.
-
우선 발인을 첫째 아드님께 맡기고
둘째 아드님이 집으로 향했습니다.
-
발인을 보던 중 첫째 아드님의
전화가 울렸습니다.
-
발인 중이라 받지 못했는데
다시 전화가 울리더라구요.
바로, 둘째 아드님의 전화였습니다.
-
급하게 전화를 받아보니
할아버님이 돌아가셨다고 하더군요.
-
자택에서 심정지로 발견된 것입니다.
-
소름이 돋았습니다.
전 날 할머님께 속삭였던 이야기를 들었으니까요.
-
그렇게 할머님을 보내드리고
바로 할아버님의 장례를 진행했습니다.
-
가족분들은 많이 슬퍼하셨지만
또 한 편으론 안도하셨어요.
-
평소 그렇게 사이가 좋으셨다 합니다.
할머님이 어딜 가셔도 항상 같이 다니셨다하더라구요.
-
조문 오신 할아버님 친구분들도 말씀하시기를
“평생 그렇게 따라다니더니 죽어서도 붙어있으려고 따라갔네.”
-
할머님을 향한 할아버님의 사랑이
너무나도 선명하게 느껴졌던 장례였습니다.
-
마치 영화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 가 생각나네요.
-
”누구나 장례지도사가 될 수 있지만,
아무나 장례지도사가 될 수 없습니다.“
-
오늘도 영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장례에 대해 궁금한 점은
프로필 링크를 방문해주시거나
연락주시면 답변드리겠습니다.
📞1551-2146
당신의 장례희망은 무엇인가요?
@lastdream_hope
#장례희망 #장례 #장례지도사 #장례식 #부산장례식장 #상조 #상조서비스 #장의사 #장례식장화환 #전국장례 #서울장례식
우리 엄마도 나중에 나를 기억하고 기다려 주실까 너무 늦게 왔다고 잊 는건 아닌지
엄마 할 말이 많아 기다려줘요.
아름다운 부부 이십니다~~
자녀분들도 축복의날만
걸으시길!!~~^^
얼마전 6시간 차이로 돌아가신 90대 노부부의 소식을 들었어요. 우리 부부도 그랬으면.. 생각이 들더군요. 슬프지만 아름다운 이야기 올려주셔서 고맙습니다.
늘 관심가지고 봅니다
짠합니다
누구나 가야 할자리이지요ᆢ
@@앤길버트-m1z저두요😢
저도 눈물이 펑펑 나네요 두분 어르신 천국에서 평안하시길 기도합니다ㆍ
눈물로 읽었습니다. 정말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입니다. 그 가시는 길, 잘 모셔주셔서 고맙습니다.
마지막을 함께 하고싶은 부부가 얼마나 될까요
그런데 두분은 그렇게 하고싶을 정도로 아름다운 사랑
사랑이었나 봅니다
이 여름에 가슴 시리도록 부럽습니다
장례지도사님덕분에 아름다운사연을알게되었네요 눈물이나네요 따뜻하네요 감사합니다
@@박인옥-h5v 항상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두분은 정말 천생연분 인가봅니다 그곳에서도 항상 행복하세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세상에서 가장 훌륭한 일을 하시는 ᆢ
존경스럽습니다ᆢ
곧 따라갈께 하실때부터 눈물이 막 나네요.. 하늘에서도 행복하시고 여전히 예쁜 사랑하시길 바랍니다..
두분 두손꼭잡고 행복한곳에서 여행 하시기바랍니다...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극락왕생 하셨을 거예요
두분의 애틋함과 따뜻함이 하늘에 닿았나봅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남겨진 세월을 살아갈 자신이 없으셨던거지요
그만큼 오랜세월 아끼고 사랑하셨던 그맘이..
할머님을 먼길 혼자 보내실수가 없었나 봅니다
할아버님의 애틋한 사랑에 숙연해지네요
먼길 두분 손 꼭잡고 좋은곳에서 평안하십시오
이두분., 인간극장에서뵜는데..진짜 잉꼬부부잇더라구요 좋은데가셔서 행복하세요
저도 눈물로 글을 읽었습니다
너무 가슴아프며 따뜻한 할아버님 사랑에 눈물이ㅠㅠ
하늘에 같이계실 두분~
저의 신랑도 이렇듯 정성을 다해 보내 주셨군요
감사드립니다
건강하세요 ᆢ
눈물나
부디두분이
저승길도손꼭잡고같이가셔요
먼저할배가시고 할매돌아가심으로알고있는데
눈물이 앞을 너무 가려 몇번을 고쳐가며 겨우 댓글을 쓰네요 부디 두분 그곳에서도 못다한 담소 나누시며 행복하십시요 😂
할아버님 먼저 돌아가셨어요 할머니가 할아버지 산소앞에서 많이 우셨어요 너무도 고우신 두분 영생 극락 하십시요🙏
정말 마음이 넘 아프네요ㅠㅠ두분 먼곳에서도 행복하셨으면 좋겠네요 ㅠㅠ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
할아버지가 먼저돌아 가셨고 할머니는 뒤에 돌아 가셨습니다 천국에서 두분 행복하시길 바람니다
대댓글 확인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본 영화는 제가 겪었던 장례를 빗대어 영상을 제작했습니다
엄마가
3월 12일 새벽 5시30분쯤 돌아가시고
아빠는
오전11시10분쯤 돌아가셔서
두분 영정사진을 놓고 장례를 치렸습니다.
한날 함께 돌아가신
저희 부모님이 생각납니다.
저희 부모님은 88세 89세 였고
살아 계실적 층층시댁식구 형제 자식들 건사하느랴 손에 물 마를날 없이 고생하셨습니다.
빨지산 사건때
아버지를 잃은 장남인 아빠는
그렇게 할머니, 엄마 동생3명과
자식 5형제 대가족을 먹여 살리느랴
늘 허리 펼 새없이 일만한것 같고
엄마는 대식구 밥 짓고 가정대소사를 버겁도록 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부모님에 희생으로
가족들은 밥은 먹고 살았지만
정작 두분에 행복 앞에는
눈을 감을 수밖에 없어서
늘 애정인지 뭔지 모르겠지만
그렇게 많이도 싸웠고
아빠는 힘듬을 엄마한테 화풀이로 엄마를 그렇게 때렸던것 같습니다.
세월이 흘려 두분이 남아 있으면서 엄마는 아빠에게 화풀이로
앙칼지게 해도 다 받아주셨고
결국은 아픈 시집살이가 화병과 노안으로 아파서 진주병원에
두달 있을적에도
불평없이 불쌍하고 고생했다고
아빠가 병수발을 손수 다하셨고
결국은 요양원 갈 수 밖에 없는 환경때문에
요양병원 보내 놓고
그 먼곳을 일주일에 두세번은
면회를 했으며
남동생이 집을 읍에 구매해서
집을 고쳐 다시 집으로 모시고 와
그렇게 6개월을 손수 똥모줌 다 받아내면서 엄마 수발을 다하셨습니다.
3월12일
엄마가 5시30분쯤 천국가는날
손수 씻고 닦고
119에 신고해서
장례식장 모시고 난 후
사진 꽃까지 장소까지 손수 다 정하고
집에 들려 목욕탕에서
씻고 오겠다고 목욕탕 들어 가셔서 심정지가 와
정년퇴직한 경찰에 의해 발견되어
진주병원 119로 실려가는동안에도 심폐소생했지만
이미 돌아가셨다고...
해서 엄마 아빠를 한꺼번에
천국 보내드렸습니다.
얼마나 울었던지!
사랑하는 사람들이라면 누구나
소원하는것 한날 한시에 같이 가자고..
살아 계실적 두분 참 고생하셨습니다
보고싶습니다.
그래도 한꺼번에 가셔서
아프지말고 외롭지 않게
이제 두분만 생각하시고
두손 꼭 잡고 편히 쉬세요.
꽃길만 걸어세요.
엄마 아빠 사랑합니다..
하아 비와서 기분도먹먹한데 이영상보니 슬프면서도 할아버님의 할머님에대한 사랑이 존경스럽습니다...아침에 와이프랑 티격태격했는데 그냥 집에들어가서 내가미안했다 해야겠네요 에휴
@@푸하하-x7q 너무 멋있는 생각입니다
아주 좋은 생각이십니다,😅
할아버지 얼마나 상심이 크셨으면~~~
저는요 이별에 참 약해요 딸 결혼할때도 너무 힘들어해서 10키로 빠졌었고 3년 키우던 강아지를 작은딸이 델꼬간다는데 벌써부터 순간순간 숨을 쉬기힘든 답답함이 엄습 합니다
하물며 만약 옆지기를 먼저보낸다는 생각만으로도 숨이 막히는데 어찌할까요 저 할아버지 처럼 저도 그렇게 될거 같은~~~ 세상 살면서 깊은정 드는게 무서워요
공감합니다😢
내가 딱 그래요 ㅎ
저도 그래요
그 이별이 지레 무서워서
결혼해서 지금의 남편을 만난게
가끔 후회 될때가 있습니다
그 사람이랑 이별 생각하기도 싫어
제발 나보다 조금만 더 살다 오라고
그게 내가 받고 싶은 마지막 선물이라
말하곤 합니다ㅜ
두 분의 얘길 들으니 사는날 동안 더욱 사랑하며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사랑하기에도 부족한 삶입니다.
저는 나중에 나중에 나이가 들어서 가게 되면은 남편보고 하루라도 더 살고 오라고 했습니다.
남편 없는 세상은 상상도 할수가 없어서요.
견딜수가 없을거 같기에
어르신들 께서 하늘에서 만나서 행복 하시길 바랍니다.
부모님 사이가 좋은 것도 자식에겐 큰 복이더라
잘낫던 못낫던 누구나 가야되는 하늘나라
사는동안 부모님께 효도 하면서 사랑하는 우리 금쪽같은
아들둘 그리고 미우나 고우나 20년을 같이 살고 있는
우리 신랑 ~~더 잘하고 살아 갈께요
죽음이 두렵고 무섭고ㅜㅜ
언젠가는가야할길 서로사랑하면서 가는날까지 행복하세요!
저는 외할머니 돌아가실때 꿈을꿨는데 검은고양이 두마리가 철장에 있는데 집에 불이나서 제가 빨리나와라 같이가자 했는데 한마리는 업드려있고 한마리는 저를보며 온화한 미소를짓고있었어요. 그날 아침에 돌아가셨다는 연락을받았고 외할아버지와 합장하셨어요.외할머니께서 저를 보러오셨나봐요.그리고 할아버지만나시니까, 좋으셨나봐요.꿈을꾸고나니 참 신기했던기억이나요. 좋은일하시는 두분 정말 존경합니다.
엄마돌아가시고 24일만에 아버지도 돌아가셨다. 꽃관을 이쁘게 꾸며주신 장례지도사님들 감사합니다
눈물이 핑 나오네요😢😢
저도 남편이랑 저렇게 살다 가고싶네요~
😢 하늘에서도 두분이 행복하시길....
참 아름답고도 감동적인 이야기네요...😢
생전에 두분께서 서로를 얼마나 소중히 여기며 존중하며 배려로 사셨을지 감히 생각해봅니다...^^❤
가시는길 힘들지 않으시길 기도합니다
세상에 모진고통 고난 잊으시고
두분이 같이걸으셨던 길만 걸어왔던 길만
생각하시고 행복했던일만 간직하시고
조심히 가세요 고생많으셨습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조심히 가세요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두분 그곳에서 행복하셨음 좋겠어요~~
아침부터 눈이 퉁퉁 부었어요 얼마나 눈물이 나던지요
저희 외할머니 할아버지도 평생금술좋게 사시다가 할머니 먼저돌아가시고 그슬픔을 못이기신 할아버지가 한달있다돌아가셨어요
몸이 딱히 아프시지 않으셨는데 ...
얼마전에 돌아가신 엄마 아부지가 생각납니다.
너무 그립고 보고 싶지만 꿈에서도 한번 와 주시질 않네요.
너무 사랑하고 또 사랑합니다.
다음 생에서도 꼭 저의 부모님으로 와 주셔서 이 철부지를 많이 혼내주시고 꾸짖어 주세요.
엄마 아부지 가슴 저리게 그립습니다...
너무아름다운 사랑이었습니다
극락왕생 하십시오
아! ! 감동적인 장례사연입니다.
할머니와 할아버지는 진정한
부부애를 지니고 사셨나 봅니다.
꼭 드라마 이야기 같습니다.🎉🎉🎉
감동적인 사연 감사합니다.. 꼭 그 곳에서도 두 분이서 함께하고 계시기를....
제 기억엔 할아버지가 먼저 돌아가셨고. 할머니 혼자 사시는.모습을 방송인가 어디서 본 기억이 있는데... .
이제 두분이 하늘에서 함께 행복하게 계시겠네요.
저두요
영화에 주인공 할머니 할아버지 말고
그 영화가 생각나게 하는
장례지도사분이 실제로 겪으신 사연입니다
엄마 아버지 보고싶고 너무 그립습니다. 사랑합니다. 엄마 아버지 이제는 행복하세요..저희 형제들을 키우신다고 너무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감사합니다..사랑합니다..그립습니다..보고싶습니다..극락왕생하세요..사랑합니다...
두분프로그램에나오셧는데
지금도제일기억에남는다
두분사이가얼마니좋으신지
돌아가셧군요
궁금햇는데편히두분계세요
대단하신 할아버님 닮
고싶네요 내나이 73세인데 남편이 18년전에 내곁을떠났지만 따라가고 싶지는 않네요 건강했다가 자식들에게 신세안지고 하루에 팍 떠나고는 싶네요 할아버님 존경스럽습니다
눈물난다. 가슴 먹먹하네 하늘나라 에서도 두분 행복 하시고 두손 놓치 마세요.
천생연분는 그렇게 간격두고 가시더라구요..천상에서도 두분이 영원히 행복하시길..
인간극장에 나오신것 가슴따듯하게 잘봤었는데..
그곳에서도 두분 행복하세요.
먼 여행길 두분이 손 꼭잡고
먼 여행 잘하시길 빕니다
장례지도사님 정말 감사합니다
항상 존경합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빕니다. 두분의. 행복한. 사랑 영원한사랑. 저히들도. 배우겠읍니다. 부디. 두분 하늘나라에서도. 행복하시고. 오래오래. 사세요❤❤❤
두분 극락왕생 하시옵소서 천생연분 너무 보기 좋습니다.천개의 바람!!!고맙습니다.깔리는 노래
할아버지 할머니 손 꼭 잡고 같이 좋은 곳 가세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진심으로 빕니다.
장례지도사님 덕분에 아름다운 이별을 배웠습니다 사랑하니까 그만큼 주고 싶어하고 보고 싶어하고 곁에 없으면 더 보고 싶고 할아버지는 할머니를 다시 꼭 만나셔서 다음생에도 이렇게 이쁘고 행복한 인연 행복만 있었으면 좋겠네요 장례지도사님 덕분에 아름다운 이별을 배우고 사랑을 배웠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눈물이 멈추질 않네요 두분 꼭 다시 만나셨기를... 명복을 빕니다
티비에서 수년적에 두분의 이야기를
본적이 있습니다
너무 보기좋은 노부부셨는데
두분이 같이 가셨군요
할아버지께서 할머니를 무척 애지중지
하시는걸 봤습니다~~
아 슬퍼요 두분 거기에서 더행복하세요~~
장례는 몆번을치뤄도 적응이안되는일이네요 이제는 갑자기 시아버지 장례를 준비해야하는데 아직 보낼수가없는데 ㅠㅠ 어찌해야할지 😭😭😭😭😭😭😭😭😭
어렸을때 이웃 할머니 돌아가시고 할아버지가 매일 같이 우셨어요! 그러다 한두달만에 돌아가셨어요! 아직도 기억나요 어렸을때였는데
천국에서도 할머님 곁을 지켜주려고 할아버님께서도 눈을 감으셨다니..정말 멋진 노부부셨네요..
저희 증조할아버지 할머니께서 한날 같이 가셨어요
할머니가 먼저 이른 아침에 돌아가시고 저녁밥까지 드신 할아버지께서 저녁 늦게 돌아가셨어요
얼마나 사랑하셨는지 같은 날 돌아가셨는지 저희 엄마, 할머니께서 많이도 우셨죠
너무 눈물이 나네요..ㅜ.ㅠ
어제 작은 국밥집에서 주인어미님이랑
또 다른 할머님이 자식 키우느라..
허리 다치고 노가다 일 하느라요..
여자이신데, 벽돌 지고 날랐다는 얘기듣고.,
정말 대단한 모정이시다.했거든요.
두분 자제분들 키우고 한국 지키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천국에서 함께 하세요.
눈물이 너무 나네요.ㅜ.ㅠ
고인의 삼가명복을 빕니다
두분하늘나라 가셔서 꼭 만나셔요
그곳에서 두분 꽃길만 걸어다니 셔요
두분 그곳에서 행복하시 길을 빕니다🙏🙏🙏
두분의 극락왕생을 빌어봅니다
할아버지께서 많이 기다리셨을텐데 만나셔서 전처럼 두분 고운 한복 입고 손잡고 또 소풍 다니세요 ❤❤
그 무엇보다 오랜시간 함께하고 함께 갈 수 있어서 참 대단하고 부럽고 전생에 덕을 많이 쌓으신게 아닌가싶네요~~ 그 무엇보다 소중한 사랑을 나눈분들인거 같아요.
그냥 보다가 눈물이 멈추질않네요.ㅠㅠ
넘 슬프네요
저도 잠자는 막둥이 옆에서 그냥보다 눈물이 하염없이 샘솟네요 ㅠ.ㅠ
부부는 이렇게 살아야 하는데...
잡아 먹지 못해 안달이라니 ...
명복을 빔니다 🙏
너무 애틋함에 눈물납니다.
고인의명복을빕니다.
장례지도사님 고맙습니다.
겸손해지고 지금 남편이랑 이렇게 사는게 부끄럽게 느껴집니다 두분 그곳에서도 꼭 함깨하시길. 지도사님 훌륭하십니다
ㅜㅜㅜ... 😢😢😢 잠자다 가고싶어요
그곳에서도 알콩달콩 행복하세요ㆍ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ㆍ
하늘나라에서도 두분 행복하게사세요
너무슬프다.엉엉울었어요.ㅠㅠ
하늘나라에서편히쉬세요
저희 증조할머니도 그랬어요 할머니 돌아가실때 할아버지가 그러셨대요 임자 금방 따라갈테니 기다려 그리고서 다음날 돌아가시고 상여 같이
나가셨어요 나중에 들은 얘기로는 풍수지리사님이 못자리 보시고 한날에 같이 두자리다 이러셨다더라궁ᆢㄷ
아~ 왜케 눈물이 나요.😭 넘 슬퍼요. 두분 손 꼭잡고 좋은 곳으로 가십시요. 부디 그곳에서도 이승에서 사신것처럼 꽃길만걷고 행복하세요. 명복을빕니다. 🙇♀️🙇♀️
존경합니다😊
이런일이!!? 이해 할수 없는 ❤❤드라마네요
하기힘든 장례지도사님 분들 존경합니다 복받을 거예요 응원합니다 👍 ❤
아..진짜 이렇게 사시는 분들을 봐서 다행이다❤
세상에이런아름다운사랑도있네요,두분천국에가서도행복할겁니다
아름다운 동행이네요!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살아생선 같이 다니셨다니 마지막여행길도 같이가셧나보네요 할아버님그리고 할머니 그곳에서는 편안하시죠
같이 떠난여행길인만큼 자손분들 길이길이 보살펴주세요
나도 울 신랑 먼저 가면 오래 못 살것 같아...ㅠㅠ . 그런데 내가 먼저 가면 남편은 혼자 지내지 말고 재혼해서 끝까지 외롭지 않게 있다 왔음 좋겠다.
하늘이 내려주신 인연😊😊😊
이런 장면들을 저는 우리나라를 책임지는 사람들이 봤으면 합니다
죽음이란게 슬픈게아니고 또다른 삶을 보게하네요
저희 시부모님도 두분이 한해에 13일차로 돌아가셨어요😭😭 결혼 3년차 둘째 임신 7개월때 그 춥고 매섭던 칼바람속에 두분을 그렇게 보내드렸어요..
아까 슬픈영상보다가 올렸는데 또 ㅠㅠ 할머니 돌아가시면서 가족들 걱정하실 할머니 할머니 덕분에 사랑을 많이 받았습니다 그리고 고맙습니다 손자 손녀 태어나게 해주셨어 정말 감사 드려요 할머니 아니였음 따뜻한 부모님 못만났을거에요 할머니 사랑합니다 다시 만날때까지 좋은곳에서 편히 쉬세요 다시 만날때 우리 많이 놀로 다니고 여행다녀요 다시 한번감사합니다 🙇♀️
눈물이 왜 이리 흐르는지 요 두분 삼가 조의를 표합니다
두분 어르신 영원히
함께 하시며 행복하세요.
명복을 빕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두분의 영원한사랑 천국에서도 이루어지길 두손모아 기도드림니다♡♡♡♡
10년전 돌아가신아버지 너무보고싶은데 꿈에라도 얼굴한번 보러오지않네요 살아계실때 얼굴자주볼걸 아빠너무보고싶다
삼가고인의 명복빕니다 두분행복하세요
할아버지 할머니 하늘에서 편히 쉬세요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
찡해요 ㅜ
먹먹합니다 😢
한번은 가는 길이지만 쉽게 볼 수 없는 장소와 경험을 알려주시고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버지 납골당에 갔을때 직원분이 사연있는 분들 이야기 해주시는데 일주일간격으로 아들이 먼저 그다음 엄마가 돌아가신 이야기, 사법고시 합격하고 출근 일주일만에 사고사 참 사연이 많더군요.
찐한 눈물이 나도 모르게 ~
너무 아름다우신 부부시네요
그런데 너무 슬프네요
다른 표현 뭐라 할까요?
참으로 부럽습니다.
할머님.
두분
부부의 인연으로의
그 토록 아름다운 삶이
그곳에서도
영원하시길...
그냥 눈물이ㅠᆢ두분 좋은곳에서 행복하시길 빕니다^^
열심히 살다 즐기다 자식들 시집장가 가는거보고 거기가서 같이 지켜봐요
저 그래도 잘 살았다 해주셔야합니다
보고십어요 보고싶어 할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