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아버지 돌아가시고 장례식장 안치실 모신뒤 아버지 염습 하는거 봤을때가 생각 나는군요.. 사실 아버지께서 병원에서 돌아가시고 의사가 사망진단 내렸을때도 실감이 안났어요. 안치실에서 장례지도사님이 아버지 시신을 염하는데 아버지 시신을 돌아눕힌다고 뒤집을때 아버지 시신의 머리가 힘없이 푹 꺽여지는데 그제서야 아 돌아가셨구나 실감이나서 목 놓아 울었었네요.
장례지도사님들 참 대단하신분들 인거 같아요 장례지도일 하시면 거의 100%가 영혼을 보게 된다는 말이있는데... 되고 싶어도 기가 약한 사람은 못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참된 삶이란 무엇인지 다시 한 번 생각하게 해주는 멋진 영상이네요 ~ 많은 분들이 이 영상을 보셨으면 합니다
@@berkgampdennis813 전 경남에서 근무중인데 최근에 지방공기업에서 장례식장을 공설로 운영하고자 하는 곳이 늘어나는 추세입니다. 거주하는 지방에 공설장례식장이 있다면 채용공고를 자주 보셔야 할 것입니다. 100% 공개 채용이기 때문에 공설장례시설(화장장, 봉안당, 장례식장)이 있다면 자주 보셔야 할 것입니다.
죽는다는 것은 그 옆사람에게 가족에게 큰 슬픔입니다 . 살아있는 고통이 너무 크다면 죽는게 낫겠지요 . 오죽하면 죽는 길을 선택했을까요 ? 그 동안 고마웠고 사랑했노라고 말하고싶습니다 . 인생은 과거로 돌아갈수 없고 미래로 나아가는 것뿐입니다 . 다시 새 출발해서 살아야지요 . 사별한 부부들이여 힘내시고 다시 좋은 분 만나세요
![성인이라면 꼭 알아야 할 장례식장 예절 총정리 [절하는 법, 복장, 절차 등] | 클래씨](http://i.ytimg.com/vi/8can7WNx7oA/mqdefault.jpg)
참..아버지 돌아가시고 장례식장 안치실 모신뒤 아버지 염습 하는거 봤을때가 생각 나는군요..
사실 아버지께서 병원에서 돌아가시고 의사가 사망진단 내렸을때도 실감이 안났어요.
안치실에서 장례지도사님이 아버지 시신을 염하는데 아버지 시신을 돌아눕힌다고 뒤집을때
아버지 시신의 머리가 힘없이 푹 꺽여지는데 그제서야 아 돌아가셨구나 실감이나서 목 놓아 울었었네요.
우리도 준비를 해야되는데 아직은 남의 일처럼 생각하기가 싫어서...조심해야될 장례 예법이 많네요 조금씩 맘의 준비를 단단히 해야겠습니다 유재철 명장님 귀한 말씀들 고맙습니다 늘 건행하십시요🙏🙇♀️
장례문화..
그러네요
장례치루다 보면 치뤄내기 바쁜데..
고인의 생을 돌아보는 시간이 있다면
더 가족이 끈끈해지겠네요^^
저도 앞으론 고려해봐야 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영결식하려구요. 다같이 고인을 추억할수있는 이야기하고 생전에 말하신 이야기도 나누고 한번쯤은 웃기거나 행복했던 기억들 서로 떠올리며 웃기도 하고 갈수있는 장례식을 만들고싶습니다.
전통적인 장례 방법과 더나은 문화를 제시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좋은 것 배웠네요
장례지도사님들 참 대단하신분들 인거 같아요
장례지도일 하시면 거의 100%가 영혼을 보게 된다는 말이있는데... 되고 싶어도 기가 약한 사람은 못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참된 삶이란 무엇인지 다시 한 번 생각하게 해주는 멋진 영상이네요 ~ 많은 분들이 이 영상을 보셨으면 합니다
유족의 울음소리를 하루종일 듣는 것 자체부터가 보통 일이 아니긴 함...
죽음과 장례에 대해 한번 진지하게 생각해봐야 겠습니다 유재철 명장님의 귀한 말씀 고맙습니다
건강하시고
감사합니다 🎉
사랑하는 내아버지 이젠 하늘에서 아프지않고 잘 계신지 그곳에서 아프지말고 행복만하세요 사시느라 고생 하셨어요 견디느라 고생많으셨어요
고생도 아프지도 지도마시고 건강한영혼으로 행복만 하세요 아버지
수의 입혀드린 할머니 할아버지를 끌어안고 정말 대성통곡했는데 그럴때마다 아빠나 어른들이 시신에 눈물떨어뜨리지 말라고 했던 말이 넘나 궁금했는데 이런 이유였군요.
효를 다하지 못했기에 살아온내내아픈마음뿐인데...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장례식에서 하면 안 되는 것을 알려주어 잘 기억해야겠어요! 떠나는 분에 대한 예의를 지키면서 잘 보내드리는 것도 중요하니까요. 앞으로 장례식 다닐때 참고하면서 조심스럽게 행동해야겠어요~~
16살때 파묘 알바부터 시작하여 지금은 지방공기업 장례지도사로 근무하는 사람입니다...장례지도사도 다들 성향이 다릅니다. 나이를 먹으면 자기에게 맞는 주치의가 있듯이 장례도 자기와 맞는 장례지도사가 있는 듯 합니다..삶에서 죽음공부는 필요한듯 싶네요.
장례지도사를 꿈꾸고 있는 20살 대학생입니다 지방 공기업에서 장례지도사로 근무하신다고 하시는데 혹시 공기업에서 장례지도사로 일할수있는 방법에 대해서 알려주실수있을까요?
@@berkgampdennis813 지방공기업은 일단 지역사람 위주로 선발합니다. 거주하시는 지역에 공기업이 있다면 채용공고를 많이 참조하십시요..정말 인원교체가 적은 곳이 공기업입니다. 건승하시길 기원합니다.
@@berkgampdennis813 전 경남에서 근무중인데 최근에 지방공기업에서 장례식장을 공설로 운영하고자 하는 곳이 늘어나는 추세입니다. 거주하는 지방에 공설장례식장이 있다면 채용공고를 자주 보셔야 할 것입니다. 100% 공개 채용이기 때문에 공설장례시설(화장장, 봉안당, 장례식장)이 있다면 자주 보셔야 할 것입니다.
@@berkgampdennis813 지자체 산하 시설관리공단에서 채용합니다.
@@berkgampdennis813예컨대 서울시설공단 아닐까요? 벽제하고 양재쪽에 추모공원 있으니까요
어머님 곧 가실것 같아 유재철 선생님 "대통령의 염장이 " 잘 보고 있어요
고맙습니다 ^^
점점 장례 예절을 알아야할 나이가 오고있음에 괜시리 슬퍼지는 새벽입니다.. 잘보고가요:)
말씀 엄청 잘하시네요.. 저희 부모님 및 시부모님 장례때 꼭 영결식 해야겠어요;; 말씀 감사합니다.
영결식, 생각해보지 못한 관점이네요.
유익한 내용 감사합니다. 이제 자꾸 죽음을 생각하게 돼요...
죽는다는 것은 그 옆사람에게 가족에게 큰 슬픔입니다 . 살아있는 고통이 너무 크다면 죽는게 낫겠지요 . 오죽하면 죽는 길을 선택했을까요 ? 그 동안 고마웠고 사랑했노라고 말하고싶습니다 . 인생은 과거로 돌아갈수 없고 미래로 나아가는 것뿐입니다 . 다시 새 출발해서 살아야지요 . 사별한 부부들이여 힘내시고 다시 좋은 분 만나세요
호상일 경우 유가족들이 슬픔에 빠져있을때, 조문객들이 오히려 웅성웅성 정신없이 대화하고 떠들어주는게 분위기상 좋았습니다.
재철형님 영상 잘받습니다 풍수지사 의암 유재수 입니다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장례 예절에 관한 강의 잘 들었습니다.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아무것도 아니다 살아있을때 잘해라
말씀 감사합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5:30 TV에서 사자의 서 가 아니고 -> '티벳 사자의 서'라는 책을 말씀하시는 거 같아요. 확인 후 정정 부탁드립니다.
(류시화 역, 정신세계사) 라는 책이 맞습니다.
죽음은 모든 사람에게 평등한 마지막 순간이다.
장례시장에 조문객이 다녀가면서 밖에까지 나갔더니 따라나오는게아니라고하는데 그런이유가있었군요 얼마전 얘들아빠가 요양병원에서 임종했고 12월3일이 삼오제이네요 요즘은 옛날같지않고 장례식장가면 통곡하고 우는모습 못보고 웃고 떠들고 고인이되신분들 혼이라도 이런모습볼때 속상할것같애요
정승의 개가 죽으면 상가집개라하여 문전성시를 이루는데…정승이 죽으면 아무도 안감…
@@au79ag47정승에게 잘보여야 하니까요~
@@au79ag47 정승의 개가 죽으면 정승에게 잘보이려 사람들이 가지만 잘보일 정승이 죽어버리면 잘보일 필요가 없으니까요
정승에게 잘보이기위해 정승집 개가죽어도 찾아가지만 정승이죽으면 잘보일 정승이 없으니 안간다는 얘기 아닐까요?
@@이정식-h2d 어? 똑같은 내용의 댓글 남겼는데 내 댓글 어디갔지?
자식 죽어도 안오던데 정승집 개나 정승이야 뭐...
부디 그 아픔과 잘 못모신 죄책감이 조금은 줄어드셨길 바랍니다.
이쪽에서 저쪽으로 보내는일
진짜 옛것도 좋지만 바뀔건 받아들여야한다..
입관식때 따님이 두손으로 고인의 얼굴감싸고. 통곡하는데 이런경우. 무방한지. 여줘봅니다
요양병원이나 요양원에서 돌아가셨나 보죠~슬픈마응이 더 크더라구요~자식들손으로 밥도 해드린적없고 기저귀한번 채워드린적도 없고~
묵묵 부답 ❤
*이분이 전직 대통령들 다 장례했더라구욤*
저승사자임
이승만부터 전두환까지요??
다는 아님
맟춤장례?
정말 좋으신 말씀이네요
나도 영결식 해야겠다
상가집에서 미친듯이 술먹는 인간들 보면 이해안감
귀신들렸나 ?까지 생각 들었음
ㅎㅎㅎ
요즘은 없어 졌지만 상가집에 가면 화투 치거나 포커 하는 친구들 제일 싫었어요.엄청난 실례인데 기본적인 예의가 없는 분들이 너무 많았어요.
요즘도 있어요 제가 봤거든요 대놓고 하지는 않는데 손님방 있는 곳에 모여서 밤새도록 화투치고 포커하고 소리지르고 에휴..
@@reol1212 그런 사람은 조문을 왜 오나 모르겠어요.미친 인간들 아닌가요.
그렇게 떠들썩하게 밤새 있어주는게 도리라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더라구요..
0:01
저주반사
호상은 없어요.
8개월 차이로 돌아가신 아버지.작은 아버지 고맙고 사랑합니다.
천국에서 아픔없이 편히 쉬세요
먼훗날 하늘나라 가서. 큰절올리겠습니다.
상가집아서 밤새 노름하고 이거 가져와라 사와라 하는 ㅅㄲ 죽빵 날려다 참았네...
그 ㅅㄲ 아직 살아 있나?
가서 쓸데없는 말만 하지 않는다면
문제될게 없음
며칠전, 모친상을 당했는데
지역 시장이란 @이 거들먹거리며
와서 고작 하는말이 나이타령이나하구,,,
그냥 하세요 격식이 지나치면 산으로 갑니다
한번 왔다 가는인생 격식이 무슨 문제인가
ㅋㅋㅋㅋ
나는 장례식도 싫고 조용하게 화장해서 바다에 뿌려달라 하고싶다
제 어머니 바다에 뿌려드려습니다
난 유언이 장례식따위 하지 말고 적게나마 가족들끼 추모한뒤 화장후 선산에 뿌려 달라고 하려고 함..
아무곳에나 뿌리면 안됩니다 지정된곳에 알아보세요
저두요
무빈소 가족장...
추천합니다..
저는 아들에게 장례식 하지 말라고 했습니다
저두요.
무빈소 가족장 추천 합니다
장례식장에서 판소리 반대할것같아요.
오랜 친구 부친상때 바깥사돈이 '호상이네.호상이야'를 여러번 하는데 죽빵 날리고 싶더라구요.
요약좀
돌아가신 부모 귀신이라고 입관 안들어가는 자식들 다 넘 불효자식들 인거 같네요.
천만번 죽어도 오직태여나지 않는자만 누릴 행복이있다면 forever 미생물로~~~~!!!!!!
어제 갔는데... 소주잔 짠하고 쳐 먹드라...
ㅋㅋㅋㅋ 나이든 사람 대상으로 하는 조언에 항상 공통적으로 들어가는 말
"입은닫고" 늙었으면 입좀 닫아라 틀니 흘리것다ㅋㅋㅋㅋ
1빠
사체의 부패 초기 현상으로 시반이 형성되는건데 무슨 피가 순환을 안해?
심장이 멈춤->혈관 속 피를 순환시킬 힘이 없음->혈관 내부에 존재하던 피들이 중력을 따라 몸 아래쪽에 고임=>시반 형성
이걸 설명하신 거예요 시반이 사체 부패 초기 단계인 건 맞는데 몸이 썩어서 생기는 건 아님. 빠르면 1시간 안쪽으로도 생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