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장한 명제만 놓고 보면 정말 얼탱이 없긴 한데, 당시엔 나름 분석하고 현실적인 판단으로 미뤄볼 때 충분히 요동으로 진격할만 하다고 여겼던 듯... 물론 현대에 와선 안가길 잘했다는게 주류 ... 차지하는 건 둘째치고, 자리 알박기하면서 지키느라 국력소모는 물론, 사회 경제 문화적 교류를 통해 동질화시키는 것도 한 세월이니 다들 반대한 듯. 현대에 와서 마냥 땅이란 게 넓다고 다 좋은게 아니라고 봐야하니깐요
@@주느-x1l @몸기감살 그것도 있지만 정도전의 계산으로는 명 내부에서 주체의 반역이 꽤 오랜 시일을 끌테니 그동안 점령하고 안정까지 다 마치고 우주방어모드 들어가겠다는 거였는데 현실은 주체가 단기간에 찬탈하고 끝나버리죠 그리고 주체 성격상 만약 조선이 요동정벌 실제로 했었다면 높은 확률로 조선이랑 전면전이 벌어졌을 거임.
애초에 민본의 조선이 목표여서 체제 자체가 목적은 아니었어요. 민본이 1목표고 그에대한 이상적이라 생각한 재상총재제에 어울리지 않는다해서 이방원이 배제된 게 육나세계관이죠. 다만 이방원도 민본에 목표가 있어 정도전이 얌전히 죽음을 받아들이면서 이방원에게 무슨 걱정이 있겠냐고 했지요. 틀렸다기보단 해냈구나 방원아라고 할 것 같네요.
어쩌면 포은이 죽으면서 아니 그 이전부터 고문을 당한 후 정도전도 변한걸지도..여기서 정치를하는 사람 속엔 누구나 벌레를 키운다고 했는데 정도전도 예전엔 진정으로 백성을 위해 생각하고 국정을 위한 생각을 햇는데 드라마상에서 포은이 정도전이 그런 벌레를 키우는 것을 방지하는 트리거 작용 및 마지막 양심,지켜야 할 선이었다고 정도전이 혼자 생각하는게 있었음. 하지만 그 역활을 하는 포은이 자신의 제자손에 죽자 더이상 그 벌레를 키우지 못하게 막아주는 역활이 없어진게 아닐까 생각됨. 그리고 점점 권력을 독차지하게되고 어느정도 자신도 예전의 기득권처럼 되간것도 있을듯..전쟁을 반대했던 정도전이 이렇게 생각하던 것도 그렇게 생각하면 일리가 있어보임..드라마상으로 물론 오래전부터 생각했던 거라고 하긴 하는데..차라리 정도전도 이방원처럼 포은이 죽고 바뀐걸 확 보여주었음 이해됬을듯 무슨 끝끼지 암걸리는데 착한인물처럼 포장해놔서..좀 그랬음 이성계는 말할것도 없고..
그러게요 육룡이랑 드라마 정도전에서 너무 정도전을 선한인물로 그려내서 좀 그랬음 실제 정사에서는 자신의 반대파에 대해서 사람을 써서 암살을 하고 스승인 이색을 유배로 보내는척 죽게만들려고도 하고 반대파에 대해선 물불안가렸다하고 하륜이 사석에서 믿을수 없는 술수나 부리는 자라고 칭할정도니.... 더구나 두 드라마에서 모두 정몽주와 끝까지 애뜻한것처럼 그려지지만 실제로는 뒤에 척을 질정도로 사이가 틀어졌는데...
![[육룡이나르샤] 💢금이빨 빼고 모조리 다 씹어 먹어줄게.!!💢 방원을 지키기 위해 눈 돌아간 무휼👊👊👊 | 42화](http://i.ytimg.com/vi/bg2xjHiDRjg/mqdefault.jpg)
참...인상깊은 장면이 아닌가 싶다...아직도 기억이 선명하게 난다..
이방원 먼져 정도전 공격안했다면 언제가 정도전 반드시 이방원 공격했다 100%
2:00 이장면 볼때 카리스마가.....ㄷㄷ
이거 또 방영하면 좋을듯...
유아인배우님 나혼자산다에 나왔을때와는 전혀다른...👍🏻
전쟁은 늙은자들이 결정해서는 안된다고 해놓고 지도 환갑다되어 갈때 전쟁결정함.
정도전이 드라마 말고 실제로도 그런 말을 했대요?
실제로도 명나라 치자고 젤 먼저 앞장서고 딴애들 보고는 더이상 딴지걸지말라고 확실히 못박죠 근데 저렇게 죽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주장한 명제만 놓고 보면 정말 얼탱이 없긴 한데, 당시엔 나름 분석하고 현실적인 판단으로 미뤄볼 때 충분히 요동으로 진격할만 하다고 여겼던 듯... 물론 현대에 와선 안가길 잘했다는게 주류 ... 차지하는 건 둘째치고, 자리 알박기하면서 지키느라 국력소모는 물론, 사회 경제 문화적 교류를 통해 동질화시키는 것도 한 세월이니 다들 반대한 듯. 현대에 와서 마냥 땅이란 게 넓다고 다 좋은게 아니라고 봐야하니깐요
@@주느-x1l @몸기감살 그것도 있지만 정도전의 계산으로는 명 내부에서 주체의 반역이 꽤 오랜 시일을 끌테니 그동안 점령하고 안정까지 다 마치고 우주방어모드 들어가겠다는 거였는데 현실은 주체가 단기간에 찬탈하고 끝나버리죠
그리고 주체 성격상 만약 조선이 요동정벌 실제로 했었다면 높은 확률로 조선이랑 전면전이 벌어졌을 거임.
육룡이에서 단연 최고의장면ㅇㅇ 50부작이라 더 와닿았음 그간 긴시간 찾아서 해메이고 따르고 대업을 같이했던 장면들
저 회상씬 볼 나올 때 내가 다 가슴이 뭉클했음
배우들 너무 잘생겼다 진짜 유아인 김명민ㄷㄷ
회한과 고통...ㅠㅠ
살생부 태우면서 허망한듯+야망있는 애매한 미소... 유아인만 가능한 것.
유아인의 이방원은 청년시절, 안재모의 이방원은 청.장년시절, 김영철의 이방원은 노년시절...
유동근의 이방원은 그냥 이방원
정도전은 하늘에서 세종을 보고 무슨 생각을 했을까
방원이한테 본인이 틀렸다고 말 했을까????
정도전 솔직히 원했던 왕 인물 세종대왕 아닐까???? 정도전 하늘에서 다시 이방원만날때 이런말하지안았을까?? 자식농사 성공했구나 이방원제자야... 내가원했던 주군 바로 세종대왕같은 왕이었다구 말할것같은데
틀리긴 뭘 틀려.. 세종대왕의 일은 별개지 .
애초에 민본의 조선이 목표여서 체제 자체가 목적은 아니었어요.
민본이 1목표고 그에대한 이상적이라 생각한 재상총재제에 어울리지 않는다해서 이방원이 배제된 게 육나세계관이죠.
다만 이방원도 민본에 목표가 있어 정도전이 얌전히 죽음을 받아들이면서 이방원에게 무슨 걱정이 있겠냐고 했지요.
틀렸다기보단 해냈구나 방원아라고 할 것 같네요.
나라가 바뀔때 정치상황은 죽이지않으면 결국 자신이 죽는 암울한시대였네 근데 유독 고려말 조선초가 젤심한듯
다시 봐야것다
어쩌면 포은이 죽으면서 아니 그 이전부터 고문을 당한 후 정도전도 변한걸지도..여기서 정치를하는 사람 속엔 누구나 벌레를 키운다고 했는데 정도전도 예전엔 진정으로 백성을 위해 생각하고 국정을 위한 생각을 햇는데 드라마상에서 포은이 정도전이 그런 벌레를 키우는 것을 방지하는 트리거 작용 및 마지막 양심,지켜야 할 선이었다고 정도전이 혼자 생각하는게 있었음. 하지만 그 역활을 하는 포은이 자신의 제자손에 죽자 더이상 그 벌레를 키우지 못하게 막아주는 역활이 없어진게 아닐까 생각됨. 그리고 점점 권력을 독차지하게되고 어느정도 자신도 예전의 기득권처럼 되간것도 있을듯..전쟁을 반대했던 정도전이 이렇게 생각하던 것도 그렇게 생각하면 일리가 있어보임..드라마상으로 물론 오래전부터 생각했던 거라고 하긴 하는데..차라리 정도전도 이방원처럼 포은이 죽고 바뀐걸 확 보여주었음 이해됬을듯 무슨 끝끼지 암걸리는데 착한인물처럼 포장해놔서..좀 그랬음 이성계는 말할것도 없고..
그러게요 육룡이랑 드라마 정도전에서 너무 정도전을 선한인물로 그려내서 좀 그랬음 실제 정사에서는 자신의 반대파에 대해서 사람을 써서 암살을 하고 스승인 이색을 유배로 보내는척 죽게만들려고도 하고 반대파에 대해선 물불안가렸다하고 하륜이 사석에서 믿을수 없는 술수나 부리는 자라고 칭할정도니.... 더구나 두 드라마에서 모두 정몽주와 끝까지 애뜻한것처럼 그려지지만 실제로는 뒤에 척을 질정도로 사이가 틀어졌는데...
과연 정도전은 이방원을 죽이지 않은것일까 아니면 못한것일까
못한거지
못했죠...정도전의 사병혁파는 사병혁파가 잘못된게아니라 이방원을 비롯한 왕족들과 친인척 그리고 그들을 위시한 공신들을 어떻게 하지도 않고 개혁을 강행해서 저사단이 난거임
못한거임
님 베프가 님 자식 죽이면 가만히 둠???
할 생각이 없었음
Nan da reum, the rich child actor in Korea 😍
Nan x Nam o
1:50
1:50
01:18 홍문관은 성종때 만든 기관 아닌가요?
실제 사간원도 태종때 세워졌습니다. 이 드라마에서는 홍문관도 정도전이 설계했다고 하지만 실제로 성종때 세워졌죠. 드라마는 드라마니까요
드라마는 리얼보다 픽션이 많지
홍문관 세조가 집현전을 사육신 사건 이후 헐고 그 이후 집현전 대신 하여 세운 게 성종 때지요
@@BuGiLeeGangiN 육룡 저 드라마 픽션 아니 어떤 고증도 저 정도 픽션은 따라가지 못할 정도로 고증을 씹어먹은 픽션 장면 한개가 있는데 위화도회군이 겨울 때 임 ㅋㅋㅋ
@@HBJR87 제작비문제로 늦출수없어서 어쩔수없이 촬영한거임 고증맞추겟다고 50부작 촬영을 6개월미룰순없잖음
這才符合人性。
이방원과 조필연과는 닮은 점이 많아
아니 근데 홍문관은 조선 성종때 아님?
세조가 폐지하고 성종이 부활시킨거예여
이 드라마 마지막 분이 역할 살리겠다고 지 오빠도 죽이려던 이방원 살리려고 찾아간 게 이상했음
:'(
0:20 잔다르크가 아니라 정치꾼인데..? 그렇게 잘 아는 양반이 왜 요동정벌 계획했대.근데 잔다르크는 15세기 인물이고 조선건국은 1392년인데
ㅋㅋㅋㅋㅋ
잔다르크는 프랑스애국소녀
잔트가르는 몽골어로 최강의사내
같은걸보신거맞죠~?
ㅋㅋㅋㅋ
잔다르크ㅋㅋㅋㅋㅋㅋ 멍청한거 티내노
더욱이 저 때는 잔다르크 탄생 전이라는 것이 함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