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분 링크 올리신 것 봤는데, 그분은 선생님 처럼 차근차근 한 성품이 아니라 fast forwarding 하면서 보다가 지나친 장난끼에 끝내 끝까지 안봤네요. ㅋㅋㅋ . 저도 지금 하나 구입할까 생각중입니다.(주말에 사용할 용도로만요) 단 하나의 문제는 집에 벌써 두개의 (Jura, Breville) 다른 기계가 있다는 거죠. ㅠㅜ Flair 는 이쁘고 재밌어 보이기는 하나, 부품이 너무 많아 보여 솔직히 부품 잃어버릴 확률도 있어보이네요. 그리고 고가 grinder 가 꼭 필요로 하니...이것 저것 다 합치면 manual espresso maker에 상당한 금액이 소요 될 것 같네요.
진짜 플레어는 해본사람 만이 진가를 아는것 같습니다 ^^;; 저는 그냥 게이지 없는걸로 만족하고 살려구요 ㅎㅎ 특히 강배전 원두를 참 잘 살려주는것 같아요. 디게싱 10일 이상 하시고 밀봉 잘해두었다가 내려 마시면.... 사실 2천만원 짜리 머신 안부럽게 결과나 나오더라구요. 즐거운 커피생활 하세요.
플레어 프로를 쓰고 있는데 맛이 아주 좋습니다. 영상에서 말하신대로 저희집 머신보다 맛이 좋습니다. 정확히 말하자면 머신 1년넘게 쓰면서 못느꼈던 좋은 늬앙스가 나오고 부정적인 맛이 잘 안나옵니다.(자르2사용중) 이유가 뭘까요? 단순히 수동 자동 차이가 아니라 맛이 왜이렇게 좋을까요
자르면 엘로치오 말씀하시는 거죠? 흠.... 그정도면 머신이 100% 컨디션일 때 플레어 보다 낮은 퀄리티가 나오지는 않을 텐데요. 플레어는 14-15그람 정도의 도징량에서 참 밸런스 있는 맛이 나옵니다. 엄청 고수율의 커피가 나오는건 아니지만 마실때 커피의 맛을 정확히 표현하는 특성이 있습니다. 일단 바스켓의 지름과 높이의 비율이 뭐랄까.... 일반 머신들 보다 지름이 짧죠. 이렇게 되면 커피 맛을 매우 안정적으로 내줍니다. 물론 내리시는 분의 디테일한 의도는 담기가 힘듭니다.(달라코르테 커피머신이랑 비슷해요~!) 자르로 내린 커피가 어떻게 마음에 안드시는지를 잘 모르겠습니다 ^^;; 어쩌면 살짝 과소 추출하고 계실지도 모르겠네요. 머신을 기계적으로 만질줄 아신다면 물온도도 올려보시고, 추출비율도 1:2.5나 그 이상으로 내려 보심이 좋을 것 같습니다.
저도 사용하고 있습니다. ㅎㅎㅎ 추출 안될때의 그 느낌 정말 안타깝습니다. 저 역시 많이 경험해봐서 그 짜증 ㅎ. 그리고 나서 안정적으로 추출하게 될때까지 과도한 탬핑압력도 줄여서 줄여서. 그리고 리뷰덕에 저의 에스프레소가 훌륭하다는것도 객관적으로 알 수 있어서요. 감사합니다.
뭐랄까 집에서 마실수 있는 가장 훌륭한 에스프레소를 만들어 주는 기구라고 생각해요! 물론 말씀하신데로 그라인더 포인트 잡는게 쉽지는 않습니다. ^^;; 그래도 뭐랄까 딱! 감 잡는 순간부터는 매일매일 쉽게 잘 쓰게 되는 것 같아요. 즐거운 커피생활 되세요. 댓글 너무너무 감사드려요 ^^
제가 신형 버전을 써본적이 없지만 수동형 에스프레소를 원하신다면 rok나 플레어 에스프레소가 괜찮기는 합니다. 여러가지 변수를 조절하면서 마셔보려면 사실 가장 중요한것은 추출기구 보다는 그라인더의 성능이 압도적으로 중요합니다. 취미로 도전하시는 거라면 수동형도 좋습니다. 오히려 장시간 동안 질리지 않고 놀수 있습니다. ㅎㅎ 유튜브에 "수동커피"라고 검색하시면 수동에스프레소 머신으로 내리는 영상이 잘 나와 있습니다. 하지만 취미를 넘는 수준으로 가고 싶으시다면 ,.... 무조건 머신이 좋을 것 같습니다. 거기다 좋은 그라인더도 필수 겟네요 ㅠㅠ
@@oHMycoffee 답변 감사합니다! 지금 제가 카페에서 일을 하고 있고 앞으로도 커피를 공부하고 싶은데, 매장에서는 오히려 커피를 배우고 이것저것 시도해볼 수 없는 상황이라서 집에서 머신과 그라인더를 구입해서 해보면 어떨까 생각해보는 중이었습니다^^ 그럼 아무래도 머신으로 가야겠네요!
집에서 커피를 내려먹고 싶은데 머신추출하는 에소프레소랑 가장 맛이 비슷한 게 에어프레소일까요?!! 드립이랑 모카포트로 내려먹고 있는데 그 머신에서 추출하는 에소프레소처럼 맛있는 커피를 먹고 싶어서요 ㅠㅠ 중저가의 커피머신 사는거보다 에어로 프레소가 더 낫을지 고민되네요 ㅠㅠ
일단 저가용 그라인더로는 구동이 힘듭니다. 최소 15만원정도 하는 전동 그라인더 추천드립니다. 14-15그람 정도 커피를 사용하게 되는데요, 적절한 분쇄도를 찾기 위해서 초반에 조금 해매는 시간이 있으실 겁니다. 마지막으로 누르는 힘이 생각보다 많이 들어요. 힘이 없으신 분들은 약간 힘들 정도로.... 물론 커피를 굵게 해서 내리면 되지만, 그렇게 사용 할 거면 의미가 없는 기구 입니다. 위에 단점을 다 커버 하실수 있다.... 하시면 네 솔직히 어중간한 가격대의 전자동커피머신, 가정용 에스프레소 머신 보다는 좋은 퀄리티의 에스프레소를 얻으실수 있습니다. ^^;; 차라리... 일단 컴프레소 같은 저가형으로 먼저 해보심이 어떨까요? ruclips.net/video/pN8pe7yOSaU/видео.html
SUAYA 이제 막 플레어 클래식 시그니처 구매해서 사용하고 있는데요, 저는 아주 만족 추천해요~ 커피는 Illy 브랜드 에스프레소 그라운드 사서 사용하는데 분쇄도와 추출후 맛도 좋은거 같아요. 그라운드 커피를 쓰니 분쇄를 매일 안해도 되니 저는 데일리 사용이 가능하다 생각이 들어요~
솔직히 말씀드리자면.... 압력은 별로 중요하지 않고요. 제일 중요한건 분쇄 퀄리티에요. 특히 플레어는..... 플레어를 100% 구동할만한 가정용 그라인더는 거의 없습니다. 돈을 많이 들여야 제성능을 내요 ㅠㅠ 그나마 저렴하게 가능한게 바라짜 엔코 정도? 정말 간당간당 할거에요. ruclips.net/video/XYAcensAWck/видео.html 바라짜에서 나오는 sette270이 그나마 플레어를 잘 돌려줄텐데 문제는 브루잉 커피용으로 완전 완전 꽝입니다. 돈 많으시면.... "니체 제로" 하나 지르시고 그냥 끝을 보셔도 되고요. 핸드밀 쓰셔도 되면 그냥 코만단테 아시죠? 가격은 저세상입니다 ㅠㅠ 핸드밀도 이녀석이 끝입니다. 더 위가 사실상 없습니다. 저렴이는 절대 추천 불가한 플레어입니다 ㅠㅠ
@@chanwoongpark9267 블랙와인 그라인드리퍼--- 와 이거 유물인데 ㅋㅋㅋ 아 저도 빨리 2로 바꿔야 겠어요. 이제 다들 압력 게이지를 보시면서 내리시네요. ㅎㅎ 낭만..... 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닙니다... 플레어는 낭만이 아니라 진짜 물건입니다. 제대로 추출이 가능해 지는 순간 진짜 다른 것들은 눈에 안들어 오실거에요. 아람,플레어,ROK 3개는 정말 잘나와요. 그,중에서 제일 좋았던게 플레어에요. 고행...은 내가 인정합니다. 진짜 인내가 있는 분들만 즐길수 있는 기굽니다 ㅋㅋ
코만단테 있으시면 일단 그라인딩은 문제가 없고요. 그냥 쉽게 데일리로 드실거면 870이나 가찌아 클래식프로 추천드려요. 플레어가 좋기는 합니다만 항상 좋은 커피를 만들어 주지는 않습니다. 한마디로.... 매우 덕질 스러운 장비라서.. ㅎㅎ 덕질에 관심이 있으시다면 플레어 강력추천입니다. ROK도 괜찮아요. 유튭에 수동커피 라고 검색하시면 수동에스프레소만 올리시는 유튭이 하나 있습니다. 보시면 도움이 되실거에요. 플레어 손에 힘 꽤 많이 들어갑니다.
약배전 기준 14.5그람 도징, 추출량 39그람 이게 코만단테가 완전히 조였을때가 조금 애매한 면이 있어서요... 꽤 타이트 하게 조였다고 가정하고 11클릭 사용했습니다. 최근에 나온 제품은 영상에서 나온 것 보다 바스켓이 살짝 더 큰 것 같습니다. 혹시 도징량을 늘리시면 한,두크릭 더 굵게 하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그냥 저는 개인적으로 업도징은 잘 안합니다. 업도징이 워낙에 물 온도에 민감해서..... 살짝 연하더라도 원두량을 조금 줄이고 수율을 올리는게 더 좋은것 같습니다.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댓글 감사해요~! 가끔 놀러와 주세요~!
음~~~ 크라인더로 구동이 가능합니다. 대신에 가능한 분쇄 구간이 6크릭 7크릭 두개만 가능해요. 그래서 사용할수 있는 원두의 가용 범위가 좀 적습니다. 그 이외에 맛이나 성능은 사실 홈카페 용으로는 충분히 좋습니다. 물론 코만이 사시면 원하시는 커피량에 맞는 분쇄도를 찾아서 내리실수 있습니다 ^^;;
연속으로 하셔도 결국 예열부터 시작하셔야 해요. 사실 연속 추출은 많이 번거로운 편입니다. 플레어 구동하실때 가장 중요한 부분은 그라인더 퀄리티 입니다. 저가용으로 구동하시면 너무 아쉽게 나옵니다 ㅠㅠ 그리고 이번에 네오 버전이라고 저렴한 녀석도 나온다고 하니 한번 확인해 보세요. 어짜피 추출부분은 같은 부품입니다.
어우 플레어하고 레버는 조금.... ㅎㅎㅎ 플레어에서 네오 버전이라고 조금 저렴한게 나온걸로 알고 있습니다. 추천드려요 ㅋㅋㅋ 근데... 제품을 추천하기 이전에 먼저 확인 해 보셔야 할것이 그라인더에요. 그라인더가 좋지 않으면 플레어는 조금 힘들어요. 거의 상업용 정도의 분쇄퀄리티가 필요합니다. 물론 있으시면 정말 후회없는 선택이실거에요. 혹시 그라인더가 조금 저렴한 걸 쓰고 계시다면 저는 두제품 보다는 컴프레소 추천드립니다. 나중에 그라인더 업그레이드가 되면 그때 플레어로 넘어가셔도 늦지 않습니다. 결국 커피는 그라인더 빨..... ^^
@@HAVITKIMPD 이게 참 애매해요. 바라짜 엔코-- 살짝 손보면 에스프레소도 잘 됩니다. 퀄리티가 엄청 좋다고는 못하겠지만 가성비만큼만 보면 가장 좋습니다. 바라짜 버추소 -- 에스프레소 안됩니다. 브루잉은 그냥 최고 입니다. 어바닉 -- 안써봤습니다. 근데 에스프레소용으로도 많이 씁니다. 바라짜 세테270 -- 가정용 에스프레소 용도로는 최고입니다. 정말 잘 추출됩니다. 다만 브루잉용 날이 따로 있는데 장착시 최악입니다. 제 인생 최악의 조합중 하나입니다. 에쏘만 내릴거면 추천드립니다. 니체그라인더 -- 뭐~ 검증된제품입니다. 다만 100이 넘습니다 ^^ 이 이상은 그냥 업소용으로 가셔야 합니다. 어쩌면 업소용이 더 싼데요. 문제는 한잔한잔 필요한 만큼만 갈아쓰기가 힘듭니다. 아니면 저처럼 그냥 핸드밀로,,,,, 코만단테 하나로 끝을 보셔도 ㅎㅎ
ㅎㅎ 사실 저는 시그니처 모델을 가지고 있어요. 제가 살때는 둘다 한국에 없었거든요. 프로는 내가 누르고 있는 추출압력을 게이지로 실시간으로 볼수 있습니다. 네오는 그런거 없습니다. 바스켓도 프로가 조금더 여유 있어 보입니다. 일단 제질이 프로가 스텐이고 네오는 아니네요. 솔직히 .... 가성비 생각하시면 저는 네오요~! 있어보이기는 프로가 확실히 있어보입니다. 그리고 플레어는 그라인더빨입니다. 분쇄 퀄리티가 모든걸 결정합니다. 프로살돈으로 네오사고 남는돈을 그라인더에 몰빵하는게 무조건 답입니다.
@@Quriouso 네~~~ 엔코면 일단 구동은 가능합니다. 얼마나 잘 뽑아 낼지는 저도 확실하지는 않습니다. 한가지 팁을 드리자면 1.그라인더를 먼저 가동하고 원두를 부어주세요. 2. 원두를 한번에 갈지말고 조금씩 몆알씩 천천히 부어서 갈아도 보세요. 미분이 줄어듭니다. 물론 귀찮습니다 ㅋㅋ
안녕하세요. 매우 원론적인 질문이라서 저의 개인적인 소견만 적어 볼게요. 커피라는 것이 볶이기 전 생두 상태일 때는 강한 조직력으로 밀도가 높은 상태로 존재합니다. 여기에 열을 가해서 조직간의 힘을 약화 시켜야 물을 만났을 때 커피 성분이 물로 이동을 하게 되겠죠. 강하게 볶인 커피가 추출하면 더 진한 커피가 나오는 것도 원론적으로 보면 커피의 조직이 많이 이완되어 있어 쉽게 커피 성분을 내보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온도라는 것은 추출방식에 상관없이(브루잉, 에스프레소 상관없이) 공통 적으로 커피 추출에 영향을 주는 요소입니다. 커피가루에서 커피 성분이 물로 이동 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그 조직을 떨어 뜨릴 만한 에너지가 필요로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물의 온도가 높을 수록 더 쉽게 커피성분을 배출하게 됩니다. 물의 온도가 낮다고 해서 잡미가 올라가는 것은 그렇게 올바른 설명은 아닙니다. 사실 커피입자 안에 있는 여러 커피 성분들 중에 고온에서 추출되는 성분과 저온에서 나오는 성분이 많이 다릅니다. 카페인 같은 경우가 대표적인 성분이죠. 낮은 온도로 내렸을 때 잡미가 많이 난다고 느끼는 이유는 커피성분이 추출되는 속도가 느리다보니 상대적으로 떫은 맛이나 아린 맛들이 입에서 쉽게 느껴지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다시말해 우리가 마시고 싶어하는 성분들이 충분히 존재하지 않아서 그렇게 느껴지게 되는 겁니다. 온도가 낮다고 잡미가 절대적인 양으로 늘어 난다는 것은 잘못된 것 같습니다. 에어로프레스 같은 추출도구는 80도 이하의 낮은 온도에서도 좋은 맛을 보여줍니다. 압력에 대해서도 많이들 착각하시는 부분이....... 사실 압력과 추출 효율에는 그렇게 직접적인 상관 관계는 없습니다. 에스프레소를 내릴 때 우리가 원하는 것은(아주 일반적이고 대중적인 기준으로) 내가 집어 넣은 커피성분량에 약 20% 정도의 커피성분을 20-40초 사이라는 짧은 시간 안에 추출해 내는 것입니다. 당연히 입자가 고와야 하고, 충분한 추출속도(커피를 통과하는 물의 흐름, flow rate라고 합니다)를 가지기 위해 강한 압력이 필요 할 뿐입니다. 실제로 8기압에서 내리나 10기압에서 내리나 추출 수율의 차이는 거의 미미합니다. 혹시 시간이 되시면 유튜브에 decent espresso라는 머신을 검색해 보시고 개발자가 찍은 영상을 몆가지 보시면 우리가 에스프레소에서 이야기하는 추출압력이라는 것이 사실 조금 잘못된 접근 이라는 것을 아실수 있을 듯 싶네요. ^^;;; 도움이 되셨기를 바라구요. 조~~용하던 플레어 에스프레소 기구 영상이 갑자기 2일동안 2천뷰가 넘게 검색이 되었는데, 혹시 이 기구에 대한 무슨 이슈가 있나요? 제가 운영하는 채널이 무슨 영상 떡상 같은게 존재할수 없는 주제의 체널이라 매우 궁금하네요 ^^ 즐거운 커피 생활 하세요.
일단 가찌아 클래식을 너~~무 오래전에 사용해봐서 정확히 비교는 힘들것같아요 ㅠㅠ 하지만 정말 잘~~~ 추출 했을 때! 결과물 자체는 플레어가 좀더 좋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반자동 머신이 아무래도 편하겠죠? ^^;; 브레빌에서 나온 것도 괜찮다고 들었습니다. 해외 직구시 가격도 크게 차이가 없을 겁니다. 일단 반자동 머신을 사시게 되면 그라인더 퀄리티가 에스프레소맛을 거의 결정 짓습니다. 잘 생각해 보시고 좋은거 사시길 바라겠습니다. 죄송해요. 도움이 못되서 ㅠㅠ
@@오밷-f4b 주신 댓글이 없어져서 답변을 못드렸네요. 플레어가 잘 팔려서 수입회사가 잘 되면 좋겠어요 ㅎㅎ 워낙 이런 기구들이 한철 지나고 사라지는 경우가 많아서, 저는 스페어 부품들 하나씩 더 사놨어요 ^^ 저도 구매할때만 해도 프로버전이 없었어가지구 못샀는데, 집에서 즐기기에는 이정도면 충분하겠구나 해서 그냥 참고 있습니다 ^^
적잖게 사용했는데 그런 느낌은 없습니다. 국내 수입원이 있습니다. 대신에 이 장비가 그렇~~게 대박난 제품은 아니라서 여쭈어 보신 오링은 한세트 그냥 가지고 있습니다 ^^ 언제 수입을 중단 할지 모르기 때문에... ㅠㅠ 직구를 하게 되더라도 가격은 비슷할 듯 합니다. smartstore.naver.com/cafetrend www.flairespresso.com/accessories
@@oHMycoffee 친절히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래도 잘 모르겠습니다...ㅎㅎㅎ 죄송하지만 하나만 더 여쭤봐도 되겠습니까.. 플레어 머신은 7 바 정도 밖에 않되는데 카페에서 먹는 에스프레소 맛이 나나요? 그렇다고 홈 머신은 너무 부담 스럽고,,, 플레어는 그 기능을 제대로 할지 의심 스러워서 생각만 2 년째 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플레어 에스프레소 맛이 카페 커피랑 얼마나 다른가요?.. 바가 낮기 때문에 맛이 더 않좋나요? 바의 차이가 커피맛에 영향을 많이 주나요? 아님 그런거랑 관계 없나요? 돈 에 상관 않한다면 홈 커피 머신을 사는게 더 나을까요 아니면 이런 수동 플레어가 더 나을까요?. 저는 밀크 프로쓰가 필요 없기 때문에 홈 머신을 사고 싶지 않습니다.. 왜 에스프레소만 만들수 있는 적당한 퀄러티의 머신은 없을까요? 왜 모두 밀크 프로스 머신이 딸려 오는거에요?. 정말 마음에 않들어요. 모두가 우유 거품 라뗴를 원하는게 아닌데 말이죠.
@@똥쌀짜식어떤게 좋다 나쁘다 이야기하기는 쪼금 어렵습니다. 1. 네 어설픈 카페 보다 잘 뽑을 수 있습니다. 대신에 괜찮은 그라인더가 필요합니다. 에쏘는 머신보다 그라인더가 더 중요합니다. 2. 압력과 맛은 당연히 관계가 깊습니다. 플레어에쏘는 누르는 힘에 의해 10바 이상도 됩니다. 물론 처음부터 10바 이상으로 누른다는건 커피 분쇄도가 잘못된 겁니다. ^^;; 처음에 적은 압력으로 인퓨징하고 나중에 강한 압력으로 추출 하는것이 일정한 압력으로 쭉 내린 것 보다 더 좋습니다. 실제로 엄청 비싼 상업용 머신들은 이렇게 가변압을 사용합니다. 물론 그렇다고 몆천만원하는 머신과 맛을 비교 하시지는 않으시겠죠? ^^;; 3. 100만원 정도하는 가찌아 클래식인가? 그거 많이 씁니다. 둘다 커피 입자 크기만 잘 조절 하시면 괜찮은 에쏘가 나옵니다. 300만원짜리 비비엠메 가지고 있습니다. 플레어 잘 뽑히면 이것보다 더 잘 나옵니다 ^^ 4. 모든 머신은 에스프레소를 위해 보일러가 존제 합니다. 보일러가 가열되면 자동으로 스팀 압력이 생기기 때문에 스팀봉을 안달 이유가 사실 없습니다. ^^;; 5. 집에서 쓰실걸 생각하시는 것 같은데... 확실히 사용량이 적으면 보일러가 달린 머신은 별루 입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성능 저하는 어쩔수 없습니다. 6. 이런 것도 있습니다. 참고하세요. 저도 하나 사고 싶은 것중에 하나 입니다. 라파보니 회사에서 나오는 모델입니다. 관리 잘 하시면 집에서 쓰기 좋습니다. ruclips.net/video/i9MZiL1lw0M/видео.html ruclips.net/video/6I42nXIqsOQ/видео.html
smartstore.naver.com/cafetrend 카페트렌드 라는 회사가 수입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가격은 일반은 30만원대 프로는 40만원대네요. 프로가 원두 담는 양이 좀드 유동적이고 압력 게이지가 있습니다. 그냥 홈카페로 에스프레소 추출이 목적이시면 일반 사셔도 무방합니다. ^^
ruclips.net/video/lWV3SxKcmgM/видео.html 쫌 만 빨리 올려주지 ㅠㅠ 보고 좀 따라해볼걸 ㅎㅎ 제것보다 좀더 안구정화되는 플레어에스프레소 해외 유튜버 리뷰입니다. 참고하세요. 영상미 참 ....
추출구가 뭔가 링크된 영상이랑 조립이 다르게 된것 같은데....제품 차이인가요?
다른분 링크 올리신 것 봤는데, 그분은 선생님 처럼 차근차근 한 성품이 아니라 fast forwarding 하면서 보다가 지나친 장난끼에 끝내 끝까지 안봤네요. ㅋㅋㅋ . 저도 지금 하나 구입할까 생각중입니다.(주말에 사용할 용도로만요) 단 하나의 문제는 집에 벌써 두개의 (Jura, Breville) 다른 기계가 있다는 거죠. ㅠㅜ Flair 는 이쁘고 재밌어 보이기는 하나, 부품이 너무 많아 보여 솔직히 부품 잃어버릴 확률도 있어보이네요. 그리고 고가 grinder 가 꼭 필요로 하니...이것 저것 다 합치면 manual espresso maker에 상당한 금액이 소요 될 것 같네요.
정말 모든 BGM selection 이 상당히 좋습니다. 가능하시면 음악 소개도 같이 올려주실수 있나요? 커피와 잘 어울리는 음악이네요.
네 링크에 있는 버전은 프로버전이라 약간 다릅니다
저는 작년 말 직구할때 시그니쳐 모델에도 압력계가 달리게 패키지 구성이 달라져서 그걸로 샀는데 대만족입니다. 저는 데일리 커피로 쓰고 있어요. 말씀하신대로 원두 선도에 따라 같은 분쇄도에서 추출시간 달라지는게 눈에 보여서 그게 조금 힘들긴 하네요. 블랙프라이데이 세일로 199달러에 구매했어요. 관세내로 구매할 수 있으면 직구가 좋은것 같아요.
진짜 플레어는 해본사람 만이 진가를 아는것 같습니다 ^^;;
저는 그냥 게이지 없는걸로 만족하고 살려구요 ㅎㅎ
특히 강배전 원두를 참 잘 살려주는것 같아요. 디게싱 10일 이상 하시고 밀봉 잘해두었다가 내려 마시면....
사실 2천만원 짜리 머신 안부럽게 결과나 나오더라구요.
즐거운 커피생활 하세요.
플레어 프로를 쓰고 있는데 맛이 아주 좋습니다. 영상에서 말하신대로 저희집 머신보다 맛이 좋습니다. 정확히 말하자면 머신 1년넘게 쓰면서 못느꼈던 좋은 늬앙스가 나오고 부정적인 맛이 잘 안나옵니다.(자르2사용중) 이유가 뭘까요? 단순히 수동 자동 차이가 아니라 맛이 왜이렇게 좋을까요
자르면 엘로치오 말씀하시는 거죠?
흠.... 그정도면 머신이 100% 컨디션일 때 플레어 보다 낮은 퀄리티가 나오지는 않을 텐데요.
플레어는 14-15그람 정도의 도징량에서 참 밸런스 있는 맛이 나옵니다. 엄청 고수율의 커피가 나오는건 아니지만 마실때 커피의 맛을 정확히 표현하는 특성이 있습니다. 일단 바스켓의 지름과 높이의 비율이 뭐랄까.... 일반 머신들 보다 지름이 짧죠. 이렇게 되면 커피 맛을 매우 안정적으로 내줍니다. 물론 내리시는 분의 디테일한 의도는 담기가 힘듭니다.(달라코르테 커피머신이랑 비슷해요~!)
자르로 내린 커피가 어떻게 마음에 안드시는지를 잘 모르겠습니다 ^^;;
어쩌면 살짝 과소 추출하고 계실지도 모르겠네요.
머신을 기계적으로 만질줄 아신다면 물온도도 올려보시고, 추출비율도 1:2.5나 그 이상으로 내려 보심이 좋을 것 같습니다.
저도 사용하고 있습니다. ㅎㅎㅎ 추출 안될때의 그 느낌 정말 안타깝습니다. 저 역시 많이 경험해봐서 그 짜증 ㅎ. 그리고 나서 안정적으로 추출하게 될때까지 과도한 탬핑압력도 줄여서 줄여서. 그리고 리뷰덕에 저의 에스프레소가 훌륭하다는것도 객관적으로 알 수 있어서요. 감사합니다.
뭐랄까 집에서 마실수 있는 가장 훌륭한 에스프레소를 만들어 주는 기구라고 생각해요! 물론 말씀하신데로 그라인더 포인트 잡는게 쉽지는 않습니다. ^^;;
그래도 뭐랄까 딱! 감 잡는 순간부터는 매일매일 쉽게 잘 쓰게 되는 것 같아요.
즐거운 커피생활 되세요.
댓글 너무너무 감사드려요 ^^
리뷰 스탈 너무 좋아요 ㅎㅎ 혹시 기회되면 카플라노 컴프레소? 랑 에소프레소 비교도 해주세요!ㅎㅎ
항상 영상 잘보고 있습니다! 에스프레소 추출의 여러 변수를 시험해보고 추출비율도 조절해보고 맛도 비교해가면서 에스프레소를 공부해보기에 괜찮은 기구일까요? 차라리 에스프레소머신을 구입하는게 나을까요? ^^
제가 신형 버전을 써본적이 없지만 수동형 에스프레소를 원하신다면 rok나 플레어 에스프레소가 괜찮기는 합니다.
여러가지 변수를 조절하면서 마셔보려면 사실 가장 중요한것은 추출기구 보다는 그라인더의 성능이 압도적으로 중요합니다.
취미로 도전하시는 거라면 수동형도 좋습니다. 오히려 장시간 동안 질리지 않고 놀수 있습니다. ㅎㅎ
유튜브에 "수동커피"라고 검색하시면 수동에스프레소 머신으로 내리는 영상이 잘 나와 있습니다.
하지만 취미를 넘는 수준으로 가고 싶으시다면 ,....
무조건 머신이 좋을 것 같습니다. 거기다 좋은 그라인더도 필수 겟네요 ㅠㅠ
@@oHMycoffee 답변 감사합니다! 지금 제가 카페에서 일을 하고 있고 앞으로도 커피를 공부하고 싶은데, 매장에서는 오히려 커피를 배우고 이것저것 시도해볼 수 없는 상황이라서 집에서 머신과 그라인더를 구입해서 해보면 어떨까 생각해보는 중이었습니다^^ 그럼 아무래도 머신으로 가야겠네요!
@@kay9679 돈 열심히 모아서...
ruclips.net/video/2Io35gVny7c/видео.html
저도 언젠가 살라구.. 합니다
수동머신중 가장 추출일관성 좋다고 생각됩니다 👍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채널에 올리신 ROK영상 정말 여러번 보면서 감탄한 기억이 있습니다.
참 추출 이쁘게 하십니다.
저도 홈카페 장비를 리뷰하지만 그렇게 이쁘게 추출하는게 얼마나 어려운지..... 부럽습니다.
눈팅만 했던거 죄송해서 구독 누르고 가요 ^^
집에서 커피를 내려먹고 싶은데 머신추출하는 에소프레소랑 가장 맛이 비슷한 게 에어프레소일까요?!! 드립이랑 모카포트로 내려먹고 있는데 그 머신에서 추출하는 에소프레소처럼 맛있는 커피를 먹고 싶어서요 ㅠㅠ 중저가의 커피머신 사는거보다 에어로 프레소가 더 낫을지 고민되네요 ㅠㅠ
일단 저가용 그라인더로는 구동이 힘듭니다.
최소 15만원정도 하는 전동 그라인더 추천드립니다.
14-15그람 정도 커피를 사용하게 되는데요, 적절한 분쇄도를 찾기 위해서 초반에 조금 해매는 시간이 있으실 겁니다.
마지막으로 누르는 힘이 생각보다 많이 들어요. 힘이 없으신 분들은 약간 힘들 정도로.... 물론 커피를 굵게 해서 내리면 되지만, 그렇게 사용 할 거면 의미가 없는 기구 입니다.
위에 단점을 다 커버 하실수 있다.... 하시면
네 솔직히 어중간한 가격대의 전자동커피머신, 가정용 에스프레소 머신 보다는 좋은 퀄리티의 에스프레소를 얻으실수 있습니다. ^^;;
차라리... 일단 컴프레소 같은 저가형으로 먼저 해보심이 어떨까요? ruclips.net/video/pN8pe7yOSaU/видео.html
SUAYA 이제 막 플레어 클래식 시그니처 구매해서 사용하고 있는데요, 저는 아주 만족 추천해요~ 커피는 Illy 브랜드 에스프레소 그라운드 사서 사용하는데 분쇄도와 추출후 맛도 좋은거 같아요. 그라운드 커피를 쓰니 분쇄를 매일 안해도 되니 저는 데일리 사용이 가능하다 생각이 들어요~
안녕하세요.. 오! 마이커피님..
어제 드뎌 기다리던 플레어 프로2를 받았습니다. 밤세워 어떻게 해야되는지 생각생각해보고 오늘 드뎌 내려보니.. 슈~~욱! 허무 헛탕... 제일 고운 분쇄도에도 기압 1도 안걸리고 술술 허무하게... 쿠첸그라인더(DBM-12KR)를 갖고 있는데요 새로 장만해야 할 듯 합니다.
클레버에서 에소머신꺼지 커버되는 그라인더 추천 부탁드려요..
솔직히 말씀드리자면....
압력은 별로 중요하지 않고요. 제일 중요한건 분쇄 퀄리티에요. 특히 플레어는.....
플레어를 100% 구동할만한 가정용 그라인더는 거의 없습니다.
돈을 많이 들여야 제성능을 내요 ㅠㅠ
그나마 저렴하게 가능한게 바라짜 엔코 정도?
정말 간당간당 할거에요.
ruclips.net/video/XYAcensAWck/видео.html
바라짜에서 나오는 sette270이 그나마 플레어를 잘 돌려줄텐데 문제는 브루잉 커피용으로 완전
완전
꽝입니다.
돈 많으시면.... "니체 제로" 하나 지르시고 그냥 끝을 보셔도 되고요.
핸드밀 쓰셔도 되면 그냥 코만단테
아시죠? 가격은 저세상입니다 ㅠㅠ
핸드밀도 이녀석이 끝입니다. 더 위가 사실상 없습니다.
저렴이는 절대 추천 불가한 플레어입니다 ㅠㅠ
@@oHMycoffee 플레어를 사며 혹시 집에 있는 거로 안되면 어쩌나 했는데 역시나가 되었네요..ㅎㅎ
답글을 아내에게 보여줬더니
내년 생일까지 기다려보라네요..
정말 1년만 기다려 될수만 있다면..
.햐~ 흑흑흑(!_!)
생일 땡겨봐야겠네요..ㅎㅎㅎㅎㅎ
고맙습니다..
CHANWOONG PARK 아~~ 어쩌나....ㅠㅠ 진짜 가슴아프네..
@@oHMycoffee 안녕하세요 오마이커피님.
가족과 즐거운 한가위 잘보내고 계시죠?
궁하면 통한다 했던가요 에소를 위한 그라인더를 구매전 까지 뭘로 매꾸나 했는데 핸드밀(블랙와인 그라인드리퍼)로 제일 고운 분쇄로 2번 갈아 플레어 프로2로 내려보았어요.. 원두는 20g에 물 90도씨 65g으로 1~2기압으로 약 6~8초 사전적심하고 8~9기압으로 에소를 55초~1분3초 즈음에 추출했습니다..ㅋㅋ 수동 에소 추출 고수님들을 흉내 내보았어요..ㅋㅋ
맛은 어떨런지 모르겠지만..ㅎㅎ 몇일 몇번을 내려보니 이젠 추출할 때 크레마 내림이 광고 영상처럼 깔끔하게 ㅎㅎㅎ 외견은 어찌어찌 따라해보았는데..ㅎㅎ 요몇일은 너므너므 재밌고 맛있게 즐기고 있어요..ㅎㅎ
그나마 겨우 요만큼이라도 즐기게된건 오마이커피님 덕분입니다. 감사감사합니다..
몇가지 애로사항이라면 에소 급으로 그라인딩을 위해 핸드밀로 제일 고운 분쇄도로 두번 갈아야 된다는 점..ㅎㅎ 원두 갈고 실린더 예열하고 먹으려면 2~30분은 준비해야..ㅎㅎ 진짜 토/일욜에 벼르고별러 즐기고 있어요.. 추석연휴라 다행 그러나 자동그라인더+수동추출=낭만 이지만 수동+수동=고행 이라는것에 데해 아내의 진정어린 이해와 근시일내 한번의 큰 결심을 바래봅니다..ㅋㅋㅋ
@@chanwoongpark9267 블랙와인 그라인드리퍼--- 와 이거 유물인데 ㅋㅋㅋ
아 저도 빨리 2로 바꿔야 겠어요. 이제 다들 압력 게이지를 보시면서 내리시네요. ㅎㅎ
낭만..... 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닙니다... 플레어는 낭만이 아니라 진짜 물건입니다. 제대로 추출이 가능해 지는 순간 진짜 다른 것들은 눈에 안들어 오실거에요.
아람,플레어,ROK 3개는 정말 잘나와요. 그,중에서 제일 좋았던게 플레어에요.
고행...은 내가 인정합니다. 진짜 인내가 있는 분들만 즐길수 있는 기굽니다 ㅋㅋ
커다란 에스프레소 머신 없이
저 기구 만으로 추출 할 수 있다면 나쁘진 않을 것 같아요 몇번씩 기계정비 할 필요없고
대신 추출 할때 더 준비시간이 많이 걸리지만
갬성이 있습니다 ^^
맛도 있습니다... 솔직히 어정쩡한것보다 맛납니다 ㅎㅎ
하지만 천성이 부지런 하셔야 가능합니다 ㅋㅋ
프로 버젼을 사시면 압력계가 있으니 더 정확하게 압력을 보면서 할 수 있어서 추천 드리고요. 기존 구 버젼은 압력계를 따로 만든 커스텀 몸체를 사용하는 방법도 있죠. 하여간 추천 드리는 제품입니다.
그러게요 ㅠㅠ 프로버전이 구입할때 있었으면 샀을텐데 한국에 좀 늦게 나와서 못샀네요 ㅎㅎ
댓글 너무 감사드려요.
결국 플레어 구매해서 잘쓰고 있습니다 ㅎ 감사합니다^^
이번에 플레어에서 로얄그라인더가 나왔던데 가능하시다면 후기 부탁드립니다!!^^
아 플레어에서 그라인더를 만들었군요.
얼렁 확인해 보겠습니다 ^^
음..... 갑자기 조용하던 플레어 에스프레소 영상이 2-3일 동안 2천뷰가 넘게 조회되었네요.
혹시 제가 모르는 이슈라도 있는지 갑자기 궁금합니다. ^^
오마이커피 oH! My coffee / 알 수 없는 알고리즘의 부르심 아닐까요 사실 저도 그렇게 온 걸요
@@lty0691 ^^ 드디어 구글이 저한테도 일을 좀 해주나요? ㅎㅎ
댓글 감사드려요 ^^
저의 경우는 요즘 급 부상하는 달고나 커피 영상을 몇개 봤더니 유튜브가 추천해 주더라구요
저같은 경우에는 James Hoffman의 영상을 많이 보는 편인데, 이분이 리뷰를 한번 한 적이 있습니다. 커피에 관심있는 사람들한테 관련동영상으로 추천이 된 것이 아닐까요
@@김준영-e4d저도 ㅏ꼭보는 채널입니다. 정말 도움도 많이되고 개인적으로 매우 부러운 분이죠! 저도 저렇게 늙고 싶습니다 ㅋㅋ
코만단테+핸드드립세트 쓰는데 에쏘가 먹고 싶은날이 있어서요 라떼는 전혀 안먹습니다 브레빌870 추천해서 고민하던 차에 어느분께서 우유 안먹으면 플레어 추천해주신다고 하시더라고요 어떤것을 추천해주시나요? 플레어 사면 제가 힘이 별로 없어서 못내릴까 걱정됩니다 ㅋㅋ
코만단테 있으시면 일단 그라인딩은 문제가 없고요. 그냥 쉽게 데일리로 드실거면 870이나 가찌아 클래식프로 추천드려요. 플레어가 좋기는 합니다만 항상 좋은 커피를 만들어 주지는 않습니다. 한마디로.... 매우 덕질 스러운 장비라서.. ㅎㅎ
덕질에 관심이 있으시다면 플레어 강력추천입니다. ROK도 괜찮아요. 유튭에 수동커피 라고 검색하시면 수동에스프레소만 올리시는 유튭이 하나 있습니다. 보시면 도움이 되실거에요.
플레어 손에 힘 꽤 많이 들어갑니다.
코만단테 몇클릭으로 분쇄 하셨는지 알수있을까요? 동영상 잘보았습니다. ^^
음.... 제가 지금 기억이 나질 않아서요 ^^ ㅎㅎ
하루 이틀 내에 알려드리겠습니다.
약배전 기준 14.5그람 도징, 추출량 39그람
이게 코만단테가 완전히 조였을때가 조금 애매한 면이 있어서요... 꽤 타이트 하게 조였다고 가정하고 11클릭 사용했습니다. 최근에 나온 제품은 영상에서 나온 것 보다 바스켓이 살짝 더 큰 것 같습니다. 혹시 도징량을 늘리시면 한,두크릭 더 굵게 하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그냥 저는 개인적으로 업도징은 잘 안합니다. 업도징이 워낙에 물 온도에 민감해서..... 살짝 연하더라도 원두량을 조금 줄이고 수율을 올리는게 더 좋은것 같습니다.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댓글 감사해요~! 가끔 놀러와 주세요~!
저가형핸드밀로는 좀 무리인가요?ㅠ
그렇다면 좋다고 평가하셨던 카플라노 크라인더로는 가능한지 알수 있을까요?
... 코만단테를 들여야하나 고민이네요
음~~~ 크라인더로 구동이 가능합니다.
대신에 가능한 분쇄 구간이 6크릭 7크릭 두개만 가능해요. 그래서 사용할수 있는 원두의 가용 범위가 좀 적습니다. 그 이외에 맛이나 성능은 사실 홈카페 용으로는 충분히 좋습니다.
물론 코만이 사시면 원하시는 커피량에 맞는 분쇄도를 찾아서 내리실수 있습니다 ^^;;
@@oHMycoffee 그렇군요... 크라인더 레드클릭스가 있다면 좋겠네요ㅠㅎㅎㅎ
@@Hobbyist_S 진짜 나오면 홍보대사 될텐데 ㅎㅎ
결과물이 좋아서그런지 가격이 생각보다 쎄네요!!^^;; 영상 잘 봤습니다~ 구독 누르고 갑니다
그러게요 한 20만원 언저리였으면 무조건 추천할만큼 괜찮았을 텐데... 가격이 참 애매합니다. ㅎㅎ
댓글 감사합니다. 자주 놀러와 주세요.
저도 여름부터 쓰고 있는데.. 큰 장점은.... 상체운동 가능(?)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분쇄도 잡기 초반에 어렵긴했네요 ㅠㅜ
상체운동이 되고 있다면 맛있게 뽑고 계신거 맞을거에요 ㅎㅎ
댓글 감사합니다.
ㅋㅋㅋㅋㅋ
안녕하세요, 혹시 연속 추출할때는 어떤가요?
머신 구입전에 알아보고있는데 깔끔한영상설명 감사합니다~
연속으로 하셔도 결국 예열부터 시작하셔야 해요.
사실 연속 추출은 많이 번거로운 편입니다.
플레어 구동하실때 가장 중요한 부분은 그라인더 퀄리티 입니다. 저가용으로 구동하시면 너무 아쉽게 나옵니다 ㅠㅠ
그리고 이번에 네오 버전이라고 저렴한 녀석도 나온다고 하니 한번 확인해 보세요. 어짜피 추출부분은 같은 부품입니다.
저는 ROK 에스프레소를 사용중인데... 사용중인 모델도 많이 궁금하네요...
저도 ROK도 써 보았는데 괜찮더라구요. 가끔씩 두번 눌러야 한다는거 빼구요 ^^;; 홈카페에서 에스프레소가 주되시다면 플레어 진짜 추천드립니다.
저는 직접 부르스타에 직접 구워 갈아 마시는데. 그거또한 재미있습니다..
타이밍 마추기 어렵지만.. 커피의 재미는 200%올라갈거에요.
레버프레소와 이 제품중... 구입을 고민중에있습니다 ㅠ 오마이커피 님께서는 당연히 이 제품을 추천해주시겠지요?
어우 플레어하고 레버는 조금.... ㅎㅎㅎ
플레어에서 네오 버전이라고 조금 저렴한게 나온걸로 알고 있습니다. 추천드려요 ㅋㅋㅋ
근데... 제품을 추천하기 이전에 먼저 확인 해 보셔야 할것이 그라인더에요. 그라인더가 좋지 않으면 플레어는 조금 힘들어요. 거의 상업용 정도의 분쇄퀄리티가 필요합니다. 물론 있으시면 정말 후회없는 선택이실거에요.
혹시 그라인더가 조금 저렴한 걸 쓰고 계시다면 저는 두제품 보다는 컴프레소 추천드립니다. 나중에 그라인더 업그레이드가 되면 그때 플레어로 넘어가셔도 늦지 않습니다.
결국 커피는 그라인더 빨..... ^^
@@oHMycoffee 와우..ㅎㅎ 전혀 생각지도 못한 방향에서의 답변.. 역싀.. 전문가이십니다 ㅎ 답변 정말 감사합니다.
@@oHMycoffee 혹시... 가성비좋은 추천해주실만한 제품이있을까요??.ㅎ
@@HAVITKIMPD 이게 참 애매해요.
바라짜 엔코-- 살짝 손보면 에스프레소도 잘 됩니다. 퀄리티가 엄청 좋다고는 못하겠지만 가성비만큼만 보면 가장 좋습니다.
바라짜 버추소 -- 에스프레소 안됩니다. 브루잉은 그냥 최고 입니다.
어바닉 -- 안써봤습니다. 근데 에스프레소용으로도 많이 씁니다.
바라짜 세테270 -- 가정용 에스프레소 용도로는 최고입니다. 정말 잘 추출됩니다. 다만 브루잉용 날이 따로 있는데 장착시 최악입니다. 제 인생 최악의 조합중 하나입니다. 에쏘만 내릴거면 추천드립니다.
니체그라인더 -- 뭐~ 검증된제품입니다. 다만 100이 넘습니다 ^^
이 이상은 그냥 업소용으로 가셔야 합니다. 어쩌면 업소용이 더 싼데요. 문제는 한잔한잔 필요한 만큼만 갈아쓰기가 힘듭니다.
아니면 저처럼 그냥 핸드밀로,,,,, 코만단테 하나로 끝을 보셔도 ㅎㅎ
@@oHMycoffee 하아.. 코만단테로 가야겠군요 ㅎㅎ 정성스런 답변 감사합니다 :)
이거 가격이 저가형 머신 가격급이더라고요 , 4:27 , 5:00 , 5:35 되게.힘들어 보이네요 , 6:01 , 6:48 청소 , 8:50 가격 30만원 중반대 , 10:16ㅋㅋㅋ
아... 가격만 한 20만원대면 추천 많이 드리겠는데... ㅎㅎ
요즘 홈카페용으로 브레빌이 인기가 많던데 두가지도 비교가 가능하실까요? :)
브레빌도 한번 찾아 보겠습니다.
역시 대세는 홈에스프레소인가요? ㅎㅎ
시간이 많이 지나긴 했는데, Neo랑 pro로 두 종류가 있는데 둘이 뭐가 어떻게 다른지 비교해주셨으면 좋겠어요..
ㅎㅎ 사실 저는 시그니처 모델을 가지고 있어요. 제가 살때는 둘다 한국에 없었거든요. 프로는 내가 누르고 있는 추출압력을 게이지로 실시간으로 볼수 있습니다. 네오는 그런거 없습니다. 바스켓도 프로가 조금더 여유 있어 보입니다. 일단 제질이 프로가 스텐이고 네오는 아니네요.
솔직히 .... 가성비 생각하시면 저는 네오요~!
있어보이기는 프로가 확실히 있어보입니다.
그리고 플레어는 그라인더빨입니다. 분쇄 퀄리티가 모든걸 결정합니다.
프로살돈으로 네오사고 남는돈을 그라인더에 몰빵하는게 무조건 답입니다.
@@oHMycoffee 제가 엔코 쓰는데 충분할까요?
@@Quriouso 네~~~ 엔코면 일단 구동은 가능합니다. 얼마나 잘 뽑아 낼지는 저도 확실하지는 않습니다.
한가지 팁을 드리자면
1.그라인더를 먼저 가동하고 원두를 부어주세요.
2. 원두를 한번에 갈지말고 조금씩 몆알씩 천천히 부어서 갈아도 보세요. 미분이 줄어듭니다. 물론 귀찮습니다 ㅋㅋ
안녕하세요.
커피 추출에 대헤 웹서핑을 해보니 온도와 압력이라는데 압력만으로 불가능한가요?
가능하지만 잡맛이 너무 만이 나올까요?
안녕하세요. 매우 원론적인 질문이라서 저의 개인적인 소견만 적어 볼게요.
커피라는 것이 볶이기 전 생두 상태일 때는 강한 조직력으로 밀도가 높은 상태로 존재합니다. 여기에 열을 가해서 조직간의 힘을 약화 시켜야 물을 만났을 때 커피 성분이 물로 이동을 하게 되겠죠. 강하게 볶인 커피가 추출하면 더 진한 커피가 나오는 것도 원론적으로 보면 커피의 조직이 많이 이완되어 있어 쉽게 커피 성분을 내보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온도라는 것은 추출방식에 상관없이(브루잉, 에스프레소 상관없이) 공통 적으로 커피 추출에 영향을 주는 요소입니다. 커피가루에서 커피 성분이 물로 이동 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그 조직을 떨어 뜨릴 만한 에너지가 필요로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물의 온도가 높을 수록 더 쉽게 커피성분을 배출하게 됩니다.
물의 온도가 낮다고 해서 잡미가 올라가는 것은 그렇게 올바른 설명은 아닙니다. 사실 커피입자 안에 있는 여러 커피 성분들 중에 고온에서 추출되는 성분과 저온에서 나오는 성분이 많이 다릅니다. 카페인 같은 경우가 대표적인 성분이죠. 낮은 온도로 내렸을 때 잡미가 많이 난다고 느끼는 이유는 커피성분이 추출되는 속도가 느리다보니 상대적으로 떫은 맛이나 아린 맛들이 입에서 쉽게 느껴지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다시말해 우리가 마시고 싶어하는 성분들이 충분히 존재하지 않아서 그렇게 느껴지게 되는 겁니다. 온도가 낮다고 잡미가 절대적인 양으로 늘어 난다는 것은 잘못된 것 같습니다. 에어로프레스 같은 추출도구는 80도 이하의 낮은 온도에서도 좋은 맛을 보여줍니다.
압력에 대해서도 많이들 착각하시는 부분이....... 사실 압력과 추출 효율에는 그렇게 직접적인 상관 관계는 없습니다. 에스프레소를 내릴 때 우리가 원하는 것은(아주 일반적이고 대중적인 기준으로) 내가 집어 넣은 커피성분량에 약 20% 정도의 커피성분을 20-40초 사이라는 짧은 시간 안에 추출해 내는 것입니다. 당연히 입자가 고와야 하고, 충분한 추출속도(커피를 통과하는 물의 흐름, flow rate라고 합니다)를 가지기 위해 강한 압력이 필요 할 뿐입니다. 실제로 8기압에서 내리나 10기압에서 내리나 추출 수율의 차이는 거의 미미합니다. 혹시 시간이 되시면 유튜브에 decent espresso라는 머신을 검색해 보시고 개발자가 찍은 영상을 몆가지 보시면 우리가 에스프레소에서 이야기하는 추출압력이라는 것이 사실 조금 잘못된 접근 이라는 것을 아실수 있을 듯 싶네요.
^^;;; 도움이 되셨기를 바라구요.
조~~용하던 플레어 에스프레소 기구 영상이 갑자기 2일동안 2천뷰가 넘게 검색이 되었는데, 혹시 이 기구에 대한 무슨 이슈가 있나요? 제가 운영하는 채널이 무슨 영상 떡상 같은게 존재할수 없는 주제의 체널이라 매우 궁금하네요 ^^
즐거운 커피 생활 하세요.
@@oHMycoffee 답변감사합니다. 압력은 에스프레소에서만 필요한거 였군요. 남자 커피에서 영상을 보던중 다음 영상으로 추천 됐습니다.
댓글 감사드려요.
가끔 보러 와주세요 ^^
3:54 에 나오는 노래 무슨 노래인가요?
월요일날 알려드릴게요 ^^
파일을 뒤져봐야 해서 ㅎㅎ
에어로프레스랑 비슷한건가요?
아니요 이거는 에스프레소 추출도구이고요. 에어로프레스는 브루잉 커피를 추출합니다.^^
둘다 압력을 사용하지만, 에어로프레스는 침출식이고 플레어는 투과식으로 다릅니다.
가찌아 클래식 알아보고 있는데,, 비교시 어떨까요?
주로 에쏘에 설탕 타먹습니다..
일단 가찌아 클래식을 너~~무 오래전에 사용해봐서 정확히 비교는 힘들것같아요 ㅠㅠ
하지만 정말 잘~~~ 추출 했을 때! 결과물 자체는 플레어가 좀더 좋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반자동 머신이 아무래도 편하겠죠? ^^;;
브레빌에서 나온 것도 괜찮다고 들었습니다. 해외 직구시 가격도 크게 차이가 없을 겁니다.
일단 반자동 머신을 사시게 되면 그라인더 퀄리티가 에스프레소맛을 거의 결정 짓습니다. 잘 생각해 보시고 좋은거 사시길 바라겠습니다.
죄송해요. 도움이 못되서 ㅠㅠ
이탈리안들은 익스프레소에 설탕 기본으로 마시더라구요.. 저도 마실때 설탕 한스푼.. 크..
구매하신 사이트 정보 좀 알 수 있을까요?
smartstore.naver.com/mkcoffeemall/profile
여기가 총판입니다. 커피올데이 였는데 바뀐건지는 모르겠습니다. 아무튼 현제 총판입니다 ^^
10:15 분노 및 헬스
^^;; 어쩌다 보니...
한번 커피먹기 겁네 힘들겟네
Hyokyoung Lee 써보면 그렇게 힘들지않아요 특히 청소가 쉬운건 최고의 장점이구요
그렇죠~! 아무리 쉽다고 해도 어느정도 정성 없이는 힘든 기구이기는 합니다. ㅎㅎ
살짝 익숙해 지는데 시간이 걸리는 녀석이기는 한데 일단 손에 익으면 드립커피보다도 쉽게 내려먹을 수 있습니다.
댓글 감사드여요. ^^
@@오밷-f4b 주신 댓글이 없어져서 답변을 못드렸네요.
플레어가 잘 팔려서 수입회사가 잘 되면 좋겠어요 ㅎㅎ 워낙 이런 기구들이 한철 지나고 사라지는 경우가 많아서, 저는 스페어 부품들 하나씩 더 사놨어요 ^^
저도 구매할때만 해도 프로버전이 없었어가지구 못샀는데, 집에서 즐기기에는 이정도면 충분하겠구나 해서 그냥 참고 있습니다 ^^
오마이커피 oH! My coffee 저도 2년전에사서 만족하고쓰고있습니다 시그니쳐에 코만단테까지 같은조합이네요 ㅎㅎ 바꾸고싶은마음이 굴뚝같지만 망가질생각을안해서요 ㅎㅎㅎ 도징링을 분실해서 4달째 없이썼는데 얼마전에 스페어파츠 한국서도 살수있는걸알아서 주문해놨습니다 ㅎㅎ 한국 공식판매원이있는줄 얼마전에 알았거든요
커피를 마시는 즐거움 보다 직접 준비하는 과정이 좋은 사람에게 최고의 취미죠.. 저는 직접 콩도 볶아서 마십니다. ㅋㅋㅋ
사용할때마다 도구들을 빼었다 끼웠다 하는 반복 되는 과정에서 실리콘 파트나 다른 파트들이 느슨해 지는 일은 없습니까? 리뷰 읽어보니 늘어난다고 하는데 정말 그런가요. 그리고 그런 실리콘이든 뭐든 파트를 따로 구입 할수 있습니까?
적잖게 사용했는데 그런 느낌은 없습니다. 국내 수입원이 있습니다. 대신에 이 장비가 그렇~~게 대박난 제품은 아니라서 여쭈어 보신 오링은 한세트 그냥 가지고 있습니다 ^^ 언제 수입을 중단 할지 모르기 때문에... ㅠㅠ
직구를 하게 되더라도 가격은 비슷할 듯 합니다.
smartstore.naver.com/cafetrend
www.flairespresso.com/accessories
@@oHMycoffee 친절히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래도 잘 모르겠습니다...ㅎㅎㅎ 죄송하지만 하나만 더 여쭤봐도 되겠습니까.. 플레어 머신은 7 바 정도 밖에 않되는데 카페에서 먹는 에스프레소 맛이 나나요? 그렇다고 홈 머신은 너무 부담 스럽고,,, 플레어는 그 기능을 제대로 할지 의심 스러워서 생각만 2 년째 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플레어 에스프레소 맛이 카페 커피랑 얼마나 다른가요?.. 바가 낮기 때문에 맛이 더 않좋나요? 바의 차이가 커피맛에 영향을 많이 주나요? 아님 그런거랑 관계 없나요? 돈 에 상관 않한다면 홈 커피 머신을 사는게 더 나을까요 아니면 이런 수동 플레어가 더 나을까요?. 저는 밀크 프로쓰가 필요 없기 때문에 홈 머신을 사고 싶지 않습니다.. 왜 에스프레소만 만들수 있는 적당한 퀄러티의 머신은 없을까요? 왜 모두 밀크 프로스 머신이 딸려 오는거에요?. 정말 마음에 않들어요. 모두가 우유 거품 라뗴를 원하는게 아닌데 말이죠.
@@똥쌀짜식어떤게 좋다 나쁘다 이야기하기는 쪼금 어렵습니다.
1. 네 어설픈 카페 보다 잘 뽑을 수 있습니다. 대신에 괜찮은 그라인더가 필요합니다. 에쏘는 머신보다 그라인더가 더 중요합니다.
2. 압력과 맛은 당연히 관계가 깊습니다. 플레어에쏘는 누르는 힘에 의해 10바 이상도 됩니다. 물론 처음부터 10바 이상으로 누른다는건 커피 분쇄도가 잘못된 겁니다. ^^;; 처음에 적은 압력으로 인퓨징하고 나중에 강한 압력으로 추출 하는것이 일정한 압력으로 쭉 내린 것 보다 더 좋습니다. 실제로 엄청 비싼 상업용 머신들은 이렇게 가변압을 사용합니다. 물론 그렇다고 몆천만원하는 머신과 맛을 비교 하시지는 않으시겠죠? ^^;;
3. 100만원 정도하는 가찌아 클래식인가? 그거 많이 씁니다. 둘다 커피 입자 크기만 잘 조절 하시면 괜찮은 에쏘가 나옵니다. 300만원짜리 비비엠메 가지고 있습니다. 플레어 잘 뽑히면 이것보다 더 잘 나옵니다 ^^
4. 모든 머신은 에스프레소를 위해 보일러가 존제 합니다. 보일러가 가열되면 자동으로 스팀 압력이 생기기 때문에 스팀봉을 안달 이유가 사실 없습니다. ^^;;
5. 집에서 쓰실걸 생각하시는 것 같은데... 확실히 사용량이 적으면 보일러가 달린 머신은 별루 입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성능 저하는 어쩔수 없습니다.
6. 이런 것도 있습니다. 참고하세요. 저도 하나 사고 싶은 것중에 하나 입니다.
라파보니 회사에서 나오는 모델입니다. 관리 잘 하시면 집에서 쓰기 좋습니다.
ruclips.net/video/i9MZiL1lw0M/видео.html
ruclips.net/video/6I42nXIqsOQ/видео.html
넥 슬라이스-
가격대가 얼마나 하나요? 어디서 구입하는지도
smartstore.naver.com/cafetrend
카페트렌드 라는 회사가 수입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가격은 일반은 30만원대 프로는 40만원대네요.
프로가 원두 담는 양이 좀드 유동적이고 압력 게이지가 있습니다. 그냥 홈카페로 에스프레소 추출이 목적이시면 일반 사셔도 무방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