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년간 아이 둘 키우고 이제 사회에 나가려는 32살 취린이(?)입니다. 처음엔 너무 막막하더라구요.. 내가 뭘 잘하는지도 모르겠고.. 공부하자니.. 엄두도 안나고.. 취업정보찾다가 커뮤니티에 우연히 들어갔는데 10년 경력단절에 32살 ㅈㅅㄱㄱ 라는 글보고 한없이 슬프고ㅠㅠㅠ 그러다보니 점점 더 우울해지고.. 집밖에도 나가기싫어지더라구요.. 하루종일 누워있다가 애들 맞은 적도 있어요. 안되겠다!싶어서 일단 무조건 근처 하천에서 런닝하기를 시작했습니다. 처음 3km는 너무 힘들었지만, 9키로까지도 거뜬히 움직여지더라구요. 마치 녹슨 자전거에 기름칠해서 다시 움직이듯이.. 오늘도 런닝하고 잠깐들른 우동집에서 밥을 먹었는데, 우연히 튼 영상에 뭔가 제 마음이 동했어요. 결국 새로운분야에 이제 막 한걸음 내딛었고, 정말 불안하지만.. 이미 앞으로 나아가길시작했으니 멈출수는 없겠죠? 화이팅입니다!! 이런 조곤조곤영상을 만들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오늘 갑자기 알고리즘에 이끌려 '아빠의비밀서재'님의 영상을 보게 되었습니다. 사실 저도 해외 대학교에 해외에서 취업까지 하고 한국에 돌아왔습니다. 그 후 스타트업 해보겠다고 있든 돈 없는 돈 다끌어쓰고 이제 취업준비하고 있네요. 이제 어느덧 30대 중반이 되어가니 불안함이 가득합니다. 이전에는 행복이란 물질에서 나온다고 생각했었는데 요즘은 그냥 제가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시간을 보내고 사랑하는 사람과 미래를 그려나가는 것이 가장 행복하다고 생각합니다. 아무쪼록 형님도 좋은 결과 있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30대 중반의 가장입니다. 유튜브는 잘 안보는 성격이었는데, 세상을 살아가니 꼭 필요하단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럼에 있어 많은 생각이 들던 찰나에 선생님이 찍어주신 모든 영상 다 잘보고 좋은 영감 받아서 갑니다. 인생의 때는 누구에게나 다르게 적용될수 있다고 생각해요. 그러니 나중에 꼭 한번 뵈면 좋겠습니다. 화이팅 ^^
우연히 알고리즘에 떠 영상을 보게 되었는데, 저도 비슷한 상황이라 공감이 많이 되네요. 그래서 한 영상, 한 영상 가볍게 보기보다 이입하면서 보게 되네요, 생각도 많아지고..ㅎㅎ 좋은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저도 해외대 졸업 후 한국에서 대기업도 다녀보고, 창업도 해보고, 다시 또 스타트업에 취직해 재직 중인데.. 하루 하루 제 정체성과 내가 행복해지는 길은 과연 무엇일까.. 라는 철학적인 질문을 계속 던지는 중입니다. 구독자 분들과 한 번 모임을 주선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비슷한 생각을 가지신 분들과 얘기 나눠보고 싶네요 :)
이나이쯤 되면 가장이라는 비슷한 상황에 생각에 사람들이 많지만 또 그런 생각을 터놓고 이야기할 사람이 많지도 않고 여건도 안되고, 그래서 유튜브에서 찾아보려해도 어려웠는데 동영상을 보다보니 술친구처럼 비슷한 처지의 다른 사람 이야기를 들어보는 기회가 되는거 같아 앞으로 종종 들어올거같네요. 응원합니다.
유툽을 자주보지만, 댓글 남기는거 첨이네요 지금 내가 ~~ 댓글을 쓰는게 이상하네요 ^^; 너무 비슷한 상황들과 비슷한 성격이라 그런지 넘 공감이 갑니다 요즘 유툽의 주제들이 자극적이거나 화려한 이슈들이 남무하는 영상들이 보기엔 좋았지만 저에게는 큰 기억이 남진 않는것 같네요 휘발성이겠죠?? 저에겐 저도 알고리즘에 끌려보다가 어... 계속보게 되네요 ㅋ 음 저도 가장으로써 느끼는 현실 앞으로의 걱정들이 너무 무겁지도~ 그리고 그렇게 막연히 잘되겠지라는 영상이 아니라~ 그냥 덤덤하게 공감할수 있는 분위기가 좋네요 ~ 저는 파이팅하세요~ 라는 말보다는 오늘하루 고생하셨고 잘지내세요 ~ 목소리는 성시경처럼 비슷한듯~~ 편안한 목소리~ ㅎ
와...영상 몇 개 없지만 다 봤어요. 그냥 나와 다를 바 없는 삶의 고군분투기 같은 느낌이 들고, 편안한 목소리와 입담은 플러스. 그런데 3개월째 영상이 없네요. 저도 영상 기다릴게요^^ 화이팅! 아프리카 에피소드도 너무 궁금해요. 잠깐 보여진 이국의 땅 삶의 풍경들이 좋았어요.
비슷한 나이, 비슷한 상황(?)의 아직 아이는 없는 기혼남 입니다. 목소리도 말도 글도 잘 쓰시는 것 보니 언제가는 어디서든 잘 될 것 같은 분이시네요. 저도 작년 말부터 올해 지금까지 삶의 함정에 빠져있어 헤쳐 나올 시기 만을 준비하고 있는데, 참 어려운 것 같습니다. 동병상련이 이런 마음인걸까요. 영상을 보며 작은위로가 생기네요ㅎㅎ 올해 잘 되실겁니다~~내년도, 내후년에도ㅎㅎ
나이가 먹을수록 자존감이 떨어진다. 난 일용직인데 기능공이다.같이 일하는 사람들 보면 시간 때우고 돈받아 가려는 사람이 너무 많다.기술이 있는건지도 의심스러울 때가많다. 인맥으로 일거리를 차지하는 사회다.실력이나 능력은 아무 상관 없는 사회다.건축비나각종공사비가 올라가는 이유
안녕하세요. 우연히 영상을 보고 몰아보고 있네요. 저도 개복치멘탈에 예민하고 게으른 40대 가장입니다. 최근 회사에서 부서이동 후 고성과 호통이 난무하는 부서원들을 만나 회사생각만해도 두근거렸는데 건강검진에서 부정맥 소견을 받았네요. 저도 퇴사하고 가게라도 해야하나 생각중인데 가장이다보니 걱정이 앞서 실행할 엄두가 안나네요. 부정맥은 어떻게 관리중인지도 궁금하네요. 앞으로 좋은일 많으시길 바랍니다.
아무것도 않하면서 돈 이 없다고 말하는 사람이 가장 큰 문제 입니다. 한 11년쯤? 하우스푸어 였던 친한 형님은 당시 집값이 하루 자고 일어 나면 내려가는 상황에서 팔리지 않는 집을 왜 사서 고생하냐는 말속에서~ 지금은 집값이 2배가 넘겼습니다. 머 이런 거죠 아무것도 않하면서 세상이 바뀌길 원하는건 문제가 있는 거죠.
유튜브라는게 사람의 관심이 어느정도 받쳐줘야 동기부여도 생기고 모멘텀을 갖출 수 있을 것 같은데요. 전체적인 분위기나, 목소리, 편집 등 충분하신 것 같은데 관심을 살(유저들이 소비할) 컨텐츠에 대해 더 고민해보시는 것도 좋지않을까... 이전 영상에서 말씀하시기론 나와 비슷한 류의 사람들이 와서 힐링하고 그 분들에게 이런저런 이야기 공유하는 것이 채널의 목적이다? 라고 하셨는데요. 말씀하신 목적이 자주 방문해서 반복적으로 소비할만한 영상(VIDEO) 컨텐츠라고 하기엔 조금 어렵지 않나 생각됩니다. 롱런으로 봤을 때 오히려 글로 표현되는 블로그 소재 목적으로 적합할 수도 있지 않을까? 영상으로 반복적으로 소비하기에는 구독자 입장에서 조금 지루해지지 않을까 합니다. 유튜브 영상 하나 만드는데 영상 찍고, 스크립트 작성하시고 더빙하고 목소리 싱크 맞추고 영상 짜집기 편집하시는데, 못해도 하루 이틀?은 걸리실 것 같은데.. 투자 대비 효율이 안 좋다보니, 꾸준하게 하시기 어렵지 않을까.. 경험으로는 충분히 좋지만 이왕 경험하는 것 조금 더 "유튜버 크리에이터"로서 더 진지하게 고민해보셔서 기획해보시는 것도 좋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VLOG를 하고싶으신거라면 VLOG로 어느정도 구독자나 뷰어쉽이 받쳐주는 VLOG를 참고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그 안에도 장치들이 많은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반복적으로 채널에 돌아와 영상을 소비하더라도 지루하지 않게 만들 수만 있다면 그게 능력이지 않을까 합니다. 지나가다가 우연하게 영상 봤는데, 저는 아직 결혼 앞두고 있는 30대 중반이지만, 유학하면서 영주권하다가 코로나때 한국 돌아오고, 한국에서 스타트업, 중소기업, 대기업 경험해보고 깨지고(확실히 문화적 차이 무시 못 하더라고요), 코로나 끝나기 반년전부터 유튜브 해서 5만 구독자 평균 뷰어쉽 3~5만 정도 나오는 채널 운영했던 경험, 그리고 저도 제 사업 시작해서 자리 잡아가는 처지다보니, 한 뷰어로써 알게 모르게 글을 남겨보고 싶더라고요. 절때 조언 드리고자 하는 것은 아니고요, 유튜브 관련해서 경험담이 담긴 의견 정도라고 생각해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다 잘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20억 빚 갚기 위해 인적드문 시골에서 청소하는 26살 이야기[1부]](http://i.ytimg.com/vi/Jjctapj2Zbk/mqdefault.jpg)
![20억 빚 갚기 위해 인적드문 시골에서 청소하는 26살 이야기[1부]](/img/tr.png)
목소리부터가 30만 유튜버 감이시네요😊 우리 애들 어렸을때 같아 절로 응원하는 맘이 생겨요.
12년간 아이 둘 키우고 이제 사회에 나가려는 32살 취린이(?)입니다. 처음엔 너무 막막하더라구요.. 내가 뭘 잘하는지도 모르겠고.. 공부하자니.. 엄두도 안나고.. 취업정보찾다가 커뮤니티에 우연히 들어갔는데 10년 경력단절에 32살 ㅈㅅㄱㄱ 라는 글보고 한없이 슬프고ㅠㅠㅠ 그러다보니 점점 더 우울해지고.. 집밖에도 나가기싫어지더라구요.. 하루종일 누워있다가 애들 맞은 적도 있어요. 안되겠다!싶어서 일단 무조건 근처 하천에서 런닝하기를 시작했습니다. 처음 3km는 너무 힘들었지만, 9키로까지도 거뜬히 움직여지더라구요. 마치 녹슨 자전거에 기름칠해서 다시 움직이듯이.. 오늘도 런닝하고 잠깐들른 우동집에서 밥을 먹었는데, 우연히 튼 영상에 뭔가 제 마음이 동했어요. 결국 새로운분야에 이제 막 한걸음 내딛었고, 정말 불안하지만.. 이미 앞으로 나아가길시작했으니 멈출수는 없겠죠? 화이팅입니다!! 이런 조곤조곤영상을 만들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
음.. 커뮤니티를 하지 마셔요..
너무 좋은 영상과 진심이 전해집니다.
두 아이의 아빠로서 응원합니다
안녕하세요!! 오늘 갑자기 알고리즘에 이끌려 '아빠의비밀서재'님의 영상을 보게 되었습니다. 사실 저도 해외 대학교에 해외에서 취업까지 하고 한국에 돌아왔습니다. 그 후 스타트업 해보겠다고 있든 돈 없는 돈 다끌어쓰고 이제 취업준비하고 있네요. 이제 어느덧 30대 중반이 되어가니 불안함이 가득합니다. 이전에는 행복이란 물질에서 나온다고 생각했었는데 요즘은 그냥 제가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시간을 보내고 사랑하는 사람과 미래를 그려나가는 것이 가장 행복하다고 생각합니다. 아무쪼록 형님도 좋은 결과 있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30대 중반의 가장입니다. 유튜브는 잘 안보는 성격이었는데, 세상을 살아가니 꼭 필요하단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럼에 있어 많은 생각이 들던 찰나에 선생님이 찍어주신 모든 영상 다 잘보고 좋은 영감 받아서 갑니다. 인생의 때는 누구에게나 다르게 적용될수 있다고 생각해요. 그러니 나중에 꼭 한번 뵈면 좋겠습니다. 화이팅 ^^
하루를 마무리하고 잘때 들으면 딱 좋을 것 같다.. 자주자주.. 별 것 아닌 영상이라도.. ^ㅁ^
목소리가 좋으셔서 그런지 잔잔하게 라디오 듣는 것 처럼 편하게 들을 수 있어서 좋습니당 ㅎㅎㅎ 중간중간 드립치시는 것두 넘 취저에요!!🧡 그런데 영상 속 지나가는 행인들은 모자이크 해주세요😂 다음 영상도 챙겨보겠습니다아~~
ㅋㅋㅋㅋㅋ30대 중반 직장인으로서 공감이 가서 웃픕니다...
오늘 첨 왔는데 재밌네요 ㅋㅋㅋ 가스라이팅하는 상사때문에 회사 때려친 영상도 봤는데 뭔가 조금은 암울한 현실이지만 밝은 느낌이 있어서 넘 보기 좋아요 응원합니다
우연히 알고리즘에 떠 영상을 보게 되었는데, 저도 비슷한 상황이라 공감이 많이 되네요. 그래서 한 영상, 한 영상 가볍게 보기보다 이입하면서 보게 되네요, 생각도 많아지고..ㅎㅎ 좋은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저도 해외대 졸업 후 한국에서 대기업도 다녀보고, 창업도 해보고, 다시 또 스타트업에 취직해 재직 중인데.. 하루 하루 제 정체성과 내가 행복해지는 길은 과연 무엇일까.. 라는 철학적인 질문을 계속 던지는 중입니다.
구독자 분들과 한 번 모임을 주선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비슷한 생각을 가지신 분들과 얘기 나눠보고 싶네요 :)
목소리가 좋으시고 입담도 좋으시고 영상만 자주 올리시면 더더더더더더욱 떡상하실꺼 같아요 ~~
이나이쯤 되면 가장이라는 비슷한 상황에 생각에 사람들이 많지만 또 그런 생각을 터놓고 이야기할 사람이 많지도 않고 여건도 안되고, 그래서 유튜브에서 찾아보려해도 어려웠는데 동영상을 보다보니 술친구처럼 비슷한 처지의 다른 사람 이야기를 들어보는 기회가 되는거 같아 앞으로 종종 들어올거같네요.
응원합니다.
잉?? 노젓는다면서요 빨리 영상 더 올려줘요~~~~
가난한게 죄는 아닌데 알고리즘으로 여기로 오게 만드?셨음에도 영상이 뜨문뜨문 한 건 잘못인 듯 합니다🤔 응원합니다🙌🏻
유툽을 자주보지만, 댓글 남기는거 첨이네요 지금 내가 ~~ 댓글을 쓰는게 이상하네요 ^^; 너무 비슷한 상황들과 비슷한 성격이라 그런지 넘 공감이 갑니다 요즘 유툽의 주제들이 자극적이거나 화려한 이슈들이 남무하는 영상들이 보기엔 좋았지만 저에게는 큰 기억이 남진 않는것 같네요 휘발성이겠죠?? 저에겐 저도 알고리즘에 끌려보다가 어... 계속보게 되네요 ㅋ
음 저도 가장으로써 느끼는 현실 앞으로의 걱정들이 너무 무겁지도~ 그리고 그렇게 막연히 잘되겠지라는 영상이 아니라~ 그냥 덤덤하게 공감할수 있는 분위기가 좋네요 ~
저는 파이팅하세요~ 라는 말보다는 오늘하루 고생하셨고 잘지내세요 ~ 목소리는 성시경처럼 비슷한듯~~ 편안한 목소리~ ㅎ
와...영상 몇 개 없지만 다 봤어요. 그냥 나와 다를 바 없는 삶의 고군분투기 같은 느낌이 들고, 편안한 목소리와 입담은 플러스. 그런데 3개월째 영상이 없네요. 저도 영상 기다릴게요^^ 화이팅! 아프리카 에피소드도 너무 궁금해요. 잠깐 보여진 이국의 땅 삶의 풍경들이 좋았어요.
나레이션톤, 편집스타일, 연출방식까지 리틀타네를 이렇게 잘따라하다니ㅋㅋㅋ신기하네요
우연히 찾아봤습니다. 공감되는 부분도 있고, 목소리가 나긋나긋하시고 너무 듣기좋아요 자주 보고싶습니다!
형님 굉장히 젠틀하시고 멋지십니다 힘내십쇼
*신해철 : 인생은 운이다.*
곰돌이가 말하면 이런 목소리일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ㅋㅋ
비슷한 나이, 비슷한 상황(?)의 아직 아이는 없는 기혼남 입니다. 목소리도 말도 글도 잘 쓰시는 것 보니 언제가는 어디서든 잘 될 것 같은 분이시네요. 저도 작년 말부터 올해 지금까지 삶의 함정에 빠져있어 헤쳐 나올 시기 만을 준비하고 있는데, 참 어려운 것 같습니다. 동병상련이 이런 마음인걸까요. 영상을 보며 작은위로가 생기네요ㅎㅎ 올해 잘 되실겁니다~~내년도, 내후년에도ㅎㅎ
저도 유학파 고학력자.. 😂 우리 같이 화이팅 해요!
유학파 고학력자는 중요하지않은듯
본인의 의지와능력이 중요함..
힘이 나는 영상이에요!!저도 영상 기다릴게요 :) 파이팅입니다!
ㅈㅎ 형님!! 벌써.. 40을 ... ^^😮
제 알고리즘에 어떻게 들어온지 모르겠는데
갑자기 떠서 놀랬어여 ㅋㅋㅋ 비밀 댓글 달줄 몰라 이렇게 방명록 남겨요
이렇게 보니 대개 반갑네요~
좋은 목소리. 기획력. 편집력.
목소리 좋고 편집 좋고 자막(내용)도 센스있어요 되게 재밌음ㅋㅋ 이미 알고리즘도 타셨는데 시간만 있으시면 자주 영상올리셨으면 떡상할것 같아요~~ 응원합니다
채널 개떡상할듯.
해철이형 보고싶네요
아산병원 장례식장 갔었는데
채널운영자님 화이팅하십시요
목소리 좋고 내용 좋고 편집도 좋네요 bb 영상 더 올려주세요!
나이가 먹을수록 자존감이 떨어진다.
난 일용직인데 기능공이다.같이 일하는 사람들 보면 시간 때우고 돈받아 가려는 사람이 너무 많다.기술이 있는건지도 의심스러울 때가많다.
인맥으로 일거리를 차지하는 사회다.실력이나 능력은 아무 상관 없는 사회다.건축비나각종공사비가 올라가는 이유
형님 목소리가 너무 좋습니다.
ㅋㅋㅋㅋㅋ 알고리즘 이끌었는데 너무 웃겨요
다음 영상 빨리..부탁드려요.
저도 기다릴게여😁
그런 당신에게 한마디
타인의 시선은 지옥이다
한달에 한반씩 업로드 부탁드려요 ㅎㅎ
4.9천명에서 구독했습니다. 저도 해외 유학파인데 그냥저냥 하고싶은대로 살았더니 좀 답ㄷ바하기는 하네요
안녕하세요. 우연히 영상을 보고 몰아보고 있네요.
저도 개복치멘탈에 예민하고 게으른 40대 가장입니다.
최근 회사에서 부서이동 후 고성과 호통이 난무하는 부서원들을 만나 회사생각만해도 두근거렸는데 건강검진에서 부정맥 소견을 받았네요. 저도 퇴사하고 가게라도 해야하나 생각중인데 가장이다보니 걱정이 앞서 실행할 엄두가 안나네요. 부정맥은 어떻게 관리중인지도 궁금하네요. 앞으로 좋은일 많으시길 바랍니다.
석사 유학길을 준비하고 있는데, 유학은 어떠셨는지 너무 궁금합니다!!💕
선생님 제발 영상 좀 더 주세요^^
요즘 어떻게 지내세요?? 바쁘신지.. 추가 영상이 없네요..같은 직장인으로서 공감되는 부분이 많아 계속 영상 찾게되네요 ^^ 항상 응원합니다.
잔잔하지만 재밌네요ㅎ
목소리가 좋으십니다!
다음영상 주세요!!
아빠의 비밀서재... 나도 비밀 서재 가지고 십다....ㅋㅋ
리틀타네 느낌이네요!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어떤 전공으로 가르치셨는지 궁금합니다. 응원드립니다!! 시간의 차이가 있을 뿐 꼭 그 순간이 올거라 생각됩니다.
영상 기술은 적절하네.
그럼 누구 잘못입니까..?
소심한 1인
아이둘
간호사 와이프
40대 초입
공감되는 내용이 많네요
힘내세요
85 신가?
아무것도 않하면서 돈 이 없다고 말하는 사람이 가장 큰 문제 입니다. 한 11년쯤? 하우스푸어 였던 친한 형님은 당시 집값이 하루 자고 일어 나면 내려가는 상황에서 팔리지 않는 집을 왜 사서 고생하냐는 말속에서~ 지금은 집값이 2배가 넘겼습니다. 머 이런 거죠 아무것도 않하면서 세상이 바뀌길 원하는건 문제가 있는 거죠.
유튜브라는게 사람의 관심이 어느정도 받쳐줘야 동기부여도 생기고 모멘텀을 갖출 수 있을 것 같은데요. 전체적인 분위기나, 목소리, 편집 등 충분하신 것 같은데 관심을 살(유저들이 소비할) 컨텐츠에 대해 더 고민해보시는 것도 좋지않을까... 이전 영상에서 말씀하시기론 나와 비슷한 류의 사람들이 와서 힐링하고 그 분들에게 이런저런 이야기 공유하는 것이 채널의 목적이다? 라고 하셨는데요. 말씀하신 목적이 자주 방문해서 반복적으로 소비할만한 영상(VIDEO) 컨텐츠라고 하기엔 조금 어렵지 않나 생각됩니다. 롱런으로 봤을 때 오히려 글로 표현되는 블로그 소재 목적으로 적합할 수도 있지 않을까? 영상으로 반복적으로 소비하기에는 구독자 입장에서 조금 지루해지지 않을까 합니다.
유튜브 영상 하나 만드는데 영상 찍고, 스크립트 작성하시고 더빙하고 목소리 싱크 맞추고 영상 짜집기 편집하시는데, 못해도 하루 이틀?은 걸리실 것 같은데.. 투자 대비 효율이 안 좋다보니, 꾸준하게 하시기 어렵지 않을까.. 경험으로는 충분히 좋지만 이왕 경험하는 것 조금 더 "유튜버 크리에이터"로서 더 진지하게 고민해보셔서 기획해보시는 것도 좋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VLOG를 하고싶으신거라면 VLOG로 어느정도 구독자나 뷰어쉽이 받쳐주는 VLOG를 참고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그 안에도 장치들이 많은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반복적으로 채널에 돌아와 영상을 소비하더라도 지루하지 않게 만들 수만 있다면 그게 능력이지 않을까 합니다.
지나가다가 우연하게 영상 봤는데, 저는 아직 결혼 앞두고 있는 30대 중반이지만, 유학하면서 영주권하다가 코로나때 한국 돌아오고, 한국에서 스타트업, 중소기업, 대기업 경험해보고 깨지고(확실히 문화적 차이 무시 못 하더라고요), 코로나 끝나기 반년전부터 유튜브 해서 5만 구독자 평균 뷰어쉽 3~5만 정도 나오는 채널 운영했던 경험, 그리고 저도 제 사업 시작해서 자리 잡아가는 처지다보니, 한 뷰어로써 알게 모르게 글을 남겨보고 싶더라고요.
절때 조언 드리고자 하는 것은 아니고요, 유튜브 관련해서 경험담이 담긴 의견 정도라고 생각해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다 잘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돈이 안되는 전공을 선택한게 문제 아닐까
형 왜케 징징거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