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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단위 지자체에 위치한 좃소 몆개월 다니다가 퇴사한 경험자로서 좃소의 단점을 꼽자면 1. 직원을 월급제 잡부 취급. 2. 최초 면접시 이야기했던 직무범위, 근로계약서에 없는 일도 아무 꺼리낌없이 시킴. 3. 근로자 개인시간인 점심시간 1시간, 휴식시간 30분을 툭하면 가로챔. 이유나 설명도 없음. 4. 직원 자유시간은 지 맘대로 빼앗아도 근로 유급시간에는 단 5분까지도 부려먹으려고 애를 씀. ㅋㅋ

영상 잘 봤습니다 사실 제가 살고 싶은 나라에서 일하고 싶은 나머지 중소 제조공장에 취직하려고 합니다... (제 스펙은 석사 수료, 대기업 영어통역사 출신에 전에 대기업 제조공장에서 통역사로 일했습니다) 그런데 중소기업에 대한 이야기가 들어보면 너무 빡세고 전 외국계나 대기업같이 좀 점잖은 곳에 있어서.. 일찍 출근요청같은건 받아본 적도 없고 저렇게 나오면 금방 퇴사할 거 같습니다... 그리고 제가 할 수 있는 보직은.. (가방끈이랑 언어 능력 때문에 제조같은 일은 주지 않을거고) 보나마나 영업 같은 일일텐데 덧글보면 ㅎㄷㄷ 합니다.. 그냥 전에 대기업 제조공장에서 좋은 추억이 많아서 (물론 선생님 직함으로 불리고 지원하는 일이었기 때문에 그랬을지 몰라도) ㅠㅠ 그런데 실무자 신입으로 들어가면 또 다르겠죠..ㅠㅠ? 덧글보시는 분들의 자유로운 의견 부탁드립니다

저도 기다릴게여😁

외국계 기업 도전해보세요.

투잡뛰어야합니다ㅠ

최근 회사서 너무 스트레스 받아서 오늘은 점심먹고 사무실 오는길에 토했습니다. 삶이란 뭘까 고민하는 하루네요

사실 중소든 중견이든 대기업이든 어떤 사람이랑 일하느냐가 제일 중요합니다... 같이 일하는 사람이 진짜 진짜 중요합니다. 아무리 돈을 줘도 사람으로 인한 스트레스가 개인 허용치이상 넘어가면 못버텨요.

왜 꼭 특히 중소기업엔(가졸같은 기업) 개또라이 무능력 상사가 꼭 있는거죠~😅

석사 유학길을 준비하고 있는데, 유학은 어떠셨는지 너무 궁금합니다!!💕

어머나 반가운 얼굴이네요~~^^ 화이팅!!! 늙지를 않네!!!💪💪💪

중소기업도 중소나름이긴 함..

국가지원금 혜택으로 연명하는 ㅈ소기업들 사라지게 놔두면 안되나

팩트: 대기업은 저런 인간이 더 많다

아이낳은게 부럽다

350이면 준수..

좆소 10년차 과장인데 정말 공감합니다 ㅋ 2년차부터 소시오페스 상사 만나 울면서 다니다 차에 사표 한장 두고 소시오페스가 가스라이팅하며 폭언과 욕설을 쏟아 부을때 무표정한 얼굴로 니는 씨부리라 난 모르겠다 여차하면 사표던질 마음으로 다녔는데 벌써 10년차네요 ㅋㅋ 그놈은 지 성질 못이겨 그만뒀는데 전 아직 다니고 있네요,ㅋ 좆소라 인력이 모자라 사람은 못짜르니 적당히 일만합니다, 딱 중간입니다 물론 발전도 없고 월급도 좆소 5년차 과장급이지만, 부장이랑 30만원 차이라 큰 의미가없네요. ㅋㅋ 딱 5년마 더 다니고 은퇴자금 마련하는 게 당장 목표네요

이런 고학력자에게 저런 못난 기업이라니 ㄷㄷㄷ 신기하네요

가스라이팅 멘트가 다 똑같이 정해져있네 .. 저런건 메뉴얼이 있는건가 .. 다 어디서 배워오는걸까요 ?

85 신가?

리틀타네 스타일이네요

중소기업에서 월 350 벌려면 매일 야근에 주말은 없다고 보면 됨... 이렇게 일하면 위에서 좋아하느냐? ㄴㄴ 당연하다고 여김... 같이 일하는 동료들은 윗대가리들의 비교 대상이 되어 버리니 당연히 안좋아하고(쟤는 밤낮, 주말도 없이 일하는데 너네는 뭐냐?) 그렇게 개처럼 일하다가 병들거나 쓸모없어지면 개같이 버려짐...

어디서 듣던 목소리인데 혹시 동남아 쇼핑이랑 관련 없으신가요?

아 너무 제모습같아서 댓글달고갑니다 너무 웃긴게 병원가면 젊은사람 몸이 왜이러냐는뎈ㅋㅋㅋㅋㅋ회사나 취업시장에서는 곧 나가야될 늙은이 취급당하는게 미침 포인트임 아직 40도 안됐는데요

350이 좃으로보이나

외노자도 추노 했으니 말다했지

목소리 좋고 편집 좋고 자막(내용)도 센스있어요 되게 재밌음ㅋㅋ 이미 알고리즘도 타셨는데 시간만 있으시면 자주 영상올리셨으면 떡상할것 같아요~~ 응원합니다

병맛 맛집인듯

님들아, 헬조선에서 죶소ㅄ 기업 찾지 말고 외국계를 한번 시도해보세요. 지난 10년 5번 국내 기업 이직 했다가 이번에 외국계 들어갔는데, 직장 만족도 1000프로 상승. 헬조선에서는 대기업아니면 그냥 가지 마세요. 임금체불 + 열정페이 + 계약에도 없는 일 + 갑자기 청소 + 괴상한 꼰대 문화 등등,

중장비는 어느곳은 50정도 주면서 오히려 돈받아야된다 이럼 ㅋㅋ

지가 수준모자라서 좋소가놓고 신세한탄하고잇노 ㅋㅋ 그시간에 어떻게하면 더 잘 살까를 고민해라 이딴거 만들시간에 ㅋㅋ

한국에서는 '지랄하지 마세요' 마인드로 살아야 됩니다 내 수명 깍는일 절대 하시면 안됩니다

1:53 20분이나 일찍 출근했는데....... 와... 출근하자마자 회의??? 2:02 무슨 메일을 어디서든 확인해야...?? 업무시간 외에 메일까지 다 일일이 보라는건..... 출퇴근 외 시간에도 업무하라는건..... 말이 안되지.... 2:19 와........ ㅈ소가 여기서 나오네........ 연봉 1억 주는 회사인줄..... 새벽에도 응대해야 하고...... 24시간 상시 업무인데....... 2:23 진급보다는 연봉!!!!!!! 진급 사원해도 연봉 많이 주면 ok. 진급은 부장인데 연봉이 초봉 수준이면... 나가리. 2:44 와 가스라이팅......... 빨리 탈출하세요. 2:51 와.. 한시간 반 일찍 출근......?? 진짜 가스라이팅이다.......... 노예로 부려먹으려고 뽑았네....... 사장과 상사 마인드 무엇??ㅋㅋㅋ 2:55 주말 출근 강요까지......... 최악의 ㅈ소네....... ㅋㅋㅋ 하지 말라는건 다하고........ 여기에 텃새도 있을듯

좃소주제에 350????

중소기업이라도 제대로회사가 있지만 정말찾기 힘드네요 대체로 우리나라 사장마인드가 사람 적게써서 많이 벌고 그돈을 더주자 그런마인드가 참없네요 생각이 바뀌면 회사도 성장하고 모든면에서 바뀌는데 참으로 안타깝네요

목소리가 좋으십니다!

한국에서 숨만 수ㅏ고 살아도 300이 들어간다. 얼마나 허영에 쩌들에 사는지. 돈도 쥐뿔도 없으면서 신축 아파트 대출 댕겨 전세라도 가야하니 시작이

어디 ㅈ소가 350을줌? 이것부터가 ㅈ소가아닌디

상사 말이 맞긴 하네요 출근하면 제일 먼저 한게 메일확인이었는데 이건 필수로 하셔야해요 돌발상황 무지 터져서 필수입니다

ㅈㄴ 웃긴게 인터넷을 보면 글쓴 사연자는 주제가 뭐든간에 피해자만 있고 가해자는 없음. 댓글도 입을 모아 피해자 코스프레 경험담 이아기를 하는데 바깥세상은 글쓴이 빼고 다 가해자뿐임. ㅋㅋㅋ 자 그렇다면 인터넷에는 피해자만 존재하고 각자의 사연에 따르면 세상에는 나빼고 다 가해자스러운데 왜 그런걸까? 인터넷질은 피해자들만 모여서 하기때문일까? 가해자들은 인터넷질 자체를 안하는걸까? 글쓴사연자는 왜 여타 가해자처럼 유리한 위치에 있지 못할까?

월급 350이 적다는듯이 말하는게 짜~~안~~~하다.

직장 내 가스라이팅도 갑질로 정의해야한다. 회사도 사람이 일하는 곳인데 왜 그렇게 위계질서를 만들고 가스라이팅하고 갑질하는지 직장 내 괴롭힘은 중범죄로 법으로 처벌해야한다

돈이 안되는 전공을 선택한게 문제 아닐까

맘이 아프네요. 그렇지만 동영상 마지막 가족의 모습에 안심합니다. 응원 보내드립니다~^^

가장의 무게구나. 지방 중소기업 과장 월 평균수입 370정도 한달 생활비 100 나머지 270 노후 대비로 배당주 투자 및 연금보험 닙입중 결혼 못했지만 애초에 가정 책임질 자신이 없어서 혼자살거있는데 조금 외롭긴해도 살만함

결국 본인 잘못은 하나 없고... 모두 남탓이네... ㅋㅋ 경력직으로 들어갔으면 당연히 신입보다는 잘해야하지... 동업자에게 사기당했다고? 안되면 사기고 잘되면 본인 능력이고...

공부좀 열심히 하고 살지 그랬어 ㅋㅋㅋ 그런데 대기업이나 외국계가면 괜찮을줄아나? 맛을 안봤으니 모르겠지 ㅋㅋ 그 대단해 보이는 곳에서 살아남으려고 발버둥치는건 또다른 고통이란걸 상상도 못하겠지 ㅋㅋ

중소기업 입사했는데 또라이를 찾지 못했다면 그것은 내가 또라이라는것

좋아요가 왤케 적지?

말씀 너무 잘하세요 ㅎㅎ

모르고 당했던 가스라이팅의 후유증은 무섭더라는 교묘하게 자책하게 만드는 반복 공격화법과 이간질 그땐 왜 그걸 몰랐는지ㅠ 맘의 병을 얻고 나간뒤에야 객관적인 시각으로 그곳에서의 나의 선의가 호구노릇이었음을 알게 되었네요 잇속을 챙기는 사람들속에서의 선의는 참 무용하다는 걸 깨닫고는 사람에 대한 불신이 생겼다는 거 모두가 그렇진 않겠지만 자신의 이익앞에서 악해질 수 있는 사람은 생각보다 많더라고요 주 가해자뿐 아니라 주변인까지도요 씁쓸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