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릿 한국 분이 리뷰라는건 처음보내요. 현 스피릿 항공 조종사입니다. 비행 전에 조종석이 열려있는 이유는 카운터 에이전트하고 램프 에이전트 에게서 비행 문서 (짐 갯수, 탑승인원 수) 를 받아야 되고 객실 승무원과의 소통이 편하기에 열어 놓고 있습니다. 물론 비행기 문이 닫히고 모든 문서를 받은 후에는 조종석 문을 닫지요. 가끔씩 애들이 조종석 보고 싶다고 하면 보여주기도 합니다. 내년이면 스피릿항공이 젯블루 항공에 합병이 될 가능성이 높기에 항후 근래에 다시 타실 계획이 없으시면 이번이 마지막일수도 있으시겠네요.
@@꺄르르르르_꺄르르 합병하면 소비자한테 좋을수도 있고 나쁠수도 있겠네요. 젯블루의 루트 네트워크는 엄청 다양해질거에요. 하지만 현 스피릿의 비지니스 모델(ULCC)과 브랜드는 없어진다고 보시면 됩니다. 즉 엄청 싸게 주고 타는 맛은 없어진다고 봐야겠죠. 그런 마켓은 프론티어 항공이 주도 하게 될거 같습니다.
진짜 거짓말이 아니라 방금 미국에서 스피릿 항공 타고 집 왔습니다. 원래 댓글 안 달지만 유튜브 열자마자 스피릿 보여서 제 경험을 남겨요. 이륙 1시간30분 전에 지연 통보, 지연 된 시간에 또 지연, 밥 먹을려고 잠시 공항 나왔더니 갑자기 시간 앞 당겨서 급하게 다시 들어갔는데 비행기 놓칠 뻔 했습니다. 한심하듯 쳐다보면서 "이 사람 들여보내고 바로 게이트 문 닫아"라고 눈치까지 줬어요... 이젠 다시는 안 탄다 스피릿.
Spirit 왕복으로 한번 탔다가 지연이 너무 오래되어서 열 엄청 받았는데ㅋㅋㅋㅋㅋㅋ 직원 분들이 너무 흥이 많으셔서 차마 대놓고 화는 못냈었던… 기약없이 그냥 게이트 앞에서 다같이 기다리고 있었는데 “자 오늘 Orlando 가는사람 손들어~!~!“ 하시면서 마치 놀이공원과 같은 엄청난 텐션을 보여주셨는데 거기 있었던 사람들 다같이 지쳐있던 와중에도 손들면서 호응했던 기억이 나네요 재미는 있었지만 두번다시 겪고싶진 않아요😅 비행값은 몇불 아꼈을지 몰라도 시간을 버렸네요 ㅋㅋ ㅠ
작년초부터 미국에 체류하면서 domestic 여행은 주로 스피릿 많이 이용하였었는데, 처음에 하도 악명을 많이 들어 걱정했었지만 제 경우엔 지금껏 대여섯번 이용시엔 모두 연착도 없었고 다른 문제도 없었네요. 뭐 비행기 상태야 그냥 그렇지만 그것도 프론티어에 비하면 낫더라구요.
5년전 아버지랑 단 둘이 미국 여행가서 뉴욕->라스베가스 구간 취소 당한 경험이 있습니다. Crew 이동으로 인한 취소라고.. 일방적이었습니다 ㅠㅠ 결국 라스베가스는 못가고.. 미리 예약한 호텔, 헬기투어 등등 모든 예약을 뒤늦게 취소하느라 애먹었습니다.. 결국엔 LA로 AA타고 갔는데 AA 표 급히 구하니까, AA 표 발매하시는분께서 Spirit은 항상 문제라면서 중요한 비즈니스 미팅이나 소중한 여행 등은 AA나 Delta 이용하라고 하더라구요..ㅎㅎ
전체적으로 미국의 경우에는 국내선은 승무원들분의 나이대가 즘 있으신분들이 많더라고요. 저 같은 경우 하와이에서 주내선 Southwest 탑승했었는데 거의 최소 30대 이상인 승무원들분이 많더라고요. 그나저나 거의 2주 전에 뵈었었는데 벌서 시간이ㅠㅠ 영알남님 늦었지만 새해 복 많이받으세요^^
제가 기장님께 들은것이 있는데요 착륙을 할때 매끄럽게 바퀴가 닿는지도 모르게 착륙할때도 있고, 아니면 어디서 뛰어내리듯이 쿵! 하고 착륙할때도 있잖아요 그때마다 우린 기장님의 실력을 의심하는데요 꼭 그렇지만은 아니더라고요 활주로 상황에 따라서 하드렌딩을 하기도 한다고 하더라고요 활주로가 미끄러울때 부드럽게 착륙을 하면 비행기가 미끄러질수 있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일부러 강하게 바퀴를 닿게 한다고 들었습니다 또 다른 이유들이 여럿있겠죠
한국은 허례허식도 엄청나고 또한 기득권 이기주의도 엄청나죠!!!! 그래서 우버가 한국에는 없죠!!!!!!!!!!! 동탄 등 경기도 지역은 사람 많이 살아도 택시 없어서 고생 합니다. 사람들이 고생하고 불편해도 기득권 이기주의 때문에 우버가 안생기죠!!!!!!!!!!!!!!!!!
3:30 다른 나라는 모르겠지만 ㅋㅋ 미국은 그렇게 비합리적이진 않습니다. 홈페이지 키오스크 전부 다 먹통이라 왔다고 하면 작동되는 키오스크에 데려다 주던가 아니면 비용 안 받고 직원이 발권해 주죠 ㅎ 이번 달에 스피릿만 다섯 번 타고 왔는데, 마침 이런 영상이 있네요. 잘 보고 갑니다 ㅎ
저는 토론토에서 뉴욕으로 4년전에 저가항공 국내선 타고가는데, 국내선만 있는 공항이라 40분전까지만 와도된다해서 1시간전에 도착해있는데. 창구가 네개나 되는데 다들 수다떨고 놀고 한 창구씩만 번갈아가면서 체크인받고..(키오스크도 없었음) 1시간남았을 적에 창구에 1명, 제 앞에 1명 손님있었는데 제 차례가 오자 네 창구 모두 수다떨고 계속 안부르더라구요.. 제가 시간얼마안남았다 라고해도 안부르다가 몇분 뒤에 불러서 갔는데 일처리도 밍기적대다가 35분인가 37분인가 남아서 탑승 못한다고.. 그래서 엄청 싸웠던 기억이 있네요ㅠㅠ 난 일찍왔는데 너네가 안불러준거아니냐 난 빨리 가야한다 계속 싸우다가 뒷 비행기 자리 남으면 넣어주겠다고 기다리라고.. 그것도 시간 될때마다 제가 가서 되냐, 넣어줬냐 물어봐야 그제서야 아! 하고 확인해보고, 탈 수 있다고 3번째 뒤 항공편에 넣어줬는데 그래도 뭔가 찝찝해서 다시가서 확인해보니 짐은 안넣어줘서.. 다시 또 짐 확인해달라 하고 다시 가서 제대로 넣은거맞냐 확인하고.. 정말 피말리는 날이었어요..ㅋㅋㄱㅋㅋ 그 뒤론 왠만하면 미국 저가항공 안타고싶은😂😂😂
미국에서 남미계 ( 주로 멕시코계 ) 사람들이 주류인 동네는 타케리아 라는 로컬 타코집이 있는데 맛이 타코벨이나 미국식 타코와는 다르게 멕시코 현지맛이 나면서 맛있습니다. 멕시코산 코카콜라는 옛날 한국처럼 병에다 담아서 나오는데 다른게 진짜 설탕을 쓴다고 합니다. 그것 말고는 다를것도 없고 일반인은, 특히 외국인은, 뭐가 다른맛인지 구별 못합니다.
급한 상황이라, 공항 게이트 바로 앞에서 google flight 통해서 가장 빠른 비행기가 spirits airlines이라 티켓을 예매했는데요, 구매하고 바로 체크인하려하니 이미 출발했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10번 가까이 새로운 민원을 넣었고, 6개월만에 간신히 환불 받았습니다... 지금보니 지금 타셨던 LAX 딱 저위치네요 ㅋㅋㅋㅋㅋㅋㅋ 기분이 묘하네요 ㅜㅜㅜㅜ
Spirit 탈만한 저가 항공사에요.. 가격이 싼대신에 추가로 원하는 옵션이 있으면 추가 비용이 발생하죠... Howdy는 남부지역 How are you 사투리정도.. 특히 텍사스 사람들이 많이 쓰는 말입니다. Spirit 허브가 달라스 공항인가? 딱보니 dfw airport네요.
멕시코에서 생산되는 코카콜라는 아직도 병으로 되어 있고 미국 코카콜라와 달리 옥수수당이 아닌 천연 사탕 수수에서 추출한 설탕을 사용합니다. 예전에도 미국에서는 설탕을 사용했으나 비용 문제로 현재는 옥수수당을 사용합니다. 하여간 사탕수수 설탕을 사용한 멕시코 코카콜라가 오리지널 맛을 가진 코카콜라이고 훨씬 부드럽습니다. 멕시코 코카 콜라가 아직도 설탕을 사용하는 이유는 멕시코 정부가 자국의 사탕수수 농업을 보호하기 위해 법적으로 강제하기 때문입니다. 미국에서도 코스트코나 멕시코 가게에 가면 병으로된 멕시코 코카콜라 구입이 가능합니다. 미국 사람 중에도 나이드신 분들은 오리지널 코카콜라 맛을 잊지 못해 이것만 드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0:29 멕시코 콜라와 미국 콜라의 가장 큰 차이점은 미국 콜라에는 액상과당(High Fructose Corn Syrup)이 들어가지만 멕시코 콜라 (Hecho en Mexico)는 설탕이 첨가되 있다는 것입니다. 여기 미국 동부에도 멕시코 사람들이 많이 살기 때문에 멕시코산 콜라를 어렵지 않게 구할 수 있습니다.
7:22 안부인사 아닌가요? 하우디? ruclips.net/video/RCeSLNrlD5Q/видео.html 영화에서 나와서 기억하네요. 안부인사를 해달라 했습니다. 이런 자막이었던거로 기억해서요. 찾아보니 맞네요 =What does it mean when someone says howdy? -hello; how do you do informal. hello; how do you do (used as an expression of greeting) =Do people still say howdy? -The third most popular phrase is Howdy. In southern hospitality, it replaces the word "Hi. "Although not very common due to people using "Howdy" to stereotype Texans. It is still used today, mostly used with the phrase, "Howdy partner." In Texas, the meaning behind the word "partner" is similar to a friend.
미국에서 일때문에 비행기타고 허구헌날 돌아 다니는 사람으로서 항상 생각하는건데. 비행기는 전 세계에서 두 회사가 거의 다 만들기 때문에 ( 리져널 항공 제외하고 ) 기내 좌석의 사이즈는 한국이나 유럽하고 똑같습니다. 그런데 미국은 다른 나라에 비해서 엄청나게 비만 인구가 많아서 승객으로 full 로찬 비행기를 타면 힘듭니다. 영일남님이 미국인 사이에 끼어서 가시면서 표정이 불편한걸 느꼈습니다. 아마 티켓을 구입 하셨을때 창가나 통로 좌석이 다 팔려서 선택에 여지가 없으셨던것 같습니다
2020년 미국 들어올때 빙기탄게 마지막이었네요. 빙기 타고 한국 엄청 가고싶습니다. 하지만 한국 가려면 최소 한달은 쉬어야 하는데, 1년 휴가를 거기에 다 써버리면 어떤 문제가 생길지 몰라 주저주저 하네요. Spirit 정말 다채롭게 악명이 높은데, 비디오에서는 전혀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spirit발권기는 영혼을 담아서 눌러야 됩니다;;
ㅁ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게...저가항공? ㅋㅋㅋㅋ
정신발권기?
혹시 영혼 돌려 받을 수 있나요?
난 저가라는 말 들어간 곳 볼때마다 일부러 저렇게 해놓는건가라는 생각이
스피릿 한국 분이 리뷰라는건 처음보내요. 현 스피릿 항공 조종사입니다. 비행 전에 조종석이 열려있는 이유는 카운터 에이전트하고 램프 에이전트 에게서 비행 문서 (짐 갯수, 탑승인원 수) 를 받아야 되고 객실 승무원과의 소통이 편하기에 열어 놓고 있습니다. 물론 비행기 문이 닫히고 모든 문서를 받은 후에는 조종석 문을 닫지요. 가끔씩 애들이 조종석 보고 싶다고 하면 보여주기도 합니다. 내년이면 스피릿항공이 젯블루 항공에 합병이 될 가능성이 높기에 항후 근래에 다시 타실 계획이 없으시면 이번이 마지막일수도 있으시겠네요.
@@꺄르르르르_꺄르르 합병하면 소비자한테 좋을수도 있고 나쁠수도 있겠네요. 젯블루의 루트 네트워크는 엄청 다양해질거에요. 하지만 현 스피릿의 비지니스 모델(ULCC)과 브랜드는 없어진다고 보시면 됩니다. 즉 엄청 싸게 주고 타는 맛은 없어진다고 봐야겠죠. 그런 마켓은 프론티어 항공이 주도 하게 될거 같습니다.
기장님 질문 하나 드려도 될까요? 영상 마지막에 보면 승무원들이 팔짱끼고 다리꼬는 자세로 손님에게 인사하는데, 미국에서는 신경 안쓰는 부분인가요? 한국 국적기와 분위기가 완전히 다르네요!
@@다이이이 네 그런거에 대해 크게 상관쓰지 않습니다. 파일럿들도 승무원이 하는 일에는 비상상황 외에는 크게 관여 하지 않습니다.
@@다이이이 외국에서는 서비스직 종사자여도 자기한테 피해를 주지 않는이상 태도나 자세관련으로 지적 잘안해요. 일부러 나를 기분상하게 하려는게 눈에 보였다 하지 않는이상 ,,
와 쓸때없는 영문표기 안쓰고 깔끔하게 한국어로 설명.. 안봐도 스무스랜딩 킹갓제너럴기장님같으시네요. 많이 배우고 갑니다.
59분으로 표기된건 미국 공항은 운항 편수가 많아서 5분 단위로 끊으면 같은 시간에 출발하는 항공편들이 많아짐에 따라 혼동이 발생하기 때문에 그걸 방지하고자 1분단위로 끊어서 표시하고 있습니다!
진짜 거짓말이 아니라 방금 미국에서 스피릿 항공 타고 집 왔습니다. 원래 댓글 안 달지만 유튜브 열자마자 스피릿 보여서 제 경험을 남겨요. 이륙 1시간30분 전에 지연 통보, 지연 된 시간에 또 지연, 밥 먹을려고 잠시 공항 나왔더니 갑자기 시간 앞 당겨서 급하게 다시 들어갔는데 비행기 놓칠 뻔 했습니다. 한심하듯 쳐다보면서 "이 사람 들여보내고 바로 게이트 문 닫아"라고 눈치까지 줬어요... 이젠 다시는 안 탄다 스피릿.
본인이 미국사는거 자랑하고싶어서 썼나봐 ㅋㅋ
@@하사사하 참 어찌생각을 그리하냐
@@하사사하 대단한 문해력?? 이시네요. 정우님 글 어디에서 그런 느낌을 받으셨나요?
텍사스 DFW 공항직원입니다. 키오스크에 있는 한국어 위치를 맨위로 옮길수 있게 다음회의때 건의해보겠습니다 😅😎
우왕 ❤❤❤ 대박
농이신거 같은데요
굳이?
지권이시굼요 굼내칰힌
직원이 그런걸 어케 바꿔
미국갈때마다 어디든 불친절하다고 느낀적은 한번도 없는 거 같아요. 항상 그들의 텐션에 못미치고 무표정한 제가 있을 뿐 ㅎㅎ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텐션
Spirit 왕복으로 한번 탔다가 지연이 너무 오래되어서 열 엄청 받았는데ㅋㅋㅋㅋㅋㅋ 직원 분들이 너무 흥이 많으셔서 차마 대놓고 화는 못냈었던… 기약없이 그냥 게이트 앞에서 다같이 기다리고 있었는데 “자 오늘 Orlando 가는사람 손들어~!~!“ 하시면서 마치 놀이공원과 같은 엄청난 텐션을 보여주셨는데 거기 있었던 사람들 다같이 지쳐있던 와중에도 손들면서 호응했던 기억이 나네요 재미는 있었지만 두번다시 겪고싶진 않아요😅 비행값은 몇불 아꼈을지 몰라도 시간을 버렸네요 ㅋㅋ ㅠ
화는 나셨겠지만 댓글을 보기만해도 기분이 좋아지네요~ㅎㅎ 다시는 겪기 싫어도 한번쯤은 해볼만한 일 아니었을까요🤣🤣
@@skysunset877 생각해보니 맞는것 같아요. 그때는 화났는데 이런 경험 또 언제해보나 싶고 정말 잊지못할 재미난 추억이 된것 같기도 하구요 😂😂
쏘뤼질뤄~~!!ㅋㅋㅋ
7:22 'Howdy'는 보통 ‘How do you do'을 더 줄여서 쓰는 말이에요!! 비행기 탑승하고 기분 어떻냐고 묻는 저가항공사 센스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howdy 라고 인사하면 이사람은 Texas 사람이구나 생각 하시면 됩니다. ㅎ
텍사스로 가는 비행기여서 센스있게 써놓은게 아닐까 상상해봅니다
아..그렇군요 자상한 설명 감사합니다
사투리같은건가용
작년초부터 미국에 체류하면서 domestic 여행은 주로 스피릿 많이 이용하였었는데, 처음에 하도 악명을 많이 들어 걱정했었지만 제 경우엔 지금껏 대여섯번 이용시엔 모두 연착도 없었고 다른 문제도 없었네요. 뭐 비행기 상태야 그냥 그렇지만 그것도 프론티어에 비하면 낫더라구요.
5년전 아버지랑 단 둘이 미국 여행가서 뉴욕->라스베가스 구간 취소 당한 경험이 있습니다. Crew 이동으로 인한 취소라고.. 일방적이었습니다 ㅠㅠ 결국 라스베가스는 못가고.. 미리 예약한 호텔, 헬기투어 등등 모든 예약을 뒤늦게 취소하느라 애먹었습니다.. 결국엔 LA로 AA타고 갔는데 AA 표 급히 구하니까, AA 표 발매하시는분께서 Spirit은 항상 문제라면서 중요한 비즈니스 미팅이나 소중한 여행 등은 AA나 Delta 이용하라고 하더라구요..ㅎㅎ
아버님과의 여행인데 많이 속상하셨겠어요 ㅠㅠ
'소중한 여행'..ㅋㅋㅋㅋㅋ
컴플레인 거셨나요? 날씨 문제 아니고 비행기나 회사측 문제면 꼭 컴플레인하세요! 미국은 기업들이 규모도 크고 컴플레인에 피드백이 좋아서 그정도 컴플레인이면 바우처라도 줄듯해요!
라스베가스
지하 굴다리
MGM 그랜드 호테르
미국살면서 ..Spirit 비행기는..안탑니다..이제ㅠㅠ
늘 문제가 많은 항공사였어요.
다행이예요 두분에게별문제가 없어서~
늘 안전여행하세요
전체적으로 미국의 경우에는 국내선은 승무원들분의 나이대가 즘 있으신분들이 많더라고요. 저 같은 경우 하와이에서 주내선 Southwest 탑승했었는데 거의 최소 30대 이상인 승무원들분이 많더라고요. 그나저나 거의 2주 전에 뵈었었는데 벌서 시간이ㅠㅠ 영알남님 늦었지만 새해 복 많이받으세요^^
Howdy가 미국 중서부식 인사로 안녕이라는 뜻이라고 하고 하이루👋같은 how do you do의 줄임말 이라고도 하네요! 브랜드 이미지를 개선을 위해 비행기 날개에 인사 메세지를 달아둬서 고객들에게 위트있게 친절한 브랜드라는걸 좀 인지시키고 싶었다고 해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하하
토이스토리에서 우디가 하우디하우디 하지않나?
@@upa3367 네. 우디가 카우보이 캐릭터라서 중서부 억양을 구사합니다. 그리고 창작물에 등장하는 카우보이들은 (실제로 그랬는진 모르겠지만) 백이면 백 howdy라고 인사합니다.
@@Troom35349 알남형 토이스토리 다시 보는 걸루 ㅋㅋ
안녕하슈~ 같은 느낌
스피릿이 추가비용 불편한 의자 이런게 있지만 가장 큰 단점은 딜레이 입니다. 한번 딜레이 되면 최소 몇시간 기다려야 될수도 있습니다. 대형 항공사들은 딜레이 되더라도 금새 매꾸죠
미국에서 저도 처음 spirit항공을 탔다가
고생 많이 했어요 무게때문에 캐리어도 한개 버리고 . 이 영상보니 기억이 새록새록. 좋은영상 감사!!
버렸다고요 ㄷㄷ?
모니터 부숴도 무죄
멕시코에서 파는 코카콜라에는 진짜 설탕을 써서 더 맛있게 느낀다고 합니다. 미국도 그렇고 보통 High fructose corn syrup을 씁니다. 훨씬 싸니까요.
가족여행 가는 경우엔 일반 항공사와 가격차가 많이 나서 어쩔수 없이 이용하고 나쁘지는 않아요 ^^
우리동네 DFW 공항인듯 ^^
맞아요 괜찮더라고요 ㅋ
외국은 금액에따라 서비스가다름을 당연시 여기지만
한국은 허례허식뿐만 아니라 일반음식점에서 호텔식 서비스를 요구합니다
제가 기장님께 들은것이 있는데요
착륙을 할때 매끄럽게 바퀴가 닿는지도 모르게 착륙할때도 있고, 아니면 어디서 뛰어내리듯이 쿵! 하고 착륙할때도 있잖아요
그때마다 우린 기장님의 실력을 의심하는데요
꼭 그렇지만은 아니더라고요
활주로 상황에 따라서 하드렌딩을 하기도 한다고 하더라고요
활주로가 미끄러울때 부드럽게 착륙을 하면 비행기가 미끄러질수 있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일부러 강하게 바퀴를 닿게 한다고 들었습니다
또 다른 이유들이 여럿있겠죠
우버기사님 존경스럽다 타지에 사시면서도 힘들어서 귀국하실 생각이 아니라 본업 외에 밤에 우버까지 하시면서 버티시다니ㄷㄷ
대단하심..
투잡 진짜 힘든데
한국은 허례허식도 엄청나고
또한 기득권 이기주의도 엄청나죠!!!!
그래서 우버가 한국에는 없죠!!!!!!!!!!!
동탄 등 경기도 지역은 사람 많이 살아도 택시 없어서 고생 합니다. 사람들이 고생하고 불편해도 기득권 이기주의 때문에 우버가 안생기죠!!!!!!!!!!!!!!!!!
@@흰나미 병원 좀 가보세요
@@흰나미 어.. 힘내세요
스피릿 항공은 처음 들어보네요😮 항상 걱정을 많이하면 별일없이 지나간다는 법칙 ㅋㅋㅋ 승무원들의 자유로운 제스처가 우리나라와 사뭇 다른점이 인상적이네요ㅎㅎ 우리나라는 너무 인조인간 같잖아요 😂
ㅋㅋㅋㅋㅋㅋ의외로 괜찮은 경험
인조인간ㅋㅋㅋ 근데 버스나 택시 혹은 완전 개인사업체 자영업자들, 기본도 안 된 상태로 자기 기분따라 막 대하는 것보단 대기업 교육 잘 된 사원들이 훨씬 편한 것 같아요. 손님 입장에서는..
자유로움..좋을 수 있지만, 실수할 가능성도 높아진다고 보여요.
spirit 항공 악명높은게 탑승시간이 딜레이되는 경우가 많고 e티켓으로 발권한사람에게 페널티를 적용하는 경우가 많음 결제는 무조건 credit card로 cash 결제불가 승무원들은 친절했던 기억이 나네요
덜덜.. 제가 운이 좋은 케이스인가여
@@Youngalnam 네 진짜 운이 좋은 캐이스세요. 아무일이 없으면 저가항공사 너무 좋죠. 딜레이 나거나 캔슬마면 그때부터 헬게이트가 열리는겁니다
직원들이 화난 손님들 감당을 못해서 회사에서 사복입고 퇴근하는(?) 지침을 내리는 뭐 그런곳들입니다.
@@Youngalnam 제시간에 탑승하셨으니 운이 좋은 케이스죠. 지연되고 취소되는 경우가 많아요. 그리고 페널티도 별도로 지불안했으니까요.
@@gunyoungkwon5032 헬게이트 열려서 공항노숙자 된 사람들 많이 보셨나요?
스피릿 항공사 앱 깔아서 예약번호 쳐서 등록해두면 체크인도 거기서 가능해서 발권기 에러나도 탈 수 있어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안전한 여행 되시길 바랍니다 영알남님 첫째도 건강 둘째도 건강 입니다 건강한 하루 되십시요
😀🥰🙂😍
왜 안꺾노? 첫째도 영상 둘째도 영상이어야지
여기서 '건강'은 구독자들의 건강이죠? ㅋㅋㅋ 다른 영상에서는 첫째가 콘텐츠 두번째도 콘텐츠 세번째가 영알남님 안전이라던데 ㅋㅋㅋ
@@saycluaa 건강해야 좋은 컨텐츠를 얻을수 있지 않겠습니까
@@OK-rn5qf 당연히 드립이지요. 건강보다 중요한게 있겠습니까
미국에서 거의 20년이상있었는데.. 저가 항공을 타면 여러가지 미션이 주어집니다ㅋ 우선 여러가지 예상치못한 상황에서 멘탈이 강해야.. 게다가 승객들하고 친해질수 있는 기회는 많지만.. 그래도 개불편..
저때는 연착 지연.. 항상 있는 일..
🥰🥰
저희는 애틀란타에서 캘리포니아 왕복으로 다녀왔는데 …최악의 항공사로 이름 나있던데..타고 놀랬어요 너무 좋아서요..비행기조종도 부드럽게 잘하시던데요.. 메인 항공사는 좀 거칠게 하시던데..서비스도 훌륭했습니다 스피릿 너무 좋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
애틀랜타 호크스
캘리포니아 롤
승준이형 새해 복 많이 받아❤️
브라더 복 많이 받앙
오냐
저도 미국여행때 스피릿 한번 탔었는데 지연등 여러가지 문제 1도 없이 저렴하게 잘이용했었는데 악명이 높았었다니 ㅎㅎㅎㅎㅎ 전 다행이네요
저도 스피릿 잘 이용하긴 했어요~ 디자인도 예쁘고 해서 이미지가 나쁘지 않았던 기억이 있네요.
저도 이번에 총 4번 탓는데 좋았어요 ㅋ
.ㄷㅂ
ㅈㅇㅅㅅㄷ
ㅇ
howdy 제가알기론 안녕을 살짝 변형해서 표현한걸 거에요.
책에서 흔하게 사투리처럼 좀 정감가는 hello처럼 쓰이더라구요
보통 항공사 자체의 문제가 많으면 직원서비스로 커버치는 경향이 있는 듯 해요. 세계 어딜가나 비슷한 느낌
마지막 내릴때 승무원 아재 자세가 멋지군요.우리나라 항공사에서는 절대 볼수 없는..ㅎㅎ
ㅋㅋㅋㅋ 매우 자유로운 분위기
친절은 바라진 않는데... 뒷골목 일진형님처럼 서 있을 필요까진 없잔아???
미국에 거주 하는 동안에는 국내선은 사우스웨스트를 많이 이용했어요. 짐 두개까지 무료라서
Spirit 진짜 저가 비행기표 사려다가 두배낸기억이 ..하나더 기억나네 .. 출발할때 딜레이는 문자로 알려주고 연결편에 대한변경사항같은거는 이메일로 알려줘서 덕분에 공항에서 노숙하다가 졸려서 지갑잃어버리고 ㅋㅋ 참 ㅋㅋㅋ
지갑까지..ㅠㅠ
3:30 다른 나라는 모르겠지만 ㅋㅋ 미국은 그렇게 비합리적이진 않습니다. 홈페이지 키오스크 전부 다 먹통이라 왔다고 하면 작동되는 키오스크에 데려다 주던가 아니면 비용 안 받고 직원이 발권해 주죠 ㅎ 이번 달에 스피릿만 다섯 번 타고 왔는데, 마침 이런 영상이 있네요. 잘 보고 갑니다 ㅎ
저는 토론토에서 뉴욕으로 4년전에 저가항공 국내선 타고가는데, 국내선만 있는 공항이라 40분전까지만 와도된다해서 1시간전에 도착해있는데. 창구가 네개나 되는데 다들 수다떨고 놀고 한 창구씩만 번갈아가면서 체크인받고..(키오스크도 없었음) 1시간남았을 적에 창구에 1명, 제 앞에 1명 손님있었는데 제 차례가 오자 네 창구 모두 수다떨고 계속 안부르더라구요.. 제가 시간얼마안남았다 라고해도 안부르다가 몇분 뒤에 불러서 갔는데 일처리도 밍기적대다가 35분인가 37분인가 남아서 탑승 못한다고.. 그래서 엄청 싸웠던 기억이 있네요ㅠㅠ 난 일찍왔는데 너네가 안불러준거아니냐 난 빨리 가야한다 계속 싸우다가 뒷 비행기 자리 남으면 넣어주겠다고 기다리라고.. 그것도 시간 될때마다 제가 가서 되냐, 넣어줬냐 물어봐야 그제서야 아! 하고 확인해보고, 탈 수 있다고 3번째 뒤 항공편에 넣어줬는데 그래도 뭔가 찝찝해서 다시가서 확인해보니 짐은 안넣어줘서.. 다시 또 짐 확인해달라 하고 다시 가서 제대로 넣은거맞냐 확인하고.. 정말 피말리는 날이었어요..ㅋㅋㄱㅋㅋ 그 뒤론 왠만하면 미국 저가항공 안타고싶은😂😂😂
한상 영알남씨의 이런 간접체험 및 문화 컨텐츠는 너무 잘보고 있습니다!, 역시 영어 및 여행은ABCD영알남
올해도 달려볼까요!!
--🔊여대생 💢자취방 모ㄹ카!! 혼자서도 잘하네~
캐나다 웨스트 젯 안타보셨군요 ㅋㅋㅋ 의자가 뒤로 푹푹꺼짐니다 ㅋㅋㅋ 의자고정이 안되요 ㅋㅋㅋ 승무원에게 말했더니 그냥 앉아있으라고 대답하더라고요 ㅋㅋㅋ
플레어 에어라인이 지려요 ㅋㅋ
약간 한복스러운 저 옷은 어디서 구매하신건가요..?!! 외국 나가서 입으면 한복 같기도 하고 자부심 생길것 같아요!! 궁금해요!!
저비용 외국항공사는 같이 가는거로 예약해도 좌석을 따로 주더라고요!
저가항공사 비상구쪽 좌석 먼저예약하면 우리나라 항공사만큼 편할 것 같아요
가격도 정말 평일 국내선이랑 비슷할 것 같네요!! 그렇죠?영알남님??
미국에서 남미계 ( 주로 멕시코계 ) 사람들이 주류인 동네는 타케리아 라는 로컬 타코집이 있는데 맛이 타코벨이나 미국식 타코와는 다르게 멕시코 현지맛이 나면서 맛있습니다. 멕시코산 코카콜라는 옛날 한국처럼 병에다 담아서 나오는데 다른게 진짜 설탕을 쓴다고 합니다. 그것 말고는 다를것도 없고 일반인은, 특히 외국인은, 뭐가 다른맛인지 구별 못합니다.
ㅋㅋㅋㅋㅋ 구분 못하는게 포인트
멕시카나 치킨이 찾아와써요
예전에 델타항공 LA-뉴욕 국내선 탑승한적이 있는데 도착하고나서 승객들 내릴때 기장분이랑 부기장분이 문 열어놓고 앞에 나와서 인사하셨어요 우리나라 항공사는 칵핏 공개를 쫌 꺼려하는거 같은데 반대로 미국은 또 그게 그렇게 예민한 사항은 아닌가봐요
좋은 영상 잘 보고 갑니다.
급한 상황이라, 공항 게이트 바로 앞에서 google flight 통해서 가장 빠른 비행기가 spirits airlines이라 티켓을 예매했는데요,
구매하고 바로 체크인하려하니 이미 출발했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10번 가까이 새로운 민원을 넣었고, 6개월만에 간신히 환불 받았습니다...
지금보니 지금 타셨던 LAX 딱 저위치네요 ㅋㅋㅋㅋㅋㅋㅋ 기분이 묘하네요 ㅜㅜㅜㅜ
저는 주로 southwest 이용합니다. 비용도 저렴한 편이도 수화물이 두개 가능합니다. 그리고 좌석도 넓은 편아거든요.
캐나다는 안오시나여..?토론토에 오신다면 꼭 뵙고싶습니당
영상과 관련 없는 얘기해서 죄송하지만 카타르 월드컵 포르투갈과의 경기 영상은 삭제된 것인가요?😢
잠시 비공개되어 잇어유 곧 복구됩니다ㅜㅠ
0:28 멕시코 콜라는 찐설탕이 들어가지만 미쿡 콜라는 액상 과다가 들어갑니다. 액상 과다 경우 신경전달에 혼란을 초래하기 때문에 더 많은 양을 섭취하기 쉽죠. 옛날 한국 병콜라 맛과 흡사합니다.
간접경험 최고 영알남님 ㄱㅅ
7:20 HOWDY라는 뜻이 사전 찾아보니까 안녕의 (비격식) 인사말이라고 하네요~^^
우리나라 말로 치자면 격식 없이 편안하게 그냥 "방가방가", "하이루", "O하"하는 것 같은 느낌의 인사말인거 같아요~^^
저도 비행기 타는거 좋아하는데 너무 부럽습니다!^^
멕시코 콜라는 사탕수수로 단 맛을 내고 다른 나라 콜라는 옥수수로 맛을 냅니다. 사탕수수의 단맛이 오리지날이고 원가를 줄이기위해 옥수수를 썼습니다. 그런데 멕시코는 사탕수수 생산지라서 사탕수수가 쌉니다. 멕시코 콜라가 더 맛있어요.
좌석 너무 좁아서 체격있는 사람은...
흠...ㅎㅎ
처음 탄 비행기 기자님 랜딩실력이 좋으신것 같네요
경유해서 목적지는 어딘가요?
스피릿 항공은 맨 앞 넓은 좌석으로 사서 타면 그다지 불편하지 않아요. 그리고 항공권을 프린트 하기보단 그냥 앱에다가 예약번호 넣고 폰으로 티켓 대신 스캔 하면 되요.
미국여행브이로그가 제일 재밌네요 ㅎㅎ
히히 감사합니다
정말 행복한 삶을 사는것 같아 부러워요
건강과 행운이 함께 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언젠가 제주도에 올 계획이 있다면 신창해안도로에서 일몰도 찍어 주세요♡♡♡
Spirit 항공은 토네이도가 올때 관제탑 에서 운항 중지를 내려도 관제소에서 운항 중지를 안 내렸다고 이륙 했다고 하네요
영상 잘봤습니다 ^~^
항상 감사합니다
형 항상 화이팅이야~🔥
고마워😊
영상 자주올라오니까 좋네요
기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Youngalnam 형, 저 2일 뒤에 맨체스터 놀러가는데 혹시 꼭 봐야 할 관광지나 맛집 있나요
Spirit 탈만한 저가 항공사에요..
가격이 싼대신에 추가로 원하는 옵션이 있으면
추가 비용이 발생하죠...
Howdy는 남부지역 How are you 사투리정도..
특히 텍사스 사람들이 많이 쓰는 말입니다.
Spirit 허브가 달라스 공항인가?
딱보니 dfw airport네요.
사우스웨스트항공은 탑승권에 좌석번호가 없어서 시내버스처럼 빈좌석에 앉으면 됩니다. 알라스카항공이 좌석이 뒤로 안젖혀지던데 스피릿도 그렇군요.
건강한 하루 되세요
Haway 또는 Howay 라고 하는데, 보통은 어서와 라는 의미입니다.
하지만 축구에서는 응원하는 팀이 더 열심히 뛰라는 표현으로, 팀이 뛸 힘이 나게 응원하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오늘은 영상 좀 빨리 올리셨네요 역시 공항 브이로그가 재밌어 ㅋㅋ
ㅋㅋㅋㅋㅋㅋㅋ사실상 시리즈물
사전에 준비만 잘 한다면 저렴한 가격에 이용할 수 있어요. 저도 미국 동부에 있을 때 LV, LA 두번 다 아무 문제 없이 잘 이용했습니다ㅎ
그리고 Howdy는 텍사스쪽 사투리
감사합니다 피피
LA 갈비
병콜라 멕시코산은 설탕대신 사탕수수로 만들어서 맛이 더 좋다고는 하는데 별 차이는 못 느꼈네요😂
아아 저도 거기까지는.. 구분 못했어요
멕시코에서 생산되는 코카콜라는 아직도 병으로 되어 있고 미국 코카콜라와 달리 옥수수당이 아닌 천연 사탕 수수에서 추출한 설탕을 사용합니다. 예전에도 미국에서는 설탕을 사용했으나 비용 문제로 현재는 옥수수당을 사용합니다. 하여간 사탕수수 설탕을 사용한 멕시코 코카콜라가 오리지널 맛을 가진 코카콜라이고 훨씬 부드럽습니다. 멕시코 코카 콜라가 아직도 설탕을 사용하는 이유는 멕시코 정부가 자국의 사탕수수 농업을 보호하기 위해 법적으로 강제하기 때문입니다. 미국에서도 코스트코나 멕시코 가게에 가면 병으로된 멕시코 코카콜라 구입이 가능합니다. 미국 사람 중에도 나이드신 분들은 오리지널 코카콜라 맛을 잊지 못해 이것만 드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frontier 항공도 저가 인데 괜찮던데요? 그리고 la 에서 서울 왔다갔다 하는 에어프레미아 괜찮았어요 기내식 맛있고 새로 생긴 항공사라 그런가 다른 항공의 비해 new 하다 해야할까요?
멕시코 콜라는 물 보다는 콘시럽이 아닌 진짜 케인슈거를 사용하는게 다릅니다. 그리고 오리지널 병에 들어 있다는게 다르지요.
착지 잘하면 박수친다에 빵🤣🤣🤣 터졌어요~~
저분 돌+I콘테스트 나오신분 맞나여?
영일남님이랑 같이 여행다니시는건가
엄청 오랜만이네요~
우리나라 소주 공장별로 맛이 달라요.
그지역 물 사용하기때문에 달라요.
F1. F2. F3등등 참이슬 맛이 미묘하게 달라요.
요즘 영알남이 젤 재밌다
더더더더더 영상 많이많이 올려주쇼
감사합니다!
음료는 가치 대비 무게가 너무 나가서 완제품으로 수출하는 일이 없어요. 각자 원액만 받아서 물이랑 설탕 같은 거 타서 따로 만드는 건 사실입니다. 레시피를 제대로 따르지 않으면 맛이 달라지긴 할 거에요.
캐나다에서 저비용 항공사 자주 타는데 유럽이랑 다르게 발권비용은 없더라고요. 대신 위탁 수하물은 하나당 60불 ㅎㅎ
멕시코 콜라(코카콜라 갰죠?)는 무려 설탕을 씁니다.
그럼 딴건 뭐 쓰냐고요? 액상과당을 씁니다.
저는 영알남님 영상 중에 항공기 편 리뷰가 가장 좋아요ㅋㅋ
잘 부탁드립다
새해복 많이 받으세여
😍😍
Howdy 는 Texas 라든가 미국 남부에서 쓰는 How are you 의 남부 사투리 같은 말 이에요 :))
"Howdy"가 스피릿 항공의 자유로움을 표현하는것 아닐까 생각이 들었습니다.
승무원분을 뽑는 기준을 보면 저가항공이 맞네요~
0:29 멕시코 콜라와 미국 콜라의 가장 큰 차이점은 미국 콜라에는 액상과당(High Fructose Corn Syrup)이 들어가지만 멕시코 콜라 (Hecho en Mexico)는
설탕이 첨가되 있다는 것입니다. 여기 미국 동부에도 멕시코 사람들이 많이 살기 때문에 멕시코산 콜라를 어렵지 않게 구할 수 있습니다.
해외 나가면 정말 불친절한 서비스 엄청 많음. 때론 그게 아시아인에 대한 인종 차별이라고 열폭하는 경우가 많은데, 원래 그 사람들 그런 경우가 많음
ㅠㅠ
멕시코 콜라에는 콘시럽이 아니라 설탕이 들어가서 맛이 다르다고 합니다. 멕시코엔 사탕수수가 많아서 설탕을 넣는다고 합니다. 그래서 옛날엔 멕시코 콜라가 암시장에서 5-6달러까지 거래됐다고..
애틀란타에 있는 코카콜라박물관에 가면 콜라시음이벤트가 있는데 각 나라별, 지역별 콜라를 마셔볼 수 있습니다. 맛이 다 다르더라구요.. 흣.
멕시코 코크는 사탕수수 설탕을 쓰는걸로 알고 있어요. 맛이 쫌 다른거 같은데 플라시보인지는 모르겠네요… LCC도 한국만큼 연착없는 LCC는 없는듯 한국 LCC 가격은 Low가 아니지만
영알남님 왜 마지막에 경보음이 난거예요?
모르겟어요 ㅋ
영알남님 옷보다가 어디서 많이본 마크가있어서 자세히보니 저의 모교[칠보중] 개량한복 상의를 입고계시네요 ㅎㅎ 너무너무 신기해서 댓글써봅니다.
멕시코 콜라는 설탕으로 만들어지는 반면 미국에서는 높은 옥수수 시럽 과당으로 만들어져 맞이 약간 다릅니다.
멕시칸 콜라는 사탕수수 설탕이 들어갑니다. 당분이 다른 콜라에 비해 3배 정도됩니다.
다른나라들은 단맛을 내기위해 옥수수시럽을쓰는데 멕시코콜라는 사탕수수설탕을 사용해서 좀더 맛있다고 하네요. 그리고 한국보다 탄산도 쌔서 평소에 콜라를 많이 마시는 편이라면 충분히 차이를 느낄수있으실겁니다.
멕시코 콜라가 맛이 다른이윤 설탕이 옥수수로 만든게 아닌 사탕수수로 만든 설탕이 들어가사 맛있다고 합니다
앗..??????
7:21 howdy는 how do u do 의 의미인데요 뱅기 날개 끝에 달려있는 것도 같은 뜻일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7:22 안부인사 아닌가요? 하우디?
ruclips.net/video/RCeSLNrlD5Q/видео.html 영화에서 나와서 기억하네요. 안부인사를 해달라 했습니다. 이런 자막이었던거로 기억해서요.
찾아보니 맞네요
=What does it mean when someone says howdy?
-hello; how do you do
informal. hello; how do you do (used as an expression of greeting)
=Do people still say howdy?
-The third most popular phrase is Howdy. In southern hospitality, it replaces the word "Hi. "Although not very common due to people using "Howdy" to stereotype Texans. It is still used today, mostly used with the phrase, "Howdy partner." In Texas, the meaning behind the word "partner" is similar to a friend.
이런..ㅋㅋㅋㅋ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알남형 올해도 파이팅!!!
화이팅입니다!
혹시 제고향인 텍사스주의 오스틴 된다면 가주실수 있나요?? 어렸을때 살았는데 지금은 어떻게 바뀌었는지 너무 궁금하네요 ㅠㅠ
피닉스 사는 지인한테 나도 들었는데 멕시코 콜라가 맛있다고^^ 설탕이 많이 들어 갔을까요?
멕시코 콜라는 설탕으로 단맛을 내고 미국은 콘슈가를 사용해서 맛이 다르다고 합니다.
아아 재료가 다르구나 ㄷㄷㄷ
미국에서 일때문에 비행기타고 허구헌날 돌아 다니는 사람으로서 항상 생각하는건데. 비행기는 전 세계에서 두 회사가 거의 다 만들기 때문에 ( 리져널 항공 제외하고 ) 기내 좌석의 사이즈는 한국이나 유럽하고 똑같습니다. 그런데 미국은 다른 나라에 비해서 엄청나게 비만 인구가 많아서 승객으로 full 로찬 비행기를 타면 힘듭니다. 영일남님이 미국인 사이에 끼어서 가시면서 표정이 불편한걸 느꼈습니다. 아마 티켓을 구입 하셨을때 창가나 통로 좌석이 다 팔려서 선택에 여지가 없으셨던것 같습니다
형 멕시코콜라는 좀 다른게, 멕시칸들이 원췌 콜라를 좋아하다보니 설탕이라도 좀 좋게하려고 슈가케인에서 나온 진짜 설탕을 씀.
그래요 진짜ㄷㄷㄷㄷ
2020년 미국 들어올때 빙기탄게 마지막이었네요. 빙기 타고 한국 엄청 가고싶습니다. 하지만 한국 가려면 최소 한달은 쉬어야 하는데, 1년 휴가를 거기에 다 써버리면 어떤 문제가 생길지 몰라 주저주저 하네요. Spirit 정말 다채롭게 악명이 높은데, 비디오에서는 전혀 느껴지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