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최악의 서비스라는 미국 저가항공 탑승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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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4 ноя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518

  • @JingerCho
    @JingerCho Год назад +18

    스피릿이랑 프런티어는 항공편이 딜레이 혹은 캔슬되면 최악의 상황을 경험하실 수 있습니다. ㅋㅋㅋ 일정이 어긋나면 안되는 경우는 돈 더주고 다른 항공사 탑니다.

  • @yohankim6843
    @yohankim6843 Год назад +752

    체크인카운터 직원분들말이 맞아요. 제가 YVR 수하물 시스템 관리자로 일하고있는데, 잡다한 과거 테그들이 스캐너 장비에 어쩌다 읽어 버리면 엉뚱한 비행기에 타거나, 공항 시스템이 구형인경우엔 어디 이상한 곳에 도착하더라도 다른 공항직원들이 자기네 수하물 아니라서 무시하고 냅둬 몇주간 주인 못찾아가는 경우도 부지기수에요. 그리고 수하물들이 벨트에 이동하다보면 테그가 데미지를 입거나 찢어져 없어지면 과거에 부착했던 테그 정보토대로 찾아주긴하는데 이상한 나라나 다른지역 엉뚱한데에서 찾아가라고 연락오는경우도있어요 그럼 배송비와 시간대로 다 버리는...😢 차라리 과거 테그 스티커 제거하고 새로부착할때 절대로 떨어지지 않게끔 해두는게 좋습니다 ㅋㅋ

    • @kdh._
      @kdh._ Год назад +11

      긴 텍의 RFID로 인식하지 않나요? 바코드를 찍나보네요 ㄷㄷ.

    • @nasyonaru9333
      @nasyonaru9333 Год назад +88

      지저분한 테그들은 전부 제거해야죠.. 그걸 멋이라고 생각하는건지 귀찮은건지 덕지덕지 붙이는 사람들이 문제죠..

    • @user-colok_colok
      @user-colok_colok Год назад +35

      나음 비행기 많이 탔다는 표시로 남겨두는것 같은데 오류가 날때도 있군요 ㄷㄷ
      리모와 캐리어에 엄청 덕지덕지 붙어있는 사람도 있던데 운이 좋은건가...

    • @루이루-y7k
      @루이루-y7k Год назад +31

      이분말이 맞아요 .. 대기업에서 이거 담당했던분 왈 제거하라고 하네요

    • @39zjuhnj17
      @39zjuhnj17 Год назад +6

      그렇군요🎉🎉

  • @김경길-e7k
    @김경길-e7k Год назад +94

    수하물 바코드 떼는게 맞습니다
    제가 예전에 영국갈일있어서 모스크바 경유했엇는대 모스크바공항에서 바코드가 잘못인식해서 다른나라로가서 하루 강제 스톱오버햇던 기억이 있네요

  • @hanadnp
    @hanadnp Год назад +23

    6:59 혹시나 염려되어 말씀 드립니다. 영알남 님이 저편에 있는 알림판을 손가락으로 가르키는 것이 나왔는데요 그 방향에 사람들도 있는 것이 보였습니다. 미국에 생각보다 이상한 사람들이 많습니다. 특정 인종들이 자기에게 손가락 질하는 것으로 오해하고 시비걸고 덤비면 봉변을 당할 수 있습니다.

  • @talkkingshin
    @talkkingshin Год назад +8

    애틀란타 공항 이용하실 분...... 국내선과 국제선으로 터미널이 완전히 나눠져있습니다. 그리고 국내선은 N와 S터미널로 나뉩니다. 그래도 같은 건물이니까 걸어서 이동 가능합니다. 국내선 심사대 줄이 항상 엄청 깁니다. 한국처럼 짐검사통과를 10-15분 정도 잡으면 비행기 놓칩니다. 적어도 1시간 이상 잡으셔야 합니다. 검사 후에도 터미널로 가려면 트레인을 타야 하니까 국내선 탈때도 2시간 반전에는 나가셔야 합니다. 오히려 국제선이 수속이 빠른 그런 공항입니다. 내용을 잘 설명해 주셔서 감사

  • @deadslow4885
    @deadslow4885 Год назад +37

    각 잡고 있으면 승객들이 긴장할까봐 호주머니에 손 꽂고 편안한 자세로 맞이해 주시는 승무원 형 스웩 넘치네요 ㅋㅋ
    최악의 저가항공이라도 기타를 부순가더나 승객을 뚜드러패서 끌어낸다거나 하지는 않죠?

  • @flydream79
    @flydream79 Год назад +103

    저 짐에 붙이는 바코드로 짐들이 소팅되기 때문에 오류가 제일 많이 나고, 다른곳으로 가는 제일 큰 이유입니다.

    • @jennajung0104
      @jennajung0104 Год назад +12

      진짜로요... 저거 떼는게 맞는데 정말 어마어마하게 덕지덕지 붙이는 분들은 대체 자기 짐들을 어떻게 시스템으로 스캔하고 분리가 될거라 생각하는 걸까 한숨 나오더라구요.

    • @NN-kx4ih
      @NN-kx4ih Год назад

      ​@@jennajung0104 전 덕지덕지 까진 아니지만 몇몇개정도는 붙어있어도 직원분이 직접 별상관없다고 하셔서 몇개정도는 붙인채로 짐 부칠때도 있는데요. 굳이 남의 짐에 한숨까지야 ㅋㅋ

  • @Alex-cd5hn
    @Alex-cd5hn Год назад +120

    진짜 매번 보여주시는 항공탑승 관련 영상들 참 유익하고 재미난것 같아요..개인적으로 국내선탈때 영어가 안 되시는 분들은 고생을 많이 하셨던듯 하네요.

    • @Youngalnam
      @Youngalnam  Год назад +8

      댓글에 항상 감사드립니다. 주말 잘 보내세요~~

  • @ddss3124
    @ddss3124 Год назад +55

    9:38 지나가는 항덕입니다. 미국에선 한국에 비해 Cockpit 개방이 자유롭습니다. 그래서 영상처럼 이륙전이나 착륙후에 열어두는 경우도 있고 가끔은 승무원에게 조종실 한번 들어가도 되냐고 물어보면 기장님께 양해를 구하고 들어올 수 있게도 해줍니다. 당연히 순항중에는 안전상 안되구요 지상에서만 가능합니다. 또 저기 보이는 버튼은 대부분 다 사용하는것들입니다.

    • @notperson
      @notperson Год назад +8

      그 사건 이후에 아예 출입이 금지된 줄 알았더니 그건 아니었군요.

    • @ddss3124
      @ddss3124 Год назад +8

      @@notperson 네 911 사건 이후에 기장실 문이 방탄문으로 교체되는등 보안이 많이 강화되었지만 지상에 있을때는 오히려 한국보다 자유롭습니다.
      보통 이륙전 보다는 착륙후에 물어보는게 허락박을 수 있는 확률이 더 높아요.

    • @조윤호-w3d
      @조윤호-w3d Год назад

      @@notperson911 이후 바뀐건 Cockpit 문을 Cockpit 외부에서 못열게 만든거랑 보안검색 강화된 정도 밖에 없는걸로 압니다. 다만 Cockpit문을 Cockpit 내부에서만 열게끔한 규정 때문에 저먼윙스 추락사고 나서 조종실 2인상주 규정이 생겼죠

    • @으아으아-c7w
      @으아으아-c7w Год назад +1

      지금도 자유분방한데 그 사건 이전엔 더했을듯

    • @seunghyuncho9716
      @seunghyuncho9716 7 месяцев назад

      ㅗ​@@notperson

  • @kvm5914
    @kvm5914 Год назад +19

    최근에 스피릿 항공 이용하고 최악의 서비스를 경험하고 앞으론 이용안할 생각입니다. 뱅기 딜레이로 문제가 좀 생겼는데 대처하는 카운터직원의 태도가... 별문제 없이 스무드하게 진행되면 메이저항공사랑 별 차이 없겠으나 뭔가 문제가 생기는 순간 그때부터 hell gate가 열린다고 보시면 됩니다.

  • @AMM-yg5vz
    @AMM-yg5vz Год назад +16

    제가 공항에서 일해본적이 있는데 해당편의 스티커랑 택말고는 전부다 제거해야되요 만약에 택이랑 스티커들이 제거가 안되있으면 수하물 벨트에 넣을때 오류가 나서 다른데로 잘못갈 수도 있어요 그래서 저도 택은 무조건 제거해요

  • @minjunkim2099
    @minjunkim2099 Год назад +61

    저도 내일 8개월만에 가족방문하고 다시 독일로 가는 비행기 타야하는데, 비행기 탈때마다 계속 누군가와 이별을 경험해야해서 이제는 더이상 비행기는 타고싶지 않은데, 이렇게 비행기 타시면서 많은 나라, 도시 방문하시는 영알남, 존경합니다! 다음엔 독일도 방문해주세요!

    • @Youngalnam
      @Youngalnam  Год назад +6

      헉 독일 여행으로 어떤가요? 너무 오래 전에 가봐가지고... 가물가물

  • @got-teacher
    @got-teacher Год назад +34

    영알남은 모든 상황에 호혜적이라 모든 경험이 인생의 플러스네요 😊

  • @kateeekang
    @kateeekang Год назад +14

    프론티어가 딜레이가 진짜 많이되는 항공사라 좋지않다는 인식이 있는거같아요. 그리고 예전에는 수하물 크기 검사를 거의 안했는데 요즘은 다 하더라구요- 게이트에서 가방 크기 초과되면 99불 추가인데 거기서 나오는 수익에서 직원들이 인센티브를 받기 시작해서 다 검사를 하기 시작했다 그러더라구요 :(

    • @JoeKnowTech
      @JoeKnowTech Год назад

      맞아요, 그런데 공항 차이인지 DFW 공항에서는 그러지 않았는데 ATL 에서는 한명한명 가방 보여달라고 하고 좀 커보이면 사이즈 재는 통(?) 에 한번 넣어보라고 하더라고요

  • @4u_4us
    @4u_4us Год назад +19

    공항에서 일하는 개 뿐만 아니라 원래 서비스독은 만지면 안됩니당. 미국은 서비스독과 이모셔널 독 모두 허용하고 있어요. 참고로 제 강아지도 이모셔널 독으로 등록되어 있어서 서비스독 래쉬를 착용하면, 지나가는 아가들이 만지고 싶어해도 그 애기들의 부모들이 서비스독은 만지는거 아니라고 달래면서 설명합니다. 참고하세용

    • @jennajung0104
      @jennajung0104 Год назад +1

      이런거 교육을 해주면 좋을 거 같아요.. ㅠ 저도 잘 모르고 어릴 때 서비스독한테 간식줬다가 나중에 그러면 안되는거 깨닫고 되게 부끄러웠거든요. 벌써 한 10년은 된거 같은데... 알아야 할 교육들은 좀 알려주거나 알 수 있는 채널들이 있었으면 할네요.

    • @4u_4us
      @4u_4us Год назад

      @@jennajung0104 모르는게 정상이죠. 부끄러워 하실필요 없어요~ 이렇게 소소하게 댓글로나마 알려지는거죠 😊

  • @AyyanS11123
    @AyyanS11123 Год назад +2

    체크인시 붙어 있는 바코드 때문에 다른 곳으로 갈 수 있다고 제거하라고 하는데
    실제로 몇몇 그런 상황이 발생 한 적이 있고 제 지인이 실제로 겪은 일입니다.
    비행기에서 내려서 짐 찾을 실 때 그냥 스티커 제거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 @allenyoo57
    @allenyoo57 Год назад +6

    미국의 로컬 저비용항공사는 마치 한국의 고속버스나 시외버스처럼 운행하더라구요. 지금은 운행 안하는걸로 알고 있는 유나이티드 항공의 로컬라인인 유나이티드 셔틀은 911전에는 보딩브리지 입구에 줄서서 타기도 했어요 지정좌석이 아니고 잔여좌석에 타서 빈좌석에 앉아서 가는 시스템이었어요. 신분증검사같은건 없었구요. 911이후에 보안강화로 신분증체크와 보안검사를 하는 거지 그 전엔 그런것도 없었어요

  • @saerompark4902
    @saerompark4902 Год назад +47

    라스베가스 갈때 프론티어를 이용했는데 딜레이가 한시간씩 두시간씩 세번이 되어서 결국 6시간후에 비행기를 탔다는😂 여행가기도전에 지쳐버려서 이래서 최악이라고 하는구나 느꼈어요~ 기분좋게 잘 타고 가셔서 다행이에요 늘 재밌게 잘 보고있습니다 감사해요😊

    • @monk6613
      @monk6613 Год назад +4

      저는 저가항공 10번 이상 탈 동안에 크게 delay된적 없다가 최근에 American airline에서 4시간 delay가 되버렸네요 ㅋㅋ

    • @jojomythe
      @jojomythe Год назад

      근데 딜레이되는건 꼭 비행기나 항공사랑 연관되지 않을때도 많은거 같아요. 전 최악의 딜레이들은 오히려 에어캐나다, 알라스카에어 같은 큰 항공사였어요

  • @goodgobminjae
    @goodgobminjae Год назад +3

    미국은 조종실을 지상에선 열어둡니다. 비행전이나 후에 조종실 방문도 흔쾌히 허락해주는편이니 조종실을 보시고싶으시면 맘편히 여쭈어보셔도 됩니다 (현직미국항공정비사

    • @istp-t6182
      @istp-t6182 Год назад

      근데 왜 한국은 꽁꽁 싸매져 있어요??

    • @goodgobminjae
      @goodgobminjae Год назад

      @@istp-t6182 항공법이 좀 뭐같아서 일반인한테 조종실 공개를 못해서 그래요

  • @승현0
    @승현0 Год назад +33

    오 의외로 소문대로 안 좋은 일은 없었네요😂😂 미국에서 또 어떤 일이 있을지 기대됩니다 안전하고 재밌는 여행하세요❤

  • @ChrisKIM-zz6ts
    @ChrisKIM-zz6ts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처음 보신게 더 이상한데요?
    저도 기존 바코드는 무조건 다 뗍니다.
    수하물이 다른데로 갈수 있는거 맞아요.
    미국에서 가방이 안실려서
    일주일간 무지하게 고생한적이 있어요.
    해외 많이 가시는 분인줄 알았는데
    너무 기본인데...

  • @솔라시-b5l
    @솔라시-b5l Год назад +12

    형 이렇게 자주 비행기타면 몸이 피곤하니깐 종합비타민 오메가3 비타민C 마그네슘 잘챙겨드슈ㅎㅎ

  • @oktokie
    @oktokie Год назад +2

    최악의 경우는 갑자기 비행이 취소되거나 지연되는 것으로 유명하기 때문입니다. 제가 메모리얼데이 뉴욕에서 텍사스 달라 가려고 처음으로 포론티어가 가격이 가장 싸길레 금요일날 10:50분 출발 2시에 도착하는(여행 일정이 이렇게밖에 잡을수 없는 노예라 죄송)것으로 일정을 잡고 진행을 했는데 갑자기 9:50분에 비행을 11시간 딜레이 해버리는 바람에. 모든 프론티어 항공 티켓을 취소하고 새벽 6시에 출발하는 다른 저가항공 Southwest를 2배의 가격으로 구입하고 공항에서 노숙하는 경험을 한뒤로 절대로 모든 저가 항공사는 근처도 않가겠다고 다짐 했습니다. :(

  • @cuttingdol
    @cuttingdol Год назад +50

    10:16 힐끔ㅋㅋㅋ

    • @ah_ha1388
      @ah_ha1388 Год назад +2

      진짜 ㅋㅋㅋㅋㅋ

    • @cuttingdol
      @cuttingdol Год назад

      @@ah_ha1388 ㅋㅋㅋㅋㅋㅋ

    • @이강섭-i6w
      @이강섭-i6w Год назад

      ㅋㅋㅋㅋㅋ

    • @Tren-g7jt
      @Tren-g7jt Год назад +2

      너무 웃지 맙시다... 그럴수도 있죠. 다들 당연하게 생각하고있는데, 저라면 생판 모르는 사람 유튜브 채널에서 동의도 없이 찍히고 그게 희화화 되고있으면 소름끼칠듯.

    • @donghyuk123
      @donghyuk123 Год назад +2

      ​@@Tren-g7jt 웃기긴해

  • @rianqaz
    @rianqaz Год назад +3

    친척이 항공사 다니는데 바코드 안띄는 사람때문에 스캔 오류나거나 다시 스캔하거나 골치가 아프니까 승객들이 제거해줬으면 좋겠다고 이야기 하는거 들은적 있긴한데 정말 덕지덕지 다 붙이고 다니시는분은 처음보네요;;;;

    • @istp-t6182
      @istp-t6182 Год назад

      저 봤어요 ㅋㅋㅋㅋ 일본에서인가 완존 개 많이 붙여서 다니는 캐리어 본적 있음 심지어는 그 캐리어가 28인치 인가 크기가 큰고 같은데 그 큰 캐리어에 덕디덕디 여행 많이 갔었다 라는 티를 꼭 내는 사람이 있더라고요

  • @Oneils99
    @Oneils99 Год назад +1

    미국에서 저가항공사의 저력은 이유없이 운항이 캔슬될때 잘 알수있습니다. 출발지연도 꽤 많은 것 같구요...출발 당일 특별한 이유없이 캔슬은 물론, 이후 환불받기 위한 절차나 서비스도 엉망이거나 진행이 되도 엄청 느릴때가 많습니다. 적어도 메이저 항공사들는 고객서비스나 사후대처 이런 프로세스는 잘 되어있죠. 저가 항공사 스케줄이 캔슬되서 여행계획이 통째로 망가진 이후로는 절대 이용 안하는 편입니다. 캔슬이 안되고 예정대로 운항이 되면 메이저 항공사와 기내 서비스 경험은 아마 큰 차이가 없을거에요.

  • @Nelli-r1n
    @Nelli-r1n Год назад +7

    10:12 지려버린 미국 저가항공 옵션

  • @sahngseoklee6943
    @sahngseoklee6943 Год назад +1

    미국 항공사들은 뭘 타든 IRROPs(Irregular Operations, 스케쥴 변경이나 지연, 캔슬)만 안생기면 다들 평타는 칩니다.
    IRROPs 상황에서의 대처가 문제인 거죠.
    스피릿, 프론티어 같은 미국 LCC들은 고객센터에 연결하기가 매우 어렵고, 항공사가 일방적으로 스케쥴을 변경하거나 캔슬하는 경우도 타 항공사에 비해 잦습니다. 그리고 기재 여유가 없다보니 항공편 캔슬시 대체편을 제공하는 것도 더 오래 걸립니다.
    델타, 아메리칸, 유나이티드 같은 대형항공사들은 이런 면에서 LCC보다는 확실히 낫습니다.
    영상 마지막에 알래스카 항공 언급하셨는데, 미국에 진짜로 Alaska Airlines가 있죠. 알래스카에서 시작했지만 지금은 시애틀이 본사고, 시애틀발 노선이 가장 많습니다. 물론 이름값은 해서 알래스카에서의 항공편도 알래스카항공이 가장 많지만요. 시애틀 지역에선 델타항공보다도 더 인기있는 항공사예요. 한 번 리뷰하셔도 좋을 거 같네요. 아메리칸항공과 같은 원월드 연합이지만 대한항공으로 마일리지 적립 가능합니다.
    알래스카항공이 비행기는 작고 좌석에 모니터도 없지만, 서비스는 타 미국 FSC들보다 낫다는 평입니다. 국내선 퍼스트클래스(이름만 퍼스트지 그냥 우등고속 좌석 정도)는 좌석 자체는 특별하지 않은데 탈때마다 승무원 서비스는 알래스카항공이 가장 낫다고 느낍니다.
    국내선 퍼스트는 잘 찾아보면 생각보다 저렴한 것도 꽤 있으니 나중에 기회 되면 리뷰해보셨음 합니다.
    시애틀 공항에서 가장 좋은 라운지도 알래스카항공 라운지, 그 중에서도 N Gates에 있는 라운지입니다.

  • @wrx8057
    @wrx8057 Год назад +6

    영상 잘 봤습니다.
    프론티어 항공 몰랐는데..신기하네요

  • @jahayden
    @jahayden 6 месяцев назад +2

    4:38 이거 원래 때야해요 저 직원분 말대로 다른 곳으로 갈수도 있어요

    • @지놔
      @지놔 3 дня назад

      저희 할아버지 짐 그래서 LA에서 한국와야하는거 파리가서 있던적 있어요 진짜 꼭 떼세요

  • @2982US
    @2982US Год назад +9

    미국인입니다.
    미국은 출국심사 대신 항공사들이 USCBP에 보낸 정보를 바탕으로 출국처리를 하기때문에 터미널에 국내 국제 전부 짬뽕되어있습니다.
    가끔 정말 드물게 처리 야마나면 출국처리 안되서 미국 시민/영주권 아니시면 2차로 끌려가기도 합니다. 가서 출국증명 하면 궁시렁거리면서 출국기록 바꾸고 입국시켜 줄껍니다

    • @낄낄빠빠-e4d
      @낄낄빠빠-e4d Год назад

      미쿡인이 야먀라는 단어를 씁니까? 소오 데쓰네~

  • @djlsh
    @djlsh Год назад +1

    4인가족 1달 미국 여행중 8/27 스피릿 항공 LAX->Baltimore 10:00pm 4인 가족이 이용했습니다. 비행기 탑승 3시간동안 출발을 안하다가 새벽 1시쯤 다음날 8am 비행기를 타거나 아니면 환불받으라고 통보하네요. 초딩 2 데리고 4인 가족이 LA공항에서 노숙했습니다. 다음날 8am 비행기도 1시간 30분 출발 지연됐습니다. 첫번째 지연보상은 3개월 기한 $50 티켓 바우처입니다. 2번째 지연보상은 $28 음식 바우처입니다. 한국으로 돌아가야하는 상황에서 전혀 필요 없는 보상입니다. 만약 미국에 있더라도 바우처 아까워 다시 타지는 않을것 같네요. 자본주의 나라 미국에서 가격은 딱 거기에 걸맞는 값어치를 하는것 같습니다. 혹시나 밤 늦게 스피릿 항공을 이용하시는분 있으시면 담요와 베게는 꼭 챙겨가시길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아이를 동반한다면 더더욱 주의 부탁드립니다. 몇푼 아껴보자고 처자식 고생시키고 나니 가족들 볼 면목이 없네요.

  • @JL-fd2hs
    @JL-fd2hs Год назад +9

    아무래도 사람마다 느끼는 감정이 다르고 진짜 나쁜 경험을 한 사람도 있을테니 이런 점에서 차이가 있는 것 같아요.
    트래블러 후드 카모랑 그레이 선택해서 오늘 배송 받았습니다. 저는 길이는 맞는데 헐렁한 느낌이라 운동 좀 해야겠더군요.

  • @soominlee8069
    @soominlee8069 Год назад +3

    스피릿과 프론티어 항공사의 단점은 의지가뒤로 젖혀지지 않는것, 그리고 음료를 구매해야하는것, 기내가 좁고 수하물 가격을 내야되는것도 있구요, 날씨문제나 기체결함같은 문제가 발생했을때 대처가 다른항공사에 비해서 매우 미흡한게 특히 문제입니다. 하루에 비행편이 많지가 않아서 한번 결항이나 딜레이가되면 10시간이상기다려야 할때도 있고 공항 다 도착해서 결항소식 받는 주위사람들도 많구요.
    그런데 장점으로는 일단 분위기가 다른 항공사들에비해서 좀 좋긴합니다.승무원들이 딱딱하지도 않고 자유로운 느낌이구요. 그리고 기본적으로 탑승이 다른 대형항공사에 비해서 빠른느낌도 없지않아있고, 진짜 사람들 다타면 바로 출발해버려서 오히려 체감상 정시도착보다 더 일찍도착하는 느낌도 들죠.
    추가적으로 애틀란타 공항 국내선인데 E나 F터미널 걸리면 공항 잘 아는사람은 일부러 국내선으로 가지않고 국제선터미널로가서 보안검사하는게 훨씬 빨라요. 노스/사우스 터미널 쪽은 모든 보안검사가 한번에 묶여서 진짜 오래걸리면 1시간~2시간정도까지 소요되서 애틀란타 공항에서 출발하시면 여유시간을 꽤 길게 잡고 가야합니다.

    • @yjo7299
      @yjo7299 Год назад

      국내선 국제선 연결되어있어요? atl airport

    • @soominlee8069
      @soominlee8069 Год назад

      @@yjo7299 미국은 국제선 국내선이 확실하게 나눠져있지는 않아요 물론 나름 나눠져있긴하지만 의미가 없죠

  • @eds4fr3tet
    @eds4fr3tet Год назад +7

    덕분에 미국 저비용 국내선도 보게 되네요 아마도 불편하셨던 분들은 서비스 면에서 불편한 게 있었지 않았나 싶기도 하고 해당자국어를 잘 못해서 그런 것도 있을 수 있고 근데 문열고 조종하는 것은 신기하네요 버스도 요새는 칸막이같은 거 쳐놓고 있는데 프리하네 ㅋㅋ

    • @nalong731
      @nalong731 Год назад +2

      문 열고 조종하는건 정말 테러 위험에 안좋은거 같은데….;;;;;;

  • @송원석-m3k
    @송원석-m3k Год назад +9

    와~우~ 동에 번쩍 서에 번쩍! 현대판 홍길동인가요? 넘 부럽습니당..., 오랫만에 보게 되는 올란드 국제공항을 보니 반갑기도 하고, 플로리다주에서 어떤 일정을 준비했는 지 모르겠지만 이왕이면 마이애미쪽으로 가셔서 대리 만족이라도 할 수 있게 파란 비치를 배경삼아 좋은 영상 부~탁드립니다 ^~^

  • @overdriver99
    @overdriver99 Год назад +2

    스피릿이 프론티어를 샀으니 이제는 뭐 같은 항공사죠. 저도 프론티어와 스피릿을 많이 타봤는데요. 프론티어의 가장큰 문제는.. 개인적으로는 의자가 뒤로 젖혀지지 않는다는 거죠. 그 외에는 많은 분들이 지적했듯이 잦은 지연과 취소. 심지어 제가 아는 어떤분은 그날 공항에 가니까 사람이 적어서 프론티어에서 취소했다고 알려줬다고 합니다. 그 전날도 아니고 당일 취소되는 항공사... 이러니 최악이라고 하는거죠.
    프론티어도 비행기에 따라서 어떤 비행기는 상당히 탈만 하더군요. 오히려 더 큰 항공사들이 낡은 비행기기종을 운영하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
    그리고 프론티어는 요즘에 들고 타는 것에 대한 검사를 상당히 빡세게 합니다. 일반적으로 그다지 친절하지도 않고요.
    마지막으로 싸서 많이 타기때문에 다른 항공사에 비하면 좀 타는 사람이 많습니다. 기간내에 무제한으로 타는 티켓도 팔아서 이래저래 엄청 북적거립니다.

  • @ggsd
    @ggsd Год назад +3

    역시 최고의 정보와 꿀팁유튜버

  • @seosungsu9161
    @seosungsu9161 Год назад +1

    애틀란타 e f gate는 예날에 국제선으로 쓰인 곳인데 저가 항공에서 국내선과 국제선으로 쓰입니다 올림픽 했던 곳이라 큽니다 그런데 요즘 개조 공항은 좀 많이 좋아 졌습니다 미국 저가 항공중에 sprit이 최악입니다

  • @WalkAround_Official
    @WalkAround_Official Год назад +9

    많은 분들이 좋은점 나쁜점 말씀해주셨지만 스피릿이나 프론티어의 경우 저비용 항공사이고 항공기 대수가 한정적이다 보니 한곳에서 딜레이되거나 캔슬이 되면 정말 답이 없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적란운이 있거나 해도 왠만하면 돌지 않고 그냥 뚫고 가버립니다... 스케줄 맞추기위해서... 정말 재수없어서 한번 그런경우를 경험했는데 정말 이 세상에 있는 신들은 다 찾게되더군요...

    • @Youngalnam
      @Youngalnam  Год назад +2

      와.. 그 마음 저도 알아요 예전에 경험해본적 있음

  • @paho1900
    @paho1900 Год назад +2

    스티커 다 떼야하는거 맞아, 붙어 있으면 잘못갈 확률이 확 올라가긴함
    기내 서비스 팁을 받아? 저건 진짜 충격이네 ㅋㅋㅋㅋㅋ

  • @hi-mo4490
    @hi-mo4490 Год назад +3

    역시 카광님 콜라보 대유잼

  • @김용미-r1m
    @김용미-r1m Год назад +2

    선좋아요👍오늘도 잘볼께요 😊😊😊😊😊

  • @koobw77
    @koobw77 Год назад +1

    영상 재밌게 봤습니다!!~^^

  • @jaydenlee1784
    @jaydenlee1784 Год назад +2

    선좋아요 후감상😊

  • @Nigtiger987
    @Nigtiger987 Год назад

    Kiosk 할때 여권으로 스캔 다했으나까 다 나오죠. 그리고 가방에 붙어있던 바코드 떼는건 당연 하잖아요. 일하는 사람들이 햇갈리기도 하고 뭐 지난거니깐 떼야죠. 암튼 영알남 영상은 봐도 늘 맨트들이 재밋네요.

  • @kingeast80
    @kingeast80 Год назад

    애틀란타공항에 국내선이라도 안내문에 우리나라 말이 있는 이유가 애틀란타에 우리나라 사람들 생각보다 많이 살아서 그런거 같아요~^^
    우리나라 인천공항에서 애틀란타공항까지 가는 대한항공 항공기가 B747 초대형 항공기가 왕복 운행할 정도이기도 하구요~^^
    우리나라 사람들이 미국 도시들 중에서 가장 많이 왕래 하는 도시 중 하나이기도 하죠~!^^
    이렇게 비행기 타고 여러 곳을 다니시는 모습이 많이 부럽습니다!^^
    어디를 가시든 조심히 잘 다니세요~^^

  • @SODENTSOD
    @SODENTSOD Год назад +2

    프론티어 항공의 진가는 연결편이 아닐지요. 원스탑으로 갈아타야하는 경유 대기시간이 긴것이 많아서… 덴버공항에서 10시간 잔기억이… 덴버공항 2충가면 나름 잘수있는 공간이 있어서 버틸만은 했지만…

  • @krwhakndgdyia
    @krwhakndgdyia Год назад

    6:43 혼날만 하네요ㅋㅋㅋㅋ 개만 보면 귀여워해주고 만지고 싶은 것이 솔직이 너무 무식한 행동이잖아요. 그 개의 성격, 역할, 주인의 허락응 생각 없이 만지는게 위험하거나 잘 못한 것이 알아야 되는데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모르더라고요.

  • @Bucs-gi4xk
    @Bucs-gi4xk Год назад +1

    얼마전에 필리핀에서 국내선 타는데(세부)
    필리핀이 한국인 여행객이 많긴하지만 국내선은 한국사람 얼마 없는데
    국내선 탑승게이트 변경안내를 한국어로도 안내방송 해주데요.
    이후 일본어, 중국어도 해줬는데 한국어를 먼저 ㅎㅎ

  • @JoeKnowTech
    @JoeKnowTech Год назад

    Frontier 타고 DFW - ATL frontier 처음타고 갔었는데 일찍 도착은 했습니다만 내릴수가 없었습니다. 기장이 방송으로 말한거에 의하면 우리 게이트가 아직 준비가 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조금 기다렸다가 들어가겠다고 했습니다. 그러더니 다른 게이트를 열어주기로 했다면서 다른 게이트로 비행기가 움직였고, 이제 내리는가 싶었는데 거기서도 문을 열어주지 않았습니다. 그런 식으로 비행기 안에서 대기를 타고 있는데 성격 급하지 않은 미국 사람들이지만 좀 너무했다 싶은지 어떤 사람들은 그냥 뛰어내릴테니까 문만 좀 열어달라고 하는 분들도 계셨어요. 2시간 정도가 지난 후에 문을 열어주었습니다. 아틀란타 공항측과 프론티어측에 항의 내용을 트윗으로 보냈으나 아무런 답변도 받지 못했습니다. (United 타고 한국갈때 SFO 에서 비행기 한참 연기되었을때는 트윗으로 컴플레인 해서 15000 포인트를 받는등 적절한 보상이 있었어요)

  • @김경미-n9e
    @김경미-n9e Год назад +3

    저는 한국에서 새로 산 캐리어에 짐 싣고 어제 샌프란 공항에서 수하물 찾는데 바퀴가 박살이 나있더라구요ㅠㅠ직원분께 말씀드리니 계속 죄송하다구 허시고 설명도 잘 해주셔서ㅜㅜ화난다기 보다는 .. 너무 무거운 짐들이 끌리지를 않으니까 그저 막막…

    • @dreameroh4819
      @dreameroh4819 Год назад

      캐리어보상해주는 뭔가있지요?신청하는거?한국항공사겠지요?저도 20년전 캐라어가 박살났던경험이 고장 한번은 핸들박살 …두번 그랬네요.보상받는것도모르겠고 귀찮고 지금같으면 찾아서신청할거같아요.

    • @김경미-n9e
      @김경미-n9e Год назад

      @@dreameroh4819 네 $40~최대 $50이고, 저는 미국 달러 현금으로 배상해주셨어요

  • @kyoungheekim1840
    @kyoungheekim1840 Год назад +1

    여러 정보들 고맙습니다 ^^

  • @philsangchang9160
    @philsangchang9160 Год назад +1

    저가 항공사 좌석 앞뒤 간격 28인치
    일반 항공사는 31인치(의자도 뒤로 제껴짐)
    요 3인치 차이가 커요 :)
    참고로 대한 항공은 33인치

  • @CleanHARU
    @CleanHARU Год назад +3

    1등이다!!!!! 우와
    비오는날 라면 먹으면서 12시에 개꿀~!

  • @changkikim8388
    @changkikim8388 Год назад +1

    수고 하셨습니다🥰

  • @청아-h7l
    @청아-h7l Год назад +1

    사우스웨스트는 짐은 무료 좌석 랜덤이라 탑승하면 가운데만 다 비어있는 ㅎㅎ 그 다음부턴 안타지만 알래스카랑 스피릿만 타지말아야 하는 줄 알았는데 종잇장 같이 얇은 좌석의 프론티어도 그런가보네여 😊 영상 잘 봤습니다 안전하게 즐거운 여행 되시길 바래요😊

  • @tree50palot
    @tree50palot Год назад +1

    우리나라만 필요없는 지상에서 조종석문 닫아야하는 법을 안 없애고 있어요..사고난 곳은 미국인데 정녕 우리나라는 아직도 쓸데없는 법을 국토부에서 하고 있지요...

  • @besskim1858
    @besskim1858 Год назад +10

    예전에 미국방문때 저가항공을 갈아타면서 대륙을 이동했는데 좁고 추가 물품은 모두 유료였다는 거 빼고는 딱히 최악이라는 느낌은 없었어요 싼 대신 불편함정도였죠

  • @elise7228
    @elise7228 Год назад

    체크인 짐은 바코드 스티커는 떼어내시는게 좋습니다~~직원이 만약의 상황을 설명해주는 거 같아요~

  • @donghyeon536
    @donghyeon536 Год назад +11

    10:15 선정적이다 ❤

  • @UNlQUE
    @UNlQUE Год назад +14

    10:15 불쾌한 골짜기 ㅎㄷㄷ

  • @zone4256
    @zone4256 Год назад


    올랜도 오시다니 개반갑 ㅠㅠ

  • @Rosie-kf6sl
    @Rosie-kf6sl Год назад +2

    미국에서 비행기 탑승 하실 때 100%는 아니지만, 승무원분께 나 비행 배우는 학생인데 혹시 카핏 구경 좀 할 수 있어? 물어보면 기장님한테 확인 후 안에 구경도 할 수 있습니다 ㅎㅎ 사진 찍기도 가능!

  • @이태영-j5u
    @이태영-j5u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영상 잘봤습니다 ^~^

  • @ssong04119
    @ssong04119 Год назад +2

    이틀 전에 이 항공사 출발시간 90분 전에 갔는데 타는곳 도착하니 흑인 여자애가 못타서 울고있었어요. 결국 예정시간보다 14시간 늦게 목적지에 도착했습니다. 여기는 피하세요

  • @mysoul3883
    @mysoul3883 Год назад

    헉. 비행기 보니..ㅠㅠ 폐쇄공포증이 다시 도질 것 같네요 ㅠㅠ 좁은 공간에 사람들 꽉 차 있는 거 보기만 해도 호흡이 가빠짐 ㅠㅠ 영알남은 매순간 모든 과정을 즐기시는 것 같아 좋아요!

    • @xdyd5442
      @xdyd5442 Год назад

      저처럼 항상 프레스티지 타세요

  • @buykorea5163
    @buykorea5163 Год назад +4

    4:40 기존에 탑승했던 비행편의 짐 스티커는 가방에서 떼는 것이 맞습니다....짐 구별시 엉뚱한 곳으로 짐이 갈 수 있습니다...
    여행은 여유있게 on time하지 마시고..미리미리...저도 같이 여행가는 기분이네요.

  • @University_KR
    @University_KR Год назад +2

    늘 여행다니는 지인들 한테 말하는데
    항공사가 주는 러기지 태그는 이동완료후 짐에 이상없으면 바로 버리는게...

  • @TV-ht6pp
    @TV-ht6pp Год назад +4

    07:54 승무원 분 배틀크루져 초상화 같이 생기셨다 ㅋㅋ

  • @TV-fe8df
    @TV-fe8df Год назад +1

    왠만하면 아메리칸이나 델타를 이용하는데, 좌석을 못 구해서 프론티어 이용해봤는데 다행히 제 시간에 잘 도착했네요. ㅎㅎ 와이프가 스피릿을 전에 이요했는데 5시간 딜레이 ㅎㅎ

  • @patrickkim8627
    @patrickkim8627 Год назад

    운이 좋으셨네요. 저는 프론티어 예약해서 타려다가 Atlanta 공항에서 하루 노숙 해서 짜증이… 내일 출발 한다 이런게 아니라 1시간 뒤에 간다 그러다 또 2시간 뒤에 갈수 있다 이러면 정말 짜증나요

  • @찬조-r9s
    @찬조-r9s Год назад +4

    이유없는 딜레이라던지 악의 상황이 왔을때 그걸 극하게 최악으로 만드는게 프런티어와 스프릿이 잘하는거죠 ㅎ 2시간이내에 짧은 비행에 정시출발 정시 도착만해준다면 가성비 짱이죠 싸우스 웨스트는 가방 차지도 없고 자리도 선착순으로 들어가서 빈자리 아무곳에나 앉으니 최고긴 하구여

    • @yunevergreen
      @yunevergreen Год назад

      사우스웨스트 캔슬이 너무 많고(시스템이 너무 올드), 오버부킹이 너무 많아서 개인적으로 비추.

    • @찬조-r9s
      @찬조-r9s Год назад

      @@yunevergreen 저도 요근래 두번 탔는데 두번다 딜레이요 ㅠ

  • @gojosatoru6444
    @gojosatoru6444 Год назад +1

    중간중간
    국뽕드립 너무 재밌어욧 ㅋㄲ😂

  • @Tapgregor
    @Tapgregor Год назад +2

    7:07 동훈이형의 올바른 가치관

  • @jungubaek8183
    @jungubaek8183 Год назад

    영상잘보고있습니다.오키나와 중고마켓에서 구입하신 라면국물묻은 재킷은 안 입고 오셨나조네요. ㅎㅎ 다음영상도 기대하겠습니다.

  • @JosephPark0217
    @JosephPark0217 Год назад

    오늘도 힘찬 하루~

  • @bradchoi662
    @bradchoi662 Год назад +1

    전세계 넘버2 항공사에서 일했던 사람이기에 이렇게 말할수 있지만 결국 비행기 구조는 어딜가나 똑같기 때문에, 서비스하는 승무원이 어떤사람이냐 어떤 서비스를 제공해주고 어떻게 승객을 대하느냐 이게 더 중요합니다. 참고로 최고의 서비스다, 5성급이다 자랑하는 옆 동네 카타르애들 수화물 분실 밥먹듯이 일어났던거 생각해보면 결국 항공서비스의 최고점은 언제나 사람이라는거

  • @Hipstersofasia
    @Hipstersofasia Год назад +1

    여행 후에 배기지 스티커 떼는건 기본이에요.

  • @아라비안로렌스
    @아라비안로렌스 Год назад +1

    10:14 이야~~ 이건 혼자 볼 수 없잖아!!!! ㅎㅎ (화면 오른쪽보셈)

  • @chopchop6878
    @chopchop6878 Год назад +1

    대한항공 체크인떼도 꼭 체크합니다 과거에 바코드 스티커들은 다 제거해주셔야해요

  • @jmc9317
    @jmc9317 Год назад

    미국 저가항공들 스피릿 프론티어 이런항공사들 다 비슷해요 근데 문제가 뭐냐면 비행기 지연이나 시간변경이 다른항공사보다 월등히 높다는 점 에서 안 좋다는거라고 알고 있습니다.

  • @onefineday238
    @onefineday238 Год назад +1

    저가 항공이 가격이 저렴할 뿐 할건 다합니다. 괜히 고급 항공사 1등석 이런 서비스만 보던 사람들이 트집잡는거라 생각해요. 햄버거를 5불에 사놓고 패티 3장 넣어주길 바라나

  • @sjvpplwn
    @sjvpplwn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영일남님 비행기타는데 이건 버스 수준이다 버스 수준이다 자기최면 거시는거 같음ㅋㅋㅋㅋ

  • @NoName-iz1hv
    @NoName-iz1hv Год назад +1

    형돈이형 폼 미쳤다

  • @qwise1801
    @qwise1801 Год назад +1

    ㅎㅎㅎ가방에 붙여놓은 예전 스티커는 모두 떼시는게 맞아요!!! 에티켓이고요! 가방분실 많아요 미국에서는요!

  • @한트-k9e
    @한트-k9e Год назад

    유익한영상감사합니다

  • @KoreanboyfromO
    @KoreanboyfromO Год назад

    오 올랜도 또 오신다 월컴입니다ㅎㅎㅎ

  • @jhp606
    @jhp606 Год назад

    공항 BHS 시스템은 소위 말하는 바코드를 통해서 시스템이 정보를 읽고 처리하는 시스템이라 제대로된 바코드 부착이 필수죠.
    새우깡사먹으려고 바코드 찍었는데 포카칩 금액이 찍히면 어떻게 될지 다들 아실거라 생각합니다.

  • @0_0dongdong
    @0_0dongdong Год назад

    초반에 다른사람 엉덩이 나오는거 보고놀랬네요 ㅋㅋㅋㅋㅋㅋ 잘보고갑니다

  • @soulyoungjeon
    @soulyoungjeon Год назад

    바코드 스캔해서 다른 곳 가는 경우 있습니다. 그래서 요즘은 다 떼는 것 같습니다. "가능성&책임소재유무의 경우"가 있는 일은 안 하는 게 낫겠죠.

  • @리나-t4e
    @리나-t4e Год назад

    저가항공일수록 공항에 좀 일찍가야하죠 ㅎㅎ 게이트가 저~~~ 끝에 있어서 좀 부지런해야해요.

  • @yunevergreen
    @yunevergreen Год назад +2

    미국이라는 나라가 워낙 넓고 항공편이 워낙 많다 보니까 별별일이 다 일어나는것 같아요. 그냥 어떤날은 아무일 안생기고 또 여러가지 안좋은 일이 일어날 수 도 있고. 친절한 승무원을 만날 수도 있고 못된 직원 만날 수도 있고…. 저도 일년에 10회이상 비행기타고 돌아다니는데 (저는 항상 알라스카만 이용) 항상 만족하면서 다녀요. 딜레이가 되든 캔슬이 되든😊😊😊

  • @aron-c8207
    @aron-c8207 Год назад

    프론티어 디스카운트-덴 플랜 괜찮나요??? 매년 비행기를 타면 많이 아낄듯~

  • @jkkim5760
    @jkkim5760 Год назад

    저가비행기던 고가비행기건 탑승해서 이벤트 한번 발생해주면 이미지 좋고 나쁘고 확 나뉘죠.. 아무튼 경험은 다 다른거니까요.

  • @춘샷건
    @춘샷건 Год назад +2

    10:14 으악!!!!!! 남의 그곳 골짜기는 보고 싶지 않았는데..

  • @drunkencook1
    @drunkencook1 Год назад

    저도 프런티어 - 스피릿랑 AA, delta, UA 등등 타봤는데... 비행은 비슷한 것 같아요... 한 번은 비행기 타고 내렸는데, 국내선인데 가방이 1시간 걸렸어요 ㅠㅠ

  • @연중무휴-f6q
    @연중무휴-f6q Год назад +1

    한번 경험 해보고 싶네요!
    음료나 술도 주문되니까
    버스보다 더 좋을 듯 ㅋㅋ

  • @grandmimusic
    @grandmimusic Год назад +1

    수화물 바코드 떼어내는게 맞고 서로서로 편하고 서로 좋은방법입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 @KwanWoongLim
    @KwanWoongLim Год назад +7

    10:14 아악! 내 눈!

    • @namegi7
      @namegi7 Год назад

      아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