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45년 결혼의삶을 이제서야 쌤을통해 알게되었습니다. 최근에는 책을사서 밑줄그으면 열심히 공부하고 있습니다. 말씀해주시는 모든것들이 한대목도 틀림없답니다. 소름끼치도록.. 그들은 절대 안 변합니다. 나이 70 이 다되어가는 이제서야 알게되었으니.. 참 슬픔니다. 젊으신분들은 저처럼 참지말고 본인의삶을 살도록 응원해봅니다
자신의 예민함에 대해 저를 눈치 보게만들고.. 내가 힘들었던 상대의 행동에 대해 이야기하면, 그렇게 힘들어서 날 어떻게 만나려고 그래? 라고 하며, 자신은 바뀔 생각 없으며, 저보고 다 맞추라고 하던 전 여자친구가 생각나네요. 그녀가 예민할때 이유를 물어보면 알려주지 않으며, 이후에 화가 풀렸을때 물어보면, "네가 빨리 살을 빼지 않았기 때문에 보고싶지 않다, 지금 네 모습을 보면 화가난다"는 등 저를 사랑한다면, 보일수 없는 그 모습들이 어떻게 나를 좋아한다고 생각할 수 있는지 오랫동안 고민했죠 그때 그녀가 저한테 이야기하던 제가 예전과 달리 자신을 좋아하지 않는다던 메시지는 "나한테 잘보이고 싶지 않은가봐? 그런 살찐 모습은 나한테 매력있지 않아" 였어요. 그 때 제 대답은 사랑하기에 잘보이고 싶기보다 너한테 잘해주고 싶은데 네가 그렇게 나를 핍박하고 재촉하면 너무 힘들어. 응원이나 지지를 해줄수는 없을까? 였고 그에대해 그녀의 대답은 몇키로 아래로 내려갈때 까지 안볼거야 였죠. 이제 알 것 같아요. 그녀는 겉으로 보기엔 나르시시스트가 아니었지만, 제게 자신의 감정에 맞춰줄것을 강요하며, 자존감이 낮아 제게 공감해주지 않으며, 사과와 감사, 칭찬에 매우 인색한 내현적 나르시시즘이 심한 경우가 아닐까 라는 생각을 하곤해요. 결혼을 생각하고 내가 맞춰줄 수 있는 모든것을 맞춰보자라고 생각했지만 어느 순간 내가 괜찮다 해도 내 가족, 우리의 아이에게 까지도 그럴거라는 생각에 이별을 선택하고 저를 이제 놓아달라고 이야기 했습니다. 이별후 한동안 계속 악몽에 시달렸지만 이 채널의 해석을 통해서 제 지난 사랑의 과정이 위로 받는것 같아요. 앞으로는 서로를 아끼고 이해할 수 있는 인연을 만나 사랑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좋은 영상감사합니다.
헤어지셨다니. 어우... 정말 다행이에요. 나르가 생모인 저는. 정말 결혼으로 독립하기 전까지 지옥이었어요. 다행인지 저는 호락호락하지않아 강하게 저항했지만 영유아기 아동기 청소년기 정말 지긋지긋하게 힘들었고 불안장애에 시달렸어요. 그사람과 만약 결혼했다면 아이들은 물론 본가의 식구들도 매우 고통스러웠을거에요. 앞으로 무조건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지나온 삶에서 나르시시스트적 성향을 가진 사람을 아주 자주 만나왔고, 또 그들에게 순수한 마음으로 최선을 다했으며 돌아오지 않는 마음, 그 사이 사이 마다 끊임없이 흔들리고 나 자신을 탓하며 상대를 반추하던 그 시간들을 생각하면 가슴이 너무 아파요. 올려주신 영상을 통해 그들을 이해하면서 지나온 시간들을 되돌아보게되고, 그들을 용서하니 저 자신도 용서되기 시작합니다. 이제부터라도 나 자신을 조금씩 더 살펴보는 삶을 살려고 해요. 토킹닥터스 채널이 좋은 영향을 전달주신 덕이라고 생각합니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이따금씩, 종종, 자주 행복하세요!!
제가 겪었고 겪고 있는 상황들이 고스란히 담겨져 있어요. 불행 중 다행으로 여기서 정신 놓기 전에, 몸과 마음이 다 망가져 시궁창으로 빠지기 전에, 저는 관계를 끝내기로 했습니다. 상대가 없어야 내가 살고, 없어야 내 삶이 행복해진다는 걸 느끼고 나니 경제적인 어려움이 있더라도 지금보다 더 불행하진 않을 거라는 확신이 들어요. 이젠 나를 더 보살피고 살아가려고요.
그리고 제일 재밌는 점이 나르와의 관계 청산을 해도, 그간 제게 더 집중했었어야 할 인생의 중요한 일들을 메꿔나가야 하거든요. 제 앞에 고스란히 쌓여있어요. 오랫동안 병든 사람 옆에 있으면 자신의 감정, 신체 상태 등을 섬세하게 캐치하지 못하고 극한 상황까지 방치하거나 관리하지 않아 건강이 악화되거나 무리하게 됩니다. 예를 들어 워커홀릭이라던가 몸이 심각하게 아프기 전까지 병원에 가질 않는다던가 내게 함부로 대하는 사람에게 적절한 때에 적절한 표현으로 의사를 표시하거나 화를 내는 법을 모르고 역으로 사과하지 말아야할 때마저 사과한다던가. 개선해여할 점들이 많습니다. 그리고 자신의 성장에 집중하고 꾸준히 노력하는 태도 역시 실행에 의해 습관화되는 것인데 이거 키워나가는 것이 제일 중요해요. 결국 벗어나도 그 앞에 숙제들은 많아요. 이제 시작이라는 느낌도 사실 별로에요
4:18 도대체 왜 이러는 거야 라는 말 을 하면 안되는듯싶습니다. 도대체 왜 이러는거야 라는 말에는 상대방에 대한 일말의 희망이 담겨있잖아요. 나르는 변하지 않고 서서히 거리두기를 하면서 그 사이 내 경제력을 쌓는 등의 노력을 해서 이혼하는 것이 정답같습니다...모두들 힘내세요
맞아요 교수님 일년의 반은 말을 안하고 감정소모로 건강은 잃었지만 정신은 교수님덕분에 건강해져 갑니다❤" 옛날이 좋았어 당신이 변하고 있어 그냥 옛날처럼 날 챙겨주면 난 아무것도 바라는게 없어 " ㅋㅋ 지금도 자신이 삐지고 2개월째 말 안하고 살고있어요. 회사다니고 밥먹고 사는게 불편하지 않으니 그냥 잘 사네요 예전같으면 저두 부정감정으로 울며불며 왜그러느냐고 말하고 배우자는 왜? 난 당신이 기분안좋아보여서 풀릴때까지 기다린거야 이렇게 또 저에게 책임전가 한답니다. 웃음이나와요 알면 괴롭지 않아서 좋아요. 감사합니다
나르는 상대 배우자가 본인 때문에 공황과 우울장애가 와서 정신건강의학과에 다니는 모습을 봐도 정신력이 약해서 그렇다는 쌉소리를 지껄이더라구요. 뻔뻔하게도 나르 본인이 원인이라는 것을 전혀 인지하지 못해요. 뭐 딸이 임신해서 입덧 때문에 밥을 잘 못먹으니 정신력이 약해서 그렇다고 밥상머리에서 면박을 주네요. 그 딸이 저입니다. 상대 배우자는 저희 엄마구요. 나르는 아빠라고 부르고 싶지도 않은 남자입니다.
원은수 원장님, 원장님의 말이 다 맞아요...! 그리고 나에겐 상처받을 이유가없다도 사서 여러번 읽었고 토닥영상들도 많이 봤습니다. 저도 심리학이랑 정신건강등에 대해서 수많은 책을읽고 여러사람들과 얘기하고,강의도 듣고 계속 연구하고 생각하고 그랬는데요...나르가 특히 가족이나 주변 가까운 사람인경우가 가장 최악의 상황이더라구요. 나르가 절대 변하지않고 그들이 오히려 더 뻔뻔하게 저에게 화를내고, 윽박지르고, 괴롭히고, 인에이블러나 플라잉몽키들을 이용해서 더 연락해오고, 집요하게 안놔줍니다. 이젠 다 싫어요. 더이상 답장도 하기싫고 만나고싶지도 않습니다...^^ 어차피 사람은 안변합니다. 지난 30년넘게 그래온인간이 어떻게 변하겠어요? 가슴아프지만 그게 현실인걸요?😢 저만 매번 상처받고 그 사람은 안변하더라구요. 정신과 치료받으면서도요...질렸네요 이제 그 동안 수십몇년동안 살아남은 제가 정말 기특할뿐입니다.😂 원장님, 계속 영상올려주시고 책도 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바빠서 자주는 못보지만 생각나면 또 보러올게요. 연말 잘보내세요!
원은수 선생님 오늘도 제 주변 사람들 얘기인데요 그저 시기질투가 난다고 아무 이유없이 저를 괴롭히는 사람들 때문에 정신적 데미지가 너무 큰데 이럴땐 어떻게 해야 되나요? 저는 부자가 아닌데 제가 부자라고 오해를 하고 저를 시기질투해서 저를 아무 이유없이 괴롭히는 케이스입니다 저는 부자가 아닌데 자기네들 마음대로 오해를 해서 저를 시기질투해서 저를 괴롭히는데 정말 죽겠고 너무 괴롭습니다 선생님ㅠㅠㅠ 그리고요 선생님 그 지인들이 제가 돈 있을때는 맨날 제 돈으로 밥 먹으려 하다가 제가 돈 없으면 집밥 먹으려 하는게 정말 너무 기분이 나쁩니다
선생님~ 방송이 나날이 멋지게 바뀌고 있네요.🎉🎉 엄청 뭔가 고급스러워진거같아요^^ 고통속에 살다 오늘 선생님 책을 사서 3ㅡ4시간만에 다 읽었습니다 집중이 잘 되었어요 선생님 영상들도 보고 책도 보니까 좀더 나르시스트에 대해 깊게 알게 된 느낌이네요. 힘든상황이지만 잘 버텨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나르들은 주위 사람들이 자꾸 떠나가도 그게 본인 때문이란 걸 모르는 걸까요? 모른 척 하는 걸까요??? 인정 욕구가 강한 것도 나르 특성인가요? 누군가 칭찬을 안해주고, 자기 자신이 대단한 사람이란 걸 몰라주는 걸 끔찍해 하던데요. 급기야 자기 입으로 자기 칭찬을 늘어놓더라고요. 왜 그러냐고 물어보면, 남들이 안해줘서 자기가 한거래요. ㅠㅠ
항상 상대방의 모습만 확인해왔는데 저의 통제 모습도 오늘 영상에 잘 나와있네요 너무 부끄럽고 잘못된 행동이라는 걸 다시금 깨닫습니다 서로가 서로의 서플라이 역할을 하고 있었구나 싶네요 저의 한계와 경계를 잘 설정해서 스스로를 채울 수 있는 방법에 대해 고민해봐야겠습니다. 결국 나와 다름을 인정하고 서로의 거리와 성향을 존중해주는 것 그것만이 관계를 유지할 수 있는 답이네요ㅜㅜ
내 프로그램 코디 했던 직원이 내가 배드버그에 물렸던 트라우마로 사무실에서 미팅시 벌레에 물린거 같아서 사무실 검사 할 때 까지는 사무실을 안 쓴다고 했는데요. 미팅을 잡을 때 그걸 무시하고 내 사무실에서 미팅을 예약을 했더 라구요. 다른 방에서 하자고 하니 그 층에 다른 팀들이 시끄러운걸 싫어해서 내가 들어가는게 어렵다고 하는 거에요. 저는 진짜 낙담했어요 한달넘게 출장시 배드버그 때문에 트라우마가 생겼는데 그 괴로움을 전혀 상상도 못 하더라구요 같이 출장 갔으면서요. 와 그때는 그 사람이 나르시시스트인줄 몰랐죠.
주식 좀 그만해라-치료비 생활비로 사용할 돈을 남기고 여윳돈이 생기면 그걸로 저금해 나중애 투자해라- 내 상황과 감정 경제적으로 부담되며 돕는 와중 건강이 좋지않음에 대한 배려 자체가 하나도 없고, 주식으로 생활비는 하루에 수십 어쩔 때는 백만원 단위로까지 사용하면서 돈없어서 병원비 낼 돈이 없다 서류나 여타 본인이 수익받을 수 있는 수많은 지자체 서비스는 다 신청해 도와달라 지럴하는데 너무너무너무너무 화가나고 소시오패스같이 본인이 세상에서 제일 불쌍하고 고생한 사람이라고만 생각합니다. 그 고생을 사서 하는 본인 언행을 개선하려들지 않아 상담을 권유했는데 그냥 무시하고 말구요.
비열한 나르시시스트보다 더 힘든건 나르가 정상이 아니라는걸 알면서 본인들의 이익을 위해 또는 정확한 개념을 모르고 나르편에 서는 플라잉몽키들 때문이죠 그저 해답은 피하는것뿐. 자기들끼리 협력하든 물어뜯든 하고 살다가 죽으라고.
나르와 플라잉 몽키
그 둘만 붙어다니게 해야됨...
한방에 묶어놓는한 사회와 영원히
격리하거나
나르와 플라잉 몽키 이 둘만 서로
인간관계 하거나 그래야 다른사람이
숨이라도쉬지~
그 둘이 알아서 자멸하면 좋겠네요
저도 45년 결혼의삶을
이제서야 쌤을통해 알게되었습니다.
최근에는 책을사서
밑줄그으면 열심히 공부하고 있습니다.
말씀해주시는 모든것들이 한대목도 틀림없답니다. 소름끼치도록..
그들은 절대 안 변합니다.
나이 70 이 다되어가는 이제서야 알게되었으니..
참 슬픔니다.
젊으신분들은 저처럼
참지말고 본인의삶을
살도록 응원해봅니다
너무 슬퍼요
저도 님과 비슷한 상황의 1인입니다. 이혼만이 답인가 고민중이에요
뇌 장애인이라서 절대 안 변합니다. 저도 너무 오랜 세월 미련하게 견디고 고통스럽게 살아와서 심신이 다 피폐해졌습니다. 이제는 나르가 제가 빨리 죽기만을 목이 빠지게 기다리고 있네요. 매일 살살 눈치를 보다가 수시로 짜증과 한숨, 욕지거리를 뱉어냅니다.
@@sjj1010벗어나셔요
이혼하는게 남은 날을 위해 나은 방법이겠죠?
나르는 이혼도 쉽지 않아요
자신의 예민함에 대해 저를 눈치 보게만들고.. 내가 힘들었던 상대의 행동에 대해 이야기하면, 그렇게 힘들어서 날 어떻게 만나려고 그래? 라고 하며, 자신은 바뀔 생각 없으며, 저보고 다 맞추라고 하던 전 여자친구가 생각나네요.
그녀가 예민할때 이유를 물어보면 알려주지 않으며, 이후에 화가 풀렸을때 물어보면, "네가 빨리 살을 빼지 않았기 때문에 보고싶지 않다, 지금 네 모습을 보면 화가난다"는 등 저를 사랑한다면, 보일수 없는 그 모습들이 어떻게 나를 좋아한다고 생각할 수 있는지 오랫동안 고민했죠
그때 그녀가 저한테 이야기하던 제가 예전과 달리 자신을 좋아하지 않는다던 메시지는 "나한테 잘보이고 싶지 않은가봐? 그런 살찐 모습은 나한테 매력있지 않아" 였어요.
그 때 제 대답은 사랑하기에 잘보이고 싶기보다 너한테 잘해주고 싶은데 네가 그렇게 나를 핍박하고 재촉하면 너무 힘들어. 응원이나 지지를 해줄수는 없을까? 였고
그에대해 그녀의 대답은 몇키로 아래로 내려갈때 까지 안볼거야 였죠.
이제 알 것 같아요. 그녀는 겉으로 보기엔 나르시시스트가 아니었지만, 제게 자신의 감정에 맞춰줄것을 강요하며, 자존감이 낮아 제게 공감해주지 않으며, 사과와 감사, 칭찬에 매우 인색한 내현적 나르시시즘이 심한 경우가 아닐까 라는 생각을 하곤해요.
결혼을 생각하고 내가 맞춰줄 수 있는 모든것을 맞춰보자라고 생각했지만 어느 순간 내가 괜찮다 해도 내 가족, 우리의 아이에게 까지도 그럴거라는 생각에 이별을 선택하고 저를 이제 놓아달라고 이야기 했습니다.
이별후 한동안 계속 악몽에 시달렸지만 이 채널의 해석을 통해서 제 지난 사랑의 과정이 위로 받는것 같아요.
앞으로는 서로를 아끼고 이해할 수 있는 인연을 만나 사랑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좋은 영상감사합니다.
꼭 좋은 인연 만니시기를 ~~
헤어지셨다니. 어우... 정말 다행이에요. 나르가 생모인 저는. 정말 결혼으로 독립하기 전까지 지옥이었어요. 다행인지 저는 호락호락하지않아 강하게 저항했지만 영유아기 아동기 청소년기 정말 지긋지긋하게 힘들었고 불안장애에 시달렸어요. 그사람과 만약 결혼했다면 아이들은 물론 본가의 식구들도 매우 고통스러웠을거에요. 앞으로 무조건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저도 내현 나르 3년 만나고 버림 받았습니다. 그후 너무 고통의 시간을 보냈습니다.
지나온 삶에서 나르시시스트적 성향을 가진 사람을 아주 자주 만나왔고, 또 그들에게 순수한 마음으로 최선을 다했으며 돌아오지 않는 마음, 그 사이 사이 마다 끊임없이 흔들리고 나 자신을 탓하며 상대를 반추하던 그 시간들을 생각하면 가슴이 너무 아파요.
올려주신 영상을 통해 그들을 이해하면서 지나온 시간들을 되돌아보게되고, 그들을 용서하니 저 자신도 용서되기 시작합니다.
이제부터라도 나 자신을 조금씩 더 살펴보는 삶을 살려고 해요. 토킹닥터스 채널이 좋은 영향을 전달주신 덕이라고 생각합니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이따금씩, 종종, 자주 행복하세요!!
나르는 배우자가 정신과를 가도
(본인 때문에 가도)
본인 때문에 가는 거니까
기분 더럽다고 화내는 인간들이
나르에요
제가 겪었고 겪고 있는 상황들이 고스란히 담겨져 있어요. 불행 중 다행으로 여기서 정신 놓기 전에, 몸과 마음이 다 망가져 시궁창으로 빠지기 전에, 저는 관계를 끝내기로 했습니다. 상대가 없어야 내가 살고, 없어야 내 삶이 행복해진다는 걸 느끼고 나니 경제적인 어려움이 있더라도 지금보다 더 불행하진 않을 거라는 확신이 들어요. 이젠 나를 더 보살피고 살아가려고요.
저도요. 같이 힘내요!
잘하셨습니다. 이제 행복만 가득하실거에요. !!
응원합니다!
저두 진짜 관계 끊고싶어요. 나르가 나이들어 아파서 엉겨붙기 시작하면 답 없습니다. 제가 사람에게 엉겨붙는다는 표현은 생애 처음으로 할 만큼 정말 괴기하고 피폐해집니다. 저도 빨리 정서적으로 끊어버리고 싶네요
그리고 제일 재밌는 점이 나르와의 관계 청산을 해도, 그간 제게 더 집중했었어야 할 인생의 중요한 일들을 메꿔나가야 하거든요. 제 앞에 고스란히 쌓여있어요. 오랫동안 병든 사람 옆에 있으면 자신의 감정, 신체 상태 등을 섬세하게 캐치하지 못하고 극한 상황까지 방치하거나 관리하지 않아 건강이 악화되거나 무리하게 됩니다. 예를 들어 워커홀릭이라던가 몸이 심각하게 아프기 전까지 병원에 가질 않는다던가 내게 함부로 대하는 사람에게 적절한 때에 적절한 표현으로 의사를 표시하거나 화를 내는 법을 모르고 역으로 사과하지 말아야할 때마저 사과한다던가. 개선해여할 점들이 많습니다. 그리고 자신의 성장에 집중하고 꾸준히 노력하는 태도 역시 실행에 의해 습관화되는 것인데 이거 키워나가는 것이 제일 중요해요. 결국 벗어나도 그 앞에 숙제들은 많아요. 이제 시작이라는 느낌도 사실 별로에요
4:18 도대체 왜 이러는 거야
라는 말 을 하면 안되는듯싶습니다.
도대체 왜 이러는거야 라는 말에는
상대방에 대한 일말의 희망이 담겨있잖아요.
나르는 변하지 않고
서서히 거리두기를 하면서
그 사이 내 경제력을 쌓는 등의 노력을
해서 이혼하는 것이 정답같습니다...모두들 힘내세요
맞아요. 죽을때까지 나르는 저럴겁니다. 한때는 희망도 가져봤는데 나르는 강도만 더 쎄지고 더욱 뻔뻔히 나오더라구요
정신병자랑 같이 있다보니 나도 그런사람처럼변하더라구요
멀어져야합니다
맞아요 교수님
일년의 반은 말을 안하고 감정소모로 건강은 잃었지만 정신은 교수님덕분에 건강해져 갑니다❤" 옛날이 좋았어 당신이 변하고 있어 그냥 옛날처럼 날 챙겨주면 난 아무것도 바라는게 없어 "
ㅋㅋ
지금도 자신이 삐지고 2개월째 말 안하고 살고있어요. 회사다니고 밥먹고 사는게 불편하지 않으니 그냥 잘 사네요
예전같으면 저두 부정감정으로 울며불며 왜그러느냐고 말하고 배우자는 왜? 난 당신이 기분안좋아보여서 풀릴때까지 기다린거야 이렇게 또 저에게 책임전가 한답니다. 웃음이나와요 알면 괴롭지 않아서 좋아요. 감사합니다
나르는 상대 배우자가 본인 때문에 공황과 우울장애가 와서 정신건강의학과에 다니는 모습을 봐도 정신력이 약해서 그렇다는 쌉소리를 지껄이더라구요. 뻔뻔하게도 나르 본인이 원인이라는 것을 전혀 인지하지 못해요.
뭐 딸이 임신해서 입덧 때문에 밥을 잘 못먹으니 정신력이 약해서 그렇다고 밥상머리에서 면박을 주네요.
그 딸이 저입니다.
상대 배우자는 저희 엄마구요.
나르는 아빠라고 부르고 싶지도 않은 남자입니다.
추가로 생각나서 첨언하자면, 저희 엄마께서 이러이러한 부분이 힘들다고 털어놓으시면 니가 뭐가 힘드냐 내가 더 힘들다고 하는게 나르(아빠)입니다.
절대 공감 안하죠.
세상은 나르 본인 중심으로 돌아가야 하니까요.
패야됩니다. 맞으면 정신 좀 차리더라구요ㅋㅋ 술마시고 칼들고 지랄하길래 이때다 싶어 집구석나르새끼 존나 팼어요ㅋㅋ 존나패면 말 좀 듣는척해요ㅎㅎ 강해져야합니다.
@@w.angela울엄마
나르들과 1이라도 관계개선을 생각해봤으면 꿈깨라. 결혼한 사람은 이혼하고 친구면 손절하는게 정답이다.
원은수 원장님, 원장님의 말이 다 맞아요...! 그리고 나에겐 상처받을 이유가없다도 사서 여러번 읽었고 토닥영상들도 많이 봤습니다.
저도 심리학이랑 정신건강등에 대해서 수많은 책을읽고 여러사람들과 얘기하고,강의도 듣고 계속 연구하고 생각하고 그랬는데요...나르가 특히 가족이나 주변 가까운 사람인경우가 가장 최악의 상황이더라구요.
나르가 절대 변하지않고 그들이 오히려 더 뻔뻔하게 저에게 화를내고, 윽박지르고, 괴롭히고, 인에이블러나 플라잉몽키들을 이용해서 더 연락해오고, 집요하게 안놔줍니다. 이젠 다 싫어요. 더이상 답장도 하기싫고 만나고싶지도 않습니다...^^
어차피 사람은 안변합니다.
지난 30년넘게 그래온인간이
어떻게 변하겠어요?
가슴아프지만 그게 현실인걸요?😢
저만 매번 상처받고 그 사람은 안변하더라구요. 정신과 치료받으면서도요...질렸네요 이제
그 동안 수십몇년동안 살아남은 제가 정말 기특할뿐입니다.😂
원장님, 계속 영상올려주시고
책도 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바빠서 자주는 못보지만
생각나면 또 보러올게요.
연말 잘보내세요!
저는 쌤 책을 당장 사서 보고
나르에 대해 더욱 확실히 인지했고
더 이상 그것땜에 힘들어하지 않으려 노력하고 맘도 훨씬 편해졌습니다.
무엇보다 내가 먼저다!
맞아요 쌤 나르, 정말 칭찬에 인색합니다. ;;
네 맞아요 마음아프지만 떨쳐내는수밖에요,,,,상처받은분들 화이팅입니다! 원쌤께 늘 감사하구요 사랑합니다 쌤~♡^^♡
나르가 듣자마자 거부할 영상이네요 ㅎㅎ 하긴 자기의 은밀한 어두운 부분을 만천하에 파헤쳐주는 정신과의사분들의 분석이 기분 좋을리는 없겠죠. 그래도 희생자가 있어서는 안됩니다 정말
타고나는건지 학습인건지.. 저는 다행인지 배우자는 나르지수가 약해서 15년 살며 고치고 적응했는데 시누는 그냥 손절했네요. 너무 힘들어 진지하게 말했드니 미안하다 그런줄 몰랐다가 아니라 자긴 잘해준다고 생각한다고 뻔뻔하게.. 그리고 여전한 행동.. 손절하니 속편하고 되려 삶이 풍족해졌네요
딱 내 부친이네. . ㅠ 손절하고 나니 좋은일만 생김
원은수 선생님
오늘도 제 주변 사람들 얘기인데요
그저 시기질투가 난다고
아무 이유없이
저를 괴롭히는 사람들 때문에
정신적 데미지가 너무 큰데
이럴땐 어떻게 해야 되나요?
저는 부자가 아닌데
제가 부자라고 오해를 하고
저를 시기질투해서
저를 아무 이유없이
괴롭히는 케이스입니다
저는 부자가 아닌데
자기네들 마음대로 오해를 해서
저를 시기질투해서
저를 괴롭히는데 정말 죽겠고
너무 괴롭습니다 선생님ㅠㅠㅠ
그리고요 선생님
그 지인들이
제가 돈 있을때는 맨날 제 돈으로 밥 먹으려 하다가
제가 돈 없으면 집밥 먹으려 하는게 정말 너무 기분이 나쁩니다
선생님~ 방송이 나날이 멋지게 바뀌고 있네요.🎉🎉 엄청 뭔가 고급스러워진거같아요^^
고통속에 살다 오늘 선생님 책을 사서 3ㅡ4시간만에 다 읽었습니다 집중이 잘 되었어요
선생님 영상들도 보고 책도 보니까
좀더 나르시스트에 대해 깊게 알게 된 느낌이네요. 힘든상황이지만 잘 버텨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나르들은 주위 사람들이 자꾸 떠나가도
그게 본인 때문이란 걸 모르는 걸까요? 모른 척 하는 걸까요???
인정 욕구가 강한 것도 나르 특성인가요?
누군가 칭찬을 안해주고, 자기 자신이 대단한 사람이란 걸 몰라주는 걸 끔찍해 하던데요.
급기야 자기 입으로 자기 칭찬을 늘어놓더라고요. 왜 그러냐고 물어보면, 남들이 안해줘서 자기가 한거래요. ㅠㅠ
인정욕구 큰거 나르특성이예요. 그들은 자기반성 안됩니다
제 결혼생활을 요약본으로 보는 것 같아요 토시 하나도 틀리지 않고 첨부터 끝까지 완전요약!! 소름이예요. 두서 없는 제 생각을 정리하는데 너무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그런 이야기를 하면 아예 한 마디도 안 들어요 묵살하고 비난하고 분노하며 화만 냅니다 한 마디도 안들어요 그래서 내가 병이 들어가요
이제야 아내가 어떤 사람인지 이해하게 되었네요...
이 영상을 보고 제가 나르시시스트 같네요.. 그사람이 나르시시트 같아서 한번찾아봤는데 제가 나르였네...
선생님 상담은 어떻게 접수하나요?😅
안녕하세요,
진료 관련 정보 남겨드립니다.
디에프정신건강의학과의원 서초
서울 서초구 서초중앙로 113 6층
naver.me/GisDC334
항상 상대방의 모습만 확인해왔는데
저의 통제 모습도 오늘 영상에 잘 나와있네요
너무 부끄럽고 잘못된 행동이라는 걸 다시금 깨닫습니다
서로가 서로의 서플라이 역할을 하고 있었구나 싶네요
저의 한계와 경계를 잘 설정해서 스스로를 채울 수 있는 방법에 대해 고민해봐야겠습니다.
결국 나와 다름을 인정하고 서로의 거리와 성향을 존중해주는 것 그것만이 관계를 유지할 수 있는 답이네요ㅜㅜ
특히나 집안일 청소부분 너무 찔려요😢😢😢
깔끔하게 유지 안되면 화가 나더라구요... 이또한 강박이겟죠ㅠㅠ
내 프로그램 코디 했던 직원이 내가 배드버그에 물렸던 트라우마로 사무실에서 미팅시 벌레에 물린거 같아서 사무실 검사 할 때 까지는 사무실을 안 쓴다고 했는데요. 미팅을 잡을 때 그걸 무시하고 내 사무실에서 미팅을 예약을 했더 라구요. 다른 방에서 하자고 하니 그 층에 다른 팀들이 시끄러운걸 싫어해서 내가 들어가는게 어렵다고 하는 거에요. 저는 진짜 낙담했어요 한달넘게 출장시 배드버그 때문에 트라우마가 생겼는데 그 괴로움을 전혀 상상도 못 하더라구요 같이 출장 갔으면서요. 와 그때는 그 사람이 나르시시스트인줄 몰랐죠.
시비거냐?
이한마디로 끝납니다
가족중 누군가 그렇다면 어째야 되나오ㅡ
나르시시스트는 본인보다 잘난 사람에게 위협받는다고 느끼잖아요. 그런데 외현적나르의 경우 잘난 사람을 곁에 두면서 본인도 수준이 높은걸 과시하려는데 궁금증은
그런 잘난사람들을 나르는 진심으로 존중합니까? 아니면 겉으로만 그런척하고 속으로는 무시합니까?
본인을 빛내주고 자기에게 이익을 가져다주는 존재라 임시적으로 머물어요. 그러다 필요가치가 사라지면 언제든 등돌리는것이 나릅니다
나르에 관해 상담을 받고 싶은데 그런걸로 내원하여도 되나요 ?
배우자인 경우 굉장히 힘드네요
주식 좀 그만해라-치료비 생활비로 사용할 돈을 남기고 여윳돈이 생기면 그걸로 저금해 나중애 투자해라- 내 상황과 감정 경제적으로 부담되며 돕는 와중 건강이 좋지않음에 대한 배려 자체가 하나도 없고, 주식으로 생활비는 하루에 수십 어쩔 때는 백만원 단위로까지 사용하면서 돈없어서 병원비 낼 돈이 없다 서류나 여타 본인이 수익받을 수 있는 수많은 지자체 서비스는 다 신청해 도와달라 지럴하는데 너무너무너무너무 화가나고 소시오패스같이 본인이 세상에서 제일 불쌍하고 고생한 사람이라고만 생각합니다. 그 고생을 사서 하는 본인 언행을 개선하려들지 않아 상담을 권유했는데 그냥 무시하고 말구요.
울남편도 저런성향좀있는듯...
애 없으면 빨리 돔황챠 하는것이 정답일수도…
장모님 보면 참… 죽기 전까지 탈탈 털려야 함.
남편인데?
저는 모친이세요
맞아요😢.
지금도 당하고 살아요😢
미인~~~
나르시스트는 양심이 있나요?
안녕하세요,
다음 영상 참고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ruclips.net/video/TYpMVRIgFQk/видео.htmlsi=vz13jBTxtix1mwQS
도움 되시기 바랍니다.
진짜 나르를 부수는 방법은 내가 더 미친 나르가되어 철저하게 파괴 시키고 망신을 주는것. 내가 너보다 더 미친년이다 그러니깐 꿇어! 이렇게
ㅋㅋㅋㅋ
그대신 혼자가 되겟죠
요한이동호방송 2023년10월 27일 금요일 뒷부분 자세히 들어보셔요. 금덩이 설교
이번 영상 말하는 속도 너무 느려요. 일부러 늘린것 처럼 들리고, 지루하게 들려요
화면 오른쪽 위에 설정들어가서 재생속도 빠르게 설정하심 됩니다
@@ttorooro 알아요 ㅋㅋㅋ. 기본값이 너무 느리게 되어있어서 남겼어요.
아 다르고 어 다른겁니다.
조금만 더 빠르게 말씀해주시면 더 집중도가 높아질 것 같아요 라고 하시면 당신의 소셜 스킬이 향상될 것 입니다.
영상 자체만으로도 엄청 감사한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