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합니다. 논리적이고 이성적으로 생각하려는 마음. 그리고 자료도 열심히 찾고 나름 정성도 많이 투자하신 영상인 것 같고 용기도 있으셨을텐데 그런 부분은 대단하다고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저는 명상을 깊게 한지 꽤 된 사람인데요. 우선 명상을 하지 않은 사람과 명상을 꾸준히 한 사람 입장에서 우선 1분과학 '신이되는법' 컨텐츠를 본다면 이렇게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1. 명상을 한 사람 입장에서 그 컨텐츠 속 내용은 너무나도 당연하고, 이미 몸소 느끼고 있는 모든 사실입니다. (따라서 그 영상으로 뭔가 새롭게 알게된 사실이 전혀 없습니다) 2. 명상을 하지 않은 사람 입장에서는 당연히 이해하지 못하는 말들입니다. 영상을 보고 깨우치지 못했다, 이해하지 못했다 -> 정상 영상을 보고 깨우쳤다 -> 비정상 이 되는 것입니다. 깨우침이라는 것은 오직 '명상'만으로만 가능합니다. 이론이나 영상 설명을 듣고 깨우쳐지는 것이 아닙니다. 한마디로 '명상'을 해보지 않고 그 영상을 비난할 수 없습니다. 만약 비난하려면 그 일을 실제로 행해보고 나서 증명하고 스스로 느끼고 나서야 말할 수 있는 것입니다. '명상'을 해보지 않은 사람이 그 영상을 보고 무조건 맞다고도 할 수 없습니다. 그건 실제 깨달음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럼 왜 1분과학님은 왜 그런 영상을 올린 걸까요? 그 영상으로 인해 깨달음을 '시도'할 사람이 많아졌으면 하는 바램인 것입니다. 깨달으면 저렇게 보이고 느껴지는구나. 아 나도 한번 수행을 해볼까? 이렇게요. 현재 지구에서 밝혀진 과학은 전체 우주의 5%수준 밖에 못밝혀냈다고 하죠. 한마디로 지금 현재 지구의 문명은 원시인 수준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영상에서 말씀하신 것 처럼 현재 밝혀진 이론으로만 설명하자면 깨달음의 단계를 과학적으로 전부 설명할 수 없습니다. 따라서 우리는 아직 밝혀내지 못한 과학을 유사과학이라고 칭하고 있는 것이겠죠 그럼 우리는 어떻게 살아가야할까요? 밝혀진 과학은 확실한 것 같은데 그렇다고 무작정 안밝혀진 과학도 전부 믿으면 또 안될 것 같은데.. 그쵸? 직접 명상을 해보시는 겁니다. 진짜 내가 체험해 보는 겁니다. 과연 내 마음이 바뀌는지요. 과학적인 증명이 안되니 내가 직접 느껴보는 겁니다. 하루에 1~2시간씩 저는 매일 명상을 했습니다. 그리고 제 인생이 180도 바뀌었습니다 깨달으면 세상이 너무나도 아름답습니다. 사람을 재지 않습니다. 악한 사람을 봐도 미워하지 않습니다. 왜냐면 그 사람을 이해하니까요. 그리고 누군가를 판단할 수가 없게 됩니다. 누구에게든 조건없는 사랑을 주게 됩니다. 매일 행복합니다. 누군가를 아낌없이 돕고 싶습니다. 아 사실 나는 신이었구나를 알게됩니다.. 아마 이걸 말로 해도 절대 이해가 가지 못할 것입니다. 이해하지 못하는 그 마음이 너무 이해가 갑니다. 저는 이 세상이 얼마나 차가운지 압니다. 우리는 움츠러들고 부정적으로 생각할 수 밖에 없는 각박한 사회에서 살고있습니다. 그래서 너무나도 이해합니다.냉철하게 이 세상을 해석해보려고 하는 마음을요. 얼마나 치열하게 살아오셨을까요. 하지만 인간은 본래 선합니다. 정말이에요. 주변에 따뜻한 사람이 없다면 그들도 그저 너무 생존하고 싶어서 이 세상에 적응한 것 뿐입니다. 자신의 깊은 곳애 있는 따뜻함을 믿으세요. 아낌없는 사랑을 주세요. 자기자신에게 또는 주변 사람에게. 돌아옵니다. 감사하면, 사랑하면 모든 것이 내게 에너지로 돌아옵니다.. 깨닫기 전에 제 모습과 너무 유사하신 것 같아 긴 댓글을 남겨봅니다. 참고로 유튜버님은 상당히 논리적이시고 강한 정신력을 가지고 계십니다. 조금만 자존심을 내려놓고 편안하게 느껴보세요. 깊은 사랑도 느껴보세요. 깨달음이 당신과 함께하길 바라며 긴글 마칠게요.
너보다 훨씬 이전에 명상을 해본 인간으로써 니 거만함을 짓밟기 전에 네 가지만 말해준다. 1. 너 따위가 명상을 해봤다고 말하는게 가소롭다. 내가 공격적이고 저돌적으로 보이나본데 그딴 안목으로 명상을 해봤다고 주접떠는게 가증스러울 뿐이다. 2. 너에게 반말을 함은 너를 명상을 배제하고도 인간으로써의 기본 도리도 못지키는 저능한 인간이라서 존중할 생각이 없는거다. 책임감을 말하는거란다. 3. 너따위가 선함을 주장하기 이전에 과연 니가 얼마나 남들에게 베풀 었는가 입증해봐라. 말로만 주장하는 선행은 받아주지 않는다 그게 어른이란다. 4. 내 안에 우주가 있다 라는 말을 설명해봐라 못한다면 너는 명상을 해본놈이 아니라고 간주하겠다. 명상을 해봤다면 처음엔 누구나 말한다 명상은 말로 설명할 수 없는 경험을 준다고 하지만 간단명료하게 입증 할 수 있고 이걸 이미 해낸 사람이 존재한다. 그 사람이 바로 그 유명한 석가모니다. 그의 가르침은 명상을 통해서 얻은 경험을 고찰을 통해서 정리해 설법으로 만들어 널리 전파된것이고. 비록 지금은 종교로 탈바꿈 되었지만 그의 제자들이 종교로 변질시키 이전까지 철학의 개념으로 세상에 이로운 영향을 미쳤다. 니가 입증할 수 없는건 너가 무능하거나 명상을 안해봤기 떄문이다. 하찮은 세치혀로 나대지 마라 너보다 경험이 많은 어른이란다. 사이비들의 특징이 뭔지 아냐? 너처럼 자신의 주장을 펼침에 사실을 전달할 능력이 없기에 예시를 통해서 빈약한 주장을 펼친다는거다. 인간의 과학은 우주의 5%가 아니라 0.000001%도 밝히지 못했다 너만의 창조된 과학을 가져와 과학이라는 잣대로 설득력을 펼치려고 하지 마라. 또한 이 깨달음의 단계는 석가모니가 규정한 범주내에서 설명이 되듯이 이미 과학은 그 깨달음의 정의를 추론해내는데 도달했다. 다만 어디까지나 깨달음을 얻는 이유와 과정과 메카니즘만 밝혀낸 것이지 과학으로 깨달음을 얻을 수 없는 것은 변하지 않는다. 깨달음은 경험이기에 결국 지식으로 학습할 수 없는 영역이기 때문이다. 너따위가 태어나기 이전부터 수많은 학원에 내몰렸던 세대로 자연스럽게 명상을 해봤고 너보다 더 다양한 종교의 지식을 가지고 있으며 수많은 동양철학이 명상이란 수단을 악용해서 세를 불리는 과정에서 생기는 불합리와 석가모니가 추구했던 깨달음의 차이를 이해했으며 나는 석가모니가 설파했던 깨달음의 명확하게 서술할 정도의 지식과 경험이 있다. 그런 내가 너에게 역으로 질문을 던졌다. 내안에 우주가 있다는 말은 과연 어떤의미냐고 이를 대답하지 못한다면 너 또한 수많은 사이비중에 하나에 불과하며 명상을 해본적도 없는 철부지 미성년자라고 밖에 생각되질 않는다. 그리고 굳이 깨달음을 얻지 않아도 세상은 아름답고 사람을 재지 않으며 살 수 있는 법이다.그것이 바로 동양철학이 추구하는 이해라는 개념이다. 그런데 너는 명상을 했다는 인간이 비판적 어조의 영상 하나로 사람을 판단하려드는 오만한 행동을 하는데 과연 니가 깨달음을 얻었을까? 내가 얼마나 많은 기부를 하고 얼마나 자주 헌혈을 했는지 얼마나 많은 봉사활동을 했는지 아는가? 결코 알리가 없을거다. 너의 그 편협한 사고는 단순한 일면만으로 인간을 파악할 수 있다는 오만함에 사로 잡혀있으니 너가 겪어본 인간군상을 적용해서 판단하려고 들기 때문에 내가 매우 계산적이고 치밀하며 감정이 메마른 사람이라는 결론에 도달해야 하기 때문이다. 그러면서 뭐? 각박한 사회에 산다고? 냉철하게 해석하려고 든다고? 저능한 너희 세대의 눈높이에 맞춰준걸 그렇게 해석하는구나? 결혼은 해봤냐? 희생이란걸 해봤냐? 세치혀 아가리로 마치 본인이 깨달음을 얻었다는 선민사상을 지탱하기 위해서 상대가 매정하고 냉철할 인간이라고 규정해서 진행되는 너의 논리가 현실의 나를 부정할 수 있을거라고 생각하냐? 너의 그 알량한 도덕감과 도덕적 우월감은 단 한 줄로 논파가 된다. "깨달음을 얻은 인간은 선악의 관념을 초월하기 때문에 세상의 잣대에 연연하지 않는 법인데 너는 왜 부계정을 와서 댓글을 달았는가 말해봐라." 니가 정말 명상을 해봤다면 나랑 현실에서 만나서 이야기 해보면 알겠지. 니가 정말로 명상을 할 줄 안다면 내가 삼천만원을 주겠다. 하지만 하지 못한다면 보나마나 댓글이나 지우고 도망이나 가겠지 너희세대는 정말 구제가 안되는 세대다 지금너의 부계정으로 달아놓은 오만방자한 댓글이 바로 너희세대를 요약했다고 볼 수 있지. 명상을 해본 인간이 뭐? ㅋㅋㅋㅋ얼마나 치열하게 살아오셨을까요? ㅋㅋㅋㅋ 정말 치열하게 살아온인간은 냉정하지 않다. 궁핍하게 살아온 인간만이 냉정할 뿐이다. 저능한 머리로 주어들은 지식으로 이리저리 꿰맞춘다고 니 헛소리가 사실이 되지 않는다. 다시 말한다 내앞에서 니가 명상을 통해서 깨달음을 얻었다는걸 입증한다면 3000만원을 주겠다. 건방진 꼬맹이 어디 한번 입증해봐리.
혹시나 해서 묻는다 머리 피도 안마른 꼬맹아 사랑이 뭔지 행복이 뭔지 정의가 뭔지 이 셋중에 하나라도 대답이 가능하냐? 유튜브로 인생 배우는 맞벌이 집안의 관심부족한 급식마냥 니들만의 설정 창조 역겨워서 묻는거란다 나는 니네가 같은 나라에 살고 있다는점이 참 역겨워요 행복하냐고? 니네만 없으면 그럴거 같아
@@yeori7094 뭔말인지 이해를 못하는구나 니가 아무리 그런말을 해도 아저씨는 핵꿀밤한방에 너를 울릴 수 있는 신체이기 떄문에 멘탈에 기스가 안간단다. 넷상에서만 공격적인애들을 찐따라고 하는거고 이정도면 이해가지?하긴 지금 딜교 개이득이라고 생각하고 있을테니 이해가 잘안가도 어쩔 수 없지
@@kimggonmer 1분과학 즐겨보고 구독자이기도 합니다. 결국 파급력이 얼마나 있냐에 따라 그게 선동일수도 또 하나의 주장일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본인의 의지든 아니든 이미 1분과학님은 구독자 수로만 보면 파급력이 상당하기 때문에 그 한 사람의 의견이 파급력으로 봐선 선동으로 비춰질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저는 이번 김꼰머님의 영상 또한 의미있다 생각하기 때문에 당연히 그전에 그분의 영상이 선동이라기보다 또 하나의 주장으로 생각할 수 있는 것이라 생각했고 저한테만큼은 삶을 어떻게 바라봐야 하는게 늘 울림을 주고 있습니다. 무엇이 옳냐 옳지 않냐는 것은 제 스스로도 비교해서 판단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제가 우울증으로 힘들어 있을 때 이름은 기억이 안나지만 메스컴에도 자주 나오는 심리학자였니 뇌과학자였나 잘 기억은 아니지만 그 분께서도 마음의 고통과 신체적 고통을 뇌에서 받아드리기에는 같게 받아드리는데 우리가 접근할 때는 다르게 접근하는 것이 문제이다 라는걸 본 적도 있습니다. 무엇이 맞는지는 모르나 그것이 일리 있다 생각하시는 분들은 그렇다 생각하면 되고 아닌 분들은 이 영상을 보면서 본인 생각에 추가를 하시면 되지 않을까 싶네요ㅎ 다들 이렇게 날세우지 않았으면 하네요ㅎㅎ 정중한 댓글 감사드립니다ㅠㅠ 저는 저 위에 댓글이 좀 너무 가볍게 쓴거 같아 반성하네요
@@무명-n3e 가볍게 써도 무겁게 써도 별상관없습니다 그만큼 저도 가벼이쓰면되고 무겁게 쓰면되는거니까요.제가 1분과학의 영상을 싫어하는 이유는 세가지입니다. 1. 과학을 사칭해서 없는 과학도 만들고 있는 과학도 없앱니다. 한국 뇌연구원에 전화한통만 해보면 바로 알 수 있는 개막장 판타지를 펼쳐요 그래서 싫어요. 중국애들이 한글을 지들꺼라고 우기면 기분좋으십니까? 아니죠? 마찬가집니다 누군가 평생을 연구해서 얻은 결과를 없애버린다는것도 그와 같은겁니다. 그래서 과학을 사칭함과 동시에 타인의 업적을 짓밟는게 싫은겁니다 2. 도출과정이 하등 상관없습니다. 물아일체라는것과 사랑은 하등 상관없습니다.과학을 사칭하고 자신의 궤변을 내세워서 내놓은 결과가 논증적으로 맞지 않는다는것 자체가 과학과는 거리가 멀어요. 그냥 헛소리거든요 3. 결국 경제적인 이유로 행동했다는 점도 마음에 안듭니다.1년3개월간 놀아서 가난하면 나가서 일을해야지 어린애들 상대로 감언이설 펼치는건 용납될 수 없습니다.개인이 나태해서 궁핍한건 범죄의 정당화사유가 되질 못해요. 타인을 기만해서 이익을 얻는다는건 그정도의 무게가 있는겁니다.
댓글다는 분 중에 많은분들을 어린친구 취급하던데....나는 학번이 구공년초반이고 학위까지 이공년 초반에 마쳤습니다. 많이 부족하지만 댓들 남깁니다...손가락으로 달을 가르키는데 달은 안보고 손가락만 얘기하는 이들은 봐왔지만 가르키는 달은 안보고 손톱이 길거나 손가락이 암에 안든다고 구절구절 꼬투리 잡는 이는 처음봐서 댓글 남깁니다. 내가 알거나 안다고 생각하는게 절대적인게 아니기 때문에 항상 겸손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상대방의 논점의 헛점만 보려고 하시지말고...LSD면 어떻고 수행이면 어떻습니까? 1927년 코펜하겐 솔베이 해석을 생각해보더라고 세상이 꼭 현실이 아닐수도있는데 LSD와 수행이 다른다는건 또 어디서 오는 근거인지 이해가 어렵네요...신이 되는법을 보고 느끼는 사람이 있고 님처럼 아니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고...그런데 1분과학은 비판하면서 님을 비판하는 사람에게는 까칠한 대응은 보기 좋아 보이지 않습니다.아량과 여유가 있는 과학도가 되시길 기원 합니다.
아주 진지하게 답글 남깁니다.정말 진지하게 이야기를 해보죠.세상에 절대적으로 옳은것은 없습니다. 그렇기에 지식 또한 마찬가지로 절대적인 사실이 될 순 없죠. 하지만 기존의 사실을 부정하고 새로운 사실을 주장하기 위해서는 그것에 대해서 타인에게 입증하는것은 너무나도 당연한 사실입니다.과학도를 운운하시면서 이에 대해서 반론은 없으시겠죠? 그럼 이제 본론으로 넘어가셔 연세가 몇이신지는 우선 제쳐두고. 상대에 대한 존중 자체를 호박엿으로 바꿔드신건지 나이먹은걸 내세워서 나오는대로 지껄이고 싶으신건지 아니면 어린놈이 꼴같잖게 어른 흉내를 내는건지 모르겠습니다. 왜 이런 공격적인 말을 하냐고요? 영상서두에서 말했죠? 저는 문과라고 어디에도 이과나 과학도를 지칭하는 말은 한적 없습니다. 뿐만 아니라 자신의 주장에 기반이되는 예시를 토대로 설명함에 있어서 타당한 논거조차도 없습니다. 그저 손톱이니 손가락이니 하면서 자신의 머리속에 있는걸 상대에게 배설하기만 합니다. 뭐가 어찌해서 틀린거라는 입증에 대한 과정은 생략하고 '아무튼 너는 시야가 좁다' 라는 헛소리릃 하죠. 제가 한번 역으로 여쭤보죠 당신이 지금 써놓은 댓글은 상대를 존중하는게 맞습니까? 그럼 왜 상대에게 자신의 의견을 전달함에 있어서 전달력에 노력을 기울이지 않고 비판에 근거를 제시하지 않습니까? 심지어 당신이 겸손한척 고고한척 겉멋이나 내세우고 싶어서 과학도라는 번지르르한 단어 한번 사용해보겠답시고 상대가 문과인것 조차도 모르고 댓글을 적고 있죠. 이런걸 뭐라고 하시는지 아십니까? 현학적이라고 합니다.그저 존칭어만 쓰고 겸손만 떨면 존중인줄 알고 살아오셨나본데 그런 당신이 얼마나 남을 위해서 헌신을 해왔나 궁금합니다. 저는 불우이웃돕기도 많이 해왔고 헌혈도 꾸준히 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봉사라는 개념을 통해서 타인에게 이익이 되는 행동을 하면서 무엇이 진정한 존중인지 뼈저리게 알고 살아가고 있죠. 당신의 존중이란 개념이 정말 사실인지 궁금하니 한번 현실에서 봅시다. 당신이란 인간이 과연 존중을 얼마나 아는지 어디 한번 시험해봅시다.뭐 댓글 보아하니 벨도 없어 뵈는 양반이 온라인에서 줍어들은걸로 뒤늦게 겸손이랍시고 차리신 모양인데. 최소한 상대에 대해서 망각하는 행동 자체가 상대를 존중한게 아니라 "존중하는 자신"에 집중하고있단 말이 됩니다. 전문용어로 "가식" 이라고 하죠 . 아 물론 당신은 인지하고 있지 못하겠지만요. 꼬우시면 가급적 현실에서 봅시다. 저는 넷상에서 가식떠는 양반은 존중해줄 가치를 못느끼거든요
좋은사람과 나쁜사람을 나누는건 비교할 '상대'가 있다는거 잖아요. 이 세상에 혼자 있다고 생각을 한다면 좋고 싫고를 비교할 상대가 없으니 뭐가 좋은지 뭐가 나쁜지를 나눌수 없겠죠. 예를 들면 달리기가 빠른사람과 느린사람이 있다고 친다면 이것도 두명이상의 비교할 대상이 있어야 가능한데, 혼자있다면 내 달리기가 빠른지 느린지 판단하는게 아니라 그냥 '나는 뛰고있다'. 이런식으로 생각을 하게 되잖아요. 내 달리기를 판단하는게 아니라 그냥 그 행위자체를 보게되는거죠. 근데 여기서 나 외에 한명이 더 존재한다면, 이제 그때부터 '나'라는 개체가 있다는걸 깨닫고 '내' 기준에서 상대를 바라보게 되겠죠. 적어도 '내 달리기속도는 이러한데, 쟤 달리기 속도는 저러하네?' 라며 판단을 하기시작하죠. 1분과학에서 말하는 신이되는법이란것은 제가 이해하기론 '나'라는 프레임에서 세상을 '판단'하는것이 아니라, 애기가 세상을 보는것처럼 순수하게 세상을 있는 그대로 보이는 그대로 바라보면 되는거구나 라고 이해했습니다.
그딴건 모성애나 사랑하는것과 하등 상관없습니다. 그리고 아기는 세상을 순수하게 보지 않습니다. 구분의 잣대가 형성되지 않은겁니다. 잣대가 있고 없고의 차인겁니다. 나를 버리는것이 진정한 행복이라는 주장은 이미 어느종교에서나 다 하고 있는 말입니다. 그러니까 이걸 모두 종합하자면요 헛소리와 유사과학과 자신의 개똥철학을 버무려서 이상한 논리를 전개하다가 갑자기 동양철학의 무아지경을 가져온다는게 틀린겁니다. 그사람의 주장대로는 절대 무아지경에 도달할 수 없습니다. 비교할 상대고 나발이고가 아니라 그냥 나를 버리는것 자체가 궁극적 행복인겁니다. 이미 수천년전에 나온주장이에요
@@나가토_유키 문제는 그 잣대가 없는 수준이 없어도 너무 없다는거죠.눈앞에 청산가리 가있다면 1차적으로 청산가리라는 개념을 지워봅시다. 그다음에는 독극물이란 개념도 지워봅시다. 그리고는 이제 가루라는 개념도 지워보자고요. 여튼 뭐 가루라는걸 인지는 못해도 뭔가 있다는건 인지했군요. 자 그럼 아이답게 입에 가져다 대볼까요? 이게 바로 아기레벨의 사고입니다.그럴싸한 헛소리에 너무 심취하지 마세요 그럴싸해봐야 헛소리는 결국 헛소립니다.
@@tfdoom1712 둘만 이야기해줄께 부모님에게 가서 물어보렴 1. IMF 이전에는 명상학원이 많았다. 주로 "단월드" 같은 브랜드 형식의 수련원이 많았단다. 그래서 아저씨는 어릴적에 명상을 자주 했었어요.부모님에게 물어보렴 2. 1분과학의 영상을 니네부모님이 동의하는가 물어봐라. 동의한다면.. 쩝.. 태생적 아비투스의 한계라고 생각하마
@@tfdoom1712 마지막 댓글은 어른답게 정확한 지적만 해주고 마무리 지어주마 어른으로써 해주는 마지막 배려란다. 첫번째로 무아지경은 1분과학에서 말하는 그런게 아니란다 도달하기까지가 딱히 어렵지는 않지만 유지하기가 매우 어려운 경지란다. 그래서 실생활에서도 무아지경을 유지하는것을 우리는 해탈이라고 한단다. 그것이 도가 사상과 불교에서 말하는 공사상에 기인한 무아지경이라는거다. 즉 1분과학에서 말하는걸 맹신하면서 "당신은 말을 사전적으로만 이해해서 이해 못하는거라고요!" 라고 말한다면 나는 그저 한숨 밖에 나오지 않는단다. 다시 말하지만 무아지경은 어느정도 수행을 해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체감할 수 있고 그리 어렵지 않게 경험 할 수 있는 경지이지만 명상을 멈추고도 유지 할 수 있는 경지까지는 매우 어렵기 때문에 해탈이라는 말을 쓰는거란다. 두번째로 아저씨는 니 생각보다 학벌도 높고 나이가 많단다. [제말의 의도와 해석이 안되죠...?] 니가 여기서 왜 문법이 틀렸을까? 그건 니가 지금 우월감에 도취해 있기 때문이다.고등학교 국어를 배웠다면 화자의 의식을 이해하는건 별 어려운일이 아니란다. 니가 아직 고등학교를 졸업하지 못했으니 공감하긴 힘들겠지만 그게 고등학교에서 국어를 가르치는 이유중에 하나란다.애들이 서연고를 나와도 멍청해서 가르쳐서 써야하는 마당에 서연고는 커녕 고등학교도 졸업못한 너를 상대로 진지하게 말한다고 하던들 니가 이해할리가 만무하니까 내가 고작 할 수 있는거라곤 욕설과 인신공격으로 "행위에대한 반작용"을 이해시키는게 가장 최선의 방법이겠지 그런데 아저씨는 지금 너를 위해서 시간을 할애할 상황이 아니라서 그렇게 날이선 말이 써지지가 않는구나. 글에서는 그 사람이 보이는 법이라고들 하지? 나는 니 글에서 "부모가 맞벌이하느라 가정교육을 소홀히 해서 어른 무서운줄 모르는 아이" 가 보인단다.너희에게 구독자 80만이 얼마나 대단한지는 모르겠지만 구독자가 80만이라고 하던들 어른들에겐 그저 "애들에게 인기좋은사람" 으로 밖에 안보인단다 학문의 영역에서는 "논증" 이란게 중요한데 그게 불가능하다면 우리는 그걸 "유사과학" 이라고 한다 아저씨가 지금은 바쁘니까 감정적으로 유린당하고 싶다면 두어시간정도 기다려야할거야 그럼 답글은 여기까지만 쓰고 마치도록 하마. 더 답글이 필요하다면 두시간 뒤쯤에 보자
안녕하세요 영상 보고 궁금한 게 있어서 댓글 달아봅니다. 6:04 에서 같은 풍경이라도 입장에 따라서 느끼는 게 다르다고 하셨고 1:56 에서는 오드리 헵번과 히틀러를 예로 드시면서 이 두 사람의 좋고 나쁨의 사람들의 관점을 각각 고정하셨는데요, 저는 풍경과 마찬가지로 사람들의 입장과 기억, 생각은 다르므로 오드리 헵번을 착하지 않다고 생각할 수도 있고 히틀러를 나쁘지 않다고 생각할 수도 있다고 생각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당장 네오나치즘 같은 경우가 히틀러를 나쁘지 않다고 평하는 사람들의 예시가 될 수 있을거 같아서요.
우선 시작전에 하나만 말하자면 네오나치이즘은 히틀러를 숭배하는 사상이 아니라 민족우월주의성향이 주된 골자가 되는 사상인겁니다. 이름에 나치가 들어간다고 해서 무조건 히틀러를 숭상하진 않습니다. 그리고 선악을 구분하는건 입장의 차이가 아니라 지능의 차이입니다. 헬창과 일반인이 덤벨에 느끼는 무게와 치킨에 느끼는 맛의 차이가 동등한 기준이 아니듯이 차이가 있다고 해서 개성이 아닙니다.
@@kimggonmer 여기서 또 이상한 소리를 해서 댓글 다시 남깁니다. 선악을 구분하는 행위가 나쁜건 아니죠. 우주가 뭐 선악 구분하는게 나쁘다고 합니까? 그런데 문제는 이 선과 악이라는것 자체가 인간이 만든것이란 말입니다. 뭐 당연히 지능에 따라서 이 선과 악을 어떻게 나누는게 가장 득이 될지 파악할수 있는 사람은 있겠지만 그렇다고 해서 이 선과 악이라는것 자체가 "만들어진" 개념이라는것은 사실입니다. 종교처럼요. 미래에 모든 인간이 채식주의자라고 가정을 해봅시다. 그들은 동물을 먹는것이 살인과 동등한 행위이며 잔인하다 믿겠죠. 그러면 현재의 우리들은 모두 악인가요? 뭐 가능성 자체가 희박하기는 하다만 무언가가 사실이 되려면 어떠한 조건 속에서도 불변해야합니다. 저 멀리 안드로메다에 사는 외계인의 1+1은 2가 아니던가요? 세뇌를 당하신게 느껴집니다. 안타깝네요. 보통 일반적인 지능의 소유자라면 이들이 만들어진것이라는 사실쯤은 알고있을텐데 당신이 하는 말은 중세시대의 신을 믿지 않는 사람은 죽어도 마땅하다는식의 말도안되는 논리와 다를바 없어요. 아 그리고 저 미성년자 맞습니다. 반박하시면 제 능지가 딸리고 또 제 생각이 틀렸다는것을 인정하죠. 다만 못하시겠다면 당신은 미성년자보다 못한 어른인겁니다.
@@what2125이런 저급한 남자랑 말싸움할 필요 없습니다. 자기 연애경험이나 연봉이나 나이 내세우거나 심리학공부했다고 '내말 맞지?' 이ㅈㄹ 하며 훈수하고, 상대 깎아내리고, 심리다파악한양(상대를 대화 몇분으로다 파악한듯 자기 확신적 스탠스) 자기 알량한 자존감, 지적 우월감 채우려는 본질을 가진 남자입니다. 직접 대면하며 말섞고 파악한. 익명이기에 보인 본모습이었죠. 자기 세계에 매몰된, 결핍을 가진, 소시오패스적 기질가진 사람이 저런식으로 타인을 이용하듯이. 유능성을 과시하듯 지식이란 도구를 내세워 고저차있는 태도를 고수하곤 합니다. 난 우월하니 가르치듯 해도돼.남들보다 많이 아니 내 이런 태도는 정당함ㅎㅎ 이런 느낌을받았죠. 우수한 내가 불편하게 느꼈으니 상대를 긁어도돼. 내가 상대보다 많이아는듯하니 내 이런 행동이 정당하지 -> 이런 스탠스 전부가 ㅈㄴ 오만하다는거고 아집, 선민의식을 가졌단 방증이지
@@서롱-b3f 애시당초 전제 조건이 틀렸잖아 사랑은 욕심이 아니야 이해인거야. 그 이해를 못하면 조건 없이 사랑하는건 불가능하고. 물론 이해라는걸 통달해서 모든것을 조건없이 사랑한다고 하더라도 그 사랑은 쌍방통행이 아니기 때문에 결국 다 잃고 죽어버린다고 인간은 잔혹한 생존경쟁에 놓여있다는걸 잊지마. 이해가 잘안가면 왜 스님들이 자급자족을 안하고 시주를 받는지 잘생각해봐.
시청자한테 반말하면서 사작하는거 부터가 뭔가 찝찝함... 본인이 고발을 설득해야 하는 대상들한테 반말을 하는게 일단 이해가 안되는 부분임 듣는 입장에서 나를 설득할 의도가 전혀 없는 사람이 그냥 "내말을 들어 나 말하잖아" 라고 하는거랑 전혀 다름없는데 왜 들어야하나 싶음
1분과학이 말하는바를 한국 뇌연구원에 문의해보세요. 그냥 헛소리고 그딴 과학은 세상에 존재하지 않으니까요. 그리고 명상이 뭔지도 모르는 주제에 판타지를 쓰는데 명상은 그런 놀라운 기능 없습니다 어찌 아냐고요? 우리땐 명상학원도 있었어요. 웹툰하고 판타지 소설 좀 줄이시고 가까운 명상 학원이나 단월드 찾아보세요.그리고 직접 경험해보세요 생각보다 별거 아닙니다. 구독자 80만이면 세계 뇌과학자들을 싸그리 실업자로 만드는 헛소리를 해도 철부지들이 빨아주니 논문이고 연구고 필요한가 싶네요?
@@kimggonmer 뭐 저도 자야해서 길게는 못씁니다만 김꼰머님 말은 이 세상이 진짜라 믿고 지금 말하고 있는 김꼰머라는 인간이 실재 나라고 믿는 세상에선 맞는말입니다. 다만 1분과학님은 사실 과학이라고 했지만 구도자가 더 어울리는쪽이고요. 그 영상의 본질적인 주장은 마약이나 명상같은게 아니고요. 나라고 하는게 무엇인지 그리고 신이란게 있다면 그건 바로 이 세상이면서 신은 이 세상을 사랑한다는 말을 하고 있고요. 그 본질적인 나가 세상 모든것을... 꼰머님이 희대의 악마라고 하신 히틀러조차 사랑하게 되는것이 바로 신이 되는법이라고 말하는겁니다. 쉽게말해 꼰머님은 지극히 인간적인 입장에서 할 수 있는 반박이겠지만 만약 신이 있다면 신은 자신이 만든 이세상 모든걸 사랑할 수 밖에 없지 않나요? 그게 요점이고 구도의 핵심이죠. 부처님은 앙굴리말라 라는 살인자도 아무런 편견없이 제자로 받았습니다. 실재로 부처의 자비를 말할때 선택적으로 선악이 있어야 한다는 생각은 인간들의 무지이고 선이 있으려면 악이 필연적으로 있어야 하는걸 아는게 부처님의 연기법입니다. 저도 자야하니 이쯤에서 마무리하겠지만 자신의 주장을 하실때는 공격하기보다 토론하는 화법을 쓰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 감사합니다
@@philos9703 저도 마지막 답글을 하도록하죠.어느 종교이던 원수를 사랑하라던가 선악을 구분짓지 말라는 말은 반드시 나옵니다. 그리고 중간관리자로 10년정도만 일해도 그런건 어렴풋이 알게됩니다. 굳이 종교가 아니더라도 인생살이에서도 알게된단 말이죠. 물론 사람마다 케바케는 있습니다만 결국 사회생활을 하다보면 경험이 늘게되고 인간관계를 겪다보면 나중에는 '나를 버리면 행복을 얻는다'는 종교적 가르침을 어느샌가 이해하게 됩니다.그럼에도 불구하고 왜 사람들은 그런 깨우침을 알고도 그렇게 살지 않을까요? 그 생각은 해보셨어요? 세상이 유지될 수 없기 때문입니다. 물질적 세계에서는 모두가 충족한 환경을 가질 수 없기에 누군가는 해탈에 이르지 못하는법이고 피아를 구분하지 않으면 풍족한 자원을 확보하기 어려워서 윤택한 생활이 불가능해집니다.그래서 탁상공론이고 헛소리 인겁니다. 심지어 비너스 프로젝트라고 서양의 사회학에서도 이상적인 사회를 구성하기 위해서는 과학이 지금보다 더 진보해서 인간의 노동이 거의 사라져야 한다고 전제를 깔고 있어요. 그러니까 부처님의 가르침이던 임금님의 가르침이던간에요.그걸 뒷받침할 현실이 없으면 안되기 때문에 깨우침을 알아도 실천하기 어려운겁니다.그래서 과학이 진보했음에도 불구하고 종교적 깨우침이 교양과목에 들어가지 못하는겁니다.화폐기반의 경제를 붕괴시켜도 될만큼 풍족한 상황에서나 의무교육으로 채택 될 수 있거든요.내 한몸 먹고사는데는 깨우침을 행하는건 어렵지 않지만 배우자를 가지고 아이를 가지면 그딴건 불가능하다는겁니다.그 어떤 종교인도 돈이 없으면 살 수 없어요.아이 기르는건 더더욱 불가능이고요.그러니까 애들이나 저딴 헛소릴 믿는겁니다.명상도 해보고 동양철학 서양철학 다 배워봤지만 결국 이상론을 등에 업고 말하는거 외에는 불가능합니다. 그리고 공격을 하지말라고 하면서 첫댓글부터 비교를 하는데 저에 대해서 뭘아시죠?제 학력? 인생? 직업? 노스캐롤라이나 대학을 나온 허언증 유튜버보다 뭐가 못하다고 생각하시죠? 모성애가 뇌과학적으로 말이 안된다는 사기를 치는데 그걸 탈인간의 영역으로 보이신다고요?그런 사기꾼과 비교를 한다는거 자체가 공격이라곤 생각안해봤어요? 제 동생이 35살이에요 나는 님 친구뻘이 아니니까 본적도 없는 인간을 사이비 사기꾼과 비교선상에 놓진 말고요 기분나빠요. 내가 조두순하고 님하고 동일선상에 놓으면 기분 좋습니까? 혐오하는 대상과 비교를 하시네.나를 내려놓고 생각하는것도 못하는 어린 친구가 아무리 포장된 지식을 말한다고 해봤자 남의 입장도 생각못하는 어숩잖은 화법은 가려지지 않습니다. 존칭어를 쓴다고 존중이 아닙니다. 말하는 입장 차이도 극복못하는 철부지는 존칭어로 써도 건방지기 마련인겁니다. 그냥 제 채널 차단하시고 니갈길가세요. 그리고 좀 명상 도 해보시고 신학도 공부 해보시고. 나가서 사람 좀 만나시고요 취직도 좀 하세요 세상물정도 좀 알아야 하지 않겠습니까? 그 신이되는법도 이해타산에 맞춰서 톱니바퀴처럼 노동할 노동력을 기반으로 일궈진 환경에서 탱자탱자 놀 수 있는 사람이나 가능한겁니다.그러니까 좀 일을 해보세요
의견은 존중합니다 도가 지나치지 않는 이상 의견을 나누는 것도 유튜브의 기능 중 하나이니까요. 영상의 주된 내용이 신이 되는 법이라는 영상이 마약의 긍정적인 부분만을 조명해 선동하는 영상이다라고 주장하는 것이라고 해석했습니다. 그러나 제 생각에는 물론 그렇게 생각할 여지가 있는 것 또한 사실이기도 하지만 조금은 비약이 있다고도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 이렇게 해석할 여지도 있을 거 같네요 영상에서 말했듯이 LSD는 연구가 아직 안 된 부분이 많지만 한 실험 자료에 따르면 모든 것이 하나다 라는 느낌을 받는다고 하는데 이것과 관계가 있어보이는 LSD의 작용 중 DMN의 활성화를 낮추는 것을 제시하고 그걸 통해 DMN 활성화를 낮추는 것의 중요성이라는 자신의 주장을 하신다고도 해석할 수도 있을 거 같네요 뒤에 DMN 수치가 낮아지는 다른 방법들을 제시한 것을 통해서도 그 근거를 가질 수 있겠고요 물론 그와 별개로 일부 시청자에게 있어서 실제로 마약에 대한 긍정적 이미지가 강화 되는 작용이 있는 것도 맞다고 생각하지만 영상 자체의 의도가 그렇다라고 말하기에는 힘들어보이네요 물론 이것 또한 제 생각입니다 비판 영상 잘 봤습니다
이야기가 조금 길어질 거 같기도 하고 솔직하게 저는 호의적인 입장에 있는 것이 맞기 때문에 제게 조금 더 유리한 입장에서 서술한 것은 사실입니다 죄송합니다 음 말씀 주신 부분에 대해서는 저도 어느정도는 동의합니다 사랑에 대한 이야기에서는 저 또한 어느정도 의아한 부분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러한 비판도 존중하지만 전반적인 부분을 봤을 때 자기중심적인 주장일 수 있고 혹은 의도치 않았지만 마약에 대한 긍정적 인식을 심어주는 영향을 줄 수는 있었지만 영상에 의도 자체가 마약 장려에 있다라는데는 의문점이 조금 있다라는 것이 제 생각이었습니다
@@kimggonmer 음 제가 정확하게 영상을 해석하지 못했었나보군요 먼저 말씀 주신 그 부분에 대해서는 동의합니다 결국 영상 자체가 자신의 사상, 생각을 주장하는 형식이기 때문에 자신에게 유리한 입장에서 해석하여 주장한다는 것은 동의합니다 물론 선동이란 표현은 제 생각엔 조금 과한 표현인 거 같긴 하지만요 어쨋든 핵심은 1분 과학님이 그림을 팔아 돈을 벌기 위한 수익성을 목적으로 그런 선동을 했다 이신 거 같은데 이 부분에 대해서는 뭐 알 수 있는 방법이 없는 것이죠 다만 제 생각에는 처음 몇년간 광고 없이 운영하셨던 분이 그랬다는것이 쉬이 납득가지는 않지만 이것 또한 증거는 없는 그 분의 주장이기도 합니다 때문에 진실은 이런 가벼운 논리 싸움으로는 알 길이 없는 것이 사실이라고 생각하고 입장차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꼬리에 꼬리를 무는 이야기가 끝이 날 것 같지가 않네요 죄송하지만 저는 입장차이라고 생각하고 더 이상 계속 글을 쓰긴 힘들것 같습니다 영상은 잘 봤습니다
음.....일단 마약을 언급한거 자체는 1분과학의 잘못이 맞는거 같다 보면서도 좀 위함한데 생각이 들었으니까 근데 나머지 부분은......글쎄 철학의 관점이기때문에 옳고 그르다라는 개념이 아닌거 같은데...1분과학이 멋드러지게 포장했지만 서실 이미 동양철학에 다 나와있는 내용이라 새롭게 창조된 개념이 아니기도하고. 물론 뭐 아는만큼 보이는 법이니까 다른 이들에겐 직접적으로 안 와닿을수 있겠지만......철학을 아는 이들에겐 이 영상에서 말하는 내용이 전체적인 맥락을 못 짚고 있는게 확실히 보여 아쉽긴하다...뭔가 대단한 반박을 할줄 알았는데 말이지...
김꼰머님 영상 재밌게 잘봤습니다. 저는 지금 이 상황이 법이 생기기전의 무법지대의 위험성처럼 객관성을 갖추지 못한 유사과학들을 비판하는 것처럼 보입니다. 하지만 저는 1분과학님이나 김꼰머님처럼 계속되는 의견과 반박이 오가는 상황자체가 나쁘게 보이지만은 않습니다. 그러다보면 사람들도 관심을 갖기도 하고 답에 가까운 틀을 가지게 될 것 같아서입니다. 크게보면 건강한 방향이 아닐까 싶은 마음에 이런 영상이 재밌게 느껴지네요. 우려하는것도 이해되고 좋은 방향성을 가진 것 같습니다. 다만 저도 이런 비슷한 생각들에 관심을 가지고 자기생각을 확고히 하며 강하게 이것저것 빗대며 산적이 있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그게 정답에 가까웠든 답이없는문제였든 그렇게 행복한 시절은 아니였던 것 같습니다. 제 기준에서 사회성이 좀 생기고 건강해졌을 때 저라는 인간은 이런거에서 관심이 멀어져가고 사람들과 지내는거에 집중했던 것 같습니다. 김꼰머님은 저랑 다른인간이고 이런 상황을 오히려 즐기시는 분일거 같아서 뭔가 신기해서 적네요. 주변사람들과 잘지내고 계시다면 자기생각을 강하게 가지면서도 어떻게 잘지내는지 궁금하네요. 잘자용
원래 사회성이 생기면 이런건 무시하기 마련이죠. 다만 그렇게 방치된 넷상의 문화가 이젠 개성이라는 명분을 내세우고 현실로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틀려먹은 사고 방식을 개성이라는 이름하에 존중을 요구 하고 있어요. 그에 대한 반발일 뿐입니다. 아무도 신경안쓰는 똥통을 들여다 보는건 저도 별로 좋진 않습니다.
우선 영상 자체는 설득력이 있어 보이는데, 댓글에 반대 의견 나올 때마다 급발진하면서 "너네랑 같은 나라에 사는 거 역겹다" 나이도 모르면서 "머리 피도 안마른 꼬맹아" 등등 상대방을 무시하는 발언을 하는 건 문제가 있습니다. 최소한 상대의 반박에 맞게 답을 해야 하는데 나와 의견이 다르다고 해서 상대의 인격을 모독하는 것은 잘못된 점이 맞습니다. 그리고 영상 내용에 대해 말 좀 하겠습니다. 사랑, LSD, 명상 이 세 가지가 공통점은 세로토닌 분비와 DMN 저하가 공통점인 것은 맞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익사, 추락사, 감전사 얘기를 하면서 수영으로 생존 가능 여부를 따집니다. 사랑, LSD, 명상이 대충 공통점 몇 개 안 보인다는 이유로, 1분과학의 말이 거짓말이라고 하는 것은 조금 섣부른 주장이 아닐까 싶네요. 다음에 나온 도마뱀 비유도 이해가 안 되었습니다. 도마뱀으로 공룡을 만들 수 있나요? 애초에 이게 말이 안 됩니다. 다음으로, 연인의 뇌 패턴이 닮아 있냐 아니냐는 관점의 차이이기 때문에 "이게 뭐 신기한 거냐" 라는 반응은 적절치 않습니다. 또한 존재하지도 않는 과학 이론을 창조하는 건 잘못된 것이 아니라 새로운 과학 이론의 첫걸음으로 볼 수도 있는 것인데, 이를 욕하는 것은 학문의 발전을 부정하는 태도와 같습니다. 꼭 맞는 이야기만 하는 것이 아닐지라도 여러 이론을 만들어보지 않고선 학문은 절대로 발전할 수 없습니다. 또한, 관점을 달리해서 문제가 풀리는 경우는 수도 없이 많습니다. 1분과학님의 영상에서도 등장했듯이 2000년동안 지구가 우주의 중심이라고 믿었던 우리는 관점을 달리해서 태양의 여덟 개의 행성 중 하나이고, 태양은 우리 은하의 1000억개의 별 중 하나이고, 우리 은하는 우주의 2000억 개의 은하 중 하나에 불과하다는 사실을 알아내었습니다. 관점을 가져서 좋은 경우도 있겠지만, 1분과학님은 관점의 안 좋은 사실만 나열하더라도 주장을 뒷받침하기 충분하기 때문에 그렇게 한 것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또한 히틀러도 누구나 악인이라고 하지만, 그는 동물권을 마련한 것과 같이 좋은 일도 하였습니다. (제가 히틀러를 좋은 사람이라고 하는 것은 절대로 아닙니다.) 이를 동물 관점에서 보면 자신들의 권리를 향상시켜 준 좋은 사람으로 볼 수도 있습니다. 즉, 관점은 실제로 시각에 영향을 미칩니다. 단지 자신이 보기에 히틀러가 나쁜 사람으로 보이니 "히틀러 착한 사람 아니잖아. 그러니까 관점은 잘못된 게 아니야."라고 하는 것은 옳지 않습니다.
내가 너희같은 애들을 경멸하는 이유는 하나다. 스스로의 행동에 대한 책임감이 없음 그것 하나만으로 바퀴벌레와 같은 혐오감을 느낀다.정확히는 너희의 배경에 대한 혐오다. 너희 자체가 가진 특성이 너희의 성장배경에 기인함으로 미루어봤을때 너희를 양육한 부모의 사고방식이 어떨할런지는 자명한 사실이기에 혐오감을 숨길 수 없다. 나이도 모르면서? 이 말 자체가 철이 없는 철부지나 할법한 말이란 사실을 모른다. 내가 30대들에게 늘상 하는 말이 있다 "언어는 영혼의 그림자다" 내 나이 쯤 되면 언휘나 언어의 특수성만으로 상대의 나이를 알아 차리기 마련이다 이런것을 어른들은 눈치라고 한다. 찐따스럽게 폰이나 붙들고 사는 요즘 애들이 좋아하는 표현법으로는 "콜드리딩 기법" 이라고한다 비슷한 용례로 귀납적 추론이라는 단어가 있다.하지만 사회생활을 하면 누구나 귀납적 사고는 상식적으로 터득하게 되기 때문에 어른은 이를 "상식적으로 생각해보면" 이라고 표현하지 귀납적 추론이라고 하지않는다 귀납적 추론같은 찐따 스런 표현은 사회에서 사용시 자연적으로 따돌림당하고 도태되기 쉬운 화법이다 이러한 언어의 특수성은 너희의 사고방식을 유추하게 하며 나아가 성장과정도 유추가 가능한것이기에 너희의 책임감에 대한 나의 혐오감은 너희의 성장배경과 더불어 부모에 대한 혐오감 그리고 사회 구성원의 절대 다수를 생각하는 무책임함에 대한 경멸도 혼재되기 마련이다. 그렇기에 내가 너희에게 반박을 굳이 해야할 필요가 없음에는 너희가 펼치는 논조가 정확한 이해를 시도하지 않았음에 기인하기에 타당한것이다. 즉 내 영상을 이해할 의사 조차 없음에 댓글에 역력하기에 반박해도 이해할 능력도 의사도 없기에 행위자체가 의미가 없음을 이미 인지 했기에 반박하지 않는것이다. 다시 말해 "고등학생에게 양자물리학을 가르치는것은 오래걸리지만 비꼴 의사만 가득한 초등학생에게는 절대로 불능하다" 와 일맥상통하는 상황인것이다. 만약 니가 달은 댓글이 공손하고 정중한 댓글이라면 나 또한 격식을 갖추고 답글을 한다는 사실은 이미 다른 댓글에서 충분히 봤을것이다 "존칭어인데도 무례하게 답글을 달았다" 라고 생각된다면 존칭어만이 존중의 전부가 아니라는 사실을 머리에서 지우지 말고 댓글을 읽길 바란다. 나는 지금 존칭어로 너희 집안 일가족의 패드립을 할 수 있다. 존칭어를 쓴다고 그것이 존중이 아니라는 사실조차도 내가 댓글로 가르쳐야 하는 이 답답함에 대해서 부디 충분한 가치를 지닌 답글로 답변해 줄 수 있기를 바라며 논리정연한 반박을 달아보도록 하겠다. DMN같은 찐따 용어를 벗어나 관념이라는 기존의 보편적이고 사회적으로 익숙한 언어로 대체해서 말을 하겠다 사랑은 전두엽의 기능이 일부관여되어 관념의 범주가 확장되는 형태로 인지되며 여기서 범주가 확장됨은 "나" 라는 개념이 확장되는것이 아니라 "우리" 라는 형태로 발전함을 말한다. 즉 전두엽을 관찰하는 입장에서는 "나" 가 확장되는 개념이지만 이는 "나"를 생물학적으로 인지한다는 전제하의 이야기이다 즉 전두엽이 인지하는 관점이 "나"가 아닌 내로남불형태의 "이기" 적 우선순위의 관점이라면 "나"의 관점이 확장된것이 아니라 "우리"를 형성했다고 해야 한다. 이는 뇌과학자들이 일반교양의 영역에서 대중에 관심을 얻고자 가장많이 곡학아세 하려드는 부분이다. 즉 "아직까지 그런 사실은 없다" 다시 말해서 전두엽은 "나" 의 영역을 확장한것이 아니라 "가장 우선시 해야할 대상" 에 나 외에 누군가를 넣음으로써 "아군" 이란 개념에 내가 아닌 타인이 추가 된것이다. 정리하자면 사랑한다고 해서 상대가 "나"로 변하지는 않는다. 이는 논리적 모순이며. 만약 이에 대해서 "나"를 확장시킨것으로 간주한다면 광신도나 스토커 등 다양한 비정상적 정신질환 또한 "나" 를 확장 시켰다고 봐야 한다. 하지만 실제로 "나" 를 확장시킨 개념은 리플리 증후군이 더 가까운 개념이다. 다시 말해서 "나" 라는 개념의 뇌과학적 정의가 일반 실생활의 "나" 를 지칭하지 않음을 이용한 곡학아세를 동일시하는것은 논리적 오류이며 타당한 근거가 아니다. 그러므로 사랑으로 인한 전두엽의 경계기준이 바뀌는것이 관념에 영향을 준다는것이 LSD로 관념이 허물어진것과 동일시를 한다면 이는 넘어져서 생긴 찰과상과 교통사고 중상을 입은것을 피흘린다고 동일하다고 여기는것과 같다. LSD는 어마무시한 영역이므로 결코 동일해 질 수 없다. LSD는 인간의 관념 전체를 강타하는 강력한 약물이기에 "나"를 초월함은 당연하고 그를 넘어서 수많은 관념의 기준을 붕괴시킨다. 이 내용으로 알 수 있는 사실은 너는 사랑을 해본 적이 없으며 사랑을 느낄 나이도 아니라는 것이다. 심지어 명상이나 자아성찰이 강요되던 80년대 배경의 교육환경을 겪어본적도 없음은 자명한 사실이다. 그렇다면 이러한 아둔한 질문은 하지 않았을테니까. 도마뱀의 비유가 머리에서 이해가 안되었다면 영상 전체를 이해할 지능이 부족한것이다.정확하게 말하자면 동시 기억능력이 없는것이다. 마인드맵이 정형화되지 않은 미성년자의 머리로는 다소 어려운 개념이므로 댓글에서 설명은 생략한다. 그리고 연인의 뇌가 비슷한것은 당연하다. 아버지에게 아동학대를 받고 자란 아이들의 뇌는 비슷하다. 이 역시 당연하다. 만약 아동학대를 받고 자란 아이들끼리 같이 모여서 생활하게 만든다면? 그 아이들의 뇌는 더욱 긴밀하게 비슷한 형태로 발전할것이다. 인간은 환경의 영향을 많이 받는 동물이고 정서적으로 교류를 통해서 닮는 동물이니까 이건 설명할 필요 조차 없는 상식이다. 지식이 아닌 상식이란 말이다. 이를 댓글에서 설명해야 한다는 것 자체가 상식을 설명해야함인데 그럼 넌 대체 몇살이냐? 중딩? 초딩? 많게 봐줘야 중딩이상의 나이로 보기가 어렵다. 다시 말하지만 핸드폰으로 인터넷을 배우는 초딩들에게 콜드리딩이라 불리는것은 어른에게는 그저 눈치라는 상식의 영역이다. 너의 어림으로 인한 상식의 부재를 자꾸 지식으로 설명해주길 요구하지마라. 자꾸 6살짜리 어린아이가 "왜"를 반복하듯이 상식을 설명해주길 요구한다면 나는 너에게 너의 나이에 대해서 입증하기를 요구할거다. 상식조차 없는 나이라면 과학타령을 할시간에 친구과 더 많은 소통으로 인성적 발달을 도모하는게 정상이며 권장된다는 사실을 잊지 말자. 너는 지금 30살들도 두려워하는 40대 아저씨에게 니 하찮은 인간으로써의 미성숙함을 근거로 논리가 부족하다 주장하고 있다. 부족한것은 나의 설명이 아니라 너의 인간으로서 살아온 시간이다.이딴걸 과학의 발전에 가져다 붙이는데 그저 니가 멍청하고 어린 나이라 모를뿐인거다. 다시 말하지만 정서적 교감을 통한 사고방식과 행동양식의 변화는 "상식" 이다. 새로운 이론의 창조가 아니라 그냥 정의할 가치조차 없는 "상식" 이다. 물을 끓이면 끓다가 증발하는 것이 더이상 과학이 아니라 상식의 영역이듯 니가 지금 주장하는 논리가 없음은 너가 상식이 없음일뿐이다. 이는 처음부터 존볼비의 애착이론으로 답변할 수 있지만 니가 그딴걸 알리가 만무하고 그걸 배울 머리가 될리도 없으니까. 최소한의 상식을 배우고 와서 이야기를 마저 했으면 좋겠다.
그리고 관점을 달리해서 문제가 풀린다 함은 1분과학과 하등 상관이 없는 부분이며 1분과학이 주장하는 바는 현대 과학이 정의한 개념과 충돌하며 동양철학의 석가모니가 주장했던 "공"의 개념과도 충돌하는 자신만의 과대해석일뿐이다. 다시 말해서 [2000년동안 지구가 우주의 중심이라고 믿었던 우리는 관점을 달리해서 태양의 여덟 개의 행성 중 하나이고, 태양은 우리 은하의 1000억개의 별 중 하나이고, 우리 은하는 우주의 2000억 개의 은하 중 하나에 불과하다는 사실을 알아내었습니다.] 이딴 주장을 펼친다고 하던들 1분과학이 행하는 행동과는 전혀 상관이 없으므로 쉴드칠 수 없다는 거다. 이미 정의된 관점이며 1분과학이 이를 다른 관점에서 봐야할 이유도 타당하지 않고 그 근거 또한 타당하지 않고 현존 과학과 충돌할뿐아니라 동양철학이 추구하는 형이상학적 가치와도 충돌한다는 것이다 니가 줍어배운 잡지식을 떠들어 봤자. 유튜브로 배운 지식은 그저 너에게만 설득력이 있을뿐이다. 전세계 석학들을 상대로 저런 허접떼기 괴변이 통할것 같은가? 전세계의 수많은 과학 저널은 멍청해서 1분과학을 몰라보는걸까? 석가모니가 말하는 관념을 초월하는것은 명상을 통한 자기타자화 일뿐이지 이는 자기객관화가 아니다. 석가모니가 했던 실수 세가지를 근거로 이야기하자면 석가모니는 자아성찰의 영역에서의 감각을 언어화 해서 설법을 전파했지만 이는 어디까지나 본인이 가진 경험과 지식을 통해서 자기객관화가 되었음을 배제하였기에 자기타자화라는 과정을 생략했기 때문이고 명상이 자기객관화라는 오류에 도달하게 된것이며 이는 이미 현대 철학에서는 당연한 생략으로 치부할만큼 유의미한 부분은 아니지만 이를 혼용하여 "내"가 확장된다는 논리 오류를 내뱉는것은 석가모니의 가르침을 이해하지 못한 인간의 지식으로써의 남용이라고 볼 수 있다. 그리고 석가모니가 했던 두번째 실수는 제자로 인하여 자신의 가르침이 깨달음이 아닌 종교가 되었음이며 이는 앞서 말한 오류가 더 극대화되고 일반화 되는 결과를 낳았다. 다시 말해서 석가모니의 가르침은 인간이라는 생물이 가진 기능의 리미티를 해제함에 목적을 두는것이지 "부처"라는 가상의 존재가 됨을 목적으로 하지 않는다 석가모니가 말하는 부처는 그저 깨달음의 영역을 지칭하는 추상적 개념이며 이는 고대 인도불교에서부터 고질적인 문제로 일반화 되어왔다 마지막으로 세번째 실수는 "명상"이 아니여도 가르침을 얻을 수 있음을 배제한것이다. 이는 이시다 바이간에 석문심학에서도 알 수 있듯이 명상은 그저 경험을 가장한 가상의 시뮬레이션일 뿐 실제 경험을 초월할 순 없다. 다만 시뮬레이션을 통한 학습 또한 진보를 이룰수는 있다. 석가모니가 말한듯 명상이 깨우침을 줄 수 있으나 이는 살아가며 겪는 경험에서도 어렵지만 도달 할 수 있는 영역이다. 이를 나이먹은 어른들이 하는 말로 "내려 놓는다" 라고 표현한다. 죽음을 앞둔 노인들이 이를 깨달음에서는 삶에 대한 집념을 내려놓고 자신의 이기를 관장하는 전두엽이 "나" 라는 경계를 허물음으로써 깨달음에 도달함을 유추 할 수 있다. 다시 말해서 니가 주어들은 지식은 그저 일반화된 거짓이며 그것을 니가 깨우치기엔 너무 어리다. 상식을 가르쳐야 할만큼 어리다면 내가 너에게 왜 그것이 잘못된 것인지를 가르쳐주기에는 너무 많은 시간이 걸린다 그럼 이제 너에게 묻겠다. 나라는 활용가치가 높은 인간의 시간을 너에게 할애한다면 너는 나에게 무엇을 줄 수 있는가? 이토록 긴 장문을 통해서 그저 니 댓글의 절반도 안되는 내용을 반박했음에도 너는 이해하지 못할 내용이 가득할것이다. 그럼 나머지 내용을 가르침에 내 아까운 시간이 들어감은 너가 나에게 어떻게 보상할 것인지 묻고 싶다. 나는 이 세상의 행복의 총질량을 높이는것이 내가 행복하게 사는 방법이라고 생각한다. 그렇다면 지금 니가 생산해낸 불행의 값은 어떻게 지불할것인가에 대해서 묻고 싶다.
네줄로 요약하면 "니네 세대는 부모가 오냐오냐 키우고 방치해서 진짜 답답하고 짜증난다" "상식에 과학 붙여서 과학이라고 주장하는것도 짜증나는데 상식에 반대되는 주장 그것도 한두개도 아니고 상식전반을 무시하는 주장을 과학이라고?" "그냥 니네가 어려서 모르는 상식을 과학이라고 하는 짓거리좀 그만해라 짜증 나니까" "되도 않는 사실 가져다 붙여서 개연성없는걸로 1분과학 쉴드 좀 그만치고 현대불교의 오류를 답습하는것도 귀찮으니까 가서 공부나해" 라는거야
유튜브로 벌어봐야 기름값이나 벌겠습니까?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저는 님과 반대로 앞으로의 미래를 부정적으로 생각합니다. 처음알게된 채널이라 과거 영상들을 찾아봤는데 이게 대학생이라고? 싶은 내용이 많았습니다. 과학을 무시하고 자신의 철학? 이라기는 뭐한 검증안된 망상을 섞더라고요. 즉 과거부터 그래왔던 친구였기에 바뀔거라곤 생각안합니다.뭐 정답은 미래가 알려주겠죠
아 그래? 그럼 E.프롬이 쓴 저서인 사랑의 기술이라는 서적을 읽어보길 추천해 심리학과 철학에 거장중에 한명이 쓴책인데 너같은 애들이 80만따리 유튜버 말이 맞다고 믿는 처참한 상황에 한줄기 빛과 같은 서적이란다 번데기 앞에서 주름을 잡네 ㅋㅋㅋ개념공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요점 파악이 잘못된 것 같아요.. 논문 다시 쓰셔야겠는걸요ㅜㅜ물론 주관적인 의견도 있지만, 전혀 다른 관점으로 보시네요.. 대학에서 논문 하나 준비하는 거 전혀 대단한거 아니에요..ㅎ배우면 배울수록 모르는 게 더 많았다는 건 못 느끼셨나 봐요, 겸손하시는 게 우선일 것 같아요.. 또한 비유하시는 게 그 관계성이 너무 떨어지네요…아이가 세상을 보는 건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보는 게 아니라 아무런 편견 없이 보는 거예요.. 애인이 슬퍼하면 아프하고 기뻐하면 행복하고 이런 고작 사람이 정한 감정의 단어에 억매이지마시구요.. 인간의 뇌가 100만 분에 1도 연구가 안됐다고 말하시면서 그런 의견이 잘못됐다고 지적하는 거 자체가 잘못된 거 아닐까요ㅎ 물론 1분 과학에서 주관적인 주장도 있지만, 주관적인 채널이니까요ㅎ부정적인 사고방식이 얼마나 생각이 짧다는 걸 왜 모르실까요.. 그렇다면 지금 본인의 주장도 맞는지 아닌지 무엇으로 판단하시나요? 연구 논문으로 판단하시나요? 연구논문은 실험 결과 중 일부 높은 확률의 정답으로 결과를 판단하는데, 그럼 나머지 소수의 연구결과는 정답이 아닐까요? 그것 또한 분명한 연구결과인데 말이죠..인간이 시각적으로 있지도 않은 걸 본다고 하셨는데, 있지도 않은지 없는지 사람의 눈으로 어떻게 판단하나요.. 곤충의 눈과 사람의 눈조차 보이는 게 다른데ㅠㅠ너무 편견에 갇힌 생각 아닌가요.. 신의 영역까지는 아닐지라도 일단 먼저 lsd 경험을 접해보시고 세로토닌이니 옥시토신이니 검색 결과의 뻔한 얘기 말고 본인의 경험을 토대로 얘기해 보세요. 훨씬 설득력 있을것같아요ㅎㅎ아 그리고 흔들다리 효과라고 하시나요? 흔들다리에서 긴장하여 뛰는 심장을 뇌가 흥분으로 착각하여 이성에게 더 큰 호감을 느낀다는건데 연구결과이니 참고하시면 좋을것같네요. 이렇게 본다면 삼겹살보면서 뛰는 심장이 이성의 흥분과 착각할수도있겠네요ㅎ 일부 좋은 의견도 잘 봤습니다! 남을 깍아내리는 의견보다 그 의견을 보완해주는 좋은 컨텐츠 기대할게요~!
1. 어린아이는 편견이 없는 것이 아니라 주관의 형성이 덜된거다. 왜 자꾸 니들만의 과학으로 이야기 하는지 모르겠네? 2. 억매이는게 아니라 얽매이는거니까 우리 친구 논문 운운하기 이전에 고등학교 과정이나 졸업하고 오는건 어떨까? 3. 과학은 주관이 아니다. 주관은 과학이 아니다. 우리는 지금 상식적인 대화 하는거 맞지? 4. 논문은 연구나 검증을 통해서 사실성을 입증한것이고 인간은 자신의 의견을 입증함으로써 "맞는지 아닌지" 판단한다 즉 20대 초반에 사랑을 운운한 시점에서 틀린 것 이게 왜 20대 초반에 사랑을 운운했다는 점에서 틀렸는지 설명이 필요하면 너도 틀린 것 5. 니 주장대로라면 1분과학은 LSD를 했는가? 하고 영상을 만들었는가? 헛소리 지렸지?
@@juna1769 1. 주관이 왜 형성되어야 하냐고 물으면서 본인의 주관은 그렇다?ㅋ말이야 방구얔ㅋㅋㅋㅋㅋㅋ 우리 인간들은 자신만의 과학을 "유사과학" 이라고 부르기로 했단다 유사인류여 ㅋㅋㅋ 그리고 나는 남들과 비교하는 인생을 살지 않는다 비교에 주눅드는 너희를 짓밟는 용도일 뿐이지 ㅋㅋ 2. 오 그래 그래서 그논문 저널 어딘지 밝혀주렴? 뭐 저널이 아니라 니네 동아리 같은거면 들어볼 필요 없고 ㅋㅋ 맞춤법도 내다버린 수준에서 논문을 쓰고 그걸 받아주는 저널이있다. 근데 말이야 논문을 "통과" 했다 라고 하나?학위 논문 못 쓴애들이 쓰는 표현이던거같은데?ㅋㅋㅋㅋㅋㅋ 3. 유튜브 채널은 과학이지 하지만 과학의 이름을 빌려서 과학적근거를 날조해서 과학인척 하는건 사이비지 4. 여기서 명확하게 짚고 넘어가지 받아들여질 가치가 있는 논문의 기준은 검증해낸 논문이거나 가설이라 하더라도 활용의 가치가 있어야 한다 자 그럼 1분과학의 주장은 저널의 활용 기준보다 높은가 라는 명제에 어찌 대답할거야? 5. 아 그러니까 내가 주장할땐 LSD를 복용 안했으니까 무효인데 1분과학은 LSD를 안해도 별로 중요한게 아니라고?ㅋㅋㅋㅋㅋㅋ 보고들은걸로 이야기 한것도 아니고 자기만의 망상을 집어넣었는데 LSD를 안해도 상관이 없다?ㅋㅋ 근데 관련논문과 사건 사고를 근거로 예시들었지만 나는 LSD를 안했으니까 뭔말을 해도 LSD를 하고 와야 한다?ㅋㅋㅋㅋ 이거 논문 쓴놈의 수준 맞아?ㅋㅋㅋㅋㅋㅋ 마지막으로 컨텐츠가 부정적이다? 비판적이다 라고 봐야 하는게 정상아닐까? 니가 논문쓴놈이라면 말이지 그리고 앞으로 또 자신의 학부와 논문을 주장할거면 윗 링크로 들어와서 인증 하고 이야기하자 말로만 이타적이니 뭐니 하지 단 한푼도 기부도 헌혈도 안하는 입으로만 실천하는 이타 잘봤고요 또 인증없이 허언으로 댓글 쓰고 가렴 ㅋㅋㅋㅋㅋㅋ
서로를 나라고 생각할 때에 예시상황은 얼굴을 다칠것같을 때 손을 들어 막는 것을 생각해본다면 자기 자신중에서도 더 소중하게 생각하는 부위와 덜 소중히 생각하는 부위가 있듯이 내 일부인 그녀가 나에게 있어 원래의 나보다 더 큰(중요한) 부분이다 라고 생각한다면 그런 관점이 말이되지않을까 하네요 물론 자기자신을 생각할 때 활성화되는 뇌의 부분은 알려지지않았다 라는 점 때문에 근본적인 재반박이 불가능하지만 말이죠 영상 재미있게 봤습니다 ! 댓글들에서 무지성 비판이 많아서 영상을 다시보며 생각해봤는데 비꼬는 듯한 느낌이 꽤 들긴하네요 자신이 좋아하는 좋아했던 사람을 비꼬는것을 좋아하는 사람을 별로 없기에 그런 '비꼬고 까는' 듯한 느낌이 아니라 조금 감정을 빼고 반박만 하는 느낌이었다면 좋았을 것 같아요 아무래도 정말 좋은 반박과 비판이 꽤 많은 사람들에게는 일단 부정적으로 보여지는 것이 조금 안타깝습니다 그 사람들이 이성적으로 알맹이를 못보며 껍데기에 집중하는건 전적으로 그 사람들의 문제이긴하지만 껍데기보다 알맹이를 보는 것이 안되는 사람에겐 알맹이만 보여주며 듣기좋게 잘 말하는 것도 잘못된것을 바로잡아주는 하나의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하기에 개인적으로 그 부분이 조금 아쉬운 영상이 된것 같습니다
1분만 채널에선 자신이 신념이 무조건적으로 옳다라고 말하기보다 자신이 느끼고 자신의 생각을 사람들에게 알려주려던거 아닐까요? 영상을 보면 무작정 1분만님을 욕하시려는 느낌이 강한거같아요 어감이 너무 강한점도 있구요 1분만님 영상은 완전 과학보다 철학적인면이 더 많기도 합니다 김꼰머님 영상에서는 이런 철학적 관념은 완전히 무시하고 완전 과학적으로 보는거같아요
1분 과학이 2프로 부족하다는 점은 동의합니다만 유툽이 원래 비전문 채널이죠..교수 같은 기성세대가 아니기 때문에 재미있는 겁니다..싫으면 노친네 교수들 강의 들으새요..저도 말씀하시는 영상 봤는데 LSD 를 깨달음 선정 상태와 같다고 하진 않았습니다.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느냐가 중요한 거죠..님 같은 분은 외국 나가서 트렌스 젠더 교수의 성평등 수업 듣다가 칼부림할 사람예요. 그만큼 한국 사회가 폐쇠적. 둘째, 님 아이큐가 1분 과학 보다 많이 딸립니다. 샛째, 난 오드리 햅번이 케네디 정권 걸레 였다 말하는 1인 입니다. 님이 하는 짓도 히틀러하고 똑같아요..자유에대한 구속. 님은 공안부 민간 사찰 센터에서 나온 분처럼 감옥의 세계에 살고 계세요. 폭력적 사고방식과 자유를 구속하려는 의도, 언어 사용 등등..한국 사법부가 BTS 양공주들에대한 혐오 댓글 모욕죄 형사 처벌로 유엔 인권위에서 쫓겨나고 미빠 뚱돼지 고소단 방시혁이 똥칠한 아세안 회의에 끼지도 못하고 있어여. 2019년부터 한국 정부가 고립된 상태니까 후쿠시마 방사능수+ 중국 미세먼지 마시면서 정신병 치료나 하시길..
야 이미 말에서 니 상태가 보이는걸? 너와 사고관이 다르면 칼부림 할 사람으로 판단하는 것 자체가 이미 타인에 대한 이해가 없네.우린 이걸 사회성이 부족하다고 한다 그리고 너희보다 동양철학에 대해서 압도적으로 많은 지식과 경험을 가지고 있기에 니들이 틀렸다고 말하는건데 아이큐 드립이 나온다? ㅋㅋ 마지막으로 오드리 햅번은 미국인이 아니라 영국인이니까 유튜브 좀 그만보고 현실을 살아라. 에휴.. 공안부 사찰 어쩌고 저쩌고 쓴건 들고 가서 임상의학의 도움을 받아봐 딱봐도 미성년자같아 뵈는데 니네집은 부모가 헛소리하면 안떄리나봐
@@kimggonmer 익명성 뒤에 누가 있을줄 알고 반말 찍찍 싸면서 벌레니 어쩌니 함?? 너 스스로의 신념이 그렇게 확고하다면 니 얼굴까고 익명성 뒤가 아닌 현실에서도 사람들한테 이런말 할 수 있는 사람이란걸 증명하는 영상부터 찍어서 올려 ㅋㅋ 그거 증명 못하면 너도 니가 혐오하는 익명성 뒤에 숨은애들과 별 다를바 없는애니까 ㅋㅋ
세상에는 좋은 사람과 나쁜 사람이 없습니다. 오드리 햅번의 존재와 언행으로 인해 불행과 피해를 본 사람은 오드리햅번을 나쁜 사람으로 느낄 수 있습니다. 히틀러의 존재와 언행으로 인해 행복과 이득을 본 사람은 히틀러를 좋은 사람으로 느낄 수 있습니다. 잘못된 관점을 가지면 안된다고 하셨지만 잘못되고 잘못되지 않은 것 역시도 기준이라는 것이 필요한데 이러한 개념에는 절대적인 기준을 세울 수가 없습니다. 나와 타인 간에 입장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전 해당채널의 영상이 과학보단 철학에 가깝다는 생각을 예전부터 했었어요 영상초반 과학적인 어쩌구저쩌구~ 넣은뒤 영상 후반엔 사실 이랬던건 아닐까? 이러면 어떨까? 하는 철학적인 마무리 그거는 그거대로 이 채널의 방향성이 이거구나 하고 지나갔지만 lsd관련 영상은 자칫 다수의 사람들에게 호기심을 불러 일으킬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좋은영상 잘 보고갑니다 (근데 형님 댓글보니 화가 너무 많으셔요..ㅠㅠ)
음... 익명성의 공간에서 선을 넘는 아이들이 많습니다. 사회가 전반적으로 여유가 없다보니까 부모에게 제대로된 인성 교육을 받지 못한 탓이 크겠죠. 그래서 뭐.. 댓글을 어떻게 쓰는가에 따라서 제가 대하는 태도도 달라집니다. 마치 제가 어릴적 동네 꼰대들이 제가 선을 넘을때마다 나서서 혼찌검을 내줬듯이 누군가는 저런 아이들에게 부정적 경험을 제공해줘야 한다고 생각하거든요.그래서 뭐같이 댓글을 쓰면 뭐같이 답글 써줍니다
생각이 다른것을 받아들이는 방식을 보면 그 사람의 수준을 볼수 있는거 같아요. 언어는 의미를 전달하는 방편에 지나지 않을뿐. 무슨 의미를 전달하고자 했는지에 포커스를 맞추면 그저 이 사람은 이렇게 생각하는구나 이렇게도 불 수 있구나. 이러게 될겁니다. 날선 비판은 사라지게 되죠. 본인은 그영상에서 전달하고자 하는바를 제대로 이해했다고 생각하나요? 옹호하고자 댓글 남기는게 아닙니다.
언어는 가장 최고의 전달 수단이며 가장 불확실한 소통수단인 것은 나이 30쯤되면 개나소나 다아는거고 딱히 대단한 내용이 아닙니다. 그리고 그딴 변명을 넣는다고 하던들 자의적해석으로 동양철학을 자기 멋대로 풀어놓는것은 결코 비판을 피해갈수 없는겁니다. 부처도 고행을 하지 말라 했거늘 3천배를 하는게 현불교의 꼬락서니이듯 물아일체를 지 꼴린대로 해석하는것은 일기장에 쓸때나 비판을 피할 수 있는거에요
명료한 지적을 재미있는 비유와 깔끔한 편집을 통해 영상으로 공유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1분 과학' 채널이 전체가 아닌 일부만 보는 실수를 저지른 것을 정확하게 짚어주셨네요. 이 영상으로 인해 많은 무지성 댓글을 받으셨을 텐데 정신적 피해가 전혀 없으시길 바랍니다. 정신적 리더의 위치에 있는 자들이 잘못된 선택으로 유튜브 시청자들을 현혹시킬 때 '김꼰머' 채널이 이번 영상처럼 잘못된 정보를 바로잡아 주는 역할을 하길 기대하며 구독 버튼을 눌렀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상들 많이 기대하겠습니다.
반박 1. 2:00 부분 “나”가 생겨나니 좋은것과 나쁜것이 생겼다는 것은 틀렸다고 주장하는 것에 대한 반박입니다. 먼저 1분과학에서 표현되는 ”나“는 에고(ego)이다 에고는 자기 자신에 대한 의식이나 관념을 뜻한다. ”나“가 생겨나니 좋은 것과 나쁜것이 생겼다는 말은 틀리다고 볼 수 없다. 왜냐하면 애초에 좋다, 나쁘다라는 개념은 인간이 단어를 통해 만들어 낸 상상의 산물에 불과하기 때문이다. 좋다는것 나쁘다는 것은 인간이 도덕과 같은 덕목을 통해 인간들끼리 서로 좀 더 공생할 수 있는 관계를 갖기 위한 목적으로 만들어낸 의미에 불과하다. 이는 사이비 종교에 세뇌된 이들이 그 종교를 좋다는 쪽으로 생각하는 것에 비유하면 이해하기 쉽다. 좋다, 나쁘다는 것은 집단의식 및 집단무의식을 따른다. 하나의 행동을 두고 많은사람들이 나쁘다고 보면 그 행동은 나쁜것이고 반대로 좋다고 보면 그 행동은 좋은것이 된다. 즉 좋다, 나쁘다를 포함한 모든 단어로 된 뜻과 목적, 모든것은 인간의 상상의 산물이다. 우리는 모든것들을 자신이 배운 도덕규범을 기초로 좋다, 나쁘다 라고 판단하고 있는 것에 불과하다. 애초에 단어와 뜻 자체도 인간이 만든 것이고 모든것에 좋고 나쁜것은 사실 존재하지 않는다. 나쁘게 본다면 육식을 하는 인간도 나쁘다고 볼 수 있다. 인간은 가축을 사육하고 도륙내고 우리는 그걸 먹는다. 잔인하다고 표현도 가능하다. 인간의 식욕을 위해 생명을 해하는 일이다. 하지만 우리들은 육식행위를 자연스레 즐기며 나쁘다는 생각을 갖지 않는다. 즉 현재 인간은 그저 이익이 되는 방향을 택할 뿐이다. 영상의 내용에서 처럼 오드리햅번을 좋은사람, 히틀러를 나쁜사람 으로 규정지을순 있다. 하지만 이는 위에서 말했다시피 그저 우리에게 도덕을 바탕으로 학습된 정보를 기반으로 좋음과 나쁨을 판단 해내는 것일뿐, 애초에 좋은것 나쁜것은 없다. 이와 같이 좋다 나쁘다를 포함해 모든것을 분별하고 가상의 것을 만들어내고 이를 따르고 원하고 집착하고 부정하고 긍정하는 등의 이분법적 사고를 가진 것, 이를 담당하는 의식이 에고(ego)이다. 결론: 아예 원론적으로 접근하게 된다면 좋다, 나쁘다는 애초에 있을 수 없는 것인데 이를 틀린 것처럼 표현한 점부터 미스라는 생각이 든다. 이분법적 사고를 나쁘다 볼 순 없으나 영상 초반부터 이분법적 사고를 통해 1분과학이 “나쁘다”로 규정짓고 마치 fact인 것 처럼 주장하는 것에 아쉬움이 느껴진다.
이 중학생이나 추종할법한 인간의 가치이탈론은 진짜 몇번이고 등장해서 귀찮게 하는데. 우선 본인이 인간이라는 한계를 명확하게 가지고 있는 이상 인간의 기준 자체가 존재해야 한다는 필연성을 거부할 수 없다는것을 인지 못하는게 아니라면 제발 이딴 중2스러운 주장 좀 안했으면 좋겠음. 이 주장대로라면 물아일체 또한 인간의 관점에서의 이탈일뿐이므로 그 자체 또한 거부되어야 마땅한데 그에 대한 생각은 해보고 글쓴거? 다시 말해서 물아일체 라는 행위 자체를 인간의 관점에서 인식한다는것을 인정한다면 기준 자체도 인정한다는 전제가 깔려야 한다는걸 반론 못하면 제발 불필요한 일장연설은 자제좀 해주었으면함. 참.. 시간아깝다 진짜..그리고 에고는 전혀 다른 영역의 것이므로 에고의 영역에서의 기준과 물아일체는 전혀 동일선상에 놓을 수 없는 부분이므로 전공자가 아니면 제발 줍어들은 지식 나열 자제 좀
형님, 궁금한 게 있습니다. ruclips.net/video/3-c6TwgHOh0/видео.html 이 영상도 이런 스타일로 반론 한번 해주실 수 있나요? 누구 말이 정답이냐 그런 걸 찾기보다는 다양한 관점의 이야기를 들어보고 싶습니다. 굉장히 인상 깊게 본 영상이면서도 저 결론에 대해 계속 의구심이 들어서요. LSD 관련 영상은 저도 바로 헛점이 보였는데, 저 영상에 대해선 아는게 잘 없어서.. 꼭 좀 한번 부탁드립니다.
또 해당 채널을 저격하게 되면 의도적으로 조회수를 빨려고 한다고 생각할것 같아서 영상으로 만들진 않겠습니다. 근데 뭐 이영상도 똑같은 패턴이네요 대충 그럴싸한 이야기에 과학을 등장시켜서 이야기를 전개하고ㅋㅋㅋ앤드게임에서 감동적인 장면 가져와서 마무리 ㅋㅋㅋ 이번 영상의 골자는 대충 이런겁니다.맥스 테그마크는 유명한 물리학자가 맞습니다. 근데 그사람이 주장한 양자자살에 대한 주장은 인정받지 못했어요. 심지어 맥스 테그마크는 휴 에버랫의 동료입니다ㅋㅋ.사실상 초록은 동색이다 라는 말이 어울리죠. 근데 이걸 싸그리 숨기고 전혀 상관없는 두사람처럼 말하는 순간.. 뭐 말 다했죠? 그리고 아직까진 현대 양자역학의 정설은 코펜하겐 해석입니다. 그럼에도 맥스 테그마크의 다중우주 이론이 주장으로 존재할 수 있는 이유는 양자역학이 완성되지 못했기 때문이죠 과학이란건 인간이 세상을 판단하기 위해서 만드는 잣대 같은겁니다. 그 잣대가 완성된다면 누가 옳은지 결론이 나겠지만 아직까진 맥스 테그마크는 틀렸다는 정확한 근거가 없기 때문입니다 그러니까 해당영상은 틀린건 없습니다.거짓말도 하지 않았고,날조된 과학도 없습니다. 휴 에버렛3세와 맥스 테그마크가 동료이고 그 다중우주 이론이 학계에서 외면받은 주장이란걸 설명하지 않았을 뿐입니다. 뭐 나중에 인간이 중력이 없는 우주공간을 떠돌면서 살 수 있는 과학력을 가지게 된다면 중력으로부터 자유로워 진다면 진짜 무력의 공간을 창조 할 수 있다면 양자역학의 연구도 끝나지 않을까 싶네요?
@@kimggonmer 정말 편협된 사고방식을 지니고 계셨네요..애초부터 저 영상은 어떤 특수한 이론을 중점으로 만들어진 영상이고 그 이론을 여러 예시들과 함께 잘 설명한것 같은데 왜이렇게 꼬이셨는지..그분의 영상들은 대부분 과학보다는 철학에 가깝습니다. 채널 이름에 과학이라는게 들어가 있긴 하다만 잘못된 생각을 전파하신것도 아니고, 그저 먼저 갔을 이들로부터 슬퍼하지 말라는 좋은 의미일텐데
@@부계1-h8m 저딴거에 철학이란 이름을 붙인다는거 자체가 니네세대가 얼마나 뒤틀렸는지 감이 안오냐? 사회를 이해 못하고 자신의 관념을 포기하는건 사회성을 등지고 그걸 해탈이라고 주장하는 우물안 개구리란다. 누가 편협한지는 나와 대화를 해보면 알 수 있을거다 너같은 애들은 이미 수백을 상대 해왔고 모두가 스무살남짓한 인생따위로 나에게 도전을 해왔지. 너라고 크게 다를거라곤 생각안하지만 정말 너가 자신있다면 1분과학의 철학이 옳다고 생각한다면 도전해보렴 니가 이기면 3천만원을 줄테니까 어때 동기도 부여 되고 좋지?
@@eegrg135 글쎄다? 니네가 말하는 가상의 값만 보고 결혼한다면 사업부도나서 망한 나랑 결혼해준 우리 집사람은 파산한 사람이 이상형이였던건가?ㅋㅋㅋㅋ 그래서 자네 연애 횟수가?ㅋㅋㅋ 지금 당장 돈오백 빌려줄 수 있는 친구가? ㅋㅋㅋ설거지론 주장하는 애들은 죄다 친구가 없던데?ㅋㅋㅋ
1분과학 신이 되는법에 대해 부정적으로 보는 사람들이 첫째 마약에 대한 긍정적인 주입이고, 둘째로 불교라는 종교가 불가피하게 들어가기 때문인듯. 마약 불법이고, 청년층에도 보수적인 애들이 많다는 걸 보면 마약에 대한 경계는 매우 올바른거임. 또한 우리나라가 천주교 아니면 개신교가 많은데, 불교를 들이대미니까 거부감이 강하게 드는거지. 틀린 말도 아니고, 일리는 있음. 다만 어차피 우리나라는 마약을 강하게 처벌하는 국가중 하나고,(그렇다해도 중국 등 사형 때리는 다른 나라에 비하면 솜방망이 처벌이긴함) 미국처럼 사실상 대마초같은 마약을 암암리에 허용하는 국가도 아님.(부잣집 하는 애들은 하겠지만) 어차피 영상보고 판단하는 시청자의 몫임. 어떻게 받아들이냐도 시청자의 부분. 모든 영상이 유튜브 정책 기준하에서 자유롭게 올릴 수 있다는 걸 보면 구독자와 지나가는 시청자들의 판단과 필터링이 중요한듯
@@kimggonmer 하긴 그렇긴함. 말하려는 것도 불교가 아니라 불교와 관련된 느낌을 적으려다가 급하게 써내려가다보니 그리 된듯. 1분과학 특징이 자신이 스스로 감탄하거나 관찰 또는 발견했다는 걸 매우 좋아한다는 거임. 어쨌든 누구나 관점을 가지고 있고, 어떤 정보를 해석하고 받아들이는 과정에서 사람들마다 차이가 생기는 건 절대적임. 이 또한 기준을 잡고 옳고 그름을 따지면 끝도 없음. 왜냐하면 분명히 1분과학 영상을보고 좋은 영상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고, 그저 그렇다, 이건 나쁜 영상이다. 라고 생각하면서 댓글 다는 사람이 나뉘고 갈리기 때문임. 어쨌든 영상 잘봤음. 화이팅
@@Sangnal 불필요한 댓글은 지웠습니다. 한가지 충고 드리자면 인생 얼마 안겪어보신 입장에서 올고 그름을 가리지 못할거라고 착각하시는 모양인데 세상에 정답은 없어도 오답은 있습니다. 옳은것은 가리지 못해도 그른것을 가려낼 수 있는게 세상이치입니다. 요즘 날이 습하고 덥습니다 냉방병 걸리기 좋은 날씨죠. 30분정도 시간내서 산책이라도 하시면서 오늘 이야기에 대해서 한번 생각해보시는건 어떨까 싶네요. 인연이된다면 또 보죠.
@@Jun-r3o 시작전에 두가지만 말씀드리죠.우선 저는 나이가 많습니다.제 동생이 이제 겨우 서른 다섯입니다.제가 나이가 많으니 님보다 법에 대해서 더 잘알 수 밖에 없습니다.그러니까 님이 법에 대해서 잘 모르고 이야기하는걸 어른으로써 어느 정도는 배려해 주긴 하겠습니다만 억지를 부리기 시작하신다면 더이상의 존중은 없을겁니다. 명심하세요. 그리고 어릴적에 저는 유학을 다녀왔습니다. 수업뿐만 아니라 외국어도 배워야 하니까 님보다 한참 더 많은 시간을 공부를 했던 사람입니다.그리고 책도 많이 보면서 자랐고요. 그러니 지금부터 사용하는 어휘가 어려울수 있으나 살아온 배경의 차이가 있어서 생기는 문제니까.잘난척한다 라고 받아들이지 않으셨으면 좋겠네요. 제가 말하는 말에서 이해가 안가시는 단어는 질문하시면 무슨뜻인지 설명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헌법에서 말하는 표현의 자유는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것을 보장해주지 않습니다. 표현의 자유보다 행복추구의 권리가 더 우선됩니다.그래서 모욕죄같은 죄명이 존재 할 수 있는겁니다.내가 아무리 쌍욕을 하고 싶다고 하던들 상대가 그 욕으로 인해서 행복이 침해된다면 처벌을 받게 되는것이죠.그러니까 표현의 자유가 아무리 헌법에 명시된 조항이라고 하더라도 "과학" 의 이름을 사칭하는 행위는 타인의 행복을 침해하는 행위이기 떄문에 "표현" 이 아니라 "침해" 에 해당됩니다. 누군가가 피해를 받게 된다면 범법행위가 된다는겁니다.이해되셨나요?그리고 타인을 속여서 결과적으로 금전적 이익을 취하게되면 우리는 이를 "사기" 라는 죄명으로 부릅니다. 기만행위는 표현의 자유가 아니라 타인을 침해하는 행동이기 떄문입니다. 물론 그림을 팔지 않는다고 하더라도 과학을 사칭하는 행위는 미풍양속을 저해하는 행위이기 떄문에 될 수 있으면 '자제' 해야겠죠? ^^; 그리고 마약의 정의에 대해서 이야기하자면 향정신성물질 및 기타 환각약물을 통칭하는 표현이며 경우에 따라서 의료용도로 사용되곤합니다. 그 대표적인 사례가 바로 필로폰이나 마리화나가 되겠네요. 마약의 경우는 크게 두가지로 인해서 해악이 결정되는데요. 첫번째 종류는 는 마약을 하는 순간 신체에 손상이 가는경우입니다. 이런경우는 대게 가공되고 합성되서 인체에 흡수되는순간 감각기관과 혈관등에 회복이 불가능한 손상을 입히게되는데 이런 마약을 복용한 사람들은 정상적인 판단력을 상실하게됩니다. 혈관이나 점막등의 손상은 물론이고 뇌기능의 저하까지 생기는 마약은 매우 많습니다. 그런 마약류중에 가장 강력한게 크로코딜이란 마약인데 이런 마약은 투여하는 순간 피부가 썩어버리게 됩니다. 투여하는 순간 부패하는걸 막을 방법은 없죠.말 그대로 인간 자체를 파괴하는 마약입니다. 주로 본드나 젬켄등 해악이 널리 알려져있으니 일반이 생각하는 마약이 여기에 해당된다고 봐야겠죠?. 그리고 두번째 종류는 환각 환청등 감각계에 영향을 주는 마약류입니다. 이경우는 약물이 가져오는 감정적 불균형이나 심신미약 상태가 문제가되는 경우도 있고 의존성이나 금단증상이 생기기 떄문에 문제가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LSD가 바로 이 부류에 속하는 마약이죠. LSD는 금단증상은 없지만 의존성이 생기기 쉬운 마약입니다.그리고 LSD의 경우는 뇌과학의 영역으로 정확하게 관측이 어려운 약물이기때문이 해악이 덜 알려져있습니다.다만 정확한 원리를 해석하지 못했을뿐 LSD를 복용한 상태의 심신미약 범죄는 매우 많습니다.자신의 애인을 악마라고 생각하고 총으로 쏴버렸다던가 아들을 불타는 괴물로 생각하고 달리는 차에서 걷어 차버렸다던가 통제가 불가능한 심신미약상태를 만드는 약물입니다.유명한 LSD 범죄자들도 수두룩 빽빡하고요 물론 이걸 굳이 열거할 필요는 없지 싶습니다ㅎㅎ. 그리고 외국에선 이미 마약으로 결론이 났습니다. 다만 의료용으로 사용 할 수 있으니 연구를 하고는 있지만...... 의료용으로 쓸 수 있다고 해서 마약이 아닌게 되는건 아니거든요. 필로폰이나 마리화나도 의약품으로 쓰지만 여전히 마약이듯이 결국은 마약일 뿐입니다. 여튼 제가 생각하는 마약의 기준을 말하자면 마약의 한문 풀이는 痲藥 입니다. 즉 마비가 온다 라고 할때 마 라는 한문과 약이라는 한문을 쓰죠. 하지만 제가 생각하는 마약은 魔 에 가깝다고 봅니다. 득보다는 실이 많고 해악이 많은 물질을 마약이라고 봅니다. 같은 향정신성물질이라고 하더라도 '카페인'은 인간에게 이로운 용도로 활용되기도 하거든요. 그리고 "XXX가 뭔지 찾아보세요" 식의 말투는 비아냥이라고 생각했습니다만. 어린친구가 말이 서투르니 실수 할 수 있다 생각하고 넘어가도록하죠. 다음 댓글은 정상적인 댓글이 달리길 기대합니다
자학하는게 아니라 비꼬는겁니다. 제발 1차원적 사고로 타인을 판단하지 말고 사세요. 내가 요즘 20~30대를 혐오하는 이유가 바로 그겁니다. 지가 뭐라도 안다는듯이 상대를 재단하는 오만함 그리고 익명성의 공간이라고 예절을 안지켜도 된다는 그 비열한 태도도 좀 고치고요 상식이란 것 좀 배우세요 그게 안되면 여기 다른 애들처럼 신명나게 까이기 바쁠겁니다.
누가 맞다 틀리다는 내수준으로 알수가 없지만 누가 부정적인 사람이고 누가 긍정적인 사람인가는 알수 있을것 같아... 나는 부정적인 사람보다 긍정적인 사람이 인정 받고 더 잘되는 사회 나라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 있어..꼭 그래야만 되고..... 구독 좋아요는 누르고 갈께..귀중한 시간 쪼게서 영상 만드느라 수고 했으니까......
요즘 바빠서 영상 못올리니까 큰 기대는 하지마. 그리고 몇가지 조언을 해주자면..... 인정받는것과 긍정적사고는 별개의 영역이야. 긍정적 사고는 행복이란 개념을 젊은 나이에 깨우치는 조건같은 거랄까? 그리고 긍정적인 인간을 인정해주는 사회를 왜 원하는진 모르겠지만 중국 속담에 이런 말이 있어 "人是一面镜子" 너가 그리하면 니 주변도 그러할것이다. 즉 너가 긍정적인 사람을 인정하고 대우해준다면 니 주변 사람들도 그런 사람만 모이게 된다 이런 의미지. 반대도 마찬가지고...
제가 아직 어려서 유튜버에 있는 영상을 너무 고지곳대로 받아드렸네요 감사합니다 영상을 보고 1분과학 영상을 다시 보고 댓글창도 봐보니 모든 댓글들이 1분과학을 광신도마냥 믿는 댓글뿐이네요 김꼰머님 덕분에 앞으로 매체를 비판적인 사고로 받아드려야겠다는 당연한 생각이 심어진것 같습니다 앞으로 좋은 영상 많이 만들어주세요
영상 잘봤습니다. 저의 착각과 지적부족으로 1분 과학이 과학적이고 철학적이다라고 믿어 버렸습니다. 정말 중요한 내용의 김꼰머님의 여러 댓글에 숨어 있더라고요. 그래서 조금 지적능력을 빌리고자 질문드립니다. 질문 : 히틀러는 악인이다 그것은 우리가 인간이기 때문이다를 이해 했습니다. 하지만 히틀러의 부모님도 히틀러를 악인이다하고 생각하고 말해야 하나요?? 이러한 질문을 하는 이유는 제가 정치에 관심이 많습니다. 그러다 보니 사람을 판단을 해야할때가 많습니다. 좋은사람인지??나쁜사람인지??나에게 이득을 주는 사람이 좋은 사람인지?? 대중에게 이득을 주는 사람이 좋은사람인지?? 박정희의 업적을 보고 잘한사람으로 봐야하는지??악행을 보고 악인으로 봐야하는지 헷갈립니다. 어떠한 사람을 인간의 관점으로 어떻게 봐야하는지 철학??적으로 궁굼합니다. 제 질문중에 잘못된 부분이 있으면 지적해 주셔도 괜찮습니다.
자신의 주장을 펼치기 전에 기본적으로 상대의 주장이 잘못되었고 그 주장을 옹호하는 이들을 모두 적으로 보는 사상이 전제로 있으며 무엇보다 자신에게 반론하는 이들을 모두 자신보다 아랫사람으로 본다는 점이 주장의 타당성을 모두 없애버리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당연히 연장자에게 예를 갖추는 것이 도덕적으로 옳겠지만 이것이 자신보다 나이가 어린 이들을 무시해도 된다는 말이 아닐테지요. 물론 제가 무슨 말을 하든 제가 틀렸고 당신이 맞겠다고 생각하겠지만요.
어린친구에게 설명이 쉽게 될려나 모르겠다만 겉멋을 좀 버려야 한다고 해야하나... 힘을 좀 뺴야 한다고 해야하나.. 나름 자기딴에는 논리적으로 말할려고 하는데 어리니까 그게 안되는걸로 밖에 안보인다. 너의 오리지널리티가 없다고 그럼 어른들에게 무시당하는거야 "민증나온 어린애" 라는 꼬리표가 붙는다고 뭐 내 추측엔 넌 아직 미성년자겠지만말이야.. 뭐 여튼 세가지만 이야기해주자면 첫째로 상대가 잘못됨을 지적하는것은 자유이고 그것의 근거가 타당하다면 상대의 주장을 비판하는것은 권리이며 그게 바로 너희가 말하는 프레젠터의 기본 자세라는거다. 즉 남앞에서 자신의 주장을 말할려거든 자신의 주장의 검증은 당연히 거쳐야하는것이고 그것이 틀렸다면 겸허이 받아들이는게 정상이다.그것이 주장하는자의 책임이다. 즉 주장한자는 그에 대한 책임도 지는것이 사회다. 그리고 둘째는 그 주장을 옹호하는 애들을 적으로 보는게 아니라 그 과정에서 생기는 행위 자체가 적대의 대상인거다. 니 스스로 말한 예절의 기본상식 자체가 상호존중은 커녕 안하무인의 태도라면 내가 그걸 존중해줘야할 이유도 없거니와 어른으로써 귀찮다고 방임하는것 또한 무책임이다. 그게 어른으로써 어린놈들을 바로 잡아야할 의무인거다.그렇지 않으면 이전세대처럼 어른의 허물이 어른이되는 상황이 또다시 오게되는거다.알겠어? 뭐 알리가 없겠지..어리니까 마지막 셋째는 반론을 함에 있어서 최소한의 상식 레벨의 지식은 가져야 사람 취급을 해주는거다 자기 객관성도 성립되지 못한 인간이 스스로의 주장을 펼침에 있어서 무책임한 태도를 보인다면 권리만 주장하고 의무는 회피하는것과 다를게 없다 내가 왜 세가지만 이야기 하는지 알아?너는 지금 성인이라면 알 수 밖에 없는 상식중의 상식을 모조리 모르고 있어. 그런 어숩잖은 식견에 서른 다섯짜리도 매를 떄리는 아저씨에게 훈수둔다면 누가 니말을 들어줄까? 아랫사람이 윗사람에게 지적을 하고 싶다면 아랫사람의 도리를 다해야 윗사람이 인정하는법인데 니가 아랫사람의로써의 도리를 걷어찼는데 누가 너를 인정해줄까? 저기 지천에 깔린 애들과 다를바가 없는데 기본예절이 부족한녀석이 줍어들은 걸로 얌전한체 하더라도 근본적인 아비투스는 변하지 않는다. 건방떨지 말고 공부나 열씸히 하렴.
LSD 관련해서는 나도 의아하긴 했지만. 그냥 내가 이 영상 보면서 느낀거는 맞는말도 까대는구나 싶다. 좋다 나쁘다는 기준이 없이는 성립 못 하는게 당연한거 아닌가. 그리고 그 기준은 본인이 만드는게 맞다고 보는데. 그 누구도 오드리 헵번을 좋은 사람이 아니라고 할 수 없다고? 오드리 헵번이 평생동안 남에게 상처 한번 안주고 살았다고 당신이 어떻게 보장하는데? 그 누구도 히틀러에게 좋은 사람이라고 할 수 있는 사람이 없다고? 히틀러를 광신도 처럼 따르던 사람들이 좋은 사람이라고 생각 안했을까? 싫어서 까는건 좋은데 논리는 갖추고 까자
참 웃긴 논리네 ㅋㅋㅋㅋㅋ오드리햅번이 타인에게 상처를 한번도 안줬어야 좋은 인간이 된다는건가? 야 이런 정신 나간 댓글을 이제 발견하다니 ㅋㅋ 관점을 가지는건 나쁜게 아니라고 잘못된 괌점을 가지는게 잘못된거라고 지금 니가 말하는 "누군가에게 상처를 줬다고 해서 좋은 사람이 아니라고 말하는 기준" 이 잘못된 관점이잖아 그딴관점이면 이 세상 그 누구도 좋은 사람이 될 수 없다고 보는데? 안그래? ㅋㅋㅋ 똥밟는 소리는 작작하고 반격당했을때 어떻게 변명할지는 생각하고 댓글쓰자고 ㅋㅋ
@@kimggonmer 분명 영상에서는 관점의 필요성을 부정하는 1분과학을 선동으로 단정지으시던데 남을 판단할 때는 관점이란게 빠질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누군가에게 나쁜사람이라고 모두에게 나쁜 사람일수는 없고 누군가에게 좋은 사람이라고 모두에게 좋은 사람일수는 없습니다. 결국 사람마다 관점이 다른 것인데 과연 누가 잘못된 관점이고 누가 올바른 관점인지 어떻게 판단할 것입니까? 남을 평가할때는 기준 없이는 평가를 못합니다. 그러니 결론적으로 '나'를 기준으로 형성된 관점을 없애면 세상에 좋거나 나쁜사람은 없어지는 것이 맞지 않습니까? 이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1분 과학 영상뿐만 아니라, 김꼰머님의 영상도 흥미롭게 보았습니다. 항상 편협적인 시각이 생기는 것을 경계하는데 김꼰머님의 영상은 제게 너무 큰 도움이 되었어요. 모든 내용을 이해할 수는 없었지만 다르게 생각할 수 있는 계기를 얻게 되어 너무도 감사드립니다. 그래서 댓글을 다는 거구요. 너무나 많은 정보가 범람하는 시대에 펙트 체크와 받아들일지 말지의 여부는 각자의 역할이라 생각합니다. 자신의 의견을 가져와 다른 생각을 제시하는 영상이 도대체 왜 욕을 먹고 있는지.... 앞으로 더욱더 많은 영상 제작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만나서 한 번 이야기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처음 해본 채널이네요. 감사합니다.
굳이 제 영상이 아니더라도 스스로에게 "왜?" 라는 질문을 던질줄만 안다면 편협한 시야를 탈출하는데는 충분합니다.모든 내용을 이해할 필요는 없습니다. "왜?"라는 여지만 남겨둔다면 나중에라도 이해할 수 있을 테니까요. 그리고 저는 욕을 왜 먹는지는 관심이 없습니다. 이유는 두가지 입니다.35살 먹은 제동생도 한심해서 하루가 멀다하고 쥐어박으며 살아갑니다. 어린친구들이 정상적인 반응을 할거라는 기대따윈 안합니다 정상적인 친구들이라면 1분과학 같은 채널을 보고 있을 이유가 없었을거고요. 그리고 저는 좋은 반응보다 부정적인 반응을 좋아합니다. 긍정적인 반응만 존재한다면 제가 이전세대에게 물려받은것이 이제 이세상에서는 너무나도 당연한것이 되어버렸단 뜻이니까요. 저는 상대의 감정을 읽고 그렇게 상대의 열등감이 만든 틈을 비집고 들어갑니다. 이해가 안가신다면 원색적인 댓글에 원색적인 반박을 달아둔걸 잘 보시면 어떤 의도로 댓글을 다는지 이해가 가실겁니다. 저는 상대가 악할수록 더 강경하고 더러워집니다.제 정의는 그런겁니다.
자신이 깨달은 걸 10분내외동안 설명하려고보니 확정되지 않은 이론과 맞지않은 과학을 짜깁기한 부분이 있지만 그걸 통해서라도 핵심은 있다고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리스도교들,불교,제자백가 등 여러 종교에서 하는 말들의 공통된 부분인 사랑이라는 단어에 대한 이해와 실천을 할 수 있게 해준다는 부분에서 이과가 이과스럽지 못한 근거가 빈약할지라도 철학적으로는 예수,석가모니,소크라테스 여러 철학자 종교인들이 지겹도록 말한 자아를 버리고 존재라는 이유만으로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서로를 아끼라는 말을 조금이나마 이해와 실천을 도와주는 부분에서 긍정적으로 봅니다. 근거가 조금 위험하고 빈약하지만 말입니다 ㅋㅋㅋ 인간이 우주를 마음대로 제어할 때쯤이 되야지 과학적으로 우리를 완전하게 정의되지않을까싶고 그게 보통 말하는 신이라고 할 수 있다고 봐요 1분과학 저사람이 하는 신이라는 말의 정의가 ’자아를 내려놓은 상태‘라는 뜻같아요 어린애들은 존나게 일차원적인 눈에 보이는 것만을 하는 쾌락을 즐길지라도 자아가 형성되기 전이라는 것이 1분과학의 관점이라고 생각됩니다. 정치판에서 좌우가 말하는 ’정의‘가 형평성과 효율성 측면에서 대립을 하는 것처럼 신이라고 하는 것에대해 자아의 비재과 전지전능이라는 대립점에서 자아의 비재만을 설명한 부족한 영상인건 확실합니다. 그래도 영상 말미에 법정스님의 무소유를 짧게 말하며 “’아는것을 내려놓아야‘ 진정한 나를 볼 수 있다”고 말하며 아이의 시선을 본받으라고하지 아이의 무지를 본받으라는 말을 하지않았습니다. 과거 성인들은 수많은 예시를 들어 설명하던걸 10분내외의 짧은 시간동안 빈약한 근거로 설명하다보니 생긴 큰 오류라고 보입니다. 과학이 좋아서 과학을 한게 아니라고 하니, 1분과학이 아니라 1분철학이 좀 더 옳은 채널명같긴하네요ㅋㅋㅋ
음.. 구구절절 댓글 잘쓰셨군요. 젊어서 세상에 모르는게 많으면 그렇게 생각할 수 있죠. 하지만 살다보면 아는게 늘어나고 '내가 모르는게 생각보다 더 많다'는걸 알게되면 자신이 모르는것에 대해서 추상화 시켜서 이해할려고 노력하게 됩니다. 그 과정에서 수많은 인간들이 사이비 스러운 결과에 봉착하게 됩니다. 하지만 1분과학은 결코 그런 개인의 깨우침에 대한 욕구에 기인해서 생긴 실수가 아니라 그저 상술에 불과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니까 사기극이라고 생각합니다. 왜 그렇게 생각하는지 제쳐두고 님댓글에 논박이나 달아볼까 합니다. 1. 동양철학 그 어디에도 진정한 깨우침을 사랑과 연관짓지 않습니다. 사랑 또한 번뇌이고 감정이고 욕구라고 정의하는게 동양철학입니다. 즉 다시 말해서 깨우침의 경지는 자아를 버리는것 자체는 맞습니다만 그것이 사랑으로 이어지지 않습니다. 사랑 또한 버려야할 대상이거든요. 여기서 버림은 부정하는것이 아니라 부질없음을 깨우치는겁니다.그래서 그 영상이 사이비라는겁니다. 나라는 그릇을 깨고 나와서 깨우침을 얻는것에 있어서 사랑 또한 나의 일부라는걸 배제한다면 그건 깨우침이 아니라 젊은 친구들이 툭하면 입에 달고 사는 "확증편향" 이겠죠. 적어도 제가 배운 동양철학은 그렇습니다 깨우침 이후에 가지는 사랑은 오직 "자애" 뿐입니다.사랑이라고 말한다면 그건 사이비입니다.둘은 전혀 다른감정이거든요. 참고로 自愛가 아니라 慈愛 라고 씁니다. 2.인간의 과학은 아무리 발달해도 세상을 정의 할 순 없습니다. 이는 이과생이라면 누구나 아는 사실입니다. 왜 정의 할 수 없는가 그것은 인간의 관점에서의 정의이기에 한계가 존재하기 때문이죠. 단순하게 설명드리자면 빨간색과 노란색 사이의 색을 뭐라고 하죠? 주황입니다 그럼 주황과 노랑사이는요? 이 과정을 계속 반복한다면 언젠가는 인간의 개념에서는 벗어난 색이 존재 할 수 있겠죠? 하지만 과학은 언제나 항상 인간의 관점에서 설명합니다. 그래서 인간의 과학은 인간 자체를 명확하게 정의 할 순 없습니다. 어디까지나 "인간의 관점" 에서만 정의가 될 뿐입니다. 왜냐하면 받아들이는것 자체가 인간이기 때문에 생기는 한계입니다. 물론 사전적 정의는 이미 오래전에 끝났죠 "인간" 이라는 정의로요. 참고로 저는 그런 "언젠가는 인간이 완벽하게 정의 된다" 식의 SF장르는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3.1차원적인건 바로 님같은 사람들을 1차원적이라고 하는겁니다.1차원적인 사람들은 자신의 머리에만 존재하는 지식으로 세상을 이해하고 받아들이려고 합니다.만약 님이 빨강과 파랑만 구분 할 줄 안다면 님에게 핑크색을 보여주면 님은 그걸 빨강으로 구분하겠죠? 어른이 된다는건 이렇게 자신이 모르는 색을 하나씩 배워나가는걸 말하는겁니다.지금의 미숙함도 결국 나중에는 거름이 되겠지만요.. 뭐 여튼 이 이야기는 제끼도록하고요...어린아이가 자아를 형성하지 못한것과 동양철학의 물아일체는 다릅니다. 어린아이의 자아가 형성되지 못함은 미숙한거고요 물아일체는 형성된 자아를 초월하는겁니다.시선이 같다 라고 하는데 이미 어린아이의 시선은 비유적인 표현일뿐 전혀 다른 대상입니다. 어리고 미숙하다고 해서 물아일체로 치부한다면 아메바도 물아일체를 달성했다고 해야겠죠? 이런 말장난에 속지 마시고 왜 그런가 자신이 놓친게 무엇인가 생각해보세요. 어릴땐 항상 계속 생각하고 생각해야 되는겁니다.그래야 빨강과 파랑만 아는 인간에서 핑크도 구분할 줄 아는 인간이 되는거죠. 저도 그렇게 성장해왔거든요 4.제가 아는 비재는 그런뜻이 아닐텐데요..그리고 다시 말하지만 아이의 시선을 본 받는다 해서 무소유를 얻을 수 없을겁니다. 저는 이미 많은 사람에게 무소유가 무엇인지 간접적으로 체험시켜줘 봤습니다. 체험을 시켜주는건 별로 어렵지 않거든요.하지만 모두들 그걸 겪고 나면 이런말을 합니다. 무소유가 자유자재로 온오프가 된다는건 말이 안된다고요. 법정스님의 무소유를 실천한다고 하는 말이 터무니없이 불가능한 영역이라고들 말합니다. 그쯤되면 제가 질문을 던집니다. "전인류가 무소유를 깨우치면 과연 지구는 행복할까?" 라고요. 그럼 모두의 대답은 하나같이 NO 입니다. 깨우침에 환상을 가지지 마세요. 한창 세상에 환상을 가질 나이이긴합니다만 의외로 답은 스스로의 안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님은 그전에 자신의 1차원적 사고를 벗어나는게 먼저 인거 같네요. 여담으로 제가 생각하는 가장 이상적인 해탈은 반쯤 해탈하는게 가장 이상적이라고 봅니다 완벽한 해탈은 그만한 민폐가 없거든요. 어디까지나 현대인의 관점입니다.
@@kimggonmer 김꼰머님이 하고싶은 말씀이 뭔지는 알겠으나 제가 말씀드린 것에 대해 핀트를 잘못 집으신 것같아서 반박해 주신 것에 대해 다시 말씀드리자면 1. 동양철학만을 서술해놓지 않았습니다. 제자백가도 선생이 몇백명인 것처럼 그리스도교들이라는 아브라함 계통종교, 즉 개신교, 천주교,유대교 등 서양은 이것들로 통합되었으니 그리스도교로 치환해서 서술한 것이고 동양은 시대마다 극과 극을 달리니 몇가지 서술한 것입니다. 예수나 석가모니도 섹스를 목적으로 하는 사랑은 아니라고 말하지 사랑이 죄라고 말하지는 않습니다. 이것이 죄라고 규정되는 것은 정치체제로 들어선 이후에 정치적 안정을 위한 원칙이 되었을 뿐입니다. 사랑이라는 단어에 대한 정의가 뭔지에 따라 범위가 달라지듯 아브라함계통 종교는 무언가에 집착하지않는 것조차도 사랑이라고 합니다. 석가모니는 무언가에 집착하지 않는 것을 해탈의 경지라고 합니다. 무언가에 집착하지 않는 것을 중용,해탈 또는 사랑이라고 말할 뿐입니다. 대비되어 본다면 무언가에 집착하는 것을 죄라고 하는 것은 동일하죠. 2. 당연히 인간을 ’정의‘ 할 수는 없겠죠. 그전에 자연을 모두 설명한다고 전제된 명제가 있다는 것을 보셨을 것입니다. 자연을 모두 설명할 수 있을까라는 명제가 확정될 수 없기에 정의한다는 것도 참이라고 볼 수 없습니다. 그냥 ’언제가 되어도 무엇이되었든 알 수 없겠구나‘를 말씀드리고 싶었습니다. 3. 자아가 형성되지 못한 아이와 물아일체는 당연히 다르죠. 다가져보고 부질없다는 걸 깨달은 이후에야 내려놓고서야 보이는 물아일체가 어떻게 가져보지도 못한 아이와 같다고 볼 수 있겠습니까.. ’없다‘라는 단어에만 집중하시지말고 읽으셨겠지만 {(있다가) 없다}와 {(아직 아무것도) 없다}는 절대로같을 수 없습니다. 이것이야말로 확증편향이고 말장난입니다. 4. 비재: 재주가 없다, 자아를 볼 수 있는 재주가 없다.. 어떠한 뜻으로 알고계신지요? 이전에 서술했듯이 뭘 가진게 있어야 내려놓을 수 있는 것임은 동의하실 것입니다. 아이의 시선을 본받으라고 하는 말의 대상은 학식이 부족한 사람에게 쓸 수 있는 문장은 아닐 것이고 삶속에서 여러가지를 풍파를 겪으며 닳아 무뎌진 어른들이 그 대상일 것입니다. 사람이 모두 무소유를 실천한다면 아마도 스스로가 멸종당하겠지요. 사회적인 성공에 대해 회의적일 것이고 원시 때처럼 살려고 발버둥치지도 않을 것은 분명합니다. 깨달음만을 원하고 갈망한다면 나만이 행복할 것입니다. 사회의 측면에서는 생산능력없는 정부가 보조해줘야만하는 존재로 좁게 보자면 부모 속이나 썩히는존재가 되겠죠? 그러나 정부는 그들을 보조해야만 합니다 그게 복지국가의 원리고 국가의 존재이유니까 말입니다. * 과거 중세시대에 돈도 많고 할 짓없는 귀족이나 먹고사는데는 아무런 도움이 되지 못하는 대학공부나한다고 하지않습니다. 우리나라에서도 지금당장 돈을 벌어다주지도 못하는 기초과학에 투자하는 것을 꺼려합니다. 만약 모든사람이 기초과학을 판다면 실용은 누가 할 것이며 식량이나 행정은 누가 할 것이며 등등 수많은 문제가 생길 것은 안봐도 뻔할 것입니다. 하지만 분명한 것은 깨달은 사람들, 철학자 종교인들은 우리의 삶에 대해 대신 계속 고민해주고 시대에 따라 생기는 새로운 도덕윤리들을 말해줄 것입니다. 그들 스스로는 멸종할지라도 우리는 그들이 있기에 도덕윤리로부터 도출된 자연법이 존재하고 어떻게 살아가야하는지를 말해줄 것입니다
@@kimggonmer 김꼰머님이 하시는 말씀과 제가 드리는 말의 맥락은 비슷할 것입니다. 김꼰머님이 하시는 말씀이 이해를 하니까 말이죠. 거시적으로 해탈한다면 중용을 지킬라면 사랑한다면 자기에게 주어진 삶 속에서 열심히 살아야겠죠. 그러나 열심히 살다보면 번뇌에 빠질 수도 중용을 지키지 못할지도 죄를 지을지도 모를 것입니다. 그렇기에 사성제를 통해 덕을 통해 회계를 통해 해탈을 중용을 사랑을 하며 살아야만합니다. 그래야 사회에게 민폐 끼치지않는 삶을 살 수 있을 것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솔직히 말해서 1분과학님의 영상에 큰 영감을 받았었는데, 이 영상을 보니 또 생각이 많이 달라지네요. 처음 그 영상을 봤을때도 그림을 갑자기 왜팔지?라는 생각이 들긴했지만 그냥 그러려니 하고 넘어갔습니다. 지식이 부족한 상태에서 그 영상은 시청하기에 굉장히 위험한 영상인거같아요. 특히 가치관이 형성되는 청소년기에는 더더욱요. 아무튼 1분과학님의 영상을 보시고 그냥 넘어가지 않고 채널에서 직접 영상으로 만들어 논리적 모순이 있다는것을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런것이 유튜브의 순기능이겠죠. 이영상이 그 영상을 시청한 분들에게 더 많이 보여졌으면 좋겠네요. 뭐 가치관의 선택은 본인이 하는거지만요
@@이통통이-b3t 납득이 안가는건 니 머리가 아니라 니 감정인거고 감정적 사고를 기반으로 영상을 보기 때문에 영상에 어떠한 내용이 납득이 안가는지 구체적 거론이 없는거야. 니가 이성적인 판단을 했다면 어떠한 내용에 어떤 논거가 부당한지에 대한 열거를 통해서 니 주장을 펼치는게 정상이란 말이야. 이건 생활환경이나 성장배경의 영향이 큰데 너같은애들은 대부분 인지능력이나 통찰력이 부족한 부분이 많아서 내가 어떻게 해줄 수 있는 부분이 아니란다. 그러니까 알아서 잘해보라고. 애시당초 니가 이해를 해볼려고 노력을 해본적도 없으면서 납득안된다고 하는 시점에서 내가 왜 너를 존중해줘야하니. 상호존중이 뭔지 모르지?
@@kimggonmer관념과 틀을 깨자는 새로운 접근의 아이디어 제시하는 영상을 가지고 님이 갖고계시던 주관적 관념을 대입해서 짓밟으려는 행위가 편협하다 느껴지네요. 그렇기에 다들 님에게 모순을 느끼는것 같아보이고요. 님에게 와닿지 않더라도 그냥 새로운 관점으로 생각해볼 수 있는 문제인데 말이죠. 멋지십니다 키배 많이뜨세요ㅎㅎ
@@kimggonmer 명상을 어디서 배우셨고 님이 생각하는 명상의 정의가 뭔지는 모르겠지만 명상의 종류가 아주 많습니다 대표적으로 많이 알고있는 호흡으로 생각 비우는 위빠사나 외에도 차크라 명상 탄트라 명상 등등.. 짧은 지식으로 남들을 무시하고 가르치려드는 그러한 태도를 자의식 과잉 혹은 근자감이라고 부릅니다. 댓글들 마다 배타적으로 받아치시는게 웃기면서도 애잔하네요. 그리고 의미없이 찬 나이만 앞세워 으악주는 님같은 사람들을 꼰대라하는데 그부분에선 객관화가 잘되어 있으셔서 다행입니다. 쭉 신념 변치마시고 일관된 태도로 살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kimggonmer 그리고 한마디만 더 보태자면 나 라는 관점을 없애고 전체의식에 속해 관찰자 시점으로 보며 사는것이 석가모니가 가르치던 무아 입니다. 불교적 세계관에서 궁극적으로 얻고자 하는 깨달음 중 하나인데 어떤점에서 사이비스럽다 느끼시는지 잘 모르겠네요. 마약에 대한건 충분히 논쟁거리가 될 수 있으니 논외로 치고 관점에대한 부분은 이해 쉽게끔 예시 들어가며 정말 잘 풀어설명했다 느껴서요
이해합니다. 논리적이고 이성적으로 생각하려는 마음. 그리고 자료도 열심히 찾고 나름 정성도 많이 투자하신 영상인 것 같고 용기도 있으셨을텐데 그런 부분은 대단하다고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저는 명상을 깊게 한지 꽤 된 사람인데요.
우선 명상을 하지 않은 사람과 명상을 꾸준히 한 사람 입장에서 우선 1분과학 '신이되는법' 컨텐츠를 본다면 이렇게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1. 명상을 한 사람 입장에서 그 컨텐츠 속 내용은 너무나도 당연하고, 이미 몸소 느끼고 있는 모든 사실입니다. (따라서 그 영상으로 뭔가 새롭게 알게된 사실이 전혀 없습니다)
2. 명상을 하지 않은 사람 입장에서는 당연히 이해하지 못하는 말들입니다.
영상을 보고 깨우치지 못했다, 이해하지 못했다 -> 정상
영상을 보고 깨우쳤다 -> 비정상
이 되는 것입니다.
깨우침이라는 것은 오직 '명상'만으로만 가능합니다. 이론이나 영상 설명을 듣고 깨우쳐지는 것이 아닙니다.
한마디로 '명상'을 해보지 않고 그 영상을 비난할 수 없습니다. 만약 비난하려면 그 일을 실제로 행해보고 나서 증명하고 스스로 느끼고 나서야 말할 수 있는 것입니다.
'명상'을 해보지 않은 사람이 그 영상을 보고 무조건 맞다고도 할 수 없습니다. 그건 실제 깨달음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럼 왜 1분과학님은 왜 그런 영상을 올린 걸까요? 그 영상으로 인해 깨달음을 '시도'할 사람이 많아졌으면 하는 바램인 것입니다.
깨달으면 저렇게 보이고 느껴지는구나. 아 나도 한번 수행을 해볼까? 이렇게요.
현재 지구에서 밝혀진 과학은 전체 우주의 5%수준 밖에 못밝혀냈다고 하죠. 한마디로 지금 현재 지구의 문명은 원시인 수준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영상에서 말씀하신 것 처럼 현재 밝혀진 이론으로만 설명하자면 깨달음의 단계를 과학적으로 전부 설명할 수 없습니다.
따라서 우리는 아직 밝혀내지 못한 과학을 유사과학이라고 칭하고 있는 것이겠죠
그럼 우리는 어떻게 살아가야할까요? 밝혀진 과학은 확실한 것 같은데 그렇다고 무작정 안밝혀진 과학도 전부 믿으면 또 안될 것 같은데.. 그쵸?
직접 명상을 해보시는 겁니다. 진짜 내가 체험해 보는 겁니다. 과연 내 마음이 바뀌는지요. 과학적인 증명이 안되니 내가 직접 느껴보는 겁니다. 하루에 1~2시간씩 저는 매일 명상을 했습니다. 그리고 제 인생이 180도 바뀌었습니다
깨달으면 세상이 너무나도 아름답습니다. 사람을 재지 않습니다. 악한 사람을 봐도 미워하지 않습니다. 왜냐면 그 사람을 이해하니까요. 그리고 누군가를 판단할 수가 없게 됩니다. 누구에게든 조건없는 사랑을 주게 됩니다. 매일 행복합니다. 누군가를 아낌없이 돕고 싶습니다. 아 사실 나는 신이었구나를 알게됩니다..
아마 이걸 말로 해도 절대 이해가 가지 못할 것입니다. 이해하지 못하는 그 마음이 너무 이해가 갑니다. 저는 이 세상이 얼마나 차가운지 압니다. 우리는 움츠러들고 부정적으로 생각할 수 밖에 없는 각박한 사회에서 살고있습니다. 그래서 너무나도 이해합니다.냉철하게 이 세상을 해석해보려고 하는 마음을요. 얼마나 치열하게 살아오셨을까요. 하지만 인간은 본래 선합니다. 정말이에요. 주변에 따뜻한 사람이 없다면 그들도 그저 너무 생존하고 싶어서 이 세상에 적응한 것 뿐입니다. 자신의 깊은 곳애 있는 따뜻함을 믿으세요. 아낌없는 사랑을 주세요. 자기자신에게 또는 주변 사람에게. 돌아옵니다. 감사하면, 사랑하면 모든 것이 내게 에너지로 돌아옵니다..
깨닫기 전에 제 모습과 너무 유사하신 것 같아 긴 댓글을 남겨봅니다. 참고로 유튜버님은 상당히 논리적이시고 강한 정신력을 가지고 계십니다. 조금만 자존심을 내려놓고 편안하게 느껴보세요. 깊은 사랑도 느껴보세요. 깨달음이 당신과 함께하길 바라며 긴글 마칠게요.
너보다 훨씬 이전에 명상을 해본 인간으로써 니 거만함을 짓밟기 전에 네 가지만 말해준다.
1. 너 따위가 명상을 해봤다고 말하는게 가소롭다. 내가 공격적이고 저돌적으로 보이나본데 그딴 안목으로 명상을 해봤다고 주접떠는게 가증스러울 뿐이다.
2. 너에게 반말을 함은 너를 명상을 배제하고도 인간으로써의 기본 도리도 못지키는 저능한 인간이라서 존중할 생각이 없는거다. 책임감을 말하는거란다.
3. 너따위가 선함을 주장하기 이전에 과연 니가 얼마나 남들에게 베풀 었는가 입증해봐라. 말로만 주장하는 선행은 받아주지 않는다 그게 어른이란다.
4. 내 안에 우주가 있다 라는 말을 설명해봐라 못한다면 너는 명상을 해본놈이 아니라고 간주하겠다.
명상을 해봤다면 처음엔 누구나 말한다 명상은 말로 설명할 수 없는 경험을 준다고 하지만 간단명료하게 입증 할 수 있고 이걸 이미 해낸 사람이 존재한다.
그 사람이 바로 그 유명한 석가모니다. 그의 가르침은 명상을 통해서 얻은 경험을 고찰을 통해서 정리해 설법으로 만들어 널리 전파된것이고.
비록 지금은 종교로 탈바꿈 되었지만 그의 제자들이 종교로 변질시키 이전까지 철학의 개념으로 세상에 이로운 영향을 미쳤다.
니가 입증할 수 없는건 너가 무능하거나 명상을 안해봤기 떄문이다. 하찮은 세치혀로 나대지 마라 너보다 경험이 많은 어른이란다.
사이비들의 특징이 뭔지 아냐? 너처럼 자신의 주장을 펼침에 사실을 전달할 능력이 없기에 예시를 통해서 빈약한 주장을 펼친다는거다.
인간의 과학은 우주의 5%가 아니라 0.000001%도 밝히지 못했다 너만의 창조된 과학을 가져와 과학이라는 잣대로 설득력을 펼치려고 하지 마라.
또한 이 깨달음의 단계는 석가모니가 규정한 범주내에서 설명이 되듯이 이미 과학은 그 깨달음의 정의를 추론해내는데 도달했다.
다만 어디까지나 깨달음을 얻는 이유와 과정과 메카니즘만 밝혀낸 것이지 과학으로 깨달음을 얻을 수 없는 것은 변하지 않는다.
깨달음은 경험이기에 결국 지식으로 학습할 수 없는 영역이기 때문이다.
너따위가 태어나기 이전부터 수많은 학원에 내몰렸던 세대로 자연스럽게 명상을 해봤고 너보다 더 다양한 종교의 지식을 가지고 있으며
수많은 동양철학이 명상이란 수단을 악용해서 세를 불리는 과정에서 생기는 불합리와 석가모니가 추구했던 깨달음의 차이를 이해했으며
나는 석가모니가 설파했던 깨달음의 명확하게 서술할 정도의 지식과 경험이 있다.
그런 내가 너에게 역으로 질문을 던졌다. 내안에 우주가 있다는 말은 과연 어떤의미냐고 이를 대답하지 못한다면 너 또한 수많은 사이비중에 하나에 불과하며
명상을 해본적도 없는 철부지 미성년자라고 밖에 생각되질 않는다.
그리고 굳이 깨달음을 얻지 않아도 세상은 아름답고 사람을 재지 않으며 살 수 있는 법이다.그것이 바로 동양철학이 추구하는 이해라는 개념이다.
그런데 너는 명상을 했다는 인간이 비판적 어조의 영상 하나로 사람을 판단하려드는 오만한 행동을 하는데 과연 니가 깨달음을 얻었을까?
내가 얼마나 많은 기부를 하고 얼마나 자주 헌혈을 했는지 얼마나 많은 봉사활동을 했는지 아는가? 결코 알리가 없을거다.
너의 그 편협한 사고는 단순한 일면만으로 인간을 파악할 수 있다는 오만함에 사로 잡혀있으니
너가 겪어본 인간군상을 적용해서 판단하려고 들기 때문에 내가 매우 계산적이고 치밀하며 감정이 메마른 사람이라는 결론에 도달해야 하기 때문이다.
그러면서 뭐? 각박한 사회에 산다고? 냉철하게 해석하려고 든다고? 저능한 너희 세대의 눈높이에 맞춰준걸 그렇게 해석하는구나?
결혼은 해봤냐? 희생이란걸 해봤냐? 세치혀 아가리로 마치 본인이 깨달음을 얻었다는 선민사상을 지탱하기 위해서
상대가 매정하고 냉철할 인간이라고 규정해서 진행되는 너의 논리가 현실의 나를 부정할 수 있을거라고 생각하냐?
너의 그 알량한 도덕감과 도덕적 우월감은 단 한 줄로 논파가 된다.
"깨달음을 얻은 인간은 선악의 관념을 초월하기 때문에 세상의 잣대에 연연하지 않는 법인데 너는 왜 부계정을 와서 댓글을 달았는가 말해봐라."
니가 정말 명상을 해봤다면 나랑 현실에서 만나서 이야기 해보면 알겠지.
니가 정말로 명상을 할 줄 안다면 내가 삼천만원을 주겠다. 하지만 하지 못한다면 보나마나 댓글이나 지우고 도망이나 가겠지
너희세대는 정말 구제가 안되는 세대다 지금너의 부계정으로 달아놓은 오만방자한 댓글이 바로 너희세대를 요약했다고 볼 수 있지.
명상을 해본 인간이 뭐? ㅋㅋㅋㅋ얼마나 치열하게 살아오셨을까요? ㅋㅋㅋㅋ 정말 치열하게 살아온인간은 냉정하지 않다.
궁핍하게 살아온 인간만이 냉정할 뿐이다. 저능한 머리로 주어들은 지식으로 이리저리 꿰맞춘다고 니 헛소리가 사실이 되지 않는다.
다시 말한다 내앞에서 니가 명상을 통해서 깨달음을 얻었다는걸 입증한다면 3000만원을 주겠다.
건방진 꼬맹이 어디 한번 입증해봐리.
5월 8일에 가입할 아이디로 5월 8일에 댓글을 다는 졸렬한놈이 명상을 해봤다고?
차라리 니가 내 아들이라는 말이 더 설득력 있겠다. 꼬마야
@@kimggonmer이 새끼는 지가 선동하고서 화나서 ㅈㄹ이네 ㅈ네 나르시스트인듯 그냥 생각이 다른걸 넘어가면 되지 굳이 자기 의견을 좋게 말하는 사람한테 니가니가 거리면서 입에 걸레를 무네 에휴… 존중심이 없으면 그냥 혼자 사세요. 아내도 힘들어 할듯
@@kimggonmer긁?
@@wolfjangsan 긁이란 용어를 쓰는거 자체가 얼마나 저능한지 감도 안오는 마당에
대체 지금 상황에서 긁이 왜 나옴?
아 이렇게 늙기 싫다ㅋㅋㅋㅋㅋ
이게왜 뜨지... 별 거지같은....
1분과학이 전달하고 싶은 메시지는 서로 사랑하자는 게 중점이고
그를 통해 행복하자 같은데 김꼰머님은 평소에 행복하실까요?
에휴 알았으니까 가서 니네사랑 많이 하세요
사랑이 뭐냐고 물어도 제대로 설명도 못하는 폐급세대 따위 알고 싶지도 않으니까 짜져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혹시나 해서 묻는다
머리 피도 안마른 꼬맹아 사랑이 뭔지 행복이 뭔지 정의가 뭔지 이 셋중에 하나라도 대답이 가능하냐?
유튜브로 인생 배우는 맞벌이 집안의 관심부족한 급식마냥 니들만의 설정 창조 역겨워서 묻는거란다
나는 니네가 같은 나라에 살고 있다는점이 참 역겨워요 행복하냐고? 니네만 없으면 그럴거 같아
뼈때리네 ㅋㅋ 얘 상처 엄청 많아보임
@@이병석-j5o 귀찮아서 대충 대꾸하면 상처야? ㅋㅋ
그럼 니네 부모도 상처 받아서 너에게 관심 안주는거냐?
하긴 뭐 관심을 받아봤어야 관심이 뭔지 알겠지 너 급식인거 티나는거 모르지? 사랑받아 본적도 없으니 ㅋㅋㅋ
@@kimggonmer ㅂㄷㅂㄷ하노 ㅋㅋ 과거 생각나게 해줄까?
핀트랑 본질을 아예 못잡으시네요
LSD와 명상에서 설레임으로 넘어갈때부터 긴가민가 했더니 결국 오드리 햅번과 히틀러 얘기할때부터 강한 확신이 드네요. 객관적 추론이 아예 안되시네요. 웬만하면 그 근거까지 길게 쓰겠지만 너무 귀찮고 의미없는 수준이라 그냥 가겠습니다..
히틀러건 오드리햅번이건 우주에 좋고 나쁨이 어딨습니까..? 양파에 욕하면 썩고 칭찬하면 쑥쑥 자란다 이것도 아니고.. ㅋㅋ
네 당신이 아직은 인간이기에 좋고 나쁨이 있는겁니다.인간으로 먹고 입고 싸고 살아야하니까 인간일 수 밖에 없는거죠. 지금 당신의 잣대로 이영상을 판단햇듯이 말이죠 ㅋㅋㅋㅋ 무슨 초딩논리도 아니고 ㅋㅋㅋ 그래서 모성애는 왜 반박안하심?ㅋㅋ
목소리 진짜 학교에 찐따들 목소리 표본이네 ㅋㅋㅋㅋㅋ
미안 180에 110이란다 자랑은 아니지만 많이 부수고 다녔고 목소리는 20대 멸치같이 생겼지만 현실은 아저씨란다
@@kimggonmer 나한테 점수따는것도 아니고 스팩은 갑자기 왜말하노ㅋㅋㅋ미안한데 난 찐ㄸ목소리 싫다니깐..?ㅠㅠ
@@yeori7094 뭔말인지 이해를 못하는구나 니가 아무리 그런말을 해도 아저씨는 핵꿀밤한방에 너를 울릴 수 있는 신체이기 떄문에 멘탈에 기스가 안간단다.
넷상에서만 공격적인애들을 찐따라고 하는거고 이정도면 이해가지?하긴 지금 딜교 개이득이라고 생각하고 있을테니 이해가 잘안가도 어쩔 수 없지
이 댓글만 봣을땐... 김꼰머님 뭔가 트라우마가 많이있으신거처럼 느껴짐 .. 갑자기 키몸무게 얘기하면서 한방이면 넌 운다..? 이런부분에서 자격지심이 느껴지는건 저뿐인가요 ?
@@이수빠-c7c 그렇게 단면적인 생각을 하시면 사회에서 쉽게 속게됩니다. 채널에 올려둔 영상 중에 이해심 3편을 봐보세요. 도움이 되실겁니다. 제가 어떤인간인지는 추론해보시고요
영상만 봤을 때는 오 했는데 댓글보니 답글 달아준 댓글 보니 이분 왜케 화가 많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화가 많은게 아니라 그냥 익명성의 공간에서 나대는 애들에겐 잘해줘야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하는거에요.
@@kimggonmer 1분과학 즐겨보고 구독자이기도 합니다. 결국 파급력이 얼마나 있냐에 따라 그게 선동일수도 또 하나의 주장일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본인의 의지든 아니든 이미 1분과학님은 구독자 수로만 보면 파급력이 상당하기 때문에 그 한 사람의 의견이 파급력으로 봐선 선동으로 비춰질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저는 이번 김꼰머님의 영상 또한 의미있다 생각하기 때문에 당연히 그전에 그분의 영상이 선동이라기보다 또 하나의 주장으로 생각할 수 있는 것이라 생각했고 저한테만큼은 삶을 어떻게 바라봐야 하는게 늘 울림을 주고 있습니다. 무엇이 옳냐 옳지 않냐는 것은 제 스스로도 비교해서 판단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제가 우울증으로 힘들어 있을 때 이름은 기억이 안나지만 메스컴에도 자주 나오는 심리학자였니 뇌과학자였나 잘 기억은 아니지만 그 분께서도 마음의 고통과 신체적 고통을 뇌에서 받아드리기에는 같게 받아드리는데 우리가 접근할 때는 다르게 접근하는 것이 문제이다 라는걸 본 적도 있습니다. 무엇이 맞는지는 모르나 그것이 일리 있다 생각하시는 분들은 그렇다 생각하면 되고 아닌 분들은 이 영상을 보면서 본인 생각에 추가를 하시면 되지 않을까 싶네요ㅎ 다들 이렇게 날세우지 않았으면 하네요ㅎㅎ 정중한 댓글 감사드립니다ㅠㅠ 저는 저 위에 댓글이 좀 너무 가볍게 쓴거 같아 반성하네요
@@무명-n3e 가볍게 써도 무겁게 써도 별상관없습니다 그만큼 저도 가벼이쓰면되고 무겁게 쓰면되는거니까요.제가 1분과학의 영상을 싫어하는 이유는 세가지입니다.
1. 과학을 사칭해서 없는 과학도 만들고 있는 과학도 없앱니다. 한국 뇌연구원에 전화한통만 해보면 바로 알 수 있는 개막장 판타지를 펼쳐요 그래서 싫어요. 중국애들이 한글을 지들꺼라고 우기면 기분좋으십니까? 아니죠? 마찬가집니다 누군가 평생을 연구해서 얻은 결과를 없애버린다는것도 그와 같은겁니다. 그래서 과학을 사칭함과 동시에 타인의 업적을 짓밟는게 싫은겁니다
2. 도출과정이 하등 상관없습니다. 물아일체라는것과 사랑은 하등 상관없습니다.과학을 사칭하고 자신의 궤변을 내세워서 내놓은 결과가 논증적으로 맞지 않는다는것 자체가 과학과는 거리가 멀어요. 그냥 헛소리거든요
3. 결국 경제적인 이유로 행동했다는 점도 마음에 안듭니다.1년3개월간 놀아서 가난하면 나가서 일을해야지 어린애들 상대로 감언이설 펼치는건 용납될 수 없습니다.개인이 나태해서 궁핍한건 범죄의 정당화사유가 되질 못해요. 타인을 기만해서 이익을 얻는다는건 그정도의 무게가 있는겁니다.
@@kimggonmer 스트레스를 처리할 역치도 낮고 자아존중감도 낮으니 익명성의 공간을 명분 삼아 방어기제를 치는건데 화가 안났다뇨
@@시큰둥-p9y 아니 그럼 오프라인에서 보든가 니들따위에게 스트레스를 받을만큼 만만한 인생인가 한번 보든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댓글다는 분 중에 많은분들을 어린친구 취급하던데....나는 학번이 구공년초반이고 학위까지 이공년 초반에 마쳤습니다. 많이 부족하지만 댓들 남깁니다...손가락으로 달을 가르키는데 달은 안보고 손가락만 얘기하는 이들은 봐왔지만 가르키는 달은 안보고 손톱이 길거나 손가락이 암에 안든다고 구절구절 꼬투리 잡는 이는 처음봐서 댓글 남깁니다. 내가 알거나 안다고 생각하는게 절대적인게 아니기 때문에 항상 겸손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상대방의 논점의 헛점만 보려고 하시지말고...LSD면 어떻고 수행이면 어떻습니까? 1927년 코펜하겐 솔베이 해석을 생각해보더라고 세상이 꼭 현실이 아닐수도있는데 LSD와 수행이 다른다는건 또 어디서 오는 근거인지 이해가 어렵네요...신이 되는법을 보고 느끼는 사람이 있고 님처럼 아니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고...그런데 1분과학은 비판하면서 님을 비판하는 사람에게는 까칠한 대응은 보기 좋아 보이지 않습니다.아량과 여유가 있는 과학도가 되시길 기원 합니다.
아주 진지하게 답글 남깁니다.정말 진지하게 이야기를 해보죠.세상에 절대적으로 옳은것은 없습니다. 그렇기에 지식 또한 마찬가지로 절대적인 사실이 될 순 없죠. 하지만 기존의 사실을 부정하고 새로운 사실을 주장하기 위해서는 그것에 대해서 타인에게 입증하는것은 너무나도 당연한 사실입니다.과학도를 운운하시면서 이에 대해서 반론은 없으시겠죠? 그럼 이제 본론으로 넘어가셔 연세가 몇이신지는 우선 제쳐두고. 상대에 대한 존중 자체를 호박엿으로 바꿔드신건지 나이먹은걸 내세워서 나오는대로 지껄이고 싶으신건지 아니면 어린놈이 꼴같잖게 어른 흉내를 내는건지 모르겠습니다. 왜 이런 공격적인 말을 하냐고요? 영상서두에서 말했죠? 저는 문과라고 어디에도 이과나 과학도를 지칭하는 말은 한적 없습니다. 뿐만 아니라 자신의 주장에 기반이되는 예시를 토대로 설명함에 있어서 타당한 논거조차도 없습니다. 그저 손톱이니 손가락이니 하면서 자신의 머리속에 있는걸 상대에게 배설하기만 합니다. 뭐가 어찌해서 틀린거라는 입증에 대한 과정은 생략하고 '아무튼 너는 시야가 좁다' 라는 헛소리릃 하죠. 제가 한번 역으로 여쭤보죠 당신이 지금 써놓은 댓글은 상대를 존중하는게 맞습니까? 그럼 왜 상대에게 자신의 의견을 전달함에 있어서 전달력에 노력을 기울이지 않고 비판에 근거를 제시하지 않습니까? 심지어 당신이 겸손한척 고고한척 겉멋이나 내세우고 싶어서 과학도라는 번지르르한 단어 한번 사용해보겠답시고 상대가 문과인것 조차도 모르고 댓글을 적고 있죠. 이런걸 뭐라고 하시는지 아십니까? 현학적이라고 합니다.그저 존칭어만 쓰고 겸손만 떨면 존중인줄 알고 살아오셨나본데 그런 당신이 얼마나 남을 위해서 헌신을 해왔나 궁금합니다. 저는 불우이웃돕기도 많이 해왔고 헌혈도 꾸준히 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봉사라는 개념을 통해서 타인에게 이익이 되는 행동을 하면서 무엇이 진정한 존중인지 뼈저리게 알고 살아가고 있죠. 당신의 존중이란 개념이 정말 사실인지 궁금하니 한번 현실에서 봅시다. 당신이란 인간이 과연 존중을 얼마나 아는지 어디 한번 시험해봅시다.뭐 댓글 보아하니 벨도 없어 뵈는 양반이 온라인에서 줍어들은걸로 뒤늦게 겸손이랍시고 차리신 모양인데. 최소한 상대에 대해서 망각하는 행동 자체가 상대를 존중한게 아니라 "존중하는 자신"에 집중하고있단 말이 됩니다. 전문용어로 "가식" 이라고 하죠 . 아 물론 당신은 인지하고 있지 못하겠지만요. 꼬우시면 가급적 현실에서 봅시다. 저는 넷상에서 가식떠는 양반은 존중해줄 가치를 못느끼거든요
아 그리고 LSD랑 수행과는 아무런 관련이 없습니다. "명상"과 헷갈리셨나본데 약주하셨으면 가서 주무세요.
@@kimggonmer느낌이 싸하다
@@kimggonmer 이분 왜이렇게 화가났음?ㅋㅋㅋ
@@좋아탕수육 대체 왜 화가났다는 생각을 하는거야?
좋은사람과 나쁜사람을 나누는건 비교할 '상대'가 있다는거 잖아요. 이 세상에 혼자 있다고 생각을 한다면 좋고 싫고를 비교할 상대가 없으니 뭐가 좋은지 뭐가 나쁜지를 나눌수 없겠죠. 예를 들면 달리기가 빠른사람과 느린사람이 있다고 친다면 이것도 두명이상의 비교할 대상이 있어야 가능한데, 혼자있다면 내 달리기가 빠른지 느린지 판단하는게 아니라 그냥 '나는 뛰고있다'. 이런식으로 생각을 하게 되잖아요. 내 달리기를 판단하는게 아니라 그냥 그 행위자체를 보게되는거죠.
근데 여기서 나 외에 한명이 더 존재한다면, 이제 그때부터 '나'라는 개체가 있다는걸 깨닫고 '내' 기준에서 상대를 바라보게 되겠죠. 적어도 '내 달리기속도는 이러한데, 쟤 달리기 속도는 저러하네?' 라며 판단을 하기시작하죠.
1분과학에서 말하는 신이되는법이란것은 제가 이해하기론 '나'라는 프레임에서 세상을 '판단'하는것이 아니라, 애기가 세상을 보는것처럼 순수하게 세상을 있는 그대로 보이는 그대로 바라보면 되는거구나 라고 이해했습니다.
그딴건 모성애나 사랑하는것과 하등 상관없습니다. 그리고 아기는 세상을 순수하게 보지 않습니다. 구분의 잣대가 형성되지 않은겁니다. 잣대가 있고 없고의 차인겁니다.
나를 버리는것이 진정한 행복이라는 주장은 이미 어느종교에서나 다 하고 있는 말입니다. 그러니까 이걸 모두 종합하자면요
헛소리와 유사과학과 자신의 개똥철학을 버무려서 이상한 논리를 전개하다가 갑자기 동양철학의 무아지경을 가져온다는게 틀린겁니다.
그사람의 주장대로는 절대 무아지경에 도달할 수 없습니다. 비교할 상대고 나발이고가 아니라 그냥 나를 버리는것 자체가 궁극적 행복인겁니다. 이미 수천년전에 나온주장이에요
@@나가토_유키 문제는 그 잣대가 없는 수준이 없어도 너무 없다는거죠.눈앞에 청산가리 가있다면 1차적으로 청산가리라는 개념을 지워봅시다. 그다음에는 독극물이란 개념도 지워봅시다. 그리고는 이제 가루라는 개념도 지워보자고요. 여튼 뭐 가루라는걸 인지는 못해도 뭔가 있다는건 인지했군요. 자 그럼 아이답게 입에 가져다 대볼까요? 이게 바로 아기레벨의 사고입니다.그럴싸한 헛소리에 너무 심취하지 마세요 그럴싸해봐야 헛소리는 결국 헛소립니다.
도저히 못 들어 주겄네!!!
자신만의 컨텐츠를 찾아보슈~
재능부터 찾아야 할듯!!!
그럼 니가 어린걸 내가 어쩌리
@@kimggonmer
반사!
딱! 1분과학 님의 맘이 그러할듯!!
@@실비아신 전세계 뇌과학자들의 맘도 그럴거야
와 진짜 멍청하고 1차원적인 해석이네요
작가의 전달하고자 하는 내용의 1%도 전달받지 못하고 해석한 평가인거 같아서 1분과학님 하고 여러방면 에서 너무...수준차이가나서...,저도 제나름대로 제생각의 평가를 했어요~
가라 미성년자 가서 공부나 해라
@@kimggonmer ㅋㅋㅋ옛날에 어른들이 목요탕 가서 뜨거운물에 들어가거나 뜨거운 국물을 먹그 시원~하다 하면 애기들이 아뜨거운데 뭐가 시원해!! 라고 말하는것과 똑같은 수준의 해석 잘보았습니다 앞으로도 많이 올려주세요!!ㅎㅎㅎ
@@tfdoom1712 둘만 이야기해줄께 부모님에게 가서 물어보렴
1. IMF 이전에는 명상학원이 많았다. 주로 "단월드" 같은 브랜드 형식의 수련원이 많았단다. 그래서 아저씨는 어릴적에 명상을 자주 했었어요.부모님에게 물어보렴
2. 1분과학의 영상을 니네부모님이 동의하는가 물어봐라. 동의한다면.. 쩝.. 태생적 아비투스의 한계라고 생각하마
@@kimggonmer 제말의 의도와 해석이 안되죠...? 제가 뭘말하려는건지 무슨 의도를 갖고있는건지 모르겠죠?? 그럼 뭐... 저도 여기까지만 아비투스의 한계라고 생각할게요...
@@tfdoom1712 마지막 댓글은 어른답게 정확한 지적만 해주고 마무리 지어주마 어른으로써 해주는 마지막 배려란다.
첫번째로 무아지경은 1분과학에서 말하는 그런게 아니란다 도달하기까지가 딱히 어렵지는 않지만 유지하기가 매우 어려운 경지란다. 그래서 실생활에서도 무아지경을 유지하는것을 우리는 해탈이라고 한단다. 그것이 도가 사상과 불교에서 말하는 공사상에 기인한 무아지경이라는거다. 즉 1분과학에서 말하는걸 맹신하면서 "당신은 말을 사전적으로만 이해해서 이해 못하는거라고요!" 라고 말한다면 나는 그저 한숨 밖에 나오지 않는단다. 다시 말하지만 무아지경은 어느정도 수행을 해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체감할 수 있고 그리 어렵지 않게 경험 할 수 있는 경지이지만 명상을 멈추고도 유지 할 수 있는 경지까지는 매우 어렵기 때문에 해탈이라는 말을 쓰는거란다.
두번째로 아저씨는 니 생각보다 학벌도 높고 나이가 많단다. [제말의 의도와 해석이 안되죠...?] 니가 여기서 왜 문법이 틀렸을까? 그건 니가 지금 우월감에 도취해 있기 때문이다.고등학교 국어를 배웠다면 화자의 의식을 이해하는건 별 어려운일이 아니란다. 니가 아직 고등학교를 졸업하지 못했으니 공감하긴 힘들겠지만 그게 고등학교에서 국어를 가르치는 이유중에 하나란다.애들이 서연고를 나와도 멍청해서 가르쳐서 써야하는 마당에 서연고는 커녕 고등학교도 졸업못한 너를 상대로 진지하게 말한다고 하던들 니가 이해할리가 만무하니까 내가 고작 할 수 있는거라곤 욕설과 인신공격으로 "행위에대한 반작용"을 이해시키는게 가장 최선의 방법이겠지
그런데 아저씨는 지금 너를 위해서 시간을 할애할 상황이 아니라서 그렇게 날이선 말이 써지지가 않는구나.
글에서는 그 사람이 보이는 법이라고들 하지? 나는 니 글에서 "부모가 맞벌이하느라 가정교육을 소홀히 해서 어른 무서운줄 모르는 아이" 가 보인단다.너희에게 구독자 80만이 얼마나 대단한지는 모르겠지만 구독자가 80만이라고 하던들 어른들에겐 그저 "애들에게 인기좋은사람" 으로 밖에 안보인단다 학문의 영역에서는 "논증" 이란게 중요한데 그게 불가능하다면 우리는 그걸 "유사과학" 이라고 한다 아저씨가 지금은 바쁘니까 감정적으로 유린당하고 싶다면 두어시간정도 기다려야할거야 그럼 답글은 여기까지만 쓰고 마치도록 하마. 더 답글이 필요하다면 두시간 뒤쯤에 보자
다들 너무 싸우지 마십쇼... 장문 다쓰기에 시간이 아까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화많이 나셧네 이분
대체 왜? 어딜봐서?
말투가 ㅈㄴ 공격적임
@@임시저장-j8t 공격적인게 아니라 그냥 배려받을 자격이 안되니까 배려를 안해주는거야. 어른이라고 해서 너희를 항상 배려해야할 이유도 없고
내가 너희 조회수로 돈이나 벌어먹을라고 유튜브에 영상 올리는건 아니거든
공격적으로 들려서 공격적이라고 해도 머라하노 ; 구럼 영상만들어서 본인만 보시지 굳이 왜 올려서 ㅇ이런 소리 들으세용 ?ㅜ
@@유댕-b5o 그럼 물어볼께 공격적인 말투란 어떤거니? 영상 어디서 공격적이디? 어떤 어느 단어가 그렇게 들리니? 응? 이러니까 욕을 먹는거다
84만명이 밟으러 안왔네요.. 목적달성실패...
안녕하세요 영상 보고 궁금한 게 있어서 댓글 달아봅니다. 6:04 에서 같은 풍경이라도 입장에 따라서 느끼는 게 다르다고 하셨고 1:56 에서는 오드리 헵번과 히틀러를 예로 드시면서 이 두 사람의 좋고 나쁨의 사람들의 관점을 각각 고정하셨는데요, 저는 풍경과 마찬가지로 사람들의 입장과 기억, 생각은 다르므로 오드리 헵번을 착하지 않다고 생각할 수도 있고 히틀러를 나쁘지 않다고 생각할 수도 있다고 생각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당장 네오나치즘 같은 경우가 히틀러를 나쁘지 않다고 평하는 사람들의 예시가 될 수 있을거 같아서요.
우선 시작전에 하나만 말하자면 네오나치이즘은 히틀러를 숭배하는 사상이 아니라 민족우월주의성향이 주된 골자가 되는 사상인겁니다.
이름에 나치가 들어간다고 해서 무조건 히틀러를 숭상하진 않습니다.
그리고 선악을 구분하는건 입장의 차이가 아니라 지능의 차이입니다.
헬창과 일반인이 덤벨에 느끼는 무게와 치킨에 느끼는 맛의 차이가 동등한 기준이 아니듯이 차이가 있다고 해서 개성이 아닙니다.
댓글 보아하니 미성년자 같은데 이해가 잘 안되면 추가 댓글 주세요
@@kimggonmer 여기서 또 이상한 소리를 해서 댓글 다시 남깁니다. 선악을 구분하는 행위가 나쁜건 아니죠. 우주가 뭐 선악 구분하는게 나쁘다고 합니까? 그런데 문제는 이 선과 악이라는것 자체가 인간이 만든것이란 말입니다. 뭐 당연히 지능에 따라서 이 선과 악을 어떻게 나누는게 가장 득이 될지 파악할수 있는 사람은 있겠지만 그렇다고 해서 이 선과 악이라는것 자체가 "만들어진" 개념이라는것은 사실입니다. 종교처럼요. 미래에 모든 인간이 채식주의자라고 가정을 해봅시다. 그들은 동물을 먹는것이 살인과 동등한 행위이며 잔인하다 믿겠죠. 그러면 현재의 우리들은 모두 악인가요? 뭐 가능성 자체가 희박하기는 하다만 무언가가 사실이 되려면 어떠한 조건 속에서도 불변해야합니다. 저 멀리 안드로메다에 사는 외계인의 1+1은 2가 아니던가요? 세뇌를 당하신게 느껴집니다. 안타깝네요. 보통 일반적인 지능의 소유자라면 이들이 만들어진것이라는 사실쯤은 알고있을텐데 당신이 하는 말은 중세시대의 신을 믿지 않는 사람은 죽어도 마땅하다는식의 말도안되는 논리와 다를바 없어요. 아 그리고 저 미성년자 맞습니다. 반박하시면 제 능지가 딸리고 또 제 생각이 틀렸다는것을 인정하죠. 다만 못하시겠다면 당신은 미성년자보다 못한 어른인겁니다.
@@what2125이런 저급한 남자랑 말싸움할 필요 없습니다. 자기 연애경험이나 연봉이나 나이 내세우거나 심리학공부했다고 '내말 맞지?' 이ㅈㄹ 하며 훈수하고, 상대 깎아내리고, 심리다파악한양(상대를 대화 몇분으로다 파악한듯 자기 확신적 스탠스) 자기 알량한 자존감, 지적 우월감 채우려는 본질을 가진 남자입니다. 직접 대면하며 말섞고 파악한. 익명이기에 보인 본모습이었죠. 자기 세계에 매몰된, 결핍을 가진, 소시오패스적 기질가진 사람이 저런식으로 타인을 이용하듯이. 유능성을 과시하듯 지식이란 도구를 내세워 고저차있는 태도를 고수하곤 합니다.
난 우월하니 가르치듯 해도돼.남들보다 많이 아니 내 이런 태도는 정당함ㅎㅎ 이런 느낌을받았죠. 우수한 내가 불편하게 느꼈으니 상대를 긁어도돼. 내가 상대보다 많이아는듯하니 내 이런 행동이 정당하지 -> 이런 스탠스 전부가 ㅈㄴ 오만하다는거고 아집, 선민의식을 가졌단 방증이지
@@what2125또 이사람 퀘이사존, 다른 커뮤등에서도 논리 부족해서 , 꼰대짓등이나 이런 성격적 결함으로 이미 조리돌림, 욕등 ㅈㄴ 먹은 사람임ㅇㅇ . 여기에서도 말꼬리 잡으며 저급한 싸움한거만해도 수십번 백번도넘음. 애초 소시오패스특이 자기가 무조건 맞음ㅎㅎ 이마인드라 소귀에 경읽기요, 자기 세계 매몰된 유형이라 곧죽어도 안굽힘.아 모든댓은 팩트만 적은거임 실화 100 퍼
관점 차이임ㅇㅇ LSD 반박은 이해하겠는데
자기가 그렇게 느꼈다는데 어떡할거야
자기가 느낀걸 기정사실인마냥 선동하는게 문젠거지 ㅋㅋㅋㅋ 뭔 자꾸 관점차이야..
관점차이가 아니라 이미 논문으로 정의된 과학입니다.그 과학을 없는것 취급하는걸 우리는 사이비라고 합니다
같은 풍경이지만 입장에 따라 보는 입장이 다르다고 하셨는데 그럼 같은 영상을 보고 입장이 다를수도 있는것을 굳이 이렇게 까지 하시는건 모순 아니십니까?
그럼 과학의 이름을 팔면 안되죠 왜 과학을 사칭합니까? 그냥 자신의 주장이라 해야죠
결과만 과학을 뜻하는 건 아닙니다. 진리로 다가가는 과정또한 과학인걸 알아야 하죠. 과학을 유연하게 정의하셨으면 좋겠네요.
@@서롱-b3f 유연하면 그게 과학이냐 그리고 물아일체는 모든것을 내려놓고 얻는 경지지 사랑해서 얻는 경지냐 앞뒤 논증도 개판이니까 화를 내는거야
@@kimggonmer 맞아요. 1분과학님의 메시지는 좋지만, 논증에 오류는 확실히 존재해요. 그래서 오류를 짚어주신 이 영상도 제게는 소중한 영상이에요.
그런데 사랑이 욕심이라면, 모든 것을 목적없이 사랑하는 것은 불가능한 걸까요?
@@서롱-b3f 애시당초 전제 조건이 틀렸잖아 사랑은 욕심이 아니야 이해인거야. 그 이해를 못하면 조건 없이 사랑하는건 불가능하고. 물론 이해라는걸 통달해서 모든것을 조건없이 사랑한다고 하더라도 그 사랑은 쌍방통행이 아니기 때문에 결국 다 잃고 죽어버린다고 인간은 잔혹한 생존경쟁에 놓여있다는걸 잊지마. 이해가 잘안가면 왜 스님들이 자급자족을 안하고 시주를 받는지 잘생각해봐.
시청자한테 반말하면서 사작하는거 부터가 뭔가 찝찝함... 본인이 고발을 설득해야 하는 대상들한테 반말을 하는게 일단 이해가 안되는 부분임 듣는 입장에서 나를 설득할 의도가 전혀 없는 사람이 그냥 "내말을 들어 나 말하잖아" 라고 하는거랑 전혀 다름없는데 왜 들어야하나 싶음
니 문장 돌아봐라 니가 여지껏 누군가를 살면서 누군가를 배려해봤다는 생각이 안드는데?
최소한 의식의 흐름대로 배설하는 행위를 하면서 누군가에게 존중을 바란다는건 넌 누군가를 배려해본적도 없는 미성년자로 밖에 안보인다.
존칭어를 쓴다고 존중이 아니란다. 가서 공부나 하렴
LSD한번도 안해봤고 부정적으로 생각하면 이런주장도 가능하다고 생각함 사람은 뭐든간에 경험을 해봐야 비소로 그것의 본질에 대해 생각할 수 있는 출발점에 설 수 있다고 생각함 직접LSD해보면 이 영상 자삭할거라고 봄
이미 논문이 존재하는데 뭔 LSD 같은 소릴하고 자빠졌냐
@@kimggonmer LSD직접 했을때의 느낌을 직접 경험해 보지 않는 한 결국 LSD했을때의 느낌을 절대 알 수 없음 한비야 인도여행기 책으로 100번 쳐 읽은거랑 인도 직접 한번 가본거랑 비교할 수 없듯이
그럼 LSD 하고 다시오세요
@@kimggonmer 안해보고 이런소리 하겠냐
@@aabaaxsdag 오우야 그럼 우리 lsd의 복용후 후유증에 대해서 이야기 해볼까?
보고싶은대로 보고 듣고싶은대로 듣는 이유는 의식의 차이때문이죠. 말씀하시는 부분들은 본인입장에선 맞겠지만 사실 제가 보기엔 김꼰머님은 그냥 나를 인간이라고 생각하는것이고 1분과학님은 나를 인간이 아닌 무엇이라는걸 어렴풋이 이해하고 생각해가는 과정으로 보이네요.
1분과학이 말하는바를 한국 뇌연구원에 문의해보세요. 그냥 헛소리고 그딴 과학은 세상에 존재하지 않으니까요.
그리고 명상이 뭔지도 모르는 주제에 판타지를 쓰는데 명상은 그런 놀라운 기능 없습니다 어찌 아냐고요? 우리땐 명상학원도 있었어요.
웹툰하고 판타지 소설 좀 줄이시고 가까운 명상 학원이나 단월드 찾아보세요.그리고 직접 경험해보세요 생각보다 별거 아닙니다.
구독자 80만이면 세계 뇌과학자들을 싸그리 실업자로 만드는 헛소리를 해도 철부지들이 빨아주니 논문이고 연구고 필요한가 싶네요?
@@kimggonmer 뭐 저도 자야해서 길게는 못씁니다만 김꼰머님 말은 이 세상이 진짜라 믿고 지금 말하고 있는 김꼰머라는 인간이 실재 나라고 믿는 세상에선 맞는말입니다. 다만 1분과학님은 사실 과학이라고 했지만 구도자가 더 어울리는쪽이고요. 그 영상의 본질적인 주장은 마약이나 명상같은게 아니고요. 나라고 하는게 무엇인지 그리고 신이란게 있다면 그건 바로 이 세상이면서 신은 이 세상을 사랑한다는 말을 하고 있고요. 그 본질적인 나가 세상 모든것을... 꼰머님이 희대의 악마라고 하신 히틀러조차 사랑하게 되는것이 바로 신이 되는법이라고 말하는겁니다. 쉽게말해 꼰머님은 지극히 인간적인 입장에서 할 수 있는 반박이겠지만 만약 신이 있다면 신은 자신이 만든 이세상 모든걸 사랑할 수 밖에 없지 않나요? 그게 요점이고 구도의 핵심이죠. 부처님은 앙굴리말라 라는 살인자도 아무런 편견없이 제자로 받았습니다. 실재로 부처의 자비를 말할때 선택적으로 선악이 있어야 한다는 생각은 인간들의 무지이고 선이 있으려면 악이 필연적으로 있어야 하는걸 아는게 부처님의 연기법입니다. 저도 자야하니 이쯤에서 마무리하겠지만 자신의 주장을 하실때는 공격하기보다 토론하는 화법을 쓰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 감사합니다
@@philos9703 저도 마지막 답글을 하도록하죠.어느 종교이던 원수를 사랑하라던가 선악을 구분짓지 말라는 말은 반드시 나옵니다. 그리고 중간관리자로 10년정도만 일해도 그런건 어렴풋이 알게됩니다. 굳이 종교가 아니더라도 인생살이에서도 알게된단 말이죠. 물론 사람마다 케바케는 있습니다만 결국 사회생활을 하다보면 경험이 늘게되고 인간관계를 겪다보면 나중에는 '나를 버리면 행복을 얻는다'는 종교적 가르침을 어느샌가 이해하게 됩니다.그럼에도 불구하고 왜 사람들은 그런 깨우침을 알고도 그렇게 살지 않을까요? 그 생각은 해보셨어요? 세상이 유지될 수 없기 때문입니다. 물질적 세계에서는 모두가 충족한 환경을 가질 수 없기에 누군가는 해탈에 이르지 못하는법이고 피아를 구분하지 않으면 풍족한 자원을 확보하기 어려워서 윤택한 생활이 불가능해집니다.그래서 탁상공론이고 헛소리 인겁니다. 심지어 비너스 프로젝트라고 서양의 사회학에서도 이상적인 사회를 구성하기 위해서는 과학이 지금보다 더 진보해서 인간의 노동이 거의 사라져야 한다고 전제를 깔고 있어요. 그러니까 부처님의 가르침이던 임금님의 가르침이던간에요.그걸 뒷받침할 현실이 없으면 안되기 때문에 깨우침을 알아도 실천하기 어려운겁니다.그래서 과학이 진보했음에도 불구하고 종교적 깨우침이 교양과목에 들어가지 못하는겁니다.화폐기반의 경제를 붕괴시켜도 될만큼 풍족한 상황에서나 의무교육으로 채택 될 수 있거든요.내 한몸 먹고사는데는 깨우침을 행하는건 어렵지 않지만 배우자를 가지고 아이를 가지면 그딴건 불가능하다는겁니다.그 어떤 종교인도 돈이 없으면 살 수 없어요.아이 기르는건 더더욱 불가능이고요.그러니까 애들이나 저딴 헛소릴 믿는겁니다.명상도 해보고 동양철학 서양철학 다 배워봤지만 결국 이상론을 등에 업고 말하는거 외에는 불가능합니다. 그리고 공격을 하지말라고 하면서 첫댓글부터 비교를 하는데 저에 대해서 뭘아시죠?제 학력? 인생? 직업? 노스캐롤라이나 대학을 나온 허언증 유튜버보다 뭐가 못하다고 생각하시죠? 모성애가 뇌과학적으로 말이 안된다는 사기를 치는데 그걸 탈인간의 영역으로 보이신다고요?그런 사기꾼과 비교를 한다는거 자체가 공격이라곤 생각안해봤어요? 제 동생이 35살이에요 나는 님 친구뻘이 아니니까 본적도 없는 인간을 사이비 사기꾼과 비교선상에 놓진 말고요 기분나빠요. 내가 조두순하고 님하고 동일선상에 놓으면 기분 좋습니까? 혐오하는 대상과 비교를 하시네.나를 내려놓고 생각하는것도 못하는 어린 친구가 아무리 포장된 지식을 말한다고 해봤자 남의 입장도 생각못하는 어숩잖은 화법은 가려지지 않습니다. 존칭어를 쓴다고 존중이 아닙니다. 말하는 입장 차이도 극복못하는 철부지는 존칭어로 써도 건방지기 마련인겁니다. 그냥 제 채널 차단하시고 니갈길가세요. 그리고 좀 명상 도 해보시고 신학도 공부 해보시고. 나가서 사람 좀 만나시고요 취직도 좀 하세요 세상물정도 좀 알아야 하지 않겠습니까? 그 신이되는법도 이해타산에 맞춰서 톱니바퀴처럼 노동할 노동력을 기반으로 일궈진 환경에서 탱자탱자 놀 수 있는 사람이나 가능한겁니다.그러니까 좀 일을 해보세요
뭔가 말투 자체가 호전적인 느낌.. 화난 느낌 ㅋㅋ 개인적 느낌이니 화내지 마세욬ㅋㅋㅋㅋ 내 개인적 느낌이니 반박도 불가
호전적인 느낌을 찐따 같은 느낌이라고 했다면 "이 꼬맹이 버릇이 안좋은데 좀 찍어 눌러서 고쳐줄까?" 라고 생각했겠지만 님 어휘는 별로 걸리는게 없어서 그럴일이 없네요. 그리고 호전적인 말투로 녹음한거 맞아요
@@kimggonmer 뭔가 항시 전투태세이신가ㅋㅋㅋ
@@GGolfemiKimchiboGDetector 아니 그냥 너처럼 말투가 개판이면 욕먹는거고 기본을 지키면 존중받는거란다 가서 답글이나 달으렴
서로 다른 생각이 있을수있다 생각해요 전 두분다 존중합니다
과학계는 그런거 인정 안합니다. 님이 존중하던 말던 과학은 과학으로 입증해야 하는겁니다.
의견은 존중합니다 도가 지나치지 않는 이상 의견을 나누는 것도 유튜브의 기능 중 하나이니까요. 영상의 주된 내용이 신이 되는 법이라는 영상이 마약의 긍정적인 부분만을 조명해 선동하는 영상이다라고 주장하는 것이라고 해석했습니다. 그러나 제 생각에는 물론 그렇게 생각할 여지가 있는 것 또한 사실이기도 하지만 조금은 비약이 있다고도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 이렇게 해석할 여지도 있을 거 같네요 영상에서 말했듯이 LSD는 연구가 아직 안 된 부분이 많지만 한 실험 자료에 따르면 모든 것이 하나다 라는 느낌을 받는다고 하는데 이것과 관계가 있어보이는 LSD의 작용 중 DMN의 활성화를 낮추는 것을 제시하고 그걸 통해 DMN 활성화를 낮추는 것의 중요성이라는 자신의 주장을 하신다고도 해석할 수도 있을 거 같네요 뒤에 DMN 수치가 낮아지는 다른 방법들을 제시한 것을 통해서도 그 근거를 가질 수 있겠고요 물론 그와 별개로 일부 시청자에게 있어서 실제로 마약에 대한 긍정적 이미지가 강화 되는 작용이 있는 것도 맞다고 생각하지만 영상 자체의 의도가 그렇다라고 말하기에는 힘들어보이네요 물론 이것 또한 제 생각입니다 비판 영상 잘 봤습니다
그렇다면 모성애가 뇌과학적으로 말이 안된다는 내용에 대해서는 어떻게 반론하시겠습니까? 이미 100년전에 모성애의 원인이 밝혀졌습니다.왜 본인에게 납득할 수 있는 부분에 대해서만 반론하시는지는 좀 이해가 안가네요
이야기가 조금 길어질 거 같기도 하고 솔직하게 저는 호의적인 입장에 있는 것이 맞기 때문에 제게 조금 더 유리한 입장에서 서술한 것은 사실입니다 죄송합니다 음 말씀 주신 부분에 대해서는 저도 어느정도는 동의합니다 사랑에 대한 이야기에서는 저 또한 어느정도 의아한 부분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러한 비판도 존중하지만 전반적인 부분을 봤을 때 자기중심적인 주장일 수 있고 혹은 의도치 않았지만 마약에 대한 긍정적 인식을 심어주는 영향을 줄 수는 있었지만
영상에 의도 자체가 마약 장려에 있다라는데는 의문점이 조금 있다라는 것이 제 생각이었습니다
@@당노-q8j 저는 마약장려라고 한적 없습니다. 마약의 정보가 취약한 대중을 상대로 마약을 옹호하는 발언으로 신비성을 부여하고 사랑에 대한 과학적 정보를 날조해서 선동했다 . 그리고 그렇게 그림을 팔았다 라는게 제 주장입니다.
@@kimggonmer 음 제가 정확하게 영상을 해석하지 못했었나보군요 먼저 말씀 주신 그 부분에 대해서는 동의합니다 결국 영상 자체가 자신의 사상, 생각을 주장하는 형식이기 때문에 자신에게 유리한 입장에서 해석하여 주장한다는 것은 동의합니다 물론 선동이란 표현은 제 생각엔 조금 과한 표현인 거 같긴 하지만요 어쨋든 핵심은 1분 과학님이 그림을 팔아 돈을 벌기 위한 수익성을 목적으로 그런 선동을 했다 이신 거 같은데 이 부분에 대해서는 뭐 알 수 있는 방법이 없는 것이죠 다만 제 생각에는 처음 몇년간 광고 없이 운영하셨던 분이 그랬다는것이 쉬이 납득가지는 않지만 이것 또한 증거는 없는 그 분의 주장이기도 합니다 때문에 진실은 이런 가벼운 논리 싸움으로는 알 길이 없는 것이 사실이라고 생각하고 입장차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꼬리에 꼬리를 무는 이야기가 끝이 날 것 같지가 않네요 죄송하지만 저는 입장차이라고 생각하고 더 이상 계속 글을 쓰긴 힘들것 같습니다 영상은 잘 봤습니다
@@당노-q8j 저는 님이 말하는 입장차이에 대해서 "그림팔이다" 여부를 가지고 입장차이는 인정해드릴 수 있습니다만. 그 영상의 정당성을 논한다면 옳지 않다는 입장은 고수 할 수 밖에 없네요 수고하세요
자신이 무조건 맞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역설적이게도 반드시 틀린다
지능이 낮으면 낮을수록 "너는 틀렸다" 라고 말해줘도 "내가 옳다" 라고 듣는 경향이 있고 이는 전세계 공통이다
@@kimggonmer 오 맞는 말이네요
그냥 여기서 싸우지 마시고 이분 영상 다른 거 보고 오세요 그러면 이 사람이 이해가 갑니다
뭔소리야 아직 영상 반도 안올렸는데
댓글 다는 꼬라지보니 그냥 존나 불쌍한 새77l임ㅋㅋㅋㅋ똑같은 스텐스로 막 대해주자 걍
음.....일단 마약을 언급한거 자체는 1분과학의 잘못이 맞는거 같다 보면서도 좀 위함한데 생각이 들었으니까 근데 나머지 부분은......글쎄 철학의 관점이기때문에 옳고 그르다라는 개념이 아닌거 같은데...1분과학이 멋드러지게 포장했지만 서실 이미 동양철학에 다 나와있는 내용이라 새롭게 창조된 개념이 아니기도하고.
물론 뭐 아는만큼 보이는 법이니까 다른 이들에겐 직접적으로 안 와닿을수 있겠지만......철학을 아는 이들에겐 이 영상에서 말하는 내용이 전체적인 맥락을 못 짚고 있는게 확실히 보여 아쉽긴하다...뭔가 대단한 반박을 할줄 알았는데 말이지...
동양철학에 그딴 개념 없습니다~
필요하면 방송 켜줄테니까 본인만의 망상의 동양철학 주장 할 수 있음 해보세요~
으이구~~~ 쉿!
으이구~~~ 쉿!
이 아저씨왜캐 무서워
이 분은 대체 어떤 인생을 사셨길래.. 힘내세요.
아 제발 급식들 그만좀 기어와라 뭐 눈엔 뭐만보인다고 진짜..
정말 진심으로 힘내세요 ㅜㅜ 비꼬거나 하는 거 아니예요. 화이팅!
@@doppelmoral_sh 타인의 인생을 쉽게 거론한다는거 자체가 인생의 무게를 모른다는거란다.
즉 니 힘으로 인생을 헤쳐나가본적 없는 철부지라고
그래서 급식냄새가 난다는거야 잼민아
김꼰머님 영상 재밌게 잘봤습니다.
저는 지금 이 상황이
법이 생기기전의 무법지대의 위험성처럼
객관성을 갖추지 못한 유사과학들을 비판하는 것처럼 보입니다.
하지만 저는 1분과학님이나 김꼰머님처럼 계속되는 의견과 반박이 오가는 상황자체가 나쁘게 보이지만은 않습니다.
그러다보면 사람들도 관심을 갖기도 하고 답에 가까운 틀을 가지게 될 것 같아서입니다.
크게보면 건강한 방향이 아닐까 싶은 마음에 이런 영상이 재밌게 느껴지네요.
우려하는것도 이해되고 좋은 방향성을 가진 것 같습니다.
다만 저도 이런 비슷한 생각들에 관심을 가지고 자기생각을 확고히 하며 강하게 이것저것 빗대며 산적이 있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그게 정답에 가까웠든 답이없는문제였든 그렇게 행복한 시절은 아니였던 것 같습니다.
제 기준에서 사회성이 좀 생기고 건강해졌을 때 저라는 인간은 이런거에서 관심이 멀어져가고 사람들과 지내는거에 집중했던 것 같습니다.
김꼰머님은 저랑 다른인간이고 이런 상황을 오히려 즐기시는 분일거 같아서 뭔가 신기해서 적네요.
주변사람들과 잘지내고 계시다면 자기생각을 강하게 가지면서도 어떻게 잘지내는지 궁금하네요.
잘자용
원래 사회성이 생기면 이런건 무시하기 마련이죠.
다만 그렇게 방치된 넷상의 문화가 이젠 개성이라는 명분을 내세우고 현실로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틀려먹은 사고 방식을 개성이라는 이름하에 존중을 요구 하고 있어요.
그에 대한 반발일 뿐입니다. 아무도 신경안쓰는 똥통을 들여다 보는건 저도 별로 좋진 않습니다.
참나를 만난 사람과 못만난 사람의
차이 안타깝네요.... 평생을 못 경험하고 가시겠네요
참된 나라는건 나를 버림으로써 얻는거란다. 사랑해서 얻는게 아니란다. 한 마흔살 먹고 나면 아저씨 말이 이해가 갈거야. 그때쯤엔 뭐 내말을 기억하지도 못하겠지만서도..
@@kimggonmer논지에서 벗어나는 얘기인지는 모르겠으나 제가 마흔인데 잘 알지 못해서 여쭙니다. 진정 사랑 함으로써 나를 버릴 수 도 있는거잖아요? 그런식으로 나를 버림으로써도 참된 나를 얻을 수도 있는것 아닌가요?
@@아몰랑-p4n 님 채널 잠깐봤는데 ㅋㅋㅋㅋ노가다 gymㅋㅋㅋ 와 저도 올해가 마지막 민방위입니다 님하고 나이가 같아요 대단하시네요 공사판에서 딥스라니 ㅋㅋㅋㅋㅋㅋㅋ
@@아몰랑-p4n 바쁘신거같으니까 숏츠에 답글 달아놓고 갈께요 나중에 한가할때 읽어보세요 ㅋㅋㅋ
우선 영상 자체는 설득력이 있어 보이는데,
댓글에 반대 의견 나올 때마다 급발진하면서 "너네랑 같은 나라에 사는 거 역겹다" 나이도 모르면서 "머리 피도 안마른 꼬맹아" 등등 상대방을 무시하는 발언을 하는 건 문제가 있습니다.
최소한 상대의 반박에 맞게 답을 해야 하는데 나와 의견이 다르다고 해서 상대의 인격을 모독하는 것은 잘못된 점이 맞습니다.
그리고 영상 내용에 대해 말 좀 하겠습니다.
사랑, LSD, 명상 이 세 가지가 공통점은 세로토닌 분비와 DMN 저하가 공통점인 것은 맞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익사, 추락사, 감전사 얘기를 하면서 수영으로 생존 가능 여부를 따집니다.
사랑, LSD, 명상이 대충 공통점 몇 개 안 보인다는 이유로, 1분과학의 말이 거짓말이라고 하는 것은 조금 섣부른 주장이 아닐까 싶네요.
다음에 나온 도마뱀 비유도 이해가 안 되었습니다.
도마뱀으로 공룡을 만들 수 있나요? 애초에 이게 말이 안 됩니다.
다음으로, 연인의 뇌 패턴이 닮아 있냐 아니냐는 관점의 차이이기 때문에 "이게 뭐 신기한 거냐" 라는 반응은 적절치 않습니다. 또한 존재하지도 않는 과학 이론을 창조하는 건 잘못된 것이 아니라 새로운 과학 이론의 첫걸음으로 볼 수도 있는 것인데, 이를 욕하는 것은 학문의 발전을 부정하는 태도와 같습니다. 꼭 맞는 이야기만 하는 것이 아닐지라도 여러 이론을 만들어보지 않고선 학문은 절대로 발전할 수 없습니다.
또한, 관점을 달리해서 문제가 풀리는 경우는 수도 없이 많습니다. 1분과학님의 영상에서도 등장했듯이 2000년동안 지구가 우주의 중심이라고 믿었던 우리는 관점을 달리해서 태양의 여덟 개의 행성 중 하나이고, 태양은 우리 은하의 1000억개의 별 중 하나이고, 우리 은하는 우주의 2000억 개의 은하 중 하나에 불과하다는 사실을 알아내었습니다. 관점을 가져서 좋은 경우도 있겠지만, 1분과학님은 관점의 안 좋은 사실만 나열하더라도 주장을 뒷받침하기 충분하기 때문에 그렇게 한 것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또한 히틀러도 누구나 악인이라고 하지만, 그는 동물권을 마련한 것과 같이 좋은 일도 하였습니다. (제가 히틀러를 좋은 사람이라고 하는 것은 절대로 아닙니다.) 이를 동물 관점에서 보면 자신들의 권리를 향상시켜 준 좋은 사람으로 볼 수도 있습니다. 즉, 관점은 실제로 시각에 영향을 미칩니다. 단지 자신이 보기에 히틀러가 나쁜 사람으로 보이니 "히틀러 착한 사람 아니잖아. 그러니까 관점은 잘못된 게 아니야."라고 하는 것은 옳지 않습니다.
내가 너희같은 애들을 경멸하는 이유는 하나다. 스스로의 행동에 대한 책임감이 없음 그것 하나만으로 바퀴벌레와 같은 혐오감을 느낀다.정확히는 너희의 배경에 대한 혐오다.
너희 자체가 가진 특성이 너희의 성장배경에 기인함으로 미루어봤을때 너희를 양육한 부모의 사고방식이 어떨할런지는 자명한 사실이기에 혐오감을 숨길 수 없다.
나이도 모르면서? 이 말 자체가 철이 없는 철부지나 할법한 말이란 사실을 모른다. 내가 30대들에게 늘상 하는 말이 있다 "언어는 영혼의 그림자다"
내 나이 쯤 되면 언휘나 언어의 특수성만으로 상대의 나이를 알아 차리기 마련이다
이런것을 어른들은 눈치라고 한다. 찐따스럽게 폰이나 붙들고 사는 요즘 애들이 좋아하는 표현법으로는 "콜드리딩 기법" 이라고한다
비슷한 용례로 귀납적 추론이라는 단어가 있다.하지만 사회생활을 하면 누구나 귀납적 사고는 상식적으로 터득하게 되기 때문에
어른은 이를 "상식적으로 생각해보면" 이라고 표현하지 귀납적 추론이라고 하지않는다
귀납적 추론같은 찐따 스런 표현은 사회에서 사용시 자연적으로 따돌림당하고 도태되기 쉬운 화법이다
이러한 언어의 특수성은 너희의 사고방식을 유추하게 하며 나아가 성장과정도 유추가 가능한것이기에
너희의 책임감에 대한 나의 혐오감은 너희의 성장배경과 더불어 부모에 대한 혐오감 그리고 사회 구성원의 절대 다수를 생각하는 무책임함에 대한 경멸도 혼재되기 마련이다.
그렇기에 내가 너희에게 반박을 굳이 해야할 필요가 없음에는 너희가 펼치는 논조가 정확한 이해를 시도하지 않았음에 기인하기에 타당한것이다.
즉 내 영상을 이해할 의사 조차 없음에 댓글에 역력하기에 반박해도 이해할 능력도 의사도 없기에 행위자체가 의미가 없음을 이미 인지 했기에 반박하지 않는것이다.
다시 말해 "고등학생에게 양자물리학을 가르치는것은 오래걸리지만 비꼴 의사만 가득한 초등학생에게는 절대로 불능하다" 와 일맥상통하는 상황인것이다.
만약 니가 달은 댓글이 공손하고 정중한 댓글이라면 나 또한 격식을 갖추고 답글을 한다는 사실은 이미 다른 댓글에서 충분히 봤을것이다
"존칭어인데도 무례하게 답글을 달았다" 라고 생각된다면 존칭어만이 존중의 전부가 아니라는 사실을 머리에서 지우지 말고 댓글을 읽길 바란다.
나는 지금 존칭어로 너희 집안 일가족의 패드립을 할 수 있다. 존칭어를 쓴다고 그것이 존중이 아니라는 사실조차도 내가 댓글로 가르쳐야 하는 이 답답함에 대해서
부디 충분한 가치를 지닌 답글로 답변해 줄 수 있기를 바라며 논리정연한 반박을 달아보도록 하겠다.
DMN같은 찐따 용어를 벗어나 관념이라는 기존의 보편적이고 사회적으로 익숙한 언어로 대체해서 말을 하겠다
사랑은 전두엽의 기능이 일부관여되어 관념의 범주가 확장되는 형태로 인지되며 여기서 범주가 확장됨은 "나" 라는 개념이 확장되는것이 아니라
"우리" 라는 형태로 발전함을 말한다. 즉 전두엽을 관찰하는 입장에서는 "나" 가 확장되는 개념이지만 이는 "나"를 생물학적으로 인지한다는 전제하의 이야기이다
즉 전두엽이 인지하는 관점이 "나"가 아닌 내로남불형태의 "이기" 적 우선순위의 관점이라면 "나"의 관점이 확장된것이 아니라 "우리"를 형성했다고 해야 한다.
이는 뇌과학자들이 일반교양의 영역에서 대중에 관심을 얻고자 가장많이 곡학아세 하려드는 부분이다. 즉 "아직까지 그런 사실은 없다"
다시 말해서 전두엽은 "나" 의 영역을 확장한것이 아니라 "가장 우선시 해야할 대상" 에 나 외에 누군가를 넣음으로써 "아군" 이란 개념에 내가 아닌 타인이 추가 된것이다.
정리하자면 사랑한다고 해서 상대가 "나"로 변하지는 않는다. 이는 논리적 모순이며. 만약 이에 대해서 "나"를 확장시킨것으로 간주한다면
광신도나 스토커 등 다양한 비정상적 정신질환 또한 "나" 를 확장 시켰다고 봐야 한다. 하지만 실제로 "나" 를 확장시킨 개념은 리플리 증후군이 더 가까운 개념이다.
다시 말해서 "나" 라는 개념의 뇌과학적 정의가 일반 실생활의 "나" 를 지칭하지 않음을 이용한 곡학아세를 동일시하는것은 논리적 오류이며 타당한 근거가 아니다.
그러므로 사랑으로 인한 전두엽의 경계기준이 바뀌는것이 관념에 영향을 준다는것이 LSD로 관념이 허물어진것과 동일시를 한다면
이는 넘어져서 생긴 찰과상과 교통사고 중상을 입은것을 피흘린다고 동일하다고 여기는것과 같다. LSD는 어마무시한 영역이므로 결코 동일해 질 수 없다.
LSD는 인간의 관념 전체를 강타하는 강력한 약물이기에 "나"를 초월함은 당연하고 그를 넘어서 수많은 관념의 기준을 붕괴시킨다.
이 내용으로 알 수 있는 사실은 너는 사랑을 해본 적이 없으며 사랑을 느낄 나이도 아니라는 것이다.
심지어 명상이나 자아성찰이 강요되던 80년대 배경의 교육환경을 겪어본적도 없음은 자명한 사실이다. 그렇다면 이러한 아둔한 질문은 하지 않았을테니까.
도마뱀의 비유가 머리에서 이해가 안되었다면 영상 전체를 이해할 지능이 부족한것이다.정확하게 말하자면 동시 기억능력이 없는것이다.
마인드맵이 정형화되지 않은 미성년자의 머리로는 다소 어려운 개념이므로 댓글에서 설명은 생략한다.
그리고 연인의 뇌가 비슷한것은 당연하다. 아버지에게 아동학대를 받고 자란 아이들의 뇌는 비슷하다. 이 역시 당연하다.
만약 아동학대를 받고 자란 아이들끼리 같이 모여서 생활하게 만든다면? 그 아이들의 뇌는 더욱 긴밀하게 비슷한 형태로 발전할것이다.
인간은 환경의 영향을 많이 받는 동물이고 정서적으로 교류를 통해서 닮는 동물이니까 이건 설명할 필요 조차 없는 상식이다. 지식이 아닌 상식이란 말이다.
이를 댓글에서 설명해야 한다는 것 자체가 상식을 설명해야함인데 그럼 넌 대체 몇살이냐? 중딩? 초딩? 많게 봐줘야 중딩이상의 나이로 보기가 어렵다.
다시 말하지만 핸드폰으로 인터넷을 배우는 초딩들에게 콜드리딩이라 불리는것은 어른에게는 그저 눈치라는 상식의 영역이다.
너의 어림으로 인한 상식의 부재를 자꾸 지식으로 설명해주길 요구하지마라.
자꾸 6살짜리 어린아이가 "왜"를 반복하듯이 상식을 설명해주길 요구한다면 나는 너에게 너의 나이에 대해서 입증하기를 요구할거다.
상식조차 없는 나이라면 과학타령을 할시간에 친구과 더 많은 소통으로 인성적 발달을 도모하는게 정상이며 권장된다는 사실을 잊지 말자.
너는 지금 30살들도 두려워하는 40대 아저씨에게 니 하찮은 인간으로써의 미성숙함을 근거로 논리가 부족하다 주장하고 있다.
부족한것은 나의 설명이 아니라 너의 인간으로서 살아온 시간이다.이딴걸 과학의 발전에 가져다 붙이는데 그저 니가 멍청하고 어린 나이라 모를뿐인거다.
다시 말하지만 정서적 교감을 통한 사고방식과 행동양식의 변화는 "상식" 이다. 새로운 이론의 창조가 아니라 그냥 정의할 가치조차 없는 "상식" 이다.
물을 끓이면 끓다가 증발하는 것이 더이상 과학이 아니라 상식의 영역이듯 니가 지금 주장하는 논리가 없음은 너가 상식이 없음일뿐이다.
이는 처음부터 존볼비의 애착이론으로 답변할 수 있지만 니가 그딴걸 알리가 만무하고 그걸 배울 머리가 될리도 없으니까.
최소한의 상식을 배우고 와서 이야기를 마저 했으면 좋겠다.
그리고 관점을 달리해서 문제가 풀린다 함은 1분과학과 하등 상관이 없는 부분이며 1분과학이 주장하는 바는 현대 과학이 정의한 개념과 충돌하며
동양철학의 석가모니가 주장했던 "공"의 개념과도 충돌하는 자신만의 과대해석일뿐이다.
다시 말해서
[2000년동안 지구가 우주의 중심이라고 믿었던 우리는 관점을 달리해서 태양의 여덟 개의 행성 중 하나이고, 태양은 우리 은하의 1000억개의 별 중 하나이고, 우리 은하는 우주의 2000억 개의 은하 중 하나에 불과하다는 사실을 알아내었습니다.]
이딴 주장을 펼친다고 하던들 1분과학이 행하는 행동과는 전혀 상관이 없으므로 쉴드칠 수 없다는 거다.
이미 정의된 관점이며 1분과학이 이를 다른 관점에서 봐야할 이유도 타당하지 않고
그 근거 또한 타당하지 않고 현존 과학과 충돌할뿐아니라 동양철학이 추구하는 형이상학적 가치와도 충돌한다는 것이다
니가 줍어배운 잡지식을 떠들어 봤자. 유튜브로 배운 지식은 그저 너에게만 설득력이 있을뿐이다.
전세계 석학들을 상대로 저런 허접떼기 괴변이 통할것 같은가? 전세계의 수많은 과학 저널은 멍청해서 1분과학을 몰라보는걸까?
석가모니가 말하는 관념을 초월하는것은 명상을 통한 자기타자화 일뿐이지 이는 자기객관화가 아니다.
석가모니가 했던 실수 세가지를 근거로 이야기하자면 석가모니는 자아성찰의 영역에서의 감각을 언어화 해서 설법을 전파했지만
이는 어디까지나 본인이 가진 경험과 지식을 통해서 자기객관화가 되었음을 배제하였기에 자기타자화라는 과정을 생략했기 때문이고
명상이 자기객관화라는 오류에 도달하게 된것이며 이는 이미 현대 철학에서는 당연한 생략으로 치부할만큼 유의미한 부분은 아니지만
이를 혼용하여 "내"가 확장된다는 논리 오류를 내뱉는것은 석가모니의 가르침을 이해하지 못한 인간의 지식으로써의 남용이라고 볼 수 있다.
그리고 석가모니가 했던 두번째 실수는 제자로 인하여 자신의 가르침이 깨달음이 아닌 종교가 되었음이며 이는 앞서 말한 오류가 더 극대화되고 일반화 되는 결과를 낳았다.
다시 말해서 석가모니의 가르침은 인간이라는 생물이 가진 기능의 리미티를 해제함에 목적을 두는것이지 "부처"라는 가상의 존재가 됨을 목적으로 하지 않는다
석가모니가 말하는 부처는 그저 깨달음의 영역을 지칭하는 추상적 개념이며 이는 고대 인도불교에서부터 고질적인 문제로 일반화 되어왔다
마지막으로 세번째 실수는 "명상"이 아니여도 가르침을 얻을 수 있음을 배제한것이다. 이는 이시다 바이간에 석문심학에서도 알 수 있듯이
명상은 그저 경험을 가장한 가상의 시뮬레이션일 뿐 실제 경험을 초월할 순 없다. 다만 시뮬레이션을 통한 학습 또한 진보를 이룰수는 있다.
석가모니가 말한듯 명상이 깨우침을 줄 수 있으나 이는 살아가며 겪는 경험에서도 어렵지만 도달 할 수 있는 영역이다.
이를 나이먹은 어른들이 하는 말로 "내려 놓는다" 라고 표현한다. 죽음을 앞둔 노인들이 이를 깨달음에서는 삶에 대한 집념을 내려놓고
자신의 이기를 관장하는 전두엽이 "나" 라는 경계를 허물음으로써 깨달음에 도달함을 유추 할 수 있다.
다시 말해서 니가 주어들은 지식은 그저 일반화된 거짓이며 그것을 니가 깨우치기엔 너무 어리다.
상식을 가르쳐야 할만큼 어리다면 내가 너에게 왜 그것이 잘못된 것인지를 가르쳐주기에는 너무 많은 시간이 걸린다
그럼 이제 너에게 묻겠다. 나라는 활용가치가 높은 인간의 시간을 너에게 할애한다면 너는 나에게 무엇을 줄 수 있는가?
이토록 긴 장문을 통해서 그저 니 댓글의 절반도 안되는 내용을 반박했음에도 너는 이해하지 못할 내용이 가득할것이다.
그럼 나머지 내용을 가르침에 내 아까운 시간이 들어감은 너가 나에게 어떻게 보상할 것인지 묻고 싶다.
나는 이 세상의 행복의 총질량을 높이는것이 내가 행복하게 사는 방법이라고 생각한다.
그렇다면 지금 니가 생산해낸 불행의 값은 어떻게 지불할것인가에 대해서 묻고 싶다.
네줄로 요약하면 "니네 세대는 부모가 오냐오냐 키우고 방치해서 진짜 답답하고 짜증난다"
"상식에 과학 붙여서 과학이라고 주장하는것도 짜증나는데 상식에 반대되는 주장 그것도 한두개도 아니고 상식전반을 무시하는 주장을 과학이라고?"
"그냥 니네가 어려서 모르는 상식을 과학이라고 하는 짓거리좀 그만해라 짜증 나니까"
"되도 않는 사실 가져다 붙여서 개연성없는걸로 1분과학 쉴드 좀 그만치고 현대불교의 오류를 답습하는것도 귀찮으니까 가서 공부나해"
라는거야
@@user-tj9ey1ul6t 그렇게 말해봐야 쟤 애라서 못알아 먹어요..
84만명 조회수 빨려고 만든 영상일거라 생각했는데
건전한 비판적 시각 인정합니다.
5년 이상 전부터 1분과학 구독자였는데,
오랫만에 돌아온 그분, 기로에 선 것 같습니다.
완벽한 사람이 아니고 공부하고 고민하는 한 사람이라 생각합니다.
순간의 치기는 아니니, 지켜보시죠
유튜브로 벌어봐야 기름값이나 벌겠습니까?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저는 님과 반대로 앞으로의 미래를 부정적으로 생각합니다. 처음알게된 채널이라 과거 영상들을 찾아봤는데 이게 대학생이라고? 싶은 내용이 많았습니다.
과학을 무시하고 자신의 철학? 이라기는 뭐한 검증안된 망상을 섞더라고요. 즉 과거부터 그래왔던 친구였기에 바뀔거라곤 생각안합니다.뭐 정답은 미래가 알려주겠죠
@@kimggonmer 궁금한 것이 있는데 검증 안된 망상은 어떤 영상이였나요?
@@skdjkssojsj6408 귀찮은데 그냥 카톡방 오시겠어요? 댓글로 설명하기 개귀찮아요. open.kakao.com/o/gHy4ogLe
@@kimggonmerㅋㅋㅋㅋ 좋게말해도 말투가 줬같넹
@jjcx6065 넌 뭐하는 애니 ? Jtbc 나 조선일보 공안부 검찰 견찰 사법부 청와대 국정원 채널A 근처엔 가지도 마라 헬조선 출산율 더 떨어질 것 같아 끔찍하다.
에효 .. 그래 이런 사람도 있어야지 . 다 행복할수는 없지 . 그래도 조금 개념 공부좀 하고 비판좀 하셨으면
아 그래? 그럼 E.프롬이 쓴 저서인 사랑의 기술이라는 서적을 읽어보길 추천해
심리학과 철학에 거장중에 한명이 쓴책인데 너같은 애들이 80만따리 유튜버 말이 맞다고 믿는 처참한 상황에 한줄기 빛과 같은 서적이란다
번데기 앞에서 주름을 잡네 ㅋㅋㅋ개념공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타깝네요..
안타까울 필요 없어. 니들이 깨우침이라 여기는 그 감정은 그저 허상일뿐이니까. 누가 취해 있는지는 시간이 알려줄거야
요점 파악이 잘못된 것 같아요.. 논문 다시 쓰셔야겠는걸요ㅜㅜ물론 주관적인 의견도 있지만, 전혀 다른 관점으로 보시네요.. 대학에서 논문 하나 준비하는 거 전혀 대단한거 아니에요..ㅎ배우면 배울수록 모르는 게 더 많았다는 건 못 느끼셨나 봐요, 겸손하시는 게 우선일 것 같아요.. 또한 비유하시는 게 그 관계성이 너무 떨어지네요…아이가 세상을 보는 건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보는 게 아니라 아무런 편견 없이 보는 거예요.. 애인이 슬퍼하면 아프하고 기뻐하면 행복하고 이런 고작 사람이 정한 감정의 단어에 억매이지마시구요.. 인간의 뇌가 100만 분에 1도 연구가 안됐다고 말하시면서 그런 의견이 잘못됐다고 지적하는 거 자체가 잘못된 거 아닐까요ㅎ 물론 1분 과학에서 주관적인 주장도 있지만, 주관적인 채널이니까요ㅎ부정적인 사고방식이 얼마나 생각이 짧다는 걸 왜 모르실까요.. 그렇다면 지금 본인의 주장도 맞는지 아닌지 무엇으로 판단하시나요? 연구 논문으로 판단하시나요? 연구논문은 실험 결과 중 일부 높은 확률의 정답으로 결과를 판단하는데, 그럼 나머지 소수의 연구결과는 정답이 아닐까요? 그것 또한 분명한 연구결과인데 말이죠..인간이 시각적으로 있지도 않은 걸 본다고 하셨는데, 있지도 않은지 없는지 사람의 눈으로 어떻게 판단하나요.. 곤충의 눈과 사람의 눈조차 보이는 게 다른데ㅠㅠ너무 편견에 갇힌 생각 아닌가요.. 신의 영역까지는 아닐지라도 일단 먼저 lsd 경험을 접해보시고 세로토닌이니 옥시토신이니 검색 결과의 뻔한 얘기 말고 본인의 경험을 토대로 얘기해 보세요. 훨씬 설득력 있을것같아요ㅎㅎ아 그리고 흔들다리 효과라고 하시나요? 흔들다리에서 긴장하여 뛰는 심장을 뇌가 흥분으로 착각하여 이성에게 더 큰 호감을 느낀다는건데 연구결과이니 참고하시면 좋을것같네요. 이렇게 본다면 삼겹살보면서 뛰는 심장이 이성의 흥분과 착각할수도있겠네요ㅎ 일부 좋은 의견도 잘 봤습니다! 남을 깍아내리는 의견보다 그 의견을 보완해주는 좋은 컨텐츠 기대할게요~!
open.kakao.com/o/suw6fQme
들어와서 이야기 하면 됨
꼭 전공자들 모아놓고 이야기 해보라면 못오는 꼬맹이들이 자신만의과학 들고와서 힘차게 댓글쓴다.. 에휴..
그래도 아저씨가 니 장문봐서 일부라도 답해줄께.
다 답해주기에는 상식적인 기준 조차도 못지킨 댓글이라 고등학교는 졸업해야 대화가 될 것 같다
1. 어린아이는 편견이 없는 것이 아니라 주관의 형성이 덜된거다. 왜 자꾸 니들만의 과학으로 이야기 하는지 모르겠네?
2. 억매이는게 아니라 얽매이는거니까 우리 친구 논문 운운하기 이전에
고등학교 과정이나 졸업하고 오는건 어떨까?
3. 과학은 주관이 아니다. 주관은 과학이 아니다. 우리는 지금 상식적인 대화 하는거 맞지?
4. 논문은 연구나 검증을 통해서 사실성을 입증한것이고 인간은 자신의 의견을 입증함으로써
"맞는지 아닌지" 판단한다 즉 20대 초반에 사랑을 운운한 시점에서 틀린 것
이게 왜 20대 초반에 사랑을 운운했다는 점에서 틀렸는지 설명이 필요하면 너도 틀린 것
5. 니 주장대로라면 1분과학은 LSD를 했는가? 하고 영상을 만들었는가? 헛소리 지렸지?
@@juna1769 1. 주관이 왜 형성되어야 하냐고 물으면서 본인의 주관은 그렇다?ㅋ말이야 방구얔ㅋㅋㅋㅋㅋㅋ
우리 인간들은 자신만의 과학을 "유사과학" 이라고 부르기로 했단다 유사인류여 ㅋㅋㅋ
그리고 나는 남들과 비교하는 인생을 살지 않는다 비교에 주눅드는 너희를 짓밟는 용도일 뿐이지 ㅋㅋ
2. 오 그래 그래서 그논문 저널 어딘지 밝혀주렴?
뭐 저널이 아니라 니네 동아리 같은거면 들어볼 필요 없고 ㅋㅋ
맞춤법도 내다버린 수준에서 논문을 쓰고 그걸 받아주는 저널이있다.
근데 말이야 논문을 "통과" 했다 라고 하나?학위 논문 못 쓴애들이 쓰는 표현이던거같은데?ㅋㅋㅋㅋㅋㅋ
3. 유튜브 채널은 과학이지 하지만 과학의 이름을 빌려서
과학적근거를 날조해서 과학인척 하는건 사이비지
4. 여기서 명확하게 짚고 넘어가지 받아들여질 가치가 있는 논문의 기준은
검증해낸 논문이거나 가설이라 하더라도 활용의 가치가 있어야 한다
자 그럼 1분과학의 주장은 저널의 활용 기준보다 높은가 라는 명제에 어찌 대답할거야?
5. 아 그러니까 내가 주장할땐 LSD를 복용 안했으니까 무효인데
1분과학은 LSD를 안해도 별로 중요한게 아니라고?ㅋㅋㅋㅋㅋㅋ
보고들은걸로 이야기 한것도 아니고 자기만의 망상을 집어넣었는데
LSD를 안해도 상관이 없다?ㅋㅋ
근데 관련논문과 사건 사고를 근거로 예시들었지만 나는 LSD를 안했으니까
뭔말을 해도 LSD를 하고 와야 한다?ㅋㅋㅋㅋ
이거 논문 쓴놈의 수준 맞아?ㅋㅋㅋㅋㅋㅋ
마지막으로 컨텐츠가 부정적이다? 비판적이다 라고 봐야 하는게 정상아닐까?
니가 논문쓴놈이라면 말이지
그리고 앞으로 또 자신의 학부와 논문을 주장할거면 윗 링크로 들어와서 인증 하고 이야기하자
말로만 이타적이니 뭐니 하지 단 한푼도 기부도 헌혈도 안하는 입으로만 실천하는 이타 잘봤고요 또 인증없이 허언으로 댓글 쓰고 가렴 ㅋㅋㅋㅋㅋㅋ
08:00 좀 이상하네요 이런 비유를 아무렇지도 않게 말하는게 감정이 없어보이기도 하고 인격장애 증상이 여럿 보이는거 같습니다
소시오패스 사이코패스 나르시시스트의 공통점이 감정 공감 능력의 결여에요..
우리 임상의학 전공의가 아니면 인격장애를 진단하는건 에바 참치라는걸 알아 줄래? 유튜브가 오냐오냐 하니까 본인이 뭐라도 되는줄아는건 인격장애가 아니라고 생각해?
서로를 나라고 생각할 때에 예시상황은 얼굴을 다칠것같을 때 손을 들어 막는 것을 생각해본다면 자기 자신중에서도 더 소중하게 생각하는 부위와 덜 소중히 생각하는 부위가 있듯이 내 일부인 그녀가 나에게 있어 원래의 나보다 더 큰(중요한) 부분이다 라고 생각한다면 그런 관점이 말이되지않을까 하네요 물론 자기자신을 생각할 때 활성화되는 뇌의 부분은 알려지지않았다 라는 점 때문에 근본적인 재반박이 불가능하지만 말이죠
영상 재미있게 봤습니다 ! 댓글들에서 무지성 비판이 많아서 영상을 다시보며 생각해봤는데 비꼬는 듯한 느낌이 꽤 들긴하네요 자신이 좋아하는 좋아했던 사람을 비꼬는것을 좋아하는 사람을 별로 없기에 그런 '비꼬고 까는' 듯한 느낌이 아니라 조금 감정을 빼고 반박만 하는 느낌이었다면 좋았을 것 같아요 아무래도 정말 좋은 반박과 비판이 꽤 많은 사람들에게는 일단 부정적으로 보여지는 것이 조금 안타깝습니다 그 사람들이 이성적으로 알맹이를 못보며 껍데기에 집중하는건 전적으로 그 사람들의 문제이긴하지만 껍데기보다 알맹이를 보는 것이 안되는 사람에겐 알맹이만 보여주며 듣기좋게 잘 말하는 것도 잘못된것을 바로잡아주는 하나의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하기에 개인적으로 그 부분이 조금 아쉬운 영상이 된것 같습니다
그딴것도 못받아들일 애들이면 뭐 제영상 봐도 지꼴린대로 해석할텐데요 뭐.. 일종의 거름망이라고 봐주십쇼
1분만 채널에선 자신이 신념이 무조건적으로 옳다라고 말하기보다 자신이 느끼고 자신의 생각을 사람들에게 알려주려던거 아닐까요? 영상을 보면 무작정 1분만님을 욕하시려는 느낌이 강한거같아요 어감이 너무 강한점도 있구요 1분만님 영상은 완전 과학보다 철학적인면이 더 많기도 합니다 김꼰머님 영상에서는 이런 철학적 관념은 완전히 무시하고 완전 과학적으로 보는거같아요
그냥 다 필요 없고 사랑하면 같아 진다 에서 부터 사이비라서 그게 좀 많이 맘에 안들죠 ㅋㅋㅋ
1분 과학이 2프로 부족하다는 점은 동의합니다만 유툽이 원래 비전문 채널이죠..교수 같은 기성세대가 아니기 때문에 재미있는 겁니다..싫으면 노친네 교수들 강의 들으새요..저도 말씀하시는 영상 봤는데 LSD 를 깨달음 선정 상태와 같다고 하진 않았습니다.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느냐가 중요한 거죠..님 같은 분은 외국 나가서 트렌스 젠더 교수의 성평등 수업 듣다가 칼부림할 사람예요. 그만큼 한국 사회가 폐쇠적.
둘째, 님 아이큐가 1분 과학 보다 많이 딸립니다.
샛째, 난 오드리 햅번이 케네디 정권 걸레 였다 말하는 1인 입니다. 님이 하는 짓도 히틀러하고 똑같아요..자유에대한 구속.
님은 공안부 민간 사찰 센터에서 나온 분처럼 감옥의 세계에 살고 계세요. 폭력적 사고방식과 자유를 구속하려는 의도, 언어 사용 등등..한국 사법부가 BTS 양공주들에대한 혐오 댓글 모욕죄 형사 처벌로 유엔 인권위에서 쫓겨나고 미빠 뚱돼지 고소단 방시혁이 똥칠한 아세안 회의에 끼지도 못하고 있어여. 2019년부터 한국 정부가 고립된 상태니까 후쿠시마 방사능수+ 중국 미세먼지 마시면서 정신병 치료나 하시길..
야 이미 말에서 니 상태가 보이는걸?
너와 사고관이 다르면 칼부림 할 사람으로 판단하는 것 자체가 이미 타인에 대한 이해가 없네.우린 이걸 사회성이 부족하다고 한다
그리고 너희보다 동양철학에 대해서 압도적으로 많은 지식과 경험을 가지고 있기에 니들이 틀렸다고 말하는건데 아이큐 드립이 나온다? ㅋㅋ
마지막으로 오드리 햅번은 미국인이 아니라 영국인이니까 유튜브 좀 그만보고 현실을 살아라. 에휴..
공안부 사찰 어쩌고 저쩌고 쓴건 들고 가서 임상의학의 도움을 받아봐
딱봐도 미성년자같아 뵈는데 니네집은 부모가 헛소리하면 안떄리나봐
아..선동이라도 생각한적은 없었는데(다만 미성년들이 시청할게 걱정되었지만요)..
이런 영상도 들으니 또 생각 할 다른 면도 있네요. 이런 영상도, 그 영상(신)이 아닌 다른 1분과학 영상들도 다 제겐 여러 각도로 생각하게 해주는 감사한 마음으로 시청했습니다 :)
뭐 저도 그점이 걱정되서 만든 영상이긴해요
영상하고 댓글 단거 봤는데 이사람 완전 단단히 잘못된 사상에 박혀있네 ㅋㅋ
익명성에 기생하는 바퀴벌레를 존중하는건 가식이라고 생각한단다 꼬마야
익명성에 기생하는 바퀴벌레는 나도 싫어하는데 넌 그냥 인간으로써 기본이 안되어있구만 ㅋㅋ 익명속에 누가 숨어있을지 알고 반말 찍찍하면서 벌레니 혐오니 어쩌고 하냐 ㅋㅋㅋ
정말로 너 자신이 확고한 신념을 가지고있고 너 스스로가 익명성에 기대지 않고 나는 얼굴까고도 현실에서 이런말 할 수 있는 사람이라는건 증명하는 영상을 찍어올리렴.
그거 증명 못하면 너도 익명성 속에 숨어서 남들 혐오하는 벌레와 다를 바 없으니까
@@kimggonmer 나도 익명성에 기생하는 바퀴벌레를 싫어하긴 하는데 너는 그냥 인간으로써 기본이 안되어있다 ㅋㅋ
@@kimggonmer 익명성 뒤에 누가 있을줄 알고 반말 찍찍 싸면서 벌레니 어쩌니 함??
너 스스로의 신념이 그렇게 확고하다면 니 얼굴까고 익명성 뒤가 아닌 현실에서도 사람들한테 이런말 할 수 있는 사람이란걸 증명하는 영상부터 찍어서 올려 ㅋㅋ
그거 증명 못하면 너도 니가 혐오하는 익명성 뒤에 숨은애들과 별 다를바 없는애니까 ㅋㅋ
마음의 상처가 깊으신 분인가
니 프사가 마음의 상처가 깊어 보이는데?ㅋㅋㅋㅋㅋㅋㅋ
세상에는 좋은 사람과 나쁜 사람이 없습니다. 오드리 햅번의 존재와 언행으로 인해 불행과 피해를 본 사람은 오드리햅번을 나쁜 사람으로 느낄 수 있습니다. 히틀러의 존재와 언행으로 인해 행복과 이득을 본 사람은 히틀러를 좋은 사람으로 느낄 수 있습니다. 잘못된 관점을 가지면 안된다고 하셨지만 잘못되고 잘못되지 않은 것 역시도 기준이라는 것이 필요한데 이러한 개념에는 절대적인 기준을 세울 수가 없습니다. 나와 타인 간에 입장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에휴.. 절대적 기준은 각 개인마다 존재하고 그 기준이 없는걸 우리는 철이 안들었다 라고 합니다.
님같은 폐급 인생들에게 늘상 던지는 질문들이있어요 순차적으로 4개의 질문을 던져주면 꼭 마지막 질문에서 막히죠. 자신있으면 대답해볼래요? ㅋㅋ
@@kimggonmer 철이 들었다 안들었다는 만들어진 기준에 따라 판단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그 기준이 절대적으로 맞고 틀린지는 그 기준이 맞다고 생각하는 사람에게만 적용이 되는 것입니다.
@@구독자-b8z 뭐라 지껄이는건지 말이나 정리해서 쓰렴 만들어진 기준은 뭐여 ㅋㅋㅋ
@@구독자-b8z 니 논리면 조두순도 좋은 사람일 수 있겠네? ㅋㅋㅋㅋ
전 해당채널의 영상이 과학보단 철학에 가깝다는 생각을
예전부터 했었어요
영상초반 과학적인 어쩌구저쩌구~ 넣은뒤
영상 후반엔 사실 이랬던건 아닐까? 이러면 어떨까? 하는 철학적인 마무리
그거는 그거대로 이 채널의 방향성이 이거구나 하고 지나갔지만
lsd관련 영상은 자칫 다수의 사람들에게 호기심을 불러 일으킬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좋은영상 잘 보고갑니다
(근데 형님 댓글보니 화가 너무 많으셔요..ㅠㅠ)
이게 맞다
음... 익명성의 공간에서 선을 넘는 아이들이 많습니다. 사회가 전반적으로 여유가 없다보니까 부모에게 제대로된 인성 교육을 받지 못한 탓이 크겠죠. 그래서 뭐.. 댓글을 어떻게 쓰는가에 따라서 제가 대하는 태도도 달라집니다. 마치 제가 어릴적 동네 꼰대들이 제가 선을 넘을때마다 나서서 혼찌검을 내줬듯이 누군가는 저런 아이들에게 부정적 경험을 제공해줘야 한다고 생각하거든요.그래서 뭐같이 댓글을 쓰면 뭐같이 답글 써줍니다
댓글쓰려다가 댓글에 알아서 다 써주셔서 쓸게없노
와 진짜 사고능력수준 ㅋㅋ
원래 뭐눈에는 뭐만 보임 ^^
1분과학은 선동이 아니라 그냥 자신 주관을 말한건데요. 당신이 이 영상을 만든 것 처럼. 그가 선동을 했다고 주장하면 이 영상 역시 선동이겠네요.
아 그러니까 '뇌과학적으로 말이 안된다' 라는말은 선동이 아니라 주관이라고요? 뇌과학이란 잣대를 빌려온건데? 그럼 뇌과학이라고 하면 안되죠 왜 과학의 이름을 빌려요. '제가 생각하기엔 말이 안된다' 라고 해야 하는겁니다
선동은 이 분이 하시는 거 맞네요ㅋㅋㅋ
생각이 다른것을 받아들이는 방식을 보면 그 사람의 수준을 볼수 있는거 같아요. 언어는 의미를 전달하는 방편에 지나지 않을뿐. 무슨 의미를 전달하고자 했는지에 포커스를 맞추면 그저 이 사람은 이렇게 생각하는구나 이렇게도 불 수 있구나. 이러게 될겁니다. 날선 비판은 사라지게 되죠. 본인은 그영상에서 전달하고자 하는바를 제대로 이해했다고 생각하나요? 옹호하고자 댓글 남기는게 아닙니다.
언어는 가장 최고의 전달 수단이며 가장 불확실한 소통수단인 것은 나이 30쯤되면 개나소나 다아는거고 딱히 대단한 내용이 아닙니다.
그리고 그딴 변명을 넣는다고 하던들 자의적해석으로 동양철학을 자기 멋대로 풀어놓는것은 결코 비판을 피해갈수 없는겁니다.
부처도 고행을 하지 말라 했거늘 3천배를 하는게 현불교의 꼬락서니이듯 물아일체를 지 꼴린대로 해석하는것은 일기장에 쓸때나 비판을 피할 수 있는거에요
명료한 지적을 재미있는 비유와 깔끔한 편집을 통해 영상으로 공유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1분 과학' 채널이 전체가 아닌 일부만 보는 실수를 저지른 것을 정확하게 짚어주셨네요.
이 영상으로 인해 많은 무지성 댓글을 받으셨을 텐데 정신적 피해가 전혀 없으시길 바랍니다.
정신적 리더의 위치에 있는 자들이 잘못된 선택으로 유튜브 시청자들을 현혹시킬 때 '김꼰머' 채널이 이번 영상처럼 잘못된 정보를 바로잡아 주는 역할을 하길 기대하며 구독 버튼을 눌렀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상들 많이 기대하겠습니다.
그냥 제꼴린대로 영상올리니까 님 기대에 안맞을 가능성 매우 높아요 안맞음 바로 구독 취소 누르고 차단 박으심댑니다
@@kimggonmer ㅋㅋㅋㅋ그럼 그냥 보겠습니다
이새낀 그냥 모든 댓글에 쳐 꼬여있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쩌면 같은 동전인데 앞뒤 부조가 다른것.... 내말은, 같은 얘기를 다른 입 으로 말하는듯
명확하게 다르죠. 저는 내가 없어야 우주가 될 수 있다는 동양철학의 가르침을 믿고 저친구는 지만의 판타지를 쓰고 있거든요. 그리고 철학과 명상을 이어붙이면 그건 종교입니다. 사이비라고도하죠
반박
1. 2:00 부분
“나”가 생겨나니 좋은것과 나쁜것이 생겼다는 것은 틀렸다고 주장하는 것에 대한 반박입니다.
먼저 1분과학에서 표현되는 ”나“는 에고(ego)이다 에고는 자기 자신에 대한 의식이나 관념을 뜻한다.
”나“가 생겨나니 좋은 것과 나쁜것이 생겼다는 말은 틀리다고 볼 수 없다. 왜냐하면 애초에 좋다, 나쁘다라는 개념은 인간이 단어를 통해 만들어 낸 상상의 산물에 불과하기 때문이다.
좋다는것 나쁘다는 것은 인간이 도덕과 같은 덕목을 통해 인간들끼리 서로 좀 더 공생할 수 있는 관계를 갖기 위한 목적으로 만들어낸 의미에 불과하다. 이는 사이비 종교에 세뇌된 이들이 그 종교를 좋다는 쪽으로 생각하는 것에 비유하면 이해하기 쉽다.
좋다, 나쁘다는 것은 집단의식 및 집단무의식을 따른다. 하나의 행동을 두고 많은사람들이 나쁘다고 보면 그 행동은 나쁜것이고 반대로 좋다고 보면 그 행동은 좋은것이 된다.
즉 좋다, 나쁘다를 포함한 모든 단어로 된 뜻과 목적, 모든것은 인간의 상상의 산물이다. 우리는 모든것들을 자신이 배운 도덕규범을 기초로 좋다, 나쁘다 라고 판단하고 있는 것에 불과하다. 애초에 단어와 뜻 자체도 인간이 만든 것이고 모든것에 좋고 나쁜것은 사실 존재하지 않는다.
나쁘게 본다면 육식을 하는 인간도 나쁘다고 볼 수 있다. 인간은 가축을 사육하고 도륙내고 우리는 그걸 먹는다. 잔인하다고 표현도 가능하다. 인간의 식욕을 위해 생명을 해하는 일이다. 하지만 우리들은 육식행위를 자연스레 즐기며 나쁘다는 생각을 갖지 않는다.
즉 현재 인간은 그저 이익이 되는 방향을 택할 뿐이다.
영상의 내용에서 처럼 오드리햅번을 좋은사람, 히틀러를 나쁜사람 으로 규정지을순 있다. 하지만 이는 위에서 말했다시피 그저 우리에게 도덕을 바탕으로 학습된 정보를 기반으로 좋음과 나쁨을 판단 해내는 것일뿐, 애초에 좋은것 나쁜것은 없다.
이와 같이 좋다 나쁘다를 포함해 모든것을 분별하고 가상의 것을 만들어내고 이를 따르고 원하고 집착하고 부정하고 긍정하는 등의 이분법적 사고를 가진 것, 이를 담당하는 의식이 에고(ego)이다.
결론: 아예 원론적으로 접근하게 된다면 좋다, 나쁘다는 애초에 있을 수 없는 것인데 이를 틀린 것처럼 표현한 점부터 미스라는 생각이 든다. 이분법적 사고를 나쁘다 볼 순 없으나 영상 초반부터 이분법적 사고를 통해 1분과학이 “나쁘다”로 규정짓고 마치 fact인 것 처럼 주장하는 것에 아쉬움이 느껴진다.
음 영상을 보면 볼수록 반박의 여지가 너무 많으며 영상 자체의 관점이 매우 편협한 사고방식을 기반으로 제작되었다고 느껴집니다. 1분과학이 올린 영상의 본질은 그저 “내면의 평화”일 뿐입니다.
이 중학생이나 추종할법한 인간의 가치이탈론은 진짜 몇번이고 등장해서 귀찮게 하는데. 우선 본인이 인간이라는 한계를 명확하게 가지고 있는 이상 인간의 기준 자체가 존재해야 한다는 필연성을 거부할 수 없다는것을 인지 못하는게 아니라면 제발 이딴 중2스러운 주장 좀 안했으면 좋겠음. 이 주장대로라면 물아일체 또한 인간의 관점에서의 이탈일뿐이므로 그 자체 또한 거부되어야 마땅한데 그에 대한 생각은 해보고 글쓴거? 다시 말해서 물아일체 라는 행위 자체를 인간의 관점에서 인식한다는것을 인정한다면 기준 자체도 인정한다는 전제가 깔려야 한다는걸 반론 못하면 제발 불필요한 일장연설은 자제좀 해주었으면함. 참.. 시간아깝다 진짜..그리고 에고는 전혀 다른 영역의 것이므로 에고의 영역에서의 기준과 물아일체는 전혀 동일선상에 놓을 수 없는 부분이므로 전공자가 아니면 제발 줍어들은 지식 나열 자제 좀
@@쫑-k4u 그 반박의 여지란게 뭔지 한번 잘 적어보렴 아저씨는 가서 좀 눕어 쉴려니까..뭐하면 아저씨가 번호줄테니까 통화할까?
그리고 제발 물아일체를 내면의 평화같은 하찮은거랑 엮는 이 망언도 어디서 발췌한건지 자료좀 가져와
@@kimggonmer 화가 많이나보이시네요. 인간 가치이탈론? 필연성을 거부? 무슨말씀 하시는건지 이해가 잘 안되는데 무엇때문에 흥분을 이렇게 하신건지는 잘 모르겠으나 우선 심호흡좀 해보시는걸 권장드립니다.
형님, 궁금한 게 있습니다.
ruclips.net/video/3-c6TwgHOh0/видео.html
이 영상도 이런 스타일로 반론 한번 해주실 수 있나요?
누구 말이 정답이냐 그런 걸 찾기보다는 다양한 관점의 이야기를 들어보고 싶습니다.
굉장히 인상 깊게 본 영상이면서도 저 결론에 대해 계속 의구심이 들어서요.
LSD 관련 영상은 저도 바로 헛점이 보였는데, 저 영상에 대해선 아는게 잘 없어서.. 꼭 좀 한번 부탁드립니다.
또 해당 채널을 저격하게 되면 의도적으로 조회수를 빨려고 한다고 생각할것 같아서 영상으로 만들진 않겠습니다. 근데 뭐 이영상도 똑같은 패턴이네요
대충 그럴싸한 이야기에 과학을 등장시켜서 이야기를 전개하고ㅋㅋㅋ앤드게임에서 감동적인 장면 가져와서 마무리 ㅋㅋㅋ
이번 영상의 골자는 대충 이런겁니다.맥스 테그마크는 유명한 물리학자가 맞습니다.
근데 그사람이 주장한 양자자살에 대한 주장은 인정받지 못했어요.
심지어 맥스 테그마크는 휴 에버랫의 동료입니다ㅋㅋ.사실상 초록은 동색이다 라는 말이 어울리죠.
근데 이걸 싸그리 숨기고 전혀 상관없는 두사람처럼 말하는 순간.. 뭐 말 다했죠?
그리고 아직까진 현대 양자역학의 정설은 코펜하겐 해석입니다.
그럼에도 맥스 테그마크의 다중우주 이론이 주장으로 존재할 수 있는 이유는 양자역학이 완성되지 못했기 때문이죠
과학이란건 인간이 세상을 판단하기 위해서 만드는 잣대 같은겁니다.
그 잣대가 완성된다면 누가 옳은지 결론이 나겠지만 아직까진 맥스 테그마크는 틀렸다는 정확한 근거가 없기 때문입니다
그러니까 해당영상은 틀린건 없습니다.거짓말도 하지 않았고,날조된 과학도 없습니다.
휴 에버렛3세와 맥스 테그마크가 동료이고 그 다중우주 이론이 학계에서 외면받은 주장이란걸 설명하지 않았을 뿐입니다.
뭐 나중에 인간이 중력이 없는 우주공간을 떠돌면서 살 수 있는 과학력을 가지게 된다면 중력으로부터 자유로워 진다면
진짜 무력의 공간을 창조 할 수 있다면 양자역학의 연구도 끝나지 않을까 싶네요?
@@kimggonmer 음.. 그렇군요. 제가 아는 정도의 것과 비슷하네요. 증명도 반증도 안된 상태.. 마치 시뮬레이션 우주처럼. 사실 이정도면 유튜버니까 그러려니 할텐데 이번 LSD는 확실히 많이 나갔죠. 거기 댓글창에서도 난리 났더라고요. 아무튼 답변 감사합니다.
@@nadol4635 많이 나갔다라..... 글쎄요 과학이란 이름하에 저지른걸 감안하면 선을 아주 씨게 넘었다고 봐야하지 않을까 싶네요.근데 뭐 세상사람들이 무조건 냉철하게만 보는건 아니니까 님의 표현이 딱 중론이지 싶네요 ㅋㅋ 좋은 하루 되세요
@@kimggonmer 정말 편협된 사고방식을 지니고 계셨네요..애초부터 저 영상은 어떤 특수한 이론을 중점으로 만들어진 영상이고 그 이론을 여러 예시들과 함께 잘 설명한것 같은데 왜이렇게 꼬이셨는지..그분의 영상들은 대부분 과학보다는 철학에 가깝습니다. 채널 이름에 과학이라는게 들어가 있긴 하다만 잘못된 생각을 전파하신것도 아니고, 그저 먼저 갔을 이들로부터 슬퍼하지 말라는 좋은 의미일텐데
@@부계1-h8m 저딴거에 철학이란 이름을 붙인다는거 자체가 니네세대가 얼마나 뒤틀렸는지 감이 안오냐?
사회를 이해 못하고 자신의 관념을 포기하는건 사회성을 등지고 그걸 해탈이라고 주장하는 우물안 개구리란다.
누가 편협한지는 나와 대화를 해보면 알 수 있을거다 너같은 애들은 이미 수백을 상대 해왔고 모두가 스무살남짓한 인생따위로 나에게 도전을 해왔지.
너라고 크게 다를거라곤 생각안하지만 정말 너가 자신있다면 1분과학의 철학이 옳다고 생각한다면 도전해보렴 니가 이기면 3천만원을 줄테니까 어때 동기도 부여 되고 좋지?
넌 13년동안 사랑을 한게 아니지 뭐 니 수준에서는 사랑인거고 뭐 넌 그렇게 살아라 그게 잘 어울린다 말하는거나 목소리나 말투나 대략 안봐도 레벨이 보인다 같이 놀려고 하지 마 제발...ㅎ
ㄹㅇ 1분과학 말대로 저놈은 걍 배우자의 조건과 가상의 값만 보고 결혼한 전형적인 퐁퐁남인듯 ㅋㅋㅋ
이제 그 말을 부모님에게 고대로 해드리면됩니다. 그게 당신의 사고관이니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eegrg135 글쎄다? 니네가 말하는 가상의 값만 보고 결혼한다면 사업부도나서 망한 나랑 결혼해준 우리 집사람은 파산한 사람이 이상형이였던건가?ㅋㅋㅋㅋ
그래서 자네 연애 횟수가?ㅋㅋㅋ 지금 당장 돈오백 빌려줄 수 있는 친구가? ㅋㅋㅋ설거지론 주장하는 애들은 죄다 친구가 없던데?ㅋㅋㅋ
제 개인적생각으론 그분은 구독자들 가스라이팅하고있음
ㅋㅋㅋㅋ영상 네개밖에 안봐서 잘은 모르겠는데 우선 대화가 안통함 ㅋㅋㅋㅋㅋ
1분과학 신이 되는법에 대해 부정적으로 보는 사람들이
첫째 마약에 대한 긍정적인 주입이고, 둘째로 불교라는 종교가 불가피하게 들어가기 때문인듯.
마약 불법이고, 청년층에도 보수적인 애들이 많다는 걸 보면 마약에 대한 경계는 매우 올바른거임.
또한 우리나라가 천주교 아니면 개신교가 많은데, 불교를 들이대미니까 거부감이 강하게 드는거지.
틀린 말도 아니고, 일리는 있음. 다만 어차피 우리나라는 마약을 강하게 처벌하는 국가중 하나고,(그렇다해도 중국 등 사형 때리는 다른 나라에 비하면 솜방망이 처벌이긴함)
미국처럼 사실상 대마초같은 마약을 암암리에 허용하는 국가도 아님.(부잣집 하는 애들은 하겠지만)
어차피 영상보고 판단하는 시청자의 몫임. 어떻게 받아들이냐도 시청자의 부분.
모든 영상이 유튜브 정책 기준하에서 자유롭게 올릴 수 있다는 걸 보면 구독자와 지나가는 시청자들의 판단과 필터링이 중요한듯
@@kimggonmer 하긴 그렇긴함. 말하려는 것도 불교가 아니라 불교와 관련된 느낌을 적으려다가 급하게 써내려가다보니 그리 된듯.
1분과학 특징이 자신이 스스로 감탄하거나 관찰 또는 발견했다는 걸 매우 좋아한다는 거임. 어쨌든 누구나 관점을 가지고 있고, 어떤 정보를 해석하고 받아들이는 과정에서 사람들마다 차이가 생기는 건 절대적임. 이 또한 기준을 잡고 옳고 그름을 따지면 끝도 없음. 왜냐하면 분명히 1분과학 영상을보고 좋은 영상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고, 그저 그렇다, 이건 나쁜 영상이다. 라고 생각하면서 댓글 다는 사람이 나뉘고 갈리기 때문임. 어쨌든 영상 잘봤음. 화이팅
@@Sangnal 불필요한 댓글은 지웠습니다. 한가지 충고 드리자면 인생 얼마 안겪어보신 입장에서 올고 그름을 가리지 못할거라고 착각하시는 모양인데 세상에 정답은 없어도 오답은 있습니다.
옳은것은 가리지 못해도 그른것을 가려낼 수 있는게 세상이치입니다.
요즘 날이 습하고 덥습니다 냉방병 걸리기 좋은 날씨죠. 30분정도 시간내서 산책이라도 하시면서 오늘 이야기에 대해서 한번 생각해보시는건 어떨까 싶네요. 인연이된다면 또 보죠.
내가 저 영상보면서 ㅈㄴ의아했는데 여기서 다 말해주네 ㅋㅋ 응원한다
땡큐
졸렬과학의 본모습을 2년전에 알아채셨군요 현자이십니다
걔 눈빛부터 이상함
@@gustavopark_104 용기견들왔네
사기든 말든 자기 채널에 자기 생각을 말 하신는게 잘 못 된건지 궁금 합니다. 1분 과학님은 과학 상식 채널이 아니라 자신이 세상이 뭔지 알아가는 채널 입니다. 1분 과학님은 마약 빨라고 선동하는 채널이 아닙니다...
그럼 자기 생각을 말해야지 왜 과학의 이름을 빌립니까?지 편한대로 있는 과학을 없애고 없는 과학을 창조하면 안되는거죠
진지하게 물어봅시다. 모성애는 뇌과학적으로 말이 안된다-> 이게 개인의 생각입니까? 현대 과학은 이미 옥시토신이란 호르몬에 의한것이라고 밝혀냈는데 말이죠 왜 뇌과학의 이름을 빌려서 사기를 치죠?
@김꼰머 헌법에 나와있는 표현의 자유가 박탈 되었다고 봅니다. 약 빨라고 선동하는 것도 아니고 ... 그리고 LSD가 왜 마약으로 생각하시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LSD가 마약의 카테고리 안에 들어 가 있기 때문인가요? LSD가 뭔지 찾아 보세요 ㅎㅎ.
@@Jun-r3o 시작전에 두가지만 말씀드리죠.우선 저는 나이가 많습니다.제 동생이 이제 겨우 서른 다섯입니다.제가 나이가 많으니 님보다 법에 대해서 더 잘알 수 밖에 없습니다.그러니까 님이 법에 대해서 잘 모르고 이야기하는걸 어른으로써 어느 정도는 배려해 주긴 하겠습니다만 억지를 부리기 시작하신다면 더이상의 존중은 없을겁니다. 명심하세요.
그리고 어릴적에 저는 유학을 다녀왔습니다. 수업뿐만 아니라 외국어도 배워야 하니까 님보다 한참 더 많은 시간을 공부를 했던 사람입니다.그리고 책도 많이 보면서 자랐고요. 그러니 지금부터 사용하는 어휘가 어려울수 있으나 살아온 배경의 차이가 있어서 생기는 문제니까.잘난척한다 라고 받아들이지 않으셨으면 좋겠네요. 제가 말하는 말에서 이해가 안가시는 단어는 질문하시면 무슨뜻인지 설명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헌법에서 말하는 표현의 자유는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것을 보장해주지 않습니다. 표현의 자유보다 행복추구의 권리가 더 우선됩니다.그래서 모욕죄같은 죄명이 존재 할 수 있는겁니다.내가 아무리 쌍욕을 하고 싶다고 하던들 상대가 그 욕으로 인해서 행복이 침해된다면 처벌을 받게 되는것이죠.그러니까 표현의 자유가 아무리 헌법에 명시된 조항이라고 하더라도 "과학" 의 이름을 사칭하는 행위는 타인의 행복을 침해하는 행위이기 떄문에 "표현" 이 아니라 "침해" 에 해당됩니다. 누군가가 피해를 받게 된다면 범법행위가 된다는겁니다.이해되셨나요?그리고 타인을 속여서 결과적으로 금전적 이익을 취하게되면 우리는 이를 "사기" 라는 죄명으로 부릅니다. 기만행위는 표현의 자유가 아니라 타인을 침해하는 행동이기 떄문입니다. 물론 그림을 팔지 않는다고 하더라도 과학을 사칭하는 행위는 미풍양속을 저해하는 행위이기 떄문에 될 수 있으면 '자제' 해야겠죠? ^^;
그리고 마약의 정의에 대해서 이야기하자면 향정신성물질 및 기타 환각약물을 통칭하는 표현이며 경우에 따라서 의료용도로 사용되곤합니다. 그 대표적인 사례가 바로 필로폰이나 마리화나가 되겠네요. 마약의 경우는 크게 두가지로 인해서 해악이 결정되는데요. 첫번째 종류는 는 마약을 하는 순간 신체에 손상이 가는경우입니다. 이런경우는 대게 가공되고 합성되서 인체에 흡수되는순간 감각기관과 혈관등에 회복이 불가능한 손상을 입히게되는데 이런 마약을 복용한 사람들은 정상적인 판단력을 상실하게됩니다. 혈관이나 점막등의 손상은 물론이고 뇌기능의 저하까지 생기는 마약은 매우 많습니다. 그런 마약류중에 가장 강력한게 크로코딜이란 마약인데 이런 마약은 투여하는 순간 피부가 썩어버리게 됩니다. 투여하는 순간 부패하는걸 막을 방법은 없죠.말 그대로 인간 자체를 파괴하는 마약입니다. 주로 본드나 젬켄등 해악이 널리 알려져있으니 일반이 생각하는 마약이 여기에 해당된다고 봐야겠죠?.
그리고 두번째 종류는 환각 환청등 감각계에 영향을 주는 마약류입니다. 이경우는 약물이 가져오는 감정적 불균형이나 심신미약 상태가 문제가되는 경우도 있고 의존성이나 금단증상이 생기기 떄문에 문제가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LSD가 바로 이 부류에 속하는 마약이죠. LSD는 금단증상은 없지만 의존성이 생기기 쉬운 마약입니다.그리고 LSD의 경우는 뇌과학의 영역으로 정확하게 관측이 어려운 약물이기때문이 해악이 덜 알려져있습니다.다만 정확한 원리를 해석하지 못했을뿐 LSD를 복용한 상태의 심신미약 범죄는 매우 많습니다.자신의 애인을 악마라고 생각하고 총으로 쏴버렸다던가 아들을 불타는 괴물로 생각하고 달리는 차에서 걷어 차버렸다던가 통제가 불가능한 심신미약상태를 만드는 약물입니다.유명한 LSD 범죄자들도 수두룩 빽빡하고요 물론 이걸 굳이 열거할 필요는 없지 싶습니다ㅎㅎ. 그리고 외국에선 이미 마약으로 결론이 났습니다. 다만 의료용으로 사용 할 수 있으니 연구를 하고는 있지만...... 의료용으로 쓸 수 있다고 해서 마약이 아닌게 되는건 아니거든요. 필로폰이나 마리화나도 의약품으로 쓰지만 여전히 마약이듯이 결국은 마약일 뿐입니다.
여튼 제가 생각하는 마약의 기준을 말하자면 마약의 한문 풀이는 痲藥 입니다. 즉 마비가 온다 라고 할때 마 라는 한문과 약이라는 한문을 쓰죠.
하지만 제가 생각하는 마약은 魔 에 가깝다고 봅니다. 득보다는 실이 많고 해악이 많은 물질을 마약이라고 봅니다.
같은 향정신성물질이라고 하더라도 '카페인'은 인간에게 이로운 용도로 활용되기도 하거든요.
그리고 "XXX가 뭔지 찾아보세요" 식의 말투는 비아냥이라고 생각했습니다만. 어린친구가 말이 서투르니 실수 할 수 있다 생각하고 넘어가도록하죠.
다음 댓글은 정상적인 댓글이 달리길 기대합니다
제가 님보다 나이가 많은지 적은지 어떻게 아시나요? 그리고 나이가 많다고 법을 더 잘 아나요?
설명란 부터 자학적인 태도를 취함으로써 어느 정도 욕을 방어 하시는 것 같은데, 영상은 인상 깊으나 말투가 싸우자는 말투에 강한 언행이 난무 하다 보니 오히려 그 점에서 기분 나쁜사람이 더 많을 것 같네요
자학하는게 아니라 비꼬는겁니다. 제발 1차원적 사고로 타인을 판단하지 말고 사세요.
내가 요즘 20~30대를 혐오하는 이유가 바로 그겁니다. 지가 뭐라도 안다는듯이 상대를 재단하는 오만함
그리고 익명성의 공간이라고 예절을 안지켜도 된다는 그 비열한 태도도 좀 고치고요 상식이란 것 좀 배우세요
그게 안되면 여기 다른 애들처럼 신명나게 까이기 바쁠겁니다.
그리고 돈벌려고 유튜브 하는거 아니니까 니들의 오만한 행동을 받아줘야 한다는 그 비뚫어진 고정관념 좀 고치고요
그렇게도 생각하게되는데 근데 그냥 재미로봅시다
그럼 과학을 빙자하지 말아야죠. 코메디 채널도 아니고 과학채널이란 채널이 왜 현대 과학을 팔아서 돈을 벌생각을 합니까
저는 그냥재미로 보자는 뜻인데
@@tufjo685 글쎄요 애들 눈탱이쳐서 그림팔아 먹는걸 멀리서 재미로 볼만큼 남에게 무심한 성격은 못되놔서 말이죠.. 뭐 사람성격차이라고 봐주십쇼
@@kimggonmer 그럼 반대로 과학으로 반박하는 영상을 만드는게 어떤가요?
@@tufjo685 이미 과학으로 반박했는데요.
누가 맞다 틀리다는 내수준으로 알수가 없지만 누가 부정적인 사람이고 누가 긍정적인 사람인가는 알수 있을것 같아...
나는 부정적인 사람보다 긍정적인 사람이 인정 받고 더 잘되는 사회 나라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 있어..꼭 그래야만 되고.....
구독 좋아요는 누르고 갈께..귀중한 시간 쪼게서 영상 만드느라 수고 했으니까......
요즘 바빠서 영상 못올리니까 큰 기대는 하지마. 그리고 몇가지 조언을 해주자면.....
인정받는것과 긍정적사고는 별개의 영역이야. 긍정적 사고는 행복이란 개념을 젊은 나이에 깨우치는 조건같은 거랄까?
그리고 긍정적인 인간을 인정해주는 사회를 왜 원하는진 모르겠지만 중국 속담에 이런 말이 있어 "人是一面镜子"
너가 그리하면 니 주변도 그러할것이다. 즉 너가 긍정적인 사람을 인정하고 대우해준다면 니 주변 사람들도 그런 사람만 모이게 된다 이런 의미지. 반대도 마찬가지고...
@@kimggonmer 잘알고 있군..희망이 보여서 다행이댜...
그러니까 이 영상을 감정적 사고를 기반으로 보는 것이 제가 1분과학의 영상에 선동당했다고 생각해도 되나요?
왜 기준을 그걸로 잡죠? 그냥 해외 유명 의학 저널에서 전두엽에 관련된 논문만 몇개 읽어봐도 선동당했다 라는 결론이 나올텐데요
제가 아직 어려서 유튜버에 있는 영상을 너무 고지곳대로 받아드렸네요
감사합니다
영상을 보고 1분과학 영상을 다시 보고 댓글창도 봐보니 모든 댓글들이 1분과학을 광신도마냥 믿는 댓글뿐이네요
김꼰머님 덕분에 앞으로 매체를 비판적인 사고로 받아드려야겠다는 당연한 생각이 심어진것 같습니다
앞으로 좋은 영상 많이 만들어주세요
@@김해청년김찬호1 비판적으로 보진 마시고 감정을 내려 놓고 보세요.
@@kimggonmer 조언 감사합니다
애초에 마약이나 그런건 전제고 중요한건
자신의 철학인데 뭔 과학으로 억지로 끌어드리러하네 1분과학이 이름만그렇지 1분인건 단 1개밖에없고 과학도 거의 없고 철학이 담겨있는데 항상 과학에 넣으려하니깐
그러는거지 굳이 귀찮게까지 영상을 만들고있고 한심하다
철학이 뭔진 알고 가져다 붙이냐?ㅋㅋㅋ 미친듯?
그냥 대충 인생 좀 살고 아무거나 씨부리면 죄다 철학인줄아네?ㅋㅋㅋㅋ
넌 진심 한강가서 인생 리세마라 진지하게 고민해봐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형이 니 한심한 댓글 캡쳐 해서 영상 만드는거에 잘쓸께. 개똥철학을 왜 개똥철학이라고 부르는지 알아? 개똥같은걸 철학이라고 우기니까 개똥철학이라고 부르는거야ㅋㅋㅋㅋㅋ 별걸 다 철학취급하네 ㅋㅋㅋ
문과이신데 너무 이과적으로 접근하셨네요 난 이과인데 1분 과학 신이되는법 영상 보고 느낀 건 굉장히 철학적인 느낌이었고, 영상 제목(신이되는법)도 은유적이라고 생각해 그냥 그러려니 했는데.
아니 그냥 은유를 떠나서 동양철학 빌려서 헛소리 하는 영상이에요.
개소리 대잔치하는 영상을 뭘 진지하게 반박해요.
사랑하면 내가 된다! 이딴 개소리를 하는데
음.. 에초에 1분과학이 생각하는 신은 세상 모든것을 사랑하는사람을 말하는거임
우린 그딴걸 박애주의라고 부르기로 했어요
나쁜 의도는 없었을거에요.
그리고 과학을 흥미롭게 끌어내어 사람들에게 관심을 가지게 하는건 1분과학의 대단한 능력이고 필요하다고 봅니다..
나쁜 의도가 없었다.. 글쎄요 과학이란 이름하에 과학을 사칭한 시점에서 어떤 명분을 가져다 붙여도 좋은 의도는 못되는걸요
나쁜의도보다.. 좀 걱정스럽죠.. 그래도 대형유튜버인데 다른사람들에게 끼칠 영향이...
영상 잘봤습니다. 저의 착각과 지적부족으로 1분 과학이 과학적이고 철학적이다라고 믿어 버렸습니다. 정말 중요한 내용의 김꼰머님의 여러 댓글에 숨어 있더라고요. 그래서 조금 지적능력을 빌리고자 질문드립니다.
질문 : 히틀러는 악인이다 그것은 우리가 인간이기 때문이다를 이해 했습니다. 하지만 히틀러의 부모님도 히틀러를 악인이다하고 생각하고 말해야 하나요?? 이러한 질문을 하는 이유는 제가 정치에 관심이 많습니다. 그러다 보니 사람을 판단을 해야할때가 많습니다. 좋은사람인지??나쁜사람인지??나에게 이득을 주는 사람이 좋은 사람인지?? 대중에게 이득을 주는 사람이 좋은사람인지?? 박정희의 업적을 보고 잘한사람으로 봐야하는지??악행을 보고 악인으로 봐야하는지 헷갈립니다. 어떠한 사람을 인간의 관점으로 어떻게 봐야하는지 철학??적으로 궁굼합니다.
제 질문중에 잘못된 부분이 있으면 지적해 주셔도 괜찮습니다.
여긴 공간이 좁으니 톡방 링크 남깁니다
open.kakao.com/o/gS6MfFWf
나름의 논리로 잘 설명하셨는데
불교, 기독교 공부는 해보셨나요
종교에 자신이 있으시면 들어오세요 open.kakao.com/o/gvg8UQ0e
242명의 광신도로 막아보세요
막을필요가 있나? ㅋㅋㅋ
하긴 뭐 그럴의도로 만든건데 조회수나 빨면되죠
@@알수없음-b7i 글쎄다?나는 내가 하고픈말 하고싶어서 채널을 운영하는거야 그래서 구독자도 계속 삐딱선 타면 저격하거든니네처럼 돈벌려고 채널을 운영하는게 아니란말이지 그러니까 조회수따윈 아무런 상관없어 그딴거 따질거면 니네 80만 광신도의 비추가 무서워서 영상 못만들었겠지 그리고...이영상으로 구독자가 늘긴했네? 니가 말해줘서 알았다
맘대로 하세요. 근대 난 저쪽채널 운영하지도 않고 구독자도 아님.
@@알수없음-b7i ㅇㅇ 그러고 있음
자신의 주장을 펼치기 전에 기본적으로 상대의 주장이 잘못되었고 그 주장을 옹호하는 이들을 모두 적으로 보는 사상이 전제로 있으며 무엇보다 자신에게 반론하는 이들을 모두 자신보다 아랫사람으로 본다는 점이 주장의 타당성을 모두 없애버리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당연히 연장자에게 예를 갖추는 것이 도덕적으로 옳겠지만 이것이 자신보다 나이가 어린 이들을 무시해도 된다는 말이 아닐테지요. 물론 제가 무슨 말을 하든 제가 틀렸고 당신이 맞겠다고 생각하겠지만요.
어린친구에게 설명이 쉽게 될려나 모르겠다만 겉멋을 좀 버려야 한다고 해야하나... 힘을 좀 뺴야 한다고 해야하나..
나름 자기딴에는 논리적으로 말할려고 하는데 어리니까 그게 안되는걸로 밖에 안보인다.
너의 오리지널리티가 없다고 그럼 어른들에게 무시당하는거야 "민증나온 어린애" 라는 꼬리표가 붙는다고
뭐 내 추측엔 넌 아직 미성년자겠지만말이야..
뭐 여튼 세가지만 이야기해주자면 첫째로 상대가 잘못됨을 지적하는것은 자유이고 그것의 근거가 타당하다면 상대의 주장을 비판하는것은 권리이며 그게 바로 너희가 말하는 프레젠터의 기본 자세라는거다. 즉 남앞에서 자신의 주장을 말할려거든 자신의 주장의 검증은 당연히 거쳐야하는것이고 그것이 틀렸다면 겸허이 받아들이는게 정상이다.그것이 주장하는자의 책임이다. 즉 주장한자는 그에 대한 책임도 지는것이 사회다.
그리고 둘째는 그 주장을 옹호하는 애들을 적으로 보는게 아니라 그 과정에서 생기는 행위 자체가 적대의 대상인거다. 니 스스로 말한 예절의 기본상식 자체가 상호존중은 커녕 안하무인의 태도라면 내가 그걸 존중해줘야할 이유도 없거니와 어른으로써 귀찮다고 방임하는것 또한 무책임이다. 그게 어른으로써 어린놈들을 바로 잡아야할 의무인거다.그렇지 않으면 이전세대처럼 어른의 허물이 어른이되는 상황이 또다시 오게되는거다.알겠어? 뭐 알리가 없겠지..어리니까
마지막 셋째는 반론을 함에 있어서 최소한의 상식 레벨의 지식은 가져야 사람 취급을 해주는거다 자기 객관성도 성립되지 못한 인간이 스스로의 주장을 펼침에 있어서 무책임한 태도를 보인다면 권리만 주장하고 의무는 회피하는것과 다를게 없다
내가 왜 세가지만 이야기 하는지 알아?너는 지금 성인이라면 알 수 밖에 없는 상식중의 상식을 모조리 모르고 있어. 그런 어숩잖은 식견에 서른 다섯짜리도 매를 떄리는 아저씨에게 훈수둔다면 누가 니말을 들어줄까?
아랫사람이 윗사람에게 지적을 하고 싶다면 아랫사람의 도리를 다해야 윗사람이 인정하는법인데 니가 아랫사람의로써의 도리를 걷어찼는데 누가 너를 인정해줄까? 저기 지천에 깔린 애들과 다를바가 없는데 기본예절이 부족한녀석이 줍어들은 걸로 얌전한체 하더라도 근본적인 아비투스는 변하지 않는다. 건방떨지 말고 공부나 열씸히 하렴.
그리고 아저씨는 너가 진짜 맘에 안드는 이유는 이거야[물론 제가 무슨 말을 하든 제가 틀렸고 당신이 맞겠다고 생각하겠지만요] 부모의 무책임함을 그대로 답습한 이런 사고 방식이 맘에 안든다는거다.
@@kimggonmer채널명 진짜 잘 지었네 말투 ㅈㄴ패고 싶음 ㅋㅋㅋ
@@user-vu8it2tn4t 함 덤벼 보던가 니네 일가족이 덤벼도 내가 이길거같은데 급식 꼬맹아
ㅋㅋㅋㅋㅋ 먼 영상인가했네 쯔쯔쯔.. 밥은 먹고 다니냐?
너만한 직원을 셋두고 있어요. 영상에 나온 내용 논문 출처를 제시할테니 니놈 연봉은 몇이나 되나 볼까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년전부터 혼자 이런 싸움을 하시다니 같이 하고싶네요
에? 대체 왜?
영상 내용은 인상깊어서 재밌게봤는데,하급 어그로에 처끌려서 시간낭비하는거 보니까 진짜 꼰대가 맞긴 하나봄👍
이 사람 사회적으로 얼마나 성공한 사람일지 궁금하다
그냥 흔한 동네 40대 아저씹니다. 사고능력과 사회적 성공은 상관없습니다.
그리고 인생의 행복과 사회적 성공도 상관없습니다.
사고능력은 오로지 행복에만 영향을 줄 뿐입니다.
@@kimggonmer 김꼰머님 파이팅 응원합니다
1분과학의 영상을 보고 이건 아닌데하는 부분을
정확히 꼬집어준 진짜 과학영상
80만명이 넘는 구독자들을 선동한 1분과학은
그게 본인의 의도였든아니든
영상의 위험한 발상을 인정하고 진정성있게 자숙을 해야한다
어차피 1분 과학은 맨날 1년씩 자숙함 ㅋㅋㅋㅋㅋㅋㅋㅋ
현실성이 있는 사람이였다면 굳이 유튜브 채널을 만들지 않았겠지 당신이 싫어하는 사람들이 당신 말 몇마디에 바뀐다는 망상을 하고 있는건 아닌지?
수고가 많네요.. 구독자는 안늘고.... 계속 무언가 노력하다보면 분명히 빛 볼 수 있는걸 발견하실겁니다
글쎄요 영상 하나 올릴때마다 10%씩 늘고 있긴합니다만. 딱히 구독자를 목표로 하지 않습니다.
그니까 그 좋다는게 기준이 있을거아니야 ㅋㅋㅋㅋ
주어 넣고 말해봐
LSD 관련해서는 나도 의아하긴 했지만.
그냥 내가 이 영상 보면서 느낀거는 맞는말도 까대는구나 싶다.
좋다 나쁘다는 기준이 없이는 성립 못 하는게 당연한거 아닌가.
그리고 그 기준은 본인이 만드는게 맞다고 보는데.
그 누구도 오드리 헵번을 좋은 사람이 아니라고 할 수 없다고?
오드리 헵번이 평생동안 남에게 상처 한번 안주고 살았다고 당신이 어떻게 보장하는데?
그 누구도 히틀러에게 좋은 사람이라고 할 수 있는 사람이 없다고?
히틀러를 광신도 처럼 따르던 사람들이 좋은 사람이라고 생각 안했을까?
싫어서 까는건 좋은데
논리는 갖추고 까자
참 웃긴 논리네 ㅋㅋㅋㅋㅋ오드리햅번이 타인에게 상처를 한번도 안줬어야 좋은 인간이 된다는건가? 야 이런 정신 나간 댓글을 이제 발견하다니 ㅋㅋ
관점을 가지는건 나쁜게 아니라고 잘못된 괌점을 가지는게 잘못된거라고 지금 니가 말하는 "누군가에게 상처를 줬다고 해서 좋은 사람이 아니라고 말하는 기준" 이 잘못된 관점이잖아 그딴관점이면 이 세상 그 누구도 좋은 사람이 될 수 없다고 보는데? 안그래? ㅋㅋㅋ 똥밟는 소리는 작작하고 반격당했을때 어떻게 변명할지는 생각하고 댓글쓰자고 ㅋㅋ
@@kimggonmer 분명 영상에서는 관점의 필요성을 부정하는 1분과학을 선동으로 단정지으시던데 남을 판단할 때는 관점이란게 빠질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누군가에게 나쁜사람이라고 모두에게 나쁜 사람일수는 없고 누군가에게 좋은 사람이라고 모두에게 좋은 사람일수는 없습니다. 결국 사람마다 관점이 다른 것인데 과연 누가 잘못된 관점이고 누가 올바른 관점인지 어떻게 판단할 것입니까? 남을 평가할때는 기준 없이는 평가를 못합니다. 그러니 결론적으로 '나'를 기준으로 형성된 관점을 없애면 세상에 좋거나 나쁜사람은 없어지는 것이 맞지 않습니까? 이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kimggonmer 여기서도 개소리하네..ㅋㅋ그러니까 선과 악 자체가 없다고 하는건데ㅜㅋㅋㅋ
혹시나 하고 봤는데.. 역시나.. 기대 이하 였네요... 그 속에 담긴 의미가 있는데... 기춘수 꽂이 꽃아 아니듯 ㅎㅎ
그걸 우리는 뇌내망상이라고 한단다
일단 히틀러는 나쁜사람 맞음 독일사람들은 그렇게 생각 안할거라고? 이거 따질 애들은 조두순 우리나라 사람이라고 나쁜 사람이라고 안하고 착한사람이라 할거임? 확실하게 나쁜 사람은 확실하게 칭해질 사람이 있음
1분 과학님이 전하고자 한건 lsd를 권장하고 옹호 한게 아니라 본질적으로 세상 모든것을 나의 일부인것 처럼 사랑하자인데..... 사랑이 핵심이었는데......ㅜㅜ
서론 본론 결론이 확실했는데......
1분과학님이 전하고자 한건 세상을 사랑하는건데.....
죄송합니다
@@Yummi_master 이제 됐어 말심하게 해서 미안하고 댓글은 지워줄께
아저씨는 너가 다음엔 상대방이 뭔말을 할려는지 생각해보고 말했으면 좋겠어
인정하고 사과할줄 아는거 보면 요즘 보기 드문 애구나
좋은 하루 보내렴
@@kimggonmer ㅋㅋㅋㄱㅋㅋㄱㅋㄱㄱ 대인배 납셨노 꼰대 돼지 아저씨요 애한테 헛소리하기전에 자기부터 돌아보쇼ㅋㅋㅋㅋㅋㅋㅋ
나 캐나다 거주중이고 LSD 되게 자주 하는데 안해봤으면 말 하지마쇼 ㅋㅋ
그래서 뭔말이 하고 싶으실까? LSD는 중독성이 낮다 라는 말이 하고 싶은걸까? 아니면 본인이 하는 LSD가 마약이 아니라고 하고 싶은걸까? 우리 인증까고 시작할까?
아저씨 발이넓어서 캐나다 거주하는 찐따들 많이 아는데 자 우리 인증까고 시작하자 ㅋㅋㅋ
UOFT 다니던 찐따들 많이 아니까 꼭 인증까자 ^-^ 넷쿨찐따 어디 가오한번 살려봐 아저씨가 멍석깔아줌 ㅋㅋㅋㅋㅋㅋㅋㅋ
설마 LSD 조사도 안하고 영상 맹글었을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요즘세대는 입만열면 헛소리가 자동이여 ㅋㅋ
우리나라 속인주의인거 아시죠?
이름 되게 잘 지으신 듯
글쎄요 원래는 겜방하던 채널인데 어쩌다 보니까 잘맞아 떨어지게되버렸네요?
1분 과학 영상뿐만 아니라, 김꼰머님의 영상도 흥미롭게 보았습니다. 항상 편협적인 시각이 생기는 것을 경계하는데 김꼰머님의 영상은 제게 너무 큰 도움이 되었어요. 모든 내용을 이해할 수는 없었지만 다르게 생각할 수 있는 계기를 얻게 되어 너무도 감사드립니다. 그래서 댓글을 다는 거구요.
너무나 많은 정보가 범람하는 시대에 펙트 체크와 받아들일지 말지의 여부는 각자의 역할이라 생각합니다. 자신의 의견을 가져와 다른 생각을 제시하는 영상이 도대체 왜 욕을 먹고 있는지.... 앞으로 더욱더 많은 영상 제작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만나서 한 번 이야기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처음 해본 채널이네요. 감사합니다.
굳이 제 영상이 아니더라도 스스로에게 "왜?" 라는 질문을 던질줄만 안다면 편협한 시야를 탈출하는데는 충분합니다.모든 내용을 이해할 필요는 없습니다. "왜?"라는 여지만 남겨둔다면 나중에라도 이해할 수 있을 테니까요.
그리고 저는 욕을 왜 먹는지는 관심이 없습니다. 이유는 두가지 입니다.35살 먹은 제동생도 한심해서 하루가 멀다하고 쥐어박으며 살아갑니다. 어린친구들이 정상적인 반응을 할거라는 기대따윈 안합니다 정상적인 친구들이라면 1분과학 같은 채널을 보고 있을 이유가 없었을거고요.
그리고 저는 좋은 반응보다 부정적인 반응을 좋아합니다. 긍정적인 반응만 존재한다면 제가 이전세대에게 물려받은것이 이제 이세상에서는 너무나도 당연한것이 되어버렸단 뜻이니까요. 저는 상대의 감정을 읽고 그렇게 상대의 열등감이 만든 틈을 비집고 들어갑니다. 이해가 안가신다면 원색적인 댓글에 원색적인 반박을 달아둔걸 잘 보시면 어떤 의도로 댓글을 다는지 이해가 가실겁니다. 저는 상대가 악할수록 더 강경하고 더러워집니다.제 정의는 그런겁니다.
신이 된 남자 자칭 신 갓 용찬우님은요?
계속 용찬우 용찬우 이야기 나오길래 대체 뭐하는 인간인가 찾아봤는데
그냥 딱봐도 애잖아요. 걸러요 걸러
글 내용은 공감합니다 그런데 영상에 너무 감정이 실린게 느껴져서 거슬립니다
뭐 어쩌라고 힘빼고 읽으면 안들린다고 발광이고 크게 읽어주면 감정실었다 화가났다 이딴 소리나 지껄이고 어쩌라고 니가 내 월급주냐? 뭔 이 영상은 달리는 댓글마나 하나같이 시건방지냐
@@kimggonmer왜이리 공격적이지 🤔
자신이 깨달은 걸 10분내외동안 설명하려고보니 확정되지 않은 이론과 맞지않은 과학을 짜깁기한 부분이 있지만 그걸 통해서라도 핵심은 있다고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리스도교들,불교,제자백가 등 여러 종교에서 하는 말들의 공통된 부분인 사랑이라는 단어에 대한 이해와 실천을 할 수 있게 해준다는 부분에서 이과가 이과스럽지 못한 근거가 빈약할지라도 철학적으로는 예수,석가모니,소크라테스 여러 철학자 종교인들이 지겹도록 말한 자아를 버리고 존재라는 이유만으로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서로를 아끼라는 말을 조금이나마 이해와 실천을 도와주는 부분에서 긍정적으로 봅니다. 근거가 조금 위험하고 빈약하지만 말입니다 ㅋㅋㅋ
인간이 우주를 마음대로 제어할 때쯤이 되야지 과학적으로 우리를 완전하게 정의되지않을까싶고 그게 보통 말하는 신이라고 할 수 있다고 봐요
1분과학 저사람이 하는 신이라는 말의 정의가 ’자아를 내려놓은 상태‘라는 뜻같아요 어린애들은 존나게 일차원적인 눈에 보이는 것만을 하는 쾌락을 즐길지라도 자아가 형성되기 전이라는 것이 1분과학의 관점이라고 생각됩니다.
정치판에서 좌우가 말하는 ’정의‘가 형평성과 효율성 측면에서 대립을 하는 것처럼 신이라고 하는 것에대해 자아의 비재과 전지전능이라는 대립점에서 자아의 비재만을 설명한 부족한 영상인건 확실합니다. 그래도 영상 말미에 법정스님의 무소유를 짧게 말하며 “’아는것을 내려놓아야‘ 진정한 나를 볼 수 있다”고 말하며 아이의 시선을 본받으라고하지 아이의 무지를 본받으라는 말을 하지않았습니다.
과거 성인들은 수많은 예시를 들어 설명하던걸 10분내외의 짧은 시간동안 빈약한 근거로 설명하다보니 생긴 큰 오류라고 보입니다.
과학이 좋아서 과학을 한게 아니라고 하니, 1분과학이 아니라 1분철학이 좀 더 옳은 채널명같긴하네요ㅋㅋㅋ
음.. 구구절절 댓글 잘쓰셨군요. 젊어서 세상에 모르는게 많으면 그렇게 생각할 수 있죠. 하지만 살다보면 아는게 늘어나고 '내가 모르는게 생각보다 더 많다'는걸 알게되면 자신이 모르는것에 대해서 추상화 시켜서 이해할려고 노력하게 됩니다. 그 과정에서 수많은 인간들이 사이비 스러운 결과에 봉착하게 됩니다. 하지만 1분과학은 결코 그런 개인의 깨우침에 대한 욕구에 기인해서 생긴 실수가 아니라 그저 상술에 불과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니까 사기극이라고 생각합니다. 왜 그렇게 생각하는지 제쳐두고 님댓글에 논박이나 달아볼까 합니다.
1. 동양철학 그 어디에도 진정한 깨우침을 사랑과 연관짓지 않습니다. 사랑 또한 번뇌이고 감정이고 욕구라고 정의하는게 동양철학입니다. 즉 다시 말해서 깨우침의 경지는 자아를 버리는것 자체는 맞습니다만 그것이 사랑으로 이어지지 않습니다. 사랑 또한 버려야할 대상이거든요. 여기서 버림은 부정하는것이 아니라 부질없음을 깨우치는겁니다.그래서 그 영상이 사이비라는겁니다. 나라는 그릇을 깨고 나와서 깨우침을 얻는것에 있어서 사랑 또한 나의 일부라는걸 배제한다면 그건 깨우침이 아니라 젊은 친구들이 툭하면 입에 달고 사는 "확증편향" 이겠죠. 적어도 제가 배운 동양철학은 그렇습니다
깨우침 이후에 가지는 사랑은 오직 "자애" 뿐입니다.사랑이라고 말한다면 그건 사이비입니다.둘은 전혀 다른감정이거든요. 참고로 自愛가 아니라 慈愛 라고 씁니다.
2.인간의 과학은 아무리 발달해도 세상을 정의 할 순 없습니다. 이는 이과생이라면 누구나 아는 사실입니다. 왜 정의 할 수 없는가 그것은 인간의 관점에서의 정의이기에 한계가 존재하기 때문이죠. 단순하게 설명드리자면 빨간색과 노란색 사이의 색을 뭐라고 하죠? 주황입니다 그럼 주황과 노랑사이는요? 이 과정을 계속 반복한다면 언젠가는 인간의 개념에서는 벗어난 색이 존재 할 수 있겠죠? 하지만 과학은 언제나 항상 인간의 관점에서 설명합니다. 그래서 인간의 과학은 인간 자체를 명확하게 정의 할 순 없습니다. 어디까지나 "인간의 관점" 에서만 정의가 될 뿐입니다. 왜냐하면 받아들이는것 자체가 인간이기 때문에 생기는 한계입니다. 물론 사전적 정의는 이미 오래전에 끝났죠 "인간" 이라는 정의로요. 참고로 저는 그런 "언젠가는 인간이 완벽하게 정의 된다" 식의 SF장르는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3.1차원적인건 바로 님같은 사람들을 1차원적이라고 하는겁니다.1차원적인 사람들은 자신의 머리에만 존재하는 지식으로 세상을 이해하고 받아들이려고 합니다.만약 님이 빨강과 파랑만 구분 할 줄 안다면 님에게 핑크색을 보여주면 님은 그걸 빨강으로 구분하겠죠? 어른이 된다는건 이렇게 자신이 모르는 색을 하나씩 배워나가는걸 말하는겁니다.지금의 미숙함도 결국 나중에는 거름이 되겠지만요.. 뭐 여튼 이 이야기는 제끼도록하고요...어린아이가 자아를 형성하지 못한것과 동양철학의 물아일체는 다릅니다. 어린아이의 자아가 형성되지 못함은 미숙한거고요 물아일체는 형성된 자아를 초월하는겁니다.시선이 같다 라고 하는데 이미 어린아이의 시선은 비유적인 표현일뿐 전혀 다른 대상입니다. 어리고 미숙하다고 해서 물아일체로 치부한다면 아메바도 물아일체를 달성했다고 해야겠죠? 이런 말장난에 속지 마시고 왜 그런가 자신이 놓친게 무엇인가 생각해보세요. 어릴땐 항상 계속 생각하고 생각해야 되는겁니다.그래야 빨강과 파랑만 아는 인간에서 핑크도 구분할 줄 아는 인간이 되는거죠. 저도 그렇게 성장해왔거든요
4.제가 아는 비재는 그런뜻이 아닐텐데요..그리고 다시 말하지만 아이의 시선을 본 받는다 해서 무소유를 얻을 수 없을겁니다. 저는 이미 많은 사람에게 무소유가 무엇인지 간접적으로 체험시켜줘 봤습니다. 체험을 시켜주는건 별로 어렵지 않거든요.하지만 모두들 그걸 겪고 나면 이런말을 합니다. 무소유가 자유자재로 온오프가 된다는건 말이 안된다고요. 법정스님의 무소유를 실천한다고 하는 말이 터무니없이 불가능한 영역이라고들 말합니다. 그쯤되면 제가 질문을 던집니다. "전인류가 무소유를 깨우치면 과연 지구는 행복할까?" 라고요. 그럼 모두의 대답은 하나같이 NO 입니다. 깨우침에 환상을 가지지 마세요. 한창 세상에 환상을 가질 나이이긴합니다만 의외로 답은 스스로의 안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님은 그전에 자신의 1차원적 사고를 벗어나는게 먼저 인거 같네요.
여담으로 제가 생각하는 가장 이상적인 해탈은 반쯤 해탈하는게 가장 이상적이라고 봅니다 완벽한 해탈은 그만한 민폐가 없거든요. 어디까지나 현대인의 관점입니다.
@@kimggonmer 김꼰머님이 하고싶은 말씀이 뭔지는 알겠으나 제가 말씀드린 것에 대해 핀트를 잘못 집으신 것같아서 반박해 주신 것에 대해 다시 말씀드리자면
1. 동양철학만을 서술해놓지 않았습니다. 제자백가도 선생이 몇백명인 것처럼 그리스도교들이라는 아브라함 계통종교, 즉 개신교, 천주교,유대교 등 서양은 이것들로 통합되었으니 그리스도교로 치환해서 서술한 것이고 동양은 시대마다 극과 극을 달리니 몇가지 서술한 것입니다. 예수나 석가모니도 섹스를 목적으로 하는 사랑은 아니라고 말하지 사랑이 죄라고 말하지는 않습니다. 이것이 죄라고 규정되는 것은 정치체제로 들어선 이후에 정치적 안정을 위한 원칙이 되었을 뿐입니다. 사랑이라는 단어에 대한 정의가 뭔지에 따라 범위가 달라지듯 아브라함계통 종교는 무언가에 집착하지않는 것조차도 사랑이라고 합니다. 석가모니는 무언가에 집착하지 않는 것을 해탈의 경지라고 합니다. 무언가에 집착하지 않는 것을 중용,해탈 또는 사랑이라고 말할 뿐입니다. 대비되어 본다면 무언가에 집착하는 것을 죄라고 하는 것은 동일하죠.
2. 당연히 인간을 ’정의‘ 할 수는 없겠죠. 그전에 자연을 모두 설명한다고 전제된 명제가 있다는 것을 보셨을 것입니다. 자연을 모두 설명할 수 있을까라는 명제가 확정될 수 없기에 정의한다는 것도 참이라고 볼 수 없습니다. 그냥 ’언제가 되어도 무엇이되었든 알 수 없겠구나‘를 말씀드리고 싶었습니다.
3. 자아가 형성되지 못한 아이와 물아일체는 당연히 다르죠. 다가져보고 부질없다는 걸 깨달은 이후에야 내려놓고서야 보이는 물아일체가 어떻게 가져보지도 못한 아이와 같다고 볼 수 있겠습니까.. ’없다‘라는 단어에만 집중하시지말고 읽으셨겠지만 {(있다가) 없다}와 {(아직 아무것도) 없다}는 절대로같을 수 없습니다. 이것이야말로 확증편향이고 말장난입니다.
4. 비재: 재주가 없다, 자아를 볼 수 있는 재주가 없다.. 어떠한 뜻으로 알고계신지요? 이전에 서술했듯이 뭘 가진게 있어야 내려놓을 수 있는 것임은 동의하실 것입니다. 아이의 시선을 본받으라고 하는 말의 대상은 학식이 부족한 사람에게 쓸 수 있는 문장은 아닐 것이고 삶속에서 여러가지를 풍파를 겪으며 닳아 무뎌진 어른들이 그 대상일 것입니다. 사람이 모두 무소유를 실천한다면 아마도 스스로가 멸종당하겠지요. 사회적인 성공에 대해 회의적일 것이고 원시 때처럼 살려고 발버둥치지도 않을 것은 분명합니다. 깨달음만을 원하고 갈망한다면 나만이 행복할 것입니다. 사회의 측면에서는 생산능력없는 정부가 보조해줘야만하는 존재로 좁게 보자면 부모 속이나 썩히는존재가 되겠죠? 그러나 정부는 그들을 보조해야만 합니다 그게 복지국가의 원리고 국가의 존재이유니까 말입니다.
* 과거 중세시대에 돈도 많고 할 짓없는 귀족이나 먹고사는데는 아무런 도움이 되지 못하는 대학공부나한다고 하지않습니다. 우리나라에서도 지금당장 돈을 벌어다주지도 못하는 기초과학에 투자하는 것을 꺼려합니다. 만약 모든사람이 기초과학을 판다면 실용은 누가 할 것이며 식량이나 행정은 누가 할 것이며 등등 수많은 문제가 생길 것은 안봐도 뻔할 것입니다. 하지만 분명한 것은 깨달은 사람들, 철학자 종교인들은 우리의 삶에 대해 대신 계속 고민해주고 시대에 따라 생기는 새로운 도덕윤리들을 말해줄 것입니다. 그들 스스로는 멸종할지라도 우리는 그들이 있기에 도덕윤리로부터 도출된 자연법이 존재하고 어떻게 살아가야하는지를 말해줄 것입니다
@@kimggonmer 김꼰머님이 하시는 말씀과 제가 드리는 말의 맥락은 비슷할 것입니다. 김꼰머님이 하시는 말씀이 이해를 하니까 말이죠.
거시적으로 해탈한다면 중용을 지킬라면 사랑한다면 자기에게 주어진 삶 속에서 열심히 살아야겠죠. 그러나 열심히 살다보면 번뇌에 빠질 수도 중용을 지키지 못할지도 죄를 지을지도 모를 것입니다. 그렇기에 사성제를 통해 덕을 통해 회계를 통해 해탈을 중용을 사랑을 하며 살아야만합니다. 그래야 사회에게 민폐 끼치지않는 삶을 살 수 있을 것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kimggonmer 무소유 체험 어떻게하면되나요?
@@Sebastian-wc4vg 글쎄요 댓글로 설명할만큼 짧은건 아니라서요
다 틀리고 맞는데 이 사람은 자기가 다 맞다 하는 느낌
아니 뭐 맞는 논문과 자료만 가져왔으니까 맞는말이라고하지 그럼 맞는 논문 가져와서 틀렸다고 해야 됨?
힘내라 정신병은 죄가아니니깐 정신병원 열심히 다니고
가정교육 얼마나 개판으로 받았으면 말을 그따구로하냐. 뭐 가정이 없을 수 도 있긴하다만..
@@kimggonmer 니 다른글 댓글만 보면 넘 가정교육 판단할수준은 아닌것같다만.. 정신병이 아니고 가정교육 때문인가?
@@Alclssha123 무슨 천룡인이세요? 개망나니 짓을 하고도 존중 받길 바라는 그 심뽀는 니네집안 내력이냐?
@@Alclssha123 MZ식 상호존중: 내가 ㅈㄹ을 해도 너는 존칭을 써라
이런논리냐?ㅋㅋㅋㅋㅋㅋㅋ
@@kimggonmer 존중 바란이 없는데? 망나니짓은 너희집안내력인것 같고 근데 너 혼자말하고 혼자 웃는게 주특기야? 많이 아파보이네 정신병원 빨리가봐
본인 생각을 주관적으로 이야기했는데 왜 욕하는지 이해 1도 안됨 ~ 본인 컨텐츠 잘 만드시길
주관적인데 과학을 사칭하냐?ㅋㅋㅋㅋ
@@kimggonmer 유튜브도 가끔 이런 거지같은 알고리즘 실수를 하는구나~
@@Rockin-p7u 니가 추앙하던 그영상에서 이런 헛소리를 하던거같은데 주관을 가지니까 나쁜사람이 생긴다고. ㅋㅋ니네 사이비 교리대로면 니가 나쁜거 아니고?ㅋㅋㅋㅋㅋㅋ
1분과학 용찬우 토론보고 성지순례 왔습니다. 지금까지 혼자 어떤 싸움을 해오신겁니까...
그동안 선동당해서 이영상을 비판했는데 용찬우 토론영상보고 다시보니까 이제야 이해되네요...ㄷㄷ
솔직히 말해서 1분과학님의 영상에 큰 영감을 받았었는데, 이 영상을 보니 또 생각이 많이 달라지네요. 처음 그 영상을 봤을때도 그림을 갑자기 왜팔지?라는 생각이 들긴했지만 그냥 그러려니 하고 넘어갔습니다. 지식이 부족한 상태에서 그 영상은 시청하기에 굉장히 위험한 영상인거같아요. 특히 가치관이 형성되는 청소년기에는 더더욱요.
아무튼 1분과학님의 영상을 보시고 그냥 넘어가지 않고 채널에서 직접 영상으로 만들어 논리적 모순이 있다는것을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런것이 유튜브의 순기능이겠죠. 이영상이 그 영상을 시청한 분들에게 더 많이 보여졌으면 좋겠네요. 뭐 가치관의 선택은 본인이 하는거지만요
세상에 어느게 옳은지 모르겠으면 부모님에게 물어보세요. 님보다 인생 오래살았고 자식도 낳아본 인생 고인물입니다. 유튜브는 그냥 그런게 있다 정도로 흘려들으시는걸 추천해요.
저도 여러번 본 영상이지만 이렇게 생각하는 분들도 있군요. 사람들은 선동에 약할거라는 관점에 대해서 그럴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원래 정체성이 확고하지 않은 어린나이에는 모르는 만큼 현혹되기 쉬우니까요.
음..... 뭔가 화려하고 지적인 비판을 원하고 시청했지만 5분을 버티기 힘드네요. 님의 주장에 뭐하나 납득도 설득도 않됩니다. 말씀에 많은 오류가 있어요. 영상 내리심이....
그래서 그 오류가 뭔데? 학계 논문에 있는내용 고대로 가져왔는데 오류가 뭔데요 우리 잼민아
미안하지만 별로 납득 안 감..그나저나 왜케 화가 니셨는지..
화안났으니 제발 화났단 헛소리좀 하지마라 좀
그리고 니가 지능이 낮은걸 내가 어떻게 해줄 재능은 없다 알아서 잘해봐
@@kimggonmer 이러니까 화난거 아니냐고 하지.. 남들이 다 화나보인다 하면 그런가? 스스로 되돌아보진 않고 냅다 화부터 화가 왜이리 많아요 워워~
@@이통통이-b3t 납득이 안가는건 니 머리가 아니라 니 감정인거고 감정적 사고를 기반으로 영상을 보기 때문에 영상에 어떠한 내용이 납득이 안가는지 구체적 거론이 없는거야.
니가 이성적인 판단을 했다면 어떠한 내용에 어떤 논거가 부당한지에 대한 열거를 통해서 니 주장을 펼치는게 정상이란 말이야.
이건 생활환경이나 성장배경의 영향이 큰데 너같은애들은 대부분 인지능력이나 통찰력이 부족한 부분이 많아서 내가 어떻게 해줄 수 있는 부분이 아니란다.
그러니까 알아서 잘해보라고. 애시당초 니가 이해를 해볼려고 노력을 해본적도 없으면서 납득안된다고 하는 시점에서 내가 왜 너를 존중해줘야하니. 상호존중이 뭔지 모르지?
누가그걸 그대로 받아들이면서 봐
댓글창 봐라 한두명인가
편협하네요
그럼 어디가 편협한지 지껄여보세요 말만 하지마시고 ㅋㅋㅋ
@@kimggonmer관념과 틀을 깨자는 새로운 접근의 아이디어 제시하는 영상을 가지고 님이 갖고계시던 주관적 관념을 대입해서 짓밟으려는 행위가 편협하다 느껴지네요. 그렇기에 다들 님에게 모순을 느끼는것 같아보이고요. 님에게 와닿지 않더라도 그냥 새로운 관점으로 생각해볼 수 있는 문제인데 말이죠. 멋지십니다 키배 많이뜨세요ㅎㅎ
@@윤석열뮤직팩토리 그걸 어른들은 나를 버린다 라고 합니다. 명상이 제3자시점에서 생각하는거라는 사이비 종교 계속 믿으시고 행복하세요
@@kimggonmer 명상을 어디서 배우셨고 님이 생각하는 명상의 정의가 뭔지는 모르겠지만 명상의 종류가 아주 많습니다 대표적으로 많이 알고있는 호흡으로 생각 비우는 위빠사나 외에도 차크라 명상 탄트라 명상 등등.. 짧은 지식으로 남들을 무시하고 가르치려드는 그러한 태도를 자의식 과잉 혹은 근자감이라고 부릅니다. 댓글들 마다 배타적으로 받아치시는게 웃기면서도 애잔하네요. 그리고 의미없이 찬 나이만 앞세워 으악주는 님같은 사람들을 꼰대라하는데 그부분에선 객관화가 잘되어 있으셔서 다행입니다. 쭉 신념 변치마시고 일관된 태도로 살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kimggonmer 그리고 한마디만 더 보태자면 나 라는 관점을 없애고 전체의식에 속해 관찰자 시점으로 보며 사는것이 석가모니가 가르치던 무아 입니다. 불교적 세계관에서 궁극적으로 얻고자 하는 깨달음 중 하나인데 어떤점에서 사이비스럽다 느끼시는지 잘 모르겠네요. 마약에 대한건 충분히 논쟁거리가 될 수 있으니 논외로 치고 관점에대한 부분은 이해 쉽게끔 예시 들어가며 정말 잘 풀어설명했다 느껴서요
오우 솔직히 좀 과격한 비판이라고 생각하지만 그래도 논리적이고 합리적인 비판이네요
제대로 된 비판은 하지도 못했어요 다하면 몇시간이 걸릴지 몰라서 나중에 영상 함 각잡고 뽑으면 그때가서 다시 이야기 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