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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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6 фев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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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재미있게 보셨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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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영상에는 카와이한 애니를 자료화면으로 써주세요!😋
정말 많은 생각을 하게되는 영상이네요. 영상 재밌게 잘 봤습니다. 영상 올려줘서 감사드려요♡
안녕하세요
좋은영상감사드립니다
잠은 의식상태에 따라 다르게인지된답니다
일상의휴식으로
없음의세계로
꿈이 가득찬 무의세계로
일상이 가득찬무의세계로
무와꿈일상이 같은세계로
의식하지못하는 절대무의 세계로 자신의 의식만큼 다양하게인지한답니다
세상의비밀은 자신의존재가 가능하게하는힘임을 알며 가능하게하는 힘이확장하여 자신이 하는것에서 않하는것에서 못하는것에서 하는것않하는것못하는것의 없음을넘어 가득찬무의존재로 나아가며 무의존재가 가능한존재로 확장하며
더나아가 있음으로는 없음으로는 무의알아차림으로는 인지못하는 절대무에 이르러 절재존재로 나아간답니다
좋은영상 기대합니다~~
트립하면서 많은걸 느끼셨나봐요... 그 생각들을 가지고 일상에 돌아와서 일목요연하게 정리하고 풀어내는게 쉽지 않을테데 대단하세요 ㅎㅎ
@@김누우 마약은 불법입니다~
법문 잘 들었습니다. 일분스님.
법문ㅋㅋㅋㅋㅋㅋ일분스님ㅋㅋㅋㅋㅋㅋㅋ
빵터졌네요 ㅎㅎㅎㅎㅎㅎ
ㅎㅎㅎ 😂
호를 빠트렸습니다.
침대 일분스님 이십니다.
아멘보살
사이비임
감사합니다.
자는 것은 죽어있는 것이다라는 말을 들은 적이 있는데 다시금 깨닫게 되었습니다
매일 매일 태어나는 느낌으로 감사히 살겠습니다
그럼 죽은자가 꿈을꿀수 있다는 건가요?
잠은 그냥 의식이 휴식을취하는
과정일뿐이지 죽은건 아니지요,
삶과 죽음의 차이는 분명합니다
@@울지말아요아르젠티나 생물학적으론 분명하게 있겠죠. 누가 없다고 합니까. 다만 이 "나"라는것의 죽음을 얘기할때에는 이야기가 다르다는거죠. 예를 들어 우리가 깊은 수면단계에 들면 꿈도 꾸지 않고 의식이 존재한다고 하기 힘들정도로 뇌파가 약해집니다. 우리는 그 순간 정말로 아무것도 느끼지 못하죠. 비유하자면 잠잘때 머리를 때서 교체하고 기억을 주입시키나 말거나 본질적으로는 같다는 뜻이죠. 우리가 죽음을 두려워하는 이유가 이 죽음으로 인해서 "나"라는게 사라지기 때문 아니에요? 그런데 어떡하죠? "나"라는것 자체가 허상인데요. 이 영상을 이해하지 못한것 같아 설명해보자면요..우리 몸의 세포가, 뇌세포까지, 7년을 주기로 완전히 교체되죠? 그러면 우리는 우리의 몸을 나라고 할수 없게 됩니다. 기억은요? 우리가 무언가를 잊으면 그건 우리의 일부가 아니던가요? 결국 "나"라고 할수있는게 이 의식밖에 없을텐데 잠잘때마다 거의 사라지다싶이 하는거면 이게 우리가 두려워하는 죽음과 아무런 차이가 있을까요?
@@울지말아요아르젠티나잠을 잘때 의식이 없어진 상태가 계속 이여지면 그것이 죽음의 상태와 비슷하지 않을까요? 음 식물인간 같은 경우? 잠들어 있는 상태애서 가스를 마시던 의식의 없고 깨어나지 못하면 자신이 살아있는지 죽어 있는지 조차 인식을 못하겠죠.
태어나기전 아무 생각 의식이 없는 상태로 돌아가는게 죽음인 것 같아요...
@@고려쉰영정붜 👍
벽이랑 대화하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피로하셨을 텐데 푹 쉬세요! 응원합니다!
너무 감명 깊게 보고 갑니다.
죽음이라는 개념을 너무 잘 표현해주신 것 같습니다.
무조차 없는 세계로 돌아간다.
다시 태어난다면 그것이 지금의 '나'이다.
죽음은 나를 이해하는 과정이며 인간의 생각 속에 존재하는 의식이다.
저는 죽음을 통해 영원한 시간 속에 나를 묻고 영원히 공간 속에서 순환할 것을 믿습니다.
매번 잘 보고 있습니다.
평소 1분과학 님의 영상을 보고 유튜버 꿈을 키워보려 합니다.
영상을 보고 문득 드는 생각인데 결국 우리는 모두 죽음을 겪어 본 사람들이네요. 왜냐면 우리 모두 태어났기 때문이지요. 태어나기 이전의 상태가 죽은 상태나 다를 바 없으니까요.
특히 이 영상을 보기 전까지 불교의 윤회, 전생 등이 진짜 '나'란 존재가 각기 다양한 생명이었단 의미로 알았는데 이 영상 이후 결국 윤회라는건 영상 내용처럼 꽃이 피고 지듯 우리모두 이 우주에서 변화하는 물질들일 뿐이라는 것으로 받아들여지게 되네요.
뭐가 진리이고 뭐가 정답이고는 모르겠습니다. 다만 새로운 관점을 느꼈다는 점에서 이 또한 깨달았다고 표현할 수 있다면 오늘 이 영상은 정말 값졌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아니죠 태어나기 이전과 죽음이 같다는 건 님의 가설일 뿐이죠.
우리?
왜 점점 중2병 환자들이 많아지는거 같지....어딜가도 대 댓글말다 꼭 붙어있네..... 글의 전체 맥락을 읽을 생각은 안하고 다름을 찾아내서 틀림을 지적하는 관종들이 왜 점점 많아지는 걸까..... 처음 댓글 쓴이는 분명 뭔가 정답인지 모르겠다는 말까지 했는데도 그걸 틀렸다고 지적하는 이 대댓글 종자들은......아!....진짜 중학교 2학년이었군
@@meireles08234 가설이 아니라 실증주의적 근거에 기반한 추론이라고 해야지 어디 판타지 소설이나 종교 같은거에 비해 훨씬 더 과학적이고 신빙성 있지
@@meireles08234가설이 아니고 입증된거 아니노
무존재에서 존재로 다시 무존재로가는데 ....
갓난 아기는 앞이 보이지 않아서 초첨을 못맞추는게 아니고, 본다는것을 모르기때문에 혼란스러운 것이다. 그래서 어른은 세상을 알아가고 있으며, 문화라는 것은 레이어를 다시 우리의 방식으로 재정립 한것이고, 끊임없이 재정렬하고 생성한다.
와 감탄이 터집니다.. 뭔가 한대 맞은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내가 가상인데, 죽음을 맞이하더라도, 원래 애초에 없었던 '나'였네요. 그냥 세상의 일부였을 뿐. 그리고 죽음은 끝이 아니라는것. 세상의 일부였다가 세상의 일부로 순환한것일뿐.
나라는 건 웹소설이고 드라마이고 가상현실이죠.
가끔 까먹고 있었는데. 이렇게 기억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5:50 이게 과학이 아닌 것 같아 당황스러운가? 과학은 여기에서 시작되어야 한다.
과학도 결국은 있는 것을 그대로 알기위한 학문이니까요. 방법이 다를 뿐 종착지는 같다는 걸 깨닫습니다! 오늘도 잠에서 일어나 경이로운 하루가 시작되었네요. 좋은 날 보내시기를!
불교.
놀랍다.
석가모니는 대체 어떻게 2600년 전에 이런걸 깨달았을까.
매직머쉬룸...
온몸에 뼈가 드러날 정도로 단식고행하다가 우연히 마약성분이 있는 버섯을 먹고 환각에 시달리다가 보리수 나무에 기대어 밤하늘의 별을 바라보면서 깨달음을 얻었다......
일리가 있습니다. 그런 영화를 보고 싶군요!
그러네요 충분히 가능성있는 예기입니다 재밌기도하겠지만 블교계가 분노하지않을까요 ㅋㅋㅋㅋ
@@lennyhan4039 왜 분노할일인가요 손가락을 보지말고 달을보자면 같은 깨달음인것을 해골바가지로 얻는 해탈이 문제는 아닐 거에여
머쉬룸한번먹으면 깨달음이 평생 유지되는건 아닐꺼고 ... 제자들 설법할때마다 머쉬룸 주머니에 들고다니면서 먹으면서 지속적 깨달음을 상황에 ,질문에 맞게 답하진 않았을것이고.. 그 수많은 깨달음의 행위들을 유지하기위해 밥먹을때마다 약먹듯이 머쉬룸을 탕약으로 달여서라도 먹었으려나..... 웃자고 머쉬룸 이야기 했더니...죽자고 해골바가지 깨달음까지 같다 붙이는 어설품들 때문에 쌈이 일어나는 것임..
오늘 인간의 추악함에 대해 실험하신거 굉장히 잘봤습니다!
회원전용이라 댓글로 말씀 못했지만 1분과학님 의견에 동의하시는 분들이 더 많았습니다 1분과학 화이팅!
헉 한번씩 이렇게 찾아와주는거 너무 좋아요 진짜 기대 안하고있다 영상올라오면 크으~
정말
최고라는 말 밖에는❤❤❤❤❤
진리를
알려줘서 고마워요 😊
사랑합니다 ❤
꿈의 인문학 읽어봐야지
유익한 책 알게 되어 오히려 좋아요... 살면서 필요한 이야기 이렇게 떠먹여주는 유튜버 몇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광고든 뭐든 관계 없으니 앞으로도 멈추지만 마시고 폭 넓은 이야기 많이 들려 주세요
잠과 죽음은 아무런 차이가 없을 것이다
>>정말 위로되는 말이네요. 잠과 죽음을 동일시하는 비유는 오래전부터 쓰여왔지만 이 영상을 보고 비로소 그 진정한 의미를 알게 되었네요. 이제서야 잠이 죽음이라는 말이 마음에 와 닿습니다..
어제 토론보고 정말 멋진사람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시는 모든일 응원하겠습니다
어떤 부분에서 멋진 사람이라고 느끼셨는지 한 번 여쭤봐도 될까요?
현실의 삶은 절망에 가깝지만 이런 영상을 보고 잠깐의위로를 얻고 갑니다. 본질은 이런게 맞다고 해도 당장의 삶과 현실에 얽매일 수 밖에 없는것 또한 내 인생이기에
전에 컴백하실 때에도
"나"가 생기면서 세상과 분리가 되었고
그로 인해 고통도 두려움도 부족함에서 오는 욕망과 갈증도 느끼게 되었다고
그렇기에
'세상'과 '나'가 하나가 되면
그것이 곧 신이 되는 것이라던
그 영상과 맥이 같네요. ㅎㅎㅎ
혹시 이 영상은 어떤건지 알 수 있을까요?
@@일룸이신이 되는 법
가장 중요한 지식이 담긴 내용이네요. 이제 더 중요한건 지식을 지혜로 몸소 알아차려야한다는 것입니다.
진리란 단순한것입니다. 누구나 알고있는 그런것입니다. 하지만 깨달은 누군가는 극소수이죠. 그게 선택받은 사람이라는 의미가 절대아닙니다. 의식을 가진 우리모두 그 존재자체로 완벽합니다. 그저 내가 누구인지 나는 무엇인지 그 존재의 근원을 우리의 생각과 감정이라는 에고가 가리고있기 때문에 알아차리지 못하고 있을뿐입니다. 마치 극장에서 연극을 관람하러 왔다가 연극배우들의 분위기 연기들이 너무 리얼하여 순간 그 인물에 이입을 해서 나도 모르게 연극배우인것 마냥 빠져들어있는것과 동일합니다.
나는 누구인가? 존재한다 라는 근원의 의식을 생각과 감정을 인식하는 내 몸이라는 단 하나의 유일한 도구를 가지고 실상으로 보이는 세계가 허상임을 알아차려야 비로소 나는 누구인가를 의식할수 있습니다.
그래서 이것을 안다는것은 무엇을 의미할까요? 나는 세상살기 너무 힘들고 고통스러운데 이 세상은 허상뿐이니 그냥 죽어버리면 되겠네일까요?
우리가 세상을 의식하면서 삶을 보내는동안 끊임없는 집착과 혐오를 일으킵니다. 좋은것에대한 갈망 싫은것에대한 혐오 이 두가지가 엄청난 고통을 주는것이죠. 이것은 우리가 의식하는 단계에 있는것이 아니라 무의식의 차원에서 일어나는 일입니다. 그렇기때문에 대부분은 갈망과 혐오를 일으키는 대상이나 상황에 즉각적으로 반응이 일어나는 것입니다. 마치 이번달 공과금이 많이 나온것을 보고 누가 시키지도 않았는데 걱정 짜증 안타까움 등 의 반응이 나오는것처럼요. 이처럼 셀수도 없는 일에 우리가 눈을 뜨고 의식이 있는한 수많은 굵고 짧은 감정의 소용돌이에 스스로 고통을 자처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깨어있는 의식으로서 이 모든 고통에서 즉 무의식적인 습관적 반응에서 오는 고통들에서 벗어날 수 있습니다.
어떻게? 순간의 반응들을 내몸이 먼저 알아차려 그것이 싫다 좋다 라는 습관적 인식이 사라지고 그것 자체로 받아들일수있게 됩니다. 머리로 이해해서 긍정적으로 생각하자 라는게 절대아닙니다. 그것은 감정을 억누르는 잠재적으로 더 위험한 대처이죠.
무의식적인 차원에서 고장나있던 회로들을 수리하여 의식하는 노력없이 그 어떤상황이든 평온하게 마주할수있게 되는것이죠. 이것은 삶의 예술이라고 할만큼 고통이 일어나는것에 대한 무지를 알아차리고 무한한 평온을 얻을수있다는 것입니다. 이것을 발판으로하는 행동과 말은 지금 이 순간에서 가장 완벽한 선택과 집중을 선사합니다.
Ps. 점점 더 많은 사람들의 의식이 깨어나는 과정에 있다는것이 두루두루 보이고있어 설레이네요.
아직 이 영상과 이글이 전혀 이해가 되지않더라도 상관없습니다. 각자의 때가 있습니다. 그 때가 온 시점이 올수록 자연스럽게 이번 영상이나 이런 댓글들이 눈에 더 들어올일이 많아질거에요. 이것을 아는분들도 계실거구요. 우리의 삶의 여정을 응원합니다. Be happy
강제로 막앗다 열었다 ㅋㅋ
'무의식적인 차원에서 고장나있던 회로들을 수리하여 의식하는 노력없이 그 어떤상황이든 평온하게 마주할수있게 되는것이죠. 이것은 삶의 예술이라고 할만큼 고통이 일어나는것에 대한 무지를 알아차리고 무한한 평온을 얻을수있다는 것' 이 부분을 조금만 더 쉽게 설명해주실 수 있을까요?
@@playtogym 니 물건은 수리 안해준다 이말씀이지
죽음을 앞두고 극복하는 지혜를 이 말씀에서 얻길 바랍니다
깨달음을 얻으신 분이시네요. 설명이 아주 명쾌하십니다. 좋은 말씀 세겨듣고 삶에 적용하는데 큰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댓글 써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 덕분에 다시 의식으로 감정을 그저 지켜보고 받아들이고 그 감정들이 흘러가는것을 보아요. 변화하는 모든것은 나가 아닌걸 알면서도 이 세상에서 일을 겪는 나를 진짜 나라고 착각해버리고 말아요. 참나를 늘 깨우고있을게요. 덕분에 다시 무의 평온으로 들어갈 준비를 합니다. 댓글 감사해요 정말로.
삶에서 멀어지려 할 때 다시 살게 해주는 유튜버
저와 같은 이유로 적었는지는 모르겠지만.....분명 1분과학의 이야기를 듣고 있으면 눈앞의 고통은 고통스럽게 지속적으로 느껴질지언정 그 속성은 먼지처럼 가벼운 것임을 이성적으로 순가이나마 알게해줌..... ^^ 자고 일어나면 여전히 고통스럽긴 하지만 ㅋ
우울증갤러리 어서오고
@@realpretersensual3819진짜 이런 사람은 어떻게 살아가는 거지… 한심 그자체다. 당신의 그 가벼운 말 한마디가 어떤 결과로 이어질 지 모르겠지만… 평생 후회하고 사시길 바랍니다
나두 ㅜㅜ
어차피 죽은 후에는 두려움을 느낄 수가 없으니 죽는 것을 두려워 할 필요도 없고 그저 하루하루를 행복하게 살면 된다. 마치 이 인생이 게임 속 하나의 캐릭터가 이야기를 정해진 규칙이나 목적이 없이 자유롭게 그려나가듯이 말이다.
죽기직전이 존나 고통스러울듯
맞긴해.근데 말이쉽지 현실에선 그게 잘 안되더라
역시 이형은 이런 철학적인 과학을 말해야 개꿀잼
매번 느끼는 이 놀라움과 감동! 좋은 컨텐츠 감사합니다
매일 잠을 통해 죽음을 간접체험 중인 인간
애기때 기억이 납니다 갑자기 어느날 눈을 떠보니 어린 4살의 몸으로 제가 엄마아빠와 이사한 집 집정리를 하고 있었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니 나라고 의식하기 시작한게 3~4살 즈음이었다는 얘기네요 그전의 기억조차 없는 나는 내가 아니었다..
삶과 하나가 되는 것은
지금 이 순간과 하나가 되는 것이다.
삶은 춤추는 자이고,
당신은 그 춤이다.
삶은 춤추는 자이고
나는 춤이다 캬아 대단쓰 심금에 닿네요
오쇼 라즈니쉬, 한때 쉼취했었던 희대의 사기꾼도 이런 얘기를 했었었죠
@@Stylelishdaniel 그래요? 검색해보니까 사상이 독특한 몽상가같은데 왜 사기꾼이죠?
에카르트 톨레에 삶으로 다시 떠오르기 책의 한 구절이군요. 저도 좋아해서 적어놓고 두고두고 봅니다.
@@메모장-q9g 잘은 모르지만 비슷한 부류의 사람들이 항상 듣고 있듯이 행실의 영리성에서 오는 말 아닐까요?
죽음이 두려운게 아니라 고통이 두렵죠..ㅎㅎ죽는 과정에 이르기까지의 아픔과 통증. 그건 마음이 평안하고 자시고 간에 오롯이 느껴야 하니까...안락사가 아닌 이상
저도저도 큰 기쁨입니다. 같은걸 함께 깨닫고 있는것에 감동입니다.
제가 깨달은 '나'의 실체에 대해 똑같이 말씀하시네요. 저에게도 이 영상은 큰 기쁨과 즐거움을 주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색즉시공 공즉시색
색이 공이요
공이 곧 색이요
눈앞에 보이는 것은
하나의 상일뿐
사라졌다 생겼다
형태를 바꿀뿐
그 어떤 실체도 없다
기뻐할일도
슬퍼할일도
없다.
누구보다 치열하고 솔직한 당신을 응원합니다!
비논리 적인 사람을 논리적으로 차분히 대응하시는 모습 너무 감명받았습니다. 자주 올게여
라이브 풀영상 보고 왔는데 제 생각에는 1분 과학님이 토론에서 더 비논리적이었던 것 같아요. 무작정 저보고 용천지라고 까내릴 사람 분명히 계실텐데, 영상 끝까지 다 봤을 때 그런 생각이 드는 포인트가 어디인지 알 수가 없어서 댓글 답니다. 1분 과학과 거의 연고가 없으며 가만히 있던 용찬우님에게 김준표님과 1분 과학님이 조롱의 의도가 다분한 영상을 올린 것에 대하여 불만 제기를 한 것일 뿐인데 무슨 큰 잘못을 한건지 진심으로 잘 모르겠습니다. 누구와 싸우고자 댓글을 다는 것이 아니라 이런 배경을 가지는 토론에서 왜 용찬우가 비논리적인 사람으로 몰아가시는지 모르겠습니다.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제가 틀릴 수도 있습니다.
@@서진-g6f 그렇게 도의적인걸 따지려면 옥탑방에 산다고 조롱하거나, 뭐 다른사람 얼굴 굳이굳이 검색해서 그 이미지로 1분과학님 외모 비하하는 듯한 글을 게시하던가, 그딴 짓을 하지 말았어야죠.
논리냐 비논리냐는,
박찬우의 처참한 대화법, 핀트 돌리기, 비약하기, 자신이 했던 말들 가리고 숨기고 거짓말하기
이런 행동에 대해 비논리적인 사람이라고 표현한겁니다.
박찬우의 가장 큰 문제는,
자신이 남들과는 다르다고,
특별하게 여겨지고 싶다는 멍청한 생각으로 뱉어낸 온갖 실언, 망언들이
꽤 많은 사람들에게 반감을 살 수도 있다는 걸 절대 인정을 하지 않아요.
아니 그걸 이해하는 지능이 아예 없는 것 같아요.
그걸 알았으면 이렇게 처참하게 망가지지도 않았겠죠.
@@sourapye 죄송한 말씀입니다만, 혹시 라이브 영상을 처음부터 끝까지 시청하셨습니까? 아무리 1분 과학님을 옹호하려는 바라보려고 하더라도 가만히 있는 사람을 분명한 조롱조로 수십 만명 이상이 보는 유튜브 채널에 동의도 없이 그대로 올리고, 영상을 내리지 않으면 1분 과학님 얘기를 토론이 끝나서도 할 수 밖에 없고 관련 영상을 제작할 수 밖에 없다고 하셨습니다. 그 때 1분과학님이 용찬우에게 '분명히' 토론이 끝나고 개인 방송에서 말해도 괜찮다고 본인이 말하셨고, 영상 제작을 해도 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저도 용찬우가 완전히 정신 이상자이고 악한 인간이라고 생각했는데, (물론 굉장히 공격적으로 자신의 의견을 표출하는 사람은 맞습니다) 적어도 1분과학님과의 토론에선 젠틀하고 예의 바르게 말씀을 드렸음에도 왜 비논리적인 사람이라고 폄하하시는지 영상을 끝까지 다 보셨다면 하기 어려운 말씀이라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영상을 다 보지 않으셨으면 부디 풀영상을 보시고 저와 대화할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저는 절대 싸우고 싶은 것이 아닙니다. 단순히 이 사안에 대해서 대화 하고 싶습니다.
@@서진-g6f 전 끝까지 다 봤고, 비 논리적인 사람이라는게 제 생각입니다.
박찬우가 1분과학님을 옥탑방 산다느니 조롱하고 외모에 대해 비하하는 게시글을 올린 건 토론하기 전의 일입니다.
박찬우가 정말 1분과학님이 먼저 자신을 언급한것에 대해 사과가 필요했고, 왜 그런 얘기를 했는지 생각을 나누고 싶었다면,
그런 발끈한 철부지 식의 조롱을 하면 안됩니다.
자신의 명분을 자신이 직접 다 박살내는 행동을 수도없이 반복하는 박찬우가
논리적이고 이성적인 사람이라고 생각 안합니다.
그리고 저는 1분과학님이 박찬우와의 사담을 공개한것도 아니고, 박찬우가 공개된 곳에서 그런 발언을 했고, 그게 본인에겐 이상하게 느껴졌다
그 정도로 얘기한걸 수많은 사람들 앞에서 조롱했다느니 하면서 받아들이는건
박찬우가 스스로 만든 자신의 오명때문이겠죠.
박찬우가 멀쩡한 사람이었으면,
1분과학님이 김준표님과 대화에서 박찬우에 대해 어떠한 평가를 내려도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도 있을 수 있다'
라고 사람들이 충분히 생각 할 수 있고,
박찬우의 의견에 동조하는 사람들도 충분히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박찬우는 그간 유튜브 인스타 등등의 공개된 sns에서
'인스타를 하는 여자는 바람을 피는 것 과 다름이 없다'
'부자의 사모님 그 이상의 커리어 하이를 찍은 여자는 없다'
'바디프로필은 성노동자 컨셉과 다를바 없다'
라는 식으로 여성들이 어이없어 할만한 발언을 수도없이 남겨왔고
본인 스스로는 여자 세명을 동시에 만나는것도 (본인 망상같지만) 마치 자랑인냥 글을 싸질러 왔던,
누가 봐도 이상한 이성관을 가지고 있는 이상한 사람이 박찬우 입니다.
다시 말씀드리면, 1분과학님도 계속 토론 두시간동안 주장하셨던 내용인데
1. 1분 과학님이 실제로 들은 박찬우의 발언을 얘기했고,
2. 비공개 사담이 아닌 공개된 모임에서 다수의 사람들에 말한 내용이었고
3. 그런 얘기를 했고 나는 이렇게 느꼈다
라고 말한게 조롱이 왜 되나요.
그걸 조롱으로 만든건 박찬우 본인 스스로가 쌓아올린 악명이에요.
모두가 박찬우가 이상하다고 알고 있는 상황에, 아 또 이상한 말 했네, 박찬우의 기행이 한가지 추가된 것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닙니다.
박찬우는 이를 바로 잡으려면,
자신이 그간 했던 말도 안되는 실언들을 해명하고 바로잡고 자신이 그런 조롱받을 만한 사람이 아니라는 걸 증명하거나
아니면 그런 조롱을 받아도 싸구나 하면서 겸허히 자신의 평판을 인정하고 새롭게 시작하거나 해야죠.
그리고 비논리 라는 단어를 계속 물어보시는데, 제 생각은
박찬우 식 대화법은 비논리적인게 맞습니다.
대화 하는 그 순간의 주제에서 벗어나는 경우가 많아요.
상대방이 진짜 하는 얘기를 제대로 듣지 않고,
자신이 그동안 어떤 얘기를 했었고 어떤 실수가 쌓였는지 감안하지 않고,
당장 자신의 치부를 가리거나 자신이 우월한 점을 뽐내거나 하려는 목적밖에 보이질 않습니다.
그 뿐 아니라 토론으로 사람을 초대했다는 모양새도 이치에 맞는게 하나도 없습니다.
8시에 시작이라고 했으면서 7시 30분에 바로 시작하고,
토론이 어떻게 흘러갈지 어떤 얘기를 나눌지에 대한 언질도 없이 바로 김준표님의 영상을 틀어버리고,
토론이라면서 본인은 목받침까지 있는 쿠션의자에 앉아있고, 본인이 손님으로 초대한 1분과학님에겐 등받이도 허술한 접이식 철제의자를 주고,
라이브 방송의 채팅 참여자들은 박찬우에게만 호의적인 멤버쉽 회원들 뿐이고,
누가봐도 토론이 아닌 린치를 하려고 부른 모양새인데 이게 이치에 맞습니까? 이게 논리적인 행동입니까?
전정환 코치님 모셔서 토론할때랑은 너무 다르지 않습니까?
@@서진-g6f
박찬우와 그를 변호하는 사람들이 주장하는게 '왜 먼저 나서서 가만히 있는 박찬우를 조롱했냐' 가 주된 주장인걸 압니다.
저는 생각이 조금 다릅니다.
박찬우는 자신의 얼굴과 실명을 까고, 자신을 브랜딩 해서 그 유명세로 돈을 버는, 벌려고 했던 사람이에요.
그런 사람에 대한 평가와 비판은 필수불가결 하다고 생각합니다.
그 모든 긍정적이고 부정적인 관심이 트래픽이 되고 그에게 돈을 벌어다 줍니다.
물론 악의적인 비하와 조롱은 저도 반대합니다. 그건 정신병 걸린 악플러나 다름 없어요.
그런데 1분과학님이 박찬우에 대해 얘기한건, 정말 흔하게 나올 수 있는 어떤 한 인플루언서에 대한 평가, 경험담 이 하나 덧붙여 진 것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에요.
1분과학님이 박찬우를 비하하고 조롱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제 생각은 이렇습니다.
저는 박찬우 파이널컷 강의를 유료구매한 적이 있고, 예전 용호수 시절 영상들로 꽤 긍정적인 영향을 받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하지만 박찬우의 강화유리 영상에서 정당한 의견제시를 하는 댓글들에게 끔찍한 조롱댓글을 다는 모습에서 크게 실망을 해서 구독 취소를 했고,
그리고 정신과 의사들을 잘못된 정보로 조롱하고 비하하며, 우울증에 대한 어리석은 생각을 퍼트리는 모습을 보고 굉장히 적대적인 감정을 가지고 있습니다.
저는 제 우울증을 고치기 위해 의학의 힘도 꾸준히 의지하고 있고 스스로도 다분히 노력을 하고 있는데, 그게 그렇게 조롱이 대상이 될 일인가, 하고 크게 좌절 과 실망을 한 적이 있어요.
그런데, 작금 사태를 보면 비단 우울증에 대한 안좋은 얘기 뿐 아니라
정말 무수히도 많은, 수많은 대상과 사람들에 대해 말도안되는 논리로 공격적인 언행을 해왔던 모습을 보면
자업자득이라고 생각합니다.
만약 유명 유튜버가 라이브 방송중 '유재석이 이런 행동을 했었다' 라고 말하면 그게 유재석님에 대한 조롱이 되나요?
그런데 만약 그 유명유튜버가 라이브 방송중 '박찬우라는 사람을 다루는 흑자헬스가 라이브 방송 전세계 7위 찍었대' 라고 한 줄 말하면
아마 박찬우 본인은 '가만히 있는데, 일면식도 없는데 저 사람도 나를 조롱하는구나'
라고 받아들일거 같습니다.
멀리서 감사와 사랑을 전합니다♡
❤❤❤
예전부터 재밌게 봐왔죠 화합과 사랑의 메시지를 지향하는 1분과학님, 저도 이채널 참 좋아합니다
"오온이 모두 공한 것을 비 추어보고 온갖 고통을 멸하였느니라."
영상 초반부의 내용에서 평소 주변사람들에게 제 생각을 알려주는 방식이랑 예시까지도 놀라울 정도로 비슷합니다.
마치 저와 똑같은 제 분신이 만든 영상을 보는 느낌이였습니다.
박문호박사님 강의 저도 좋아하는데요.
추천해주신 꿈의 인문학 저도 한 번 읽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오랜 시간 동안 깨달음을 얻기 위해 발버둥치면서 삶에 대한 결론을 얻은 내용과 일치합니다. 이렇게 좋은 영상으로 선한 영향력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네. 우린 이미 깨달았던것이고, 동의하기에.. 이 영상을 이토록 잘 만들어 주신 분께 감사드리네요~
최고의영상
'의식=잠=죽음=없음' 으로 이어지는 설명이 이해가 쏙쏙 되네요
의식으로 세상이 "있다"라는것을 알고, 잠과 죽음 즉 아무것도 느낄수도 생각할수도 없는상태로 나를 알수있고 마지막으로 다시돌아와 "있음" 이라는건 "없음" 으로 알 수 있다는것. 즉 "무"라는 사실...!!
저는 이영상을 통해 애초에 없음 이라능건 내가 무엇을 바라보고 생각하든 관점의차이이니, 결국
"일체 유심조" 로 귀결된다고 느껴지ㅈ네요
과학님과 제가 같아서 제 정신이 맑아집니다. 감사합니다.
예전에는 이해가 어려웠지만, 명상을 하는 습관을 들여오니 확연히 체감이 되며 이해가 되네요
매일 보려구요. 말을 하시는 것에 따라 생각이 쉽게 진행되는데
이런 경험은 처음입니다
진짜 귀한 영상이네요
😮😮😮😮😮😮😮
감사합니다
근데 진짜 어쩜 왤케 매번 말을 잘하세요? 매번 영상마다 하나도 오글거리지 않고 소름끼칠정도로 와닿아요
죽음이 두렵다 함은 나 자신이 죽는다는 것 자체가 두려운 것이 아니라, 사랑하는 사람들의 죽음으로 인해 더이상 그 사람들과 소통할 수 없다는 것이 두렵다는 것입니다. 잠은 깨어나면 그 사람과 다시 마주할 수 있지만 죽음은 예고없이 찾아와 한 사람을 지우는 것이니..
이형 곧 해탈할듯..ㄷㄷ
이 형 해탈 안 함. 돈욕심있음 ㅋㅋ
그럼 영상이 몇백개는 되겠지@@dawoonjoung9689
@@dawoonjoung9689
ㅋㅋㅋㅋㅋ 해탈한사람도 먹고는 살아야되니께 😅
샴쌍둥이 혐안붙이나;; 개열받네 구취 ㅅㄱ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
신이 되는 법2 느낌이네요. 이렇게 좋은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1분과학님이 라이브에서 우리는 죽음을 느낄 수 없기 때문에 영원히 산다 라는 말이 낯설고 이해가 잘 안되었는데 이 영상으로 조금이나마 그 말의 뜻을 느끼게 된거 같습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라이브 자주 켜주세요ㅎㅎ
사람들이 오해하고 잘 못 행하는 게 고통을 느끼지 말아야 내가 더 깨어있는 존재로 느끼는데, 이 몸에서 일어나는 고통을 느끼는 것도 본인이 선택한 것에 대한 책임이니 잘 받아들이시길 바래요. 제가 너무 오랫동안 미숙했고 그걸로 더 고통스러웠기 때문에 말해봅니다
와우...멋집니다..저도 삶과 죽음이 없는 의식이 영원함을 꺠닫고 나니 집착이 사라졌습니다...저는 1분 과학님의 꺠달음이 널리 전달되기를 바랍니다..제 주위 사람들도 모두 깨닫고 진리속에서 영원한 자유를 느끼기 바랍니다..이 시공간에 존재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죽은 뒤에도 의식이 영원히 남아 있다는 말씀인가요? 죽으면 몸이 사라지듯 의식도 사라질거 같은데요
@@yro3593 이 소위 깨달음이란걸 얻으면 영원을 느낀대요. 애당초 "현재"에만 내가 존재한다는것을 알고 그 현재는 물리학적으로도 영원토록 존재할텐데..뭐 설명하긴 힘들지만 이 깨달음은 죽음의 두려움을 사라지게합니다.
저도 이에 관한 생각을 7년 정도 했고, 최근에 그 생각에 종지부를 찍고 1분 과학님과 같은 걸 깨달았습니다. 이 깨달음에 대한 저의 규정은 ’규정‘과 ‘인과’입니다.
이 세상에는 원인과 결과가 있습니다. 없다하더라도, 적어도 우리는 그게 있다고 ’규정‘합니다. ‘배고프니까(원인) 밥을 먹어야지(결과)’라는 원초적 욕구를 느끼는 순간에서 부터 원인과 결과를 만듭니다.
그렇다면, 세상 모든 것은 인과로 이루어져있기 때문에 모든 것은 결정된 것과 다름이 없습니다. 세상이 수많는 인과로 이루어져 있다면, 그것이 아무리 복잡하고 가변적인 것 처럼 보여도, 그냥 복잡한 함수 통에 불과할 뿐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면 ’나‘라는 건 뭘까요? ’나’라는 건 어쨋거나 마음대로 생각하고 행동 할 수 있습니다. 내가 원할 때 언제든 팔을 들어올릴 수 있습니다. 이처럼 왜 나만 이 필연의 세상에서 가변성을 갖고 았을까요?
저는 여기서 생각이 막혀 7년동안 해맸습니다. 하지만 해외에서 많은 경험을 하고, 친구와 깊은 얘기를 하고, 시간이 좀 더 지나자 깨달았습니다.
‘나’라는 것도, ‘나의 생각’이라는 것도, 무수한 인과 속 원인에 의한 결과일 뿐이라는 것을요. 예를 들어, 저는 제가 여러 생각들을 거쳐서 지금 이 댓글을 쓰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이건 저의 착각이자 환상일뿐, 사실 제가 가지고 태어난 DNA, 부모님, 유튜브가 있는 시대에 태어난 것 등 수많은 원인과 결과가 꼬리를 물어 탄생한 인과 속 결과일 뿐입니다.
그렇기에 ‘나’라는 것도, ‘나의 생각’이라는 것도, ‘시간’이라는 것도 사실 존재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제가 아무리 세상과 제 생각이 필연적이라는 것을 깨닫고 ‘나’라는 게 없다는 걸 깨달아도, 첫부분에 말했던 것처럼 본능적 욕구를 느끼고 생각이라는 것을 하는 순간, ‘인과’를 형성하고 ‘나’가 있다고 생각하게됩니다.
이 과정을 통해서 제가 얻은 것은, ‘행복’의 진짜 의미와 앞으로 저의 삶에 대한 태도, 방향성입니다. 행복은 성취감도, 기쁨도, 가족안에서의 안정감도 아닙니다.
행복은 ’나‘라는 ‘규정’이자 ’필연‘을 한 발짝 멀리서 지켜보면서 ’있는 그대로‘를 ‘그 즉시’ 느끼는 것입니다. 그렇기에 외로음, 우울, 불안감, 질투, 비교 또한 행복에 포함됩니다. 증요한 건 우리가 이를 한발짝 멀리서 진정으로 제때 느껴야 하는 것입니다.
가장 쉬운 비유로는 영화 감상이 있습니다. 우리가 영화를 볼 때, 우리는 그 영화의 내용이 이미 정해져있다는 것을 압니다. 그럼에도 우리는 슬픈장면이 나오면 주인공과 함께 슬퍼하고, 기쁜 장면이 나오면 주인공과 함께 기뻐합니다. 그러나 그 감정을 그리 오래 가져가지는 않습니다, 이미 정해져있었고 그렇기에 가상이니까요.
이렇게 한발짝 떨어져서 인생을 보고(영화 를 보는 것) 또한 규정이 필요할 땐 규정(감정을 제때 느끼기, 사랑, 공부에 몰입 등)을 한다면 그게 바로 행복일것입니다.
이 얘기를 하면 다른 사람에게 하면 크게 세가지 반응있습니다.
1.당연한 소리를 왜 그렇게 어렵게 하냐.
2.이해가 안 간다.
3.깨닫거나 이미 깨달아서 공감한다.
1번 2번은 사실 호기심과 관심이 부족하기에 나오는 반응입니다. 저나 1분 과학님이 ’왜‘ 이러한 생각을 몇년동안이나 했는지, 부처나 쇼펜하우어도 왜 이와 유사한 철학에 대해서 평생을 연구하며 사람들에게 알리려고 했는지 혼자 생각해보시면, 그 기간은 1초 부터 몇십년까지 다양하겠지만 언젠간 깨닫는 사람들이 있으리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 깨달음을 알고 몇일정도 생각하다 그치는것과 진심으로 ’깨닫고‘ 평생 가져갈 수 있는 것은 다르니, 평생 간직 할 수 있는 사람이 더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이 댓글이 이상하거나 과하다고 생각하시면 여러분 말이 맞습니다 ㅎㅎ
모자란 사람 상대하느라 수고하셧습니다 구독박고 1분과학님 영상 잘 챙겨보겠습니다
항상 많은 것을 느낍니다 감사합니다
진짜 대단하다.. 이런 정도의 사유라니
고맙다 1분맨 그리고 1분과학
멋.지.다!
1분과학 덕분에 많은 사람들이 잠에서 깨어나 자신이 누구인지를 알게 되겠네요~♡
사실 말 안한 비밀이 있는데
여기서 처음 말해요
꿈속에서 보는 모습들은
멀티버스 속에 우리입니다.
양자 역학 쉬뢰딩거의 고양이처럼
우리의 선택마다 바뀐 타임 라인은 진행 중이고 잠자면서 그 모습이 우리 꿈속에서 나오는 거예요!
꿈속에서 저는 이쁜 여자친구가 있었습니다😭 또 다른 나는 잘 살고 있었어요..
ㅋㅋㅋㅋ흥미롭네요
일단 한발빼보자 친구야
그건 비밀이 아니라 많이 알려진 사실이에요.
항상 보고 느껴요 영상 감사합니다 ^^❤🎉
형님 흑자와 과학님의 대화에서 반했습니다 너무 멋지십니다요!! 구독박고 갑니다 !
나의한조각(세상을 소설처럼 보는 신이 되고 싶은 사람): 전 계속 꿈을 꾸고 싶나보내요. 하지만 현실을 살아가고 싶고요. 꿈이라는 느낌을 느껴준 소설이 저에게 큰 감명을 주고 저를 꿈꾸는 사람인 [성좌]와 같은느낌으로 살아가게 했고, 현실이 제 인생의 꿈에 침범할정도로 힘들 땐 현실을 제대로 앞으로 나아가면서 살아가고 싶다는 [성자]라는 느낌으로도 살아가게 된 것 같기도 합니다.
그리고 이제는 [신]이라는 꿈과 같은 현실과 꿈(목표) 그 사이 어딘가의 느낌을 계속 끊임없이 앞으로 나아가는 모습처럼도 살아가고 싶습니다.
뭐 어쨌든 사람이라는 존재나 신이라는 존재나 뭐 세상 사는 살아가는 사람마다 다 다른 느낌으로 생각하고 살고, 그런 것을 하나의 '이야기' '설화' '누군가의 조각' '가치관' 등으로 생각되고, 그런 이야기와 나자신의 이야기를 살아가고 싶다는 생각도 드네요.
여러분 힘내세요. 그리고 나중에 좋은 모습,사이,관 계 등으로 보아요!
더 많은 사람들이 이러한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이야기를
알아 차릴수 있게 해주세요😊
꿈의 인문학 소개 감사합니다~~ 늘 쉽게 잘 정리해서 영상 만들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이 영상을 보면서 눈물을 뚝뚝 흘렸어요. 지금도 멈추지
않네요. 늘 생각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깨달음을 쉽게 설명해주시니 좋네요 ㅎㅎㅎ 감사합니다
멋집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이 채널 최애❤
1분과학님의 기쁨이 영상 내내 전달되네요! 이번에도 더할 나위없는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젊은 스승이시여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책도 궁금하네요!
저도 영상보고 넘 기뻤습니다.
책도 읽어볼께요~감사합니다🎉
현실을 깨우치면 죽던지 죽도록 일하던지 둘중하나다 이 세상에 나를 각인 시키던지 나를 지우던지
1분과학님 영상 우울증 걸린사람이 술먹고 보면 자살할듯 보고있으면 삶과의 경계가 흐릿해짐
진짜 이거 보고 인생이 바뀌었습니다
위대한 내용이긴한데 인생이 어떻게 바뀌셨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얼마전 자다 꿈을 꾸는데 갑자기 아무런 생각도 안들고 아무런 마음도 일어나지 않는 상태가 됐습니다. 의도한건아니었는데 그냥 너무 너무 편안하더라구요. 세상에 이렇게 편안한느낌이 있다는걸 처음 느꼈어요. 그리고 나서 든 생각이 아 이것이 열반이나 해탈 뭐그런건가? 아니면 우리가 말하는 죽음 안식의 상태인가? 라는 생각이 들면서 이대로 조금만 더 있으면 이 세상을 떠날것 같은 느낌이 들더라구요. 저는 사실 너무 편안해서 그냥 가도 좋았지만 와이프가 문득 떠올랐고 내가 죽어도 전혀 슬퍼할 필요가 없다 나는 너무나도 편안하다라는 말을 해주고싶었어요. 그리고 느꼈어요. 사랑이 인간의 삶에서 가장 가치있다는걸. 다른 모든 것들이 가치가 없다는건 아나지만, 어떤 풍경화에 잔디와 나무가 있으면 나무를 보듯 우리가 삶에서 바라봐야할 것이 사랑이라고 느꼈어요. 정말 꿈이었지만 너무나도 좋은 경험이었고 제 삶에 체화하러고 노력하고 았습니다. '나'라는 것은 사실 없어요. 우리만 있을 뿐이죠. 모두들 사랑하는 삶 사시길 바랍니다.
당신이 있어 행복합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다른 견해입니다
나라는 개념이 없어질 때 행복하다기보단
스스로 나일 수가 있기 때문에
그래서 저는 행복하거든요
내가 생각하는 나,
설령 없을 개념일지언정
이것이 나라며 인형을 만들고
끌어안을 줄 아는 이곳의 내가
나는 많이도 기발하고 기특해서요
통제에서 벗어나야 행복해진다기보다
그 통제와 좁은 환경이
나로서 기꺼이 누릴 만한
권한이 되고
나를 위한 무대장치로 다가오는
특혜가 된다는 쪽이요
언젠가에 허망을 느끼기야 하겠지만
남과의 희석 없이
나만의 길을 걸어볼 수 있다는 것이
참으로도 아름다운 발상이란 말이지요
포기하고 싶지가 않아요
고통이라면 피하고 싶기만 한 수술대 같은
삶이라지만
저는 그냥 아파도 안 아픈 척하면서
마취 없는 수술을 기다리렵니다
속고 살죠 뭐
저도 그러합니다. 1분 과학님은 너무 허무주의 성격이 강해요. 삶을 살아감에 있어 그저 흘러가듯이 살아가면 된다고 말하지만 사람들이 과연 일관성있게 그러듯 살수있을까요? 무소유처럼? 죽음도 두려워 않고 그저 잠을 자는것과 같이 느껴질까요? 감성과 이성이 공존하는 인간이 그게 가능할까요?
그어떤 종교적 설법보다 간단명료하면서 뇌를 깨우는 깨달음의 영상이네요
이어폰으로 듣다가 넘 놀랐습니다
저도 막연히 -죽음이란 잠자는 것처럼 편안한것이다 우리가 죽음이 두려운 이유는 뇌의 생각과 육체를 지각하고 있기 때문-이란 생각을 평소에 해왔는데
이 영상보고 다시한번 깨닫게 되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이 영상을 보는데 왜이렇게 눈물이 나는지 모르겠어요.. 나는 고통과 우울 괴로움과 아픔 후회와 속상함이 아니었구나.. 나는 행복과 기쁨도 즐거움도 아닌 그저 그걸 인식하는 없음이란 거였구나.. 그게 무였구나..
꿈도 맨날 꾸고..죽음도 별 생각 업고...사회성도 없고...이런 제가 1분과학님을 좋아하는건 우연이 아니겠죠??
책광고를 이 퀄리티로 영상을 뽑아내는게 엄청나긴 함. 박문호 교수님도 추천해주셔서 사야지 했는데 광고로도 간만에 기대되는 책이네.
박찬우보고 구독 박습니다.
1분과학님과 흑자님 방송하시는거 보면서 뭔가 많이 느꼈습니다.
잠시만요, 어렵네요 다시 봐야겠어요.
깨달음이란 생각의 영역입니다.
견성은 시작일뿐..
완전한 깨달음은 우주와 하나임을 체득하는겁니다.
더 완전한 깨달음은 그 조차도 생각의 영역임을 철견하는 것이죠
어찌 체득하나요 ?
@@18족
그 어떤 노력도 포기한다면
서서히 아니면 폭발적으로
육체에 변화가 생길겁니다..
깨달으셨습니까?!
진짜 깨달음이란:
기쁨이 느껴져요🎉 연결된 우리
미쳣어요...ㅜ 현생의 정수임다 고마워요
정말 생각이 깊은 유튜버
감사합니다 다시한번 내가 우주임을 알게 되었어요
영상 이해 겨우 했네... 오늘도 좋은 영상 잘 봤습니다!
ㅎㅎ 감동입니다 많은분들이 진짜 나를 알아가시길 바랍니다
유튜브의 순기능❤
1분 철학....
과학이 철학에서 나왔다는 것을 새삼 느끼게 해주시네요.
데카르트, 불교의 공사상, 힌두교의 범아일여...
과학 이야기 들으러 왔다가 멍~ 해지네요 ㅎ
예전에 참 과학적이고 재밌게 봤는데
이제는 그냥 이상한 책 읽고 와서 TMI 마냥 혼자서 신나게 떠드는 친구 같음...
1분과학 항상 고맙습니다.
진짜 사랑합니다
내 몸은 나가 아니라 내것이다.
내 맘은 나가 아니라 내것이다.
내 생각도 나가 아니라 내것이다.
내 이름도 성격도 가족도 지위도 돈도....
이렇게 '나'가 아닌 것을 하나씩 모두 지워가다 보면 남는 '나'는 아무것도 없다.
하지만 이 모든 것들을 느끼고 아는 내가 있다.
언제나 감동입니다
이번 영상 레전드네요...
레전드로 심각하네요
오늘 처음 만난 유튜브 채널입니다! 들으면서
혹시 박문호 박사님 아드님이신가 ㅋㅋㅋ 생각하며 봤는데 ..박문호 박사님 멘션이 역시 나오네요^_____^
영상 너무 좋아요❤❤❤
4차원 존재인 내가 3차원인 현실세계를 인지 못하는 순간이 의식이 끊기는 잠과 죽음.
의식만이 바로 나라는 것.
한 차원 더 높여 전 세계 사람들 의식의 뿌리가 하나라면?
우린 모두 하나라는 결론까지 나오고 하나이기에 미워하지말고 사랑하라는 것이다.
전쟁도 뿌리가 같은 나무가지끼리 다투는 꼴.
LSD복용자처럼 나를 인지못하면 세상을 하나로 보게되고 모두 사랑해라, 내(가지, 본체 일부)가 죽어도 나(뿌리, 본체)는 죽은게 아니라는...
이 영상을 보니 예전에 했던 한 의문이 생각나네요
기억상실을 한다면 지금 내가 겪은 일을 까먹는 일이니 지금 내가 행동하고 있는 일을 기억하고 있다는것은 내가 미래에 기억상실이 없다는 증표인건가? 란 의문을 가진게 기억나네요
나는'내가생각하는그대로'이다(붓다) '되'고싶은 '나'를 만들어가는게 인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