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 '명의' 특집 6부작 100세 건강, 50부터 준비하라 2부 뼈 건강을 지켜라

Поделиться
HTML-код
  • Опубликовано: 20 сен 2024
  •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도 건강한 하루 보내고 계신가요? 이번 주에는 EBS '명의' 특집 6부작 '100세 건강, 50부터 준비하라'의 두 번째 이야기, '뼈 건강을 지켜라' 편에 대해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이 방송은 100세 시대를 맞이하여 건강하게 오래 살기 위해 미리 준비해야 할 중요한 정보를 다루고 있습니다.
    현대 의학의 발달로 100세 시대가 열렸지만, 장수와 함께 다양한 질병도 함께 찾아옵니다. 이번 '명의' 특집에서는 100세까지 건강하기 위해 필요한 여섯 가지 건강 비법을 제시합니다. 그 중 두 번째 이야기인 '뼈 건강을 지켜라' 편에서는 골다공증과 낙상으로부터 뼈를 지키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50대 이상 성인 남녀 2명 중 1명은 골다공증의 전 단계인 '골감소증'을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의 뼈는 20에서 30대에 최고치에 달하고 이후 매년 0.5%씩 골밀도가 감소합니다. 나이가 들수록 급속도로 진행되는 뼈의 노화는 누구에게도 예외가 아닙니다. '골감소증'을 방치하면 '골다공증'으로 빠르게 악화되며, 연약해진 뼈는 작은 충격에도 금방 골절됩니다.
    특히 노년기 골절은 삶의 질 저하뿐만 아니라, 골절로 인한 합병증까지 유발되면 더욱 치명적입니다. 골절 합병증이 발생하면 60%는 일상생활이 불가능하고, 40%는 독립적인 보행이 불가능해집니다. 또, 고관절 골절은 1년 내 암보다도 높은 20%의 사망률을 보입니다.
    100세 시대의 건강과 행복의 중심은 바로 자신이 원할 때 원하는 곳으로 스스로 움직일 수 있는 '이동권'에 있습니다. 남은 시간을 누워서 보내고 싶지 않다면, 두 발로 건강하게 걷고 움직이고 싶다면, 정형외과 명의 김광균 교수와 함께 100세까지 건강한 뼈로 사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세요.
    노년기, 낙상으로 인한 골절 위험 주의! 지난 6월 12일 오전, 80대 여성이 지진 소리에 놀라 밖을 내다보려다 미끄러운 장판에 넘어져 고관절이 골절된 사례가 있었습니다. 낙상으로 응급실에 내원한 환자들의 절반인 45.1%는 모두 주거지에서 사고를 당합니다. 특히 골다공증이 있는 노인의 경우 작은 충격에도 뼈가 쉽게 부러지므로 낙상 사고와 골절은 매우 주의해야 합니다. 내 집은 낙상 위험으로부터 안전한지, 명의가 제시하는 집에서 낙상을 예방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봅니다.
    암 환자가 골다공증을 조심해야 하는 이유, 밤 판매 사업을 하던 60대 남성이 비인두암 말기 선고를 받고 항암 치료를 받으며 스테로이드 사용으로 인해 골다공증이 생긴 사례도 다룹니다. 스테로이드는 조골세포를 억제하여 뼈 생성을 막고, 파골세포를 자극해 뼈 흡수를 높여 골 손실을 일으킵니다. 암 환자들은 어떻게 골다공증을 예방할 수 있을까요?
    늦었다고 생각하는 지금, 뼈 건강을 회복하는 방법, 여성의 경우 폐경으로 인해 에스트로겐 분비가 감소하면서 매년 3에서 5% 정도 골 흡수가 발생합니다. 50대 이상 여성들의 골다공증 유병률이 남성보다 5배 이상 높은 이유입니다. 몇 년 전까지만 해도 골다공증을 알지 못했던 한 여성의 이야기를 통해, 늦었다고 절망하지 않고 뼈 건강을 회복하는 방법을 알아봅니다.
    오는 19일 밤 9시 55분, EBS 1TV에서 방송되는 '명의' 특집 6부작 '100세 건강 50부터 준비하라! 2부 뼈 건강을 지켜라!'에서는 낙상과 골다공증으로부터 뼈 건강을 지키는 방법에 대해 자세히 알아봅니다. 여러분도 이번 방송을 통해 뼈 건강을 지키는 방법을 배워보세요! 다음에도 더 유익하고 흥미로운 이야기로 찾아뵙겠습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Комментари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