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영상을 찍으면서도 사연을 보내준 학생이 많이 걱정이 되었어요. 지금도 걱정이고요. 남들과 비교하는 순간 사람은 불행해져요. 나만의 바다, 나만의 속도, 나의 이야기에 귀기울여 보세요. 여러분의 행복을 빕니다. ✨다지쌤 이메일 : daon-edutainment@naver.com ✨다지쌤 인스타그램 : instagram.com/lovelydda/
연예인과 자신의 외모를 비교하다니ㅜㅜ..언급된 연예인 데뷔 때 보세요. 지금하고 달라요..대한민국 최고의 경락사, 메이크업 아티스트, 스타일리스트, 피부과의사, 성형외과의사, 체형관리사, 식단관리사, PT트레이너 등등 머리부터 발끝까지 최고의 전문가들이 달라 붙어서 관리해주는 인생을 사는 사람의 외모와 그렇지 않은 스스로를 비교하는 건 진짜 아닌거같아요..
저도 같은 30대에요~ 늦게나마 수능 준비를 하려고 하고 있고요... 저두 마음이 아픈 상태에요... 엄마 아빠가 폭력적이고 주변 시선을 중요시 해서 그 압박감에 자존감이 상당히 낮아요.. 죽으려고도 했고요... 지금은 약도 먹고 사랑하는 사람 만나서 조금은 나아졌지만... 마음 한 켠에는 아직도 그런 우울감이 남아 있어요. 저도 최고가 되어야 한다는 불안감 때문에 가끔가다 너무 스스로를 옥죄는데 제일 고치고 싶은 부분이에요... 그래서 늦게까지 시험을 놓지 못 하고 있는 것 같기도 해요... 아무튼 쌤 좋은 상담 감사해요~ 저에게도 위로가 된 것 같아요~
저도 비슷한 경험을 했던 사람으로서 이런 말을 해주고 싶네요.. 이 세상에 가치없는 사람은 없는 것 같아요. 사람은 그 존재만으로도 너무나 많은 영향력을 끼칠 수 있는 힘이 있습니다. 그것부터가 엄청난 거죠. 지금 이렇게 사연을 보내준 사연자분도 이 사연을 보내줌으로서 다지쌤의 조언을 통해 분명 다시 살아보자는 위로와 힘을 얻은 사람이 분명히 있을 거에요. 그것도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많이요. 그러니 본인이 1등이 아니라고 해서 가치없다는 생각은 하지않았으면 좋겠어요. 이런 마음을 가지게 큰 힘을 가한 이 사회가 너무 밉지만 사회가 그렇다고 해서 우리가 그것에 맞춰져야 하는 거 아니니까요 그리고 외모가 예쁘다고 해도, 타고난 재능이 있다고 해도 그것에 만족하는 사람은 없을 것 같아요. 다들 각자만의 고통과 힘듦은 다 가지고 있죠. 여기서 중요한 건 이걸 우리가 넘기느냐 아님 이 고통과 힘듦이 나를 덮쳐버리게 둬버리냐에요. 물론 저도 삶을 살아온 나날들이 많은 건 아니지만 그래도 나름의 고비를 넘어본 사람으로서 그걸 넘어보니 내가 겪어보지 못했던 긍정적인 감정들과 생각들이 저를 반겨주더라고요. 두달이 넘은 기간이라 지금은 어떻게 생활하실지 모르겠지만 이 영상에 사연자분이 아니더라도 비슷한 생각을 하시는 분이 계시다면 꼭 이겨내셨으면 좋겠네요. 오늘 하루도 힘내세요.
세상을 바라보는 눈이 하염없이 높기만 한다고 내가 높아지는 게 아니라는 걸 사연자분이 아셨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세상에 완전한 1등은 없다는 말, 진짜 공감해요. 내가 전교 1등을 하더라도 전국1등이 아니란 점에, 전국1등이더라도 세계 1등이 아니라는 점에 나를 한심하다 생각하는 건 정말 그 생각 자체부터가 한심한 거잖아요. 어딜가도 내 위엔 누군가가 있기 마련이고, 나는 내가 있는 곳에서 최선을 다한다면 과연 그 등수에 미련이 생길까요... 정말 할 수 있는 모든 걸 쏟아부었다면, 사연자분이 하는 생각이 과연 들까, 싶어요. 하나 더, 무조건 1등이여야 내 삶이 좋은 삶이라고 단정하는 건 그저 등수밖에 나를 설명할 길이 없는 거에요. 과연 그런 사람들 중에서 1등이란 등수 말고, 또 다른 것중에서 자신을 정의할 무언가가 있을까요
남과 비교하는게 나쁜건 아닙니다! 우리 사회자체가 비교하게 되어있어요.. 성적, 돈, 외모.. 등등 모두와 비교하죠.. 근데여기서 중요한건 비교가 아니라 내가 이 사회를 어떻게 해쳐나가야 하나! 입니다. 사람들과 비교는 할 수있아도 나는 짱이라는 마인드! 이게 정말 좋더라구요 남이 칭찬 했을때 대부분은 겸손한 행동을 합니다.. 이것 보단 그치? 내가 짱이야 이런기분으로 대해보세요 처음엔 모루겠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자신감과 자존감의 변화가 올껍니당 그게 안된다면 차라리 나보다 못한 사람들과 비교하는건 어떨까요? 내가 이많은 사람들을 제쳤어! 물론 사람들은 나보다 못한 사람들이 아닌 잘한 사람을 비교하라 합니다. 이것이 성취의 원동력이 될 수 있지만 오래가진 못해용.. (경험자)왜냐면 자신의 공부 원동력이 아니거든용 말이 중간에 샌것 같지만.. 하고픈 말은! 비교하는 자신을 미워하지 마세요! 자신을 사랑하는것보단 자신을 미워하지 않는 게 먼저랍니당:) 이상 이다지 쌤의 강의를 듣고 심리학과에 입학한 한 짹짹이 였습니당! 긴 글 읽어주셨다면 감사해요!:)
가끔 보면 인생엔 파란불 말고 빨간불도 필요할 것 같아요. 달리고 달리다 보면 점점 속도가 빨라지고 어느새 스스로도 자신을 컨트롤할 수 없게 되죠. 잠깐이라도 멈춰 서서 내가 어떤 삶을 살아왔는지 돌아보고, 그중 행복했던 기억들을 떠올리며 힘든 삶에서 웃을 수 있는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어요. 철학자 디오게네스도 이렇게 말했잖아요. 알렉산드로스 대왕이 "온 세상을 정복하고 난 후엔 나도 좀 쉬며 인생을 즐겨야겠지." 라고 하자 "임금님은 바보입니다. 저는 벌써 쉬고있지 않습니까?"
19살 수험생입니다. 오늘 다지쌤 이야기를 들으며 열등감, 자존심 등을 들으며 이런 생각에 잠기곤 합니다. 저도 초등학교때 미국에서 공부하고 5학년때 한국 초등학교로 전학왔을때 첫 시험에서 거의 바닥을 걸었습니다. 저한테는 절망 그 자체였죠. 중학교때 상위권안에 들었지만 고등학교 와서 다시 하위권으로 갔습니다. 지금 성적으로 목표 대학을 못간다라는 생각에 빠져 살고 있습니다. 지금 까지 살아보면서 “완벽한 1등이란 없다.” 오늘 상담내용을 들으며 많은 생각을 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쌤 상담내용 너무 좋았습니다.
사연 진짜 안타깝다..ㅜ 중요한건 자신의 기준과 생각이 돼야함.. 뭐든 내가 중심이 돼야함 뭐 그러는게 힘들어서 그런 생각을 하는거겠지만...안타깝넹 타인을 기준으로 두고 그것과 비교한 자신을 보지말고 자기 자신을 기준으로 두고 보세요 이런 컨텐츠가 정말 어린 친구들한테 진짜 도움되겠어요 역사보다 훨씬.. 누나 너무 훌륭해요
제 성격도 딱 저렇게 최고가 아니면 의미없어 무조건 1등 아니면 필요없어 라고 생각하는 사람이라 사연자가 너무 공감가고 그게 얼마나 괴로운지 알아서 걱정도 되네요 사연자분도 저도 있는 제모습 그대로를 사랑하며 받아들이는 연습을 계속 해야겠어요! 그리고 선생님! 작년 독학 기숙 학원에서 일년을 보내며 많은 순간 좌절하고 힘든 순간을 겪었지만 그때마다 선생님이 해주셨던 모든 꽃이 봄에 피는것은 아니라는 말 하나로 버텼어요 선생님만 믿고 쌍사도 선택해서 수능때는 삼사 다 만점입니다! 제가 힘든 시간 선생님의 말과 강의로 큰 행복을 느꼈듯이 선생님도 많은 순간순간 행복하시길 바래요!
내가 진짜 이번에 첫수능 치르고 망하고 나서 2주동안 굉장히 좌절하고 좌절했는데 진짜 없던 열등감도 생기려고 하더라구요..울어도 되돌릴수 없으니까 울 맛도 안나더라구요.근데 아주 소중한 걸 깨달은게 있다면 나를 힘들게 하는건 나밖에 없다는거였어요 항상 마음이 힘들면 남탓했거든요 쟤가 성격이 이상해서 내가 상처를 받았고 내 부모님이 못나서 이런 환경에서 자랐고 그래서 내가 이렇게 변했고 저사람이 나를 힘들게 해서 밉고..가만히 생각해보면 결국 원인은 내가 제공을 하더라구요 자기연민과 남탓 이둘은 정말 독이에요.그리고 비교는 나랑 하면서 성취감을 얻어야 되고 사람이 고통스러운 이유는 미래나 과거에 마물러있으면서 현재에 집중을 못하면 그렇더라구요.지금은 좌절에서 간신히 벗어나서 다시 재수중입니다.그래도 1년동안 여러 커리를 바꾸면서 지금은 제가 딱 좋아하는 선생님들 강의만 들으니까 너무 행복하네요.
사회의 문제인 것 같아요 이런 병폐는 사회구조가 변하지 않는 이상 사라지지 않을 거예요... 경쟁사회에서 사람은 많은 성장을 하겠지요. 그런데 상향평준화가 될수록 그만큼 자기착취도 더해지겠죠. 인간은 처음 태어날 때 걸음마도 어려운 존재인데 평균이 계속 올라가게 된다면 평균에 들기 위해서 지속적이고 많은 노력이 더, 더 필요할겁니다. 내가 평균이 되지 못해도 비교하지 않는 사회가 왔으면 좋겠는데 그게 복지라는 장치인데...아직은 평균에 들지 못하면 너무나 잘 보이는 등수의 벽때문에 자존감이 너덜너덜해지는 것 같아요. 사회에 나와도 사소하고 무의식적인 차별이 난무하죠. 좋으면 좋은 거고 싫으면 싫은 건데 좋음에는 수식어로 잘함이 붙고 싫음에는 못함이 붙는 뉘앙스가 많은 것 같아요... 너무 비관적으로 쓰긴 했지만 결국 변하지 않아야할 내 마음 속 단 하나의 진실은 내가 나를 인정하고 믿어주고 길을 잃어도 돌아갈 길을 잊지 않는 것이라고 조심스레 생각해 봅니다. 다지쌤 영상 항상 잘 보고있어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모두 파이팅.
마음이 많이 힘들겠지만...조금만 시야를 넓히면 된단다...자기가 늘 최고여야 한다는 생각 때문에 불행한 인생의 나날만 계속 살 수는 없기에. 시험이 인생의 전부는 아니다. 1등 안 해도, 꼭 최고가 아니더라도 얼마든지 잘 먹고 잘 살 수 있다.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으니 하루를 감사하게 생각하면서 보냈으면 좋겠다...
진짜 늘 이런 비슷한 생각을 들고 지니는데 종종 너무 힘들 때 부모님한테 위로나 수고했다 한 번만 듣고 싶었는데 진심 그런 말을 못 듣기도 하고 그래서 자존감은 바닥을 치고 있었어엽.. 근데 진짜 영상보고 뭔가 눈물이 나네영...진짜 다지쌤 영상을 볼 때만큼은 너무 안정되고 행복해요ㅠㅠ늘 감사드리고 사랑합니다 쌤ㅠㅠ🥰🥰
지나가던 예비고1 여학생이예요 오늘 이것저것 힘들어서 여러 영상보다가 보게되었어요 완전 제이야기같아서 듣자말자 펑펑 울었어요 항상 친구들보다 잘나보이려고 모든사람을 적으로 두니 스트레스가 많을 수 밖에 없었나 생각이 들면서도 사연 보내주신 분 마음이 너무나도 공감되고 과연 그분도 나도 마음 잘 고쳐먹고 잘 지낼 수 있을까 너무나도 걱정이 되네요 .. 부러워요 다들 어떻게하면 그런 좋은 마인드로 생각을 가지고 살아갈 수 있는지 도저히 저는 어떻게하면 되는지 알수가 없을 것 만 같아요 ...
자존감 관련 영상을 많이 봐서 그런지 이 영상이 알고리즘에 떠서 보게 되었어요. 저도 전문직 시험을 준비하면서 마음이 많이 괴로웠는데 선생님 말씀에 힐링하고 갑니다. 그리고 사연 보내신 학생분 혹시 이 댓글 보실지는 모르겠지만 꼭꼭 정신과 한번 가봤으면 좋겠습니다ㅠㅠ 우울증이라는게 남이 백번 너는 소중한 존재라고 말해줘도 와닿지가 않더라고요..ㅠㅠ
이렇게 고민을 들어주고, 진심으로 공감하는 다지쌤의 모습이 참 아름답고, 대단하다고 생각해요.. 저까지 위로되는 것 같고 힐링되는 것 같아요,, 사연을 보내주신 분 꼭 힘내셨으면 좋겠고, 그 분야에서 특출난 사람과 비교하는 행동은 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나를 더 찬찬히 생각하고, 나에게 더 귀 기울이는 사람이 되도록 노력해보세요!
선생님 제가 원하는 제 모습에 가까워지지 못한다는 느낌이 들 때 저도 사연을 보낸 친구랑 비슷한 생각을 자주 하게 되는데 이 영상 보고 힘을 내 볼게요… 좌절해서 울고 있었는데 이 영상 보고 더 울게 되는 듯 ㅠㅠ 비슷한 고민을 가진 친구들이 선생님처럼 선한 영향력을 끼치고 누군가를 구원해 줄 수 있는 사람으로 성장해 나가길
고민상담을 해주시는 다지 선생님의 목소리에서 학생을 진심으로 걱정해주시는 마음이 느껴지네요. 그리고 오늘의 사연은 저 역시 오랫동안 고민하고 괴로워했던 문제였는데 이 영상을 통해 위로와 해답을 찾음으로써 마음이 좀 더 편안해졌어요. 사연을 보낸 학생도 다지 선생님의 답변을 통해 용기와 위로를 얻었으면 좋겠네요.
선생님 안녕하세요! 선생님 한국사 강의 정말 잘 듣고 있는 고등학생이에요! 이 영상을 보면서 갑자기 저도 모르게 눈물이 났어요.. 물론 사연을 보낸 분만큼은 아니지만 저도 자존감이 너무 낮아서 어떡하면 해결할 수 있을까을 많이 생각했는데 이 영상만큼 위로가 되어준 영상이 없어요. 감사해요 선생님 제 자신을 괴롭히지 않을게요!! 사랑해요❤️❤️
비슷한 고민을 한 적이 있고 지금도 조금은 부정적인 생각에 빠져있습니다. ㅎㅎ 하지만 선생님의 이야기를 듣고나니 마음이 한결 가벼워지고 기분이 좋아집니다. 선생님을 알게 된지 얼마 안돼.. 학창시절 선생님의 수업을 듣지 못해 너무나 아쉬운 1인입니다 ㅎㅎ 아쉬운 대로 유튜브 올려주시는거 꼬박꼬박 잘 챙겨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
우리가 알고있는 탑상위0.0001퍼센트의 사람들,대표적으로 '빌게이츠'등의 사람들은 의외로 '평범'을 추구하는 이들이 많아요.평범하다는 것은 모두가 생각하는 이상형이죠.평범한 남자,평범한삶,등등...근데 사실 평범하다는 것은 굉장히 어렵기도 해요.모든 사람들의 눈높이에 맞추어야 하니까...지금 사연자의 내용을 보면 일반적인 평균보다 월등한 상위에 있는 사람인 듯 한데,1등이 아니라고,상위 몇 퍼센트가 아니라고 자살운운 하는 것은 너무나도 자신의 이상이 높은 것 같네요.그렇다면 본인의 말대로 일등을 하거나 상위 몇 퍼센트에 들어간다면 그때는 만족할까요?!그때가 되면 그러한 생활을 유지하기위한 고통,고민 그리고 또 다시 높은 곳을 쳐다보며 자살을 생각하지 않을까요?!.그리스 신화의'이카루스'가 왜 떨어졌는 지를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어요.충분히 사연자의 마음은 이해가되요.자신이 생각하는 자신의 능력만큼 현실에서의 차이가 있기 때문이라고 이해하고 공감하는 부분도 있습니다.하지만 그로인하여 자살을 생각하는 것은 자신 스스로 가치를 떨어뜨린다고 생각합니다.
중1인데 공부 조금씩 하고 농구선수가 되기위해 농구만 하루에 4시간씩 하고 있습니다. 저희 집은 그저 공부 공부 공부가 답이라고 그래서 공부만 시킵니다 어제 아빠랑 공부땜에 싸웠습니다 아버지가 공부 그따위로 할거면 공부 하지 말라고 해서 책,교과서,학습지를 가져갔습니다 제 꿈은 농구선수인데 저희 가족 친척은 무리다라고 합니다.. 그런말 들을때면 죽고 싶습니다 조언 좀 해주세요..
저 메가스터디 한국사 내신 강의 들으면서 고1 1학기, 2학기 다 전교 5등으로 1등급 맞았어요! 그때도 강의에서 해주시는 말씀에 진짜 위로받아서 열심히 했는데 이렇게 유튜브에도 위로영상, 조언영상 올려주시고 진짜 감동이에요ㅠㅠ 저는 비록 이과생이지만 선생님의 유튜브는 항상 구독하고 챙겨보겠습니다! 저도 다지쌤처럼 이화여대 사범대에 가서 아이들에게 힘이 되는 말들을 많이 해주고 싶어요💓
사실 영상을 찍으면서도 사연을 보내준 학생이 많이 걱정이 되었어요. 지금도 걱정이고요. 남들과 비교하는 순간 사람은 불행해져요. 나만의 바다, 나만의 속도, 나의 이야기에 귀기울여 보세요. 여러분의 행복을 빕니다.
✨다지쌤 이메일 : daon-edutainment@naver.com
✨다지쌤 인스타그램 : instagram.com/lovelydda/
연예인과 자신의 외모를 비교하다니ㅜㅜ..언급된 연예인 데뷔 때 보세요. 지금하고 달라요..대한민국 최고의 경락사, 메이크업 아티스트, 스타일리스트, 피부과의사, 성형외과의사, 체형관리사, 식단관리사, PT트레이너 등등 머리부터 발끝까지 최고의 전문가들이 달라 붙어서 관리해주는 인생을 사는 사람의 외모와 그렇지 않은 스스로를 비교하는 건 진짜 아닌거같아요..
역시.. 인생의 절반은 멘탈이 차지한다는점을 깨닫고 가는 20살입니당...총총,,
이 영상 고민을 엄청 많이 한 사람도 아닌데 막 눈물이 나...ㅠㅠ
사연자 분은 얼마나 힘드셨을까ㅠㅠ
저도 같은 30대에요~ 늦게나마 수능 준비를 하려고 하고 있고요... 저두 마음이 아픈 상태에요... 엄마 아빠가 폭력적이고 주변 시선을 중요시 해서 그 압박감에 자존감이 상당히 낮아요.. 죽으려고도 했고요... 지금은 약도 먹고 사랑하는 사람 만나서 조금은 나아졌지만... 마음 한 켠에는 아직도 그런 우울감이 남아 있어요. 저도 최고가 되어야 한다는 불안감 때문에 가끔가다 너무 스스로를 옥죄는데 제일 고치고 싶은 부분이에요... 그래서 늦게까지 시험을 놓지 못 하고 있는 것 같기도 해요... 아무튼 쌤 좋은 상담 감사해요~ 저에게도 위로가 된 것 같아요~
저도 비슷한 경험을 했던 사람으로서 이런 말을 해주고 싶네요..
이 세상에 가치없는 사람은 없는 것 같아요. 사람은 그 존재만으로도 너무나 많은 영향력을 끼칠 수 있는 힘이 있습니다.
그것부터가 엄청난 거죠. 지금 이렇게 사연을 보내준 사연자분도 이 사연을 보내줌으로서 다지쌤의 조언을 통해
분명 다시 살아보자는 위로와 힘을 얻은 사람이 분명히 있을 거에요. 그것도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많이요.
그러니 본인이 1등이 아니라고 해서 가치없다는 생각은 하지않았으면 좋겠어요.
이런 마음을 가지게 큰 힘을 가한 이 사회가 너무 밉지만
사회가 그렇다고 해서 우리가 그것에 맞춰져야 하는 거 아니니까요
그리고 외모가 예쁘다고 해도, 타고난 재능이 있다고 해도 그것에 만족하는 사람은 없을 것 같아요.
다들 각자만의 고통과 힘듦은 다 가지고 있죠.
여기서 중요한 건 이걸 우리가 넘기느냐 아님 이 고통과 힘듦이 나를 덮쳐버리게 둬버리냐에요.
물론 저도 삶을 살아온 나날들이 많은 건 아니지만 그래도 나름의 고비를 넘어본 사람으로서
그걸 넘어보니 내가 겪어보지 못했던 긍정적인 감정들과 생각들이 저를 반겨주더라고요.
두달이 넘은 기간이라 지금은 어떻게 생활하실지 모르겠지만 이 영상에 사연자분이 아니더라도 비슷한 생각을 하시는 분이 계시다면
꼭 이겨내셨으면 좋겠네요. 오늘 하루도 힘내세요.
세상을 바라보는 눈이 하염없이 높기만 한다고 내가 높아지는 게 아니라는 걸 사연자분이 아셨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세상에 완전한 1등은 없다는 말, 진짜 공감해요. 내가 전교 1등을 하더라도 전국1등이 아니란 점에, 전국1등이더라도 세계 1등이 아니라는 점에 나를 한심하다 생각하는 건 정말 그 생각 자체부터가 한심한 거잖아요. 어딜가도 내 위엔 누군가가 있기 마련이고, 나는 내가 있는 곳에서 최선을 다한다면 과연 그 등수에 미련이 생길까요... 정말 할 수 있는 모든 걸 쏟아부었다면, 사연자분이 하는 생각이 과연 들까, 싶어요.
하나 더, 무조건 1등이여야 내 삶이 좋은 삶이라고 단정하는 건 그저 등수밖에 나를 설명할 길이 없는 거에요. 과연 그런 사람들 중에서 1등이란 등수 말고, 또 다른 것중에서 자신을 정의할 무언가가 있을까요
저 고민 사연자에게 이렇게 말해주고 싶네요. 정말 최고가 되고 싶고 정점에 오르고자 한다면 죽을 생각부터 버리고 쉬운 것부터 단계적으로 차근차근 밟아나가길.
진짜 슬프다 ㅠㅠ 지금은 꼭 이 영상 보시고 지금은 행복하게 사실거라고 믿어요 같이 파이팅해요 ㅠㅠ 요즘 이상해 눈물이 많아졌어..
남과 비교하는게 나쁜건 아닙니다! 우리 사회자체가 비교하게 되어있어요.. 성적, 돈, 외모.. 등등 모두와 비교하죠.. 근데여기서 중요한건 비교가 아니라 내가 이 사회를 어떻게 해쳐나가야 하나! 입니다. 사람들과 비교는 할 수있아도 나는 짱이라는 마인드! 이게 정말 좋더라구요 남이 칭찬 했을때 대부분은 겸손한 행동을 합니다.. 이것 보단 그치? 내가 짱이야 이런기분으로 대해보세요 처음엔 모루겠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자신감과 자존감의 변화가 올껍니당 그게 안된다면 차라리 나보다 못한 사람들과 비교하는건 어떨까요? 내가 이많은 사람들을 제쳤어! 물론 사람들은 나보다 못한 사람들이 아닌 잘한 사람을 비교하라 합니다. 이것이 성취의 원동력이 될 수 있지만 오래가진 못해용.. (경험자)왜냐면 자신의 공부 원동력이 아니거든용 말이 중간에 샌것 같지만.. 하고픈 말은! 비교하는 자신을 미워하지 마세요! 자신을 사랑하는것보단 자신을 미워하지 않는 게 먼저랍니당:)
이상 이다지 쌤의 강의를 듣고 심리학과에 입학한 한 짹짹이 였습니당!
긴 글 읽어주셨다면 감사해요!:)
혹쉬 .. 알맹쓰..? 😎😎
선생님은 진짜 너무 멋있는 사람이예여..
저는 전문직시험 수험생입니다
좋은 말씀 듣고 위로받고 갑니다
열공할게요!!!
가끔 보면 인생엔 파란불 말고 빨간불도 필요할 것 같아요. 달리고 달리다 보면 점점 속도가 빨라지고 어느새 스스로도 자신을 컨트롤할 수 없게 되죠. 잠깐이라도 멈춰 서서 내가 어떤 삶을 살아왔는지 돌아보고, 그중 행복했던 기억들을 떠올리며 힘든 삶에서 웃을 수 있는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어요. 철학자 디오게네스도 이렇게 말했잖아요. 알렉산드로스 대왕이 "온 세상을 정복하고 난 후엔 나도 좀 쉬며 인생을 즐겨야겠지." 라고 하자 "임금님은 바보입니다. 저는 벌써 쉬고있지 않습니까?"
19살 수험생입니다.
오늘 다지쌤 이야기를 들으며 열등감, 자존심 등을 들으며 이런 생각에 잠기곤 합니다. 저도 초등학교때 미국에서 공부하고 5학년때 한국 초등학교로 전학왔을때 첫 시험에서 거의 바닥을 걸었습니다. 저한테는 절망 그 자체였죠. 중학교때 상위권안에 들었지만 고등학교 와서 다시 하위권으로 갔습니다. 지금 성적으로 목표 대학을 못간다라는 생각에 빠져 살고 있습니다. 지금 까지 살아보면서 “완벽한 1등이란 없다.” 오늘 상담내용을 들으며 많은 생각을 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쌤 상담내용 너무 좋았습니다.
사연 진짜 안타깝다..ㅜ
중요한건 자신의 기준과 생각이 돼야함.. 뭐든 내가 중심이 돼야함
뭐 그러는게 힘들어서 그런 생각을 하는거겠지만...안타깝넹
타인을 기준으로 두고 그것과 비교한 자신을 보지말고 자기 자신을 기준으로 두고 보세요
이런 컨텐츠가 정말 어린 친구들한테 진짜 도움되겠어요 역사보다 훨씬..
누나 너무 훌륭해요
쌤 너무 멋져요 인강 강사로써 정보를 전달하는 것뿐만 아니라 학생들 심리까지 이렇게 신경써주시다니.. 너무 감동이에요
제 성격도 딱 저렇게 최고가 아니면 의미없어 무조건 1등 아니면 필요없어 라고 생각하는 사람이라 사연자가 너무 공감가고 그게 얼마나 괴로운지 알아서 걱정도 되네요 사연자분도 저도 있는 제모습 그대로를 사랑하며 받아들이는 연습을 계속 해야겠어요!
그리고 선생님! 작년 독학 기숙 학원에서 일년을 보내며 많은 순간 좌절하고 힘든 순간을 겪었지만 그때마다 선생님이 해주셨던 모든 꽃이 봄에 피는것은 아니라는 말 하나로 버텼어요 선생님만 믿고 쌍사도 선택해서 수능때는 삼사 다 만점입니다! 제가 힘든 시간 선생님의 말과 강의로 큰 행복을 느꼈듯이 선생님도 많은 순간순간 행복하시길 바래요!
내가 진짜 이번에 첫수능 치르고 망하고 나서 2주동안 굉장히 좌절하고 좌절했는데 진짜 없던 열등감도 생기려고 하더라구요..울어도 되돌릴수 없으니까 울 맛도 안나더라구요.근데 아주 소중한 걸 깨달은게 있다면 나를 힘들게 하는건 나밖에 없다는거였어요 항상 마음이 힘들면 남탓했거든요 쟤가 성격이 이상해서 내가 상처를 받았고 내 부모님이 못나서 이런 환경에서 자랐고 그래서 내가 이렇게 변했고 저사람이 나를 힘들게 해서 밉고..가만히 생각해보면 결국 원인은 내가 제공을 하더라구요 자기연민과 남탓 이둘은 정말 독이에요.그리고 비교는 나랑 하면서 성취감을 얻어야 되고 사람이 고통스러운 이유는 미래나 과거에 마물러있으면서 현재에 집중을 못하면 그렇더라구요.지금은 좌절에서 간신히 벗어나서 다시 재수중입니다.그래도 1년동안 여러 커리를 바꾸면서 지금은 제가 딱 좋아하는 선생님들 강의만 들으니까 너무 행복하네요.
사회의 문제인 것 같아요 이런 병폐는 사회구조가 변하지 않는 이상 사라지지 않을 거예요...
경쟁사회에서 사람은 많은 성장을 하겠지요. 그런데 상향평준화가 될수록 그만큼 자기착취도 더해지겠죠. 인간은 처음 태어날 때 걸음마도 어려운 존재인데 평균이 계속 올라가게 된다면 평균에 들기 위해서 지속적이고 많은 노력이 더, 더 필요할겁니다. 내가 평균이 되지 못해도 비교하지 않는 사회가 왔으면 좋겠는데 그게 복지라는 장치인데...아직은 평균에 들지 못하면 너무나 잘 보이는 등수의 벽때문에 자존감이 너덜너덜해지는 것 같아요. 사회에 나와도 사소하고 무의식적인 차별이 난무하죠. 좋으면 좋은 거고 싫으면 싫은 건데 좋음에는 수식어로 잘함이 붙고 싫음에는 못함이 붙는 뉘앙스가 많은 것 같아요...
너무 비관적으로 쓰긴 했지만 결국 변하지 않아야할 내 마음 속 단 하나의 진실은 내가 나를 인정하고 믿어주고 길을 잃어도 돌아갈 길을 잊지 않는 것이라고 조심스레 생각해 봅니다.
다지쌤 영상 항상 잘 보고있어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모두 파이팅.
무거운 질문에 잘 다답해주셨네..
마음이 많이 힘들겠지만...조금만 시야를 넓히면
된단다...자기가 늘 최고여야 한다는 생각 때문에 불행한 인생의 나날만 계속 살 수는 없기에.
시험이 인생의 전부는 아니다.
1등 안 해도, 꼭 최고가 아니더라도
얼마든지 잘 먹고 잘 살 수 있다.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으니 하루를 감사하게 생각하면서 보냈으면 좋겠다...
나는 나의 바다를 건넌다는 말... 강의에서 들은 다음 잊고 있었는데 정말 좋은 말인 것 같아요. 지금 저에게 필요한 말인 것 같기도 하고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진짜 늘 이런 비슷한 생각을 들고 지니는데 종종 너무 힘들 때 부모님한테 위로나 수고했다 한 번만 듣고 싶었는데 진심 그런 말을 못 듣기도 하고 그래서 자존감은 바닥을 치고 있었어엽.. 근데 진짜 영상보고 뭔가 눈물이 나네영...진짜 다지쌤 영상을 볼 때만큼은 너무 안정되고 행복해요ㅠㅠ늘 감사드리고 사랑합니다 쌤ㅠㅠ🥰🥰
솔직히 사회가 이러한 결과를 낳게 만드는 것 같아용
Best one이 되야 한다는 걸요.
그래도 너무 좌절하지 말고
있는 그대로의 나를 더 사랑해주시길❤️
지나가던 예비고1 여학생이예요
오늘 이것저것 힘들어서 여러 영상보다가 보게되었어요
완전 제이야기같아서 듣자말자 펑펑 울었어요
항상 친구들보다 잘나보이려고 모든사람을 적으로 두니
스트레스가 많을 수 밖에 없었나 생각이 들면서도
사연 보내주신 분 마음이 너무나도 공감되고
과연 그분도 나도 마음 잘 고쳐먹고 잘 지낼 수 있을까
너무나도 걱정이 되네요 .. 부러워요 다들
어떻게하면 그런 좋은 마인드로 생각을 가지고
살아갈 수 있는지 도저히 저는
어떻게하면 되는지 알수가 없을 것 만 같아요 ...
나와 같은 생각하는 분 들이 많구나
입시 끝나고 대학 들어온지 한참 됐지만 대학 잘갔거나 돈많은 애들이랑 비교하면서 너무 우울하고 죽고싶을 정도로 자존감이 떨어졌었어요. 영상 보면서 다지쌤 말이 너무 크게 다가오네요.. 감사해요 선생님😂
대학 어디갔는데요?
이거 예전의 나랑 비슷한데 지금도 약간 이런 모습인 거 같은데 마저 고치겠습니다
쌤 통사랑 한국사 강의 잘보고있슴다 이 두과목 만큼은 전교 1등을 넘어서 전국 1등먹을게요ㅎㅎ
선생님 항상 긍정적인 모습 보여주시고 밝게 희망을 주셔서 항상 감사드립니다
자존감 관련 영상을 많이 봐서 그런지 이 영상이 알고리즘에 떠서 보게 되었어요. 저도 전문직 시험을 준비하면서 마음이 많이 괴로웠는데 선생님 말씀에 힐링하고 갑니다. 그리고 사연 보내신 학생분 혹시 이 댓글 보실지는 모르겠지만 꼭꼭 정신과 한번 가봤으면 좋겠습니다ㅠㅠ 우울증이라는게 남이 백번 너는 소중한 존재라고 말해줘도 와닿지가 않더라고요..ㅠㅠ
선생님 이런 컨텐츠 덕분에 힘이 납니다 감사합니다
오늘도 잘듣고갑니다 저도 가끔 저렇게 생각할때가 있내요
다지쌤!!! 저 공시생인데 이름 불러주면서 응원 한마디만 해주실 수 있을까용?ㅜㅜ 여기나온 사연만큼의 심각한 고민은 아니지만 저두 너무 힘든 나날을 보내고있어요ㅠㅠ 영상 올려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평호님 화이팅이요!!
우와 진짜 불러주시다니 너무 감사합니다ㅠㅠㅠ!!!
평호님 화이팅!!
평호님 잘되실거에요!!
이렇게 고민을 들어주고, 진심으로 공감하는 다지쌤의 모습이 참 아름답고, 대단하다고 생각해요.. 저까지 위로되는 것 같고 힐링되는 것 같아요,, 사연을 보내주신 분 꼭 힘내셨으면 좋겠고, 그 분야에서 특출난 사람과 비교하는 행동은 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나를 더 찬찬히 생각하고, 나에게 더 귀 기울이는 사람이 되도록 노력해보세요!
다지쌤의 고민상담 최고👍🏻👍🏻앞으로도 많이 해주세요❤️
1등이 되어야 한다는 욕심을 내려놓는게 먼저일듯 합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다지쌤! ◡̈ ♥ ♥
다지쌤 영상은 처음 보는데 너무 따뜻하고 힘이 되는 말들이네요... 이제 갓 입시를 끝낸 스무 살인데 1지망 대학을 떨어지고 나서 겪은 감정 상태를 되돌아보는 계기가 된 것 같아요 제 고유한 가치는 저 자신에게서 찾아야겠네요 소중한 조언 감사합니다
모든 사람은 있는 그대로 빛난다고 생각해요👍사연을 보내주신 분도 이 댓글을 보신 분들도 자기자신을 더욱 더 아끼고 사랑했으면 좋겠어요❤️
전 항상 공부를 하며 자신의 미래의 모습을 떠올리며 하루에7시간30 분정도 공부를 하는데 그때 마다
지금하면 나중에 잘된단생각으로 했는데, 그게 아닐수도 있겠네요
항상 사랑하고 고마워요 쌤 선생님덕분에 너무너무 행복해요❤️
수학 공부하다가 스트레스 받을때마다 세계사 들어요 이다지 화이팅 !!
1등이 아닌 나 공부하지 않는 나는 쓸모 없다는 생각을 바탕으로 현재 심한 우울증에 시달리면서 치료받고 있어요 이번 영상 통해 위로 많이 받았어요 힘들 때 다시 보려고 재생목록에도 넣어놨구요 선생님 감사합니다 선생님 너무 멋있어요 커서 선생님처럼 멋진 어른이 될래요
선생님 제가 원하는 제 모습에 가까워지지 못한다는 느낌이 들 때 저도 사연을 보낸 친구랑 비슷한 생각을 자주 하게 되는데 이 영상 보고 힘을 내 볼게요… 좌절해서 울고 있었는데 이 영상 보고 더 울게 되는 듯 ㅠㅠ 비슷한 고민을 가진 친구들이 선생님처럼 선한 영향력을 끼치고 누군가를 구원해 줄 수 있는 사람으로 성장해 나가길
고민상담을 해주시는 다지 선생님의 목소리에서 학생을 진심으로 걱정해주시는 마음이 느껴지네요. 그리고 오늘의 사연은 저 역시 오랫동안 고민하고 괴로워했던 문제였는데 이 영상을 통해 위로와 해답을 찾음으로써 마음이 좀 더 편안해졌어요. 사연을 보낸 학생도 다지 선생님의 답변을 통해 용기와 위로를 얻었으면 좋겠네요.
선생님 안녕하세요 이번에도 고민을 함께털어놓는 시간
오늘은 열등감과 자존심과 자존감을 이야기하는 시간입니다 함께 이야기들 들어볼께요~~
언제나 힘내세요!!!
다지형님 공부하다가 잠시왔는데 힐링되네요 다시 에너지얻고공부라러갑니다
다지형님이라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도 감사합니다 ❤️
선생님이 오히려 짹짹이 같으신데
그런데.... 저는 저를 사랑해도 우리앞에 펼쳐진 사회는 그걸 인정해주지않잔아요....
난 완벽을 요구하는 이 사회 시스템부터 제일 먼저 바뀌어야 한다고 생각함 이건 개인만의 문제가 아니기 때문임
사연자분하고 비슷한 생각을 정말 많이 했던 사람인데 정말 이다지쌤 감사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몇 번이고 계속 봐야겠어요!!
와 첫번째 사연은 무서운데....
정말 도움이 되고 좋은 영상이었습니다~! 나만의 바다를 건너는데 집중하겠습니다!!
내가 본 남의 최고의 순간과 내 삶의 최악의 순간과 비교하지 마세요. 어쩌면 나의 최악의 순간을 누군가는 그거라도 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을 수 있으니까요.
선생님 안녕하세요! 선생님 한국사 강의 정말 잘 듣고 있는 고등학생이에요! 이 영상을 보면서 갑자기 저도 모르게 눈물이 났어요.. 물론 사연을 보낸 분만큼은 아니지만 저도 자존감이 너무 낮아서 어떡하면 해결할 수 있을까을 많이 생각했는데 이 영상만큼 위로가 되어준 영상이 없어요. 감사해요 선생님 제 자신을 괴롭히지 않을게요!! 사랑해요❤️❤️
짹짹이 출석이요
좋은 영상 감사해요 저도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는 소중한 영상이네요
존경합니다 선생님
이번 수능 끝나고 선생님 목소리 오랜만에 듣는데 넘 좋아요ㅠㅠ 뭔가 안정감이 드네요
다지쌤 팬이에요
감사합니당❤️❤️
항상 존경합니다
엇 룰루 저희집에도 있는데
앗 다지쌤이당~~
답장해주신것만으로도 감사합니다
답장 늦어서 죄송합니다...
We accept the love we think we deserve
우리는 사랑을 받는다 우리가 생각하기에 받아들이는만큼
쌤 편집이 갈수록 고퀄이 되는거같아요 ㅎㅎ 오늘도 공부하다 힐링하고 갑니당
쌤 사랑해유🥰
쌤 고맙습니다
쌤 너무 조아요
자신과의 싸움을 이겨내야하는 수험생들에게 해주고 싶은 조언도 영상으로 만들어주실 수 있나요?
와.... 이거 완전 난데... 감사해요
다지샘 빠이팅 사연학생 빠이팅 내 인생도 빠이팅
엥 선생님 유튜브 하시네요?? 2014년에 ebs에서 하신 근현대사의 맨얼굴 강의를 요즘 수강하는 대학생입니다. 알고리즘 타고와서 이렇게 뵈니 엄청 반갑네요 ㅎㅎ 강의에서 선생님 모습보다 지금 모습이 더 세련?되신거 같아요! 구독하고 갈게요 ㅎㅎ
비슷한 고민을 한 적이 있고 지금도 조금은 부정적인 생각에 빠져있습니다. ㅎㅎ 하지만 선생님의 이야기를 듣고나니 마음이 한결 가벼워지고 기분이 좋아집니다. 선생님을 알게 된지 얼마 안돼.. 학창시절 선생님의 수업을 듣지 못해 너무나 아쉬운 1인입니다 ㅎㅎ 아쉬운 대로 유튜브 올려주시는거 꼬박꼬박 잘 챙겨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
어릴때부터 이런생각을 가지고 있었는데 저도 이게 잘못된 생각임을 알지만 고쳐지지 않아요. 제가 미쳐가는건지 모르겠네요
한능검도 강의하시나요??
우리가 알고있는 탑상위0.0001퍼센트의 사람들,대표적으로 '빌게이츠'등의 사람들은 의외로 '평범'을 추구하는 이들이 많아요.평범하다는 것은 모두가 생각하는 이상형이죠.평범한 남자,평범한삶,등등...근데 사실 평범하다는 것은 굉장히 어렵기도 해요.모든 사람들의 눈높이에 맞추어야 하니까...지금 사연자의 내용을 보면 일반적인 평균보다 월등한 상위에 있는 사람인 듯 한데,1등이 아니라고,상위 몇 퍼센트가 아니라고 자살운운 하는 것은 너무나도 자신의 이상이 높은 것 같네요.그렇다면 본인의 말대로 일등을 하거나 상위 몇 퍼센트에 들어간다면 그때는 만족할까요?!그때가 되면 그러한 생활을 유지하기위한 고통,고민 그리고 또 다시 높은 곳을 쳐다보며 자살을 생각하지 않을까요?!.그리스 신화의'이카루스'가 왜 떨어졌는 지를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어요.충분히 사연자의 마음은 이해가되요.자신이 생각하는 자신의 능력만큼 현실에서의 차이가 있기 때문이라고 이해하고 공감하는 부분도 있습니다.하지만 그로인하여 자살을 생각하는 것은 자신 스스로 가치를 떨어뜨린다고 생각합니다.
하 정말 열등감때문에 돌아버릴거같다ㅏㅏ 완전 알겠네ㅜ 아니 나도 내가 이쁘거나 뭐 잘났으면 나를 엄청 사랑했을거라고 아 딱 30이나 40에 죽는게좋은듯ㅅ
1등이 더 불안하고 무서움! 자리 뺏길까봐!
중1인데 공부 조금씩 하고 농구선수가 되기위해 농구만 하루에 4시간씩
하고 있습니다.
저희 집은 그저 공부 공부 공부가 답이라고 그래서 공부만 시킵니다
어제 아빠랑 공부땜에 싸웠습니다
아버지가 공부 그따위로 할거면 공부
하지 말라고 해서 책,교과서,학습지를 가져갔습니다
제 꿈은 농구선수인데 저희 가족 친척은
무리다라고 합니다.. 그런말 들을때면
죽고 싶습니다
조언 좀 해주세요..
나도 그랬는데 ... 지금은 아니지만
저 메가스터디 한국사 내신 강의 들으면서 고1 1학기, 2학기 다 전교 5등으로 1등급 맞았어요! 그때도 강의에서 해주시는 말씀에 진짜 위로받아서 열심히 했는데 이렇게 유튜브에도 위로영상, 조언영상 올려주시고 진짜 감동이에요ㅠㅠ 저는 비록 이과생이지만 선생님의 유튜브는 항상 구독하고 챙겨보겠습니다! 저도 다지쌤처럼 이화여대 사범대에 가서 아이들에게 힘이 되는 말들을 많이 해주고 싶어요💓
부모님이 저를 전혀 믿어주지 않을때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세상은 늘 2등이 아닌 1등만을 기억한다. 그래서 불공평하다. -콩진호 어록-
너무 내 얘기 같다...... 맨날 죽고싶다는 생각을 했었는데 선생님께서 직접 해주시는 얘기 너무 눈물 나네요 항상 감사합니다..!
Me too
쌤 더럽입니다
일등, 인싸, 부자 이딴거 세상에서 세뇌시키는것
ㄴ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