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에 반드시~해야만 한다(MUST)는건 사실 없다, 결국 인생은 확률이기에.. 란 말씀이 뭔가 울림을 주네요. 그대신 주어진 하루하루를 성실함으로 채워나간다고 생각하고 채워나가면, 그 결과는 자연스레 따라올것이다 란 게 마음에 와닿았습니다. 좋은 말씀 잘들었습니다 선한 영향력 받고갑니다 :)
헐 쌤...딱 정말 제 얘기에요 ㅠㅠ 저도 완벽주의 1,2번 싹다 해당해요 1학기때 저렇게 공부해서 전교 1등했고, 이번에도 유지하고싶어서 그 전보다 더더 공부 훨씬 많이했는데 이번에 바보같은 실수 엄청해서 성적 뚝뚝 떨어지게 생겼어요..항상 반에선 1등이었는데 이젠 ... 어디까지 내려갈지 감도 안와요.. 누구보다 엄청나게 노력했던터라 제 노력에 대한 자부심도 있고 그에 대한 결과도 따라줄줄알았는데 별로 공부안한 친구보다 안나와서 이틀내내 울고 장난도 아니였어요 정말 ㅜㅜ 그래도 객관적으로 보면 그렇게 망한 점수도 아닌데 선생님 말씀처럼 완전 망했다는 말만 엄청했어요 꼭 해야한다는 건 없다는 말이 정말 큰 위로가 되네요 정말 감사해요💜💜 저도 역사선생님이 꿈인데 잘 극복해보겠습니당 😍😻
저도 1. 불가능한 플래너 쓰기 2. 저 자신 채찍질 하기 둘 다 해당되는 사람이에요. 이번 10월 학평을 봐서 9월보다 좀 더 나은 성적이 나왔음에도 제 자신이 정해 놓은 결과에 미치지 못했어요. 그래서 제 노력에 대한 칭찬은 못 해주고 그냥 제 점수에 너무 아쉬워 했었어요. 제 완벽주의적 성향으로 인해 그동안 제 자신에게 너무 많은 상처를 줬었는데, 이다지 선생님께서 말씀하신 1. 실현 가능한 플래너 쓰기 2. 목표 달성시의 성취감을 느끼고 보상 주기를 실현해 보고 싶습니다. 오늘부터 노력해볼게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P.s: 인생에 '-해야 한다'는 것은 없다는 말씀이 인상 깊었습니다.
나도 시험 볼 때 마다 조금 못 봐도 진짜 망했어 라는 말을 달고 살았고 너무 완벽함? 한 번에 다 해내야한다는 생각이 너무 강해서 한 번에 못 할 거 같으면 내일 해야지 하고 포기해버리기 일쑤였는데 그러다 보니 못 한 게 너무 많다... 그냥 조금씩이라도 성실하게 할 걸 이라는 생각이 너무 많이 들음.. 물론 끝까지 포기 안 하고 최선을 다할 거지만, 그렇게 흘려버린 시간들이 정말 아깝다는 생각? 이 영상을 보는 사람들마다 드는, 받아들이는 점들이 다 다르겠지만 저는 '성실함'이라는 키워드가 진짜 와닿네요.. 진짜 어려운 거거든요 성실하게 한다는 게.. 진짜 리스펙,,,
저는 수능 보고 대학에 와서 이제 졸업을 하게 되는 나이+빼박 이과라서 선생님 강의는 한국사를 빼고 들을 일이 없었던 학생입니다. 그렇지만 이 말은 꼭 수험생이 아닌 저에게도 많은 울림을 주는 말입니다. 저는 실수하는것을 못 참고, 저 스스로에 대한 기대치가 높아서 스스로 갉아먹는 생활을 대학교 와서까지 버리지 못했습니다. 목표하는 과를 갔고, 학점이 잘 나왔지만 또다른 부족한 점을 찾아서 저를 깎아내리더라구요.. 좋아하는 일을 하고 있지만 그 속에서 지쳐서 내가 이 일을 왜 하는지 회의감이 요즘 많이 들었는데 이 영상이 저를 많이 다독여주었습니다. 특히 과정에 보상을 해주라는 말과 must는 없다, 완전 망한건 아니다 라는 말이 마음에 와닿아요. 좋은 말 감사합니다♡
그 어느 때보다 예비 고3인 지금 이 영상을 봤다는게 정말 행복해요 쌤☺️ 맞아요 뭔가 저 자신을 벼랑 끝으로 몰아붙이면 더 악착같이 노력해서 성공할 것만 같았는데.. 오히려 크게 세운 목표 앞에 무너지는 제 자신을 부정적으로만 바라보게되더라구요😥 저는 그냥 시험이라는 압박감 없이 공부를 즐겁게 하고 싶은데.. 그렇게 합리화하기엔 현실이 따라주질 않아서 참 고민이었어요.. 그런데 쌤 영상을 보고나니 생각이 달라졌어요 !! 생각해보니 그냥 무작정 하루하루를 꼬박꼬박 열심히 생활하다보면 자연스럽게 자신감이 생겼던 게 맞는 것 같아요 !! 좋은 성적이 나오면 물론 최고지만, 저는 그냥 하루를 더 알차게 보내는 데 노력할래요 지금부터❤️❤️ 음 뭔가 느낌이 빡 왔는데 말로 다 표현이 안 된 것 같지만 암튼 선생님 감사합니다 덕분에 조급한 마음이 가라앉아서 편안해졌어요😉
저도 대학때 비슷한 성격이라 문제가 있었던 기억이 있어서 공감이 많이 되네요..! 선생님의 강의도 강의지만 학생들의 대학 이후까지도 생각하시는 그 마음이 선생님을 최고의 선생님으로 만든 것 같다는 느낌을 받고 갑니다 =) 앞으로도 학생들에게 힘이 되는 이야기들 자주 들려주세요!
정말 완벽주의적 성향이 너무 심해서 불안증세까지 오니까 내가 왜 이러고 있어야 되나 문득 의문이 들었어요.. 내가 왜 이렇게 죄인같고 패배자같다는 좌절을 느껴야 하나. 왜 이렇게까지 나 자신을 자책만 하고 있어야 하나 라는 억울함과 함께요. 저 자신을 너무 사랑해서 시작했던 도전과 시도들이 저를 옥죄여오는 수갑처럼 느껴졌어요. 잘 해보려고 한거였는데, 계속 열심히 하고 어제보다 나아졌음 된거였는데 말이죠.. 계속 남과 비교하고 불안의식 느끼고 자기비하, 자기혐오를 일삼고.. 의식적으로 줄여나가려고 해도 쉽진 않더라고요.. 잠시라도 방심하면 완벽주의가 또 발동해서요. 완벽주의를 없애려고 하니까 없애야 한다는 고민만 또 늘어서 불행에 시달렸어요. 근데 단점은 없애는게 아니라 인정하기란걸 깨달았죠. 그런데 어떻게 인정하고 어떻게 바꿔나가야 하느냐가 문제였는데, 그냥 내가 가진 완벽주의적 성향을 인정하기, 내 기대치만 조절하기, 나만 아는 나의 과정 나라도 인정해주기 라고 선생님이 확실히 짚어주시네요. 쉽진 않겠지만 해볼게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다지샘
다지쌤 ㅠㅠㅠ 다지쌤 마음가짐 영상 보는 예비 고 1 입니다 2학년때부터 지금까지도 그런 마음이 너무나도 크게 들었어요 ㅠㅠㅠ 최악에 수를 가정하는 것도요 ㅠㅠㅠ 그때가 제일 우울 햇던거 같아요 ㅠㅠ 해법도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지금이나마 이러한 영상을 볼 수 잇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ㅠㅠㅠ
저는 어제 10월 모평 보고도 선생님이 말씀하신 하면 안되는 말과 좌절을 경험했어요.... 선생님께서 말씀하신 그 두가지 완벽주의에 너무너무 해당이 되는 저인데 이걸 너무 늦게 알아버린것같아요... 고치기엔 너무 많은 시간이 지났고 이제 얼마 남지 않았는데 또 스트레스가 쌓이는 것 같아요ㅠㅠㅠ 어떡하죠ㅠㅠㅠ
선생님 아까 대한 외국인 본방 봤어요. 쌤 어뜨케 9단계까지 가셨나요 대단하세요💙( 집 왔는데 티비에 대한 외국인이 방송 중인데 다지쌤과 승제쌤이 보여서 잠깐동안 입을 다물지 못했드아....) 이번에 수학은 마킹 2개(문제는 풀음) 못한거만 했으면 90넘었을텐데 마킹 못한걸 뒤늦게 알아서 2문제 날리구 국사도 90넘을 줄 알았는데 안넘고... 그야말로 제가 기대했던거보다 낮게 나와서ㅠ망했다고 생각했는데 다시 생각해보면은 1학기 2차고사 때보다는(수학과 국사는 20점 넘게 오름) 성적이 훨씬 많이 올라서 오른것에 만족하고 감사하고 있어요! 단기간에 이만큼 올랐으니 기말때는 더 오를거라고 믿고 더 열심히 하려고요~ 다른과목들은 자신있어하고 노력한거에 비해 성적이 오른건 아니라서 조금더 집중력을 높여보려고요. 국어나 통사는 아는내용이어도 문제에서 말을 꼬아버리니 헷갈려서 많이 틀리니 속상해여.ㅡ
개인적으로 제가 너무 무리한 거 같아요 조금 더 현실적인 계획을 세워야 할 거 같네요 달성 가능한 목표 잡기+성취감 느끼기 단 약간은 타이트하게!! 그리고 하루하루를 단지 성실하게 채워나간다는 느낌으로 공부하고 무조건 해야만 한다는 강박관념을 버리기 정말 유익한 영상입니다 완벽주의 땜에 어제오늘 말렸는데 다시 제정비하고 공부해보겠습니다
선생님 공무원 준비중인 학생인데요 창피하지만 고등학교때 한국사 공부를 거의 하질 않아서 ㅠ 한국사가 어렵게 느껴져서요 다른 선생님거 듣다가 너무 이해가 안되는데 사람들은 그냥암기하라고 했거든요 시비법 5경 율령 이런뜻을 모르는데 나올때마다 찾아보니깐 너무 효율적이지 않아서 샘거 EBS거 찾아서 들어서 많이 도움되고 있습니다. 근데 공무원 준비중인데 메ga에서 하는 쌤 강의 9강짜리 강의나 기본개념 들으면 많이 도움될까요? 쌤거 암기보다 이해로 가르쳐주셔서 너무 좋긴한데 시험이 다르기때문에 시험에 중요한 부분이 다른데 그걸 들어도 되는지 궁금합니다. 바쁘시겠지만 답변달아주시면 정말정말 감사합니다.
크... 미모에 생각하는 것도 긍정적이고 진취적인... 그리고 실력까지...완벽주의의 결과물임을 인정합니다. 다 가지면 반칙인데, 미모가 있으면 사고력이 떨어지던지 ... 미모는 뛰어난데 생각은 불건전(?)하다던지 동물의 왕국에서도 날카로운 이빨과 발톱가진 동물은 뿔이 없고(호랭이, 사자, 표범...) 뿔가진 동물은 이빨이 날카롭지 못하고 발톱도 뭉툭한데(소, 가젤, 영양, 기린...) 여하튼, 오늘도 좋은 말씀 듣고 갑니다. 직장다니며 밤에 공부하자니 스스로 계획을 안 지키는(못 지키는 →비겁한 변명, 아, 이것도 완벽주의자 말투이긴하죠) 경우가 많아 스스로에게 하는 실망이 이만저만이 아닌데... 거의 매일 실망...에혀~~ 하지만, 이다지 선생님 말씀처럼 실망하지 않으렵니다. 따지고 보면 아무 생각없이 살수도 있음에도 하나라도 더 배우고자 발버둥(?)치는 나 스스로에게 "self 격려"를 해봅니다! (이다지 선생님 유튜브 시청하는 것만 봐다 생각이 건전하다 반증...에헴~에헴~ ) "마! 니! 지금까지 잘해왔고 잘하고 있고 잘될기야! 존버!! " 아, 경북 동해안 놀러오시면 함 연락주이소~ ☎ 연락처 : 010 - XXXX - X114 ^^♥ (ㅎㅎ...농담입니다. X표 숫자 알아내시는 분께는 국정원에 특채하라고 제가 청원올릴랍니다.) "끝나야 끝나는 것이다"를 motto로 끝까지 배움을 멈추지 않는 그리고 계절의 여왕 5월에 피는 화려한 장미꽃도 있지만, 늦가을에 피는 국화도, 한겨울에 피는 설중매도 있다는 것을 증명하고 싶은!^^ - 경북 동해안 한~적한 시골 바닷가 촌부 올림(76,용)
쌤 저도 과거의 쌤이랑 완전 똑같은거 같아요.. 바꾸려고 노력하고 있는데 완벽주의자 성향에서 잘 못벗어나네요... 또 다른 방법이 있을까요? 맨날 가장 안좋은 경우의수를 가정하고 우울해하고 ㅋㅋ(너무 제얘기인데요 ㅋㅋㅋㅋ) 물론 저는 이과지만 쌤 영상 잘보고 갑니다 ~ 내년에 고3인데 한국사 짹짹이로 올게요 ㅋ
![[이지영official] 성공한 사람들의 시간 관리 비법](/img/1.gif)
인생에서 개인이 할 수 있는 건 확률을 높이는 것 뿐이다....
어엇 제가 좋아하는 말이에요 :)
인생에 반드시~해야만 한다(MUST)는건 사실 없다, 결국 인생은 확률이기에..
란 말씀이 뭔가 울림을 주네요.
그대신 주어진 하루하루를 성실함으로 채워나간다고 생각하고 채워나가면, 그 결과는 자연스레 따라올것이다 란 게 마음에 와닿았습니다.
좋은 말씀 잘들었습니다
선한 영향력 받고갑니다 :)
말을 어떻게 저리 잘하지...
취준생도 힘 얻고 갑니다,,😭
학생들을 위한 마음이 느껴지는 강의네요 저는 수능을 볼 학생은 아니지만 인생을 살아가는 태도를 돌아보게 만드는 영상이었어요 감사합니다
완벽 주의자라고 정말 한 번도 생각 한적 없는데 이걸 보는데 하나도 틀린게 없어서 충격이에요...ㅜㅜ 헐
헐 쌤...딱 정말 제 얘기에요 ㅠㅠ 저도 완벽주의 1,2번 싹다 해당해요 1학기때 저렇게 공부해서 전교 1등했고, 이번에도 유지하고싶어서 그 전보다 더더 공부 훨씬 많이했는데 이번에 바보같은 실수 엄청해서 성적 뚝뚝 떨어지게 생겼어요..항상 반에선 1등이었는데 이젠 ... 어디까지 내려갈지 감도 안와요.. 누구보다 엄청나게 노력했던터라 제 노력에 대한 자부심도 있고 그에 대한 결과도 따라줄줄알았는데 별로 공부안한 친구보다 안나와서 이틀내내 울고 장난도 아니였어요 정말 ㅜㅜ 그래도 객관적으로 보면 그렇게 망한 점수도 아닌데 선생님 말씀처럼 완전 망했다는 말만 엄청했어요 꼭 해야한다는 건 없다는 말이 정말 큰 위로가 되네요 정말 감사해요💜💜 저도 역사선생님이 꿈인데 잘 극복해보겠습니당 😍😻
저도 1. 불가능한 플래너 쓰기 2. 저 자신 채찍질 하기 둘 다 해당되는 사람이에요. 이번 10월 학평을 봐서 9월보다 좀 더 나은 성적이 나왔음에도 제 자신이 정해 놓은 결과에 미치지 못했어요. 그래서 제 노력에 대한 칭찬은 못 해주고 그냥 제 점수에 너무 아쉬워 했었어요.
제 완벽주의적 성향으로 인해 그동안 제 자신에게 너무 많은 상처를 줬었는데, 이다지 선생님께서 말씀하신 1. 실현 가능한 플래너 쓰기 2. 목표 달성시의 성취감을 느끼고 보상 주기를 실현해 보고 싶습니다. 오늘부터 노력해볼게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P.s: 인생에 '-해야 한다'는 것은 없다는 말씀이 인상 깊었습니다.
이렇게 수업 중간중간 학생들에게 해주시는 말들이 힘이 될 때가 많아요. 이런 영상 자주 올려주셨으면 좋겠어요ㅠㅠㅠ
오늘 정말 너무 힘든 하루였는데 눈물이 나네요 누구도 나를 위로해줄 수 없을 거라 생각했는데 선생님이 위로해주셨어요 감사합니다 정말
인생은 확률이다.. 엄청난 명언이네요
나도 시험 볼 때 마다 조금 못 봐도 진짜 망했어 라는 말을 달고 살았고 너무 완벽함? 한 번에 다 해내야한다는 생각이 너무 강해서 한 번에 못 할 거 같으면 내일 해야지 하고 포기해버리기 일쑤였는데 그러다 보니 못 한 게 너무 많다... 그냥 조금씩이라도 성실하게 할 걸 이라는 생각이 너무 많이 들음.. 물론 끝까지 포기 안 하고 최선을 다할 거지만, 그렇게 흘려버린 시간들이 정말 아깝다는 생각? 이 영상을 보는 사람들마다 드는, 받아들이는 점들이 다 다르겠지만 저는 '성실함'이라는 키워드가 진짜 와닿네요.. 진짜 어려운 거거든요 성실하게 한다는 게.. 진짜 리스펙,,,
저는 수능 보고 대학에 와서 이제 졸업을 하게 되는 나이+빼박 이과라서 선생님 강의는 한국사를 빼고 들을 일이 없었던 학생입니다. 그렇지만 이 말은 꼭 수험생이 아닌 저에게도 많은 울림을 주는 말입니다. 저는 실수하는것을 못 참고, 저 스스로에 대한 기대치가 높아서 스스로 갉아먹는 생활을 대학교 와서까지 버리지 못했습니다. 목표하는 과를 갔고, 학점이 잘 나왔지만 또다른 부족한 점을 찾아서 저를 깎아내리더라구요.. 좋아하는 일을 하고 있지만 그 속에서 지쳐서 내가 이 일을 왜 하는지 회의감이 요즘 많이 들었는데 이 영상이 저를 많이 다독여주었습니다. 특히 과정에 보상을 해주라는 말과 must는 없다, 완전 망한건 아니다 라는 말이 마음에 와닿아요. 좋은 말 감사합니다♡
수능 준비하면서 과목별 인강 선생님들이 다 있지만 쌍사 (한국사까지 하면 삼사....) 를 해서 그런지 뭔가 다지쌤이 담임쌤같은 느낌이에요 ㅋㅋ
그 어느 때보다 예비 고3인 지금 이 영상을 봤다는게 정말 행복해요 쌤☺️ 맞아요 뭔가 저 자신을 벼랑 끝으로 몰아붙이면 더 악착같이 노력해서 성공할 것만 같았는데.. 오히려 크게 세운 목표 앞에 무너지는 제 자신을 부정적으로만 바라보게되더라구요😥 저는 그냥 시험이라는 압박감 없이 공부를 즐겁게 하고 싶은데.. 그렇게 합리화하기엔 현실이 따라주질 않아서 참 고민이었어요.. 그런데 쌤 영상을 보고나니 생각이 달라졌어요 !! 생각해보니 그냥 무작정 하루하루를 꼬박꼬박 열심히 생활하다보면 자연스럽게 자신감이 생겼던 게 맞는 것 같아요 !! 좋은 성적이 나오면 물론 최고지만, 저는 그냥 하루를 더 알차게 보내는 데 노력할래요 지금부터❤️❤️ 음 뭔가 느낌이 빡 왔는데 말로 다 표현이 안 된 것 같지만 암튼 선생님 감사합니다 덕분에 조급한 마음이 가라앉아서 편안해졌어요😉
진짜 쌤 영상은 학생들에게 진심이 느껴져서 좋아요.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와....최악의 상황을 가정한다는 게 제가 다른 친구한테 제 스스로를 묘사했던 거랑 똑같아서 너무 소름 돋아요 ㅠㅠ
부정적 완벽주의의 사례라고 하더라구요
진짜 과장 하나도없이 심금을 울리는 말이였습니다... 요즘 압박감에만 시달리고 있었는데요...이젠 이런 얘기 듣기 너무 어려운 시대인거 같아요...
좋은말씀이십니다.!!ㅎㅎ
저도 대학때 비슷한 성격이라 문제가 있었던 기억이 있어서 공감이 많이 되네요..! 선생님의 강의도 강의지만 학생들의 대학 이후까지도 생각하시는 그 마음이 선생님을 최고의 선생님으로 만든 것 같다는 느낌을 받고 갑니다 =) 앞으로도 학생들에게 힘이 되는 이야기들 자주 들려주세요!
정말 완벽주의적 성향이 너무 심해서 불안증세까지 오니까 내가 왜 이러고 있어야 되나 문득 의문이 들었어요..
내가 왜 이렇게 죄인같고 패배자같다는 좌절을 느껴야 하나. 왜 이렇게까지 나 자신을 자책만 하고 있어야 하나 라는 억울함과 함께요.
저 자신을 너무 사랑해서 시작했던 도전과 시도들이 저를 옥죄여오는 수갑처럼 느껴졌어요. 잘 해보려고 한거였는데, 계속 열심히 하고 어제보다 나아졌음 된거였는데 말이죠.. 계속 남과 비교하고 불안의식 느끼고 자기비하, 자기혐오를 일삼고..
의식적으로 줄여나가려고 해도 쉽진 않더라고요.. 잠시라도 방심하면 완벽주의가 또 발동해서요. 완벽주의를 없애려고 하니까 없애야 한다는 고민만 또 늘어서 불행에 시달렸어요.
근데 단점은 없애는게 아니라 인정하기란걸 깨달았죠. 그런데 어떻게 인정하고 어떻게 바꿔나가야 하느냐가 문제였는데, 그냥 내가 가진 완벽주의적 성향을 인정하기, 내 기대치만 조절하기, 나만 아는 나의 과정 나라도 인정해주기 라고 선생님이 확실히 짚어주시네요. 쉽진 않겠지만 해볼게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다지샘
눈나 완전 이뻐요 완전 멋져요
제자를 위하는 진심이 보인다♡♡♡
저도 완벽주의자 성향이 너무 강해서 상담 받을려고 알아보고 있었는데 이 영상이 알고리즘으로 떴네요 ㅜㅜ 잘 듣고 갑니다
다지쌤 ㅠㅠㅠ 다지쌤 마음가짐 영상 보는 예비 고 1 입니다 2학년때부터 지금까지도 그런 마음이 너무나도 크게 들었어요 ㅠㅠㅠ 최악에 수를 가정하는 것도요 ㅠㅠㅠ 그때가 제일 우울 햇던거 같아요 ㅠㅠ 해법도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지금이나마 이러한 영상을 볼 수 잇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ㅠㅠㅠ
너무 힘나요 감사해요 영상좀 자주올려주세요
훌륭한 선생이네. 내가 이 쌤을 중학교때 만났더라도 달라진건 없겠지만 지금이라도 좋은 가르침? 들을수 있어서 좋구만.
완벽주의적인 성격때문에 많이 힘들고 아팠는데 덕분에 많은걸 알아가요 감사합니다🥲
마음 깊이 감사합니다. 선생님 말씀을 상기하며 살면, 내내 버리지 못했던 조바심을 차분히 달랠 수 있을 것만 같아요.
와 설민석급으로 설명을 잘한다
전 공시생인데 조언 듣고 힘 얻고 가요 쌤.. 오늘부턴 제 자신을 조금 더 토닥여줘야겠어요 ㅠㅡㅠ
7:05
요즘 공부하면서 4개월 전부터 이런 강박증이 생겼었는데 막상 공부는 그만큼 안하고 그냥 스트레스만 쌓이더라구요..
조언 감사합니다 선생님
항상 감사합니다.....힘이 되네요.....
쌤 너무 좋아요ㅠㅠㅠㅠㅠ
고마워요 누님
다지쌤ㅠㅠ 제가 이번 중간고사에서 성적을 확 올려야된다는 부담감이 특히심해서 이번에 유독 더 나 자신한테 빡빡하게굴었던거같애요... 혹시나 실수했을까봐 매길때도 손 벌벌떨고 그랬는데... 역시나 기대치에 못미쳐서 진짜너무우울하고 힘들었는데 정말 위로가됐어요쌤사랑햐여ㅠㅠ
와 쌤 저도 1,2번 다 해당되는데 이제 쌤말대로 바꿔봐야 되겠어요ㅠ
쌤 오늘 대한외국인 잘 봤어요^^
진짜 선생님 감사합니다. 수능은 안보지만 영상마다 진심이 느껴지네요♡♡
저는 어제 10월 모평 보고도 선생님이 말씀하신 하면 안되는 말과 좌절을 경험했어요.... 선생님께서 말씀하신 그 두가지 완벽주의에 너무너무 해당이 되는 저인데 이걸 너무 늦게 알아버린것같아요... 고치기엔 너무 많은 시간이 지났고 이제 얼마 남지 않았는데 또 스트레스가 쌓이는 것 같아요ㅠㅠㅠ 어떡하죠ㅠㅠㅠ
수험생이 아닌데도 너무 와닿는 말씀 많이 해주셔서 잘 듣고 있습니다~
선생님 아까 대한 외국인 본방 봤어요. 쌤 어뜨케 9단계까지 가셨나요 대단하세요💙( 집 왔는데 티비에 대한 외국인이 방송 중인데 다지쌤과 승제쌤이 보여서 잠깐동안 입을 다물지 못했드아....)
이번에 수학은 마킹 2개(문제는 풀음) 못한거만 했으면 90넘었을텐데 마킹 못한걸 뒤늦게 알아서 2문제 날리구 국사도 90넘을 줄 알았는데 안넘고... 그야말로 제가 기대했던거보다 낮게 나와서ㅠ망했다고 생각했는데 다시 생각해보면은 1학기 2차고사 때보다는(수학과 국사는 20점 넘게 오름) 성적이 훨씬 많이 올라서 오른것에 만족하고 감사하고 있어요! 단기간에 이만큼 올랐으니 기말때는 더 오를거라고 믿고 더 열심히 하려고요~
다른과목들은 자신있어하고 노력한거에 비해 성적이 오른건 아니라서 조금더 집중력을 높여보려고요. 국어나 통사는 아는내용이어도 문제에서 말을 꼬아버리니 헷갈려서 많이 틀리니 속상해여.ㅡ
누구에게나 채찍이 있으면 당근이 필요한 법인데 완벽주의자들은 스스로에게 너무 채찍질만 하려는 것 같네요.
9월부터 시작해서 어떻게 동아시아사를 시작하고 공부해나가야할지 막막했는데 선생님 덕분에 수능이 얼마 남지 않은 시점에서 재미있고 때로는 중간중간 해주시는 말씀이 힘이 되기도 했어요
선생님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힘얻고 공부하러갑니다...
다지쌤.. 정말 오랜만에 뵙네요 유투브 하고계신줄은 몰랐는데 뒤늦게서야 영상 정주행중입니다. ㅜㅠㅠㅠ 고3과 재수시절의 유일한 활력소였던 다지쌤 수업 ㅠㅠㅠㅠ 쌤 덕분에 한국사 동사 세사 전부 진짜 재미있게 공부했습니다 선생님 항상 응ㅇ원할게요!!
감사해요오 :)
다지님 말씀이 너무 공감되요:)
쌤 저도 과거의 쌤하고 완전 비슷해요...바꾸려고 노력하고 있는데 계속 완벽적이고 부정적인 생각이 들어요 ㅠㅠ 바꿀 수 있는 다른 구체적인 방법 또 있을까요 😭
쌤 대한외국인도 나오셨더라고요 지금 보는 중입니다ㅋㅋ
유익한 내용과 더불어서 다지쌤보고 눈 호강도 하는 일석이조🙆🏻❤ ((꺄ㅑ 너모 이쁘셔용><
다지쌤 오늘 영상도 잘 보고 갑니다! 집중력 흐트러져서 잠시 유튜브 켰는데 영상 업로드라뇨 ٩(*´∀`*)۶ 이제 다시 공부하러 가볼게용...춍총ㅇ🐥
오 이런 수업 영상 좋은거 같아요
이런말 하긴 좀 뭐하지만 개씹띵언 입니다....😲
다지쌤 너무 도움되는 말이예요.. ㅜㅜㅜㅜ 정말 감사해요 진짜 위로되고 단순위로가 아니라 실제 뇌과학적으로도 그래요 제가 진짜 심해서 막 찾아봤었거든요 ㅇㅇ!!
오늘도 달려왔어요🥰
선댓후 감상이요 🤗
헐 이거 동사 개념강의서 본 것 같아요
사랑합니당 이다지
오늘영상도 재밌게 잘 보고가욯ㅎ
06:05
게리베이너척은 "언제 전용기를 살건가요?"라는 질문에 20년 뒤라고 말한다고하네요. 목표를 달성하는것보다도 과정과 여정을 사랑하기때문이라고 합니다.
많이 배워갑니다
벼락맞은 대추나무가 된 것 같네요
학생이 아닌 저도 힘 얻고 갑니다 👏👏👍👍
갑자기 현실적인 목표치를 잡으면서 공부하게됐는데 타협한게 아니었네요 다행이다 ㅋㅋㅋ
너무나도 좋은 말씀
개인적으로 제가 너무 무리한 거 같아요 조금 더 현실적인 계획을 세워야 할 거 같네요
달성 가능한 목표 잡기+성취감 느끼기
단 약간은 타이트하게!!
그리고 하루하루를 단지 성실하게 채워나간다는 느낌으로 공부하고 무조건 해야만 한다는 강박관념을 버리기 정말 유익한 영상입니다 완벽주의 땜에 어제오늘 말렸는데 다시 제정비하고 공부해보겠습니다
이번 모고 동아샤50점이에용 수능도 뿌수고 올게용❤️
이사람 매력있네~
이뤄질수 없는 힘든 짝사랑은 어떡하죠?
이다지 이뽀 ❤️ ^^
오우 초한지 ㅎㅎㅎㅎ
재밌겠다
초한지 BC206~202
인트로부터가 강렬...... 저는 수시 결과도 나오기 전인데 벌써 재수 생각부터 하고 있다구요 ㅠㅠㅠㅠㅠㅜㅠ 엉엉
1:41 이거 제 얘기인데요!!?ㅜㅋㅋㅋㅋㅋ
😍😍😍😍😍
다지쌤.. 시험보고 집에서 못봤더라도 바로 채점하는게 좋을까요..?
보는데 뭔가 찔리네..ㅋㅋㅋ
선생님!!! 저 공시생인데 응원해주시면 너무 좋을 것 같아용💗 자기자신을 당근채찍
하는 것은 수험생이라면 필수이죵!!!!
공부끝나고 나오면서 항상 저 스스로한테
수고했다구 칭찬해줘용ㅎㅎ 항상 유튜브영상 잘보구 있습니당 !!!
좋다
1:11 왼쪽 그림이 잘생겻다구요?? ㅎㅎ
선생님 공무원 준비중인 학생인데요 창피하지만 고등학교때 한국사 공부를 거의 하질 않아서 ㅠ 한국사가 어렵게 느껴져서요 다른 선생님거 듣다가 너무 이해가 안되는데 사람들은 그냥암기하라고 했거든요 시비법 5경 율령 이런뜻을 모르는데 나올때마다 찾아보니깐 너무 효율적이지 않아서 샘거 EBS거 찾아서 들어서 많이 도움되고 있습니다. 근데 공무원 준비중인데 메ga에서 하는 쌤 강의 9강짜리 강의나 기본개념 들으면 많이 도움될까요? 쌤거 암기보다 이해로 가르쳐주셔서 너무 좋긴한데 시험이 다르기때문에 시험에 중요한 부분이 다른데 그걸 들어도 되는지 궁금합니다. 바쁘시겠지만 답변달아주시면 정말정말 감사합니다.
메가는 단과패스 있나요 쌤??
저가 그런데...
항우는 중국 역사상 최고의 장수 였지만 신이 택하질 않았어요! 근데 한 고조 유방은 신이 택했어요! 그 차이는 선대 조상이 덕을 쌓았나 안 쌓았나에요! 이다지 선생님은 선대 조상이 덕을 많이 쌓으셨나 봅니다!^0^
ㅋㅋㅋㅋㅋㅋㅋㅋㅋ쌤 방금 대한외국인 완전 잘 봤어요.....
쌤 한국사 1등급 받고 싶은데 베이스가 없어서 그러는데 어떤 강의를 들어야 하나요?🤔
선생님 알람와서 바로 왔어요 >_
크... 미모에 생각하는 것도 긍정적이고 진취적인... 그리고 실력까지...완벽주의의 결과물임을 인정합니다.
다 가지면 반칙인데, 미모가 있으면 사고력이 떨어지던지 ... 미모는 뛰어난데 생각은 불건전(?)하다던지
동물의 왕국에서도 날카로운 이빨과 발톱가진 동물은 뿔이 없고(호랭이, 사자, 표범...)
뿔가진 동물은 이빨이 날카롭지 못하고 발톱도 뭉툭한데(소, 가젤, 영양, 기린...)
여하튼, 오늘도 좋은 말씀 듣고 갑니다.
직장다니며 밤에 공부하자니 스스로 계획을 안 지키는(못 지키는 →비겁한 변명, 아, 이것도 완벽주의자 말투이긴하죠) 경우가 많아
스스로에게 하는 실망이 이만저만이 아닌데... 거의 매일 실망...에혀~~
하지만, 이다지 선생님 말씀처럼 실망하지 않으렵니다.
따지고 보면 아무 생각없이 살수도 있음에도 하나라도 더 배우고자 발버둥(?)치는 나 스스로에게 "self 격려"를 해봅니다!
(이다지 선생님 유튜브 시청하는 것만 봐다 생각이 건전하다 반증...에헴~에헴~ )
"마! 니! 지금까지 잘해왔고 잘하고 있고 잘될기야! 존버!! "
아, 경북 동해안 놀러오시면 함 연락주이소~
☎ 연락처 : 010 - XXXX - X114 ^^♥ (ㅎㅎ...농담입니다. X표 숫자 알아내시는 분께는 국정원에 특채하라고 제가 청원올릴랍니다.)
"끝나야 끝나는 것이다"를 motto로 끝까지 배움을 멈추지 않는
그리고
계절의 여왕 5월에 피는 화려한 장미꽃도 있지만, 늦가을에 피는 국화도, 한겨울에 피는 설중매도 있다는 것을 증명하고 싶은!^^
- 경북 동해안 한~적한 시골 바닷가 촌부 올림(76,용)
누나 나 죽어
6:00
나랑 너무 똑같아...
Must X
하루하루를 채워가기!->이러다가 성공할거라는 확신이 옴
이다지 코 높다
배우고 싶을떼는 이미 늦었다
아,아, 늙었구나, 누구의 허물인가
오늘도 ppt정리를 빡시게하고온
처절한 내모습 라떼는 ppt??없.었.다
ㅠㅜ
다지선생님,,, 혹시 이 댓글이 알림에 뜨신다면 자막폰트 이름좀 알려주세요,,,, 선생님 글씨체랑 비슷해서 너무 궁금해요!!ㅎㅎㅎ
쌤 저도 과거의 쌤이랑 완전 똑같은거 같아요.. 바꾸려고 노력하고 있는데 완벽주의자 성향에서 잘 못벗어나네요... 또 다른 방법이 있을까요? 맨날 가장 안좋은 경우의수를 가정하고 우울해하고 ㅋㅋ(너무 제얘기인데요 ㅋㅋㅋㅋ) 물론 저는 이과지만 쌤 영상 잘보고 갑니다 ~ 내년에 고3인데 한국사 짹짹이로 올게요 ㅋ
1빠❤❤
저같은 취준생이 많네요 여기
오 1등
데이트해주십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