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20년전 23살때 처음 영어권 배낭여행을 갔는데요. 거기서 영어영문학과 나온 여행온 한국친구를 만났는데..저는 진짜 영어 단어는좀 알지만 영어문법 이런거 진짜 잘모르는데 둘이 같이 여행을 다니며 느낀게 영어영문과 나온 애는 입을 열지않고 나는 그냥 적극적으로 생각나는대로 뱉어내니 영어가 되더라는...그담엔 미국에1년 이상 유학다녀온 친구랑 여행을 갔는데 듣기,말하기 내가 다함..잘하는건 아니여도 적극적인 사람이 입이 잘트이니 그친구들보다더 잘한다는 평가를 받게되더라는...그니까 일단 단어라도 뱉어내며 적극적으로 대화하려하면 조금씩 나아감....
말을 많이 해야 말이 는다. 말을 한다는 행위란 내 생각 내 감정을 언어로 표현하는 것이지 남의 말을 의식없이 따라만 하는 건 말하기가 아니다. (따라말하기만 하는게 효과가 미약한 이유) 배운 하나의 표현을 실제 대화 또는 실제 대화에 최대한 가까운 상황에서 "써먹는" 행위의 반복이 곧 회화공부고 말하기 연습의 전부다.
미국 뉴욕에 사는 사람입니다. 선생님 말씀에 전적으로 동의하는데요,말은 말을 해야 발전합니다. 미국에 몇년 살아도, 영어 대화 능력이 그닥 빨리 늘지 않고,저는써비스업종에 종사하는데요,매일 같은 말을 반복하는 정도입니다. 한국말이 제 1언어인 제가 한국말을 쓸 기회가 별로 없다 보니,한국말 로 생각이 않나는 단어들이 적잖이 있답니다. 저는 말하는걸 그리 좋아하는 사람은 아니거든요. 영어 배우고자 미국에 유학온다고 투자한 비용만큼 실력이 월등 나아지지 않습니다. 본인이 얼쩔수 없이 매순간 영어로만 얘기해야하는 상황이 아니라면 모를까. 지금은 얼마든지 국내에서도 본인이 영어실력을 키우기 위해 어떤 방법을 선택하느냐에 따라 좌우될만큼 환경이 좋아졌습니다. "유학" 이라는 타이틀을 갖기 위한 목적이 아니라면 굳이 그많은 돈을 투자해 영어공부만을 위해 오는 유학은 제발 하지 마시고,국내에서 영어실력 키워서,정말 전문 분야 공부를 하고 싶을때 해외유학을 고려해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제가 일하는 곳에 스칸디나비아 반도에서 여행 온 어린학생들의 영어실력을 종종 경험하게 되는데요.그들은 영어를 영어권 원어민 못지 않게 구사합니다. 그들말에 의하면 학생들 대부분 중고등학교때 그정도의 영어구사가 가능하답니다. 왜일까요? 말하기를 많이 하기 때문이죠. 말하는걸 좋아하면 어떤 언어든 언어실력도 빨리 향상되구요,계속 영어로 말하는 습관을 들이면 빨리 습득하게 되죠. 어떤 언어든, 제2 제 3의 언어를 구사할수 있는 능력이 된다는건 인생에 큰 무기이기도 합니다.
미국인 교포 남편 만나 미국와서 산지 3년차입니다. 처음엔 한국말로 생각한 내용을 영어로 번역하듯 전달하려니 말문이 막히고 단어가 기억안나고 두렵더라구요. 그러다 깨달은건 생각보다 사람들은 매우 쉬운 단어로 쉽게 말한다는 것 이었습니다. 머릿속에 번역해야한단 강박을 버리고, 짧고 간결하게 내가 하고픈 요점만 말을 하니 막힘이 없었습니다. 그러다보니 자신감도 생기고 어느순간 그렇게 기억안나던 어려운 단어들도 무심코 튀어나오더라구요. 정말 신기한 경험이었습니다. 이 선생님도 하시는 말씀인데, 생각자체를 영어로 하는 습관이 꽤 중요한것 같습니다. 문법 생각 안하고 저는 혼잣말 영어로 많이 합니다ㅋㅋ Where the hell is my phone? oh there it is 이러면서요
안녕 하세요 . 영어 단1도 못하는데 무작정 이민와서 영어 때문에 돌아가야되나 걱정하다가 우연히 이 글 보고 조언을 얻고자 댓글 남겨요. 혹시 미국 가시기 전에 어느정도 영어 실력이 있으셨나요 ? 저같은 경우는 현재 아무말도 못하는 수준이고 기초부터 시작하자니 너무 늦어서 뭘 어떻게 해야될지 막막하네요 ㅠ
@@평화시장비둘기 저같은 경우에는 중고등학교때 문법위주로만 영어공부했고 영어한마디도 못했던 영포자인데 25살에 일부러 미국가서 일다녔습니다. 그당시 너무 막막해서 괜히 왔나 이생각만 가졌지만 몇달 후 자연스럽게 그 동네 흡수가 되버리니깐 영어가 늘더라구요 딱히 공부안했습니다. 님도 이민가서 외국인들이랑 어울리면 영어가 자연스럽게 늘거예요 저는 맨날 미국인직원들이랑 술마시고 놀아서 영어가 늘었습니다. 영어는 원어민수준이예요
@@평화시장비둘기 기초는 거의 없다시피합니다. 현지인들이 쓰는 모르는 영어단어를 계속 외우세요 이민가셨으면 근처 학교를 1년정도 다니는게 좋습니다. 회화는 한문장씩 말해도 의사소통이 가능하니깐 너무 조급해하지마세요 이민갔으면 자연스럽게 영어가 늘겁니다. 제일 문제는 말하기랑 듣기죠 저같은 경우에도 말하기 듣기가 워낙 형편없었는데 미국가서 꾸준하게 TV시청을 하고 회사에서는 직원들이 대화할때 옆에서 꾸준하게 옅들었습니다. 우리부서장이 술을 좋아해서 일끝나면 맨날 펍에 갔습니다. 저도 데리고 가더라구요 정말 빨리 말하는데 옆에서 꾸준하게 들어야 귀가 뚫립니다. 마트나 은행 헬스장 이런 곳가서 미국인들이 현재 사용하는 생활회화를 계속 들어야합니다.1년정도 열심히 노력을 하면 달라질거예요
@@user-Griezman 정말 너무 감사 합니다 . 모르고 공부만 하는것보다 이런 현실적인 조언이 훨씬 도움이 되네요 . 상대가 비웃어도 들으려 노력하고 대화는 안돼도 배운 문장 계속 시도해 봐야겠네요 . 현재는 말걸까봐 피해다니는 정도라 힘들겠지만요 ㅠ 아무튼 항상 행복하시고 즐거운 생활 보내시길 바랄게요 ~~
⁸0:35 영어를 공부해서 배운다라는 착각? 하면서 배우는거다 시험의 형태로 인한 공부로 영어를 배운다는 착각 1:29 글만 ㄴㄴ 실제로 그 상황 속 감정을 느끼면서 언어와 연결되는 듯함 2:062:24 일상 자주쓰는 말들 ->영어 2:553:33 언어는 경험에 의해 감각이 길러진다 5:17 영어 평소에 접해라 강의에 치우쳐짐 ㄴㄴ 다양한 컨텐츠를 통해 6:37 원어민이라고 문법이 다 맞는게 아니야 한국인이라고 한국어가 다 완벽하냐? ㄴㄴ 그냥 영어 써봐 8:09 실제로 쓰면서 배우는게 훨씬 많다 책을 펴서 영어를 배우는 미국인? ㄴ 8:519:48 소통을 해야지 10:38 내 일상을 영어로 바꿔야돼 드라마 영화 영상 글을 볼때 영어로 된걸 볼려고 해라 12:18 발음 12:28 전달력 인토네이션이 더 중요 12:44 틀려볼 기회 ㅡ운전 실수해도 그냥 하잖아ㅡ 영어? 실수하면 창피해 트라우마ㅡ영어는 그냥 언어야 13:53 외국인이 한국어를 배운다하면 뭘 얘기해줄거냐
토익 300점 나오는 직장인입니다. 회사에 외국인 노동자들이 많이 들어오면서 어쩔수없이 영어를 하기 시작했는데 정말 이지 문법은 완전 부끄러울정도로 서툴고 어법도 안맞지만 일 때문에 서툰 대화를 하기시작했습니다. 그래서 명확한 업무지시를 하기위해 단어를 찾아보고 문장을익혀봅니다. 매일같이 회의때마다 영어로 업무를 설명하고 지시하는 제자신을 발견하게되었습니다. 평일에는 미드 2편씩은 꼭보고 특히 헬스키친을 많이 봅니다. 재미있는 표현이 있으면 외워두고 직장에서 바로 써봅니다. 공감하고갑니다. 실전에서 써본다는게 이런 느낌이구나 라는걸 알고 직접 말해봐야 느는것같습니다.
You did an interview recently! You addressed the very important things we need to keep in mind to be more fluent in English. I can't agree with you more. Thanks always!
저는 빨모쌤 강의도 듣고 원어민 브이로그도 보고 있어요. 솔직히 말해서.. 듣기는 좀 돼서 알아는 듣고 해석도 됩니다. 강의와 브이로그를 번갈아 듣다보면 여기서 나온게 저기서 나오고 그래서 반갑더라구요. 얼마전엔 쇼핑하울영상을 보다가 ran out of 이걸 들었는데 며칠 뒤에 빨모쌤 강의에서 소진되다 run out of를 배웠어요. ㅋㅋ 그리고 영화나 미드도 보구요. 한국어자막은 안봐도 좀 들려서 아예 안봣었는데 그래도 전반적인 내용은 파악하려면 한국어자막으로 보는게 났다고 해서 그러고 있습니다.
리얼딜 클라쓰에서 매일매일 하고 있는 것들을 신용하 선생님도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하시네요! 배운게 있으면 "나"에 대한 이야기를 하면서 바로바로 사용해봐야하고, 매일 말하면서 적응해야 한다는 말에 크게 공감합니다! 알면서도 실천하는게 힘들기 때문에 영어회화 수업을 리얼딜 클라쓰처럼 매일 영어를 쓸 수 있게 커리큘럼으로 체계화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남의 눈이 기준되는 눈치살피기 열등감 국민성 때문입니다.이미 단어는 모두 1천개 이상 알고 있습니다. 그 단어들 순서없이 뒤죽박죽 늘어놓는 용기가 필요합니다. 전치사,시제, 발음 따위가 왜 중요합니까? 그런것들 엿먹으라 하고, 대신 정중하고 친절하게,공손한 태도로 단어만 이것 저것 늘어 놓으면 마국사람들 모두 이해합니다. 더 멋지게 보일려는 욕심,콩글리시를 무서워하는 열등감이 영어를 막고 있습니다.엉터리 영어라고 흉보는 년놈들 있다면, 한가지 알아 두셔야 됩니다.그런 인간들,백인들 조차 학벌,교육환경,인성에 떠라 영어능력에 차등이 있으며,영어의 최고봉인 IVY 대학의 영문학 교수들도 겸손하게 ' I don't know ' 를 입에 달고 삽니다.콩글리시 하실 때 태도만은 상냥하고 진지한 태도일 때, 인간대 인간의 소통이 이루어집니다.
영어 유튜버님 말씀도 맞는데 공부는 해야합니다 중고때같이 무조건 문법이나하고 단어나 외우면 당연히 안되겠지요 아직도 기억이 생생한데 2006년 26세 나이로 어학연수할때 문장가지고 계속 말하기 연습시키고 일기쓰기 문장만들어 쓰기 등 연습을 반복해서 했던게 아직도 생생합니다 무의식 중에 영어가 나오도록 하는 연습 그럴려면 어학원에서 배운것을 집에서 쓰고 읽고 말로 씨부리는 걸 한분장당 100번은 한듯 암튼 공부는 해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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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는 신용하님 모셔다가 우리나라 영어교육의 커리큘럼 대대적으로 바꾸세요. 영어교육 자체가 달라져야해요.
영어는 이해보다는 적응이다.
운전하는 것은 이해도 필요하지만, 적응하는 것이 더 크다.
공부 뒤로 숨지 마라. 그것은 도망치는 것이다.
불편해야 한다. 그래야 발전한다.
제가 20년전 23살때 처음 영어권 배낭여행을 갔는데요. 거기서 영어영문학과 나온 여행온 한국친구를 만났는데..저는 진짜 영어 단어는좀 알지만 영어문법 이런거 진짜 잘모르는데 둘이 같이 여행을 다니며 느낀게 영어영문과 나온 애는 입을 열지않고 나는 그냥 적극적으로 생각나는대로 뱉어내니 영어가 되더라는...그담엔 미국에1년 이상 유학다녀온 친구랑 여행을 갔는데 듣기,말하기 내가 다함..잘하는건 아니여도 적극적인 사람이 입이 잘트이니 그친구들보다더 잘한다는 평가를 받게되더라는...그니까 일단 단어라도 뱉어내며 적극적으로 대화하려하면 조금씩 나아감....
오 라이브 아카데미다
말을 많이 해야 말이 는다. 말을 한다는 행위란 내 생각 내 감정을 언어로 표현하는 것이지 남의 말을 의식없이 따라만 하는 건 말하기가 아니다. (따라말하기만 하는게 효과가 미약한 이유)
배운 하나의 표현을 실제 대화 또는 실제 대화에 최대한 가까운 상황에서 "써먹는" 행위의 반복이 곧 회화공부고 말하기 연습의 전부다.
언어습득의 정곡을 찌르셨습니다.
공감 가는 말씀이시네요.
저희 아들 영어 공부로 알게 된것이 아니라 대화로 배우더라구요.
캐나다 7개월 다녀오고 이태원 친구들 만나러 다니고 보드 타러 가서 영어 쓰는 외국인 친구 사귀고 하면서 이젠 완전 소통 잘 하고 다니더라구요.
영어 기초부터 TO 부정사 용법부터 가르치니 영어가 되나 ㅎㅎㅎㅎㅎㅎ
근데 그런 교육이 지금도 하고있으니 말 한마디 못하지 ㅎㅎㅎㅎ
지랄하네 한자 이빠이 아는 사람들은 어법으로 하는게 더 편하다.
성문영어 반나절이면 다 외운다.
내가 학교에서 학생들에게 강조하는 것과 일맥상통합니다. 그런데 이 분은 한 발자국 더 나가실 분 방향성은 같아서 늘 뿌듯
너무 좋은 댓글 감사합니디ㅡ 🎉🎉🎉🎉🎉🎉🎉🎉😢😢
미국 뉴욕에 사는 사람입니다. 선생님 말씀에 전적으로 동의하는데요,말은 말을 해야 발전합니다.
미국에 몇년 살아도, 영어
대화 능력이 그닥 빨리 늘지 않고,저는써비스업종에 종사하는데요,매일 같은 말을 반복하는 정도입니다. 한국말이 제 1언어인 제가 한국말을 쓸 기회가 별로 없다 보니,한국말 로 생각이 않나는 단어들이 적잖이 있답니다.
저는 말하는걸 그리 좋아하는 사람은 아니거든요.
영어 배우고자 미국에 유학온다고 투자한 비용만큼 실력이 월등 나아지지 않습니다. 본인이 얼쩔수 없이 매순간 영어로만 얘기해야하는 상황이 아니라면 모를까.
지금은 얼마든지 국내에서도 본인이 영어실력을 키우기 위해 어떤
방법을 선택하느냐에 따라 좌우될만큼 환경이 좋아졌습니다. "유학" 이라는 타이틀을 갖기 위한 목적이 아니라면 굳이 그많은 돈을 투자해 영어공부만을 위해 오는 유학은 제발 하지 마시고,국내에서 영어실력 키워서,정말
전문 분야 공부를 하고 싶을때 해외유학을 고려해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제가 일하는 곳에 스칸디나비아 반도에서 여행 온
어린학생들의 영어실력을 종종 경험하게 되는데요.그들은 영어를 영어권 원어민 못지 않게 구사합니다. 그들말에 의하면 학생들 대부분 중고등학교때 그정도의 영어구사가 가능하답니다.
왜일까요? 말하기를 많이 하기 때문이죠.
말하는걸 좋아하면 어떤 언어든 언어실력도 빨리 향상되구요,계속 영어로
말하는 습관을 들이면 빨리 습득하게 되죠.
어떤 언어든, 제2 제 3의 언어를 구사할수 있는 능력이 된다는건 인생에 큰 무기이기도 합니다.
미국인 교포 남편 만나 미국와서 산지 3년차입니다. 처음엔 한국말로 생각한 내용을 영어로 번역하듯 전달하려니 말문이 막히고 단어가 기억안나고 두렵더라구요.
그러다 깨달은건 생각보다 사람들은 매우 쉬운 단어로 쉽게 말한다는 것 이었습니다.
머릿속에 번역해야한단 강박을 버리고, 짧고 간결하게 내가 하고픈 요점만 말을 하니 막힘이 없었습니다. 그러다보니 자신감도 생기고 어느순간 그렇게 기억안나던 어려운 단어들도 무심코 튀어나오더라구요. 정말 신기한 경험이었습니다.
이 선생님도 하시는 말씀인데, 생각자체를 영어로 하는 습관이 꽤 중요한것 같습니다. 문법 생각 안하고 저는 혼잣말 영어로 많이 합니다ㅋㅋ Where the hell is my phone? oh there it is 이러면서요
안녕 하세요 . 영어 단1도 못하는데 무작정 이민와서 영어 때문에 돌아가야되나 걱정하다가 우연히 이 글 보고 조언을 얻고자 댓글 남겨요. 혹시 미국 가시기 전에 어느정도 영어 실력이 있으셨나요 ? 저같은 경우는 현재 아무말도 못하는 수준이고 기초부터 시작하자니 너무 늦어서 뭘 어떻게 해야될지 막막하네요 ㅠ
@@평화시장비둘기 저같은 경우에는 중고등학교때 문법위주로만 영어공부했고 영어한마디도 못했던 영포자인데 25살에 일부러 미국가서 일다녔습니다.
그당시 너무 막막해서 괜히 왔나 이생각만 가졌지만 몇달 후 자연스럽게 그 동네 흡수가 되버리니깐 영어가 늘더라구요 딱히 공부안했습니다.
님도 이민가서 외국인들이랑 어울리면 영어가 자연스럽게 늘거예요 저는 맨날 미국인직원들이랑 술마시고 놀아서 영어가 늘었습니다. 영어는 원어민수준이예요
@@user-Griezman 답변 감사 합니다 . 어느정도 기초가 있으셨군요 . 간단하고 흔히쓰는 단어 위주로 하루하루 익히면서 저녁에는 문법 공부하는것도 괜찮은 방법 일까요 ? 이민 선배자로써 현실적인 조언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평화시장비둘기 기초는 거의 없다시피합니다. 현지인들이 쓰는 모르는 영어단어를 계속 외우세요 이민가셨으면 근처 학교를 1년정도 다니는게 좋습니다.
회화는 한문장씩 말해도 의사소통이 가능하니깐 너무 조급해하지마세요 이민갔으면 자연스럽게 영어가 늘겁니다. 제일 문제는 말하기랑 듣기죠
저같은 경우에도 말하기 듣기가 워낙 형편없었는데 미국가서 꾸준하게 TV시청을 하고 회사에서는 직원들이 대화할때 옆에서 꾸준하게 옅들었습니다.
우리부서장이 술을 좋아해서 일끝나면 맨날 펍에 갔습니다. 저도 데리고 가더라구요 정말 빨리 말하는데 옆에서 꾸준하게 들어야 귀가 뚫립니다.
마트나 은행 헬스장 이런 곳가서 미국인들이 현재 사용하는 생활회화를 계속 들어야합니다.1년정도 열심히 노력을 하면 달라질거예요
@@user-Griezman 정말 너무 감사 합니다 . 모르고 공부만 하는것보다 이런 현실적인 조언이 훨씬 도움이 되네요 . 상대가 비웃어도 들으려 노력하고 대화는 안돼도 배운 문장 계속 시도해 봐야겠네요 . 현재는 말걸까봐 피해다니는 정도라 힘들겠지만요 ㅠ 아무튼 항상 행복하시고 즐거운 생활 보내시길 바랄게요 ~~
빨모쌤 감사합니다!!!
⁸0:35 영어를 공부해서 배운다라는 착각? 하면서 배우는거다 시험의 형태로 인한 공부로 영어를 배운다는 착각 1:29 글만 ㄴㄴ 실제로 그 상황 속 감정을 느끼면서 언어와 연결되는 듯함 2:06 2:24 일상 자주쓰는 말들 ->영어 2:55 3:33 언어는 경험에 의해 감각이 길러진다 5:17 영어 평소에 접해라 강의에 치우쳐짐 ㄴㄴ 다양한 컨텐츠를 통해 6:37 원어민이라고 문법이 다 맞는게 아니야 한국인이라고 한국어가 다 완벽하냐? ㄴㄴ 그냥 영어 써봐 8:09 실제로 쓰면서 배우는게 훨씬 많다 책을 펴서 영어를 배우는 미국인? ㄴ 8:51 9:48 소통을 해야지 10:38 내 일상을 영어로 바꿔야돼 드라마 영화 영상 글을 볼때 영어로 된걸 볼려고 해라 12:18 발음 12:28 전달력 인토네이션이 더 중요 12:44 틀려볼 기회 ㅡ운전 실수해도 그냥 하잖아ㅡ 영어? 실수하면 창피해 트라우마ㅡ영어는 그냥 언어야 13:53 외국인이 한국어를 배운다하면 뭘 얘기해줄거냐
결국, 그 사람의 의지력임.
유툽, 파파고, 구글번역, 챗지피티 등 어떤 언어든 할려고만 하면 얼마든지 할 수 있슴.
도망간 곳에 낙원은 없다.
학교나 학원에서 암기식으로 달달 외우게 하지 말고
계속 영어로 어떻게 할 수 있게 해줘야 하는데 그런건 전혀 없고 오로직 시험,대학을 목표로 맞춰가니 의미가 없죠
정말 공감이 가는 내용이네요. 자꾸만 주입식으로만 영어를 배우니까 한마디 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으니까요. 빨리 우리나라 영어교육도 바뀌면 좋겠어요!
우리나라 영어교육 바뀌길 기다리면 너무 늦지요. '내'가 바뀌면 됩니다.
빨모쌤 덕분에 2년째 꾸준히 영어 공부하고 있는 50대 주부 입니다. 숨어서 공부만 하지말고 실전에 뛰어 들라는 독려에 힘입어 용기 내서 화상 영어도 시작했어요. 선생님의 열정과 성실함에 존경과 감사를 보냅니다. ❤❤❤👏👏👏
단어 공부 따로 하지 말라는 말씀이 공감가는게.. 구동사 모음 표로 만들어서 매일 보려햇는데 작심삼일로 끝났고 오히려 그냥 그때그때 하고싶은 말 있을 때 찾아서 그때 익히는게 백배천배 났더라구요. 쓰지도 않을 구동사까지 알아야 할 이유도 없고..
아주 정확한 진단이라고 생각합니다.
선생님 한 마디만 하겠습니다. 영어공부법 있나 해서 왔는데 영어 동기부여 얻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외국가서 말을 해야하는데 막히는 경험을 꼭 해봐야한다
리스닝 주구장창 해봐야 한번 말 하는거보다 효과가 떨어진다
일반인이 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원어민 1대1 영어 회화임
인사이트가 너무 좋습니다 😊
너무 공감가네요. 영어를 쓰는 사람, 안 쓰는 사람, 공부하는 사람.. 저도 일상생활에서부터 쓰려고 노력해야겠어요~~
영어를 완성된 상태에서 하려다 보니 지금까지 안 됐던 것 같네요ㅠㅠ 주옥같은 말씀 감사합니다👍👍
맞네요... 제가 계속 도망가고 있었네요ㅠㅠㅠ 다 알아야 다음으로 넘어갈수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자꾸 도망가서 강의만 계속 결제했네요ㅠㅠ
오! 라이브아카데미
빨모샘 지식인애서도
또 뵙네요! 방가워요!
작가님 감사합니다. 영어 회화 독학으로 10개월째 하고 있는데.... 결국 말할 상대가 없고, 말을 안 하니까 늘지를 않는 거 였네요. 영어를 쓸 수 있는 환경을 찾아서.. 용기내어 가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말할 상대가 없으면 1인 2역으로 연습하시면 됩니다.
맞아요 우리나라는 영어하는 환경이 충족하지 않죠 옆에 친한 외국인친구가 한명만 있어도 좋습니다
설명을 정말 잘하시네요.. 감사해요!
와~~~ 맞아요. 영어는 공부하는게 아니라 하면서 배워라. 말은 해봐야 늘죠. 이제 저도 해볼게요~^^
✨영어는 몸으로 배우는 것이고 모든 감각으로 느끼면서 배운다는게 인상적이에요..!
하나라도 더 알려주실려고 엄~청 고민하고 노력하는 나의 마음의 영어 스승님❤
”언어를 공부하는 것은 내가 익숙하고 편하기 때문에 거기 숨어 있는 거예요“
어딘가 정체되어 있는 것 같았는데 너무 공감되네요.
최고의 선생님^^ 빨모쌤❤❤❤
빨간 모자라 빨모쌤이구나 ...He totally says the right things!
You are always sopt-on 👍
회화 잘하는 방법은 단순해여... 말을 많이 듣고 해야합니다.. 사람들은 이 단순한 진리를 무서워하죠..ㅠㅠ
토들러 안녕하세요 ㅎㅎ 저희교수님이 미국에서 유학하셨는데 빨간모자 강추하시더라구요 ㅎㅎ (참고로저희교수님 70대) 잘보고있습니다~~
저는 저말이 이렇게 들립니다. 말할기회가 별로없는 토종한국인(한국내에서만 살고 외국친구도없고 학원도 안가는) 은 영어를 잘할수 없다. 이렇게 들립니다. 아 우울한 결론이네요.ㅠㅠ 2년동안 죽어라 영작해왔는데..ㅠㅠ
말할 수 있는 어플도 얼마든지 많아요 어플을 이용해보세요
감사합니다!! 큰 도움이 됐어요!!
착각이라는 걸 알면서도 안주하는거죠
사실 외국어 배우기는 정말 똑똑해야
창의력 집중력 인내는 물론 상상력까지 필요!
우와 빨간모자 선생님!!!❤
와우 최고의 선생님
완전 공감.도움되는 조언감사해요!
토익 300점 나오는 직장인입니다. 회사에 외국인 노동자들이 많이 들어오면서 어쩔수없이 영어를 하기 시작했는데 정말 이지 문법은 완전 부끄러울정도로 서툴고 어법도 안맞지만 일 때문에 서툰 대화를 하기시작했습니다. 그래서 명확한 업무지시를 하기위해 단어를 찾아보고 문장을익혀봅니다. 매일같이 회의때마다 영어로 업무를 설명하고 지시하는 제자신을 발견하게되었습니다. 평일에는 미드 2편씩은 꼭보고 특히 헬스키친을 많이 봅니다. 재미있는 표현이 있으면 외워두고 직장에서 바로 써봅니다. 공감하고갑니다. 실전에서 써본다는게 이런 느낌이구나 라는걸 알고 직접 말해봐야 느는것같습니다.
You did an interview recently!
You addressed the very important things we need to keep in mind to be more fluent in English. I can't agree with you more. Thanks always!
영어는 공부가 아니다
정말 공감되는 말입니다.
헐 대박 ㅠㅠㅜ 요즘 맨날 빨모쌤 도움으로 나날이 영어가 성장하는중인데 와 바로어제올라온 영상이라니 ㅜ ㅜ너무좋다 ㅠ
빨모샘은 저의 은인입니다
영어가 아니라 중국에 산지 5년이 되는 주부입니다. 영어뿐만 아니라 중국어에도 해당되는 말이네요. 😢 말씀 감사합니다.
good to see you again~😍
SSAM!!!! glad to see u here!!!!
우왕...이런 영상은 처음이네요... 쩐다..
우리샘이당 ❤❤
샘!!! 반가워요 여기서도 뵙네요♡
한국말도 너무 잘하세요 😂
맞는 말씀이신 듯
대박! 빨모쌤이다!!!!!!!!!!! 지식 인사이드에 나오시다니ㅠㅠ
드디어 등장 ^^, 항상 최고예요~
여기서 뵈니 너무 반가워요!!!!!!!
인상적인 내용이에요 😏
팬이에요🔥
Awesome. I've found it impressed. I have tons of respect for Ssam. Keep going.😊
제가 느꼈던 것 콕 찝어주시네요 ㅜㅜ
시험을 위한 영어 너무 싫어요.
가르치기 위한 영어 너무 싫어요.
최소한 문법 용어 문제는 초중고에서 출시되면 안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도움되는 영상입니다
정말 공감합니다.
,감사합니다.❤
역시 지식인사이드
감사합니다 빨모샘
중년에 영어하려니 몇번포기했는데
감사합니다
포기마세요. 언어습득은 나이라 상관이 없습니다. 홧팅!
맞아요 chatgpt 랑 대화도 꺼려지는 나ㅠ 다시 반성하고 시도해볼께요 항상 어떤방법이 좋을까 방법만 찾고있었네요ㅠ 감사합니다 😂
어린이 프로그램을 반복해서 시청해 보세요. 저는 슈렉2를 한 150번 봤는데 어떤 상황에서 필요한 표현이 불현듯 영어로 환청처럼 들리더군요. 그 소리를 그냥 따라하니까 영어가 되더군요.
하지만...영어능력을 증명하려면 결국 시험 결과, 점수가 중요한데...
reddit이 상당히 도움됩니다. 특히 자기가 관심있는 분야에 맞는 서브레딧을 고르면 실력이 늘어요
앗 우리 샘이다!!
I’ve seen him somewhere. 오늘 써먹었습니다 일단 내뱉었어요ㅋ
우리 싸부님 여기 계시네요
썸네일에 얼굴이 떠 계셔서 어라 영상 올리셨네 하고 봤는데 구독도 안하고 있는 타채널 영상이어서 깜짝 놀랐습니다
언제 또 이런 인터뷰도 하셨었군요
와 빨모샘이다 대박
빨간모자 아저씨 ❤❤❤일상을 영어로 바꾸기
빨모쌤이당❤
좋은강의감사해여~~😊
언어는 몸으로 익히는 것
오 여기에도!
우리 빨모쌤~^^
유투브에서 한국어 아이디로 영어 좀 썼는데 문법이 틀리거나. 단어가 틀렸다?
거의 매국노로 몰아갑니다. 나라망신 시킨다고.
이런 분위기도 영어에 대한 자신감을 떨어지게 만드는 요인이라고 생각해요.
정작 한국인들 사이에서 영어대해서 너무 엄격하죠.
정말 영어 잘하고 싶다!ㅎㅎㅎ
상업화된 한국식 영어교육
You nailed it!!
고맙습니다~
영어는 경험이였네요
Do you have anything else?
제가 평소에 전화 통화할때 쓰는 말이라 적어봤습니다 ㅎㅎ
감사해요❤
저는영어 잘하고 싶어서 인공지능비서 시리, 빅스비언어를 영어로 설정 해놓고 연습하면 좋음되는거 같습니다 저도 이 방법으로 연습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무조건 외국 가서 해야 한다 그건 아닙니다
영어를 잘 하고 싶으시면 어린이 프로그램 열심히 보세요.
저는 빨모쌤 강의도 듣고 원어민 브이로그도 보고 있어요. 솔직히 말해서.. 듣기는 좀 돼서 알아는 듣고 해석도 됩니다. 강의와 브이로그를 번갈아 듣다보면 여기서 나온게 저기서 나오고 그래서 반갑더라구요. 얼마전엔 쇼핑하울영상을 보다가 ran out of 이걸 들었는데 며칠 뒤에 빨모쌤 강의에서 소진되다 run out of를 배웠어요. ㅋㅋ 그리고 영화나 미드도 보구요. 한국어자막은 안봐도 좀 들려서 아예 안봣었는데 그래도 전반적인 내용은 파악하려면 한국어자막으로 보는게 났다고 해서 그러고 있습니다.
아 그리고 저도 평소 많이 쓰는 말을 영어로 해보려고 하고 그나마 괜찮은데 문제는 평소에 말이 별로 없어 항상 하는 말만 한다는 것과, 상황극을 만들어 얘길 해보려 하면 버벅인다는거예요.. ㅜ
우왓~~!! 쌤
여기서 뵈니 더 반가워요~~!!
知り合い？？
그래도 공부는 해야지 외국사는게 아닌이상
리얼딜 클라쓰에서 매일매일 하고 있는 것들을 신용하 선생님도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하시네요! 배운게 있으면 "나"에 대한 이야기를 하면서 바로바로 사용해봐야하고, 매일 말하면서 적응해야 한다는 말에 크게 공감합니다! 알면서도 실천하는게 힘들기 때문에 영어회화 수업을 리얼딜 클라쓰처럼 매일 영어를 쓸 수 있게 커리큘럼으로 체계화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63세 인데 지금. 공부. 하고 있어요 ㆍ🎉🎉🎉🎉
오 라이브 아카데미쌤 다른 채널에서 보니까 매우 어색해... 근데 좋다
감사합니다ㅜㅜㅜ 미드볼땐 자막꺼야할까요..?ㅜㅜ
거의 모든 분야에 적용됨.
유트브 하세요🎉🎉🎉🎉
남의 눈이 기준되는 눈치살피기 열등감 국민성 때문입니다.이미 단어는 모두 1천개 이상 알고 있습니다. 그 단어들 순서없이 뒤죽박죽 늘어놓는 용기가 필요합니다. 전치사,시제, 발음 따위가 왜 중요합니까? 그런것들 엿먹으라 하고, 대신 정중하고 친절하게,공손한 태도로 단어만 이것 저것 늘어 놓으면 마국사람들 모두 이해합니다. 더 멋지게 보일려는 욕심,콩글리시를 무서워하는 열등감이 영어를 막고 있습니다.엉터리 영어라고 흉보는 년놈들 있다면, 한가지 알아 두셔야 됩니다.그런 인간들,백인들 조차 학벌,교육환경,인성에 떠라 영어능력에 차등이 있으며,영어의 최고봉인 IVY 대학의 영문학 교수들도 겸손하게 ' I don't know ' 를 입에 달고 삽니다.콩글리시 하실 때 태도만은 상냥하고 진지한 태도일 때, 인간대 인간의 소통이 이루어집니다.
여기에 매우 공감합니다! 영어를 잘하냐 못하냐보다 예의바르고 프렌들리한 오픈된 태도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태도는 사람을 끌어들이고 친구하고 싶게 만듭니다. 영어를 못해도 말이죠.
다 맞는 말씀이에요. 또 이건 언제 찍으셨어요? ㅋㅋ
❤❤
영어 유튜버님 말씀도 맞는데
공부는 해야합니다
중고때같이 무조건 문법이나하고 단어나 외우면
당연히 안되겠지요
아직도 기억이 생생한데
2006년 26세 나이로
어학연수할때
문장가지고 계속 말하기 연습시키고 일기쓰기
문장만들어 쓰기 등
연습을 반복해서 했던게 아직도 생생합니다
무의식 중에 영어가 나오도록
하는 연습
그럴려면 어학원에서 배운것을 집에서 쓰고 읽고
말로 씨부리는 걸
한분장당 100번은 한듯
암튼 공부는 해야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