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후를 더 걱정스럽게 만드는 반전의 묘미가 쏠쏠한 다큐. "걱정말아요 노후"라는 제목을 보고 노후에 집에서 살던 요양시설에 살던 걱정이 없도록 국가와 사회가 돌보겠으니 늙고 아플것은 걱정하지 마세요 하는 다큐인줄 알았음 1/2부의 주제는 집에서 생활하고 싶은 늙고 병든 부모를 너무 쉽게(?) 요양시설로 보내서 부모는 집에 돌아가고 싶어도 갈 수가 없고 건강도 나빠지니 집에서 모시자, 나라에서 요양보호사가 재가서비스도 제공하고 방문간호 방문의사도 있는데 집에서 살고싶어하는 부모를 싫다는 요양시설에서 모셔야 하느냐? 이런 것임 어느 자녀가 늙고 병든 부모를 요양시설로 보내는데 쉽게 결정할 것이며 24시간 365일 끝을 알수없는 기간동안 케어가 필요한 어르신들에게 주5일 하루 3-4시간에 한달에 한두번 올까말까 모를 방문간호 방문의사를 믿고 집에서 모신다면 요양보호사가 없는 하루 20시간(250일) 토일요일 공휴일(365일 중 110여일은) 누가 모신다는건가?
걱정말아요 노후"에 대다수의 국민이가지는 바램은 집에서 생활하던 요양시설에서 생활하던 감내할 수 있을 만한 불편을 뺀 편안한 생활을 원하는 것일 것이다 내 아들이나 딸의 희생위에 나만 집에서 편안한 삶을 원하지도 않고 그것이 편안한 삶일까? 그리고 병든 부모님을 모시는 이땅의 어느 자식도 요양시설에 보내는 것을 쉽게 생각하지 않는다. 집에서 모시는 것이 노인을 위하고 노인이 원하는 삶이다고 강요하지 말고 요양시설에서 보내는 노후도 (집만큼만은 못하겠지만 여러가지 상황을 고려하면) 집만큼 행복하게 만들기 위해 힘써주는 정부.사회(공단)이 되길 바란다. 나이든 부모는 요양시설이나 양로시설에서 평안하고 즐겁게 살고, 젊은 자녀들은 가족들과 즐겁게 살며 열심히 사회생활 해야 행복하고 노후가 걱정없는 나라가 되지 않겠는가. 나이든 부모가 자식 걱정하고 자식은 나이든 부모 걱정에 사회생활이 제대로 안된다면 그것은 "걱정하세요 노후" 세상에 될것이다. 집이건 요양시설에 있건 노후가 편안한 삶..그것이 일반 국민이 바라는 "걱정말아요 노후"일 것이다
15:16 에나오는 해당 기기 정말로 효과가 있나요? 주변에 저 기기가 있는 어르신이 있습니다만, 어르신이 터치, 조작에 어려움이 너무나도 있고 배터리가 나가면 갈아줘야하는데 어르신 개인이 못가는 경우도 있고 그럽니다. 실제로 사용하지 않으면 좋겠지만 급할경우에 과연 사용하실 수 있을지 의문입니다. 몇몇 어르신은 해당 분 전에 화장실에 있는 응급버튼 여부에 대해서도 잊거나 방법자체를 모르는 사람이 있습니다. 결국 지속적으로 방문 해서 전체적으로 체크해줘야할 문제 갔습니다.
부모님을 모시기 위해 홀로 부모님 집에 온 따님, 부모님을 모시기 위해 관련자격증을 취득한 아드님 이분들의 효심앞에는 부끄럽지만 이분들도 정신적 신체적 건강이 언제까지 버텨줄까 안타까운 생각도 든다 앞으로 모든 자녀들이 그분들처럼 부모님을 모시기 위해 본인 가족들과 떨어져 또는 가정생활을 포기하는 것을 국가는 바라는 것이고 그것이 바람직 한 것인가? 내가 부모라면 내 딸이 가족(남편 아들)들과 한창 재밌게 살아야 할 나이에 내 수발한다고 고생하면 내 마음이 즐겁고 걱정없는 노후가 될 것인가? 이제부터 부모 모시기 위해 관련자격증을 따야 하는 것인가? 개인(자녀)가 지는 부담을 국가/사회가 나눠가진다고 노인장기요양보험제도를 만들었다더니 이제는 다시 자녀들에게 책임을 전가하려는 것인가?
앞으로는 늙을 일만 남았는데,이런 질좋은 서비스와 관리가 많이 필요하고,정말 중요하네요.우리의 미래 입니다.
돌봄 중심 좋지만 그 돌봄의 질을 높이려면 돌봄종사자들의
처우개선에서 나온다고 봅니다
늘 행복하시길..........
건강주치의 너무도좋은 서비스인데요 물리치료사가 재활운동도 도와주고 도시락도제공해주고 자역사회의통합돌보미
너무좋습니다감사합니다!
노후를 더 걱정스럽게 만드는 반전의 묘미가 쏠쏠한 다큐.
"걱정말아요 노후"라는 제목을 보고
노후에 집에서 살던 요양시설에 살던 걱정이 없도록
국가와 사회가 돌보겠으니 늙고 아플것은 걱정하지 마세요 하는
다큐인줄 알았음
1/2부의 주제는 집에서 생활하고 싶은 늙고 병든 부모를
너무 쉽게(?) 요양시설로 보내서
부모는 집에 돌아가고 싶어도 갈 수가 없고 건강도 나빠지니 집에서 모시자,
나라에서 요양보호사가 재가서비스도 제공하고 방문간호 방문의사도 있는데
집에서 살고싶어하는 부모를 싫다는 요양시설에서 모셔야 하느냐? 이런
것임
어느 자녀가 늙고 병든 부모를 요양시설로 보내는데 쉽게 결정할 것이며
24시간 365일 끝을 알수없는 기간동안 케어가 필요한 어르신들에게
주5일 하루 3-4시간에 한달에 한두번 올까말까 모를 방문간호 방문의사를
믿고 집에서 모신다면
요양보호사가 없는 하루 20시간(250일)
토일요일 공휴일(365일 중 110여일은) 누가 모신다는건가?
24시간 돌봄이 필요한 경우는 요양기관이 나을 수도 있어요. 조금만 관리해줘도 삶의 질이 높아지는 사람이 더 많으니 이런 부분은 확대되는 것리 좋을것 같아요. 모두 해당될순 없지만요
걱정말아요 노후"에 대다수의 국민이가지는 바램은
집에서 생활하던 요양시설에서 생활하던 감내할 수 있을 만한 불편을 뺀 편안한 생활을 원하는 것일 것이다
내 아들이나 딸의 희생위에 나만 집에서 편안한 삶을 원하지도 않고 그것이 편안한 삶일까?
그리고 병든 부모님을 모시는 이땅의 어느 자식도 요양시설에 보내는 것을 쉽게 생각하지 않는다.
집에서 모시는 것이 노인을 위하고 노인이 원하는 삶이다고 강요하지 말고
요양시설에서 보내는 노후도 (집만큼만은 못하겠지만 여러가지 상황을 고려하면) 집만큼 행복하게
만들기 위해 힘써주는 정부.사회(공단)이 되길 바란다.
나이든 부모는 요양시설이나 양로시설에서 평안하고 즐겁게 살고,
젊은 자녀들은 가족들과 즐겁게 살며 열심히 사회생활 해야 행복하고
노후가 걱정없는 나라가 되지 않겠는가.
나이든 부모가 자식 걱정하고 자식은 나이든 부모 걱정에 사회생활이 제대로 안된다면
그것은 "걱정하세요 노후" 세상에 될것이다.
집이건 요양시설에 있건 노후가 편안한 삶..그것이 일반 국민이 바라는 "걱정말아요 노후"일 것이다
도시락...플리스틱 대신 개인 그릇을 사용하시면 좋겠어요
15:16 에나오는 해당 기기 정말로 효과가 있나요? 주변에 저 기기가 있는 어르신이 있습니다만, 어르신이 터치, 조작에 어려움이 너무나도 있고 배터리가 나가면 갈아줘야하는데 어르신 개인이 못가는 경우도 있고 그럽니다. 실제로 사용하지 않으면 좋겠지만 급할경우에 과연 사용하실 수 있을지 의문입니다. 몇몇 어르신은 해당 분 전에 화장실에 있는 응급버튼 여부에 대해서도 잊거나 방법자체를 모르는 사람이 있습니다. 결국 지속적으로 방문 해서 전체적으로 체크해줘야할 문제 갔습니다.
부모님을 모시기 위해 홀로 부모님 집에 온 따님, 부모님을 모시기 위해 관련자격증을 취득한 아드님
이분들의 효심앞에는 부끄럽지만 이분들도 정신적 신체적 건강이 언제까지 버텨줄까
안타까운 생각도 든다
앞으로 모든 자녀들이 그분들처럼 부모님을 모시기 위해 본인 가족들과 떨어져 또는 가정생활을
포기하는 것을 국가는 바라는 것이고 그것이 바람직 한 것인가?
내가 부모라면 내 딸이 가족(남편 아들)들과 한창 재밌게 살아야 할 나이에 내 수발한다고 고생하면
내 마음이 즐겁고 걱정없는 노후가 될 것인가?
이제부터 부모 모시기 위해 관련자격증을 따야 하는 것인가?
개인(자녀)가 지는 부담을 국가/사회가 나눠가진다고 노인장기요양보험제도를 만들었다더니
이제는 다시 자녀들에게 책임을 전가하려는 것인가?
저돈은다어디서나오는거죠 지방자립도가낮다고들었는데요 너무미화시킨듯하네요
노인의 장점 1가지나 있을까 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