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큐온] 누구나 안전한 곳에서 필요한 돌봄을 받기 위해 필요한 조건은 무엇일까? "걱정 말아요. 노후 2부 - 아름다운 마무리의 조건" (KBS 20210918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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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6 ноя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18

  • @자크메팅
    @자크메팅 3 года назад +43

    내가 저 나이될때 쯤에는 안락사 합법화되기를 바란다

    • @박소람-e8z
      @박소람-e8z 6 месяцев назад

      내가 먼저 곡기 끊고 가는게 빠를듯....

  • @하늘푸른-s4h
    @하늘푸른-s4h 3 года назад +13

    걱정말아요 노후"에 대다수의 국민이가지는 바램은
    집에서 생활하던 요양시설에서 생활하던 감내할 수 있을 만한 불편을 뺀 편안한 생활을 원하는 것일 것이다
    내 아들이나 딸의 희생위에 나만 집에서 편안한 삶을 원하지도 않고 그것이 편안한 삶일까?
    그리고 병든 부모님을 모시는 이땅의 어느 자식도 요양시설에 보내는 것을 쉽게 생각하지 않는다.
    집에서 모시는 것이 노인을 위하고 노인이 원하는 삶이다고 강요하지 말고
    요양시설에서 보내는 노후도 (집만큼만은 못하겠지만 여러가지 상황을 고려하면) 집만큼 행복하게
    만들기 위해 힘써주는 정부.사회(공단)이 되길 바란다.
    나이든 부모는 요양시설이나 양로시설에서 평안하고 즐겁게 살고,
    젊은 자녀들은 가족들과 즐겁게 살며 열심히 사회생활 해야 행복하고
    노후가 걱정없는 나라가 되지 않겠는가.
    나이든 부모가 자식 걱정하고 자식은 나이든 부모 걱정에 사회생활이 제대로 안된다면
    그것은 "걱정하세요 노후" 세상에 될것이다.
    집이건 요양시설에 있건 노후가 편안한 삶..그것이 일반 국민이 바라는 "걱정말아요 노후"다

  • @favorsthebrave1005
    @favorsthebrave1005 Год назад +5

    요양병원_환자나 보호자를 위한 면회통제가 아니라 병원측 편의를 위한 통제임. 간병인들은 앞치마 그대로 마스크안쓰고 밖에 마트 들락날락.
    정작 환자들 코로나,, 간호사&간병인들이 다 옮김.

    • @박소람-e8z
      @박소람-e8z 6 месяцев назад

      .나는 안 죽어지면 곡기 끊을꺼임

  • @sukholmes1066
    @sukholmes1066 Год назад +1

    욕 하실려면 하세요. 저는 68세 미국에 여성 입니다.
    어르신들을 자주 잘 보아주시는데...
    어려운 젊은 세대는 누가 도와 줍니까?
    저도 젊은 세대에게 힘들지 않게 하고 가야되는데, 걱정스럽습니다.

  • @이상현-j5b8h
    @이상현-j5b8h 3 года назад +22

    아버지가 젊을 때 요양원 전전하는 늙은 사람들은 옛날같으면 다 죽어야 한다고 했다. 경제 기여도 더 이상 못하고 나라세금만 좀 먹는다고. 그 땐 아버진 참 야만적이라고 생각했지만 30년이 지난 지금 아버지가 중증 치매에 요양원에 계시다. 과연 젊을 때 아버지가 지금 본인의 모습을 보셨으면 뭐라 하셨을까?

    • @정희이-m6y
      @정희이-m6y 2 года назад +4

      그래요세월이지나봐야안다지요그래서세월이필요한가보네요

  • @favorsthebrave1005
    @favorsthebrave1005 Год назад +3

    아직도 환자들이 맘대로 가족을 못보네.
    보호자들이 자유롭게 드나들수 있게 해야지
    언제까지 환자들 감옥생활 하게 할것인지!

  • @오르니-u6e
    @오르니-u6e Год назад +4

    제발 안락사 생겨라 저나이엔 저 몸을이끌고 사는게힘들어

    • @박소람-e8z
      @박소람-e8z 6 месяцев назад

      살려고 살고 싶어서 먹잖아요

  • @하늘푸른-s4h
    @하늘푸른-s4h 3 года назад +20

    부모님을 모시기 위해 홀로 부모님 집에 온 따님, 부모님을 모시기 위해 관련자격증을 취득한 아드님
    이분들의 효심앞에는 부끄럽지만 이분들도 정신적 신체적 건강이 언제까지 버텨줄까
    안타까운 생각도 든다
    앞으로 모든 자녀들이 그분들처럼 부모님을 모시기 위해 본인 가족들과 떨어져 또는 가정생활을
    포기하는 것을 국가는 바라는 것이고 그것이 바람직 한 것인가?
    내가 부모라면 내 딸이 가족(남편 아들)들과 한창 재밌게 살아야 할 나이에 내 수발한다고 고생하면
    내 마음이 즐겁고 걱정없는 노후가 될 것인가?
    이제부터 부모 모시기 위해 관련자격증을 따야 하는 것인가?
    개인(자녀)가 지는 부담을 국가/사회가 나눠가진다고 노인장기요양보험제도를 만들었다더니
    이제는 다시 자녀들에게 책임을 전가하려는 것인가?

  • @DSK-wk5fn
    @DSK-wk5fn Год назад

    주간보호센터도 노인이 스스로 걷고 음식떠먹고 해야 갈수있다.
    주간센터 8년차 시엄니.넘어진이후 누워서 기저귀신세된이후 바로 요양원 자식들이 보내더라

  • @favorsthebrave1005
    @favorsthebrave1005 Год назад +1

    환자당 가족한명 지정해서 들어올 수 있게 해야지
    환자가족이 본인가족을위해 코로나 조심하겠냐
    간병인,간호사가 코로나 더 조심하겠냐???

  • @조셉무리누
    @조셉무리누 3 года назад +3

    에휴...부모님 모셔야지

  • @chang-kp9sp
    @chang-kp9sp Год назад +1

    미래는 그냥 죽는게 낳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