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단 공무원으로 명퇴한지 5년이 경과한 60대입니다. 사실 교원이나 공무원이나 5년 이내에 명퇴하는 경우는 근무를 하나 안 하나 조금의 차이 뿐이란것을 알았기에 과감히 명퇴했는데, 결과적으로 정년퇴직자와 별 차이가 없었읍니다. 저의 경우는 연금은 적지만, 목돈이 있었읍니다. 퇴직후엔 연금과 목돈입니다. 연금액에 너무 집착하지 마십시요. 말단 공무원들이 명퇴가 적고, 교원이 많은것은 명퇴후의 연금액이라고 봅니다. 말단공무원은 명퇴하면, 연금으로 부족하지만, 교사들은 연금으로 그럭저럭 노후생활이 가능하니까 명퇴하는것입니다. 어떤 직장이든 퇴직후 연금으로 노후생활이 곤란하면 명퇴를 꺼립니다. 명퇴를 많이 한다는 것은 명퇴후의 연금액이 노후생활비로 그럭저럭 살만하다는것입니다. 말단공무원들은 명퇴를 하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아도, 연금액이 노후생활비로는 부족하니까 명퇴를 못 하는것입니다. 목구멍이 포도청 !
일하는게 중요합니다. 요즈음 선생은 있어도 스승은 없다는 말도 있고, 학부모나 학생들도 교원을 스승으로 보지 않고 직장인으로 깔보는 풍토가 더 큰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물질 만능 주의 속에서도 참스승이 있기 마련이고 그런 가르침이 평생을 좌우하기도 합니다. 덜 성숙한 학생의 인권을 강조하기 보다는 교권의 확립과 사회적 존중이 더 시급하다고 생각됩니다. 보람을 느끼면 스스로 금전적 이익에 의한 명퇴보다는 스승의 길을 걷는 분들이 더 많이 계시리라 생각합니다.
잘못된 정보가 아니라 님이 잘못 생각을 하고 계신것이네요. 연금이 300만원은 영상에서 근거를 모두 제시해 드렸는데 300만원이 아니라 250만원이라는 말씀은 무슨 말씀이세요? 그리고 명퇴금은 몫돈을 한번에 받아 은행에 저축해 놓고 월급받듯 쪼개서 사용하는 것을 연금처럼 퇴직때까지 나눠쓰면 된다는 것인데 오해를 많이 하시네요. 연금프로그램이 없어서 이해를 잘 못하시는 것 같은데 공무원이라면 누구나 꼭 필요한 아래 프로그램을 참고해 보세요. blog.naver.com/cheoljukim/223084360662
같은 제목으로 전에 올린 내용은 삭제 하셨나요? 교사가 명퇴하는 가장 큰 이유가 명퇴수당이 많아서 라고 주장한 동영상. 오늘 교수로 퇴임한 친구 만나서 점심같이 했어요. 대학원 석사과정, 박사과정 마치고 군 빼고 35년 근무하고 52세에 정교수 달고 정년 퇴직한 친구인데 퇴직당시 1억 연봉 받았다고 합니다. 당연 교사보다 많았고 연금은 월396만원으로 교사 보다 많네요. 대학원에서 조교했던 동료교수는 빠른 경우인데 지금 450만원 받는다네요. 그러니 명퇴수당 많아서 교사들 명퇴가 많다는 주장은 개인 생각이에요. 그런 이유로 많은 교사들이 명퇴 하는거 아니에요 요즘 교육현장을 알면 그런 소리 안할거에요. 학생지도 심하게 하면 자칫 책임이 교사에게 돌아와요. 그러니 교사가 아닌 월급쟁이가 되어버리고 학생지도 포기하게되고 교사들은 자괴감을 느껴요. 엊그제 pd수첩에서 교육현장 떠나는 교사들 을 다뤘네요. 교사 정년이 65세 일때에 명퇴수당이 더 많을텐데 지금보다 적었어요. 그러니까 명퇴수당이 많아서 명퇴를 많이 한다고 심층분석 했다는 말은 하지 마세요.
첫째, 그 내용 아래 영상에 그대로 있습니다. 없어진것이 아니라 못찾으신것이겠지요. ruclips.net/video/Aq2pnAk_jcA/видео.html 둘째, 앞뒤 다 자르고 명퇴금이 많아서 그만 두었다고 말씀하시는 것은 아니지요. 제가 6급 공무원에 비해서 명퇴금이 많고 연금도 많아서 교사가 6급으로 사회적으로 인식받는데 6급에 비해서 유독 명퇴가 많은 이유는 그런 이유가 많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셋째, 그리고 교사도 군빼고 35년 근무면 1억 될거예요. 교수는 당연히 교사보다 높은 월급으로 시작하니 연금은 당연히 높지요. 그리고 교수들은 교수 대학원 박사과정 등으로 인해 늦게 입직하는 경우가 많아 30대 후반에 입직하는 분들도 많아 생애 소득이 많지 않아서 교사처럼 명퇴를 많이 하시는 편도 아니고 교수는 교사와 달리 학생 및 학부모 민원도 적은편인데 왜 교수와 비교해서 말씀하시는지도 잘 모르겠네요. 위 3가지 사항 착오 없으셨으면 합니다.
말단 공무원으로 명퇴한지 5년이 경과한 60대입니다. 사실 교원이나 공무원이나 5년 이내에 명퇴하는 경우는 근무를 하나 안 하나 조금의 차이 뿐이란것을 알았기에 과감히 명퇴했는데, 결과적으로 정년퇴직자와 별 차이가 없었읍니다. 저의 경우는 연금은 적지만, 목돈이 있었읍니다. 퇴직후엔 연금과 목돈입니다. 연금액에 너무 집착하지 마십시요. 말단 공무원들이 명퇴가 적고, 교원이 많은것은 명퇴후의 연금액이라고 봅니다. 말단공무원은 명퇴하면, 연금으로 부족하지만, 교사들은 연금으로 그럭저럭 노후생활이 가능하니까 명퇴하는것입니다. 어떤 직장이든 퇴직후 연금으로 노후생활이 곤란하면 명퇴를 꺼립니다. 명퇴를 많이 한다는 것은 명퇴후의 연금액이 노후생활비로 그럭저럭 살만하다는것입니다. 말단공무원들은 명퇴를 하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아도, 연금액이 노후생활비로는 부족하니까 명퇴를 못 하는것입니다. 목구멍이 포도청 !
옳은 말씀입니다. 소중한 의견 감사합니다.
말단공무원도 교사만큼 연금을 띠는 액수를 봉급 받을 때 많이 띠면 됩니다.
5년전 명퇴시 보수에 명퇴금 230만원이 구체적으로 어떻게 산정된것인지요?
해당 영상에 나오는데 천천히 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다른 영상세서도 나오는 아래 영상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ruclips.net/video/Aq2pnAk_jcA/видео.html
항상 유익한 정보 감사합니다
혹시 얼마동안 연금받으면 최고 연금수령액에 도달하는가 하는 영상 있으신가요? 미리 감사합니다
최고 연금수령액은 끝이 없습니다. 무슨 말씀인지 이해가 잘 안가네요.
@@tvteacher 연금한계수령액이 740만원? 아니었나요?
그것은 연금한계가 아니라 소득을 반영하는 기준소득월액상한으로 2023년도 8,624,000원입니다.
@@tvteacher 감사합니다..100살까지 살면..연금수령액이 어마어마 하겠어요
네 그렇겠네요.
일하는게 중요합니다. 요즈음 선생은 있어도 스승은 없다는 말도 있고, 학부모나 학생들도 교원을 스승으로 보지 않고 직장인으로 깔보는 풍토가 더 큰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물질 만능 주의 속에서도 참스승이 있기 마련이고 그런 가르침이 평생을 좌우하기도 합니다. 덜 성숙한 학생의 인권을 강조하기 보다는 교권의 확립과 사회적 존중이 더 시급하다고 생각됩니다. 보람을 느끼면 스스로 금전적 이익에 의한 명퇴보다는 스승의 길을 걷는 분들이 더 많이 계시리라 생각합니다.
소중한 말씀 감사합니다.
연금을 65세부터 받는 저희들 같은 사람은 고심이 깊네요^^;; 명퇴를 하더라도 연급 수급 기간까지 공백이 참 긴 것 같습니다ㅎㅎ 오늘 학부모 민원으로 저녁시간을 망쳐서 아직 멀었지만 명퇴에 대한 마음이 더욱 간절해집니다^^
그렇네요. 소중한 의견 감사합니다.
잘못된 정보인 것 같습니다.
연금도 300만원이 아닌 250만원 정도이고 명퇴금을 연금처럼 받는다는 근거는 어디서 나온거죠. 명퇴금 자체도 잘못된 것 같습니다.
잘못된 정보가 아니라 님이 잘못 생각을 하고 계신것이네요.
연금이 300만원은 영상에서 근거를 모두 제시해 드렸는데 300만원이 아니라 250만원이라는 말씀은 무슨 말씀이세요?
그리고 명퇴금은 몫돈을 한번에 받아 은행에 저축해 놓고 월급받듯 쪼개서 사용하는 것을 연금처럼 퇴직때까지 나눠쓰면 된다는 것인데 오해를 많이 하시네요.
연금프로그램이 없어서 이해를 잘 못하시는 것 같은데 공무원이라면 누구나 꼭 필요한 아래 프로그램을 참고해 보세요.
blog.naver.com/cheoljukim/223084360662
1996년 이후 임용자는 65세 이후에나 연금을 받는데 이런 점은 왜 간과하시나요? 1996년 이후 임용자는 힘들고 지쳐도 무조건 정년까지 가지 않으면 굶어죽게 생겼습니다. 이런 점도 다뤄주세요.
그분들은 아직 명퇴 퇴시기 아직 이르지 않나요? 지금 명퇴하시는 분들에 대한 영상을 먼저 다루고 차후에 96년 이전 입직자들이 다 퇴직하시면 그때는 자연적으로 그분들이 명퇴하실때이므로 영상도 만들 계획입니다.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맞아요
정년퇴직을 해야하니 힘들겠지만
직장을 다니면 활력이 생기고 젊게 살수 있으니 긍정적인 측면을 바라봐야죠
같은 제목으로 전에 올린 내용은 삭제 하셨나요?
교사가 명퇴하는 가장 큰 이유가 명퇴수당이 많아서 라고 주장한 동영상.
오늘 교수로 퇴임한 친구 만나서 점심같이 했어요.
대학원 석사과정, 박사과정 마치고 군 빼고 35년 근무하고 52세에 정교수 달고 정년 퇴직한 친구인데 퇴직당시 1억 연봉 받았다고 합니다.
당연 교사보다 많았고 연금은 월396만원으로 교사 보다 많네요.
대학원에서 조교했던 동료교수는 빠른 경우인데 지금 450만원 받는다네요.
그러니 명퇴수당 많아서 교사들 명퇴가 많다는 주장은 개인 생각이에요.
그런 이유로 많은 교사들이 명퇴 하는거 아니에요
요즘 교육현장을 알면 그런 소리 안할거에요.
학생지도 심하게 하면 자칫 책임이 교사에게 돌아와요.
그러니 교사가 아닌 월급쟁이가 되어버리고 학생지도 포기하게되고 교사들은 자괴감을 느껴요.
엊그제 pd수첩에서 교육현장 떠나는 교사들 을 다뤘네요.
교사 정년이 65세 일때에 명퇴수당이 더 많을텐데 지금보다 적었어요.
그러니까 명퇴수당이 많아서 명퇴를 많이 한다고 심층분석 했다는 말은 하지 마세요.
첫째, 그 내용 아래 영상에 그대로 있습니다. 없어진것이 아니라 못찾으신것이겠지요.
ruclips.net/video/Aq2pnAk_jcA/видео.html
둘째, 앞뒤 다 자르고 명퇴금이 많아서 그만 두었다고 말씀하시는 것은 아니지요.
제가 6급 공무원에 비해서 명퇴금이 많고 연금도 많아서 교사가 6급으로 사회적으로 인식받는데 6급에 비해서 유독 명퇴가 많은 이유는 그런 이유가 많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셋째, 그리고 교사도 군빼고 35년 근무면 1억 될거예요.
교수는 당연히 교사보다 높은 월급으로 시작하니 연금은 당연히 높지요. 그리고 교수들은 교수 대학원 박사과정 등으로 인해 늦게 입직하는 경우가 많아 30대 후반에 입직하는 분들도 많아 생애 소득이 많지 않아서 교사처럼 명퇴를 많이 하시는 편도 아니고 교수는 교사와 달리 학생 및 학부모 민원도 적은편인데
왜 교수와 비교해서 말씀하시는지도 잘 모르겠네요.
위 3가지 사항 착오 없으셨으면 합니다.
항상 좋은 영상 감사드려요
평교사는 공무원 5급, 교감.교장은 4급 공무원 서기관급 되지 싶은데요. 퇴직공무원의 생각이었읍니다.
항상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여용기-x4r교사는 단일호봉제인데 직급을 나누는게 무의미하지 않을까요? 일반공무원분들은 직급을 나누려는 생각이 많더군요. 평교사 퇴직시 연봉과 연금이 4급 공무원보다 많은 것 같더라고요. 50세 평교사인데 4급 18호봉 공무원과 본봉이 같네요.
공무원교직원명태하는건 거의정년까지다니는돈이거이상나오니까명퇘하는거지중소기업근로자는퇴직하는그날부터땡전한닢업다
소중한 의견 감사합니다.
명예퇴직수당만 즉시 지급하고, 매월 연금은 3년후에나 연금이 나온다면, 당분간은 명예퇴직수당만으로 몇년을 살아야하기때문에 명퇴를 꺼립니다. 목돈인 명퇴수당 받고, 바로 다음달부터 매달 연금이 따박따박 들어오니까 명퇴를 신청합니다.
중소기업하고 비교를 하나? 어이없음.
출발부터가 다르니 비교 대상은 아닌 것 같습니다. 공무원은 국가가 법에 의해 보장하는 연금을 받게 되어 있고, 본인이 내는 기여금도 국민연금의 2배가 넘습니다. 퇴직금이란 제도도 없고요. 그냥 배아픈 상태가 아닐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