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에서 말하는 깨달음은 언어로 표현되는 것이 아니라 체험적인 것 이라고 합니다. 그럼 결국 얻어야 하는 것은 체험적인 것인데 언어로 써지고 전해지는 설법이나 불경은 모순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것들은 달을 가르키는 손가락으로써 역할을 합니다. 달을 알지 못하는 사람에게 달을 보라고 하고싶은데, 가르키는 손가락이 없으면 난감하기 때문입니다. 손가락에 집중하지 마시고 달을 보려고 노력하신다면 모순도 극복될 것이라 생각됩니다!
뇌는 생각하면서 동시에 느낌을 느낄 수 없다는 얘기를 들었음. 그래서 샤워하면서 물의 따뜻함을 느끼는 것이 명상과 비슷하다고 함. 명상이 어려우면 누워서 발가락을 꼼지락 대거나 내 손발의 위치나 느낌을 느끼는 것에 집중하면 뇌를 쉬어주는 명상과 비슷한 효과를 얻음. 명상할때 엄지와 검지를 붙이고 그 두 손가락이 붙은 곳의 느낌에 집중하는 것처럼.
중독된것들에서 벗어나고자 노력중입니다. 얼마전에 커피 끊고 일주일 정도 두통과 졸음에 엄청 시달렸는데 고비를 잘 넘기고 완전히 끊었네요. 다음은 SNS 중독에서 벗어날 생각입니다 ☺️ 예전부터 명상 해야지 해야지 하면서 미루기만했네요. 당장 시작해야겠어요. 언제나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갑자기 한시간 아무것도 안하기가 힘드신 분들은 가이드 명상 활용해보셔도 좋습니다 ㅎㅎ 유튜브에 명상이라고만 쳐도 요즘은 컨텐츠가 많고, calm같은 유료어플도 짧은 명상부터 시작해 잘 가이드가 되거든요. 저는 처음엔 그냥 눈감고 있으려니 자꾸 잠들고 힘들어서 어플로 매일 아침 가이드 명상하는데 정말 좋습니다. 뭐가 좋은지 정확히 표현이 안되는데 걍 좋아요 여기저기 떠다니던 잡념들이 가라앉는 느낌이랄까 아무튼 모두들 명상을 통해 자신의 슈퍼파워를 세상에 내보이는 사람 되시기를 응원합니다!
@@yjkim426 가이드 없이 명상을 시도해봤었는데 저는 잘안되더라구요! 앱이 무조건 좋다는 것이 아니고, 다른 시작의 방법도 있다는 뜻이었습니다^^ 말씀하신대로 굳이 쓰지 않아도 된다는 거지 금지하는게 아니니까요 ㅎㅎ 댓글을 다는 것에 홍보 목적도 없다고 할 수 없기에 댓글에 불편하셨다면 사과드리겠습니다!
작년에 시작항 것 중 가장 잘한 것 두 가지는 달리기랑 명상!! 달리기는 무기력했던 내가 더 활동적으로 바뀌는데 큰 도움이 됐고, 명상은 조급하고 일희일비흐던 내그 좀 더 차분히 멀리 내다볼 수 있는 여유로움을 연습하게 도와줬다 달리기 한 달, 명상 일주일만 꼭 해보세요!
@Life Sound 달리기에 도파민 중독을 붙이는게 맞을까요..?? 음란물이나 sns등과 다르게 달리기는 대다수가 권장하는 행동이 잖아요ㅎㅎ 그리고 손하나 까딱해서 느끼는 도파민이 아니라 몸을 일으켜 온몸을 활발히 움직여 생기는 도파민이면 건강한 도파민이라 생각이 드네요.
@Life Sound 방금 유튜브에 검색해보니 달리기 도파민 중독 관련한 키워드는 뜨지 않네요. 어쩌면 하기전부터 몸이 방어기제나 합리화를 하고 있는건 아닌지..여우가 저 포도는 신포도일거야 하는것 처럼요. 저도 오늘부터 달리기 하려고 하는데 님도 같이 동참하면 좋겠습니다. 같이 건강한 도파민을 얻자구요ㅎㅎㅎ
많은 중독의 원인들에서 하나씩 벗어나는 것은 동기부여와 의지만 있으면 시작할 수 있지만 잠깐만이라도 경계를 게을리 하면 언제든지 다시 중독될 수 있고, 그것들이 모여 변하기로 한 과거의 자신보다 못한 상태가 될 수 있다는걸 요즘 느낍니다. 초기엔 의욕이 앞서서 불태우다가도 점점 시즐어지며 꾸준해야 한다 멈추면 안된다 같은 말들이 스스로를 옥죄입니다. 제 생각엔 이러한 완벽주의가 자유를 방해한다고 생각합니다. 일주일간 담배를 끊다가 하나를 피우게 되면, 직후에 후회하고, 처음부터 다시 해야한다는 강박도 느끼고, 이렇게 된거 다시 피울까 하는 고민도 듭니다. 처음부터 다시 해야한다는 강박은 스스로를 점점 고통스럽게 만들어 지치게 되고, 다시 피우면 담배를 비롯한 여러 중독에 다시금 빠져들게 됩니다. 그저 전보다 나으면 된다. 어제보다 나은 오늘도 필요없고, 그저 괜찮을 정도면 됩니다. 하루에 30개로 시작한 팔굽혀펴기를 하루에 하나씩 늘려가며 운동하다보면 일년뒤엔 400개를 해야합니다. 높아진 목표에 벽을 느끼게 되고 점점 빼먹는 날들도 많아집니다. 이런 벽에 막히지 않도록 목표를 위한 전략을 세우고, 스스로를 지치거나, 계획에 버거워하지 않도록 완급을 조절해야 합니다. 발전, 노력, 의지보다 중요한 것은 한다는 것 그 자체라고 생각하고, 좀 쉬어도 그만하지만 않으면 더 나은 나를 만들 수 있을 것입니다.
혹시 명상을 어렵게 생각 하시는 분들께! 그냥 자신이 숨을 쉬고 있다는 것을 인지하는 그 의식의 움직임을 알아차리는 시작부터 하세요! 그 후엔 숨 쉬는 것 뿐만이 아닌, 바람이 내 살을 스쳐 지나간다던지, 내 의식이 어디 가있는 지 인지하는 그 행위부터 시작하세요! 세상 만물에 내 의식을 깃들 수 있음을 느끼며 놀다보면 재밌게 명상 하실 수 있을거에요. 명상은 결국 내 의식을 또렷이 하는 것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저는 이런 의식놀이 덕분에 메타인지가 많이 올라갔네요.
진짜 너무 공감된다....... 유튜브에서 보고 싶은 영상이 너무 많은데 내가 이 영상 보다 더 보고 싶은 영상을 찾을 수도 있지 않을까?? 라고 고민하고 썸네일만 보면서 찾는 와중에 그 영상 그냥 보고도 남을 시간보다 더 많은 시간을 허비함ㅜㅜ 일단 다급함, 쉽게 찾을 수 있는 자극에 대한 중독을 빨리 해결하고 명상을 빨리 해봐야겠음
유튜브를 시청하면서 가장 필수적으로 해야할 점이 "알고리즘 교정"이라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유튜브는 정말 말 그대로 정보와 콘텐츠의 드넓은 바다인 만큼 나침반과 지도 없이는 길을 잃고 표류된 채 헤어나오지 못하는 망망대해 속 소용돌이에 빠지기 쉽상이죠. 그래서 항상 규율적으로 예능이나 게임동영상 같은 류의 콘텐츠들은 정말 보고싶을 때만 딱 보고 "관심없음" 내지는 "채널 추천 안함" 기능을 이용하여 제 알고리즘을 관리합니다.
수 많은 정보는 우리의 주의력을 분산시키죠. 정보가 많을 수록, 우리의 뇌가 더 많은 필터링을 해야 할 수록 우리의 신경은 그쪽으로 더욱 집중되고, 결국 정말로 집중이 필요할 때 하지 못하는 일이 발생하죠. 명상은 그러한 정보의 홍수 속에서 나를 지키는 거라 생각해요. 마치 쌓여있는 설거지나 빨래를 정리해버리듯. 마인드를 내가 목표로 하는 한 곳에 쏟아 부을 수 있도록 깔끔하게 정리하는 거죠. 그렇게 정리된 마인드 속에서 우리는 평온함을 느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가만히 앉아서 명상하기 힘들면 주변 정리부터 하세요. 청소는 명상의 또 하나의 방법입니다.
저도 명상을 하는데... 루틴이 되기까지 엄청난 노력을 해야하져. 특히 어릴때부터 불행한 환경에서 자란 사람들은 좋은 습관을 갖는 것이 더 어려워요. 건강한 대화로 자존감이 오르고 행복감이 충만해야 비로서 명상을 비롯 좋은 습관을 갖게될 첫번째 단계가 되요. 문제는 한국사회가 다양성이 없고, 수직적인 문화와 주입식 교육때문에 건강한 대화가 어렵다는 거에요.
평소에 많은 영감을 얻곤 했는데, 오늘은 공감이 많이 되는 내용이네요. 늘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ㅎㅎ 개인적으로 최근 스스로를 마주하는 경험을 하면서 여러 생각이 들었는데 이런 영상이 올라오니 감회가 새롭습니다. 영상을 보면서 그와 관련된 생각들을 조금 공유해볼까 싶어 이렇게 끄적여 봅니다 저는 한 3년정도, 요가하시는 분한테 도움을 얻으면서 집에서 명상이나 교정 등을 홈트레이닝 형식으로 꾸준히 하고 있어요. 감정조절을 목표로 하고 있는데, 아직 갈 길이 멀지만 요즘은 그래도 어느 정도 안정감은 조금씩 생기는듯해요. 명상, 안정적인 심리 상태를 위해선 분명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주위에도 30분은 커녕, 당장 1분만 가만히 집중하는 것도 어려워하는 사람들이 많더라구요. 턱걸이 10개를 하고 싶어도 많은 사람들은 매달리기조차 힘들어하는 것처럼요. 때문에 명상을 지속하기 위해선 꾸준히 운동을 해서 몸을 변화시키듯, 뇌를 변화시켜야하고, 그만큼의 노력과 시간이 필요하단 사실을 인지하는 게 먼저 필요하단 생각이 들었어요. 분명 쉽진 않지만, 어떤 측면으론 더 쉽게 지속시간을 늘릴 수 있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특히나 운동을 한 뒤엔 더 잘되기도 하구요. 무엇보다 어느 순간이 되면 때때로 숨쉬듯이 되기도 하구요. 그래서 전 요즘 어떤 수준에서는 명상이 행위라기 보단 태도에 가깝지 않나 생각하기도 합니다. 자신과의 대화, 제가 가장 와닿았던 부분이에요 본 영상에선 명상의 핵심은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그렇다면 그것을 통해 구체적으로 무엇을 얻게 되는걸까요? 얕은 소견이지만 이것저것 뒤적거리면서, 제가 든 생각은 우리가 느끼는 것과 생각하고 판단하는 것을 일체화 시키는 경험이었습니다. 감정을 신체적인 관점에서 보자면 allostasis, 쉽게 말해서 신체의 예산을 조절 하는 것이라고 해요. 우리는 외내부의 자극들에 맞춰 적응하기 위해 매순간 신체적인 변화가 일어나게 됩니다. 그리고 그때의 느낌을 표현하는게 감정적인 단어라고 하는데요, 기쁨, 슬픔, 분노, 즐거움 등의 표현이 그것이죠. 이러한 상황변화에 대한 대응은 동시다발적으로 일어나기 때문에, 특정 상황에 대한 느낌은 한 번에 여러개의 감정적 단어로 설명 될 수도 있고 혼란이 생기기도 쉽죠. 저는 이런 혼란 때문에 고생을 많이 했어요. 그래서 틈틈히 명상을 했고, 일상 속에서도 명상의 태도를 유지하려고 했죠. 가만히 호흡에 집중하고 매순간 올라오는 생각들과 그에 대한 스스로의 감정을 바라보는 것 말예요. 많은 전문가들이 감정을 조절하기 위해선 매순간 올라오는 그런 감정들을 음미하고 이해하며(긴장감이 커지는 등의 신체적인 변화를 인지하며) 스스로가 그 상황을 어떤 감정으로 받아들이고 있고(신체적/개념적) 어떻게 하길 원하는지(욕구), 혹은 어떤 것을 필요로 하는지(필요)를 고민하는 시간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그렇게 감정을 이해하는 과정에서 혼란은 자연스럽게 가라앉고 안정된 상태가 된다는거죠. 불교에선 그렇게 감정을 바라보는 것을 관조라하고, 최종적으론 그러한 감정들의 불꽃을 하나하나 바라보며 꺼트려나가야 한다고 해요 하지만 우리는 대부분 감정을 집중해서 이해하기 보다, 그 감정이 태도가 되서 휘둘리곤 하죠. 그리고 인지부조화를 겪으며 우울감과 불안감을 느끼거나, 현실도피를 위한 자극추구를 하는듯해요. 특히 자신의 변화를 그런 신체적인 변화로 이해하기보단, 논리적인 맥락으로 사건을 분석하려다 보니 제대로 느끼지 못하는 경우가 많은듯 하구요. 때문에 명상을 시작으로 많은 시간, 자극에 따라 매순간 신체적인 변화를 들여다 보는 노력이 필요하단 생각이 들었어요. 의식적인 삶이란건 그런게 아닌가 싶습니다. 물론 그 과정에서 왜지 모를 불안감이나 간질간질한 느낌 때문에 집중이 어렵기도 하고, 뭔가 시간이 정지 되는 듯한 느낌에 두려움이 들기도 하더라구요. 하지만 돌이켜보니 집중이 안되는건 생각보다 한 번에 너무 많은 것들을 하려 했고, 불안한건 그것에 신경쓰지 못하는 두려움 때문이더라구요. 그리고 시간이 정지된 듯한 느낌은, 오히려 잠깐이나마 그순간을 또렷하게 나로서 살고있다는 반증이기도 했구요. 그래서 저는 영상에서 말하는 평화, 안정적인 심리상태를 위해서는 무엇보다 생각하고 판단하는 것에 , 자신의 신체적인 느낌들과 감정상태에 대한 이해가 포함되야 한다 생각했어요. 그게 자신과의 대화이고 소통이 아닐까 싶었습니다. 뭐... 물론 이게 정답은 아니겠죠. 부족한 부분도 있겠구요. 그저 제 나름대로 찾은 하나의 방안이라 생각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러나 저러나 감정조절은 참 힘든 것 같습니다. 목표를 향해 달려가는 것도, 내안의 슈퍼파워를 꺼내는 것도 말이죠. 그래도 계속 걸어가다보면 조금씩 무언가가 나아지는듯 합니다. 매순간 말이죠.
자랑한번 할까하는데 명상의 최고의 단계는.평온 맞는 말이에요 평온해야 온전하게 행복에 극을 맛볼수 있으니까요 이젠 샤워도 하고 운전도 하고 어떤 자세를 취해도 명상이 가낭하고 자신내면의 목소리를 들을수 있죠 . 모든것은 중심입니다 오히려 음악은 명상을 방해 합니다 . 내면의 목소리도 소리에요 . 초집중은 오히려 평소에 마음이 편안한 행동으로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 드라이브하면 차분해 지거나 샤워를 하며 쪼그리고 앉아 있거나 하면서 말이죠. 모두들 사랑합니다 💜
미루는거 진짜 세계제일 잘하는데, 제 자아에 대해 의식을 하는 순간 실천으로 옮겨지는 거 같아요. 아직 완전하게 이루진 못했지만, 꾸준히 노력은 하고 있어요. 그럴때 마다 했다는 거 자체에 기분이 좋아 지더라구요 뿌듯하고 그러면서 마음에 피스가 오는게 아닐까 싶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좋은영상 항상 열심히 잘보고있습니다. 마지막 쿵푸팬더는 제가 엣날에 명상할떄 떠오르던 장면이긴도했는데요 저는 명상도 같이하지만 종교를 가지고난뒤에 명상을 하기가 더 쉬워졌습니다 기도하는행위나 의식하는행위를 하면서 자연스럽게 명상을 하게된거같아요 외국의 많은 무신론자들도 영적인 체험이나 내면의 슈퍼파워를 끄집어 내기위해서 명상을 많이하던데 그 분들은 원채 자기의지가 강한분이라서 가능한거같아요 명상이 어렵다면 기독교나,불교에가서 기도,배를 한번 모셔보는것도 마음의 평화를 찾는 한가지방법인거 같아 글남깁니다.
나는 이렇게 생각함. 자신이 맘에 들지 않아서 스스로 싫어하고 애쓰는 것 보다 먼저 자신을 그대로 받아들이고 사랑해야한다고. 그리고 사랑하는 자신을 위해 그 방향으로 걸어가는것, 이게 온전히 자신을 위한 노력이라 생각함. 세상도 마찬가지로 세상이 맘에 안든다고 질타하고 비난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있는 그대로 보고 그들을 사랑한다면, 그리고 자신이 보는곳으로 이끈다면 언젠가는 그렇게 될거라 생각함. 사람들은 자신과 세상을 따로놓고 마찰하지만 자신 또한 세상의 일부로 보는 눈이 필요한것같음. 아무리 분리하려 해도 세상은 같이 만들어 가고 결국 이곳에서 태어난 모든 것들이 가족같음. 따져보면 우리 조상도 하나일거고 우리 모두 한 점의 폭발에서 태어난거니까
영상에서 명상을 하고 있을때 이메일 같은 것들이 떠오른다고 했는데요. 명상은 이 이메일같은 것들이 떠올라도 아무것도 안하는게 답이라는 건가요? 앉아서 이메일 같은 것들을 하나씩 처리한다, 내 마음 속 받은 편지함이 비워질때까지. 그리고 그것은 명상하다가 마음에 떠오르는 것들이 어제 일어난 것이다. 라는 내용이 4:10에 나오는데 아래와 같은 내용인가요? 잘 이해가 안가서 질문드립니다. 아래와 1과 같이 단지 생각이 떠오르는 것에 귀기울이는 것만 해도 평안해진다는 내용인가요? ・1과 2의 기본전제: 중독적인 것들을 멀리하면서(정보, 문제가 늘어나는 것을 차단.) 1.명상을 할때 이메일=문제가 떠오르는데 이를 가만히 생각이 떠오르는걸 납둔다. -> 마음 속 편지함이 하나씩 처리된다.（실제 문제가 해결된 것은 아니지만, 계속해서 이메일이 떠오르고 떠오르고 떠오르다가 그러한 생각이 사라진다.） ,이는 자신의 내면의 목소리에 기울이는 것이다. ->결국은 떠오르는 것들이 사라져서 평안해진다. (영상에서는 이런 말은 안나왔지만) 2.명상을 할때 이메일=문제가 떠오르는데 생각이 떠오른것을 해결한다.(실제로) ->마음 속 이메일=문제가 하나씩 해결된다. ->결국은 떠오르는 것들이 사라져서 평안해진다.
나와의 소통 내안의 괴물을 깨우다 어려울것 없다 생각하고 늘 나에게 수시로 물어본다 넌이감정을 견딜만하니,?힘들면 얘기해 다른방법도 있어 두려워하지마 그저 내안의 나에게 질무했을뿐 커피의힘을 빌리지않게 됐고 분노의게이지가 올를 만한 상황에서 잠시 나가 숨을 고르뿐인데 친해지고 있다 누구랑 나랑
저는 매일 명상 5분을 루틴으로 한지 곧 3개월 다 되어갑니다. 개인적으로는 명상은 명상하는 시간 그 자체가 중요한 건 아니라고 생각이 들어요. 언제든 내가 필요할 때 가만히 있는 상태로 돌입시키는 것. 그 스위치를 만들어내기 위한 단계입니다. 이완이 있어야 긴장을 느낄 수 있듯이 평소에 이렇게 명상으로 이완하는 걸 매일 반복하지 않는다면 이완 상태가 필요하다는 것도 인지가 안되더라고요. 저 또한 아주 작은 시간인 5분이지만 명상을 알고부턴 특히 할 게 없는데도 핸드폰을 뒤적거릴 때 정적이 필요하다는 신호를 받을 수 있었고, 눈을 뜬 상태에서 가만히 코의 감각에 집중해보는 식으로, 아주 일상적으로 명상을 도입시킬 수 있었어요. 가만히 있는 상태가 어려워진 현대사회일수록 가만히 있는 시간으로 마음의 균형을 잡아보는 일이 필요하지 않나 싶어요.
영상에서 말하는 명상이란건 묵상을 뜻하는 것 같기도 하네요. 영감을 통해 더 깊이 깨닫고 실천하기 위한. 명상의 진짜 목적을 생각해 보면 사람마다 개인차가 있겠지만 오랜시간 명상을 통한 생각 정리가 되면 '이해' 하게 되고 더 이상 '모른다' 라는 것에 고통 받지 않게 되는 원리 인 거 같네요. 우리가 많은 정보를 수집하지만 정보가 너무 방대할 뿐더러 내면의 깨달음에 도움이 될만한 정보는 많지 않다, 내면에 평화에 도움이 될만한 정보이더라도 머리속으로 정리가 안된 상태에서는 내면의 평화에 도달 할 수 없다. 명상의 목적은 '집중하기 위함' 이네요. 세상에는 너무나도 집중을 방해하는것이 많고 사람이 항상 바쁜 상태이니까 '아무것도 하지 않는 상태' 를 만들으라고 하는것이 이 이유 때문 인거 같네요. 명상이란 모르는것에 대해, 알 수 없는것을 알기 위해서 방해(스마트폰, 말소리, 생각정리를 방해하는 머리속의 다른생각 같은것) 없이 곰곰히 생각해보는 행동 인거 같네요. 이게 잘못된 케이스가 되면 평소에 가지고 있던 의구심이 근거 없는 믿음으로 자라나서 자기가 원하는데로 생각해버리는게 있을 거 같아요. 명상도 잘못하면 위험 할 수 있는 느낌? 어떤 지식을 배경으로 명상을 하느냐에 따라 결과가 많이 달라질 거 같아요.
페북인스타 안한지 몇년되었는데 손톱뜯는 습관 없어짐. 유튜브도 예전엔 잔인하고 폭력적인 영상들 위주로 보다가 그런거 차단시키며 최대한 덜 자극적이고 유용한 영상들로만 채우고있음. 한 예로 예전엔 블랙박스영상 보며 나도모르게 심취하여 피해자인마냥 빡쳐있는데 와이프가 잔소리 한마디한걸로 나는 엄청 썽을 내버림.. 그때 좀 반성많이 하게 되었음.
달리세요. 현생 인류는 살기위해 달렸습니다. 안달리면 잡혀 먹거나 잡을 수 없었으니까요. 그러다 현대 들어 안달리면서 몸이 퇴화했고 그 징후가 바로 각종 성인병입니다. 우울증도 달리지 않은 결과라 봅니다. 달리기가 그 어떤 우울증 치료제보다 좋다는 건 의미 증명됐습니다. 관절 핑계로 안달리는데 저는 오히려 달리면서 근력이 생겨 안좋던 관절이 좋아졌습니다. 처음이라면 절대 천천히 달려야 합니다. 걷는 속도로 달리면 됩니다. 구력이 쌓이면 속도는 자연스럽게 빨라집니다. 10키로를 아주 느리게라도 쉬지 않고 달릴 수 있다면 세상 뭐든 할수 있는 자신감이 생깁니다.
딱히 명상이 아니라도 가만히 혹은 뭘 하고있는데 그냥 이대로 아무것도 더이상 필요없을 때가 있어요 진짜 신기하게 그럴때가 있습니다 그걸 한번 자각하고나면 내가 그동안 얼마나 나대고 한시도 가만있지 못하고 자꾸 바깥에서 자극만을 추구하고 살았는지 알게돼요 아!.. 난 진짜 피곤하게 살았구나 하구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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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쏟아지는 정보속에서 더 자극적인 무언가를 찾지 말고 내면의 평화를 찾으라고 말하고 있는... 쏟아지는 정보 자극의 정점에 있는 "유투브"가 말해주고 있네요. 모순의 극입니다. ㅋㅋ
쓰레기로 넘쳐나는 유튜브 안에서도 보물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 채널 보는 사람이 별로 없... 읍읍!!
불교에서 말하는 깨달음은 언어로 표현되는 것이 아니라 체험적인 것 이라고 합니다. 그럼 결국 얻어야 하는 것은 체험적인 것인데 언어로 써지고 전해지는 설법이나 불경은 모순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것들은 달을 가르키는 손가락으로써 역할을 합니다. 달을 알지 못하는 사람에게 달을 보라고 하고싶은데, 가르키는 손가락이 없으면 난감하기 때문입니다. 손가락에 집중하지 마시고 달을 보려고 노력하신다면 모순도 극복될 것이라 생각됩니다!
내면의 평화를 찾는 방법을 또 유투브로 검색...;;뇌가 쉴틈이 없는...ㅜㅜ
1시간이상 명상하라는거지
유튭을 하지말란게 아닌것
같은데 자극적 노출은 어차피
피할수없고 이현대삶에서
이런거 라도 해보자는 내용
인듯 합니다용
뇌는 생각하면서 동시에 느낌을 느낄 수 없다는 얘기를 들었음.
그래서 샤워하면서 물의 따뜻함을 느끼는 것이 명상과 비슷하다고 함.
명상이 어려우면 누워서 발가락을 꼼지락 대거나 내 손발의 위치나 느낌을 느끼는 것에 집중하면 뇌를 쉬어주는 명상과 비슷한 효과를 얻음.
명상할때 엄지와 검지를 붙이고 그 두 손가락이 붙은 곳의 느낌에 집중하는 것처럼.
오 좋아요
중독된것들에서 벗어나고자 노력중입니다.
얼마전에 커피 끊고 일주일 정도 두통과 졸음에 엄청 시달렸는데 고비를 잘 넘기고 완전히 끊었네요. 다음은 SNS 중독에서 벗어날 생각입니다 ☺️ 예전부터 명상 해야지 해야지 하면서 미루기만했네요. 당장 시작해야겠어요.
언제나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커피향이 참 좋네요 스모키하고
농밀한 에스픠ㄹth 그위에 꿀과 생크림
올려봅니다 마이프레셔스 잇츠 꼬온빠냐야~
캄언뇨~ 낮엔 깔쌈하게 모카빵 하나 데워서
입가심으로 아메으리카노 캬하>_
명상/산책/달리기 후 그동안 부정하고 싶었던 나의 이면을 인정할 수 있게 된 나를 발견했어요
이번 영상도 고맙습니당
지루함이라는 결핍이 사람을 뭔가를 하게 만들더라구요. 이 감각이 처음에는 고통스러워서 참으로 낯선데 그 기세로 뭔가를 자꾸하려고 몸을 움직이도록 연습을 많이 해야합니다. 저는 이걸 깨닫고 익숙해지는데 꼬박 1년 걸렸네요
갑자기 한시간 아무것도 안하기가 힘드신 분들은 가이드 명상 활용해보셔도 좋습니다 ㅎㅎ
유튜브에 명상이라고만 쳐도 요즘은 컨텐츠가 많고, calm같은 유료어플도 짧은 명상부터 시작해 잘 가이드가 되거든요.
저는 처음엔 그냥 눈감고 있으려니 자꾸 잠들고 힘들어서 어플로 매일 아침 가이드 명상하는데 정말 좋습니다. 뭐가 좋은지 정확히 표현이 안되는데 걍 좋아요 여기저기 떠다니던 잡념들이 가라앉는 느낌이랄까
아무튼 모두들 명상을 통해 자신의 슈퍼파워를 세상에 내보이는 사람 되시기를 응원합니다!
분명 영상에서 나발 라비칸트는 굳이 앱을 쓰지 않아도 된다고 이야기하고 있는데, 앱이 좋다고 말씀하시는 군요.
사람들에게 좋은 정보를 주는 척하면서 여기서 자기 채널 홍보하시면 안됩니다.
@@yjkim426 저분 영상에는 명상가이드가 없어보이는데요?
@@yjkim426 그리고 쓰지 않아도 되는거지 쓰지 말라는게 아닌걸요 :)
@@m2jun 아이디를 바꾸셨군요. 제 댓글에도 앱을 쓰지 않아도 된다고 했다고 썼어요. 무슨 말씀이신지?
@@yjkim426 가이드 없이 명상을 시도해봤었는데 저는 잘안되더라구요! 앱이 무조건 좋다는 것이 아니고, 다른 시작의 방법도 있다는 뜻이었습니다^^ 말씀하신대로 굳이 쓰지 않아도 된다는 거지 금지하는게 아니니까요 ㅎㅎ 댓글을 다는 것에 홍보 목적도 없다고 할 수 없기에 댓글에 불편하셨다면 사과드리겠습니다!
작년에 시작항 것 중 가장 잘한 것 두 가지는 달리기랑 명상!!
달리기는 무기력했던 내가 더 활동적으로 바뀌는데 큰 도움이 됐고, 명상은 조급하고 일희일비흐던 내그 좀 더 차분히 멀리 내다볼 수 있는 여유로움을 연습하게 도와줬다
달리기 한 달, 명상 일주일만 꼭 해보세요!
너무 공감이요ㅎㅎ
@Life Sound 달리기에 도파민 중독을 붙이는게 맞을까요..?? 음란물이나 sns등과 다르게 달리기는 대다수가 권장하는 행동이 잖아요ㅎㅎ
그리고 손하나 까딱해서 느끼는 도파민이 아니라 몸을 일으켜 온몸을 활발히 움직여 생기는 도파민이면 건강한 도파민이라 생각이 드네요.
@Life Sound 방금 유튜브에 검색해보니 달리기 도파민 중독 관련한 키워드는 뜨지 않네요.
어쩌면 하기전부터 몸이 방어기제나 합리화를 하고 있는건 아닌지..여우가 저 포도는 신포도일거야 하는것 처럼요. 저도 오늘부터 달리기 하려고 하는데 님도 같이 동참하면 좋겠습니다. 같이 건강한 도파민을 얻자구요ㅎㅎㅎ
@Life Sound 달리기 해보면 알지만 짧은순간 강력하게 나오는게 아님. 오랜시간 걸려서 느끼는 종류라 도박 뭐 음주 등등 이랑 다름
@Life Sound 단계적 과정에 의한 결과로 얻는 성취감으로 인한 도파민 분비는 문제가 되지 않아요.
과정 없이 단번에 쉽게 결과를 얻는 도파민 중독이 문제죠^^
많은 중독의 원인들에서 하나씩 벗어나는 것은 동기부여와 의지만 있으면 시작할 수 있지만 잠깐만이라도 경계를 게을리 하면 언제든지 다시 중독될 수 있고, 그것들이 모여 변하기로 한 과거의 자신보다 못한 상태가 될 수 있다는걸 요즘 느낍니다. 초기엔 의욕이 앞서서 불태우다가도 점점 시즐어지며 꾸준해야 한다 멈추면 안된다 같은 말들이 스스로를 옥죄입니다. 제 생각엔 이러한 완벽주의가 자유를 방해한다고 생각합니다. 일주일간 담배를 끊다가 하나를 피우게 되면, 직후에 후회하고, 처음부터 다시 해야한다는 강박도 느끼고, 이렇게 된거 다시 피울까 하는 고민도 듭니다. 처음부터 다시 해야한다는 강박은 스스로를 점점 고통스럽게 만들어 지치게 되고, 다시 피우면 담배를 비롯한 여러 중독에 다시금 빠져들게 됩니다. 그저 전보다 나으면 된다. 어제보다 나은 오늘도 필요없고, 그저 괜찮을 정도면 됩니다. 하루에 30개로 시작한 팔굽혀펴기를 하루에 하나씩 늘려가며 운동하다보면 일년뒤엔 400개를 해야합니다. 높아진 목표에 벽을 느끼게 되고 점점 빼먹는 날들도 많아집니다. 이런 벽에 막히지 않도록 목표를 위한 전략을 세우고, 스스로를 지치거나, 계획에 버거워하지 않도록 완급을 조절해야 합니다. 발전, 노력, 의지보다 중요한 것은 한다는 것 그 자체라고 생각하고, 좀 쉬어도 그만하지만 않으면 더 나은 나를 만들 수 있을 것입니다.
혹시 명상을 어렵게 생각 하시는 분들께! 그냥 자신이 숨을 쉬고 있다는 것을 인지하는 그 의식의 움직임을 알아차리는 시작부터 하세요! 그 후엔 숨 쉬는 것 뿐만이 아닌, 바람이 내 살을 스쳐 지나간다던지, 내 의식이 어디 가있는 지 인지하는 그 행위부터 시작하세요! 세상 만물에 내 의식을 깃들 수 있음을 느끼며 놀다보면 재밌게 명상 하실 수 있을거에요. 명상은 결국 내 의식을 또렷이 하는 것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저는 이런 의식놀이 덕분에 메타인지가 많이 올라갔네요.
수준높은독자들이 각자의 노하우를 공유하는것도 이리앨체널의 매력이네요.
진짜 너무 공감된다....... 유튜브에서 보고 싶은 영상이 너무 많은데 내가 이 영상 보다 더 보고 싶은 영상을 찾을 수도 있지 않을까?? 라고 고민하고 썸네일만 보면서 찾는 와중에 그 영상 그냥 보고도 남을 시간보다 더 많은 시간을 허비함ㅜㅜ 일단 다급함, 쉽게 찾을 수 있는 자극에 대한 중독을 빨리 해결하고 명상을 빨리 해봐야겠음
생각의 수준을 올려주는 채널~영번역도 자연스럽고 전달도 최곱니다~지식/정치경제/자기계발/인문사회/ 등으로 동영상이 구분되어지면 어떨까하는 생각도 해봅니다^^
저는 성인ADHD입니다
ADHD약(콘서타)를 복용중인데
저런역활인것같아요
모든욕구가 사라져요 차단되는 느낌이에요
잠도안오고 배고픔도 못느끼고 성욕도 없습니다 대신 확실히 집중력이 늘어납니다 명상이 답인지는 모르겠으나 욕구를 컨트롤하는게 중요한것같습니다
그거 부작용이 상당합니다...
항상 자기 자신과의 대화는 하지만, 명상은 주기적으로 시도 해보진 않았던것 같습니다. 멋지네요, 감사합니다.
마음의 평화는 평생 추구해야 삶의 목적인 것 같습니다.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을 끊고 눈을 감아보겠습니다.
멍청해진뇌를 재건하는법=하루한번이상의 명상. 3:55
그리고 깨달음과 경험을 통해서 스트레스를 안받게 생활하기
요즘 당분간 친구들과 주변 모든사람들과의 시간을 뒤로하고 나와 친해지는 것에 관심이 많았는데 영상이 뙇! 잘봤습니댜 ㅎㅎ
아침 잠깨서 명상 자기전명상15분씩 호흡법으로하는데 진짜 좋아지는것같긴해요 불안이 옅어지고 좋은컨디션을 유지해주며 정신건강에 좋습니다.
4:35 명상의 방법
영상마지막 장면 저도 항상 이너피스를 생각하면 떠올려 지는 장면이였어요! 쿵푸팬더를 보고 평온에 대해 같은 느낌을 받은거 같아 너무 좋네요!!
맞습니다~제가 2년동안 마음공부하고 깨달은 것은
마음의 평화 ✌
인생은 새옹지마요 과유불급이니
중용의 길을 찾아 마음의 평화를 찾는 것이 쵝오인듯 싶습니다.
좋은 메시지 감사합니다. 메시지 배경 영상들도 메시지와 연관있는 의미있는 영상들인 것 같이 느껴져서 더욱 좋았습니다. 원본 영상들이 무엇이었나 궁금할 정도로요. 영상들 알려주실 수 있으세요?
유튜브를 시청하면서 가장 필수적으로 해야할 점이 "알고리즘 교정"이라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유튜브는 정말 말 그대로 정보와 콘텐츠의 드넓은 바다인 만큼 나침반과 지도 없이는 길을 잃고 표류된 채 헤어나오지 못하는 망망대해 속 소용돌이에 빠지기 쉽상이죠.
그래서 항상 규율적으로 예능이나 게임동영상 같은 류의 콘텐츠들은 정말 보고싶을 때만 딱 보고 "관심없음" 내지는 "채널 추천 안함" 기능을 이용하여 제 알고리즘을 관리합니다.
저도 그렇게 하고 있는데 정말 좋더라고요
알고리즘 교정이라는 말이 딱 이네요ㅎㅎ
수 많은 정보는 우리의 주의력을 분산시키죠. 정보가 많을 수록, 우리의 뇌가 더 많은 필터링을 해야 할 수록 우리의 신경은 그쪽으로 더욱 집중되고, 결국 정말로 집중이 필요할 때 하지 못하는 일이 발생하죠. 명상은 그러한 정보의 홍수 속에서 나를 지키는 거라 생각해요. 마치 쌓여있는 설거지나 빨래를 정리해버리듯. 마인드를 내가 목표로 하는 한 곳에 쏟아 부을 수 있도록 깔끔하게 정리하는 거죠. 그렇게 정리된 마인드 속에서 우리는 평온함을 느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가만히 앉아서 명상하기 힘들면 주변 정리부터 하세요. 청소는 명상의 또 하나의 방법입니다.
이런 채널을 왜 이제야 알았을까요 ...
엊그제 알고나서부터 뭘 안하는 시간이면 항상 보고있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저도 명상을 하는데... 루틴이 되기까지 엄청난 노력을 해야하져.
특히 어릴때부터 불행한 환경에서 자란 사람들은 좋은 습관을 갖는 것이 더 어려워요.
건강한 대화로 자존감이 오르고 행복감이 충만해야 비로서 명상을 비롯 좋은 습관을 갖게될 첫번째 단계가 되요. 문제는 한국사회가 다양성이 없고, 수직적인 문화와 주입식 교육때문에 건강한 대화가 어렵다는 거에요.
그냥 앉거나 누워서도가능해요 엄청쉬워요
평소에 많은 영감을 얻곤 했는데, 오늘은 공감이 많이 되는 내용이네요. 늘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ㅎㅎ
개인적으로 최근 스스로를 마주하는 경험을 하면서 여러 생각이 들었는데 이런 영상이 올라오니 감회가 새롭습니다.
영상을 보면서 그와 관련된 생각들을 조금 공유해볼까 싶어 이렇게 끄적여 봅니다
저는 한 3년정도, 요가하시는 분한테 도움을 얻으면서 집에서 명상이나 교정 등을 홈트레이닝 형식으로 꾸준히 하고 있어요.
감정조절을 목표로 하고 있는데, 아직 갈 길이 멀지만 요즘은 그래도 어느 정도 안정감은 조금씩 생기는듯해요.
명상, 안정적인 심리 상태를 위해선 분명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주위에도 30분은 커녕, 당장 1분만 가만히 집중하는 것도 어려워하는 사람들이 많더라구요.
턱걸이 10개를 하고 싶어도 많은 사람들은 매달리기조차 힘들어하는 것처럼요.
때문에 명상을 지속하기 위해선 꾸준히 운동을 해서 몸을 변화시키듯, 뇌를 변화시켜야하고, 그만큼의 노력과 시간이 필요하단 사실을 인지하는 게 먼저 필요하단 생각이 들었어요.
분명 쉽진 않지만, 어떤 측면으론 더 쉽게 지속시간을 늘릴 수 있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특히나 운동을 한 뒤엔 더 잘되기도 하구요.
무엇보다 어느 순간이 되면 때때로 숨쉬듯이 되기도 하구요. 그래서 전 요즘 어떤 수준에서는 명상이 행위라기 보단 태도에 가깝지 않나 생각하기도 합니다.
자신과의 대화, 제가 가장 와닿았던 부분이에요
본 영상에선 명상의 핵심은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그렇다면 그것을 통해 구체적으로 무엇을 얻게 되는걸까요?
얕은 소견이지만 이것저것 뒤적거리면서, 제가 든 생각은
우리가 느끼는 것과 생각하고 판단하는 것을 일체화 시키는 경험이었습니다.
감정을 신체적인 관점에서 보자면 allostasis, 쉽게 말해서 신체의 예산을 조절 하는 것이라고 해요.
우리는 외내부의 자극들에 맞춰 적응하기 위해 매순간 신체적인 변화가 일어나게 됩니다. 그리고 그때의 느낌을 표현하는게 감정적인 단어라고 하는데요,
기쁨, 슬픔, 분노, 즐거움 등의 표현이 그것이죠.
이러한 상황변화에 대한 대응은 동시다발적으로 일어나기 때문에, 특정 상황에 대한 느낌은 한 번에 여러개의 감정적 단어로 설명 될 수도 있고 혼란이 생기기도 쉽죠.
저는 이런 혼란 때문에 고생을 많이 했어요. 그래서 틈틈히 명상을 했고, 일상 속에서도 명상의 태도를 유지하려고 했죠.
가만히 호흡에 집중하고 매순간 올라오는 생각들과 그에 대한 스스로의 감정을 바라보는 것 말예요.
많은 전문가들이 감정을 조절하기 위해선
매순간 올라오는 그런 감정들을 음미하고 이해하며(긴장감이 커지는 등의 신체적인 변화를 인지하며)
스스로가 그 상황을 어떤 감정으로 받아들이고 있고(신체적/개념적)
어떻게 하길 원하는지(욕구), 혹은 어떤 것을 필요로 하는지(필요)를 고민하는 시간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그렇게 감정을 이해하는 과정에서 혼란은 자연스럽게 가라앉고 안정된 상태가 된다는거죠.
불교에선 그렇게 감정을 바라보는 것을 관조라하고, 최종적으론 그러한 감정들의 불꽃을 하나하나 바라보며 꺼트려나가야 한다고 해요
하지만 우리는 대부분 감정을 집중해서 이해하기 보다, 그 감정이 태도가 되서 휘둘리곤 하죠.
그리고 인지부조화를 겪으며 우울감과 불안감을 느끼거나, 현실도피를 위한 자극추구를 하는듯해요.
특히 자신의 변화를 그런 신체적인 변화로 이해하기보단, 논리적인 맥락으로 사건을 분석하려다 보니 제대로 느끼지 못하는 경우가 많은듯 하구요.
때문에 명상을 시작으로 많은 시간, 자극에 따라 매순간 신체적인 변화를 들여다 보는 노력이 필요하단 생각이 들었어요. 의식적인 삶이란건 그런게 아닌가 싶습니다.
물론 그 과정에서 왜지 모를 불안감이나 간질간질한 느낌 때문에 집중이 어렵기도 하고, 뭔가 시간이 정지 되는 듯한 느낌에 두려움이 들기도 하더라구요.
하지만 돌이켜보니 집중이 안되는건 생각보다 한 번에 너무 많은 것들을 하려 했고, 불안한건 그것에 신경쓰지 못하는 두려움 때문이더라구요.
그리고 시간이 정지된 듯한 느낌은, 오히려 잠깐이나마 그순간을 또렷하게 나로서 살고있다는 반증이기도 했구요.
그래서 저는 영상에서 말하는 평화, 안정적인 심리상태를 위해서는
무엇보다 생각하고 판단하는 것에 , 자신의 신체적인 느낌들과 감정상태에 대한 이해가 포함되야 한다 생각했어요.
그게 자신과의 대화이고 소통이 아닐까 싶었습니다.
뭐... 물론 이게 정답은 아니겠죠. 부족한 부분도 있겠구요. 그저 제 나름대로 찾은 하나의 방안이라 생각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러나 저러나 감정조절은 참 힘든 것 같습니다. 목표를 향해 달려가는 것도, 내안의 슈퍼파워를 꺼내는 것도 말이죠.
그래도 계속 걸어가다보면 조금씩 무언가가 나아지는듯 합니다. 매순간 말이죠.
잘 읽었습니다. 좋은 댓글 감사해요.
So So amazing 👍❤️
주관적인 생각인데 중요한것은 쉼없이 도는 두뇌를 아무것도 안하는 기술로 잠시 휴식을 하는것이 중요하다는 것 같네요. 명상 이 중요한것이 아니라 ㅋ
20살이 되면서 하던 일도 없어지고 나태해져서 중독에 빠지더라구요 그래서 점점 뇌도 안돌아가고 그냥 하루종일 핸드폰만 보는거 같아서 걱정이었어요 오늘부터 명상을 해보겠습니다!
자랑한번 할까하는데 명상의 최고의 단계는.평온 맞는 말이에요 평온해야 온전하게 행복에 극을 맛볼수 있으니까요
이젠 샤워도 하고 운전도 하고 어떤 자세를 취해도 명상이 가낭하고 자신내면의 목소리를 들을수 있죠 . 모든것은 중심입니다
오히려 음악은 명상을 방해 합니다 .
내면의 목소리도 소리에요 .
초집중은 오히려 평소에 마음이 편안한 행동으로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
드라이브하면 차분해 지거나 샤워를 하며 쪼그리고 앉아 있거나 하면서 말이죠.
모두들 사랑합니다 💜
내면에 목소리를 듣는다는 말은 어떤 의미인가요?? 뭔가 어렵네요.. 이해도 안가고 ㅜㅜ 자기 자신에게 하는 소리(=생각?) 같은걸로 이해하면 될까요?
마지막에 마스터 시푸까지...항상 좋은 영상 간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미루는거 진짜 세계제일 잘하는데, 제 자아에 대해 의식을 하는 순간 실천으로 옮겨지는 거 같아요. 아직 완전하게 이루진 못했지만, 꾸준히 노력은 하고 있어요. 그럴때 마다 했다는 거 자체에 기분이 좋아 지더라구요 뿌듯하고 그러면서 마음에 피스가 오는게 아닐까 싶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앜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ㄱ
마지막에 빵터졌네요
엄청난 영상입니다~
"이번 달 제일 잘한 것은 이 영상을 '나중에 볼 동영상'에 집어넣지 않은 것"
ㅇㄷ박습니다
좋은영상 항상 열심히 잘보고있습니다. 마지막 쿵푸팬더는 제가 엣날에 명상할떄 떠오르던 장면이긴도했는데요 저는 명상도 같이하지만 종교를 가지고난뒤에 명상을 하기가 더 쉬워졌습니다 기도하는행위나 의식하는행위를 하면서 자연스럽게 명상을 하게된거같아요 외국의 많은 무신론자들도 영적인 체험이나 내면의 슈퍼파워를 끄집어 내기위해서 명상을 많이하던데 그 분들은 원채 자기의지가 강한분이라서 가능한거같아요 명상이 어렵다면 기독교나,불교에가서 기도,배를 한번 모셔보는것도 마음의 평화를 찾는 한가지방법인거 같아 글남깁니다.
명상이란 얘기를 하지만 최근에 미국에서 유행하던 마인드풀리스에 대한 내용이네요. 한 4년 되긴 했는데 확실히 명상은 좋긴 합니다.
하지만 각종 중독이 없더라도 내실이 없으면 성장하질 못합니다.
나는 이렇게 생각함. 자신이 맘에 들지 않아서 스스로 싫어하고 애쓰는 것 보다 먼저 자신을 그대로 받아들이고 사랑해야한다고. 그리고 사랑하는 자신을 위해 그 방향으로 걸어가는것, 이게 온전히 자신을 위한 노력이라 생각함. 세상도 마찬가지로 세상이 맘에 안든다고 질타하고 비난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있는 그대로 보고 그들을 사랑한다면, 그리고 자신이 보는곳으로 이끈다면 언젠가는 그렇게 될거라 생각함. 사람들은 자신과 세상을 따로놓고 마찰하지만 자신 또한 세상의 일부로 보는 눈이 필요한것같음. 아무리 분리하려 해도 세상은 같이 만들어 가고 결국 이곳에서 태어난 모든 것들이 가족같음. 따져보면 우리 조상도 하나일거고 우리 모두 한 점의 폭발에서 태어난거니까
편집 너무 빨라서 정신 사나웠는데 말 안잘라서 듣기 더 편하고 잘 들어오네요
먼저 항상 좋은 영상들 올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이번에는 저에게 명상을 하는 방법에 대해 구체적인 방향을 알려주신 영상이였습니다. 실험해 보겠습니다.
목표를 위해 살다 보니 어느 순간 자위도 끊고 일상생활 중에 유튜브를 듣거나 노래는 듣는 경우가 많았는데 이런 것을 줄였는데 점점 평온이 뭔지 알 것 같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그 만화 다시 보고싶네요!
영상에서 명상을 하고 있을때
이메일 같은 것들이 떠오른다고 했는데요.
명상은 이 이메일같은 것들이 떠올라도 아무것도 안하는게 답이라는 건가요?
앉아서 이메일 같은 것들을 하나씩 처리한다, 내 마음 속 받은 편지함이 비워질때까지.
그리고 그것은 명상하다가 마음에 떠오르는 것들이 어제 일어난 것이다. 라는 내용이 4:10에 나오는데
아래와 같은 내용인가요?
잘 이해가 안가서 질문드립니다.
아래와 1과 같이 단지 생각이 떠오르는 것에 귀기울이는 것만 해도 평안해진다는 내용인가요?
・1과 2의 기본전제: 중독적인 것들을 멀리하면서(정보, 문제가 늘어나는 것을 차단.)
1.명상을 할때 이메일=문제가 떠오르는데 이를 가만히 생각이 떠오르는걸 납둔다.
-> 마음 속 편지함이 하나씩 처리된다.（실제 문제가 해결된 것은 아니지만, 계속해서 이메일이 떠오르고 떠오르고 떠오르다가 그러한 생각이 사라진다.）
,이는 자신의 내면의 목소리에 기울이는 것이다.
->결국은 떠오르는 것들이 사라져서 평안해진다.
(영상에서는 이런 말은 안나왔지만)
2.명상을 할때 이메일=문제가 떠오르는데 생각이 떠오른것을 해결한다.(실제로)
->마음 속 이메일=문제가 하나씩 해결된다.
->결국은 떠오르는 것들이 사라져서 평안해진다.
제가 느끼는 요즘을 말해주는거 같네요
고립되지 않기 위해서 자신을 끊임없이 외부로 노출시키고
그에 맞는 관심이 돌아오지않는다면 초라하고 고통받는듯한 느낌이 저를 괴롭힌다는 것을
마침 이런걸 원했는데 정말 감사합니다
나와의 소통 내안의 괴물을 깨우다 어려울것 없다
생각하고 늘 나에게 수시로
물어본다 넌이감정을 견딜만하니,?힘들면 얘기해
다른방법도 있어
두려워하지마 그저 내안의
나에게 질무했을뿐
커피의힘을 빌리지않게 됐고
분노의게이지가 올를 만한
상황에서 잠시 나가 숨을
고르뿐인데 친해지고 있다
누구랑 나랑
명상. 감사합니다.
저는 매일 명상 5분을 루틴으로 한지 곧 3개월 다 되어갑니다. 개인적으로는 명상은 명상하는 시간 그 자체가 중요한 건 아니라고 생각이 들어요. 언제든 내가 필요할 때 가만히 있는 상태로 돌입시키는 것. 그 스위치를 만들어내기 위한 단계입니다. 이완이 있어야 긴장을 느낄 수 있듯이 평소에 이렇게 명상으로 이완하는 걸 매일 반복하지 않는다면 이완 상태가 필요하다는 것도 인지가 안되더라고요. 저 또한 아주 작은 시간인 5분이지만 명상을 알고부턴 특히 할 게 없는데도 핸드폰을 뒤적거릴 때 정적이 필요하다는 신호를 받을 수 있었고, 눈을 뜬 상태에서 가만히 코의 감각에 집중해보는 식으로, 아주 일상적으로 명상을 도입시킬 수 있었어요. 가만히 있는 상태가 어려워진 현대사회일수록 가만히 있는 시간으로 마음의 균형을 잡아보는 일이 필요하지 않나 싶어요.
요즘 너무 과한 영상 인풋을 하다가
며칠 전 컴퓨터 다운되듯이 멍~ 해진 적이 있었어요.
그냥 아무것도 하려 하지 말라는 말이 탁 들어왔어요.
명상! 제대로 도전해보겠습니다! 🙋♀️
항상 유익한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자극을 다스리지 못하면 자극만 쫓아다니는 괴물이 되죠.
음식, 설탕, 매운맛, 티비, 유튜브, 커뮤니티, 게임, 음란물 등등
하루 10분이라도 한번 비우고 시작하는게 많은 도움이 됩니다.
좋은 컨텐츠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명상의 의미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보고 매일 1시간씩 60일을 하는 게 좋을 것 같아요 꾸준한 습관을 들이는 것의 중요성에 대해 생각하게 된 좋은 영상입니다 👍
영상에서 말하는 명상이란건 묵상을 뜻하는 것 같기도 하네요. 영감을 통해 더 깊이 깨닫고 실천하기 위한. 명상의 진짜 목적을 생각해 보면 사람마다 개인차가 있겠지만 오랜시간 명상을 통한 생각 정리가 되면 '이해' 하게 되고 더 이상 '모른다' 라는 것에 고통 받지 않게 되는 원리 인 거 같네요. 우리가 많은 정보를 수집하지만 정보가 너무 방대할 뿐더러 내면의 깨달음에 도움이 될만한 정보는 많지 않다, 내면에 평화에 도움이 될만한 정보이더라도 머리속으로 정리가 안된 상태에서는 내면의 평화에 도달 할 수 없다. 명상의 목적은 '집중하기 위함' 이네요. 세상에는 너무나도 집중을 방해하는것이 많고 사람이 항상 바쁜 상태이니까 '아무것도 하지 않는 상태' 를 만들으라고 하는것이 이 이유 때문 인거 같네요. 명상이란 모르는것에 대해, 알 수 없는것을 알기 위해서 방해(스마트폰, 말소리, 생각정리를 방해하는 머리속의 다른생각 같은것) 없이 곰곰히 생각해보는 행동 인거 같네요. 이게 잘못된 케이스가 되면 평소에 가지고 있던 의구심이 근거 없는 믿음으로 자라나서 자기가 원하는데로 생각해버리는게 있을 거 같아요. 명상도 잘못하면 위험 할 수 있는 느낌? 어떤 지식을 배경으로 명상을 하느냐에 따라 결과가 많이 달라질 거 같아요.
페북인스타 안한지 몇년되었는데 손톱뜯는 습관 없어짐. 유튜브도 예전엔 잔인하고 폭력적인 영상들 위주로 보다가 그런거 차단시키며 최대한 덜 자극적이고 유용한 영상들로만 채우고있음. 한 예로 예전엔 블랙박스영상 보며 나도모르게 심취하여 피해자인마냥 빡쳐있는데 와이프가 잔소리 한마디한걸로 나는 엄청 썽을 내버림.. 그때 좀 반성많이 하게 되었음.
힘을 내요 Super 파월 ~ . ♬ 술을 끈자 ~ , 슈퍼 파워 그리고 피~스 ,
오 이리앨님 영상 보고있었는데 딱 맞춰 알람이!!😁
방금 10 분 명상햇는데 10 분이 20 분 이상처럼 느껴짐 …. 죽을번햇어요
명상의 핵심은 아무것도 하지 않는것이다
도파민 조절 약물의 도움을 받고 있는데도 힘들긴 함 지금은 챔픽스까지 먹고 있어서 유일하게 허락된 건 음악 ㅋㅋㅋㅋㅋ
챔픽스,,, 악마의 약이죠 진짜
챔픽스가 멈가요
올만에 왔는데, 진짜 딱 나한테 필요한 영상이,,,,!!!
우리는 무언가를 채우려고만 할 뿐..
평온하려고 노력 하지 않는다
중독에서 벗어난다라.. 진짜 어렵더라구요 하지만 분명 필요하더라구요
오늘도 뼈때리는 컨텐츠 감사합니다. 점점 실천을 미루면 안되는 느낌이 드네요ㅎ..
아침에 잡념에 사로잡혀(?) 멍을 때리는데 거기에 명상음악을 틀으니 명상이 되었습니다
명상을 하면서 어떤 잡념이 있는지 알게되고 숨을 쉬며 보내게되죠
+ 멍때리는 상황이 있으시다면 명상음악 하나 추가해보세요
명상을 처음 해봤는데 무념무상이라기보다 자문자답을 하게 되던데 이런식으로 해도 되나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램정리하듯 명상하자!!
평온 ,평정심,편안한 마음,괴로움이 일어나지 않는 상태 , 번뇌가 일어나지 않는 상태 평온, 긴장하지 않는 상태, 힘을 뺀 상태, 아무 의도도 하지 않은 상태
피스~~!!
이리앨님은 하루에 한시간 명상하시나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하루 1시간씩 60일... 해봐야겠네요.
과연 어떤 변화가 일어날까요.
풍족함의 허망함을 깨달은 후에 갈 수 있는 내면의 세계🙂 이너피스, 그것은 아름다운 세상으로 가는 작지만 거대한 씨앗!!
명상이 별건가요 멍때리는건 참 좋은겁니다 :)
목소리 좋다 ㅎㅎ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달리세요. 현생 인류는 살기위해 달렸습니다. 안달리면 잡혀 먹거나 잡을 수 없었으니까요.
그러다 현대 들어 안달리면서 몸이 퇴화했고 그 징후가 바로 각종 성인병입니다.
우울증도 달리지 않은 결과라 봅니다.
달리기가 그 어떤 우울증 치료제보다 좋다는 건 의미 증명됐습니다.
관절 핑계로 안달리는데 저는 오히려 달리면서 근력이 생겨 안좋던 관절이 좋아졌습니다.
처음이라면 절대 천천히 달려야 합니다.
걷는 속도로 달리면 됩니다. 구력이 쌓이면 속도는 자연스럽게 빨라집니다.
10키로를 아주 느리게라도 쉬지 않고 달릴 수 있다면 세상 뭐든 할수 있는 자신감이 생깁니다.
딱히 명상이 아니라도 가만히 혹은 뭘 하고있는데 그냥 이대로 아무것도 더이상 필요없을 때가 있어요 진짜 신기하게 그럴때가 있습니다 그걸 한번 자각하고나면 내가 그동안 얼마나 나대고 한시도 가만있지 못하고 자꾸 바깥에서 자극만을 추구하고 살았는지 알게돼요
아!.. 난 진짜 피곤하게 살았구나 하구요ㅋㅋ
03:40
아무것도 안하는 것 자체가 핵심.
명상의 효과를 보기위해선 하루에 1시간씩
60일은 해야한다.
2:58 며칠후에
며칠 후에. 띄어쓰기도 생각합시다?
역시 좋군 이리엘의 영상 리뷰 퀄리티 👍
👍언제나👍
머리속 평온함이 정말 중요합니다...
아침 명상 실천중인데 10분을 아직 못넘겨봄... 목표가 12분 도전,
내면의 수양을 위해선 바둑이 좋다는데 배워볼까 생각중...
아.. 오늘도 초스피드 하트선물❤👍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예전엔 멀티를 못하는게 스트레스였는데 요즘엔 한번에 하나만 하려는게 안되서 더 스트레스를 받더라구요. 영상을 통해 조금이나마 해결책을 찾은 것 같습니다:) 항상 영상 잘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리앨님 명상이랑 수면이랑은 어떻게 차이가 있을까요?
영상안의 외국인분이 누구이고 원본영상은 어디서 볼 수 있나요?
내용 설명란을 참고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앨리스님 예전에 올리셨던 영상중에 동기부여, 의지력없이 성공하는 습관을 만드는 이라는 제목의 영상 삭제하셨나요? 최근에 다시 보고싶어져서 찾아보니까 비공개 영상으로 되어있더라고요 ㅠㅠ
@@aliceinwonderreview 그렇군요 아쉽네요 ㅠㅠ 혹시 원작 영상 어디서 볼 수 있는지 알 수 있을까요?
혼자있으면 편하지만 혼자있기 두렵다 이런 생각을 되게 많이하는거같아요
바로 하러갑니다
명상이평소에도지속되는건 그냥 머리를 비우는거같은데 그게힘들지만 한번비우면 재밋다:)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음악을 들으면서 명상 해도 효과가 있을까요?
페북과 인스타를 지우고 하루에 자기 전 1시간씩 명상을 해보자 아무생각이나 해도 되고 안해도 된다 나의 자유다
지금 다시 깔았으면 개추 ㅋㅋ
이리앨님, 이런 좋은 내용의 영상이
언제 또 올라올지 모르는데
어떻게 유튜브 중독에서 벗어나죠?ㅠ
맞다요
결론은 명상
편안해지고 싶지만 편안할 수 없는 이유는
편안할 수 없게 자꾸 무언가를 하는 것 때문인 것 같습니다.
1주일에 최소 1시간은 아무것도 안보고 안하고 멍때리듯 정신을 내려놓고 명상의 세계에 잠시 갔다 오는 것이 어떨까요
진짜 아무것도 하지 말아 봐야지.
@쩐의전쟁 이런 줸장..이 리플만 달고 진짜 아무것도 안해야지...
제 리플까지만 달아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