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향민의 섬 교동도에 '최북단 정원' (2023.07.29/통일전망대/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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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0 сен 2024
  • [7월 29일 생생통일현장] 실향민의 섬 교동도에 ‘최북단 정원’
    이상현 기자
    민통선 안에 있는 '실향민의 섬' 교동도에 새로운 명물로 떠오른 공간이 하나 있다. 5년간 5백억원이 투입돼 교동도 한복판 15만 제곱미터 부지에 조성된 화개정원. 고려시대와 조선시대 왕과 왕족의 유배지로 이용됐던 교동도의 역사와 분단과 전쟁, 실향의 아픔까지 담아낸 공간으로 모노레일을 타고 올가간 화개산전망대에선 한강 맞은편 북한 황해도의 연백평야가 한눈에 들어온다. 남쪽으로는 석모도 볼음도같은 강화도의 다도해 풍광도 품어냈다. 문을 연 후 10만명 넘는 시민들이 다녀가며 '민통선 섬' 교동도를 더 가깝게 만들고 있다는 화개정원을 찾아가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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